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주식/경제/시황/코로나/사회/정치/부동산

쿵야085 2021. 8.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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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주식/경제/시황/코로나/사회/정치/부동산



🚑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
2021년8월24일 화요일 0시 기준

■ 총 확진자 수 239,287명 (+1,509명)

■ 총 사망자 수 2,228명 (+6명)
    * 치명률 0.93%

■ 신규 확진자 수 1,509명
   * 수도권(960명) 비율 : 65.3%

  - 지역감염 1,470명
(서울429 부산58 대구72 인천62 광주12 대전63 울산26 세종7 경기469 강원16 충북30 충남60 전북33 전남7 경북28 경남68 제주30)
    * 국내발생 누적 226,037명

  - 해외유입 39명
    * 국외유입 누적 13,250명

■ 격리 중 27,866명 / 격리해제 209,193명

■ 위중증 420명

  ※ 통계정정 : (7.18.) 서울 -1, (7.23.) 서울 -1, (8.21.) 서울 -1, (8.22.) 서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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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4.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96만 저소득층에 1인당 10만원씩 24일 쏜다...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대상...기존 복지급여 계좌로 입금. 문의는 주민센터에...일부 대상자는 계좌확인 거쳐 추석 전 지급

☞8월 제조업 업황, 5개월 연속 ‘흐림’…내수 개선 약화·수출 제자리걸음...산업硏,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 발표...이달 제조업 현황 PSI 5개월 연속 하락세…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 나타내...생산·투자액 모두 전월 대비 하락…채산성 5개월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車·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섬유 등 두자릿수 하락…내달 PSI 상승 전망

☞`팍팍한 살림` 5인이상 가구, 4인가구보다 소득 적은 이유는...2분기 월평균 소득 617만원, 4인가구 634만원보다 적어...전년대비 감소폭 9.4%로 사상 최대, 가처분소득·흑자액↓...1·2인가구 급증하며 전체 비중 급감…통계상 변동성 커져

☞中企·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이 생계 위협한다" 한목소리...23일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입법 지연으로 규제 사각지대 방치된 입점업체 피해↑"..."온라인 대기업들, 협상력·데이터 독점…골목상권 장악"

☞시중은행, 농협發 대출 '풍선효과' 차단 고심…대출금리인상 나설듯...국민·신한·하나은행 등, 대출쏠림 나타날까 예의주시..."문턱 높여도 풍선효과 극심해지면 대출중단 잇따를 수도"

《금 융》

☞코스피200 기업 38% 'ESG위원회' 도입…계속 증가 전망...삼정KPMG, '감사위원회 저널 18호' 발간...코스피200 기업 내 ESG위원회 관련 기구 또는 회의체의 수 77개..."감사위원의 ESG위원회 참여를 통한 감독기반 마련 필요"...교육시간 부족 등 감사委 교육 내실화 필요..."내부회계 비적정 상장사(3.9%) 비중 작년과 유사"

☞5대 시중은행, 중도상환수수료 1000억 챙겼다...김한정 의원, 5대은행 중도상환수수료 분석...작년 2800억 이어 올 상반기 1266억...“대출 줄인다며 조기상환엔 수수료…이치 안맞아”...“중도상환 유도 위해 한동안 부과 말아야”

☞연쇄 대출 중단에 실수요자 '멘붕'인데…"규제 더 나올수도"...일부 은행권 주담대 등 제한…저축은행 신용대출도 제한...농협중앙회도 비조합원 대출 중단 고려..."집값 상승세 계속…대출 규제 보다 강화될 듯"

☞삼성전자, 12거래일 만에 반등…주가 바닥 찍었나...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마감...이승우 유진證 “하락 사이클 길지 않을 것”

☞'기관의 힘' 3090선 탈환…외국인은 10일째 매도...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0.97% 오른 3090.21에 마감...美 증시 강세에 亞 증시 모두 훈풍…대만가권 2% 강세...외국인 순매도에도 규모는 293억원으로 '급감'...LG화학, 11%대 약세 속 5개월 만에 70만원대로

《기 업》

☞법원 "야놀자 숙박정보 빼돌린 여기어때 10억 배상 책임"..."크롤링 통한 비정상 정보 수집…영업전략에 활용"..."야놀자 노력의 결과 편승해 이득…부정경쟁행위"

☞HMM 해상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에…물류대란 우려...투표자기준 92% 찬성으로 가결…선원법상 쟁의행위 제한적...해상노조, 25일 단체사직서 제출 예정…회사와 협상 가능성도 열어놔

☞적자 위기 한전, 지난해 에너지전환 비용에 2조5000억원 썼다...RPS·ETS 정산에 매년 대규모 지출...올해 적자 위기 속 재정악화 우려 커...전문가 "요금에 환경비용 반영해야"

☞포스트 기체수소 놓고 '액체수소 vs 암모니아' 주도권 경쟁...SK E&S·효성·GS칼텍스..액화수소 생산 박차...롯데케미칼, 국내 암모니아 유통 70% 차지

☞권오갑 현대중지주 회장 “두산인프라, 핵심사업 한 축 담당”...두산인프라코어 전 임직원에 ‘환영 편지’...“건설기계, 그룹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것”...현대건설기계와 시너지·기술 중심 경영 강조

《부 동 산》

☞'6억~9억원' 중개보수, 소비자 vs 중개협회 '팽팽'...해당 구간 거래 비중 급증…상한요율 0.1%P↓...소비자 "찔끔 인하" vs 중개사 "생계 직격탄"

☞코로나19 장기화에 소비, 주거 라이프 달라져…”슬세권이 온다”...올 상반기 편의점 매출 6.2% 증가…코로나19 여파 속 근거리 구매 선호도 증가...소비 형태 변화가 집 선택에도 영향…’슬세권’ 오피스텔, 주거 편의성 높아 인기

☞"10년 무주택자도 청약 탈락"…서울 나홀로아파트까지 '그림의 떡'...최근 분양 단지 당첨자 가점 50~60점대..20~30대, 신혼부부 등 당첨 불가능...인기 대단지는 70점 돼야 당첨 기대…오세훈 "수요가 있는 곳에 제대로 공급해야"

☞집값 급등지역 부채질하는 외국인…부동산 사재기 막을 순 없나...文정부 4년 새 외국인 보유주택 2만7041호 증가…중국·미국·캐나다 '탑3'...입법조사처 "외국인 부동산 규제" 제안…역차별 논란 해소될까

☞정부 집값 하락한다는데…하반기 전망 못 내놓는 부동산원...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 전망 지표 발표에 '미적'...서류 아닌 대면방식 고집…'정부 눈치보기'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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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서울교통공사노조 "구조조정 철회 안 하면, 9월 14일 총파업"...서울교통공사 구조조정안 반발...“받아들이지 않으면 파업”...구조조정 철회·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등 요구...서울시·정부와 대화도 병행...대구·대전·부산·서울·인천 등 5개 노조 총파업 참여

☞학생 감소에 서울 중등교사 선발 224명 감축 예정...중등교원 선발, 작년 710명서 올해 486명으로 줄어...교과교사 365명, 특수 40명, 비교과 81명 선발 예고...고교학점제 앞두고 프랑스·독일어 교사도 임용 계획

☞모더나 101만회분, 마침내 인천도착…9월 첫주까지 600만회분 더...모더나, 9월 첫주까지 701만회분 공급 통보...지난 7일 130만회분에 확정물량 더하면 총 831만회분...하지만 원래 계획보다 215만회분 적어..."고위급 실무 협의 통해 9월 공급 계획 반영 노력"

☞중증환자 거둘 병상이 없다…대전·세종·경북 ‘0’, 충남 1개뿐...인천·전남 2개 남아…전국 활용가능 병상 149개...중수본 “권역별 대응…중증환자 치료 차질 없다”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는 내사종결, 장정구는 즉각 입건?...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장씨 지난 20일 택시기사 폭행, 입건...경찰, 이용구 전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때는 '무혐의 내사 종결' 논란...'같은 혐의, 다른 잣대' 경찰 진상조사 끝 지난 6월 송치…검찰 기소 않고 수사 중

《국  제》

☞일본 총리는 ‘선거의 얼굴’? 스가 전면 지원 받은 최측근 ‘낙선’...스가 “전력 응원” 오코노기, 요코하마 시장 낙선...지난해 9월 취임 뒤 주요 선거 사실상 모두 패배...자민당 총재 교체론 급부상 중…결과는 미지수

☞2년째 재택근무 지속…美기업들 "과거로 돌아가긴 힘들 것"..."완전한 사무실 복귀 체제 어려워" 인식 확산...설문조사서 풀타임 재택근무 희망 1월 29%→8월 41%...직원이탈 우려에 새로운 근무체제 등 대응책 마련...사무실 출근·원격근무 병행…직원들간 교류 지원 등

☞세계 첫 부스터샷 나선 이스라엘… "예방효과 2차 접종의 4배"...보건부 "중증 악화 예방에도 5~6배 효과"...선진국들 3차 접종 움직임에 힘 실을 듯...일각선 "백신 불균형 현상 더 심화" 우려도

☞"아프간 난민 수용지로 한국 등의 미군기지도 검토"...그리스, 아프간 난민 유입 막기 위해 장벽 설치...오스트리아도 난민 수용 불가 밝혀…유럽 비상...난민 수용에 대한 경계심 커지자 미국 정부 고심..."한국·일본·독일 등의 미군기지도 검토 대상"

☞"아프간 대통령, 국민출국 방해하고 미국 몰래 해외도피"...NYT 뒷얘기 보도…"미국 실패엔 과도한 신뢰가 한몫"..."자기체면 위해 미국에 비자제한·조용한 철수 요청"...탈출계획 짜놓고 미 국무장관에 "끝까지 항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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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8월24일 화요일

1. 코로나 2년차, 달라진 집밥문화 → ‘집에서 주로 어떻게 식사하시나요?’ 질문(복수응답)에 ‘배달, 포장, 반찬가계, 밀키트 등’(95.1%)이 ‘직접 원재료를 장봐서 조리한다’(45.8%)는 비율보다 두배 많아. 중앙일보- 틸리언 프로 2523명 설문.(중앙)▼

2. '경로 불명' 확진자 역대 최대 → 확진자 3명중 1명. 최근 1주일 확진자 1만 2258명 가운데 ‘34.2%’가 경로 불명. 이달 초(1∼7일) 25.5%와 비교해서도 증가세 뚜렷. 확진자 증가로 역학조사도 한계.(동아)

3. 아파트에 이어 가계 대출도 가수요? → 대출 규제 대비해서 일단 받아두자. 올 1~7월 가계대출 증가는 78.8조로 지난해 동기(45.9조)보다 71.6% 증가.(헤럴드경제 외)

4. 내달 전기料 조정 발표, 딜레마 → 발전 연료비는 오르는데 최근 물가 상승... 여론 부담. 가장 싼 발전 연료인 석탄도 t당 159.68달러로 지난해(47.99달러) 대비 3배 이상 올라.(문화)

5. 한중수교(1992년) 30년 → 30년간 한국의 GDP가 4.6배 성장하는 동안 중국은 29.9배 성장. 교역액은 한국이 6.1배, 중국이 45.6배 증가.(아시아경제)

6. 고가주택 기준... 얼마부터? → 법마다, 제도마다 9억r~15억으로 달라. 취득세는 실거래가 9억, 재산세는 공시가 9억, 종부세 공시가 11억, 양도세 실거래가 12억, 주택담보대출, 중개수수료는 실거래가 15억 기준.(문화)

7. 길에서 자동 충전하는 전기버스 → 카이스트, 무선충전기술 개발. 버스정류장 땅속에 충전시설 매설. 1시간 충전 150㎞ 주행 가능. 대덕특구서 2년간 시범운행.(경향)

8. 늙어가는 한국 제조업 → 50대 이상 근로자 비중, 2010년 15.7%에서 2020년 30.1%로 거의 두배. 평균연령은 42.5세로 일본(42.8세), 미국(44.4세)보다 아직 근소하게 젊지만 2026년부터는 역전될 전망.(서울)

9. 이대로 가다간 의료체계 붕괴는 시간문제 → 지난 주(15~21일) 코로나 사망자 54명. 지난 한달 20대 사망자도 5명. 보건의료노조, 10%도 안되는 공공병원이 코로나 환자 80%를 치료.., 공공병원 확충,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등 요구.(한국)

10. 식당서 이벤트로 준 로또복권이 2등(3700만원) 당첨 → 당첨 손님은 다시 찾아가 감사 인사 봉투(100만원) 전달. 식당주인은 절반은 직원들에게 절반은 힘든 이웃에 기증하기로.(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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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4일 부동산 주요뉴스


'상가 부담금' 폭탄이 재건축 최대 걸림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3165700112


노형욱 국토장관 "스마트시티 조속히 성과 창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3173448493


"전세보증료, 왜 집주인이 75% 내냐"..세입자도 절반 내자는 야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4054001335


1주택자 '트리플 감세' 챙겨주고..무주택자엔 '무대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3212026621


주택 공급 한시가 급한데.. 삐걱대는 공공 개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3143336166


수직분리안 포기? 차기정부 이관?..LH 혁신 '안갯속'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3164606683


올해 오산·시흥 경 아파트값 벌써 30% ↑.. 조건 따라 천차만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4050046962


오세훈 '시프트 시즌2' 청신호..국토부, 장기전세 국고지원 합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4053025269


[단독] 안전진단 미루는 서울 재건축.."내년 대선 뒤에 보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3170422424


"코로나 시대, 상무님 방 줄이고 함께 일하는 회의실 넓어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4000409017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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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화 – 일일동향보고]
 

[주요 내용]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 추진… 제도개선 지원 (출처: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91232174080108687


GS건설, 3,414억 규모 익산 공동주택 개발사업 수주 (출처: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0000702


 
HDC현대산업개발, 1,391가구 규모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 수주 (출처:국토일보)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22

 
서희건설, 1,324가구 규모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9월 분양예정 (출처: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201650018

 
SK에코플랜트, 1,215가구 규모 ‘학익 SK뷰’ 9월 분양예정 (출처: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4393

 
반도건설, 292가구 규모 ‘거제 반도유보라’ 9월 분양예정 (출처:SR타임스)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98316

 
대우조선해양건설, 222가구 규모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9월 분양예정 (출처: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201540018

 
계룡건설산업, 장위1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출처: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8211548374750516

 
서한, 680억 규모 동부시장 정비사업 수주 (출처: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0_0001554825

 
한신공영, 793억 규모 금곡역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수주 (출처: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0000707

 
두산중공업, 1,035가구 규모 ‘트리마제 양산’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 (출처: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8190949179550006

 
한국토지신탁, 2분기 영업익 341억… 전년比 194%↑ (출처:한국금융신문)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1082010252095510583674372_18

 
교보자산신탁,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 9월 분양예정 (출처: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8181708286640897

 
BGF리테일, 4만 7,000㎡ 규모 부산 물류센터 건설, 1,782억 투자 (출처: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9G1QCQJ

 
국토교통부, ‘1호 민관협력 도시재생 리츠’ 우선협상대상자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선정 (출처: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3_0001556267

 
용인시, 택지지구 아파트 리모델링 용적률 300% 상향 조정 (출처: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2007061620987

 
한국토지주택공사, 1,666가구 규모 인천검단 ‘안단테’ 9월 분양 예정 (출처: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8191044593550052

 
8월 넷째 주, 전국 7개 단지 총 4,588가구 아파트 분양 예정 (출처:디트뉴스24)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3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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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주식경제 소식


■ 뉴욕증시, 화이자 백신 승인 소식에 상승 마감…나스닥 최고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린 것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https://me2.do/GY2f25lf
  (2021-08-24 06:39)

■ 카뱅 등 대형 IPO 영향, 지난 달 주식 발행액 1년 전보다 2배 ↑
지난 달 주식 발행액이 전월보다 1.7배, 1년 전보다 2배 증가했다. 카카오뱅크(323410)·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등 대형 기업공개(IPO)가 잇달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7월 주식 발행액이 4조 5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에 비해 73.3%, 전년 동월과 비교해 96.3% 늘어났다.
https://me2.do/xB4g4UsD
  (2021-08-24 06:11)

■ 소비자심리지수 두달 연속 하락…코로나 재확산 여파
소비자심리지수(CCSI) 및 구성지수 기여도[표=한국은행 제공]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https://me2.do/FHYzYhNP
  (2021-08-24 06:07)

■ 철강·금속 덕에 기업 체감경기 한달만에 '회복'…코로나 영향은 여전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악화했던 기업 체감경기가 소폭 회복했다. 철강·금속 등 중화학 공업이 기업 체감경기를 끌어올렸으나 여가·숙박·외식 등은 부진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https://me2.do/ForLrqTf
  (2021-08-24 06:02)

■ 날개 꺾인 원자재株... 재도약 가능할까
최근 원자재값 하락세가 두드러지며 원자재주도 주춤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조만간 열릴 OPEC+ 정례회의에서 증산 계획 보류 결정이 있을 수 있고, 이번 주 잭슨홀 미팅을 지나 테이퍼링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락 베팅'은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https://me2.do/5On3nJm6
  (2021-08-24 06:00)

■ 삼성전자, 2분기 122억달러 배당…전세계 1위
전세계 기업들의 배당이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전세계에서 배당을 가장 많이 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https://me2.do/GvkwkCtx
  (2021-08-24 05:20)

■ 반등한 코스피… 반전 없는 외국인
美테이퍼링 지연 가능성에 3090선 회복
외국인, 올해 최장인 10거래일째 “팔자”
비트코인은 5만 달러 돌파… 다시 상승세코스피가 1% 가까이 상승했음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팔자 행진’은 계속됐다. 올 들어 최장 기간인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https://me2.do/Gz5T5o3w
  (2021-08-24 05:13)

■ '100만→80만원' 위기의 엔씨소프트, 리니지W·블소2가 끌어올릴까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올해 들어 주가 우하향 곡선을 그린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반등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증권가는 2개의 신작이 엔씨소프트의 성장 동력을 키울 것으로 보고 실적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24%) 하락한 8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ttps://me2.do/xWN2N4yE
  (2021-08-24 05:09)

■ GM 전기차 리콜 쇼크…LG화학 시총 하루만에 7조 증발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EV) 리콜 여파로 23일 LG화학이 11% 이상 급락했다. 1000억원이 넘는 추가 비용이 예상된다는 점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1.14%(10만원) 내린 79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https://me2.do/F0KdKdO0
  (2021-08-24 05:03)

■ 증권·카드사마저 “꿔줄 돈 없다”
끝없는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에 시중은행에 이어 증권사도 일부 대출을 중단하고 나섰다. 또 당국이 카드사의 대출 조절도 당부하는 등 대출 옥죄기가 전 금융사로 확대되는 추세다.
https://me2.do/5PSLSMHx
  (2021-08-2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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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비자카드, 15만 달러 상당 NFT 첫 구매
비자카드(Visa)가 최근 15만 달러 규모의 크립토펑크 NFT를 처음으로 구매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비자가 구매한 NFT는 크립토펑크(CrypoPunk) 7610로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Anchorage)를 통해 구매했다. 이번 NFT 구매 관련, 비자 암호화폐 부문 헤드 커이 셰필드(Cuy Sheffield)는 “우리는 NFT가 리테일, 소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커머스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더 많은 NFT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이팔, 영국에서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
페이팔(Paypal)이 영국에서 암호화폐 거래 및 보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페이팔은 미국 외 지역 첫 암호화폐 서비스 지역으로 영국을 선정했고, 영국 페이팔 사용자는 24일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 4개 암호화폐를 거래 및 보유할 수 있다.  페이팔의 미국 암호화폐 서비스와 동일하게 사용자는 구매한 암호화폐를 외부 지갑으로 전송 할 수 없다.

USDC 예치금, 9월부터 전액 현금 및 미단기국채로 보유예정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밀리 최(Emilie Choi)가 트위터를 통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의 예치금이 9월부터 전액 현금 및 미국 단기 국채 형식으로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USDC 스테이블코인은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며, 써클이 운영중인데, 지난 7월 회계감사 보고서를 통해 USDC는 현금성 자산이 61%, 나머지는 미국 국채, 예금 증명, 기업 어음, 회사채, 지방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 ‘비트코인’ 키워드 검색량, 최근 9개월 최저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구글 트렌드 기준 ‘비트코인’ 키워드 검색량이 최근 9개월래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가격’의 경우 지난 1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크게 하락했다. 미디어는 “구글 검색엔진 데이터는 일정기간 동안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라며 “일반적으로 가격과 관심도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50,000달러 선을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하락한 상태다. 즉, 이번 랠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에 따른 결과가 아니다”고 평가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9월 초, 비트코인 ATM과 키오스크 설치”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9월 초 200대의 비트코인 ATM과 50대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 중인 전자 월렛 치보(Chivo) 관련, “수수료를 무료화해 국민들이 비트코인을 손쉽게 사고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사용을 의무화했다는 일부 견해에 대해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트코인 사용은 개인의 선택 사항이며, 조만간 지급 예정인 정부지원금은 비트코인뿐 아니라 달러로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치보를 등록하는 사람에게 30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 전략가 “하반기, 비트코인·금·미 장기 국채 가격 동반 상승할 것”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2% 미만을 유지하면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나타낸다”며 “올 하반기 비트코인과 금, 미국 장기 국채 가격이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주식 시장과 달리, 두 자산은 조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5월 그는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10만 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분석가 “채굴자 BTC 보유량 올 들어 최대… 긍정적 시그널”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잰 웨스텐펠드(Jan Wuestenfeld)가 채굴자의 BTC 보유량과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모두 올해 최대 규모에 근접한 것이 업계에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8월 BTC 가격이 오르면서 활성화 주소 수와 온체인 거래량도 증가하는 반면, 전반적 활동량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여러 지표들도 더욱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中 산둥성 고등법원 “암호화폐 투자·거래, 법적 보호 못 받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고등법원이 2017년 발생한 암호화폐 투자 관련 사건과 관련, 암호화폐 투자나 거래는 법에 의해 보호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번 사건의 원고는 친구들의 권유로 2017년 암호화폐에 투자했으나,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 금지 조치를 내린 후 거래 계정이 폐쇄돼 1만756달러 손실을 봤다. 이에 원고는 친구들을 상대로 소를 제기했으나 법원은 암호화폐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해 푸젠 지방 법원도 이와 동일한 이유로 비트코인 관련 사건을 기각한 바 있다.

한은 CBDC 모의실험 시작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이 23일 시작됐다.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모의실험에는 그라운드X,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자회사 3곳과 삼성전자, 삼성SDS 자회사 등이 참여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CBDC는 암호자산 대응보다는 화폐이용 행태변화에 따른 현금수급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현금이 줄어들 가능성에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달러 지수, 9개월 최고치에서 멈칫.. 증시 상승 영향”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증시가 반등세를 나타내며, 달러 지수가 9개월 최고치에서 소폭 후퇴하며 0.19% 내린 93.311를 기록했다. 이번 주 금요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연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 시기와 속도와 관련한 연설을 진행할 전망이다. 씨티그룹 글로벌마켓 재팬 G10 FX 전략부장은 “연준은 매파(조기 테이퍼링) 주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으며,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 통화 전략 부장은 “테이퍼링이 지연되더라도 달러화 강세는 꺾이기 어렵다”면서 “위험회피 심리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는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전 CFTC 위원 “암호화폐, 더이상 황야 아니다…새로운 개척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우호적 전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와 디파이는 더이상 황야(Wild West)가 아니다. 오히려 세계 금융의 ‘완전히 새로운 개척지’라고 불리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퀸텐즈는 오랜 기간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월 CFTC 위원 임기가 만료되고, 31일 CFTC 위원 사임을 앞둔 그는 “CFTC 사임 후 민간 부분에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암호화폐 및 디파이 관련 혁신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CNBC “갈곳 잃은 아프간머니…암호화폐로 이동중”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갈 곳을 잃은 아프간 자금이 암호화폐로 향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최근 현금 부족, 국경 폐쇄, 통화 가치 폭락, 인플레이션 등의 최악의 상황을 맞은 아프간인들이 헤지수단이자 투자처로 가상화폐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구글 트렌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검색이 급증했다. 체인애널리시스에 의하면 아프가니스탄은 ‘2021년 세계 암호화폐 채택’ 순위에서 154개국 중 20위를 차지했다. 개인간(P2P) 거래량을 제외하면 7위로 올라선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프간은 순위권 밖이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애플 등 대기업, 전략적 BTC 구매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IT 공룡들이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들이 비트코인 구매 전략을 구축하면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애플의 경우 아이클라우드에 비트코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인류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수익성 높은 은행을 만들 수 있다. 지금 아이클라우드에는 동영상, 사진, 문서, 커뮤니케이션 등 없는 게 없지만 ‘돈’ 관련 기능은 없다. 만약 부동산, 금, 채권, 증권 등 전통 시장에서 100조 달러가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유입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아이클라우드나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혹은 페이스북을 통해 유입될 것이다. 만약 1억 명의 사람들이 아이클라우드에 각각 1만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예치한다면, 사용자들은 역사상 가장 큰 은행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대표 “앞으로 거래소 수익 10%,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대표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는 5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구매, 대차대조표에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다.  향후 거래소 수익의 10%를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다. 또한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투자 비율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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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021년8월24일 매-세-지 💌

1.국민권익위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의 최근 7년간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한 결과 12명, 13건의 위법 의혹을 적발해 특별수사본부에 넘겼다고 밝힘. 과거 불거졌던 여당 김의겸 의원의 흑석동 상가 투기 의혹도 업무상 비밀이용 거래 의혹으로 경찰에 넘겨졌음.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해온 국민의힘으로서는 자당 소속 의원들도 투기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나 후폭풍이 예상됨

2.미래에셋그룹이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는 미국 대체육 전문 벤처기업 '임파서블푸드'에 3000억원을 추가 투자함. 미래에셋은 지난해 3월과 8월 임파서블푸드에 총 1800억원을 이미 투자한 상태로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지분 10%를 확보한 주요주주가 됨

3.농수산물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으로 국내 식품기업들이 잇달아 상품 가격을 올리는 상황에서 오리온그룹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 가격을 8년째 동결하기로 함.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는 가격을 올리기로 한 것과 대조적임

4.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함.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처리할 계획임. 개정안은 전신마취 등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함

5.국내 최대 원양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올해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노사가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1976년 창사 이후 첫 파업에 돌입함.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 가운데 5분의 1가량을 책임지는 HMM의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도 비상이 걸림

6.은퇴 후 소득이 없는 유주택 고령자를 위해 주택을 매각하거나 상속·증여할 때까지 종부세 납부를 미뤄주는 방안이 백지화됨. 23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당정이 함께 추진하던 고령자 종부세 과세 유예 방안이 폐기됨. 당장 종부세를 낼 돈이 부족해 올해 제도 도입을 기대했던 고령자들은 정치권 입법 혼선에 또 한 번 분통을 터뜨리고 있음. 국회 기재위가 지난 19일 종부세 부과 기준을 상향하는 종부세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그동안 제출된 상위 2% 종부세 부과안 등 개정안 26건을 일제히 폐기하고 위원회가 마련한 별도 대안을 채택한 데 따른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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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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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오마이스' 오전중 소멸…비는 오후께 그쳐 (톱스타뉴스)
※ 12호 태풍 '오마이스' 경남 고성 상륙... 전국 강한 비...최대 400㎜ 폭우에 100㎞ 강풍 조심 (SR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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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시민단체인가 정치단체인가"… SH 사장 하려고 사표 낸 경실련 간부 '자격 논란'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2315408022242


◑ '사상 처음' 주담대 중단…"집값 아닌 애꿎은 서민만 잡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5126/?sc=Naver

- 정부 대출 규제에 은행권 '너도나도' 대출 조이기
- "서민에게 직접적 영향…실수요자 대출은 열어줘야"


★ 장동건·고소영 사는 '더펜트하우스 청담' 115억 최고가… 보유세만 '4억' (머니S)

○ 2021년 文정부 아파트값 상승률, 2006년 盧정부 기록 깼다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3000707

- 수도권 1~7월 누적 11% 올라
- 통계 작성 이후 두자릿수 처음
- 24% 연간상승률 넘어설수도
- 盧때는 수도권·文은 전국 양상

◑ 오세훈 "文정부 부동산정책 총체적 대참사"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ASTIXP3/GB03

- 이제라도 실패 겸허하게 인정해야
- 재건축 첫단추 안전진단 규제 완화
- 포기 않고 국토부에 계속 건의할 것
- "안양·홍제·중랑·탄천 지천 중심
- '제2한강르네상스' 추진
- 태릉CC 주민수용 한도 내 공급
- "35층 룰은 폐지 원칙 섰다"



#  반도체 힘 싣는 삼성…1년 새 정규직 5600명 늘렸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슈체크] 정세균 “5급 행시·경찰대 폐지, 연공서열 없는 공공개혁 실시” (아주경제)





-------- ◆ 업   계 --------

◆ ['셧다운' 재확산 공포]동남아 델타 변이 확산에 산업계 비상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231638159180898


◆ 5년 묵은 ‘양재물류단지’ 물꼬 튼 하림...종합물류기업 발판 마련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2316255796942

- 2016년부터 부지 용도 두고 서울시와 갈등
- 감사원이 서울시에 ‘기관주의’ 내리면서 청신호
- 팬오션 함께 육·해상 물류사업 신성장동력 육성

◆ 반도건설, 5년래 최저 순위…신사업 위한 '숨 고르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201457583240104952&lcode=00&page=1&svccode=00

- 34위로 20계단 하락, 경영평가액 반토막 영향…신규용지 확보로 차입금 증가

◆ 진흥기업, 정상기업 복귀 언제…순위 떨어진 이유는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91448118480108682&lcode=00&page=1&svccode=00

- 외형 후퇴로 공사실적액 부진, 3000억대로 축소…경영평가는 긍정적

◆ "아파트 한채면 자산가…증여·상속 자산관리 트렌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91413594240105076&lcode=00&page=2&svccode=00

- [thebell interview]이대희 신한라이프 상속증여연구소장 "부담부 증여 등 노하우 중요해져"

◆ 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 추진…제도개선 지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91232174080108687&lcode=00&page=3&svccode=00

- 개발업 백데이터 수집, 체계적 의견제시 기대…수년내 자체 연구원 육성 포부

◆ '신사업 드라이브' SK그룹, 종로타워로 계열사 입주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81211456640107174&lcode=00&page=3&svccode=00

- KB운용과 절반 이상 임차 협의 중, 신사업 계열사 중심…위워크 이탈로 공실 발생

◆ [현장톡톡] 피자 배달도 드론으로…'드론 배송 상용화' 코앞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2317020158110






-------- ◑ 정   책 --------

◑ 1주택자 ‘트리플 감세’ 챙겨주고…무주택자엔 ‘무대책’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232115015&code=920202&med_id=khan

- 종부세·양도세·재산세 감세 혜택
- 수요 자극 ‘집값 상승 유도’ 가능성
- 무주택자는 전세 대출도 ‘불투명’
- 이사철 앞두고 주거 불안 더 커져

◑ 삐걱되는 공공재개발…흑석2‧신설1‧금호23구역 비대위 "후보지 빼달라"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23001154

- "서울 알짜 입지…사유재산 침해"

◑ '상가 부담금' 폭탄이 재건축 최대 걸림돌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814520/

- 커지는 초과이익환수 갈등
- 상가 개발이익 계산 부풀려져
- 부담금 과도하게 산정될 위험

◑ 오락가락 부동산정책…與, 다음 타깃 '소득세법'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724


◑ 행정 실수로 '주택 당첨' 취소…LH, 배액 보상 방침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3_0001556899&cid=10400






-------- ● 경   제 --------

● 경기도, 7월 120억달러 수출… 올 최고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Gyeonggi/article/202108231427011


● 상업·업무용부동산 투자수익률,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23010012233

- 리얼투데이 '올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 유동성 확대·초저금리·주택시장 규제 등으로 '관심' 커져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소비심리 두달째 내렸지만…집값전망은 고공비행 지속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3001058

- 2021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 주택시장 열기 식은 대구, 상업용 부동산은 ‘활황’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8/24/VGQSO4HMMZDVLA3TCQE5ZTQ6EY/




● "지금 안 받으면 바보"라는 전세대출의 역습[우보세]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314380425001


● '미리받자' 대출절벽에 가수요 급증…마통, 나흘간 7557건 개설(종합)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11816

- 작년말 신용대출 중단 사태 때도 가수요 급증…일단 받고 보자 심리
- 대출 여력 은행에 쏠릴 가능성 …금융당국 “확산 가능성 낮아” 한발 물러서

● “일단 뚫자”… 대출 죄기에 마이너스통장 개설 급증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8/23/QAUW4CIL6VF4FD5REBOG7X4AME/

- 지난 20일 하루에만 2318건
- ‘빚투 열풍’ 일었던 3월 초 수준

● “전세 3.5억 올랐는데” 이사철 대출절벽 패닉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0726






-------- ○ 주   거 --------

○ [이코노미 플러스]“강원도에 집사자” 소비심리 전국 최고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1082300047

- 7월 기준 151.0…전년대비 31.9P 급등
- 수요 쏠림 현상 따라 집값 상승 이어져
- 아파트 평균 매매가 1억7,585만원 기록
- "부동산 가치 상승" "시세 과열" 의견 분분

○ 원주 1억 미만 아파트 싹쓸이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2300101

-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예외 인기…외지인 투자 줄이어
- 몇개월새 집값 2천만원 껑충 실수요자 주거여건 악화



○ [집있슈] 서울 아파트 전셋값 1억2000만 껑충…전국 10년래 최고치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82221381215956

-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억1558만원
- 6월(4억9834만원)보다 1억1724만원 상승
- 부동산원, 아파트값 통계 표본 확대 후 급등

○  서울 대형아파트 거래 2배 급증..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 활발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232044506308

- 2분기 매매 731건… 신고가 행진







-------- ◈ 분   양 --------

◈ 사전청약 늘린다는데…'패닉바잉' 잠재울 수 있을까?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23501604


◈ "10년 무주택자도 청약 탈락"…서울 나홀로아파트까지 '그림의 떡'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313380667251&pDepth2=Etotal


◈ 청약 몰린 인천계양, 수도권 서부 판교 되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0764


◈ 역대급 주택청약 경쟁률에 가점 낮은 2030 울상…"세대별로 경쟁하게 해야"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11884

- 노형욱 "젊은 세대 청약 좌절 알고 있어…논의해봐야"
- 전문가들 '가점방식 손질'에 '주택공급 확대' 지적도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1세대 1주택의 경우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1세대 1주택의 요건은 무엇인가요?

A. 거주자 및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1세대이고 양도일 현재 국내에 1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해당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인 것[취득 당시에 「주택법」 제63조의2제1항제1호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의 경우에는 해당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비거주자가 해당 주택을 3년 이상 계속 보유하고 그 주택에서 거주한 상태로 거주자로 전환된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대한 거주기간 및 보유기간이 3년) 이상이고 그 보유기간 중 거주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에는 1세대 1주택으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양도소득세의 개념
☞ “양도소득세”란 자산에 대한 등기 또는 등록에 관계없이 매도, 교환,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등으로 인해 그 자산이 유상으로 사실상 이전(이하 “양도”라 함)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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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와 비슷한 1천 400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이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한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1천34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8명이 더 많았습니다.

●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백신 공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백신 접종은 이번 주부터 속도를 낼 걸로 보입니다. 모레(26일)부터 40대 이하가 차례로 백신을 맞기 시작합니다. 내년에 도입될 백신 물량도 9천만 회분으로 늘었습니다.

● 5월에서 7월까지 확진자의 93%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였습니다. 다음 주까지 모더나 701만 회분이 들어오면 4주에서 6주로 늘렸던 1, 2차 접종 간격을 다시 줄이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 긴급 승인 상태에서 접종하고 있었던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미 당국은 큰 이정표라며 백신 접종 의무화를 확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나서 백신의 안정성을 문제 삼았던 사람들을 향해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불거진 분란에 대해 공개 사과하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 간 충돌로 빚어진 내홍은 대선주자 간, 또 당 지도부와 주자 간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 권익위로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현역의원 12명의 명단을 통보받은 국민의힘 내부는 크게 술렁였습니다. 민주당과 같은 숫자지만 전체 의원수(102명)를 감안하면 비율로는 더 많이 나왔다는 점에서 곤혹스러워하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 가짜 뉴스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법사위에 상정됩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 통과까지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물론 정의당까지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여야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탈레반을 피해 탈출한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 문제를 두고 세계 각국에서 논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은 입국을 허용했지만, 오스트리아는 거부했고, 그리스는 거대한 장벽까지 설치하는 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 미국이 아프간을 탈출한 사람들 일부를 주한미군기지에 임시 수용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정부는 현재 관련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 무섭게 코로나가 번지고 있는 베트남에서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을 넘었고, 하루 사망자도 700명을 넘었습니다. 급기야 최대도시 호찌민시에서는 주민들의 외출을 전면 금지하고 군이 식재료를 배달하는 사상 유례 없는 봉쇄가 시작됐습니다.

● 울산에서 20대 여성이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투신해 숨졌습니다. 남성도 과다 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연인간에 이별 문제를 두고 싸우다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2년 정도 교제한 연인 사이로 최근 헤어지는 문제를 두고 심한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다음달 14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1조원이 넘는 적자가 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전체 노동자의 10%에 달하는 1천 5백여명을 감축하거나 외주화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자 노조가 파업으로 맞서는 겁니다. 부산과 대구 등 5개 지역 지하철 노조 역시 파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어제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5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지난 4월 중순 사상 최고인 6만5천 달러까지 올랐다가, 중국 당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고, 채굴장을 전면 폐쇄하는 등 악재가 쏟아져 지난달 2만 달러 선까지 폭락했는데요. 최근 상승세를 보면 앞으로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사립학교 교사를 직접 선발한다고 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1차 필기시험까지만 위탁 채용했으나, 사립교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1차 필기시험을 비롯해 수업능력평가 등 2차 시험까지 전과정을 위탁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는 어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3년 동안 정부와 시·도교육청, 고등학교들의 준비 사항을 밝혔는데요. 먼저 학점제 요소를 일부 도입하는 연구·선도학교를 확대하고 2023년부터는 수업량 기준을 '단위'에서 '학점'으로 전환해 수업 부담을 줄인다고 합니다.

●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발의 6년 만에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수술실 안에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CCTV를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의사들 반발을 고려해, 예외조항과 2년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 내년부터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령 제정 작업이 막바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단체들은 이대로 법이 시행되면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에 보완을 호소했습니다. 경제계의 가장 큰 불만은 형사처벌 대상인 책임자의 범위가 법은 물론 세부 시행령에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단 점입니다.

● 저소득 고령층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주택 매각이나 상속·증여 때까지 미뤄주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폐기됐다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민주당이 종부세 부과 기준을 완화했는데 납부 유예까지 함께 추진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폐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일 가격이 무섭게 올랐습니다. 이번 달 20일 기준 배 10개의 소비자 가격은 5만 1,469원으로 1년 전보다 47퍼센트 올랐고, 사과 10개 값도 3만 256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4퍼센트 뛰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인의 식문화가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 내 식사 횟수는 크게 늘었지만 직접 장을 보고 식자재를 다듬어 차린 '집밥'의 지위는 흔들리고, 그 대신 배달음식과 반찬가게, 밀키트를 일컫는 '배반밀'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고 합니다.

●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개막합니다. 패럴림픽 스포츠는 올림픽 종목과 거의 비슷하지만 독특한 규칙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휠체어 테니스는 공이 '투 바운드' 될 때까지 받아넘기면 되고, 배드민턴 휠체어 종목 단식은 코트의 반쪽만 사용합니다. 비장애인 선수들보다 움직임 폭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한국선수단의 화이팅을 기대합니다.

● 어젯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진출했습니다. 태풍은 동해상으로 진출했지만, 서해상에서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들어오고 있어 오전 동안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밤에는 비가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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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3(현지시간)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및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소식 등에 상승… 다우 +215.63(+0.61%) 35,335.71, 나스닥 +227.99(+1.55%) 14,942.65, S&P500 4,479.53(+0.85%), 필라델피아반도체 3,342.01(+2.63%)
● 국제유가($,배럴),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속 中 코로나19 우려 완화 등에 급등… WTI +3.50(+5.63%) 65.64, 브렌트유 +3.57(+5.48%) 68.75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및 안전자산 선호 등에 상승... Gold +22.30(+1.25%) 1,806.30
● 달러 index,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약세... -0.51(-0.54%) 92.99
● 역외환율(원/달러), -3.79(-0.32%) 1,169.53
● 유럽증시, 영국(+0.30%), 독일(+0.28%), 프랑스(+0.86%)
● 美 8월 마킷 제조업PMI 4개월 만에 둔화…서비스PMI도 부진
● 美 7월 기존주택 판매 2.0%↑…2개월 연속 증가
● 7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53…전달 -0.01
● 월가 전문가들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 발언은…"
● 월가, 민주당 온건파들 3조5천억달러 법안 지지할 듯
● JP모건 "연준, 테이퍼링 끝낼 때까지 약 1조달러 유동성 공급"
● 美 FDA,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전면 승인
● 보잉, 버진 오비트 스팩 상장에 투자
● BI "젊은 개인 투자자 ⅓은 SNS에서 조언 얻어…CNBC 설문 결과"
● BI "제약 스트타업 '트릴리움', 200% 폭등…화이자가 인수"
● 배런스 "징동닷컴 실적 좋아도 주가 하락하는 까닭은…."
● 모건스탠리, 우버 목표주가 72달러 제시…"수익성 기대"
● 유로존 8월 합성 PMI 예비치 59.5…예상치 59.6
● 獨 경제 3분기에도 강한 확장세…물가 상승세는 내년 초 안정
● 독일 8월 합성 PMI 예비치 60.6…예상치 하회
● 英 8월 합성 PMI 예비치 55.3…예상치 하회
● 직접 환율안정 주문한 부총리…환시 "당국 경계 강화, 환율 상단 막힐듯"
● 靑 정책실장 "韓 경제, 4% 이상 성장률 경로 따라가고 있어"
● 한경연 "9월 기업 경기 전망, 한 달 만에 소폭 회복"
● 8월 소비자심리, 코로나 대유행에 일단 주춤…'낙관' 전망은 유지
● 오후 9시까지 1천344명, 어제보다 38명↑…24일 1천400명대 예상
● 전국에 강한 비…남부는 오후부터 그쳐

[기업/산업]
● 갤폴드3·플립3 예약판매 '대박'…80만대 넘고 품귀현상
●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매각 '난기류'…9월로 결정 또 미뤄져
● 미래에셋, 美 식물성고기 벤처 3천억 추가 투자한다
● 일진하이솔루스, 기관청약 흥행 성공
● "요구 안들어주면 경쟁사 이직하겠다" HMM노조 92% 파업찬성
● 2030년 데드라인…'저탄고수'로 체질 싹 바꾼다
● 재테크 제3의 물결 '글로벌 투자'
● 줄줄이 제품값 올리는데…오리온은 8년 연속 동결
● 해외선 '제값받기' 中·러 가격 올려
● 효성티앤씨, 폐그물로 친환경 섬유 생산
● 현대차·벤츠, 독일서 미래 전기차 대전 벌인다
● 반도체 겨울 온다고?…삼성 하이닉스 대규모 채용 나선다
● 신세계, 중부권 최대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 27일 문연다
● '스마트통장' 출시한 케이뱅크, KT폰 쓰면 年 5% 금리 준다
● 이젠 카드론도 조인다…당국, 연쇄부실 우려에 카드사 경고장
● 은행권 "갈아타기 플랫폼, 신용대출로 한정"
● 한은에 맡긴 보증금 8조 풀려 은행들, 추가 자금여력 생겨
● 구글·애플 앱마켓 갑질 막는다
● 공정위, 건설사 대표 고발…하도급 대금 지급명령 무시
● 권오갑 회장 "건설기계, 조선과 나란히…그룹 핵심으로 키울 것"
● 정호영 LGD사장의 책임경영…자사주 1억어치 또 사들였다
● 한화가 투자한 英 원웹, 34번째 위성 발사
● 아시아나, 국내선 마일리지로 타면 20% 환급
● "12조 상속세 때문에…" 삼성家, 결국 집까지 팔았다
● 이글루시큐리티, 자율주행 데이터 보안기술 특허 취득
● 열화상 카메라에 찍힌 얼굴사진 유출 우려
● 원스토어 '토종딱지' 뗀다…"3년내 매출 3배"
● 韓서 창업한 에듀테크 유니콘 "키즈룹은 철저한 데이터 기업"
● AVP일렉트로닉스?…삼성 5대 매출처 자리 꿰찬 中 기업, 뭐하는 회사길래
● 화승, 전기차 올라탄 고무소재 '新성장스토리'
● 침대업계, 백화점 마케팅 힘쏟는 이유
● 삼표 "2000억 투자해 100% 탄소 감축"
● 삼바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유럽서 첫 판매 승인 받았다
● 엔젠바이오 유방암 진단제품, 의료기기 3등급 제조허가 취득
● 콜마비앤에이치, 서초 신사옥 준공
● 와이바이오로직스 "이중항체 항암제 도전"
● 1000만 탈모인에 희소식…'2년에 한 번' 맞는 주사 나오나
● '롤렉스 시계' 웃돈만 2900만원…매장 직원도 혀 내둘렀다
● 구찌 티파니도 판다…한해 카톡으로 선물 3조 넘었다
● 대형 LCD TV 패널마저 가격하락
● 상상인인더, 상폐위기후 2년만에 흑자전환…LNG 신사업 진출
● CU에서 네이버페이 충전 매달 50만원까지 가능
● 제주 드림타워 1박 5만원 '리조트 달러' 준다
● 5년만에 쉐이크쉑 매장 17개…'프리미엄 버거' 전략 통했다
● '조 단위 펀드' 해외주식형 5개 vs 국내 1개
● 10년 전 아마존 주식을 샀더라면…"수익률 1822%" 상상초월
● 1만3420개…서학개미 투자종목 수 3년 만에 138% 늘어
● 비대면 잭슨홀회의에 술렁 "기술·고배당株 비중 늘려라"
● 많이 떨어진 삼성물산·기아…보텀피싱 언제쯤?
● '합병 발표' SK - SK머티리얼즈…"주가 같이 뛴다"
● '빚투' 25조…증권담보대출 일시중단
● 소니도 제쳤다…'日 시총 2위' 키엔스 비결은
● '사설인증 PASS' 아톤, 하락장서 주가 '프리패스'
● '6조 몸값' 카카오모빌리티 IPO 시동
● "투자가 문화로"…NH증권, 디지털 플랫폼 공개
● GM 전기차 1조원 리콜 쇼크에 LG화학 11% 급락했다
● 신형 갤럭시Z 예약 10배 폭증…'날개' 단 폴더블폰 부품株
● 코오롱글로벌, 주택·풍력 '두 토끼' 잡는다
● 비트코인 가격 반등에…가상화폐 ETF 수익률 '쑥'
● '삼성메타버스펀드' 설정액 500억 돌파
●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에 이달에만 13% 올랐다
● 靑 "게임 셧다운제 폐지"
● 야놀자, 여기어때에 승소…"정보 탈취 10억 배상"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팔 만큼 팔았나…코스피 장중 3100선 회복
● 1년새 수출 40% 늘었지만 무역수지는 35억달러 적자
● 지난달 기업 주식발행 전월 比 73%↑…대형 IPO 영향
● 증시 출렁이자 다시 뜨는 'ETN'…하루 거래대금 올해 최대 기록
● 정부, 결국 고용보험료 인상 방침
● '영끌' 2030 대출규제 직격탄…"금융 사다리 걷어차나" 부글부글
● 실수요자 반발에 한발 물러선 금융당국
● 1년새 0.5%P '쑥'…보험사 주담대 금리도 뛴다
● 소득없는 고령자 종부세 납부유예 결국 '없던 일'로
● "돈 모자라도 집 살 수 있다"…'쩐주' 모셔오는 중개업소
● 안전진단 미루는 서울 재건축…"내년 대선 뒤에 보자"
● 올 최고가 거래 아파트는 청담 'PH129'
● HDC현산, 울산 신정4동 재개발 수주
● 흑석2·신설1·금호23 비대위 "공공재개발 후보지 빼달라"
● '상가 부담금' 폭탄이 재건축 최대 걸림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은경 "4차 대유행 9월까지 간다"…고강도 거리두기 계속될 듯
● 자영업자의 비명 "접종완료자 얼마나 되겠나…정부, 우리 말려죽이려는 셈인가"
● 코로나 장기화에 극장산업 고사위기…서울극장, 42년 만에 문닫아
● 대리수술 논란 6년 만에…수술실 CCTV 의무화
● '흔들리는 1위' 윤석열에 野주자들 십자포화
● 몸 낮춘 이준석 "당내 분란 사과"
● '중립지대 親文' 공략 나선 이낙연·이재명
● '부동산 투기 의혹' 국민의힘 의원 12명 적발
● 민변 "언론중재법, 언론자유 침해"
● 법사위 권한 축소…'상원 노릇' 더이상 못한다
● 정의용 "한국行 원하는 아프간인 이동방법 고민"
● 성김 "北에 인도적 지원 가능성 논의"
● 늙어가는 韓 공장…10년간 50대 이상 근로자 비중 2배로
● 정부 비축 마스크 3000만장 '반값 떨이'
● 추석전 지하철 멈추나…노조 "내달 14일 전면파업"
● 고교학점제, 2년 앞당겨 2023년 시행…現 중2부터 적용된다
● '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경영진 3명 입건
● '탈원전 논란' 월성원전 사건 재판 시작…직권남용 공방 전망

[국제/해외]
● '비둘기 연준' 기대에 백신 승인 효과까지…나스닥 최고치 마감
● 팬데믹에 악화일로…파월 '소득 불평등' 경고한다
● 식당도, 박물관도, 경기장도…뉴욕선 백신 안 맞으면 출입 금지
● 유가·쌀값 치솟고 실업자 쏟아져…신음하는 '아프간 경제'
● 24일 G7 아프간 회의…美 철수시한 연장 논의
● 美, 카불탈출 가속 '궤도 진입'…"총격 등 공항 밖 폭력 여전"
● 일대일로 中, 아랍에 28조원 베팅
● 이스라엘 "부스터샷 효과, 2차접종의 최대 6배"
● 페이스북, 뇌 읽기 4년만에 포기했다…새롭게 주목한 기술 있다는데
● 글로벌 IPO시장 '대면 로드쇼'가 사라졌다
● 日 5대 금융사, 10년내 ESG에 100조엔 투자
● 3연임 기반 다지는 시진핑, '선부론' 서 '공부론'으로 선회
● 伊 환경단체 표적된 '악마의 잼' 누텔라
● 中정부, 40여개 기업 IPO '제동'
● "모든 항공기엔진, 2023년까지 친환경연료로 구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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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FDA,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 전면 승인. 한편, 뉴욕시는 교사와 교장, 관리인, 모든 중앙정부 관계자들을 포함해 다음 달 27일까지 최소한 1회분의 백신을 접종을 요구할 계획

美 에너지부, 전략비축석유 중 최대 2000만 배럴을 매각한다고 발표. 전략비축석유 입찰을 8월31일 실시하고 9월13일까지 계약을 맺으며 원유 인도를 10월1일에서 12월15일 간 진행한다고 밝힘

# 중국
왕원타오 中 상무부장,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중국의 대외무역 정세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 표명. 운송수단 문제와 운임 상승, 주종 상품과 원자재의 급등, 위안화 상승 압력, 노동 비용 상승 등에 직면했으며 이들 문제가 무역기업의 4대 난제로 특히 중소기업에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고 설명

中 시보자신, 증감회 조치로 지난 18~20일 사이에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실시하려던 42건의 IPO가 보류됐다고 보도. 선전 거래소는 18일 비야디(BYD)의 반도체 자회사를 비롯한 34건의 IPO를 정지, 상하이 거래소도 19~20일 커촹판에서 허위안 생물 등 8건의 상장을 중지

# 한국
한국경제연구원, 9월 종합경기 BSI 전망치는 전월보다 5.4p 상승한 100.6으로 집계. 8월 종합경기 실적치는 97.7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판매 부진, 휴가철로 인한 조업일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기준선 100 하회. 9월 업종별 전망치는 제조업이 101.5, 비제조업이 99.4 기록. 9월 전망치는 내수 100.9, 수출 100.9, 투자 100.0, 고용 102.8, 자금사정 100.9, 채산성 98.0, 재고 99.7 등으로, 채산성과 투자를 제외한 5개 부문에서 확대·개선 전망을 보임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가계부채는 4~6% 수준의 연간 증가율을 보였다며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는 증가율이 8~9%로 올랐다고 언급. 관련 부분이 통화정책의 정상화 경로에 따라 어느 정도 조정이 선제적으로 되지 않으면 상당한 금융 불안정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거시건전성 차원에서 가계부채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힘

# 기타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을 늦춰줄 것을 촉구.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부스터샷이 필요하겠지만, 전체 인구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고 지적. 부스터샷 대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에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할 것을 당부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6,500억달러 규모의 특별인출권이 각 정부가 고비용의 대내외 자금조달에 의존하지 않도록 도울 것이며 세계 경제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경제지표
美 8월 마킷 제조업 PMI, 발표치 61.2. 예상치 62.5. 이전치 63.4

美 8월 마킷 서비스업 PMI, 발표치 55.2. 예상치 59.5. 이전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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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1. 미국 증시 리뷰

23일(월) 미국 3대 증시는 8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부진에도,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 후퇴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 FDA의 화이자(+2.5%) 백신 전면 승인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킴에 따라 상승 마감(다우 +0.6%, S&P500 +0.9%, 나스닥 +1.6%).

업종별로는 에너지(+3.8%), 경기소비재(+1.4%), 커뮤니케이션(+1.3%) 등이 강세, 유틸리티(-1.3%), 부동산(-0.4%), 경기소비재(-0.4%) 등이 약세.

미국의 8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는 61.2로 전월(63.4) 및 예상치(62.5)를 모두 하회.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5.2로 전월(59.9) 및 예상치(59.5)를 모두 하회. Markit 측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구인난과 비용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

유로존의 8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는 61.5로 전월(62.8) 및 예상치(62.0)를 모두 하회했으며,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9.7로 전월(59.8) 및 예상치(59.8)를 모두 하회.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전면으로 승인하겠다고 발표. 이는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전면 승인된 사례이며, 그동안 안전성 등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했던 미국인들의 백신 접종 속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2. 미국 증시 평가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동반 부진을 통해 선진국들도 델타 변이 확산에 영향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

그러나 이 같은 지표 부진은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을 낮춰주면서, 그동안 경제 상황을 놓고 벌어졌던 연준과 시장 참여자들 사이의 간극(실물 경제 둔화 VS 긴축 의지 강화)을 좁혀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

화이자의 백신 전면 승인으로 미국 내 백신 접종률이 가속화됨에 따라, 추후 델타 변이 확산이 경기 회복 경로에 제한적인 영향만 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

이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시장이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완전히 늦추는 것이 아니라,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테이퍼링 시점과 속도를 지연시키는, 즉 시간 벌어주기 성격으로 정책 변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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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코스피, 3일만에 반등 3,090선 회복…기관 6천억 순매수(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3113651002


2. 생활
대세 등극 이 가전 한시간에 12억어치 팔렸다…사용중지 가능성에도 잘나간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815030/


3. 국제
상하이증시 1.45% 상승 마감…선전 2.35%↑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823


4. 국제
중국, 내달부터 자국 철강제품에 수출세 부과… 철강업계에 호재되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309270002026?t=20210823074629


5. 정부
게임 셧다운제 폐지 가닥…靑 “검토 거의 마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70326629150272&mediaCodeNo=257&OutLnkChk=Y


6. 정치
"홍준표 20% 돌파, 尹과 8%p差"…洪 "추석전후 역전"(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3041251001


7. 테슬라
테슬라, 올 상반기 전기차 판매 1위…현대차는 6위로 떨어져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4876


8. 코로나19
FDA,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미국 내 접종 가속 전망(종합2보)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317070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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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완화와 백신 승인 소식에 상승 마감, 나스닥 지수는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 연준 Dovish적 통화정책 기대,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이 채권 매입 규모를 11월부터 줄여나가기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으나, 연준 내 '매파'로 꼽히는 로버트 캐플런 댈러스 연은 총재가 견해를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테이퍼링 시기를 늦춰야한다는 목소리 대두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승인, 화이자 백신이 지난해 12월 긴급사용을 승인받은 지 8개월 만에 美 FDA가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승인하면서 백신 접종률 가속화 기대



- 경기지표는 부진, 8월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61.2로 시장예상치 하회하면서 전월 확정치 63.4보다 하락, 8월 서비스업 PMI는 5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인 59.9보다 둔화되면서 8개월 만에 최저 수준기록, 7월 전미활동지수(NAI)는 0.53으로 집계돼 전달의 마이너스(-) 0.01에서 반등, 주택 판매는 기대치 상회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반면 유틸리티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바이오엔테크(BNTX)는 9.6%, 화이자(PFE)는 2.5% 상승, 모더나(MRNA)도 7.6% 급등한 한편 화이자가 인수하기로 한 트릴리움 테라퓨틱스(TRIL)는 188.8% 폭등, 대표 에너지주인 옥시덴탈 페트롤리엄(OXY)은 6.9%, 다이아몬드백에너지(FANG)는 5.9% 각각 상승



- WTI는 5.6% 상승, 지난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되면서 8거래일 만에 반등



- 비트코인(BTC) 가격은 5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5만달러 돌파











*news



8월 미국 PMI 55.4...3개월째 저하로 작년 12월래 최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4_0001557546




뉴욕시, 교직원 백신접종 의무화…FDA 백신 전면승인 효과

https://www.fnnews.com/news/202108240342532713




亞 국가들 1차 접종률 10~20%대… 연내 교류 정상화 힘들 듯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6049&code=11132000&sid1=soc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이마트, 명신산업

-52주 : DB손해보험, SBS, SK렌터카, 신성통상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해성디에스,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생활건강, HMM, 아모레퍼시픽, 한화솔루션, GS리테일, 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 아이에스동서, 한국콜마

-52주 : 영진약품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천당제약, 카페24, ISC, 나노신소재, 랩지노믹스, 다나와, 코오롱생명과학

-52주 : 안트로젠, 인터파크, 루트로닉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엠케이전자, 디와이피엔에프, 아바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파라다이스, 컴투스, 인선이엔티, 엠투엔, 케이티알파, 톱텍, 한국기업평가, 위닉스, 켐트로닉스

-52주 : 현대바이오랜드, 웹젠, 에스맥, 앱클론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대한유화 Report



★과매도 구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5,000원으로 6.3% 하향

-3Q21 영업이익 625억원(-18% QoQ)으로 시장 기대치(710억원) 하회 전망: 예정된 신증설 물량 유입 속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황 부진 지속

-다만 3~4월을 고점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던 스프레드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높은 Valuation 및 이익 기여도를 감안한 적정 PER은 14.6배로 주가 기준 53.6만원에 해당(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 +156%)

-SKIET의 12MF PER 81배로 50%의 할인을 적용해도 분리막용 PE/PP에 40배 적용 가능 판단(vs. 한국 2차전지 소재 평균 약 50배)



-화학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하락했으나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을 통해 연평균 10% 전후의 전사 이익 성장은 기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반면 현재 주가는 12MF PER 5.7배에 불과해 우려는 충분히 반영된 수준으로 판단되며, 가장 저평가된 2차전지 소재 업체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659

















*news



[뉴욕유가] 낙폭 과대·中 코로나 우려 약화에 5.6% 상승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871




OCI: 태양광 빛 본 OCI, 반도체 소재 강화···삼성 출신 전문가 영입

▶http://asq.kr/yIMj7V





























[Metal, 상사]





1, 9월 국내 열연 가격 인상  

=포스코 실수요, 유통향 열연 9월 주문 투입분에 대해 톤당 5만원 인상 추진

결정

=시장 관계자들, 포스코 인상에 따라 현대제철 역시 비슷한 수준의 가

격 인상 예상. 유통 업계도 시장 가격 추가 인상 나설 것으로 예상



2, 배관재 업체들도 9월 가격 인상

=세아제강, 현대제철 등 배관제 업계도 9월 출하분부터 가격 인상키로. 국

내산 열연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 부담 가중 지속에 따른 결정

=제조사 가격 인상 본격화에 따라 유통 업체도 가격 인상 적극 나설듯



3, 달러 강세... 수입업계 부담 늘어날까

=세계적 원자재 가격 강세와 철강재 수요 증가로 제품가격 상승세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입업계 부담 될듯

=달러당 환율 1,180원선 등락, 전월 환율 대비 대폭 올라



4, EU 철강 수출가격 관세 철폐로 상승 조짐

=유럽, 오는 11월 1일 기준으로 미국 제232조 철강 관세 분쟁 해결 가능성

모색중

=관세 폐지시, 자국 구매자들 핫코일 가격 톤당 1,100유로 이상 급등

우려로 재고 수준 타이트하게 유지중



5, 중국 열연 가격, 악재 겹치며 급락

=7월 중국 경기지표 부진, 철광석 가격 급락, 미국 테이퍼링 우려로 시장 심리 위축. 수요 부진 우려가 원인

=다만, 현지 재고는 꾸준히 감소중. 선물가격 급락으로 한국행 수출 가격 산정에도 영향 미칠듯



6, 안산강철, 본계 정식 합병... 세계 3위 철강사 되다

=랴오닝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안산강철에 본계 지분 51% 무상양도

=본계강철 합병 후 안산 강철 조강생산량(20년 기준) 5,555만톤. 세계 3위, 중국 2위 철강 생산업체 될듯











*news



성수기 다가오는데 철근값 폭등 예고(e대한경제)

9월 건설현장 성수기를 앞두고 7대 철근 제강사들의 보유재고가 20만t을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평년 재고량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수치로, 9월 시작 전에 철근 재고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가격 폭등은 둘째치고 수급 대란이 빚어져 공정이 중단되는 현장이 속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https://bit.ly/3zeAOLw






















[Tech]





[반도체(Overweight)]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긍정적 소식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에 이어 어제까지 3영업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 후반에 상승했던 이유는 실적 발표 기간에 비교적 나중에 실적을 발표하는 프로세서 공급사 엔비디아와 반도체 장비 공급사 Applied Materials의 호실적과 미국 내 테이퍼링 속도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 어제(8/23, 월) 상승 이유는 좀 더 다양하다. 2가지 소식이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1번째 뉴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사 인텔이 미국 국방성(美國國防部, 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 DoD)의 선단 공정(일반적으로 14nm 미만 의미)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형성 프로젝트를 주도한다는 뉴스였다.



■ 인텔의 협력사로 반도체 설계 자동화 툴 공급사 Cadence, Synopsys가 거론됐다. 미국 국방성이 동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를 요청하는 반도체는 인텔의 미세 공정 단계 중에서 ‘인텔 18A’로 생산된다.



■ 인텔 18A는 옹스트롬(angstrom, 0.1nm)급 미세 선폭 로드맵을 의미한다. 인텔 로드맵이 인텔 8(10nm 업그레이드 버전), 인텔 4(7nm), 인텔 3, 인텔 20A까지 흘러가는데 ‘인텔 18A’는 2025년 이후의 로드맵을 의미한다.



■ 따라서 이번 소식은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매출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주는 소식이 아니다. 그러나 인텔 주가는 +2.35%를 기록했다.



■ 인텔에게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는 Applied Materials와 ASML(ADR)도 각각 +3.37%, +2.97%로 마감했다. 미국에서 반도체를 전략 물자로서 인식하며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는 점, 그러한 와중에 미국 국방성의 파운드리 매출 기여도가 크지 않더라도 인텔을 든든하게 밀어준다는 점 때문이다.



■ 이와 더불어 월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반등을 견인한 또 다른 뉴스는 미국 반도체 기업 간의 인수/합병에 대해 중국 규제 당국이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 Analog Devices와 Maxim Integrated의 인수/합병 마침내 승인을 받았다.



■ 인수/합병 승인 소식에 힘입어 양사(Analog Devices와 Maxim Integrated 주가)보다 향후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AMD와 Xilinx의 주가가 더욱 크게 올랐다. 전일 대비 상승률을 비교하면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Analog Devices(+1.79%)와 AMD(+3.94%) 중에 AMD가 더 크게 올랐고, 인수/합병 대상인 Maxim Integrated(+4.90%), Xilinx(+6.41%) 중에 Xilinx가 더 크게 올랐다.



■ 이와 같은 인수/합병 승인 소식은 반도체 지수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다. 인수/합병은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결혼과도 같아서 양가 부모님(주주)뿐만 아니라 규제 당국(Verona의 영주)의 승인이 필요한데, 과거 인수/합병 중에 중국 규제 당국이나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성사되지 못한 인수/합병이 있기 때문이다. 무역 분쟁 격화 이후 인수/합병이 성사되는 경우에는 적어도 그런 소식이 전해진 날만큼은 China risk가 완화된다는 점에서 안도 랠리가 이어진다.



■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이후 ASML, AMD, 엔비디아, Applied Materials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서 주도주로 자리 잡는 모습이었는데 금주 월요일을 계기로 지수 상승을 견인할 만한 종목에 인텔이 추가되어 긍정적이다.



■ 아울러 AMD의 경우 실적 가시성 때문에 원래 주도주였는데 먼저 인수/합병 승인을 기다리던 Analog Devices와 Maxim Integrated가 중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므로, 이러한 소식이 AMD의 주가에 추가적으로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반등에 박차를 가할 소식이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global/industry/2021/08/24/Semi_SOX_2021.08.24__.pdf








[미래에셋 김철중] 이녹스첨단소재



역대급 실적 구간 진입, 목표주가 상향



1) 목표주가 11만원으로 상향 조정

- 21년과 22년 EPS 각각 +13%, +18% 상향

- Target P/E는 15배 유지

- 고마진 제품의 매출 기여도 증가 지속

- LG 및 삼성 OLED 높은 가동률 지속

- Z플립 및 Z폴드3 초기 시장 반응 우호적



2) 3Q21 예상 OP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

- OPM 23%, 역대 최고 수익성 기록 전망

- 고마진 OLED 소재와 폴더블 매출 비중 확대

- 전방 수요 개선 및 중국 고객사 향 제품 공급 시작으로 인하여 추가 증설 필요

- OLED 관련 소재로 전사 수익성 20% 상회 시작

- P/E 10배 초반 저평가 영역



3) OLED 수요 개선과 점진적 투자 재개

- 폴더블 제품 및 노트북, 모니터 등의 OLED 채택 증가로 전방 수요 개선 본격화

- 전방 수요 개선에 따라 2년 동안 주춤했던 글로벌 OLED 투자 점진적 재개

  *삼성디스플레이: L7-2 전환 투자, 8세대 RGB Oxide 기술 검증 및 파일럿 투자

  *LG디스플레이: E6-3 및 E6-4(6세대) 투자

*BOE: 지연되고 있던 B15 투자 검토 재개



미래에셋 김철중 디배저 링크:t.me/cjdbj

이녹스첨단소재 보고서 링크: https://bit.ly/3Bi3fcn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샘씨엔에스(252990.KQ): 국내 프로브카드 적용 분야 확장에 따른 최대 수혜 예상 ★



원문링크: https://bit.ly/2WicyJM





1. 반도체 미세화에 특화된 세라믹STF 전문 기업

-샘씨엔에스의 전신은 2007년부터 시작된 삼성전기 NAND용 세라믹STF 기판 사업부이며, 미세 피치 대응에 유리한 LTCC(저온소성방식) 원천 기술 보유

-샘씨엔에스는 Peer로 리노공업과 같이 성장하는 시장 내 독보적 시장 지위를 구축한 업체들과 비교, 샘씨엔에스 또한 1) 반도체 미세화와 2) 프로브카드 국산화 트렌드 속 기술적 우위를 점하여 전방 시장과 동반성장 중

-샘씨엔에스는 고객사 및 제품다변화를 통한 꾸준한 매출액 증가로 EPS증가에 따라 21F PER 30.1배, 22F PER 19.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더해질 것



2. 전방산업 성장으로 과점 업체인 샘씨엔에스 수혜 예상

1) MEMS 프로브카드 수요 증가에 따라 필수 소재인 세라믹STF의 동반 성장이 전망되며 via정밀도에 강점을 가진 샘씨엔에스 수혜 지속

-샘씨엔에스는 저온 동시 소성 LTCC 방식을 기반으로한 무수축 제어기술을 보유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정밀도(LTCC 0.2%미만 수축, HTCC 12~15%) 구현 가능



2) DRAM, 비메모리용 프로브카드 국산화에 따른 동반성장 예상

-20년부터 국내 IDM 업체 향 DRAM용 기판 납품을 시작으로 DRAM 및 비메모리용 매출 비중은 20년 5%에서 21년 -> 10%, 22년 -> 15%까지 증가할 것

-국내 대형 고객사들의 연간 NAND 용 세라믹STF수요 약 674억원 + DRAM 및 비메모리용 수요 약 1,312억원(2021년 추정 기준)수요가 남아있음을 감안 시 샘씨엔에스의 꾸준한 외형성장 기대

-샘씨엔에스는 JEM을 통한 해외고객사로의 다변화도 진행 중 (20년 기준 수출 비중 약 50%)



3. 2021년 실적 매출액 456억원(+27.0%, YoY), 영업이익 145억원(+85.2%, YoY)으로 전망

-샘씨엔에스의 2021년 외형성장은 1) 해외고객사 확장을 통한 NAND용 세라믹STF 판매량 증가와 2) DRAM 및 비메모리용 세라믹STF 매출 본격화가 이끌 것

-2021년 샘씨엔에스의 영업이익률은 높은 가동률 유지를 통한 고정비를 넘어선 외형성장과 제품MIX 개선으로 2021년 영업이익률 31.7%으로 예상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텔레그램 주소: https://t.me/hanasmallcap









* news



삼성전자, 코로나 19 확산에도 베트남에 추가 투자 집행할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grODPk




넥스틴, SK하이닉스와 65억 규모의 웨이퍼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Dart)

https://bit.ly/2UCSrFO




Silicon Motion, 22년에 글로벌 NAND 시장의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kfEV3K




SEMI, 글로벌 3세대 반도체 팹 장비 지출이 올해 20% 증가한 US$7B로 최고치 기록할 것으로 전망. (UDN)

https://bit.ly/3jb0mns




Apple, 자체 M1X 칩을 탑재한 차세대 Mac Mini를 수개월 내에 출시할 전망. (Macrumors)  

https://bit.ly/3mqCL4a




에이피티씨, SK하이닉스와 115.9억 규모의 장비공급 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sFWKwT




갤폴드3·플립3 예약판매 '대박'…80만대 넘고 품귀현상(한국경제)

- 전작인 갤럭시Z폴드2가 기록한 예약 판매량 8만 대의 10배

- 플립3, 젊은 층 취향 저격

- https://bit.ly/2XKXvJn



삼성전자 DDR5 메모리는 8스택 TSV 모듈 방식 적용 (BodNara)

https://bit.ly/2UMspQI




말레이시아 코로나 확산으로 반도체 공급현황 악화 (Bloomberg)

https://bloom.bg/3khTGDl
































[모빌리티, 배터리]













*news



Ford, 대형 전기 픽업트럭 F-150 Lighting에 대한 출시 전 강력한 초기 수요로 인해 생산 목표를 2배로 늘렸으며 이를 위해 8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 포드의 새로운 계획은 2024년까지 연간 80,000대 생산 (초기 계획은 2024년까지 40,000대 생산). 포드의 EV 전략은 기존 브랜드인 F-150 및 머스탱 마하-E 등의 전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현재 Ford F-150 Lighting에 대한 고객 예약이 12만건을 돌파 (Reuters)

https://reut.rs/3kkuFY8




Rivian, 공식적으로 자사의 R1T 전기 픽업 생산 준비를 완료했으며 출고를 시작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 R1T는 올 여름 초에 인도될 예정이었지만 일부 생산 문제에 부딪치며 9월로 연기. 미국 EPA와 NTHSA의 승인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Rivian이 계획한 9월부터 R1T 전기 픽업에 대한 출고가 시작될 전망 (Electrek)

https://bit.ly/3gqJqHH














[제약, 바이오]











* news



美 FDA,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전면 승인... 의무 접종 가능해져

https://www.fnnews.com/news/202108232303239750




휴젤 인수, 中 사환제약 가세… GS그룹과 격돌

: https://bit.ly/3DclscP



티앤알바이오팹 “소이증 환자에 귀 재건용 인공지지체 이식 성공”

: https://bit.ly/3yaDlFo











[음식료, 건기]















*news



(전자담배) 전자담배 미FDA 허가 여부 9월 9일 예정, 이번 심사에서 일부 업체들은 완전히 시장에서 퇴출 당할 수도 있다는 보도

(아시아경제)

https://bit.ly/3Ddq0zC
















[통신]











*news



핀란드 Nokia, 오스트리아 통신사 A1 텔레콤과 불가리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에 5G 장비 공급계약 (Reuters)

https://reut.rs/3B7mrcE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61%, S&P 500 +0.85%, 나스닥 +1.55%

★ MSCI 한국지수 ETF +1.61%, MSCI 이머징지수 ETF +1.52%

★ 필라델피아 반도체 +2.63%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완화와 백신 승인 소식에 상승 마감, 나스닥 지수는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 연준 Dovish적 통화정책 기대,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이 채권 매입 규모를 11월부터 줄여나가기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으나, 연준 내 '매파'로 꼽히는 로버트 캐플런 댈러스 연은 총재가 견해를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테이퍼링 시기를 늦춰야한다는 목소리 대두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 경기지표는 부진, 8월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61.2로 시장예상치 하회하면서 전월 확정치 63.4보다 하락, 8월 서비스업 PMI는 5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인 59.9보다 둔화되면서 8개월 만에 최저 수준기록,



8월 미국 PMI 55.4...3개월째 저하로 작년 12월래 최저

뉴욕시, 교직원 백신접종 의무화…FDA 백신 전면승인 효과

亞 국가들 1차 접종률 10~20%대… 연내 교류 정상화 힘들 듯





-60일 : 이마트, 명신산업

-52주 : DB손해보험, SBS, SK렌터카, 신성통상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해성디에스, DI동일

-60일 : 삼천당제약, 카페24, ISC, 나노신소재, 랩지노믹스, 다나와, 코오롱생명과학

-52주 : 안트로젠, 인터파크, 루트로닉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엠케이전자, 디와이피엔에프, 아바텍





대한유화

-3Q21 영업이익 625억원(-18% QoQ)으로 시장 기대치(710억원) 하회 전망: 예정된 신증설 물량 유입 속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황 부진 지속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높은 Valuation 및 이익 기여도를 감안한 적정 PER은 14.6배로 주가 기준 53.6만원에 해당(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 +156%)

-SKIET의 12MF PER 81배로 50%의 할인을 적용해도 분리막용 PE/PP에 40배 적용 가능 판단(vs. 한국 2차전지 소재 평균 약 50배)





[뉴욕유가] 낙폭 과대·中 코로나 우려 약화에 5.6% 상승

OCI: 태양광 빛 본 OCI, 반도체 소재 강화···삼성 출신 전문가 영입





9월 국내 열연 가격 인상  

배관재 업체들도 9월 가격 인상

EU 철강 수출가격 관세 철폐로 상승 조짐

중국 열연 가격, 악재 겹치며 급락

안산강철, 본계 정식 합병... 세계 3위 철강사 되다

성수기 다가오는데 철근값 폭등 예고(e대한경제)

- 9월 건설현장 성수기를 앞두고 7대 철근 제강사들의 보유재고가 20만t을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평년 재고량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수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긍정적 소식

- 엔비디아와 반도체 장비 공급사 Applied Materials의 호실적과 미국 내 테이퍼링 속도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

- 1번째 뉴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사 인텔이 미국 국방성(美國國防部, 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 DoD)의 선단 공정(일반적으로 14nm 미만 의미)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형성 프로젝트를 주도한다는 뉴스

- 인텔에게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는 Applied Materials와 ASML(ADR)도 각각 +3.37%, +2.97%로 마감

- 미국 반도체 기업 간의 인수/합병에 대해 중국 규제 당국이 승인했다는 소식





이녹스첨단소재

- 고마진 제품의 매출 기여도 증가 지속

- LG 및 삼성 OLED 높은 가동률 지속

- Z플립 및 Z폴드3 초기 시장 반응 우호적

- 3Q21 예상 OP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

- 고마진 OLED 소재와 폴더블 매출 비중 확대

- 전방 수요 개선 및 중국 고객사 향 제품 공급 시작으로 인하여 추가 증설 필요

- OLED 수요 개선과 점진적 투자 재개



샘씨엔에스

1) MEMS 프로브카드 수요 증가에 따라 필수 소재인 세라믹STF의 동반 성장이 전망되며 via정밀도에 강점을 가진 샘씨엔에스 수혜 지속

-20년부터 국내 IDM 업체 향 DRAM용 기판 납품을 시작으로 DRAM 및 비메모리용 매출 비중은 20년 5%에서 21년 -> 10%, 22년 -> 15%까지 증가할 것

- 2021년 실적 매출액 456억원(+27.0%, YoY), 영업이익 145억원(+85.2%, YoY)으로 전망







삼성전자, 코로나 19 확산에도 베트남에 추가 투자 집행할 것으로 추정.

넥스틴, SK하이닉스와 65억 규모의 웨이퍼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Silicon Motion, 22년에 글로벌 NAND 시장의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

SEMI, 글로벌 3세대 반도체 팹 장비 지출이 올해 20% 증가한 US$7B로 최고치 기록할 것으로 전망.

Apple, 자체 M1X 칩을 탑재한 차세대 Mac Mini를 수개월 내에 출시할 전망.

에이피티씨, SK하이닉스와 115.9억 규모의 장비공급 계약 체결



갤폴드3·플립3 예약판매 '대박'…80만대 넘고 품귀현상(한국경제)

- 전작인 갤럭시Z폴드2가 기록한 예약 판매량 8만 대의 10배

삼성전자 DDR5 메모리는 8스택 TSV 모듈 방식 적용



Ford, 대형 전기 픽업트럭 F-150 Lighting에 대한 출시 전 강력한 초기 수요로 인해 생산 목표를 2배로 늘렸으며 이를 위해 8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

Rivian, 공식적으로 자사의 R1T 전기 픽업 생산 준비를 완료했으며 출고를 시작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



美 FDA,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전면 승인... 의무 접종 가능해져

휴젤 인수, 中 사환제약 가세… GS그룹과 격돌

티앤알바이오팹 “소이증 환자에 귀 재건용 인공지지체 이식 성공”



(전자담배) 전자담배 미FDA 허가 여부 9월 9일 예정, 이번 심사에서 일부 업체들은 완전히 시장에서 퇴출 당할 수도 있다는 보도





핀란드 Nokia, 오스트리아 통신사 A1 텔레콤과 불가리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에 5G 장비 공급계약









<Negative>





말레이시아 코로나 확산으로 반도체 공급현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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