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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6.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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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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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원구성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 속 국회 파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7명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서둘러 마쳐야 한다며 여당을 재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은 상임위원장직 수용 여부를 포함해 당내 의견을 모으고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상임위 구성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해 민주당과 입장차가 큽니다. 

● 채상병 특검법을 재발의한 민주당이 국정조사도 이르면 이번 주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과 함께 국민의힘을 압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 연명으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고 이후 본회의 보고를 거쳐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서울대 병원 등 4곳이 오늘부터 중증·응급·분만실 등의 진료를 제외한 일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합니다. 수술장 가동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구상권까지 청구할 수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동해 심해 가스전 첫 탐사시추 착수비 약 120억원에 대한 재원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향후 5천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성공불융자제도 등을 활용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미 노르웨이 시드릴사와 시추선 임대 등 다수의 관련 용역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 서울광장에 설치됐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 499일만에 다른 공간으로 이전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달 특별법 시행에 맞춰 진상규명에 집중하기 위해 분향소를 자진해 옮기기로 했습니다. 새 분향소 이름은 '별들의 집'으로 지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앞으로 진상규명에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 대통령실은 북한과 밀월 행보를 보이는 러시아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초읽기에 들어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선, 그만큼 러시아가 아쉽고 급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일부 지역에 대해 낮 시간에 전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구호 물자가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최악의 상황에 몰려 있는 이 지역 난민들에게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 이슬람의 최대 행사인 정기 성지순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와 메디나에서 시작됐습니다. 5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으로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 미니 월드컵, 유로 2024가 열리고 있는 독일에서 화염병이 등장하는 난동에 혈투 난투극까지 벌어졌습니다. IS가 테러까지 예고한터라 독일 당국은 치안 강화에 총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 프랑스의 고가 시계 브랜드죠. 태그호이어가 해킹 공격을 받아 2,900여 건의 한국 고객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태그호이어는 2019년 말부터 2020년까지 해킹 공격을 받아 전 세계 고객의 이름과 성별, 출신 국가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태그호이어가 이런 사실을 수년째 알아차리지도 못했다는 겁니다. 

● 요즘 핫플레이스, 핫플이라고 하면 서울 성수동을 빼놓을 수가 없죠. 특히 마케팅을 위한 한식 운영 매장, 이른바 팝업스토어를 찾는 젊은이들이 참 많은데요. 이 팝업스토어가 만든 폐기물 그리고 소음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합니다. 폐기물은 최근 5년간 9배 증가하고 공사 소음에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지역 경제 협력체 APEC 정상회의. 내년에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입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두고 인천과 제주, 경주시가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선정위원회의 최종 결정만 남았습니다. 

● 폭등한 공사비 때문에 요즘 재건축 현장마다 법적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른 만큼 공사비를 더 달라는 건설사와 더는 못 준다는 발주처 간의 소송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송으로 가기 전에 도시정비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분쟁을 조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지만, 법 개정 사안이라 언제 추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대통령실이 최고 60%에 달하는 지금의 상속세율을 30%로 낮춰야 한다며 구체적인 세율을 처음 제시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도 사실상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말로는 재정 건전성을 외치면서 뒤로는 부자 감세로 심각한 재정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감세 정책을 실행했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담뱃값을 2천원 올리며 서민 증세를 단행했던 과거를 기억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어제 고위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재해 대비책과 저출생 대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130만 가구에 대해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작년보다 1만원 인상된 5만 3천원 지원하고, 360만 가구에 작년에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지진 피해를 입은 전북 부안 지역에 대해선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생과 관련해서는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아빠 출산휴가 기간 확대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위한 조건의 하나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분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주체인 대한항공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안을 이 같은 방향으로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 농심이 우리 가루쌀을 활용한 매운 찜닭맛 볶음면을 오늘 출시합니다. 농심은 농림부의 가루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루쌀을 포함한 신제품을 만들었다며, 가루쌀의 장점을 살린 건면에 매콤한 찜닭 양념을 조합했다고 밝혔습니다. 

● 더위에 옷이 짧아지고 노출 부위가 넓어지면서 제모하려는 사람도 늘어납니다. 제모제를 올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부작용에 고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본격 사용 전에 극소량을 제모하려는 부위에 써보고 하루 정도 발진 같은 이상 반응이 없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특히 눈 주위는 점막 손상 우려가 있어 사용 금물입니다. 제모제 사용 전후로는 비누나 땀발생억제제, 향수를 쓰지 말고, 햇빛 노출도 주의해야 합니다. 

● 전국적으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당분간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30도, 광주와 대구 31도, 강릉 33도로 덥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이 필요합니다. 강한 햇볕에 낮 동안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으면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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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7일)

1. 대통령실이 상속세율 인하와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비롯한 각종 세제 개편을 공론화하고 나섰습니다. 상속세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30%가량으로 낮추고, 종부세는 사실상 폐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2. 환자들의 호소와 시민들의 비판 여론에도 서울대 의대 교수 절반가량이 17일부터 휴진을 강행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는 병원이 입는 피해에 대해 휴진 참여 교수들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3. 22대 총선 대결에 이어 22대 전반기 국회 여야 사령탑 대결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대진표가 짜일 예정입니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재등판’과 이 대표의 연임 도전이 기정사실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세계 정치판을 흔들고 있는 ‘낙태 논란’이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선 핵심 이슈로 떠오른 미국과 관련 법 개정안에 갈등이 격화되는 브라질까지, 지구촌 전역이 낙태 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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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7일 부동산 주요뉴스


“인구 소멸,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녀”…아파트값 급등한 지방 소도시들
https://v.daum.net/v/20240617055100011

조합장에 성과급 10억?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주민 불만 폭발
https://v.daum.net/v/20240617051507758

종부세·재초환·임대차법 폐지 운 띄운 정부…"현실성은 글쎄"
https://v.daum.net/v/20240617050210654

가격방어 ‘든든’ 환금성 강점… 대단지 아파트 ‘나홀로 상승’
https://v.daum.net/v/20240617060128192

서울vs지방, 아파트vs빌라…집값 양극화 더 심해진다
https://v.daum.net/v/20240617050151626

'노도강'도 꿈틀…영끌족 다시 움직인다
https://v.daum.net/v/20240617050106567

"재초환에 전세사기까지"…삐걱이는 국토위에 법안만 쌓인다
https://v.daum.net/v/202406170500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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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왕고래' 시추 착수비 100억원 우선 확보…年1천억 재원 확보는?...내년부터 연간 1억원씩 5년간 순차 투자…국회 '예산 협조' 관건


☞넷플릭스도 회당 출연료 10억은 부담스러워…韓대신 뜨는 '가성비 일본'...이정재 출연료 회당 10억·송강호 7억...제작비 치솟자, 드라마 투자 축소


☞직장인 셋 중 둘 "최저임금 월 230만 원은 돼야"...'고물가 탓 사실상 임금 삭감' 88.5% 공감...직장인 41% 투잡 뛰는 이유 '생활비 부족'


☞韓-佛 ‘30조 체코 원전 수주전’…다음 달 판가름...韓 ‘기술·가격’ vs 佛 ‘경험’…체코 정부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안 뜯으면 21억에도 팔린다…향수 부르는 장난감·게임, 값이 '어마어마'...1998년 홀로그램 인쇄된 피카츄 82억...'슈퍼 마리오 64' 21억5000만원에 팔려...'다마고치' 오리지널 모델이 344만원..."많은 사람의 향수 불러일으키기 때문"


《금  융》


☞'박스권' 코스피에 등 돌리는 투자자…ISA에서 해외·국내 ETF 비중 첫 역전...국내 ETF, 작년말 2위서 4월말 4위로 추락...해외 ETF는 6→2위로···비중 역전은 처음


☞가계대출 다시 '빨간불'... 대출액 제한 규제가 구원 투수 될까...5대 은행 가계대출 보름간 2.2조↑...다음 달 스트레스 DSR 확대 시행...가계대출 증가세 누그러질지 주목


☞“혼자여도 괜찮아”···고군분투 중인 이색 金 ETF...ACE KRX금현물,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대다수 선물 투자 상품 사이에서 수익률↑...하지만 타 운용사 추가 상품 나올 여지 크지 않아


☞“큰손들 지갑 여는 날 다가온다”…그 중에서도 화장품 싹쓸이 할까, K뷰티株 향방은...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이달 3% 하락...오는 6.18 중국 쇼핑축제에 기대감 모여


☞‘엔비디아는 돈 복사?’ AI투심에 고개드는 ‘포모’···빚투 우려 커지나...물가 둔화·AI 기대감에 반응한 나스닥...달아오르는 투심에 고개드는 ‘포모’


《기  업》


☞삼성·SK·롯데 등 전략회의…하반기 위기 대응 방안 모색...이재용 회장, AI 반도체·스마트폰·증강현실 사업 전략 논의...최태원 회장, 경영전략회의 열어 리밸런싱 방향 중점 점검


☞SK온, 상온에서도 성능 안 떨어지는 전고체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만들다...노벨 화학상 수상 텍사스대 연구팀과 공동연구...2028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제품 출시


☞''도로에 아이오닉5 종종 보여"..현대차 인니 공장, 누적생산 20만대 돌파…2년5개월 만...'일본차 텃밭' 아세안 변화 바람...현대차, 현지서 4종 차량 생산...전기차는 인도네시아서 1위...신형 코나EV 사전예약 시작...중국 저가 전기차 공세는 변수


☞내연기관차 수요 여전···완성차 업계, 엔진 개발 멈추지 않는다...세계 배터리 전기차 증가율 135%→55% '뚝'…회의론 확산...중장기 전략 수정 불가피 "내연기관 개발 병행"


☞“중국회사도 미국회사도 아냐” 갈팡질팡 세계1위 패션회사...패스트패션 쉬인, 해외상장 난항에 진퇴양난...도널드 탕 회장, ‘미국기업’ 주장한 뒤...중국눈치에 직원들에게 기사확산 막으라 지시...중국 증권당국 해외상장 승인도 못받아


《부동산》


☞천안5산단 LNG발전소 건설…목소리 '제각각'...천안시 수신·성남 일부 주민들 유치 청원서 제출...남동발전·5산단사업자, 천안시, 시민단체 입장 상반


☞인구 줄어도…전고점 돌파한 지방 소도시들...공급 부족한 경북 김천·영천...수요 적어도 아파트값 상승...서울 상반기 거래 3년來 최다


☞'공사비 폭등'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총사업비 1000억 원 증액...52% 오른 2900억 원으로 확정...잠정 중단한 기본설계용역 재개...2028년 말 준공…개관 2년 연기


☞집주인 ‘물막이판=침수 인증’ 설치 꺼려…반지하 폭우 대책 ‘구멍’...지난해 서울 반지하 2만8천호 ‘침수 가능’...올해 침수방지시설 구비는 1만8천가구 뿐


☞국토부, 18일 '전세사기 지원방안' 2차 온라인 설명회...전세사기 피해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가능..."피해자 궁금증 최대한 해소할 예정"


《사  회》


☞집단휴진 앞둔 막판 대화 '원론'수준…"의료공백 현실화하나"...국회 복지위-서울의대 비대위 회동 '공감' 수준 대화...의협, 정부에 3대 요구안…"비수용 시 18일 휴진 강행"...한덕수 "법률 따른 조치 거슬러 없던 일 될 수 없어"...의료공백에 간호사 채용 언감생심…불법처방·수술 빈번


☞"의료 현장 멈추나"… 집단 휴진 준비하는 의료계에 불안 '고조'... 참여율 전망 '소규모' vs '대규모' 엇갈려...대전지역 18일 휴진 신고 의료기관 '4.3%' 그쳐...의협, 3대 대정부 요구안 발표… "수용 시 휴진 보류 투표"


☞진료, 입원, 수술 줄줄이 연기…집단 휴진 앞두고 속타는 환자들...환자·보호자 “진료 불이익 받을까 항의도 못해”...환자단체 “진료차질 있다”…교수들과 공개토론 제안...무더위 기승 온열질환자도 늘어나는데 “어떻하나”...정부, 응급환자 진료 차질없도록 비상대책 마련


☞“장마가 무섭다” 50년 된 평화시장 공동주택 ‘붕괴위험’…동구청은 ‘뒷짐’...동구 평화시장, 지난해 6월 안전등급 D등급 진단...전통시장 해당 않는 2·3층 주거부는 보수공사 대상에서 제외...주민들 “안전점검·보수비용 마련 어려워”...1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문제 취약...지자체마다 조례 만들어 지원하지만 동구청 상대적으로 미비


☞‘팅거벨’ 사라지니 ‘러브버그’ 등장…“온난화에 출현 빨라져”...뜨거워진 한반도, 작년보다 빨리 등장한 러브버그...시민·상인들 “익충이지만 징그러워”...전문가 “주거지 중심으로 제한적 방역”


《국  제》


☞중·러 빠진 우크라 평화회의…“전쟁 중단” 실현 가능성은...90여개국 정상, 스위스 모여 공동선언문 채택 예정...초안엔 “전쟁으로 인명 피해, 우크라 영토 보전 촉구”...푸틴 불참하고 바이든·시진핑도 없어 반쪽 회의 우려


☞“러 점령 영토 포기하라” 푸틴 ‘협상 조건’에 서방 맹비난···러 성토장 된 ‘우크라 평화회의’...푸틴, 평화회의 앞두고 ‘협상 조건’ 제시...젤렌스키 “히틀러 같은 짓” 맹비난...러시아 빠진 ‘우크라 평화회의’...공동성명에 ‘영토 보전’ 못박아


☞바이든vs트럼프, 27일 첫 TV토론…'동전 던지기'로 자리 결정...허용되는 물품은 펜과 메모지, 물 한병...두 번의 광고휴식시 상대측 접촉 금지...이민, 낙태, 인플레이션 주로 다룰 듯


☞남아공 민주화 30년 만에 연립정부 탄생…라마포사 대통령 연임...‘30년 만의 참패’ 겪은 ANC, ‘친기업’ 제1야당과 통합정부 구성...인종 갈등부터 정책 대립까지…정국 혼란 맞을듯


☞"극우 막아야 해"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출마, 프랑스에 무슨일?...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총선 출마 선언…유럽의회 선거 참패한 마크롱의 의회해산으로 대혼란…6월30일·7월6일 조기총선 1·2차 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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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 서울대병원 휴진 → ‘올스톱’은 없을 듯... 서울대의대 비대위에 따르면 17~22일 외래 진료 축소나 휴진, 수술·시술·검사를 연기한 교수는 전체 967명 중 54.7%에 달해.(국민 외)


2. ‘배임죄’ → 다른 사람의 일을 맡은 사람이 임무을 위배하여 일을 맡긴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 최근 주식회사 이사(회)의 배임 범위에 ‘주주 보호’를 추가하자는 움직임. 일각에서는 ‘주주의 이익’ 범위가 모호해 소송 남발과 경영위축 우려 있다는 반론.(중앙선데이)


3. 작년 정시, 문이과 모두 서울대-고대-연대 順 → 종로학원 2024학년도 정시 합격 점수, 최종 등록자 상위 70% 분석한 결과. 100점 기준 인문 계열은 서울대 96.79점, 고려대 93.90점, 연세대 91.33점, 자연계열은 96.24점, 94.78점, 93.83점 순...(동아)


4. 기피시설 옛말? 화장장·교도소 유치 경쟁 → 발전기금, 일자리 등 혜택. 선정된 마을에 40억원의 주민지원기금을 지원하고, 시설 사용료 징수액 20%를 30년간 지원한다는 조건에 포항 추모공원에 연일읍 등 7개 마을 경합, 지난달 거창군도 9개 마을 경쟁...(매경)


5. ‘에펠탑 효과’ → 에펠탑은 건립 당시 ‘흉물’이라며 각계의 반대가 많았다. 소설가 모파상도 에펠탑을 싫어해 ‘파리에서 유일하게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곳, 탑의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라는 얘기가 있다. 악마의 표식이라던 이 흉물은 이제는 파리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런 현상을 ‘에펠탑 효과’라고 한다.(중앙선데이)


6. 유럽이 하는 거면 뭐든 흉내 내던 제국주의 일본, 조선인을 전시하다 → 1907년 도쿄 박람회, ‘학술인류관’이라는 공간에 상투를 튼 남성과 치마저고리를 입은 여성을 전시했다. 조선은 분개했다. ‘예전에 우리가 아프리카 토인종을 불쌍히 여겼더니 이제 어찌 그들이 우리를 더욱 불쌍히 여기게 될 줄 알았으리오’... 대한매일신보 1907년 6월 21일자.(중앙선데이)


7. ‘종이신문의 종말’ → 종이신문 기사를 일주일에 1건 이상 읽은 경우를 의미하는 ‘신문열독률’은 매년 낮아지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열독률은 40.9%(2012년), 17.7%(2018년), 8.9%(2021년)로 추락 중이다.(세계) 

 
8. 버섯은 식물도 동물도 아니다 → 버섯은 생애 대부분을 땅속에서 균사체로 보낸다. 우리가 보는 모습의 ‘버섯’은 식물의 꽃에 해당한다. 생물은 동물, 식물, 동물도 식물도 아닌 ‘단세포 생물’로 분류하는데 버섯은 단세포 생물의 하나인 균류이다. 즉 동물도 식물도 아니다. ‘지구 위 100만여 종 균류 중 90%는 규명되지 않은 상태... 미지의 영역이 무궁무진하다’. 국립수목원 한상국 연구관.(중앙선데이)


9. 어리둥절한 야구의 인기? → 올 시즌 개막 후 345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 2012년(332경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추세. 인기 구단의 호성적, 여성팬 증가 등 이유 있지만 KBO뿐 아니라 야구인들조차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고백...(국민)


10. ‘멸치’ →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별로 가치가 없어 한자로 ‘업신여길 멸(蔑)’ 자를 써서 ‘멸어’라 부른다”고 했다. 또 “급한 성질 탓에 물 밖으로 나오면 금방 죽는다는 의미에서 ‘멸할 멸(滅) 자’를 쓰기도 한다”고 했다. 고깃집에서 양념장으로 내놓는 ‘멜젓’ 역시 ‘멸치젓’이 바른말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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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6. 17. 월요일 )




1.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 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2. 정부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로 진료 차질 최소화“

3.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천원…경로당 냉방비 지원 확대

4.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5.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비 120억원 우선 확보

6. 은행 대출한도 또 수천만원 깎인다…'2단계 스트레스DSR' 실행

7. 해외있는 내 정보 문제없나…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불안 커져

8. 서울 아파트 상반기 거래량 3년만에 최다…가격도 고점 88% 회복

9.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10.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
낮 최고기온 26∼33도

11. 작년 정시 합격 수능점수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순으로 높았다

12. 30년 된 서울대공원 리프트 추억 속으로…곤돌라로 교체 속도

13. 영천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역대 42번째

14. 이태원참사 분향소 시청 인근건물 이전…"끝은 새로운 시작“

15. "SNS서 유명 투자전문가 사칭한 해외주식 매수 권유 주의하세요“

16. 경제정책방향 콘셉트 확 바꾼다…역동경제 로드맵 전면배치

17. 주52시간 유연화 vs 주4일제…'근로시간' 사회적 대화 곧 시작

18. '中 서열 4위' 왕후닝 "통일은 필연"…대만 제1당 "독립 반대“

19. 소액연체 개인 267만명·자영업자 20만 '신용사면’

20. 고액·상습 임금체불 '악덕 사업주' 194명 명단 공개

21. ICT 수출액 2개월 연속 30%대 증가…흑자 규모 전년 2배

22. "10억이 웬말이냐"…조합장 거액 성과급에 재건축조합 '내홍’

23. 美CDC 前국장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25~50%“

24. 우크라 난민들, 조국평화 염원하며 스위스서 '환희의 송가' 합창

25. 2차대전 전범국 독일, 금기 깨고 첫 참전용사 기념행사 열어

26. 부안 지진 피해신고 591건…시군 입력 피해액 1억2천만원

27. "119보다 더 빨리 화재 감지"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한 남동공단

28. 재계, 하반기 위기대응 나선다…삼성, 18일 글로벌전략회의 돌입

29. 대기업 절반 이상 "ESG 공시 의무, 2028년 이후가 적정“

30. '산고' 계속되는 제4이통…8전9기 시작됐지만 동력 저하

31. '친환경 K팝 앨범' 컨설팅 나선 환경부…실효성은 '글쎄’

32.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33. '소울푸드' 삼겹살, 대형마트 돈육매출의 절반…수입산 10% 넘어

34. 1∼5월 한국∼미국 항공여객 '역대 최다'…1년새 16% 늘었다

35. 세계 외환보유고서 달러 비중 감소세…대신 '안전자산' 금 부각

36. 수억대 '상품권깡' 간큰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징역 또는 벌금형

37. '부대 특성 살렸더니…' 공군 스페이스챌린지 인기, 벌써 작년 방문객 육박

38. 작년 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車는 모델Y…현대차 투싼 15위

39. "마늘·양파 이어 배까지" 잦은 봄비에 배 흑성병 유행

40. '왜애애앵' 서울의 잠못이루는 밤…'모기활동지수' 2주째 최악

41. "장마·태풍 다가오는데…" 무허가 주택 안전 딜레마

42. 1∼5월 LPG차 등록대수, 작년 한해 등록대수 이미 추월

43. 면세업 불황 속 기내면세, 코로나 전 94% 회복…입국장도 성장

44. "방 안은 불지옥" 이른 폭염에 힘겨운 쪽방촌 주민들

45. LG 올레드, 해외 성능 평가 1위 석권…삼성 OLED도 '최고의 TV’

46. 광고도 AI 시대…"재미와 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47.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48. 제과점 문 앞에 개 묶어둬 업무방해한 50대 항소심도 벌금형

49.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교수 2심 징역 4년…1년 늘어

50. '성 관련 영화 상영' 중학2 교사…항소심도 "징계 정당"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나도 마찬가지야.
Same here.

'same'은 "같은, 동일한"
'here'은 "여기에"


그거 좋은 생각인 거 같은데!
I think that's a great idea!

B :
나도 그래 / 나도 마찬가지야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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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7 Bloomberg>

1) 카시카리, ‘올 1번 인하 시 연말이 될 듯’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개시하기 전에 시간을 갖고 새로 들어오는 지표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2%로 다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만일 올해 1차례만 금리를 내린다면 그 시점은 연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최근 개선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여전히 상방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 5월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자신은 전망을 바꾸지 않았다며,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높아 2% 목표를 향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

2) 프랑스 극우파 르펜, ‘총선 이겨도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일하겠다’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실질적 지도자인 마린 르펜이 온건파와 투자자들의 불안을 다독이기 위해 자신이 조기총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몰아내진 않겠다고 약속. 그는 “나는 제도를 존중하며 제도적 혼란을 바라지 않는다. 단지 여소야대로 대통령과 총리의 소속 정당이 다른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 또한 “혼돈은 마크롱” 때문이라며, 사회와 안보, 이민 문제는 물론 이제는 제도마저 혼란에 빠졌다고 강하게 비판. RN의 승리가 점쳐지면서 투자자들과 일부 국민은 물론 프랑스의 글로벌 파트너들마저 그에 따른 파장을 우려하고 있음. 여소야대 정국이 되면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 분야를 책임지고 총리가 재정정책 등 국내 이슈를 다루게 됨

3) ECB 카작스, ‘인플레 문제, 2026년까지 지속돼서는 안 된다’
마르틴스 카작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겸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026년까지 2%를 상회하도록 해선 안 된다고 강조.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에도 ECB 위원들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어 통화 정책을 덜 제약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지만, 만일 물가 압력이 보다 끈질길 경우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경고. 카작스는 “현재로서는 2025년 하반기에 2%로 가는 길목에 있을 것으로 믿고 또 그때까지 달성할 수 있기를 정말로 바란다”며, “이 문제를 2026년까지 끌고 가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음. 물가안정 목표 달성이 2025년 이후로 밀리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당연히 정책의 제약 수준을 더 오랫동안 유지해야 그러한 결과를 피할 수 있다”고 지적

4) 글로벌 투자자들 ‘바이 아메리카’ 열풍
불안한 국내 정치와 침체된 경제에 실망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음. 특히 유럽 선거 압박과 중국 경제의 부진 속에 안정을 추구하는 트레이더들이 미국을 점점 더 유일한 승부처로 바라보는 분위기. EPFR Global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약 300억 달러의 신규 자금이 주식형 펀드에 유입되었으며, 이중 94%가 기술주 등 미국 자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음. 미국 회사채 시장 역시 마찬가지로, 올해 1분기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한 1,870억 달러를 쏟아부었다고 Apollo Global Managemen의 Torsten Slok은 지적

5) 연준의 금리 전망 무시하는 월가
월가의 격언은 “연준과 절대 싸우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트레이더들은 이를 무시하는 모습.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분명 고금리 장기화를 예고하고 있고, 심지어 최근 점도표는 올해 1차례 인하만을 시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 하락 수혜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지난주 테크 업종에 3월래 가장 많은 21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 GLOBALT Investments의 Keith Buchanan은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지표가 연준에게 올해 여러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여지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도 시장은 매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완고함이 위험 자산에 유리한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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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4(현지시간) 소비 심리 악화 속 AI 열풍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57.94(-0.15%) 38,589.16, 나스닥 +21.32(+0.12%) 17,688.88, S&P500 5,431.60(-0.04%), 필라델피아반도체 5,598.31(-0.07%)

* 국제유가($,배럴), 美 소비자심리지수 부진 등에 소폭 하락... WTI -0.17(-0.22%) 78.45, 브렌트유 -0.13(-0.16%) 82.62

* 국제금($,온스), 美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강세... Gold +31.10(+1.34%) 2,349.10

* 달러 index, 프랑스 정국 혼란 심화 속 유로 약세 등에 상승...+0.32(+0.31%) 105.5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83.27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1.44%), 프랑스(-2.66%)

* 미 5월 수입물가 전월대비 0.4%↓…깜짝 하락세

* 미시간대 6월 소비심리지수 예비치 65.6…전월比 악화

* 시카고 연은총재 '5월 CPI, 좋은 수치…인플레 완화 더 필요'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수치 확인한 후 금리인하해야'

* 달러, 美소비심리 예상 밖 악화에도 강세…佛 우려 고조

* 나흘째 강세…"채권의 체제 변환"

* 이례적으로 평온한 美 증시…긴장하는 투자자들

* 美 주식시장 변동성 완화에 기여한 4대 종목

* 뉴욕증시 주간전망, AI 테마 과열과 경기둔화 주의보

* "빅테크 급등 속 커지는 그림자…소외된 주식이 증시 부담"

* 뉴욕증시, 'AI 파도타기' 이번은 어도비…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 비스포크 "S&P500, AI 광풍 없었다면 20% 더 낮았을 것:

* 애플 주가, '골든크로스'…이번주 주가 8%대 급등

* '포토샵' 어도비도 'AI 물결' 타고 실적 향상·주가 급등

*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 작동중 경찰차와 충돌···주가 2.44%↓

* 유로존 4월 무역수지 150억유로 흑자

* 우크라 평화회의 폐막…공동성명에 80개국만 서명

* 獨 국채 수익률, 일제히 급락…프랑스發 안전선호 심화

* 불안한 佛…유럽 은행주, CS 사태 이후 최악의 한주

* BOJ 총재 "유연하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국채 매입 축소해야"

* 中 '내수 진작'에도 車판매↓…"소비자들 실업·소득불안 우려"

* 전국 33도까지 올라…전국 맑고 햇빛 강해


[기업/산업]

* 현대차 인도법인, 4조 IPO 추진

* 韓 1040억 vs 美 22조…韓AI 초라한 투자 성적표

* 3500조 글로벌 SW 시장, 韓 점유율은 1.2%

* "삼성답게 미래 개척"…'글로벌 전략회의'서 어떤 계획 나올까

* 반도체 특허전쟁…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첫 소송

* 美 진출 속도내는 한화오션, 현지법인에 3천600억 추가 출자

* ‘인터배터리 유럽 2024′ 獨서 개최… LG엔솔·삼성SDI 참가

* 금감원 '주식 부정거래' LG家 장녀 의혹 조사

* 저축은행, 상반기에만 부실채권 1조 정리

* 체코 원전 잡아라…한수원, 막판 총력전

* SK온, ‘상온 구동’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

* 주가 1만원→4만원 '폭등'…라면봉지 만들던 회사 일냈다

* 수첩 매출 역주행…LP 판매, CD 제쳐

* "AI 열풍에 전기수요 폭증"…변압기업체 '거침없는 질주'

* AI 반도체가 깨뜨린 '특허공유 불문율'…대리 소송전 확산

* HD현대오일뱅크, 지속가능항공유 첫 日 수출

* 'ESG경영' 힘주는 HMM, 하반기 'ESG위원회' 설치

* 제네시스 GV90 시트에 마사지 솔루션

* 전기차 주행거리 늘릴 신소재…CNT 개발하는 석화기업

* 라벨 용지 세계 1위…"종이용기 신사업 개척"

* 쿠팡, 美 증권거래위원회에 "공정위, 관행을 법 위반이라 발표… 항소할 것"

* 롯데하이마트, 매장 영업직 1천400명 직접 고용

* 기아, 화성서 美수출 하이브리드 엔진 생산

* 무장헬기 변신한 수리온…수출시장 정조준

* 수출입은행, KTX 첫 수출 지원…2700억원 EDCF 계약 체결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유튜브에 밀린 멜론·지니뮤직...저작권료 상생안 추가 연장에 숨통

* “韓 찍고 미국으로”… 1~5월 한미간 항공여객 ‘역대 최다’ 이유는

* 10배 커질 친환경 선박 개조시장 잡겠다

* "신약 개발 부담" 제약·바이오 잇단 협업

* 엑셀세라퓨틱스 내달 IPO…"차세대 세포배양 영양분 수출 확대"

* 국내 리퍼폰 시장 확대 앞장서 휴대폰 재활용 생태계 키울 것

* KT 휴대폰 가입자, 19개월 연속 감소

* 통신 3사만 덕보는 ‘전환지원금’ 명분도 실리도 잃어… “알뜰폰 살려야 제대로 된 경쟁 일어나”

* 루프트한자 "韓은 프리미엄 항공시장…투자 확대"

* 7년째 소식없는 ‘6호 초대형 IB’ 하반기엔 나올까… 금융당국은 아직 냉랭

* 카뱅 주가 바닥 기는데... 7250억 족쇄에 울며 겨자먹기로 상장 강행하는 케이뱅크

* 하나로유통·남해화학 보유한 경제지주 통합해 중앙회 강화

* 금감원, 캐피털社 가계·PF대출 무더기 경고

* 한화생명 보험대리점 자회사 업계 첫 외화채권 발행 성공

* 서민금융 최후 보루 대부업도 줄폐업

* 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1666조 굴리는 누빈과 협력

* 올여름 또 폭염 온다…산지 다변화 나선 대형마트

* 아마존에 '한국식품관' 열었다

* 기내 판매로 버티는 면세업계

* 2분기 실적 랠리, 반도체·지주社가 이끈다

* '첫 AI 아이폰' 발표에…TSMC 주가 고공행진

* 국내 2차전지 ETF 수익률 '울상'…반짝 반등 후 트럼프 쇼크에 하락

* '청약 흥행' 라메디텍·씨어스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예정

* 서학개미 '액면분할' 엔비디아 쓸어 담았다… 한주간 4400억원어치 순매수

* 코스피 상장사 2분기 영업익 전망치 석달새 12% 상향… “박스권 넘는다”

* 이번주 수요예측 5건, 청약 4건… 공모주 ‘큰장’ 선다

* 지배구조 개편에 희비 엇갈린 한화그룹株

* 협상 앞둔 라인야후, 도넘은 네이버 지우기

* "아직도 배고프다" 수출주 변신한 식품주

* 로켓배송 흔들 … 조용히 웃는 CJ대한통운·네이버

* "내년 상업용 발사체 출격 우주 경제시대 이끌겠다"


[경제/증시/부동산]

* 5월 ICT 수출 전년比 31.8%↑…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수요 증가로 2개월 연속 30% 증가

* 외환당국, 선도은행 건전성부담금 감면에 달러-원 비중 늘린다

* 이번주 중국 실물지표 주목…"코스피 2,800선 향한다"

* 정부, 3년 만에 달러 외평채 발행… 5년 만기·13억弗 한도

* "미 국채 10년물 투자 시 내년 말까지 10% 이상 성과"

* 이창용 "리츠, 주거용으로 확대하는 방안 연구 중"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한덕수 “수출 호조세 견조… 소비·투자 회복으로 연결될 것”

* ‘새벽 2시’ 외환시장 개방 코앞… “연장시간 거래 활발한 은행에 인센티브”

* K푸드 열풍에 음식료 종목 '빚투' 급증

* 집값 폭등에 납부자 128만명…'징벌적 세금' 칼 댄다

* 서울 아파트 상반기 거래량 3년 만에 최다… 실거래가도 고점 88% 회복

* '둔촌주공'이 불러낸 학교 양극화..대규모 재개발에도 '초품아'는 옛말

* 인구 줄어도 … 전고점 돌파한 지방 소도시들

* 재개발도 안했는데 벌써…잠실보다 비싸진 곳은

* GTX 노선따라 경매시장에도 '훈풍' 분다

* 대전 가양 1560가구 재건축 SK에코·HDC현산이 따내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통령실 “상속세율 30%까지 낮출 필요”

* '입법 칼자루' 쥔 민주당은 신중론

* 尹 "우즈베크와 핵심광물·인프라·에너지 협력…교역·투자 확대"

* 여야, 원 구성 평행선…우원식에 쏠린 눈

* 첫발 뗀 22대 국회… 한은 ‘비은행 지원·감독’ 문제 해결될까

*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전향적 검토"

* '어대한' 한동훈 대항마 나올까…속도내는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 정책실장 "종부세 폐지 바람직…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 특검·국조 쌍끌이 공세 … 野, 압박수위 높인다

* 北 국경선 긋나 … DMZ에 장벽 세워

* 24년만에 北 다시 찾는 푸틴 韓, 러에 "선 넘지말라" 경고

* ‘대왕고래’ 가스전 본격 개발… 시추 착수비 약 120억 확보

* 상법개정 이어 'M&A성과 공시' 쇼크

* 18일 전면 휴진 예고에 의료대란 우려…개원의 휴진 신고율은 4% 그쳐

* 수술실 30%만 가동…환자들 "죽음 다가오는 심정"

* '상법 개정·배임죄 폐지'…정부의 밸류업 패키지, 예상 못한 재계 '당혹'

* '허위 공시' 견미리 남편…대법서 유죄로 뒤집혔다


[국제/해외]

* 요동치는 佛 정세…주식시장 '휘청'

* 中 대졸 초임 평균 월급, 작년 835달러…전년비 1% 상승

* 펜·노트만 들고…바이든·트럼프 '90분 설전'

* "스위프트 런던 투어, 英 금리 인하 지연시킬 수도"

* 극우 돌풍 혼돈의 프랑스 前대통령이 "총선 출마"

* 미 전문가 “조류 인플루엔자 사람 감염 확산 시간 문제”

* '반도체·AI붐'이 뭐길래…대만 대입서 이공계 쏠림 심화

* 픽사의 부활…'인사이드 아웃 2' 개봉 첫주 전세계 4천억원 수입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작년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車는 테슬라 ‘모델Y’

* G7, 파리올림픽 기간…휴전 '만장일치' 지지

* 대만, 내년 국방예산 편성 개시…무인기·차세대호위함 포함

* '14억 인구 대국' 인도, 세계증시 4위에 올라…'금융허브' 홍콩 제쳐

* 세계의 큰 손 中이 지갑 닫자 결국 대폭 할인 나선 명품업계

* 아사히 “日 정부, 폐로 대체할 원전 증설 허용할 듯”

* 글로벌 기업들…'차이나 엑시트'

* 이스라엘 "가자 남부서 낮시간 군사활동 중단"

* 美의회 '주한미군 유지' 국방예산안 처리

* 중국·호주 완연한 해빙무드 리창총리 "판다 한 쌍 선물"

* 애플, 유럽서 매일 '700억 벌금' 낼 위기

* 뉴욕 증시, 美 5월 소매판매 지수 둔화 땐 침체 우려

* 상하이 증시, 17일 소비·생산·투자 등 경기지표 종합 발표

* 브로드컴도 주식분할…"엔비디아보다 더 오른다"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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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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