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부동산/주식/사회/정치/코로나

쿵야085 2021. 7. 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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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8.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믿었던 수출마저…" 델타쇼크, 이상기후에 한국경제 발목잡히나...한은, 2분기 GDP 속보치 발표...코로나 진정국면 소비 2% 늘었지만...거리두기 강화돼 향후 소비 `안갯속`...이상기후에 세계 공급망도 붕괴...경제 버팀목 수출마저 2% 감소..."기준금리 인상시점 11월 전망"

☞ "LH 분사땐 수익성 악화"···국회입법조사처 "공적자금 투입할 수도"...입법조사처 '조직개편안' 보고서...국토부, 28일 온라인 공청회 거쳐...내달 말 정부 최종안 확정 발표

☞ "스쿨존·횡단보도서 교통법규 안지키면 차보험료 최대 10% 오른다"...속도 위반·보행자 보호 위반 시 최대 10% 할증...할증 보험료, 교통법규 준수자 보험료 할인에 사용

☞ 고령층 평균 49세에 직장 그만두지만…"73세까지 일하고 싶다"...10명 중 7명은 장래 근로 희망…"생활비 보태야"...월평균 연금수령액 64만원·희망 임금 수준은 150만~2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아

☞ 신한금융 순익 1위…1년만에 리딩뱅크 탈환...2분기 5대 금융지주 실적...해외사업·비은행 M&A로...이자이익 의존도 크게 낮춰...하나·우리·NH도 깜짝실적...KB, 순이자마진 여전히 앞서...신한 분기배당 결정 앞두고...당국선 코로나 이유로 반대

《금 융》

☞ SK하이닉스, 3년만에 분기 매출 10조 돌파…"하반기 상승 지속"...2분기 영업이익도 2조7천억원 육박…2018년 4분기 이후 최대...차세대 DDR5 하반기 양산, 176단 낸드는 연말 양산 돌입..."모바일·서버 D램 수요 내년까지 지속…올해 낸드 흑자 전환 기대"

☞ 5대 금융지주, 수익 다각화에 비은행 기여도 역대 최고...5대 금융지주 상반기 실적 결산...신한지주도 상반기 순이익 2조원 돌파...체질 개선으로 비은행 부문 수익 ‘껑충’...하반기 금리 상승시, NIM 증가 이어져...5대 지주 연간 순이익 15종 돌파 가능

☞ '중국 주식의 눈물'…공산당 발 IT·사교육 잡기에 투자 패닉..."정치적 의도에 따른 자의적 규제"...외국인 투자자들 중국 주식 투매...中대형주 주가 이틀 새 15%폭락...JP모건 "최악의 우려, 결국 현실로"...다음 규제 화살은 부동산 시장?...알리바바·징둥닷컴·바이두 IT외...신동방·TAL 등 교육주 폭락 이어...KE홀딩스 등 부동산 주식 `흔들`

☞ 피델리티자산운용,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 순자산 3조 달성...국내 설정 주식형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최근 6개월여 만에 순자산 1조 늘어...기술 혁신의 혜택을 받는 글로벌 기업 투자

☞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흑자전환…미국 공장 신설 공식화...2분기 영업이익 2천952억원…매출은 분기 최대 3조3천343억원...車배터리 본격 수익 궤도에 전 부문 성장 전망…연간 영업익 1조원 청신호

《기 업》

☞ 씨아이솔루션, 中企 안전관리 '특급 도우미'...관제솔루션 `루키토키` 개발...휴대폰으로 공장 실시간 점검...고비용 장비 구입할 필요없고...월 82만원만 내면 안전걱정 `끝`...해외 현장도 국내서 모니터링...출시 2개월만에 10개사 도입

☞ CU '젊은 브랜드' 전략, 2030에 통했다...유튜브·메타버스 활용 마케팅...온라인 채널 이용자 100만 넘어...이색 결합 상품 잇따라 대박...대학생 "일하고 싶은 기업 10위"

☞ ‘스마트 방역’이 통했다. 아날로그 방역시장에 ‘세이클’ 돌풍...창업1년 만에 정기계약 고객 350여개사 확보...앱 통한 서비스 신청과 확인 서비스로 차별화...6000여개 로컬업체에 IT 솔루션 제공 목표

☞ STX조선해양→'케이조선' 새출발…채권단 관리 8년만에 종료...유암코-케이에이치아이 컨소시엄이 경영권 확보...장윤근 대표이사 유임…'새출발' 담화문 발표

☞ 반도체 인력 매년 1,500명 '구멍'···"新 10만 양병 서둘러야"...노동의 개념 바뀐다 - 글로벌기술戰, 인재양성 절실...배터리분야 설계·공정인력도 2,800명 이상 태부족...美·英 등 선진국은 장학금·재단 통해 인재 빨아들여...정부 정책 시야 넓히고 인센티브 발굴 적극 나서야

《부 동 산》

☞ '오세훈표 용산' 속도전…공공주택 줄이고 초고층 업무지구 넓힌다...10년 방치된 용산개발, 정비창·전자상가 연계해 추진...서울시, 국제현상공모 생략...행정비용 줄이고 시간 단축...곧바로 가이드라인 내놓기로...국토부 공공주택 공급 계획에...서울시 "1만호 넣는건 무리"...정부·市 의견차, 갈등 예고

☞ 3주택자 더 옥죄자···부동산 법인 다시 늘었다...3주택-법인 취득세율 같지만..."소득세 산정" 등 유리할 수도...올 상반기 다시 증가세 전환...4월엔 신설법인 1,600개 넘어..."큰 메리트 없어" 신중 주문도

☞ 역시 부동산은 강남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값도 쥐락펴락...기존 신도시 중 분당·판교·위례 아파트 가격 높아...3기 신도시 선호도도 하남·과천이 높게 나타나

☞ 김현아 "공공주택, 집값은 달라도 삶의 질은 똑같게"...김현아 SH공사 사장내정자...임대주택 부정평가 개선하고...SH가 주거복지 주도 큰그림...기존 발언·개인재산 놓고...與 일색 시의회서 난타당해

☞ 남양주 1년·성남 2년…청약마다 다른 거주요건...28일부터 4333가구 사전청약...3기신도시 인천 계양 1050가구...지역별 우선공급 요건 따져봐야

《사 회 유 통》

☞ 모더나 "공급 지연" 일방적 통보에도…한마디 못하는 정부...모더나 "7월 말 공급 예정 물량, 8월에 공급"...모더나와 친분 강조했던 정부...연내 4000만회분 자신했지만…지금까지 115만회분 도입뿐..정부 "계약 위반까진 아냐"...대입 N수생, 내달 10일 접종...백화점·대형마트 QR코드 의무

☞ 호봉제 없앤 풀무원, 임금·매출 다 늘었다...노동의 개념이 바뀐다...노사 양보 '능력 중심' 수술 결단...코로나 불구 연봉 11%↑윈윈...산업 대전환에도 노동시장 제자리...과감한 개혁으로 생산성 높여야

☞ AI도시 속도내는 광주…기업 101곳 대거 유치...데이터센터 등 핵심시설 짓고...전문기관서 실무형 인재 길러...1000억규모 투자펀드도 출범...市 "2년 안에 300곳 유치할 것"...2025년 AI버스 차고지 조성...수소충전·사전정비 등 구축

☞ "공정한 성과보상 최우선 돼야"···기존 노조에 돌직구 던진 MZ...노동의 개념 바뀐다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노동개혁...정년 등 고용안정보다 공정 중시..."정부는 노조편" 국민여론 두배↑...MZ노조 등장에도 영향 미친듯

☞ 서울시, 올 상반기 체납 세금 징수율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연간 목표 85%, 최근 5년 간 상반기 최고액...다양한 언택트 체납 세금 징수 방법 도입 성과

《국  제》

☞ "백신 안맞으면 출근 못해"…美, 공무원에 강제접종...미국 백신접종률 49%서 정체...플로리다·텍사스 등 확진 급증...보훈부, 연방기관 첫 접종명령...뉴욕시·캘리포니아주도 동참...민간기업도 백신 의무화 권고...파우치, 또 다른 팬데믹 대비...20종 바이러스 백신 先개발

☞ 홍콩보안법 첫 피고인에 유죄 선고···배심원 없었다...오토바이 몰고 경찰에 돌진한 24세 남성 퉁잉킷…형량은 추후 선고...'광복홍콩, 시대혁명' 구호로 '분리독립선동' 인정돼

☞ "중국 사회주의 전복 시도 말라"…美에 '3대 레드라인' 제시한 中...中, 고위급 회담서 공격모드..."中발전·영토보전 방해 안돼"...방어 외교 벗어나 태세 전환

☞ 한인 4명 살해 미 애틀란타 총격범 종신형 가능성...현지 검찰, 형량 협상 끝난 듯…27일 유죄 인정할 듯..."전과 없고, 정신적 문제 고려"...조지아주 최근 7년 사형선고 1명

☞ 테슬라, 반도체 대란에도 분기순익 첫 10억弗 돌파...2분기 순이익 10배 뛴 11억弗...고가 전기차보다 보급형 주력...비트코인 손실 2300만弗 반영...머스크, 인력 빼간 애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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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이 더운가운데 구름 낀 날씨가 이
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으며, 미
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
준을 보이겠습니다.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단절
했던 남북 직통연락선이 13개월 만에복
원됐습니다.청와대는 남북 정상 간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며 소통해 왔다고 밝
혔는데, 대면이나 화상을 통한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권도전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은 윤
석열 전 총장은  "늦지 않게 입당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해  8월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자제 요청 에도 이재
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경전
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탄핵 진실게임에 이어 터진  '백제 발언'  논란이 당내 지역
주의 감정선을 건드리며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와 과거 부적절한 동거 생활을 했다는 의혹
이  제기된 양모 전 검사 측이 27일 해당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열린공
감tv와 경기신문 합동 취재진은 전날 양 전 검사 모친 A씨와의 대면 인터뷰 발언
을 근거로 유부남인 양 전 검사와김씨의
동거설이 사실로 확인 됐다고 보도 했습
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
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1천464명으로 집
계됐습니다

■ 방역 당국은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의 51%를 차지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됐
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정부는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로 오는  30일 접종 일정
을 다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파병 부대 지침'을 보면 증상자  발생 시 즉시 격리하라는 조치가 있는데,청해
부대가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습니다.  특히 함정 안에 공기 순환을 차
단한 격리실3곳도 있었지만 사용하지않
았습니다

■도쿄 에서는 코로나일구 사태 이후 가
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더위에 선수들의 고통이 큰 데,오늘밤에는 태풍
'네파탁'이 일본동 북부지역에 상륙할 예
정입니다

■코로나 일구 사차 유행이 지역으로 번
지면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
습니다. 이번주 국내에 들여오기로 했던 모더나 백신이 제조사 공급 문제로 연기
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들여오는 물량
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대표팀이 단체
전 은메달을 땄습니다.황선우 선수는 자
유형 백미터 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한국 수영의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 가 자신의 첫 올림
픽의 두 번째 경기인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 결승에 안착했
습니다.

■ 지난 1년 동안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이26%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 났습니
다.1년 전 시행된 새 임대차법도 상승세
를 가파르게 했다는 분석인데, 정부여당
은 신규 계약에도 임대료 인상폭을 제한
하는 추가 규제안을 검토합니다

■잇따르는 노후 아파트 정전에 서울의 한 아파트가 '에어컨 홀짝제' 공고문을붙
였습니다. 주민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새임
대차법 시행 1년 만에 서울의 아파트 평
균 전셋값이 1억3천만원 넘게 오른것으
로 나타났다.법 시행전 5억원이 채 안됐
으나 6억3천만원까지 높아졌다.

■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청약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
는 가운데 경쟁률이 낮은 곳으로 청약을 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여러 증
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불가능 해지면
서 공모주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경쟁률
이 낮은 증권사를 통해 청약하는 게유리
하기 때문입니다

■제주 중학생 살해 주범 백광석(48)은 처음부터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만 죽
이기로 마음먹었고, 공범 김시남(46)은 빚 600만원 때문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
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백
씨가 과거 동거녀 A씨와 의 관계가 틀어
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인 B군을 살
해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밤중 도심 에서 음주 곡예운전을 하
던  차량을 휴가 나온 해병대  병사가 40
분 동안 추격해 검거를 도왔습니다.서울
마포구 에서 시작된 추격전은  25km 떨
어진 북악산 부근에서야 끝났습니다

■구직자 에게 '꿈의 직장'으로 꼽혀왔던 네이버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임금 체불
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
앙 경찰학교가 신입 경찰관을 땡볕 아래
에서 교육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 충주에 있는 중앙경찰학교는 낮 최고기온이30도를 훌쩍 넘은 최근까
지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야외에서 교육생들 에게 체포술 훈련을 시켰습니


■ 불볕 더위 속 에서 일하는 공사 현장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정부는 가장 더운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지만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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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28일 부동산 주요뉴스


LH 지주사 체제 전환 '유력'..땅에 떨어진 신뢰회복 할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8060506135


서울 전세 27% 치솟았는데..어설픈 규제가 시장 더 교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8060151065


임대차법 부작용, 추가규제로 덮겠다는 與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8060134049


"전셋값이 미쳤어요" 임대차 2법·실거주2년법 '직격타' 맞은 A기자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8060032924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오늘 접수 시작.. 분양가·접수 방법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8054702724


분양가 3.5억 인천계양 사전청약, 오늘 10시 "시작합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8051019475


신규 임대차 계약에도 5% 상한제 도입? 부동산 시장 '부글부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8050029233


전세가율 6년 반만에 최저.. 집값 고공행진 따른 '착시효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718364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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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SWIFT, 해외 소액 송금, 결제 분야 진출 예정
리플이 경쟁사로 지목하는 SWIFT(국제은행간 통신협회)가 해외 소액 결제, 송금 분야까지 진출하게 될 예정이라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리플이 SWIFT를 경쟁사로 종종 언급하는데, 이번에 SWIFT에서 해외 소액 송금, 결제 분야 서비스인 SWIFT Go를 출시 하면서 ‘리플 영역’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금, 미국 국채, 하반기 잠재적 승리자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트위터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 금, 비트코인, 미국 국채가 잠재적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맥글론은 “현재 이 세 자산이 강세장 진입을 위한 조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 디지털, 3천 3백만 달라 규모 암호화폐 벤처 펀드 출시
갤럭시 디지털이 3천 3백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벤처 펀드를 출시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도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펀드는 암호화폐 시장의 여러 벤처 펀드를 대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갤럭시 디저털 스콧 아미(Scott Army)는 “갤럭시 디지털은 다각화된 자산 관리 플랫폼을 추구한다. 우리는 암호화폐 업계의 블랙스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스위스 3대 은행 CEO “고객들, 암호화폐에 관심”
스위스 3대 은행 본토벨 CEO 제노 스타우브(Zeno Staub)가 고객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특정 유형의 애플리케이션보다 이러한 암호화폐 기반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집중거래 상대방(central counterparty) 없이 신뢰를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 “6개월간 비트코인 매도로 1.28억달러 이익 실현”
브레이킹 마켓 뉴스에 따르면 테슬라가 6월 30일까지 6개월간 비트코인 매도로 총 1.28억달러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6월 30일 기준 보유한 비트코인의 공정시장가치는 14.7억달러라고 덧붙였다. 공정시장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제약이 없는 공개 시장에서 충분한 지식을 지닌 분별있는 독립된 거래 당사자가 자유롭게 거래하는 가운데 형성되는 가장 높은 가격이다. 앞서 2월 테슬라는 15억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발표한 뒤 1분기 2.72억달러 규모 BTC를 매도, 1.01억 달러 이익을 실현했다고 전한 바 있다.

OKEx 이어 후오비도 중국 법인 해산 결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후오비의 중국 법인 베이징 후오비 톈사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법인 해산에 관한 결의안을 22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5일 내 법인 등록 취소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한 게 해산의 배경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27일 후오비 주가는 전날 대비 21.88% 내린 9홍콩 달러로 마감했다. 앞서 중국계 거래소 오케이이엑스(OKEx)도 지난달 중국 법인 해산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싱가포르 금융당국 “암호화폐 라이선스 심의, 최종 단계”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금융당국(MAS) 금융기관 규제 담당 부서장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이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현재 암호화폐 서비스 라이선스 심의 최종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480개 기업이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이 중 170개가 DPT(디지털결제토큰) 서비스다. 30개 신청은 철회됐으며, 2건은 거절되었다. 아직까지 승인된 DPT 라이센스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낸스 아시아 서비스, 코인베이스 싱가포르, 제미니 등 DPT 서비스는 결제서비스법에 따라 라이센스가 면제되고 있으며, 싱가포르 금융당국의 라이선스 인가, 거절 혹은 신청자의 철회를 제외하고 라이선스 면제는 지속된다.

유니스왑랩스 임원 “페이팔, 로빈후드 등과 KYC 솔루션 개발 중”
유니스왑 개발사 유니스왑랩스 성장 총괄(Head of Growth) 애쉬레이 샤프(Ashleigh Schap)가 최근 열린 EthCC 2021 컨퍼런스에서 “페이팔, eTrade, 로빈후드 등 결제앱과 유니스왑을 통합하기 위해 해당 기업들과 KYC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이팔 등 금융앱 사용자는 더 많은 DeFi 앱에 접촉하길 원하며, KYC 문제는 해당 기업들이 직면한 첫번째 과제다. 유니스왑은 KYC 방법에 대한 표준화를 연구하고 있다. 단 유니스왑이 KYC 포털이 되겠다는 의미는 아니며, 일부 KYC를 원하는 사용자에게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 전월比 7.17%↑
1ML.com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가 30일 전 대비 7.17% 증가한 23,586 개를 기록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 수는 30일 전 대비 15.1% 증가한 59,711 개, 네트워크 용량은 30일 전 대비 22% 증가한 2,005.45 BTC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35% 내린 37,116.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최대 이커머스 업체, NFT 지원 시작…NBA 시카고불스 컬렉션 판매
디크립트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Shopify)가 플랫폼 내 입점업체의 NFT 판매를 지원한다. 26일(현지시간) NBA 시카고불스가 해당 기능을 통해 NFT 컬렉션 판매를 시작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NFT 컬렉션은 NBA 탑샷 플랫폼에도 사용되는 대퍼랩스의 플로우(Flow) 블록체인에 생성되었으며, 현재 쇼피파이의 NFT 지원이 플로우 블록체인 외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을 포함하는지 여부는 불분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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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주식경제 소식


■ [속보] 사상 최대 실적 경신한 MS, 윈도우 매출은 3% 하락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7일 장 마감 이후 증권가 실적 추정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날 0.71% 하락한 286.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me2.do/Gtt3g8Bh
  (2021-07-28 05:35)

■ 정용진의 거침없는 베팅...이베이·스벅 등 반년새 5조 질렀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프로야구단 SSG랜더스부터 이베이코리아, W컨셉, 스타벅스커피코리아까지' 신세계그룹이 올들어 전방위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투자 결정금액만 5조2000억원 수준에 달한다.
https://me2.do/GRO13AFo
  (2021-07-28 05:31)

■ '대체불가 기술' 무장한 국대 기업, 코로나에도 '1조 클럽' 늘었다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최석환 기자, 우경희 기자] [편집자주] 역대급, 사상 최고...전자, 화학,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한국 대표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무색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 19 보복 소비와 기술력, 호황 사이클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https://me2.do/GrSBHShO
  (2021-07-28 05:16)

■ 3년 만에 슈퍼사이클?… SK하이닉스 매출 10조 복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기(슈퍼사이클)였던 2018년 시절의 매출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해 3년 만의 슈퍼사이클 재현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조만간 하향세로 접어들 수 있다는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아 SK하이닉스의 주가는 도통 힘을 못 쓰고 있다.
https://me2.do/I5FugjqC
  (2021-07-28 05:12)

■ 세금 '0원' 중개형ISA, 6개월새 110만명·1.5조 몰렸다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조준영 기자]
# 40대 직장인 이 모씨는 국내 주식에 투자해 1억원의 매매 차익을 거뒀다. 현재 국내 주식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지만 2023년부터는 5000만원 이상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20%의 세금을 내야한다.
https://me2.do/IxDpTGlS
  (2021-07-28 04:25)

■ 메타버스 수혜주 꼽히던 알체라 돌연 “관련주 아냐”… 주가 폭락
최근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세계) 투자 열풍’이 부는 가운데 수혜주로 각광 받던 코스닥 상장사가 스스로 “메타버스 관련 사업 모델이 없다”고 밝히며 주가가 폭락했다. 같은 날 다른 메타버스 테마주들도 조정을 받았다.
https://me2.do/FzHqVfKP
  (2021-07-28 04:09)

■ 10억 이상 자산가 54% “비상장주식 투자 경험”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 자산가의 절반 이상이 비상장 주식이나 부동산 등 대체 투자 펀드에 투자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6월 말 기준)을 삼성증권에 맡긴 고액 자산가 641명 가운데 ‘비상장 주식이나 대체 투자 펀드에 투자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4%(348명)였다.
https://me2.do/xYQMVaSO
  (2021-07-28 03:04)

■ TIGER 리튬&2차전지 ETF 상장 4일만에 1111억 순매수
자율주행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해 가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나 배터리 관련 기업들도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국내 증시에서도 전기차를 생산할 완성차 업체나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대체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https://me2.do/FbRfSy0l
  (2021-07-28 03:04)

■ 카카오뱅크 일반 청약 58조 몰려… 경쟁률 182대 1
다음 달 6일 증시에 입성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58조 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금지되면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사상 최대 증거금(약 81조 원)을 넘어서지 못했다.
https://me2.do/5kLwMBFI
  (2021-07-28 03:02)

■ 코로나 장기전에도 반도체-車 고공행진… 유통-정유도 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년 차인 올해 2분기(4∼6월) 국내 산업별 주요 기업 실적이 일제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수요 증가로 자동차, 반도체 관련 실적이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해 큰 타격을 입었던 유통가와 정유업계 등이 속속 흑자 전환을 이어가고 있다.
https://me2.do/G4rCZDJy
  (2021-07-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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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7월28일)

1. 오세훈 서울시장이 낙후된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인근 용산정비창에 조성하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개발하기로 결정했음. 용산전자상가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돼 5년간 약 477억원의 세금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이를 철회하는 것.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연계전략 마련'이라는 용역을 발주할 계획.

2. 인터넷은행으로는 처음 증시에 상장하는 카카오뱅크가 일반 청약에서 1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음. 올해 들어 청약을 진행한 SK바이오사이언스(335대1), SKIET(289대1) 등 대형 공모주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한 투자자가 여러 증권사 계좌로 청약하는 '중복 청약'이 금지된 이후 청약을 진행한 첫 대형 공모주였음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옴

3. 27일 매일경제와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분석한 빅데이터 리포트 'MZ세대 라이프스타일 키워드'에 따르면 기성세대보다 소득수준이 낮은 MZ세대가 백화점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는 것으로 조사됐음. 2019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백화점에서 건당 50만원 이상 구매한 건수가 MZ세대는 18.8% 늘어난 반면 X세대(1965~1980년생)는 2.5% 증가에 그쳤음.

4. 지난해 6월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13개월 만에 다시 연결됐음. 남과 북을 잇는 직통 연락선의 복원에 따라 남북대화 재개의 발판이 마련되면서 10개월 남은 문재인정부 임기 내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개선과 남북 비대면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됨.

5. 2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콘퍼런스 콜을 통해 2021년 2분기 매출액이 119억5800만달러(약 13조764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했다고 밝혔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억2700만달러(약 3759억원)에서 13억1200만달러(약 1조5082억원)로 4배 이상 증가했고, 순이익은 1억400만달러(약 1195억원)에서 11억4200만달러(약 1조3130억원)로 10배 급증했음.

6. 미국 보훈부가 26일(현지시간) 연방정부 기관 중에서 처음으로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음. 11만5000명에 이르는 일선 의료 종사자에게 두 달 내에 백신을 맞도록 요구한 것. 데니스 맥도너 보훈부 장관은 "환자를 마주하는 의사, 치과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참전용사를 안전하게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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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
2021년7월28일 수요일 0시 기준

■ 총 확진자 수 193,427명 (+1,896명)

■ 총 사망자 수 2,083명 (+3명)
    * 치명률 1.08%

■ 신규 확진자 수 1,896명
   * 수도권(1,212명) 비율 : 66.5%

  - 지역감염 1,823명
(서울568 부산99 대구54 인천101 광주25 대전74 울산17 세종11 경기543 강원74 충북40 충남30 전북22 전남17 경북32 경남93 제주23)
    * 국내발생 누적 181,684명

  - 해외유입 73명
    * 국외유입 누적 11,743명

■ 격리 중 20,850명 / 격리해제 170,494명

■ 위중증 2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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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이슈

- 삼성SDI, 하반기 실적 개선세 이어갈 것

- LG화학, 양극재, 첨단소재 등 성장동력 풍부

- S-Oil, 상승 사이클 방향성 입증, 하반기 이익개선

- 삼성바이오로직스, 백신 위탁생산 다각화, 추가상승 기대


★ 미국 - 빅테크 실적, FOMC 결과 앞두고 하락

다우 -0.24%
S앤P500 -0.47%
나스닥 -1.21%


★ 유럽 - 중국 빅테크 규제, FOMC 앞두고 하락

독일 -0.64%
프랑스 -0.71%


★ 유가

- WTI 0.26달러(-0.4%) 71.65달러

- 델타 변이에 따른 4차 팬데믹 우려 반영


★ 시장분석 및 전망

- 미증시, 중국의 규제 우려 속에서 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 기술 기업 주식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FOMC 결과를 하루 앞둔 경계감도 시장에 반영 / 또 시장은 최근 분기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하반기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시

- 중국 본토 증시와 홍콩 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 미증시에서도 중국 기업 주가가 하루 만에 30%대 폭락세를 보이는 등 매도가 거센 모습 / 중국 당국이 정보기술과 교육 산업에 이어 부동산 시장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한 영향 / 중국이 정치적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투자자들을 자극할 의향이 다분함을 보여준 상황으로 리스크가 추가 작동할지 여부 주시

- 전일 우리 시장은 중국이 IT 및 사교육 초강력 규제책에 이어 부동산 시장 규제 우려에 중화권 증시가 하락하자 오후 2시부터 크게 밀려 마감 / 코스피, 60일선 지지 상황이나 3200P까지 열어 두고 대응, 코스닥은 최근 지지선인 20일선 이탈 여부 주시

★ 전략코멘트

남북통신선 복구에 경협주가 급등, 단기 차익매물을 주시하며 관찰 / 철강, 건설, 화학, 해운주 반등 흐름 관심 / 2차전지 소재주 차익매물 소화 구간으로 지지라인 점검, 반도체 소부장 업황 기대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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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퇴직은 코 앞인데 연금은 부족하고…중장년 3명중 2명 "73세까진 일해야"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725465/


2. 경제
[단독] '철밥통 천국' 한국···공공 인건비, 500대 기업 넘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15227


3. 국제
증시 공포로 몰아넣은 중국…"규제 넘어 산업전체 죽일 수도"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53300089


4. 대북
"통화음질 어떻습니까?"…북한이 군통신선 먼저 열었다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48000504


5. 정치
이재명, 6주만에 尹 추월…양자대결서 이낙연도 尹에 승리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RBUYWV/GE0303


6. 정치
[단독] 윤석열, 측근에 "8월 입당"…'갈라지는' 국민의힘 의원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7795


7. 정치
친문 의원 모임 ‘민주주의 4.0’ 29일 대선 토론회…표심은 어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5377.html


8. 메타버스
페이스북, 메타버스 연구팀 만들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QQSEHN/GF0201


9. 엔터
"웹툰 살아움직이네"…카카오 야심작 출격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7/72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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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수.남c.]
-------y--
※ 07월27일: UN군 참전의 날
※ '폭염·열대야' 하루종일 찜통…충청·남부 소나기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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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중국인, 한국 땅 매매 제한"…국회, 발 벗고 나섰다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27509976


◑ 개인 땅 400평으로 제한하겠단 이낙연 “稅부담 싫으면 내놓으라는 취지”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7/27/SN6ADDLASNEANL2JS4FX5WVR3I/

- JTBC 인터뷰
- “남북 정상회담, 한두번 정도 있을 수 있다”
- “내년 대선 박빙의 승부...네거티브 자제해야”

◑ 이낙연 "적정 주거기준 도입..1인 가구 10평·4인 가구 30평"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271633290543

- "공공주택부터 적정 주거기준 도입"
- "중산층이 살고 싶은 고품질 공공주택 제공"
- "적정주거기준 상향..1인 가구 약 10평"
- "바닥 두께, 210mm→240mm 강화"


# 한국 14% VS 일본 26%···백신 접종완료율 격차 2배 (서울경제)
# 7월 백신 1000만회분 도입 약속 결국 못지켰다 (머니투데이)
# [시그널] '58조 뭉칫돈' 카뱅, 중복청약금지·BNK 악재 넘었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QP4W1S

# 2분기 성장률 0.7% 수출은 마이너스로 (조선일보)
- IMF “올해 한국 4.3% 성장…
- 선진국 성장률 5.6%로 상향”


○ "전셋값이 미쳤어요" 임대차 2법·실거주2년법 '직격타' 맞은 A기자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714594983883&type=2&sec=estate&pDepth2=Etotal

- [부릿지] 임대차 2법 시행 1년, 전세시장은 어떻게 바뀌었나

○ '원수지간'된 집주인-세입자···임대차 분쟁 13배 폭증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RC0W46/GB01

- 계약관련 분쟁 월 평균 1.71건→22건 '쑥'
- 전월세 금액도 "법대로" 얼굴 붉혀
- 제도 복잡해 사회적 비용만 낭비

● 가장 빨리 늙어가는 한국…서울硏 "고령 친화도시 준비"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725334/

- 2040서울플랜에 반영 제언

● “‘文 정부 수요 억제’ 정책, 집값 띄우고 주택 공급 줄였다”… 40대 경제학자들, 학술지에서 일갈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7/28/EXXCAHMUUNC4TE2HG2ZDPDMBV4/

- 보유세 ·취득세 ·주담대 규제 등 수요 억제 3종 세트
- “정부 정책으로 신규 주택 공급량 2.85% 감소할 것”
- 장기적으로 국민 복리후생도 감소시켜
- 국내 경제학계 대표 학술지에 개제





-------- ◆ 업   계 --------

◆ '스타벅스코리아 품은' 신세계, 美 본사 '콜옵션' 족쇄될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71557082480107765&lcode=00&page=1&svccode=00

- 라이선스 계약 '트리거' 독립경영 어려워, 신규 점포 출점 등 제약

◆ 수주 경쟁 불붙은 리모델링 시장, 주목할 곳은? EBN)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27000554

- 정비사업 규제에 서울·경기권서 리모델링 추진 단지 속출
- 서울 강남권·1기 신도시 등 조합 설립 잇따르자 대형건설사도 브랜드 걸고 참전

◆ 7월 이후 하반기 분양시장 키워드 4가지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27351385899




◆ 한화건설, 사모채 400억…만기 CP 상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61608138840107640&lcode=00&page=4&svccode=00

- 2년물, 금리 2.5%…추가 발행 가능성

◆ DL건설, 최대 10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61731211160108330&lcode=00&page=4&svccode=00.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트랜치 2·3년물 구성해 다음달 말 수요예측…A- 등급 리스크 존재

◆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재건축...글로벌 그룹과 협업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71543480520106789&lcode=00&page=1&svccode=00

- 디자인·조경·주요시설 최고 수준 조성…글로벌 건축사무소 '저디'와 콜라보




-------- ◑ 정   책 --------

◑ ‘다주택자’ 집중 비판 받은 김현아 “내집 마련 쉬운 시대적 특혜”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107271344001


◑ "8월말 확정" 조직 개편 놓고 진통 겪는 LH 혁신안...혁신 아닌 통제가 핵심?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27001194

- LH 혁신안 공청회 개최...조직 개편안 중심 논의
- 지주사 방식 선호하는 정부...다른 분리 방안 요구 목소리도
- 기능 분산과 함께 실질적인 내부 감독 강화 필요성 제기

◑ 전세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코앞…임대시장 혼란 가중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72716532142074


◑ 민간공사 ‘폭염 대책’ 곧 나온다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271354187290335


◑ [단독] 수유12·영등포 역세권 공공개발 청신호···동의율 53%·40% 돌파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2713150727914

- 강북구 저층주거지 후보지 중 가장 큰 수유12구역
- 영등포는 역세권 중 두번째로 큰 규모 ‘2580세대’
- “최근 법률 개정으로 주민동의 속도 빨라지고 있어”




-------- ● 경   제 --------

● 신규 임대차 계약에도 5% 상한제 도입? 부동산 시장 '부글부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85540

- "부작용 인정해놓고 규제 더 늘리겠다니 황당"
- 전문가들 "미봉책 안돼…첫 단추 다시 끼워야"

●  코로나 발생 이후 호프집 10곳 중 1곳 폐업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72700018

-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현황
- “거리두기 강화로 희생 지원 절실”

● 아파트 대신 꼬마빌딩…서울 상가거래 30%↑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271836442271





● 2%대 복귀한 저축은행 금리…車보험 연계 7% 고금리 적금도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15510


● 소비심리 7개월 만에 악화…코로나 재확산에 '발목'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6140/


● IMF, 한국 성장률 4.3%로 상향… 정부 전망 상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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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8일 (수)] Yuanta Global Morning Post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Korea Market
1. 전일 증시 동향 (거래소 +0.24% 코스닥 -0.10%)
- 미 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상승 출발하였으나 전일 하락을 야기했던 규제 이슈로 인한 중국 증시의 하락으로 국내 증시 강보합 마감
- 메타버스 업종(맥스트, 알체라, 자이언트스텝 등)은 맥스트의 ‘따상’에도 불구, 다른 종목은 알체라의 ‘메타버스 사업 모델 없음’ 공고로 급락
- 컨테이너운임지수와 BDI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HMM(41,450원/+2.09%), 팬오션(7,700원/+3.3%)의 실적 기대감 높아짐

2. 금일 증시 이슈
- 이틀 연속 이어진 중국시장의 급락과 미 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의 호실적에도 불구한 차익 실현 흐름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변동성 확대 예상
- 오늘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1천8천명 대가 예상되며 최다  확진자 경신을 앞두고 있음. 4차 대유행의 확산 추이가 줄어들지 않으며 경기 회복 전망에도 영향

USA Market
1. 다우 0.24%, S&P500 0.47%, 나스닥 1.21% 하락
- 3대지수 전날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차익실현 행보와 중국 증시하락은 시장에 악재로 작용. FOMC회의 결과 앞두고 관망세도 짙었음. 주요 경제지표로는 6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대비 0.8% 증가한 반면, 예상치인 2.0%는 밑돎.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5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16.6% 상승 (연간 최대치 상승률).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1.25% 기록. 달러화 하락, 금값 상승. WTI 0.36% 하락한 71.65달러 기록

2. S&P500 업종 중, 유틸리티, 부동산 등 상승 vs 기술, 자유소비재 등 하락  
- FAANG종목 중 넷플릭스 외 모두 하락, MS와 테슬라도 각각 0.87%, 1.95% 하락. 특히, 테슬라는 전날 실적호조에도 주춤했고, 금주 실적발표를 앞둔 애플, 구글 등의 우량 기술주들도 일제히 약세 기록. 이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86% 하락, 인텔 2.08% 하락. 종목별 이슈로는 예상대로 UPS 호실적 기록했음에도 6.99% 급락. 그외 중국이 인터넷기업을 대상으로 한 규제강화 행보에 전날에 이어 이날도 알리바바 2.97% 하락

China Market
1. 상해증시 -2.49%, 심천증시 -3.67%, ChiNext -4.11%, 홍콩증시 -4.22%
- 중국 당국의 고강도 규제와 향후 정책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심 악화 및 성장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까지 출회되며 전일에 이어 급락 마감. 인터넷 플랫폼 업체 비중이 높은 항셍테크지수는 당일 -7.97% 급락
- 중국 당국의 플랫폼 반독점 규제와 데이터 통제 우려로 플랫폼 업체들이 연속 급락. 알리헬스케어(-18.52%), JD헬스(-22.09%), 텐센트(-8.98%), 메이퇀(-17.66%), 알리바바(-6.35%) 급락 마감
- 충돌 속에 끝난 미중 고위급 회담 결과도 악재로 작용
- 거래대금은 1.5조 위안을 상회한 가운데 외국인자금은 41.72억 위안 순매도(후구퉁 -34.64억 위안, 선구퉁 -7.08억 위안)

2. 대부분 섹터가 급락
- 상승 섹터: 전기설비 -5.83%, 건자재 -5.54%, 음식료 -4.59%, 철강 -4.26%
- 하락 섹터: 통신 +1.08%
- 반면, SMIC는 화웨이 OLED 구동칩 수탁생산 이슈로 장중 급등(과창판 A주 +12.59%/H주 +5.8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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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7(현지시간)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中 규제 리스크 등에 하락… 다우 -85.79(-0.24%) 35,058.52, 나스닥 -180.13(-1.21%) 14,660.58, S&P500 4,401.46(-0.47%), 필라델피아반도체 3,215.97(-1.86%)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소폭 하락… WTI -0.26(-0.36%) 71.65, 브렌트유 -0.02(-0.03%) 74.48

* 국제금($,온스), FOMC 결과 대기 속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Gold +0.60(+0.03%) 1,799.80

* 달러 index, FOMC 결과 대기 속 약세... -0.18(-0.19%) 92.47

* 역외환율(원/달러), +3.30(+0.29%) 1,154.44

* 유럽증시, 영국(-0.42%), 독일(-0.64%), 프랑스(-0.71%)

* 美 7월 소비자신뢰지수 129.1…2020년 2월 이후 최고

* 美 7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27…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16.6% 상승…또 역대 최대

* 美 6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8%↑…월가 예상치 하회

* IMF 올해 세계 성장률 6% 예상…4월 전망치서 유지

* 연준, FOMC서 델타 변이 언급 주목…긴축 속도 조절 가능

* 줄리어스베어 "연준, 테이퍼링 찬반 균형잡힌 스탠스 보일 것"

* 짐 크래머 "머스크, 테슬라 마법을 끝낸 것 같다"

* 웨스턴에셋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최근 레인지 하단에 머무를 가능성"

* 美 CDC, 백신 접종자도 실내서 마스크 착용 권고할 듯…이르면 오늘 발표

* 배런스 "HP, 테라디치 인수"…원격 액세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 ARK인베스트, 中 강한 규제에 텐센트·알리바바 대량매도

* 배런스 "중국 증시 패닉, 서방으로 확산될 수도"

* 하루 7%까지 녹아내린 항셍지수…中증시 시진핑 리스크 불거지나

* 애플·MS·알파벳, 2분기 실적 고공행진…월가 예상치 상회

* 3M, 2분기 매출·순익 예상치 상회·가이던스 상향

* UPS, 2분기 매출·순익 예상치 상회

* GE, 2분기 매출·순익 예상치 상회

* 홀츠먼 위원, ECB 새 정책 가이던스 "너무 멀리 나가"

* 구로다 총재 "日, 물가 2% 목표치 덕분에 디플레서 탈출"

* 소비자심리 7개월 만에 후퇴…코로나 4차유행에 경기전망 '비관'

* 韓 2분기 GDP 0.7% 성장…소비 회복에도 건설투자·수출 감소 전환

* 오후 9시까지 1천712명, 어제보다 493명↑…최다기록 또 깨질수도

* 낮 최고 36도 '찜통'…남부 내륙엔 소나기


[기업/산업]

* TSMC도 버거운데 인텔까지…코너 몰리는 삼성전자 '초긴장'

* SK하이닉스, 다시 매출 10조…"3분기 더 좋다"

* BMW 타고…삼성SDI, 車배터리서 돈 벌기 시작했다

* 에쓰오일, 반기 실적 신기록…윤활유·화학이 '구원투수'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낸 삼바…코로나 치료제 대량수주 '효과'

* 은행들 최고 실적…그래도 수익성은 美의 절반

* 금융당국, 신한금융 배당계획에 제동…'코로나 상황 고려' 당부

* 카드사도 날았다…신한 3672억·삼성 2822억 순익

* "너무 기대 컸나"…카뱅 공모주 청약 58조, 예상밖 부진

* 파업 땐 물류대란 불 보듯 뻔한데…노사 갈등 깊어지는 HMM

* 파업 피한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 한국GM, 임단협 타결 실패…합의안 찬성률 48.4% 그쳐

*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사법처리 받는다

* 애플, 세계 5G 스마트폰 판매량·매출액 점유율 모두 선두

* '5G 장비 3강' 화웨이·에릭슨·노키아 높은 벽에 막힌 삼성전자

* 두산인프라코어 품는 현대중공업…건설기계 지주사 공식 출범

* '대체불가 기술' 무장한 국대 기업, 코로나에도 '1조 클럽' 늘었다

* 포스코인터, 전기차 부품 中거점 확보

* 선박 시운전부터 수소 생산까지… 외연 넓히는 LNG터미널

* JB금융그룹 상반기 순익 48% 늘어난 2784억원

* 300만원 루이비통 지르는 2030…100원 포인트 앞에선 벌벌

* 배달앱 이용 31%가 Z세대…대형마트는 고작 3%

* 해외여행 대신 명품 보복소비...백화점 명품 매출 45% 폭증

* "신재생 에너지는 비싸다? 2028년 원자력 발전보다 싸진다"

*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판매 신기록

* 이산화탄소로 내연기관차 굴린다… 포르셰·도요타·현대차 개발 나선 '이퓨얼'

* 더존비즈온, 27분기 연속 성장

* "3차원 지도 원천기술 활용해…150개 명소 메타버스로 구현"

* 'OTT 메기' 맞서 유료방송 규제완화…업계도 '큰 틀 동의'

* 삼성SDS, 2분기 매출 3.2조…27% 증가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현대차 수소트럭 엑시언트, 유럽 이어 美캘리포니아 진출

* "웹툰 살아움직이네"…카카오 야심작 출격

* 폴더블폰 출시 앞두고…세경하이테크, 가동률 2배 '껑충'

* "LTE보다 20배 빨라"...공정위 '5G 과장광고' 칼뺐다

* 유튜브 뮤직 고속성장, 국내 서비스 추격

* 한국 초딩 마음 사로잡기 나선 '로블록스', 게임 규제 두고 '혼란'

* "더는 버티기 힘들다"…빵·아이스크림·커피 가격 줄인상 예고

* 한컴-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손잡았다

* 제주에 전기차 보급했더니 이럴줄은…폐업 속출한 이곳

* 라인 블록체인으로 발행한 NFT, 日 야후옥션서 거래한다

* 삼성 출신 '반도체맨' 회사에 반한 현대차, '30억' 쐈다

* "갤Z폴드3에 S펜 탑재된다…갤노트 신작은 발표 안해"

* 샤오미 8분, 비보12분, 삼성은?···스마트폰 '완충' 속도 경쟁

* "셀트리온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 분비세포 보호"

* '8.6조 스텔라라 시장 잡아라' 셀트리온·동아ST·삼성에피스 각축전

* 美 항소법원,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제품 미 수입사와 합의로 항소기각 결정"

* 대웅제약 '코비블록' 호흡기 증상 개선 효과

* 진원생명 코로나 백신, 美FDA 임상 1상 승인

* KG ETS, 결국 매각하나…SK에코플랜트, 인수 나설지 주목

* 수그러든 '고점 논란'…다시 끓는 포스코·현대제철

* 두산밥캣, 영업이익 1401억…117% 깜짝 상승

* KT 5G·클라우드 접목해 한화 협동로봇 업그레이드

* 한투 '함박웃음'…카뱅 투자로 4.3조 평가이익

* 벤처투자도 ESG가 대세…VC들, 심사 기준 도입 잇따라

* "美 방산주, 록히드마틴이 톱픽"

* "현대글로비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F&F홀딩스, 지주사 전환 끝낸다…계열사 F&F 1.6조 공개매수

* 미래에 수익성 양보한 현대모비스…언제쯤?

* 잘나가던 공모펀드도 'ETF 전환', 운용보수 반등…출혈경쟁 끝나나

* 공모가 거품 논란 의식했나...롯데렌탈, 보수적 몸값 산정 '눈길'

* 크래프톤 해외 큰손 '러브콜'…공모가 최상단으로 결정될듯

* LB PE, 조선부품사 KOC전기 인수

* 9,000억 적자에도 순항하는 한국조선해양 주가···착한 '공손충' 때문?

* '부동산 공급확대' 대선 공약에 신난 건설株

* 신세계가 최대주주된 스타벅스코리아…상장 정조준

* 효성첨단소재 아직 저평가…벌써 흑자내는 알짜 수소株

* 이재용도 직접 달려갔다…반도체 '슈퍼갑' 올해만 50% 올랐다

* 이지홀딩스, 미국 축산기업 퍼스트맥네스 인수

* 25조 사상 최대 '빚투 레이스'…대선 테마주 가장 뜨겁다

* 버터→PTD→버터, BTS 빌보드 9주연속 1위


[경제/증시/부동산]

* IMF, 韓 올해 성장률 4.3%로 상향…4월보다 0.7%P 높여

* 홍남기, IMF 성장전망 상향에 "국제사회가 우리 회복력 인정"

* 모든 증권사 "연내 금리인상" 관측

* 4차 대유행·수출 뒷걸음에도…한은 "3분기 역성장 우려는 과도"

* 3200 횡보 코스피…공매도 줄고 빚투 늘었다, 더 오를까?

* 퇴직은 코 앞인데 연금은 부족하고…중장년 3명중 2명 "73세까진 일해야"

* 잡코인 정리효과...가상자산 거래대금 한 달 만에 다시 10조

* 오세훈 서울시, 박원순 도시재생 접고 용산전자상가 통개발한다

* "공공주택, 집값은 달라도 삶의 질 똑같게"

* 전세가율 6년 반만에 최저… 집값 고공행진 따른 '착시효과'

* 내년 하반기 또 전셋값 '폭탄'…물량 예측도 못하는 정부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이제 '실전'…헷갈리는 선정 기준 Q&A

* 가장 빨리 늙어가는 한국…서울硏 "고령 친화도시 준비"

* '전세보증금 낮추자!'…임대사업자들 외치는 이유

* '박근혜때 그냥 빚내서 집 살 걸'…문 정부 4년이 안겨준 박탈감


[정치/사회/국내 기타]

* 델타변이 확산 속 돌파감염 급증…8월로 미뤄진 모더나 도입 여전히 안갯속

* "숙소가서 다 놀텐데 왜 영업 막나"…비수도권 3단계 악소리나는 자영업자

* 강원, 델타변이 검출 1주새 8배로… 무서운 확산세 

* 열 나도 해열제만 주는 생활치료센터…"코로나 치료제 도입을" 청와대 청원

* 2학기 개학 20일 남았는데… 초중고 전면등교 불투명

* 이재명 "탄소세 도입"…이낙연 "2035년 휘발유차 판매금지"

* 윤석열 입당 '초읽기'에…본격 견제 나선 홍준표·최재형

* 與 경선판으로 번진 '법사위 양보' 논란

* 與 '언론 규제법' 강행…최대 5배 징벌적 손배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실무협상 결렬

*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에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반영

* 남북 '통신연락선' 13개월 만에 전격 복원

*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커졌다

* 김정은, 노병대회 연설…'핵억제력' 강화 언급 없었다

* "세금에 세금 매기겠다는 건가"…與 미술품 막더니, 기존 물납도 까다롭게

* 문재인 대통령·이준석 내달 중순께 만날 듯

* 與 "임대차 3법 보완, 임기응변으로 하면 또 망해"

* 민노총 "확진자 식당서 감염…총리 사과하라"

* '가짜 수산업자 금품 로비'에 국회까지 흔들리나

* 9월부터 스쿨존 과속 땐 1회 5%, 2회 10% 보험료 비싸진다

* "밤 되면 전기 차단합니다"…폭염에 노후 아파트들 '비상'

* "언제 끝나려나"…1주일째 서울 열대야, 내달초까지 '찜통더위'


[국제/해외]

* 봉쇄 풀고도 확진자 줄어든 英…집단면역 도달했나

* "中 산업 송두리째 망가뜨릴 수도"…공포 휩싸인 글로벌 큰손

* 中당국에 잘 보이기? 빅테크社 기부 행렬

* 왕이 "美, 사회주의 전복 시도 말라"

* 테슬라, 반도체 대란에도…분기순익 첫 10억弗 돌파

* "라이더 최저임금 보장하라" 이젠 배달원 급여까지 간섭나선 中

* 우린 없어서 난리인데…"백신 안맞으면 출근못해" 美 공무원에 강제접종

* 일본내 첫 상용 양자컴퓨터 첫 가동

* 아마존, 암호화폐 결제 부인에 비트코인 4만달러 찍고 '수직낙하'

*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연계 ETF 제공 SEC에 신청

* "코로나 전보다 잘나가"…LVMH, 2분기 好실적

* NASA 달착륙 사업 뒤집기 나선 베이조스 "개발비 2조원 내겠다"

* 외국인 매입 줄었지만…美 고가주택 중국이 '싹쓸이'

* 바이든 '반독점 제동'에 백기…세계최대 보험중개사 탄생 무산

* 美 항공유 부족에 항공사들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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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대형 기술주 실적발표를 기다리며 델타변이 바이러스확산과 亞 증시하락 등을 요인으로 약보합 마감



- 亞 증시 약세, 홍콩 증시는 이틀 연속 4% 이상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증시도 사교육 당국 규제 여파로 2% 이상 하락, 특히 기술주들이 상대적으로 하락 압력받으며 위험자산 회피심리 강화  



- 세계 경제성장률 6%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하면서도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올해 성장률은 6.3%로 이전 전망치보다 0.4%포인트 하향



- 델타 변이 바이러스 우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백신 접종자도 다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 부각  



- 국채 금리 하락,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FOMC에 대한 경계감과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5bp 이상 하락하며 1.23% 대 안착



- 경기지표는 혼조세,  6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시장예상치 하회, 콘퍼런스보드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9.1로, 2020년 6월에 기록한 132.6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 미 주택가격도 역사상 최고치 경신



- 섹터별로는 유틸리티 업종 강세인 반면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장마감후 애플, 구글 모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예상치 상회하는 2분기 실적발표,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애플은 3%, 알파벳은 2.9% 상승한 반면 MS는 2.40%하락, 각 각 아이폰판매량, 광고, 오피스 SW 부분에서 호조    



- WTI는 소폭 하락,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 수요 우려 지속

























*news



미국 20대 도시 주택가격, 1년전보다 17% ↑…17년래 최대폭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7_0001528632




오스틴 美국방 "중국, 남중국해 대부분 권리 주장 근거 없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7_0001528634




美 6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8%↑…월가 예상치 하회(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549




배런스 "중국 증시 패닉, 서방으로 확산될 수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548




미 7월 소비자신뢰지수 129.1…월가 예상치 124.0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559




“미 코로나 신규환자, 하루 20만명으로 증가 가능성” [인더머니]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728000010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일진다이아

-52주 : 메리츠화재, SGC에너지, 덴티움, 신성통상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유니드,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아모레G, 녹십자, 아이에스동서, 녹십자홀딩스, 롯데칠성, SK디스커버리, 일양약품, 한국자산신탁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유니테스트, 미래에셋벤처투자

-52주 : 에스에이엠티, 인터로조, 서울옥션

-역사적 : LX세미콘, 아프리카TV, 티에스이, 원익QnC, 크리스에프앤씨, 디와이피엔에프, 선광, 디엔에프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국일제지, 바이넥스, 웹케시, 메디포스트, 이수앱지스, 위닉스, 예스맥, 연우

-52주 : 현대바이오랜드

-역사적 : 없음









* news



확진자 다시 급증…오후 9시 전국 1712명(상보)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4398486629118784




IMF, 올해 한국 성장률 4.3% 전망…0.7%P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541






































[에너지 및 정유, 화학]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S-Oil Review



★수요는 회복되는데 공급이 줄어든다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4% 상향

-유가 하락으로 주가가 조정받고 델타 변이로 정제마진 반등 기대감은 낮아진 지금이 매수 적기



-2Q21 영업이익 5,710억원(-9% QoQ)으로 시장 기대치(4,650억원) 상회

-정유 감익을 비정유(화학/윤활기유) 증익으로 일부 만회, 재고 관련 이익 감소로 전분기 대비로는 감익

-정유 감익(OP -55% QoQ)은 유가 상승 둔화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의 감소가 주원인

-윤활유(OP +51% QoQ) 공급 타이트 지속, 화학(OP +36% QoQ) 주력 제품 시황 개선

-3Q21 영업이익 -17% QoQ 전망: 재고 이익 감소하겠으나 실질 이익 증가, 비정유 호조 지속



-올해 정유업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는 국제 유가였으나 점차 정제마진 방향성의 중요성이 확대

-코로나19 수요 충격 이후 여전히 통상적인 BEP를 하회하고 있으나 반등 가능성 충분 판단

-연초 75%를 상회했던 중국 Teapot 설비 가동률이 최근 63%까지 하락. 수출 쿼터가 대부분 소진되면서 수출 감소 가능성도 확대

-역내 정유 시황에는 긍정적인 이슈, 향후 제한적인 순증설 규모를 감안하면 글로벌 석유 수요 회복과 함께 정유 업종의 수급 여건 꾸준히 개선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484





















*news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 박성봉]현대제철(004020.KS/매수): 2Q21 분기 최대 영업이익의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보고서: https://bit.ly/373ES56





▶2Q21 큰 폭의 스프레드 확대로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Q21 별도 영업이익 4,837억원(YoY +5,157.6%, QoQ +63.1%, 컨센서스 4,361억원) 기록

1) 철강제품 판매량 (504만톤: YoY +7.9%, QoQ +2.2%) 기록

2)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판재류 스프레드의 예상보다 훨씬 큰 폭 확대

(ASP +12만원/톤 vs. 원재료 투입단가 +7만원/톤)  

3) 봉형강의 경우에도 스프레드 큰 폭 확대

(ASP +12만원/톤 vs. 원재료 투입단가 +6.5만원/톤)

-해외 철강 SSC와 국내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2Q21 연결 영업이익 5,453억원(YoY +3,795.0%, QoQ +79.4%) 기록



▶스프레드 확대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5월에 조정을 받았던 중국 철강 유통가격 7월에 반등 성공, 원재료가격 또한 높은 수준 유지

→ 주요 판재류 제품에 대해 공격적인 가격인상 정책 고수로 현대제철의 3분기 ASP 11만원/톤 상승 예상

-봉형강 또한 철스크랩 강세의 판가로 전가 지속 지속되며 ASP 13만원/톤 급등 전망

-3분기에도 현대제철은 판재류 및 봉형강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하반기에도 가격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국내 건설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22년까지 봉형강제품들의 내수 확대 수혜 기대

-현재 주가는 PBR 0.4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고려아연(010130.KS/매수): 실적 호조 속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보고서: https://bit.ly/3i6Nvlt





▶2Q21 금속가격 상승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Q21 연결 영업이익 2,700억원(YoY +32.2%, QoQ +3.2%, 컨센서스 2,501억원) 기록

1) 아연정광 Spot T/C 하락과 올해 벤치마크 T/C(‘20년 229.75불 → ‘21년 159불/톤)가 적용된 아연정광 도입되었으나

2) 금속 판매량 증가(QoQ: 아연 +1.4%, 연 +11.1%, 금: +6.4%)

3) 금을 제외한 금속 판매가격 상승(QoQ 아연 +4.1%, 연 +0.1%, 금 -4.0%, 은 +0.8%)

-호주 SMC, 판매량 증가와 금속가격 강세로 영업이익률 상승(1Q21 +9.9% → 2Q21 +13.3%)



▶아연정광 Spot T/C 소폭 반등, 금속가격 2분기와 유사 전망

-5월에 톤당 70불까지 하락했던 중국의 아연정광 Spot T/C가 7월 들어 반등 성공, 7월말 현재 83불 기록 중

-3분기에는 2021년 벤치마크 T/C가 적용되는 아연정광이 풀로 반영될 전망

-전세계 철강 수요 회복 및 철강가격 상승으로 LME 아연가격 여전히 3,000불/톤에 근접한 높은 수준 유지

-연 가격 또한 3년래 최고치인 2,413불/톤까지 상승

-중국의 양호한 경기지표와 미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3분기에도 아연 및 연 가격 강세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620,000원으로 상향

-올해 실적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 기존 580,000원에서 620,000원(목표 PBR 1.5배 적용)으로 상향

-올해 아연정광 벤치마크 T/C 급락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가 있었지만 금속가격 상승에 따른 양호한 영업실적 지속 전망

-‘22년 10월 완공 예정인 전지박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 예정

-최근 LG화학과의 배터리 관련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 체결, 배터리 관련 추가 성장동력 확보 기대





1, 6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12% 증가

= 코로나19 관련 기저효과와 글로벌 철강수요 회복으로 6월 글로벌 조강생산 12% 증가한 1.68억톤 기록

= 중국은 탄소 저감 움직임때문에 당산 지역 중심으로 감산 단행하며 1.5% 증가에 그침



2, 중국 안산강철, 본계 합병 차근차근

= 중국 안산강철 본계강철의 본계강판 지분 14.28%를 인수하면서 합병 작업 순조롭게 진행 중

= 양사 합병 완료 이후 안산강철은 바오우, 아르셀로미탈에 이어 세계 3대 기업으로 거듭날 전망



3, 중국 철 스크랩 수입 재개했지만 효과는 미미

= 최근 중국의 고급 철 스크랩 수입 재개는 1) 전기로 투자 확대와 2) 중국의 철 스크랩 내수가격 안정을 위한 것

= 그러나 중국 내수가격이 높았지만 일본 등에서 수출할 수 있는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수출량 예상보다 적었음



4, 미국, 한국산 유정용강관 반덤핑 연례재심 최종 결과 발표  

= 미국 상무부, '18~'19년 한국산 OCTG 강관에 대한 반덤핑 연례 재심 최종 결과로 현대제철과 세아제강에 각각 0.00%와 0.77% 부과

= 다른 업체들은 0.77%로 결정되었는데 이번 조치로 수출 경쟁력에 도움 예상. 향후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논의 본격화도 긍정적



5, 미국 민주당, 탄소국경세 도입 발의

= 미국 민주당 상원위원과 하원위원이 '24년 1월부터 철강, 화석연료 등에 탄소세를 부과하는 방침이 담긴 법안을 공개

= 이 제품들은 미국 전체 수입품 가운데 약 12%에 해당하는 품목으로 연간 50~160억 달러의 탄소세 부과 전망



6, 중국 철광석가격, 200달러 수준으로 하락

= 중국 정부의 감산체제 강화 움직임 영향으로 23일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이 톤당 200달러 초반 수준까지 하락

= 그에 반해 중국의 호주산 유연탄 수입가격은 3달러 상승한 톤당 214.5달러로 원부자재 가격 부담은 지속







*news



유연탄 가격 2배↑…원자재發 비상 걸린 시멘트업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714083938270
















[Tech]





[2021.07.27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1.86%, 3,216선 마감

상승주 0, 하락주 30



다우 -0.24%, 나스닥 -1.21%, S&P 500 -0.4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 대비 부진. 편입종목 30개사 모두 하락. 차이나 리스크 때문



중국 증시의 급락과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그동안 M&A를 추진해오던 미국 반도체 기업이 중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M&A 관련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우려 확산. 엔비디아, Analog Devices, AMD 등이 각각 M&A 추진 중



아이러니한 것은 M&A를 추진 중인 위의 3개사 주가는 장초반에 빠졌다가 결국 완만하게 하락하며 오히려 주가 방어. 엔비디아 -0.45%, Analog Devices -0.80%, AMD -0.86% 기록. 각각 절댓값 기준 1% 미만 하락



이와 반대로 크게 하락한 종목은 과거 미중 무역 분쟁 초기에 화웨이 제재조치 영향으로 피해를 크게 입었던 Cree(-4.49%)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 장비 공급사 주가도 부진. MKSI -3.65%, 테라다인 -3.12%, KLA -3.02%, 램리서치 -2.78%



투자 심리가 부진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도 하락. 마이크론 -2.73%, WDC -2.97%, 실리콘 모션 -2.21%, Seagate -1.26%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애플(AAPL.US)🍎 언택트 수혜 약화 vs iPhone 신모델



링크: https://bit.ly/3BMQDLd





◆ FY3Q21 Review: 서비스 부문은 역대 최고액 갱신



Apple의 회계 기준 21년 3분기 매출액은 814억달러(YoY +36%, QoQ -9%), 수정 EPS는 1.30달러(YoY +100%, QoQ -7%)를 기록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10%, 28% 상회하는 호실적

iPhone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해 해당 분기 기준 최고액을 갱신

이는 iPhone 12 시리즈 출시가 지연된 것과 양호한 판매량이 지속되었기 때문

지난 4개 분기 연속 언택트 관련 수혜 강도가 강했던 Mac과 iPad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 12% 증가해 그 정도가 둔화

참고로 지난 3개 분기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Mac이 29%, 21%, 70%, iPad가 46%, 41%, 79%를 시현한 바 있음

웨어러블과 서비스는 각각 36%, 33% 증가해 견조한 성장률이 지속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총이익률은 69.8%를 시현

이는 전년동기대비 6.3%p 개선되는 것이고, 전분기대비로는 0.3%p 감소한 수준



◆ 매출액 가이던스 미제시했지만, GPM은 전분기 수준으로 제시



매출액 관련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성장률 시현은 가능하다고 언급

다만, 그 강도가 직전 분기보다는 약화될 것으로 전망

언택트 관련 수혜 제품이었던 Mac과 iPad의 매출액 증가폭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고, 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재환산에 의한 변수가 상존하기 때문

다음 분기 매출총익률을 41.5~42.5%로 언급했는데, 지난 2개 분기 연속 기록한 42.5%가 사상 최고치인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가이던스라고 판단



◆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 하락중. 성장폭 둔화 우려



실적발표 이후에 주가는 1.5% 하락중

다음 분기는 iPhone 신모델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9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 인해 전년대비 기저 효과를 누릴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iPad와 Mac이 코로나19 이후의 언택트 수혜가 약화되는 부분이 전사 매출액의 성장률을 제한할 것으로 우려

iPhone을 의욕적으로 준비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던 만큼 여전히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은 부분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다만,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인 41.5~42.5%는 2개 분기 연속 최대치였던 42.5%에 유사한 수준

언택트 수혜 제품들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비스 부문의 비중확대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

회사의 다소 보수적인 어조가 주가에 부정적으로 반영되었지만, 비관만 하기에는 긍정적인 부분도 내포되어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 news





Intel, 파운드리 사업 고객사로 Qualcomm과 AWS 확보. (Reuters)

https://reut.rs/3kWAbSE






TSMC, 난징 공장 28nm 공정의 웨이퍼 생산능력을 월 40K에서 100K까지 확장할 전망. (UDN)

https://bit.ly/3rzEB3c






MediaTek, 2분기 실적 NT$125B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6% 성장. (MediaTek)

https://bit.ly/37hTTjT






Holtek, MCU 출하량 증가와 8월에 예정된 10 ~ 15% 수준의 단가인상을 기반으로 하반기 호실적 전망. (Digitimes)

https://bit.ly/2TDLDaD






Apple,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점유율 34%로 1위 차지. 삼성전자는 13%를 기록하며 OVX와 유사한 점유율 기록. (한국경제)

https://bit.ly/3zG13dS




Apple FY 3Q21 실적발표, 매출액 $81.4 bn (vs 컨센서스 $73.8 bn) EPS $1.30 (vs 컨센서스 $1.01). 중국 지역 아이폰 뿐만 아니라 Mac을 포함한 악세서리 판매 증가가 매출 견인. 시간외 주가 -2.2% 기록 (Apple)

https://apple.co/3yaPgnh




Microsoft FY 4Q21 실적발표, 매출액 $46.2 bn (vs 컨센서스 $44.3 bn) EPS $2.17 (vs 컨센서스 $1.92).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이 '인텔리젠트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지만 Xbox 매출 하락.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성장 투자자들 기대치보다 저조해 주가 하락. 시간외 주가 -2.4% 기록 (Microsoft)

https://bit.ly/3BQuBXR




Alphabet 2Q21 실적발표, 매출액 $50.95 bn (vs 컨센서스 $46.08 bn) EPS $27.26 (vs 컨센서스 $19.35).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쇼핑 비중이 늘어나 디지털 광고 사업 크게 성장. 시간외 주가 +0.4% 기록 (Alphabet)

https://bit.ly/3iSQAVp




애플 ‘아이패드미니’ 6세대, 8인치대로 커진다…미니LED 탑재

https://bit.ly/3x8cHw4
















[모빌리티, 배터리]



[삼성SDI-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Double check (feat. 수익성과 증설)'



자료링크 : https://bit.ly/3rzQBlg





▶ 2Q21 Review : 기다렸던 전기차 배터리 흑자 전환



2분기 실적은 매출 3.3조원(YoY +30%, QoQ +12%), 영업이익 2,952억원(YoY +184%, QoQ +122%)로 컨센서스 상회했다(컨센서스 영업이익 2,561억원).



1) 중대형전지(매출 비중 46%)의 경우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수요 증가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38% 증가했다. 주가 swing factor인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익성은 2분기 한자릿수 초반의 영업이익률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사실상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 소형 전지(매출 비중 35%)의 경우, 전동 공구 및 e-bike 등 원형 전지 수요 강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26%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고마진 셀 매출 비중 상승하며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동반됐다.



3) 전자재료(매출 비중 19%)의 경우 2분기 세트 수요 peak-out 우려 있었으나 글로벌 TV 수요 강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은 QoQ +8% 증가했다. YoY -5% 감소했는데, 2020년 2분기에는 태양광 소재 매출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태양광 소재 부문 2021년 초 매각).





▶수익성 개선세 뚜렷



3분기 실적은 매출 3.5조원(YoY +14%, QoQ +5%), 영업이익 3,119억원(YoY +17%, QoQ +6%)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중대형전지 부문은 유럽 전기차 수요 강세 지속 및 Gen.5 등 신규 프로젝트 본격화 영향으로 매출 YoY +38% 증가 전망된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및 수익성 높은 신제품 비중 상승하며 한자릿수 중반 수준의 영업이익률로 본격적인 흑자 구조 진입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21년 실적은 2021년 실적은 매출 13.5조원(YoY +19%), 영업이익 1.1조원(YoY +63%), 지배순이익 1.1조원(YoY +88%)으로 매출 성장 대비 이익 증가 폭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및 ESS 수익성 개선, 원형 전지 고부가 제품 mix 개선 영향으로 전사 마진 상승하며 이익 레버리지 확대될 전망이다.





▶EV 원형 전지 매출 증가와 미국 증설 가속화 기대



배터리 업체들의 향후 실적 및 주가 흐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장기 적자 부문이었던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수익성 개선 여부다. 2분기를 시작으로 흑자 구조 진입하는 상황에서 이미 10% 가까운 OPM 발생하고 있는 원형 전지 부문의 전기차 배터리 매출 본격화는 전체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익성 개선 속도를 가속화 시켜줄 수 있는 요인이다. 글로벌 원형 전지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하반기 리비안을 시작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원형 전지 매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향후 실적 및 Valuation Factor 모두 상승 견인할 요소라고 판단한다.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시설 투자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주며 향후 수익성 방어에만 함몰되지 않겠다는 전략을 확인시켜 준 것 역시 긍정적이다. 수익성 개선으로 2022년 전지 부문 EBITDA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130,000원으로 상향한다.







*news



짐 크래머 "머스크, 테슬라 마법을 끝낸 것 같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565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제약, 바이오]









★ 오스템임플란트(048260.KQ): 2Q21 탑픽 #15: 프리미엄 시장까지 섭렵하는 국가대표 임플란트 오스템! ★



원문링크: https://bit.ly/3y9nxU8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23,000원으로 상향

-오스템임플란트는 1)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중국 내 점유율 1위를 수성하며 가파른 실적성장, 2) 기타 신흥국 시장에서도 AIC교육을 통한 시장선점 3) 주요 지역 내에서 점유율을 기반 프리미엄 시장으로 확장 등을 감안 시 글로벌 PEER 밸류에이션을 받아 마땅

-오스템의 신규 목표주가는 21년 글로벌 PEER 평균 PER에 35% 디스카운트를 한 28.9배에 오스템의 21F EPS를 적용하여 산정

-매출 비중 중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 매출비중이 낮은점을 감안하여 할인, 하지만 프리미엄 시장 확장 전략은 이미 매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통해 입증되는 중

-하반기에도 프리미엄 병원 내 점유율 증가가 예상, 신규 제품군 확장(투명교정) 또한 예정되어 있어 호실적과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동시에 나타나는 시점이 될 것





2. 2Q21 Review: 하이오센의 저력을 보여준 실적 서프라이즈

- 2021년 2분기 매출액 2,015억원(+42.7%, YoY)과 영업이익 342억원(+44.7%, YoY) 시현

- 오스템임플란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해외 주요지역에서 고객병원 및 지역 확장에 따른 큰 폭의 매출액 증가 달성

- 2분기 중국에서는 하이오센 판매 증가에 의한 국공립병원 내 점유율이 증가로 566억원(+38.0%, YoY) 달성

- 오스템의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은 고급화를 주 전략으로 미국 내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덴탈 시장 내 기업형 치과병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인지도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하이오센이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증가

- 중국 매출액 중 하이오센 매출비중은 18년 8% -> 2021년 2분기 기준 20%까지 증가, 기존 제품 대비 단가가 약 70% 높아 중국법인의 제품MIX개선에 따른 증익은 지속될 것





3. 2021년 매출액 8,475억원(+34.2%, YoY), 영업이익 1,470억원(+49.8%, YoY)으로 상향

- 실적 상향에 대한 근거는 글로벌 하이오센 판매증가에 따른 중국, 미국법인 매출액 증가에 기인

- 오스템임플란트의 2021년 중국지역 매출액은 전년대비 56.1% 증가한 2,350억원으로 예상

- 해외법인의 외형성장으로 인한 영업레버리지효과로 10%대 중반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







★ 인터로조 (119610.KQ): 국내외 막론하고 실적 호조 전망, 재평가 필요 ★



원문링크: https://bit.ly/2V9oLjA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2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021년 예상 EPS 1,926원에 코로나19 이전 2016~2019년 PER 밴드 Mid Cycle 21배를 적용하여 산출

-콘택트렌즈는 더 이상 안경을 대체하는 시력교정용 제품이 아닌 컬러렌즈, 펄렌즈 등 뷰티 아이템을 넘어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로 의료기기 영역으로까지 확장

-인터로조는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컬러렌즈 강자이며, 신기술을 적용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세계 최초, 유일 개발 기업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국가별 고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2021년 예상 PER은 15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으로 주가 재평가가 필요



2. 컬러렌즈+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기반 고성장 전망

-일본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PIA社 규모의 신규 고객사 ASIA Network社와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공급 계약을 체결로 올해 일본 매출액은 322억원(+14.5% YoY)을 기록할 전망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Alcon社 향으로 국내, 중국, 아시아 7개국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ODM 공급 계약도 올해 1월 연간 1천만불 공급 계약 체결하여 6월부터 공급을 시작한 상태

-작년 12월부터 출시를 시작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제품 판매량 증가로 올해 국내 매출액은 367억원(+36.2% YoY)을 기록할 전망

-실리콘 하이드로겔 비중이 높은 유럽 시장 침투율 상승이 예상되며, 올해 유럽 매출액은 263억원(+55.8% YoY)을 전망



3. 2021년 매출액 1,229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전망

-인터로조의 2021년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29억원(+39.3% YoY), 영업이익 299억원(+98.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가 불러온 마스크 착용 장기화에 따라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컬러렌즈의 고성장이 전망

-작년 12월에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는 물론, 지속적인 신규 고객사 확보가 이뤄질 것

-실리콘 하이드로겔 제품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 시장의 본격적인 침투율 상승이 전망

-외형 확대는 물론, 프리미엄 렌즈 제품 출시를 통한 ASP 상승으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전망으로 2021년 OPM은 24.3%(+7.2%p YoY)로 크게 개선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라면)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삼양사 등 주요 밀가루 제조사가 최근 농심과 오뚜기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에 밀가루 공급 가격 올릴 것이라고 전달, 이르면 내달부터 적용

(이데일리)

https://bit.ly/3l2Uhe6


















[내수, 유통, 화장품]



[유안타 유통 이진협]



※ 이마트(BUY, TP 28만원, Top Pick) : 스타벅스코리아 연결 편입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를 바라보다



# 자료 원문보기 : https://bit.ly/3zFc0fv





- 이마트,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17.5%를 4,743억원에 추가 취득.



- 21년 P/E 17배 수준으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vs 스타벅스 본사 21년 P/E 42배, 22년 35배)



- 스타벅스코리아 연결 편입으로 이마트의 22년 영업이익 전망치 기존 6,207억원 → 8,786억원으로 상향 가능, 23년에는 기존 7,380억원 → 10,302억원으로 상향 가능



- 영업이익단에 스타벅스코리아가 노출되며, 스타벅스코리아 가치 부각 전망



- 지배순이익단에서는 전액 차입 가정하더라도 연간 200~300억원의 업사이드 발생



- 스타벅스코리아 경영권 확보로 이마트 생태계 내에서 앵커 브랜드로서 적극 활용 가능할 것.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SSG.Com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스타벅스 브랜드 활용



※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편의점 회복, 마트 일시적 부진



# 자료 원문보기 : https://bit.ly/3f0eLQW













*news



















[통신]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KT - 2분기 실적 발표 전후 탄력적인 주가 반등 예상



- 매수/목표가 45,000원 유지, 현 가격에선 추격 매수 추천



K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통신서비스 업종 8월 Top Pick으로 제시. 특히 이번 2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KT의 높은 DPS 장기 성장, 매력적인 주가가 부상할 가능성이 높으니 전략적으로 매수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 2분기 실적 발표는 4만원도 싸다는 확신을 심어줄 듯



2분기에 KT는 연결 영업이익 4,317억원(+26% YoY, -3% QoQ), 본사 영업이익 3,617억원(+43% YoY, -1% QoQ)을 기록할 전망. 컨센서스(영업이익 3,966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데 특히 배당의 원천이 되는 통신부문 영업이익/순이익이 당초 예상보다도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높일 것을 추천. 상반기 본사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26% 성장할 것이라 올해 높은 DPS 증가에 대한 투자가들의 확신이 커질 수 있기 때문



현 추세대로 간다면 KT의 올해 주당 배당금은 최소 1,600원, 최대 1,700원도 가능. 현 주가를 감안 시 4.6~4.9% 기대배당수익률이 나오며 장기 실적 향상 기대감으로 KT 배당수익률이 4%까지 낮아질 수 있음을 고려 시 40,000~42,500원까지 KT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판단. 2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고 나면 4만원도 싸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 어닝 시즌 KT 적극 매수를 추천



- 케이뱅크 가치 부상 전망, 올 여름 탄력적 주가 반등 예상



8월 상장 예정인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8조원에 달하는 상황. 현재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30조원 이상의 시가총액 형성도 기대. 따라서 케이뱅크를 보유한 K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현재 케이뱅크의 수신고가 카카오뱅크의 절반 수준에 달하기 때문



KT가 BC 카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케이뱅크의 기업가치가 15조원에 달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어 현재 시가총액 9조원에 불과한 KT의 저평가 인식 확산과 더불어 탄력적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24%, S&P 500 -0.47%, 나스닥 -1.21%

★ MSCI 한국지수 ETF -1%, MSCI 이머징지수 ETF  ​-1.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 1.8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대형 기술주 실적발표를 기다리며 델타변이 바이러스확산과 亞 증시하락 등을 요인으로 약보합 마감

- 亞 증시 약세, 홍콩 증시는 이틀 연속 4% 이상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증시도 사교육 당국 규제 여파로 2% 이상 하락, 특히 기술주들이 상대적으로 하락 압력받으며 위험자산 회피심리 강화  

- 세계 경제성장률 6%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하면서도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올해 성장률은 6.3%로 이전 전망치보다 0.4%포인트 하향

- 델타 변이 바이러스 우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백신 접종자도 다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 부각  







美 6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8%↑…월가 예상치 하회(상보)

미 7월 소비자신뢰지수 129.1…월가 예상치 124.0

“미 코로나 신규환자, 하루 20만명으로 증가 가능성”





-52주 : 메리츠화재, SGC에너지, 덴티움, 신성통상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유니드, 대성홀딩스

-52주 : 에스에이엠티, 인터로조, 서울옥션

-역사적 : LX세미콘, 아프리카TV, 티에스이, 원익QnC, 크리스에프앤씨, 디와이피엔에프, 선광, 디엔에프









IMF, 올해 한국 성장률 4.3% 전망…0.7%P 상향









S-Oil Review

-정유 감익을 비정유(화학/윤활기유) 증익으로 일부 만회, 재고 관련 이익 감소로 전분기 대비로는 감익

-정유 감익(OP -55% QoQ)은 유가 상승 둔화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의 감소가 주원인

-윤활유(OP +51% QoQ) 공급 타이트 지속, 화학(OP +36% QoQ) 주력 제품 시황 개선

-3Q21 영업이익 -17% QoQ 전망: 재고 이익 감소하겠으나 실질 이익 증가, 비정유 호조 지속

-코로나19 수요 충격 이후 여전히 통상적인 BEP를 하회하고 있으나 반등 가능성 충분 판단

-연초 75%를 상회했던 중국 Teapot 설비 가동률이 최근 63%까지 하락. 수출 쿼터가 대부분 소진되면서 수출 감소 가능성도 확대





현대제철

1) 철강제품 판매량 (504만톤: YoY +7.9%, QoQ +2.2%) 기록

2)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판재류 스프레드의 예상보다 훨씬 큰 폭 확대

(ASP +12만원/톤 vs. 원재료 투입단가 +7만원/톤)  

3) 봉형강의 경우에도 스프레드 큰 폭 확대

(ASP +12만원/톤 vs. 원재료 투입단가 +6.5만원/톤)

-해외 철강 SSC와 국내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2Q21 연결 영업이익 5,453억원(YoY +3,795.0%, QoQ +79.4%) 기록

▶스프레드 확대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고려아연

1) 아연정광 Spot T/C 하락과 올해 벤치마크 T/C(‘20년 229.75불 → ‘21년 159불/톤)가 적용된 아연정광 도입되었으나

2) 금속 판매량 증가(QoQ: 아연 +1.4%, 연 +11.1%, 금: +6.4%)

3) 금을 제외한 금속 판매가격 상승(QoQ 아연 +4.1%, 연 +0.1%, 금 -4.0%, 은 +0.8%)

-호주 SMC, 판매량 증가와 금속가격 강세로 영업이익률 상승(1Q21 +9.9% → 2Q21 +13.3%)

▶아연정광 Spot T/C 소폭 반등, 금속가격 2분기와 유사 전망

-‘22년 10월 완공 예정인 전지박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 예정

-최근 LG화학과의 배터리 관련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 체결, 배터리 관련 추가 성장동력 확보 기대





6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12% 증가

중국 안산강철, 본계 합병 차근차근

중국 철 스크랩 수입 재개했지만 효과는 미미

미국, 한국산 유정용강관 반덤핑 연례재심 최종 결과 발표  

미국 민주당, 탄소국경세 도입 발의

중국 철광석가격, 200달러 수준으로 하락



유연탄 가격 2배↑…원자재發 비상 걸린 시멘트업계







[2021.07.27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0, 하락주 30

- 중국 증시의 급락과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그동안 M&A를 추진해오던 미국 반도체 기업이 중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M&A 관련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우려 확산. 엔비디아, Analog Devices, AMD 등이 각각 M&A 추진 중

- 이와 반대로 크게 하락한 종목은 과거 미중 무역 분쟁 초기에 화웨이 제재조치 영향으로 피해를 크게 입었던 Cree(-4.49%)

- 투자 심리가 부진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도 하락. 마이크론 -2.73%,





애플

◆ FY3Q21 Review: 서비스 부문은 역대 최고액 갱신

- iPhone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해 해당 분기 기준 최고액을 갱신

- 지난 4개 분기 연속 언택트 관련 수혜 강도가 강했던 Mac과 iPad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 12% 증가해 그 정도가 둔화

- 웨어러블과 서비스는 각각 36%, 33% 증가해 견조한 성장률이 지속

-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총이익률은 69.8%를 시현

- 매출액 관련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성장률 시현은 가능하다고 언급

다만, 그 강도가 직전 분기보다는 약화될 것으로 전망

- 언택트 관련 수혜 제품이었던 Mac과 iPad의 매출액 증가폭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고, 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재환산에 의한 변수가 상존하기 때문

다음 분기 매출총익률을 41.5~42.5%로 언급했는데, 지난 2개 분기 연속 기록한 42.5%가 사상 최고치인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가이던스라고 판단







TSMC, 난징 공장 28nm 공정의 웨이퍼 생산능력을 월 40K에서 100K까지 확장할 전망. (UDN)

MediaTek, 2분기 실적 NT$125B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6% 성장. (MediaTek)

Holtek, MCU 출하량 증가와 8월에 예정된 10 ~ 15% 수준의 단가인상을 기반으로 하반기 호실적 전망. Apple,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점유율 34%로 1위 차지. 삼성전자는 13%를 기록하며 OVX와 유사한 점유율 기록.

애플 ‘아이패드미니’ 6세대, 8인치대로 커진다…미니LED 탑재



Apple FY 3Q21 실적발표, 매출액 $81.4 bn (vs 컨센서스 $73.8 bn) EPS $1.30 (vs 컨센서스 $1.01). 중국 지역 아이폰 뿐만 아니라 Mac을 포함한 악세서리 판매 증가가 매출 견인. 시간외 주가 -2.2% 기록



Microsoft FY 4Q21 실적발표, 매출액 $46.2 bn (vs 컨센서스 $44.3 bn) EPS $2.17 (vs 컨센서스 $1.92).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이 '인텔리젠트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지만 Xbox 매출 하락.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성장 투자자들 기대치보다 저조해 주가 하락. 시간외 주가 -2.4% 기록



Alphabet 2Q21 실적발표, 매출액 $50.95 bn (vs 컨센서스 $46.08 bn) EPS $27.26 (vs 컨센서스 $19.35).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쇼핑 비중이 늘어나 디지털 광고 사업 크게 성장. 시간외 주가 +0.4% 기록



삼성SDI

1) 중대형전지(매출 비중 46%)의 경우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수요 증가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38% 증가

-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익성은 2분기 한자릿수 초반의 영업이익률 달성한 것으로 추정

2) 소형 전지(매출 비중 35%)의 경우, 전동 공구 및 e-bike 등 원형 전지 수요 강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26% 증가

- 3) 전자재료(매출 비중 19%)의 경우 2분기 세트 수요 peak-out 우려 있었으나 글로벌 TV 수요 강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은 QoQ +8% 증가했다. YoY -5% 감소했는데, 2020년 2분기에는 태양광 소재 매출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 3분기 실적은 매출 3.5조원(YoY +14%, QoQ +5%), 영업이익 3,119억원(YoY +17%, QoQ +6%)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

- 중대형전지 부문은 유럽 전기차 수요 강세 지속 및 Gen.5 등 신규 프로젝트 본격화 영향으로 매출 YoY +38% 증가 전망

-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및 수익성 높은 신제품 비중 상승하며 한자릿수 중반 수준의 영업이익률로 본격적인 흑자 구조 진입 전망

- 2021년 실적은 2021년 실적은 매출 13.5조원(YoY +19%), 영업이익 1.1조원(YoY +63%),





짐 크래머 "머스크, 테슬라 마법을 끝낸 것 같다"





오스템임플란트

- 오스템임플란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해외 주요지역에서 고객병원 및 지역 확장에 따른 큰 폭의 매출액 증가 달성

- 2분기 중국에서는 하이오센 판매 증가에 의한 국공립병원 내 점유율이 증가로 566억원(+38.0%, YoY) 달성

-하반기에도 프리미엄 병원 내 점유율 증가가 예상, 신규 제품군 확장(투명교정) 또한 예정되어 있어 호실적과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동시에 나타나는 시점이 될 것

- 중국 매출액 중 하이오센 매출비중은 18년 8% -> 2021년 2분기 기준 20%까지 증가, 기존 제품 대비 단가가 약 70% 높아 중국법인의 제품MIX개선에 따른 증익은 지속될 것

- 2021년 매출액 8,475억원(+34.2%, YoY), 영업이익 1,470억원(+49.8%, YoY)으로 상향





인터로조

-일본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PIA社 규모의 신규 고객사 ASIA Network社와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공급 계약을 체결로 올해 일본 매출액은 322억원(+14.5% YoY)을 기록할 전망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Alcon社 향으로 국내, 중국, 아시아 7개국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ODM 공급 계약도 올해 1월 연간 1천만불 공급 계약 체결하여 6월부터 공급을 시작한 상태

-작년 12월부터 출시를 시작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제품 판매량 증가로 올해 국내 매출액은 367억원(+36.2% YoY)을 기록할 전망

- 2021년 매출액 1,229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전망





(라면)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삼양사 등 주요 밀가루 제조사가 최근 농심과 오뚜기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에 밀가루 공급 가격 올릴 것이라고 전달, 이르면 내달부터 적용





이마트

- 스타벅스코리아 연결 편입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를 바라보다

- 스타벅스코리아 연결 편입으로 이마트의 22년 영업이익 전망치 기존 6,207억원 → 8,786억원으로 상향 가능, 23년에는 기존 7,380억원 → 10,302억원으로 상향 가능

- 영업이익단에 스타벅스코리아가 노출되며, 스타벅스코리아 가치 부각 전망

※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편의점 회복, 마트 일시적 부진







KT

- 2분기에 KT는 연결 영업이익 4,317억원(+26% YoY, -3% QoQ), 본사 영업이익 3,617억원(+43% YoY, -1% QoQ)을 기록할 전망

- 8월 상장 예정인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8조원에 달하는 상황. 현재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30조원 이상의 시가총액 형성도 기대. 따라서 케이뱅크를 보유한 K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현재 케이뱅크의 수신고가 카카오뱅크의 절반 수준에 달하기 때문

- KT가 BC 카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케이뱅크의 기업가치가 15조원에 달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어 현재 시가총액 9조원에 불과한 KT의 저평가 인식 확산과 더불어 탄력적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











<Neg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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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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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분석 자료 및 포트폴리오 이하 본 카페의 모든 자료는 단순 정보 공유이며

   매수, 매도에 의한 손실 발생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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