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2021년 8월 6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주식/부동산/사회/정치

쿵야085 2021. 8. 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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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8월6일)

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국가인권위원장에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을 발탁했음. 3개월 넘게 공석이던 금융감독원장에 관료 출신 정은보 전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 대표를 임명하면서 금융당국 수장을 동시에 교체. 이와 함께 7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

2. 30년 뒤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정부 시나리오가 공개됐음. 2050년까지 석탄·액화천연가스 발전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96%에서 100%까지 감축하는 세 가지 안. 그러나 감축 수단으로 제시된 탄소포집기술(CCUS)이나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이 아직 실현 가능성이 불분명해 기업과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일자리 충격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3.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사상 처음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넘어섰음.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 2분기에 10조47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음. 전기 대비 4222억원 늘어난 수치.

4. 코로나19 청정국으로 불렸던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현지에 생산시설을 둔 대기업에 비상등이 켜졌음. 5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장 가동률이 최근 들어 60%대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음.

5.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3조원의 몸값을 인정받으며 18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음. 2019년 투자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 2000억원 대비 1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 이커머스·중고거래·커뮤니티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한 투자자들이 그만큼 높은 성장성을 당근마켓에서 확인했다는 분석.

6.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재무부가 긴축 기조로 전환하기 위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한 것. 미국은 지난해와 같은 경제 봉쇄 조치를 다시 도입하지 않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정책을 택해 '돈줄 죄기'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7.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권 증진을 최우선 외교 가치로 삼은 가운데 무기 수출에서도 판매 수입보다는 인권 중시 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함. 또 바이든 행정부는 올해 1월 출범 이후 대만에 처음 무기 수출을 승인하면서 중국과의 마찰도 예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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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6.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새 금감원장에 정은보 한미 방위비대사…文정부 첫 관료출신...거시·국제금융 전문 경제관료 출신…수장 공백 3개월만의 내정...사모펀드 사태·가계대출 과제 산적…내부결속 과제도

☞ 김현수 장관 물가잡기 총력···"사과 200%·배 133% 공급 확대"...추석 앞두고 농축산물값 상승에 선제 대응...급등 계란값도 대형마트 등과 가격인하 협의

☞ 정부, 희소금속 비축량 100일분으로 늘린다...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 발표...2025년까지 희소금속 100대 핵심기업도 육성

☞ 정부 "대형건설사, 철근 선구매 자제해 달라"...철근 값 상승세에 단속 강화 예정...합동점검단 가동해 사재기 점검

☞ MZ세대 ‘비거니즘’ 열풍에···편의점 비건 먹거리 인기...GS25, 올해 비건 식품 판매량 18배↑...비건 스낵 2종 출시…연내 30여 종 확대...CU, 언리미트 채식주의 간편식 선봬

《금 융》

☞ 카카오뱅크 내일 상장…고평가 논란속 주가 향방 주목...'따상'시 현대차 시총 육박, 전망은 '글쎄'…낮은 기관 확약비율 변수

☞ 면역세포치료제 바이젠셀 "상장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기술특례 이달 코스닥 상장 예정...공모 통해 최대 994억 조달...보령제약 지분 29% 대주주...주관사 대신·KB증권

☞ "삼성물산, 신사업 투자로 사업가치 증대···목표가↑"...IBK투자증권, 목표주가 11% 올린 20만원 제시...실적 전 부문 개선 전망..."신사업 투자도 긍정적“

☞ "시멘트값 더 오른다"···쌍용C&E로 투심 쏠려...7월 톤당 가격 7년만에 5% 상승...4분기 출하량 증가 전망도 호재...목표주가 최대 1만원까지 상향

☞ 20년만에 日노무라·다이와에 필적…'박현주 매직' 통했다...미래에셋증권 亞 IB리더 도약...불과 500억 자본금으로 창업...22년만에 자본10조 폭풍성장...증권업계 첫 IMA사업 진출해...예탁금 운용 `+α수익` 낼 듯...커진 자본만큼 수익성 높여야...10% 넘는 ROE 달성은 숙제

☞ 외국인 의무확약 비율 낮아…공모주 상장날 주가 출렁...7월 이후 공모주 전수 조사...외국인 확약비율 12%그쳐...국내기관 41%보다 크게 낮아...외국인 시초가에 대거 팔자...과거 SKIET 등 주가 급추락...6일 상장 카뱅 외인 매도 주목

《기 업》

☞ 레이싱카 탄듯 폭발적 힘…코너선 쏠림없어...첫 고성능 세단 `아반떼N` 시승...N모드 주행때 `팝콘` 연소음...짜릿한 추월 등 역동감 일품...트렁크 속 붉은색 철구조물...차량 강도·안정성 끌어올려...일반 모드는 안락한 주행감

☞ 김연경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회장님 억대 포상 내걸었다...배구 대한항공, 양궁 현대차 등 후원기업 화제...배구연맹 5일 여자배구 포상금 1억 늘려

☞ "아직도 매장서 가전사세요?"…라방에 빠진 삼성·LG전자...사용법 알려주고 실시간 소통...삼성전자 상반기만 48회 방송...큐커 출시방송에 50만명 몰려...LG, 판매 제품군 2배로 늘려...다이슨·밀레 등 해외社도 활용

☞ SK하이닉스, 美에 낸드 별도회사 설립...現 인텔부사장 CEO로 영입...임직원 150여명 채용키로...인텔낸드 인수 中승인 가시권...D램 편중 해소, 사업 다변화

☞ 'UAM 동맹' 넓히는 대한항공...인천공항공사·항우연과 R&D 협약...운항통제·교통관리 시스템 등 구축...화물운송 기술력 기반 시너지 기대

☞ '나노필터' 강자 엔바이오니아, 탄소섬유 도전...국내 유일 `양전하 필터` 생산...직수형 정수기 핵심부품 각광...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박막 탄소섬유 연구개발 집중...수소연료전지 등 폭넓게 사용..."100년 소재기업 만들것" 포부

《부 동 산》

☞ '가산역세권'도 공공개발 철회···56곳 중 11곳서 반대 목소리...비대위, 금천구에 철회 요청서...신길4·전포3 등 이어 4곳...불광 등 7곳도 반대연합 합류

☞ "양도세 좀 깎아주세요"...홍남기 만나 호소한 공인중개업소...양도세 부담에 전세도, 매매도 매물 없어...홍 부총리는 "걱정스럽다"라고만 답변...현장방문 페이스북엔 양도세 언급 쏙 빼...계약갱신청구권 내년 전월세 후폭풍 걱정도

☞ 빌라로 전세난 잡겠다더니…상반기 입주 117가구 뿐이었다...11·19 단기공급대책도 삐걱...상반기 1만가구 공급한다더니...계약 물량은 5900가구 머물러...그마저도 입주는 117가구뿐...연내 3만가구 공급도 `빨간불`...공공주도 주택공급 한계 드러나

☞ LH 신혼희망타운, 9일부터 평택고덕 시작 '첫 입주'...육아 최적화된 신혼부부 특화형 주택...8~12월 과천 등 4,500여 가구 모집

☞ 도심개발 마용성 '0', 택지는 갈등만···'공급폭탄' 맞나요...공수표 된 공공주도 공급대책…시장만 흔든 정부 '말잔치'...2·4대책 '도심복합사업' 외곽에만 치우쳐 수요흡수 한계...목표부터 내지른 8·4대책도 지구지정은커녕 1년째 잡음...전문가들 "공공만으론 한계 뚜렷…민간 주도로 전환해야"

《사 회 유 통》

☞ 집콕 길어지자…절도·폭력범죄도 줄었다...대검찰청, 범죄동향리포트...코로나로 대면활동 감소에...전체범죄 1년새 22.8% `뚝`...급증하던 사기범죄도 줄어...인스타·카톡 이용 성범죄 기승

☞ 탈원전 폭주···태양광·풍력에 전력 71% 맡긴다...'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논란...원전 이어 LNG발전도 퇴출...재생에너지 비중 12배로 확대..."캘리포니아식 상시 정전 우려"...中·러서 전기 수입 방안도 검토

☞ 광교 개발이익 배분 갈등 이어…이번엔 "법인세 누가 내나" 충돌...1534억 세금놓고 경기주택공사·수원·용인시 대립...공동시행 맡은 경기주택公..."신도시 사업비서 충당해야"...수원시 "말도 안돼" 반발...공기업·지자체 법정다툼 조짐...신도시 주민들만 피해 커져...송전탑 이전작업 올스톱에...체육시설·방음벽 설치 지연

☞ 올해 수능도 마스크 쓰고…칸막이는 점심시간만 사용...교육부 `2022 대입관리` 발표...백신 미접종자도 응시 가능...확진자는 지정병원서 시험

☞ "왜 이럴때 대규모 집회 여나" 자영업자들 분노...'거리두기 연장' 노심초사 하는데..."광복절 집회 강행" 단체 잇달아...자영업자 1인 차량시위까지 수사..."형평성 어긋난다" 거세게 반발도

《국  제》

☞ 美재무부도 '돈줄죄기' 신호…5년만에 국채발행 줄인다...재무부 "11월 발행축소 가능"...시기놓고 연준 발맞추기 해석...테이퍼링 따른 국채약세 방어...재정적자 부담 덜어 `1석2조`...연준 부의장도 금리인상 언급

☞ 델타변이에 ···美, 백신 안맞은 외국인 입국 불허 검토...개막 2주 앞둔 뉴욕모터쇼 취소...WHO 부스터샷 연기 권고에도..."양자택일 문제 아냐" 거부 의사

☞ "中, 매년 엔지니어 500만명 배출···美 의존없이 기술자립 가능"...美 제재로 과학기술 인식 전환…반도체 15년내 '글로벌 톱' 목표...하반기 부양책에 내수도 상승…올 성장률 8% 달성 가능성 높아...일대일로 모방 美 'B3W' 전략, 자금조달 창구 불분명해 실패할 것

☞ 수업 방해한 남고생 급소 발로 찬 美 의원 "순간 미쳤어"...대체 교사로 수업 중 학생이 떠들자 폭행...3건의 폭행 혐의, 최대 18개월형 가능성..."정신과 전문의 만나 스트레스 조절법 배워"

☞ 이것이 억만장자의 힘···? 구글 창업자 ‘국경봉쇄’ 뉴질랜드에 무사 입국..."자녀 병원 치료차 방문"…야당, 내용 공개 요구..."세계 6위 부자에 특혜 줬나" 의혹... 재산 138조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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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6일 부동산주요뉴스


'아이 성장에 맞춘 집'.. 신혼희망타운, 평택고덕 첫 입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50511149


이젠 1주택자도 괴롭히는 양도세..특별하지 않은 장특공제 [집코노미TV]
집코노미 타임즈 - 기사 해설
또 바뀌는 양도세..'與 당론'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
비과세 한도 높였지만..공제율은 대폭 손질해 축소
2023년부턴 최종1주택 장특공제도 거주·보유 리셋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50101042


집값 잡겠단 정부, 집값 고점 경고만 날렸다.."시장 기능 살려야"
홍남기 '고점경고' 일주일 만에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또 '최고치'
시장·전문가 "민간공급 규제로 물량만 줄여"..'불장'에 민간지원도 '난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50010974


정부는 고점이라는데.. 미분양, 文 취임 때의 30%로 뚝
'패닉바잉'에 수도권은 10% 수준.. 수요 증가로 가격하락 기대 못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40607575


매매가보다 비싸네.. 오피스텔 '깡통전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30433386


'로또 분양' 세종 아파트서 '만점 통장'
자이더시티 전용 84m²P 청약 당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30052231


서울 아파트 준공물량 작년보다 26%↓
상반기 착공실적도 절반으로 줄어
정부는 "인허가 87% 늘어 공급 충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30053233


8월에도 3만5000가구.. 식지 않는 분양 열기
7월 사전청약으로 미룬 물량 쏟아져
2020년보다 57%↑.. 수도권 3분의 2 집중
세종서 만점통장 등장.. 청약 경쟁 치열
가점 낮다면 추첨제 물량 적극 노려볼 만
'e편한세상 강일' 등 일부 가구 적용 주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20209085


집값 브레이크가 없다.. 수도권 3주 연속 '역대 최고' 상승
강남·북 불문 서울 전지역 과열
변동률 2019년 12월 수준 회귀
전세 상승도 작년 8월만큼 가팔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060005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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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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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아침까지 영서 소나기…무더위 이어져요! (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50058&ref=A

※ [날씨] '서울 낮 34도' 폭염 계속…태풍 3개 동시 발생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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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밥값도 선물값도 전셋값도…정부가 多 결정해주는 나라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0547491

- 투명한 사회 빌미로
- 국민 기본권 과도한 제한
- 정상적 국가라면 용납안돼
  
○ 집값·전월세 급등에 두둑해진 다주택자 맷집…끝까지 버티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5137800002?section=economy/real-estate

- 겹겹 '세금 폭탄'에도 지금까진 '남는 장사'…"앞날은 불투명"

◑ 8·4대책 1년...공급은 무소식인데 잘 되고 있다는 정부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05010003190

- 8·4 대책 택지 확정된 곳 하나도 없어 '무소식'
- 정부 발표에도 준공실적 줄어..."정책 신뢰 잃어"



# 집값 잡겠단 정부, 집값 고점 경고만 날렸다…"시장 기능 살려야" (뉴스1)
# 정부는 고점이라는데… 미분양, 文 취임 때의 30%로 뚝 (국민일보)
# 전셋값 치솟아 밀려나는 신혼부부들, “일단 부모님 집으로” 도로 캥거루족 (동아일보)
# 공급 충분하다지만, 서울 민간 준공 물량 28% 줄어 (중앙일보)
# 서울 아파트 준공물량 작년보다 26%↓ (동아일보)
# 이젠 1주택자도 괴롭히는 양도세…특별하지 않은 장특공제 [집코노미TV]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065137i

- 또 바뀌는 양도세…'與 당론'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
- 비과세 한도 높였지만…공제율은 대폭 손질해 축소
- 2023년부턴 최종1주택 장특공제도 거주·보유 리셋


# 하재주 원자력학회장 “폭염에 재가동한 원전…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 입증” (이데일리)
- 탈원전 정책은 '토법고로'···무리하면 탈나는 것
- 신재생에너지 필요하나 간헐성·폐기물 문제 심해질것
- 신한울 3·4호기 재가동 시급···원자력계도 신뢰 쌓아야


★ 비·김태희 920억 강남역 빌딩…"월세만 2억5000만원"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522020678011&type=2&sec=estate&pDepth2=Etotal

- [부릿지TALK] '부릿지 입수' 비·김태희 강남역 920억원 빌딩 '신탁계약서'에 담긴 빌딩매매법

# 카카오가 80% 장악한 택시, 타기만 해도 8800원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8/06/HHBEZ4ET4RHBHNRYGX7NAOMTKI/

- ‘타다금지법’ 후 택시만 남은 시장, 카카오가 중개 장악
- 택시 빨리 잡으려면 1000원 내던 수수료, 최대 5배 올려
- 대리 중개 80% 차지 ‘전화콜’도 군침… 1·2위와 제휴
- 문어발식 확장, 제동 가능성도… 동반위 “이르면 연내 결론”





-------- ◆ 업   계 --------

◆ 대우조선해양건설, 지주택 아파트 공사 도급 약정 체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051012503080101646&lcode=00&page=1&svccode=00

- 정릉동 92세대 규모 조성…건폐율 36.44%, 용적률 248.24%

◆ 정부규제 '불똥'…재건축 시공사 선정 잇단 불발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60072/

- 수익성 따지는 건설사들
- 단독입찰·컨소시엄 선회
- 사업성 높이려는 조합은 거부

◆ 늙어가는 도심 오피스···막 오른 리모델링시대[건축과 도시]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37L1QYT

- "30년 된 배관…시설·기능 한계 다다라
- 용적률 등 신축보다 유리, 시장 활성화"





-------- ◑ 정   책 --------

◑ 수백조 필요한 탄소중립…결국은 ‘증세’ 불가피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051337111800867

- 사회적 비용 어떻게 해결하나
- 철강ㆍ석유화학.시멘트에서만
- 전환 비용 '400조원' 필요할 듯
- 정부, 연내 탄소세도입 검토

◑ 코로나 재유행에 경기 회복세 꺾일라…정부, '국민지원금' 지급 속도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8904&cid=10400

- 내달 말까지 지원금 예산 11조 中 90% 집행
- 당초 방역 상황 지켜보겠다는 방침에서 바꿔
- 대면 서비스업 중심 소상공인 매출 타격 우려
- 희망회복자금·손실보상 등 지원책 앞당겨 추진

◑ ‘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법인 주택거래 85% 뚝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Gyeonggi/article/202108052124005

- 경기 “투기 억제 효과”

◑ 벌써 투기?… 이낙연 서울공항 이전 계획 발표 후 부동산 '들썩'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0518118078164&type=4&code=w0903&code2=


◑ “2·4대책은 안 엎어지나요?…우리 집 청산 당하면 어쩌죠”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05000876

- 6월28일 이후 주택 매수자들 “기존 주민들이 신청할까 걱정돼”
- 주민동의율 66% 채운 11곳…국토부 “11월께 지구지정 완료하겠다”
- 개발 가시화에 신규주민들 “현금청산도 항의해서 없애자” 반발
- 전문가들 “정부 정책 번복이 시장에 불신 안긴 결과”





-------- ● 경   제 --------

● 코로나 장기화에 경매 매물 쏟아진다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0500125

- 올 아파트 매물 769건 2년새 53% 급증
- 경기침체로 부채 갚지 못한 채무자 속출

● 규제 피해 상가·오피스로… 상반기 거래량 38% 늘어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051849384862

- 유동인구·배후수요 풍부한
- 역세권 단지 상가는 완판행진

● 은행-빅테크, ‘대환대출’ 결국 각자도생?···플랫폼 간 경쟁 불가피할 듯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0415412365562

- 은행권, 공동 플랫폼 구축 추진하기로
- 수수료 부담·빅테크 종속 위기에 뜻 모아
- 데이터 기반 자체 플랫폼 경쟁력 자신

● 美증시, 고용 보고서 발표 앞두고 오름세…S&P500 다시 최고치 경신 [인더머니]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06000005

- 다우 0.78%올라…S&P500·나스닥 지수, 각각 0.60%·0.78% 상승

● [부동산 돋보기] 카페 접는 임차인 인테리어 비용 ‘유치권’ 인정받을 수 있나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8/06/5FNUO6PCZZATNDZOXJQS3TP5MI/






-------- ○ 주   거 --------

○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6년만에 최대치 찍었다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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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8월6일 금요일

1. 가장 젊은 올림픽 종목 → 금·은·동메달 평균 나이 15세.,. ‘스케이트보딩’. 여자부 파크 종목. 최연소는 13세. 선수 보호를 위해 체조처럼 나이 제한(16세)을 두는 종목도 있지만 스케이트보딩은 연령 제한 없어.(한국)

2. 숙박·음식점 폐업 속출 → 자영업 비중 39년 만에 최저. 6월 기준 558만명으로 전체 취업자(2763만명)의 20.2%.(아시아경제)

3. WHO ‘부스터샷(3차) 접종 멈춰달라’ → 1·2차 접종조차 하지 못한 국가부터 우선 접종해야... 고소득 국가는 인구 100명당 거의 100회분 접종, 저소득 국가는 100명당 1.5회분에 그쳐.(아시아경제)

4. 재난급 올림픽 폭염 → 철인3종 금메달 선수는 휠체어에 실려나갔고, 한 테니스 선수는 경기 도중 경기를 포기했으며 양궁에서도 선수가 실신했다. 7~8월 개최 놓고 IOC 책임론. 1964년 도쿄 올림픽 당시엔 더위 때문에 10월로 올림픽 연기했다고.(헤럴드경제)

5. 北 ‘연합훈련 노림수’? → 한미동맹 - 남북관계 딜레마... ‘북이 끊고 북이 복원한 통신선... 왜 우리가 눈치보고 한미훈련 연기해야 하나’ vs '남북 대화를 전제로 한 조건부 연기 필요‘.(문화)

6. 年 6만t 흉물로 쌓이는 농촌 폐비닐 대란 → 총 10개 영농 폐비닐 처리시설 운영 중이지만 처리시설 부족, 이미 포화 상태. 재활용 잘 안되고 수출 길도 막혀.(문화)

7.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 → 총 19만 8110명이 응시, 7514명이 필기를 통과하고 면접 후 최종 합격자는 5662명, 경쟁률은 35대 1. 현재 면접 진행 중.(중앙)

8. 삼성 스마트폰 1위 흔들린다 → 지난해 주요 73개국 중 57개국에서 점유율 1위. 올 2분기 41개국으로 감소. 이 자리 중국 ‘7군단’(샤오미‧오포‧비보‧화웨이‧원플러스‧리얼미‧아너)이 차지. 독일, 프랑스,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 내줘.(중앙)▼

9.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내년 상반기 상용화 → 정부,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 2026년까지 2조2000억 투입. 백신 세계 5위 구상. 실현은 미지수.(경향)

10. 특허청 제6회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 → 상표등록자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홈페이지 통해 5일~23일 까지 추천 가능. 전문가, 온라인 투표 통해 8건 시상.(뉴시스)
*역대 수상작. ‘떡찌니’(떡집), ‘다나와’(판매 정보제공), ‘끌림’(의류), ‘채세움’(건축용목재)... 지난해 수상작 ‘잘풀리는 집’, ‘비비고’, ‘딤채,’ ‘자연한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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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주식경제 소식

■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다우 0.78%↑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6일(현지 시간) 7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상승했다.
5일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71.58포인트(0.78%) 오른 3만5,064.25에 거래를 마쳤다.
https://me2.do/FS6Y3kNc
  (2021-08-06 05:13)

■ 카뱅, 오늘 ‘따뱅’ 될까… 따상 땐 시총 8위 현대차 앞서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카카오뱅크가 6일 상장한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흥행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상장 직후 주가 흐름이 어떻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https://me2.do/xw6Ja1Uf  (2021-08-06 05:20)

■ 미래에셋, 자기자본 ‘10조 시대’ 열었다
대우증권 인수 때 공약 4년 반 만에 달성
자본금 500억서 시작, 20년 만에 20배로
유동성 증가·증시 활황에 2분기 ‘호실적’
세전 순이익 20%·고객 자산 38.5조 늘어지난해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진입한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자기자본금 10조원을 돌파했다.
https://me2.do/GEAD20fB
  (2021-08-06 05:20)

■ 상장사 여성 등기임원 5.2%… 전년比 0.7%P↑
상장법인 내 여성 임원 비율이 5.2%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는 대부분 사외이사 증가에 따른 것으로 사내이사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https://me2.do/x351Lrsz
  (2021-08-06 05:20)

■ [단독] 기업銀, 디스커버리 투자금 ‘장하원 파트너’ 계좌로 송금 의혹
美법인에 보낼 돈, 엘리엇 강 대표 통장에
은행 직원, 사태 터지자 피해자에게 전화
“왜 법인 아닌 개인에게 갔는지 이해 불가”
경찰, 강씨 자금 운용 눈감은 기업銀 수사25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디스커버리 펀드의 일부 투자금이 장하원(62)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의 미국 쪽 사업 파트너 개인계좌로 흘러들어 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https://me2.do/FBwsR80w
  (2021-08-06 05:19)

■ 사흘간 1.6조 사들인 외인…1조가 '삼성전자'에 쏠렸다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이달 들어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코스피 매력이 높아지면서 사흘 동안 1조60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특히 그동안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삼성전자로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https://me2.do/F367Pyvm
  (2021-08-06 04:44)

■ 7년만에 시멘트 가격 인상, 들썩이는 시멘트株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상반기 다소 부진했던 시멘트 관련 종목이 업황 개선으로 하반기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5일 쌍용C&E는 전일 대비 150원(1.88%) 오른 8150원에 장을 마쳤다. 고려시멘트는 115원(2.53%) 상승한 4655원에, 한일시멘트는 3500원(2.04%) 오른 17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ttps://me2.do/IG6a2aKP
  (2021-08-06 04:33)

■ 금값 떨어지자… 金 수요 늘었다
최근 금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금테크’(금에 투자하는 재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살아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소비심리까지 살아나면 금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신세계TV쇼핑은 올해 상반기 순금 거래액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9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https://me2.do/xnKWxZhW
  (2021-08-06 04:08)

■ CJ ENM, 2분기 매출 9079억원으로 성장 계속
CJ ENM은 2021년 2분기 9079억원의 매출액을, 영업이익은 85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 및 디지털 시프트 기반의 성장 가속화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6.9% 성장했다.
https://me2.do/5wf2Draa
  (2021-08-06 01:20)

■ 원티드랩, 환매청구권·공모가 비기로 골리앗 크래프톤 꺾었다
크래프톤·원티드랩 청약 결과 비교[그래픽=아주경제]
최근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형주로 꼽히던 크래프톤이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공모청약을 마감했다. 청약 증거금은 총 5조358억원으로 경쟁률은 7.79대 1 수준이다.
https://me2.do/GmFlQJNN
  (2021-08-06 00:11)

■ 현대중공업,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현대중공업이 한국거래소의 신규주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5일 현대중공업의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6일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한지 3개월만에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https://me2.do/GsTkS469
  (2021-08-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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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적용후 이더리움 소각시작
이더리움(ETH) 런던 하드포크가 문제 없이 적용되었으며, EIP-1559제안이 적용되며, 이더리움 소각이 시작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EIP-1559제안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정해진 기본 송금 수수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줄이는 제안으로, 가스 비용으로 이더리움을 태운다.

전 CFTC 위원장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규제 경험이 있는 미국 기관은 CFTC”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규제 경험은 있는 미국 기관은 SEC가 아닌 CFTC 다. 바이든 정부가 합리적 규제를 원한다면 CFTC 의장을 지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 전 CFTC 위원도 트위터에서 “밀, 금, 석유, 암호화폐 모두 상품에 해당하므로 SEC가 아닌 CFTC에서 규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위스 통신회사 스위스콤, 체인링크 오라클 노드 운영
스위스 통신회사 스위스콤(Swisscom)이 디파이 데이터 제공을 위해 체인링크 오라클 노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스위스콤은 독일의 통신회사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다음으로 체인링크 오라클 노드를 운영하는 두 번째가 통신회사 되었다. 스위스콤 디지털 자산 부서는 오라클 노드가 디지털 자산 가격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체인링크 네트워크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욕, 토지매매증서 사기 방지 위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재정국(DOF)이 토지매매증서 사기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재정국은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오버스톡의 자회사 메디치랜드거버넌스(MLG)와 파트너십을 체결, 블록체인 기술을 도시의 토지 매매 리스트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투명성을 높이고 사기 가능성을 낮추도록 디자인됐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뉴욕 및 다른 지역 공공행정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UFC, 첫 NFT 드랍 실시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이종격투기 대회 UFC가 수집품 기업 파니니 아메리카와 함께 첫 NFT 드랍을 실시한다. NFT 사업에 참여하는 파이터들은 매출의 50%를 받을 예정이다. 기존 굿즈 판매 정산 비율보다 높다. NFT에는 UFC 옥타곤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순간들, 대형 스타들을 기념하는 컨텐츠가 담긴다. UFC와 파니니는 지난 1월 트레이딩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연준 이사 “CBDC, 결제 시스템 개선할 수 있을지 회의적”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목요일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미국 결제 시스템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미국기업연구소 주최 가상행사에서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CBDC로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재정적 어려움은 이미 다른 정책들에 의해 해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가 해결해야 할 ‘시장 실패’가 없는 한 경제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CBDC는 시중은행, 기존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다른 외신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은 법률, 규제, 정책적 이슈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억만장자 설립 헤지펀드, 메사리 21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주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언(Steve Cohen)이 설립한 포인트72의 벤처부문 포인트72 벤처스가 암호화폐 분석 업체 메사리의 21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주도했다. 포인트72 벤처스가 암호화폐 분야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톰 글로서(Tom Glocer) 전 톰슨 로이터 CEO와 디오고 모니카(Diogo Monica) 앵커리지 최고경영자(CEO)가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메사리는 밝혔다.

제네시스 글로벌 “기관 관심사, 비트코인→이더리움·디파이로 이동”
암호화폐 중개회사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이 분기 보고서에서 기관들의 관심사가 지난 몇 달간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 디파이 토큰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2020년 말 70%였던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올해 2분기 말 45% 미만까지 떨어졌다. 이 기간 이더리움과 일부 우량한 디파이 토큰 가격은 2배 이상 올랐다.

인베스코, 미 SEC에 비트코인 전략 ETF 승인 신청
미국 투자회사 인베스코(Invesco)가 8월 5일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전략 ETF 승인을 신청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선물계약, 캐나다 비트코인 ETF,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을 추종한다. 신청서는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요구에 따라 투자회사법 1940을 따랐다. 이 법은 폐쇄형 펀드, 뮤추얼 펀드에 대한 규제를 포함하며, 투자자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골자로 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인베스코가 금요일 밤(현지시간)까지 최소 5~10개의 유사한 ETF를 신청할 것으로 내다봤다.

크립토퀀트 CEO “이더리움, 비트코인 시총 추월 가능.. 현 시장은 약세장”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수 있다고 우블록체인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주기영 대표는 EIP-1559가 이더리움 판도를 바꾸고, 프로젝트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를 개선할 것으로 봤다. 주기영 대표는 “이더리움은 기관투자의 도움으로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기회가 있다”면서도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주요 투자사 측으로부터 기업 경영진이 아직 이더리움, 디파이 기술을 잘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고래들, 12시간동안 16억 달러어치 비트코인 송금
데일리호들이 웨일얼럿을 인용, 전날 12시간동안 몇몇 고래 주소에서 16억 달러의 BTC와 5.6억 달러의 ETH 송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자포(Xapo)의 커스터디 주소에서 한번에 1만 BTC(약 4억 달러)가 바이낸스로 이동하기도 했으며, 4개 익명 주소에서 7835BTC, 7819BTC, 7831BTC, 7833BTC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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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 으로 오
르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
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
상됩니다.

■민주당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가 폭력
조직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서로 공개하
며 공방을 벌였습니다.윤석열 후보는"후
쿠시마 원전은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
원장을두고 5일 홍준표 의원은 윤 전 총
장을 겨냥해 "발언마다 갈팡질팡 대변인 해설이 붙고, 진의가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고 비판 했고, 최 전 원장에 대해서는 "준비가 안 됐다고 이해해달라
고 하는 것은 참 으로 유감" 이라고 했습
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충청권 표심에 벌써부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본경선이 보통 호남에서 시작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충청에서 스타
트를 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는 교회발 집단감염
으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유지
하고,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시스템에서 시간당200만명까지 예약이 가능해집니
다. 본인이 아닌 대리예약이나 동시접속
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국산 1호 코로
나19백신이 개발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5일 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와 서울·세
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영상 보고 대회에
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 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확정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
인 가운데 5일에도 전국 곳곳 에서 확진
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
3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신천지 사태 이후,최다를 기록 했습니다.정부는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백신 상용화를 목
표로 2026년까지 2조원 넘게 지원하기
로 했습니다

■카드 결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수
천만원어치의 금을 빼돌린 30대가 경찰
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
로 금은방을 돌며 세차례에 걸쳐 시가약
3천500 만원 상당의 금을 빼돌린 혐의
(사기)로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전국 지방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 사업의 절반 이상이 관
련 계획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
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다. 스마트도시를 건설하려면 지자체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사업시행자는 '실시
계획'을 각각 수립해야 합니다.

■참여 연대는 5일 이재용 삼성 전자 부
회장의 가석방 예비 심사 과정 질의서에
서▲최근 10년간 서울 구치소 수형자중
집행중인 형과 관련된 재판이나 다른 범
죄행위로 재판을 받는 경우 가석방 예비
심사 대상자에 선정된 사례·실제 가석방
된 사례 건수▲이 부회장이 가석방예비
심사 대상자에 선정된 근거 등을 물었습
니다.

■이번 달 중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 훈
련 연기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거센가운
데, 범 여권 의원 70여 명이 조건부 연기
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민
의힘은 "여당이 김여정 하명부를자처"한
다며 비판했습니다

■보건 당국이 5일 전국에 일본 뇌염 경
보를 발령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모기 감시·분석 결과 지난 2~4일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부
산 지역에서 경보발령 기준 이상으로 채
집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 했다고 밝혔
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1년 8개월만
에,수도권은 통계 작성 이래 9년 만에 가
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난달,충남의 한 정보사 부대 내에서
200 여명이 음주 회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병사들은 휴가와 외출을 제한 하면서 간부 들은 목욕탕을 간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고(故)손정민씨 친구A씨의 법률 대리
를 맡은 법무 법인이 A씨와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올린 악플러 수백명을 고소
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는 5일"지난 5월19일∼6월 5일까지 온
라인상에 게시된 악성 댓글 게시자 270
∼290명을 명예 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간부로 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욕
설에 시달리던20대 직원이 해고까지 당
했습니다.회사 측은 노동청의 조사가 시
작되자 돌변해 해당 직원을 복직 시키겠
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야구가 충격적인 완패를 당 하며 결승전이 아닌 3·4위전으로 밀려났습니
다.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
졌습니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패자 준결
승전에서 미국에 2-7로 패했습니다.

■ 여자 배구 대표팀의 4강 상대는 세계 랭킹2위의 브라질로 확정됐습니다.여자 골프 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 습니다.고
진영선수가 선전했지만 세계1위 넬리코
다가 크게 앞섰고 악천후로 모레  4 라운
드는 취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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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
2021년8월6일 금요일 0시 기준

■ 총 확진자 수 207,406명 (+1,704명)

■ 총 사망자 수 2,113명 (+4명)
    * 치명률 1.02%

■ 신규 확진자 수 1,704명
   * 수도권(1,012명) 비율 : 61.7%

  - 지역감염 1,640명
(서울460 부산105 대구83 인천101 광주13 대전50 울산23 세종15 경기451 강원26 충북38 충남52 전북33 전남24 경북52 경남98 제주16)
    * 국내발생 누적 195,141명

  - 해외유입 64명
    * 국외유입 누적 12,265명

■ 격리 중 23,241명 / 격리해제 182,052명

■ 위중증 3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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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네 자릿수 확진자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는 오늘 발표되는데요. 기존 거리두기 연장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정부는 보완점을 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백신을 반도체·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시장 세계 5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먹통 사태를 반복했던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이 개선돼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18~49세 예약부터는 시간당 최대 200만 명까지 예약이 가능해집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서도 예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송두환 변호사를,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송 후보자는 판사 출신 변호사로 2003년 대북송금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를 역임했습니다. 고 후보자는 금융위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을 지낸 경제 관료 출신입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산의 한 언론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 폭발이 없었고, 방사능 유출도 안됐다"고 말해 야당 안에서까지 비판이 나왔습니다. 폭발이 아니고,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는 문제의 대목은 4시간만에 삭제됐습니다. 비슷한 발언은 지난달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도 있었습니다.

● 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산하면서 감염률, 입원율, 사망률이 일주일 만에 40% 안팎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플로리다,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중남부 7개 주에서 감염자 수가 미국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도쿄 올림픽 도중 폴란드로 망명을 신청한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노우스카야는 귀국하면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가족들의 우려에 망명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와는 담을 쌓고 운동에 전념해 왔지만 부당한 폭력에는 맞설 것이라며 자신은 뛰고 싶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방글라데시 북서부 한 지역에서 결혼식을 위해 이동하던 하객들이 벼락을 맞고 17명 이상이 숨졌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신붓집으로 가던 중 폭풍우를 만나 오두막으로 대피해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던 중 하필 이들이 모여 있던 곳에 벼락이 쳐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지역 여행시 항상 주의 해야한다고 합니다.

● 현대건설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굴착기 장비에 부딪혀 또 숨졌습니다. 벌써 올해 들어 4번째 희생자인데, 당시 현장엔 위험을 감지하는 신호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긴급 점검에 나선 고용노동부는 일단 굴착기와 안전 장비 사용을 당분간 중단하도록 조치했습니다.

● 최근 한 고등학교 교사가 제자와 동료를 상대로 수백 건의 불법 촬영물을 제작한 사건의 경우, 범행에 사용된 카메라는 화재감지기로 위장한 '변형 카메라'였다고 합니다. 변형 카메라는 주로 화재감지기, 안경, 액자 등 일상적인 물건에 초소형 카메라를 내장한 것으로, 인터넷상에서 개당 10만 원에서 20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 테슬라 차량은 100%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데, 현대차는 안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차량 판매 방식을 노조와 협의한다는 노사간 단체협약 조항이 있는데요. 온라인 판매를 늘리면 기존 판매망 매출이 떨어지므로 노조는 오프라인 이외 채널 판매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간호학과 대학생이 심정지로 쓰러진 손님을 구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배운대로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덕분에, `5분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심정지 환자의 평균 생존율은 8.6%, 5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을 3.3배 높일 수 있습니다.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수험생들이 책상 칸막이 없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점심시간에만 3면으로 된 칸막이를 설치하기로 했는데요. 재수생을 포함해서 대다수 수험생들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치고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지만 미접종자도 응시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 IPO(기업공개) 대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오늘 코스피 시장에 상장합니다. 앞서 SKIET 사례에서 'IPO 대어=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공식이 깨진데다 카카오뱅크가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상장 첫날 주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 바둑에서 사람을 이길 만큼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했지만, 아직 인지와 추론 같은 인간의 고차원적인 뇌 기능에 컴퓨터가 근접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데요. 사람의 뇌를 모방한 개념의 미래 반도체로 꼽히는 '뉴로모픽 반도체'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 우사인 볼트가 빠진 가운데 400m 계주의 왕좌를 탈환하려던 미국의 꿈이 예선에서 좌절됐습니다. 출발은 괜찮았는데 2번 주자가 3번 주자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고, 마지막 주자도 전세를 뒤집지 못하면서 중국과 캐나다, 이탈리아는 물론 독일과 가나보다도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우리 야구 대표팀이 강팀 미국에 지면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선발 이의리가 물러난 6회 우리 마운드가 무너졌습니다. 무려 5명의 투수를 동원해 이어 던졌지만, 번번이 상대 타자들에게 공략당했습니다. 대표팀은 토요일,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 여자 배구 대표팀의 라바리니 감독은 상대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그동안 드라마 같은 승리를 연출해왔습니다. 배구 선수로 뛰어본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 전술에 해박하고 또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끈끈한 팀을 만들었습니다.

● 도쿄 올림픽 결승행을 앞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선수가 일본에서 '욘사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고 합니다. 지난달 31일, 한·일전에서 일본이 패배했음에도 김연경 선수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입니다.

● 올림픽 신규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암벽 천재'라 불리는 18살 서채현 선수가 예선을 2위로 통과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속도 경기인 '스피드'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볼더링', 제한 시간 내에 높이 올라야 하는 '리드'까지 세 종목 순위를 '곱한'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립니다.

● 잠을 줄이거나 무리해서 일하면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혈압 때문입니다. 코 입구 쪽인 키셀바하 부위에는 작은 혈관이 많이 모여 있어 혈압이 증가하면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나는건데요. 몸이 피곤하면 신체 리듬과 호르몬에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릅니다. 특히 생체 리듬상 아침에 혈압이 가장 높은데, 이 때문에 무리했을 때 주로 아침에 코피가 잘 나는거죠.

주말 다가오네요. 잘쉬시면서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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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6일(금)
<개장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8만5천명…월가 예상 부합
● 美 7월 감원 1만8천942명으로 2000년 6월 이후 최저
● 美 6월 무역적자 6.7%↑…87조원으로 역대 최대치
● 월러 연준이사 "CBDC가 미 지불시스템 문제 해결할지 회의적"
● 美,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50% 목표
● 배런스 "바이든 덕분에 리튬 채굴 업체 주가 고공비행"
● 美백악관 전기차 행사 초대안된 테슬라…美 교통부장관 "이유 모른다"
● DZ은행 "낮은 실질수익률, 채권시장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모더나, 분기 순익 전환…코로나19 백신 효과 6개월 유지
● 노바백스, 미국서 백신 사용신청 또 연기…"4분기에 할 것"
● 로빈후드, 기존 주주 주식 매각 계획 공시…주가 10% 급락
● 아마존, 직원들 사무실 복귀 2022년 1월로 연기
● 프랑스 정부 손들어준 헌재…'코로나19 백신 증명서' 도입 승인
● 델타 변이발 코로나19 확산 가속 독일 "백신미접종자 봉쇄조처"
● 獨 6월 제조업수주 전월비 4.1%↑…예상치 1.5%↑
● 노무라, 中 성장률 전망치 하향…"차이신 서비스업 PMI 반등 단기적"
● WSJ "中, 인터넷 아닌 제조업이 경제 견인하길 원해"
● 오늘 1천700명 안팎…수도권 4단계 2주 재연장 가닥, 오전 발표
● 찜통더위에 소나기…양산·우산 챙기세요

[기업/산업]
● 정부 "삼성바이오, 8월말 모더나 백신 완제품 시범생산 계획"
● 베트남 코로나 봉쇄…삼성전자 생산 차질
●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10조 돌파
● 과감한 해외투자 결실…미래에셋證 올 순이익 1조 넘본다
● 애경그룹, 화학 3사 통합…11월 '애경케미칼' 출범
● 슬세권의 위력…6살 당근마켓 몸값 신세계 뛰어넘었다
● "상상도 못할 시장 열린다"…현대·대우·삼성重, 사활 걸었다
● LG, 건설·빌딩관리 사업 매각하나
● "무조건 80% 줄여라" 정부 선전포고에 기업 발등에 불 떨어졌다
● 철강업계 "정부, 전기차 늘린다면서…용광로 없애면 車강판 어찌 만드나"
● 억지로 꿰맞춘 탄소제로…정체불명 기술까지 동원했다
● '대체불가' 이건희 발자취…NFT로 소장해볼까
● 해외 매체들도 NFT 시장 속속 가세…뉴욕타임스 기사 6억4000만원에 팔려
● 최찬석 CIO "야놀자 클라우드로 세계 호텔예약…손정의도 숙박 AI에 꽂혀"
● 크래프톤, 상장초기 유통물량 준다
● 반도체·배터리 이어…백신, 국가전략기술로
● SK케미칼, 제주삼다수 생수 페트병 재활용 사업
● "한국선 '이것' 조심해야"…쿠팡 언급하며 지적한 외신
● 美 낸드 법인 CEO에 인텔 부사장…SK하이닉스 '인사' 묘수
● 현대차 美 실적 공신은 친환경차…올 판매 4배 늘어
● 할부·리스까지 꽉잡아…신한카드로 年200조 긁는다
● "車딜러 믿었는데…이자만 190만원 더 냈다" 짬짜미 캐피털 영업 판친다
●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매년 가이드라인 만든다
● '구글 OS 갑질' 제재…공정위 내달 1일 결론
● 넥슨 "슈퍼 IP 10종 이상 개발…1000명 채용"
● '갤럭시 언팩' 예고 영상…7일 만에 1억뷰 돌파
● "아바타로 24시간 고객과 소통"…LG CNS, 메타버스 타운 오픈
● "아직도 매장가서 가전제품 사세요?" 삼성 LG 라방에 빠졌다
● 현대차, 獨수소충전업체 투자
● 서울 남부터미널역에 식물농장…"채소·허브 6배 빨리 자랍니다"
● 늘어난 재택근무에 뜨는 '싯코노미'
● 유진그룹, 스마트 물류업체 인수
● 에스원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 '아기상어' 유튜브 구독자 5천만명 돌파
● '나노필터' 강자 엔바이오니아, 탄소섬유 도전
● 압타바이오 지방간염 치료제, 美 이어 멕시코서 특허 취득
● "면역항암제 3년내 조건부 판매"…상장 앞둔 바이젠셀의 승부수
● '마 3형제' 1.7조원 현금화한 헝가리,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의 심장'으로
● 美 바이오시밀러 교차처방 첫 허용…시장 커지나
● 바이오니아 자회사, 코로나 치료제 독성시험
● '배터리 떼는' SK이노…증권사 전망 극과 극
● 네이버, 자회사 'Z홀딩스' 타고 질주
● 가격 올린 타이어·시멘트株 "하반기가 즐겁다"
● 'BTS의 힘' 하이브, 분기 매출 80% 급증
● TYM·대동 '꿈틀'…"테슬라 가고 농슬라 온다"
● '특별한 호재' 없는데…삼성전자 주가 반등한 진짜 이유는?
● 큰손들도 모더나에 꽂혔다…델타변이로 연일 사상 최고치
● 로빈후드 '밈 주식' 됐나…이틀 만에 주가 90% 폭등
● '깜짝 실적' 코오롱글로벌, 주가 뜀박질
● 증권가 "ETF 인력 쇼티지 메워라"
● 외국인 의무확약 비율 낮아…공모주 상장날 주가 출렁
● 넥슨 지주사 NXC, 매각설 나오는데…
● 카카오뱅크, 오늘 코스피 입성… '따상'오를까 '거품' 꺼질까
● 양극단 달리는 카카오뱅크 목표주가…4만5000원 vs 2만4000원
● 정부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관심 쏠린 백신株 다시 들썩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 '천스닥' 또 연고점 돌파했다
● 美 물가상승 '일시적' 맞나…연준 판단 못 미더운 한은
● '매파'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철저히 관리…암호화폐는 화폐 아냐"
● 靑 '시장과 소통'…교수 대신 관료 낙점 "무조건 제재를 위한 감독 안하겠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자영업 고통·방역 피로감 커지는데…수도권 4단계 또 연장될 듯
● 내주부터 18~49세 10부제 예약…시스템 개선으로 예약대란은 없을듯
● 미국 가기 더 어려워진다…美 "접종 완료자만 입국 허용"
● 홍남기 "소상공인에 세금·사회보험료 납부유예 검토"
● 만 20세 1억, 전역자 3000만원…與 주자들 '현금 살포 경쟁'
● 잠룡 호감도…윤석열·이재명·최재형順
● 대선국면 또 '색깔론'…野 "간첩단 해명하라" 與 "태극기 호소냐"
● 범여 의원 74명 '한미훈련 연기' 연판장…송영길은 "이미 다 준비…연기 어렵다"
● 이번엔 '조폭과 투샷' 폭로전…막장 치닫는 與경선
● 與,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 앞두고 '언론규제법' 처리 예행연습까지
● 스마트도시 계획 '주먹구구'…감사원, 국토부·LH에 '주의'
● 밥값도 선물값도 전셋값도…정부가 多 결정해주는 나라
● "올해 수능도 마스크 쓰고 시험"
● 9호 태풍 '루핏' 북동진…한국에 간접 영향줄 듯

[국제/해외]
● 미국車 빅3, 신차 절반 전기차로 채운다
● 美, 5년 만에 국채발행 축소
● '틱톡 라이벌' 콰이서우, 북미영업 중단
● 베이조스의 '뒤끝'…"머스크 달 탐사선 복잡하고 위험해"
● 美 무기수출 정책 수정…"돈보다 인권 먼저"
● 美기업 "백신 접종률 높여라"…당근·채찍 총동원
● 브라질 금리 年5.25%…18년 만에 최대폭 인상
● 밈주식이 끌고 돈나무가 밀고…로빈후드 50% '쑥'
● 美-미얀마 망명정부 첫 접촉…고위급 민주주의 복원 논의
● 베이루트 폭발 1년 후, 레바논 민심 터졌다
● 올림픽 앞으로 반년…베이징 '초강력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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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변협 "자본이 법률시장 집어삼킬 것".. 로톡 "알선 안해 변호사법 위반 아냐" [이슈 분석]
https://www.fnnews.com/news/202108051913482290


2. 경제
당근마켓, 1800억 투자 유치… 단숨에 3조 유니콘 등극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8/05/7XKMDZTGANFMLKARQL2IMMUORU/


3. 코로나19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5년간 2조2천억 투입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5133800530


4. 정치
윤석열 '후쿠시마'발언에 여야 모두 경악…"日극우세력", "공부 좀"(종합)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9584


5. 정치
[단독] 윤석열, 내일 아산 현충사·세종·논산 방문...부친 고향서 충청대망론 시동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805001118


6. 정치
이재명 '원하면 평생 살 수 있게…안 쫓겨나는 공공주택 필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EBY5H/GE0103


7. 정치
행복주택과 통합공공임대주택, 에어컨 설치가 의무화
http://www.ohmy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55


8. 정치
최재형, 출마선언 준비부족 지적에 "잘 모르는 것 솔직히 말해"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5113300052


9. 신규상장
"카카오 다 잘 나가는데...따상 가겠죠?" 186만 카뱅 주주 웃을까?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760649/


10. 코로나19
文 "국산 1호백신, 내년 상반기 상용화…2025년 5대강국 도약"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516142237210


11. 코로나19
삼바, 모더나 백신의 시간이 곧 온다…이달말 완제품 시생산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51740527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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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6 부동산개발/금융 동향]

■ 6월 미분양 주택 및 건설실적 통계 발표 (국토부)
- 전국 미분양 주택(16,289호)은 전월대비 4.0% 증가
- 준공 후 미분양(9,008호)은 전월대비 2.5% 감소
-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230,761호)은 전년대비 22.2% 증가
- 누계 주택 착공실적(269,289호)은 전년대비 23.5% 증가
-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159,673호)은 전년대비 23.2% 증가
- 누계 주택 준공실적(177,906호)은 전년대비 24.3% 감소
https://bit.ly/3ysiez4


■ 8.4 및 3080+ 대책 주택공급 사업은 공급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토부)
- 공공재개발(5.6대책)·공공재건축(8.4대책) 사업
-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3080+대책)
https://bit.ly/3ytXnvA


■ 정부는 일관된 기준으로 주택준공(입주) 통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 정부와 민간의 입주예정 아파트 전망치가 다른 이유는 집계 방식 차이에 기인
- 시장안정 관점에서 대단지 분양아파트 공급도 중요하나, 인구·가구 변화, 주거복지 측면에서 다양한 유형의 주택공급도 필요
https://bit.ly/3fy2gMr


■ 정부 엄포에도···수도권 집값 상승률 최고 찍었다 (서경)
https://bit.ly/3xrKWyK


■ 주택사업전망, 양극화 심화로 2개월 연속 약세… 수도권 ‘맑음’·지방 ‘흐림’ (아경)
https://bit.ly/3ioPmCn


■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후 '법인 주택거래' 85% 줄어 (연합)
https://bit.ly/3lx2o2B


■ 세종 집값 얼마나 빠졌나?…3억 이상 내린 곳도 있다 (뉴시스)
https://bit.ly/3xpc4yG


■ 왕서방 발길 끊긴 제주 외국인 투자 급감…투자 이민제 손질한다 (연합)
https://bit.ly/3CeXUDL


■ "김포-제주 운항시간 63분→56분 단축, 경제편익 12.1조 전망" (머투)
https://bit.ly/3lxj3Dp


■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SM그룹 노림수는 (팍스넷)
https://bit.ly/3juwod4


■ [8·4대책 1년, 공급은 ③] 1년째 사업 구상도 못하고 '잡음만' (데일리안)
- 졸속대책에 주민소환, 과천청사 공급계획 무산
- 태릉CC, 서울시·노원구도 반대 목소리
- "입주물량 갈수록 감소, 시장 신뢰만 잃어"
https://bit.ly/3xjPDe4


■ [부동산통계 착시 논란] 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 공개
- 韓집값 상승률이 고작 22위? OECD통계 이상하다 했더니 (머투)
https://bit.ly/2WWW9Lp


- 코로나19 이후 韓 집값 상승률 OECD 20위, 아직 덜 올랐다? (헤럴드)
https://bit.ly/3CfAjTw


- 고삐 풀린 韓집값 상승률 OECD 중위권? "문제는 상승 속도" (대한경제)
https://bit.ly/3rYkQ5p


■ "100% 당첨인줄 알았는데" 사전청약 경쟁률 엉터리 계산 (머투)
- 당해 우선공급 물량에 대해서만 청약 접수가 진행됐는데 경쟁률 계산 시에는 경기도·기타지역(수도권) 공급 물량까지 모두 반영
- 경쟁률을 다시 계산하면 인천계양 7.7대 1→15.2대 1, 남양주진접2 1.3대 1→4.3대 1, 위례 2.8대 1→9.3대 1로 변경
https://bit.ly/3fvVGX4


■ 윤석열이 사는 서초동 고급 아파트에 얽힌 비화 (조선)
-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비스타'
- 전용면적 164㎡(공급면적 207.05㎡) 주택형
https://bit.ly/3Aaefrt


■ 대한민국 부동산의 큰 손, 대기업들의 부동산 (직방)
00:00인트로
00:42 강남이나 명동 건물주는 누구?
01:00 대기업의 스케일
01:38 숨은 땅부자 기업?
04:42 우리나라 1위 땅부자 기업은?
05:24 1위가 된 계기
https://bit.ly/3xnJDB1



■ SK리츠, 내달 코스피 상장...본사 사옥·주유소 매입 (데일리안)
https://bit.ly/3jFpzFF


■ 코람코자산신탁, 경기 평택서 첫번째 대토리츠 추진한다 (한경)
- 사업 규모 1400억원,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개발, 부투법 개정 후 특례등록으로 추진하는 첫번째 리츠
- 신도시 토지 소유자가 보상금으로 받을 토지(대토보상권)을 리츠로 개발해 수익을 내는 대토보상리츠 사업을 신규 먹거리로
https://bit.ly/3iox4Bp


■ KTB자산운용, 베트남 물류센터 매입 "해외 대체투자 확대" (머투)
- 로지스밸리와 베트남 물류센터 매매 업무협약 체결, 자산 안정화 이후 공모 리츠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
- 베트남 호치민, 하이퐁, 박닌 소재 물류센터 매입, 매입금액 1,200억원, 연면적은 총 109,819㎡(약 3만3,220평)
https://bit.ly/3rTFMuk


■ 폐기물시장 주목하는 건설사, 수익창출·ESG경영 '양수겸장' (글로벌이코노믹)
- SK에코플랜트·동부·아이에스동서, 폐기물처리업체 인수 적극
- 폐기물 처리시장 성장세 뚜렷, 건설사 미래 수익원으로 '자리매김'
https://bit.ly/3lvRpqd


■ GTX B노선, '재정+BTO' 방식 사실상 확정, 사업추진 탄력 (대한경제)
- '재정+BTO' 방식 채택 배경은?
- 용산~망우 구간 재정 투입, 2복선화 추진 관측도
- 민자부담 확 줄인 GTX-B, 연말 고시 향해 '착착'
- 기본계획 수립 4개월 늦어지자, 국토부 적기추진 최적대안 찾아, 재정 투입으로 사업자 부담 완화
- GS건설ㆍ한국인프라디벨로퍼 등 건설ㆍ금융사 입찰 준비 '잰걸음'
https://bit.ly/3yracGW


■ [리모델링 시대] ① 분당서 대단지 첫 삽, 1기신도시 '훈풍' (이데일리)
- 한솔5단지 국내 첫 대단지 리모델링, 별동으로 '사업성' 확보·평면구성 다양
- 他 1기 신도시 주목하며 리모델링 바람, "정부지원 필요, 수직증축 규제 풀어야"
https://bit.ly/3iomsSZ


■ [리모델링 시대] ② 4.5만가구 추진하는데 관련 법 하나 없어 (이데일리)
- 30살 넘은 1기서 주거질 개선 요구 급증
- 용적률 200%넘어 리모델링으로 눈 돌려
- 수요 폭증, 5만호 추가 공급 가능해
- 신축주택과 같은 법으로 관리, 특별법 필요
- 사업성 높은 수직 증축은 안전평가에 발목
https://bit.ly/3ipqx9r


■ 한라, 9년래 최고 수주잔액…주택시장 덕봤다 (더벨)
https://bit.ly/3fu5voo


■ [건설사 시공능력 점검]현대건설, 지난해 공사실적 삼성물산 넘었다 (더벨)
https://bit.ly/3in50ht


■ 삼성물산
• 삼성물산 실적잔치, 건설엔 '남의집 잔치' (비즈니스워치)
- 2분기 전사 영업익 사상최대, 상사·패션·바이오 훨훨, 건설부문만 매출·영업이익 뒷걸음질
- 이익기여 하락, 대형 프로젝트 착공에 기대
https://bit.ly/2WXMS5J


■ ESR켄달스퀘어리츠
• 켄달스퀘어, 물류센터 강자 '굳히기' (팍스넷)
- 상장 후 흑전 실현, 기초자산 10개→12개로 확장
https://bit.ly/2Vm74O4


■ 대명소노시즌
• 대명소노, '소노펫클럽&리조트'로 유럽 공략, 스웨덴 투자사와 MOU (더구루)
- 오는 6일 '하이코스트'와 MOU 체결 예정
- 2019년 서준혁 부회장 취임 후 해외사업 강화
https://bit.ly/3jhrY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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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7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에 힙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소폭 하락  



- 실업지표 개선, 지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38만5천 명으로 전주 대비 1만4천 명 감소하며 시장예상치에 부합,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에도 미국의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이들은 293만 명을 기록해 2020년 3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 하회



- 美 무역적자 확대, 6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48억 달러(6.7%) 증가한 757억 달러로 이는 이전 역대 최대 규모였던 3월의 75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로 시장예망치인 742억 달러 상회



- 국채 금리 반등,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16% 수준까지 떨어졌으나 지표 발표 이후 1.21%대로 회복



- BOE 금리동결,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동결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4%까지 오르겠지만 중기적으로는 목표치인 2%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소재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미국의 호출형 차량공유 업체 우버(UBER)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작년에 비해 YoY 로 매출 100% 이상 급증,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3.01% 상승, 전날 폭등세를 보였던 로빈후드(HOOD)는 기존 주주들이 9천79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하면서 27% 이상 하락, 바이든 대통령은 탄소배출과 전기차 이슈에 대해 언급으로 테슬라(+0.44%), LORDSTOWN MOTORS(+1.27%) WORKHORSE GROUP(+1.44%) LUCID GROUP(+0.35%) 등 상승



- WTI는 1.3% 상승,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과 이란과의 핵 협상 복원이 난항을 겪을 것이란 전망과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news





영란은행, 기준금리·자산매입 프로그램 동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278




골드만, S&P500 올해 말 전망치 4,700으로 상향…월가 최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282
































[국내, 금융]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미래에셋증권; Another Level



▶️2Q21 잠정 지배순이익 3,437억원(+18.0% QoQ), 기대치 부합

- 2Q21 잠정 연결 영업이익 4,343억원(+3.6%, 이하 QoQ), 지배주주 순이익 3,437억원(+18.0%)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 및 시장 컨센서스(2,841억원)를 크게 상회

- 보유 디디추싱 주식 상장에 따른 지분법 처분이익 인식 및 보유 네이버 파이낸셜 비상장 주식 공정평가 등 일회성 요인 및 해외 법인의 안정적인 이익 실현 반영

- 다수의 우량 IB딜 클로징에 힘입어 기업금융 수수료는 929억원(+32.5%)으로 증가 및 해외주식 잔고는 21.3조원(+2.7조원)으로 확대





▶️2021F 지배순이익 1.0조원(+25.9% YoY) 전망

- 2021년 영업이익 1.4조원(+21.8%, 이하 YoY), 지배주주 순이익 1.0조원(+25.9%)이 예상

- 최근 디디추싱의 주가가 조정됨에 따라 평가손실 인식 개연성이 존재하나 보유 글로벌 비상장 주식 상장에 따른 평가이익이 이를 상쇄할 전망

- H지수 변동성 확대로 인한 ELS 조기상환 축소 개연성을 제외하면 경상 이익 레벨이 변동될 재료는 아직 부재





▶️목표주가 1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증권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예상 ROE는 10.3%로 합병 이후 처음으로 Double-Digit ROE가 기대

- 과거 대비 두드러지게 개선된 해외 법인의 수익성과 비상장 주식 투자 성과는 여타 경쟁사와 비교할 수 없는 Another Level

- 합병 이후 추세적으로 ROE가 상승하고 있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 필요



*원문 링크: https://bit.ly/37ozp92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삼성물산, 대웅제약, LS ELECTRIC, 한올바이오파마, 휴켐스, SK디앤디

-52주 : DB손해보험,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넥스트사이언스, 덴티움, 신성통상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경동나비엔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이노베이션, GS리테일, DL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카페24, 서울바이오시스, 피엔티, 유니테스트, 다나와, 원익피앤이, 엘오티베큠

-52주 : 인터파크, SM C&C, 에스에이엠티, 아이센스, ISC, 루트로닉, 뷰웍스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바이오니아, 사람인에이치알, 디와이피엔이프, 이엠텍, 가온미디어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사흘간 1.6조 사들인 외인…1조가 '삼성전자'에 쏠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515285748622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Metal, 상사]







1, 열연, 비수기 불구 가격 상승 기대감 높아져

= 7월 국내 열연시장은 주춤해진 수요와 중국산 수입 오퍼 가격의 약세로 보합세 기록

= 중국의 9월 선적분 수출 오퍼 가격 상승과 국내 열연 업체들이 9월 가격 인상 실시로 강세 예상



2, CISA, 하반기 중국 철강수출 감소 예상

= 6월의 경우 글로벌 시장 활황으로 철강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증치세 환급 폐지로 수출 점차 감소 예상

= 정치국 회의 후 철강 감산 움직임 둔화 우려 확대 속에 이번 발언을 통해 수출 억제와 감축도 촉진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분석



3, 유통향 철근가격 100만원 시대

= 지난 7월 대폭 하락했던 국산 철근 유통가격이 상승 재개

= 철근 유통가격은 재차 톤당 120만원대로 올랐고 8월 철근 고시가격 인상과 유통향 철근 판매가격 톤당 100만원 이상 형성



4, 중국, 상반기 철강재 수출 2,554만톤 넘어

= 상반기 중국의 강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3,738만톤 기록

= 동기간 누적 강재 수입량은 0.1% 증가한 734만톤, 빌릿 수입은 3.8% 증가한 574만톤으로 순수출량은 2,554만톤 기록



5, 칠레 상원, 광업세 인상 법안 투표 연기

= 투표를 3주 가량 연기. 당국은 연간 1.2만 톤 이상의 리튬 생산량 및 5만 톤 이상의 동 생산에 대해 추가 3% 종가세 부과와  

= 동 가격에 따른 차별적 세급 법안 부과 법안 협의 진행



6, 7월 브라질 철광석 수출물량 전년동기대비 6.63% 감소

= 7월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물량은 3,173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63% 감소

= 중국 정부의 철강 감산 발표로 7월 중순부터 철광석 가격은 하락세 전환







*news















[Tech]



[2021.08.05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36%, 3,424선 마감

상승주 12, 하락주 18



다우 +0.78%, 나스닥 +0.78%, S&P 500 +0.60%



목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 대비 부진



반도체 업종 내에서 특정 업종으로 상승, 하락이 집중되지 않고 개별 종목 장세 흐름 이어짐



장중에 3,451선까지 올랐다가 장 후반부에 하락 전환, 3,424선 마감



상승주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공급사 Lattice Semiconductor +3.22%, Cree +2.52%, IPG Photonics +2.08%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공정소재 공급사 CMC Materials, 전일 대비 -14.43%.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전 분기 대비 flat% Q/Q로 제시해 매출이 증가하지 못한다고 전망한 것이 주가에 부정적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혼조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Western Digital은 상승. 실적 발표 시에 컨트롤러 등 부품 공급 부족이 문제라서 이번 분기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0~4% Q/Q로 제시. 제한적 증가 의미. 그러나 전방 산업의 스토리지 수요는 견조하다고 언급. 마이크론 -0.60%, WDC +3.28%, 실리콘 모션 -0.43%, Seagate +1.77%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8월 상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패널: 대형 패널가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반면, 나머지는 하락세로 전환. 32인치 -3.4%, 43인치 -2.0%, 50인치 -2.0%, 65인치 -0.3% 기록 (전반월 대비)



* 메리츠 전망: 전방 수요는 견조한 가운데, 연말 TV 세트 판가 인상 계획과 그에 따른 수요 조정이 발생 가능. 패널가는 당분간 보합세 유지할 전망. 한편 노트북, 모니터 등 IT 패널은 안정적 수요가 지속되며 차별화된 판가 강세를 보일 전망



IT패널: IT패널가는 전반적으로 약세. 모니터는 보합세를 기록했고, 노트북 패널가는 소폭 상승. 모니터 0.0~0.4%, 노트북 0.8~1.3% 인상 (전반월 대비)





심텍

- [기재정정] 영업실적 전망 공시



- 정정사유:

2021년 하반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 예측에 따른 연간 영업실적 전망 상향조정



- 하반기 영업이익 전망치 (신규 공시 기준) :

903억원

(현재 컨센서스는 695억원)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10805900302







★ ISC (095340).KQ): 달콤한 성장의 기억, 올해부터 다시 한번



원문링크: https://bit.ly/3lA5Idd





1.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절대 강자, 가파른 성장 시작

-ISC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제품 생산 전문 기업

-DDR3 → DDR4 교체 시기였던 2014~2015년 2년간 ISC의 매출액은 +68.7% 급성장, 주가는 4배 이상 상승한 경험이 있음

-올해 하반기부터 DDR5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과거의 실적 성장 및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현재 수익성 높은 비메모리향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번인 소켓, FCCL 등 제품 포트폴리오까지 다변화된 상태

-2021년 예상 매출액은 1,536억원(+26.1% YoY), 영업이익은 356억원(+96.6%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이 예상되며 QoQ, YoY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소켓 기업 중 가장 저평가





2. 실리콘러버 소켓 기반 DDR5 교체 사이클 수혜 전망

-DDR5의 출하가 올해 4분기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글로벌 1위 실리콘러버 소켓 기업인 ISC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

-6월 말부터 DDR5 테스트 장비 위주로 납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2021년을 저점으로 2022~2023년 본격적인 교체 사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

-설계 단계부터 ISC 제품을 사용해 개발했기 때문에 양산이 시작되면 전체 물량의 60% 이상을 ISC가 담당할 전망

-DDR5 전환에 따른 소켓 성능 고도화 및 미세화로 핀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ASP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3. 비메모리향 매출 비중 확대로 꾸준한 수익성 개선 전망

-메모리반도체 테스트에 주로 쓰이던 ISC의 주력 제품 실리콘러버 소켓이 비메모리에도 적용 확대되고 있는 상황

-비메모리향은 주로 인텔, 퀄컴,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AP 테스트용 소켓 위주로 납품, 실리콘러버 소켓이 포고 소켓 대비 5G 고주파 테스트에 유리하기 때문에 고객사 입장에서 선호

-ISC의 비메모리향 매출 비중은 16년 20% → 17년 35% → 18년 40% → 19년 45% →20년 52%까지 확대됐으며, 올해는 60%까지 증가가 예상

-실리콘러버 소켓은 포고 소켓 대비 GPM이 약 10%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실리콘러버 소켓의 비메모리향 비중 확대에 따라 꾸준한 수익성 개선이 전망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서울반도체 (046890) : 마침내 미니 LED TV

[BUY(Maintain), 목표주가: 25,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234억원(QoQ 10%, YoY 70%)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 TV 고객사들의 Mini-LED TV 출시 지연 및 매출 차질 불구, 고부가 자동차조명이 선전

- 업계 공급 과잉 해소, 양호한 ASP 기조 이어져

2) 3분기부터 Mini-LED TV 모멘텀 본격화되며 실적 개선폭 확대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 302억원(QoQ 29%, YoY 19%) 추정

- Mini-LED TV는 부품 조달 차질로 인해 출하 지연됐지만, 하반기 프리미엄 TV 주류 형성할 것

- 동사는 Wicop Mini 제품 경쟁력 바탕으로 국내 TV 업체들 내에서 주도적 지위 확보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05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심텍 (222800): 실적 기반으로 시가총액 1조원 돌파



링크: https://bit.ly/3xsVYUq





◆ 2Q21 Review: 컨센서스 부합



심텍의 21년 2분기 매출액은 3,247억원(YoY +1%, QoQ +15%), 영업이익은 312억원(YoY +2%, QoQ +103%)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5%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함



모듈PCB의 매출액이 전망치를 상회했는데, 서버 및 SSD모듈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분기 매출액 800억원을 초과했음



20년 4분기와 21년 1분기 고객사의 재고조정 및 경쟁사의 정상화로 인해 주춤했던 매출액이 다시 회복되며 전사 이익에도 기여한 것으로 추정



패키지기판은 모바일용 메모리에 주로 채택되는 MCP 기판이 실적을 견인



◆ 21년 하반기 실적 및 22년 실적 상향



심텍의 21년 하반기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34% 상향한 874억원으로 전망



패키지기판의 수급이 당초 예상보다 타이트한 상황으로 파악되어 이를 반영하기 때문임



2022년 연간 영업이익도 기존대비 45% 상향한 1,866억원으로 전망



비메모리 부문의 패키지기판은 2019년부터 수급이 타이트했고, 관련 업체들의 실적도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있음



지금은 메모리향 패키지기판 수급도 타이트한 것으로 파악됨. 이는 고용량 기기의 확대로 인해 메모리향 패키지기판 역시 대면적화, 고다층화되었기 때문. 아울러 메모리용 패키지기판의 공급 증가는 제한적



◆ 패키지기판 대장주, 삼박자를 갖추었다



심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00원으로 상향함



2021년과 2022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21%, 45% 상향한 것에 기안



심텍을 추천하는 이유는

1) 메모리용 패키지기판의 타이트한 수급과 DDR5 출하 개시로 판가 인상 가능성

2) 비메모리향 매출 확대로 고객사 및 전방산업의 다변화

3) 2022년 PER 7.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확보했기 때문임



패키지기판 대장주로서 시가총액 1조원 돌파가 가능해 보임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산업



■ 휴대폰/IT부품산업 - 메타버스의 미래, 이제는 AR이다



- 현재까지 XR(혼합현실)시장은 VR(가상현실)기기가 95%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대부분을 차지. 포켓몬 Go처럼 현실에 3차원 가상의 물체를 표현하는 AR(증강현실)기기 시장은 전용 콘텐츠 부족, 설계상의 어려움으로 기업 및 전문가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상황



- 현재 대표적인 AR기기로는 Google Glass, Microsoft HoloLens 2가 존재. 참고로 Microsoft HoloLens 2의 경우 2020년 기준 판매량 약 15만대를 기록하며 AR시장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차지



- 하지만 AR기기도 향후 Facebook, Apple, Microsoft, 삼성전자 등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급이 확대되며 관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당사는 Facebook이 2021년 하반기 Ray-Ban과 협력해 출시할 스마트 글래스를 시작으로 Apple의 XR기기, HoloLens 후속작 등이 AR 시장을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AR Glasses Lite도 향후 출시될 가능성 존재



- 글로벌 AR 관련 수혜주도 VR 관련 수혜주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나 특히 주변 환경의 센싱 기능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3D Sensing 업체들의 수혜 클 것으로 전망. 국내 관련주로는 3D 센싱 관련 부품업체인 LG이노텍, 덕우전자, 나무가, 하이비젼시스템 등의 중장기 수혜 기대



[케이엔제이]



★ SiC 포커스링에 포커싱



■ 커질 수 밖에 없는 SiC 포커스링 시장



케이엔제이의 사업 부문은 1)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인 에지 그라인더와 검사장비(2020년 기준 매출 비중 63%) 및 2) 반도체 웨이퍼 식각 공정 내 소모품인 SiC 포커스링 생산(매출 비중 36%)



SiC는 내화학성과 내마모성이 Si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반도체 식각장비 Parts인 포커스링이 SiC로 대체되는 상황이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2,000억원에서 매년 연간 20% 성장할 전망



SiC 포커스링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경쟁사인 티씨케이의 점유율 80% 이상으로 과점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글로벌 최대 반도체 업체 입장에서는 벤더의 다변화 필요



티씨케이는 Before Market으로 반도체 장비 업체에 공급하는 반면 케이엔제이는 반도체 칩메이커에 직접 공급하는 After Market 영위하고 있어 과거 Si Parts After Market 커졌듯이 SiC Parts도 After Market이 커질 것



■ 고마진의 SiC 매출액 증가는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



케이엔제이의 SiC 포커스링 매출액은 2020년 155억원에서 2021년 222억원, 2022년 340억원으로 예상



동사는 2016년 SK하이닉스에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 말부터는 글로벌 최대 반도체 기업에 일부 승인을 받아 공급 시작



Qual Test를 하는 라인은 계속 증가할 것



동사는 챔버 10대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였고, 현재 챔버 2개 증설 하며 신규 고객사 대응 준비 중



고객사 Qual Test 시기에 따라 실적 증가 가능





☞리포트: https://bit.ly/3yroW8G











* news



SMIC 2Q21 실적발표. 매출액 $1.34 bn (vs 컨센서스 $1.30 bn) EPS $0.06 (vs 컨센서스 $0.04) 기록. 글로벌 전자기기 및 전장 반도체 공급부족이 반도체 생산 서비스 가격 인상을 초래해 매출 견인. SMIC는 중국 반도체 개발자들과 Qualcomm의 주요 파트너 (SMIC)

https://bit.ly/3fCKxnk




  

Foxconn, 전장 반도체 생산을 위해 Macronix 웨이퍼 공장 $90.8 mil에 인수 (Reuters)

https://reut.rs/2Vkly1d




TSMC, 22년 Qualcomm과 Nvidia로부터 7nm 이하 주요 칩 수주 전망. (Digitimes)

https://bit.ly/3iqV3jq






SK하이닉스, Intel의 NAND 사업부문을 미국 내 별도 법인으로 운영할 전망. (Tomshardware)

https://bit.ly/3iqJdFM






UMC, 7월 매출이 MoM+5.94%, YoY+18.53% 증가한 183.6억위안 기록. (UDN)

https://bit.ly/3AicfO9






삼성전자, 기술 유출 논란으로 무진전자의 반도체 유통사업권 박탈. (Theelec)

https://bit.ly/3AhckS9






AMD, 7월 CPU 시장 점유율이 30% 수준까지 확대. (Steam Hardware Survey)

https://bit.ly/3jqJ4kR






Hon Hai, Macronix의 6인치 팹을 25.2억위안에 인수 결정. (UDN)

https://bit.ly/3joa1pw
































[모빌리티, 배터리]





[미래에셋 김철중] 독일 7월 판매



BEV 25,464대 +52% YoY, 침투율 11%

PHEV 30,154대 +58% YoY, 침투율 13%



전체 자동차 시장 -25% YoY



수입차 브랜드별

Tesla(+140.9%)

Land Rover(+2.6%)

쌍용(-63.8%)

스바루(-50.2%)

지프 및 르노 (-43.3%)

닛산(-43.0%)

혼다(-42.0%)











*news



코스모신소재, LG엔솔과 니켈 94% NCM 양극재 개발…전기차 배터리 탑재 추진 (전자신문)

https://bit.ly/3jq9DXE




美,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50% 목표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294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CJ ENM(035760)

2Q21 컨퍼런스콜 정리 2021.08.05(목)



(Report) https://bit.ly/3fzVd5X





✓ 연결 실적: 매출액 9,079억원 (+8.4% YoY), 영업이익 858억원 (+16.9% YoY), 당기순이익 532억원 (+34.7% YoY)



✓ 미디어: 2Q21 매출 4,564억원 (+12.3% YoY), 영업이익 577억원 (+131.8% YoY) 기록.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콘텐츠 성과 및 미디어 솔루션 강화로 TV 광고 (+31.0% YoY) 고성장, 견조한 콘텐츠 판매 매출이 수익성 견인



✓ 커머스: 2Q21 매출 3,574억원 (-5.0% YoY), 영업이익 299억원 (-40.0% YoY) 기록. 가전·뷰티 중심의 TV커머스 취급고 감소 (-8.6% YoY) 불구, 모바일 강화 전략으로 디지털 취급고 증가 지속 (비중 54.1%, +4.2%p YoY)



✓ 영화: 2Q21 매출 288억원 (+129.6% YoY), 영업손실 40억원 (적전 YoY) 기록. 코로나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극장 및 OTT 동시개봉 등 배급전략의 다각화를 지속



✓ 음악: 2Q21 매출 654억원 (+53.8% YoY), 영업이익 21억원 (+0.1% YoY) 기록. <JO1><엔하이픈> 중심의 자체 아티스트의 음반 매출과 OST 및 라이브러리 등 음원 매출 확대가 외형 성장을 견인



✓ 스튜디오드래곤:  2Q21 매출 1,060억원 (-34.3% YoY), 영업이익 138억원 (-18.2% YoY) 기록. 라인업 축소에도 전반적인 신작 ASP는 상승하였고 비즈니스 모델 확장으로 영업이익률 13%p 기록 (+2.6%p YoY)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port) https://bit.ly/3fzVd5X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CJ ENM(035760)

[Buy, TP 220,000원]

2Q21 Review: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 잡힌 실적

2021.8.6(금)



(Report) https://bit.ly/3s09RIW



-  2Q21 연결 영업이익 858억원(+16.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831억원) 소폭 상회

-  TV광고와 디지털 성장에 힘입어 미디어 부문 사상 최대 영업이익(577억원) 기록

-  티빙(Tving) 가입자 성장과 글로벌 프로젝트 가시화로 2H21 미디어 사업 호조 지속

-  <걸스플래닛 999>, <INI> 등 자체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로 음악 부문 성장 기대



-  2021년 연결 매출액 3.52조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26.6% YoY) 전망



(Report) https://bit.ly/3s09RIW











[메리츠증권 엔터/레저 이효진]



▶️ 하이브(352820): 컨설팅 비용 고려 시 예상 수준



2분기 실적 주요 내용



- 하이브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86억원(+79.2% YoY)과 280억원(-6.2% YoY)로 이타카 홀딩스 관련 컨설팅 비용 100억원 고려시 예상 수준. 2분기 위버스 ARPU는 1분기 대비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함. 이는 방탄소년단의 MD 및 온라인 콘서트 영향으로 보임



- 2분기 빅히트아메리카로 흡수합병된 이타카홀딩스의 매출은 100억원 내외(2개월 인식)로 추정됨. 3~5년 단위로 재계약하는 미국 매니지먼트 구조로 인해 2분기 아티스트 계약금과 관련된 감가상각은 약 50억원 반영된 것으로 보임. 지급수수료 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이타카홀딩스의 연결 실적 기여는 2분기 미미한 수준으로 보임.



-2020년과 마찬가지로 2분기 온라인 팬미팅 관련 MD 수익이 3분기 이연 인식될 예정. 관련하여 계약부채는 전분기 대비 약 600억원 증가함. 참고로 3Q20 인식된 이연 MD 매출은 360억원



컨퍼런스콜 주요 내용

- 2분기 직접참여형 매출 비중은 46%로 전분기 대비 증가함. 이는 피지컬 앨범 매출 증가로 인한 것. 세븐틴과 TXT 앨범이 이에 기여함



- MD, 라이센싱, 팬클럽 등 간접매출도 54%로 높은 수준 유지. 특히 콘텐츠 매출은 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217억원 대비 큰 폭의 상승. 방탄소년단 온라인 팬미팅이 전년과 달리 2회 이루어졌고,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됨.



-8월 2일 블랙핑크 채널이 위버스에 오픈됨. 당일 구독 신청은 100만명에 달함.



- 3분기 피지컬 앨범은 BTS의 버터, TXT의 리패키지 음반이 주요하게 반영될 전망. 계약부채로 인식 중인 MD 매출 또한 3분기 반영될 것



-신규 아티스트는 연말 혹은 2022년에 빅히트재팬과 쏘스뮤직에서 각각 한 팀씩 준비 중. UMG와의 오디션 방영은 2022년 하반기로 이전과 동일하게 예상하며 이 외에도 3개팀이 데뷔를 준비 중



자료: https://bit.ly/3Ac5tcw









* news

















[제약, 바이오]





[키움 허혜민]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긴급 승인 신청 4분기로 지연  

3분기말까지 월 1억도즈, 4분기말까지 월 1억 5천만 도즈 생산 계획.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허가 신청 접수.  

WHO에 8월 긴급 사용 리스팅 하기 위해 접수  

시간 외 -7.15% 하락  

https://cnb.cx/3iomPgk














* news



삼성은 mRNA 생산, SK는 토종백신…韓 글로벌 허브 전략의 두 축

-  정부, 글로벌 백신 허브에 2025년까지 2조2000억 투입

https://bit.ly/3Af8eKi




















[음식료, 건기]















*news





(양돈) 폭염으로 인해 성장속도 감소, 임신률 하락, 폐사두수 증가 중, 냉방관련 부대비용도 증가

(전북일보)

https://bit.ly/3fzM0dR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아쿠시네트 2Q21P 실적 서프라이즈



- 달러: 매출액 +108.3%, OP +830.9% YoY

- 원화: 매출액 +91.4%, OP +755.3% YoY

vs. 당사 추정 대비 매출 +19%, OP +19% 상회



- 2021E 가이던스 상향 조정

** 상단/하단 변동률: 매출 +11.8%/+7.0%, EBITDA +15.2%/+13.2%  



- 지역별: 북미 +117.1%, EMEA +185.6%, 한국 +47.2%, 일본 +106.3%, 기타 +112.8%

** 비중: 북미 51% > EMEA 16% > 한국 16% > 일본 7% > 기타 11%



- 제품별: 공 +98.1%, 의류 +141.0%, 클럽 +111.0%, 기어 +100.6%, 기타 +62.1%

** 비중: 공 32% > 의류 26% > 클럽 25% > 기어 10% > 기타 6%



자료: https://bit.ly/2VxQL0k













*news



코웰패션, '아디다스 골프웨어' 만든다

https://bit.ly/2Vizjxq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2Q21 Review]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전 부문 레벨업





보고서 링크; http://asq.kr/xzD3j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4,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1E 추정 EPS 4,415원에 타깃 PER 14.5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방산/항공기 업체 6사의 평균 PER

- 8/10 부문별 실적 공개, 세부 실적 확인 후 전망치 조정 예정



2Q21 Review 역대 최대 분기 실적

- 실적은 매출액 1조 6,864억원(+41% yoy), 영업이익 1,326억원(+89% yoy)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0%, 영업이익 +56%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 [매출액] 디펜스를 제외한 전부문의 개선으로 추정. 기존 추정치 대비 338십억원을 상회함. 이중 시스템이 111십억원, 제외 시 227십억원

- 기존 추정치에서 민수 호조 흐름을 반영해 테크윈 158십억원(+26% yoy), 정밀기계 159십억원(+110% yoy)을 추정했으며 파워시스템 53십억원(-13% yoy).

민수 3개 사업부에서 1천억원 내외의 추가 매출 추정. 이외 항공엔진 민수와 군수, 디펜스 내수에서의 실적 개선 추정

- [영업이익] 예상치 대비 44십억원 상회. 이중 시스템이 6십억원, 제외 시 38십억원.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일회성 이익은 크지 않았을 것



전 부문 레벨업

- [정밀기계]는 2분기 Peak인 계절성, [테크윈] 미국 CCTV 판매 증가는 구조적 성장. [파워시스템]도 A/S 물량 증가 및 전방산업 CAPEX 회복. 민수 개선 지속

- [엔진][디펜스] 군수 매출 급증. 전 부문의 레벨업, 하반기 실적도 좋을 것















*news



현대중공업, 상장심사 통과…9월 코스피 입성

출처: EBN

URL: https://han.gl/XY2HE



고성장 해상풍력 시장 열린다…현대·대우·삼성重, 사활 걸었다

출처: 한경 ESG

URL: https://han.gl/xzNeP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78%, S&P 500 +0.60%, 나스닥 +0.78%

★ MSCI 한국지수 ETF +0.24%), MSCI 이머징지수 ETF  -0.15%

★ 필라델피아 반도체 -0.3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7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에 힙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소폭 하락  

- 실업지표 개선, 지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38만5천 명으로 전주 대비 1만4천 명 감소하며 시장예상치에 부합,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에도 미국의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이들은 293만 명을 기록해 2020년 3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 하회

- BOE 금리동결,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동결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4%까지 오르겠지만 중기적으로는 목표치인 2%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소재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미국의 호출형 차량공유 업체 우버(UBER)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작년에 비해 YoY 로 매출 100% 이상 급증,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3.01% 상승,



영란은행, 기준금리·자산매입 프로그램 동결

골드만, S&P500 올해 말 전망치 4,700으로 상향…월가 최고



-52주 : DB손해보험,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넥스트사이언스, 덴티움, 신성통상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경동나비엔

-52주 : 인터파크, SM C&C, 에스에이엠티, 아이센스, ISC, 루트로닉, 뷰웍스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바이오니아, 사람인에이치알, 디와이피엔이프, 이엠텍, 가온미디어







*미래에셋증권

- 보유 디디추싱 주식 상장에 따른 지분법 처분이익 인식 및 보유 네이버 파이낸셜 비상장 주식 공정평가 등 일회성 요인 및 해외 법인의 안정적인 이익 실현 반영

- 다수의 우량 IB딜 클로징에 힘입어 기업금융 수수료는 929억원(+32.5%)으로 증가 및 해외주식 잔고는 21.3조원(+2.7조원)으로 확대

- 2021년 영업이익 1.4조원(+21.8%, 이하 YoY), 지배주주 순이익 1.0조원(+25.9%)이 예상



사흘간 1.6조 사들인 외인…1조가 '삼성전자'에 쏠렸다







열연, 비수기 불구 가격 상승 기대감 높아져

CISA, 하반기 중국 철강수출 감소 예상

유통향 철근가격 100만원 시대

중국, 상반기 철강재 수출 2,554만톤 넘어

7월 브라질 철광석 수출물량 전년동기대비 6.63% 감소



[2021.08.05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2, 하락주 18

- 상승주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공급사 Lattice Semiconductor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혼조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Western Digital은 상승. 실적 발표 시에 컨트롤러 등 부품 공급 부족이 문제라서 이번 분기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0~4% Q/Q로 제시. 제한적 증가 의미. 그러나 전방 산업의 스토리지 수요는 견조하다고 언급.







[Witsview 8월 상반월 LCD 패널가 발표]

- TV패널: 대형 패널가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반면, 나머지는 하락세로 전환.

- IT패널: IT패널가는 전반적으로 약세. 모니터는 보합세를 기록했고, 노트북 패널가는 소폭 상승.

* 메리츠 전망: 전방 수요는 견조한 가운데, 연말 TV 세트 판가 인상 계획과 그에 따른 수요 조정이 발생 가능. 패널가는 당분간 보합세 유지할 전망. 한편 노트북, 모니터 등 IT 패널은 안정적 수요가 지속되며 차별화된 판가 강세를 보일 전망



심텍

- 하반기 영업이익 전망치 (신규 공시 기준) :

903억원

(현재 컨센서스는 695억원)





ISC

-DDR3 → DDR4 교체 시기였던 2014~2015년 2년간 ISC의 매출액은 +68.7% 급성장, 주가는 4배 이상 상승한 경험이 있음

-올해 하반기부터 DDR5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과거의 실적 성장 및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2021년 예상 매출액은 1,536억원(+26.1% YoY), 영업이익은 356억원(+96.6%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이 예상되며 QoQ, YoY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소켓 기업 중 가장 저평가

-6월 말부터 DDR5 테스트 장비 위주로 납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2021년을 저점으로 2022~2023년 본격적인 교체 사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

-비메모리향은 주로 인텔, 퀄컴,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AP 테스트용 소켓 위주로 납품, 실리콘러버 소켓이 포고 소켓 대비 5G 고주파 테스트에 유리하기 때문에 고객사 입장에서 선호



서울반도체 (046890) : 마침내 미니 LED TV

- TV 고객사들의 Mini-LED TV 출시 지연 및 매출 차질 불구, 고부가 자동차조명이 선전

- 업계 공급 과잉 해소, 양호한 ASP 기조 이어져

2) 3분기부터 Mini-LED TV 모멘텀 본격화되며 실적 개선폭 확대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 302억원(QoQ 29%, YoY 19%) 추정

- 동사는 Wicop Mini 제품 경쟁력 바탕으로 국내 TV 업체들 내에서 주도적 지위 확보





심텍

- 모듈PCB의 매출액이 전망치를 상회했는데, 서버 및 SSD모듈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분기 매출액 800억원을 초과했음

- 20년 4분기와 21년 1분기 고객사의 재고조정 및 경쟁사의 정상화로 인해 주춤했던 매출액이 다시 회복되며 전사 이익에도 기여한 것으로 추정

- 패키지기판은 모바일용 메모리에 주로 채택되는 MCP 기판이 실적을 견인

- 심텍의 21년 하반기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34% 상향한 874억원으로 전망

- 2022년 연간 영업이익도 기존대비 45% 상향한 1,866억원으로 전망





휴대폰/IT부품산업 - 메타버스의 미래, 이제는 AR이다

- 현재까지 XR(혼합현실)시장은 VR(가상현실)기기가 95%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대부분을 차지. 포켓몬 Go처럼 현실에 3차원 가상의 물체를 표현하는 AR(증강현실)기기 시장은 전용 콘텐츠 부족, 설계상의 어려움으로 기업 및 전문가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상황

- 하지만 AR기기도 향후 Facebook, Apple, Microsoft, 삼성전자 등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급이 확대되며 관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AR 관련 수혜주도 VR 관련 수혜주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나 특히 주변 환경의 센싱 기능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3D Sensing 업체들의 수혜 클 것으로 전망. 국내 관련주로는 3D 센싱 관련 부품업체인 LG이노텍, 덕우전자, 나무가, 하이비젼시스템 등의 중장기 수혜 기대



[케이엔제이]

1)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인 에지 그라인더와 검사장비(2020년 기준 매출 비중 63%) 및 2) 반도체 웨이퍼 식각 공정 내 소모품인 SiC 포커스링 생산(매출 비중 36%)

- 티씨케이는 Before Market으로 반도체 장비 업체에 공급하는 반면 케이엔제이는 반도체 칩메이커에 직접 공급하는 After Market 영위하고 있어 과거 Si Parts After Market 커졌듯이 SiC Parts도 After Market이 커질 것

- 케이엔제이의 SiC 포커스링 매출액은 2020년 155억원에서 2021년 222억원, 2022년 340억원으로 예상







SMIC 2Q21 실적발표. 매출액 $1.34 bn (vs 컨센서스 $1.30 bn) EPS $0.06 (vs 컨센서스 $0.04) 기록. 글로벌 전자기기 및 전장 반도체 공급부족이 반도체 생산 서비스 가격 인상을 초래해 매출 견인. SMIC는 중국 반도체 개발자들과 Qualcomm의 주요 파트너



Foxconn, 전장 반도체 생산을 위해 Macronix 웨이퍼 공장 $90.8 mil에 인수 (Reuters)

TSMC, 22년 Qualcomm과 Nvidia로부터 7nm 이하 주요 칩 수주 전망. (Digitimes)

UMC, 7월 매출이 MoM+5.94%, YoY+18.53% 증가한 183.6억위안 기록. (UDN)

삼성전자, 기술 유출 논란으로 무진전자의 반도체 유통사업권 박탈. (Theelec)

AMD, 7월 CPU 시장 점유율이 30% 수준까지 확대. (Steam Hardware Survey)

Hon Hai, Macronix의 6인치 팹을 25.2억위안에 인수 결정. (UDN)







독일 7월 판매

BEV 25,464대 +52% YoY, 침투율 11%

PHEV 30,154대 +58% YoY, 침투율 13%

전체 자동차 시장 -25% YoY

Tesla(+140.9%)



코스모신소재, LG엔솔과 니켈 94% NCM 양극재 개발…전기차 배터리 탑재 추진

美,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50% 목표



CJ ENM

✓ 미디어: 2Q21 매출 4,564억원 (+12.3% YoY), 영업이익 577억원 (+131.8% YoY) 기록.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콘텐츠 성과 및 미디어 솔루션 강화로 TV 광고 (+31.0% YoY) 고성장, 견조한 콘텐츠 판매 매출이 수익성 견인



✓ 커머스: 2Q21 매출 3,574억원 (-5.0% YoY), 영업이익 299억원 (-40.0% YoY) 기록. 가전·뷰티 중심의 TV커머스 취급고 감소 (-8.6% YoY) 불구, 모바일 강화 전략으로 디지털 취급고 증가 지속 (비중 54.1%, +4.2%p YoY)



✓ 영화: 2Q21 매출 288억원 (+129.6% YoY), 영업손실 40억원 (적전 YoY) 기록. 코로나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극장 및 OTT 동시개봉 등 배급전략의 다각화를 지속



✓ 음악: 2Q21 매출 654억원 (+53.8% YoY), 영업이익 21억원 (+0.1% YoY) 기록. <JO1><엔하이픈> 중심의 자체 아티스트의 음반 매출과 OST 및 라이브러리 등 음원 매출 확대가 외형 성장을 견인



✓ 스튜디오드래곤:  2Q21 매출 1,060억원 (-34.3% YoY), 영업이익 138억원 (-18.2% YoY) 기록. 라인업 축소에도 전반적인 신작 ASP는 상승하였고 비즈니스 모델 확장으로 영업이익률 13%p 기록 (+2.6%p YoY)



CJ ENM

-  TV광고와 디지털 성장에 힘입어 미디어 부문 사상 최대 영업이익(577억원) 기록

-  티빙(Tving) 가입자 성장과 글로벌 프로젝트 가시화로 2H21 미디어 사업 호조 지속

-  <걸스플래닛 999>, <INI> 등 자체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로 음악 부문 성장 기대

-  2021년 연결 매출액 3.52조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26.6% YoY) 전망





하이브(352820): 컨설팅 비용 고려 시 예상 수준

- 하이브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86억원(+79.2% YoY)과 280억원(-6.2% YoY)로 이타카 홀딩스 관련 컨설팅 비용 100억원 고려시 예상 수준. 2분기 위버스 ARPU는 1분기 대비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함. 이는 방탄소년단의 MD 및 온라인 콘서트 영향으로 보임

- 이타카홀딩스의 매출은 100억원 내외(2개월 인식)로 추정됨. 3~5년 단위로 재계약하는 미국 매니지먼트 구조로 인해 2분기 아티스트 계약금과 관련된 감가상각은 약 50억원 반영된 것으로 보임. 지급수수료 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이타카홀딩스의 연결 실적 기여는 2분기 미미한 수준

-8월 2일 블랙핑크 채널이 위버스에 오픈됨. 당일 구독 신청은 100만명에 달함.



삼성은 mRNA 생산, SK는 토종백신…韓 글로벌 허브 전략의 두 축

-  정부, 글로벌 백신 허브에 2025년까지 2조2000억 투입







(양돈) 폭염으로 인해 성장속도 감소, 임신률 하락, 폐사두수 증가 중, 냉방관련 부대비용도 증가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긴급 승인 신청 4분기로 지연  

3분기말까지 월 1억도즈, 4분기말까지 월 1억 5천만 도즈 생산 계획.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허가 신청 접수.  

WHO에 8월 긴급 사용 리스팅 하기 위해 접수  



삼성은 mRNA 생산, SK는 토종백신…韓 글로벌 허브 전략의 두 축

-  정부, 글로벌 백신 허브에 2025년까지 2조2000억 투입







▶ 아쿠시네트 2Q21P 실적 서프라이즈

- 달러: 매출액 +108.3%, OP +830.9% YoY

- 원화: 매출액 +91.4%, OP +755.3% YoY

vs. 당사 추정 대비 매출 +19%, OP +19% 상회



- 2021E 가이던스 상향 조정

- 지역별: 북미 +117.1%, EMEA +185.6%, 한국 +47.2%, 일본 +106.3%, 기타 +112.8%

** 비중: 북미 51% > EMEA 16% > 한국 16% > 일본 7% > 기타 11%



- 제품별: 공 +98.1%, 의류 +141.0%, 클럽 +111.0%, 기어 +100.6%, 기타 +62.1%

** 비중: 공 32% > 의류 26% > 클럽 25% > 기어 10% > 기타 6%



코웰패션, '아디다스 골프웨어' 만든다



현대중공업, 상장심사 통과…9월 코스피 입성

고성장 해상풍력 시장 열린다…현대·대우·삼성重, 사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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