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
2021년8월9일 월요일 0시 기준
■ 총 확진자 수 212,448명 (+1,492명)
■ 총 사망자 수 2,125명 (+4명)
* 치명률 1.00%
■ 신규 확진자 수 1,492명
* 수도권(881명) 비율 : 60.5%
- 지역감염 1,455명
(서울414 부산121 대구82 인천65 광주15 대전42 울산25 세종1 경기402 강원23 충북38 충남65 전북20 전남14 경북30 경남87 제주11)
* 국내발생 누적 200,026명
- 해외유입 37명
* 국외유입 누적 12,422명
■ 격리 중 24,081명 / 격리해제 186,242명
■ 위중증 3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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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9호 태
풍 '루핏'의 영향 으로 동해안 지역에 많
은 비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21∼
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
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좋
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국과 미국 군사당국은 오는16일 부
터 시작할 후반기 연합 지휘소연습의 참
여 인원을 3월 훈련 때보다 줄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한국군과 해외 미군 증원군,주한
미군 참여 인원은 축소되지만, 방어와반
격 등의 훈련 시나리오는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늘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0명대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코로나 19확진자가 급증하자 부
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4단계로 강화
했습니다. 부산시는 10일 0시부터 사회
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4 단계 조치
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채 몰래 유흥을 즐기
는 사례도 끊이질 않습니다.강릉호텔 수
영장 파티에 이어 이번엔 한강 선상카페
에서 마스크 없이 루프탑 파티를 벌이던 사람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최근 밀면·김밥 전문점에서 수백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
생한 것과 관련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재료를 완전히 가열 하지 않았거나 오
염된 식재료를 만진 후 세정제로 손을씻
지 않고 다른 식재료나 조리도구를 만져 '교차 오염'이 일어 났을 것"이라고 추정
했습니다
■어제 강릉과 부산 등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동해
안 지역에 강풍과 함께 최고 80mm 정
도 비가 더 내리 겠습니다. 서울 등 서쪽 지역은 폭염특보 속에 무더운 날씨가 계
속되겠습니다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 불구 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 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정부의 다중 규제와 대규
모 공급 대책,집값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거래절벽'은 지속 되고 있지만,거래가됐
다 하면 신고가가 속출하는 등 집값이진
정되지 않아 무주택자와 정책 당국의 시
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행정 안전부는 제9호 태풍 '루핏'의 간
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8
일 오후 2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관
심' 에서 '주의'로 격상 하고 호우 대처 중
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했다고 밝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
결을 받은 전두환 씨가 오늘 광주에서열
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합니다
■ 중소·기업이 60세 정년을 넘은 고령
자를 계속 고용할 경우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급 하는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
금'의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고용노동
부는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지원을 강
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
혔습니다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국가 정보원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청주 지역활동
가들이 북한 으로부터 지역 신문을 통해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위대함을 선전 하
라는 지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이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확
보한USB)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북
한 지령문을 발견했습니다
■북 함경남도 일대가 폭우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가 수해 지원을 위한 인도협력을 재개할지 주목됩니다. 지난달 남북 통신 연락선이 전격 복원되
면서 남북 대화의 물꼬가 트인 데다가, 정부가 그동안 인도 협력에 대해서는 정
치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지속 추진'한다
는 일관된 입장을 취해 온 만큼 재난 상
황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코로나19시대에 처음으로 열린 202
0 도쿄하계올림픽이17일간의 열전을마
무리 하고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 습니
다.어제 폐회식 에는 205개 나라국가올
림픽위원회(NOC) 선수단과난민대표팀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206개 참가팀이
모두 참가해 인류 화합의 대제전을 마무
리했습니다.
■어제 막을 내린 2020 도쿄 올림픽은 '부흥 올림픽'을 기치로 내걸고 일본이유
치한 대회입니다.도쿄에서 올림픽이 처
음 열렸던 1964년에는 전쟁 후 부흥과 경제 성장으로 활력이 넘치던 당시 일본 사회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부흥 올림
픽'이 치러졌습니다
■ 45년 만의 메달에 도전 했던 여자 배
구가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하면서 태
극 전사들의 도쿄 여정도 마무리 됐습니
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
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졌습니다.
■류현진 이 보스턴 레드 삭스에 난타를 당하며 후반기 첫 패를 당할 위기입니다
류현진은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토론토
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
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했으나 3⅔
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으며 7실점 했습
니다.
■손흥민(29·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마
지막 프리시즌 친선 경기 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2021-2022시즌 준비를 완벽
하게 마쳤습니다.손흥민은 아스널과 프
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85
분을 뛰며 후반 34 분 팀의 결승골을 책
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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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021년8월9일 매-세-지 💌
1. 제32회 도쿄올림픽이 악조건을 뚫고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일본은 도쿄올림픽의 개최 비용을1조6440억 엔(약 17조900억 원)으로 추산. 코로나19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됨에 따라 추가된 비용 2940억 엔이 포함된 금액.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개최돼 사실상 티켓수입은 거의 사라짐.
2.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을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고 있음. 특히 전세기간을 2년 더 연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을 놓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잇따라 법정 공방이 거셈.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시행된 지 1년이 갓 넘은 갱신청구권과 관련해 현재까지 3건의 1심 판결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 3건의 1심 판결에서는 세입자가 두차례, 집주인이 한차례 승소. 그러나 각 사건 별로 법원 판결이 오락가락해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
3. 단편 '미조의 시대'를 쓴 소설가 이서수씨(38·사진)가 최고의 문학적 성취를 이룬 작품에 주어지는 이효석문학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음. 제22회 이효석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정희)는 "'미조의 시대'는 팬데믹 이후 더욱 깊어진 생존의 고통 속에 시름하는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거짓 희망이 아니라 진정으로 삶의 고통을 견뎌낸 자만이 줄 수 있는 묵직하고도 따스한 위로를 전해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힘.
4.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비 심리위축 등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 KDI가 벌인 경제전망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 경제가 정부 목표치(4.2%)보다 낮은 4.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음.
5. 지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역대 주말(토요일)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음.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9명.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갖고 오는 10일 0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포함한 방역 강화 방침을 발표
6. 동북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의 창립자이자 파트너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58)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들어설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300억원의 사재를 쾌척. 개인 기부금만으로 서울시립도서관이 지어지는 첫 사례. 이는 서울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개인 현금기부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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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도쿄올림픽 폐막 → 한국 금 6개(양궁 4개), 종합 16위. 예상(금 7개, 10~15위)에는 미달, 세대교체와 육상 등 종목 다변화 성과. 美 금 39, 中 금 38개, 일본은 금 27개로 3위(경향)
2. 8월 7일(토) 전국 1729명 확진 → 주말 역대 최다. 일평균 확진자 100명 넘어선 부산, 10일 0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거리 두기 4단계, 해운대 등 시내 7개 해수욕장 폐쇄. (경향)
3. 韓 백신접종률 OECD 꼴찌 → 콜롬비아에도 뒤져. ‘아워월드인데이터’ 8일 집계, 한국 접종 완료 15%. 38개국 중 꼴찌. 세계평균 보다도 뒤져. 1차 접종률은 40.7%로 34위.(중앙)▼
4. ‘축구는 후진 경기장에서 후진 인간들이 벌이는 후진 경기다’ → 1985년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 사설. 그럴만했다. 그해 경기장 담뱃불 화재로 56명 사망, 리버풀과 유벤투스 팬 간의 싸움으로 39명 사망. 선수들은 술꾼들이었고 지루한 롱볼 게임으로 영국 축구는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EPL은 212개국에 방송, 47억명이 시청하는 최고의 이벤트다.(중앙선데이)
5. 지난 1월 9일 독일에서는 바람도 햇빛도 없어 풍력은 발전 설비용량의 3%, 태양광은 8%만 생산했다 → 원자력(14%), 석탄(41%), 가스(17%) 발전을 풀가동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20%의 전력을 프랑스 등 이웃 국가로부터 수입해 정전 사태를 면할 수 있었다. (중앙선데이)
6.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때 발열·오한 부작용 더 많아’ → 日 연구팀 발표. 접종으로 생긴 항체의 양, 1차보다 2차 접종 후,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형성됐다고. (한국)
7. ‘누군가 당신에게 물건을 줬는데 받지 않으면 그 물건은 주려던 사람의 것이 되듯’ → ‘당신은 욕을 했지만 나는 받지 않았으니 욕은 모두 당신 것이 됐다’. 초기 불교경전 ‘잡아함경’ 에 나오는 부처님 일화. (중앙선데이)
8. ‘반의 반쪽’된 한·미 연합훈련 → 16일 예정대로 하기로 했으나 규모는 반으로 줄인 지난 3월보다 더 줄여. 군, 방역지침을 이유로 들었으나 북측 중단 요구에 ‘성의표시’ 분석.(국민)
9. 대선 → ①말실수·정책 준비 미흡… '신인 리스크' 시험대 오른 尹·崔 ②급기야 ‘경선 불복론’까지... 감정의 골 깊어지는 ‘명·낙대전’
10. ‘십년감수’(十年減壽) → 생긴지 오래 된 말이 아니라고. 1897년, 축음기가 처음 시연 될 때 녹음 된 목소리에 깜짝 놀란 고종이 창을 했던 명창 박춘재에게 ‘네 기운을 기계에 빼앗겼으니 네 수명이 십년은 감해졌겠구나’라고한데서 유래됐다고.(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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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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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서울 등 서쪽 무더위...동해안 밤까지 비 (YTN)
※ 태풍 ‘루핏’ 동해안 영향권…전국 찜통더위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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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보증보험 의무화' 집주인들 혼란 "보증금 5000만원 이하는요?"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photonews/graphicNewsList.html?id=2021080613355078965
- 18일 보증보험 의무가입 전면 확대 앞두고.. 소액 등록임대주택 사업자 '대혼란'
# 내년도 예산안 600조 돌파 기정 사실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061607066830229
# ISA 건보료, 잠시 세운 시한폭탄…언제 터질지 조마조마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65125&inflow=N
- 이익금 합산 '뇌관' 그대로…지금까지 "반영한 적 없다" 앞으로는 "몰라요"
- 절세한 돈 고스란히 토해낼 수도…10년이상 묶이는데 아직도 못정해
# 다급한 정부, 원전대신 석탄발전 늘렸다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902100151781001&ref=naver
- 무더위에 7월 58기중 57기 가동
- 영구폐지 시설까지 재가동 검토
- 탄소중립 한다면서 실제는 역행
- 전문가 "어려운 길 더 어렵게 가"
◑ 정부도 손사래치는데…다주택자 때려잡아야 집값 안정된다는 민주당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802109932036007&ref=naver
◑ [징벌적 양도세③]신경전 벌이는 여야…전문가들 "효과 없고 투기 우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9045&cID=10401&pID=10400
- 文정부, 다주택자 양도세 등 부동산세 강화 기조
- 6월 양도세 중과에도 매물 안 늘고 증여만 늘어
- 세 부담 커지자 증여로 돌리거나 '버티기' 들어가
- "한시적 양도세 완화로 매물 출회 유도해야" 지적
- "효과 별로 없을 듯…되레 수요만 자극할 수도"
○ 늙어가는 서울 아파트, 절반이 준공 20년 훌쩍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3YQXMMG/GB01
- 82만7,900 가구 '초고령 아파트'
- 규제·사업성 낮아 재건축 어려워
- 노후 중층 아파트 리모델링 속도
-------- ◆ 업 계 --------
◆ 현대엔지니어링, 도시정비 수주액 '1조원' 2년 연속 달성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97060
◆ 대우조선해양건설, 서산·속초·기장 동시분양 마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060913282740106425&lcode=00&page=2&svccode=00
- ‘6연속 완판’ 기록 "하반기 수주물량 더 늘어날 것"
-------- ◑ 정 책 --------
◑ 현정부 들어 '전세가율' 최저… 임대차3법 때문? 집값이 올라서?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0617168052467&type=4&code=w0903&code2=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정부 " 집값, 상투잡았다" 경고했는데...보란듯이 노도강도 '10억(전용 84㎡)' 돌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808140231989
- 홍남기 "추격매수 신중해라" 경고 직후 사상 최대 상승률
- 매매수급지수 최대 기록...강북 중저가 아파트가 상승 견인
◑ 與, 정부 또 패싱하고 '양도세 난도질'···증여 부채질하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3Z4LFDH
- '1주택 기준일 변경' 독자적 추진
- 장기보유 장려 기존 세법과 어긋
- 다주택자 압박땐 증여만 늘어날듯
◑ [점입家설]文정부, 부동산 규제보다 공급 먼저 꺼냈더라면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67926629145352&mediaCodeNo=257&OutLnkChk=Y
- 공정경제보다 소주성 먼저 추진해 결국 실패
- 공급보다 규제 우선으로 집값만 끌어올려
- 차기정부, 손쉬운 선택보다 순서지키는 정책 펼쳐야
◑ 같은 아파트인데 전세금은 8억·11억·13억… 임대차법이 만든 ‘삼중가격’ 확산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8/09/HTYCQLJSH5H55EKD2HTK7O2VWE/
-------- ● 경 제 --------
● 전통시장·소상공인 체감경기 ‘한겨울'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0800108
- 전통시장 7월 체감BSI 16.2
- 한 달 만에 30.3포인트 하락
- 20 이하 전국서 강원이 유일
- 거리두기 격상 영향 미쳐
●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 “자산시장 과열 대응···가계부채 철저히 관리”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0610282663695
- “‘기준금리 인상’은 통화정책 관련 소수의견”
- “거시 경제 건전성 정책은 금융위에서 수행”
- “금융위와 금감원은 한 몸···협력 강화해야”
● 석유 수요 회복에 아람코 2분기 순익 29조… 전년比 288% 급증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8/09/CVMB2G3VXVH5BHWELSCRZY7RIU/
-------- ○ 주 거 --------
○ 1020 서울 아파트 매수 기록경신… 부 대물림 증가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08508423
- 5월 5.4%서 6월 5.5%로 늘어
- “부 대물림으로 양극화 심화” 지적
○ "서울 외곽이 9억?…아니 10억" 고점 경고에도 계속 오르는 집값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80210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노도강·금관구·수도권 등 외곽 아파트값 '키 맞추기'하며 상승중
- 강남 고가 단지도 상승세…"매물 잠김 상황에 실수요가 신고가 만들어"
○ 서울 아파트 입주도 '절벽'…올 집들이 물량 37% 줄어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0893501
○ 붕 뜬 매수심리…서울 집값 ‘고공 비행’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062043005&code=920202&med_id=khan
- 매매수급지수 5개월 만에 최고치
-yS
○ 20대 이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두 달 연속 최고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8_0001541460&cid=10400
- 부동산원,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별 분석
- 전체 거래 줄었는데 2030 매입 비중은↑
- 서울 집값 1년8개월만 최대 상승률 기록
○ 20대 이하 서울 아파트 매수 2개월째 '역대 최고'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0814075683405
- "집값, 전셋값 급등에 빚내서 집사자는 수요 늘어"
○ "갑자기 무슨 일이"…용인 임대 아파트 4억 웃돈…규제 사각지대 임차권 암시장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67677/
- 규제 사각지대 임차권 암시장
- 거래신고·양도세·취득세 없고
- 다주택자도 거래 쉬워 증여수단
- 수도권 민간임대 억대 웃돈
- 지방도 수천만원대 `껑충`
-------- ◈ 분 양 --------
◈ 분양 물량 뚝, 서울 아파트 분양 '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809220066645&type=2&sec=estate&pDepth2=Etotal
◈ [분양캘린더]8월 둘째 주, 전국 2895가구 청약 접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08010004335
◈ 구미·포천 비규제지역 분양…이번주 전국 2895가구 청약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67688/
-yS
◈ "청약자 85%가 외지인" 세종시 아파트 전국구 청약 투기판 부추였다…폐지 목소리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06000762
- 최근 마감한 '세종자이더시티' 청약...청약자 85%가 외지인
- 세종시 전체 가구에 절반 가까이 무주택자...지역 주민 역차별 호소
- 전국구 청약 비율 조정·실거주 의무 부과 등 대안 제시
◈ 세종 청약제도 개편 놓고 '시끌'…기타지역 물량 축소될 듯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96416
- 국토부, 아파트 청약 결과 분석…제도 개선 속도
- 지자체 반발로 충청권 청약 비율 신설 가능성↓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부동산등기#개념 및 신청인
▷ 토지 소유권 보존등기의 개념
- "토지 소유권 보존등기"란 토지 소유자의 신청에 의해 미등기의 토지에 처음으로 행해지는 소유권 등기를 말합니다(대법원인터넷등기소-자료센터-등기용어해설).
- 토지 소유권은 정당한 이익이 있는 범위 내에서 토지의 상하(지면, 공중, 지하)까지 인정됩니다(「민법」 제212조).
- 무주(無主)의 토지 소유권 보존등기는 공유수면매립, 간척 등의 경우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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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종합 뉴스
- 미 국무부, 4일(현지시간) 대만에 7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되는 무기 판매를 승인했음을 의회에 통보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대만 무기 수출 승인 케이스로 중국은 강력하게 반발
- 중국 주요 도시 주택 구매 제한 정책 강화
1) 베이징시 : 전일(5일)부터 이혼 부부가 이혼 전 보유한 주택 수가 구매제한 정책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이혼 후 3년 내 양측 모두 베이징시 내 주택 구입 금지
2) 항저우시 : 구매 제한 지역 내 주택 구입 시 현지 호적 등록자(5년 미만)의 경우 2년 연속 이상의 사회보장보험 납부 이력 요구(비 현지 호적의 경우 4년 연속 이상) 이는 올 들어 세번째 주택 구매 제한 정책
- NDRC, 10월말 전까지 개별 지방정부에 2022년 1차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투자 프로젝트를 제출하도로 요구 이는 과거 대비 2개월 정도 앞당긴 조치이며 특수목적채권 프로젝트 심사 강화로 인한 발행 및 투자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
- 베이징시 정부, 2021년 5월 31일부터 세자녀 출산 가정에 대해 기존 출산휴가 외에 30일 휴가를 추가 장려(배우자 15일 휴가)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는 과도기 정책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관영매체 신화사, 다수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여 "조제분유 마케팅이 임산부의 모유 수유를 가장 방해"한다며 "모유 대체품 마케팅 행위를 규범화할 필요가 있다"는 글 게시
- CPCA, 전세계 신에너지 자동차(승용차 기준) 시장 내 중국 비중은 2019년 51%에서 2020년 41%까지 축소되었으나 1H21 47%로 회복
- 중국 생태환경부 및 관련 부처, 철강/건자재/비철금속/석유화학/화공 산업 등의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 편입을 위해 해당 산업의 탄소배출 현황 조사를 가속화
- 8월 4일 기준 중국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85명(현지 발생 62명, 해외유입 23명)
- 중국국가영화국, 코로나 저위험 지역의 영화관 좌석점유율을 최대 75%로 제한, 중고 위험 지역 영화관의 영업을 잠정 중단
- 문화관광부, 8월 4일 기준 중국 20개 성의 1,152개 A급 관광지가 코로나 방역조치에 따라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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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브라이언 암스트롱 “인프라법, 어떤 암호화폐가 살아남을지 결정”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대표가 “상원에서 발의된 인프라법 개정안이 어떤 유형의 암호화폐를 규제 속에서 살아남게 할지 결정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암스트롱은 “인프라법 개정안(상원)이 어떤 기초 기술이 괜찮은지, 어떤 기술이 암호화폐가 아닌지 결정하는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는 끔찍하다. 개정안은 채굴(PoW) 방식이 아닌 스테이킹(PoS) 방식 검증자들에게 규제를 요구했다. 왜? 확실하지는 않지만 상원이 어떤 종류의 암호화폐가 정부 규제에서 살아남게 될 지 결정하려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정부가 매달 새롭운 기술이 개발되는 신생 산업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려는 시도다. 정부가 애플iOS는 괜찮지만 구글 안드로이드는 안된다고 결정하는 것을 상상해보라. 애플iOS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번창하겠지만, 안드로이드는 불법이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 “미국 인프라법 중간 표결 통과”
미국 상원의원이 1.2조 달러 규모 인프라법 표결 최종 통과를 위한 중간 과정 성격의 표결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인프라법이 상원에서 최종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백악관이 지난 수개월 양당 의원들과의 협상에서 승리한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프라법 최종 표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바이낸스US 대표, 4개월 만에 사임
바이낸스US 대표인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가 바이낸스에 합류한지 4개월 만에 사임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브룩스는 트위터를 통해 “전략적 방향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동료들의 성공을 기원한다”전했다. 사임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브룩스는 회사 운영관련 전략적으로 다른 견해를 제시하여, 이 같은 의견이 이사회 운영진들과 의견을 좁히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디파이 락업 예치금 1000억 달러 돌파
8btc가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뱅크(Debank) 데이터를 인용, 디파이 총 락업 예치금 규모가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총 1001억7000만 달러가 예치된 상태다. 락업 예치금 기준 상위 3개 디파이 프로토콜은 Aave V2(120억 달러), 메이커(118억 달러), 컴파운드(110억 달러)다.
전문가들 “ETH 주소 96% 수익… 과매수 상태로 가격 하락 우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모스코프스키캐피탈의 CIO 렉스 모스코프스키(Lex Moskovski)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주소 96.4%가 수익 상태로, ETH은 현재 고점 구간을 회복했다”면서 “다만 잠시동안 이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는 ETH 가격이 조만간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야슈 골라 암호화폐 분석가는 “주소 수익 비중이 90%를 넘을 때마다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발생했다”면서 “ETH의 RSI 지표도 현재 79로 과매수 상태이기 때문에 매도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9… 중립→탐욕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7 포인트 오른 69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고래들, BTC 상승 전 48억 달러어치 비트코인 이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BTC 44,000 달러 가까이 상승하기 앞서 익명의 고래 지갑 간 11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약 48억 달러 규모)이 이체됐으며, 10200BTC~ 10400BTC 규모의 이체 9차례가 포함됐다. 미디어는 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는 100~1만 BTC 보유 고래들이 현재 BTC 공급량의 49.18%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펑크 NFT 누적 거래량, NBA탑샷 추월
댑레이더(DappRadar)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아트 NFT 크립토펑크의 누적 거래량이 NBA탑샷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NFT 누적 거래량 순위는 1위 액시 인피니티(10.73억 달러), 2위 크립토펑크(6.49억 달러), 3위 NBA탑샷(6.38억 달러) 순이다.
일론 머스크 “지금은 암호화폐 기술의 성패 가릴 때 아냐”..인프라법 저격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몇가지 중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현재 상원의 인프라 법안이다. 마크 워너 의원은 어떤 기초 기술은 괜찮고, 어떤 것이 암호화폐가 아닌지를 결정하는 개정안을 제안했다. 처참하다”라고 말했다.
EIP-1559 도입 후 이틀 동안 5,000 ETH 이상 소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IP-1559 도입 후 2일동안 5,000 ETH 이상이 소각됐다. 약 1400만 달러 규모로, 같은 기간 신규 발행된 코인의 36%에 해당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평균 수수료는 런던 하드포크 이후 0.003 ETH에서 0.005 ETH로 다소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언뜻 보기에는 EIP-1559가 효과적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이용자에 대한 수수료 예측 가능성 및 안정성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WEF 소속 블록체인 전문가 “인프라법, 당혹스럽다”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소속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책임자 쉴라 워런(Sheila Warren)이 미국 인프라법과 관련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당혹스럽다는 충분히 절제된 표현”이라며 “규제는 신중하게 고려되고 평가되며 무게가 실릴 때 가치가 더해지는 법이다. 입법 제정이 대체적으로 느린 이유다. 반면, 이번 법안은 아주 이례적이다”고 전했다.
SEC, ‘미등록 증권’ 판매 디파이 사업자에게 벌금…디파이 벌금 첫 사례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탈중앙화 금융(DeFi) 사업자 디파이머니마켓 및 운영자 2인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소된 운영자들은 3,100만 달러 이상의 M토큰 및 DMG 토큰을 판매했으며, 투자자산 대비 6% 이상의 ROI를 약속했다는 설명이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디파이머니마켓 운영자는 투자자들에게 1,284만 달러를 지불했으며, 각각 15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했다.
美 SEC, ‘사기성 상품 판매’ 디파이 업체 및 임원 기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디파이 업체 블록체인 크레딧 파트너스(Blockchain Credit Partners)와 고위급 임원 2명을 ‘사기성 상품 판매’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SEC는 “블록체인 크레딧 파트너스와 고위급 임원 2명은 사기성 상품을 판매해 약 3,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 스파이더맨 NFT 8월 초 출시 예정
마블 엔터테인먼트(Marvel Entertainment)가 8월 초에 스파이더맨 NFT 시리즈를 5종을 비비(Veve) 플랫폼에서 출시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블 엔터네인먼트는 지난 6월 블록체인 기업 오비스 블록체인(Orbis Blockchain)과 협업하여,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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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9일 부동산 주요뉴스
세종 청약제도 개편 놓고 '시끌'..기타지역 물량 축소될 듯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9060505806
'보증보험 의무화' 집주인들 혼란 "보증금 5000만원 이하는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9054200496
주간 20건 거래에 '지방매수' 비중 급증..도봉·강북 수상한 집값 상승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9050021140
현대엔지니어링,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달성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9010156236
정부도 손사래치는데..다주택자 때려잡아야 집값 안정된다는 민주당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8192612523
'20억 클럽' 과천, 재건축 바람에 집값 들썩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8183508000
한번에 1억∼2억씩 올리다니.. 수도권 집주인 '배짱 호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80818030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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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9.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민연금 미리 받은 60대초반 퇴직자…새 직장 구했더니…60대 초반의 A씨는 최근 새 직장을 구했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국민연금 수급시기를 앞당겨 매월 110만원 가량 연금을 받고 있었는데 취업으로 소득이 발생하자 연금 지급이 중단됐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조기 연금을 신청할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탐욕 지수 다시 오른다"…비트코인 5000만원 넘었다 이더리움도 급등...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5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더리움도 전날 저점보다 약 7% 오르는 등 가상화폐가 전반적으로 '랠리'를 이어갔다.
☞한국 최고 갑부 순위가 변했다…1위는 15조 모은 '흙수저 출신' 김범수...한국 최고 부자의 재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익히 알려진 한국 부자 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별세한 후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하지만 최근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이 재산순위에서 이 부회장을 제치며 순위가 바뀌었다.
☞한은 "암호자산, 투자수단으로 관심지속"...한국은행은 "암호자산(가상화폐)이 법정화폐와는 별개로 민간 영역에서 제한적 용도로 사용되면서 투자, 투기 수단으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 융》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분, 성수기 온다…수혜 볼 기업은?...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반도체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수기 효과에 적극적인 투자까지 더해져 비메모리 사업부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델타 변이·금리 인상기, 곱버스 ETF 올라타는 개인투자자들...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에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장에 베팅하고 있다. 또 기준금리 시기가 8월로 앞당겨질 가능성도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을 불안케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신흥시장으로 눈돌리는 美 스팩들..亞 기업 '선호'...미국 내 인수합병(M&A) 기업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흥국 기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미국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가 급증하고 있다.
☞'1인 1계좌' 시대...주식거래 활동계좌 수 '5000만' 넘겼다...실제 주식 투자가 얼마나 활발한지 가늠할 수 있는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처음으로 5000만개를 넘겼다. 투자 연령층도 기존 30~40대에서 미성년자, 노년층까지 확대돼 '투자 붐'이 한국 사회 전반의 키워드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기 업》
☞"비싸도 산다"…제네시스 G80 럭셔리 전기차 3주만에 2천대 팔렸다...고급 전기차 `선점` 계기될지 주목...상반기 기준 테슬라 모델 S 등 넘어
☞삼성전자, 12일 창사 이래 첫 勞使 단협 맺는다...삼성전자와 이 회사 노조 공동교섭단이 오는 12일 사상 처음으로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한다...8일 삼성전자 노사에 따르면 단체협약 체결식은 12일 회사 주요 사업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경기 용인의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유력하다.
☞중기부·중진공, 청년창업에 500억 지원...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전용창업자금 500억원을 확대·편성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이다.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 '오브제' 바람타고 月판매량 2배 급증...LG전자는 지난 6월 말 신모델을 출시한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제품군의 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2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전체 판매량 중 '오브제컬렉션' 비중이 70% 이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부 동 산》
☞초조한 실소유자, 노도강 매매수급지수 1년 만에 최대...시장의 주택 수요 공급 균형을 가늠하는 척도인 매매수급지수가 치솟고 있다. 특히 중저가 주택 밀집 지역이지만 최근 집값 상승세가 가장 무서운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일대 매수심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이중가격' 넘어 '삼중가격'까지…'미친 전세시장'을 어찌하리요...정부가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법(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을 시행한 이후 전세시장에서는 계약갱신과 신규계약 전셋값이 크게 차이나는 '이중가격'이 문제가 됐는데 이를 넘어 '삼중 가격'까지 등장한 것이다. 정부는 계약갱신으로 세입자들의 주거가 안정될 것이라고 했지만 현장에서는 계약갱신권 행사가 사실상 무력화 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외곽이 9억?…아니 10억" 고점 경고에도 계속 오르는 집값...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정부의 다중 규제와 대규모 공급 대책,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거래절벽'은 지속되고 있지만, 거래가 됐다 하면 신고가가 속출하는 등 집값이 진정되지 않아 무주택자와 정책 당국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공사 올스톱…내년 입주 검단신도시 3400가구 '날벼락'…문화재 고도제한 걸려...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문화재청에서 건축 행위 과정에서 거쳐야할 절차를 빠뜨렸다며 이들 사업장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공사중단된 단지 3곳은 내년 입주 예정 물량만 3400가구다. 입주 계획을 짜던 수분양자들에게도 피해가 불가피하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부산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상향한다.이는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우상혁 선수에 동메달 혜택을…" 靑청원…병역혜택 형평성 논란 커진다...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병역특례 혜택을 놓고 누리꾼들이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더라도 육상과 수영처럼 역대 최고 성적을 낸 선수라면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몰려다니며 대상 물색해 일부러 시비"...고교생 일행에 폭행당해 숨진 30대 가장...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30대 남성이 고등학생 일행과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벌이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남성은 어린 딸과 아들을 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알려졌다.
《국 제》
☞한국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0-3 패배…4위로 올림픽 마감...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8일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고전 끝에 패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45년 만의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을 향한 도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하이킥 맞고 실신했는데 금메달…가라테 결승전서 반전 사연...하메디는 경기 시작 9초 만에 상대의 목을 발로 걷어차고 3점짜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4-1로 앞섰다. 하이킥을 목에 정통으로 맞은 간자데는 그대로 매트에 뻗어버렸다...하메디는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심판들은 논의 끝에 하메디의 반칙패를 선언했다. 가라테 규정을 어겼기 때문이다.
☞"한미 연합훈련 중단해라"…중국 반대 입장 공개적 표명…한미 대응 주목...중국이 이달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반대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대북제재 완화를 요구했다. 문재인정부가 임기말 마지막 남북간 화해분위기 조성에 나선 가운데 중국의 이 같은 주장에 한미가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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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 뉴욕증시, 8/6(현지시간) 고용 지표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144.26(+0.41%) 35,208.51, 나스닥 -59.36(-0.40%) 14,835.76, S&P500 4,436.52(+0.17%), 필라델피아반도체 3,412.05(-0.36%)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및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WTI -0.81(-1.17%) 68.28, 브렌트유 -0.59(-0.83%) 70.70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전 등에 급락... Gold -45.80(-2.53%) 1,763.1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행보 뒷받침한 고용호전 등에 강세... +0.54(+0.58%) 92.78
● 역외환율(원/달러), +0.22(+0.02%) 1,146.14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11%), 프랑스(+0.53%)
● 美 7월 고용 94만3천 명 증가…월가 예상치 상회
● 美 6월 도매재고 1.1% 증가…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소비자신용 10.6% 증가…월가 예상 상회
● 월가 전문가들 "7월 비농업 고용, 연준 테이퍼링 시작에 좋은 숫자"
● 7월 美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바이든, 9월에 파월 연임 여부 결정할 듯
● 美 SEC, 기업 이사회 '다양성' 촉진 방안 승인
● 월가 전문가 "하이일드, 가장 매력적인 크레디트 자산"
● 배런스 "플러그파워가 손실 확대에도 상승하는 까닭은…."
● 유나이티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美 항공사 첫 사례
● 아람코 상반기 순이익 54조원…팬데믹 충격 작년 대비 2배 증가
● JP모건, 중국서 지분 100% 증권사 설립 허가 받아
● 中 반독점 당국, 메이퇀에 10억달러 벌금 부과 방침
● 獨 6월 산업생산 전월비 1.3%↓…예상치 0.5%↑
● 한은 "금융서비스의 플랫폼화·탈중앙화, 통화정책 연구 확대 필요"
● KDI "경기 회복세…코로나 확산에 불확실성 확대"
● 오후 9시까지 1천415명, 일요일 기준 이미 최다…9일 1천500명대 예상
● 9일, 태풍 '루핏' 영향 동해안에 '많은 비'…서쪽은 '찜통더위'
[기업/산업]
● KCGI, 에디슨모터스·키스톤PE와 손잡고 쌍용차 인수 뛰어든다
● 완성車 노사, 다시 임단협 줄다리기
● '서민 연료' LPG 쇼크까지 덮쳤다
● 무료로 이용자 모으더니…카카오, 플랫폼 '유료 본색' 드러냈다
● 네이버, 카페24 최대주주 된다…지분 20% 인수 계약
● "기존 은행에도 '꼬마뱅크' 설립 허용해야"
● 고철값 고공행진…철강사들 석탄 대신 찾아
● 무더위 전기 사용 급증하자…석탄발전소 풀가동 했다
● "현금이 왕, 65억달러 실탄 마련…아시아서 '황금의 문' 열릴 것"
● 이마트 "쓱닷컴 새벽배송 포장재 수거해 재활용"
● 배터리3사, 배터리 넘어 '이것'에 직접 투자하는 이유
● "SK이노, 지배구조 혁신…글로벌 모범될 것"
● 삼성전자, 노조와 창사 첫 단체협약
● "최후의 승자는 누구?"…지프 마세라티도 가세…하이브리드 대전 벌어진다
● 제네시스 야심작, 3주 만에 일냈다…벤츠·포르쉐보다 인기
● GS리테일, 플랫폼 야심…이번엔 당근마켓 투자
● CU서 아이폰 간편결제…10월 미래에셋페이 도입
● 창문형 에어컨, 중고매물 쏟아지는 이유는
● 크래프톤 등판에 긴장…게임업계 '쩐의 전쟁'
● 블록 조립하듯 초보자도 쉽게…코딩 몰라도 앱 만들 수 있네
● 급성장하는 수제맥주가 시장판도 뒤흔든다
● 젊은 키즈맘 MZ 사로잡으려…경기 최대 동탄 롯데백화점 들어선 초대형 스포츠 매장들
● "여기 롯데 아울렛 맞아?"…'변신 끝판왕' 타임빌라스 문 연다
● "올해 점포 절반 폐점"…애물단지 된 H&B 스토어
● 에쎈모바일 "게임 인플루언서에 메타버스 판 깔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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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기관 매수 몰려드는 CLO…ETF 출시로 투자 저변 확대
● 中 반도체·전기차 선별투자 유망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올 물가 9년 만에 2% 넘을 것"…힘 받는 '8월 금리인상론'
● "수출 호조세 지속…올 성장 4.0% 달성"
● "금리 정상화 불가피…펀더멘탈 투자로 전환해야"
● 뉴욕증시, 월트디즈니·AMC·이베이 실적발표 관심
● 상하이증시, 7월 물가지수 발표…인플레 우려 커질까
● '고액권 폐지' 화폐개혁 바람…한국 5만원권은?
● 계란·돼지고기 이어 우유대란…장바구니 덮치는 '밀크 인플레'
● 주부 장바구니 비명 지른다…한국 밥상물가 상승률 OECD 3위
● '화이부동'을 '군자불기'로 받아친 정은보
● 年 5만명 넘는 파산자, 취업·자격제한 없앤다
● 중소 코인거래소 줄줄이 폐업…대형사도 트래블 룰에 '뒤숭숭'
● "탐욕 지수 다시 오른다"…비트코인 5000만원 넘었다 이더리움도 급등
● '영업 중단' P2P업체 투자했다면…
● 집주인 세입자 분쟁만 키운 임대차법...1년만에 법률상담 7200건 쏟아졌다
● 올 서울 재건축 일반분양 275가구뿐…첩첩규제에 '공급 가뭄'
● "110주 연속 오른 서울 전셋값, 임대차법 없애야 잡을 수 있다"
● 서울 아파트 입주도 '절벽'…올 집들이 물량 37% 줄어
● 고덕 강일 추첨제 분양…가점 낮아도, 1주택자도 당첨 가능
● 서울 거주자 '아파트 원정쇼핑' 3만2420건 역대 최다
● "갑자기 무슨 일이"…용인 임대 아파트 4억 웃돈…규제 사각지대 임차권 암시장
● 내년 입주 앞두고 문화재 고도제한 '복병'…검단신도시 3400가구 공사중단 사태
● 부동산시장 내리막엔 신축 아파트 거품부터 빠진다
● 구미·포천 비규제지역 분양…이번주 전국 2895가구 청약
[정치/사회/국내 기타]
● 부산,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문 닫는다…10일부터 4단계 격상
● 거리두기 2주 연장…비수도권 직계가족 모임도 4명까지만 허용
● 파주 26만원, 춘천은 0원…"재난지원금 격차 서럽네"
● 9·19·29일에 태어난 18~49세…오늘 저녁 8시부터 '접종예약'
● 결혼식 49명인데…종교시설은 99명 허용?
● 與, 쟁점법안 박차…"국회법·언론법·종부세법 이달 처리"
● 이준석·윤석열 갈등 점입가경…野 조마조마
● '네거티브 포문' 외부로 돌려라…與·野 1위 '뇌물 의혹' 난타전
● 韓美훈련 10일부터…참가인원 최소화
● 中 "한미훈련 반대" 압박에…野 "제3자 간섭 용납 못해"
● 대선 본게임 다가와도 文 콘크리트 40% 지지율 유지될까
● '서울 9배 면적' 태양광 설치? 2050 탄소중립, 실현 가능한가
● '옥중' 이재용 풀려날까…법무부, 오늘 가석방심사위
● 코로나發 'N수생' 사상 최대 전망
● 고문단 모두 무혐의…"용두사미 된 옵티머스 수사"
[국제/해외]
● 美, 하루 확진자 6개월 만에 다시 10만명대
● 美 파우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크다…노인 우선 접종될 것"
● 여행·쇼핑에 지갑 여는 미국…우버·리프트 '즐거운 비명'
● 美 맥도널드 "매장 식사땐 쟁반 사용해달라"
● 美 유치원 엑소더스…팬데믹에 34만명 입학 감소
● 또 매맞는 中 빅테크…檢까지 텐센트 압박
● 中, 'AI패권 경쟁'서 美 제치고 첫 1위
● 머스크, 해운업 호황 수혜…2분기 영업익 3배 '폭풍성장'
● '델타' 기폭제 도쿄올림픽…대회기간 확진 4배로 늘었다
● 17조 투입 흥행 실패…가장 비싼 올림픽 가장 조용히 막 내리다
● 올림픽 폐막일 日집권당 최대 파벌 수장 스가 연임 지지
● 50년전 신칸센처럼 수소경제 뽐내려던 日…경제성 부족 드러내
● 美, 막판 中 제치고 1위…일본은 金 27개로 3위
● "1시간 우주관광에 5억원"…버진갤럭틱, 티켓 판매
● 美 "중국 핵무기 증강 우려…남중국해서 도발 멈춰야"
● 올해 프랑스 와인 생산량 사상 최저 전망
● 中 사교육 규제에 교육업체 투자자들 자금 회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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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존 호머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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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양호한 고용지표와 국채금리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상승, 나스닥지수는 하락
- 고용지표 호조,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94만3천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84만5천 명 증가를 10만 명 가까이 상회, 5월 고용과 6월 고용도 각 각 상향 수정되고 7월 실업률도 전월 5.9%에서 0.5%포인트 낮아진 5.4%를 기록하고 시장예상치인 5.7%를 하회하면서 경기회복 기대 상승
- 국채 금리 상승,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8bp 이상 오른 1.30%대까지 상승, 고용지표 호조와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 가시화가 상승 요인
- 델타변이 확산 지속,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2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상회,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497명을 기록해 그전 일주일과 비교해 40% 증가하면서 일선 병원에선 중환자실 포화 상태
- 그 외 경기지표 양호, 6월 도매재고는 1.1% 증가, 이는 시장전망치 0.8% 증가 상회
- 섹터별로는 금융 업종 강세인 반면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애플과 아마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하락한 반면 국채 금리 반등으로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 모두 3% 이상 올랐고, BOA, JP모건 체이스 등도 2% 이상 상승
- WTI는 하락,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달러화 강세 美 석유시추기수 증가 등이 하락 요인
*news
하노이, 코로나 감염 속출에 봉쇄 15일 연장 (연합뉴스)
- 6일 기준 확진자 수 - 호찌민: 4,060명 / 하노이: 116명
- 4차 코로나 유행 이후 확진자 수: 193,216명
https://bit.ly/3fIZ15c
중국 7월 수출입 둔화...“코로나·홍수 등에 제조업 감속”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8_0001541554
美 파우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크다…노인 우선 접종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90607263722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동서, DB하이텍, 대웅제약, LS ELECTRIC, 명신산업, 휴켐스, SK디앤디
-52주 : 현대로템, 넥스트사이언스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한일시멘트, 경동나비엔,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두산밥캣, GS리테일, DL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다원시스, 테크윙, 대아티아이, 에이치엘비제약, 원익피앤이
-52주 : JPY Ent. 아난티, 케피24, 한글과컴퓨터, 에스에이엠티, 에이스침대, 서희건설, ISC, 뷰웍스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피엔티, 디와이피엔에프, 가온미디어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엠투엔, 웹케시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롯데케미칼: PBR 0.6배, 너무나 가혹한 Valuation
▶ 보고서: https://bit.ly/3ioQPZw
▶ 실적 하이라이트와 애널리스트 Comment
- BUY, TP 50만원을 유지합니다.
- 백신 접종율이 높은 미국/유럽 석유화학 시황 호조는 향후 아시아 시황의 미래를 암시합니다. 향후 아시아 백신 접종율 확대와 높아진 가처분 소득, Pent-Up 수요 등을 감안하면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의 호조는 단기간에 끝나기 어렵습니다.
- LYB는 미국의 8월의 PE 오더북이 역대급이며, 전방은 물론 자신들의 재고도 너무 부족해 8월은 물론 연말까지 PE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P는 PE보다 더욱 타이트한 수급 때문에 할당량을 정해 물량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 미국/유럽의 시황 호조는 단기간에 끝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서플라이체인 상의 각종 병목현상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아시아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면 아시아 석유화학 시황도 강한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소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및 구체적인 매출액 목표 제시, 모빌리티/배터리 및 플라스틱 재활용 투자 등 Green 사업에 대한 그림도 구체화되는 중입니다.
- 시황 반등 가능성과 회사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감안하면 12M Fwd PBR 0.6배는 너무나 가혹한 Valuation이라 판단합니다.
▶ 2Q21 영업이익 컨센 부합
- 영업이익 5,940억원(QoQ -5%, YoY +1,706%)으로 컨센(5,990억원) 부합
- 대산NCC 정기보수 기회손실 약 560억원이 반영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을 시현한 셈
▶ 3Q21 영업이익 QoQ 20% 감익 예상
- 영업이익은 4,780억원(QoQ -20%, YoY +147%)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 추정. 납사 투입가 상승 및 PE/PP, MEG 약세에 근거
- 이미 주가는 최근 고점 대비 20% 하락해 3Q21 감익을 선반영. 낮은 재고 및 연말 시즌을 앞둔 재고확보 움직임, 시황 반등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주가 또한 반등이 머지 않았다고 판단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금호석유 Review
★폭발하는 전방 수요(feat. 타이어/건설/조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시황 및 실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 흐름은 지속 전망
-배당정책(별도 성향 20~25%)에 따른 배당수익률 5~6%로 매력적인 주가 수준
-2Q21 영업이익 7,537억원(+23% QoQ)으로 시장 기대치(7,266억원) 부합
-합성고무(OP +0.3% QoQ)와 합성수지(OP +10% QoQ)의 경우 원료 가격 상승 영향에 수익성은 소폭 둔화됐으나 여전히 견조한 수요 덕분에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
-페놀유도체(OP +74% QoQ)가 3대 주력 사업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큰 폭의 증익 시현: 건설/조선 등 전방 산업 수요 호조에 따른 에폭시, BPA 등 주력 제품의 수익성 개선 덕분
-코로나19 수혜품으로 여겨지는 NBL의 시황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수요는 여전히 견조
-7월 수출량 감소(-52% MoM) 역시 실질 수요 둔화가 아닌 말레이시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출 지연의 영향
-오히려 페놀유도체 부문이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 산업 수요 호조와 함께 가파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면서 전사 이익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638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8월 9일 리포트
1. 효성첨단소재
- 제목: 올해 3분기 실적은 더 좋을 것이다
- 올해 2분기 실적, 작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
- 올해 3분기, 창사 최대 영업이익 기록 전망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30,000원(상향)
*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1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합니다. 한편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작년 동기 대비 1,003.8% 증가한 1,314억원으로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타이어코드/스판덱스의 추가적인 증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12
2. 롯데케미칼
- 제목: 고부가 EO 유도체 확장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사업 진출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60,000원(유지)
* 롯데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5,9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는 대산 크래커 간이보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600억원)을 고려 시 올해 1분기를 상회한 수치입니다. 한편 동사는 부진한 EG 시황을 헤지하고, 고성장 예상되는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하여, EC/DMC 등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13
3. 효성티앤씨
- 제목: 스판덱스, 수급 타이트 현상 심화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고치 재차 경신
- 스판덱스, 비수기가 끝났다
- 안정적 재무구조 보유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310,000원(상향)
* 효성티앤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역내/외 스판덱스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 베트남 타이어코드 실적 호조로 전 분기에 이어 창사 최대치를 경신하였습니다. 한편 스판덱스 업황 호조로 2018년 368%를 기록하였던 동사의 연결 순부채비율은 올해 44.4%로 급감할 전망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11
4. 금호석유
- 제목: SSBR, 국내 1위 업체 등극 전망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분기 최대 수치 기록
-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SSBR 생산능력 확대 계획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50,000원(유지)
* 금호석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5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7.3% 증가하며, 지난 1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합성고무/합성수지/페놀유도체의 수급/스프레드 개선에 기인합니다. 한편 올해 3분기 실적도 금호폴리켐 연결 편입 효과,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전방 업체 증설로 인한 NB Latex 실적 호조세 지속 및 SMP 상승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10
*news
[Metal, 상사]
1, 중국 철강업계, 생산량 감축 현실성 더하나
= 30일 정치국 회의에서의 '탄소배출 저감활동의 맹목적인 캠페인화 지양'과 관련 생산량 감축을 둘러싸고 갑론을박
= 7월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감소세 전환, 8월은 다시 증가세 전환 전망
2, 철강업계, 해외 투자로 성장동력 확보
= 포스코, '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 6,000만톤 이상 구축 목표. 현대제철은 체코에 핫스템핑 공장 증설 추진 중
= 세아제강지주 영국 현지에 모노파일 생산공장 건립 및 설비 구축 위해 3년간 약 4,000억 대규모 투자 단행
3, US-EU, 11월 1일까지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해법 마련 합의
= 지난주 EU통상 장관과 미국 상무장관 대화에서 양측은 11월 1일까지 해결책 찾을 준비 되어 있음을 확인
= 과거 무역 흐름을 회복하고 교역량 조작 방지를 위한 WTO 협정 등 핵심 해결 조치를 취할 것에 동의
4, 컬러강판 업계, 해상운임 상승에 수출 협상 난항
= 컬러강판 제조업체, 해상운임 크게 상승한 가운데 선박 구하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해외 판매에 어려움
= 업체들은 가격이 맞지 않아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내수판매에 집중
5, 코로나19 확산세에 태국 등 동남아 철강시장 불안정성 확대
= 코로나19 확산으로 베트남 및 태국의 이동 통제 및 봉쇄 확대
= 태국 철강사들은 6월 말부터 봉쇄령 때문에 건설향 강재 위주로 철강 수요 감소 중으로 8월말까지 봉쇄 연장시, 30~50% 수요 감소
6, 특수강봉강 6월 내수판매 소폭 감소
= 6월 특수강 봉강 생산량은 전월대비 1.9% 증가한 29.9만톤을, 내수판매는 4% 감소한 23.2만톤 기록
=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27.1% 증가한 136.4만톤 기록
*news
[Tech]
원익IPS(매수)🐇 반도체 장비 국산화의 원조다운 실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보고서 링크: https://bit.ly/2VE6vze
■ 2분기 잠정 실적에 NAND 반도체 장비가 가장 크게 기여
◎ 원익IPS는 증착 장비, 열처리 장비, 식각 장비(디스플레이 공정용)를 공급한다. 2021년 1분기에 매출 2,545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 순이익 257억 원을 달성한 이후 2021년 2분기에 매출 4,325억 원, 영업이익 1,008억 원, 순이익 760억 원을 달성했다.
◎ 전 분기 대비 각각 +69.9%, +315.3%, +196.2%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6%, +96.6%, +114.5% 증가했다. 반도체 장비가 매출의 80% 이상을 기여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반도체 장비에서 디바이스별 매출 기여도는 NAND Flash > DRAM > 비메모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상회
◎ 2분기 실적을 컨센서스(매출 4,001억 원, 영업이익 800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4,325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1,00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매출의 경우 다른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공급사와 달리 정교하게 추정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 매출 인식 기준이 진행 기준 또는 인도 기준이 아니라 장비 셋업 기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컨센서스 매출과 실제 발표치의 차이가 300억 원 내외인 정도라면 사실상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영업이익은 웬만한 반도체 장비 공급사의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이유는 디스플레이 장비보다 반도체 장비의 매출 기여도가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 평택 P3 증설 기대감은 4분기 전후 주가에 반영될 전망
◎ 2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3,140억 원, 영업이익 2,142억 원, 순이익 1,687억 원으로 추정한다. 2022년의 실적 성장 동력은 삼성전자의 평택 P3 증설 효과, 미국에서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설비 투자 시작 등이다.
◎ 반도체용 증착 장비가 적용되는 세부 공정이 점점 늘어나는 것과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 효과를 감안해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5,111억 원, 영업이익 2,710억 원, 순이익 2,037억 원으로 추정한다.
◎ 2분기 호실적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싶으나 일단 62,000원을 유지한다. 평택 P3 증설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려면 아무래도 인프라 장치의 반입이 시작되는 4분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실적 리뷰]
SMIC(981 HK), 실적이 좋아도 얌전한 무풍지대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2분기 실적은 완전한 서프라이즈 수준
◈ 중국의 반도체 위탁제조 1위 공급사 SMIC(981 HK)는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 덕분에 8월 6일 주가는 한때 30.80 HKD를 기록하며 급등하기도 했으나 결국 전일 대비 0.9% 상승한 28.15달러로 마감했다. 주가 급등에 따른 당일 중 차익 실현 영향 때문으로 추정된다.
◈ 2분기 실적 지표 중에 인상적인 것은 매출 증가율과 매출총이익률이다.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21.8%로 생산능력 증가율 3.8% 및 가동률 상승분 1.7%p를 크게 상회했다. 단가 인상 효과가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총이익률은 30.1%로 전 분기의 22.7%, 전년 동기의 26.5% 대비 더욱 개선됐다.
◈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하는 것인데 최근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에서 서프라이즈가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2020년 미국 상무부 제재 이후 SMIC는 조심스런 태도를 견지한다. 최근에 중국 현지에서 반도체 가격 인상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므로, 이러한 환경도 3분기 가이던스가 보수적인 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 가이던스는 보수적이나 하반기 매출의 업사이드 기대
◈ SMIC의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라고 느끼는 또 다른 이유는 4분기에 반도체 장비 입고가 대규모로 예정되어, 이로 인한 하반기 매출 증가 폭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1년 설비 투자 예산은 43억 달러인데 상반기에 13억 달러를 집행했다.
◈ 당초 계획대로 웨이퍼 45,000장의 분량만큼 증설하려면 하반기에 장비 입고를 마무리해야 한다. 반도체 장비의 리드 타임이 길어져 4분기에 입고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무역분쟁 와중에서 14~28nm 비중과 소비자용 제품 비중 증가
◈ 미국 상무부의 제재로 7nm 이하의 첨단 공정 진입은 어려워졌지만 14~28nm 공정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58% 증가했다.
◈ 특히 소비자용(Consumer Electronics) 제품 수요는 코로나 발발 이후 1년 동안 집콕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견조한 것 같았는데, 아직까지도 양호하다. 소비자용 제품의 매출 비중은 2020년 2분기 기준 17.2%에서 2021년 2분기 기준 25.1%까지 늘어났다. 이처럼 과거에 주목받지 못하던 소비자용 제품에 탑재되는 반도체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은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 NXP Semiconductor와 NAND Flash 컨트롤러 공급사 Silicon Motion도 언급한 바 있다.
네패스(033640, N/R), 2분기 실적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소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DDI와 네패스아크는 선방. PMIC는 부진
◎ 네패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이다.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951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한 이후 2분기에 잠정 매출 942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을 기록했다.
◎ 매출은 전 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본업 중에서 DDI (Display Driver IC) 가동률 및 연결자회사 네패스 아크의 테스트 부문 가동률이 개선되어 나머지 주력 사업의 낮아진 가동률을 어느 정도 보완했다. 주력 사업 중에 PMIC (Power Management Integrated Chip) 가동률이 낮았다. 전방 산업에서 연관성이 높은 Mobile Application Processor의 출하 부진과 텍사스 오스틴 한파 영향 때문이다.
◎ 한편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인 Fan Out 사업은 필리핀 법인 / Round-type 형태 사업 / Panel-type 형태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필리핀 법인 매출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전 분기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Round-type 형태 사업은 전략적으로 슬림화는 방향이다. 전사적 자원과 에너지는 Panel-type 형태의 신규 라인 가동에 집중되고 있다.
■ 영업손실 원인은 PMIC 가동률 감소와 네패스라웨 양산 준비
◎ 2분기 영업손실 발생에 관해서는 잠정 실적 발표 이전부터 시장에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다. 영업손익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본업의 가동률과 Fan Out 사업이다.
◎ 본업의 경우 텍사스 오스틴 한파 영향이 PMIC 가동률의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한편 Fan Out 사업에서 가장 기대되는 Panel-type 형태 라인에서는 7월부터 웨이퍼 인풋이 시작되어 3~4분기에 매출이 점진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볼륨 매출을 기대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3분기에는 연결 기준 영업손실의 축소 또는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본업 측면에서 3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이므로 DDI와 PMIC 분야에서 가동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Panel-type 형태 라인에서는 당분간 양산 안정화와 점진적 증설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장기적 기대감 유효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PMIC 개선 기대
◎ 네패스의 실적을 전망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 속도이다. 이를 결정하는 3대 변수는 (1) 수주, (2) 수율, (3) 가동률인데 연결자회사 네패스라웨에서 Panel-type 형태 라인이 새롭게 셋업된 만큼 이와 같은 변수들이 영업손익에 영향을 끼친다.
◎ 수율은 일정 시점이 경과하면 변수에서 상수로 바뀐다. 가동률은 수주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수주 측면에서 최종 고객사가 무역 분쟁 리스크 헤지와 핵심 기술 보존을 원하고 있어 밸류 체인과 네패스와의 연결고리가 튼튼하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Panel-type 형태 사업이 주가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에는 전방산업의 Mobile Application Processor 분야에서 와신상담(臥薪嘗膽) 또는 절치부심(切齒腐心) 수준의 물량 준비가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네패스의 본업 중에 이와 연관성이 높은 PMIC의 가동률 개선 및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단기적으로 이러한 점이 주가에 더욱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8/07/20210807120544730_KO.pdf
* news
파운드리 몸값 또 오른다…삼성전자·DB하이텍 등 생산량 확대 (디지털 데일리)
https://bit.ly/3iyHCOq
인텔, 미국 신설공장 세부사항 공개, $60-120 bn 규모의 작은 도시 크기 (tom’s Hardware)
https://bit.ly/3fHPU4u
TSMC, LCD DDI용 12인치 파운드리 가격 인상 (Digitimes)
- TSMC, 8월부터 LCD DDI용 12인치 파운드리 단가를 +15~20% 인상 추진
- https://bit.ly/3xxtokQ
[모빌리티, 배터리]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에코프로비엠 Review
★일단 유럽, 그러나 아직도 모자라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50,000원으로 13% 상향
-2Q21영업이익 287억원(+107% YoY)으로 시장 기대치(241억원) 상회
-별도 기준 매출액 3,107억원(+64% YoY, +18% QoQ), 영업이익 307억원(+121% YoY, +63% QoQ) 기록 공시
-전방 수요 성장과 함께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후행적인 판가 인상으로 Non-IT, EV, ESS 등 분야에서 모두 고르게 매출 성장을 시현
-특히 영업이익률이 9.9%까지 상승하며 매출 성장 이상의 이익 성장이 특징적. 물량 증가와 함께 CAM5 가동률 상향 등 비용 구조 개선 덕분
-3Q21 연결 영업이익 315억원(+79% YoY, +10% QoQ) 예상: 매출 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며 분기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전망
-중장기 성장 계획을 25년 양극재 Capa 29만톤/년, 매출액 8조원으로 기존(24년 18만톤/년) 대비 상향 제시, 이는 연평균 매출 성장률 +56%에 해당
-이를 위해 1) 유럽에 11만톤/년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발표했으며, 2) 자회사 에코프로EM(삼성SDI JV)의 증설 계획 역시 9만톤(vs. 기존 6만톤)으로 확대
-유럽 외에도 미국 등 주요 거점에서의 신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 생산능력 목표치가 추가로 상향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
-실제로 주요 고객사인 SKI은 Ford와의 합작 등 미국 내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SDI 역시 투자를 검토/준비하고 있다고 언급
-에코프로 내 GEM, CNG 등 계열사를 통해 수직 계열화를 달성하여 높은 원가 경쟁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640
[유안타증권 디스플레이/이차전지 김광진(02-3770-5594)]
★ 에코프로 : 적정가치 2.8조원
- 자료링크 : https://bit.ly/37lQ511
▶ 적정 기업가치 2.8조원으로 산정
- 에코프로의 NAV를 2.8조원으로 산정(주당 NAV 11만원, 희석 반영). Upside 55%
- 상장사(BM, HN) 지분가치 1.8조원(HN 지분율 연결 자회사 편입 최소 기준 20% 가정), 비상장사(GEM, INNO, CNG) 가치 1.35조원으로 산정
- 상장사 및 상장 가능성 높은 비상장사(GEM)에 대해서는 50% 할인율 적용
- 에코프로BM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CB(1,500억원)와 에코프로HN 지분스왑을 위해 발행될 신주(약 2,500억원)로 인한 희석 가능성을 모두 반영
▶ 숨겨진 보석들. GEM, INNO, CNG 적정 가치 반영 필요
- 그동안 동사 주가는 에코프로BM의 지분가치만을 반영
- 그러나 소재 업체들의 경쟁력으로 수직 계열화가 강조되는 국면인 만큼 주요 자회사들(GEM, INNO, CNG)의 적정 가치를 주가에 반영할 필요
- 자회사 3사 모두 양극재 밸류체인 상에서 핵심적인 역할(GEM : 전구체, INNO : 수산화리튬, CNG : 리사이클)을 담당 중. 향후 추가 증설을 통해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
- 3사 모두 내년 말까지 현 수준 대비 2배 이상 Capa 확대 계획(GEM 2.4만톤→5만톤, INNO 1.3만톤→2.6만톤, CNG 2만톤→4만톤)
- 내년 기준 3사의 합산 사업 가치는 3조원을 상회(GEM 1.6조원, INNO 0.45조원, CNG 1조원)
▶ HN과의 지분스왑 임박 추정. 지금부터 매수할 필요
- 에코프로HN 연결 자회사 편입을 위한 지분스왑은 에코프로HN의 무상증자 신주 상장(8/20 예정) 이후 늦어도 9~10월경 진행될 것으로 판단
- 지분스왑 이후 에코프로HN 자회사 편입 효과와 함께 기타 자회사들의 가치도 빠르게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
상기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함.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news
잘나가는 GV70도 등판...현대차 2.5만명이 '구독중' (서울경제)
https://bit.ly/3xxZgGj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엔터/레저 이효진]
▶️ 제이콘텐트리(036420):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책이 필요
- 2분기 영업적자는 187억원을 기록하며 기대치 하회
- 메가박스 예상 수준이나 드라마 부문 비용 인식되며 기대치 하회
- 2분기 제작비 수준의 감가상각 추정, 1분기 미반영 분까지 인식된 것으로 보임
- OTT 동시 방영된 미국 영화관 시장 영향, 한국 또한 예외 아닐 것
- 드라마 투자대안 증가, 할리우드 發 OTT 동시 개봉은 동사의 투자 매력도 낮춰
자료: https://bit.ly/3s1w2OH
* news
[제약, 바이오]
* news
[음식료, 건기]
*news
중국 건기식시장,지난해 60조 육박...젊은층 소비 증가세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223
[내수, 유통, 화장품]
[현대차증권 유통/상사/교육제지 박종렬]
무림P&P(009580)
BUY/TP 8,400원 (상향/유지)
턴어라운드 본격화
- 펄프와 제지 부문 동시에 흑자 전환됐고, 무림캐피탈 역시 좋은 실적으로 당초 전망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함.
- 펄프가격이 최근 하락 조정을 받고 있지만 하반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 펄프와 제지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2019년 수준을 상회할 전망
- 기존 BUY 의견과 목표주가 8,400원을 유지함. 목표주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EV/EBITDA 멀티플은 6.8배(최근 5년 low 평균치 대비 13% 할인)를 적용함.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14억원(YoY 17.3%), 영업이익 196억원(YoY 188.1%)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긍정적인 점은 제지와 펄프 부문 모두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임. 펄프 가격 상승에 따른 펄프 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고, 인쇄용지(제지)도 원가 상승을 판가에 전가하면서 제지 부문도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동시에 두 부문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한편, 계열사인 무림캐피탈도 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전체 실적 호전의 긍정적인 역할을 했음.
-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돼 지난해 부진을 만회할 전망임.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2019년(494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임.
- 최근 펄프 가격이 지난 6월 고점($925/t)을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전환돼 $795 수준까지 낮아졌지만, 여전히 BEP 보다 높은 수준이라 견조한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임. 펄프 가격은 올해 하반기에도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함.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견조한 펄프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임. 공급측면에서도 올해 예정된 증설 물량은 없는 상태이고, 내년 증설 예정된 물량도 4.4% 수준으로 시장에서 소화가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임.
- 제지 부문도 하반기에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임. 인쇄용지 판가도 최근 펄프 가격 상승을 반영해 판가 인상을 단행하고 있기 때문임.
-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됐고,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임.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임.
*URL : http://naver.me/GKo0eyGU
*news
[통신]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8배 미만의 밸류, 그리고 조단위 이익
LG유플러스: BUY/TP 18,000원(유지/유지)
■2분기 영업이익 2,684억원으로 당사 전망치 부합한 호실적
- 2분기 영업수익은 3조 3,455억원(YoY +2.2%), 영업이익은 2,684억원(YoY +12.0%)으로 당사전망치(영업수익 3.43조원, OP 2,729억원) 대비 각각 1~2%대 하회하는 수준에서 대체로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
- 영업수익은 단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무선이 고르게 기여한 서비스수익이 YoY +5.6%로 견조한 성장률을 보이며 전사 성장을 견인
- 영업이익률은 8.0%(YoY +0.7%p), 서비스수익 대비 마진은 9.7%(YoY +0.5%)를 기록하며 전분기 사상 최대치에 준하는 높은 수익성 달성
■견조하게 올라오는 무선 ARPU & 스마트홈 +9%로 양호한 성장률
- 5G 가입자수는 2분기말 373만명으로 전분기비 40만명 순증하며 가입자 비중 22%에 도달했으며, 연말 513만명으로 28% 비중을 상회할 전망
- ARPU도 30,802원(YoY +1.1%)으로 전분기 양전환 흐름을 이어감
- 유선 사업은 IPTV 매출 성장률은 단 자리수로 시장 성숙기 진입에 따른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여지나, 분기 가입자 순증은 이번에도 9.7만명으로 10만명 수준을 유지
- 한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순증은 4.7만명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시현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 탈통신 부재 감안해도 6조원대 시총은 저평가 구간
- 동사 2021년 예상 실적은 영업수익 140,043억원(YoY +4.4%), 영업이익 10,162억원(YoY +14.7%)으로 사상 최초 조 단위 영업이익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
- 매출액 성장은 무선서비스, 스마트홈, 기업인프라 등 전화수익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 무선서비스와 스마트홈이 고르게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며 영업이익률은 7.3%로 전년비 0.7%p의 의미 있는 증가세를 전망. 동사의 탈통신 부재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P/E 8배 미만의 시총 6조원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됨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8,000원(유지) 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도 18,000원을 유지하도록 함
-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본업 호조에 기인한 증익싸이클 지속(21F OP 10,162억원, YoY +14.7%), 2)IPTV 매출액의 완만한 회복세 & 무선 및 기업인프라 부문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로 요약
- 아울러 Fwd 12M P/E가 8배 미만으로 역사적 밴드 하단부인 점도 중요한 투자포인트
*URL: https://bit.ly/2VHRvQw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한투증권 최고운] CJ대한통운 2Q21 실적 업데이트
▶ 어제의 해프닝만 아니면 문제없었을 실적
- 2분기 영업이익은 90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0%, 97억원 하회. 다만 로킨 매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5월부터 관련 영업이익 80억원이 제외된 영향이 컸음
- 택배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1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 택배가격 인상효과는 오히려 예상보다 좋았음. 가격 인상폭도 11% YoY로 높았고 이익 래버지지도 즉각적이었음
- 한편 글로벌 부문의 영업이익은 1분기에 비해 15억원 늘어난 116억원에 그쳤으나 로킨 영향을 제외하면 예상에 부합. 포워딩 호실적이 해외 자회사 부진을 만회
- 대신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한 점은 우려할 부분. 해외 사업에 대한 영업권 1,515억원 손상 때문
- 일단 일회성 처리이긴 하지만, 과거에도 국내 CL부문을 구조조정할 당시 계속해서 “일회성” 비용들이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
▶ 실적 컨콜 주요 코멘트
- 2분기 택배물량은 1% 증가에 그침. 단가 인상에 따른 일부 고객 이탈도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수익성 제고를 위해 디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
- 하반기 가격 인상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 1) 아직 모든 화주들에 대한 인상이 끝나지 않았고 일부 대형화주에 대해서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올렸기 때문
- 2) 또한 2분기에 가격을 올리지 않았던 롯데와 한진이 하반기부터는 인상에 나서기 시작. 전체 택배시장의 공급이 부족함을 감안하면 추가 인상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글로벌 사업은 지난 5년동안 외형성장에 집중해왔으나, 이제는 저수익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서고 있음
▶ Implication
- 택배가격 인상효과는 기대 이상. 예전 2019년 실패와는 차별화. 경쟁사의 인상 니즈가 더 크기 때문에 2022년까지 한 번 더 가격을 올릴 수 있을 전망
- 다만 주가 반등은 3분기 호실적과 추가 인상이 확인되기까지 완만할 전망. 예전처럼 택배업종이 12MF PER 30배가 넘는 고밸류에이션을 적용받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45
: 이번 주에도 다양한 선종에서 고른 선가 인상이 확인
: 지난해 말 대비 선가지수는 +15% 상승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59
: 해당 지수는 지난해 말 대비 +71% 상승
<해운지표>
▶Clarksea(선박 수익지표) 지수는 이번 주 34,456달러/일을 기록. 지난 주 대비 +8.7% 상승
: 이는 2008년 9월 이후 약 13년만의 최고 수준
: 지난해 말 대비로는 +117%상승한 수준
<지난 주 산업 뉴스>
▶한국항공우주가 태국 공군으로 T-50 훈련기 2대 및 후속 지원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수주 금액은 78백만 달러.
▶삼성중공업 주식이 감자 후 8월 10일부터 거래 재개 예정. 액면가 감액 방식의 감자인 만큼, 기존 주식수 및 자본총계에 변화는 없음.
▶한국거래소가 현대중공업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 이르면 9월 증시 상장도 가능.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해양 FPS 1기를 575백만달러에 수주. 올해 동사는 해양에서만 17.7억달러를 수주. 2014년말 유가하락 시점 이후 최대 해양수주를 기록.
▶삼성중공업이 LNG선을 1척 수주. 발주처는 Celsius Shipping로 추정되며, 선가는 195백만달러. 이는 현재 시장가격 수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증가. 이는 또한 컨센서스를 57% 상회하는 수준.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41%, S&P 500 +0.17%, 나스닥 -0.40%
★ MSCI 한국지수 ETF -1.22%, MSCI 이머징지수 ETF -0.84%
★ 필라델피아 반도체 -0.3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양호한 고용지표와 국채금리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상승, 나스닥지수는 하락
- 국채 금리 상승,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8bp 이상 오른 1.30%대까지 상승, 고용지표 호조와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 가시화가 상승 요인
- 델타변이 확산 지속,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2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상회,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497명을 기록해 그전 일주일과 비교해 40% 증가하면서 일선 병원에선 중환자실 포화 상태
중국 7월 수출입 둔화...“코로나·홍수 등에 제조업 감속”
美 파우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크다…노인 우선 접종될 것"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동서, DB하이텍, 대웅제약, LS ELECTRIC, 명신산업, 휴켐스, SK디앤디
-52주 : 현대로템, 넥스트사이언스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한일시멘트, 경동나비엔, DI동일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다원시스, 테크윙, 대아티아이, 에이치엘비제약, 원익피앤이
-52주 : JPY Ent. 아난티, 케피24, 한글과컴퓨터, 에스에이엠티, 에이스침대, 서희건설, ISC, 뷰웍스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피엔티, 디와이피엔에프, 가온미디어
롯데케미칼
- LYB는 미국의 8월의 PE 오더북이 역대급이며, 전방은 물론 자신들의 재고도 너무 부족해 8월은 물론 연말까지 PE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유럽의 시황 호조는 단기간에 끝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서플라이체인 상의 각종 병목현상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아시아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면 아시아 석유화학 시황도 강한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수소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및 구체적인 매출액 목표 제시, 모빌리티/배터리 및 플라스틱 재활용 투자 등 Green 사업에 대한 그림도 구체화되는 중
- 영업이익은 4,780억원(QoQ -20%, YoY +147%)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 추정. 납사 투입가 상승 및 PE/PP, MEG 약세에 근거
금호석유
-합성고무(OP +0.3% QoQ)와 합성수지(OP +10% QoQ)의 경우 원료 가격 상승 영향에 수익성은 소폭 둔화됐으나 여전히 견조한 수요 덕분에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
-페놀유도체(OP +74% QoQ)가 3대 주력 사업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큰 폭의 증익 시현: 건설/조선 등 전방 산업 수요 호조에 따른 에폭시, BPA 등 주력 제품의 수익성 개선 덕분
-코로나19 수혜품으로 여겨지는 NBL의 시황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수요는 여전히 견조
-7월 수출량 감소(-52% MoM) 역시 실질 수요 둔화가 아닌 말레이시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출 지연의 영향
-오히려 페놀유도체 부문이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 산업 수요 호조와 함께 가파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면서 전사 이익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
효성첨단소재
- 올해 3분기 실적은 더 좋을 것이다
-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합니다. 한편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작년 동기 대비 1,003.8% 증가한 1,314억원으로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타이어코드/스판덱스의 추가적인 증익이 예상
롯데케미칼
-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사업 진출
- 대산 크래커 간이보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600억원)을 고려 시 올해 1분기를 상회한 수치
- 부진한 EG 시황을 헤지하고, 고성장 예상되는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하여, EC/DMC 등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
효성티앤씨
- 스판덱스, 수급 타이트 현상 심화
- 베트남 타이어코드 실적 호조로 전 분기에 이어 창사 최대치를 경신
중국 철강업계, 생산량 감축 현실성 더하나
철강업계, 해외 투자로 성장동력 확보
US-EU, 11월 1일까지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해법 마련 합의
컬러강판 업계, 해상운임 상승에 수출 협상 난항
코로나19 확산세에 태국 등 동남아 철강시장 불안정성 확대
특수강봉강 6월 내수판매 소폭 감소
원익IPS
- 증착 장비, 열처리 장비, 식각 장비(디스플레이 공정용)
- 전 분기 대비 각각 +69.9%, +315.3%, +196.2%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6%, +96.6%, +114.5% 증가
- 반도체 장비에서 디바이스별 매출 기여도는 NAND Flash > DRAM > 비메모리
-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3,140억 원, 영업이익 2,142억 원, 순이익 1,687억 원으로 추정
- 2022년의 실적 성장 동력은 삼성전자의 평택 P3 증설 효과, 미국에서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설비 투자 시작 등
- 반도체용 증착 장비가 적용되는 세부 공정이 점점 늘어나는 것과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 효과를 감안해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5,111억 원, 영업이익 2,710억 원, 순이익 2,037억 원으로 추정
SMIC(981 HK),
-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21.8%로 생산능력 증가율 3.8% 및 가동률 상승분 1.7%p를 크게 상회. 단가 인상 효과가 컸을 것으로 추정
-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하는 것인데 최근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에서 서프라이즈가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
- 4분기에 반도체 장비 입고가 대규모로 예정되어, 이로 인한 하반기 매출 증가 폭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
- 미국 상무부의 제재로 7nm 이하의 첨단 공정 진입은 어려워졌지만 14~28nm 공정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58% 증가
네패스
- DDI와 네패스아크는 선방. PMIC는 부진
- DDI (Display Driver IC) 가동률 및 연결자회사 네패스 아크의 테스트 부문 가동률이 개선되어 나머지 주력 사업의 낮아진 가동률을 어느 정도 보완
- PMIC (Power Management Integrated Chip) 가동률이 낮았음. 전방 산업에서 연관성이 높은 Mobile Application Processor의 출하 부진과 텍사스 오스틴 한파 영향 때문
- Fan Out 사업은 필리핀 법인 / Round-type 형태 사업 / Panel-type 형태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필리핀 법인 매출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전 분기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
- 영업손실 원인은 PMIC 가동률 감소와 네패스라웨 양산 준비
- 3분기에는 연결 기준 영업손실의 축소 또는 흑자 전환을 전망
-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에는 전방산업의 Mobile Application Processor 분야에서 와신상담(臥薪嘗膽) 또는 절치부심(切齒腐心) 수준의 물량 준비가 전개
파운드리 몸값 또 오른다…삼성전자·DB하이텍 등 생산량 확대
인텔, 미국 신설공장 세부사항 공개, $60-120 bn 규모의 작은 도시 크기
TSMC, LCD DDI용 12인치 파운드리 가격 인상 (Digitimes)
- TSMC, 8월부터 LCD DDI용 12인치 파운드리 단가를 +15~20% 인상 추진
에코프로비엠
-전방 수요 성장과 함께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후행적인 판가 인상으로 Non-IT, EV, ESS 등 분야에서 모두 고르게 매출 성장을 시현
-특히 영업이익률이 9.9%까지 상승하며 매출 성장 이상의 이익 성장이 특징적. 물량 증가와 함께 CAM5 가동률 상향 등 비용 구조 개선 덕분
-3Q21 연결 영업이익 315억원(+79% YoY, +10% QoQ) 예상: 매출 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며 분기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전망
-중장기 성장 계획을 25년 양극재 Capa 29만톤/년, 매출액 8조원으로 기존(24년 18만톤/년) 대비 상향 제시, 이는 연평균 매출 성장률 +56%에 해당
-실제로 주요 고객사인 SKI은 Ford와의 합작 등 미국 내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SDI 역시 투자를 검토/준비하고 있다고 언급
에코프로
▶ 적정 기업가치 2.8조원으로 산정
- 상장사(BM, HN) 지분가치 1.8조원(HN 지분율 연결 자회사 편입 최소 기준 20% 가정), 비상장사(GEM, INNO, CNG) 가치 1.35조원으로 산정
- 그러나 소재 업체들의 경쟁력으로 수직 계열화가 강조되는 국면인 만큼 주요 자회사들(GEM, INNO, CNG)의 적정 가치를 주가에 반영할 필요
- 자회사 3사 모두 양극재 밸류체인 상에서 핵심적인 역할(GEM : 전구체, INNO : 수산화리튬, CNG : 리사이클)을 담당 중. 향후 추가 증설을 통해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
▶ HN과의 지분스왑 임박 추정. 지금부터 매수할 필요
- 에코프로HN 연결 자회사 편입을 위한 지분스왑은 에코프로HN의 무상증자 신주 상장(8/20 예정) 이후 늦어도 9~10월경 진행될 것으로 판단
- 지분스왑 이후 에코프로HN 자회사 편입 효과와 함께 기타 자회사들의 가치도 빠르게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
잘나가는 GV70도 등판...현대차 2.5만명이 '구독중'
제이콘텐트리(036420):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책이 필요
- 메가박스 예상 수준이나 드라마 부문 비용 인식되며 기대치 하회
- 2분기 제작비 수준의 감가상각 추정, 1분기 미반영 분까지 인식된 것으로 보임
- OTT 동시 방영된 미국 영화관 시장 영향, 한국 또한 예외 아닐 것
- 드라마 투자대안 증가, 할리우드 發 OTT 동시 개봉은 동사의 투자 매력도 낮춰
중국 건기식시장,지난해 60조 육박...젊은층 소비 증가세
무림P&P
- 펄프와 제지 부문 동시에 흑자 전환됐고, 무림캐피탈 역시 좋은 실적으로 당초 전망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함.
- 펄프가격이 최근 하락 조정을 받고 있지만 하반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 펄프와 제지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2019년 수준을 상회할 전망
-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돼 지난해 부진을 만회할 전망임.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2019년(494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임.
- 최근 펄프 가격이 지난 6월 고점($925/t)을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전환돼 $795 수준까지 낮아졌지만, 여전히 BEP 보다 높은 수준이라 견조한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임. 펄프 가격은 올해 하반기에도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함.
LG유플러스
- 영업수익은 단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무선이 고르게 기여한 서비스수익이 YoY +5.6%로 견조한 성장률을 보이며 전사 성장을 견인
- 5G 가입자수는 2분기말 373만명으로 전분기비 40만명 순증하며 가입자 비중 22%에 도달했으며, 연말 513만명으로 28% 비중을 상회할 전망
- 유선 사업은 IPTV 매출 성장률은 단 자리수로 시장 성숙기 진입에 따른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여지나, 분기 가입자 순증은 이번에도 9.7만명으로 10만명 수준을 유지
- 한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순증은 4.7만명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시현
- 동사 2021년 예상 실적은 영업수익 140,043억원(YoY +4.4%), 영업이익 10,162억원(YoY +14.7%)으로 사상 최초 조 단위 영업이익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
CJ대한통운
- 택배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1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 택배가격 인상효과는 오히려 예상보다 좋았음. 가격 인상폭도 11% YoY로 높았고 이익 래버지지도 즉각적이었음
- 2분기 택배물량은 1% 증가에 그침. 단가 인상에 따른 일부 고객 이탈도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수익성 제고를 위해 디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
- 하반기 가격 인상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 1) 아직 모든 화주들에 대한 인상이 끝나지 않았고 일부 대형화주에 대해서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올렸기 때문
- 2) 또한 2분기에 가격을 올리지 않았던 롯데와 한진이 하반기부터는 인상에 나서기 시작. 전체 택배시장의 공급이 부족함을 감안하면 추가 인상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글로벌 사업은 지난 5년동안 외형성장에 집중해왔으나, 이제는 저수익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서고 있음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45
: 이번 주에도 다양한 선종에서 고른 선가 인상이 확인
: 지난해 말 대비 선가지수는 +15% 상승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59
: 해당 지수는 지난해 말 대비 +71% 상승
<Negative>
하노이, 코로나 감염 속출에 봉쇄 15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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