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8. 30. 09:22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30일 0시 기준 1487명. 국내 1426명
서울 436 부산 55 대구 83 인천 63 광주 29 대전 29 울산 35 세종 8
경기 402 강원 29 충북 36 충남 57 전북 25 전남 27 경북 39 경남 61 제주 12

------------------------------------

2021년 8월 30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윤희숙, 의원직 사퇴도 마음대로 못할 수도? → 민주당, 사퇴에 동의하면 자기당 소속 투기 혐의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내로남불’ 비판 커질까 반대할 가능성...(한경)
 

2. 5대 은행,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 → 다음 달 중 시행.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른 조치.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인하.(중앙선데이)
 

3.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의미를 모른다’ → 괴테(1749 ~1832년)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에 나오는 시 구절.(한경)
*정확히는 ‘눈물과 함께 빵을 먹어 본적이 없는 자는 천국의 힘을 모른다’라고
 

4. ‘네카라쿠배’ →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을 말하는 신조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플랫폼 서비스 기업. 편리함도 주지만 절대적이고 독점적 지위의 악용 우려에 대한 대비는 거의 없다.(중앙선데이)
 

5.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37만2000명이 물에 빠져 죽는다 → 날마다 한 시간에 40명 넘게 익사하는 셈.(중앙선데이, 신간소개 기사 중)
 

6. 추석 가족모임 허용 미정... ‘혼선’ → 내일 기차표 예매 시작되는데 연휴 방역대책은 이번 주 금요일 발표. 당초 31일 전에 발표 밝힌 바 있으나 5일 정도 미뤄져.(서울)
 

7. 동이족을 이기는 법 → ‘동이족은 예와 의가 빈약하고 사납다. 하지만 이들은 상하가 화목하고 백성이 안락해 공략하기 어렵다. 아래위가 반목하도록 이간책을 구사해 이길 수 있다‘. 제갈량이 쓴 병법서에 나오는 내용이라고.(중앙선데이)
*동이족은 특정 민족이라기보다는 중국 동족의 여러 이민족을 이른다고 보는 것이 정설
 

8. 미-탈레반, 적과의 동침? → 이슬람국가(IS)의 테러가 현실화하면서 미국과 탈레반이 의도치 않게 손을 맞잡아야 할 상황... 미국은 ‘안전한 철수’를, 탈레반은 IS의 영향력 확대 억제 의도.(한국)
 

9. 배달앱 음식주문 4번 하면 1만원 환급 → 정부, 외식쿠폰 내달 다시 도입. 2만원 이상씩 4번 주문하면 4번째 주문액 중 1만 원을 돌려받아. 추석전 시행. 200억한도 선착순.(동아)
 

10. 무릎 꿇고 우산 받쳐준 과잉 의전. 관료 갑질?, 기자 갑질? → 

법무부 차관, 아프가니스탄 입국자 발표장에서 직원이 뒤에서 무뤂을 젖은 땅에 꿇고 우산 받쳐주는 장면 갑질 논란(세계 외)
*옆에서 받쳐주다 기자들이 비켜 달라고 하자 직원이 뒤로가 낮게 숙였다 무릎이 아프자 꿇은 것이라고
 

이상입니다
----------------------------------

[2021.8.30.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미국 500개 주요기업 4~6월 분기 순익 전년비 95%↑" 리피니티브...미국 S&P 500 종합지수에 편입한 주요기업의 2021년 4~6월 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4% 급증할 전망이라고 시장조사 전문 리피니티브가 밝혔다.

☞헛도는 '지역균형 뉴딜'…공기업, 줄줄이 벤처펀드 출자거부...비수도권 혁신기업 육성 핵심 가스公등 재정난에 투자못해 민관벤처펀드 출발부터 난관...신영대의원실 출자실태 파악 "협의없이 무리수계획 세운탓"

☞업비트의 독주…4대 거래소 예치금 80% 차지...지난달 가상화폐 거래자금 2위 빗썸보다 5배 많은 5조원 회원수도 470만, 빗썸의 3배 거래소 독과점 폐해 우려 제기...10대도 용돈으로 코인 산다 4대 거래소 예치금만 40억원

☞4~6월보다 10월 카드 더 쓰면 10% 돌려준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월 시행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금 융》

☞셀트리온·카카오…외국인·기관 따라 '핀셋 투자' 해볼까...변동성 장세에도 큰손들이 산 종목은...셀트리온, 순매수 1위 코로나 치료제 수출 기대 카카오는 성장성 주목...HMM·OCI·SK이노 …외국인·기관 '쌍끌이'...개인은 급락종목에 베팅 엔씨·LG화학 등 순매수

☞디티알오토·중흥…수조원대 M&A 주인공된 중견기업...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에 중견기업 잇따른 도전...시총 5000억 디티알오토 2.4조 두산공작기계 인수...시공능력 5위 대우건설은 17위 중흥토건이 사들여....SM, 쌍용차 새주인 의욕

☞'탈모 완화 화장품' 기대에…두달새 주가 274%나 폭등한 상장사...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면서 바이오니아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6월 25일 종가(1만9900원) 대비 두 달 새 273.87% 급등한 수준이다.

☞저평가 매력 2차전지株 '알루미늄박' 주목...삼아알미늄 한달새 60% 상승...알루미늄 가격올라 실적 개선 PER 업종 평균보다 크게낮아

《기 업》

☞"물류호황 잡아라"…두산·현대重 '지게차 大戰'...두산밥캣, 친환경 엔진 탑재 현대제뉴인, 수소지게차 승부... 자율주행 지게차 개발도 속도 세계 점유율 높이기 전면전

☞취준생 '꿈의 직장' 삼성 카카오 택한 이유…연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4년제 대학 대학생 및 취준생 692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삼성이 응답률 45.4%로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42.6%)는 삼성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현대重지분 줄매각…느슨해지는 범현대가 연대...현대자동차가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보유지분을 잇달아 매각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으로 분할되기 이전 과거 현대중공업 시절인 2001년부터 20년 이상 보유하던 지분을 대거 처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범 10년 SK종합화학, 새 사명 'SK지오센트릭'...올해로 출범 10년을 맞이하는 SK종합화학이 사명을 바꾼다. 새 사명은 'SK지오센트릭(SK geocentric)'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 동 산》

☞월세 내몰기?…집값 잡으려다 무주택자만 '패닉'...8월 전셋값 상승률 올 첫 1%대 임대차법 시행 후 매물 부족에 방학 등 이사철 수요까지 겹쳐...대출 축소·중단으로 혼란 가중 갑작스러운 사전청약 확대도 전세난 부추겨 세입자 발목 우려

☞"집도 못 사는데 전셋집도 못구하게 만드나" 대출중단 금리인상 무주택자들 화났다...금리인상 주택 매수심리 위축...기 대출자 이자부담 가중...가을 이사철 겹쳐 무주택자 전전긍긍 "주택 거래 줄겠지만, 영끌 갭투자 감소는 의문"

☞"7개월새 6억↑…내놨던 매물도 거둬간다"…강남 3구 못간 실수요자 찾는 곳[르포]...동작 전용 84㎡ 25억에 팔려 7개월새 6억 올라 고공행진..."한강 조망권 강남3구 대체재"

☞서울 아파트값 천장은 어디?…'거래절벽'에도 신고가 거래 계속...고점 인식에 일부 매수세 `주춤`…재건축·중저가 단지 상승세 `여전`...전월세계약 10건 중 4건은 월세 낀 거래…"보증금 부담에 반전세 찾는 세입자 늘어"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정부 “추석 가족모임, 상황 보고 9월 3일 발표…접종률 상승 감안”...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모임 허용 여부 등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대책을 다음달 3일 발표한다.

☞전자발찌 절단 및 살인 자백 강모씨…17살 첫 징역, 전과 14범...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후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모(56)씨는 만 17세 때 특수절도로 첫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갖은 범행으로 현재까지 14차례 처벌을 받았다.

☞관광객 목마른 지자체들 "모노레일 설치"...단기간에 관광객 유치 효과 커 해운대선 1년새 60만명 탑승...주변 관광지도 덩달아 활성화 올해 문경새재 방문 25% 늘어...모노레일 성공사례 이어지자 예산·평창 사업추진 서두르고 철원 소이산 일원에 연말 완공

☞과학고 인기는 여전…평균 경쟁률 3대1 '훌쩍'...이공계대학 진학 유리하고 일반고 전환 정책서 예외 전국 20개 과학고 미달無

《국  제》

☞"철거도 대륙 스케일"…中초고층 아파트 14개동 45초만에 폭파한 이유...이 아파트는 2011년 착공을 시작했으나, 건설사가 자금난을 겪으며 2014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곳이다...건설사는 아파트가 7년간 방치됐고, 대형 아파트가 시장 수요가 맞지 않는다며 빈 건물을 철거했다.

☞테러, 보복, 다시 테러…출구없는 전쟁에 77만명이 희생됐다...美, 9·11 주범 빈라덴 쫓아 아프간 침공하며 보복 개시...알카에다 소탕 성공했지만 IS로 테러 네트워크 되레 커져 이라크·시리아로 전선 넓어져 美 전쟁비용 7천조 밑빠진 독...바이든, 카불테러 즉각 응징 美 철수해도 전쟁 계속될듯

☞이물질 섞인 모더나 日서 또 나와…30대 2명 접종 후 사망 "인과관계 확인 중"...이물질 발견된 3개 제품번호 백신...스페인 공장 제조, 韓엔 안 들어와

☞뉴질랜드 '코로나 제로' 전략 시험대…英언론 "사회주의 은둔국"...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청정국가로 꼽혔던 뉴질랜드가 감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
📮 8월 3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400명대로 예상돼 55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휴일 효과로 확진자가 줄긴 했지만, 4차 대유행의 기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방역 대책과 거리 두기 조정안을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투잡'을 뛰는 나 홀로 자영업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폐업을 위한 철거비 지원 신청도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 민주당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경선 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대세론'이냐 '뒤집기'냐, 주자들의 움직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후보등록을 시작하는 야권에선 경선 규칙과 주요 정책을 두고 주자들 간 공방이 오갔습니다. 

● 정의당 대권 주자, 심상정 의원이 온라인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대권 출사표는 이번이 네 번째인데요. 심의원은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정책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큰 차이가 없다며 "단일화를 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여야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어제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요. 그간 강행 처리 의사를 줄곧 내비쳤던 민주당은 다소 변화된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 미국이 이틀 만에 다시 아프가니스탄에서 IS 테러범 차량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미군 로켓포가 카불공항 근처 주택에 떨어지면서 어린이 3명이 숨진 것으로 보도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이 참여하는 한미영 합동 항모전단 훈련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동해에서 진행됩니다.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남북 통신선 연락을 끊었던 북한이 이번에도 반발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덴마크는 다음 달 10일 코로나19 관련 모든 제한 조치를 푼다고 발표했습니다. 덴마크 보건부는 12세 이상 인구의 8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이 같은 조치가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제원자력기구가 지난달 초부터 북한 영변의 5메가와트 원자로에서 냉각수가 배출되는 등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징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북한이 2년 반 만에 5메가와트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은 미국에 핵무기 생산 능력과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 정부 기관을 도운 아프간인들이 지난 26일 한국 땅을 밟았지만 여전히 현지에는 한국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1천 명 가까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이들은 한국 기업·비정부기구의 재건 사업을 최일선에서 수행해 신원이 노출됐음에도 이번 구출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 전자발찌를 착용한 지 석 달 만에 발찌를 끊고 도주한 남성(56세. 강모씨)이 서울 송파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도주 전과 후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들은 각각 40대와 50대로, 강씨와 안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시설 폐쇄 명령을 받은 사랑제일교회가 또 광화문 야외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이 현장 단속에 나서면서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다음달 2일 예고한 총파업을 앞두고 오늘 보건복지부와 협의에 나섭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확대를 골자로 하는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정부가 불법 체류 외국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외국인 등록번호가 없는 외국인은 거주하는 지역의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발급받으면 등록 외국인과 동일하게 온라인 예약시스템이나 전화를 통한 접종 예약도 가능합니다. 

● 정부의 거리 두기가 강화하면서, 올해도 고향 방문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조상들의 산소 벌초를 직접 하기보다, 대행 업체에 맡기는 일이 지난해 대비 30%이상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 무인기기와 스마트기기 보급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에겐 어려운건데요. 그래서 QR코드나 키오스크 등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고령층 대상 수업을 따로 만들거나 멘토를 1대1로 연결해주는 등 지자체마다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출생아 수가 계속 줄고 있는 가운데, 아빠의 연령대는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가운데 아버지 나이가 40세 이상인 경우는 약 4만 6천 명이라는데요. 1993년에는 40세 이상 아빠 비율이 2.1퍼센트 불과했지만 20년 뒤인 2012년엔 10퍼센트를 넘어서면서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 18살부터 49살을 대상으로 한 1차 접종이 후반부로 갈수록 잔여 백신 접종자를 찾기 어려워져 추석 연휴 이후 백신이 하루 수만 회분씩 대량 폐기될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따라서 4분기 접종을 앞당겨 빠르게 부스터샷 접종으로 넘어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늘어나는 가계부채 때문에 시중은행 5곳이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신용대출도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됩니다. NH농협은행은 신규 신용대출 최고 한도를 기존 2억 원에서 1억 원 이하, 연 소득의 100%로 축소했고, KB국민, 신한, 우리은행은 다음 달 중 시행할 예정입니다. 

●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힘든 환자를 위한 방문진료 시범사업이 기존 '의과'에서 '한의과'로 오늘부터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8월 30일 주식경제 소식 


■ 연내 테이퍼링 밝힌 파월… 금융시장 ‘발작’은 없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27일(현지시간) 잭슨홀 연설에서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동시에 파월 의장이 향후 경제지표와 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따른 유연한 통화정책을 펴야 한다는 ‘비둘기파’의 면모를 연설에서 드러냄에 따라 시장의 과민 반응은 없었다. 
https://me2.do/FT0lX4V5  (2021-08-30 05:15)

■ 코스피 거래량 10개월만에 최저, 코스닥도 반토막
하반기 들어 코로나 4차 대유행과 미국의 테이퍼링(채권 등 자산 매입 축소) 가능성으로 투자 열기가 식으며 코스피 하루 거래량이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코스피 시장 하루 거래량은 5억2067만주로 작년 10월 29일(5억977만주) 이후 최저 규모였다. 
https://me2.do/Fk5o7Gt6  (2021-08-30 04:21)

■ 11번가, 머지포인트 전액환불 결정… 다른 이커머스들 “난감하네”
11번가가 이커머스 업체 중 처음으로 머지포인트 전액 환불 조치를 내렸다. 다른 업체들도 환불에 동참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나오지만 업체 측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 25일부터 이커머스 최초로 머지포인트 전액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https://me2.do/GpJVfZ1f  (2021-08-30 04:07)

■ 주식빚투 25조… 증권사 대출 금리도 오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로 은행뿐 아니라 증권사들의 대출 금리도 올라갈 가능성이 커졌다. 증권사들은 투자자에게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신용거래융자)을 하는데 이 대출의 기준이 되는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https://me2.do/5TvribHP  (2021-08-30 03:44)

■ ‘9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넉달만에 반등
중소기업계의 향후 경기 전망이 4개월 만에 반등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전망지수(SBHI)는 전월보다 4.4포인트 상승한 78.0이었다. 
https://me2.do/G99ntwGW  (2021-08-30 03:02)

■ “주식 개인투자 수익률 낮은 건 급등주 늦은 매수”
국내 주식 개인 투자자의 수익률이 낮은 것은 급등주를 뒤늦게 매수하고, 손절을 미루는 경향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자본시장연구원의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의 행태적 편의'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와 거래량이 크게 오른 주식을 뒤늦게 사들이는 경향이 강했다.
https://me2.do/FPa0CYFg  (2021-08-30 02:42)

■ 국내 ETF 500개·순자산 61조 돌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500개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2002년 10월 ETF시장 개설 이후 19년 만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02년 3444억원에 불과하던 순자산총액은 지난 6일 기준 61조8562억원으로 19년 만에 180배가 증가했다. 
https://me2.do/GMRrWjZw  (2021-08-30 01:02)

■ [중국증시 주간전망] 中 경기 부양책·제조업 지표에 촉각
중국 증시가 이번 주(8월 30일~9월 3일) 규제 리스크, 경기부양책, 8월 제조업 지표 발표, 미·중 갈등 등 요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8월 23~27일) 중국 증시는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https://me2.do/FRDScoXi  (2021-08-30 00:30) 

■ [함께하는 금융]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 겨냥…핵심 기술 보유한 기업에 분산 투자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가 연비 규제를 부활시키고 전기차 시대 촉진 방안을 발표하며 미국이 주요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유럽은 친환경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중국은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https://me2.do/xnK76ENp  (2021-08-30 00:07)

■ [Biz & Now] 중소기업 9월 경기전망지수 4개월 만에 반등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24일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78.0으로 4개월 만에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보다는 4.4포인트 올랐다. SBHI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뜻이다. 
https://me2.do/xTeobxkJ  (2021-08-30 00:05)

■ 출범 앞둔 고승범호 4대 과제…①가계부채 ②코인 ③코로나 ④금융권 징계수위
현 정부 임기 종료 시까지 금융정책 전반을 담당하게 될 고승범 금융위원장 체제 앞에는 폭증한 가계부채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굵직굵직한 현안이 쌓여 있다.
현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새 업무를 발굴하긴 어렵겠지만 고승범호가 과거 다른 금융위원장보다 시장에 더 적극 개입하고 큰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https://me2.do/G14q8ubM  (2021-08-29 20:00)

-----------------------

암호화폐 뉴스


월렛 전문가 “NFT는 지금 자전거래 중”
월렛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제이더블류 웨더맨(JW Weatherman)이 트위터를 통해 “NFT는 지금 자전거래 중이다. 비밀리에 판매자와 구매자가 같은 경우다.  브레이든이 NFT를 6달러에 사고, 카렌에게 6000달러에 팔고, 타드는 그것을 또 6만 달러에 산다.  하지만 사실 브레이든, 카렌, 타드는 모두 동일 인물이다. 하지만 흑우는 그것을 2000달러에 구매한다”고 전했다.

헤이드 아담스 “유니스왑 전송 실패율 사상 최저.. EIP-1559 효과”
유니스왑(Uniswap) 창시자 헤이든 애덤스(Hayden Adam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 V3 송금 실패율은 사상 최저치인 6.7%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 평균 수치는 10-15% 수준이었다. 이것이 EIP-1559의 주요 이점 중 하나”라고 전했다. EIP-1559제안은 얼마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적용이 되었는데, 이용자들은 정해진 기본 송금 수수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줄이는 제안으로, 가스 비용으로 이더리움을 태운다.

피델리티 그룹, 10년 내에 비트코인 개당 1백만 달라 시나리오 공개
피델리티 그룹이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년 내에 1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매크로 피델리티(Global Macro Fidelity) 디렉터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는 최근 웨비나를 진행했는데, 시청자들이 비트코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차트를 공유했고, 스톡투플로우(S2F) 모델에 근거해 10년에 비트코인이 개당 100만 달라에 달할 것이라 전했다.

크립토펑크 최저 가격, 120 ETH 기록 중
크립토펑크 개발사 라바랩스(larvalabs)에 따르면, 크립토펑크의 최저 가격(floor price)이 120ETH(약 38.9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내무부 “암호화폐 트래블룰 구축 중…기술 문제 봉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호주 내무부 차관보 다니엘 모솝(Daniel Mossop)이 호주 상원 위원회에서 “현재 해외로 유출되는 자금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암호화페 트래블룰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다만, 현재 기술적인 문제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향후 2~10년 내 주목할 획기적 기술에 NFT 추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에 따르면, 미국 IT 리서치 전문 기관 가트너가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향후 2~10년 간 비즈니스 및 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25개 획기적 기술 목록에 NFT를 추가했다. 이와 관련 가트너는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작품은 6,900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받고 팔렸다. NFT 기술 기반 디지털 저작물 판매는 완전히 새로운 수익화 모델 중 하나다. NFT로 인해 잠재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가트너는 자체 보고서에서 NFT 기술은 현재 하이프 사이클 상의 ‘업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시기'(Peak of inflated Expectations)에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랜 노이너 “보유 ETH 전부 SOL로 바꿀 것 같다”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가 보유한 ETH 전부를 SOL로 바꿔 보유할 것 같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4.03% 오른 3,245.54 달러, SOL은 4.52% 오른 87.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 트위터 프로필 사진에 NFT 작품 게재
미국프로농구(NBA) 팀 골든스테이트의 간판 스타인 스테판 커리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Bored Ape Yacht Club’ NFT 작품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르다노, 다음주 테스트넷서 ERC-20 컨버터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카르다노 개발자 IOHK 소속 매니저 프란시스코 란디노(Francisco Landino)가 최근 “다음주 테스트넷에서 ERC-20 컨버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르다노의 ERC-20 컨버터 툴은 이더리움 체인 상의 자산을 카르다노 네트워크로 옮기는 것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프란시스코 란디노는 “카르다노 ERC-20 컨버터 툴은 엔드 유저 및 토큰 발행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 그들이 이더리움 기반 자산을 카르다노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을 도울 수 있으며, 이더리움과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브릿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10.55% 오른 2.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 디지털 CEO “NFT 구매 열기, 새 마켓 트렌드에 따른 정상적 흥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가 CNBC 마켓 알러트(Market Alert)에 출연해 “지난 몇 개월 동안 NFT의 인기 상승이 문화적 큰 변화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비자의 NFT 구매로 시장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데 대해 “새로운 마켓 트렌드가 시작될 때 나타내는 ‘정상적인 흥분'”이라며 “올해 전체 예술품 판매의 15%가 NFT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4개월 전에는 시장이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수치 같아 보이지만, 가격에 거품이 꼈다고 해서 이것(NFT)이 실제 산업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BTC, 안전한 피난처”… 설문조사 결과 공개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안전한 피난처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그는 지난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18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는 트위터를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을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소는?’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총 80,489명이 참여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비트코인은 득표율 80.3%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건물(부동산)이 14.3%(2위)를, 은행과 채권은 각각 3.5%(3위), 2%(4위)를 차지했다.

前 인도중앙은행 이사회 의장 “암호화폐, 미래 잠재력 有”
에이엠비크립토에 따르면 전 인도중앙은행(RBI) 이사회 의장 라그람 라잔(Raghuram Rajan)이 암호화폐에는 잠재적인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가치가 앞으로의 시스템에서 유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더 지켜봐야 알수 있을 것이라고 답할 수 있다. 일부의 가치는 지속될 것이다”며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비트코인은 내일 붕괴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는 “라그람 라잔의 발언은 현 RBI 임원의 의견과 대조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인도 매체 이코노믹타임스를 인용, T 라비 샹카르(T Rabi Shankar) RBI 부총재가 “암호화폐는 RBI의 화폐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 전세계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실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암호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독일 e스포츠 프로게임단 BIG과 파트너십 체결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게임과 암호화폐 업계 간 협력을 위해 독일 e스포츠 프로게임단 BIG(Berlin International Gam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향후 커뮤니티 이벤트 및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BIG CEO인 다니엘 핑클러(Daniel Finkler)는 “파트너십의 목표는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확산”이라며 “암호화폐는 매우 흥미롭다. 많은 사람들이 파트너십을 통해 기회와 리스크를 이해,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알수 있게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코인쉐어스 CSO “NFT, 거품 아닌 새로운 디지털 플렉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멜템 데미러스(Meltem Demiror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FT는 거품이 아닌 새로운 소비자 계층을 위한 디지털 플렉스(Digital Flex)라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NFT 프로젝트와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투자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잠재적 핵심 요소”라며 “NFT는 가방, 시계, 신발 등 전통적인 사치품과 달리 분할할 수 있고 소유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온체인 금융시장에서 담보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세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둘, NFT를 수용하고 뛰어들어 배우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셋, 5년 전 비트코인을 조롱했던 것처럼 NFT를 거품으로 취급하고 조롱한다. 나는 2번을 선택하겠다”고 전했다.

카르다노, 최종 테스트넷 제안 제출… 알론조 하드포크 이전 최종 단계
카르다노(ADA, 시총 3위) 개발사 IOG(Input Output Global)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론조 하드포크(스마트 컨트랙트 도입)를 위한 최종 테스트넷 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IOG 측은 “이는 9월 12일을 목표로 하는 카르다노 메인넷 하드포크를 위한 최종 단계”라며 “최종 테스트넷 관련 제안은 앞으로 몇 시간내 적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며칠 동안 우리는 카르다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준비를 위한 확인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카르다노 개발사 IOHK는 알론조 블루, 화이트, 퍼플 등 여러 알론조 테스트넷을 출시해왔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12.89% 오른 2.8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증권 당국, 승인된 거래소에서 테더(USDT) 거래 제한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ntario Securities Commission)가 운영을 승인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테더(USDT) 거래를 금지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은 계속 거래할 수 있으나, 테더는 거래가 금지 되었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는 테더 거래를 금지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

8월 30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 주택거래 ‘8월 한파’… 거래량 3분의 1로 ‘뚝’
매매건수 지난달 4609→이달 1442건
집주인들 호가 안내리고 버티기
무주택자들도 금리 오르자 관망세
“영끌 매수보다 시장 지켜봐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0&aid=0003378833

15억 원 집 올해 종부세 61만 원→0원…20억 원 집 247만→123만 원
15억 아파트 납부 제외·20억 아파트는 부담액 절반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1&aid=0002483538

브랜드 가치에 넓은 집 많아 ‘매력’…일단 당첨되면 타 지역 청약 ‘제한’
1차 흥행 바람 타고 공공택지 내 민영아파트로 확대…‘사전 청약’ 가이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32&aid=0003094861

사전청약에 금리인상까지, 이사철 집값 향방은?
사전청약 확대…기준금리 0.75%로 인상
노형욱 “금리인상, 집값 안정 도움될 것”
“수요초과 계속, 효과 제한적…전세난은 가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119&aid=0002525107

부동산 거래자 46% “공인중개사 전문성 낮다”
학계 “정부, 업계 반발 넘어
부동산산업 혁신 논의 시작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8&aid=0002558487

사전청약 확대나선 정부…분양가심사 가이드라인 개편 착수
빠르면 9월 중 분양가 심사 가이드라인 개편안 마련
가이드라인 구체화해 분양가 심사 예측 가능성 제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69949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피하다 취득세 맞았다
세금마다 산정 기준 오락가락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3&aid=0003636957

아파트 누르자 레지던스로, 청약 경쟁률 6000 대 1 넘었다
주택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리고 투기 수요가 많이 몰린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130596

-------------------------------

[2021.08.30.월.남c.] 
-------------
※ 오늘날씨의 키워드 '전국 흐리고 '선선' 가을장마전선 다시온다' (국제뉴스)
※ 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비 (뉴스웍스)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집값은 관료탓" 이재명 지사님, 대신 감옥갈 관료 찾습니까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473
 
# '부동산 의혹' 한무경, 3만평 농지 옆에 4만8천평 아들땅 (연합뉴스)

● 상속받은 집 마냥 뒀다가…"이 많은 취득세를 내라고?"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27/2021082701098.html

○ 10년 9개월 연속 오른 땅값···현 정부서 더 뛰었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DM8WOMG/GB01
- 7월 전월대비 0.35% 상승
- 수도권·세종 오름세 주도
- 올 전국 땅값 벌써 2.38% 올라

○ 서울 주택거래 ‘8월 한파’… 거래량 3분의 1로 ‘뚝’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30/108818972/1
- 매매건수 지난달 4609→이달 1442건
- 집주인들 호가 안내리고 버티기
- 무주택자들도 금리 오르자 관망세
- “영끌 매수보다 시장 지켜봐야”




-------- ◆ 업   계 --------

◆ 현대건설·삼성물산, 7000억 규모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29000039
-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98% 찬성
- 1707가구에서 1963가구로 증축

◆ 북가좌6구역 '아크로' 단다…DL이앤씨, 시공사 최종 선정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2915430830273
- DL이앤씨 633표, 롯데건설 475표...총 사업비 5351억원 규모

◆ 현대ENG, 태국 IRPC와 정유공장 설비 계약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8/30/EYMTO7S6ZRA6TO7KY3H7FDAZU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빌 게이츠가 10년간 농지 3억평 쓸어담은 이유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29/2021082900134.html
- [함현일의 미국&부동산] 억만장자가 팜랜드를 좋아하는 이유

◆ 해외건설 수주…부진했던 상반기 털어내고 연간 목표 300억달러 달성할까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2713455166845
- 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160억달러 수준…전년비 10% 줄어
- 건설사 텃밭 중동 지역 수주가 급감하며 부진한 모습…하반기엔 업황 기대감





-------- ◑ 정   책 --------

◑ 양평동↔독산동 서부간선지하도로 9월1일 열린다···월드컵대교도 착공 10년 만에 개통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108291405001

◑ 영화 '기생충' 촬영지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동의율 63% 확보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16781
- "공공재개발 추진할 경우 파급 효과 상당할 것"
- 사업성 재검토는 '아직'…SH "조만간 착수할 것"

◑ [단독]보증보험 가입 거절된 오피스텔 임대사업자 구제된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715191134232&type=2&sec=estate&pDepth2=Etotal
 
◑ 휴전선 가까워오는 동두천도 부동산 투기규제… 조정대상지역 신규 지정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2717228077262&type=4&code=w0903&code2=

◑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피하다 취득세 맞았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8/30/ROTV5HSDWVCJHAR3GIYIGJ2PI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세금마다 산정 기준 오락가락



-------- ● 경   제 --------

● "물가 누르고, 소비 늘려라"…정부, 추석 경기 총력전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291306509150260
- 달걀ㆍ돼지고기ㆍ소고기ㆍ쌀
- 4대 품목 가격안정 추가 조치
- 국민지원금 9월까지 90% 지급
- 내달 비대면 외식 할인쿠폰 재개

● 고승범 “가계부채 대책 실수요자 배려···필요하다면 추가 대책”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2713344239331
- 27일 국회 인사청문회 시작
- 코로나19 대출만기 이자상환 유예 연장 시사
- 기준금리 한 번 이상 더 올려야
- 가상자산 신고 연장엔 반대

-yS

● 예금·대출금리 줄줄이 오른다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2900145
- 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 예·적금 0.05~0.3%P 올려
- 주택담보대출 줄인상 예고…신용대출 2% 금리 사라져

● 한은 내년 기준금리 1.25% 인상 전망… 서울 집값 3% 이상 하락 경고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2717198016181&type=4&code=w0903&code2=


-yS

● [부동산 영끌의 종말②]"심리적으로 위축" 영끌 내 집 마련 어려워진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7_0001563319&cid=10400

● 원룸 울고 투룸 웃고…오피스텔 시장도 '덩치' 따라 양극화 극심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2964201





-------- ○ 주   거 --------

○ [똑똑한부동산] 재건축 끝난지 한참지났는데 ‘조합’이 남아있다고?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4246629151912&mediaCodeNo=257
-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
- 준공 후 1년 내로 조합 해산하는 법 발의
- 조합 직원의 월급, 인센티브 위해 해산 미루는 경우 多

○ 휴가철 8월에도 전국 집값 1.50% 상승…14년8개월만에 최고치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8/29/67XANGJS6BCMFJK4MLGIFCV5WU/

○ 14년 만에 최대폭 오른 수도권 집값…14만 가구 신규택지로 풀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829143130908
- 수도권 8월에 1.88%↑…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 이번주 14만 가구 신규 공공택지 발표…김포 고촌·고양 화전·하남 감북 물망


-yS

○ 기업·일자리 황금러시에 집값도 쑥쑥 ‘인천 서구’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7000800
- 청라신도시 인근 대기업 대거 입주 예고
- 주택 가격 가파른 상승세, 거래도 폭증

○ 재건축 재개발 물 만났다…분당말고 판교말고 '찐' 성남이 뜬다 [스페셜 리포트]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834312/
- 산성-모란역 잇는 8호선라인이 대장




-------- ◈ 분   양 --------

◈ 브랜드 가치에 넓은 집 많아 ‘매력’…일단 당첨되면 타 지역 청약 ‘제한’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292144125&code=920202&med_id=khan
- 1차 흥행 바람 타고 공공택지 내 민영아파트로 확대…‘사전 청약’ 가이드

◈ 대출제한·사전청약 확대에도 수도권 아파트값 ↑…"매물부족 탓"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82811214138641
- 부동산114, 8월 마지막주 수도권 아파트값 동향

◈ [분양캘린더]9월 첫째 주, 전국 4284가구 청약 접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29010015827
- 전국 11곳 청약 접수, 견본주택 총 4곳 개관
- 당첨자 발표 17곳, 계약 6곳

◈ 이번주 전국 4519가구 분양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291942434024
- 위레벤646 등 13개 단지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합니다. 신용카드 외에도 직불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가 있던데, 신용카드와 무슨차이가 있나요?

A. 선불카드는 미리 돈을 내고 카드형태로 돈을 바꾸어서 사용하는 카드로서, 일상적으로 버스매표소에서 충전받는 버스카드가 이에 해당합니다. 반면, 직불카드는 카드 사용시마다 해당 사용금액이 통장에서 직접 빠져 나가는 카드를 말합니다. 그러나 직불카드는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많지 않아 활발히 이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직불카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동시에 사용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체크카드입니다.
◇ 신용카드란?
☞ “신용카드”란 이를 제시함으로써 반복하여 신용카드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증표(證票)로서 신용카드업자(외국에서 신용카드업에 상당하는 영업을 영위하는 자를 포함함)가 발행한 것을 말합니다.
◇ 선불카드
☞ “선불(先拂)카드”란 신용카드업자가 대금을 미리 받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록[전자적(電子的) 또는 자기적(磁氣的) 방법에 따른 기록을 말함]하여 발행한 증표로서 선불카드소지자가 신용카드가맹점에 제시하여 그 카드에 기록된 금액의 범위에서 결제할 수 있게 한 증표를 말합니다. 선불카드는 이용고객이 전자적 또는 자기적 방법으로 일정금액을 저장한 카드를 카드발행자로부터 구입하여 상품구매 또는 서비스 이용 시마다 대금이 자동으로 차금 지급되도록 한 카드입니다.
◇ 직불카드
☞ “직불(直拂)카드”란 직불카드회원과 신용카드가맹점간에 전자적 또는 자기적 방법으로 금융거래계좌에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용카드업자가 발행한 증표를 말합니다. 직불카드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와 동시에 고객의 계좌에서 구매대금이 인출되어 판매자의 예금계좌로 자동이체 되도록 하는 지급수단입니다.
◇ 체크카드(직불전자지급수단)
☞ 체크카드는 「전자금융거래법」상의 “직불전자지급수단”을 말합니다. “직불전자지급수단”이란 이용자와 가맹점간에 전자적 방법에 따라 금융회사의 계좌에서 자금을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화 또는 용역의 제공과 그 대가의 지급을 동시에 이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가 발행한 증표 또는 그 증표에 관한 정보를 말합니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30일)


1.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시사하면서 한국 증시에서 '안도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  이달 들어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로 3100선까지 떨어졌지만,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까지 "갈 길이 멀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확산돼 외국인이 본격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

2. 3기 신도시 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부터 흔들리고 있음. 하수처리장 등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 시설들이 지자체 간 갈등으로 들어설 곳을 찾지 못하고 있고 있음. 29일 국토교통부와 과천시 등에 따르면 3기 신도시로 지정돼 2025년까지 7000가구 안팎의 주택공급이 예정된 과천지구 하수처리장 증설 위치를 놓고 과천시와 서울 서초구의 갈등이 불거짐. 부천 대장지구와 남양주 평내지구 등도 하수처리장신설과 쓰레기 소각장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주민 반대 등 갈등이 표면화하고 있음.

3. 오는 12월 신입생 모집에 나서는 외고와 자율형사립고들이 벌써부터 '미달' 우려에 휩싸임. 29일 본지가 전국 외고와 자사고 전체 68개 학교(자사고는 일반고 전환 예정 3곳 포함)의 정원 대비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을 기록한 학교는 총 35곳(정원 내 일반·사회통합전형 등 합계 기준)으로 51.5%에 달함.

4. 올해 10월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지난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을 경우 초과분의 10%를 환급받게 될 전망.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월 시행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지급을 추진.

5. 지난 28일 마감한 50대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률이 84.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40대 이하에 대한 1차 접종도 지난 26일 개시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추석 전 전국민 70% 1차 접종'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

6. 국내 대표 언론단체들이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해 위헌심판소송을 포함한 대응에 나섬. 관훈클럽, 대한언론인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30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에는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함.



-----------------------

2021년 8월 30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7월 개인소비지출, 예상치 부합…근원 PCE 물가 30년래 최고
● 美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70.3…2011년 이후 최저
● 파월 "연준, 올해 부양책 축소 시작 적절…인플레는 일시적"
● 주요 외신 "파월, 모호한 답변으로 테이퍼링 시그널"
● 파월 전략 통했나…테이퍼링과 금리인상 별개 강조
● 월러 연준 이사 "올해 가을에 테이퍼링 가능할 것"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고용에 더 많은 진전 있으면 테이퍼링 지지"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 조건 갖춰…올해 시작 선호"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테이퍼링, 일찍 시작해야…연준매입 도움안돼"
● 애틀랜타 연은 총재 "고용시장 필요한 진전 기준에 근접"
● 美 백악관 "올해 4분기 CPI 전년동기대비 4.8% 예상…5월보다 대폭 상향"
● S&P500지수, 파월 연설에 사상 최고 경신
● WSJ "中 CSRC 대규모 데이터 취급 기업 미국 상장 금지 계획"
● 배런스 "샤오펑, 실적 호전에도 주가 무덤덤…투자자들 익숙해진 탓"
● 미, 카불 공항 인근 "테러위험" 재차 경고…대피작전 차질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만9천명대…도쿄 3천명대
● IAEA "영변 원자로 가동"… 北, 핵물질 재생산 정황
● 정부 "추석방역대책-거리두기 조정안 함께 검토해 금요일에 발표"
● 오후 9시까지 1천273명, 어제보다 201명↓…30일 1천400명대 예상
● 전국 흐린 하늘…남부지방 비 소식

[기업/산업]
● "기업경영 3대 부담은 원자재값 상승·코로나 재확산·금리인상"
● '금리인상' 20~60대 재테크 전략 이렇게…5대 시중은행 대표PB 조언
● 연간 500억원 시멘트稅 불발…시멘트업계 '휴~'
● '샐러리맨 대박 신화' 카카오…이직 선호도 32% 압도적 1위
● '마이데이터 대면영업' 놓고…은행-빅테크 또 기싸움
● 은행 예적금 금리 이번주 일제히 인상
● 카드사, 모집인 줄이면서 점포 늘린 속내는
● 보험사 1분기 순이익 약 50% 증가…총자산 1천331조원
● '마통' 한도, 5000만원 이하로…"대출 미리 받자" 은행에 줄섰다
● HMM 파업 이번주 판가름난다…육상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실시
● 렌터카도 전기차가 대세…장기렌털 고객 절반이 개인
● ESG 이슈가 인수·합병 성패도 좌우
● "물류호황 잡아라"…두산·현대重 '지게차 大戰'
● SK종합화학 새 사명…'SK지오센트릭' 유력
● 현대차, 현대重지분 줄매각…느슨해지는 범현대가 연대
● "꼭 해야 하는 일"…최태원 회장 찜한 아이디어
● SKT, 美 코리아콘텐츠플랫폼에 300억 투자
● 애플 결제규정 바꿨지만 시장 '시큰둥'
● 지금 가장 뜨는 인기장소? 30일부턴 T맵에 물어보세요
● 네이버 AI 기술까지 결합, 100년 가는 콘텐츠 만들것
● 4억 넣으면 月 130만원이 따박따박…뜨는 상품
● "TDF로 연금 목돈 만들자"…설정액 6조원 첫 돌파
● 다이와 "KB금융그룹, 금리 인상 국면에서 경쟁사보다 수혜"
● '시장을 흔드는 손'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
● 머스크도 뛰어들었다…미래로 달리는 로봇산업
● 플립3에 홀린 '애플빠' 붙잡을까…'D-1달' 아이폰13, 미리보기
● "태양광은 현대판 골드러시"…수익률 빛날 종목은

● SK리츠·에이비온 와이엠텍 등 공모 청약
● 급락 종목 사는 개미…큰손들은 '이 종목' 사들인다
● 동박 이어 알루미늄박株 뜬다…삼아알미늄·DI동일 관심
● 백신 접종 늘자 글로벌 부동산 시장 온기…리츠 투자 다시 뜬다
● 소형 전기차 글로벌 大戰
● 장재훈 사장, 현대차 탄소중립 비전 IAA서 발표
● 이젠 서빙 AI로봇도 보험 든다…KT, DB손보와 이달 종합보험 상품 국내 첫 출시
● 출시 늦어지는 국산 2호 코로나 치료제
● 라디안큐바이오 "순도 95% 백혈구 추출기술로 10조 글로벌 시장 석권하겠다"
● 체외진단기기 '선진입·후평가' 연내 시행 계획 물건너가나
● 깨끗한나라, 친환경 포장재 '크라프트 보드' 출시
●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42.2%↑…고가제품 판매 호조
● '커피에반하다' 새 주인 찾을까
● "인천공항 손님 10분의 1 토막…月 수백억 내고 면세점 열겠나"
● "왜 사나 했는데"…외국인 기관 쌍끌이 나선 종목 이유있네
● DL이앤씨, 5천351억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
● 현대건설·삼성물산,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 '탈모 완화 화장품' 기대에…두달새 주가 274%나 폭등한 상장사
● 횡보장에…개미, 우량주보다 ETF 담았다
● 디티알오토·중흥…수조원대 M&A 주인공된 중견기업
● 해상교량+육상 노하우, '풍력 1위' 코오롱의 이유있는 자신감
● 제주드림타워 소문난 38층 '로얄뷰'...롯데관광개발 실적 '언제쯤'
● 캔서롭, 임종윤 대표 대상 2백억 유증…"mRNA 글로벌 백신허브 도약"
● "서학개미, 해외주식 고를 때 '이곳' 먼저 보세요"
● 檢, 대웅제약 '기술유출 의혹' 수사…공장 등 압수수색
● '연타석 삼진 위기' 엔씨…후속작 '리니지W'는 패착 답습 않을까
● 영화 '모가디슈' 300만 관객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경제/증시/부동산]
● "지칠때도 됐는데"…이달만 7조 순매도 외국인 돌아올까?
● 고승범 "금리인상, 한번으로 부족…가계부채 관리강화"
● 한은 "美·유럽 '백신접종·소비' 힘입어 경기 회복 빨라진다"
● 잠못드는 동학개미 향후 증시 흐름 예측은 이 변수 주목하라
● 우리금융 회장 징계 취소…"과했다" 판단 증권가 징계에도 영향
● "스테이블코인, 미 연준의 디지털화폐 발행 가능성 높여"
● 10대 용돈모아 코인샀나…거래소 4곳 예치금만 40억
● 코인 거래 80% 독주 '업비트', 불과 5년 전엔…반전 과거
● 한경연 "올해 신생아 고등학교 졸업할 때 나랏빚 1인당 1억"
● 금리 오르면 집값 잡힌다?
● 뉴욕증시…테이퍼링 시점, 8월 고용지표에 달렸다
● 상하이증시, 31일 발표 8월 제조업 PMI '주목'

[정치/사회/국내 기타]
● 송영길 "종교시설·극장·결혼식장 등 거리두기 완화 추진"
● 손님 없는데 '이자 폭탄'까지…자영업자들 "더는 못 버틴다"
● 윤석열 43.9% vs 이재명 35.5%… 양자대결 9.4%p 오차 밖 차이
● 불붙은 與·野 경선 레이스…이재명·윤석열 대세론이냐, 역전극이냐
● 충청을 잡아라…이재명 이낙연 사활 걸었다
● 尹 "무주택 청년에 '원가주택'…대출 풀고 종부세 재검토"
● 추석 앞두고 비대면 외식쿠폰 발행…배달음식 4번 주문하면 1만원 환급
● 저출산 예산 200조…43%는 청년에 썼다
● 韓공군·美우주군, 우주안보 협력
● 귀 닫은 與 '언론재갈법' 강행 처리 고수
● 언론단체 7곳 "법적대응 불사"
● 日 마이니치 "언론 통제 우려…문재인 대통령, 왜 침묵하나"
●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 9월1일 개통
● 외고 자사고 2곳 중 1곳 '미달' 됐다…줄어드는 학생수 '직격탄'
● 現 고1 대입부터 '학종 자소서' 사라진다
● 30일부터 '한의사 방문진료' 받는다

[국제/해외]
● 카불공항 인근 로켓포 떨어져…美 "IS 겨냥 공격"
● 아프간에 확산되는 '시리아 내전' 재연공포
● 멕시코만에 초강력 허리케인…원유시설 91% 긴급 폐쇄
● 미국서 허리케인 아이다 접근에 끝없는 차량 대피 행렬
●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IPO 신청, 기업가치 최대 82조원…전기 픽업트럭 전문
● 中 시진핑 '칼끝' 연예계 향한다…빅테크·교육 이어 엔터도 사정권
● 日 코로나 백신 접종률 80% 넘은 65세 이상 감염 다시 증가
● 스가 지지율 26%로 뚝…가을 재선 '적신호'
● 英, 1회용 플라스틱 식기 사용 금지
● 팀 쿡, 8700억원 애플 주식 매각
● 美 "中 비협조로 코로나 근원 못밝혀"…中 "책임전가"
● IPO·M&A 줄줄이 세계 달군 '미디어 빅딜'
● 테러 보복 다시 테러…출구없는 전쟁에 77만명이 희생됐다
● "테러 얼룩진 지구촌…韓, 평화중재자 돼야


--------------------------------

8월 3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테이퍼링이 연내 시행 가능성에 상승, S&P500, 나스닥 최고치 경신



- 잭슨홀 미팅 종료, Fed 제롬 파월 의장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이 연내 시행 계획과 함께 금리 인상은 아직 미정,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을 별개임을 강조



- 美 IS 자폭테러범 카불공항향 차량 공습, IS-K 겨냥 두번째 공습으로 고위급 2명 제거, 이 과정서 민간인 희생 발생



- 경기지표는 혼재,  7월 개인소비지출 전월 대비 0.3% 증가,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1.1% 증가,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대비 0.3%, 전년 대비 3.6% 증가, 8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는 전달 대비 크게 하락, 10년래 최저치 기록



- 섹터별로는 에너지와 소재업종이 강세, 종목별로는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 다이아몬드백 에너지(FANG), 유가반등에 따라 5%대 상승



- WTI 상승, 美 허리케인 경보로 석유 공급이 줄 수 있다는 우려에 1.32달러(+2%) 상승한 배럴당 68.74달러 기록













*news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 NH투자증권, 한화, LS ELECTRIC, 동원시스템즈

-52주 : 삼성화재,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아시아나항공, LIG넥스원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화학, 휠라홀딩스, 두산인프라코어

-52주 : 엔씨소프트, SK디스커버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다원시스, 켐트로닉스, 세경하이테크

-52주 : KH바텍, 뷰웍스

-역사적 : 바이오니아, 엠케이전자, 파인테크닉스, 원익피앤이, 원방테크,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휴젤, NICE평가정보, NHN한국사이버결제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 KB Chemical Watch: 폴리실리콘 4주 연속 상승, 정제마진 아직 견조



▶ [화학] 8월 넷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합섬원료를 제외하면 약보합 시현. 7월 전지용 동박 수출가격은 전월대비 3.2% 상승. 수출물량 또한 3,104톤으로 818톤 (+35.8% MoM) 증가. 이는 SK넥실리스 5공장 상업가동 시작으로 판매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전지용 동박 판매량 증가로 SKC 3분기 실적호전 예상



▶ [정유] 8월 넷째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2.6달러로서 전주대비 0.1달러 하락. 스팟기준 정제마진은 여전히 견조한 상황. 분기별 평균을 보면 1분기 4.3달러, 2분기 4.2달러였으나 3분기 현재 5.0달러 수준 시현 중. 국제유가가 반등하는 4분기부터 복합정제마진은 다시 상승국면 진입할 전망. 정유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28.0달러/kg로 전주대비 2.0% 상승. OCI 3분기 실적호전 예상.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 제한적인 중국 폴리실리콘 신증설 및 하반기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폴리 현물가격은 4분기까지도 강보합 이어갈 전망



▶ 합성수지 가격 혼조 (LDPE 전주동일, PP -0.4%, ABS +0.2%, PS -1.4%), 합섬원료 상승 (PX +4.4%, PTA +2.2%, MEG +1.6%), 고무체인 보합 (BD 전주동일, 천연고무 -0.6%)



▶ 주간 수익률: Winner OCI +21.2% (폴리실리콘 현물가격 4주 연속 상승하면서 3분기 실적호전 예상), Loser SKC -12.2% (SK텔레시스 감사 의견 거절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2WD2rjt







[메리츠증권 정유/화학 노우호]



2021.8.30 (월)



▶[Industry Brief] Pricing Power를 갖춘 기업에 투자: OCI



자료 URL: https://bit.ly/3yuA8AB





- 국내/외 정부/민간 주도의 탄소저감 움직임에서 판가(P) 주도권을 갖춘 기업에 투자를 권고



- 2021년 친환경 투자 영역에서 태양광 섹터의 저조했던 주가 흐름을 기회 삼아 비중확대 전략 



- 2021~22년 태양광 소재별 투자매력도는 폴리실리콘 Up, 셀/모듈은 중립



- 최선호주는 OCI: 이익 구조 개선과 구조적인 성장 스토리를 보유한 현 시점에 매수 전략





[폴리실리콘 Peak-out, not yet: 공급 차질 장기화]



태양광 업종 주요 기업들의 2Q21 실적은 예상대로 희비가 교차했다. P 강세 기반으로 OCI는 예상치를 상회, 반면 C 압박으로 한화솔루션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그럼에도 여타 예상치를 상회했던 화학 기업들의 주가 흐름과 마찬가지로 OCI 역시 P의 고점 우려로 주가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OCI의 주가 반응과 별개로 태양광 소재별 수급 변수에 변경사항은 없다. 폴리실리콘은 타이트한 수급 여건에 따른 P 강세, 반면 다운스트림은 C 부담이다. 오히려 8월 들어 타이트한 공급 여건이 재확인 중이다. 7~8월 소재별 가격 흐름은 폴리실리콘은 28달러로 전고점 회복(+16% QTD), 반면 모듈은 +3% QTD 상승했다. 



[2021년 태양광 소재별 투자매력도: 폴리실리콘 Up, 셀/모듈 Neutral]



2021년 계획된 글로벌 태양광 설치규모는 170Gw 이상으로 추정, 올 하반기 소재별 가격 흐름은 폴리실리콘 강세, 반면 셀/모듈은 상대적인 약세 흐름을 전망한다. 폴리실리콘의 가격 강세 배경은 공급 차질이며, 해당 내용은 (1) 다운스트림 소재 증설속도 대비 더딘 폴리실리콘 증설속도(2년 소요), (2) ESG 흐름으로 중국산 태양광 소재 사용 규제, (3) 해상 물동량 병목현상의 장기화이다.



[OCI: 견고해진 이익 체력과 신규 사업 진출로 주가 기대감]



OCI는 정유/화학 섹터 내에서 올 하반기 이익 추정치가 상향될 소수의 기업 중 하나이며, 여전히 하반기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OCI가 맞이한 폴리실리콘 Up-Cycle은 ESG 화두(중국산 소재 사용 규제)가 추가되며 과거 전형적인 Cycle 흐름(공급 부족> 증설> 밸런스> 과잉)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말레이시아 소재 생산 기지를 확보한 OCI는 가격 협상력 우위를 기반으로 10년만의 이익 Turn-around 수혜를 전망한다. 또한 전주 포스코케미칼과의 JV '피앤오케미칼(지분율 49% 보유)'을 통해 2차전지 음극재 소재 사업 진출을 발표, 기존 태양광 경쟁사 대비 멀티플 re-rating 여건 또한 명확해졌다. 해당 JV는 고연화점 피치를 생산(초기 생산capa 1.5만톤)할 계획, 포스코케미칼의 인조흑연 사용량 증가 예상으로 생산capa의 점진적 확대가 예상된다. OCI는 탄탄해진 본업과 하반기 도시개발 사업 현금유입에 따른 개선된 재무구조와 JV를 통한 2차전지 성장성까지 보유한 점이다. OCI를 커버리지 최선호주로 제시, 기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















 *news



































[Metal, 상사]







1, 이제 자동차 강판만 남았다 

= 조선용 후판의 하반기 납품단가, 상반기 70만원대 초반에서 크게 상승한 105~110만원 수준에서 협상 마무리 

= 자동차용 강판의 경우 원부자재 가격 상승분 감안 시, 최소 30만원 인상 요인 발생했으나 현대차그룹과의 협상은 만만치 않아 보여 

 

2, 배관용강관, 9월 가격 인상 나선다 

= 세아제강을 비롯한 배관용강관업체는 9월 1일 출하분부터 제품 할인율 6~7% 축소를 통해 원가인상분 반영 계획  

= 포스코는 강관사에 공급하는 열연가격을 9월에 톤당 5만원 인상 발표 

 

3, 북미, 여름철 생산 중단으로 철근 공급 비상 

= 현재 북미 지역에는 1~2개 제철소만 9월 물량 공급 중으로 대부분 제철소는 11월까지 예약이 꽉찬 상황 

= 이는 미국과 캐나다 구매자들이 해외에서 대체품을 찾도록 만들었고 최근 터키와 이집트에서 물건이 많이 들어오는 중  

 

4, 세아베스틸 9월 탄합봉강 등 전 제품 단가 인상  

= 세아베스틸, 원가 대폭 인상 등으로 특수강 제품을 9월 출하분부터 톤당 10~15만원 인상 통보 

= 글로벌 스크랩 수급의 불균형으로 국내외 스크랩 가격 강세 지속 

 

5, 태평양증권, 하반기 중국 철강 공급부족 2,000만톤 내외 예상 

= 경기부양책 효과 축소로 인프라향 철강 수요 3% 감소 및 부동산, 건설향 최대 15%까지 감소 전망 

= 대신 허베이성의 2,600만톤 감산 요인 감안 시, 하반기 중국 조강생산 전년 동기대비 14.5% 급감 예상   

 

6, 중국 열연 오퍼가격, 변수 많은 9월 앞두고 횡보 

= 8월 넷째 주 중국 열연 제조사의 한국행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1,020~1,025달러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 유지 

= 불확실한 9월 수출세 부과 가능성과 중국강철공업협회의 업체별 수출 제한 요구로 수출보다 내수 집중 분위기





[하나금융투자 철강금속/운송 박성봉]철강금속(Overweight): 철강금속 Weekly(21.8.30): 미국 열연가격, 2000불 고지 머지않아 



▶보고서: https://bit.ly/3DnILkh





▶철강금속 주요 지표 동향 

- 국내 철강가격: 9월 고로사들의 판재류 가격 인상 계획으로 판재류가격 강보합 전망. 철근은 비수기와 휴가시즌 영향으로 가격 조정 

- 중국 철강 유통가격: 장마철과 비수기가 끝나감에 따른 수요 회복과 철강 감산 확대 우려로 강보합 기록

- 산업용 금속가격: 미달러 약세와 연준의 테이퍼링에 대한 신중한 자세 기대감 확대 및 중국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중단으로 가격 반등 



▶철강금속기업 주가 동향 

- 총평: 중국 철강가격 반등과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 축소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도 확대되며 글로벌 철강사들 주가 전반적으로 큰 폭 상승  



▶주간 Issue Comment 

-미국 열연가격, 2,000불 고지 머지않아: 미국 열연 내수가격이 2분기보다 상승속도는 둔화되었지만 비수기임에도 불구, 3분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하며 최근 1,887.5불/톤을 기록.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차질이 해결되고 있고 중기적으로는 미국의 새로운 인프라투자 정책이 견조한 철강 수요를 견인할 전망. 현재 미국 철강사들의 가동률이 거의 풀 생산체제에 도달했음에도 불구, 수요가들은 여전히 철강제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낮은 수준의 재고도 지속. 그로 인해 수요가들은 고가의 운임과 수입관세에도 불구, 올해초부터 철강 수입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 심각할 정도로 타이트한 철강 수급으로 미국 내부에서는 “무역확장법 232조” 철폐 요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올해내에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전망. 결과적으로 연말까지 미국의 타이트한 철강 수급은 지속될 전망으로 미국 열연가격은 톤당 2,000불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news



















[Tech]





[2021.08.27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전일 대비 +1.96%, 3,436선 마감

상승주 28, 하락주 2



다우 +0.69%, 나스닥 +1.23%, S&P 500 +0.88%



금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목요일(-0.06%) 대비 강한 상승세 시현. 파월 의장이 연내 자산 매입 축소를 언급하면서도, 기준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 비둘기적 시각을 보였기 때문. 가장 크게 상승한 업종은 반도체 장비 업종. 그동안 AMD와 엔비디아 등 GPU 공급사들이 반도체 지수를 견인했는데, 금요일부터 반도체 장비 업종이 모멘텀을 이어감. ASML ADR +2.71%, AMAT +3.06%, 램리서치 +4.14%, KLA +2.75%, 테라다인 +4.64% 기록. 특이한 점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사 테라다인이 장비사 중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는 것. 테라다인의 고객사 Amkor가 Advanced Packaging & Test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대비 +5.78% 상승하자 테라다인도 긍정적 영향을 받아 다른 장비사 대비 더욱더 크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한편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마이크론 +1.69%, WDC +1.07% 기록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21년 7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인도만 성장, 8월은 삼성전자 생산 정상화 이후 판매량에 주목★



안녕하세요.

하나금투 휴대폰 담당 김록호입니다.



21년 7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업데이트 드립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3% 감소했습니다. 작년에 2~5월은 코로나19에 의해 판매량이 저조했고, 6월부터는 글로벌 경제 활동 재개로 인해 스마트폰 물량이 회복된 바 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판매량이 저조한 주요인은 삼성전자와 중국 시장의 부진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삼성전자는 인도 및 베트남에서의 코로나 2차 확산 때문에 5~6월에 생산 차질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한 출하량 감소가 7월에 판매량 감소로 연결되었습니다. 점유율 1위 업체인 삼성전자의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했습니다. 중국 시장은 -10%로 여전히 불확실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0%, 전월대비 6% 감소했습니다. CAICT의 7월 출하량이 전월대비 10% 증가했던 것을 감안하면 부진한 데이터입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이 완화되기 시작하며 6~7월 출하량이 전월대비 증가했고, 5~6월 재고가 소진되는 모습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2개월 연속 긍정적인 데이터 흐름이 지속되며 하반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금번 데이터는 다시 불확실성을 높였습니다. Huawei와 분사한 Honor의 월별 판매량이 5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7월에 점유율 13%를 차지했는데, 20년 11월 이후 9개월만에 두자릿수 점유율로 회복되었습니다. 향후 추이 지켜볼 필요 있습니다.



미국은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하며 소강 상태를 보였습니다. Apple은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하며 iPhone 12 시리즈의 양호한 판매량이 아직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삼성전자는 5~6월 생산 차질 여파로 전월대비 9%, 전년동월대비 22% 감소했습니다. One Plus가 점유율 3.4%를 차지하며 4위 업체로 올라왔습니다. LG전자의 빈 자리를 Motorola와 One Plus가 차지하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A시리즈가 생산 차질이 있었던 만큼 8월 이후 양상을 지켜봐야 합니다.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 수준이었고, 전월대비 2% 증가했습니다. 유일하게 전월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4~5월 코로나19 2차 확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점유율 추이는 삼성전자와 Oppo가 전월대비 4.1%p, 0.2%p 확대된 반면 Xiaomi, Vivo, Realme는 1.4%p, 1.6%p, 0.9%p 축소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인도 공장의 생산 차질 여파로 6월 점유율이 16%로 축소되었는데, 생산 정상화 이후에 다시 20%로 회복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전년동월대비 판매량이 28% 감소했는데, 이는 작년에 중국, 인도의 국경 마찰로 반중 정서가 극대화되었던 역기저입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8% 증가했습니다. 12 시리즈가 늦게 출시된 만큼 그 효과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12시리즈의 10개월 누적 판매량은 1억 4,829만대로 11시리즈의 1억 920만대보다 많습니다. 세부 모델별 누적 판매량은 Pro Max 4,265만대, Pro 3,673만대, 12 5,935만대, Mini 956만대입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하며 부진했습니다. 전월대비로는 5% 증가했는데, 이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5~6월 생산 차질 때문입니다. 8월에는 이번 달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여전히 일부 반도체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년동월대비로는 부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8~10월은 코로나19 이후의 펜트업 수요가 강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7월은 인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주춤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판매량은 여전히 방향성을 가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8월에 주목할 포인트는 삼성전자의 생산 정상화 이후의 판매량 추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량, 중국의 방향성으로 판단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데이터 요약본입니다.



1. 글로벌 판매량 1억 1,227만대

MoM -3%, YoY -3%



미국 판매량 MoM -3%, YoY -0.1%

중국 판매량 MoM -6%, YoY -10%

인도 판매량 MoM +2%, YoY +0%





2. 삼성: 1,907만대(MS 17%)

MoM +5%, YoY -24%



미국 MS 24% (전월 26%)

중국 MS 0.4% (전월 0.6%)

인도 MS 20% (전월 16%)





3. Apple: 1,544만대(MS 14%)

MoM -7%, YoY +8%



미국 MS 51% (전월 53%)

중국 MS 12% (전월 13%)

인도 MS 1.5% (전월 1.9%)





4. Xiaomi: 1,812만대(MS 14%)

MoM -9%, YoY +50%



중국 MS 15% (전월 18%)

인도 MS 26% (전월 27%)





5. 글로벌 판매량 MoM, YoY 주춤



중국 YoY -10%로 여전히 불확실

미국 YoY -0.1%로 소강 상태

인도 MoM +2%로 코로나 2차 확산 여파 소멸



삼성 판매량은 2분기 출하량 부진 여파 확인

Apple 판매량 YoY 양호, MoM 12 시리즈 감소 구간 진입

Xiaomi 판매량 YoY 고성장 지속, MoM은 시장 하회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Bm3DGN





[신한금융투자 IT소재 김찬우]



미코; 탐방 노트



#기업개요

반도체 부품 및 서비스 업체

-미코: 세라믹 파우더, 디스플레이용 ESC

-코미코(38.5%): 반도체 부품 세정 및 코팅

-미코바이오메드(21.5%): 진단키트

-미코세라믹스(63.7%): 세라믹 부품

-미코파워(100%): 수소 연료전지



#투자포인트

1.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가동률 유지(코미코, 미코세라믹스)

2. 세라믹 부품 국산화 수혜 가능

3. 수소전지 매출 본격화



#실적

20년 매출액 2,809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1H21 매출액 1,767억원, 영업이익 384억원

21년 매출액 3,650억원, 영업이익 780억원 추정



#밸류에이션

8월 26일 기준 시가총액 4,800억원

21년 순이익 329억원 전망, 현재 주가 기준 21F PER 14.6배



#미코(개별)

세라믹 파우더, 세라믹 ESC(디스플레이용) 사업 영위

세라믹 파우더는 계열회사로 공급

디스플레이용 ESC를 국내외 고객사로 공급



#자회사

▶️코미코(38.5%)

반도체 부품, 세정/코팅 서비스 전문업체

다양한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에 세정/코팅 서비스 제공

▶️미코세라믹스(63.7%)

세라믹 제품(히터블록, ESC, 부품)을 비포마켓 위주로 공급

현재는 히터블록이 주력, 향후 ESC 증가 기대

경쟁사: NGK, 스미토모

▶️미코파워(100%)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업체

수소 전지로 건물용이나 발전용 타겟

현재까지는 적자, 22-23년 성장 기대

▶️기타

미코바이오메드(21.5%): 진단키트, 지분법 인식



#오버행

전환사채 12호: 70만주

22년 1월 25일부터 전환청구 가능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2982





★ 삼화전기 (009470.KS): 어느 때보다 좋은 업황으로 날개 단 전해콘덴서 ★



원문링크: https://bit.ly/3kqZD0J





1. 전자기기 핵심 부품 전해콘덴서 전문 기업

-삼화전기는 1973년 설립되었으며 각종 전해콘덴서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콘덴서는 일반적으로 전기를 축적하는 기능 외에 전류를 차단하고, 통과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

-매출 비중이 높은 가전수요 급증으로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이며, 델타변이 확산에 따라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과거 전해콘덴서는 생활가전, 산업용 등에 집중되어왔으나, 최근 IT기기 증가 추세와 함께 고온/고용량/장수명을 요구하는 5G 중계기, 자동차 전장,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삼화전기의 전방 산업 확대에 따른 구조적인 수혜가 예상

-2020년 기준 응용분야별 매출 비중은 가전 73%, 산업용 18%, 자동차 전장 6%, 4차산업 2%, 친환경 1%로 구성되어 있다.





2. 현재 업황도 좋지만 신규 응용분야 확대가 키포인트

-5G, Cloud 등 4차산업과 자동차 전장 등 신규 응용분야 확대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S-CAP은 SSD용으로 개발된 전해콘덴서로 국산화 니즈에 따른 과거 일본 기업이 납품했던 콘덴서의 대체품

-주목할 부분은 제품의 마진율로 일반 전해콘덴서 대비 약 4~5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추정

-지난 5월부터 1개 모델에 공급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2개 모델의 퀄테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2021년 SSD용 전해콘덴서 매출액은 11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믹스 효과로 전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

-전체 매출액에서 SSD용이 차지하는 영업이익 비중은 2020년 Low-Single 수준에서 2021년 20%대 수준까지 확대가 예상되며, 2022년은 SSD 추가 모델 적용에 따라 성장을 주도하던 가전 영업이익 비중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3. 2021년 매출액 2,434억원, 영업이익 228억원 전망

-2021년 매출액 2,434억원(+22.1% YoY), 영업이익 228억원(+290.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 가전수요 급증으로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2)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전해콘덴서 기업들의 상당수 도산으로 반사 수혜

-신규 응용분야에서의 성장 또한 두드러지는데 3) 상반기 자동차 전장용 전해콘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

-4)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SSD용 전해콘덴서 공급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중

-추가적인 SSD 고객사 확보가 예상되는 만큼 한자릿수에 불과했던 OPM은 2022년 10% 이상으로 레벨업 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판단







* news



Lite-On Tech, 지속적인 IC칩 공급부족과 3분기 호실적에 따라 4Q21 역대 최대 매출 기대. (Digitimes)

https://bit.ly/38f2KmG





IDC, PC 출하량 22년부터 감소해 23년 5억대 부정적 전망. (Gizmochina)

https://bit.ly/3BvfD91





Vivo, 자체 개발 ISP칩 V1 오는 9월 출시될 X70 시리즈에 적용 계획 발표. (Gizmochina)

https://bit.ly/3ktMlAv





노트북 수요 강세와 데이터센터 향 수요에 힘입어 2Q21 낸드 매출액 QoQ +10.8%로 증가. (TrendForce)

https://bit.ly/3yhdvPT





HP, 실적발표: 데스크탑 매출 부진과 노트북 수요 강세가 교차하면서 3분기 매출 혼조세. (ZDNet)

https://zd.net/3BfLTwv



(참고: HP는 향후 실적에 대해 노트북 매출이 다음 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전년 성장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 데스크탑은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Dell, 실적발표: YoY 27%로 성장한 PC 매출이 실적 견인. (ZDNet)

https://zd.net/3gEjDMd



삼성전자, ‘폴더블폰’ 국내서 100만대 육박… 전 세계 1000만대 전망(조선비즈)

- 삼성,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폴더블’ 흥행조짐, 국내 기세 몰아 해외 주요국으로 판매 확대

- Z플립3, 단기간 100만대 ‘노트10’ 추격

- 폴더블폰 대중화 위해선 애플 등 신제품 나와야

https://bit.ly/3kyTRu2





























[모빌리티, 배터리]











*news



삼성SDI 협력사 美 리비안, 자체 배터리 제조 움직임…각형 장비 구매 추진 (전자신문)

https://bit.ly/38ntCB3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中 시진핑 '칼끝' 연예계 향한다…빅테크·교육 이어 엔터도 사정권(한국경제) 

- 中 당국 규제 빅테크와 교육업에 이어 엔터 산업까지 확대 조짐 

- '무질서한 팬덤 관리 강화 방안'으로 인기 차트 발표 금지 등 내용 담아 

https://bit.ly/2WF04fQ

 



















 







[제약, 바이오] 









* news



바이오리더스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연내 3상 진입 목표”

https://bit.ly/38rmi7i



“日 오키나와서 발견 모더나 백신 이물질, 마개 부스러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830000030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가 지난 주 대비 1pt 상승하여 146을 기록했습니다

: 대부분의 선종에서 선가 인상이 고르게 발견되었습니다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지난해 말 대비로는 +80% 상승한 수준입니다



<해운지표>

▶선박의 수익을 나타내는 Clarksea지수는 이번 주에도 +2.4% 상승하여, 39,453 달러/일을 기록했습니다. 

: 7월 23일에 3만달러를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었는데요. 

: 불과 한 달만에 4만달러를 위협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고 기록을 갱신 중입니다



: 이번 주에도 벌크선 부문 지표가 강세입니다

: 참고로 BDI지수는 지난 주 3.5% 상승했습니다. 작년 말 대비로는 +210% 상승한 수준입니다



<지난 주 산업 뉴스>

▶캐나다 Seaspan이 7천TEU급 컨테이너선 24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할 예정. 해당 선박 중 10척은 LNG추진선으로 알려짐.



▶한국조선해양과 포스코는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



▶대우조선해양이 인도 국방부가 추진 중인 잠수함 프로젝트에서 유리한 고지. 스페인, 러시아, 프랑스 업체가 입찰을 중도 포기하면서, 이제는 대우조선해양과 독일의 Thyssen Krupp의 양자 대결 구도



▶Novatek, 쇄빙 LNG선 건조를 위한 선표 예약. 삼성중공업과는 4+2척, 대우조선해양과는 2+2척에 대한 선표 예약. 



▶한국조선해양 메탄올 추진선 수주. 수주규모는 14억달러이며, 발주처는 머스크. 메탄올 추진선을 탑재하면서, 선가는 일반 디젤 추진선 대비 +19% 높은 수준에서 책정. 전세계 최초의 대형 메탄올 추진선 수주.



▶두산인프라코어 대규모 증자 발표. 증자 배경은 DICC지분 20% 매입(3천억), 분할 과정에서 부과된 법인세 납부(2천억), 그리고 재무비율 개선을 위한 자본확충.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69%, S&P 500 +0.88%, 나스닥 +1.23%

★ MSCI 한국지수 ETF +1.46%, MSCI 이머징지수 ETF +1.24%

★ 필라델피아 반도체 + 1.9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테이퍼링이 연내 시행 가능성에 상승, S&P500, 나스닥 최고치 경신

- 美 IS 자폭테러범 카불공항향 차량 공습, IS-K 겨냥 두번째 공습으로 고위급 2명 제거, 이 과정서 민간인 희생 발생







이제 자동차 강판만 남았다 

배관용강관, 9월 가격 인상 나선다 

북미, 여름철 생산 중단으로 철근 공급 비상 

세아베스틸 9월 탄합봉강 등 전 제품 단가 인상  

태평양증권, 하반기 중국 철강 공급부족 2,000만톤 내외 예상 

중국 열연 오퍼가격, 변수 많은 9월 앞두고 횡보 





-60일 : 셀트리온, NH투자증권, 한화, LS ELECTRIC, 동원시스템즈

-52주 : 삼성화재,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아시아나항공, LIG넥스원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성홀딩스



-60일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다원시스, 켐트로닉스, 세경하이테크

-52주 : KH바텍, 뷰웍스

-역사적 : 바이오니아, 엠케이전자, 파인테크닉스, 원익피앤이, 원방테크, 선광



KB Chemical Watch

- 폴리실리콘 4주 연속 상승, 정제마진 아직 견조

▶ [화학] 8월 넷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합섬원료를 제외하면 약보합 시현. 7월 전지용 동박 수출가격은 전월대비 3.2% 상승. 수출물량 또한 3,104톤으로 818톤 (+35.8% MoM) 증가. 이는 SK넥실리스 5공장 상업가동 시작으로 판매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전지용 동박 판매량 증가로 SKC 3분기 실적호전 예상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28.0달러/kg로 전주대비 2.0% 상승. OCI 3분기 실적호전 예상.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 제한적인 중국 폴리실리콘 신증설 및 하반기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폴리 현물가격은 4분기까지도 강보합 이어갈 전망



Pricing Power를 갖춘 기업에 투자: OCI

- 2021~22년 태양광 소재별 투자매력도는 폴리실리콘 Up, 셀/모듈은 중립

- 최선호주는 OCI: 이익 구조 개선과 구조적인 성장 스토리를 보유한 현 시점에 매수 전략

- 2021년 계획된 글로벌 태양광 설치규모는 170Gw 이상으로 추정, 올 하반기 소재별 가격 흐름은 폴리실리콘 강세







미국 열연가격, 2000불 고지 머지않아 

- 국내 철강가격: 9월 고로사들의 판재류 가격 인상 계획으로 판재류가격 강보합 전망. 철근은 비수기와 휴가시즌 영향으로 가격 조정 

- 중국 철강 유통가격: 장마철과 비수기가 끝나감에 따른 수요 회복과 철강 감산 확대 우려로 강보합 기록

- 미국 열연가격, 2,000불 고지 머지않아: 미국 열연 내수가격이 2분기보다 상승속도는 둔화되었지만 비수기임에도 불구, 3분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하며 최근 1,887.5불/톤을 기록.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차질이 해결되고 있고 중기적으로는 미국의 새로운 인프라투자 정책이 견조한 철강 수요를 견인할 전망. 현재 미국 철강사들의 가동률이 거의 풀 생산체제에 도달했음에도 불구, 수요가들은 여전히 철강제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낮은 수준의 재고도 지속.





[2021.08.27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8, 하락주 2

- 파월 의장이 연내 자산 매입 축소를 언급하면서도, 기준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 비둘기적 시각을 보였기 때문. 가장 크게 상승한 업종은 반도체 장비 업종. 그동안 AMD와 엔비디아 등 GPU 공급사들이 반도체 지수를 견인했는데, 금요일부터 반도체 장비 업종이 모멘텀을 이어감.

- 마이크론 +1.69%, WDC +1.07% 기록



★21년 7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1. 글로벌 판매량 1억 1,227만대

MoM -3%, YoY -3%



미국 판매량 MoM -3%, YoY -0.1%

중국 판매량 MoM -6%, YoY -10%

인도 판매량 MoM +2%, YoY +0%



2. 삼성: 1,907만대(MS 17%)

MoM +5%, YoY -24%



미국 MS 24% (전월 26%)

중국 MS 0.4% (전월 0.6%)

인도 MS 20% (전월 16%)





미코; 탐방 노트

1.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가동률 유지(코미코, 미코세라믹스)

2. 세라믹 부품 국산화 수혜 가능

3. 수소전지 매출 본격화

- 20년 매출액 2,809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 21년 매출액 3,650억원, 영업이익 780억원 추정



삼화전기

-매출 비중이 높은 가전수요 급증으로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이며, 델타변이 확산에 따라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S-CAP은 SSD용으로 개발된 전해콘덴서로 국산화 니즈에 따른 과거 일본 기업이 납품했던 콘덴서의 대체품

-2021년 SSD용 전해콘덴서 매출액은 11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믹스 효과로 전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

-2021년 매출액 2,434억원(+22.1% YoY), 영업이익 228억원(+290.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Lite-On Tech, 지속적인 IC칩 공급부족과 3분기 호실적에 따라 4Q21 역대 최대 매출 기대.

IDC, PC 출하량 22년부터 감소해 23년 5억대 부정적 전망. 

Vivo, 자체 개발 ISP칩 V1 오는 9월 출시될 X70 시리즈에 적용 계획 발표. 

노트북 수요 강세와 데이터센터 향 수요에 힘입어 2Q21 낸드 매출액 QoQ +10.8%로 증가. 

HP, 실적발표: 데스크탑 매출 부진과 노트북 수요 강세가 교차하면서 3분기 매출 혼조세. 

(참고: HP는 향후 실적에 대해 노트북 매출이 다음 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전년 성장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 데스크탑은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Dell, 실적발표: YoY 27%로 성장한 PC 매출이 실적 견인.



삼성전자, ‘폴더블폰’ 국내서 100만대 육박… 전 세계 1000만대 전망(조선비즈)

- 삼성,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폴더블’ 흥행조짐, 국내 기세 몰아 해외 주요국으로 판매 확대



삼성SDI 협력사 美 리비안, 자체 배터리 제조 움직임…각형 장비 구매 추진





바이오리더스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연내 3상 진입 목표”

“日 오키나와서 발견 모더나 백신 이물질, 마개 부스러기”



“주간 조선지표” 

▶신조선가 지수가 지난 주 대비 1pt 상승하여 146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상승

▶선박의 수익을 나타내는 Clarksea지수는 이번 주에도 +2.4% 상승

- 참고로 BDI지수는 지난 주 3.5% 상승했습니다. 작년 말 대비로는 +210% 상승한 수준





<Negative> 



中 시진핑 '칼끝' 연예계 향한다…빅테크·교육 이어 엔터도 사정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