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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1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6.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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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1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6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 과방위 등 11개 주요 상임위원장 임명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모든 상임위 참여 거부도 검토하고 있는데 22대 국회가 시작부터 강 대 강 대치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 법안 처리 길목인 법사위원장 자리를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늘 법사위 전체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당론 1호 법안인 '채 상병 특검법'을 상정해 본격적인 '입법 공세'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20일의 숙려 기간을 고려하더라도, 늦어도 다음 달 초 국회 본회의에 올려 표결할 수 있습니다.

● 동해 석유·가스 개발에 대해 정부가 분석업체인 액트지오와 아브레우 고문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부실했던 업체 검증에 대해선 일부 사과했습니다. 정부는 첫 시추 지점을 다음 달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문제는 앞으로의 예산입니다.

●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선언 하루 만에 정부가 개원의들에 대한 진료 명령을 내리기로 하는 등 강수를 뒀는데요. 의협은 "우리가 의료 노예냐"며 투쟁 의지를 끌어올리고 있어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다시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나라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에 전폭적인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가 청탁금지법 위반 관련하여 국민권익위원회 내.외부 15명 중 9명이 종결하자는 판단이 나옴에 따라 권익위에 신고가 접수된 지 175일 만에 해당 사건을 종결 처리됐습니다. 권익위가 조사시한을 두 차례나 연장한 것을 두고도 "그동안 (권익위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뭐했나란 반발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검찰이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이르면 이번 주 추가로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기소되면 모두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검찰은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의 1심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북한의 '오물 풍선'에 맞대응해 가동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어제(10일)는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자 군이 속도조절에 나선 건데요. '새로운 대응'을 언급했던 북한에서는 대남 방송용 확성기를 설치하는 동향이 군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대북 확성기 맞대응 차원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대남 방송을 실시하진 않았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개전 이후 처음으로 전투기를 동원해 러시아 본토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최신 전투기인 수호이(Su)-57도 공격했다며 위성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무기 사용 승인에도 공격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여덟 번째로 중동을 방문해 휴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미국이 주도한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 내후년부터 우리나라가 부담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3차 협상이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방위비 협상의 변수로 지목되는 가운데, 권력의 변화가 동맹 정책까지 바꿔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성악과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불법으로 과외수업을 해준 대학교수와 입시 브로커 등 17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중 일부 교수들은 입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자신이 가르친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준 걸로 드러났습니다.

● 가수 임창정씨가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인 지 1년 만에 어제 SNS를 통해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는데요. 검찰 조사 결과 임씨가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대표로부터 투자수익금을 받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검찰은 지난달 임씨를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 우리은행에서 약 100억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방 한 지점에서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뒤 해외 선물 등에 투자해왔으며 약 60억원의 투자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공매도라고 하죠. 이를 악용한 불법 공매도를 기술적으로 막는 전산 시스템이 내년 3월까지 구축됩니다. 공매도 재개 시점도 시스템 구축 뒤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기한을 2주 앞두고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3차 전원회의를 엽니다. 경영계가 업종별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가운데, 노동계는 최저임금 적용 확대를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 출산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요즈음 제왕절개의 경우에 무통 주사와 '페인버스터'라는 마취제를 함께 쓰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보건복지부가 사실상 '두 가지를 함께 쓰지 말라'는 지침을 내려 임산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페인버스터에 무통 주사보다 마취제가 6배 이상 들어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 미국의 유명 음악 매체가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훌륭한 음반 300선을 뽑았습니다. 퀸이나 비틀스 등 전설적 가수들의 음반과 함께 한국 가요도 2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4년 발매된 '신중현과 엽전들'의 첫 앨범은 281위, 전인권 씨가 이끈 밴드 들국화의 1985년 앨범은 294위를 했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오늘 20시 홈에서 중국과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릅니다. 싱가포르전 멀티골을 포함해 2차 예선 5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한 만큼 우리 공격의 선봉장도, 중국의 경계 대상 1호도 역시 손흥민입니다.

● 어제 첫 폭염 특보가 내려진 대구 영남지방은 오늘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는 34도, 경주는 35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2도의 불볕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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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1일)

1. 집중투표제를 도입하지 않은 상장사에 대해 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조치를 강화하는 개편안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 즉 밸류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상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통해서입니다.

2. 보험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향후 치료비에 대해 정부가 제도 개편에 나섭니다. 감사원이 금융당국 감사에서 향후 치료비 지급 근거와 기준이 불명확해 과잉진료나 보험사기를 유발하고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에 연결될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면서입니다.

3. 의대생단체 투비닥터에 따르면 의정 갈등 이후 해외 의사 면허 취득을 고려한다는 의견이 올 초 전체의 1.9%에서 최근 41.3%까지 크게 늘었습니다.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전면 휴진을 선언하자 정부는 개원가에 진료, 휴진 신고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4.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제재 규정이 없다며 조사를 종결 처리했습니다. 이는 신고가 접수된 지 175일만입니다.

5. 은행권이 자산관리 부문 강화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단순히 금융상품을 자문하는 차원을 넘어 고액자산가 자녀 맞선을 주선하거나 거점 PB 점포를 갤러리로 변신시켜 작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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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해 첫 폭염주의보...작년보다 일주일 빨라 → 10일 10시 대구, 울산서부, 경북 영천, 경남 김해· 등에 폭염주의보 발령. 전국 확산할 수도.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2. '19금 유튜브' 실수로 눌렀다가 계속 뜨는 알고리즘 탈출법 →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메뉴(세줄)에서 ‘시청기록 지우기’다. 이때 ‘관심 없음’도 함께 설정하는 게 좋다. 다만 ‘관심 없음’은 추천 알고리즘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줄 때 ‘시청 기록 일시중지’ 기능을 켜는 게 좋다.(한경)

3. ’김정은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오물 쓰레기를 보냈지만, 우리는 2000만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과 사랑을 보낸다‘ →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성명. 임영웅 노래, 영화 파묘, 드라마 담은 usb, 전단 등 담은 대북 풍선 날려보내.(아시아경제)

4. 이제는 흔한 억대 연봉? → 1999년 0.16%였던 억대 연봉자 비율은 2022년 6.42%까지 치솟았다. 2021년에는 20만 7000명이 늘었고 2022년에는 19만 4000명 등 매년 20만명씩 증가.(아시아경제)

5.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이정재, 호평 → 1, 2화 공개 후 매체, 대중들 호평... 공개전 첫 동양인 ‘제다이’라는 이유로 이유없이 조롱 당했던 것에 비해 상전벽해. 그러나 작품에 대한 매체 평점은 6.7점, 시청자 평점은 3.7점... 낮은 평점에 불구 공개 첫 24시간 동안 480만명 시청, 디즈니+ 시리즈 부문 시청 순위 세계 1위에 올라.(문화)

6. 1만원 임대아파트 → 전남도가 인구소멸 지역에 청년·신혼부부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 전남 화순군의 경우 102가구 선발에 1435가구가 신청하는 폭발적 반응. 도는 2035년까지 도내 인구감소지역 16개 군에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문화)

7. 한국 고객이 호갱? 올 두번 가격 올린 롤렉스 ‘배짱 장사’ 논란 → 매장 방문도 예약제로 권위주의 마케팅. 미국에서는 매장 누구나 아무 때나... 고가 시계임에도 꾸준한 오차... AS센터 가니 정기적 ‘오버홀’(분해 점검 수리) 필요하다며 수리비 100만원...(문화)

8. 카드가 심상찮다,.. 카드론 대환대출 1년새 45% 증가 →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카드론을 받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45% 넘게 급증, 서민 경제가 막다른 골목. 연체 총액도 카드대란(2003, 4년) 이후 최고.(헤럴드경제)

9. ‘커피 한 잔에 8200원? 이제 끝이다 → 단골도 등 돌리는 스타벅스. 매출 2% 감소, 순이익은 15% 급락, 1분기 고객수는 7% 줄어 2010년 이후 가장 큰 분기별 감소폭.(아시아경제)

10. ‘한양 간 이도령’ vs ‘서울 간 이도령’ → 한글 고소설 ‘춘향전’에서 한양과 서울의 등장 횟수는 한양이 5회이고 서울은  21회였다(이윤석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 조선의 백성들이 수도를 가리킬 때  서울이 압도적이었다.(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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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中 공세에 전기차 ‘캐즘’까지…점유율 밀리는 K배터리...中, 글로벌 점유율 53.1% 과반 차지...非중국 시장서도 CATL에 ‘1위’ 뺏겨...‘탈중국’에도 저가 제품 영향력 확대...원가 경쟁력 우위…“시장 선점 중요”

☞청년·40대 고용 계속 감소…인구구조 변화로 생산성 추락...고용보험 가입자 수 39개월 만에 최소 증가...20대 21개월째, 40대 7개월 연속 추락...한은 경제연구원 "2040년대 역성장 국면"..."업종별 연령 고려, 업무효율 개선 필요"

☞'대왕고래' 맞춰 동해 광구 새로 그린다…7월 시추위치 선정...정부, 7개 유망구조 분포 고려해 재설정…12월말 시추 계획...이달 심해가스전 개발 전략회의…광구별 단계적 외자 유치 추진

☞"팔면 200만 원 이상 손해, 소는 누가 키우나"... 벼랑 끝 한우농가...한우 키워 팔아도 평균 142만 원 손실...3분기 한우 가격 10% 이상 하락 전망...한우농가, 12년 만에 대규모 집회 예고

☞안보 강조 EU 극우 득세…"K-방산에 기회의 땅"...역내 방산 투자 및 확대 움직임...정부의 EU 우방국 지위 강화 필수...K-방산 기술력·수출 전략 점검

《금  융》

☞코스피, 기관 매물 폭탄에 2700선 턱걸이…빙과주 무더기 上...미 고용지표 견조…"금리인하 명분 약해져"...한전, 인니 송전사업 수주에 전력설비주 급등...코스닥지수,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원달러 환율, 미 고용지표 호조에 급등

☞금융위, 가상자산 감독·조사 '가상자산과' 신설...가상자산 정책·감독·불공정거래조사 총괄...금융혁신단 6년 만에 정규조직 도약

☞금융당국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 내년 3월까지 구축”...금감원,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향후계획 발표...한국거래소
 “전산 시스템 스펙 정리 중.. 향후 개발업체 선정”...“기관투자자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과 연계.. 시범운영 거쳐야”

☞"될 놈은 된다" 조정장에 음식료株 줄줄이 신고가...K-컬처 수혜에 강달러까지…업종지수 50개월만에 최대 상승...52주 신고가 종목만 8개…선발주자 삼양식품과 "키맞추기"

☞22년만에 韓 최대 수출국 바뀌나…대미 수출, 대중 역전 가능성...올해 대 미국 수출 규모 22년 만에 대 중 수출 규모 추월할 것으로 예상...월간 실적으로 보면 이미 지난해 12월에 추월

《기  업》

☞SK에코플랜트, 19兆 카자흐스탄 리튬 광구 개발 힘보탠다...尹대통령 카자흐스탄 순방길 동행해 사업협력...지질자원연 손잡고 리튬 개발·공급망 확보 나서

☞삼성·SK 등 기업들, 통근용 수소버스 늘린다...ESG
 경영…탄소중립 박차...전기버스보다 주행거리 길고 충전시간 줄어 장거리에 적합...中 장악한 전기버스 대안 부상...현대차·두산 등 생산 확대...SK E&S 충전 인프라 강화

☞계열사에 손벌린 LGD· 효성화학· 에어서울...재무구조 악화…조달통로 막혀...LGD
, LGU+에 부동산 매각...효성화학, 효성에 영구채 발행...에어서울, 아시아나항공서 차입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설치선 진수…'바다 위 풍력 발전' 키운다...점점 커지는 터빈, 대형 설치선 수요 대응...바다로 확장하는 그린 인프라…"해상풍력 토탈 서비스 제공"

☞10분의 1로 쪼개진 ‘엔비디아’…지금이 매수 시점?...“액면분할, 가격 부담 낮춰 매수세 유입 효과”...“타 기업 이익률 성장이 중요한 변수 될 것”

《부 동 산》

☞'배보다 배꼽' 임대주택, 종부세만 83억…SH, 위헌소송 추진...김헌동 SH공사 사장 "공공임대주택에 종부세 부과 불합리…보유세 면제해야"...행정소송 내고 위헌법률심판 제청신청 예정…국회 입법 요청·국토부에 건의

☞종합·전문 건설사 부도, 1년 새 3배 증가...지난 5월 종합건설사 부도, 올해 들어 처음..."건설업계 전반 쇠퇴 우려, 선제적 대책 필요"

☞부산 시민마저 집 팔고 서울서 아파트 매입…‘1가구 1주택’ 정책 재고를...野 종합부동산세 완화...변죽만 울리고 슬쩍 발빼...아직도 징벌적 과세 집착...지방 인구소멸 부추기고 ‘똘똘한 한 채’ 양극화 심화...이동성 시대 유연 대응해야

☞'착한 임대인' 사라지나…"전월세 더 오를 수도 있다"...서울 전세 55주 연속 상승, 국평 전셋가 6억 이하 50% 미만...저렴한 임대료에 세제 혜택, 상생임대인 제도 올 연말 일몰..."상생임대인 제도 사라지면 임대료 상승 더 가팔라질 우려"

☞종부세 급감, '소득 따지지 않는' 부가세로 메우나...작년 1~4월 종부세 중과 대상 99% 감소…감세 영향 뚜렷...올해 1~4월 부가가치세 수입은 40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조4000억 원으로 늘어

《사  회》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논란에…경찰, 명예훼손 수사 착수...“고소 3건, 진정 13건 등 총 16건이 접수”...“추가로 더 들어올 가능성”

☞의료계 "집단휴진", 정부 "진료유지명령"..환자들 불안감 커진다...전공의 행정처분 문제로 의정갈등 재점화...안 풀리는 의정갈등 속에 환자들 불안감↑...개원의들 적극적 참여시 의료대란 가능성

☞이주호 "'의대 선진화' 학생·교수 모두 돌아와 지혜 모아달라"...부총리, 오늘 정부서울청사서 의대교수·병원장 대담...'대화 파트너'로 수업 거부 의대생 등 언급하며 호소...정부,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오는 9월까지 확정 방침

☞오물 풍선 계속돼도 ‘대북전단’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정부...“제지 가능” 헌재 결정 ‘무대응’ 일관하는 정부...전문가들 “정부 종합 판단 필요…국회도 입법 나서야”

☞'음대 입시비리' 현직 교수 등 17명 검거…서울대 "개인 일탈"...서울대·숙대 등 입시비리 저지른 교수들...불법 과외 교습한 현직 교수 13명 검거

《국  제》

☞"푸틴, 이르면 6월 중 북한 방문" 러시아 언론 보도...방북 성사시 2000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방중 한 달여 뒤 방북… 북중러 '결속' 강화

☞"EU, 12일 中 전기차에 관세 부과 방침 통지"…무역 갈등 격화...가디언 "반보조금 조사 따른 상계관세 부과"...15~30% 수준 전망···"40~50% 필요"...유럽 항구에 中 전기차 심각하게 적체...中도 유제품 수입 제한 준비 등 '맞불'

☞美, 사우디 상호방위조약 타결 근접...중동에 ‘中·러·이란 견제’ 군사 교두보...미일 안보조약 모델로 삼아 사우디 영토 미군접근 허용 원전 우라늄 농축도 지원...이스라엘·사우디 정상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및 가자전쟁 종식 등이 관건

☞인도 모디, 전과 다른 '3번째 임기' 시작…협의로 경제문제 풀까...과반 확보 실패에…야당 "모디 정부에 대한 반감" vs 모디 "패배하지 않았다"...'독단 통치'에 제동...연정·경제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도...내각 구성은 아직…"10년 일당 통치 겪은 인도에 긍정적 결과"

☞"나 살기도 힘든데, 기후·난민 뭔 상관"…'극우' 약진한 유럽선거...제10대 유럽의회 선거 잠정집계 결과…극우 정당들 의석 크게 늘려, 중도 정당 지지율 급감…이탈리아·프랑스 극우 압승, 마크롱 '조기총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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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1일 [화]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노예로 살지 않겠다" "감옥은 내가 간다"…의협 집단휴진 독려

2. 대북 확성기 오늘은 가동않기로…북, 대남 확성기 재설치 동향

3. '대왕고래' 맞춰 동해광구 새로 그린다…7월 시추위치 선정

4. 우리은행서 100억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5. 임성근 前사단장 "軍 특수성 고려해 부하들 선처해 달라“

6. 급발진 재연 시험 두고 "신뢰 못 해" vs "객관성 충분" 공방

7. "푸틴, 이르면 이달안 평양·베트남 순방"…24년만 방북

8. 북한 오물풍선,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도 발견

9. '얼차려 사망' 중대장 과실치사·가혹행위 혐의 입건…출석요구

10. [날씨] 본격적인 초여름 더위 이어져…낮 대구 34도까지 올라

11. 유럽서 확인된 극우 바람, 5개월 남은 미국 대선에도 몰아칠까

12. 서울 용산구 고층 아파트서 화재…100분 만에 완진

13. 한미, 북 핵공격 대응 가이드라인 '공동지침' 사실상 작성 완료

14. 서울,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9위…도쿄·상하이보다 높아

15. 정부 '비대면진료 센터' 언급에 의협 반발…"무책임의 극치“

16. 신장질환 알고도 방치해 8세 아들 사망…부양의무 저버린 부모

17. 50∼60대가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견인…20·40대는 계속 감소

18. "초저출산에 생산성 증가율 0%대…한국 경제 2040년대 역성장“

19. "우크라 전투기, 국경너머 러 본토 폭격…개전 후 첫 사례“

20. 내달부터 월590만원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0∼1만2천150원↑

21. 창원지법, 의사 유죄 내린 판사 저격한 의협 회장에 "깊은 유감“

22. 창원서 하원 앞둔 유치원 옥상 구조물 붕괴…인명피해 없어

23. "호텔 로비 같네요"…2억원대 와인부터 유명 맛집까지

24. 카페서 행패 부린 의정부도시공사 직원…"엄중 조치할 것“

25. "자유 찾아왔다"…고속정 몰고 대만 밀입국 中남성 체포

26. '창원간첩단'사건 서울중앙지법 재이송 놓고 검찰·피고인 설전

27. 청주 율량천 부근 상수관로 이탈…단수 민원 600여건

28. 법원, '세월호 구조 뒤 이송 지연 사망' 국가 배상책임 인정

29. 한국서 즐기는 첫 베로나오페라…'투란도트 오리지널' 10월 공연

30. '피의자 될 뻔'…꼼꼼한 수사 덕에 정당방위 인정받은 10대

31. 용인 영동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화물차서 전봇대 떨어져

32. 위메이드, 가상화폐 지갑 '우나 월렛' 반년 만에 철수 선언

33. '피의자 될 뻔'…꼼꼼한 수사 덕에 정당방위 인정받은 10대

34.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35. 동해 심해 가스전 본격시추 앞두고 석유공사 수장 교체 전망

36. 칼부림 이어진 '보도방' 이권 다툼…경찰, 유흥가 단속 강화

37. '출산 들킬까 봐' 갓난아기 얼굴 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미혼모

38.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39.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40. 군 복무 BTS 뷔, 춘천 축제 순찰 포착…빅마마 이지영에 인사

41. A매치 첫골 떠올린 손흥민 "덜덜덜덜 떨면서도 잘하고 싶었다“

42. 제동장치 풀려 내리막길 굴러가는 트럭…청년 시민이 사고 막아

43. 층간소음으로 다투다 주민 손가락 신경 손상…20대 실형 선고

44.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제조사 "할머니 측 주장은 틀렸다“

45. 창원 한 주유소서 '빗물 휘발유' 주입…차량 10여대 고장

46.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 살해하려 한 50대 붙잡혀

47. 광주 도심 카페 돌진 차량 검증 결과 "급발진 아니다“

48. 1천500년전 이집트 성경 사본 경매…"예상 최대낙찰가 53억원“



💜 하루 영어 

밖의 날씨는 어때요? 
What's the weather like today? 

오늘 날씨가 아주 좋은데요. 
It's gorgeous weather out there today. 

오늘 기온이 몇 도예요? 
What temperature is i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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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1 Bloomberg>

1) JP모간, 금주 주식시장 충격 경고
JP모간과 씨티그룹 등은 이번 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준의 금리 결정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 급락에 대비하라고 조언. JP모간의 Andrew Tyler에 따르면 옵션 시장은 S&P 500 지수가 금요일까지 어느 방향이든 1.3%~1.4% 가량 움직일 것으로 베팅 중. Tyler는 “CPI와 연준 발표가 같은 날로 겹치면서 CPI 결과가 이후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확률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는 근원 CPI 전월대비 +0.3%~+0.35%로, 이 경우 S&P 500 지수는 –0.75%~+0.75%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2) 정치 불확실성에 유로와 EM 통화 약세
지난 주말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파의 약진에 정치적 리스크가 부각됨에 따라 유로화는 물론 신흥시장(EM) 통화마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음. 수세에 몰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결국 자국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제안. 1차는 6월 30일에, 2차 투표는 7월 7일로 올 여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정치적 혼돈이 우려되면서 유로화는 달러 대비 한때 0.6% 넘게 밀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역시 야당에게 완패.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유럽 통합 전망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유로화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도 어두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는 지난 1년간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음

3) 라가르드, ‘이번 금리 인하가 선형적 하락 경로를 의미하지 않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가 신중해야 한다며, 지난주 단행했던 금리 인하가 반드시 추가적인 빠른 인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 그는 “우리는 적절한 결정을 내렸지만 이것이 금리가 선형적인 하락 경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금리를 다시 동결하는 시기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 무엇보다 유로존 기준금리가 미리 정해진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며, 섣부른 인하 기대에 선을 그었음. 라가르드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진행되었으며 향후 18개월 동안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었다”면서도 “아직 승리를 선언하진 않겠다”고 언급

4) 유럽, 러시아-우크라이나 가스관 이용 방안 협상 중
유럽 정부 및 기업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가스관을 계속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소식통이 밝혔음. 유럽은 러시아산 가스에 의존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지만 몇몇 동유럽 국가는 우크라이나를 가로지르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계속 공급받고 있음. 해당 계약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유럽은 내년에도 가스를 계속 공급받는 방안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과 협상을 하고 있음. 논의 중인 한 가지 옵션은 유럽 기업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스를 구매해 유럽으로 향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하는 것. 이 방법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애쓰면서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수입해야 하는 당혹스런 상황도 피할 수 있고,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하다는 점에서 모멘텀을 얻고 있음

5) 도이체방크, ‘20년에 걸친 낮은 디폴트 시대 끝났다’
도이체방크는 지난 20년간 이어진 낮은 수준의 기업 채무불이행(디폴트) 시대가 끝났다며, 금리 상승으로 인해 채무 상환에 실패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 Jim Reid 등은 디폴트 비율이 큰 폭의 급등은 피할 수 있을지라도 앞으로 더 높은 수준으로 악화가 예상된다고 진단. 40년 동안 경제 전반에 걸쳐 거의 모든 고정금리 대출자들이 이전보다 낮은 금리로 재융자를 받을 수 있었으나 2022년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며, 하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완전한 영향을 느끼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지적.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신용등급 BB 이하인 대출자 중 20% 이상이 향후 3년 내에 만기가 돌아옴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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