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4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정치/부동사/주식

쿵야085 2021. 8. 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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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경기 동
부와 강원 영서,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
온은 31∼3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재명 경기 지사가 임기 내 기본주택 100만 호를 짓겠다며 기본 주택 공약을 발표했습니다.부정식품 관련 발언 등 최
근 구설수에 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앞으로 많이 유의 하겠다" 며 몸을 낮췄
습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3일 서울 내 험지 지역을 찾아 당
원 배가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당세 확장
에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당원 투표가 50%를 차지하는 본경선 에
도 대비하는'일석이조'를 노린 전략적 행
보로 분석됐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
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만나는 길목마다 정면충돌 하며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지역주의, 무능론 등 곳곳에서 타오른불
씨는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과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지급, 지사직 유지문
제 등 동시다발로 옮겨붙은 모습입니다

■이재명 지사 음주운전 재범 의혹에,여
당 경선 주자들이 범죄 기록을 공개하자
며 공세에 나섰고 이지사측은 모든 전과
기록을 제출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윤석
열 후보는 논객 조은산을 만나 "KO를 노
리는 타이슨처럼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 2건이 확인됐습니다.2명 모두아스
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였는데, 방역당
국은 '델타변이'와 위험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194차 대유행이 지속 중
인 가운데 3일에도 전국 곳곳 에서 확진
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천42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르면 내달 추석 전까지 우리 국민의 약 70%인 3천600 만명이 코로나19 백
신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김
기남 접종기획 반장은 문 대통령의 전날 '추석까지 1차 접종자 3천600만명 달성 발언과 관련해  "접종 계획과  백신 수급 일정을 고려할 때  달성 가능한 목표" 라
고 밝혔습니다

■이번달 예정된 한미 연합 훈련을 놓고 여권 내 기류가 엇갈리는 가운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한미 연합 훈련의 중요
성을 이해하지만, 대화와 모멘텀을 이어
가고 북한 비핵화의 큰 그림을 위해선한
미연합훈련에 유연하게 대응 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습니다.

■정부가 최근 진행한 수도권 신규택지
에 대한 사전청약에서 공공분양 특별 공
급은 15.7대 1,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은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국
토교통부는 올해 사전청약 첫 공급 지구
인 인천 계양,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 등의 일반공급 특별 공급과 신혼 희망타
운 해당 지역 우선 공급 물량 3천955호
에 대한 청약에 4만 328명이 신청 했다
고 3일 밝혔습니다.

■한국 은행이 일찌감치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지만, 코로나19 4차 유행
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 지면서 구체
적 인상 시점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있
습니다.

■ 7월 소비자물가가 2.6% 오르며 9년
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하반기
부터 물가가 안정될 것이란 정부 예상이 무색할 정도인데, 특히 폭염과 이상기후
가 겹치며 밥상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 공모주 일반 청약
이 증거금 5조원,경쟁률7.8대 1수준 으
로 마감했다. 공모가가 비싸다는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4조3천98억원에 이르는 역대 2위 규모의 '초대형' 공모가 무색하
게 '대어급' 청약 흥행 에는 성공 하지 못
했습니다

■정부가 내달 까지 계란 2억개를 수입
해 계란 가격안정에 나섭니다.수입한 계
란은 대형마트에 절반 이상 공급해 소비
자 직접 판매를 늘린다.홍남기 부총리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3일 물가 점검을 위
해 대전 오정 농수산도매시장과 이마트 둔산점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설·추석 연휴와 어린이날 에만 적용되
던 대체공휴일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확대 적용 됩니다. 인사혁신처
는 이러한 내용의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정부가 한국 선수단의 급식센터
가 후쿠 시마 식자재에 대한 '근거 없는 피해'를 조장한다며 문제삼고 나섰습니
다. 급식센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부터 매 대회 운영해왔습니다

■세계 최강 전력인 한국 여자골프가 오
늘 올림픽2연패에 도전합니다.남자야구
는 일본과4강에서,여자배구는 터키와 8
강에서 각각 맞대결을 펼칩니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3m 스프
링보드 결승에서 4위를 기록해, 역대 최
고 성적을 거뒀습니다.우하람 선수가다
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역
대 최고의 성적을 냈지만, 4위로 메달 확
보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어지는 불볕 더위에 야외에서 일하
는 소방관과 경찰관의 고충은 큽니다. 3
0kg이 넘는 장비를 착용한 채 화염 속에 뛰어들고, 아스팔트 위에서 하루 여섯시
간을 보내는 이들리 있습니다.

■한 빌라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 6
명이 구속됐습니다. 담뱃불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계란값이 1년 전보다 57% 치솟는 등 식품 가격이 급등하고 기름값, 집세까지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가 넉 달 연속 2%
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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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8월4일)

1.조만간 물가가 잡힐 것이라던 정부 전망과 반대로 하반기 들어서도 물가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음. 밥상물가를 좌우하는 농축산물 가격을 비롯해 라면·햄 같은 생필품 가격과 외식비, 심지어 전·월세까지 덩달아 고공비행을 함. 3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1(2015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6% 오름

2.대한민국 3050직장인 10명 중 2명은 퇴직연금지능이 30점 미만의 낙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2월 3050대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대한민국 직장인 연금 이해력 조사' 결과임. 상황이 이렇다 보니 퇴직연금 적립금 255조원 중 90%가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방치돼 있고, 수익률도 연 1~2%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3.미국 연방준비제도 핵심 인사가 10월부터 통화 정책을 정상화할 가능성을 시사함.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2일(현지시간) "이르면 10월부터 채권 매입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 말함. 월러 이사는 "8~9월 일자리 증가분이 80만명 선에 이른다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함. 고용이 이런 조건을 충족할 경우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이 시작될 수 있다는 말임

4.정부가 국민의 84%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연장에 찬성했다는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등 거리 두기 4단계 연장에 무게를 두기 시작함. 하지만 일각선 신규 확진자 수에 기반한 정부의 현행 거리 두기 방역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주목됨

5.최근 물가 상승 압박이 강해지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됨. 3일 한은이 공개한 지난달 15일 금통위 의사록 등에 따르면 금통위원 7명 중 고승덕 위원이 0.25%포인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며 소수의견을 제시함. 코로나19 사태가 촉발된 후 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나온 것은 처음임

6.여당이 추진하는 언론법 개정안이 언론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염려가 큰 상황에서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언론관'이 여권 내부에서 이슈로 떠오름. '지역주의' 논란을 촉발한 언론을 고발한 것에 대해 과도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왔고, 이 지사가 경기도 홍보예산을 활용해 '보도통제'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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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수.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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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기온 36도 무더위... 일부 지역 소나기 예보 (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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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팩트체크] 한국 정부가 중국인에게 주는 22가지 특혜? (뉴스톱)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4


◑ 공공개발 1년… 13만가구 약속, 말잔치로 끝났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8/04/DIBGIF4KTFDFXOJ22PMFWP4CJQ/


◑ 8.4대책 1년 후…'공급 폭탄'이라더니 '불발탄' 되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601678




◑  [영상] "임기 내 100만 호 공급"…이재명, 기본주택 공약 발표 (뉴스핌)
- 링크생략



◑ "시장 논리는 어디에"…與 대권주자들 부동산 정책, 논란에 논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92769

- 이재명·이낙연·추미애 유력 주자 공약 키워드는 '불로소득 환수'
- "편가르기 부동산 정치…시장경제 외면한 정책은 혼란 초래 자명"

◑ "부동산 대책 던질 때가 됐는데"…잠잠한 정부, 이젠 '사면초가'?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8544/

- 2.4대책 후 6개월 째 '침묵'…수도권 매매가는 최대 상승
- 정책 실패 잇따르며 '정책 무기력증'에 빠졌다는 분석도
- 전문가 "전향적 태도 전환 필요, 규제 완화 나서야 할 때"







-------- ◆ 업   계 --------

◆ 전기차ㆍ수소차 다음 스텝은?…정의선식 퍼스트 무버로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031231130430167

- E-GMP 기반 ‘아이오닉5’ㆍ‘EV6’ 출격…‘넥쏘’ 세계 1위 탈환
- LG에너지솔루션과 1조2000억원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 현대일렉트릭과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패키지 상용화 MOU

◆ ㈜한진 파트너는 카카오모빌리티, '확장성' 주목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81704275200107523&lcode=00&page=1&svccode=00

- ④'첫 협력'은 개인택배 편의성 제고, 자율주행·AI 활용 신사업 개발 지속

◆ GDR 앞세운 골프존, '집콕족'에게도 인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021313534400106884&lcode=00&page=2&svccode=00

- LPGA 공식 시뮬레이터 GDR, 1년새 회원수 1만명 증가

◆ 중흥, KDBI 압박에 대우건설 추가할인권 500억 하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021148068120107522&lcode=00&page=2&svccode=00

- 실사 통한 가격조정 한도, 2% 안팎…상쇄요건 명시 '눈길'

◆ 2분기 대형 건설사 부진 속 대우건설 빛났다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02010000788

- 대우건설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 대부분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 감소

◆ 선박값 10% 오를때 후판값 77% 급등 조선사 '울고 싶어라'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803145807608

- 원자잿값 폭등···대규모 수주에도 적자 우려
- 전세계 철강 수급 막혀 내년에도 가격 오를듯

◆ 쓰지도 않고 쌓아놓은 현금만 ‘130兆’…삼성전자, 車 반도체 다시 노린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8/04/5QWML6APLJF6NPGC35I7DXBKVA/

- “3년 내 M&A 진행할 것” 거듭 강조
- 네덜란드 NXP 인수 후보로 재조명
- 업계 “이재용 부회장 사면 시점 관건”

◆ 커피값으로 건물주… 블록체인 기반 'NPL 부동산' 투자 뜬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031856538449

- 소액 투자로 배당·매각차익
- 저렴한 경·공매 물건에 투자
- 부동산 지분 증권화해 거래
- 환금성 문제 등 리스크 주의






-------- ◑ 정   책 --------

◑ 서울시, 올 상반기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 90% 합의 도출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0214270487013

- 85건 중 39건 조정위 개최…35건(89.7%) 해결

◑ 與, 2023년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폭탄…"개정안 당론 확정"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484


◑ 용인~이천~여주 잇는 ‘동남축 광역 자전거도로망’ 2022년 준공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803010000517


◑ SH 수장 공백 장기화…서울 부동산 '패닉' 언제까지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4696

- 김현아 후보자 자진사퇴로 공석 장기화 불가피
- 1년 뒤 임기 보장 불투명…적임자 물색 쉽지 않을 듯





-------- ● 경   제 --------

● 시내버스 요금 최대 1,400원 인상 요구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0300139

- 뉴스&이슈 버스운송조합, 道에 요금 변경서 제출
- “코로나 장기화로 적자 눈덩이 … 원가 맞추기 위해 불가피”
- 춘천·원주·강릉·삼척 버스비 1,900원 그외 2,190원 요청
- 도 “6개월간 1,600만여명 타는 버스 급격한 인상 부담”

● 7월 금통위서 ‘금리인상’ 다수 의견···“빠른 시일 내 통화정책 완화 논의”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0316524152532

- 지난달 열린 금통위 의사록 공개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코로나19 영향 지켜보자면서도
- 금리 인상 논의 필요하단 의견 多

● 치솟는 물가·천장 뚫린 집값 …금리인상 '외통수'에 몰린 한은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3134800002?section=economy/real-estate


● 물려줄 재산 13억일 땐 무조건 증여보단 상속해야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02/2021080201802.html






-------- ○ 주   거 --------

○ 외지인 매수세 몰리는 지방 아파트…충남은 10건 중 4건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031410011&code=920202&med_id=khan


○ 집값 싼 지방 찾아 또 원정 투기… 아파트 외지인 매수 '27.7%'·충남 40% 육박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0313298066045&type=4&code=w0903&code2=


○ 규제 풍선효과…상반기 지방아파트 10채 중 3채 외지인이 샀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51358/



-yS

○ "불안해서 전세 못 살겠다"…계약갱신권 포기하는 세입자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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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4일 부동산 주요뉴스


다시 치솟는 주택수급동향..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월세 모두 ↑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4060503886


10년래 최고 경쟁률 '인천계양'..오늘부터 사전청약 일반분양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4052800415


8·4대책, '집 짓기 쉽지 않네'만 확인..그 사이 17% 뛴 아파트값 [부동산360]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4050017056


6개월 맞는 '83만 가구' 역대급 공급대책..첫삽은 언제뜨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4050010044


올 첫 사전청약 특별·우선공급 4만명 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4040614719


임대는 많이, 분양은 조금..정부는 계획이 있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3201747237


참여정부 괴롭혔던 '집값', 문 정부도 트라우마 될까..부동산 레임덕 현실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319002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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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4.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美실리콘밸리처럼…'해고 비용' 낮춰야 혁신기업 나온다"...`매경·AKMS 젊은 경영학자상` 수상…금동일 컬럼비아대 교수...70년대에 법까지 바꿔가면서...해고 비용 확 높였던 미국...구조조정 필요한 기업 직격탄...러스트벨트 제조업 몰락 초래...기업들, 실패한 사업 접고...재빨리 새 먹거리 찾으려면...탄력적인 인력 운용이 필수

☞ 폭염에 과일값 2~3배 뛰고…유가상승에 휘발유ℓ당 2000원 속출...소비자물가 넉달째 2%대 상승...농축산물 `이상기후` 직격탄...달걀 57% 마늘값 46% 급등...외국인 일손부족도 큰 영향...식당선 계란반찬 서비스 중단...라면·빵·참치도 줄줄이 인상

☞ EU, 비교시점 1990년인데 韓은 2017년···"탄소 저감 목표 너무 빨라 재설정 필요"...탄소국경세 특별 좌담회…탈탄소 가속페달 밟는 韓...美·EU보다 산업 역사 짧은데도...내지르기식 목표로 리스크 떠안아

☞ 핀테크 찾는 은행직원들…'혁신과외' 받는다...토스·카뱅 등 가파른 성장에...위기 느낀 은행 `디지털 무장`...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3곳에...신한銀 MZ직원 6개월 파견...하나銀도 협업 프로그램 마련...일하는 방식·기업문화 새롭게

☞ "맞수에게 배우자" 닮아가는 네이버·쿠팡...상호 벤치마킹 통해 약점 보완...쿠팡, 상품관리 새 시스템 선봬...교육 등 판매자 사업 지원 나서...네이버는 이달 정기구독 서비스...빠른 배송 등 쇼핑 편의성 개선

《금 융》

☞ 공모주 대박신화 저무나…'몸값 24조' 크래프톤 청약 인기몰이 실패...증거금 5조, 경쟁률 7.8대1...올해 상장 대어급중 가장 저조...공모가 49만8천원 고가 논란에...상장직후 유통물량 많아 부담...中 게임규제 리스크도 `한몫`...증권가 "게임업계 1위 상장사...중장기적으로 주가전망 밝아"

☞ 에코프로비엠 또 신고가···코스닥 2위 꿰찼다...2.2%↑29만2,800원…지난달 38% 쑥...시총 6.4조원으로 카카오게임즈 제쳐...2차전지 수요 늘어 '구조적 성장' 기대

☞ 외국인 기관 쌍끌이…삼성전자 보름만에 '8만전자' 회복했다...반도체 매출, 인텔 넘어서고...업황 정점 우려 수그러들어...외국인 13거래일 만에 순매수...주가 2.6% 올라 8만1400원

☞ 코로나 기저효과 누린 차·의료…3분기 안갯속...현대모비스 영업익 증가율 둔화...2분기 234%서 3분기 1%로 뚝...섬유·화학, 실적 개선 `급제동`...영원무역·롯데케미칼 먹구름

☞ 직장인 절반 "퇴직연금 DB형? DC형? 몰라요"...노후 핵심 자금인데…직장인 54%가 기본지식 50점 미만...매경·금투협·미래에셋·NH 손잡고 투자방법 교육 시작

《기 업》

☞ 한화-블록체인, SK-빅데이터…재계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공정위 계열사 변동 보고서...7월말 대기업 계열사 2653개...4월 대비 석달새 41곳 증가...신기술 분야 진출 두드러지고...실적부진 사업 정리도 착착...카카오, 게임사 등 13곳 늘어

☞ 포르쉐 2.8km 갈 때 기아 EV6 5.6km 간다...주요 전기차 연비 비교해보니...포르쉐 모델들 대체로 하위권에...현대차 첫 전용 아이오닉5 5.1㎞...전기차중 EV6 연비·주행거리 톱...충전요금 할인 내년 폐지 앞두고...주행거리 외 연비 중요성도 커질듯

☞ 5G·전기차 소재…코오롱, 선행투자 빛봤다...코오롱인더 영업익 1000억...아라미드·타이어코드 등...IT인프라·전기차 적용 확대...코오롱플라스틱 매출 1000억...고성능 플라스틱 수요 `껑충`

☞ 신원의 신병기 '마크엠' 中하이난 면세점 입점...박정빈 부회장 육성 브랜드...국내 스트리트 패션 첫 사례...한중 면세점 추가입점 추진...라이브 커머스로 마케팅 강화

☞ 이번엔 장비 '쇼티지'···삼성, 공장 증설도 못할 판...PCB 등 수요 급격히 늘었는데...반도체 이어 부품 제조 설비 부족...삼성도 생산라인 확대 차질 우려...美·日 등 주도권…국내 육성 시급

《부 동 산》

☞ 정부 통계에만 잡힌 입주···99%가 공공임대·원룸...국토부·부동산114 하반기 입주 아파트 분석...서울 아파트 공급의 민낯...정부 1.7만 가구 입주 발표했지만...민간 집계에 없는 4,500여 가구는...행복·청년 주택·소형이 대부분

☞ 재건축 총회도 전자투표…둔촌주공 속도내나...도정법 개정안 국회통과...리모델링 조합들처럼...비대면 총회도 가능해져...재개발 조합도 숨통 트여

☞ "쭉 살아야 거주기간 인정"···4일 사전청약 일반분양 '포인트 5'...상속으로 공유지분 취득 후...팔았다면 '주택소유'로 안봐...60㎡ 이하 소득·자산 요건은...무주택 세대 구성원 전원 포함

☞ 약수역·서대문역 등 4곳 4481가구 고밀개발...국토부, 도심복합 후보 또 선정...최고령 주상복합 서소문아파트...50년만에 재정비 추진 나서...3분의 2이상 주민동의 11곳..."11월 지구지정·2년후 착공"

☞ 차상곤 "공적인 시스템이 갈등 해결에 중요...아파트마다 층간소음관리위 설치해야"...관리사무소 등서 서류 발송땐...10건중 4~5건 민원 절차 취소...전문적인 중재·관리 조직 필요...정부·시공사도 비용 부담해야

《사 회 유 통》

☞ 2학기부터 초중고 확진자 나와도 무조건 전원 귀가 안한다...교육부, 2학기 학교방역 지침...교내 추가감염 사례 적어...무조건 전원 귀가 안하고...역학조사후 상황별 조치...유은혜 부총리-교육계 면담..."원격수업, 사회성 함양 어려워"

☞ "신규확진 연연말자"…치명률 중심 新 방역체계 급부상...의료계 "거리두기 강화보다...고위험군 중심으로 관리를"...여권서도 방역 전환 목소리...국민 84% "4단계 연장 찬성"...정부는 현행조치 유지할 듯...AZ 접종자, 델타플러스 감염...美, 韓여행 경보 한단계 상향

☞ 매립지 떠넘기는 주민들…수도권 '쓰레기 대란' 위기 고조...매경, 서울·경기·인천 주민 1500명 설문...서울·경기 쓰레기 받아온 인천...2025년 매립지 사용종료 선언...현재 매립지 연장 이용 주장엔...인천 "예정대로 폐쇄를" 강경...서울·경기는 "계속 사용해야"

☞ 용인∼이천∼여주 잇는 ‘경기 동남축 광역 자전거도로망’ 2022년 준공...경기도, 동남축 광역도로망 설계 마무리…남한강 자연경관 즐기며 라이딩...용인~이천 20.9km 구간 설계완료…여주 5.4km 구간 이달중 설계 완료예정

☞ "중구, 구민중심 생활밀착 정책 모범될 것"...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인터뷰...매일 새벽 5시 집에서 나와...관내 7개동 거쳐 도보 출근...구민 150여명 목소리 경청...온종일돌봄·무상 어린이집...실생활에 유용한 정책 선봬..."區 인구이탈 문제 해결해...`돌아오는 중구` 만들 것"

《국  제》

☞ '바이 아메리칸' 맞서는 '바이 차이니즈'...中정부, 국유기업 대상으로..."자국산만 사라" 은밀히 지시...바이든 `美 우선주의`와 대치...양국 무역전쟁 더 심화될 듯

☞ 美 하루 평균 7만명 감염···中 우한선 15개월만에 확진...글로벌 '델타 공습' 직격탄...美 "팬데믹 정점 작년 여름 넘어서"...中, 전국서 동시다발적 신규 환자...日, 병상 부족하자 중증자만 입원

☞ "게임은 정신적 아편" 中 관영매체 비판에…전세계 게임주 폭락했다...관영매체, 규제마련 촉구...텐센트 주가 장중 10% 급락...한국·일본 등 세계증시 영향

☞ 美 7월 신규고용에 쏠린 눈…80만명 돌파땐 테이퍼링 '성큼'...연준, 10월 유동성공급축소 시사...6월 비농업 부문 신규일자리...시장전망 크게 웃도는 85만개...7월·8월도 고용늘면 논의 속도...2분기 성장률 전망 하회 불구...잇따라 테이퍼링 시그널 보내..."필요땐 내년 금리인상" 언급도

☞ 日 "韓 급식센터 때문에 후쿠시마산 식자재 이미지 나빠져" 주장...日, 우리 정부에 '적절 대응' 요청…미국엔 조용...급식지원센터,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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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발표된 확진자 수는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주 중후반보다는 좀 줄었지만, 오늘은 다시 늘어난 1천7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감염력이 센 델타 변이 감염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 현재는 확진자 10명 중 6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델타 변이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확인됐는데요. 감염자 2명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고도 확진된 '돌파 감염' 사례로 조사됐습니다. 1명은 해외 여행력이 없는 40대 남성이고 다른 1명은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 정부는 이달 중 모두 2,86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화이자 백신 253만 회분이 추가로 들어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어제 118만 2,000회분이 출고된 데에 이어 오늘 118만 8,000회분이 추가로 출고됩니다.

● 아직 백신을 맞지 못한 40~50대 연령층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일주일새 5배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전까지 국민 70% 1차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같은 건물을 쓰던 직원 15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전날 해당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고 이후 같은 건물에서 동선이 겹친 임직원을 상대로 추가 검사를 벌인 결과 확진자가 더 나온 것입니다.

● 최근 남북 통신선이 복원된 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요청한 것이라고, 국정원이 어제(3일) 국회에서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또 이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한다면, 북한이 상응하는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미국은 코로나19 감염이 늘면서 병원 입원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입원 환자 수가 5만명을 넘으면서 지난 2월 대유행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확산이 지금까지 미국이 직면한 최악의 사례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다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백신 증명을 요구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은 영화관에 갈 수 없고, 실내 헬스장에서 운동도 할 수 없으며,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면 적어도 한 번은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제시해야 합니다.

● 전남 순천시 등에 따르면 여성 장애인 수영선수인 A씨는 지난달 29일 자율접종 대상자로 화이자 백신1차 접종을 한 뒤 사흘만인 지난 1일 사망했습니다. 접종 당일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했고, 다음날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맥도날드에서 스스로 폐기 대상으로 정한 식자재를 다시 써 온 사실이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드러났습니다. 냉동상태로 보관하는 햄버거 빵 등을 해동시켜 조리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사용기한이 지났는데도 버리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체감물가는 3.4퍼센트 상승해 최근 4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는데요. 특히 달걀과 사과, 배 같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산물 가격 상승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 10대 이하와 2030이 지난해 증여받은 재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2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30대 증여가 많아지면서 청년층 내 격차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고, 부의 이전으로 불평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증여재산을 산정하는 가액 평가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코로나 백신 부작용 관련 보험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백신 부작용을 보장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백신 부작용으로 알려진 근육통, 두통, 혈전은 보장 대상이 아니며, 진단비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나필락시스 쇼크'뿐입니다. 주로 음식물이나 의약품으로 발생하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인데, 정작 국내 백신 접종자 중 발생 환자는 0.0006%에 불과합니다.

●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 플랫폼 가입을 금지하는 대한변호사협회의 개정 광고 규정이 석 달 계도 기간을 거쳐 전면 시행됩니다. 변호사들에게 월정액을 받고 인터넷에 광고를 실어주는 '로톡' 같은 서비스를 겨냥해 경제적 대가가 오간 변호사 알선·홍보 행위 등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인데, 어기면 협회 차원에서 징계할 수 있습니다.

● 게임업체 크래프톤 공모주 일반 청약이 증거금 5조 원, 경쟁률 7.8대 1수준으로 마감하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 80조9천억 원이나 SK바이오사이언스, 63조6천억 원은 물론 중복 청약이 막힌 카카오뱅크 58조3천억 원의 10분의 1에도 못 미쳤습니다.

● 오늘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의 일반공급 접수가 시작됩니다. 인천계양에 110가구, 남양주진접 174가구, 그리고 성남복정 94가구 등이 대상입니다. 사전청약은 본청약 전에 미리 당첨자를 정해놓는 제도로, 신혼부부희망타운이나 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 대상자가 아니었다면 일반공급을 노려볼 만 합니다. 

● 인사를 나누며 주고받은 명함은 휴대전화에 번호를 저장한 뒤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활용 종이로 만든 명함에 세제용액을 코팅한 것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손 씻기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비누 명함이 인천시청 주도로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 전국 쌀 생산량 2위인 땅끝 해남에서는 올해 첫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된 벼 2기작 농법. 벼를 수확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2모작과 달리 백 일이면 자라는 극조생종 벼를 이용해 1년에 벼를 두 차례 수확하는 겁니다. 수확 직후 또다시 모내기에 들어가 10월 말 재차 수확할 수 있게 됩니다.

●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5세대 이동통신에 이어 6세대 이동통신 구현을 위한 원천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세대 이동통신 연구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미래 이동통신 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망고, 파파야와 같은 아열대 과일이 재배되고 있는데요. 과일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일은 망고로, 재작년 전체 아열대 과일 재배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했고요. '패션프루트'라고 불리는 '백향과', 바나나, 용과 순으로 재배 면적이 넓었습니다.

● 남자 다이빙의 우하람 선수가 3m 스프링보드 4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다이빙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우하람은 모레부터 시작되는 10m 플랫폼에도 출전합니다.

● 우리 여자 탁구 단체전은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평소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신유빈 선수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유빈은 자신보다 41살 많은 최고령 선수와의 대결부터, 세계 톱랭커와 낯선 수비 스타일의 선수 등 다양한 선수를 상대하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보다 더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 우리 야구대표팀은 오늘 19시, 일본과 준결승을 앞두고 베이징 올림픽 등 한일전 명승부를 기억하면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극적으로 미국을 누른 일본도 한일전 총력전을 선언했습니다. 현지에서도 이번 대회 야구 종목의 최고 빅 매치로 한일전을 꼽으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 9년 만의 올림픽 4강에 도전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오늘 강호 터키와 운명의 8강전을 치릅니다. 여자 골프는 7시 30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인비(2연패 도전)를 비롯해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가 출전해 4일간 경기를 치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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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은메달 따도 일본에 졌다고 ‘배신자’ 비난 → 중국 ‘소분홍 세대’(小粉紅·Little Pink), 과잉 애국주의... 소분홍 세대는 중화 애국주의 교육을 받은 2030세대의 과잉 민족주의자를 가리킨다.(중국)


2.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 미국 이혼법의 90일간 이혼 유예기간 끝나 이혼 확정. 이혼이 확정되었지만 멀린다 게이츠는 법원에 개명을 요청하진 않았다고.(헤럴드경제)


3. 직장상사 폭언·괴롭힘 증거 확보위해 사원증 모양 녹음기 찾는 직장인들 → 티나지 않는 녹음 방법 공유. 목걸이나 시계 모양의 녹음기도 추천.(헤럴드경제)


4. ‘서울 찻길 줄이자’ 긍정 58.5% → ‘차량 통행 불편 감수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겠다’ 문항에 서울시민 ‘긍정’ 58.5% vs ‘부정’ 41.5%(‘그때 가봐야 알겠다’ 29.5%, ‘참여안하겠다’ 6.9%, ‘절대 참여 안 한다’ 5.1%). (헤럴드경제)


5. 새 차보다 비싼 중고차 값? → 반도체 수급난에 신차 출고 6개월 이상 대기... 구매자들 중고차로 선회. 5천~6천Km 신차급 중고차 많게는 2백만원 이상 비싸.(아시아경제)


6. 중국 우한 코로나 → 코로나 발원지로 지목 받고 있는 우한에서 지난해 5월 18일 이후 15개월 만인 지난 2일 처음 확진자 공식 발생. (문화)


7. 쿠바 레슬링 간판 ‘로페즈’, 올림픽 4연패 → 지금까지 올림픽 4연패 기록은 4명 ▷폴 엘프스트롬(덴마크 1948∼1960년 핀요트) ▷알 오어터(美1956∼1968년 남자 원반던지기) ▷칼 루이스(美 1984∼1996년 남자 멀리뛰기) ▷마이클 펠프스(美 2004∼2016년 수영 남자 200m 혼영).(문화)


8. 34년 묵은 대선 단골 논쟁, '경기北도‘ 설치 → 북부와 남부 평균 재정자립도 28.2%, 42.9%로 15%포인트 가까이 격차. ’나눠서 맞는 정책‘ vs '나누면 더 어려워 진다’.논쟁.(한국)


9. 생수병 버릴 때 뚜껑 닫아 버리는 게 친환경 → 재질 다르지만 재활용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리 가능하고 오염 덜 돼 좋아. 뚜껑 따로 버리면 크기가 작아 재활용에 비효율적. (한국)


10. 코로나로 격리중인 할머니 무기력, 적적함 달래주려 방호복 입은 채 화투놀이 해주는 간호사 사진 화제 → 주인공, ‘격리환자에겐 우리가 유일한 친구’... 사진은 간호사협회가 공모한 ‘현장 사진전’ 출품작.(경향)▼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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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디파이 규제 가능성 언급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가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디파이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언급했다.  겐슬러는 “디파이 기반 P2P 대출 등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풀을 운용하는 플랫폼은 뮤추얼 펀드와 유사하며, 암호화폐 관련 특정 이자수익에 대해 홍보할 경우 SEC의 감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 “누군가가 비트코인 대량 매집 중”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비트코인(BTC)을 대량 매집하고 있다. 거래의 99%는 거래소 외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OTC 거래로 보인다. 만약 유명인사가 매수 소식을 알리면 쏫을 치는 공매도자들은 곤경에 처할 수 있다. 다만, 단기간 가격 변동에 대해선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국제결제은행 “페이스북 등 빅테크 주도 스테이블코인, 감독 강화해야”
국제결제은행(BIS)의 아구스틴 카르스텐스(Agustín Carstens) 사무총장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페이스북의 디엠과 같은 빅테크 기업이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시스템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진단하며, 감독 강화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국제결제은행은 “빅테크의 시장 지배력 강화는 금융 안정과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  각국 금융당국은 빅테크 기업에 대한 감독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Levyathan “해킹으로 150만 달러 손실… 서틱에 부분배상 청구”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 인덱스 프로토콜 Levyathan(LEVY)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최근 해킹 공격으로 약 150만 달러 손실을 입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과실이 있었던 보안업체 서틱에 부분배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7월 30일 Levyathan은 100,000,000,000,000,000,000,000,000 LEVY가 악의적 인물에 의해 민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개발팀은 지갑을 개발, 공격 발생 당시 자금이 과다 유입된 이용자들로부터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회수된 자금은 15만 달러 상당이다. 개발 팀은 곧 V2를 출시하고 새로운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다.

BTC 옵션 풋콜 비율 올들어 최저..강세 흐름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TC 옵션 마켓의 풋 옵션 대비 콜 옵션 비율이 올들어 가낭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콜 옵션의 증가, 즉 강세 베팅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비율은 전날 0.51로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7월 최고치 0.67를 기록한 후 하락하는 추세다. 특히 스큐 데이터에 따르면 행사가 14만 달러, 만기일 12월 31일 콜옵션 2000건의 손바뀜이 일어났다. 또한 페러다임과 제네시스 볼러틸리티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8월 6일 만기, 행사가 44000 달러 콜옵션을 매입하는 동시에 5만 달러에 팔았다. 이같은 현상은 불 콜 스프레드(bull call spread)로 불리며, 풋콜 오픈 포지션 비율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 불 콜 스프레드는 콜 옵션을 현물시장 가격 이하 또는 그 이상으로 매입하고 동일한 만기의 콜옵션을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자산가격이 상승하는 데서 발생하는 이익을 취득하려는 스프레드거래를 의미한다.

러시아 법원, 최대 국영 은행에 암호화폐 거래 계좌 차단 해제 지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지방 법원이 현지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에 암호화폐 거래 계좌 차단을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스베르뱅크는 의심스러운 거래활동 제한, 자금세탁방지 이행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관련 거래 계좌를 차단한 바 있다. 이에 이용자는 은행의 소비자 권리 침해를 주장하며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법원은 판결을 통해 “고객이 거래 출처 등을 공개한 뒤에도 계좌를 차단한 것은 옳지 않다”며 차단 해제를 명령했다.

中 상하이 인민은행 “하반기 암호화폐 거래 및 ICO 단속 지속”
중국 인민은행 상하이 본부가 2021년 하반가 업무 회의를 열고 암호화폐 단속을 중점 업무 중 하나로 꼽았다. 은행은 이날 “하반기에도 암호화폐 거래 단속과 ICO 토큰 발행 리스크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규정 위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규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행은 이외에도 지하경제 등을 악용한 외환 거래를 규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판테라 캐피털 창업자 “이더리움, 비트코인 추월 가능.. 업그레이드·ESG·디파이 우위”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판테라 캐피털 창업자 댄 모어헤드가 이더리움 플랫폼의 잠재 애플리케이션, 낮은 환경 영향, 기술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상승률을 능가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어헤드는 월요일 로이터 글로벌마켓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EIP-1559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이 고정자산(fixed asset)처럼 거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으로 부(가치)를 저장하려는 사람들의 변화를 보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IP-1559가 도입되면 거래가 발생할 때 블록에서 기본 수수료로 사용된 일부 ETH가 소각된다. 오는 8월 5일 밤 예정된 런던 업그레이드에 포함돼 있다.

코카콜라 NFT 경매 마감…낙찰가 217.4 ETH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트에 따르면, NFT 경매 플랫폼 오픈씨에서 진해된 코카콜라의 첫 NFT 루트박스 경매가 마감됐다. 최종 낙찰가는 217.4 ETH로 약 55만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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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뉴스

영국물 먹고 강해진 이더리움, 비트코인 누르고 1인자 될까 https://tiny.one/coinko0803E

NFT 경매 줄줄이 고가 낙찰…국내 NFT 시장 활성화 기대 https://tiny.one/coinko0803F

가상화폐는 급락해도…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돈 붓는 VC https://tiny.one/coinko0803G

빗썸-서강대, 블록체인 기술이전 MOU…공동 마케팅도 추진 https://tiny.one/coinko0803H

"가상자산으로 돈 벌면 250만원 비과세…주식은 5천만원 공제" 형평성 논란 https://tiny.one/coinko0803I

“코인, 공직자도 신고하고 상장·폐지 가이드라인 만들라” https://tiny.one/coinko080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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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주식경제 소식

■ 美증시, 기업 2분기 실적 개선 속에 상승…S&P500 최고치 경신 [인더머니]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에도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https://me2.do/x4bfETsd
  (2021-08-04 05:59)

■ 금통위원 6명 중 5명 "금리 올리자"...8월 금리인상 가능성
[머니투데이 유효송 기자] 기준금리를 연 0.50%로 동결했던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내에서 대다수 금통위원들이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산과열과 과도한 가계부채 상황 등 금융불균형 상황을 놔두면 '부채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https://me2.do/x7vq7UOF
  (2021-08-04 05:57)

■ 크래프톤 흥행 실패, IPO 열기 뚝?
오는 10일 상장을 앞둔 게임회사 크래프톤의 공모주 일반청약이 끝내 저조한 성적으로 마감됐다. 청약증거금 규모만 5조원대에 불과해 다른 기업공개(IPO) 대어급 기업들의 기록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이다. 지난해부터 불어온 IPO 시장 흥행 열기가 한풀 꺾인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https://me2.do/xOCRohdh
  (2021-08-04 05:15)

■ 정점 향하는 코로나19…다시 주목받는 '리오프닝'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코로나19(COVID-19) 4차 대유행에 주춤했던 '리오프닝'(경기 재개) 관련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증권가는 백신 접종률 상승 등 리오프닝 관련 종목에 우호적인 경기 흐름이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https://me2.do/xGOqGAfw
  (2021-08-04 05:13)

■ 코오롱 실적 훨훨… 경영 승계 탄력 붙나
재계 서열 40위 코오롱그룹 실적이 훨훨 날고 있다. 특히 2년 넘도록 그룹 회장이 공석인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영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2018년 연말 전격 퇴임한 코오롱그룹 최대주주 이웅열(왼쪽·65) 명예회장에서 장남 이규호(오른쪽·37)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으로의 경영권 승계 작업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s://me2.do/Ft8daWGl
  (2021-08-04 05:15)

■ 저평가됐던 손보사를 다시 볼 때…증권가가 꼽은 선호주는?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국내 보험사들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중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 개선의 영향으로 좋은 실적이 기대되면서 증권가에선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수혜주인만큼 지속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하고 나섰다.
https://me2.do/IMQgIuEb
  (2021-08-04 05:01)

■ 이수만, 설립 26년 만에 왜 SM을 팔려고 할까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M&A(인수합병) 시장에서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인기가 뜨겁다. 카카오, NAVER, CJ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이 구애를 펼친다. 일방적 구애가 아니라 창립자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속내도 지분 매각쪽이어서 M&A를 둘러싼 기류가 화끈하다. 증권업계에서는 저평가받아왔던 에스엠의 기업가치가 상승할 기회라는 분석이다.
https://me2.do/59jFs5W4
  (2021-08-04 04:57)

■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사태…재택근무 ETF 투자해볼까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재택 근무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델타 변이', '델타 플러스 변이' 등 변종 바이러스가 속출하면서 여전히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https://me2.do/x1eJltLd
  (2021-08-04 04:50)

■ 반도체 대장주의 귀환…삼성전자, 다시 '9만전자'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반도체 대장주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13거래일만에 8만원선을 회복했다. 최근 하락세가 길었던 SK하이닉스도 2거래일째 3%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https://me2.do/xyUiqKLi
  (2021-08-04 04:25)

■ ‘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손배액 112억서 15억으로 뚝!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로 손해를 입었다며 배상을 청구한 우정사업본부가 받을 배상 액수가 2심에서 대폭 줄었다. 분식회계가 언제부터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재판부 판단이 달라진 영향이 컸다.
https://me2.do/IG6Slk9E
  (2021-08-04 04:10)

■ 지방 금융그룹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지방 금융그룹들이 올해 상반기(1∼6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대출 확대로 은행의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증권, 캐피털 등 비은행 부문이 성장한 덕분이다.
https://me2.do/I5FxMwaD
  (2021-08-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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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8/3(현지시간) 기업 실적 개선 등에 상승… 다우 +278.24(+0.80%) 35,116.40, 나스닥 +80.23(+0.55%) 14,761.30, S&P500 4,423.15(+0.82%), 필라델피아반도체 3,396.66(+0.57%)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0.70(-0.98%) 70.56, 브렌트유 -0.48(-0.66%) 72.41
● 국제금($,온스), 차익실현 등에 하락 ... Gold -8.10(-0.44%) 1,814.10
● 달러 index,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강보합... +0.03(+0.03%) 92.08
● 역외환율(원/달러), -2.54(-0.22%) 1,148.63
● 유럽증시, 영국(+0.34%), 독일(-0.09%), 프랑스(+0.72%)
● 美 6월 공장재수주 전월比 1.5%↑…예상치 상회
● 美 가계부채 15조달러 육박…2분기 14년래 최대폭 증가
● NYT "美경제, 올 가을 실업수당 종료·델타변이로 불확실성 커져"
● 보우만 연준 이사 "고용시장, 팬데믹 영향 치유에 시간 걸릴 것"
● 뉴욕시, 실내 활동에 백신 접종 증명서 요구
● 美 자동차 근로자들, 실내서 마스크 다시 착용해야
● 돈 풀기 나선 IMF, 사상 최대 규모 SDR 나눠준다
● BI "트랜스레이트 바이오, 30% 급등…사노피에 인수돼"
● 배런스 "LVMH 회장이 아마존의 베이조스보다 부자가 된 비결은…."
● 로빈후드 주가 17% 급등…공모가 웃돌아
● 니콜라, 2분기에 주당 20센트 손실…월가 예상보다 적어
● 언더아머, 2분기 매출 및 순익 예상치 상회
● 파이퍼 샌들러, 테슬라 주가 "69% 더 간다…비중확대"
● 펩시코, 트로피카나 등 주스 브랜드 프랑스 사모펀드에 매각
● 미 증권거래위원장 "가상화폐, 무법천지 서부시대…감독권 행사"
● 배런스 "비트코인, SEC보다 '인프라 법안'이 두려운 까닭은…."
● "UAE 인근 오만해에서 선박 통제 잃어…나포 가능성"
● 유로존 6월 PPI 전월비 1.4%↑…월가 예상 하회
● 英 BP 2분기 실적 시장예상 상회…자사주 14억 달러 매입
● 中, 차량 반도체 유통업계 조사나선다…"가격 부풀리기 규제"
● EU, 러시아제 '스푸트니크 V' 백신 승인?…접종증명서 관련 혼선
● 금통위원들 "통화완화 정도 가까운 시일내 조정"…한명은 비둘기
● 오후 9시까지 1천565명, 어제보다 491명↑…4일 1천700명 안팎 예상
● "한증막이 따로없네" 전국 곳곳 소나기…습하고 더운 날씨 계속

[기업/산업]
● 크래프톤 청약에 증거금 5조원 모여…경쟁률 7.79대 1
● 현대차, 7월 미국 판매 19% 증가…친환경차 소매 399% 늘어
● 최악의 반도체 대란에도…'역대급 실적' 거둔 글로벌車, 왜?
● 넷마블 22억弗 빅딜, 환시 영향 미미할 듯…"인수자금 외화대출"
● 한기평 "정유업 신용도 추가 하향 우려 경감"
● 5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 뒤엔…'충당금 착시효과' 있었다
● 케이뱅크, 출범 4년 만에 첫 분기 흑자…'업비트 제휴' 통했다
● 미뤄진 마이데이터 시행…증권사 인가 '잰걸음'
● 카카오뱅크 또 비관론…상장후 추가 상승은 '글쎄'
● 미래·한국·NH·삼성·키움 '1조 클럽' 유력…증권사 상반기 실적도 '잭팟'
● 핀테크 찾는 은행직원들…'혁신과외' 받는다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자사주 5000주 또 사들여
● 농협은행, 빗썸·코인원에 암호화폐 입·출금 중단 요구
●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만드는 은행권
● 기업 M&A시장 달구는 '창업자 은퇴'
● '알짜' 중견기업은 자녀몫 회사 만들려 'M&A 노크'
● "회사 안 팔리니 자산이라도…" 제조업 중고설비 매물도 급증
● 대우조선, 우정본부 배상액 90% 줄어든 까닭
● 김욱 덱스터 대표 "모가디슈 흥행…'원스톱' 콘텐츠社로 발돋움"
● 디지털 플랫폼 'Mnet max' 내년 상반기 선봬
● 한화-블록체인, SK-빅데이터…재계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
● 4억 넘는 초고가 럭셔리車 날개돋힌듯…수입차 비중 역대 최고 깼다
● LG 전장사업 흑자전환 청신호
● 7월 기아만 웃었다…내수 판매 2.4% 늘어
● 5G·전기차 소재…코오롱, 선행투자 빛봤다
● 삼성 네오 QLED TV…英 '탄소저감인증' 획득
● 한화종합화학, 국내최초 수소 혼소 발전
● 아이오닉5 충전, 테슬라보다 빠르네
● SKC솔믹스, 반도체 핵심소재 공장 상업가동
● 삼성전기, MLCC·반도체 기판 '환경 인증'
● K메타버스 연합군에 삼성전자 합류했다
● 카톡서 뉴스 모아보는 '카카오 뷰' 첫 선
● SK브로드밴드, 공간솔루션사업 도전장
● 택시·배달…코나아이 '플랫폼 허브' 꿈꾼다
● 코로나에도 어김없이 민족대명절…백화점 마트 벌써 추석 선물 예약 받는다
● 대웅제약 "신약 삼총사로 매출 5조 시대 열 것"
● 헬릭스미스, 유전자치료제 CDMO 추진
● 서울바이오시스, 사상 최대 실적…2분기 매출액 1316억원 달성
● 아이엘사이언스, 미래차사업 '시동'
● 장·피부 이어 눈으로…진화하는 건기식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거리두기 강화에 매출 53% '쑥'
● 쓱닷컴 인기에 썰렁해진 마켓컬리
● 외국인 다시 돌아올 '세 가지 시그널'
● '8만전자' 회복한 삼성…"다시 시작된 대장주의 시간"
● 솔루스첨단소재, 사상 최대 분기 매출
● 신원의 신병기 '마크엠' 中하이난 면세점 입점
● '스핀엑스' 인수한 넷마블…게임 다각화·안정적 수익 기대
● '이커머스 플랫폼' 플래티어 수요예측 흥행
● 청약 증거금 5조5000억 몰린 원티드랩, 크래프톤 넘었다
● 한투證, 글로벌방역社 M&A…韓금융회사론 유일하게 참여
● 코로나 기저효과 누린 차·의료…3분기 안갯속
● '수출 호조' 락앤락 2분기 영업익 48% 증가

[경제/증시/부동산]
● 폭염에 과일값 2~3배 뛰고…유가상승에 휘발유ℓ당 2000원 속출
● "곧 안정된다"더니…부동산정책 닮아가는 정부 물가관리
● 델타에 발목잡힌 아시아…세계 경제회복 변수되나
● 7월 외환보유액 4천587억달러로 증가 전환…외화자산 운용수익 등 증가
● 채권시장 "의사록, 8월인상 시사할 정도 아냐…단기 되돌림 재료"
● 소상공인 대출 3차 연장 검토
● 직장인 절반 "퇴직연금 DB형? DC형? 몰라요"
● 3기 신도시 첫 사전청약에 4만명 몰려…최고 경쟁률 240대 1
● 공공주도 재건축 1년…확보물량 고작 1.6% 뿐
● 공공전세주택도 삐걱…확보물량 1600가구 불과, 대부분 빌라·오피스텔
● 고가주택은 오래 살아도 양도세 더 물린다
● "얘기 나올 때마다 5000만원씩 올라"…'알짜' 재개발 입소문
● 서대문역 남쪽 도심 공공개발…총 500가구 공급
●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사전청약…4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 접수
● 재건축 총회도 전자투표…둔촌주공 속도내나
● 규제 풍선효과…상반기 지방아파트 10채 중 3채 외지인이 샀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델타 플러스, 걱정말라"지만…국내 확진자 모두 '돌파감염'
● "신규확진 연연말자"…치명률 중심 新 방역체계 급부상
● 빨라진 백신접종 시계…이달 2860만회분 도입되면 2445만회분 '여유'
● 勢결집 나선 윤석열·최재형…국민의힘 의원들 '헤쳐 모여'
● 김기현 "11월 합당 없다"…안철수 또 압박
● 이재명 "비필수 부동산 대출연장 제한"
● 이재명 "주택 250만호 공급…100만호는 기본주택"
● 가짜뉴스 언론 망해야 된다는 이재명, 홍보비로 보도통제 논란
●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에…송영길 "지방정부가 판단할 문제"
● 文, 내달 유엔총회 참석…한반도평화 메시지 낼듯
● 박지원 "韓·美훈련 유연대응 필요"…野 "국정원, 김여정 하명기관이냐"
● 유시민, 유튜브 컴백…대선 여론전 역할 주목
● 인천시민 92% "새 매립지 필요"…"우리 지역에는 절대 안돼" 51%
● 2학기부터 초중고 확진자 나와도 무조건 전원 귀가 안한다

[국제/해외]
● 美 7월 신규고용에 쏠린 눈…80만명 돌파땐 테이퍼링 '성큼'
● 美상원, 이번주 '바이든 인프라 법안' 처리할 듯
● '바이 아메리칸' 맞서는 '바이 차이니즈'
● "게임은 정신적 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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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수)
ㅇ 신규 확진자 수 1,725명
   * 수도권(1,036명) 비율 : 62.3%
  - 지역감염 1,664명 (서울479
    부산108 대구75 인천83 광주15
    대전59 울산14 세종8 경기474
    강원22 충북45 충남52 전북33
    전남15 경북46 경남113 제주23)
  - 해외유입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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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델타변이 확산에도 양호한 기업실적과 인프라 지출안 의회 통과를 주시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 델타변이 확산 가속,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일 기준 미국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만7천976명으로 지난 2주 동안 4배 증가, 입원 환자는 5만625명으로 집계돼 지난 2월 대유행 수준에 도달



- 기업 실적 양호,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88%가 2분기에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 이는 해당 지표를 집계한 2008년 이후 최대 비율



- 인프라 지출안 통과 주시, 미 상원의 여야 초당파 의원들은 5천500억 달러의 신규 지출이 포함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지출안을 최종 마무리하면서 여름 휴회 전 의회를 통과할지 여부 주목    



- 테이퍼링 부각, 전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연준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이르면 오는 10월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면서 긴축 우려 재 부상



- 경기지표는 양호, 6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대비 1.5% 증가로 시장예상치 1.0% 상회, 5월 공장재 수주도 1.7% 증가에서 2.3% 증가로 상향 조정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모더나(MRNA)는 최근 유럽 내 코로나19 백신 공급 가격 인상 소식과  '(mRNA)-1345' 백신에 대해 미 FDA 패스트 트랙 지정을 허가 받으면서 11% 이상 급등, 언더아머(UAA) 분기 순이익이 턴어라운드하면서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실적으로 7.53% 급등, 랄프로렌(RL)도 양호한 실적발표로 6% 이상 급등



- WTI는 소폭 하락,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



























*news



백신 증명해야 뉴욕 식당·헬스장 들어간다…16일부터 의무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288




미 국채가 보합권…델타 변이·성장 우려에 채권수요 지속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811




제이미 다이먼 "델타 변이, 美 경제 회복 방해 않을 것"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095526629144040




美플로리다주, 이틀 연속 코로나19 입원자 수 최고 기록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6757




美 가계부채 15조달러 육박…2분기 14년래 최대폭 증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822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전기, 이마트, LS ELECTRIC

-52주 : DB손해보험, SBS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지누스,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생활건강, HMM, 미래에셋증권, 아모레G, 두산밥캣, GS리테일, 대우조선해양, 한화생명, 하이트진로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테스나, 카페24, ISC, 랩지노믹스, 다나와, 코오롱생명과학, 엘오티베큠

-52주 : 안트로젠, SM C&C, 루트로닉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엠케이전자, 디와이피엔에프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 오스코텍, 젬백스, 아주IB투자, 우리기술투자, 녹십자셀, 케이티알파, 웹케시, 넥슨지티, 유진기업

-52주 : 현대바이오랜드, 웹젠, 앱클론, 메드팩토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 코오롱인더(120110)



* 코오롱인더; 실적도 좋고 성장도 좋다



2Q 영업이익 1,036억원(+50% QoQ)으로 컨센 상회

- 산업자재: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 지속,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 패션: 아웃도어, 골프 의류 중심 실적 개선→영업이익 +128% YoY

- 화학: 에폭시수지 강세 지속/필름: 믹스 개선 효과 but CPI 부진으로 감익



3Q 영업이익 850억원(-18% QoQ) 전망, 산업자재 강세 지속

- 산업자재: 타이어 수요(교체+신차용) 회복으로 판가 인상(7월 수출단가 +10% MoM)

- 자동차소재(자회사): 반도체 숏티지 완화에 따른 수요 개선→견조한 실적 예상

- 패션: 계절적 비수기로 적자 but 견조한 의류 수요로 적자폭 대폭 축소 전망



목표주가 110,000원(+5%)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산업자재 중심 턴어라운드(4Q20~현재)→이익 체력 매분기↑

- 하반기 호실적 예상+투자(타이어코드, 아라미드, 수소) 확대

- 구조적 성장 국면에서의 주가 리레이팅 지속될 전망





(원문 링크: https://bit.ly/3CcBT8D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 코오롱플라스틱; 실적으로 증명된 업황, 앞으로도 좋다



국내 대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업체

- 자동차/전기전자 등에 사용되는 EP 생산→POM, 컴파운드 사업부로 구성

- 20년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 POM 57%, 컴파운드 43%

- 총 매출액의 약 65% 자동차 분야→자동차 산업(업황)과 밀접한 관계



2Q21 분기 역대 최고치, 21년 영업이익 298억원(+673%) 전망

- 전방 수요 회복으로 타이트한 수급 지속→주요 EP 제품 가격 +35% YoY

- 원가 상승+운임 급등 우려 有 but 공급자 우위 상황→원활한 판가 인상으로 호실적 시현

- 하반기 판가 인상 지속+차량용 부품 판매 확대 기대→21F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전망



목표주가 1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 TP: 21~22F 평균 EPS에 목표 PER 13배(글로벌 EP 업체 평균)

- 1) 21F 글로벌 자동차 판매 +12% YoY 전망→전방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 지속

- 2) 차량 경량화 소재↑+고부가 전기차 EP 고성장→주력 EP 경량화 핵심소재(내연+전기차)로 수혜



(원문 링크: https://bit.ly/3rSRLZ7













[하나금투/화학/윤재성] 정유: 하반기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급감 전망



▶ 보고서: https://bit.ly/3rPUbrB







▶ 8/2일 Platts에 따르면, 국영업체 PetroChina의 2차 석유제품 수출 쿼터가 280만톤으로 급감할 것이라고 언급. 당사는 이미 1차 수출 쿼터인 981만톤을 모두 소진했으며, 이로 인해 7~8월 수출량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바 있음





▶ PetroChina의 2차 수출 쿼터가 280만톤으로 결정될 경우, 1~2차 합산 수출 쿼터 합산은 1,261만톤으로 2020년  2,128만 대비 40%나 급감하게 됨. 이 경우, 8~12월 월 평균 수출 물량은 56만톤(=280만톤/5개월)으로 상반기 월 평균 160만톤 대비 65%나 급감하는 셈





▶ 석유제품 수출 쿼터 축소로 인해 PetroChina의 수출을 담당하는 Wepec과 Dalian Petrochemical 정제설비 가동률이 하락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됨. Wepec의 가동률은 6월 96%에서 7월 88%, 8월 85%로 급격히 하락했고, Dalian Petrochemical 가동률은 75%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해, Petrochemical의 전체 가동률은 6월 74%에서 7월 73%로 하락. 8월 이후 이는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 높음





▶ 국영업체에 대한 2차 수출쿼터는 총 750~950만톤으로 추정(PetroChina 280만톤 + Sinopec 320만톤 + Sinochem 170만톤 + Norinco 15만톤+ 기타). 950만톤으로 결정될 경우 2021년 중국 석유제품 수출 쿼터는 총 3,900만톤으로 2020년 4,575만톤에서 약 15% 감소하게 됨





▶ 중국 국영업체에 대한 수출 쿼터 축소는 국가 차원에서의 Net Zero 달성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라 판단함





▶ 중국은 Net Zero 달성을 위해 국영업체에 대한 수출 쿼터 축소는 물론, 내수 물량을 공급하는 민간 정유업체(Teapot)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고 있음. Hengli Petrochemical의 탈세 조사 및 LCO에 대한 수입관세 부과, 원유 도입 쿼터 대폭 축소, 중장기 전체 Teapot의 30% 설비 축소 등은 최근 뉴스를 통해 확인되는 규제들임





▶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석유제품 순수출 축소로 인한 아시아 정유시장의 공급과잉 해소가 기대됨. 아시아 정유업체는 중장기적으로 탈탄소에 대한 도전을 받겠으나, '탈탄소의 역설'로 인해 향후 긴 시간 동안 높은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news

[유가]코로나 확산에 수요 우려로 하락 지속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804000022


























[Metal, 상사]







1, 하반기에도 자동차강판 가격 인상 집중

= 국내 철강업체들 하반기 현기차 납품용 자동차강판 가격 협상 추진 중으로 5~10만원 수준으로 3분기내 협상 완료 전망

= 상반기 5만원 인상은 원가상승분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했고 철광석은 물론 원료탄 가격까지 오르면서 가격 인상 추진



2, 재정지출 감축에 중국 하반기 인프라 철강수요 덩달아 감소 예상

= 중국 정부, 부채 리스크 축소 위해 상반기부터 인프라 부문 재정지출 축소, 하반기에도 축소 기조 유지 전망

= 인프라와 긴밀히 연관돼 있는 중국 봉형강 내수가격은 하반기 철강 감산 규모에 좌우될 것



3, 중국 열연 유통가격 상승세 꾸준

= 중국 열연가격이 수출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 지속했으며, 전주대비 17달러 상승한 927.2달러 기록

=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당국의 감산 강화 움직임과 수출세 부과 이슈로 가격 강.세



4, 아르셀로미탈, 13년 만에 실적 최고조

= 아르셀로미탈, 2분기 EBITDA 51억 달러로 전년동기의 7억달러 대비 6배 넘게 증가

= 올해 글로벌 철강소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5~5.5%에서 7.5~8.5%로 상향



5, 칠레 동광산 파업 이슈 다시 부각

= 세계 최대 동광산인 칠레 Escondida 광산 노동조합은 BHP로부터 받은 최종 노동조건 계약 제안을 결국 거부

= Andina광산과 Caserones 광산도 단체 교섭 중인데 노사간 의견차이, 이 3개 광산은 전세계 생산량의 7% 차지



6, 중국 철광석가격 급락, 감산 움직임 강화 영향

= 7월말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 180.5달러로 전주대비 21.4달러 하락

= 중국 정부가 자국내 철강업체들의 감산 체제 공고히하고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을 시행키로 한데 따른 영향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이구산업(025820.KQ): 탐방 노트: 원자재 가격 상승효과에 제품MIX 개선도 누리는 이구산업 ★



원문링크: https://url.kr/yu16ps





1. 전기차용 부품소재 업체로 탈바꿈 중인 이구산업

-이구산업은 1968년 설립된 비철 금속 전문 제조업체로 구리를 원재료로 산업용 동, 황동판을 생산, 판매

-2020년 기준 이구산업의 매출액 비중은 전장향 60%, 전기전자용 30%, 핸드셋, 가전 및 기타 제품들 10%로 구성

-2021년 원자재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이구산업은 2021년 원자재 가격 상승효과와 제품MIX 개선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 예상





2. 전기차 부품,소재 매출액 증가로 꾸준한 수익성 개선 예상

-이구산업은 전장용 부품 납품 업력을 기반으로 전기차용 부품을 개발, 생산하여 관련 매출액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국내외 고객사로 전기차 배터리용 단자 및 리드프레임을 납품 중, 전기차용 부품 매출비중은 19년 7%->20년 15%->21년 25%(예상)까지 증가할 것

-2022년 초까지 관련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월 4,000톤 CAPA에서 5,000톤으로 증가 시킬 예정, 추가적 전기차용 부품 개발 또한 진행중임을 감안 시, 향후 전기차용 부품 매출 비중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





3. 견조한 구리가격에 제품 MIX개선까지 더해진 호실적 예상

- 2021년 2분기 실적을 매출액 791억원(+87.4%, YoY)과 영업이익 78억원(흑자전환)으로 전망

- 이구산업은 2분기에도 1분기와 같이 LME 구리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호실적 시현할 것

- 이구산업의 2021년 매출액은 3,187억원(+57.1%, YoY), 영업이익은 312억원(+432.1%, YoY)를 전망









*news













[Tech]



[2021.08.03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57%, 3,397선 마감

상승주 23, 하락주 7



다우 +0.80%, 나스닥 +0.55%, S&P 500 +0.8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중에 3,34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마이크론의 배당금 지급 결정,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On Semiconductor의 호실적, AMD의 제품 출시 뉴스 영향에 힘입어 상승주 숫자가 하락주 숫자를 초과하며 전일 대비 상승 마감



마이크론 +4.15%, 분기 배당 지급 시작. 배당금은 주당 10센트. 큰 금액은 아니지만 향후 Cash flow의 안정적 흐름을 암시한다는 측면과 설비 투자의 변동성이 완화된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의외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 전일 한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각각 상승한 것도 마이크론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



온세미컨덕터 +3.99%, 차량용 및 산업용 반도체 공급사. 3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4분기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계절적으로 비수기가 맞지만 매출 감소는 마이너스 0~2% Q/Q 내외로 제한적이라고 답변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 같은 날 동종업종에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NXP가 온세미컨덕터처럼 호실적을 달성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



AMD +3.62%, GPU 시장의 경쟁사 엔비디아의 ARM Holdings 인수가 영국 규제 당국의 승인 불발로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뉴스가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AMD 주가에 긍정적 영향. 한편, 엔비디아 주가는 크게 하락하지 않고 전일 대비 +0.33%로 마감. 아울러 AMD가 애플의 맥 프로 제품에 하이엔드급 Radeon PRO 그래픽카드를 공급한다는 뉴스도 긍정적 영향. 전문가용 작업에 걸맞는 3D 렌더링, 8K 해상도 구현



마이크로칩 +1.26%,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로 온세미컨덕터와 NXP에 이어 실적 발표. 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 달성. 연간 설비 투자 가이던스를 225~275백만 달러에서 300~350백만 달러로 상향 조정. 전방 산업의 수요 대비용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IPG 포토닉스 -18.30%,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350~380백만 달러로 컨센서스 368~400백만 달러 대비 하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주가는 전반적 상승. 조만간 Western Digital이 실적 발표 예정. Western Digital +2.24%, 실리콘 모션 +1.65%, Seagate +2.17%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Nanya 7월 매출 발표]



올해 월간 최대치이자 전년대비 최대 성장을 기록



7월 매출: NT$7,951M (+4.1% MoM, +62.0% YoY)

6월 매출: NT$7,639M (+0.5% MoM, +43.6% YoY)

5월 매출: NT$7,604M (+2.8% MoM, +37.0%YoY)

4월 매출: NT$7,394M (+15.4% MoM, +31.6% YoY)

3월 매출: NT$6,408M (+10.7% MoM, +19.6% YoY)

2월 매출: NT$5,791M (+4.7% MoM, +26.9% YoY)

1월 매출: NT$5,532M (+9.0% MoM, +22.9% YoY)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최도연]



주성엔지니어링

- 해가 뜬다



▶️ 결론

- 21년, 안정적 실적 턴어라운드 + 태양광 모멘텀

- 하반기 태양광 수주 확인시, 22년 사상 최대 수준 실적 달성 가능성



▶️ 투자포인트

① 독보적 기술력

- ALD 관련 기술력,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사업 구현

- TSD 장비(속도는 싱글 타입 & 생산성은 배치 타입, 글로벌 유일)

② 고객사 확대

1) 신규장비를 통한 적용처/점유율↑

- 반도체용 TSD 장비, High Quality 막질 구현 + 높은 Throughput

→ 메모리 외 비메모리향 신규 채택 기대

2) 중국 반도체 육성의지

- 중국의 미국 장비 구매 제한적

- 하반기 실적으로 관련 수혜 반영될 전망

③ 태양광 재개

- 동사의 HJT 태양광 장비, 글로벌 최고 수준 발전전환효율 달성

- 글로벌 태양광 투자 확대시, 기술력 + 레퍼런스 업체들에 기회

- 2000년 후반부터 양산 레퍼런스 보유 → 수혜 유력 (과거 연간 최대 1,800억원 이상 매출)



▶️ 22년, 사상 최대 수준 매출액 달성 가능성

- 하반기 태양광 수주 성공시, 400억원 이상 매출 발생 예상

→ 22년 추정치, 과거 최대 매출액(4,233억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상향 예상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2094













* news





Google, 올 가을 자체 제작한 칩셋을 탑재한 Pixel 스마트폰 시리즈 출시 발표. (Nikkei Asia)

https://s.nikkei.com/3ymbeE5




Nanya, 7월 매출이 MoM+4%, YoY+62% 성장한 79.5억 위안 기록. (UDN)

https://bit.ly/2TQXBxH




Infineon, 타이트한 칩 공급이 지속되며 재고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도달. (Reuters)

https://reut.rs/2WOPfYx




반도체 장비 리드타임, 장비 수요 확대로 예년 평균 3~6개월 수준에서 지난달 평균 14개월까지 증가. (Theelec)

https://bit.ly/3xfjPag




Digitimes, 중국의 3분기 AP 칩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rNZ30a




SKC솔믹스, CMP패드 증설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연 180K장의 생산능력 확보. (ZDNet)

https://bit.ly/37g1Rtx


영국, 보안 문제로 Nvidia의 Arm 인수 불허 논의 중 (Bloomberg)

https://bloom.bg/3fqShbM




애플, 하반기 아이폰 부품 주문량 증가 (Digitimes)

https://bit.ly/2TSIunr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 3Q21 소폭 증가 전망 (Digitimes)

https://bit.ly/3CcsUUO








  



























[모빌리티, 배터리]













*news



LG그룹, 자동차분야 수주잔고 1년 새 20% 증가한 250조…성장동력 자리매김(전자신문)

- 그룹 차원에서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온 전장부품과 배터리 사업, 확실한 매출원으로 자리매김

- LG에너지솔루션, 수주잔고 180조원

- https://bit.ly/3fqDBtr



차량용 반도체 부족, 완성차 업체 압박 지속 (Reuteurs)

-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이 2021년과 그 이후에도 계속될 것

- 칩 부족으로 인한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BMW, 하반기가 독일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

- https://reut.rs/3AaTMTD



현대차, 지난달 미국 판매 19% 증가…판매 호조 이어가 (아시아경제)

https://bit.ly/3xopbQD




파이퍼 샌들러, 테슬라 주가 "69% 더 간다…비중확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808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中 트립닷컴, 인터파크 인수전 뛰어드나(한국경제)

https://bit.ly/3yAXlSJ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삼성바이오로직스(매수 / TP 1,000,000원); 호실적 뒤 이어질 스토리에 주목



□ 2Q21 Re: 가동률 상승 및 고판가 품목 반영으로 호실적 시현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122억원(+34.0% YoY, 이하 YoY 생략), 1,668억원(+105.6%, OPM 40.5%) 시현

-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0.1%, 영업이익은 48.5%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 호실적의 근거는 1) 1,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2) 고판가 품목 매출 반영에 기인

- 참고로 2분기 공장별 가동률은 1~3공장 Full(약 80%)을 기록, 누계 CMO 수주 건수는 DS, DP 합산 59건, 수주 금액은 70억달러



□ 전공장 Full 가동 효과를 3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 모멘텀도 주목

- 2021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조 5,004억원(+28.8%), 5,081억원(+73.5%, OPM 33.9%) 추정

- 2분기 1~3공장 Full 가동률 달성에 따른 호실적은 3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

- 또한 하반기에는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 CMO 효과도 가세할 것. 5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DP 공정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3분기부터 상업화 물량 생산 이뤄질 전망

- 한편 DP 생산시설 증설 및 mRNA DS 설비 도입 역시 진행 중. 1H22 가동에 따른 추가 코로나19 백신 수주 가능성도 존재

- 2H22 4공장 부분가동(약 60,000L)도 예상되는 만큼 4공장 신규 수주 모멘텀 역시 기대 가능



□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주가의 Key는 ‘코로나19 백신’, ‘4공장’

-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 목표주가에는 이미 1~3공장 Full 가동, 4공장 매출 본격화가 가정된 만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수주’, ‘4공장 조기 수주 및 가동’이 Key가 될 전망

- 1H22 DP 생산시설 증설 및 mRNA DS 설비 도입으로 기존 항체의약품 CMO에서 신사업 진출 본격화할 전망. 향후 관련 수주에 따라 추가 실적 추정치 상향 여지 존재

- 4공장 역시 2H22부터 부분가동 개시에 따른 조기 수주 및 조기 가동 가능성 존재.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할 것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jkb1Ld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티앤엘(매수 / TP 70,000원(상향)); 업사이드는 아직도 충분하다



□ 2Q21 Re: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67억원(+76.0% YoY, 이하 YoY 생략), 62억원(+166.6%, OPM 36.9%) 시현

-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169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추정치 47억원을 30% 이상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은 1) 고마진의 북미향 트러블 케어 패치 매출 고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2)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외주 포장 단가 하락으로 매출총이익률 큰 폭 개선에 기인

- 실적 성장의 핵심인 창상피복재 수출액은 약 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 이상 증가 추정



□ 하반기 매출 성장은 지속, 영업 레버리지 효과도 이어질 전망

- 하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90억원, 144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매출액 24.7%, 영업이익 47.9% 증가 전망

- 북미향 트러블 케어 패치 매출 고성장 지속 및 유럽 등 추가 시장 진출 효과까지 더해지며 전사 매출 고성장 기대

- 영업이익률 역시 36.9%로 상반기 대비 5.8%p 개선 전망

- 2분기 호실적의 배경이였던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구조적 매출총이익률 개선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만큼 매출 성장 폭에 따라 추가적인 영업이익률 개선도 기대 가능



□ 목표주가 7만원으로 상향. 22F 예상 PER 14배, 현저한 저평가 판단

- 기존 목표주가 5.5만원에서 27% 상향한 목표주가 7만원 제시

- 현 주가는 2022년 예상 PER 14.0배 거래 중

- 하반기 매출 성장 지속에 따른 30% 이상의 영업이익률 지속, 2022년 하이드로콜로이드 생산 설비 증설에 따른 매출 추가 성장 가능성까지 감안 시 미용의료 업체들 중 실적 모멘텀은 독보적

- 특히 미용의료용품 Peer들이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으로 2022년 평균 PER 24배 거래 중임을 감안했을 때 현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7jWJ7W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언더아머, 2분기 매출 및 순익 예상치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809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2Q21 NDR]



한화시스템; 본업은 확장, 투자가 열린다





보고서 링크; http://asq.kr/zoa7k





2Q21 실적발표 NDR 진행

- 2Q21 실적 내용은 Review 자료 참고

(8/2 방산 호조로 서프라이즈, 핵심은 투자)



2Q21 실적 요약

- 2Q21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59억원(+50% yoy) 영업이익 314억원(+72% yoy).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4%, 영업이익 +48% 상회. 방산 부문의 주요 개발사업과 양산사업 매출이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 자회사 투자손실 반영



NDR 후기, 본업은 확장, 투자가 열린다

- [방산] 개발-양산-정비의 사업 사이클 중 개발 수주가 양산전환 되고 있는 구간. 현재 L-SAM 개발, IFF MODE5, TICN 3차 양산 등을 통해 매출 상승 구간. 군위성통신 아나시스2(3,800억원), TICN 4차(5,500억원) 등 수주 기대

- [ICT] 현재는 그룹사 위주 매출이 70%. 그룹사 성장하며 IT 투자 증가. 보험코어솔루션, 방산SI 등 외부 매출 확대 계획. 마진의 사업적 계절성은 없지만 4분기 성과급 일시 지급으로 마진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 [투자] 방산 관련 위성 기술을 보유. 안테나 사업에 투자 중이며 23년 전자식평판안테나 개발이 완료 전망. 장기적으로 저궤도위성을 통한 통신서비스 사업을 바탕으로 안테나 장비사업, UAM 등이 주축이 되며 블록체인을 포함한 디지털플랫폼도 연계된 투자의 일환

- [코멘트] 안정적인 본업에 1.6조원의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 시작











*news



현대중공업, Knutsen OAS Shipping으로부터 LNG선 2척 수주

출처: Tradewind

URL: https://han.gl/rd31g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80%, S&P 500 +0.82%, 나스닥 +0.55%

★ MSCI 한국지수 ETF +1.49%, MSCI 이머징지수 ETF  +0.42%

★ 필라델피아 반도체 +0.57%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델타변이 확산에도 양호한 기업실적과 인프라 지출안 의회 통과를 주시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 델타변이 확산 가속,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일 기준 미국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만7천976명으로 지난 2주 동안 4배 증가, 입원 환자는 5만625명으로 집계돼 지난 2월 대유행 수준에 도달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모더나(MRNA)는 최근 유럽 내 코로나19 백신 공급 가격 인상 소식과  '(mRNA)-1345' 백신에 대해 미 FDA 패스트 트랙 지정을 허가 받으면서 11% 이상 급등, 언더아머(UAA) 분기 순이익이 턴어라운드하면서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실적으로 7.53% 급등, 랄프로렌(RL)도 양호한 실적발표로 6% 이상 급등



백신 증명해야 뉴욕 식당·헬스장 들어간다…16일부터 의무화

제이미 다이먼 "델타 변이, 美 경제 회복 방해 않을 것"

美 가계부채 15조달러 육박…2분기 14년래 최대폭 증가





-52주 : DB손해보험, SBS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지누스, DI동일

-52주 : 안트로젠, SM C&C, 루트로닉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엠케이전자, 디와이피엔에프







코오롱인더; 실적도 좋고 성장도 좋다

- 산업자재: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 지속,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 패션: 아웃도어, 골프 의류 중심 실적 개선→영업이익 +128% YoY

- 화학: 에폭시수지 강세 지속/필름: 믹스 개선 효과 but CPI 부진으로 감익

3Q 영업이익 850억원(-18% QoQ) 전망, 산업자재 강세 지속

- 산업자재: 타이어 수요(교체+신차용) 회복으로 판가 인상(7월 수출단가 +10% MoM)

- 자동차소재(자회사): 반도체 숏티지 완화에 따른 수요 개선→견조한 실적 예상

- 패션: 계절적 비수기로 적자 but 견조한 의류 수요로 적자폭 대폭 축소 전망



코오롱플라스틱; 실적으로 증명된 업황, 앞으로도 좋다

- 총 매출액의 약 65% 자동차 분야→자동차 산업(업황)과 밀접한 관계

- 전방 수요 회복으로 타이트한 수급 지속→주요 EP 제품 가격 +35% YoY

- 원가 상승+운임 급등 우려 有 but 공급자 우위 상황→원활한 판가 인상으로 호실적 시현

- 하반기 판가 인상 지속+차량용 부품 판매 확대 기대→21F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전망

- 1) 21F 글로벌 자동차 판매 +12% YoY 전망→전방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 지속

- 2) 차량 경량화 소재↑+고부가 전기차 EP 고성장→주력 EP 경량화 핵심소재(내연+전기차)로 수혜









정유: 하반기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급감 전망

▶ 8/2일 Platts에 따르면, 국영업체 PetroChina의 2차 석유제품 수출 쿼터가 280만톤으로 급감할 것이라고 언급. 당사는 이미 1차 수출 쿼터인 981만톤을 모두 소진했으며, 이로 인해 7~8월 수출량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석유제품 수출 쿼터 축소로 인해 PetroChina의 수출을 담당하는 Wepec과 Dalian Petrochemical 정제설비 가동률이 하락하기 시작한 것

▶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석유제품 순수출 축소로 인한 아시아 정유시장의 공급과잉 해소가 기대



[유가]코로나 확산에 수요 우려로 하락 지속





이구산업

-이구산업은 전장용 부품 납품 업력을 기반으로 전기차용 부품을 개발, 생산하여 관련 매출액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국내외 고객사로 전기차 배터리용 단자 및 리드프레임을 납품 중, 전기차용 부품 매출비중은 19년 7%->20년 15%->21년 25%(예상)까지 증가할 것

-2022년 초까지 관련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월 4,000톤 CAPA에서 5,000톤으로 증가 시킬 예정, 추가적 전기차용 부품 개발 또한 진행중임을 감안 시, 향후 전기차용 부품 매출 비중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

- 2021년 2분기 실적을 매출액 791억원(+87.4%, YoY)과 영업이익 78억원(흑자전환)으로 전망

- 이구산업의 2021년 매출액은 3,187억원(+57.1%, YoY), 영업이익은 312억원(+432.1%, YoY)를 전망







하반기에도 자동차강판 가격 인상 집중

재정지출 감축에 중국 하반기 인프라 철강수요 덩달아 감소 예상

중국 열연 유통가격 상승세 꾸준

아르셀로미탈, 13년 만에 실적 최고조

칠레 동광산 파업 이슈 다시 부각

중국 철광석가격 급락, 감산 움직임 강화 영향







[2021.08.03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3, 하락주 7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중에 3,34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마이크론의 배당금 지급 결정,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On Semiconductor의 호실적, AMD의 제품 출시 뉴스 영향에 힘입어 상승주 숫자가 하락주 숫자를 초과하며 전일 대비 상승 마감

- 마이크론 +4.15%, 분기 배당 지급 시작. 배당금은 주당 10센트. 큰 금액은 아니지만 향후 Cash flow의 안정적 흐름을 암시한다는 측면과 설비 투자의 변동성이 완화된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의외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

- 온세미컨덕터 +3.99%, 차량용 및 산업용 반도체 공급사. 3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4분기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계절적으로 비수기가 맞지만 매출 감소는 마이너스 0~2% Q/Q 내외로 제한적



[Nanya 7월 매출 발표]

올해 월간 최대치이자 전년대비 최대 성장을 기록

7월 매출: NT$7,951M (+4.1% MoM, +62.0% YoY)



주성엔지니어링

① 독보적 기술력

- ALD 관련 기술력,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사업 구현

- TSD 장비(속도는 싱글 타입 & 생산성은 배치 타입, 글로벌 유일)

② 고객사 확대

1) 신규장비를 통한 적용처/점유율↑

- 반도체용 TSD 장비, High Quality 막질 구현 + 높은 Throughput

→ 메모리 외 비메모리향 신규 채택 기대









Google, 올 가을 자체 제작한 칩셋을 탑재한 Pixel 스마트폰 시리즈 출시 발표.

Nanya, 7월 매출이 MoM+4%, YoY+62% 성장한 79.5억 위안 기록.

Infineon, 타이트한 칩 공급이 지속되며 재고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도달.

반도체 장비 리드타임, 장비 수요 확대로 예년 평균 3~6개월 수준에서 지난달 평균 14개월까지 증가.

Digitimes, 중국의 3분기 AP 칩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추정.

SKC솔믹스, CMP패드 증설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연 180K장의 생산능력 확보

영국, 보안 문제로 Nvidia의 Arm 인수 불허 논의 중

애플, 하반기 아이폰 부품 주문량 증가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 3Q21 소폭 증가 전망



LG그룹, 자동차분야 수주잔고 1년 새 20% 증가한 250조…성장동력 자리매김(전자신문)

- 그룹 차원에서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온 전장부품과 배터리 사업, 확실한 매출원으로 자리매김

- LG에너지솔루션, 수주잔고 180조원

차량용 반도체 부족, 완성차 업체 압박 지속 (Reuteurs)

-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이 2021년과 그 이후에도 계속될 것

- 칩 부족으로 인한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BMW, 하반기가 독일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

현대차, 지난달 미국 판매 19% 증가…판매 호조 이어가

파이퍼 샌들러, 테슬라 주가 "69% 더 간다…비중확대"





中 트립닷컴, 인터파크 인수전 뛰어드나





삼성바이오로직스

- 호실적의 근거는 1) 1,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2) 고판가 품목 매출 반영에 기인

- 참고로 2분기 공장별 가동률은 1~3공장 Full(약 80%)을 기록, 누계 CMO 수주 건수는 DS, DP 합산 59건, 수주 금액은 70억달러

- 2021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조 5,004억원(+28.8%), 5,081억원(+73.5%, OPM 33.9%) 추정

- 또한 하반기에는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 CMO 효과도 가세할 것. 5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DP 공정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3분기부터 상업화 물량 생산 이뤄질 전망

- 한편 DP 생산시설 증설 및 mRNA DS 설비 도입 역시 진행 중. 1H22 가동에 따른 추가 코로나19 백신 수주 가능성도 존재

- 1H22 DP 생산시설 증설 및 mRNA DS 설비 도입으로 기존 항체의약품 CMO에서 신사업 진출 본격화할 전망. 향후 관련 수주에 따라 추가 실적 추정치 상향 여지 존재





티앤엘

-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은 1) 고마진의 북미향 트러블 케어 패치 매출 고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2)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외주 포장 단가 하락으로 매출총이익률 큰 폭 개선에 기인

- 실적 성장의 핵심인 창상피복재 수출액은 약 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 이상 증가 추정

- 하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90억원, 144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매출액 24.7%, 영업이익 47.9% 증가 전망

- 북미향 트러블 케어 패치 매출 고성장 지속 및 유럽 등 추가 시장 진출 효과까지 더해지며 전사 매출 고성장 기대

- 2분기 호실적의 배경이였던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구조적 매출총이익률 개선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만큼 매출 성장 폭에 따라 추가적인 영업이익률 개선도 기대 가능

- 특히 미용의료용품 Peer들이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으로 2022년 평균 PER 24배 거래 중임을 감안했을 때 현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언더아머, 2분기 매출 및 순익 예상치 상회







한화시스템; 본업은 확장, 투자가 열린다

- [방산] 개발-양산-정비의 사업 사이클 중 개발 수주가 양산전환 되고 있는 구간. 현재 L-SAM 개발, IFF MODE5, TICN 3차 양산 등을 통해 매출 상승 구간. 군위성통신 아나시스2(3,800억원), TICN 4차(5,500억원) 등 수주 기대

- [ICT] 현재는 그룹사 위주 매출이 70%. 그룹사 성장하며 IT 투자 증가. 보험코어솔루션, 방산SI 등 외부 매출 확대 계획. 마진의 사업적 계절성은 없지만 4분기 성과급 일시 지급으로 마진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 [투자] 방산 관련 위성 기술을 보유. 안테나 사업에 투자 중이며 23년 전자식평판안테나 개발이 완료 전망. 장기적으로 저궤도위성을 통한 통신서비스 사업을 바탕으로 안테나 장비사업, UAM 등이 주축이 되며 블록체인을 포함한 디지털플랫폼도 연계된 투자의 일환



현대중공업, Knutsen OAS Shipping으로부터 LNG선 2척 수주



<Negative>



美플로리다주, 이틀 연속 코로나19 입원자 수 최고 기록

미 국채가 보합권…델타 변이·성장 우려에 채권수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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