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경제/주식/사회/정치/부동산/코로나

쿵야085 2021. 8. 20. 10:00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경제/주식/사회/정치/부동산/코로나

 

 

20일 0시 기준 확진자 2052명, 국내 2001명 
서울 549 부산 131 대구 39 인천 117 광주 22 대전 58 울산 28 세종 13
경기 633 강원 26 충북 44 충남 71 전북 39 전남 23 경북 64 경남 88 제주 56

------------------------------

[2021.8.20.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재난지원금 사라지니, 가계소득 4년만에 쪼그라들었다...가구당 월평균소득 428만원 전년동기비 0.7% 줄어들어 상위 20%는 소득 오히려 증가...고소득층은 지원금 효과 없어 일각선 전국민 지원 원하지만 소득 격차·박탈감만 키울수도

☞10대가 빌라 투기…'금수저' 97명 세무조사...사실상 '백수'였던 10대 A씨는 수억 원을 투자해 음식점을 창업하고 이듬해엔 10억원대 고가 아파트도 사들였다. 고액 자산가인 아버지에게서 창업 자금과 주택 자금을 증여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과정에서 증여세를 제대로 내지 않았다.

☞"G마켓에선 더 비싸게 팔아라"…공정위, 쿠팡에 과징금 33억...LG생활건강 등 납품 업체를 상대로 각종 '갑질'을 해온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철퇴를 맞았다. 경쟁 온라인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을 더 비싸게 판매하라고 압박하거나 자신들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광고를 하라고 요구하는 등 여러 행태가 공정위 조사 결과 확인됐다. 쿠팡은 행정소송을 통해 불복 절차를 밟겠다고 맞섰다.

《금 융》

☞하나금투, 명신산업 지분 9.53% 블록딜 성공...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 타이탄원SPC는 보유중인 명신산업 지분 500만주(9.53%)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주관사가 제시한 할인율은 전일 종가 대비 10%에서 최대 13% 규모였다. 이번 블록딜 매각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단독으로 맡았다.

☞시총 톱10, 카카오·카뱅 빼고 전부 내리막...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 중 카카오그룹주만 상승세로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주가는 '유이'하게 상승한 것이다.

☞롯데렌탈,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 5만5500원...시초가보다도 3% 떨어져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한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렌탈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3년 만의 롯데그룹 상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돈 것이다. 향후 롯데호텔의 안정적인 상장 등을 위해서라도 주가 반등은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셀 반도체' 와중에 '유동성 축소' 덮쳐···심리적 지지선 '와르르'...빨라지는 긴축의 시간-휘청이는 증시...외인에 기관도 '팔자'···코스피 반년 만에 최대폭 하락...테이퍼링 규모·속도 불확실성에 메모리업황마저 불안..."긴축 충격 신흥 시장에 더 타격···조정 길어질 가능성도"

《기 업》

☞"미래에 탑승한 기분" 크리스탈스피어 장착 제네시스 GV60 베일 벗었다...날렵한 쿠페형 CUV 스타일 전기차 전용플랫폼서 첫 생산...전자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 국산 양산차중 처음으로 장착 실내는 여백의 미 한껏 강조...주행거리·가격공개후 연내출시

☞30조 시장 열렸다…SK 롯데 현대중공업 사활 걸었다...탄소저감 대안…기술개발 속도 SK E&S, 호주 가스전에 적용...롯데케미칼, 여수서 실증연구 현대오일뱅크도 설비구축 나서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 로펌 LKB 선임...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LKB앤파트너스(엘케이비)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유업 매각 법률자문을 맡았던 김앤장이 산정한 3100억원의 매각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됐다는 불만을 품고 법률대리인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LG, 6G로 100미터 통신…5G보다 50배 빨라...LG전자가 6세대(6G) 이동통신 테라헤르츠(㎔)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외 100m 이상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데이터 송수신은 지난 13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유럽 최대 응용과학연구소인 프라운호퍼 하인리히 헤르츠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부 동 산》

☞금감원도 놀랐다…농협 "주택담보대출 11월까지 전면 중단"...작년 말 일부 시중은행이 신용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한 적은 있었지만 대출 수요자들이 집을 살 때 필요한 주담대 서비스를 시중은행이 전격 중단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금융권에선 당국의 지나친 대출 규제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부실 관리가 낳은 합작품이라고 지적한다. 

☞비 '920억 빌딩' 대출금 묻자 "뭘알아" 버럭…얼마 빌렸을까...가수 겸 배우 정지훈(활동명 비)가 지난 12일 유튜브 웹예능 '시즌비시즌'에서 최근 매입한 '900억원대 강남역빌딩'의 대출금을 묻자 "야, 이 XX야. 네가 뭘 알아?"라고 대꾸하며 정확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해당건물의 대출금 규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이 건물 매입가의 절반가량인 약 45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만 생각하니 헛발질"…오락가락 부동산 정책에 與 내부서도 "황당하다"...임대사업자·실거주 의무 이어…`2% 종부세`도 폐기...내년 대선만 바라보는 與 野·시장전문가 무시하고 강행...상위 2% 사사오입 논란 일자 전격 없던일로…예고된 참사 민주당 내부서도 "황당하다"

☞이촌 신동아·한강맨션 주민 신났다…한강변 15층 규제 풀려 사업성 쑥↑...서울시 한강 르네상스 재가동...한강변 아파트 높이 규제로 현재는 강과 가까울수록 손해...초고층 길 열려 사업성 `쑥` 이촌 신동아·한강맨션 수혜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신유빈, `7전 전승` 태극마크…11월 세계선수권 출전...신유빈은 전북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림픽 동료 최효주(23·삼성생명)를 4대 1(11-9 11-5 7-11 11-6 12-10)로 제쳤다. 이미 6승을 거두며 태극마크를 예약해뒀던 신유빈은 최종전마저 이기며 전승을 이어갔다.

☞"이미 한계, 이젠 화낼 힘도 없다"…거리두기 또 4주 연장되나...20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접종완료자 사적모임 예외 등 인센티브 재적용 긍정 검토중 자영업 숨통틔우기 포석 불구 전문가 "마구잡이 땜질" 비판...日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불허

☞"이 정도면 사기"…서울시 보조금 받고 고의 폐업 태양광업체 14곳 고발한다...서울시가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사업에 참여해 보조금을 타낸 뒤 1~3년 내 폐업한 업체들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참여 업체들은 보조금 수령 후 5년간 점검과 보수 등 사후관리 의무가 있지만, 형사고발 대상 업체들의 경우 이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고의 폐업'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국  제》

☞탈레반, 여성광고 훼손·아동에 채찍질…"아프간, 민주국가 아니다"...이슬람법 따른 사회통제 천명 국제사회 인권 눈높이 어긋나...카불공항서 사망자 12명 달해 美수송기 추락자는 10대 형제...탈레반, 총 쏘며 검문 강화 무력진압에 시위대 사망 속출...바이든 "혼란 불가피" 항변 美철군 8월말서 늦춰질듯

☞"아직 더 많은 규제가 남아있다"…텐센트, 2분기 게임수익 3년 만에 가장 적게 증가...텐센트 2분기 매출 24조9600억원, 이익 7조6800억원 기록 텐센트 사장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규제 올 것"...미성년자 게임 시간 제한 등 규제 변수 텐센트 측 "미성년자 비중은 게임 수익의 2.6% 그쳐"

☞美 티모바일, 4천만명 고객정보 털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티모바일은 해커들에게 4000만명 이상의 사회보장번호, 이름, 전화번호, 운전면허증 정보 등을 탈취당했다. 경찰은 해당 데이터가 이미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피싱 등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이폰 얼마나 잘 팔리길래…폭스콘, 월급 3배 보너스 내걸고 인력채용 나섰다...애플의 아이폰을 생산하는 중국 내 협력업체들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인력난을 겪으면서 신규 채용을 위한 보너스 금액을 대폭 인상했다. 전문가들은 높아진 생산비용으로 인해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3(가칭) 가격이 과거 모델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

2021년 8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단계 추석까지 연장... 백신 맞으면 ‘4인 저녁모임’ 허용 검토 중 → 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막바지 검토, 백신 접종 인센티브 다시 주는 방안 유력하게 검토 중. (중앙)


2. 50년 뒤 한국 인구 3689만명, 서울인구는 629만명... → 감사원, ‘저출산 고령화 보고서’ 100년 뒤엔 1510만 명으로 줄 듯. 2018년 합계출산율(0.98명) 등 가정해 산출. (중앙)▼


3. 미래 먹거리 신산업, '원전 해채산업' → 해체 기술 개발과 실증 담당할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2026년으로 2년 늦어져. 예비타당성조사 문턱 넘지 못해. (아사이경제)


4. 코로나 전파위험, 실내가 개방공간보다 4배 높아 → 공간별 상대위험도 직장/학교 3.94배, 병원 3.23배, 항공기 3.08배,... 병원균별로는 메르스가 12.58배, 코로나 4.08배, 사스 2.86배, 결핵 2.71배, 인플루엔자 2.20배 순. 국내 연구팀, 국제 논문 5만여편 분석. (헤럴드경제)


5. 거리두기 강화에도 이동량 큰 차이 없어 → 전국 주간이동량 8월 9~15일은 2억 3321만으로 전주대비 0.1% 감소 불과. 수도권은 오히려 4.1% 증가. 비수도권은 4% 감소.(헤럴드경제)


6. 외국인, 한국 주식 팔자 → 올 들어 18일까지 28조 순매도, 사상 최대. 연초엔 지난해 급등한 주식을 차익 실현하는 의도가 컸지만 최근에는 한국의 주력인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핵심 요인. 달러로 빼내가는 바람에 환율도 급등.(한경 외)


7. 보험료 20% 올리고도 실손보험 적자 눈덩이 →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액, 작년 상반기보다 11.0% 늘어난 5조 5271억원. 백내장, 도수치료, 영양주사 같은 '비급여' 의료비가 통제 불능으로 늘어났기 때문.(매경)


8. 아파트 건축비 → 국토교통부 ‘기본형 건축비’ 고시 상한액은 지난달 기준 평당 665만원. 기본형 건축비에 택지비, 가산비를 더한 가격 이 분양가. (아시아경제)


9. 2분기 소득, 상위 20%만 늘어 → 통계청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최하위 20%인 1분위는 6.3% 감소. 다른 계층도 0.9~3.1% 감소. 유일하게 상위 20%(5분위)만 1.4% 증가.(경향)


10. 투수, 타자 겸업하는 일본출신 ‘오타니’, 메이저 리그서 올시즌 현재 8승-40홈런 대기록 중 → 19일 경기에선 ‘투수 겸 타자’로서 나서 8이닝 1실점, 1번타자로 나와 홈런 1개.(세계)


이상입니다

-------------------------------------------

[모닝브리핑] 바이든 “한국 침략시 미국이 대응”…뉴욕증시, 불안 지속에 혼조


◆ 바이든 “한국은 아프간과 달라…침략 당하면 미국이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대만·유럽의 동맹국들은 미군 철수 이후 이슬람 무장 정파 탈레반에 장악된 아프가니스탄과 근본적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9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한 뒤 한국·대만·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등 동맹국이 다른 나라의 침략이나 적대적 행위에 노출될 경우 미국이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오늘도 1900명대…거리두기 재연장 및 백신 접종 인센티브 검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지난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70명으로, 20일 0시 기준 1900명대의 신규 확진자 규모가 예상됩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는 현행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차례 더 연장될 전망입니다. 이에 더해 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사적 모임 인원 제한 기준에서 부분적으로 제외해주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 델타변이·테이퍼링 불안에 혼조세…다우 0.19%↓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미국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긴축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6.57포인트(0.19%) 하락한 34,894.1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3포인트(0.13%) 오른 4,405.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87포인트(0.11%) 상승한 14,541.79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연내 자산매입 규모 축소(테이퍼링) 가능성이 언급된 영향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이에 더해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893명으로 2주 전보다 47% 증가했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추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규 확진의 98.8%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었다는 소식도 증시를 짓눌렀습니다.

◆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자진사퇴할까

맛 컬럼니스트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자진사퇴 의사를 밝힐지 주목됩니다. 전날 황 후보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오전까지 입장을 정리해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오전까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선 캠프 내부에서까지 자진 사퇴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서도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해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가 자신의 캠프에서 나온 ‘친일 비판’에 대해 사과하고, 이해찬 전 대표까지 전화로 위로한 뒤 황 후보자 측의 기류가 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10부제 놓친 18~35세, 저녁 8시부터 추가 예약

지난 19일까지 18~49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10부제’가 마무리된 가운데, 20일 오후 8시부터는 18~35세(1986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추가 예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36∼49세(1972년 1월 1일∼1985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추가 예약은 전날 오후 8시에 시작돼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다음날 오후 8시부터 다음달 18일 오후 6시까지는 18~49세 연령층 누구나 추가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진행됩니다.

◆ 전국 구름 많고 흐림…곳곳에 소나기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경기 북부·강원 영서에, 낮부터 저녁까지는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북·경상권 내륙에 각각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제주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20~2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0일)

1.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을 공시가격 상위 2%로 정하려던 더불어민주당의 당론 개정안이 불발. 대신 공제액 기준을 기존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높여 종부세 부과 대상을 축소. 7월초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했던 종부세 개정안이 2개월도 채 안돼 전격 폐기됨에 따라 시장에 큰 혼선을 초래. 

2. 이슬람 무장조직인 탈레반이 1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며 이슬람법(샤리아법)으로 통치된다고 밝힘. 탈레반 고위 간부인 와히둘라 하시미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아프간에 민주주의 시스템은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통치체제를 토론할 필요없는 분명한 이유는 샤리아법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 

3.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계와 야당의 반대를 무시하고 언론규제법 처리를 강행.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 언론단체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수렁에 빠질 것"이라며 일제히 반발. 민주당의 밀어부치기에 대해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봉쇄하기 위한 언론자유 침해라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 

4. 올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4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일해서 번 돈인 근로·사업소득은 소폭 늘었지만 비교 대상인 지난해 2분기 가구 소득에 작년 5월 지급된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기저효과로 올해 소득이 상대적으로 줄었기 때문.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2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 분기 기준 가계 소득이 감소한 것은 2017년 2분기(-0.5%) 이후 4년 만에 처음. 

5. 반도체 위기론 속 외국인들이 연일 '셀 코리아'에 나서자 4개월 만에 코스피 지수 3100 장벽이 무너짐. 19일 한국 유가 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1.93% 떠밀리면서 3097.83에 거래를 마침. 

6.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이 징용피해자 배상 소송과 관련해 피고 미쓰비시중공업 측의 한국 내 채권에 대한 압류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며 현금화되면 한일관계가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주장.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9일 "한국의 움직임에 대해 일일이 얘기하는 것은 삼가하겠다"며 "(징용 피해자와 관련한) 대법원의 판결과 사법절차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


----------------------------------------------

[2021.08.20.금.남c.] 
------y----
※ 낮 최고 31도…일부 지역 오후 한때 소나기 (뉴스핌)
※ 오늘도 내륙 곳곳 소나기…주말부터 가을 장마 (KBS뉴스)
--s--------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NH농협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전격 중단…“11월 말까지” (SBS Biz)
https://biz.sbs.co.kr/article/20000027771

◑ "10억 매매 시 400만 원 싸게"…중개수수료 인하 확정 (SBS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35740&plink=ORI&cooper=NAVER

★ 비 '920억 빌딩' 대출금 묻자 "뭘알아" 버럭…얼마 빌렸을까 (중앙일보)

◑ 민주당 입법독주..민심 외면 후폭풍 겪은 4ㆍ7재보선 쓴맛 잊었나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191249589260111

○ 9평이 13억원…아파트 넘어서는 아파트 대체재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81911310529496
- 분양가심사제에 억눌린 아파트 값
-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은 高高


# [단독] 월성원전 조기폐쇄, 文댓글서 시작됐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20/3YOO2K2OARFLTAHRLOIECVEO64/
- 文대통령 댓글 이틀만에… 산업부 원전 방침 뒤집혀
- 2018년 청와대 내부 시스템에 원전 정비 연장 보고 올라오자
- “영구중단 언제 결정하나” 댓글… 산업부, 이틀 후 조기 폐쇄 보고

○ 부동산 불장 행진..수도권 아파트값 또 역대 최고 상승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91403092737

◑ 1주택 종부세 기준 11억원 땐 납세자 9만명·세수 659억원 감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08447
- 1주택자 시세 15.7억부터…12월 새 과세표준 적용
- 1주택 종부세 대상은 18.3만명→9.4만명으로 감소




-------- ◆ 업   계 --------

◆ '이마트에 안긴' 스벅코리아, 영업현금흐름 부각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81022466920102562&lcode=00&page=3&svccode=00
- 점포 확장전략 연간 FCF 2000억 창출, '코로나 여파' 작년 영업익 감소

◆ ‘역대 최고 수출' 12년만에 빛 본 LS전선 유치 효과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1900078
-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열풍 LS전선 해저케이블 수요 폭발
- 도내 전체 수출 15% 차지…올 3,000억 목표 달성 유력
- “인허가 기간 줄여주고 수백억 보조금” 지자체 노력 성과

◆ [단독] 골드만삭스 홀린 韓금융상품…외국서 완판행렬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804604/
- 신한대체운용 `코너스톤`
- 골드만삭스 "획기적인 상품"
- 3주만에 2700억원 모두 판매

◆ '가짜 후기' 中기업 5만곳 아마존에서 쫓겨났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8ZZB3GS
- "후기 단속 中업체에 집중" 불만
- 미중 갈등 온라인몰로 번질수도

◆ 비상장 대형건설사 상반기 결산...날개 단 롯데건설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19010010766
- 롯데건설, 매출·영업이익·순이익·수주잔고 모두 상승
- SK에코플랜트·한화건설, 실적 감소...포스코 선방

◆ 롯데건설,2분기 매출 1조5197억원, 영업이익 1394억 원으로 15.2%, 34.6% 상승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93769i
- 디벨로퍼 역량 강화에 이어 금융 투자 확대로 체질개선 나서며 지속 가능한 성장 주도

◆ 감사원, 하림 손 들었지만..물류센터 '용적률 800%'는 여전한 불씨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914264064111
- 감사원 결과로 하림의 사업계획까지 정당화?…'인허가'는 별개 사항
-절차대로 해도 서울시 심의 거쳐야…원안 고수 시 갈등 반복 가능성






-------- ◑ 정   책 --------

◑ 노형욱 "이달 말 13만+α 신규택지 발표… 젊은층 눈높이 맞춘 공급 늘릴 것"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1916128086970&type=4&code=w0902&code2=

◑ '취임 100일' 노형욱 "부동산 안정 안 돼 송구…흔들림 없이 정책 추진"(종합)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365


-yS

◑ 종부세안 상위 2% 부과기준 폐기, 공시가 11억으로 상향조정 (아이뉴스24)
http://www.inews24.com/view/1397375
- 기재위 조세소위서 대안 의결…25일 본회의 처리 전망

◑ "부도난 임대주택 공공임대로 전환" 국토부, LH·지자체와 매입협약 체결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19000080
- 강릉·태백·경주·창원 4곳 부도임대주택 대상
- 임차인 보증금 손실·강제퇴거 우려 해소


-yS

◑ 사업자 부도난 민간임대 단지 4곳, 공공임대로 전환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1918300445256

◑ "정액기준, 불확실성 줄어… ‘똘똘한 한채’ 현상은 커질 것" [종부세 과세기준 11억으로 상향]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91833234615
- 공제금액 현실에 더 가깝게 반영
- 납세자 예측가능성 높아져 긍정적
- 1주택자 세부담 경감요인 등 겹쳐
- 알짜 입지 똘똘한 한채 선호 심화





-------- ● 경   제 --------

● 10대가 사장님에 고가 아파트 주인?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192136015&code=920202&med_id=khan
- 국세청, 소득 없거나 적은 20대 이하 97명 ‘부모 찬스’ 세무조사

● 2분기 대외채무 6000억달러 넘어…정부 "대외건전성은 안정적"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9_0001553233&cid=10400

● 역대급 부동산 불장, 금리 인상이 ‘소방수’ 될까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19513047
- ‘한은 연내 인상 카드’ 전문가 분석
- “금리 1% 오를때 집값 0.7%P 하락”
- 다양한 연구·이론에 정부도 기대감
- 전문가들 “효과는 제한적” 한목소리
- “올리더라도 여전히 0%대 파장 안 커
- 과거 정부서 수급이 관건 이미 입증”

● 몸값 치솟은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 3%대 '뚝'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91820169875
- 종로·중·용산구 3.99% 역대 최저
- 수익률 하락 당분간 지속 전망
- 공급 크게 늘어난 지역 공실 우려

● [코스피 9월 위기설]“주식 전략 다시 짜야할 때”···경기민감주 주목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1914431287166
- 연내 테이퍼링 임박에도···월가 “긴축발작 우려는 과도”
- 골드만삭스·JP모건, 테이퍼링 수혜주로 경기민감주 지목




-------- ○ 주   거 --------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3주째 ‘최대’…안성·오산 등 외곽까지 ‘껑충’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192044005&code=920202
- 지난주 대비 ‘0.4%’ 또 올라
- 실수요자 경기 외곽 이동 탓
- 서울 ‘0.21%’ 3년 만에 최대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5주째 '최고'…올해 누적치 작년의 2배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4006
- 부동산원 주간 통계 0.40% 상승…전국 상승률도 최고 수준 유지
- 방학 이사철 학군 수요 등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전세 불안 지속

○ 수도권 ‘역대급 불장’…아파트값 상승률 또 최고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9000795
- 19일 부동산원 주간 통계 발표
- 수도권, 5주 연속 역대 최고 기록
- 전국·경기, 통계 작성이래 최대↑
- 서울선 노도강·강남권 강세 계속
- 노형욱 장관 취임 100일 “국민께 송구”

○ 끝 모를 아파트값…수도권 또 최대폭 상승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74886629148960&mediaCodeNo=257
- 부동산원 8월3주 아파트값 동향 조사결과 발표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도 약 3년 만에 최고치


-yS

○ 패닉바잉 몰렸다···노원 거래 10채중 5채 '6억~9억'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9F0H6HK
- 실수요자 대출규제 완화 이후
- 수도권 중저가 거래비중 증가
- 6억 ~9억원대 아파트 거래 늘어
- 서울선 7월에 비중 34.7%

○ 부산은 불장… 신축·재개발·1억 미만까지 "사자"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91832496417
- 해운대 엘시티 더샵 43억 넘겨
- 11개월만에 8억 이상 올라
- 사하구 다대동·기장군 등
- 저개발·비규제지역도 투자 몰려


-yS

○ 무주택자 인천으로 몰렸다…아파트값 주간상승률 '0.81%' 역대 최고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916354830079&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인천 아파트값 고공행진…주간 상승률 전국 1위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8/19/WX4URAAAXBHUTPS2O3UHGXUPQ4/

○ 인천 집값 무슨 일?...호재 만발에 광역시 최고 상승률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6998
- 상반기만 12% 상승,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
- 전문가 "재건축·교통호재 몰려 앞으로 더 오를 것"




-------- ◈ 분   양 --------

◈ 사장 도장 임의로 찍어 특공받은 예탁원 직원들 고발당해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9139400051?section=economy/real-estate
- 사법시험준비생모임, 예탁원 직원 2명 경찰청 국수본에 고발
- 예탁원 '고의·악의 개연성 없다' 해당직원들 경징계 그쳐

◈ 홍성, 공주 등 충청권 2만5,000여가구 연내분양… 비규제지역 등 관심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29330146287

◈ 아파트보다 비싼데…"청약 통장 필요없다" 인기 폭발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206035e
- 아파트 청약 당첨 문턱 높아지자…도생 인기
-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3.3㎡당 1억 웃돌아
- 주차난·일조권 침해 등 주거요건 악화

-----------------------------------------------

📮 8월 2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코로나19 새 환자는 전날보다 조금 줄어 2천 명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발표될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선 추석 연휴를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4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수도권 4단계를 비롯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연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당 등의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로 줄이되, 백신 접종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국이 다음 달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백신 3차 접종에 들어갑니다. 아직 1차 접종도 제대로 못 한 나라가 많아서 백신 불평등 문제가 제기됩니다. 

●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가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해 집에서 출산했다가 신생아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폭발적인 감염 확산의 여파로 집에 머무는 감염자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의료 붕괴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탈레반 고위 인사가 아프간은 이슬람법에 따라 통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의 역할이나 여학생 등교 문제 등도 율법학자가 결정할 거라고 말해 20년 전 공포 정치로 회귀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인천에 이어 충남 아산의 생활치료센터에서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입소 당시 무증상이었지만 이튿날부터 콧물 등 일부 증상을 보였고 나흘 뒤엔 구토와 설사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그제 오후 1시 반쯤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연락을 받고 확인한 결과 병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생활치료센터의 관리가 허술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선언을 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회삿돈 유용 의혹을 받아 해임된 장남 홍진석 상무는 전략기획 담당 상무로 복직했고, 차남인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도 미등기 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 스마트폰 등 이용으로 온라인 공간이 일상의 공간이 되면서 빈번한 온라인 사기와 도박 범죄 외에 n번방 사건 등 성범죄까지 각종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해 사이버미제수사팀 신설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LG생활건강 등 납품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저지르다, 33억 원 규모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습니다. 쿠팡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이마트나 11번가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상품가격을 올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더 싼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막은겁니다. 

● 국세청은 어제 편법 증여 등이 의심되는 부동산 탈세 혐의자 20대 9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다시 과열 양상을 띠는 데다가, 높은 양도세 영향에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기보다는 증여를 택하면서 20대 이하 '어린 집주인'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국가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가 기사형 광고를 실제 기사인 것처럼 송고해오다 포털 사이트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연합뉴스 사장이 공개 사과했는데 논란이 됐던 유튜버 뒷광고에 이어 주요 언론사의 기사형 광고에 대해서도 규제가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 부동산 복비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정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에서는 중개료 부담이 절반 가까이 낮아지고, 6억원 넘는 전월세 계약의 중개료 역시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 자세히 살펴보면, 6억원 미만 매매는 현행 0.4% 상한이 유지되고 0.5% 구간이던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 거래는 6억원 미만과 같은 0.4%가 적용됩니다. 9억원 넘는 매매는 12억원과 15억원에 기준선을 새로 만들어 3단계로 세분화한 뒤 0.5%, 0.6%, 0.7%로 각각 상한을 정했습니다. 

●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대출 규제를 시사한 상황에서 NH농협은행이 11월 말까지 신규 가계 담보대출을 전격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단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증액과 재약정을 포함한 신규 취급이 모두 중단됩니다. 

● 허위, 조작보도로 인한 손해액은 실제보다 5배까지 배상받게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민의힘과 언론계의 반발 속에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25일, 본회의 최종 처리를 두고 대립이 격화할 전망입니다. 

● 1주택 종부세 과세 기준을 현행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여당이 추진했던 '상위 2%' 부과 방안은 무산됐습니다. 

● 교회는 99명인데, 결혼식장은 49명. 제각각인 4단계 인원 제한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큽니다. 급기야 예비 신혼부부들이 트럭을 몰고 거리 시위에 나섰습니다. 

● 보험료를 2개월 이상 밀리면 보험의 계약 효력이 상실되는데요. 효력을 잃은 보험 계약을 되살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보험 계약 부활 제도’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실효일 기준으로 3년 이내에 미납 보험료와 연체 이자를 보험사에 내고 부활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계약 부활이 가능합니다. 

● 오늘도 소나기 대비해서 우산을 챙겨야할 듯 합니다. 이미 중북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앞으로 중부와 전북, 영남내륙에서도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져서 지역별로 차이가 크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암호화폐 뉴스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회의에서 최초로 암호화폐가 주제로 언급
최근 공개된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회의에서 최초로 암호화폐가 주제로 언급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부 연준 위원들이 암호화폐 거래 리스크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스테이블코인 규제 필요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공개 된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이 스테이블코인의 취약성, 투명성의 부족, 모니터링의 중요성, 재정적 안정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전설적인 억만장자 빌 밀러가 창업한 헤지펀드, 코인베이스 주식 대량 매입
헤지펀드계 전설로 불리는 빌 밀러(Bill Miller)가 창업한 밀러벨류파트너스(Miller Value Partners)가 지난 2분기에 코인베이스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밀러벨류파트너스는 3000만 달러 상당의 코인베이스 주식, 121185주는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자산 1억 달러 이상의 기관투자자는 SEC 규정에 따라 매분기 포트폴리오 변동 내역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보고서 “3년 내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투자자 대거 유입”
최근 아케인 리서치와 LMAX 디지털이 공동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자산관리자, 펀드, 은행 등 기관투자자가 향후 3년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기관 투자자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여러 문제가 상존함에도 암호화폐가 미래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기관 유입세는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점차 합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윌리 우 “BTC 투자자, BTC 지속 매집 중…중장기 강세 전망 유효”
유명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최근 자신의 공식 서브스택 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 단기, 장기 투자자들의 매집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비트코인 구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비트코인 중장기 강세 전망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으로 보관하고 있던 자금이 비트코인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다. 연초 비트코인 시장에서 유출됐던 스테이블코인 자금이 7월초부터 비트코인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다. 100 BTC 이상 보유자들이 매매전략을 매수 우세에서 매도 우세로 전환하고 있긴 하지만, 1 BTC 이하 보유 소액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BTC 매수세에 합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日 현지 거래소 출범…결제 파트너사는 미쓰비시UFJ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영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코인베이스는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 현지 거래소 앱을 출시했다. 또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MUFG)가 결제 파트너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MUFG 계좌를 통해 일본 코인베이스에 19일부터 입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찰스 슈왑 수석 투자전략가 “암호화폐 채굴자보다 美 금융 시스템 더 신뢰”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은행 겸 대형 증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의 리즈 앤 손더스 수석 투자전략가가 최근 야후파이낸스 웨비나에 참석해 “암호화폐에 대해 아직은 회의적 입장”이라며 “암호화폐 채굴자보다 미국 금융 시스템을 더 신뢰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은 상위 2%가 전체 물량의 90~95%를 보유하고 있고, 레버리지가 과도해 자칫 게임스탑 사례처럼 거품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재 이 같은 위험 요소가 과소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엔비디아, 2분기 매출 68% 증가…채굴 전용칩은 예상치 밑돌아
엔비디아가 발표한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제품군의 매출액은 68% 늘어난 65억 달러, 순 수익은 4배가량 증가한 23.7억 달러를 기록했다. 단 암호화폐 채굴전용칩 CMP 매출은 전망치 4억 달러를 밑도는 2.66억 달러에 그쳤다. 엔비디아는 지난 2월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이더리움 채굴 해시 속도 제한 계획을 발표하고, 그래픽 제작이 불가능한 대신 암호화폐 채굴에 유리한 채굴전용칩 CMP를 내놓았으며, 1분기 매출 1.55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코스타리카 중앙은행 “암호화폐 불법 아냐…CBDC는 필요 없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중앙은행장 로드리고 쿠베로(Rodrigo Cubero)는 최근 “코스타리카에서는 암호화폐 사용이 허용된다”면서도 “거래와 관련된 위험성과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국가전자결제시스템(SINPE) 플랫폼이 빠르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CBDC를 출시할 긴급한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코스타리카 재무부는 암호화폐를 통한 세금 납부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엘살바도르 재무부 장관 “BTC 및 디지털 월렛 사용, 선택사항일 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젤라야(Alejandro Zelaya) 엘살바도르 재무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TV 인터뷰를 통해 BTC 및 디지털 월렛 사용은 전적으로 선택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지원하지 않는 기업이 불이익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달러가 엘살바도르 메인 통화(main currency)로 남을 것이다. 기업, 정부기관 등은 회계를 위해 달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알레한드로 젤라야의 발언은 지난 6월 통과된 비트코인 법 제7조 모든 경제 주체는 비트코인을 결제(Payment) 방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규정한 것과 상반되는 내용”이라고 평가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은 9월 7일 시행될 예정이다.

반에크, 이더리움 전략 ETF 승인 신청… BTC에 이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이더리움 전략 ETF(Ethereum Strategy ETF)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 해당 펀드는 이더리움 선물, 캐나다 증시에 상장된 ETH ETF 및 기타 이더리움 노출 상품에 투자함으로써 ETH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 자체를 매입하지 않을 계획이다. 미디어는 “최근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반에크가 암호화폐 간접 투자 상품 승인을 신청하고 있다. 미국 규제당국의 암호화폐 ETF 승인 거절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상품을 내놓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반에크는 미국 SEC에 비트코인 전략 ETF 출시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 열풍… 로빈후드 매출 2배 이상 증가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급증에 따라 미국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2분기 매출액이 131%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2분기 로빈후드의 매출액은 5.65억 달러로, 전년도 동기(2.44억 달러)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기 거래 기반 매출액은 4.51억 달러로, 이중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2.33억 달러를 차지했다. 전년도 동기 로빈후드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5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로빈후드 측은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앱을 통한 주식 및 기타자산 거래가 급증했다. 특히 올해 밈(meme) 주식과 암호화폐 거래 매니아로 인해 인기가 더욱 극대화됐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전략가 “BTC, ETH 때문에 10만 달러 못 가”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는 이더리움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이더리움이 주류로 진입하고 있고, 이것이 비트코인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며 “ETH 가격이 2,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ETH 가격이 2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4,000 달러는 돌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NFT는 이더리움 가격의 토대 중 하나로, 현재 굉장히 대중화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초 마이크 맥글론은 자신의 트위터에 블룸버그 보고서를 공유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훨씬 능가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0.07% 내린 45,741.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윌리엄 힌먼 “XRP는 증권, 리플에 판매 중단 요구했었다” 증언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전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기업금융국장이 SEC와 리플간의 재판에서 “XRP는 미등록 증권으로 간주되므로 리플랩스에 XRP 판매 중단을 촉구했었다”고 증언했다고 유튜데이가 보도했다.

----------------------------------------

8월 20일 주식경제 소식


■ 테이퍼링·델타변이 우려에도 S&P 0.13%↑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개시와 델타변이 확산 우려에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하락했다.
https://me2.do/xnKNUq5m  (2021-08-20 05:18)

■ 美 연내 테이퍼링 시그널에… 3100선 무너진 코스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연내에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할 것임을 시사했다. 양적완화 중단이 임박했다는 시그널에 뉴욕 증시는 물론 우리 금융시장도 출렁였다. 코스피는 4개월 만에 3100선 밑으로 떨어졌고, 코스닥지수도 1000선을 내줬다.
https://me2.do/FLBNPjPq  (2021-08-20 05:15)

■ 코로나 이겨낸 상장사들 상반기 순익 3.5배 급증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확산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올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의 순이익이 1년 전보다 3.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587곳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순이익은 85조 1344억원으로 집계됐다. 
https://me2.do/IgTwuVuX  (2021-08-20 05:15)

■ "그래도 삼성인데…" 외국인 10일 연속 팔아도 개미들은 '줍줍'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에 맞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며 맞서고 있다.
https://me2.do/FmgSCMtK  (2021-08-20 05:11)

■ 中이 불안해서? 인도 IPO시장, 역대급으로 돈 모으는 비결은
[머니투데이 정혜인 기자] ['스타트업 강국' 인도, 8개월 만에 88억달러 조달]
인도 기업공개(IPO) 시장이 빠른 속도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https://me2.do/xRQFfZ1d  (2021-08-20 05:11)

■ 최근 기업공개 트렌드는 ‘옥석 가리기’
최근 기업공개(IPO)의 트렌드는 ‘옥석가리기’다. 지난해와 올해 초만 해도 공모주 상당수가 상장 첫날에는 대체로 흥행에 성공했다. 대어급으로 평가받던 기업들의 경우에는 ‘따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 형성한 뒤 가격 상승 제한폭인 30%까지 상한가 달성)까진 아니어도 최소 ‘따’(시초가 두 배 형성)는 대부분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https://me2.do/GBf2mxax  (2021-08-20 05:02)

■ '배당의 계절' 하반기 줄줄이 상장, 다시 기지개 켜는 리츠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올 하반기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상장이 대거 예고되면서 리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분기 배당을 최초로 하는 리츠까지 나오면서 투자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
https://me2.do/GulLgRik  (2021-08-20 04:49)

■ "전기차 비중 늘려라"…각국 친환경 정책에 2차전지 ETF 뜬다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미래에셋TIGER2차전지테마, 연초 이후 수익률 39.78%]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이 펼쳐지면서 2차 전지 ETF(상장지수펀드)가 뜨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이 40%에 달하는 상품도 있다. 각국 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관련 ETF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ttps://me2.do/xrPvNdgb  (2021-08-20 04:24)

■ [MBN GOLD 시황저격] 경기둔화 우려 현실로…기업 옥석가리기 시작
순항하던 글로벌 증시가 경기 둔화라는 암초를 만났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이 6.4% 성장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7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역시 전월 대비 1.1%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부진했다. 
https://me2.do/FrKfu0yZ  (2021-08-20 04:04)

■ [위클리 마켓] 전기車부품 와이엠텍, 항암제 에이비온 수요예측
8월 셋째주에는 항암 신약 개발 회사 에이비온,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제조사 와이엠텍 등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불닭볶음면' 소스를 제조하는 에스앤디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받는다.
https://me2.do/xFpeU2KE  (2021-08-20 04:04)

■ 보복소비 덕에… 백화점 ‘빅3’ 2분기 웃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아 부진했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2분기 눈에 띄는 실적을 냈다. 1년 넘게 억눌렸던 ‘보복소비’가 터져나오며 명품, 패션 등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백화점 ‘빅3’인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일제히 크게 증가했다.
https://me2.do/FpXbrnds  (2021-08-20 02:02)

■ 올 상반기 울산 기업들 '코로나 수렁' 탈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충격파로 지난해 무더기 적자의 늪에 빠졌던 울산지역 주요 상장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대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등 세계 경제가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며 지역 기업의 수출이 늘고, 이익도 대폭 개선됐다.
https://me2.do/x0aWYeIU  (2021-08-20 00:12)


------------------------------------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2021-08-20 금요일

● 뉴욕증시, 8/19(현지시간) 코로나19 우려 및 테이퍼링 불안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66.57(-0.19%) 34,894.12, 나스닥 +15.88(+0.11%) 14,541.79, S&P500 4,405.80(+0.13%), 필라델피아반도체 3,235.87(+0.84%)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및 달러화 강세 등에 약세… WTI -1.77(-2.70%) 63.69, 브렌트유 -1.78(-2.61%) 66.45
● 국제 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1.30(-0.07%) 1,783.10
● 달러 index, 테이퍼링 우려 및 안전자산 선호심리 등에 상승... +0.42(+0.46%) 93.56
● 역외환율(원/달러), +1.01(+0.09%) 1,176.21
● 유럽증시, 영국(-1.54%), 독일(-1.25%), 프랑스(-2.43%)
● 美 7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9%↑…월가 예상 상회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34만8천명…팬데믹 이후 최저
● 유로존 6월 경상흑자 220억 유로…전월비 80억 유로↑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3.50%에서 동결
● BofA "미 연준, 11월에 테이퍼링 시작 가능성"
● 월가 전문가 "잭슨홀에서 테이퍼링 발표 기대, 과도할 수도"
● JP모건, 애플 목표주가 180달러로 상향조정
● 배런스 "테슬라가 '데드 머니'로 전락할 수 있는 까닭은…."
● 7월 생산자물가, 9개월 연속 상승…지수 기준 역대 최고치
● 오늘 1천900명대…거리두기 재연장 가닥·접종 인센티브 검토
● 오늘 더위 속 내륙 소나기...주말, 전국 비

[기업/산업]
● SM·에디슨모터스 등 6곳, 쌍용자동차 예비실사 진행
● 엔씨 '리니지W' 글로벌시장 연내 출격
● 메지온, 폰탄 신약 '간 섬유화' 개선효과 확인
● 꼬여가는 남양유업 경영권 매각…대주주 변심했나
● 삼성도 15m 밖에 못 보내는데…LG '100m 신기록' 세웠다
● LS그룹 ESG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예종석 사외이사
● 빅테크 올라탄 보험사…DB손보, 카카오페이서 전용 보험 판다
● 30조 시장 열렸다…SK 롯데 현대중공업 사활 걸었다
● 포스코케미칼, 세종시 공장에 태양광 발전 패널 설치
● LG화학 대변신…친환경 소재공장 10곳 짓는다
●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 선박…삼성重, 기본설계 인증 받아
● HMM 육상노조, 쟁의권 확보…파업 가시화
● SKT, 메타버스 영토 넓힌다…아이템 사고 팔고 아이돌과 팬미팅
● 미래에서 온 역동성…제네시스 전기차 'GV60' 공개
● BGF리테일 1800억 들여 부산에 '초대형 물류센터'
● 서울바이오시스 '마의 벽' 깼다…70㎛ 미만 마이크로LED 양산
● 콜마, 배 껍질로 화장품 제조
● 교촌 수제맥주 나온다…"허니콤보와 찰떡궁합"
● 효성 '재활용 섬유'에 패션브랜드 러브콜
● GS칼텍스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 ㈜LS 이사회에 ESG위원회…그룹 친환경 경영 주도
● 재생에너지 '아메리칸 드림'…SK E&S, 공격투자 채비
● '백기사' 푸본, 어피너티 보유한 지분 인수…현대카드, IPO 부담 덜었다
● "쿠팡, 대기업 LG생건에도 갑질"…33억 과징금 때린 공정위
● 보험료 20% 올리고도…실손보험 적자 눈덩이

[경제/증시/부동산]
● 재난지원금 효과 사라지자…2분기 가계소득 4년 만에 감소
● 정부 개입 '하루 약발'…또다시 치솟은 환율, 8.2원 올라 1176원
● 글로벌 경기 둔화·美 긴축 가시화에 증시 휘청…"가을이 분수령"
● 은행 "트래블룰 조기 도입하라"…코인거래소 '긴장'
● 해외주식 보유 637조원…1년새 50% 급증
● '테이퍼링 충격' 코스피 3100 붕괴
● 양도세 9억, 종부세 11억, 대출 15억…고가주택 기준 제각각
● 종부세 대상 18만명→9만명으로…공동명의는 혜택 없어 '역차별'
● 농협은행, 11월까지 주택대출 전면 중단
● 종부세 '상위 2%案' 폐지…과세기준 11억
● 수도권 집값 5주째 최고…"공급물량 부족해 내년까지 오를 것"
● 아파트 공급폭탄 말하더니…文 정부 4년간 주택건설 인허가 역대 정부 최저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황교익 이어 '유튜브 블랙리스트'까지…"명·낙 공멸 우려"
● 이낙연 "檢수사권 연내 박탈"…추미애 "볼썽사나운 면피쇼"
● 文,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자궁경부암 무료백신 확대"
● 野 '집안싸움'에 거리두는 尹…'대표·후보 연석회의' 꺼낸 崔
● '녹취록 파문' 원희룡, 존재감은 높였지만…
● '인사논란' 황교익 "20일 오전까지 거취 결정"
● 국민의힘 '역선택 방지'도 시끌
● 조국을 위한 복수?…'언론재갈법 5敵'은
● 쫓겨난 윤미향까지 동원했다…與 온실가스감축 35% 못박은 탄소중립법 강행
● 與 '탄소중립법'도 단독처리…野·경제계 강력 반발
●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결국 '재갈' 물리는 巨與
● 백신 맞으면 '저녁 4명 모임' 허용…접종 인센티브 부활 검토
● 韓법원 미쓰비시 자산압류에…日정부 "국제법 위반"
● 모더나 늦어지니…AZ 잔여 백신, 3040에 예상 밖 인기
● "이미 한계, 이젠 화낼 힘도 없다"…거리두기 또 4주 연장되나
● AI 방역 잘한 닭농가 살처분 면제 받는다

[국제/해외]
● 美 성장률 2분기 정점론 확산…"3분기 3.5%까지 추락할 수도"
● '백신 불평등' 비판에도…美, 내달 20일부터 전국민 부스터샷
● 비판 쏟아지자…바이든 "모든 미국인 대피 때까지 아프간 주둔"
● 바이든 "한국 대만은 아프간과 근본적 차이…침략땐 우리가 대응"
● "민주국가 아니다" 탈레반 공포정치 부활
● 시카고 선물거래소, 세계 최대 옵션거래소 인수하나
● 美 글로벌파운드리, 뉴욕증시 상장 추진…인텔, 인수계획 무산?
● 美 통신사 티모바일…4천만 고객정보 털려
● 아이폰 얼마나 잘 팔리길래…폭스콘, 월급 3배 보너스 내걸고 인력채용 나섰다
● 도지코인 덕봤네…로빈후드, 가상화폐 매출 4560% 폭증
● 日, 희토류 등에 외국인 투자 제한…공급안정 위해 핵심업종으로 지정
● 탈레반이 정권 잡자마자…中, 타지키스탄과 합동 대테러 훈련
● 홍콩 "韓 접종증명서 불인정"

------------------------------------


8월 20일 부동산 주요뉴스 


고점 없는 수도권 아파트값… 경기 시흥·안산·양주 '지붕킥' [집값 상승률 또 '사상 최고']
평균 0.4% 오르며 5주 연속 상승
"경기도 아직 싸다" 매수세 지속
서울보다 상승폭 0.1% 더 커
'재건축 기대' 노원구 20주째 올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694873

집값 폭등에 부동산 중개업소 폐업 19년만 '최소'
영업하는 중개사 12만명…올해만 6700여명 증가
지난달 서울 평균 집값 11억원…수수료만 2000만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593559

주택임대사업자 현황 공개 의무화…野 태영호, 법안 발의
“文정부서 임대주택현황 비공개해 혼란 가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015159

오세훈, 맞춤형 재건축 규제완화 시동…'다음 단지 어딜까' 기대감↑
지연됐던 주요 단지 심의 속속 통과…한강변 규제 완화 검토도
단지별 맞춤형 완화 전망…"집값 상승 우려 있지만 공급에 도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51981

수도권 상승세 vs 지방 상승 축소…지역별로 갈린 부동산 시장
'숨 고르기' 전조? 8개 광역 시·도서 상승폭 감소
"주간 단위 방향성 분석 어려워…분기는 놓고 봐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51970

[고준석의 실전투자]내가 산 땅 ‘남의 묘’… 임의로 못 옮겨
20년간 평온-공연하게 점유 등
일정 조건 충족땐 분묘기지권 인정
2001년 1월 이후 설치는 인정안해
분묘기지권 있어도 사용료 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7137

정부, 부도임대단지 512채 매입하기로
강릉-태백-경주-창원 등 4개 단지
공공임대전환… 임차인 보증금 보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7133

종부세 대상 18만→9만명… 18억원 아파트, 491만→389만원
1주택 종부세 기준 9억→11억 상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7060

상반기 부동산중개업소 폐업 19년만에 최소
총 5822건… 집값 상승에 보수 커져
개업 중개사, 역대 최다 12만명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7102

국토장관 “집값상승, 수급문제 있었다”
“주택공급 시간 꽤 흐른뒤 실현”
공공주도 공급대책 한계 첫 인정
“청년 청약 어려워” 제도개편 시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7056

------------------

8월 2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테이퍼링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락 출발 후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매수세 유입되면서 제한적인 상승, 지수는 엇갈리며 혼조 마감



- 테어퍼링 이슈 지속, 기업실적 호조에도 불구 지난 7월 FOMC 의사록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부각, 시장참여자들은 다음주 잭슨홀 심포지엄 또는 9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추가 시그널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심리 위축



- 델타변이 급증, 전일 기준 미국 內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4만893명으로 2주 전보다 47% 증가, 일 평균 사망자수는 809명으로 2주 전보다 97% 증가하면서 경기회복 둔화 우려 



- 경기지표는 혼재,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시장예상치 하회하며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21.9에서 19.4로 4개월 연속 하락, 7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116.0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 상회



- 국채 금리 하락,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2% 이상 하락하며 1.243까지 하락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엔비디아(NVDA)는 양호한 실적발표로 4% 가까이 상승, 넷플릭스(NFLX)는 애플의 운영체제 iOS 14를 탑재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공간음향 기능의 지원을 시작하면서 4% 이상 상승, 알리바바(BABA)는 중국의 IT규제로 2년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 미국 대표 백화점인 체인 메이시스(M) 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로 20% 급등  



- WTI는 하락, 달러강세 및 델타 변이 확산과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수요둔화 우려 부각되며 3개월래 최저치 기록











*news



미 주간 실직자 팬데믹 이후 최저…노동시장 회복 조짐(종합)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4319766629148960



8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9.4…4개월 연속 둔화(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420



아마존 백화점 생기나…"대형 오프라인 매장 열 계획"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805280/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한일시멘트,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POSCO

-52주 : 종근당, 동아에스티, 삼양식품

-역사적 : LX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메지온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CJ ENM, 티씨케이, 파라다이스, 동진쎄미켐,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SFA반도체, 유진테크

-52주 : 녹십자셀, 케이엠더블유, 한국기업평가, 솔브레인홀딩스, 다산네트웍스, 미코, 유비쿼스홀딩스, 메디포스트, 컴투스

-역사적 : 레인보우로보틱스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효성화학 Report

 

★드디어 베트남 완공!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70,000원으로 5% 하향

-단기 실적 우려로 주가는 조정받은 반면 베트남 신규 설비 가동으로 실적 성장이 임박한 지금이 저가 매수의 적기라고 판단



-3Q21 영업이익 746억원(+5% QoQ)으로 시장 기대치(744억원)에 부합 전망

-PP(제품) 가격 하락과 프로판(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우려 불구 양호한 실적 시현 예상



-사우디 프로판 CP가 크게 상승했으나 약 5주의 Lagging 효과를 감안하면 실제 원료가 상승은 +8% QoQ 수준으로 추정

-오히려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PP 가격 차이가 더욱 확대(+32% QoQ)되며 ASP 추가 상승

-베트남의 경우 Cavern 완공 이후 9월부터는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들어가면서 흑자 전환(OP +106억원 QoQ)에 성공할 전망



-베트남 신규 설비 증설(Capa 2배 확대)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22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 급증할 전망

-반면 주가는 단기 실적 및 수익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면서 22~2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에 불과한 저평가 상태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657









 *news





























[Metal, 상사]





1, US스틸 고로 추가중단 소식에 판재류 가격 '희비' 엇갈려

= US스틸 2기 고로 추가 중단 및 여타 철강사 설비 중단 소식 줄줄이 이어진 후 냉연 상승, 열연, 후판 동결, 아연도 반락

= 유통 가공 업체들 재고보충 없이 최종 수요가 판매 물량만 구매



2, 7월 전철강 수출물량 전월비 2.3% 감소

= 일본, 동남아 코로나 재확산, 장마로 인한 경기침체, 북미 수입 규제 지속, 중국 경기 둔화 등 겹치며 7월 전철강 수출 물량 전월비 감소

= 반면, 수입은 국내 철강재 가격 급등으로 중국, 동남아 물량 증가



3, BHP "2021년 중국 철강 생산 5% 증가 예상"

=코로나, 중국 정부의 감산 조치에도 올해 철강 생산 5% 증가 전망

=한편, 감산 조치 효과와 별개로 철광석 수요 감소 할 수 있어.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 따른 타격 100% 만회는 힘들듯 



4, 포항 전기로 잇단 보수에 철 스크랩 수요 급감

= 현대제철 8월 19일~9월 5일까지 18일간 포항공장 120톤 전기로 보수

= 동국제강도 8월 26일~9월 5일까지 140톤 전기로 보수로 철스크랩 구매 중단 및 입고 제한



5, 철광석 가격 6개월만에 최저치... 톤당 150달러대 진입

=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가격 18일 톤당 153.39달러 기록. 지난 2월 2일 이후 최저. 

= 원인은 중국의 감산 정책 기조 및 철강 성수기인 3분기에도 중국 홍수, 코로나 재확산으로 철강재 수요 회복 요원 때문



6, 페루, ’21년 상반기 광업 생산량 20% 이상 증산

= 광산업체들의 조업 정상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증산으로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

= 상반기 동, 금 생산량은 각각 180만 톤, 150만 온스에 달하며 전년동기대비 14.4%, 8.2% 증가







 *news

















[Tech]





[2021.08.19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전일 대비 +0.84%, 3,236선 마감

상승주 23, 하락주 7



다우 -0.19%, 나스닥 +0.11%, S&P 500 +0.1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화/수 하락 이후 반등. 주도주는 하루 전에 호실적 및 긍정적 가이던스를 발표한 엔비디아. 주요 사업 중에 차량용 매출을 제외하고 모두 선방. 다음 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재차 증가. 그 외에 강세 업종은 반도체 장비 업종. Applied Materials  실적 발표 앞두고 KLA +1.51%, 램리서치 +1.34%, ASML 홀딩 +1.17% 기록. Applied Materials는 실적 발표 이후 Sell on news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았음.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하기도 했고, 반도체 수요가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내의 하락주는 전반적으로 중국 매출 비중 높은 기업. 온세미컨덕터 -1.84%, 퀄컴 -1.10%, 마이크론 -0.48% 등







[코미코(183300, N/R)] 겹겹이 튼튼한 반도체 부품 코팅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2분기에 국내 / 대만 / 심천 / OEM 장비사향 매출 성장



◈ 코미코는 반도체 공정용 주요 부품(소모품)을 세정/코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 매출 비중이 30%에 육박한다.



◈ 2분기 실적(매출 644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에서 매출 호조 원인은 국내 고객사 내의 점유율 증가, OEM 장비사향 코팅 매출 확대 때문이다. OEM 장비사향 코팅 매출의 경우 아직까지 비중은 제한적이지만, 주요 고객사들이 전방 산업의 captive customer 내에서 장비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반도체용 소모품 세정/코팅/제조 시장에서 식각 공정 시장의 파이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해외 법인 중에는 Taiwan, Shenzhen 등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유의미하게 늘어났다.



■ 2Q 영업이익 163억 원. 3Q 150억 원 추정. 주식 보상 원가 고려



◈ 2분기 영업이익 163억 원은 역대 최고이며 영업이익률(25.4%)도 돋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163억 원 대비 소폭 감소한 150억 원으로 추정한다. 주가 상승으로 인해 주식 보상 원가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 주가 상승은 코미코 주주들에게 기쁜 소식이지만, 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치는 주식 보상 원가도 동시에 증가한다는 점 때문에 안타깝다. 2분기의 경우,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은 것이 주식 보상 원가 규모를 4.6억 원으로 제한해 영업이익에는 더욱 긍정적이었다. 최근 주가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러한 흐름은 안타깝게도 주식 보상 원가에는 플러스 요인, 영업이익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다.



◈ 따라서 주식 보상 원가 확대 가능성을 반영해 3분기 영업이익을 2분기 대비 보수적인 150억 원으로 추정한다. 본업에는 이상이 없다. 3분기 매출 추정치는 657억 원이다. 2분기 644억 원보다 높다.



■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할 만한 요인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 코미코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할 만한 요인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분기별로 또박또박 늘어나는 매출,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 비중 확대, 세정/코팅 서비스의 ESG(Environmental) 특성이다. 단기적으로 신고가 경신이 부담스럽지만, 중장기적으로 외국인 지분율 확대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 실적 가시성이 워낙 뛰어나 겉보기에는 아주 쉽게 이런 실적을 달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정 분야의 경쟁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코미코가 코팅 사업을 통해 해자(垓子)를 구축했다는 점, 해외 법인 투자를 통해 한국 내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렸다는 점이 돋보인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8/19/Komico_NR.pdf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 DB하이텍, 1H22에도 가격 상승 전망



▶️ 3Q21 영업이익 979억원(+20.3% QoQ) 전망

- 매출액 3,027억원(+10.2% QoQ) 전망



▶️ 2022년 영업이익 4,041억원(+23.8%) 전망

- 4Q21까지 8인치 가격 상승 확정적

- 1H22에도 가격 상승 가능성 농후



▶️ 과거 대비 강해진 체력을 수년간 향유

- 30% 내외의 OPM을 수년간 시현할 전망

- 높은 실적 신뢰도에도, 22F PER 8.9배에 불과

- 글로벌 경쟁업체들의 22F PER은 15-24배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2720







* news



Digitimes, SMIC 등 中 파운드리 업체들이 국내 수요 호조에 따라 22년까지 호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CWKzQS



Nvidia,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ARM 인수 지연에도 합병 자신감 표출. (Reuters)

https://reut.rs/3st1zJP



화홍반도체, Wuxi의 12인치 팹 월 생산능력이 6개월만에 두배 이상 증가한 48K로 확대. (Digitimes)

https://bit.ly/3D3LnUi



넥스틴, SK하이닉스와 30.3억 규모 웨이퍼 검사 장비공급 계약 체결. (Dart)

https://bit.ly/2UuqiRg



말레이시아의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MCU 부족현상이 23년까지 지속될 전망. (UDN)

https://bit.ly/3sviDP5



LCD 드라이버 IC 가격, 안정세 유지(Digitimes)

- 중소형 패널 애플리케이션의 가격, 안정세 유지할 것

https://bit.ly/37UrKQ6



中 반도체 굴기 안 끝났다…美 견제에도 장비 '싹쓸이' (디지털 데일리)

https://bit.ly/3xXmGVv



JP모건, 애플 목표주가 180달러로 상향조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416





























[모빌리티, 배터리]





[일진머티리얼즈-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동반'



자료링크 : https://bit.ly/3z2s9vM







▶ 말레이시아 법인 수익성 개선 뚜렷



동박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의 전지박 실적은 전기차 시장 성장 불구하고 2020년에는 분기 매출이 700억 초중반 수준에 머물렀다. 말레이시아 이동 제한 명령으로 신규 라인 가동이 지체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1년초부터 말레이시아 2번째 라인 가동 본격화되며 분기 매출은 1Q21 900억원, 2Q21 1,012억원으로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순이익률 역시 2Q20 9%, 3Q20 15%, 4Q20 13%, 1Q21 26%, 2Q21 17%로 상승세 뚜렷하다. 2Q21 순이익률이 QoQ 9%p 하락했는데, 이는 구리 가격 상승이 판가 상승으로 이어져 매출 증가했으나 기존 계약상 확정된 이익은 절대값으로 정해져 있어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즉, 구리 가격 상승 분은 판가로 전가되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훼손은 없으나 당초 정해진 이익을 수취하는 과정에서 이익’률’만 하락한 것이다. 향후에도 구리 가격 상승 시 이익률 하락 나타날 수 있으나 예상 이익 규모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 2022년 영업이익 1,235억원 전망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1,839억원(YoY +42%, QoQ +7%), 영업이익 238억원(YoY +99%, QoQ +11%)을 전망한다. 삼성SDI, LGES 등 주요 고객사들의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YoY, QoQ 증가하며 낙수효과 확대될 전망이다. I2B(전지박) 부문 매출은 1Q21 900억원, 2Q21 1,012억원, 3Q21 1,219억원, 4Q21 1,315억원으로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전방 수요 확대 및 증설 라인 본격 가동되며 연간 매출은 2021년 6,829억원(YoY +28%), 2022년 9,742억원(YoY +43%), 연간 영업이익은 2021년 838억원(YoY +66%), 2022년 1,235억원(YoY +47%)로 가파른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 목표주가 110,000원



2023년 예상 EPS에 Target PER 35배(목표주가 2차전지 소재 업체 평균 EPS 성장률 35% 및 PEG=1 가정)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상향한다. 2023년 EPS 성장률 46% 감안하면 Target Multiple 상향 조정 가능성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말레이시아 법인 지분 희석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news



Tesla, 6MWh 메가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일본 ESS 시장 진출 예정. 현재 일본 현지 회사인 Global Engineering와 협력하여 일본 북부 훗카이도 섬에 6MWh ESS 시스템 구축 중. 해당 시스템은 Telsa가 최근에 배치한 다른 에너지 시스템에 비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일반적으로 ESS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동하기 전에 상대적으로 소규모 ESS 프로젝트부터 시작 (Electrek) 

https://bit.ly/3kfaL0K



영국 브리티시볼트, 옥스퍼드대, UK 배터리 산업화센터 등 영국에 기반을 둔 7개 기관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이 컨소시엄은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을 위한 시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설을 구축할 예정. 현재 현대차, BMW, 퀀텀스케이프, 도요타, 삼성SDI, 대만의 폭스콘 등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 진행 중 (오토데일리)

https://bit.ly/3ATGVFC











[게임, 인터넷, 미디어]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NEW (160550): 숨어있는 진주가 일할 시간 

 

▶ 2분기 영업손실 29억원(적지) 

- 2분기 매출액 288억원(yoy +19.6%), 영업손실 29억원(적지) 기록 

- 드라마 <멸망> 편성 매출과 뮤직 콘텐츠 부문 실적 꾸준한 반면 영화 개봉작 부재와 스포츠 부문 부진 

- 하반기 디즈니 플러스에 릴리스 될 드라마 2편과 3분기 개봉작 <인질> 실적 반영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 숨어있는 진주, 스튜디오앤뉴 & 엔진비주얼웨이브 

- 글로벌 OTT 콘텐츠 공급 계약으로 VFX 작업 증가해 캡티브 콘텐츠 수주 성장 전망 

- VFX 메타버스 구현 핵심 기술로 동사 보유 IP 등과 시너지를 니며 파이 확장에 주력 

- 22년 스튜디오앤뉴 연간 매출 1,000억원 엔진비주얼웨이브는 150억원의 실적 전망 

 

▶ 하반기 본격 성장 시작 

- 코로나19로 인한 박스오피스 부진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결될 수 있는 리스크 

- 드라마 사업 부문은 상반기 국내 편성 매출 230억에서 하반기 600억원으로 규모 성장 기대 

- 22년에는 극장 및 영화 시장 회복, 드라마 사업 확장과 VFX의 성장이 기대되어 고성장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hMllV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심원용, 오강호] 



민앤지: 밑그림에 색칠할 때



▶️ 보안인증 및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

- 보안 인증 및 데이터 활용한 주식정보, 의료 등 라이프케어 솔루션

- 2016년 세틀뱅크 인수, 2020년 바이오일레븐 종속 자회사 편입

- 2021년 매출액 민앤지 34%, 세틀뱅크 46%, 바이오일레븐 19% 예상



▶️ 1) 자회사 실적 호조, 2) 마이데이터 신사업 확대

- 세틀뱅크: PG부문 고성장, 수수료 상승, 간편결제 활성화로 마진 개선 기대

- 바이오일레븐: 견조한 건기식 수요와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꾸준한 성장

- 마이데이터 신사업 모멘텀. 결제, 주식, 의료, 모빌리티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기대



▶️ 2021년 영업이익 392억원(+39.8% YoY) 전망

- 2021년 매출액 2,156억원(+26.1 YoY), 영업이익 392억원(+38.9% YoY) 전망

- 밸류에이션 매력과 향후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우상향 기대



민앤지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2719









* news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엔피' 상장 "지분 가치 1080% 상승"(파이낸셜뉴스) 

-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엔피' 오는 20일 스팩합병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 YG엔터, 네이버와 손잡고 의정부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XR스테이지 구축 계획 

https://bit.ly/3AXRVle

 

 엔씨 김택진 “리니지W, 전 세계 게이머가 즐긴다”..연내 출시(파이낸셜뉴스)

https://bit.ly/2XIbtMg











 







[제약, 바이오]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5G 네트워크장비주 인뎁스 자료 송부



1년 만에 ‘5G 장비주 이제 다시 매수해야 합니다 (암흑기 통과, 이벤트/수주/실적 흐름으로 보면 매수 적기)’ 라는 제목의 인뎁스 자료(30페이지)를 송부했습니다. 그냥 쓴 리포트는 아니고 5G 장비주가 다시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것 같아서 작성한 자료이니 꼭 읽어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주가는 실적/수주/네트워크 진화 이벤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감안할 때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 주가는 서서히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5G 장비업체 주가는 실적에 한참 선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늦어도 2021년 4분기엔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고 최근 수주 성과가 증가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진화 이슈가 본격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입니다. 빠르면 2분기 실적 시즌이 종료되는 8월 중순 이후, 늦어도 9월엔 네트워크장비주의 본격 상승 반전 시도가 예상됩니다.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실적은 2020년 4분기~2021년 1분기 극도의 부진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분기엔 예상대로 최악의 실적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의 뚜렷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5G 장비 업체 주가가 탄력적인 반등을 나타내진 못했는데, 대표 종목들의 실적이 아직 적자이고 대다수 업체들이 적자 폭을 줄였지만 아직 실적 공포가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2분기 어닝 시즌 실적이 개선된 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분기 실적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5G 장비주들이 상승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1분기가 실적 바닥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3분기 이후엔 대다수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며 4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월별/분기별 실적 추세 및 주가 선행성을 감안하면 움직일 때가 되었습니다.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 중 Top Picks로는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를 제시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 이후 내년까지는 인빌딩 업체와 28GHz 관련 수혜 업체 들이 주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수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업체가 상대적 주가 성과가 좋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이노와이어리스  - 5G 수혜 본격화, 스몰셀 가세하면서 주도주로 부상할 전망



- 매수/TP 9만원 유지, 실적 흐름 보면 적극 매수할 시점



분기별 실적 호전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고, 최근 가장 큰 기대주인 스몰셀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 Top Picks로 제시



2분기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내 5G 네트워크장비 실적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 현 시점이 절호의 매수 기회란 판단



- 시험장비/스몰셀 성과 본격화로 가파른 이익 성장 예상



이노와이어리스는 2분기에 영업이익 35억원(+94% YoY, -8% QoQ)을 기록. 2020년 2분기엔 미치지 못하지만 작년도 3분기 이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 5G 채택률 증가에 따른 시험장비 매출 호조와 스몰셀 매출 본격화 때문. 수출 부문에서 회복 양상을 나타냈으며 일본 소프트뱅크/국내 KT로의 스몰셀 매출이 증가



이노와이어리스는 3분기 이후에도 점진적 실적 개선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국면은 올해 4분기로 예상. 시험장비의 경우 국내/미국/일본/유럽 5G 투자와 연동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계절성을 제외하면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나타낼 공산이 크고, 스몰셀은 일본 라쿠텐 매출이 시작되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 증가할 것이기 때문. 이제 본격적인 실적 개선 양상이 나타낼 것이란 판단



- 스몰셀로 5G 대장주로 등극할 것, 장/단기 주가 전망 낙관적



이노와이어리스 주가 전망에 있어서 스몰셀은 중요. 시험장비대비 마진율은 낮지만 대규모 매출이 가능하고 커버리지 협소화, 기지국 소형화 추세로 인해 스몰셀이 5G 핵심장비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며 초고주파수로 갈수록 활용도가 커지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



일본 라쿠텐/소프트뱅크에 이어 미국 버라이즌, 인도 릴라이언스 지오에 스몰셀 수출이 본격 추진 중이며, 국내에선 KT로의 스몰셀 매출이 이미 한창. 올해 하반기 이후엔 이노와이어리스가 5G 대장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쏠리드 - 하반기부터 드라마틱한 실적 호전 예상, 절호의 매수 시점으로 평가



- 실적 흐름으로 보면 현 시점이 매수 적기, TP 15,000원 유지



미국/영국 수주 성과가 나오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국내 광중계기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미국 시장에서 28GHz 중계기 공급을 통한 새로운 5G 성장 계기를 만들 것으로 판단되어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 Top Picks로 제시



- 3Q 흑자 전환, 4Q엔 큰 폭의 이익 성장 나타낼 전망



2021년 상반기 쏠리드는 영업적자를 시현. 하지만 3분기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전망이며 4분기엔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 미국 DAS 수출이 점진적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며 국내 통신 3사 광중계기 매출도 증가 추세이기 때문. 2022년까지 장기 실적 전망은 더 낙관적. 기대주인 영국 시장 매출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 올해 연말부터 영국 매출이 발생한다고 보면 2022년엔 의미 있는 실적 달성의 원년이 될 것이란 판단



- 영국/미국 수출 성과, 28GHz 중계기 출시 주가 올릴 것



쏠리드는 여태까지 5G 도입에 대한 수혜를 받지 못한 상황. 국내 중계기 투자 부진 및 미국 투자 지연 때문.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쏠리드에 대한 5G 수혜가 집중될 전망. 국내 5G 인빌딩 투자 본격화와 더불어 미국/유럽 지역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일본 수출 물량 역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최근 쏠리드는 괄목말만한 수주 성과를 기록. 영국 지하철 중계기 공사 수주 및 영국 최대 통신사 EE 벤더 선정이 대표적. 이외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 추가 수주도 기대. 영국 및 미국 수출 물량 증가는 2022년 쏠리드 실적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전망. 최대 매출처인 미국 시장은 DAS 매출 정상화와 더불어 버라이즌향 28GHz 중계기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2022년부터 가파른 이익 성장이 나타날 전망. 여기에 새로운 성장 시장인 영국은 2년간 고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보여줄 것. 연간 최대 매출액 500억원, 기여 영업이익 150억원이 예상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자율주행 건설로봇시장, 2025년 17조원 규모 성장…두산 '톱10' 

출처: The guru 

URL: https://me2.kr/ryii1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19%, S&P 500 +0.13%, 나스닥 +0.11%

★ MSCI 한국지수 ETF -1.64%, MSCI 이머징지수 ETF  -1.71%

★ 필라델피아 반도체 +0.84%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테이퍼링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락 출발 후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매수세 유입되면서 제한적인 상승, 지수는 엇갈리며 혼조 마감

- 테어퍼링 이슈 지속, 기업실적 호조에도 불구 지난 7월 FOMC 의사록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부각, 시장참여자들은 다음주 잭슨홀 심포지엄 또는 9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추가 시그널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심리 위축

- 델타변이 급증, 전일 기준 미국 內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4만893명으로 2주 전보다 47% 증가, 일 평균 사망자수는 809명으로 2주 전보다 97% 증가하면서 경기회복 둔화 우려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엔비디아(NVDA)는 양호한 실적발표로 4% 가까이 상승, 넷플릭스(NFLX)는 애플의 운영체제 iOS 14를 탑재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공간음향 기능의 지원을 시작하면서 4% 이상 상승, 알리바바(BABA)는 중국의 IT규제로 2년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



미 주간 실직자 팬데믹 이후 최저…노동시장 회복 조짐

8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9.4…4개월 연속 둔화

아마존 백화점 생기나…"대형 오프라인 매장 열 계획"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한일시멘트, DI동일





효성화학

-3Q21 영업이익 746억원(+5% QoQ)으로 시장 기대치(744억원)에 부합 전망

-PP(제품) 가격 하락과 프로판(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우려 불구 양호한 실적 시현 예상

-오히려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PP 가격 차이가 더욱 확대(+32% QoQ)되며 ASP 추가 상승





US스틸 고로 추가중단 소식에 판재류 가격 '희비' 엇갈려

7월 전철강 수출물량 전월비 2.3% 감소

BHP "2021년 중국 철강 생산 5% 증가 예상"

포항 전기로 잇단 보수에 철 스크랩 수요 급감

철광석 가격 6개월만에 최저치... 톤당 150달러대 진입

페루, ’21년 상반기 광업 생산량 20% 이상 증산





[2021.08.19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3, 하락주 7

- 주도주는 하루 전에 호실적 및 긍정적 가이던스를 발표한 엔비디아. 주요 사업 중에 차량용 매출을 제외하고 모두 선방. 다음 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재차 증가. 

- 그 외에 강세 업종은 반도체 장비 업종.

- Applied Materials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하기도 했고, 반도체 수요가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 





코미코

- 국내 고객사 내의 점유율 증가. OEM 장비사향 코팅 매출 확대 때문

- OEM 장비사향 코팅 매출의 경우 아직까지 비중은 제한적이지만, 주요 고객사들이 전방 산업의 captive customer 내에서 장비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반도체용 소모품 세정/코팅/제조 시장에서 식각 공정 시장의 파이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 긍정적

-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163억 원 대비 소폭 감소한 150억 원으로 추정한다. 주가 상승으로 인해 주식 보상 원가가 증가



DB하이텍, 1H22에도 가격 상승 전망

- 3Q21 매출액 3,027억원(+10.2% QoQ), 영업이익 979억원(+20.3% QoQ) 전망

▶️ 2022년 영업이익 4,041억원(+23.8%) 전망

- 4Q21까지 8인치 가격 상승 확정적

- 1H22에도 가격 상승 가능성 농후







SMIC 등 中 파운드리 업체들이 국내 수요 호조에 따라 22년까지 호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Nvidia,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ARM 인수 지연에도 합병 자신감 표출. 

화홍반도체, Wuxi의 12인치 팹 월 생산능력이 6개월만에 두배 이상 증가한 48K로 확대. 

말레이시아의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MCU 부족현상이 23년까지 지속될 전망.

LCD 드라이버 IC 가격, 안정세 유지

中 반도체 굴기 안 끝났다…美 견제에도 장비 '싹쓸이'

JP모건, 애플 목표주가 180달러로 상향조정





일진머티리얼즈

- 말레이시아 2번째 라인 가동 본격화되며 분기 매출은 1Q21 900억원, 2Q21 1,012억원으로 증가

- 2Q21 순이익률이 QoQ 9%p 하락했는데, 이는 구리 가격 상승

-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1,839억원(YoY +42%, QoQ +7%), 영업이익 238억원(YoY +99%, QoQ +11%)을 전망

- 2022년 영업이익 1,235억원 전망



Tesla, 6MWh 메가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일본 ESS 시장 진출 예정. 현재 일본 현지 회사인 Global Engineering와 협력하여 일본 북부 훗카이도 섬에 6MWh ESS 시스템 구축 중. 

영국 브리티시볼트, 옥스퍼드대, UK 배터리 산업화센터 등 영국에 기반을 둔 7개 기관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NEW

- 드라마 <멸망> 편성 매출과 뮤직 콘텐츠 부문 실적 꾸준한 반면 영화 개봉작 부재와 스포츠 부문 부진 

- 하반기 디즈니 플러스에 릴리스 될 드라마 2편과 3분기 개봉작 <인질> 실적 반영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 글로벌 OTT 콘텐츠 공급 계약으로 VFX 작업 증가해 캡티브 콘텐츠 수주 성장 전망 

- VFX 메타버스 구현 핵심 기술로 동사 보유 IP 등과 시너지를 니며 파이 확장에 주력 

- 22년 스튜디오앤뉴 연간 매출 1,000억원 엔진비주얼웨이브는 150억원의 실적 전망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엔피' 상장 "지분 가치 1080% 상승"(파이낸셜뉴스) 

-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엔피' 오는 20일 스팩합병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 YG엔터, 네이버와 손잡고 의정부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XR스테이지 구축 계획 



민앤지



- 2021년 매출액 민앤지 34%, 세틀뱅크 46%, 바이오일레븐 19% 예상

▶️ 1) 자회사 실적 호조, 2) 마이데이터 신사업 확대

- 세틀뱅크: PG부문 고성장, 수수료 상승, 간편결제 활성화로 마진 개선 기대

- 바이오일레븐: 견조한 건기식 수요와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꾸준한 성장

- 마이데이터 신사업 모멘텀. 결제, 주식, 의료, 모빌리티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기대

- 2021년 매출액 2,156억원(+26.1 YoY), 영업이익 392억원(+38.9% YoY) 전망





엔씨 김택진 “리니지W, 전 세계 게이머가 즐긴다”..연내 출시





5G 네트워크장비주

- 2021년 4분기엔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

- 최근 수주 성과가 증가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진화 이슈가 본격화

- 1분기가 실적 바닥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3분기 이후엔 대다수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

-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



이노와이어리스

- 분기별 실적 호전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고, 최근 가장 큰 기대주인 스몰셀 매출이 본격화

- 시험장비/스몰셀 성과 본격화로 가파른 이익 성장 예상

- 전세계 5G 채택률 증가에 따른 시험장비 매출 호조와 스몰셀 매출 본격화 때문. 수출 부문에서 회복 양상을 나타냈으며 일본 소프트뱅크/국내 KT로의 스몰셀 매출이 증가

- 3분기 이후에도 점진적 실적 개선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국면은 올해 4분기로 예상.





쏠리드

- 미국/영국 수주 성과가 나오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국내 광중계기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미국 시장에서 28GHz 중계기 공급을 통한 새로운 5G 성장 계기를 만들 것으로 판단

- 3Q 흑자 전환, 4Q엔 큰 폭의 이익 성장 나타낼 전망

- 영국은 2년간 고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보여줄 것. 연간 최대 매출액 500억원, 기여 영업이익 150억원이 예상





자율주행 건설로봇시장, 2025년 17조원 규모 성장…두산 '톱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