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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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4일 0시 기준. 1940명. 1924명(국내)
서울 745 부산 47 대구 45 인천 141 광주 10 대전 6 울산 6 세종 3
경기 684 강원 22 충북 47 충남 47 전북 16 전남 19 경북 45 경남 33 제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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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올 가계대출 한도 18조뿐…대출절벽 현실화...금융당국 대출 총량 규제에 은행 등 全금융권 한도 부족...월평균 대출증가액 10조인데 남은기간 月6조원밖에 못빌려...전세대출 등 실수요자가 다수 정부 추가규제에 우려 목소리

☞부실 일자리사업에 예산 3400억 증액한 정부...고용부 재정지원 사업평가서 낙제점 받은 50개 중 28개 내년도 예산 늘거나 유지 최하위 2개 사업도 2억 늘려..."평가제도 자체가 유명무실"

☞수천억 '폐기물 발전소' 개점휴업…쓰레기山만 높아진다...SRF 주민반발·규제 이중고...3천억원 쏟아부은 나주SRF 유해물질 배출 우려 제기에 3년 넘도록 가동조차 못해...내년 완공예정 영광발전소 주민 반대로 공사 중단돼..."매립지도 소각장도 싫다" 님비에 쓰레기 처리 난항

☞기술력으로 팬데믹 뚫은 'K 화학소재'…해운·물류도 쾌속순항...제조업 36곳 이익 1조 클럽...LG화학·금호석화 고부가 집중 합성수지·라텍스로 시장 키워 S-OIL도 석화제품으로 반등...HMM, 초대형선 확보 승부수 물류대란 속 운임 급등 수혜...포스코, 중국 감산 반사이익 3분기 영업익 3조, 역대최고

《금 융》

☞공모주 흥행 희비…지아이텍 17조 쏠릴 때 차백신 2300억...2차 전지 및 수소 전지 전극 공정 부품을 제조하는 지아이텍 공모에는 81만주 모집에 24억436만9530주의 주문이 몰려 경쟁률 2968.4대 1을 기록했다. 

☞상장사 10곳중 4곳, 연초보다 주가 떨어졌다...1101개 종목 주가 내리막길 비케이탑스·UCI 낙폭 가장 커...엔씨·셀트리온도 40% 넘게 하락 데브시스터즈 900% ‘최고 수익’

☞메타버스 ETF 뜬 날, 170억 몰렸다...TIGER Fn 등 4종 국내 첫 상장...네이버·카카오 등 편입 종목에 엔피·이노뎁 등 관련 테마주 '쑥'...비대면 추세 확산에 기대감 커져

☞카뱅 두달새 주가 반토막···경쟁 인뱅도 '동병상련'...조정장에 플랫폼·대출규제 겹악재...카뱅 시총 44조서 26조로 무너져...케이뱅크·토스뱅크도 여파 미칠 듯

《기 업》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내년 D램 공급과잉"...메모리반도체 또 고점론...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수요보다 공급증가율 더 빨라 내년 D램값 최대 20% 뚝 전망 스마트폰·서버용 시장도 위축...업계선 "내년 주요계약 체결돼 급격한 가격 조정은 안올수도"

☞아마존 애플 IBM 다 제쳤다…삼성전자, 세계 최고 고용주 2년 연속 1위...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현대차 개발자 총출동해 '미래車 노하우' 공유...현대차그룹이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의 축제인 '개발자 콘퍼런스'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과거 '기계'였던 자동차는 첨단 기능을 두루 갖춘 전자제품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빌리티 분야 개발자들의 기술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삼성넥스트, 美클라우드업체 CAST에 1천만弗 투자...삼성전자의 투자 전문 자회사인 삼성넥스트가 미국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CAST AI(캐스트 AI)'에 공동 투자했다. 이 업체는 클라우드 활용을 최적화해 클라우드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부 동 산》

☞중복청약 몰랐다가 무효 날벼락…강서 신혼희망타운 난리났다...348가구 중 30여가구 당첨무효 민영아파트와 중복청약한 탓..."공공, 민영 청약시스템 일원화 필요"

☞왕릉에 발목잡힌 검단 신도시…3400가구 입주 예정자 '발동동'...멈춰선 공사 현장 가보니...문화재청 뒷북에 작업 전면중단...철거 동의 靑청원 21만명 돌파...내년 여름 입주계획 차질 우려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텔로 변경 허용...주거용으로 불법 전용되는 경우가 많은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해 합법적인 주거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찬밥 대우 받던 빌라도 돈되는 시대…수도권 6억이상 2배 증가...아파트에 이어 빌라 가격도 치솟으면서 올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6억원 이상에 팔린 연립·다세대 주택(빌라)이 2017년 대비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단계적·포용적·국민과 함께'… '일상회복 로드맵' 나온다...일상회복위 추진계획 마련나서 ‘단계적·포용적·국민과 함께’ 기조...의료체계 보강·새 방역관리 논의 김 총리 “당장 마스크는 못 벗어”...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유력 민주 “식당영업 12시까지 건의”

☞"박영수, 혼자 깨끗한 척하더니..." 최서원 분노의 옥중편지...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박영수 전 특검을 향해 "그런 이가 무슨 자격으로 특검 단장으로, 돈 한 푼 안 먹은 저와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을 수가 있는지 세상이 미쳐간다"고 밝혔다.

☞대장동 '50억 클럽' 판도라 상자 열리나...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근무한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원을 뇌물로 판단하면서 국정감사에서 폭로된 이른바 '50억원 약속 클럽(50억 클럽)'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  제》

☞에너지가격 급등·물가 5%대 상승…美 떨게하는 인플레 공포...올 원유 60%, 가스 2배 상승 美물류대란이 물가 더 부추겨 살아나던 일자리마저 주춤...IMF도 美인플레 위험 경고 성장률 7%서 6%로 하향...바이든, 항만노조와 대책 논의 연준, 내달 테이퍼링 잇단 시사

☞알카포네 애장 권총, 10억원에 낙찰...권총 외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파텍필립 회중시계, 보석류, 장신구, 가구, 가정용품, 가족사진, 편지 등으로 구성된 경매 물품의 낙찰 총액은 최소 300만달러(약 36억원)에 달한다고 시카고 ABC방송은 전했다.

☞헝다 위기에 中부동산 경기 급랭…15일 긴급회의...헝다(에버그란데)의 유동성 위기로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달 중국 주택 판매가 급감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자 중국 부동산 업계는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中서 '미운털' 마윈, 홍콩에 모습 드러내...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마윈이 지난주 홍콩에서 사업 동료 여러 명과 만나 식사 자리를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마윈이 홍콩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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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주말, 올가을 첫 한파특보 예고 → 16일 비 내린 뒤 다음날 기온  10도 이상 하강 예상. 17일 아침 최저 1∼8도. 오늘(10.14일)은 음력 9월 9일 즉 양(9)이 두 번겹치는 중양절.(세계)
 
2. ‘위드 코로나’ 코앞 인데 국내 치료제, 백신개발은 해 넘길 듯 →  11개 후보 물질 연구 중, 빨라도 내년 상반기 어려울 듯. 접종자 많아져 임상 대상자 확보도 쉽지 않아.(헤럴드경제)
 
3. ‘소비 핵심축’ 30대 직장인이 사라진다 → 통계청 ‘9월 고용동향’, 다른 연령층 모두 증가인데 30대만 작년 28만명 감소에 이어 올해 또 1만2000명 감소. 내수동력 약화 우려.(헤럴드경제)
 
4. 갈라진 법심 vs 민심, '세모녀 살해범' 1심 무기징역 논란 →  사형제 찬반 논란 재점화... 법원이 밝힌 양형 이유 △반성문 제출  △법정에서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죄 △다른 중대 사건과의 형평성 외 ▷누구도 피고인의 생명을 박탈할 객관적 사정 없다고 명시. (아시아경제)
 
5. 올림픽 끝난 도쿄, 신축시설 적자 고민 시작 → 수영장 등 연 105억원 적자예상. 일부선 ‘세금 도미노’ 지적도. 시설 그대로 남겨 두자는 의견은 3% 밖에 안된다고.(문화)
 
6. 21일 ‘누리호’ 발사 → 누리호는 최초로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우주 발사체. 앞서 2013년 나로호는 엔진 등 핵심기술 러시아에 의존. 이번 발사성공하면 한국은 7번째 우주 발사체 기술 보유국이 된다.(매경, 전문가 기고)
 
7. 내년부터 골프 새규칙, 드라이버 길이 제한 → 현행 48인치에서  46인치로, 드라이버 비거리 증가로 골프 본질이 훼손되고 코스 길이가 늘어나면서 비용증가로 이어졌다고. 미국의 경우 80년대 프로대회 평균 비거리가 256.5야드에서 지난해 296.4야드로  39.9야드 늘어. 장비 경쟁 탓.(세계)
 
8. 야구장에도 백신 패스... 애타는 ‘팬심’ → 7월 이후 무관중, 주변 상권도 ‘타격’. 구단 운영심각. 미국 등 무제한 입장, 국내도 공연장은 5000명 관객 입장 가능... 형평성에도 어긋나.(경향)
 
9. 프랑스 다시 원전 시대? → 마크롱, 2017년 취임 후 원자로 
14기 닫고 원전 비중 75%에서 50%로 낮추겠다했지만 다시 원전에 1.4조 정부 투자 밝혀. 유럽의 에너지 믹스(화석연료·원 자력·신재생 등 1차 에너지원의 비율과 구조)에도 영향 가능성. (중앙)
 
10. 한류의 힘?, 올해 옥스퍼드 사전에 우리말 26개 등재 →
 45년 동안 실린 한국어 숫자(20개)보다 올 한해 실린 말이 더 많아. 첫 등재는 1976년 ‘김치’ ‘막걸리’였다고. 올해 등재어는  ‘치맥’ ‘먹방’ ‘오빠’ ‘피시방’ 등 26개.(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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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4일)

1. 지난 120년 동안의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절반이 넘는 52.2%가 의사인 것으로 확인됐음. 하지만 한국 의사들은 의대 재학 시절부터 의사로 활동하기까지 연구를 통해 과학적 발견을 이룰 기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 현재와 같은 연구 환경이 지속된다면 한국의 '노벨과학상 배출'은 요원하다는 지적이 나옴.

2. 1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는 제조업체는 36곳으로 분석됐음. 지난해 20곳에 비해 16곳이나 늘며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제조업체들은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올렸음.

3. 폐기물을 줄이고 전기까지 생산하는 '일석이조'로 기대받던 고형폐기물연료(SRF) 생태계가 환경부의 규제 강화로 흔들릴 위기에 처했음. 유럽연합(EU)보다 엄격한 규제를 이미 적용하고 있는데도 SRF용 연료의 발열량, 수은 함유량 등 규제 강화를 환경부가 추진 중이기 때문.

4.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제기한 대선 경선 무효표 계산 방식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음.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방 모처에서 당무위원회 결정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짐. 전날 최소 인원과 함께 서울 자택을 떠났던 것으로 전해졌음.

5.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류 '병목 현상'이 심해지자 한국 시장에 제품을 파는 미국 기업(화주)들이 한국으로 화물을 발송하지 않고 중국 상하이로 보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올해 들어 세계 물동량이 급증했지만 짐을 싣고 내리는 항만 인력이 늘어나는 물동량을 따라가지 못하며 주요국 항만 인근에서 대기하는 선박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

6. 미국 경제가 에너지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붕괴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압력에 짓눌려 활력을 잃어가고 있음. 국제통화기금(IMF)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기존 7%에서 6%로 하향 조정. 지난 7월 성장률 전망치에 비해 불과 3개월 만에 1%포인트 낮춘 것. 주요 7개국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큼.

7. 헝다(에버그란데)의 유동성 위기로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달 중국 주택 판매가 급감했음.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자 중국 부동산 업계는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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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 부동산뉴스

'민간임대' 승인받아 후분양 노리는 건설사..분양가 심사 회피 꼼수
대방건설, 7년 묵힌 은평뉴타운에 정부 규제 피해 사업 진행
"실수요자·시장 안정화에 아무 도움 되지 않을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60503356

"외식 한 번 줄이죠" 빚내 집산 사람들..금리인상 위기감 '실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60208299

토지 거래 규제 강화에도 거래량은 14.5% 늘어..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쳤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60134273

앞으로 '도심 흉물' 빈집 방치하면 이행강제금 부과
14일 개정안 시행..빈집 관리 강화
안전·철거조치 안하면 이행강제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60022156

"시세차익 노린 생활숙박시설 투자 세금 부담 높아질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54703033

현정부 초기 분양 아파트값 4년새 평균 10억2000만원 뜀박질
녹번e편한세상 60㎡ 167% ↑.. 고가 빌라도 거래량 2배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40713126

"대출·금융 규제론 집값 못잡아.. 주택 공급이 해결책"
KB금융그룹 부동산 정책 분석
盧정부때 실패한 정책과 판박이
수요특화지역 조성해 분산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40305070

이래서 로또..분양가 19억 서울 아파트, 4년 뒤 45억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400043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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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인도 유명 배우, NFT 발행 예정
인도를 대표하는 유명 영화배우 중 한명인 살만 칸(Salman Khan)이 NFT 마켓플레이스 발리코인(Bollycoin)과 파트너십을 체결, 자신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살만 칸은 430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 발리우드의 유명 배우이다.

미국 대형 투자회사 대표 “금대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 중”
미국 대형 투자회사 스타우드 캐피털 그룹 대표인 베리 스턴리히트(Barry Sternlicht)가 최근 CNBC 인터뷰를 통해 “금은 가치가 없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스털리히트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유한하기 때문에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을 신뢰하며, 비트코인은 전세계적으로 거래될 수 있다. 다만 비트코인에는 진정한 목적이 없다”고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대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 담당”
글로벌 금융기관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 대표인 빌 윈터스(Bill Winters)가 최근 암호화폐는 계속 존재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암호화폐가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윈터스는 또한 “은행은 문화 및 포커스의 장애물 때문에 핀테크 전투에서 이길 수 없다.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자산이 우리 미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란은행 “암호화폐 성장, 시스템적 리스크 초래”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현재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금융위기 직전 미국 서브프라임 부채 규모의 두 배”라며 “암호화폐 성장이 시스템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관련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앞서 존 컨리프 영국 중앙은행 부총재는 SIBOS 컨퍼런스 연설 중 “암호화폐 금융이 금융 안정성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 규제는 암호화폐 업계 리스크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피나스트라·백트, 커뮤니티뱅크·신용조합 고객에 암호화폐 거래 제공
PR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핀테크 기업 피나스트라(Finastra)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와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마켓·월렛 기능을 통해 뱅킹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백트의 암호화폐 거래 기능이 피나스트라의 디지털 뱅킹 솔루션의 일부로 커뮤니티 뱅크와 신용 조합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금융 기관들은 기존 계좌 소유자들에게 은행 내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애니모카브랜드, 아티스트 NFT 창작 플랫폼 매드월드 후원
매드월드(MADworld)가 주요 주주인 애니모카브랜드의 후원을 받아 영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매드월드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NFT 생성 및 배포를 지원하며, 마블과 DC의 일러스트레이터 팻 리(Pat Lee), 댄 프라가(Dan Fraga) 등 아티스트가 이미 매드월드를 통해 블록체인 크립토 투자자에게 노출되고 있다. 매드월드는 올해 4분기 NFT 창작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며, 해당 플랫폼의 NFT 조폐 기술은 NFC 기술로 물리적 예술품을 NFT의 융합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NBA 케빈 듀란트, 대퍼랩스와 파트너십 체결
NBA 브루클린 네츠 소속 슈퍼스타 케빈 듀란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써티파이브벤처스(35Ventures)가 대퍼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듀란트가 공동 설립한 스포츠 미디어 더 보드룸(The Boardroom)이 미디어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대퍼랩스와 공동 브랜드 협업을 추진하는 게 특징이다. 케빈 듀란트와 써티파이브벤처스는 대퍼랩스의 NBA탑샷의 하이라이트 모먼트와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큐레이팅을 지원할 전망이다.

코넬대 경제학 교수 “암호화폐, 금융 불안 야기할 수 있어”
코넬 대학교의 에스와 프라사드(Eswar S. Prasad) 경제학과 교수가 “암호화폐 사용은 금융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투자자가 보호되지 않는 대규모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낼 때 그렇다”고 경고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치 상승은 주로 지난 3~4년 사이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중앙은행의 CBDC 발행을 촉진하는 등 유산을 남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 9월 소비자물가지수, 연상승률 5.4%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 한 달 동안 전달에 비해 0.4% 상승하면서 12개월 누적치로 5.4%에 달했다고 13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플레 지표인 CPI 연 상승률은 미국서 6월과 7월에 5.4%에 이른 뒤 8월 5.3%로 다소 낮아졌다. 5.4% 인플레는 2008년 8월 이후 최대로 높은 인플레다.

위즈덤트리 CEO “비트코인 ETF 조만간 승인 예상”
ZY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상장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 Investments) CEO 조나단 스테인버그(Jonathan Steinberg)가 최근 “비트코인 ETF 승인은 불가피하며, 조만간 승인이 이뤄질 수 있다. 그 시점은 명확하지 않지만, 관련 절차가 진행중인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SEC는 비트코인 ETF 승인 지연이 투자자를 보호하는게 아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블랙록 CEO “비트코인, 무가치할 수도.. 디지털화폐 역할은 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CEO 래리 핑크가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무가치하다는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의 발언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아마도 제이미 다이먼의 생각에 더 가깝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비트코인의 학생이 아니며 비트코인이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8만달러가 될지 0이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다만 “나는 디지털화폐의 역할이 크다고 믿는다. 그것이 비트코인이든, 정부의 공식 디지털화폐든, 디지털 달러든 간에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며 “비트코인은 어떠한 가치도 없다. 반면 블록체인은 진실하다. 스테이블코인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코인 증거금 선물 미결제약정 비율 50% 하회.. “시장 변동성 감소”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이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5월부터 암호화폐를 증거금으로 하는 선물 미결제약정 비율이 감소해 최근에는 50%를 하회한 반면, 달러 또는 스테이블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비율은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nte Data CTO 웹 비골(Web Begole)은 코인데스크에 “이 같은 현상의 가장 큰 의미는 하락장에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코인 증거금 선물의 경우 시장 침체기에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트레이더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증거금으로 롱 포지션을 잡았을 때 시장이 하락한다면 담보물 가치는 선물계약 가격과 동반 하락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연쇄 청산이 일어나 레버리지 워시아웃(leverage washout)으로 알려진 더 심각한 하락으로 이어진다. 스택 펀드(Stack Fund) COO이자 공동 설립자 매튜 딥(Matthew Dibb)은 암호화폐 증거금 선물 미결제약정 비율 감소 추세는 시장이 과열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 대표 “BTC 채굴자, 비트코인 안판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BTC 채굴자들이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에도 불구하고, 중국 채굴자들은 채굴 지갑에 BTC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올해 초에 비해 채굴자 유출은 크지 않고, 해시파워는 미국 채굴자들로 인해 회복됐다”고 말했다.

라이트코인 활성 주소 수, 이더리움 추월.. 올해 3번째
라이트코인 활성 주소 수가 올해 세 번째로 이더리움을 능가했다고 유투데이가 샌티멘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라이트코인 결제수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샌티멘트 분석가들은 높은 수수료가 이더리움 온체인 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비트코인’ 키워드 검색량, 1년 최저 근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TC 가격이 사상 최고가 대비 15% 낮은데 불과하지만, 구글 트렌드 ‘비트코인’ 키워드 검색량은 지난 1년 중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 BTC는 58,000 달러에서 까다로운 저항을 형성하고 있고, 53,000 달러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수 구간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지털 자산 운용사 캐프리올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인 찰스 에드워드는 “이번에 비트코인이 60,000 달러에 가까워질때의 무덤덤함은 마치 (랠리 직전인) 2020년 10월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호주 ETF 운용사 베타쉐어스, 암호화폐 상장 기업으로 구성된 ETF 출시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베타쉐어스(BetaShares)가 호주증권거래소에 암호화폐 관련 상장 기업으로 구성된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한 절차가 아직 진행 중이며,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해당 ETF의 공식 명칭은 ‘베타쉐어스 크립토 인베스터스 ETF’다. 비트와이즈 크립토 인더스트리 이노베이터스 인덱스를 추종하며 티커는 CRYP다. 전체 비중의 85%는 코인베이스, 라이언 블록체인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차지한다. 앞서 3월 베타쉐어스는 호주증권거래소에 해당 내용의 ETF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백악관 선임국장 “바이든 정부 암호화폐 규제 강화, 이제 막 시작”
파이낸셜뉴스가 피터 해럴 백악관 국제 경제·경쟁력 담당 선임국장의 최근 발언을 인용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13일 보도했다. 피터 하렐은 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이제 막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및 조사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디지털 자산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신흥 산업이 가져올 다양한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BTC 트레이더 “전날 BTC 하락, 오전 거래소 유입 물량 매도 영향”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크립토디브(@crypto_div)가 크립토퀀트에 기고한 분석글을 통해 “12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것은 당일 오전 거래소로 유입된 BTC 물량이 매도되면서 발생한 하락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12일 오전 약 3,900 BTC 규모의 물량이 거래소로 순유입됐다. 이후 BTC 가격은 57,000 달러 부근에서 55,000 달러 부근까지 급락했다. 해당 기간 선물 시장 내 펀딩비는 중립적 수준이었다. 따라서 해당 BTC 물량은 현물 시장에서 매도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거래소 보유 BTC 물량이 낮다는 것은 비트코인 시장 전반에 공급쇼크가 아직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63% 내린 55,305.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전문가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한 수요, 과대평과”
블룸버그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한 수요가 과대평가 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발추나스는 “SEC가 프로쉐어스(ProShares)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에 대한 승인을 연기 할지에 대한 결정을 며칠내에 해야한다. SEC가 연기 발표을 안한다면, 프로쉐어스가 10월 18일에 출시되는 첫 비트코인 선물 ETF가 될 수 있다. 지금 현황은 특별하게 무소식이 희소식은 경우이다”고 전했고, 이어서 “암호화폐 선물 ETF에 대한 수요가 과대 평과 됐을 수 있다.  현물을 기반으로 한 ETF와 달리 선물 기반의 ETF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도권을 차지하지 못할 것인데, 투자자들은 파생상품보다 실제 자산과 연동된 펀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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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미아4 재건축 수주...1341억 규모
http://asq.kr/zxXA9u9

현대건설, 입주민에 피겨·카약 등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 제공
http://asq.kr/7cS0B

"재건축 소송 이긴 비결 알려달라"…대우건설에 문의 폭주
http://asq.kr/x8fwj1U

"분양가 9억원 넘는 '대출불가' 아파트 3년새 2.3배 늘어"
http://asq.kr/EPT0YH

현 정부 출범시 분양한 서울아파트, 지난달 기준 평균 10억 올라
http://asq.kr/xzAhw

지방으로 번진 청약열풍… 비규제지역 분양 눈길
http://asq.kr/x7k7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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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천83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이후 검사자 수가 늘어나면서 확진자도 점차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내일 발표될 새 거리두기에서는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식당 영업시간도 연장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750억 원대 뇌물 혐의 등이 적용됐는데 검찰과 김 씨 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이낙연 전 대표의 경선 결과 승복으로 내부 갈등을 봉합한 민주당은 본격적으로 본선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제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합동 토론에서는 경제·복지 분야 등에 대한 치열한 정책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내려졌던 정직 2개월 징계가 적법했는지에 대한 1심 법원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지난해 말 법무부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판사 불법 사찰을 지시하고, 채널A 사건 수사를 방해했다는 이유 등으로 직무배제와 정직 2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 검찰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받고 있는 변호사 대납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재판에 제출한 변호사 비용을 누군가 대납했다는 의혹인데 이 후보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첫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이 이날 전화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통화가 성사되면 지난 4일 기시다 총리의 취임 이후 한일 정상 간의 첫 접촉이 됩니다. 

●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에게 다음 달부터 국경을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입국자들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의 통상 절차에 따라 입국하면서 백신 접종을 마쳤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처음으로 미국 내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2년 전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해성 논란으로 광범위한 규제가 내려진 이후 첫 판매 승인입니다. 

● 코로나19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의 한 저비용 항공사가 파격적인 상품을 내놓았는데요. 일본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 피치 항공사가 다음 달 한 달간 자사의 33개 국내선 항공기를 자유롭게 탈 수 있는 탑승권을 오는 19일부터 판매합니다. 금액은 우리 돈 31만원입니다. 

● 심석희 선수의 고의 충돌 의혹에 대해 이미 석 달 전 빙상연맹에 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연맹 측은 아무런 조치도 없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경기보조원이 중년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골프장에선 6개월 전에도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이후 직원들에게 "손님들의 갑질과 신체접촉을 감내하라"고 교육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의 장기화로 애플이 신제품인 '아이폰13'의 생산량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 부족 현상은 자동차 업계를 시작으로 전자제품 생산에까지 압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됩니다. 따라서 도로 가장자리에 황색 실선이 없는 곳이어도 스쿨존 안이라면 주정차를 할 수 없게 되는데요. 주정차 위반 차량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12만 원을 부과됩니다. 

●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티켓'을 구하려면 텐트를 치거나 차박을 하며 밤을 지새워야 한다고 합니다. 이용료가 싸고 음압병실이 갖춰져 있는 등 의료시설은 물론 서비스 질도 좋지만, 국내 전체 산후조리원 중 2.4퍼센트 그치고 병상수도 161개에 불과하다네요. 

● 정부가 '우유 가격 공영화'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우유의 원료인 원유 가격을 좌우하는 낙농진흥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뜯어고치겠다는 건데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낙농진흥회를 이끄는 15명의 이사 가운데 현재 각각 1명인 소비자와 전문가 몫의 이사 수를 보다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 기온은 23~2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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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9월 CPI 전년比 5.4%↑…전월보다 상승
● 9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연준, 테이퍼링 11월중순·12월 중순 개시 예상
●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내년은 유지
● 이라크 석유장관 "유가 더 오르진 않을 듯…균형 찾을 것"
● 블랙록, 3분기 순익 예상 상회…운용자산은 25%↑
● JP모건, 3분기 실적 월가 예상 상회
● 델타항공, 3분기 순익 달성…비용 압박 경고
● 피델리티, 비트코인 2년 내 10만 달러 돌파 예상
● 美 억만장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한 이유
● 미즈호 "전기차 보급에도 리튬 사이클 안정적"…관련 종목 '보유'
● 모건스탠리 "S&P500, 현 수준에서 8% 떨어질 수 있는 까닭은…."
● 애플 아이폰13 생산 축소에 가장 타격받을 종목은
● CE "중국 수출 호조, 전력난 우려 완화시켜"
● 獨 9월 CPI 확정치 전년비 4.1%↑…예비치 부합
● 英 8월 산업생산 전월비 0.8%↑…예상치 0.2%↑
● "파운드, 英 성장 부진에 하락 가능성…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JP모간 "한은, 11월·내년 1·3분기 금리인상"
● 오후 9시 기준 183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61명 늘어
● '국민 70% 접종완료' 가시권…'일상회복' 준비 본격화
● 성큼 다가온 가을, 출근길 쌀쌀해요

[기업/산업]
● "삼성이 앞설 것"…세계 1위 반도체 TSMC에 쏟아진 우울한 전망
● 노무라 "삼성전자, 설비투자 줄이면 주가 지지 가능"
● "애플마저 당했다"…또 악재 터진 삼성전자 '엎친 데 덮친 격'
● 애플發 악재 터지자…美 반도체기업 주가 줄줄이 하락
● '6만전자' 갈 길 바쁜데…내년 반도체 비관론 고개
● D램 수출 증가 속도 지난달에 확 꺾였다
● HMM "영구채 조기상환 검토…공매도 불법 거래 징후 시 적극 대응"
● "삼성전자, 영업정보 안 주면 美 공공시장서 퇴출될 수도"
● LG-GM 리콜비용 차이 왜?
● 삼성·한화생명,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서 승소
● 삼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본생산…GMP 인증 전 물량 확보
● '1조 클럽' 한국 제조기업…코로나에도 2배 늘어
● 더 센 규제 나선 정부…'폐기물 발전소' 고사 위기
● 미국→중국 해운운임 공짜…컨테이너박스 싹쓸이 나선 중국
● 포스코, 분기 영업익 3조 넘었다
● "전자담배 잘 팔리겠네"…미국 FDA 첫 승인
● "삼성은 열린 문"...다음달 6~7일 직무적성검사
● LVMH, 中 '공동부유' 타격 없어…매출 20% 증가
● 테슬라, 연내 '천슬라' 될까…8개월 만에 800달러 넘어섰다
● "죽으면 짐 된다…팔아버리자" 일본판 '당근마켓' 시총 1조엔
● "재무구조 개선한 MGM리조트 저평가"
● 인탑스는 어떤 회사…스마트폰 케이스 1위
● 원금 다 날린 수은 '해외자원 투자'
● "STO·NFT·디파이…블록체인과 결합한 금융, 더 큰 변화 맞을 것"
● 삼성넥스트, 美클라우드업체 CAST에 1천만弗 투자
● 삼성전자 베트남 호찌민 공장도 정상화
● LS전선,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
● 미국·일본서 불티나게 팔렸다…수출 급증한 'K푸드' 뭐길래
● KT도 디즈니+와 맞손…내달 전용 요금제 출시
● 삼성SDS '홈 IoT' 사업부, 부동산플랫폼 직방에 판다
● 델타 람다 변이 다 잡는다고?…랩지노믹스 "코로나 백신, 동물실험서 효능"
● 셀레믹스 "가성비로 中 유전자분석 시장 공략"
● 유한양행 위장질환 신약, 미국서 임상 2상 돌입
●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 美 면역항암학회 초청 연설
● 토스뱅크, 금융위에 "대출 한도 늘려달라"
●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현대차 개발자 콘퍼런스
● 포스코도 놀란 '철강 슈퍼사이클'
● 선박가격 12년 만에 최고…주문 골라 받는 조선 빅3
● 삼성重 LNG선, 엔진 열로 전기 만들어 쓴다
● SK㈜, 이번엔 청록수소 시장 공략
● "더 잘보이네"…車 엠블럼, 2D가 대세
● 카카오, 헬스케어에 베팅…혁신 재시동
● 모바일로 회의 참석 27%…코로나 이후 3배 급증
● '곰표 밀맥주 제조사' 세븐브로이, 내년 상장
● 쿠팡보다 실적 좋은데 '13분의 1'…"이마트, 언제든지 급등 가능성"
● 사업 다각화한 전주페이퍼, 매각 재점화
● MBK, 모던하우스 투자금…1천억원 규모 회수 나선다
● 지아이텍 공모 '후끈'…경쟁률 2968대1
● 돈나무 언니의 경고…"시진핑 전방위 규제는 불장난"
● "믿을 공모주 없네"…케이카 주가, 첫날 바닥 기었다
● "4분기엔 저평가 가치株 주목하라"
● 감성코퍼레이션, 이달 40% '깜짝 상승'
● 해외 원전 수주 기대에…불붙은 한전기술
● "통신떼고 플랫폼으로" 韓 기업, 글로벌 탈통신 선두권에
● 메가스터디교육·디지털대성 'K-교육' 수혜
● '유튜버 군단' 이끄는 트레져헌터, 내달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 메타버스 열풍에…제페토, 500억 투자 유치 나섰다
● '리콜사태 일단락' LG에너지솔루션, IPO작업 속도…내년 초 상장할 듯
● 삼성증권 올해 최고 실적…배당수익률 9% 넘을듯
● 메타버스ETF 엇갈린 성적표
● 52개 펀드 굴리는 KTB운용…성장株로 올해 수익률 18%
● '과금 유도'로 인심 잃은 3N…카겜·크래프톤 기세 감당할 수 있나
● 2조원 팔아치운 외국인 '이 종목' 샀다…증권가도 "사라"
● '자동차주' 바닥찍었나...외인·기관도 사들인 현대차·기아, 전망은?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한달새 6.7% 뚝…S&P500 하락률 3배
● 다가오는 긴축의 공포…달러가치 1년 만에 최고
● 9월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채권 7조6천억 순투자 유지
● 한은 참여한 스테이블코인 평가 보고서 발간…국제기준 활용 예정
● 취업자 7년6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고용의 질은 '속빈 강정'
● "내년에도 확장재정 편성"…홍남기, IMF총재와 면담
● "리터당 최고 2577원"...미친 유가·환율, 10년래 최악 '물가 위기'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다음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8인 모임' 자정까지 허용할 듯
● "문대통령·기시다 오늘 첫 전화회담 조정"<교도통신>
● 김만배 구속 여부 14일 결정···기로 놓인 檢 대장동 수사
● 사흘만에 승복한 이낙연 "승리위해 노력"
● 이재명 국감 출석, 득일까 실일까
● 대선주자들 동학개미 표심 잡기 '맞춤형 공약'
● 野 "성남도개公·금융사, 대장동 초과이익 소수에 몰아주기 공모"
● 최태원 "대장동 의혹, SK와 관련 없어"
● 대장동 '50억 클럽' 판도라 상자 열리나
● 與헛발질에 존재감 커진 심상정
● 의대생 80% "연구참여 전무"…韓, 노벨상커녕 백신개발도 허덕
● 한미 안보실장 "美, 대북 적대정책 없다"
● 유승민 "洪과 연대 생각없다"
● 국민연금 이사장 "비난받을 짓 안했다"…일산대교 국감 공방
● 교부금 수조원 남아도는데…지방교육청에 예산 더 주자는 교육부
● "우리 동네도 '쓰레기산' 생길라"…헛도는 소각장에 전국 몸살
● 출근 안해도 월급 주고 해외 보내고…'방만경영의 끝판왕' 국토정보공사
● "25만원 이미 다 썼는데"…국민지원금 토해내라는 정부
● 소주성 설계자 홍장표 "절반은 실패"
● "로톡은 합법…변협 징계시 감독권 행사"
● 주말 '한파특보'…체감온도 영하권으로

[국제/해외]
● 에너지가격 급등·물가 5%대 상승…美 떨게하는 인플레 공포
● 美 석탄 사용량, 8년 만에 늘었다
● 日 "방위비 GDP 2%로 증액"
● 머스크는 얼마나 좋을까, 테슬라에 푹 빠진 왕서방 덕에 중국판매 거침없다
● 中, 전력난에도 9월수출 28% 증가
● '무주공산 아프간' 선점…美中, 이번엔 원조경쟁
● 헝다 위기에 中부동산 경기 급랭…15일 긴급회의
● 日·佛 "탄소중립에 원전은 필수"…SMR 건설 뛰어든다
● 블랙스톤, 이번엔 음원 10억弗 투자해 펀드 조성
● '전력난' 中, 전기요금 인상 허용
● EU, 세계 최대 그린본드 120억유로 발행
● 테슬라, 9월 中 전기차 판매량 5만대 돌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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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건설 박형렬]
Builder's Numbers:[Price&News] 2021.10.14(목)

- 자료: https://bit.ly/2YNSEYn

(Oil Price&Issue)
- 두바이유: 81.4, -0.7%

- 초강력 대출규제에 고공행진하던 집값 상승세 꺾이나(아이뉴스24)
13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9% 상승하면서 이전주와 동일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부동산 시장 추이 전망의 선행지표로 활용되는 매수심리는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업계에서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가계대출 규제로 기존 주택 매도자 등 일부 현금부자 위주의 극소수의 거래가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는데 한몫했다고 분석하고 있음
https://bit.ly/3aB4fNi

찬밥 대우 받던 빌라도 돈되는 시대…수도권 6억이상 2배 증가(매일경제)
아파트에 이어 빌라 가격도 치솟으면서 올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6억원 이상에 팔린 연립·다세대 주택(빌라)이 2017년 대비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특히 서울과 경기도에서 6억원 이상에 거래된 빌라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GTX, 신도시 개발 등으로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오르며 '고가 빌라' 매매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https://bit.ly/3iWq8eE

생숙 →오피스텔 용도변경 건축기준 2년간 한시 완화(서울경제)
앞으로 2년간 생활형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건축 기준이 완화될 예정임
국토부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생활숙박시설 규정이 모호하다는 문제가 제기된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숙박 수요 감소와 임차인 등 선의의 피해자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용도 변경을 허용하기로 결정함
https://bit.ly/3p0Lz22

'반값복비' 저지나서는 중개사업계(헤럴드경제)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규제개혁위원회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개편안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며 이르면 이달 중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이달 중 법원에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을 제기할 방침으로, 반값 복비를 비롯한 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음
https://bit.ly/3aB8kRu

시공사 다시 찾는 흑석9구역, 대형건설사 전면승부 예고(e대한경제)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과 기존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마찰로 재공사 재선정에 나서게 되며 대형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임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90번지 일대 면적 9만4579.20㎡에 지하 7층~지상 25층, 공동주택 21개동, 153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2동 등을 짓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는 총 4490억원임
https://bit.ly/3BTzgYZ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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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물가 상승 압력에도 기업 실적 주시하며 상승세 



- 연준 FOMC 회의록 공개, 다음달 2~3일 FOMC서 테이퍼링 결정 후 12월 중순 채권 매입 축소 개시 예고, 기간은 내년 7월까지 목표하고 23년 초 첫 금리인상 전망, 테이퍼링 방식 관련하여 매달 국채 100억달러, MBS 50억달러씩 축소 방안 논의



- 경기지표는 부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9%, 지난 동월대비 5.4%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박 시사



- 섹터별로는 유틸리티 업종 강세인 반면 금융 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수수료 수입 증가로 3Q 50.5억달러 매출과 EPS 10.95달러 순익 기록하며 블랙록(BLK)은 3.78% 상승, 델타항공(DAL)은 펜데믹 후 최초 흑자 공개했으나 유가 상승 여파와 4Q실적 압박에 -5.76% 하락



- WTI 하락, OPEC의 수요 전망치 하향조정 소식에 0.58달러(0.7%) 하락한 배럴당 80.06달러 기록

















*news



바이든, 물류대란에 항만 운영시간 연장…'90일간 전력질주'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972252/



[1보] 미 연준, 월 150억 달러 규모 테이퍼링 논의 - 의사록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14000010



골드만삭스 수장의 경고…"인플레 2년 이상 갈 수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11926629212920



연준, 11월 중순 테이퍼링 개시 시사...금리인상은 내년 말

https://www.fnnews.com/news/202110140336533442



연준, 내년 중반 자산매입 종료…속도는 매월 축소<9월 의사록>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453



연준, 일부 위원들 2022년에도 인플레이션 상승 예상<9월 의사록>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450















































[국내, 금융]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DB손해보험;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3Q21F 순이익 2,105억원(+127.4% YoY), 컨센서스 상회 전망

- 3Q21F 영업이익 2,957억원(+137.2%, 이하 YoY), 순이익 2,105억원(+127.4%)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 장기위험손해율은 94.2%(+0.5%p)로 상승할 전망이며 영업일수 감소 효과로 지난 2분기 대비 0.1%p 하락



▶️2021년 순이익 7,151억원(+42.4% YoY) 예상

-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 시 사회활동 정상화에 따른 보험업계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 우려 존재하나,

- 1) 마스크 착용 생활화 유지로 손해율 상승 폭 제한 예상, 2) 제도 변경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 존재해 내년 감익 폭은 크지 않을 전망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업종 Top Pick 유지

- 올해 보유 실손계약 중 60%가 갱신됨에 따라 장기위험손해율은 여전히 안정적인 흐름 나타냄

- 2021F ROE 11.8%, PBR 0.65x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

- 연간 DPS는 3,200원 예상되며 배당수익률 4.9%에 해당, 업종 Top Pick 유지



*원문 링크: https://bit.ly/3BLOi2U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고려아연, 현대해상, 동양생명, 제이콘텐트리, 애경유화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물산, 한국전력, SK아이테크놀로지, 삼성생명, 삼성전기, HMM, KT

-52주 : 엔씨소프트, 삼성에스디에스, CJ대한통운, 오뚜기, 대상, 파미셀, 롯데하이마트, 동아에스티

-역사적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LX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쇼박스, 경동제약

-역사적 : 피엔티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휴젤, 이오테크닉스, 차바이오텍, 네이처셀, 메디톡스, 하림지주, 헬릭스미스, 네패스, 티에스이, 아미코젠

-52주 : 오스코텍, 코미팜, 웹케시, 에스에프에이, 유비쿼스홀딩스, 크리스탈지노믹스, 에이스테크, 제넥신, 씨젠, 다나와

-역사적 : 없음











* news



카뱅 이어 토스뱅크도 카드업 진출…메기효과 가져오나 - 이코노믹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835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국제유가: [뉴욕유가] 공급 부족·수요 부진 우려에 하락

http://asq.kr/ygxzMz















































[Metal, 상사]



 



1, 중국 바오산강철, 11월 판재류 내수가격 동결

= 바오산강철 11월 판재류 내수가격 동결하면서 6월 가격 인상 이후 5개월 연속 가격 동결 발표

= 중국 정부의 감산 정책과 더불어 가격 상승 억제 노력 반영,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중단도 가격 결정에 영향



2, Eurofer, 유럽 철강경기 회복 중이나 불확실성 잔존

= Eurofer, 주요 철강 전방산업인 건설, 기계, 자동차, 가전 분야의 생산량 증가율이 ‘20년 -10.5%에서 ‘21년 +9.3%까지 반등 예상

= 코로나 이후 회복 둔화로 올해 4분기부터 철강 생산 감소, ‘22년 철강 생산은 건설 분야가 견인 전망



3, 강관, 해상운임 상승 지속에 선박 확보도 만만치 않아

= 8월 누적 강관 내수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204만톤, 수출은 8.5% 증가한 95만톤 기록

= 수출이 전체 판매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 상승하는 해상운임과 원거리 선박 확보 어려움으로 수출 물량 확.대 걸림돌 우려



4, 중국 반도체 수급 차질, 제속도 못내는 자동차 연계 냉연 SSC

= 국내 완성차 업계의 9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한 22.9만대 기록

= 국내 판매의 경우 추석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와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해외 판매 감소



5, 베트남 포모사, 12월 열연가격 사실상 동결

= 베트남 포모사의 12월 선적 예정인 스킨패스 거친 열연코일 가격 톤당 929불 기록

= 코로나19 대응 차원의 이동제한 조치 완화로 베트남 열연시장 안정될 기대 하에 우선 관망세



6, 북미리그수, 국제유가 급등 영향 증가 지속

= 10월 첫 주에도 북미 리그수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4주 연속 증가했는데 총 700개로 1년 6개월만에 700개 상회

=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북미 리그수 증가에 긍정적이지만 유가 상승폭 대비 리그수 증가속도는 제한적인 수준





◈ POSCO 3Q 잠정실적 발표 (키움증권)



▶ 3분기 영업이익 사상 첫 3조원대 돌파



- 잠정 영업이익 연결 3.11조원 (+41% QoQ), 별도 2.30조원 (+43% QoQ)으로 분기기준 사상 최대치 경신



- 키움증권 추정치 연결 2.27조원, 별도 1.72조원과 컨센서스 연결 2.60조원, 별도 2.01조원을 모두 상회



- 별도 영업이익 호조 배경은 5월까지 가팔랐던 중국 내수 철강가격 상승과 5/1 중국 철강 수출증치세 환급폐지에 힘입어 3분기까지 본사 ASP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폭이 예상보다 더 확대되었기 때문



- 연결 영업이익에서 별도를 차감한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도 0.81조원으로 키움증권 예상치 0.61조원을 상회.  철강관련 자회사와 포스코에너지를 중심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



▶ 놀라운 실적에도 업황둔화 우려가 주가를 누르고 있는 상황



-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음에도 5월 중순을 정점으로 POSCO의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중국 철강가격 하락반전과 이에 따른 업황 peak out 및 4분기이후 실적둔화 우려 때문으로 판단



- 중국 철강가격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철강 생산제한 정책에 따라 감산이 7월부터 실시되고 있음에도 부동산, 제조업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부진과 정부의 원자재가격 안정 우선정책으로 인해 상승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



- 중국 철강가격 상승모멘텀은 부진해도 Valuation 및 高매당 매력이 주가의 추가하락을 제한시킬 것으로 판단



- 10/25 예정된 실적 컨퍼런스콜 이후 실적 전망치 수정계획



보고서링크 https://bit.ly/3p7KSng









 *news



미국 동서해안 거의 전지역에 풍력 발전소 건설 계획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2783



















[Tech]







2021.10.13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0.46%, 3,193 마감. 상승주 16, 하락주 14



다우 -0.00%, 나스닥 +0.73%, S&P 500 +0.30%



부품 공급 부족으로 아이폰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승 마감. 지난주에 한때 1.6%를 넘었던 미국 국채 10년물 명목 금리가 장중에 1.5246%까지 내려가며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 반도체 지수 내의 대형주 위주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반도체 지수 내에서 미래 실적의 현재 가치 산정 시 금리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높거나 PER valuation이 높은 종목이 반등. AMD +3.92%, ASML ADR +2.67%, 엔비디아 +1.30%



반면에 아이폰 생산 차질 이슈 영향으로 애플 매출 비중이 높았거나 생산 차질 뉴스에 언급됐던 기업 주가는 부진



애플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한 Skyworks -2.16% 기록. Skyworks의 경쟁사 Qorvo -0.13%, Broadcom -0.06% 기록. 관련 뉴스에 언급됐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0.73% 기록.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경우 아날로그 반도체 업종에서 그동안 서플라이 체인의 병목 이슈로 인해 크게 영향 받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서플라이 체인 및 재고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음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 중 마이크론 -0.51% 기록. 애플의 매출 기여도는 5~10% 수준. 이와 더불어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에서 2021년 4분기 및 1분기 DRAM 가격과 2022년 DRAM 빗그로스를 보수적으로 전망한 것도 마이크론 주가에 부담을 줌



전반적으로 관련주의 주가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급락 수준은 아니었음. 일부 모델의 생산이 지연된다 하더라도 2020년처럼 신모델 생산이 아예 전체적으로 늦어진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지배적. 2020년 당시에는 일부 반도체 공급사들이 실적 컨콜에서 대형 고객사 신제품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 지연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었음



애플 밸류 체인 중에 퀄컴 주가는 상승 마감해 전일 대비 +1.70% 기록. 자사주 매입 계획 $10 billion 발표해 주가 방어. 시가총액 $141 billion의 7% 내외 수준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NH/스몰캡(백준기)]



[필옵틱스]



★ 2차전지에 이어 UTG 장비까지



■ 2차전지, OLED, UTG라는 3가지 성장 동력을 확보



필옵틱스는 OLED용 컷팅 장비, 리프트 오프 장비 및 2차전지용 노칭 장비 등 레이저 기술에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R&D 성과를 달성

매출 비중 70% 품목은 2020년까지 OLED 장비였으나 올해는 스태킹 장비 수주 확대로 인해 2차전지 장비로 변화할 전망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



1) 2차전지 주요 고객사의 유럽 공장 등 설비 투자에 따른 동사 스태킹, 노칭 장비 등 조립 공정 장비의 수주 확대

올해 2분기 반기보고서상 2차전지 장비 수주잔고는 880억원이나 3, 4분기 추가 수주 고려할 때 연말 2차전지 장비 수주잔고는 1,300억원 수준에 도달할 전망



2) 2022년 OLED 주요 고객사의 투자 재개 기대



현재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공급이 타이트한데다 최근 투자 공백을 미루어 볼 때 내년 고객사들의 본격적 투자 예상

동시에 중국 업체향 고객 다변화 또한 진행 중



3) 폴더블 고객사인 S사의 UTG 내재화에 따른 동사 UTG 레이저 컷팅 장비 수혜 예상



동사 UTG 가공장비 S사 양산 라인에 채택되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 높다는 판단

여기에 반도체 장비(DI 노광기)와 FMM마스크(전주도금 방식) 기술도 개발 중으로 UTG 이외의 성장 동력도 다수 확보



■ 오산 공장 증설로 2022년 수주 증가 대응 충분할 듯



올해 하반기 호실적에도 연간으로 영업손실 전망

2022년은 매출액 2,861억원(+40.5% y-y), 영업이익 149억원(흑전 y-y) 전망

오산 공장 증설로 Capa 충분히 확보해 내년 예상되는 수주 확대에의 대응력 높아짐

2022년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에서 신규 수주 3,000억원 이상 예상



☞리포트: https://bit.ly/30obqqg















* news



Digitimes, 4분기부터 MCU 공급이 점차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2YL7fEc



Renesas, 국내 반도체 제조 활성화를 위한 日 정부 압박에도 외주 생산 확대할 전망. (Nikkei Asia)

https://s.nikkei.com/3BBWliF



DDI 업체들이 4분기 파운드리 추가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하며 DDI 후공정 업체들의 성장 또한 제한적일 전망. (Digitimes) 

https://bit.ly/3v4ItuG



Apple, 칩 부족으로 인해 아이폰13의 생산량을 1000만대 감소 전망. (Reuters)

https://reut.rs/2YPv0v5



TrendForce, 22년 DRAM 공급과 수요가 각각 17.9%, 16.3% 증가하며 공급 과잉 국면을 전망. (UDN)

https://bit.ly/3v6xsZS



고성능 반도체 기판 수요 폭발… 1조 투자로 日·대만 추격 나선 삼성·LG(조선비즈)

- 인텔·AMD·엔디비아 등 빅 팹리스가 수요 견인

- 일본 이비덴, 신코덴키 투자 늘리며 시장 장악

- 삼성전기 향후 수년간 1조원 이상 투자, LG이노텍도 신사업으로 FC-BGA 주목

https://bit.ly/3vb2Whi



대만 수동 부품 업체들, 4Q21 실적에 대해 보수적(Digitimes)

- 중국의 정전과 계절적 요인 때문

- 일부 MLCC, 칩 저항기 및 인덕터 제조업체는 분기 출하량 유지할 것으로 전망

- Yageo, 반도체칩 부족에 따른 출하량 영향이 있으나 차량용, 산업용 MLCC의 4분기 출하에 대해서는 낙관적

https://bit.ly/3iZy9ze



"삼성·LG 과점 깨진다"…中BOE, 아이폰13 OLED 본격 공급 (한국경제)

- 닛케이 "조건부 공급 예상 깨고 애플에 대량 납품"

- BOE는 초기 20%에서 향후 40%까지 높일 계획

https://bit.ly/3lBpe8S

















































[모빌리티, 배터리]





미래에셋 김철중]



9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BEV+PHEV 기준)



Source: EV volumes



글로벌 15개국

전기차 63만대 +93% YoY

자동차 전체 397만대 -26% YoY

침투율 15.8%





유럽 10개국

전기차 20만대 +39% YoY

자동차 전체 82만대 -26% YoY

침투율 24.5%



21년 연간 판매 예상치 684만대로 추가 상향 조정(침투율 8.5%)



연간 전기차 판매 예상치는 8월에 640만대로 상향 조정된 이후, 두 달 만에 또 상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21년 연간 판매 예상치 변경 내역

1월 460만대

4월 570만대로 상향

7월 610만대로 상향

8월 641만대로 상향

10월 684만대로 상향











*news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5영업일 만에 사전계약 5일 만에 1만대 눈앞 - 아주경제_모바일

https://www.ajunews.com/view/20211013150933910



혼다, 2030년 이후 중국에서는 모든 신모델은 전기차로만 판매하고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내연기관차의 판매를 지속할 계획. 또한 향후 5년 동안 10개의 혼다 브랜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중국에서만 판매할 전망. 중국 외의 지역에서는 첫 번째 BEV인 Prologue를 2024년에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GM의 Ultium 전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할 예정 (Electrek)

https://bit.ly/3BGY0Do

 

세방리튬배터리, 광주에 1200억원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준공. 공장은 1월 착공해 6개월 만인 지난 6월 말에 건립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시운전 중, 내년 2월부터 연간 42만대의 배터리 모듈을 생산할 전망. 세방리튬배터리는 연축전지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업체인 세방전지 자회사로 자동차 빌트인 카메라 보조배터리와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모듈제작 분야에 신기술을 갖춘 기업 (전자신문)

https://bit.ly/3j1RQqd



LG화학, 연내 양극재 캐파 8만톤 확보…“유미코어·니치아 수준” (디지털데일리)

https://bit.ly/3p1d5MQ



삼성SDI "차세대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개발중" (뉴스핌)

https://bit.ly/3p0recU



현대차, 아이오닉5 240대 호주 온라인 주문 오픈 2시간 만에 완판...고객 1만명 관심 등록 - 글로벌이코노믹

https://m.g-enews.com/view.php?ud=2021101406465580076336258971_1&ssk=pcmain_0_1













 













[게임, 인터넷, 미디어]





★ 제일기획 (030000): 지속성장에 비해 아쉬운 저평가 

 

▶ 3분기 영업이익 681억원(yoy +14.6%) 컨센 상회 

- 2분기 매출총이익 3,208억원(YoY +15.2%), 영업이익 681억원(YoY +14.6%, OPM 8.7%)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상반기 매출총이익 비중 49%까지 성장한 디지털 부문의 강세는 하반기에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 

 

▶ 위기를 구한 캡티브, 성장 시기에도 든든 

- TV광고 부문의 회복과 디지털 광고 증가로 인한 광고물제작 성장이 동반 

-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포인트 확장 발생하며 실적 성장 시기에도 든든한 역할 지속할 것으로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 주요 광고주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디지털 광고 강세로 실적 개선 흐름 

-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 모멘텀으로 디지털 분야에서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 존재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FKBCeP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파트 이병화] 



키다리스튜디오: M&A와 세계화의 콜라보



▶️ 3분기 영업이익 26억원(+101.7% YoY) 예상

- 3분기 연결 매출액 333억원(+178.2% YoY), 영업이익 26억원(+101.7% YoY) 예상

- 레진 코믹스 합병에 따른 외형 성장으로 전문 웹툰 플랫폼 지위 구축

- 영업이익률 7.9% 전망. 1) 해외 IP확보 투자, 2) PPA 상각비 등 합병비용 반영



▶️ 본격적인 세계화 진행, 외형 성장 및 고밸류 정당화

- 2021년 매출액 1,196억원(+162.8% YoY), 영업이익 99억원(+114.9% YoY) 전망

- 웹소설의 웹툰화, 대형 플랫폼향 콘텐츠 제공으로 실적 성장 선순환 구조 정착

- 원천 IP 활용도 확대와 수익성 증가는 고밸류를 정당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 2022F EPS 520원, Target PER 44.2배

- 주요 플랫폼 트래픽 증가 시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 가능성 

- 합병 효과와 플랫폼 확장의 실적 기여 부문 가시화될 경우, 실적 전망 우상향 기대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384











* news









 



[제약, 바이오] 







[키움 허혜민/신민수_스팟노트]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NDR 후기: 더 커진 타겟 시장, 더 많아진 데이터 발표들

  

- 작년 4월 이후 데이터 모멘텀 부재 지속되며 공모가 시총 대비 -29.42% 하락한 상황.



- 올해 연말에 BBT-176 1/2상 중간 데이터 발표, 1H22에 BBT-877 2상 개시와 BBT-401의 2a상 중/고용량군 중간 데이터 발표 예정되어있어 데이터 결과에 따라 기업가치 레벨업 할 것으로 전망함.



- ESMO 2021에서 중국 EQRx가 C797S 돌연변이의 발현율(3rd 치료제 이후 최대빈도 26%, 기존 AZ 데이터는 치료 시기에 따라 7%~22%) 증가하였다고 데이터 발표.

이로 인해 BBT-176 파이프라인의 target market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기술 이전 등에 긍정적 영향 줄 것으로 예상.



- 해당 내용과 경쟁 파이프라인이 1개인 점을 반영하여 BBT-176의 `32년 연간 매출액은 $1.25bn(M/S 25%) ~ $2.5bn(M/S 50%)로 추정.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j1ln3r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레이: JV 우려에 가려진 호실적, 저점 매수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 현재 주가는 2022F 15배까지 조정. 역사적 최하단 밸류에이션 수준

- 매분기 외형 성장세와 함께 하반기 턴어라운드 본격화, 2022년 가시화될 모멘텀 고려 시 기업가치 회복 필요

 

3Q21 Preview

- 매출액 257억원(+81.3% YoY), 영업이익 58억원(+267.7%) 전망

- 하반기 성수기 효과에 미국, 유럽 중심 기저효과 돋보이며 2Q21부터 매분기 최대 실적 갱신 흐름 이어질 전망

- 3Q21F 영업이익률 22.4%로 YoY 11.4%p, QoQ 1.5%p 개선될 전망 

- 1) 전체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효율화, 2) 고마진 치료솔루션 비중(MS 60%) 상승, 3) 제한적인 판관비 집행에 따름

 

주가는 최저점 vs. 확실한 실적 반등세와 더해질 모멘텀

-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9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3% 증가한 184억원 예상

- 2021년 연말 중국JV 진출 가시화될 예정 및 2022년 사업영역 다각화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성장 가능한 상황. 현재 주가2022F PER 15배는 절대적 저평가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PSPA5















 





* news



K바이오 기술수출 스테디셀러는 '약물전달 원천기술'

-  레고켐바이오·알테오젠 두각…올해 전체 규모 6조원대

https://bit.ly/3DBTTJt



하나제약, 삼진제약 경영권 노리나… 지분 6.52% 확보 - 헬스코리아뉴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044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 롯데관광개발 (032350): 턴어라운드 시점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 3분기 영업손실 142억원(적지), 컨센 부합 

- 3분기 매출액 460억원(yoy +3,665%), 영업손실 142억원(적지) 기록하며 컨센 부합 예상 

- 추석 연휴 동안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성수기 특수 효과는 얻지 못한 것으로 전망 

 

▶ 우상향 카드를 하나씩 꺼낼 때 

-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관광업계 변화는 인바운드 시장에 계단식 효과 발휘할 것 

- 아직 오픈하지 않은 호텔 객실의 추가 운영 가능해져 실적 개선 이끌 것으로 기대 

 

▶ 턴어라운드 시점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 카지노 VIP와 MICE 수요는 제한적 패키지여행 및 적극적 개별여행 단계로 위드 코로나 효과 나타날 것 

- 4분기 정상가동 될 전체 호텔객실과 평일 MICE 수요 회복으로 내년 1분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ZUBMH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델타, 코로나 이후 미 항공사 중 사실상 첫 흑자전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4000300072



Mozambique LNG선 17척 최종 확정 발주 여부 내년으로 연기 

출처: Tradewind 

URL: https://han.gl/MTK0F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0%, S&P 500 +0.30%, 나스닥 +0.73%

★ MSCI 한국지수 ETF +2.37%, MSCI 이머징지수 ETF +1.39%

★ 필라델피아 반도체  +0.4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물가 상승 압력에도 기업 실적 주시하며 상승세 

- 연준 FOMC 회의록 공개, 다음달 2~3일 FOMC서 테이퍼링 결정 후 12월 중순 채권 매입 축소 개시 예고, 기간은 내년 7월까지 목표하고 23년 초 첫 금리인상 전망, 테이퍼링 방식 관련하여 매달 국채 100억달러, MBS 50억달러씩 축소 방안 논의







바이든, 물류대란에 항만 운영시간 연장…'90일간 전력질주'

미 연준, 월 150억 달러 규모 테이퍼링 논의 

골드만삭스 수장의 경고…"인플레 2년 이상 갈 수 있다"

연준, 내년 중반 자산매입 종료…속도는 매월 축소<9월 의사록>

연준, 일부 위원들 2022년에도 인플레이션 상승 예상<9월 의사록>





-60일 : 없음

-52주 : 고려아연, 현대해상, 동양생명, 제이콘텐트리, 애경유화

-역사적 : 없음

-60일 : 없음

-52주 : 쇼박스, 경동제약

-역사적 : 피엔티





DB손해보험;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3Q21F 영업이익 2,957억원(+137.2%, 이하 YoY), 순이익 2,105억원(+127.4%)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 시 사회활동 정상화에 따른 보험업계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 우려 존재하나,

- 1) 마스크 착용 생활화 유지로 손해율 상승 폭 제한 예상, 2) 제도 변경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 존재해 내년 감익 폭은 크지 않을 전망







카뱅 이어 토스뱅크도 카드업 진출…메기효과 가져오나





국제유가: [뉴욕유가] 공급 부족·수요 부진 우려에 하락

미국 동서해안 거의 전지역에 풍력 발전소 건설 계획







POSCO

- 별도 영업이익 호조 배경은 5월까지 가팔랐던 중국 내수 철강가격 상승과 5/1 중국 철강 수출증치세 환급폐지에 힘입어 3분기까지 본사 ASP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폭이 예상보다 더 확대되었기 때문

-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중국 철강가격 하락반전과 이에 따른 업황 peak out 및 4분기이후 실적둔화 우려 때문으로 판단

- 중국 철강가격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철강 생산제한 정책에 따라 감산이 7월부터 실시되고 있음에도 부동산, 제조업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부진과 정부의 원자재가격 안정 우선정책으로 인해 상승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





중국 바오산강철, 11월 판재류 내수가격 동결

Eurofer, 유럽 철강경기 회복 중이나 불확실성 잔존

강관, 해상운임 상승 지속에 선박 확보도 만만치 않아

중국 반도체 수급 차질, 제속도 못내는 자동차 연계 냉연 SSC

베트남 포모사, 12월 열연가격 사실상 동결

북미리그수, 국제유가 급등 영향 증가 지속



2021.10.13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 부품 공급 부족으로 아이폰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승 마감. 지난주에 한때 1.6%를 넘었던 미국 국채 10년물 명목 금리가 장중에 1.5246%까지 내려가며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 반도체 지수 내의 대형주 위주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 아이폰 생산 차질 이슈 영향으로 애플 매출 비중이 높았거나 생산 차질 뉴스에 언급됐던 기업 주가는 부진

- 마이크론 -0.51% 기록. 애플의 매출 기여도는 5~10% 수준. 이와 더불어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에서 2021년 4분기 및 1분기 DRAM 가격과 2022년 DRAM 빗그로스를 보수적으로 전망한 것도 마이크론 주가에 부담을 줌











필옵틱스

- 매출 비중 70% 품목은 2020년까지 OLED 장비였으나 올해는 스태킹 장비 수주 확대로 인해 2차전지 장비로 변화할 전망

1) 2차전지 주요 고객사의 유럽 공장 등 설비 투자에 따른 동사 스태킹, 노칭 장비 등 조립 공정 장비의 수주 확대

올해 2분기 반기보고서상 2차전지 장비 수주잔고는 880억원이나 3, 4분기 추가 수주 고려할 때 연말 2차전지 장비 수주잔고는 1,300억원 수준에 도달할 전망

- 폴더블 고객사인 S사의 UTG 내재화에 따른 동사 UTG 레이저 컷팅 장비 수혜 예상











Digitimes, 4분기부터 MCU 공급이 점차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Renesas, 국내 반도체 제조 활성화를 위한 日 정부 압박에도 외주 생산 확대할 전망. 

DDI 업체들이 4분기 파운드리 추가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하며 DDI 후공정 업체들의 성장 또한 제한적일 전망.

TrendForce, 22년 DRAM 공급과 수요가 각각 17.9%, 16.3% 증가하며 공급 과잉 국면을 전망. 

고성능 반도체 기판 수요 폭발… 1조 투자로 日·대만 추격 나선 삼성·LG

- 인텔·AMD·엔디비아 등 빅 팹리스가 수요 견인

대만 수동 부품 업체들, 4Q21 실적에 대해 보수적

- 중국의 정전과 계절적 요인 때문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5영업일 만에 사전계약 5일 만에 1만대 눈앞

혼다, 2030년 이후 중국에서는 모든 신모델은 전기차로만 판매하고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내연기관차의 판매를 지속할 계획.

세방리튬배터리, 광주에 1200억원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준공. 공장은 1월 착공해 6개월 만인 지난 6월 말에 건립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시운전 중, 내년 2월부터 연간 42만대의 배터리 모듈을 생산할 전망.

LG화학, 연내 양극재 캐파 8만톤 확보…“유미코어·니치아 수준

삼성SDI "차세대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개발중

현대차, 아이오닉5 240대 호주 온라인 주문 오픈 2시간 만에 완판...고객 1만명 관심 등록 



제일기획

- 2분기 매출총이익 3,208억원(YoY +15.2%), 영업이익 681억원(YoY +14.6%, OPM 8.7%)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TV광고 부문의 회복과 디지털 광고 증가로 인한 광고물제작 성장이 동반 



키다리스튜디오

- 3분기 연결 매출액 333억원(+178.2% YoY), 영업이익 26억원(+101.7% YoY) 예상

- 레진 코믹스 합병에 따른 외형 성장으로 전문 웹툰 플랫폼 지위 구축

- 2021년 매출액 1,196억원(+162.8% YoY), 영업이익 99억원(+114.9% YoY) 전망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 올해 연말에 BBT-176 1/2상 중간 데이터 발표, 1H22에 BBT-877 2상 개시와 BBT-401의 2a상 중/고용량군 중간 데이터 발표 예정되어있어 데이터 결과에 따라 기업가치 레벨업 할 것으로 전망함.

- ESMO 2021에서 중국 EQRx가 C797S 돌연변이의 발현율(3rd 치료제 이후 최대빈도 26%, 기존 AZ 데이터는 치료 시기에 따라 7%~22%) 증가하였다고 데이터 발표.

이로 인해 BBT-176 파이프라인의 target market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기술 이전 등에 긍정적 영향 줄 것으로 예상.







레이

- 매출액 257억원(+81.3% YoY), 영업이익 58억원(+267.7%) 전망

- 하반기 성수기 효과에 미국, 유럽 중심 기저효과 돋보이며 2Q21부터 매분기 최대 실적 갱신 흐름 이어질 전망

-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9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3% 증가한 184억원 예상







K바이오 기술수출 스테디셀러는 '약물전달 원천기술'

-  레고켐바이오·알테오젠 두각…올해 전체 규모 6조원대

하나제약, 삼진제약 경영권 노리나… 지분 6.52% 확보







롯데관광개발

- 3분기 매출액 460억원(yoy +3,665%), 영업손실 142억원(적지) 기록하며 컨센 부합 예상 

- 추석 연휴 동안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성수기 특수 효과는 얻지 못한 것으로 전망 

-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관광업계 변화는 인바운드 시장에 계단식 효과 발휘할 것 

- 4분기 정상가동 될 전체 호텔객실과 평일 MICE 수요 회복으로 내년 1분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델타, 코로나 이후 미 항공사 중 사실상 첫 흑자전환











<Negative> 





"삼성·LG 과점 깨진다"…中BOE, 아이폰13 OLED 본격 공급 (한국경제)

- 닛케이 "조건부 공급 예상 깨고 애플에 대량 납품"

- BOE는 초기 20%에서 향후 40%까지 높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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