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8.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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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27일 0시 기준. 1841명. 국내 1811명 
서울 552 부산 68 대구 89 인천 96 광주 12 대전 57 울산 20 세종 9
경기 546 강원 56 충북 32 충남 60 전북 38 전남 16 경북 64 경남 73 제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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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7일) 

1. 한국은행이 사상 최저이던 기준금리를 15개월만에 0.25%포인트 올렸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연 0.5%인 기준금리를 0.75%로 0.25%포인트 높이기로 결정. 가계빚이 사상 최대치인 1806조원(올해 2분기 기준)까지 급증하자 중앙은행이 제동걸기에 나선 것. 초저금리 시대는 1년 반 만에 막을 내리게 됨. 

2.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군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야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주춤한 반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26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5일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32.8%, 이 전 대표는 22.5%를 각각 기록. 지난 12일 같은 조사에 비해 이 지사는 1.3%포인트 하락했고, 이 전 대표는 0.6%포인트 상승. 

3. 당정이 월 소득 120만원 이하 청년에게 월세 20만원을 1년간 지원하기로 함. 서민·중산층 대상 대학등록금 지원을 최대 등록금 금액의 절반까지 확대. 1인 가구, 자녀가 없는 맞벌이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특별공급도 추진. 26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특별대책에 합의. 

4. KB증권이 인도네시아 10위권 증권사를 인수해 신남방 공략을 강화. 26일 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KB증권은 인도네시아 중견증권사인 발뷰리증권(Valbury Sekuritas Indonesia) 인수 계약을 마치고, 국내 금융당국으로부터 외환거래와 해외출자승인까지 완료한 것으로 확인. 인수가는 570억원이며, 향후 추가 출자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톱5 증권사로 키울 계획. 

5. 교토국제고가 일본 고교야구 대회인 '여름 고시엔' 본선에서 3연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음. 첫 출전한 여름 고시엔 본선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재일 교포사회에서도 응원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음. 교토국제고의 4강전은 28일로 예정돼 있음 

6.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 378명이 26일 오후 공군 수송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전체 입국 대상인 391명 중 378명이 이 수송기에 탑승. 나머지 13명은 3가족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이슬라마바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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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 
1.미국기준으로 한국인 절반은 고혈압?
 →고혈압기준 미국은 130/80,반면 유
럽과 우리나라는 140/90. 미국 기준을 적용하면 한국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기
존 30.4%에서 49.2%로 크게 증가.(헤
럴드경제)

2. '초저금리 파티' 끝냈다 → 한은, 기준
금리 15개월만에 0.25%P 올려 0.75%,빠르면 10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가
계대출 1705.3조 중 변동 금리 72.7%.
금리 0.25%P 인상시 이자 부담  3.1조 증가.(아시아경제)

3.‘공공기관’→ 3월 기준 총 350개의 공
공기관이 있으며 직원은 작년 말 기준전
체 행정부 공무원 110만 6552명의 40
%에이르는 40만 9374명이다.(아시아경제)

4.2024학년 대입 부터 ‘자기 소개서’ 폐
지→2023학년도부터 비수도권 지역 의
대·약대·간호대의 40%를 지역인재로선
발. 26일 한국 대학 교육 협의회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 사항’
.(헤럴드경제)

5. 10명중 9명이 장작으로 밥짓는다 →
최근  북한에 제출한  ‘자발적 국가 검토 보고서’.의외로 적나라한 자기 고백적보
고서... 전기나 가스 등 청정연료를 이용 인구비율은 전국 평균 10.3%에 불과하
다고.(중앙)

6.‘30만원 짜리 짝퉁 운동화’ → 부산 본
부세관은 중국산 가짜 나이키,발렌 시아
가 등 해외유명 운동화를 밀수해 국내오
픈마켓에서 30만원에 판매한 일당검거,
주범 구속 송치.(문화) ▼온라인 쇼핑몰
에서 30만에 판매된 ‘짝퉁 운동화’

7.배달 음식, 수저 안받는 비율70%넘어
 → 배달앱 3사 기준 올 6월 71.3%, 62
%, 76%. 지난해(15.8%, 13%, 21%)보
다 5배 늘어.선택 기본을 안받는 것으로
앱 설정을 변경한 결과.(경향)

8.mRNA 
백신, 젊은층 ‘심근염’ 부작용? →  심근염 부작용 100만명 당 3.5 명 불과. 접종간격 6주도 면역형성 문제 없
어. 자연감염에 의해서도 면역력이 생기
지만, 백신을 통해 유도되는 면역반응이 더 강하기 때문에 완치자도 맞는것이 좋
다.(세계)

9. ‘연 5% 이자 드립니다’ → 갈 곳 없는 돈 잡아라,2금융권 금리 경쟁 나섰다.저
축銀 3곳, 12개월 금리 2.5%.새마을금
고는 특판 상품이지만 年5% 상품 출시.
금리인상 맞춰 선제적 올려.(매경)

10.‘햇빛’일까 ‘햇볕’일까→‘햇빛’은해에
서 나오는 빛에 중점을 둔 표현. ‘눈부신 햇빛’처럼 쓰야한다. 반면 ‘햇볕’은 해의 뜨거움에 중점을 둔 말로‘아직 낮에는햇
볕이 뜨겁다’ ‘햇볕에 피부를 그을 렸다’
등처럼 쓸 수 있다.(중앙,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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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금요일 HeadlineNews❒
‾‾‾‾‾
■아프간 카불공항 인근서 IS 자살폭탄 
테러…"미군 등 72명 사망"
■바이든, 한국시간 오전 6시 카불공항 
공격 대국민 연설
■철군 닷새 앞둔 폭탄테러 '초비상'…
아프간 대피작전 차질 빚나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882명 사망 +20명
백신접종률 52.7%
■'마침내 희망의 땅으로'
한국 도운 아프간인 378명 입국

■남은 아프간 협력자 13명 태운 
군용기 파키스탄 출발…내일 도착
■법무부 "아프간 협력자들 
장기체류 자격 부여"
■오늘 1천800명대 예상 확산세 
지속에 추석특별방역대책 곧 마련
■4차 유행속 하루새 20명 사망…
미접종자 14명, 1차접종자 6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은 
2040…전연령층서 20대 '최다'

■18~49세 접종 본격화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시점에 '위드 코로나'
■정은경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완료해야 '위드코로나' 전환"
■정부, 내달부터 EU 입국제한 해제…
3개월 상호 무비자입국 가능
■미친 집값에 금리 쇼크
시험에 든 한국은행의 뒷심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 대출금리 언제 얼마나 오를까

■금리인상에 주택 매수심리 위축…
기 대출자는 이자부담 골머리
■윤희숙 부친 
"투자할 건물 보러 갔다가 농지 샀다"
■윤희숙 "부친 토지에 관여없어…
허위사실 엄중대응"
■與, 윤희숙 맹폭 
"사퇴쇼로 의혹 덮지마라…KDI가 몸통"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
직장인 월평균 2천475원 더 낸다

■與, 언론법 반대확산에 
상임위 연석회의 소집…논의 주목
■與 언론법 반대 분출…딱 자른 송영길 
"처벌 많이 약해졌다"
■野, 언론중재법 결사항전…
"좌파 20년 독재 위한 긴급조치"
■민주노총 前위원장들 민주 캠프행…
"진보정치 포기했나" 논란
■與 선관위 "경선진행, 
비대면 연설 후 현장 투표로"

■野 선관위 닻 올리자마자…
역선택 놓고 '룰의 전쟁'
■추격전 불붙은 홍준표·유승민…
속 타는 원희룡·최재형
■김총리, 재산 15억4천만원 신고…
1년새 5억원 증가
■국회, 오늘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중징계 유지?
…오늘 1심 선고

■'마약 투여' 아이돌그룹 출신 
비아이 오늘 첫 재판
■전국 흐리고 비…
남부 최대 150㎜ 예상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추석전 지급…카드 캐시백 10월부터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유지…
집행정지신청 기각
■미혼도 생애최초 특공으로 
집 마련할까…청약제도 개편 주목

■'채용비리' 조국 동생 
징역 1년→3년…법정구속
■'윤석열 장모' 2심 재판부 
"1심 판단 명확하지 않아"
■송두환 "이재명 변호때 수임료 안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임금 일자리 32만개 늘었지만 
2030선 10만개 줄었다
■'편법증여 의혹' 이철규 아들, 
6억4천만원 전세에 5억9천만원 빚

■연일 치솟는 수도권 아파트값…
6주 연속 최고 상승률
■고양서 김밥집 고객 30명 
식중독 증세…1명 사망
■-패럴림픽- 조기성 자유형 100m 5위·
휠체어농구 2연패
■뉴욕증시, 잭슨홀 대기·지정학적 위험
…다우 0.54%↓마감
■민관군 합동위, 평시 군사법원 
폐지안 의결…위원 2명 또 사퇴

■'짝퉁 골프채' 수수의혹 판사 강제수사
…법원행정처 압색
■석탄공사·전파진흥원 등 
18개 공공기관 안전관리능력 '빨간불'
■평균 114만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다자녀가구 900만원대도
■"여야대표 직무평가 '잘한다'…송영길 36% 이준석 44%"
■[르포] "비만 내렸다 하면 물바다" 
부산 남구 저지대 상인들 눈물

■'당당한 5위'…
수영 조기성 자유형 100m 결선
■류현진, 화이트삭스에 
홈런 3방 등 장타 4방 맞고 7실점
■'첫 출전에 4강'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우승 넘본다
■피겨 유망주 김채연,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쇼트 깜짝 2위
■'고우석 세이브' LG, 삼성 꺾고 2위 탈환
…선두 kt와 3.5경기 차(종합)

■'컵대회 스타' 박혜민 
"부담됐던 관심…다시 시작할 것"
■두산, NC 이용찬 무너뜨리고 
더블헤더 싹쓸이…김재환 3타점
■키움, 한화에 극적 무승부…
장시환, 7이닝 2실점에도 첫 승 무산
■예선 1위 이끈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준결승에 양효진 투입"
■'강백호 멀티홈런' kt 선발 
전원 안타로 2연승…SSG 5연패

■BTS, 빌보드 '아티스트 100' 
20번째 1위…그룹 최다기록
■스파이더맨 흥행예고…
예고편 하루새 3억5천만뷰로 역대 최다
■미 68살 성인물 배우, 
여성 21명 성폭행…"330년 징역형 가능"
■소리꾼 김정민, 트로트 가수 데뷔…
명인 김덕수 참여
■갓세븐 출신 제이비, 
오늘 첫 솔로 EP…박재범 지원사격

■블랙핑크 리사, 내달 솔로 데뷔…
"글로벌 음악시장 겨냥"(종합)
■부산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에 
인도 디파 메타 감독
■'홍천기' 김유정 "라온이보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식구됐어요' 김강훈 
"진짜 가족 생긴 것 같아 행복"
■지석진·김종민·이이경, 
'떡볶이집 그 오빠' MC

■[코스피] 18.28p(0.58%) 내린 
3,128.53(장종료)
■[코스닥]2.66p(0.26%) 오른 
1,020.44(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170.5원(마감)
https://open.kakao.com/o/gbiWvJMb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제 만난 사람 맘에 들어요? 
☞How was your date yesterday?  

죄송해요. 
그 사람은 제 타입이 아니었어요. 
☞I'm sorry. 
He was not my type.

■오늘의 건강상식

누웠다 일어나면 어질어질! 
기립성 저혈압을 아시나요?
http://naver.me/GrSKb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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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8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줄곧 한자릿수를 기록해 오던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20명 늘어 4차 대유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어제부터 만 18세에서 49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많게는 하루 100만 명 정도가 백신을 맞을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성인 80%가 접종을 완료하면 방역체계를 '코로나와의 공존'으로 전환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이 오는 30일 언론중재법 본회의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내부에서 역풍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강행하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을 선언하고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이는 지난달 24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정보기관 불법 사찰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에 따른 것입니다. 

● MBN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37.1%의 지지를 얻어 33.3%에 그친 이재명 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섰고, 범야권 후보 중 홍준표 의원은 20%를 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당의 언론중재법 강행엔, 반대하는 의견이 61.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사퇴 선언 이후 부친 땅의 투기 의혹이 오히려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 의원 사퇴 선언 뒤 여권과 권익위를 비판했던 당 지도부도 입장이 곤란해졌고,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저격수를 자임해온 윤 의원이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주독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다음 달 1일 0시부터 EU와 솅겐 협약국에 대한 비자면제협정과 무비자입국 잠정 정지 조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 EU, 솅겐 협약국 여권 보유자는 서로 90일 이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됩니다.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근처에서 우리 시간으로 지난 밤사이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최소 2차례 발생했습니다. 미군 12명과 아프간인 60명이 숨진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IS
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피란민 378명이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아프간 재건사업을 도왔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보복이 우려됐는데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 피란민들은 오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 후 충북 진천의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우리 정부는 '특별 기여자' 지위를 부여해 취업이 자유로운 장기체류 자격을 주기로 했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의 '웅동학원' 관련 비리 혐의를 놓고 서울고등법원은 조 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 4천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1년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형량을 높인 겁니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김밥집에서도 손님 30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증상자 가운데 한 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식중독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병무청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고 대통령 표창을 받았던 2017년에서 2018년, 처리 민원 약 8천6백 건 중 직원 본인이나 지인이 제출한 민원은 최소 1천 건이었다는데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점수를 매긴 사람이 모두 병무청 관계자였던 겁니다. 

● 2019년부터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는 모두 70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주 원인은 동력인 리튬 배터리에서 발생하는데요. 전동킥보드 운행 중에 발판 아래에 있는 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배터리 보호회로가 손상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에 기준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대출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내비쳤는데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 시점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정부가 내년 고용유지지원금 규모를 올해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인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고용보험기금이 빠르게 고갈되자 기금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내놓은 대책이라는데요. 코로나19가 내년까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지원금 삭감으로 인해 대량 해고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한국거래소 밖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비상장주식, 이른바 장외주식이라고 하죠. 최근 장외주식 투자자가 꾸준히 늘면서 장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이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장외주식 담보대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보건복지부는 2022년 건강보험료율을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6.86%에서 내년 6.99%로, 월평균 보혐료는 올해 6월 기준 13만 612원에서 13만 3,087원으로 2,475원 늘어납니다. 지역가입자도 가구당 월평균 보혐료를 1,938원 더 내게 됐습니다. 

● 정부는 국민 88%가 받는 지원금은 추석 전에, 7월 이후 영업 손실에 대한 보상금은 10월 말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 사람에 25만 원씩 주는 5차 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은 2,034만 가구입니다. 추석을 전후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1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보증이 공급됩니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엔 최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에도 최고 60mm가 내리겠고, 주말에도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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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7.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경제계 "금리인상에 소상공인 타격 불가피…추가 인상 신중해야"...중기중앙회·상의 "대출만기 추가 연장, 재난지원금 지급 서둘러야"

☞美 10년물 국채 ‘데드크로스’ 발생…금리 더 내려가나...시장 기대와 다른 국채 금리 움직임 주목해야...데드크로스 장기 지속 시 금리 하방 압력 커져...일각에선 "이동평균선을 통한 예측은 동전 던지기"

☞`자산버블 파이터` 변신한 한은…큰칼로 집값 잡을 수 있나...한은 금통위, 2년 9개월 만에 첫 기준금리 인상...`한 번 인상으로 안 끝난다`…연내 추가 인상 시사...한 번 올려도 `마이너스` 실질금리…인상여력 충분...집값 잡기에 동참…이주열 "금융불균형 완화 첫발"

☞정부, '제2벤처붐' 열기 이어간다…"세계 4대 강국 도약"...청와대서 제2벤처붐 성과보고회 'K+벤처' 진행...문 대통령 "창업·성장·회수·재도전 촘촘히 지원"...중기부, 인재·자본 유입 위한 12대 핵심과제 발표...스톡옵션 발행 요건 완화·모태자펀드 인센티브 상향

☞1800조 가계 빚에 금리인상…'빚투·영끌' 파티는 끝났다...가계빚 1805조, 집값폭등·물가상승에 금리 인상...기준금리 0.25%P 인상에 가계 이자부담 3조↑...금리인상에 추가 대출규제 예고 "빚테크 준비하라"

《금 융》

☞이주열 "금리 인상 이제 첫 발…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안해"...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5%→0.75%로 인상..."불균형 해소하는 데 역점…금리정상화 할 것"..."코로나19 영향·미 연준 정책 등 보고 판단"..."금리 인상만으로 집값 잡기 어려워"...올해 소비자물가 2.1%로 상향…성장률 4% 유지

☞금리인상 부담에 中증시 약세까지.. 코스피 하락 마감...금리인상 부담에 코스피 하락 마감...추가 인상 가능성에 투심 저하...중국 등 아시아 증시 약세도 영향

☞엔씨소프트 15% 급락…기대신작 '블소2' 실망감 반영...NH證 "아직 흥행여부 판단 일러…냉정할 필요"...신작 출시일, 구글플레이·앱스토어 2위 기록중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4% 중반대 눈앞··· 영끌쪽, 이자 부담·대출 죄기 이중고...은행권, 여·수신 금리 인상 작업 들어가...10월 코픽스에 얼마나 반영될지 관건...대출 조이기도 계속··· 하나은행 신용대출한도 제한

☞"금리인상 안 끝났다"...올해 기준금리 1%까지 한번 더 올릴듯...통화정책 정상화 시동 건 한은…15개월 초저금리 시대 막내려...올해 2차례 남은 금통위…10월 동결·11월 추가 인상 가능성

《기 업》

☞GM, "LG서 볼트 배터리 결함 통보받고 리콜 확대 결정"...GM, 리콜 한 달만에 7만3000대 추가 리콜...LG, GM 2차 리콜 발표 직전 조사 결과 전달...배터리팩 교체로 리콜 비용 늘어날 수도

☞진정한 OLED 왕좌 노린다…상대 '텃밭' 겨눈 삼성·LG...프리미엄 수요 늘며 OLED 시장 급속 성장...중소형 1위 삼성, 4분기 LG독점 대형 OLED 양산...대형 독점 LG, 중소형 OLED에 3.3조 베팅..."中추격 대응위해 핵심 기술개발 집중해야"

☞11번가 머지포인트 구매액 환불…다른 업체들은 난색...서비스 축소 전날인 8월10일치 구매 전액 환불...'하자 있을 때 30일 내 청약 철회 가능' 법 적용...티몬·위메프·G마켓도 등록 안한 포인트는 환불...쓴 포인트 환불은 난색…"상황 업체마다 제각각"

☞TSMC의 반도체 20% 인상,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업계 전반으로 번질까...TSMC, 역대 최대폭으로 가격 인상…100조 넘는 시설 투자에 수익성 하락 우려...TSMC 가격인상 발표 이후 뉴욕증시에서 주가 4.42% 상승

☞한화그룹, 한 달 앞당겨 대표이사 인사 단행 "2022년 선제 대응"...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 승진 등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단행

《부 동 산》

☞금리인상에 주택 매수심리 위축…기 대출자는 이자부담 골머리...대출 조이기에 금리까지 오르자 실수요자들 관망세 전환 분위기...가을 이사철 겹쳐 무주택자 부담 커질 듯

☞“꼭지 아니었나”…금리인상 직전까지 서울 아파트 ‘역대급’ 상승...서울 아파트값 전주보다 상승폭 커져…0.22%...수도권도 최고 상승률 유지…0.4%...“기준금리 0.25%p올랐지만 집값 안정 제한적”

☞사전청약, 민간시행에 유주택자도 신청 가능…신혼부부 비중은 축소...1주택자, 전용 85㎡ 초과 추첨제 대상…물량 많진 않을듯...특공비율 기존보다 낮아져…신혼부부 물량 축소

☞정부의 '영끌' 사전청약…2030 패닉바잉 잠재울까...국토부, 사전청약 향후 3년간 10만호 추가...건설사 참여가 관건‥다양한 당근 제시...전세불안 자극…일정 지연시 장기 희망고문

☞정부마저 재개발 외면‥성북5구역의 눈물...정부 주도공공재개발 잇단 탈락하자...서울시 공공기획으로 선회 분위기...선택지 놓고 주민간 갈등 확산...꼬여버린 재개발‥2017년 재개발 직권 해제...공공 주도사업서도 탈락하자 주민 갈등 확산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코로나19' 경주시 26일부터 18~49세 백신 접종 시작...9월말까지 경주 인구 70% 이상 1차 접종 목표...추석 이후 예약자의 경우 추석 전 재예약 가능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절반 20~49세…2030 발생률↑...20대 누적 확진자 중 18.2% 가장 큰 비중...10만명 당 발생률 20대 652명, 30대 531명...누적 사망자 2257명 중 20대 8명, 30대 11명...최근 7주 20~49세 확진자 증가세 눈에 띄어

☞법무부 "아프간 협력자들 장기체류 자격 부여"...단기방문비자 발급후 장기체류로 전환…출입국법 시행령 개정...박범계 장관 "생계비·정착지원금·교육 등 난민보다 배려"

☞정은경 "고령층 90%·성인 80% 이상 접종 마쳐야 '위드 코로나' 가능"..."10월 말까지 접종률 최대한 끌어올릴 것"..."새 변이 없고 의료대응체계도 준비돼야"..."실내 마스크, 제일 늦게까지 유지될 수칙"

☞18~49세 확진자 93.7%가 미접종…접종완료자 중 사망 없어...지난 4월 이후 18~49세 확진 6만6489명 대상...미접종자 중증화수 292명…중증화율은 0.85%...4차 유행서 확진된 20~40대 중 미접종 98.8%...이상반응 신고율 0.53%…일반 이상반응 97%

《국  제》

☞탈레반이 아프간을 점령하자 이란은 웃었다...탈레반·이란, 연료거래 재개…에너지난·달러 조달 숨통..."양국 교역은 '윈-윈'…美 경제제재 등 압박 약화 우려"...탈레반, 마약 팔아 수십억달러 확보

☞"카불공항 실재적 위협" IS-코라산(IS-K)'은 어떤 집단?...IS 분파 자처…조직원 1500~2000명으로 추산...탈레반과 반목, 시아파도 살해…미군 철수 전 공격 가능성

☞아프간 前 정통부 장관, 獨서 음식 배달... “삶에 만족”...가니 대통령과 결별 후 작년 12월 독일行...옥스퍼드 졸업, 글로벌 IT 기업 출신 전문가...“가족과 함께 사는 현재 삶에 만족... 행복하다”

☞"직원 여러분 코로나19 백신 맞으세요"...의무 접종 밀어붙이는 미 기업들...미 FDA,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하자마자...델타항공, 10월까지 백신 미접종 직원에...추가 보험료 부과·감염 결근 급여 보전 NO...포드·골드만삭스·월트디즈니... 접종 의무화

☞'日총리는 누가?'...자민당 총재 선거 다음달 29일 실시...'스가 총리' 대 '기시다 전 정조회장' ...2파전...자민당 '킹메이커' 니카이, 스가 지지...지지율 저공비행에도 스가 유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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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사전청약 확대해도 집값 안정엔 한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13731630 

"2·4 대책·민간 시행 사전청약, 신혼부부 특공 물량 줄어들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32509548 

민간분양 사전청약 당첨자, 다른 사업지 청약 제한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32614593

소비자가 원하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 사전청약 10.1만가구 추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14941154 

[일문일답]민간분양 사전청약, 입주는 언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32516551 

"영끌 말고 사전청약 기다리시라"..집값 경고 안 먹히자 어르고 달래는 정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14509996 

사전청약 10만가구 추가하겠다는 정부.. "되면 좋지만 너무 장밋빛"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13308398 

'사전청약' 10만가구 추가..'조삼모사'인데 집값안정 가능할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13626583 

태릉골프장 6800호로 축소..하계5단지 등 3100호 대체 공급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15451307 

사전청약 물량 확대..10.1만가구 추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8251158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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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주식경제 소식 


■ 카불 테러에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다우 0.54%↓
뉴욕증시는 다음날로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상황에서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으로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38포인트(0.54%) 하락한 3만5213.12로 장을 마쳤다.
https://me2.do/xordyPkR  (2021-08-27 06:02

■ '흡수합병의 새로운 실험'…'140조 SK' 위해 상폐되는 SK머티리얼즈
지주사가 자회사를 상장하거나 사업을 분할해 상장할 경우 지주사 할인이 이슈로 떠오른다. 새로 상장해 시가총액을 만드는 만큼 기존 지주사에서는 시총의 감소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지주사도 상장하고 자회사도 상장하는 것이 일반적인 한국증시에서 유독 나타나는 현상이다.
https://me2.do/xOCcpcOT  (2021-08-27 06:14)

■ 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카불 폭탄 테러 속 하락…WTI 1.4%↓ [인더머니]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94달러(1.4%) 하락한 배럴당 67.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me2.do/5GynRAJw  (2021-08-27 06:01) 

■ [궁금증톡]‘회계 심사 중’이라는 조선사, 투자해도 되나요?
‘금융 당국의 회계 심사를 받는 중인데 상장을 한다?’
세계 최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의 증권시장 상장 신고서를 보면 눈에 띄는 대목이 있다.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위험 요소의 하나로 현대중공업이 현재 금융감독원의 회계 심사를 받고 있다고 알린 점이다.
https://me2.do/Ft8ERiXC  (2021-08-27 05:19)

■ ‘비공개 정보로 차명 투자’ 금융위 직원 적발
금융위원회 직원이 기업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하면서 알게 된 비공개 정보로 차명 주식투자를 했다가 적발됐다.
감사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위와 창원시 등에 대한 공직비리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https://me2.do/x6PFHuU6  (2021-08-27 05:13)

■ 날개단 중소형펀드, 수익률 편차 커.. '어떤 펀드 고를까'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최근 약세장에서 중소형주 펀드들이 선방했다. 박스장에 갇힌 올초부터 누적 수익률을 따져보더라도 중소형주 펀드들의 수익률이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어떤 종목을 담은 펀드냐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커 주의가 요구된다.
https://me2.do/xordy9Hm  (2021-08-27 05:10)

■ 금리 인상에 유동성 장세 끝날까...은행·보험 '수혜'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김근희 기자]
한국은행이 15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11월 추가 금리 인상과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까지 이어지면 유동성 장세 파티가 끝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me2.do/FiL5w7eM  (2021-08-27 05:00)

■ 라면값 일제히 인상…음식료株 바닥 찍고 반등할까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원재료 가격 상승과 기저 부담으로 약세를 보여온 음식료 업종이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는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https://me2.do/5Z0W6xbK  (2021-08-27 04:50)

■ IPO·벤처 열풍에 신난 VC…실적·주가도 '쑥' 올랐다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IPO(기업공개) 호황과 벤처투자 열풍에 신난 기업들이 있다. 바로 VC(벤처캐피탈)이다. 상당수 VC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이들 종목의 주가도 훌쩍 뛰는 상황이다. 호황을 틈타 상장에 나서는 VC들도 나타났다.
https://me2.do/FS6TkjCv  (2021-08-27 04:39) 

■ “증시, 미국 테이퍼링이 더 큰 변수”… 저평가됐던 금융주엔 볕들 전망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초저금리 기조로 저평가됐던 금융주가 상승 동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https://me2.do/x0a8v6Nq  (2021-08-27 04:08) 

■ [Mint] 中 개인정보보호법 강화에 폭락했던 中빅테크 주식들… 캐시 우드 저가매수에 반등
중국 빅테크 기업의 수난이 끝나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20일 대폭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을 도입하면서 주가가 또 급락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 홍콩 증시에 상장된 30대 기술 기업을 추종하는 홍콩 항셍기술지수는 지난 20일 장중 4.5% 하락했고 현재 6446선까지 밀렸다. 1년 2개월 만의 최저치다.
https://me2.do/GFp5x63T  (2021-08-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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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JP모건 펀드, 코인베이스 주식 62000주 보유
JP모건 펀드가 운영하는 대기업성장주펀드(Large Cap Growth Fund)가 코인베이스 거래소 주식 6만 2천주를 보유 중인것으로 나타났다고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JP모건이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코인베이스 주식을 보유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인베이스 시세가 259달라 인것을 감안할때, 6만 2천주는 약 1600만 달라이다.  JP모건 외 골드만삭스, 아크 인베스트먼트 등도 코인베이스 주식을 보유 중이다.

대규모 자산운용사, 상장사가 비트코인 120만개 보유
자산운용사, 상장사가 비트코인(BTC) 120만개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바이비트코인월드와이드 데이타를 인용해서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레이스케일과 같은 펀드 발행자와 자산운용사 14곳이 비트코인 약 81만개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공급량의 4% 정도이다. 이중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공급량의 3% 이상인 654,600 BTC를 보유 중이다.

외신 “GBTC 락업 해제 BTC 급락 우려, FUD로 끝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 GBTC에 락업된 BTC 물량이 해제되며 BTC 급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FUD로 끝났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번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펀드는 마지막 58 BTC를 락업 해제하며 예정된 락업 해제를 모두 이행했다. Bybt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내 GBTC의 BTC 락업 해제 일정은 없다. GBTC의 락업 해제 관련 FUD는 2021년 내내 존재해왔다. 한때 BTC 약세를 점치는 투자자들의 주요 근거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련 FUD는 자취를 감췄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투자사 XBTO CEO “BTC 변동성 확대, 옵션 만기 전 전형적 모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업체 XBTO의 최고경영자(CEO)인 필립 베카지(Phillipe Bekhazi)가 “최근 BTC 가격 변동성 확대는 대규모 옵션 계약 만기 전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월물 옵션 결산 후 대체로 BTC는 반등한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약 2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계약이 만기된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빗은 한국시간 기준 17시 대부분의 미결제 약정을 결산한다.

와이즈레이팅스 “ADA, 코인펌 파트너십으로 정치화 변질” 지적
최근 카르다노 재단이 블록체인 분석 및 AML(자금세탁방지) 기업 코인펌(Coinfirm)과 규제 준수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대해 암호화폐 평가 서비스 제공업체 와이스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가 “카르다노를 검열하기 쉽고 정치화된 네트워크로 변질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와이스 레이팅스는 트위터를 통해 “과도한 규제가 은행 시스템을 억눌렀던 것을 보고서도 카르다노는 그 뒤를 따르고 있다”며 “차라리 페이스북의 디엠이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더 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는 “이러한 파트너십은 카르다노 같은 블록체인 회사가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전세계 규제 및 비규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크립토퀀트 CEO “거래소 BTC 순유입 증가, 3개 시나리오 가능”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의 비트코인 순유입량이 증가했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1) 매도 압력 증가 2) BTC가 파생상품 담보로 사용됨에 따라 변동성 확대 3) 비트코인 페어 알트코인 시즌

前 마스터카드 글로벌 총괄, 스페인 현지 거래소 합류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발도메로 팔코네스 전 마스터카드 글로벌 총재가 스페인 현지 거랫 비트투미(Bit2me)의 상임 고문으로 합류했다. 팔코네스는 마스터카드 외에도 건설사 FCC 최고경영 책임자, 산탄데르 은행 운영 총괄 등을 역임했다. 그는 향후 비트투미에서 직불카드 관련 서비스를 이끌 것으로 알려졌

美 사이버보안 회의서 암호화폐 규제 강화 언급
유투데이에 따르면 CNBC 기자 이먼 제이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 주재로 열린 사이버 보안 회의에서 한 CEO가 암호화폐가 범죄를 부추긴다며 보다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을 한 CEO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미국 대표 IT 기업 CEO를 초청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美 일리노이 카운티 재무관 “암호화폐 정치 후원금 받을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카운티의 재무관 홀리 킴(Holly Kim)이 차기 선거를 위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다이 등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를 정치 후원금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최근 그는 투자운용사 T 캐피털 코인 설립자 마크 탄으로부터 3달러 상당 LTC를 후원받기도 했다. 앞서 그는 암호화폐 옹호자를 자처하며 지역 내 암호화폐 상용화를 장려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렛저-인디펜던트 토큰 서비스 특허 출원
오데일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8월 24일(현지시간) 원장-독립 토큰 서비스(ledger-independent token service)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는 서비스를 실행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분산원장 네트워크 상의 토큰 생성 요청을 사용자로부터 수신할 수 있는 기술과 관련이 있다.

글로벌 헤지 펀드 CEO “도지코인, 증권 간주될 위험 없어… 긍정적 평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헤지 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의 쑤 주 CEO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로빈후드 2분기 수익의 62%가 도지코인 거래에서 비롯됐다”며 “이는 밈 코인이 다른 암호화폐보다 블루칼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증거이며, 나 또한 대표적 밈 코인인 도지코인에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도지코인을 XRP와 비교하며 “도지코인은 (리플처럼) 코인을 대량 보유한 재단이 없고 은행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증권으로 간주될 위험도 없다”고 말했다.

서베이 “영국인 40%, 디지털 파운드 발행 찬성”
영국인 24%만이 디지털 파운드의 이점이 단점보다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는 디지털 파운드 발행에 찬성했다. 폴리티코가 레드필드&윌튼스트레티지가 8월 중순 2500명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응답자 73%는 네트워크 공격, 해킹 위험 때문에 디지털 파운드 보유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70%는 프라이버시를, 45%는 환경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우려했다. 응답자 62%는 정부기관이 디지털 월렛에 있는 자산을 몰수할 수도 있음을 우려했다.

데이터 “채굴자, 수익성 개선 때까지 비트코인 보유 계속”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현재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있다고 뉴스btc가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 평가 툴 푸엘 멀티플(Puell Multiple)을 인용해 전했다. 4월 비트코인이 5만달러에 도달했을 때 채굴자 수익성은 최근 5만달러 회복 때보다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더 높아져 수익성이 증가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1년 이동평균과 비교해 채굴자 지갑에서 유출되는 비트코인 비율을 나타내는 마이너 포지션 인덱스(MPI)는 -0.405로 떨어졌다. MPI가 2 이상이면 대다수 채굴자가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 미만은 일부 채굴자가 매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0.405이라는 수치는 거의 모든 채굴자가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리서치 “미국, 베트남, 태국, 디파이 사용 최다국”
미국, 베트남, 태국이 디파이 프로토콜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로 조사됐다. 크립토노티시아스가 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 리서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중국, 영국, 인도, 네덜란드, 캐나다, 우크라이나, 폴란드가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는 아르헨티나(16위), 브라질(17위)이 디파이 프로토콜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엔터테인먼트 폭스, 블록체인 테크기업에 전략적 투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폭스(Fox)가 블록체인 테크 기업 Eluvio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폭스 측은 Eluvio의 기업가치를 1억 달러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Eluvio는 블록체인 크리에이티브 랩(Blockchain Creative Labs), 폭스 엔터테인먼트(FOX Entertainment), 벤토 박스 엔터테인먼트(Bento Box Entertainment)의 NFT 비즈니스를 위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폭스 CTO(최고기술책임자)인 폴 치스브루(Paul Cheesbrough)가 Eluvio 이사회에 합류한다.

美 오클라호마 기반 은행, BTC·ETH·ADA 구매 모바일 앱 공개
미국 오클라호마 기반 바스트 뱅크(Vast Bank)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C, ETH 등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바스트 뱅크 크립토 뱅킹(Vast Bank Crypto Banking) 앱을 통해 BTC, BCH, ADA, ETH, LTC, OXT 등 암호화폐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는 코인베이스 및 SAP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은행 측은 “새로운 토큰을 플랫폼에 추가하기 위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스트 뱅크는 오클라호마 기반 독립은행(independent banks)이다.

미국 버드와이저 맥주회사, 최근 NFT 구매
미국 버드와이저(Budweiser) 맥주회사가 최근 NFT를 구매하고 Beer.eth 도메인을 구매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버드와이저는 최근 톰 삭스 로켓 팩토리(Tom Sachs Rocket Factory) 컬렉션 NFT를 구입하고, 또한 Beer.eth 도메인을 구입하여 등록한것으로 나타났다. 버드와이저는 30 ETH에 Beer.eth 도메인 네임을 구입하고, 톸 삭스 로켓 팩토리 NFT는 8 ETH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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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7일 (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26(현지시간) 잭슨홀 회의를 하루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및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에 하락… 
 다우 -192.38(-0.54%) 35,213.12, 
 나스닥 -96.05(-0.64%) 14,945.81, 
 S&P500 4,470.00(-0.58%), 
 필라델피아반도체 3,370.39(-0.06%)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카불 폭탄 테러 영향 등에 하락… 
 WTI -0.94(-1.38%) 67.42, 
 브렌트유 -1.18(-1.63%) 71.07
● 국제금($,온스), 카불 폭탄 테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에 상승... Gold +4.20(+0.23%) 1,795.20
● 달러 index, 테이퍼링 우려 및 카불 폭탄테러 영향 등에 강세... +0.22(+0.24%) 93.05
● 역외환율(원/달러), -0.63(-0.05%) 1,170.60
● 유럽증시, 영국(-0.35%), 독일(-0.42%), 프랑스(-0.16%)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5만3천명…월가 예상보다 소폭 증가
● 美 2분기 GDP 잠정치 6.6%↑…월가 예상 하회
● 8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29…전월보다 둔화
● 댈러스 연은 총재 "9월 테이퍼링 발표 의견 유지…10월에 시작 원해"
● 세인트 연은 총재 "연준, 2022년 1분기까지 테이퍼링 완료해야"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고용에서 상당한 진전…테이퍼링 시작해야"
● CE "파월, 잭슨홀서 테이퍼링 발표 안 할 듯…불확실성 여전"
● 아프간 카불공항 인근서 IS 자살폭탄 테러…"미군 등 72명 사망"
● 미 국채가, 카불 폭탄테러에 혼조…30년물 국채수익률 급락
● 바이든, 아프간 테러 IS에 "끝까지 추적"…대피는 계속
● 유엔 사무총장, 카불공항 테러 규탄…상임이사국 유엔대사 회의 소집
● BOA, 美 10년물 금리 연말 전망치 1.55%로 하향
● 모건스탠리, 줌 비디오 목표가 400달러로 상향 조정
● 번스타인 "델타 변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축소될 것"
● BI "버핏지수 205%, 증시 폭락 경고…닷컴버블 때도 150% 미만"
● CS "헬기택시 관련주 블레이드, 사라…목표가 14달러"
● 포브스, 스팩 통해 상장 계획 공개
● ING "한은, 2022년 기준금리 1.5%로 올릴 것"
● 8월 인상 맞춘 외국계 "韓銀, 11월에 또 올린다"
● 채권시장 "8월 금통위, 예상보다 덜 매파적…연내 추가 금리인상"
● 기재차관 "한은 금리인상, 거시경제·금융자산 고려한 결정"
● 오후 9시까지 1천682명, 어제보다 52명↓…내일 1천800명대 예상
● 전국 흐리고 비···"우산 준비하세요"

[기업/산업]
● 낸드 2,3위 합병…삼성전자 위협
● "후한 값 주는 곳부터 반도체 공급하겠다"…TSMC, 가격 20% 인상
● 10대 그룹 오너·CEO 총출동…'수소 드림팀' 내달 출범
● "수소의 물결에 올라타라"…현대차 수소비전 7일 온라인 공개
● 도요타도 뛰어들었다… 韓·獨·日 '수소트럭 삼국지'
● KB증권, 인니 증권사 인수…증자 포함 500억대
● 정부 "벤처특별법 일몰 폐지…5000만원까지 스톡옵션 비과세"
● 현대오일뱅크, 車 수소연료전지 사업 뛰어들었다
● 코오롱도 우주로 간다
● 포스코케미칼, OCI와 음극재 소재 국산화
● 3000억 정유공장 고도화…현대ENG, 태국서 수주
● 롯데알미늄 "2차전지 양극박 원재료 확보하자"
● 코스모화학, 300억 투자 폐배터리 리사이클 시장 진출
● 신사업 힘 싣는 한화…한달 앞당겨 CEO 인사
● '자율주행 뼈대' 지능형교통체계 좌초 위기 딛고 4분기 사업 재개
● 제조에서 서비스까지…KT, 로봇사업 질주
● 길어지는 재택근무…'AI 협업 툴' 시장 후끈
● 펄어비스, 신작 게임 '도깨비'…獨 전시회서 플레이영상 공개
● TV시장 '프리미엄 전략' 통했다…OLED·미니LED↑
● 삼성, 갤럭시Z폴드3에 '비스포크' 입힌다
● 코딩 오류 자동수정 해주는 기술 나왔다
● SKT, 수중 통신망으로 해양오염 실시간 감시
● KT스카이-현대HCN 인수는 순항…딜라이브·CMB는 찬밥신세?
● 삼성준법위원 빈소 찾은 이재용 부회장
● 한상혁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 국민 불편 줄이는 중요한 법안"
● 넷플릭스가 '두둥' 이벤트 여는 까닭은
● 주유소를 물류기지로 바꾼다…CJ대한통운·SK에너지 '의기투합'
● "제주삼다수 즐겨 마셨는데…" 유통업계 水싸움 벌어진 이유
● 화장품으로 '떡국' 만들었더니…매출 '떡상'한 회사
● C-ITS '웨이브·LTE' 병행 추진...2024년 '한국형 규격' 최종 확정
● '배민상회'서 식자재 주문하면 내달부터 '부릉'이 익일배송
● 박영태 캠시스 대표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압도적 1위 지킬 것"
● 서울대 공대, 무게 850g·무동력 '택배슈트' 개발
● 랩지노믹스, UAE에 진단키트 수출
● 한국카본, 美·이스라엘에 항공기 외장재 공급
● 바텍, 인도 치과자재 시장 진출…온라인플랫폼 '덴트강가' 론칭
● IWC 피아제 한국서 얼마나 잘 팔리길래…전세계 매장 14곳인데 한국에 5곳 문연다
● 이커머스 급성장하는데..대형마트는 10년째 '영업 규제' 족쇄
● 한때는 따상 기본이었는데…가을 공모주들 신통찮네
● 상승장에서 사고 하락장에서는 파는 개미들…거래량 반토막
● '대장주' SK머티리얼즈 합병에…투자 대안 급부상한 효성화학
● "위드 코로나땐 화장부터 한다"…코스맥스·씨앤씨인터 반등
● 두산인프라코어 '무상감자+유상증자'로 급락
● 효성화학, 특수가스 대장주 되나
● 음반은 거들 뿐…메타버스 올라탄 워너뮤직
● 라면값 일제히 인상…음식료株 바닥 찍고 반등할까
● 美 사이버 보안 본격 강화…ETF로 분산투자 해볼까
● 펀드매니저 마음대로 운용하는 '액티브 ETF' 급성장… 1년 반만에 3.7배, 121조원 늘어
● 국민연금, 2.6조원 규모 마곡복합단지 투자
● 신작에 울고 웃은 게임株…펄어비스 급등, 엔씨·넷마블 급락
● 금리 인상에 유동성 장세 끝날까...은행·보험 '수혜'
● "유통·소비株, 3분기 기대 못 미칠 수도"
● IPO·벤처 열풍에 신난 VC…실적·주가도 '쑥' 올랐다
● 대림, 홈플러스 3개 점포 3500억원에 인수
● SK바사 115%, 셀트리온 -21%… 백신으로 갈렸다
●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나스닥 상장 재도전
● HMM·SM상선, 최대 실적 이면엔… 아직도 '한진해운 사태' 후유증
● 씨유테크, 상장예비심사 통과… 하반기 코스닥 입성
● '실적 걱정은 기우'…증권사는 여전히 '화양연화'
● 장외주식 열풍에…삼성증권, 장외주식 담보대출 시장 진출
● 포스코인터·LG이노텍…낙폭과대株 주목
● SK 알짜 자산 챙기고 연 5.4% 배당 받는다…기관 경쟁률 역대 최고 갈아치웠다
● 테일러메이드 인수전 참여 효과…F&F, 단숨에 시총 5조원 돌파
● '30달러' 찍은 쿠팡 주가, 美 월가 '저평가' 판단…왜?
● 코스피 죽 쑤는 와중에도, 나스닥ETF 한달수익 4%
● SKT 구독플랫폼 출시에도 주가 하락
● '채시라 남편' 김태욱 대표, 아이패밀리SC 코스닥 노크
● 부산 향토 조선소의 부활…올 해외수주 대박[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올해 물가전망 2.1%로 상향…코로나에도 경기회복 자신
● 이주열 "0.25%P 올려도 완화적 수준"…추가 인상 강력 시사
● "코로나보다 가계빚 더 위험"…영끌 빚투 어쩌나, 초저금리 끝났다
● 막 내리는 초저금리…'돈줄 죄기' 시작됐다
● 美, 2023년 금리인상 유력…테이퍼링은 올 11월께 시작할 듯
● 금리 1%P 뛰면 이자 5조 늘어…영세 中企·자영업 "버틸 재간 없다"
● 2030 저소득층부터 직격탄…금리인상, 가구당 이자부담 23만원 는다
● 증시 큰 충격 없어…"금리인상 선반영"
● 금리 계속 오른다는데 내 주식 괜찮나요? 고수 4명에게 물었더니…
● 2030 해외주식 거래액 100조 넘었다
● 대출 대란…3분기 주담대 한도 벌써 동난 은행도
● "내 코인 안전한가?" 거래소 24곳 이미 영업 중단했다
● '유동성 파티' 끝났지만… 집값보단 거래 먼저 움츠러들듯
● 서울서만 아파트 1만4천가구 공급한다더니…전문가 "1만가구는 기대 말아야"
● 송현동 땅, 옛 서울의료원 용지와 맞교환
● 도심 공공개발에 래미안·자이 아파트 나온다
● '강남4구' 아파트값, 1년8개월 만에 최대폭 올라
● "집값 상승 5.4% 불과, 국민들 납득 못하지만" 與 워크숍서 나온 말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은경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 땐 위드코로나"
● "델타에 금리인상에 이제부터 진짜 위기인데"…내년 고용유지지원예산 3분의 1로 싹둑
● 與 "윤희숙 사퇴쇼 말라" vs 野 "비판자격 있나"
● 윤석열, 이재명에 다시 앞섰다…37% vs 33%
● 野 2위로 치고 올라간 홍준표
● 국민의힘 갈등 이준석 판정패…野지지층 35% "李 책임"
● 언론규제법 5배 처벌도 약하다던 이재명 한발 뺐다…"지켜보는 입장이라 잘 몰라"
● "재난지원금 추석前 지급 시작…캐시백, 10월분부터"
● 청년 15만명에 월세 20만원씩 준다…석달새 4번째 '퍼주기 대책'
● 與 "추석 선물 한도 10만원→20만원"
● 美전략사령관 "북한 위협 대응할 요격 능력 현재로선 충분"
● 아프간서 9000㎞ 날아 韓 도착…"이젠 살았다" 안도
●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직장인 월평균 2천475원 더 낸다
●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설치의무 상향…신축 5%·구축 2%
●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 법원 "성과급, 임금 아냐…퇴직금 포함 안돼"
● '위법 논란' 서울시 와이파이 사업 멈추나
● 조국동생 형량 늘었다…징역 3년·법정구속
●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정부 예타조사대상 최종선정
●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어렵다' 장관 후보자때 보고 받은 백운규
● 홍천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달 들어 3번째

[국제/해외]
● 긴축 암시해온 파월, 27일 잭슨홀 연설선 테이퍼링 언급 없을듯
● 美 우려한 '아프간 카불공항 테러' 현실화…"IS 소행 확실시"
● 영국 총리 "공항 테러에도 아프간 구출작전 계속"
● "백신 안 맞으면 벌금내라"…압박하는 美 기업
● 美 이노비오 'DNA 백신' 브라질서 임상 시작
● 美 웨스턴디지털, 日 키옥시아 합병 논의
● 이상기후에 전기 끊길라…美 태양광 패널 설치 급증
● 구글·MS 등 "사이버 보안에 수백억달러 투자"
● 전기차 사업 속도내는 샤오미···자율주행 스타트업 인수
● '트럭시장 2위' 볼보그룹, 중국 상용차업체 인수
● 우린 부족해서 기간 늘리는데…백신 남는 美 부스터샷 앞당긴다
● '자민당 총재선거' 스가 연임 성공할까
● 화웨이 연일 때리던 美, 車반도체 수출은 허가
● "그냥 서 있기만 했는데 로봇?"…테슬라봇 무리수 되나?
● 지구온난화 계속되면 '엘니뇨·라니냐' 사라진다
● "中서열 4위 왕양, 리커창 총리직 승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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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주요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



- 카불 공항 테러, 두 차례 폭탄테러로 최소 90명 사망, 150명 부상에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 증가



- 연준 발언, 27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잭슨홀 미팅 주시하며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둘기적 발언 



- 경기지표 양호, 2분기 국내총샌산(GDP) 성장률(잠정치) 6.6% 소폭 상향 조정,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5만3000건으로 시장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부동산섹터를 제외한 전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다이아몬드백에너지(FANG)와 옥시덴탈페트롤리움(OXY)이 각각 2.57%, 2.56 하락, 세일즈포스(CRM)는 역대 최대 실적에 2.66% 상승



- WTI 하락, 차익실현 매물과 테러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0.94달러(1.4%) 하락한 67.42달러로 마감 









*news



美, 코로나19 입원 환자 다시 10만명 넘겨..'백신·마스크 기피' 남부 급증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826001305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고용시장 회복서 상당한 진전 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568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올해 테이퍼링 시작할 수 있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567



세인트 연은 총재 "연준, 2022년 1분기까지 테이퍼링 완료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574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10월 또는 가까운 시기에 테이퍼링 시작하길 원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597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 시작할 준비 잘 돼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596



댈러스 연은 총재 "9월 테이퍼링 발표 의견 유지…10월에 시작 원해"(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601









아프간 카불공항 외곽서 2차례 폭발…'자살폭탄' 테러 추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700072942104



BOA, 美 10년물 금리 연말 전망치 1.55%로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589



바이든 “카불 테러 배후 대가 치르게할 것”…철수는 예정대로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85766629151584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 KCC, 한화

-52주 : 삼성화재,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아시아나항공, 휴켐스, 코스모화학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성홀딩스, 디티알오토모티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미원상사, 두산인프라코어, 빙그레

-52주 :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 SK디스커버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삼강엠앤티, 한국파마, 미래에셋벤처투자

-52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KH바텍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에스엠, 상아프론테크, 엠케이전자, 파인테크닉스, 이엠텍, 원방테크, 이지케어텍,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휴젤

-52주 : 케이엠더블유

-역사적 : 없음





[신한금융투자 은행/카드/지주 김수현]

 

*은행; NIM 상승 추세 지속 전망



▶️전일 기준금리 25bp 인상

- 전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기존 0.5%에서 0.75%로 25bp 인상

- 과거 한은 통화정책은 부동산 가격에 후행적이지만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

-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자산 가격의 거품 등 경계한 것으로 보여짐



▶️은행 NIM 상승 수반되지만 자산 성장 둔화 전망

- 25bp 금리 인상에 따라 연간 은행 NIM은 3~5bp 상승 효과 거둘 전망

- 부동산 시장 및 금융 시장 안정 위해 은행권의 가계 여신 공급량은 줄어들 전망

- 정책 기조는 가계 부문에서 급격한 디레버리징은 경계하면서 적정 수준 성장은 유지될 전망



▶️기준금리 인상 이제 시작일 뿐 - 은행주 비중 확대 추천

- 내년 2~3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 있는 만큼 은행의 부채 리프라이싱 스케쥴도 내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

- 카카오뱅크 상장 이후 언더퍼폼하여 가격 매력도 높음

- 대형은행 뿐만 아니라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구조 가진 지방은행들도 매수하기 좋은 자리



*원문 링크: https://bit.ly/3zlpPzX













* news



금리인상에 빛나는 금융주…외국인 장바구니에 '쏙'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896646629151256



(물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1.8%에서 2.1%로 0.3%p 상향, 농축수산물 가격과 국제 유가 오름세 지속 및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 점차 확대 중이기 때문

(뉴시스)

https://bit.ly/3gv7ARp











































[에너지 및 정유, 화학]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OCI Report



★변화의 시작, Re-rating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5,000원으로 7.5% 상향



-포스코케미칼과의 합작사인 피앤오케미칼(OCI 지분율 49%, 지분법 자회사)을 통해 2차전지 음극재 관련 소재 사업 진출을 발표

-양사가 지분율에 따라 총 745억원을 투자하여 흑연계 음극재 코팅에 사용되는 고연화점 피치의 생산능력을 1.5만톤/년 규모 확보할 계획

-흑연계 음극재 내에서도 인조흑연에 더 많은 양이 사용되기 때문에 향후 천연흑연 대비 인조흑연의 비중 확대에 따라 동반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제품

-포스코케미칼의 중장기 음극재 증설 계획(30F 흑연계 음극재 Capa 25만톤/년)을 감안하면 고연화점 피치의 추가적인 증설 가능성도 존재



-폴리실리콘 가격 우려와 달리 7월 말 이후 재차 반등, 대규모 웨이퍼 증설에 따른 견조한 수요를 감안하면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 가능할 전망

-높아진 이익 규모에도 불구하고 실적 둔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며 주가는 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에 불과한 저평가 국면에 진입



-도시개발 사업(DCRE)의 본격화로 향후 2조원 이상의 대규모 현금 유입도 기대. 이를 활용하여 신규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향후 추진될 신사업의 경우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당장의 Valuation에 반영하기에는 어렵겠으나 점차 구체화되면서 주가 Re-rating이 나타날 전망

-구조적 성장 전략에 대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676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 코오롱인더(120110)



* 코오롱인더; 실적과 성장 기반의 편안한 투자



3분기 영업이익 835억원으로 YoY 191% 증가 예상

- 산업자재: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8월 타이어코드 수출단가 +35% YoY), 자회사(KPL) 분기 최대 실적

- 패션: 골프 의류 중심 판매 호조+비용 구조 개선→YoY 적자폭 대폭 축소 전망

- 화학: 에폭시/페놀 수지 강세+원가 하락, 필름: 전분기 유사한 실적 기대



견조할 타이어코드 업황과 수소 소재 투자 임박

- RE 수요: 이동량 증가로 연말까지 강세 기대/OE 수요: 전방 생산 차질 but 회복 예상(올해 12% 성장)

- 22년 타이어 수요 자동차 업황 개선으로 견조→타이어코드는 1H22까지 타이트한 공급 지속

- 수소 소재(수분제어장치, MEA) 증설 3분기 내 구체화→투자 금액 300억원 내외(2H22 완공)

- 수분제어장치: 현대차 수주 물량(2H23 공급)/MEA: 건물/발전용(22년 공급) 연료전지(+향후 차량용) 대응



목표주가 11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하반기 산업자재 중심 실적 개선 지속+수소 소재 증설로 기대감 점차 확대

- 베트남 타이어코드 및 아라미드 증설로 산업자재 구조적 성장 예상

- 수소 소재(MEA, PEM, 수분제어장치)는 향후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





(원문 링크: https://bit.ly/38w4acR











 *news





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카불 폭탄 테러 속 하락…WTI 1.4%↓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827000016

































[Metal, 상사]





1, 중국 냉연판재류 수출 오퍼가격, 지난주와 동일

= 중국 본계강철 10월 선적분 냉연강판 톤당 1,100달러, 용융아연도금강판 톤당 1,300달러 제시

= 최근 철광석 가격 큰 폭 하락, 내수가격 하락분위기로 가격인상에 나서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임



2, 2021년 7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3.3% 증가

= 올해 글로벌 조강생산량 1억 6,170만톤으로 전년비 3.3% 증가. 코로나 기저효과 및 국가 지역별 회복세 지속. 

= 다만, 중국은 7월 조강생산량 8,86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



3, 현대제철, 9월 H형강 가격 '3만원' 인상

= 9월 출하 H형강 제품가격 중소형 기준 134만원, 대형, 토목 기준 151만원으로 3만원 인상. 최근 유통가 127만원 내외임 감안시 실질 인상폭은 7만원 수준

= 원자재가격 상승폭 맞춰 적정 스프레드 유지 목적으로, 향후 수급 따라 가격 관철 여부 결정 될듯 



4,  파키스탄, 한국산 냉연에 AD 잠정관세 부과

= 한국, 베트남, 대만, EU산 냉연 코일 및 시트에 반덤핑 잠정관세 부과. 한국산 잠정관세율은 13.24%

= 잠정관세 부과기간 4개월로 부과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 최종판정 내릴 예정



5, 세아베스틸, 9월 생철 수요 급감, 선철 3만톤 선적중

= 고급 철스크랩 공급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인도산 선철 계약분 3만톤 9월 중순 입항 예정. 계약 가격은 590달러(CFR)

= 한편, 포스코도 고급철스크랩 부족 해소 위해 HBI 등의 수입을 늘리고 국내 철스크랩 구매를 강화.  



6, 철광석 가격 급락? 열연가격은? 

= 7월 중순 220달러에서 한 달여 만에 130달러까지 급락. 이러한 급락에도, 이미 도입된 철광석 가격 자체가 워낙 높고, 공급 부담 역시 해소 되지 않은 상황. 

= 포스코는 일단 오는 9월 주문투입분부터 유통향 열연가격 인상 계획





[메리츠증권 유틸리티/철강 문경원]



▶[Issue Comment] SIMPAC(009160)

탐방 노트: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에 주목



2021.8.27 (금)



- SIMPAC은 합금철 및 금속 성형 기계(프레스)를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 2021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페로망간 등 54%, 페로실리콘 등 17%, 프레스 25% 등으로 구성



- 5월 이후 철강재 전반적인 가격 조정이 나타났으나,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로 인해 페로망간 가격은 지속 상승 중. 반면 망간 광석 수요 감소로 망간 광석의 수입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어, 3분기부터 급격한 이익 개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페로실리콘 수요의 구조적인 성장도 투자 포인트. 그동안은 발전기, 변압기 등이 전기강판의 주요 수요처였으나,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며 모터 제작에 필요한 전기강판의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 동사는 국내에서 전기강판 제작에 필요한 페로실리콘을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



(Report 링크) https://bit.ly/3sQ6RPv









 *news



















[Tech]





[2021.08.26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전일 대비 -0.06%, 3,370선 마감

상승주 14, 하락주 16



다우 -0.54%, 나스닥 -0.64%, S&P 500 -0.5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하락세였던 뉴욕 증시 주요 지수 대비 상대적 선방.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들이 안정화된 실적을 배경으로 주가 부양 정책 혹은 주주 환원 확대 정책 발표. 마이크로칩 +2.96%, ADI +2.05%, NXP +2.04% 기록. 마이크로칩은 2:1로 주식 분할. 반도체 업종 내에서 최근 주식 분할한 기업은 엔비디아였고, 주식 분할 발표 시 엔비디아 주가에 긍정적 영향. 이번 마이크로칩의 주식 분할 발표도 긍정적 영향. ADI는 Maxim Integrated 인수/합병 관련 중국 규제 당국의 승인 완료 후 자사주 매입(보통주 85억 달러) 발표. NXP는 분기 배당금 0.5625달러 지급 및 자사주 매입 확대(2021년 기존 계획 20억 달러 + 신규 20억 달러) 발표. On Semi는 인수/합병 계획 발표. 인수 대상은 SiC 공급사 GT Advanced Technologies. EV 충전소에 SiC와 같은 화합물로 만들어진 반도체가 많이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이러한 사업이 On Semi의 기존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점 때문에 On Semi 주가는 +1.20% 상승 마감. 그 외에 대형주 중에서 상승주는 TSMC ADR +0.91%, ASML ADR +0.38%. 하락주는 CREE -4.96%, Two Six -2.56%, 마이크론 -1.72%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고영민



IT부품/전기전자

- 기판 산업에 대한 세 가지 생각



▶️ 결론:

- 패키징기판 수익성 격차 주목

- MLB 수급 불균형 가능성

- 기판의 턴어라운드 효과



1) 모든 기판의 숏티지가 아님. 패키징기판만 공급부족

- 패키징기판 산업의 반등은 2018년 말에 시작

- 현재는 초고부가 패키징기판에서 시작된 호황이 낙수효과로 메모리용 등 저부가 기판으로 확대되고 있음

- 선두권 기업들의 패키징기판 수익성은 지난 2년간 20%p 상승

- 후발주자들의 수익성 개선률은 10%p에 불과. 하반기와 2022년의 업사이드 여력 크다고 판단

- 국내 관련주: 심텍, 대덕전자, 해성디에스, 코리아써키트



2) MLB 수급도 타이트해지기 시작

- 패키징기판 외 HDI, MLB, FPCB 산업에서도 다수의 기업들은 사업 철수 및 축소 동향 확인

- 특히, MLB에서는 일본 경쟁사의 사업축소, 그리고 미중분쟁 영향으로 국내 기업에 물량 집중되고 있음

- 국내 관련주: 이수페타시스



3) 가장 극적인 턴어라운드는 기판 기업들에서 확인될 것

- 모바일 업황 반등 환경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장 극명할 기업군은 지금까지 크게 부진했던 기업 또는 기술변화 부품이라 생각

- 기판 업체들 다수는 코로나19 환경에서 크게 부진. 그러나 신규 제품군에서의 매출 확대 기회로 수년만에 대규모 투자 돌입

- 또한, 자회사 부진 영향으로 실적 감소가 더 극심했던 기업들은 마진률 상승국면에서 레버리지 효과 발생 가능

- 국내 관련주: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이수페타시스, 티엘비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2903









[한투증권 임예림] 하나마이크론: 좀 복잡하긴 해도, 진짜 좋아집니다 



● 목표주가 41% 상향

- 2022년 지배주주지분 BPS 추정치를 18% 상향했고, 목표 PBR을 3배에서 3.5배로 높여 적용

- 목표 시가총액은 7,600억원이고 참고로 33% 지분을 보유한 연결 자회사 하나머티리얼즈의 시가총액은 1조원

- 목표 PBR 3.5배는 네패스와 엘비세미콘이 테스트 증설을 본격화했던 2019년 PBR 밴드 상단 평균



● 올해부터 투자 증대가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

- 하나마이크론의 연결 실적 추정은 쉽지 않음. 하나머티리얼즈, 브라질 법인, 베트남 법인 등 자회사 매출 비중이 크고 대손이나 외환 등의 영업외 요인도 많기 때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추천하는 이유는 올해부터 투자 증대가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초입에 들어섰기 때문

- 언론에 보도됐던 메모리 업체와의 후공정 외주 계약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 향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실적 추정치에 반영할 계획



● 테스트 매출 비중이 커지며 영업이익률 상승

- 전일(8월 25일) 1,500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테스트 신규시설투자를 공시

- 추가되는 어플리케이션은 RF와 AP 패키지 테스트

- 이번 증설을 통해 발생할 내년 신규 테스트 매출액은 연간 493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 예상



● 본업도 서버디램 플립칩 물량 확대로 가동률 높게 유지

- 올해 상반기 서버디램 패키징 물량 확대에 더불어 모바일디램 가동률도 상승하며 메모리 어셈블리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증가

- 메모리 어셈블리와 자회사 하나머티리얼즈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 증가해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



리포트: https://bit.ly/3jiAkyE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산업



■ 휴대폰/IT부품산업 - 폴더블 스마트폰, 해외에서도 통했다



- 한국에서 예상보다 긍정적인 사전 예약 판매량을 기록했던 갤럭시 Z시리즈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해외에서 갤럭시 Z 시리즈 모델 사전 판매 제품 인도 일정이 기존 8월 말에서 9월 중순으로 연기됐다고 발표



- 인도에서도 갤럭시 Z시리즈 24일 첫 예약판매량이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약 2.7배에 달한다고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발표



- 갤럭시 Z 시리즈의 글로벌 정식 판매는 8월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사전 예약 판매 반응만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이번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판단. 관련 시장은 향후 중화권, Apple까지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



- 갤럭시 Z 시리즈 판매와 관련해 해외 시장에서의 특이점은 국내와 비교했을 때 갤럭시 Z Fold3의 수요도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점.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이 판매 호조세에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



- 갤럭시 Z 시리즈의 예상보다 양호한 수요를 고려했을 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1년뿐만 아니라 2022년 이후에도 예상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 관련주로는 KH바텍, 파인테크닉스,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 등의 수혜 기대







[NH/스몰캡(손세훈)]



[아이원스]



★ 파운드리 증설 경쟁의 수혜를 입을 기업



■ 파운드리 증설 경쟁의 낙수 효과



아이원스의 반도체 부품 가공 사업부문은 글로벌 IT 장비 1위 기업인 A사를 고객사로 확보. A사의 매출 비중은 50%가 넘는 상황



동사는 고객사 전용 라인의 수율을 공정 개선을 통해 향상시켰으며 부진한 사업부를 구조조정하여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13.2%p 개선됨



동사의 고객사(10월 결산)는 FY4Q21 실적 가이던스를 매출액 63.25억달러(+2% q-q, +35% y-y)로 제시



파운드리와 로직반도체향 장비가 고객사의 실적 견인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DRAM 장비 매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



A사에서는 ’22년에도 DRAM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제시



최근 TSMC가 반도체 가격을 20% 인상하기로 하는 등 파운드리는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상황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투자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22년에도 파운드리에 공급하는 반도체 장비회사의 성장은 지속될 것



이에 따라 아이원스 또한 ’22년에도 실적 성장 기대



■ 반도체 관련 부품 회사 중 저평가



동사가 개발한 신규 소재는 플라즈마 식각공정에서 내마모성이 쿼츠보다 높아 이를 사용해 쿼츠 포커스링을 대체할 계획



현재 장비 회사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2년 하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21년 매출액은 1,587억원(+8.5% y-y), 영업이익은 310억원(+230.8% y-y)으로 전망하며 ’22년은 매출액 1,732억원(+9.1% y-y), 영업이익 350억원(+12.9% y-y) 예상



이를 기준으로 한 PER은 각각 9.7배, 8.6배로 반도체 관련 부품 회사 중 저평가된 기업



☞리포트: https://bit.ly/3krCBXp





안녕하세요, SK증권 반도체 Engineering Technology 담당 한동희입니다.

 

네오셈 (253590) 코멘트 공유드립니다.

 

반도체 후공정 테스터 전문업체. SSD 테스터 글로벌 플레이어. 2020년 SSD 테스터 매출 비중 81%



상반기 영업적자 지속: Sapphire Rapids 출시 연기로 5세대 테스터 투자 지연, 4세대 테스터 투자 공백



하반기 턴어라운드: 4세대 SSD 투자 재개, 5세대 SSD 테스터 Demo 시작. Sapphire Rapids 2022년 상반기 출시 예정. 반기보고서 제출일 수주잔고 151억원 및 하반기 4세대 SSD 테스터 수주 이어질 것. 3Q21 BEP 수준, 4Q21 영업이익 39억원 예상



인텔 CPU 기반의 SSD 테스터를 보유: 높은 호환성의 강점이 글로벌 시장에서 부각 될 것



2022년 4,5세대 SSD 투자의 Overlap과 Burn-in 테스터 거래선 확대도 기대



하반기 턴어라운드, 22년에 초점 맞춘 투자전략 권고



네오셈 (253590): 하반기 턴어라운드 사이클 진입



자료: http://asq.kr/xfpMRg









* news





TSMC, Sony와 Denso 등 업체와 함께 일본에 합작법인을 설립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 (UDN)

https://bit.ly/3gyXLlq





Google, 차기 픽셀폰에 삼성전자의 5G 모뎀 기술 채택할 전망. (Reuters)

https://reut.rs/3jj98zH





에이팩트,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사업 진출을 위해 50억 규모의 장비투자 집행. (Theelec)

https://bit.ly/3ydlAFq





DB하이텍, 자체 개발한 모바일용 OLED DDI를 본격 양산해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 (Theelec)

https://bit.ly/3zkVJwG



Dell FY2Q22 실적발표, 매출액 $26.1bn (vs 컨센서스 $25.6bn) EPS $2.24 (vs 컨센서스 $2.03). 전 사업부 매출 상승. 재택근무 문화로 노트북, 데스크탑, 클라우드 수요 증가. 시간 외 주가 -3.3% 기록 중 (Dell)

https://bit.ly/3ylRIa3



드라이버IC 부족 심각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468



























[모빌리티, 배터리]











*news



Nissan, 2030년대 초반까지 100% 전기차 목표로 UN이 지원하는 'Race to Zero' 캠페인에 일본 자동차 회사로써 처음 합류. 올해 초 Nissan은 2050년까지 모든 운영 및 제품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 이를 위해 Nissan EV36Zero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2030년대 초까지 일본, 중국 미국 및 유럽의 주요 시장에서 새로운 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 (Electrek) 

https://bit.ly/3DiRyno



환경부, 폐배터리의 회수, 재활용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차 소유자가 정부에 반납하는 폐배터리를 회수해 잔존가치를 측정한 후 민간에 매입하는 등 재활용체계의 유통 기반 역할을 담당할 전망.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19년 기준 15억달러에서 2030년 181억 달러 규모로 10배 이상 성장할 전망 (오토데일리) 

https://bit.ly/2Y3R1Wt



올해 국내 신규 등록 전기차, 절반 이상이 SK이노 배터리 탑재 (연합뉴스)

https://bit.ly/3gBoFsY



삼성SDI ‘美 진출 임박’···배터리 경쟁 구도 재편 (서울경제)

https://bit.ly/3DmajGA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김동희]



■ 크래프톤(259960/Buy/TP:720,000원): 성공이 우려를 압도한다



▶ 글로벌 IP Holder로서의 밸류 입증. ‘PUBG’ PC와 모바일 모두 양호. 로얄패스,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판매로 수익화 능력 고도화되며 In-game ARPU 및 매출 성장



▶ 8월 27일부터 3일간 글로벌 28개국에서 2차 알파테스트 진행하며 출시 임박. 8월 현재 ‘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 2,800만명 돌파하였으며 8월 19일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오픈되어 9월말~10월초 출시까지 4천만 돌파 무난할 것



▶ 예측 가능한 성공. 2022년 ‘뉴스테이트’ 매출액은 2.24조원, 일평균 61억원 예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2만원 유지

 

URL: https://bit.ly/3gzhhOw











* news



위버스+브이라이브 통합 속도, 글로벌 최대 팬플랫폼 초읽기(전자신문) 

- 3분기 기존 네이버 브이라이브 일부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순차 종료 

- 이르면 연내 자사 팬플랫폼 위버스와 브이라이브 통합한 새로운 플랫폼 공개 예정 

https://bit.ly/3ypLLZn

 



















 







[제약, 바이오] 









* news



정은경 "백신 부스터샷, 4분기부터 시행"

-  방역당국 '위드 코로나' 전환...성인 80% 이상 접종 때 추진

https://bit.ly/3mD7tqz









































[음식료, 건기]

 











 

*news



아재들에게 100만봉 팔린 과자 오리온 고추칩, 얼마나 맵길래…

https://bit.ly/3BfLZUQ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54%, S&P 500 -0.58%, 나스닥 -0.64%

★ MSCI 한국지수 ETF -1.25%, MSCI 이머징지수 ETF -0.95%

★ 필라델피아 반도체 -0.0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주요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

- 카불 공항 테러, 두 차례 폭탄테러로 최소 90명 사망, 150명 부상에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 증가





美, 코로나19 입원 환자 다시 10만명 넘겨..'백신·마스크 기피' 남부 급증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고용시장 회복서 상당한 진전 봤다"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10월 또는 가까운 시기에 테이퍼링 시작하길 원해"

댈러스 연은 총재 "9월 테이퍼링 발표 의견 유지…10월에 시작 원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 시작할 준비 잘 돼 있다"





BOA, 美 10년물 금리 연말 전망치 1.55%로 하향



바이든 “카불 테러 배후 대가 치르게할 것”…철수는 예정대로



-60일 : 셀트리온, KCC, 한화

-52주 : 삼성화재,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아시아나항공, 휴켐스, 코스모화학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성홀딩스, 디티알오토모티브



-60일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삼강엠앤티, 한국파마, 미래에셋벤처투자

-52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KH바텍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에스엠, 상아프론테크, 엠케이전자, 파인테크닉스, 이엠텍, 원방테크, 이지케어텍, 선광





은행; NIM 상승 추세 지속 전망

- 과거 한은 통화정책은 부동산 가격에 후행적이지만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

-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자산 가격의 거품 등 경계한 것으로 보여짐

- 25bp 금리 인상에 따라 연간 은행 NIM은 3~5bp 상승 효과 거둘 전망

- 부동산 시장 및 금융 시장 안정 위해 은행권의 가계 여신 공급량은 줄어들 전망

- 카카오뱅크 상장 이후 언더퍼폼하여 가격 매력도 높음

- 대형은행 뿐만 아니라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구조 가진 지방은행들도 매수하기 좋은 자리





정은경 "백신 부스터샷, 4분기부터 시행"

-  방역당국 '위드 코로나' 전환...성인 80% 이상 접종 때 추진

금리인상에 빛나는 금융주…외국인 장바구니에 '쏙'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1.8%에서 2.1%로 0.3%p 상향, 농축수산물 가격과 국제 유가 오름세 지속 및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 점차 확대 중이기 때문







OCI

-양사가 지분율에 따라 총 745억원을 투자하여 흑연계 음극재 코팅에 사용되는 고연화점 피치의 생산능력을 1.5만톤/년 규모 확보할 계획

-흑연계 음극재 내에서도 인조흑연에 더 많은 양이 사용되기 때문에 향후 천연흑연 대비 인조흑연의 비중 확대에 따라 동반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제품

-높아진 이익 규모에도 불구하고 실적 둔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며 주가는 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에 불과한 저평가 국면에 진입

-도시개발 사업(DCRE)의 본격화로 향후 2조원 이상의 대규모 현금 유입도 기대. 이를 활용하여 신규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이익 835억원으로 YoY 191% 증가 예상

- 산업자재: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8월 타이어코드 수출단가 +35% YoY), 자회사(KPL) 분기 최대 실적

- 패션: 골프 의류 중심 판매 호조+비용 구조 개선→YoY 적자폭 대폭 축소 전망

- 화학: 에폭시/페놀 수지 강세+원가 하락, 필름: 전분기 유사한 실적 기대







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카불 폭탄 테러 속 하락…WTI 1.4%↓ 



SIMPAC

- 5월 이후 철강재 전반적인 가격 조정이 나타났으나,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로 인해 페로망간 가격은 지속 상승 중. 반면 망간 광석 수요 감소로 망간 광석의 수입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어, 3분기부터 급격한 이익 개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페로실리콘 수요의 구조적인 성장도 투자 포인트. 그동안은 발전기, 변압기 등이 전기강판의 주요 수요처였으나,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며 모터 제작에 필요한 전기강판의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 동사는 국내에서 전기강판 제작에 필요한 페로실리콘을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





중국 냉연판재류 수출 오퍼가격, 지난주와 동일

2021년 7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3.3% 증가

현대제철, 9월 H형강 가격 '3만원' 인상

파키스탄, 한국산 냉연에 AD 잠정관세 부과

세아베스틸, 9월 생철 수요 급감, 선철 3만톤 선적중

철광석 가격 급락? 열연가격은? 



[2021.08.26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4, 하락주 16

-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들이 안정화된 실적을 배경으로 주가 부양 정책 혹은 주주 환원 확대 정책 발표.

- 하락주는 CREE -4.96%, Two Six -2.56%, 마이크론 -1.72%







기판 산업에 대한 세 가지 생각

- 패키징기판 산업의 반등은 2018년 말에 시작

- 현재는 초고부가 패키징기판에서 시작된 호황이 낙수효과로 메모리용 등 저부가 기판으로 확대되고 있음

- 국내 관련주: 심텍, 대덕전자, 해성디에스, 코리아써키트

- 특히, MLB에서는 일본 경쟁사의 사업축소, 그리고 미중분쟁 영향으로 국내 기업에 물량 집중되고 있음

- 국내 관련주: 이수페타시스

- 가장 극적인 턴어라운드는 기판 기업들에서 확인될 것



하나마이크론: 좀 복잡하긴 해도, 진짜 좋아집니다 

- 하나마이크론의 연결 실적 추정은 쉽지 않음. 하나머티리얼즈, 브라질 법인, 베트남 법인 등 자회사 매출 비중이 크고 대손이나 외환 등의 영업외 요인도 많기 때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추천하는 이유는 올해부터 투자 증대가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초입에 들어섰기 때문

- 추가되는 어플리케이션은 RF와 AP 패키지 테스트

- 이번 증설을 통해 발생할 내년 신규 테스트 매출액은 연간 493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 예상

- 올해 상반기 서버디램 패키징 물량 확대에 더불어 모바일디램 가동률도 상승하며 메모리 어셈블리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증가



폴더블 스마트폰, 해외에서도 통했다

-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해외에서 갤럭시 Z 시리즈 모델 사전 판매 제품 인도 일정이 기존 8월 말에서 9월 중순으로 연기됐다고 발표

- 인도에서도 갤럭시 Z시리즈 24일 첫 예약판매량이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약 2.7배에 달한다고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발표

- 갤럭시 Z 시리즈의 글로벌 정식 판매는 8월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사전 예약 판매 반응만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이번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판단. 관련 시장은 향후 중화권, Apple까지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

- 관련주로는 KH바텍, 파인테크닉스,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 등의 수혜 기대



아이원스

- 아이원스의 반도체 부품 가공 사업부문은 글로벌 IT 장비 1위 기업인 A사를 고객사로 확보. A사의 매출 비중은 50%가 넘는 상황

- 파운드리와 로직반도체향 장비가 고객사의 실적 견인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DRAM 장비 매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투자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22년에도 파운드리에 공급하는 반도체 장비회사의 성장은 지속될 것

- ’21년 매출액은 1,587억원(+8.5% y-y), 영업이익은 310억원(+230.8% y-y)으로 전망하며 ’22년은 매출액 1,732억원(+9.1% y-y), 영업이익 350억원(+12.9% y-y) 예상









TSMC, Sony와 Denso 등 업체와 함께 일본에 합작법인을 설립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 (UDN)

Google, 차기 픽셀폰에 삼성전자의 5G 모뎀 기술 채택할 전망. (Reuters)

Dell FY2Q22 실적발표, 매출액 $26.1bn (vs 컨센서스 $25.6bn) EPS $2.24 (vs 컨센서스 $2.03). 전 사업부 매출 상승. 재택근무 문화로 노트북, 데스크탑, 클라우드 수요 증가. 

드라이버IC 부족 심각







Nissan, 2030년대 초반까지 100% 전기차 목표로 UN이 지원하는 'Race to Zero' 캠페인에 일본 자동차 회사로써 처음 합류. 올해 초 Nissan은 2050년까지 모든 운영 및 제품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

환경부, 폐배터리의 회수, 재활용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 

올해 국내 신규 등록 전기차, 절반 이상이 SK이노 배터리 탑재

삼성SDI ‘美 진출 임박’···배터리 경쟁 구도 재편



크래프톤(259960/Buy/TP:720,000원): 성공이 우려를 압도한다

▶ 8월 27일부터 3일간 글로벌 28개국에서 2차 알파테스트 진행하며 출시 임박. 8월 현재 ‘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 2,800만명 돌파하였으며 8월 19일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오픈되어 9월말~10월초 출시까지 4천만 돌파 무난할 것

▶ 예측 가능한 성공. 2022년 ‘뉴스테이트’ 매출액은 2.24조원, 일평균 61억원 예상





위버스+브이라이브 통합 속도, 글로벌 최대 팬플랫폼 초읽기(전자신문) 

- 3분기 기존 네이버 브이라이브 일부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순차 종료 

- 이르면 연내 자사 팬플랫폼 위버스와 브이라이브 통합한 새로운 플랫폼 공개 예정 





아재들에게 100만봉 팔린 과자 오리온 고추칩, 얼마나 맵길래…









<Negative> 



아프간 카불공항 외곽서 2차례 폭발…'자살폭탄' 테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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