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코로나/주식/부동산/정치

쿵야085 2021. 8.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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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 8. 11.(수) 0시 기준>

ㅇ 총 2,223명
* 국내 2,145명, 해외 78명

ㅇ 확진자 216,206명
* 치료 중 24,565명, 사망 2,135명(△1), 완치 189,5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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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1일)

1. 10일 한미연합훈련의 사전연습이 예정대로 시작되자 김여정 북한 노동장 부부장이 곧바로 담화를 내고 남측과 미국을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음.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 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했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함.

2. 정부가 이번주 미국 제약사 모더나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수급을 위한 본격 협상에 나섬.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브리핑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을 금주 중 미국으로 보낸다는 방침하에 논의중"이라고 밝힘. 정부는 백신 공급 차질을 빚은 모더나에 항의와 함께 재발 방지 약속을 받겠다는 입장이지만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

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국내 업체가 임상 3상까지 진입한 것으로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4.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 관행 근절을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음. 불법하도급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피해액의 10배까지 배상해야하며 관련자는 무기징역에 처해짐. 10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광주 학동에서 발생한 철거 건물 붕괴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이같은 내용의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차단방안'과 '해체공사 안전 강화방안'을 발표.

5. 올해 가을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를 통해 시중 유동성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힘을 얻고 있음.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8월~9월 고용지표에서도 추가적으로 좋게 나온다면 과거보다 빠른 속도로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촉구.

6.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 위험을 안고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공모주 신화가 흔들리고 있음. 장외시장의 스타주 크래프톤은 상장 첫날인 10일, 공모주 초대어로는 처음으로 공모가를 밑돌며 마감. 이날 크래프톤 시초가는 공모가 49만8000원보다 9.94% 내린 44만8500원으로 결정된 후 시초가보다 1.23% 오른 45만4000원에 마감. 공모가와 비교해서는 8.8% 내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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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밤 9시 현재 확진자 2021명 → 역대 최다. 요양병원 등 돌파감염도 속출. 8월 5일 현재 누적 1540명, 접종완료자 10만 명당 돌파감염 1.7명에서 23.6명으로 한 달여 만에 14배 급증.(중앙 외)


2. 백신 종류별 돌파감염 발생자 수 → 접종완료자 10만명당 ▷얀센 65.7명  ▷AZ 31.4명 ▷화이자 12.2명 △교차접종 4명 순.(한경)


3. SK바이오, 코로나 백신 3상 시험 허가 → 빠르면 내년 2분기 국산화. 화이자, 모더나의 mRNA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미국 노바백스와 같은 방식. 노바백스 백신은 현재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이 4분기로 연기된 상태.(문화 외)


4. 에어컨 → 1902년 미국의 캐리어에 의해 발명되었다. 그런데 에어컨은 애초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건 아니었다. 여름철 종이가 습기를 먹어 인쇄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문화)


5. 고속도로, 과속단속 카메라 없어도 조심 → 경찰, 암행순찰 차량에 과속 단속 장비 부착. 고정식 카메라 인근에서만 속도 줄이는 편법 막기로. 이달부터 17대 운행 예정. (아시아경제)


6. 北 무차별 해킹 급증 →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해킹으로 한국서 4000억원 탈취. 최근엔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집중적으로 공격. 정부도 위기 경보 단계 높여.(문화)


7. 코로나 확산세에 국제 유가 하락?→ 최근 WTI 유가, 7월 고점대비 12% 하락. 브렌트유도 일주일새 7% 하락. 세계적인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도 최근 코로나 확산세, 경기회복 둔화 .(매경)


8. 도쿄올림픽 흥행 참패… 시청률 리우 때 반토막 → 미 NBC가 1988년 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저 시청률, 리우 때 보다 42% 줄어.(매경)


9. '아이들 매달아 놓고 가혹한 훈련... 오늘도 금메달 기계 돌리는 中' → 도쿄올림픽 메달 88개 2위,  중국의 스포츠 약진 이면엔  가혹한 ‘스포츠 영재’ 육성 정책.... 英 '더 선', 비판적 조명.(서울)


10. ‘모더나가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 → 美 연구팀. 5만명 대상 조사에서 델타 바이러스 유행 이후 두 백신 모두 예방효과 떨어졌지만 모더나가 올초 86%에서 76%로 떨어진 반면 화이자는 76%에서 42%로 떨어졌다고.(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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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
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권역에서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더불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 지사
는 10일 "국민 누구나 도덕적 해이가 불
가능한 최대1천만원을 장기간 저리로대
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
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기본 시리즈 세번
째로 '기본금융'을, 이낙연 전 대표는 '전
국민 주치의'제도를 약속하며 정책 경쟁
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후
보자에 대해 압박 면접 형식의 청문토론
회를 도입하기로 해 또다시 당내 갈등이 고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월 8일 본경선에 오를 4명의 후보자를 결정 하기로 했습
니다. 본경선 에서 만 총 10회의 토론회
를 진행합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안팎
으로 역대 최다 집계될 것으로 전망됐습
니다.코로나 백신 공급 불안이 전해진지
하루 만에,임상 2상도 끝나지 않은 국내 백신의 3상 승인이 공개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확산세가 갈수록 거세
지면서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
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오후 6시 현재이
미1천7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 바이오 사이
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 후
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내년상
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이경
우 국산백신 수억회 분량이 전세계에 공
급될 전망입니다

■한미가 오늘부터 하반기 연합 훈련 사
전연습에 돌입하자, 북한이 김여정 부부
장 담화를 통해"남한 당국자들의 배신적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지난달 27일전
격 복원된 남북간 통신연락선은 오늘 오
후 다시 불통 됐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
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가 예고되면서 주
최측과 이를 막으려는 공권력 사이에 전
운이 감돔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여간 지속하는 가운데 추
가 확산세를 막아야 하는 서울시와 경찰
은 도심 집회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
어서 광복절 전후 충돌이 예상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10일 이재용 삼
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결정이 특
혜라는 비판에 "이재용씨만을 위한 가석
방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박 장관
은  "가석방 요건에 맞춰 절차 대로 진행
한것이고 이재용씨도 예외가 될 수없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간첩 혐의로 '자
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을 수사 중
인 가운데 북한지령을 받은 이들의 활동
성과가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청 안보수사국은 충북 동
지회 고문 박모 (57·구속)씨가 2004년 북한 대남공작 부서인 통일전선부 문화
교류국에 포섭된 것으로파악 하고 있습
니다.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등을 수사해 온 특검이 "범죄 혐의점이 없다"
고 결론냈습니다.이번 수사는 사건 발생
후 국가기관에서 이뤄진 9 번째 수사였
습니다

■광주 철거 붕괴사고를 계기로 불법 하
도급 현장에서 인명피해가 발생 하면 최
고 무기징역까지 받도록 처벌 수위를 높
이기로 했습니다. 또 사망사고 피해액의 10배를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 추진합니다

■전세난 심화 우려에, 임대사업자 혜택
을 축소하고 폐지하려 했던 정부 계획이 결국 백지화 됐습니다 취득세 과세 표준
이 현재 신고가액이나 시가표준액 에서 2023년부터 실거래가 로 바뀐 니다. 임
대사업자와 항공·운송업자 등에 대한 취
득·재산세 감면은 내년부터 3년, 생애최
초 취득 주택의 취득세 감면 혜택은 2년
간 연장된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집이 경매로 넘어간 뒤,차 안에서생활
해온 50대가 숨진 채 발견 됐습니다. 두 달 전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을해 결과
를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광주고검 청사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공무원이 여러 차례 공격 당하면서도 괴
한을 붙잡아 대형 피해를 막은 것으로드
러났습니다.전날 오전 9시 50분께 A(4
8)씨가 길이 1m (날 길이 60cm) 의 흉
기를 빼 들고 광주고검·지검 청사 8층에 침입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전자제품 서비스센
터에서 40대남성이 직원에게 수차례 흉
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 은 범행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자가 김연경 선수에게 대통령에 대
한 감사 인사를 강요해 논란을 불러왔습
니다. 배구협회 게시판엔 항의 글이쏟아
졌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3살 아이를 방치하고,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구속
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양궁 국가 대표팀
에 억대 포상금을 지급합니다.현대차그
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0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환영
회'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개최하고, 선
수·지도자·상비군·협회 임직원 등을격려
하고 포상했습니다

■휘발윳값이 14주 넘게 고공행진을 이
어가는 가운데 제주 지역 휘발윳 값이 ℓ
당 1천700원대를 넘어 섰습니다. 10일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보통) 평균 가
격은 일주일 전 보다 23.53원 오른 ℓ당 1천709.53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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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수.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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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구름 많고 곳곳 비…서울 32도 등 더위 계속 (SBS Biz)
※ 8월 14일은 '택배 쉬는 날'…국토부 "최대 3일간 휴식 지원"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000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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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서울 땅 면적 절반(253㎢), 외국인이 갖고 있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0618038062400&type=4&code=w0903&code2=

- “제발 중국인 부동산 투자 좀 막아주세요”

# "한미훈련 이해한다"던 김정은 본심 드러났다 "미군 철수하라" (중앙일보)
# 정세균의 ‘280만호 주택공급 폭탄'···“학교부지 1~5층 교실, 6층 이상은 주거공간 (경향신문)
# 김정은 비난에도 文 침묵…"北 미사일·장사정포 훈련 가능성" (중앙일보)
# "학교 6층부터 아파트 짓겠다" 정세균의 주택공급 폭탄공약 (중앙일보)
# 청와대, 김여정 한미연합훈련 비난 담화에 “북한 태도 면밀하게 주시” (대한경제)



◈ "돈 없어서 맞벌이 하는데…대기업 흙수저가 가장 불쌍하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04182e

- "흙수저에 청약통장이 무슨 소용"
- 늘어나는 2030 청포족
- 4월 이후 청약통장 가입자수 증가폭 감소
- 청약통장 '무용론' 부상

◑ [단독]임대업자 보증보험 문턱 낮아진다…공시가 140% 적용키로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32646629146008&mediaCodeNo=257

- 18일부터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
- 주택가격 대비 부채비율 60% 넘으면 가입 불가
- 주택가격은 공시가에 130% 수준 결정했지만
- 앞으로 140%로 상향…가입자 늘어날 듯

◑ “오락가락에 아니면 말고”...부동산 정책에 멍드는 서민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810000535

- 임대사업자 제도 논란 ‘현행 유지’
- 양도세 혜택·임대 신규등록 허용
- 재개발 등 세제도 수시로 바뀌어




# "명절에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20만원까지"…이개호 개정안 발의 (뉴스1)




-------- ◆ 업   계 --------

◆ 무궁화신탁, 부동산신탁사 최초 ESG위원회 신설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10000671

- 부동산 금융에 특화된 ESG 경영 전개
- 지속가능경영 강화

◆ 폐교 서해대학 학교용지·건물, 태길종합건설에 매각 (뉴스1)
https://m.news1.kr/articles/?4398973&20#_enliple

- 205억1100만원 낙찰, 한달 내 자금 납부시 소유권 넘겨 받아


◆ 한국만 ‘갤럭시 천국’…2분기 점유율 70% 넘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24929


◆ 상장 채비 서두르는 SSG닷컴, 새벽배송 'IPO 전쟁' 시작됐다 (뉴스핌)
https://www.newspim.com/index.php/news/view/20210810000817

- 몸값 올라간 쓱닷컴, 내년 상반기 목표 IPO 추진..."기업가치 10조원"
- 상장 준비 오아시스·마켓컬리 분주..새벽배송 이어 IPO 경쟁

◆ 이커머스 시장, '2차 빅뱅' 돌입…"인수 or 상장 or 매각 속도전"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99716

- 3강 체제 개편 후 이합집산 본격화…공룡들 다시 '드라이브'


◆ 시중은행 신탁사업 다시 기지개…상반기 수익 32% 증가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80915393391152

- 지난해 수익 뛰어넘을 듯…비이자이익 ‘효자 노릇’ 톡톡

◆ 은행권, “변해야 산다”···업무 방식 바꾸고 스타트업에 파견까지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0914582930401

- ‘디지털 전환’ 가속 위해 다양한 시도
- 신한은행, 스타트업에 직원도 파견
- 지주에선 자율복장·휴가 셀프결재
- 하나·우리銀도 기업문화 변화 나서


-yS

◆ 건설사 처벌만 외치는 정부…업계 "官·조합이 더 큰 문제"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75433/

- 정부 불법하도급 방지대책
- "인허가때 불법행위 조장하는
- 공무원 의식전환도 우선돼야"

◆ 건설사들 "안전관리 강화 동의하지만…'사고 0' 보장 없어 답답"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014352290739&type=2&sec=estate&pDepth2=Etotal

- [광주 붕괴사고 재발방지 대책]안전관리 비용 늘고 공기 길어져, 시행사가 반영해 줘야

◆ 불법하도급 인명사고시 최대 무기징역…업계 "전에 없는 강력 대책"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0_0001543994&cid=10400

- 정부, 광주붕괴사고 재발방지대책 발표
- 최대 무기징역·징벌적 손배 도입 예정
- 원청사에 강력한 하도급 관리의무 요구




-------- ◑ 정   책 --------

◑ 대선 앞두고 '오락가락' 부동산정책…시장 혼란만 가중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1016514154657


◑ 전세난 심화 우려에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폐지 또 없던 일로…전문가들 “이제라도 다행”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8/10/74QDDI6IP5FKNFWCIIOK6GHNEI/


◑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부대의견 달고 가결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0116300056?section=economy/real-estate

- 도민 문화지표 보완, 악취관리센터 운영 활성화 등
- 도의회 동의 거처 2031년까지 15조7천236억원 사업 추진

◑ [톡톡! 부동산] "용산공원에도 닭장아파트?" SNS서 '와글와글'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75432/

- 與, 공원에 임대 8만가구 추진
- "노무현정부 때 약속 뒤집고
- 인기영합정책만 밀어붙여"




-------- ● 경   제 --------

● '가격인상 안된다' 정부 간곡한 만류에도 원유가 인상 초읽기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017490990826


● 소비심리 폭발에 수입차 판매량 20% 증가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0900087

- 지난해 도내 등록 4,491대…사상 첫 5만대 돌파
- 해외여행 가로막힌 유동자금 차·명품 소비 쏠려

● 집값 잡겠다더니 증세 효과만 본 文정부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4326629146008&mediaCodeNo=257

- 올 상반기 양도세 7.3조원 더 걷혀..소득세 23% 증가
- 1년새 집값 10% 올라..집값 상승이 세금만 올린 셈


-yS

● 인천 집값 상승세…경매시장도 후끈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78326629146008&mediaCodeNo=257

- 감정가 2.8억 아파트 4.7억에 낙찰
- 경매 낙찰가율 118.5% 역대 최고
- 교통 호재, 비교적 저렴해 수요 집중

● 경매까지 옮겨 붙은 아파트 ‘불장’ (데일리안)
https://m.dailian.co.kr/news/view/1020830

- 서울 이어 인천까지 아파트 낙찰가율 역대 최고
- “집값 상승에 감정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낀 수요자 몰려”

● 1년에 1억 뛴 집값에 중개수수료 덩달아 급증…"손에도 못 쥐고 날아가는 돈"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99714

- [중개수수료 논란]②아파트 2017년 6억→올해 11억에 '중개료 1000만원'
- 권익위 '제도 개선' 권고…국토부 "이달까지 방안 마련"






-------- ○ 주   거 --------

○ 서울 비아파트 4가구 중 1가구 2030이 사들였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100954001&code=920202&med_id=khan


○ 간단하네···실거주 없애자 은마 전세 3.6배 늘었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4TS196R/GB01


○ 세 부담 때문에…서울 아파트 증여 폭증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810145710286

- 서울 아파트 월평균 증여건수 2000건에 육박…4년전에 비해 약 3배
- "증여한 매물은 5년간 시장에 다시 나오지 않을 가능성 높아"

○ 與, 공공임대 입주민에 월세 60%→보증금 전환 지원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898







-------- ◈ 분   양 --------

◈ 수도권 분양경기 기대감 지속..대구는 큰 폭 하락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01427572654


◈ '불장' 서울도 '외곽·초소형' 외면···미분양 65가구 교훈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4VH0T10

- 1가구 빼고 전용 43㎡ 이하
- 오류·길동 등 외곽권에 집중
- 정부 공공개발도 소형·외곽
- 시장 수요와 미스매치 우려

◈ 지방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 수도권 앞질러 ‘풍선효과’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10010005707

- 주택수요자들, 지방도시 비규제 지역으로 '이동'
- 분양가 낮지만 상승률은 전년比 19.23% '껑충'

◈ 대구 등 일부 지방서 분양경기 기대감 하락세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00760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점을 받았습니다. 이 벌점은 소멸되지 않고 계속 누적되나요?

A.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 유발, 교통사고 후 구호조치 등 불이행의 경우에는 벌점이 부과됩니다.
벌점이 누적되면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벌점이 40점 미만인 경우에는 1년이 지나면 소멸됩니다. 무사고, 도주차량 신고, 특별교통안전교육 이수 등을 하면 벌점이 소멸, 감경(減輕), 상계(相計)될 수도 있습니다.
◇ 운전면허 정지
☞ 벌점 또는 처분벌점이 40점 이상이 된 경우 면허가 정지됩니다.
◇ 운전면허 취소
☞ 운전면허 벌점의 누산점수가 1년간 121점 이상, 2년간 201점 이상, 3년간 271점 이상인 경우에는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 벌점 소멸(무위반, 무사고 1년 경과)
☞ 벌점이 40점 미만인 경우 최종위반일 또는 사고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및 교통사고 없이 1년이 지나게 되면 그 벌점은 소멸됩니다.
◇ 벌점 상계(도주차량 신고)
☞ 사람을 다치게 하는 교통사고를 내놓고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한 차량을 검거하거나, 신고해서 검거하게 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40점의 특혜점수가 부여되며, 그 운전자가 정지 또는 취소처분을 받게 될 경우 누산점수에서 공제됩니다.
◇ 특별교통안전교육에 따른 처분벌점 및 정지처분 집행일수의 감경
☞ 처분벌점이 40점 미만인 사람이 특별교통안전 권장교육 중 벌점감경교육을 마친 경우에는 처분벌점에서 20점이 감경됩니다.
☞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되거나 받은 사람이 특별교통안전 의무교육이나 특별교통안전 권장교육 중 법규준수교육(권장)을 마친 후에 특별교통안전 권장교육 중 현장참여교육을 마친 경우에는 정지처분기간에서 20일이 감경됩니다. 다만, 이의심의위원회,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통해 면허정지기간이 감경된 경우에는 추가로 감경되지 않습니다.
☞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사람이 교통소양교육을 마친 후에 교통참여교육도 마친 경우에는 정지처분기간에서 총 30일이 추가로 감경됩니다. 다만, 이의심의위원회,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통해 면허정지기간이 감경된 경우에는 추가로 감경되지 않습니다.
◇ 모범운전자에 대한 처분집행일수 감경
☞ 모범운전자(무사고운전자 또는 유공운전자표시장을 받은 사람으로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면허 정지처분 집행기간이 2분의 1로 감경됩니다. 다만, 처분벌점에 교통사고 야기로 인한 벌점이 포함된 경우에는 감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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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11.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산유국 지위 잇는 석유公···7억배럴 '방어 프로젝트' 시동...동해 가스전 내년 종료 예고속...울릉분지 6-1광구 추가 개발...성공땐 최소 30조 경제적 효과

☞ 법원 "거래소, 코인상폐 결정할 권한 있어"...피카코인 발행사, 업비트 상대..."상폐 중단" 요구 가처분 신청...법원 "투자자보호 조치" 기각...빗썸도 드래곤베인 상대로 勝...무더기 코인상폐 줄이을듯

☞ 환경부 탄소포인트제도 온실가스 감축효과 글쎄...올해 참여가구 수 200만 돌파...감축량은 전년대비 10% 줄어...정부 인센티브 예산도 감소세

☞ 稅收 상반기 49조 더 걷혔지만···코로나에 증가세 꺾일 듯...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8월호...국세 수입 '상고하저' 형태 보여...6월 증가폭 전월대비 반토막 나...법인세수는 1조4,000억원 줄어

☞ 뭄바이·서울·도쿄 현지인재 뽑아…실리콘밸리의 채용 혁신...출근·재택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로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서...구글 CEO "일과 삶 향상 위해...미래 근무지 모습 달라질 것"...AT&T·아메리칸익스프레스..."재택 덕에 생산성 40% 늘어"...사무실 유지비용 절감도 장점...2025년 美기업 10곳중 7곳...하이브리드 근무 도입 전망

《금 융》

☞ 청약경쟁률 살피면 '될성부른 공모주' 보인다...하나금융투자 분석...청약경쟁 셀수록 시초가 높아...공모가 최상단 확정된 기업들...다른 공모주比 주가 최대40%↑...상장후 5일동안 주가상승 경향...직장인 공모주 투자 열풍 불자...삼성證, 청약 밤 10시까지 연장

☞ "신사업·무선 쌍끌이" KT, 2분기 영업익 4,758억으로 37분기만에 최대...매출은 2.6% 증가한 6조276억원...신사업 플랫폼 사업 안착...5세대 이동통신(5G)·초고속 인터넷 분야의 고른 성장...ARPU도 상승해... 하반기에는 5G 가입자 더 늘어...그룹사도 고루 실적 상승

☞ 곱버스 쓸어담은 개미…기관은 상승 베팅...개인-기관 엇갈린 ETF 투자..."오를만큼 올랐다"는 개인들...이달 곱버스 1922억 순매수...기관은 레버리지에 1755억...곱버스는 되레 순매도 1위

☞ SK바사 장중 상한가···바이오株 '뜨거운 8월'...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신고가 랠리...SK바사, 임상3상 승인…30만원 넘어...호실적 삼바, 94.7만원 '황제주' 눈앞

☞ '공모주 신화' 흔들…크래프톤,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상장날 공모가보다 10% 낮은...44만8500원에 시초가 형성...종가는 공모가보다 9% 낮아...中규제·고평가 논란 못넘어...시가총액 순위 19위 진입...게임대장주 타이틀은 확보

《기 업》

☞ KAI, 민간 주도 한국형발사체 도전장…"달 탐사선 쏘아올릴 것"...KAI 사천 한국형발사체 추진체 탱크 생산현장을 가다...6년간 6800억 예산투입 사업...한국형발사체 3기 발사 목표...누리호 총조립 등 기술 축적...1.5t급 실용위성 발사 넘어...`뉴 스페이스 시대` 열 것...23.1m 달하는 거대한 탱크...흠집 0.1㎜만 나도 실격...섬세한 장인정신 깃든 공정

☞ "RG 못받아 일감 있어도 포기"···선박수리 시장도 中에 빼앗길 판...대기업 낙수효과 1~2년 걸리는데...기존대출 축소 등으로 유동성 악화...RG 문턱 높아 "해외수주 엄두 못내"...주52시간에 숙련공 이탈도 심각..."정부조달 저가수주 방지책 만들고...추가 연장근로 확대 등 검토해야"

☞ '370조' 투입 준비된 삼성…파운드리서도 메모리 신화 시동...`가석방` 이재용의 과제는...경쟁자들 도전 거센 K반도체...대규모 투자 총수결정 가능해져..李 수감기간 손 놓은 5G 사업...7%로 떨어진 점유율 회복 숙제...스마트폰도 폴더블 혁신 시험대...정치권선 백신확보 역할도 주문...재계 "해외활동 위해 사면 필요"

☞ '명품카 맞나'....수입차 리콜대수가 판매대수보다 4배 많아...올해 1~7월 수입차 리콜 전년보다 126% 급증...국산차의 1.3배보다 리콜 사례 많아...포르쉐, 3대 중 1대 꼴로 리콜...안전결함 이유

☞ 포스코인터, 말레이서 '제2가스전 신화' 도전...해상광구 4년 탐사운영권 획득...경쟁입찰 거쳐 지분 80% 확보...미얀마 이어 천연가스 생산 주목...호주·인도네시아서도 기회 모색

《부 동 산》

☞ "집값 오른게 우리 탓인가"…공기업 주택대출 규제...정부, 공공기관 운영위 열어...직원 주택대출에 LTV 적용..."막차타자" 신청자 몰리기도...작년 68개 기관 대출 1712억...文정부들어 가파른 증가세...공무원대출과 형평성 지적도..."집값 잡으려 무리수" 원성

☞ HUG 전세보증 사각지대…세입자 '발동동'...보험료 내고 가입 마쳤는데...지급시기 되자 돌연 "못준다"...소유권 이전·전입신고 같으면...임차인 불리한 상황되는 등...18일 전세보증 의무화 앞두고...HUG 업무개선 필요성 부각

☞ '불장' 서울도 '외곽·초소형' 외면···미분양 65가구 교훈...서울 미분양 65가구 분석해 보니...1가구 빼고 전용 43㎡ 이하...오류·길동 등 외곽권에 집중...정부 공공개발도 소형·외곽...시장 수요와 미스매치 우려

☞ "용산공원에도 닭장아파트?" SNS서 '와글와글'...與, 공원에 임대 8만가구 추진..."노무현정부 때 약속 뒤집고...인기영합정책만 밀어붙여"

☞ 건설사 처벌만 외치는 정부…업계 "官·조합이 더 큰 문제"...정부 불법하도급 방지대책..."인허가때 불법행위 조장하는...공무원 의식전환도 우선돼야"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 세월호 9번 조사했지만…조작 증거 없었다...특검 `혐의 없음` 불기소 결론..."2014년 6월 수거된 DVR는...가짜가 아닌 세월호 원본"...유족 "조사 부족했다" 주장에...특검은 "미진한 부분 없었다"

☞ 푹푹 찌는 폭염에 에어컨 불티···하이마트 역대 최대기록 깰까...7월 매출액, 작년比 305% 급증...전자랜드도 최근 3년간 최대치...8월도 상승세…판매량 갱신 주목

☞ "여행도 출장도 다 틀어져"…2차접종 2주 연장에 2400만명 혼란...2차접종 연기통보 안해줘 당혹...질병관리청 앱에서만 확인..."차라리 AZ 잔여백신 맞을걸"...백신수급 정부신뢰 이미 바닥...청해부대 집단감염 조사단..."세부적인 유입 경로 못찾아"

☞ "GTX 인덕원역 지나…안양, 수도권 교통중심될 것"...강남까지 15분…청년유입 기대...경강선 완공땐 강릉도 90분대...921억 청년창업펀드 조성 속도...산하기관 2030채용 8%로 늘려

☞ '간첩혐의' 충북동지회…北지령따라 포섭 시도...정치인·시민단체 60여명 대상...포섭 실패로 내부갈등 불거져

《국  제》

☞ 중국도 델타도 심상찮다…2.6% 주저앉은 유가...WTI 66.48달러…장중 65달러...7월 고점比 12%빠져 속수무책...브렌트유도 일주일새 7% 하락...세계2위 석유소비 中성장둔화...하반기 성장률 전망도 줄하향...美 정상출근 지연도 하방압력

☞ 쑥쑥 오르는 美 주거비···테이퍼링 최대 변수로...집값 1년새 16% 올라 최고치...임대료까지 덩달아 상승 추세

☞ '인권수호' 자처한 미국 "벨라루스정권 제재"...루카셴코 부정선거 1년 되는날...바이든, 추가제재 행정명령...주요 국영기업·올림픽委 포함...러시아 나서면 효과 반감될듯

☞ "기후변화, 이제 시작…나빠질 일만 남았다"...IPCC 지구온도상승 보고서에...과학자들 일제히 경고메시지

☞ 美증시서 쫓겨난 차이나텔레콤 中 안착...미중 ‘디커플링’ 속도 빨라진다...뉴욕증시 퇴출 6개월만에...10년만의 최대 규모 IPO...中, 시장 육성 의지 강하고...美는 中기업 상장심사 강화...유턴하는 기업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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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상원, 인프라 법안에 암호화폐 관련 수정안 채택 불발
미국 상원이 1.2조 달러 인프라 법안의 암호화폐 세금 신고 요건 중 세금 신고 관련 ‘브로커’로 정의 되는 대상 중에 소프웨어 개발자, 노드 운영자 등을 세금 신고 대상에서 제외하고, 거래 사업자만 1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신고하도록 수정된 법안 채택이 불발됐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미국 AMC 영화관, 금년말경 암호화폐 결제 지원 계획
미국 영화관 체인 AMC 엔터테인먼트가 암호화폐 결제를 금년말경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CNBC등 외신이 보도했다.  AMC 엔터테인먼 대표인 아담 에론(Adam Aron)은 최근 실적보고회의에서 “올 연말경에 영화 티켓 및 스낵등에 대한 결제 옵션의 하나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 해 질것이다”고 전했다.

분석, “NFT 주간 거래량, 엑시 인피니티가 1위”
NFT 플랫폼 엑시 인피니티(AXS)의 주간 거래량이 NFT 기반 농구 트레이딩 카드 게임 NBA 탑샷을 추월하며 1위에 올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엑시 인피니티는 NFT 관련 주간 거래량의 약 53%를 점유했으며, NBA 탑샷은 약 45%를 차지했다. 3위는 크립토펑크인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올해 7월까지 디파이범죄 피해 금액 4.74억 달러…역대 최고 수준”
로이터 통신이 블록체인 포렌식 전문 업체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탈중앙화금융(DeFi)의 해킹, 사기 등 피해가 올해 7월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 사기 피해액은 6.81억 달러로 지난 2019년 45억 달러, 2020년 19억 달러에 비해 감소했으나, 디파이 영역의 피해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4.74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수준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또한 데이브 제반스(Dave Jevans) 사이퍼 트레이스 CEO는 “디파이 범죄는 크게 외부에 의한 프로토콜 해킹과 내부자에 의한 러그풀(rug pull, 개발자들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자금을 가지고 사라지는 수법) 2가지로 나뉘며, 피해 비중은 각각 76%, 24%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제미니, 디파이 플랫폼 ‘게서’ 인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 게서(Guesser)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샬 비어드 제미니 기업개발 부문 총괄은 “게서 인수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 내 자체 발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GUSD를 안정화시키고, 디파이 생태계 내 GUSD의 입지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게서 팀은 제미니 팀에 흡수 합병되며, 기존 게서 플랫폼은 운영이 중단된다.

반에크, SEC에 신규 ‘비트코인 전략 ETF’ 승인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새로운 ‘비트코인 전략 ETF'(Bitcoin Strategy ETF) 출시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 반에크 디지털자산전략 담당 이사는 “해당 펀드는 비트코인 선물, 기타 비트코인 노출 투자 상품 등에 노출되는 상품이다. 해당 펀드의 투자 대상은 캐나다 증시 등에 상장된 암호화폐 ETF도 포함된다. 반에크는 지난 2017년비트코인 선물 ETF를 출시하기 위해 SEC에 첫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은 2017년보다 훨씬 성숙해져 있으며, 우리는 비트코인 ETF의 출시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NFT 컬렉션, 오픈씨 내 거래량 500만 달러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10일 기준 트위터가 무료 배포한 NFT 시리즈 ‘The 140 Collection’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내 거래량이 1,700 ETH(약 53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 더블록은 “거래량 1,700 ETH이란 수치가, 액시 인피니티 나 크립토펑크 등 NFT 프로젝트에 비해서는 작아보일지 모르지만, 140 개의 단일 NFT 시리즈에서 나온 거래량으로 보면 상당한 수치”라고 진단했다. 트위터가 발행한 해당 NFT 시리즈는 플랫폼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등 SNS 플랫폼과 관련된 짧은 GIF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앞서 트위터는 해당 NFT 발행 이벤트의 메인 트윗에 댓글을 남긴 140 명의 사용자를 직접 선정해 NFT를 무료 배포한 바 있다.

체이널리시스, 자체 분석 보고서에 DOGE 분석 추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9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분석 보고서에 도지코인(DOGE) 분석 및 데이터를 추가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체이널리시스는 “9일 기준 DOGE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월간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1,990억 달러 이상의 이체 규모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2.88% 내린 0.25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터 “중앙화 거래소 보유 ETH, 최근 3년 최저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OKLink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10일 기준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보유한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이 총 공급량의 9.4%까지 감소하며 최근 3년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보도했다. OKLink에 따르면, 현재 중앙화 거래소는 이더리움 유통량 1.17억 개 중 약 1,100만 ETH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와 관련 에디 왕 OKLink 선임 연구원은 “중앙화 거래소에서 ETH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는 주요 원인은 탈중앙화 금융(DeFi)의 부상”이라며 “이더리움2.0 출시가 다가오고 있는 점도 중앙화 거래소 ETH 보유량 감소에 일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3.63% 오른 3,150.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BTC 일봉 상 골든크로스까지 3일 남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인 ‘렉트 캐피탈’의 트윗을 인용 “비트스탬프 BTC/USD 마켓 일봉 차트 상 50일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며 발생하는 골든크로스가 약 3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렉트 캐피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스탬프 BTC/USD 4시간봉 차트 기준 BTC가 어센딩트라이앵글 패턴 상단을 상향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7만 달러선이 다음 주요 저항선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심리적 주요 저항선인 5만 달러까지 매도 물량이 집중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외신 “100만 달러 이상 BTC 대규모 이체, 총 이체 가치 중 7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100만 달러 이상 BTC 대규모 이체가 2020년 9월 이후 급증하고 있다. 최근 100만 달러 이상 BTC 대규모 이체가 네트워크 전체 이체 가치의 70%를 기록하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어서 미디어는 “2020년 9월 전체 트랜잭션 규모의 30%를 차지하던 100만 달러 이상 대규모 이체 트랜잭션은 최근 70%까지 상승했다. 또 비트코인 고래 계정들은 2021년 연초부터 비트코인 매집을 지속하고 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100~10,000 BTC 보유 지갑들이 지난주 약 10만 BTC를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래소 보유 BTC 비율이 201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BTC 보유자들의 장기 상승에 대한 신뢰를 암시하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카르다노 창시자 “이더리움, 2022년 말~2023년 초 정점 도달”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지속 성장하다가 2022년 말~2023년 초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뛰어난 기술력 외에 비탈릭 부테린 공동창업자의 리더십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부테린은 그의 젊음과 부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컨센시스 등 대기업과 협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추진력이 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코로나 이후 안전자산, 금보다는 테더”
이데일리에 따르면 김한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주요 전통적 안전자산의 효용성이 감소했다”며 미국채, 스테이블코인 테더 등 일부 자산만이 위험 회피처 기능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의 안전자산 기능 확대도 이번 위기의 특징 중 하나로 꼽혔다. 특히 테더는 주식시장 변동성과 연관성 또한 낮아 일부 기능을 충족했다고 평가된다. 김 연구위원은 “다만 안전자산은 투자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테더의 입지 강화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석 “비트코인 주요 저항선 돌파, 기관 수요 증가 영향”
기관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건전성 향상으로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ARK36 전무 울릭 리키는 “몇 달 전과 비교해 시장심리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며 “바이낸스가 규제 조사에 직면했다는 부정적인 뉴스가 있었지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7월 21일 저점 29500달러 대비 약 59% 오른 상태이며, 월요일(미국시간) 200일 이평선을 넘어섰다. 8월 들어 현물 거래량도 2주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코인베이스발 매수세가 있었고, 그 수요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김치 프리미엄 등 온체인 지표를 봤을 때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도는 저조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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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주식경제 소식


■ 美 상원 1조달러 인프라 법안 통과에 다우 0.46%↑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미국 상원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46% 상승했다.
10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62.82포인트(0.46%) 오른 3만5,264.67에 거래를 마쳤다.
https://me2.do/F0Kex1dD
  (2021-08-11 05:14

■ ‘따상’ 쳤다 추락한 SK바사, 백신 ‘3상 임상’에 최고가 경신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 이후 최고 실적
모더나 생산 앞둔 삼바 주가도 상승곡선
유한양행·녹십자 등 전통 제약株는 하락
“성장동력 마련못해 투자 심리 위축” 분석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올해 2분기 전반적인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https://me2.do/FQaNClkX
  (2021-08-11 05:13)

■ 카뱅·크래프톤에 '몰빵'…코스피 거래대금 20%, 3일째 쏠렸다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 4분의1이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에 몰린 현상이 3거래일째 이어졌다. 쏠림현상이 이날 전반적인 시장 부진에 일부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이다. 크래프톤 상장 첫날인 10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21조3700억원을 기록했다.
https://me2.do/xaPMzGjl
  (2021-08-11 05:14)

■ ETF 눈부신 성장, 올해 10조 뭉칫돈..1조 ETF도 '봇물'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ETF(상장지수펀드)에 돈이 몰리면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만 10조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순자산 규모가 1조원이 넘는 '공룡 ETF'도 적잖다. 전문가들은 액티브 등 다양한 ETF 상품이 나오면서 ETF 시장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https://me2.do/GUv9MKTK
  (2021-08-11 05:05)

■ '조선대장주' 현대重, 9월 초 상장…친환경 신사업에 1조 투입
[머니투데이 최민경 기자] 세계 1위 조선업체 현대중공업이 9월 기업공개(IPO) 작업을 마무리한다. 약 1조원에 이르는 공모 자금으로 수소·암모니아 선박 등 친환경 신사업에 투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를 벌린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하기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https://me2.do/GyeA91do
  (2021-08-11 04:55)

■ 연금 시장 중심된 TDF, 독자 운용으로 차별화 될까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연금 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는 TDF(타겟데이트펀드)를 독자 운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 운용사들에게 기대왔던 '글래드 패스' 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https://me2.do/xqfVegAA
  (2021-08-11 04:42)

■ 청약 경쟁률에 답이 있다…시총 9위 카뱅 vs 공모가 밑돈 크래프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기대를 모은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국내 증시에 입성했다. 양사 모두 IPO 과정에서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지만 상장 첫날 주가 흐름는 상반됐다. 카카오뱅크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로 질주한 반면 크래프톤은 공모가를 하회하며 체면을 구겼다.
https://me2.do/xE1eF9rE
  (2021-08-11 04:33)

■ 한은 “中 통화 완화 정책, 국내 물가 상승 압력 커져”
코로나19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한국 경제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중(對中) 무역 확대는 긍정적인 효과로 제시된 반면 국내 물가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았다.
https://me2.do/GnG8FcMe
  (2021-08-11 04:09)

■ [스타트업] 쿠팡 상장후 韓 스타트업에 해외투자자 러브콜 쏟아져
"쿠팡과 마켓컬리 효과로 한국 스타트업에 해외 자본의 투자가 쏟아질 겁니다."
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박희덕 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최근 투자 트렌드를 이렇게 설명했다.
https://me2.do/xB49o5Wm
  (2021-08-11 04:03)

■ 삼성운용, 업계 최초 관리자산 300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이 관리하는 자산이 자산 운용 업계 최초로 3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0일 “지난 6일 기준으로 관리 자산이 삼성자산운용 293조3000억원, 자회사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7조3000억원으로 총 300조원을 넘어섰다”고 했다.
https://me2.do/xPIzZWKA
  (2021-08-11 03:03)

■ 경기회복으로 법인세 등 늘어… 상반기 세금 49조 더 걷혀
경기 회복세와 부동산·주식 시장 호황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1∼6월) 세금이 1년 전보다 50조 원가량 더 걷혔다. 나라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는 80조 원에 육박했지만 적자폭은 개선됐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내놓은 재정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국세 수입은 181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조8000억 원 늘었다.
https://me2.do/GeWQbIOD
  (2021-08-11 03:03)

■ 국내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공개매각 전환
국내 가격 비교 업체 다나와가 공개 매각에 착수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나와는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뒤 잠재 인수 후보자를 대상으로 투자안내서를 배포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다나와는 그동안 롯데그룹과 물밑에서 매각 협상을 벌였으나 가격 차이로 공개 매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2.do/xhHoyw3J
  (2021-08-1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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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값 폭등·증시 활황에 상반기 세금 49조 더 걷혔다
수출 회복·유예 세금 징수도 영향… 코로나 재확산 하반기는 불투명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5&aid=0001463556


등록임대 폐지, 논의 않기로…與 습관적 '말바꾸기' 시장은 '냉랭'
전세난 우려↑ 반발 들끓고 대안은 없고
임대차법·보증보험 가입 의무 등 겹규제 산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119&aid=0002519351


1년에 1억 뛴 집값에 중개수수료 덩달아 급증…"손에도 못 쥐고 날아가는 돈"
아파트 2017년 6억→올해 11억에 '중개료 1000만원'
권익위 '제도 개선' 권고…국토부 "이달까지 방안 마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34630


중개수수료 개편안 곧 발표…고가기준 높이고 요율 낮출듯
중개수수료 개편안 곧 발표…고가기준 높이고 요율 낮출듯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34624


정세균 "집값 걱정 없는 나라 만들겠다"… 280만가구 공급폭탄 공약
130만가구, 민간공급 150만가구 등 280만가구 주택을 공급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17&aid=0000723942


IGO빡시다 황성환 "앞으로 돈 되는 교통 호재는 '버스'"
교통망전문가 'IGO빡시다' 황성환씨 인터뷰
오는 25일 '2021 한경 재테크쇼'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유튜브서 생중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5&aid=0004590225


'오세훈표' 서울시 임대주택 리모델링…민간 사업 조합원 첫 참여
마포태영아파트 1992가구 중 568가구 市 소유…지난달 참여 동의
'민간과 상생' '임대주택 질 향상' 吳 기조 반영…추가 사업 관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34614


서울 거주자의 아파트 원정 거래… 올 상반기 3만2420건 역대 최고
집값 급등에 수도권 외곽으로
고양·남양주 등 매수세 몰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3&aid=0003632878


규제 번복으로 생긴 공백 2주간, 수도권 52곳중 38곳서 투기거래
부동산 정책 비웃은 공공개발 투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5281


상반기 서울 다세대-빌라 25% 30대 이하가 매입
아파트 매매가-전셋값 치솟자
젊은층, 非아파트로 눈돌려
4만3444채중 1만678채 매입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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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1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2분기 생산성 예비치 2.3%↑…월가 예상 하회
● 美 7월 소기업 낙관지수 99.7…전월대비 하락
● 美 상원,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가결
● 파월 연준 의장 재임에 '먹구름'…민주당 진보성향 위원들 반대
● 스파르탄 "파월 연준 의장 교체 땐 '실수'…시장에 부정적 영향"
● 美 휘발유 소비, 내년 하루 900만배럴 예상…2019년 수준엔 못 미쳐
● '물가 오르는데 월급봉투는'…CNN "인플레이션 고려하면 임금 감소"
● 피치, 가계부채 숨은 고리 'BNPL' 경고
● 월가 베테랑 "커리어서 봤던 버블 중 가장 커…시장 붕괴 확률은 낮아"
● 소프트뱅크, 2분기 MS·페이스북 등 기술주 대거 처분
● 배런스 "테슬라 중국 7월 인도실적 급락, 걱정하지 마"…배경은
● BOA "모더나 주가 터무니없이 높아…목표주가는 115달러"
● 모더나, 캐나다에 코로나 백신공장 건설…"다른 국가와도 논의"
● 라이트닝 E모터스 70%대 폭등…버크셔해서웨이 산하 기업과 계약
● 공매도 투자자 차노스, AMC 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에 베팅
● 월가 전문가 "비트코인, 5만달러 향해 상승"
● 계속 치솟는 美 코로나 확진자…2주새 2배로 늘며 하루 12만명
● 독일 8월 ZEW 경기기대지수 40.4…3개월 연속 하락
● 中관영매체 "미세조정 통한 통화정책 완화 필요…CPI가 여력 제공"
● 고물가 전이 막았지만…중국 정부 원자재 가격 안정 실패
● 신규확진 첫 2천명대, 오후 9시까지 2천21명…코로나 사태후 568일만
● 낮 최고 33도 '후끈'···제주,비소식

[기업/산업]
● 배터리 분사에 SK이노 디스카운트 우려…주주 달래기 나올까
● LG전자·LG화학, GM 볼트 리콜 충당금 총 3천256억원 설정
● 현대중공업 증권신고서 제출…최대 1조800억원 조달
● 文대통령, SK바사 임상 승인에 "국산 백신 상용화 기대"
● '370조' 투입 준비된 삼성…파운드리서 메모리 신화 시동 걸었다
● 스타렉스·BMW 6시리즈 등 35개 차종 2만8천946대 리콜
● '가격인상 안된다' 정부 간곡한 만류에도 원유가 인상 초읽기
● KT "케이뱅크, 2023년 IPO 추진…MZ세대 락인에 주력"
● 통신 3사, 5G·신사업 특수에 2분기 연속 합산 1조원대 이익
● '공모주 신화' 흔들…크래프톤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
● "달 탐사선 쏘아올리겠다"…한국형 발사체 도전장 KAI 생산현장
● K컬처의 진화…이젠 '한류 인사이드'다
● 韓·中·日 1만여명 참여한 오디션…美기획사 통째 인수도
● 티맵모빌리티, 프리미엄 운전대행 '버틀러'와 MOU 체결
● '탄소중립' 열쇠 CCU기술…韓, 걸음마도 못뗐다
● 현대중공업의 플랫폼 기업 변신…정기선이 이끈다
● 갤럭시 워치용 AP도 '5나노'로 만든다
● LG화학 中 배터리 공장,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
● 포스코인터, 해외 자원영토 확대…말레이서 '알짜 가스전' 또 찾는다
● 매각 앞둔 한온시스템, 흑자 전환
● 커넥티드카 420만 시대…"규제가 韓 경쟁 발목 잡아"
● KAI, 해양경찰청에 수리온 헬기 2대 공급
● 'LG 채널' 무료 시청 콘텐츠 대폭 확대
● 삼성의 폴더블 야심…'갤럭시Z폴드3·Z플립3' 베일 벗는다
● 엔씨, 신작 '리니지W' 조기출격…글로벌 흥행 노린다
● 네이버, 카페24 최대주주로…지분 15% 확보
● LG유플러스,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와 독점 제휴
● 반도체는 없고, 통상임금·직고용 부담 늘고…한국GM '3중고'
● 네이버, 교육용 노트북 '웨일북' 첫선
● "통화 내용을 문자로 바꿔줘요" …카카오 초기 멤버들, 일냈다
● 김재우 쓰리세컨즈 대표 "자율주행 레이싱카 2~3년 안에 내놓겠다"
● 日 사로잡은 동원F&B '리챔', 출시 석달만에 40만개 팔아
● KT&G 전자담배 '릴' 해외 10개국에 수출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호주서 임상 시작
● 마이크로바이옴, 이젠 바르세요
● 약효 오래가는 주사제 만든다…삼양홀딩스-지투지바이오 제휴
● "3분 만에 '맞춤형 화장품' 뚝딱"…연 매출 15억 대박났다
● 정유경의 승부수…신세계백화점에 1조 투자
● 11번가의 큰 그림?…롯데쇼핑과 '밀월' 시작한 이유는
● 코스피 안착한 PI첨단소재, 실적 '축포'…주가 고공행진
● '보톡스 1위' 휴젤, 영업이익 59% 증가
● KTB운용, 5500억 美 임대주택 펀드 조성
● 삼성자산운용, 국내 최초로 관리자산 300조시대 '활짝'
● 다이어트붐 타고 '랭킹닭컴' 신고가 행진
● '크래프톤 굴욕' 남 일 아니다…상장 앞둔 기업들 '초긴장'
● 롯데렌탈 공모 마무리…일반청약 경쟁률 65대 1
● 하늘길 다시 열리나…가장 먼저 시동 건 항공부품株
● 이재용 가석방 안 통했나…삼성그룹株 일제히 '내리막'
● 돌아오는 이재용···삼성SDI, 미국 투자 마지막 퍼즐 끼울까
● 1세대 이커머스 '다나와', 매각 자문사 NH證 선정
● '곰표맥주' 세븐브로이 대표, 소액주주 지분 헐값매입 의혹
● ETF 눈부신 성장, 올해 10조 뭉칫돈..1조 ETF도 '봇물'
● 금융 대장주 내줬지만…카뱅 투자한 KB금융, 2조 잭팟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240선…나흘 연속 하락
● 카뱅·크래프톤에 '몰빵'…코스피 거래대금 20%, 3일째 쏠렸다
● 기관투자자 상승에 베팅했는데…개미 '곱버스' 쓸어담았다
● 법원 "거래소, 코인 상장폐지 결정권 있어"
● 최대 코인거래소 바이낸스, 한국어 서비스 돌연 중단
● 3년치 연봉을 빚으로 끌어쓴 30대, 금리인상 땐 최대 충격

[정치/사회/국내 기타]
● 수도권 한달째 4단계…관광업계 여름 휴가철 특수 '실종'
● '우려가 현실로' 결국 2천명대까지…더 시급해진 백신접종 속도전
● "가능할까"...정부, 이번주 모더나 방문…삼바 위탁물량 확보 나선다
● 돌파감염 한달새 14배 급증…모더나 펑크에 '해결책' 부스터샷 멀어져
● "여행도 출장도 다 틀어져"…2차접종 2주 연장에 2400만명 혼란
● 토종백신 첫 최종임상 돌입…성공해도 물량 상당수 해외로 나간다
● 한미연합훈련 사실상 시작…北, 남북 연락채널 수신 거부
● 美 국무부 "한미연합훈련 방어적…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
● "누구나 최대 1천만원 대출"…이재명 이번엔 '기본금융'
● 尹, 정책자문단 띄워 勢과시…文 북핵 총괄 이도훈 합류
●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오늘 2심 선고
● 與 언론법 협의 시늉만…19일 강행 처리 예고
● 법도 절차도 무시한 채…폭주하는 與 '을지로위원회'
● '간첩혐의' 충북동지회…北지령따라 포섭 시도
● 서울시, 하반기 수소차 475대 구매보조금 지원
● 7%나 빗나간 정부의 엉터리 전력수요 예측
● 脫원전 밀어붙이려 수요 일부러 낮춰 잡았나
[국제/해외]
● 美, 람다변이 확진자 3주만에 1000명 넘어
● 英 전문가 "코로나 집단면역 불가능…중증 치료 집중해야"
● 중국도 델타도 심상찮다…2.6% 주저앉은 유가
● 골드만삭스·JP모간 등 월가 IB, 中 성장률 전망 일제히 하향
● 블랙록 "신흥국,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침체 길어질 것"
● 美 연은총재들 "테이퍼링 가을엔 시작해야"
● 美 "일손 구합니다"…채용공고 1000만건 돌파
● '성추행 스캔들' 쿠오모 뉴욕주지사 사퇴…"정략적 공격" 반발
● 올 상반기에만 87조원…日 기업 M&A 사상 최대
● 日 스가, 연임 '적신호'…내각 지지율 잇따라 최저
● 도쿄올림픽 흥행 참패…시청률 리우때 반토막
● 탄소상쇄권 얻으려 숲 조성한 기업들, 산불에 '눈물'
● "기후변화, 이제 시작…나빠질 일만 남았다"
● 美빅테크 "코로나 끝나도 전면출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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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속에도 인프라투자 법안 통과 소식에 혼조세 마감



- 인프라 법관 통과, 美 상원은 도로, 교량, 수도, 광대역 통신 등에 투자하는 법안으로 5천5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가 포함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 통과, 이는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예산안 중 일부에 해당하며 9월 중순 이후 미 하원 통과 기대, 최종 발효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지만 투자심리 개선효과



-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 지속,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프랑스와 이스라엘, 태국 등 7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높은 4단계로 상향, 국방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확정하는 등 미국 내 백신 접종 의무화 움직임 강화



- 경기지표는 부진, 2분기 비농업 부문 생산성이 전 분기 대비 연율 2.3%(계절 조정치) 상승했지만 시장전망치 3.2% 하회하고 전월 수정치인 4.3% 상승보다도 부진, 전미자영업연맹(nfib) 7월 소기업 낙관지수도 99.7로 전월 102.5에서 하락 시장전망치 102.0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 반면 IT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전일 급등세를 보인 모더나는 차익실현매물 출회하면서 5% 이상 하락했고 식품서비스 및 유통업체인 Sysco Corp(SYY)는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으로 6.5% 이상 상승



- WTI는 2% 이상 상승, 美 상원 인프라법안통과와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압력













*news



'바이든의 귀중한 승리' 1조달러 인프라 예산, 美상원 관문 통과 (연합뉴스)

https://bit.ly/3fReQ9S




백신 '약발' 다했나…이스라엘 6000명대 확진, 반년만에 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25243?cloc=rss-news-total_list




소프트뱅크, 2분기 MS·페이스북 등 기술주 대거 처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935




달러화, 매파 연준 관계자 발언에 강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941




미 국채가 하락…인프라법안 통과·7월 CPI 앞두고 테이퍼링 기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958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이마트, SK케미칼, 명신산업

-52주 : 메리츠증권, 코스모신소재, 넥스트사이언스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디바이오센서, 한솔케미칼, 한일시멘트, 후성, DI동일,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생활건강, 금호석유, 코웨이, 유한양행, GS, 한미약품,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동국제강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앤에스텍, 다나와, 이엔드디

-52주 : 한글과컴퓨터, 루트로닉, 뷰웍스

-역사적 : 에코프로, 바이오니아, 에이치엘비제약, 원익피앤이, 지어소프트, 아바텍, 디엔에프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녹십자셀, 동성화인텍

-52주 : 넥슨지티, 톱텍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Metal, 상사]









1, 8월 중국 철강내수가격 상승 여지 존재

= '21년 조강생산 감축을 위해 하반기 중국 철강사들이 일일 조강 생산량은 272.5만톤 수준으로 제한할 전망

= 감산에 따른 전국적인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되고 내수가격 역시 우상향 혼조세 전망



2, 계절적 비수기 시장에도 철근, H형강가격 상승

= 8월 초 국산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120만원 초반대로 7월 중순대비 15만원 상승(2분기 고점은 130만원)

= H형강 유통가격도 최근 5만원 상승한 톤당 130만원 기록했는데 고철가격 상승 시, 추가 가격 인상 전망



3, 열연, 9월 가격 인상 여부 주목

= 열연 유통시장내 호가 상승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제조업체들의 9월 가격 인상 여부 조만간 결정 예상

= 중국산 열연의 9월 선적분 수출 오퍼 가격 추가 상승 전망 감안 시, 국내도 인상 가능성 높아



4, 중국 철강업계, 하절기 비수기 속에서도 합종연횡 한창

= 6~8월 중국 주요 철강사 M&A 6건 진행되었는데 바오우가 산둥과 어청강철을,

= 안산강철은 본계강철 인수합병을 사강은 안양강철, 지난강철은 싱화강철, 푸양강철은 싱타이 강철 인수합병 추진



5, 터키 철 스크랩 수입가격 460달러 하향 돌파

= 지난 5월 중순 509달러까지 상승했고, 6월에는 500달러 전후에서 공방을 벌이던 터키의 철 스크랩 수입가격 최근에 460달러 하회

= 중국 감산 등으로 중국의 철광석 수입 가격이 한 달전 222달러에서 175달러 전후로 하락하면서 스크랩 가격도 동반 하락 추정



6, 러시아, 광물 추출세 인상 발표

= 지난 6일 러시아 광물 추출세 인상 발표했는데 이번 인상은 '21년 세번째 증세로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계획

= 앞서 재무부 차관은 광산업체들의 역대급 실적 호조 언급하며 인상 제안한 바 있음











*news

















[Tech]





[2021.08.10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1.20%, 3,359선 마감

상승주 6, 하락주 24



다우 +0.46%, 나스닥 -0.49%, S&P 500 +0.10%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1.2% 하락



지난주에 52주 신고가 경신한 이후 목, 금, 월, 화요일까지 4영업일 연속 조정



미국 상원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러한 뉴스가 반도체 업종 수요와 연관성이 낮아 반도체 업종이 상대적으로 소외됨



한편 반도체 공급 부족 관련해 칩의 리드 타임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블룸버그 뉴스도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내에서 상승주보다 하락주가 많았음



상승주 중에 비교적 대형주라고 할만한 종목은 노광 장비 공급사 ASML ADR +0.08%,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NXP +0.07%. 양사 모두 최근에 52주 신고가 경신. 실적 발표 내용도 전반적으로 양호했었음



한편 마이크론과 Two Six가 각각 -5.36%, -4.35% 기록하며 가장 크게 하락



마이크론의 경우 최근 PC DRAM 현물 가격 하락과 더불어 분기 실적 및 업황의 피크 아웃 우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침



Two Six의 경우 이번 분기 실적은 무난했으나 다음 분기 가이던스 중에서 EPS 가이던스가 0.75~0.90달러로 컨센서스(0.80~1.06달러)를 하회해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하락











메리츠증권 스몰캡 이상현]



※ 덕산네오룩스: 2Q21 Review: 2Q21 비수기도 빗겨간 실적

[TP 78,000원/현 주가 67,000원]



▶️ 2Q21 Review: 컨센서스 소폭 하회

- 2Q21 매출액 433억원(+53.1% YoY), 영업이익 102억원(+31.3% YoY)으로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시현

-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 장기화, 갤럭시A/M 시리즈, OLED 노트북(갤럭시 북 프로/360) 출시 등 OLED 적용처 다변화와 3Q21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고객사의 OLED 소재 축적 수요의 영향

- 1Q21 대비 -50% 감소한 중국향 매출과 재고자산평가손실 5억원, 주식보상비용 7억원이 발생하여 영업이익률은 23.5%를 기록



▶️ 3Q21 역대 최고 분기 실적 전망

- 3Q21 매출액 524억원(+29.0% YoY), 영업이익 167억원(+49.8% YoY, 영업이익률 31.8%)을 예상

- 삼성의 폴더블스마트폰(‘20년 220만대 → ‘21E 갤럭시Z폴드3 450만대/플립3 200만대), 아이폰13(OLED 4종), OLED 닌텐도 스위치 출시, 노트북용 OLED 제품군 확대(‘20년 5종 → ‘21년 10종)로 OLED 노트북 출하량 증가(‘20년 98만대 → ‘21E 307만대)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전망

-  4Q21 SDC의 QD-OLED(8.5G/30K)라인 가동으로 HTL 소재 공급 개시도 예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0,500원 → 78,000원으로 상향

- 12M Fwd EPS(2,557원)에 적정PER 30.4배를 적용해 적정주가를 78,000원으로 10.6% 상향

- 공급 품목수 확대로 실적 증가를 보였던 ‘16~’17년 12M Fwd PER의 평균

- 2022년 애플의 아이패드용 OLED 패널 채택과 노트북, 포터블 게임기,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OLED 어플리케이션 다변화의 최대 수혜



레포트 보기: https://bit.ly/2Xb6NOx





[NH/이규하] 이녹스첨단소재



■ 이녹스첨단소재 - 계속되는 실적 서프라이즈 사이클



-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10,000원(기존 8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고객사 OLED 출하량 확대와 점유율 상승 등을 고려해 2021년과 2022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6.3%, 14.3% 상향하고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21년에서 2022년으로 변경했기 때문



- 먼저 2021년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기존 대비 12.2%, 16.3% 상향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배경은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폴더블 스마트폰 등 신제품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



- 고객사의 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 확대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폴더블 스마트폰 등 기존 소재 대비 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재 매출 증가, 점유율 추가 상승을 고려해 동사의 2022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도 각각 기존 대비 11.4%, 14.3% 상향 조정



- 동사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중장기적으로도 기존 IT기기에서의 OLED 디스플레이 침투율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블릿, 게임기, XR(혼합현실)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적용 확대를 통해 동사 실적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 실적 확대에 힘입어 동사의 주가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이익 급증으로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역사적 PER 밸류에이션 밴드 중간값 수준에 위치. 당사는 향후 동사의 실적이 계단식으로 확대되며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해 현재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















* news







Intel, 내년 2분기부터 TSMC의 3nm 공정을 통해 그래픽 칩과 서버 프로세서 생산할 전망. (UDN)

https://bit.ly/3Aq4FAU




TSMC, 7월 매출이 MoM-16.1% 감소한 NT$124.5B 기록했지만 21년 매출액 성장률은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2VCqm1A




Digitimes,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QoQ -23.6% 감소한 7,220만대 기록. (Digitimes)

https://bit.ly/3xxlgAV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용 5nm EUV cn공정 기반 AP 엑시노스 W920 발표. (ZDNet)

https://zd.net/3jWxjDl




ADATA, 3분기 DRAM 계약 가격이 8 ~ 10% 상승할 것으로 추정. (UDN)

https://bit.ly/3jKaH8T




반도체 생산 리드타임 20주로 늘어나며 반도체 공급부족 현상 지속 (Bloomberg)

https://bloom.bg/3yFsaW9




"삼성디스플레이, 4분기 QD-OLED 양산" (The Elec)

https://bit.ly/2X7BpR0




























[모빌리티, 배터리]



한온시스템 2Q21 리뷰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Neutral,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 2Q 예상 수준

- P/E 24배 후반으로 글로벌 동종업체 중 가장 높음

- 향후 지분 인수기업에 주목할 필요



2. 2Q21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 1.85조원/1,004억원(+55%/흑전), OPM 5.4%(+10.2%p)

- 북미/유럽/한국 125%/43%/42% 증가, 중국 Flat

- 외형 성장과 판관비 절감 vs. 고객사 생산차질, 원재료비/운반비 상승

- 상반기 누적 수주 7.05억달러, 상향된 연간 목표치(11억달러)의 64% 달성

- 상반기 신규수주 전동화 비중 96%



3. 컨콜

-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2분기 계획 대비 미달, 하반기 개선 전망

- 2분기 전기차향 매출비중 21%, 2021년 23%, 2025년까지 40% 목표

- 9월 본입찰,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상



전문: https://bit.ly/2VL2iJK











*news



현대차그룹, 내년 'E-GMP 전기차' 갑절 만든다 (전자신문)

https://bit.ly/37yBzTu




中 BYD, 테슬라 공급설 인정…"모델Y 탑재" (THE GURU)

https://bit.ly/37vqItJ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제약, 바이오]







[NH투자/나관준] 덴티움



[덴티움(TP 90,000원 유지, Buy 유지)] 중국向 수출 고성장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



▶사상 최고 분기 중국 수출 기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2분기 연결 매출액 725억원(+40.8% y-y, +34.8% q-q), 영업이익 169억원(+154.6% y-y, +58.6% q-q, 영업이익률 23.3%) 기록. 수익성 높은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向 임플란트 수출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실적 컨센서스 대비 각각 5.9%, 19.5%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내수 매출액 160억원(+9.4% y-y, +32.9% q-q) 기록. SIDEX(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Bright CT와 유닛체어가 완판되는 등 국내 치과장비 및 임플란트 번들링(bundling) 판매 증가로 견조한 내수 매출 확인



- 수출 매출액 565억원(+53.3% y-y, +35.3% q-q) 기록. 중국 매출액 420억원(+42.4% y-y, +45.0% q-q)으로 사상 최고 수출 기록. 러시아 매출액 68억원(+129.6% y-y, +42.3% q-q)으로 성장세 지속. 기타 지역 매출액 71억원(+65.4% y-y, +2.1% q-q)으로 회복 더딘 모습이나, 중국, 러시아向 수출 고성장세가 기타 지역 부진을 상쇄



- 올해 하반기에도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 신흥국 중심 수출 고성장 전망. 국내 여타 임플란트 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로 매수 추천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CtrkhH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제이시스메디칼: 예견된 호실적, 더 좋을 22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으로 37% 상향

- 목표주가는 2022F EPS 325원에 Target PER 27배 → 32배 적용

- 1) 2H21부터 지속될 에스테틱 라인업 강화, 2) 확인되는 북미/일본 성과, 3) 소모품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성 감안 글로벌 에스테틱 대표 업체의 Valuation 수준 적용

- 입증 중인 선진국 성과 및 성장 가능성, HIFU/RF 트렌드 수혜 모두 가능한 국내 에스테틱 업체. 지속적인 관심 필요



2Q21 매출액 200억원(+131.8% YoY), 영업이익 62억원(흑전 YoY) 기록

- 컨센서스 영업이익 54억원, 당사 추정치 60억원 상회

- 부분별 매출액: HIFU 35억원(+19% YoY), RF 33억원(+483% YoY), LASER  21억원(+165% YoY), IPL 10억원(+70% YoY), 소모품 95억원(+214% YoY)

- [HIFU] 일본 중심 수출 고성장으로 총 판매 대수 QoQ +20%, YoY +10% 증가. 하반기 QoQ 성장 흐름 지속 전망. [RF] 1분기 Cynosure 공격적인 발주 영향으로 2분기 북미 공급 물량 QoQ -56% 축소되었으나, 국내 수요 증가 긍정적 [소모품] 2분기 호실적 주요인으로 YoY +214%, QoQ +29% 증가. 상반기 소모품 매출액 80% 수준이 고마진 HIFU 카트리지에서 발생

- 2021년 예상 매출액 837억원(+64.8% YoY), 영업이익 226억원(+97.5%). 2022년 매출액 986억원(+17.9% YoY), 영업이익 288억원(+27.3% YoY)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fTdb3v









* news



모더나, 캐나다에 첫 해외 백신공장 건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953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 섬유/의복 이해니]



■ 코웰패션 탐방노트

* 일시: 21/08/10



# 회사 개요

*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통한 패션 제품 제조 및 판매

- 주로 홈쇼핑, 이커머스 같은 비대면 채널에서 판매



# 코웰패션 보유 브랜드 전개

2012 푸마 바디웨어

2014 아디다스 언더웨어/ 리복 언더웨어/ 푸마 스포츠 어패럴

2017 푸마 골프

2018 a.testoni

2019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엠포리오아르마니 언더웨어/ 아디다스 스포츠어패럴

* 언더웨어부터 레포츠로 카테고리 확장



# 로젠

* 로젠택배 지분(100%) 3400억원에 인수 예정

- 딜 클로징 일자: 10/8



* 파이낸싱 : 10% 보유현금 / 90% 3천억 외부 조달

- 명확한 구조는 미정이나 장기차입 가능성 높음

- 유상증자, 메자닌 없음



* 성장수준

- 로젠은 이커머스 성장 동반. 로젠 물동량의 85%가 이커머스이기 때문임  

- 이커머스 성장률 CAGR 17%



* 인수 후 영향

- 4분기부터는 로젠 실적 손익 반영 예상

-  연결로 반영되면 전사 OPM 낮아지긴 할 듯



* 인수 시너지

- 19년부터 PE에서 매각 시도 했었음

- 디투씨 부분 시너지 존재: 당사의 소비자 데이터 + 로젠의 고객 데이터

- 대명화학 그룹과의 시너지. 소비재 분야 사업부 많이 보유



# 신규 브랜드

* DKNY : 매출 프로젝션: 연 몇백억 수준

* 아디다스 골프 : 고성장하는 골프산업 진출



# 해외 공장 생산

* 셧다운된 지방과는 거리 차이로 차질없음



# 지분

* 대명화학 49%

*  이순섭 회장 22%

*  자사주 4%

*  유통주식수 22% : 적은 편 당사도 인지



# 자사주 300만주

*  블락딜하려면 보통 할인해야 하는데 할인에 대한 대표이사 의향 없음



# 브랜드 계약

* 최근 브랜드사들이 짧게 가져가는 트렌드/ 주기는 짧지만 종료 가능성 극히 낮음

* 당사의 협상력 강한 편



# 자사 브랜드

* 페어라이어, 분크



# 온오프라인 매출비중

* 온라인 : 홈쇼핑 75%, 이커머스 20%

* 오프라인 : 5%



# 향후 계획

* 브랜드 및 카테고리 다각화

* 로젠택배 인수를 통한 수직계열화

* 브랜드 해외 진출











*news





























[통신]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KT(030200)

[Buy, TP 42,000원]

2Q21 Review: 나무랄 데 없는 Digico KT

2021.8.10(화)



(Report) https://bit.ly/3lQBaUH





-  2Q21 연결 영업이익 4,758억원(+39.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4,163억원) 상회

-  2021년 연결 매출액 24.59조원(+2.8% YoY), 영업이익 1.5조원(+27.0% YoY) 전망

-  BC카드 매입액 증가, 케이뱅크 4년 만에 첫 흑자 달성 등 금융 플랫폼 사업 호조

-  KT스튜디오지니 2H21 첫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 예고

-  2021년 예상 DPS 1,600원으로 기대 배당수익률 4.8%에 달하며 배당 매력 부각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역대 최고 실적이 남긴 여운

[BUY(Maintain), 목표주가: 63,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1,326억원(QoQ 101%, YoY 89%)으로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 정밀기계, 테크윈, 파워시스템 등 민수 부문 모멘텀 기대 이상, 에어로스페이스 군수 부문과 디펜스 내수도 호조

-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코로나 환경에서 비용 절감 효과 더해져 이익 창출력 극대화된 모습

2) 다만,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 피크아웃은 불가피

- 3분기 영업이익 923억원(QoQ -30%, YoY -2%) 예상, 기존 추정치 유지

- 디펜스 해외 수주 재개 긍정적

- 민수 부문 수요 강세 지속 여부가 관건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16










*news

고철값 더 쳐준대도 폐선 대신 중고선…운임 상승에 인기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38166629146336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46%, S&P 500 +0.10%, 나스닥 -0.49%

★ MSCI 한국지수 ETF -1.43%, MSCI 이머징지수 ETF  +0.13%

★ 필라델피아 반도체 -1.20%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속에도 인프라투자 법안 통과 소식에 혼조세 마감

- 인프라 법관 통과, 美 상원은 도로, 교량, 수도, 광대역 통신 등에 투자하는 법안으로 5천5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가 포함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 통과, 이는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예산안 중 일부에 해당하며 9월 중순 이후 미 하원 통과 기대, 최종 발효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지만 투자심리 개선효과

-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 지속,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프랑스와 이스라엘, 태국 등 7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높은 4단계로 상향, 국방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확정하는 등 미국 내 백신 접종 의무화 움직임 강화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 반면 IT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전일 급등세를 보인 모더나는 차익실현매물 출회하면서 5% 이상 하락했고 식품서비스 및 유통업체인 Sysco Corp(SYY)는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으로 6.5% 이상 상승





'바이든의 귀중한 승리' 1조달러 인프라 예산, 美상원 관문 통과

달러화, 매파 연준 관계자 발언에 강세

미 국채가 하락…인프라법안 통과·7월 CPI 앞두고 테이퍼링 기대





-60일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이마트, SK케미칼, 명신산업

-52주 : 메리츠증권, 코스모신소재, 넥스트사이언스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디바이오센서, 한솔케미칼, 한일시멘트, 후성, DI동일, 대성홀딩스



-60일 : 에스앤에스텍, 다나와, 이엔드디

-52주 : 한글과컴퓨터, 루트로닉, 뷰웍스

-역사적 : 에코프로, 바이오니아, 에이치엘비제약, 원익피앤이, 지어소프트, 아바텍, 디엔에프







8월 중국 철강내수가격 상승 여지 존재

계절적 비수기 시장에도 철근, H형강가격 상승

중국 철강업계, 하절기 비수기 속에서도 합종연횡 한창

터키 철 스크랩 수입가격 460달러 하향 돌파

러시아, 광물 추출세 인상 발표









[2021.08.10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6, 하락주 24

- 지난주에 52주 신고가 경신한 이후 목, 금, 월, 화요일까지 4영업일 연속 조정

- 미국 상원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러한 뉴스가 반도체 업종 수요와 연관성이 낮아 반도체 업종이 상대적으로 소외됨

- 한편 반도체 공급 부족 관련해 칩의 리드 타임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블룸버그 뉴스도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 마이크론과 Two Six가 각각 -5.36%, -4.35% 기록하며 가장 크게 하락

- 마이크론의 경우 최근 PC DRAM 현물 가격 하락과 더불어 분기 실적 및 업황의 피크 아웃 우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침









덕산네오룩스

-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 장기화, 갤럭시A/M 시리즈, OLED 노트북(갤럭시 북 프로/360) 출시 등 OLED 적용처 다변화와 3Q21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고객사의 OLED 소재 축적 수요의 영향

- 3Q21 매출액 524억원(+29.0% YoY), 영업이익 167억원(+49.8% YoY, 영업이익률 31.8%)을 예상

- 삼성의 폴더블스마트폰(‘20년 220만대 → ‘21E 갤럭시Z폴드3 450만대/플립3 200만대), 아이폰13(OLED 4종), OLED 닌텐도 스위치 출시, 노트북용 OLED 제품군 확대(‘20년 5종 → ‘21년 10종)로 OLED 노트북 출하량 증가(‘20년 98만대 → ‘21E 307만대)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전망





테이팩스

- 부문별 매출액: 전자재료 193억원(+44.3% YoY), 유니랩 85억원(+23.2% YoY), 소비재 81억원(+12% YoY)

- 이차전지 매출액 +89% YoY 증가하며 전자재료 사업부 성장 견인

-21년 매출액 1,528억원(+28.6% YoY), 영업이익 231억원(+67% YoY) 전망

- 이차전지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21년 전자재료 매출액 856억원(+42.5% YoY) 예상

- 2022년 6월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예정. 친환경 소재 사용 확대 전망. 22년 소비재 매출액 400억원(+24.9% YoY) 기대



이녹스첨단소재

- 먼저 2021년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기존 대비 12.2%, 16.3% 상향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배경은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폴더블 스마트폰 등 신제품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

- 고객사의 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 확대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폴더블 스마트폰 등 기존 소재 대비 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재 매출 증가, 점유율 추가 상승을 고려해 동사의 2022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도 각각 기존 대비 11.4%, 14.3% 상향 조정





Intel, 내년 2분기부터 TSMC의 3nm 공정을 통해 그래픽 칩과 서버 프로세서 생산할 전망

TSMC, 7월 매출이 MoM-16.1% 감소한 NT$124.5B 기록했지만 21년 매출액 성장률은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QoQ -23.6% 감소한 7,220만대 기록.

ADATA, 3분기 DRAM 계약 가격이 8 ~ 10% 상승할 것으로 추정.

"삼성디스플레이, 4분기 QD-OLED 양산"











한온시스템 2Q21 리뷰

- 북미/유럽/한국 125%/43%/42% 증가, 중국 Flat

- 외형 성장과 판관비 절감 vs. 고객사 생산차질, 원재료비/운반비 상승

- 상반기 누적 수주 7.05억달러, 상향된 연간 목표치(11억달러)의 64% 달성

- 상반기 신규수주 전동화 비중 96%

-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2분기 계획 대비 미달, 하반기 개선 전망

- 2분기 전기차향 매출비중 21%, 2021년 23%, 2025년까지 40% 목표

- 9월 본입찰,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상





현대차그룹, 내년 'E-GMP 전기차' 갑절 만든다

中 BYD, 테슬라 공급설 인정…"모델Y 탑재"







덴티움

- 수익성 높은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向 임플란트 수출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실적 컨센서스 대비 각각 5.9%, 19.5%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내수 매출액 160억원(+9.4% y-y, +32.9% q-q) 기록. SIDEX(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Bright CT와 유닛체어가 완판되는 등 국내 치과장비 및 임플란트 번들링(bundling) 판매 증가로 견조한 내수 매출 확인

- 올해 하반기에도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 신흥국 중심 수출 고성장 전망. 국내 여타 임플란트 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로 매수 추천





제이시스메디칼

- 1) 2H21부터 지속될 에스테틱 라인업 강화, 2) 확인되는 북미/일본 성과, 3) 소모품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성 감안 글로벌 에스테틱 대표 업체의 Valuation 수준 적용



- 부분별 매출액: HIFU 35억원(+19% YoY), RF 33억원(+483% YoY), LASER  21억원(+165% YoY), IPL 10억원(+70% YoY), 소모품 95억원(+214% YoY)

- 2021년 예상 매출액 837억원(+64.8% YoY), 영업이익 226억원(+97.5%). 2022년 매출액 986억원(+17.9% YoY), 영업이익 288억원(+27.3% YoY) 기대





모더나, 캐나다에 첫 해외 백신공장 건설







코웰패션

* 로젠택배 지분(100%) 3400억원에 인수 예정

- 딜 클로징 일자: 10/8

- 로젠은 이커머스 성장 동반. 로젠 물동량의 85%가 이커머스이기 때문임  

- 이커머스 성장률 CAGR 17%

- 4분기부터는 로젠 실적 손익 반영 예상

-  연결로 반영되면 전사 OPM 낮아지긴 할 듯

# 신규 브랜드

* DKNY : 매출 프로젝션: 연 몇백억 수준

* 아디다스 골프 : 고성장하는 골프산업 진출







KT

-  2021년 연결 매출액 24.59조원(+2.8% YoY), 영업이익 1.5조원(+27.0% YoY) 전망

-  BC카드 매입액 증가, 케이뱅크 4년 만에 첫 흑자 달성 등 금융 플랫폼 사업 호조

-  KT스튜디오지니 2H21 첫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 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역대 최고 실적이 남긴 여운

- 정밀기계, 테크윈, 파워시스템 등 민수 부문 모멘텀 기대 이상, 에어로스페이스 군수 부문과 디펜스 내수도 호조

-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코로나 환경에서 비용 절감 효과 더해져 이익 창출력 극대화된 모습

- 다만,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 피크아웃은 불가피

- 3분기 영업이익 923억원(QoQ -30%, YoY -2%) 예상, 기존 추정치 유지



고철값 더 쳐준대도 폐선 대신 중고선…운임 상승에 인기







<Negative>





반도체 생산 리드타임 20주로 늘어나며 반도체 공급부족 현상 지속

백신 '약발' 다했나…이스라엘 6000명대 확진, 반년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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