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부동산/주식/경제/사회/정치

쿵야085 2021. 8.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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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2일)

1.2023년부터는 다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하고 1주택자가 되는 시점부터 보유·거주 기간을 기산해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게 됨. 기존에는 다주택자라 하더라도 주택 한 채에 대해서는 보유·거주 기간을 감안해 양도세를 감면받았으나, 앞으로는 다주택자로 있었던 기간의 보유·거주 기간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임. 1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2023년부터 다주택자의 최종 1주택에 대한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조건을 최종 1주택자가 된 날부터 기산하기로 함

2.여당이 주택 매각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혜택을 최대 30%포인트(양도차익 15억원 이상) 축소하기로 한 것은 양도세 대상 완화에 대한 당 안팎의 '부자 감세' 비판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임. 여당에서는 장기보유 혜택이 가장 많이 깎이는 구간을 당초 양도차익 20억원 이상으로 검토했지만 15억원 이상으로 가닥을 잡음

3..미국 의회와 인권단체가 삼성, 현대차, SK 등 한국 기업들에 내년 2월 중국 베이징 올림픽 후원을 중단할 것을 전방위적으로 촉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됨. 미중 패권전쟁 와중에 베이징올림픽이 정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글로벌 기업들에도 '불똥'이 튀는 양상임

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연일 네 자릿수 이상 발생하면서 감염병 전담 병상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음. 이와 함께 위·중증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어 '병상 부족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정부는 전국에 걸쳐 8000여 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임

5.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후 첫 공개 행보로 청년과의 만남을 택함. 여당에 대한 2030 유권자들의 지지 이탈 조짐이 나타난 가운데 이들에 대한 표심 공략을 차기 대선 가도에서 핵심 전략으로 삼겠다는 취지로 풀이됨


6.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은 양궁 여자대표팀 안산 선수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목에 메달을 걸어줌. 선수들과 국내 양궁 관계자들은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정 회장의 양궁 사랑을 첫손가락으로 꼽음.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양궁 지원에 투자한 자금은 줄잡아 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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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02.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포르쉐 벤츠 '쿵'…"자비로 2억 내라는데 어쩌죠?"...B손보사측은 "'포·벤' 두 차량의 수리비용과 대차료 등을 합해 3억원에 육박하는 보험금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A씨가 현재 가입한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에 불과했다. 손보사 설명대로라면 향후 자동차 보험료 할증 외에도 수리비와 대차료 등 자비로 2억원을 마련해야 하는 '청천벽력(靑天霹靂)' 의 상황에 몰린 셈이다.

☞7월 수출 '554억달러'…65년 무역 역사상 최고치...반도체·화학 등 수출 끌어올려...원자재가격 강세 수입 확산에 무역흑자는 전달 `반토막` 수준

☞"간만에 한우 한번 먹어보자"…11조 국민지원금發 특수만 바라보는 자영업자...정부가 국민 88%에게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일부 자영업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 국민에게 지급됐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로 수혜를 입었던 안경전문점과 세탁소, 슈퍼마켓 등은 이번에도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 집단 피부질환 발생한 현대 계열 조선3사에 안전보건조치 명령...무용제 도료에 과민성 물질 다수 함유돼...현대계열 조선 3사에 안전보건조치 명령...고용부·환경부장관 조선사에 서한문 발송

《금 융》

☞7월 서학개미, '어닝 서프라이즈' 빅테크로 몰렸다...7월 한 달 동안 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구글(알파벳), 아마존 등 실적 기대감이 높았던 ‘빅테크 기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순매수 종목 1위였던 로블록스는 5위로 밀렸다.

☞네오엔프라 "바이러스 잡는 그래핀섬유, 상용화 눈앞"...네오엔프라, 복합그래핀 소재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기업들에 러브콜...3M, 헨켈, 이토추상사 등 다국적 기업 외에도 휴비스, 효성, 코오롱, 차바이오그룹, 삼성메디코스, 에스엘, 일광폴리머, 대원화성, 삼성케미칼 등 40여 주요 기업들과 소재적용 및 공동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제품인증, 양해각서, 공급계약이 체결된 곳도 상당하다.

☞통신 3사 2분기 실적 호조 전망…"5G 가입자 증가 긍정적"...통신 3사(KT, LG유플러스, SK텔레콤)모두 5G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분기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사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으로 지난해 대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 1인당 최대 배정주식 2662주...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서 1인당 최대 배정주식 수는 2600여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량을 배정받기 위한 증거금은 170억원에 달했다.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청약에서 100억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낸 '큰손' 투자자가 150명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 업》

☞2030 영앤리치 잡는다…뽀아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 오픈...뽀아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100년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폴 뽀아레'를 인수해 선보인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폴 뽀아레의 정신과 유산,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명품에 걸맞은 품질 구현을 위해 각 분야 최고 파트너와 손잡고 제품을 개발했다.

☞"투자 코인 상폐될까 잠이 안와요"…이것만 알아도 밤잠 푹 잔다...각국 정부는 수많은 코인들을 규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 금융당국도 코인들을 기능별로 분류해 규제를 용이하게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도 초일류 배웠다"…정몽구 정의선 부자, 한국양궁 37년 동행 '재계 화제'...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세계무대에서 변방에 머물던 한국 양궁은 현대차그룹 후원에 힘입어 세계 최강이 됐다. 아시아에서 일본 브랜드에 밀려 존재감이 없던 현대차도 세계 5위권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다,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소각기업 3곳 추가 인수…"환경기업 도약"...SK에코플랜트는 약 2천억원을 투입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3개 기업의 주식 전량을 인수할 계획이다...도시환경과 이메디원은 의료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으로, 하루 처리용량이 각각 44t, 59t 규모다. 그린환경기술은 사업장폐기물 소각기업으로 하루 처리용량은 90t이다.

《부 동 산》

☞올해 집값 하락 예상했던 건산연이 전망 바꾼 이유는...상반기 아파트값 6.87% 올라…작년 상승률 근접...연구기관·전문가 예상치 훌쩍 넘는 상승세...공급 부족 여전하고 공급 불안 해소 못해...“정부 불신으로 공급 신호도 통하지 않아”

☞독립 자녀, 부모 집 들어가 살아도 근로 장려금 받는다...앞으로 부모가 소유한 주택에 거주하는 자녀도 소득 기준 등 조건을 충족한다면 근로 장려금(EITC)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기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지방 청약시장 '풍성'...특히 전체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인 7451가구(60.9%)가 수도권에 분양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방에도 대규모 단지가 공급될 예정인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정부 집값 고점 경고에 시장 "더 오르겠네…집 사고 싶다"...정부가 또 다시 '집값 고점'을 경고했지만, 전국 아파트 매수 심리는 되레 오르고 있다. 최근 전국 17개 시도 아파트 매매·전세가격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정부의 "집 사지 말라"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사 회 유 통》

☞서울시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마곡으로"…유치 신청...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물류·자율주행·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로봇 실증을 위한 인프라와 인증 기관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2029년까지 국비 2천300억원을 포함해 총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다주택 논란'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자진 사퇴...다주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동료 성폭행' 前서울시 직원 징역 3년6개월 확정...동료 공무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공무원에 징역 3년 6개월이 확정됐다.

《국  제》

☞美SEC 中상장심사 강화…한국기업에 불똥 튀나...중국 기업들이 앞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할 경우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된다...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의 해외증시 상장에 제동을 건 상황에서 미국 당국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렇게 나선 것이다. 이에따라 중국기업의 뉴욕증시 상장은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노버, 화웨이 위기가 기회…2분기 태블릿 시장서 삼성 이어 3위로...2분기 태블릿 시장 점유율서 애플·삼성 이어 3위 기록 지난해보다 67% 성장...화웨이 출하량은 57% 감소...상위 5위 업체 중 최고성장률

☞"잘못 알아서 바로잡아라"…中공산당, 알리바바 텐센트 25개 빅테크 군기잡았다...최근 잇단 메가톤급 규제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공산당 리스크'고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의 핵심 빅테크기업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잘못을 스스로 바로잡으라'고 경고했다.

☞"앱 수수료는 바가지 장사"…일론 머스크 또 다시 애플 저격...세계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을 또 다시 비판했다...일론 머스크는 앱 장터 수수료를 놓고 애플과 소송을 진행하고있는 게임 개발사 에픽을 편들면서 애플이 "명백하게 앱스토어로 수수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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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주식경제 소식

■ 7월 수출, 65년 만에 ‘한국新’… 올 6000억弗 금메달 청신호
7월 수출액이 554억 달러를 넘어 우리 무역 역사상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마다 휴가철인 7월엔 수출액이 다소 줄지만 올해는 세계 경제의 강한 회복세에 힘입어 65년 수출 역사를 다시 쓴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554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https://me2.do/GgeF3O0V
  (2021-08-02 05:12)

■ 추천종목 믿었는데… ‘시세조종’ 유튜버·투자 카페 등 72명 적발
주식 관련 유명 유튜버 A씨는 주식 수와 일일 거래량이 적어 물량을 장악할 수 있는 우선주를 매입해 차익을 내기 위한 시세조종을 계획했다. 본인 계좌 3개를 이용해 높은 가격에 매수하거나 물량 소진, 허수 매수 같은 이상 매매를 반복적으로 시행해 총 13억 1581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https://me2.do/GKohW5Lo
  (2021-08-02 05:12)

■ 단기투자 외국기관 ‘특별대우’하는 한국 공모주 시장
국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의무보유확약율이 낮은데도 배정은 상대적으로 많이 받아 국내외 기관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이들 외국인이 상장 첫날부터 매도물량을 쏟아내는 등 단기차익 실현에 치우친 탓에 공모주 배정의 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me2.do/GulJ6oTU
  (2021-08-02 05:10)

■ 대·中企 성장 양극화…돈 마른 중소기업, 하반기가 더 무섭다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도 반도체와 해운업 호황 등에 힘입어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상반기 ‘깜짝 실적’을 내며 약진했다. 대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일찌감치 대비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을 우려해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https://me2.do/xdIraimf
  (2021-08-02 05:03)

■ “시장질서 교란”… ‘게임스톱’ 제동건 당국
한국판 ‘게임스톱’으로 불리는 반(反) 공매도 운동에 대해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경고장을 날렸다.

1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21년 2분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주요 제재 사례 및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증선위는 지난 2분기 총 25건의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개인 72명, 법인 33개사를 검찰에 고발
https://me2.do/xM2yaPF2
  (2021-08-02 04:06)

■ ISA, 은행 → 증권사 갈아타기 5개월새 80만명
증권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최근 5개월 새 80만 명 급증해 1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국내 주식 등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중개형 ISA’가 출시되면서 은행 가입자들이 증권사 계좌로 대거 갈아탔기 때문이다.
https://me2.do/Gz54JBMa
  (2021-08-02 03:02)

■  증권사 역대급 실적 하반기도 지속 전망…영업이익 '1조 클럽' 기대도 'UP'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에도 증시 호황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던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는 더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
https://me2.do/xtWUkkgS
  (2021-08-02 00:11)

■ '고평가' 우려에도 수요예측 선방한 크래프톤…'따상' 가능성은?
크래프톤이 고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요예측에 선방하며 기업공개(IPO)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다만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낮은 만큼 상장 직후 거래 가능한 물량이 쏟아질 수 있어 '따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https://me2.do/FQaqMMVt
  (2021-08-02 00:10)

■ 월수출 554억 달러 역대 최고, 반도체 착시 넘어 고루 날았다
수출이 기록을 넘어 역사를 썼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수출액이 554억4000만 달러(약 63조866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6% 늘었다고 밝혔다.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월간 기준으로는 가장 많다.
https://me2.do/FYu9XXqJ
  (2021-08-02 00:08)

■ 차이나 리스크에도 간 큰 홍학개미들 ‘하락장’ 베팅
중국의 ‘규제 리스크’가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주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홍콩 주가지수에 타격을 입힐 뿐 아니라 다른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 이탈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https://me2.do/Gi95zzap
  (2021-08-02 00:08)

■ 코스피 9개월 연속상승 무산... 외국인은 24조 순매도
코스피가 8개월 연속 상승 행진을 멈추고 7월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하루 평균 상승 종목 숫자는 1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연초부터 코스피 3000선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해왔던 주식시장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https://me2.do/xYQyGZNO
  (2021-08-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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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2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 전셋값 0.16% 상승..아파트값 이어 '물량부족' 여파 본격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2060505964


18일부터 등록임대 임대보증금 가입 전면 의무화..혼선 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2060105868


'임대차법 시행 1년만에'..노도강 전셋값 30% 넘게 올랐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2050021352


내년말까지 다주택 안팔면 양도세 급증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2030313914


강남 근접 지역일수록 경쟁 뜨거워..당첨 확률·가성비 꼼꼼히 따져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1214636296


역풍 부른 민간 분상제 분양가·시세 더 올랐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1180741869


[현장에서]"다주택자는 SH공사 사장이 될 수 없나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11806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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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제임스 필란 미국 변호사 “리플, SEC 소송, 합의 보다는 전쟁 중” 의견
미국 변호사 제임스 필란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은 당사자간 합의 가능성이 낮아보인다”고 전했다.  

미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영원히 보유하길 희망”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대표가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BTC)를 영원히 보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찰스 호스킨스 “알론조 하드포크 예정대로 진행 중, 대부분 개발인프라 8~9월 구축될 것”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알론조 하드포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 인프라는 8월에서 9월에 구축될 것이다”고 전했다.  호스킨스는 또한 “하드포크가 카르다노 인프라에 도입되는 되면 유저들은 스마트컨트랙트를 운영하며 카르다노 디앱(Dapp)을 개발하고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외신 “로빈후드, 나스닥 IPO 중 성적 최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가 “지난주 로빈후드는 상장 첫 거래에서 우버, 펩시, MF 글로벌을 밑돌며 IPO 사상 최악의 성적을 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로빈후드 자체 플랫폼보다 로빈후드에서 거래를 지원했던 게임스톱, AMC, 도지코인과 같은 밈 토큰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이라고 전했다. .

데이터 “비유동 BTC, 1440만개 기록…역대 최고 수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모스코프스키캐피탈의 CIO 렉스 모스코프스키(Lex Moskovski)가 글라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현재 비유동 BTC가 14,400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다시 경신하고 있다. 이것은 시장의 강세를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데이터 “지난 일주일 중앙화 거래소서 17.4만 BTC 순유출”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중앙화 거래소로부터 약 174,113 BTC가 순유출(유입량-유출량이 마이너스인 경우)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서 외부로 이체된 BTC 물량이 97,567 BTC로 가장 많았고, 코인베이스가 26,051 BTC로 크라켄의 뒤를 이었다.

FTX 창업자 “FTX, 미국 GAAP 회계 감사 완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가 미국 채택 회계기준(GAAP)에 부합한 회계 감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FTX는 암호화폐 업계 최초 GAAP 감사를 완료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가 됐다”고 말했다.

中 중앙은행 “암호화폐 불법 활동 엄중 단속할 것”
중국 현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트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31일 개최한 2021년 하반기 정기 회의에서 “암호화폐 관련 불법 활동을 엄중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대형 은행 데카방크 “비트코인 투자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독일 대형 은행 데카방크(Dekabank)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법안(The Fund Location Act)이 시행됨에 따라 비트코인 투자를 검토 중이다. 다만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기관 투자 펀드인 스페셜펀드(Spezialfonds) 매니저가 운용 자산의 20%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수 있는 법안이 오는 8월 2일부터 시행된다.

유명 테크 투자자, 크립토펑크 NFT 1600 ETH에 구매
디크립트에 따르면 우버,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등 유명 테크기업에 투자한 개리 베이너척(Gary Vaynerchuk) 베이너미디어 CEO가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아트 NFT 크립토펑크 #2140을 1600 ETH(370만달러)에 구매했다. 크립토펑크 판매액 중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액수다. 개리 베이너척은 “이 자산(크립토펑크)을 매우 신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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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 금메달 17개 → 엘리트 스포츠 키운 일본, 한국보다 금메달 3배. 금메달 종목도 다양. 개최국 프리미엄 감안해도 깜짝 성과. 금메달 30개 목표 달성 가능 할 듯. (중앙선데이)


2. 5차 재난 지원금에서 빠진 12%... 정부대신 지자체에서 지급? → 경기도민에 지급 검토. 이재명, ‘세금 많이낸 고소득자 배제는 헌법정신 위배’ 주장. 도내 일부 지자체는 반대. (한국)


3. ‘보이스 피싱, 온라인 댓글조작 범죄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중국 동포’ → 이 말에 동의한 비율이 75% 이지만 실제 검거된 인원은 한국인이 98%. 인구 10만명당 범죄율도 한국, 몽골, 키르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에 이어 중국 국적은 6번째. (중앙선데이)▼


4. ‘소확행’ → 작지만(小) 확실한 행복, 즉 소소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뜻의 이말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랑게르한스 섬의 오후』(1986)에서 처음 썼다. (중앙선데이)


5. ‘지금과 같은 시기에 군사연습은 북남 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전주곡’ → 북, 김여정, 8월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예의주시하겠다’ 통신선 복원 5일만에 압박. 난감해진 정부...(국민 외)


6. 코로나로 더 ‘괴로워진 감빵생활’ → 코로나로 하루 30분 운동 시간 없애. 외부인 접견도 억제. 지난해 수용자 외부인 접견은 195만건으로 전년(316만건)의 60% 수준.(경향)


7. 아저씨, 할아버지, 아이들도 ‘양산을 씁시다’ → 체감온도 10도 하락 효과. 피부암, 열사병 등 예방 효과. 전국 지자체 ‘양산 쓰기 운동’. 여수시 등은 아예 동사무소에 양산 비치.(경향)


8. 미, 집세 밀린 700만명 방 빼? → 미국은 코로나 이후 작년 9월부터 집세 밀린 세입자 퇴거 유예 제도 시행... 수개월 임대료 못받은 집주인들 반대 속 제도 연장 통과 실패.(서울)


9. 코로나 백신도 정치성향 따라? → 바이든 지지자 접종률 18%P 높고, 친트럼프·보수성향은 13%P 낮아. 미, 5월에 접종률 50% 도달했지만 이후 지지부진... 아직도 접종률 50%대. (세계)


10. 일본식 군대용어들 → ‘약진’ ‘포복’ ‘유격’ ‘각개전투’ ‘제식훈련’ 등 모두 일본식 한자말. 그러나 ‘대통령’ ‘총리’ 등 근·현대어 대부분이 일본식 한자말인 상황에서 막무가내로 이들 말을 쓰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 (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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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 주 휴일 대비 적은 숫자이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째 1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757명으로 전체의 65.3%, 비수도권이 402명으로 34.7%를 기록했습니다.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린 지 3주가 지났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에도 변화가 없으면,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혀 전국 4단계 격상이나 추가 영업시간 단축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60~74세 어르신 중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26만 9,000여 명의 접종 예약이 다시 진행됩니다. 이번에 백신을 예약하는 고령층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8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 전국을 순회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영남에 이어 호남을 찾아 국토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구애를 펼쳤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인천을 찾아 수도권 공략을 이어갔는데, 이 전 대표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을 두고 두 캠프의 공방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뒤 첫 공식 행보로 청년층과의 토론회에 참석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소상공인들을 만났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대선 준비를 위해 지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 부동산 4채를 보유해 '다주택자 논란'에 휩싸인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제 SNS를 통해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도 하루 감염자가 다시 19만 명이나 나오면서 지난 겨울처럼 코로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이 상당한 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주말부터 실내에서는 모든 사람이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도록 공지했습니다.

●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최근 유럽연합 EU에 공급하는 백신 가격을 올렸습니다. 화이자는 백신 1회분 가격을 15.5유로에서 19.5유로로 기존보다 25% 인상, 모더나도 기존 22.6달러에서 25.5달러로 10% 이상 올렸습니다.

● 미국 금융 당국이 중국 기업의 주식 상장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이 같은 카드를 꺼내든 건, 중국 정부가 최근 자국 기업들에 강력한 규제를 가하면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 극심한 경제난으로 폭동이 발생한 쿠바에 러시아 멕시코 등 우방 국가들이 물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의료용 마스크 100만 개와 식량 등 88t의 물품 보냈고, 멕시코는 경유 10만 배럴과 산소탱크, 주사기, 분유 등, 베트남과 중국도 쌀 지원을 약속했고, 자국 사정도 넉넉지는 않은 볼리비아와 니카라과도 구호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귀국 명령이 내려졌다고 일본의 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외교부는 일본 정부에 그에 대한 응당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달라고 요구해 왔었습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남북 대화 국면을 조성해보려던 정부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 유럽연합(EU)이 아마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위반을 이유로 역대 최고액인 1조20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과징금 등이 확정되려면 EU 역내 다른 나라 규제당국의 동의도 필요한 만큼 아직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은 아닙니다.

●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게와 한우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인데요.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 여부가 관심거리입니다. 주 의원 입건 여부에 따라 향후 수사가 정치권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국적:캐나다)가 강간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됐는데, 혐의가 인정되면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라는 언론보도가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 '가짜뉴스'를 보도한 언론사에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을 수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물었더니 절반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적 성향별로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가 많았고, 정의당 지지층은 찬반이 팽팽하게 엇갈렸습니다.

● 자치경찰이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시·도 경찰위원회의 1호 시책은 노인이나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대책이 주를 이뤘는데요. 전문가들은 시·도별로 내놓은 시책이 성공을 거두려면, 앞으로 구체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554억 달러를 넘어서며 65년 무역 역사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9개월 연속 월별 수출이 늘어난 가운데, 연간 수출액 6천억 달러 달성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전국 곳곳에서 '양산 쓰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서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 25곳에 양산대여소를 설치했고, 양산 쓰기 운동의 원조 격인 대구시는 양산대여소에 남성용 양산까지 구비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 지금은 다주택자가 집 한 채를 남기고 모두 팔아 1주택자가 됐다면, 남은 한 채에 대해서는 '해당 주택을 취득한 시점'부터 보유 및 거주 기간을 계산해 공제율을 적용합니다. 2023년부터는 최소 3년 이상 주택을 보유한 이후부터 장기보유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1주택자가 된 후 3년 이내에 남은 1주택을 매각한다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한 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 도쿄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로 종합 7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4개를 딴 양궁대표팀과 차세대 마린보이로 주목받은 수영 황선우 선수가 어제 귀국했습니다.

● 여서정 선수가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여성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은메달리스트 아버지 여홍철과 함께 국내 첫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녹아웃 스테이지 1차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9회 2아웃 상황에서 주장 김현수가 승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타선의 침묵 속에 9회까지 3대1로 끌려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도쿄올림픽에서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2미터 35를 훌쩍 뛰어넘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역대 올림픽 육상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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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일 (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30(현지시간) 아마존 실적 부진 및 물가 상승 우려 등에 하락…

다우 -149.06(-0.42%) 34,935.47,

나스닥 -105.58(-0.71%) 14,672.68,

S&P500 4,395.26(-0.54%),

필라델피아반도체 3,356.53(+0.70%)

● 국제유가($,배럴), 견조한 원유 수요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WTI +0.33(+0.45%) 73.95,

브렌트유 +0.31(+0.41%) 75.41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18.60(-1.01%) 1,817.20

● 달러 index, 美 증시 하락 속 약세... -0.08(-0.09%) 92.09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51.93

● 유럽증시, 영국(-0.65%), 독일(-0.61%), 프랑스(-0.32%)

● 美 6월 개인소비지출 예상보다 개선…근원 PCE 물가 30년래 최고

● 美 7월 시카고 PMI 73.4…전달보다 크게 개선

● 美 7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81.2…예비치보다 개선

●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테이퍼링, 가을에 시작해 내년 1분기에 끝내야"

● BOA "금리 5천년 만에 최저치"

● 美 SEC, 중국 기업 IPO에 추가 공시 요구…IPO 일시 중단

● 월가 전문가의 경고…"투자자들, 위험회피 고려하기 시작해야"

● P&G, 2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

● 월마트,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요구

● 미국, 델타 변이 확산에 백신 접종률 낮은 주(州)서 접종 증가

● 구글 창립자들, 5월 이후 10억달러 이상 주식 매각

● BI"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감독 강화 주장한 워런 의원 맹비난"

● 獨 2분기 GDP 전분기 대비 1.5%↑…예상치 1.9%↑

● 유로존 7월 CPI 예비치, 전년比 2.2%↑…전달보다 상승폭 확대

● 유로존 2분기 GDP 예비치 전분기比 2.0%↑…침체서 반등

● "인플레, 안 떨어진다" 러 중앙은행 총재

● 美·英·이스라엘, "이란이 이스라엘 유조선 공격 배후"

● 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또 3천명대…日전체 나흘째 1만명대

● 7월 수출 554억달러·29.6%↑…무역 역사상 역대 1위

● 오후 9시까지 1천159명, 어제보다 220명↓…2일 1천200명대 예상

● 후텁지근한 날씨 이어져…오후 일부 지역 시간당 50㎜ 강한 비


[기업/산업]

● 쌍용차 인수전 '흥행 성공'…HAAH·SM그룹·에디슨·케이팝 등 9곳 참여

● 삼성 현대차 SK 또 발등에 불…"제2사드보복 될라"

● 정의선 회장 "해외 車 시장 당분간 호황 예상…양궁 성과도 감사"

● 현대차 '아이오닉 5', 40·50대 남성이 주로 선택…내연기관차와 비슷

● 성공 땐 차익만 2조원...MBK 대박 홈런 칠까 ?

● KDB인베스트먼트, 중흥 컨소와 대우건설 매각 양해각서 체결

● 풍부한 유동성에 VC 함박웃음…고평가 우려도 솔솔

● 美·유럽 태양광 늘릴수록…中 석탄의존 가속 '친환경의 역설'

● 삼성전자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돕는다

● 코로나 뚫은 제조업…'1조 클럽' 사상 최다

● "올해가 피크아웃" vs "체질 강해져 호황 지속"…하반기 실적전망은 엇갈려

● 600兆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국제표준' 제정 추진

● 배터리 3사 "소재 내재화율 높여라"…대규모 투자 경쟁

● LFP 이어 소금 배터리…中 CATL, '짠물 수비'로 1위 지키나

● 삼성·SK "다변화 추진하지만"…EUV 포토레지스트, 日 지배력 더 커지나

● 치열해진 '탄소저감 올림픽'…LG·현대차 웃었다

● 기업들 신재생에너지 쉽게 쓰는 길 열렸다

● 10조 창출한 최태원의 '新사회적 가치'

● EU 탄소국경조정제에 놀란 정부, 수출품 탄소배출량 산정에 예산 48억 투입

● SK에코플랜트, 친환경 M&A 가속…폐기물 소각기업 3곳 2천억에 추가 인수

● 가전업계 "펜트업 끝나" 프리미엄 전략 눈돌린다

● "2027년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위해선 제도개선 속도내야"

● 삼성폰, 2분기 비수기에도 선방… 하반기 '폴더블폰 대세화'로 실적 잡는다

● 중질유 수입 늘려 수익개선 나선 정유업계

● 쿠팡 美 진출 준비하나…김범석, 현지 정·재계 광폭 소통 행보

● 공정위 '계열사 4곳 누락' SK조사 마무리

● 전기차 질주로 리튬 수요 폭증…세계 1위 美 앨버말 주목해야

● 숨고른 효성첨단소재…"하반기 본격 실적 개선"

● 카카오모빌리티, 전화콜 1위 '1577 대리운전'과 손잡는다

● 카카오 이어 네이버쇼핑도...'대세는 구독'

● 부실 털고 2년6개월치 일감 확보…조선 빅3, 이젠 '제값 받기' 사활

● "매수찬스 왔다"…조선주 담으라는 전문가들, 이유가 있다

● 크래프톤 이어 원티드랩·한컴라이프케어…'IPO 슈퍼위크'

● 카뱅 선전포고 덕에…'주담대' 클릭 몇 번에 가능해진다

● "전시된 포르쉐도 다 팔릴 판…올해 인도 가능 모델 없다"

● "자율주행車 눈 잡아라"…현대차 볼보 만도 무한경쟁 돌입했다

● 삼성-버라이즌,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 검증

● 김승연 "한화, 불굴의 정신으로 100년 기업 도전"

● 틱톡은 세계최고 테크기업…韓기업 해외마케팅 창구로

● "어. 이게 한국 앱이었어?"…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해외서 더 난리났다

● 돌아온 '싸이월드' 어떤 모습일까…2일 오후 6시부터 자동 로그인 서비스

● 원격으로 의사 도움받아 집에서 재활치료

● 비만예방·간에 좋은 'L오르니틴'…엠에이치투, 하반기 국내 공급

● K바이오 작년 첫 무역수지 흑자

● 실적은 서프라이즈, 주가는 주춤…'한숨 나오는' 제약·바이오

● 대한항공 '화물수송 5위' 사수

● 다시 집밥…롯데백화점 반찬 매출 두배 늘어

● AI가 '작업반장'하는 정육각…네이버, 축산 혁신에 꽂혔다

● IT서비스 접은 비케이탑스, 고철 판매로 흑자

● 건기식 뜬다고? 기능성소재 알짜회사 에스앤디 어때요

● 삼성이 200억 투자한 디엔에프 "전구체 등 반도체 소재 국산화"

● 식당 품은 편의점…세븐일레븐의 변신

● 말복 앞두고 닭고기 가격 ㎏당 약 6천원…2년 6개월만에 최고

● 신작 쏟아지는 8월…게임株 훨훨 날까

● WSJ "삼성전자 인텔 추월, 세계1위 반도체 기업 등극"

● "美·日 사례 파헤쳐"…태평양, 韓닛산 '디젤게이트' 선방

● 국민연금, 증권株 팔고 의류·소재 기업 담았다

● 기업가치 30조로 뉴욕행?…야놀자 대장정 '시작도 안했다'

● "따상 갈까" 날씨만큼 뜨거운 공모주 시장

● '카뱅'에 막힌 은행株..."실적과 배당을 보라"

● "저가매수 기회" 하락장에도 돈 몰리는 中펀드

● YG엔터, '알짜' 골프 자회사 매물로…'빅뱅' 성공 날린 M&A 실패史

● 증권사 ISA가입자 95만명…작년말보다 510% 급증

● 가격 인상에 식품株 '웃음꽃'

● '진격의 카카오' 시총 100조 클럽 예약

● 센트로이드, 테일러메이드 인수 마무리

● 삼성증권, 업계최초 메타버스 시상식

● 팬데믹 뚫고 고공비행하는 ETF 개미의 희망 사다리 될까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백신 확대로 경제회복세...변이 확산 변수"

● 외국인 코스피 시총 비중 5년 만에 최저…"신흥국 매력 감소"

● '8개월 상승랠리' 마친 코스피…'고점 우려' 속 대응방안은?

● 지난달 개미 9조 샀지만…수익은 지지부진

● 해외거래소, 레버리지 한도 대폭 줄여…'빚투' 줄어들까

● 비트코인 10일째 랠리…추가 상승엔 이견

● 변동금리 대출비중 82% '7년6개월來 최고' 금리인상 우려

● 1년새 1~2%P 뛴 신용대출 금리

● 저축은행·농협 대출도 '고삐'…이자부담 커진다

● 집값 잡겠다고 대출규제…직장인들 "앉아서 이자 뜯겨" 분통

● 주택담보대출 금리 '꿈틀'…2년 만에 최고치

● 2023년까지 다주택 안팔면 양도세 폭탄 맞는다

● "한집서 쭉 살아도 투기꾼 취급"…후폭풍에 한발 뺀 與

● 1인당 주거면적 9평…일본보다 좁다

● "차라리 내년에"…잇단 퇴짜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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