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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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1. 30.(화) 0시 기준>

ㅇ 총 3,032명(국내 3,003명, 해외 29명)

ㅇ 확진자 447,230명  
 
* 사망 3,624명(△44), 위중증 661명(△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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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내 PCR 검사, ‘오미크론’ 검출 불가? → 국내 판매허가 26종 중 3종만 검출 가능. PCR 검사기법은 그 표적 유전자를 무엇으로 하는가에 따라 4가지로 나뉘는데 오미크론을 검출 할 수 있는 ‘스파이크단백질’(S) 을 표적으로 하는 제품은 26종 중 3종이라고. (아시아경제)

2. 29일 발표 ‘특별방역대책’ → 현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사실상 4주간 연장. 방역과 경제 사이에서 결국 경제 활성화 쪽에 힘을 실은 것. 전문가들 ‘대책 부족’ 우려...(경향 외)

3. ‘오미크론’ 정체... 아직은 모른다 → 일각에서 전파력 5배, 치명률 8배 주장 나오지만 WHO는 아직 ‘확실치 않다’는 입장. 오히려 지나친 변이가 바이러스의 자기 복제를 막는 방향으로 갈 경우 자멸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어. (아시아경제 외)

4. 삼성 ‘공채’ 유지 → 29일 인사 혁신안 발표. 최근 채용 흐름이 공개채용 제도 폐지, 수시채용 도입이지만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 주자는 취지 반영, 공채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분석. (문화)

5. 같은 시가 26억(공시가격 18억) 부동산 소유자도 종부세 81만원~ 2000만원 까지 천차만별 → ▷1주택에 장기보유(15년), 고령자(70세) 공제 한도까지 다 받는 경우는 81만원 ▷60세 미만, 5년 미만 보유라면 401만원 ▷2주택자라면 2159만원까지 올라간다.(헤럴드경제)

6. 우울증 치료 ‘전자약’(Electroceutical) 국내 첫 승인 → 전자약은 빛이나 전기, 초음파, 자기 등의 자극을 이용하는 엄밀히 말하면 약이 아닌 의료기기. 이번 승인된 것은 헤어밴드 형으로 기존 약물 치료제보다 부작용 적고 효과 뛰어나다고.(국민)

7. 목욕탕發 집단감염 속출 → 이달 들어 대구 5곳·부산 4곳, 제주 서귀포 사우나에선 107명 확진. 대전선 병원으로 확산돼 63명 감염. 환기 어렵고 마스크 미착용 등 전파 쉬운 조건... (세계)

8. 이젠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 동거인은? → 정부, 방역수칙 개정. 동거인은 외출시 자가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하고, 전담공무원에게 사전에 신고해야 한다.(한국)

9. 사회 첫발부터 ‘빚투 인생’ → 청년 부채비율, 중년 추월. 4년 전만 해도 200% 이하이던 2030의 소득대비 부채비율은 올 2분기 233.4%로 40대 이상(231.3%)보다 높아져. (동아)

10. ‘요새’/‘그새’, ‘금세’ → 앞 두 말은 각 ‘요사이’ ‘그사이’가 줄어든 표현으로 요새, 그새가 맞지만 '금세'는 한자어 ‘금시(今時)’에 조사 ‘에’가 붙은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금세’가 맞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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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30일)

1.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행 한달 만에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연말까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4주간의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됨. 당초 다음달 13일로 예정됐던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은 전면 보류. 위중증 환자가 폭증하는데다 강력한 전염력을 가진 변종 '오미크론'마저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인 5차 대유행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 코로나19 전국 위험도는 일주일 만에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상향.

2. 배달대행 업체들이 라이더(배달원) 유치 경쟁에 매달리면서 배달 수수료가 잇따라 올라가고 있음. 서울에선 기본 배달료가 4000원을 넘지 않는 지역을 찾기 힘들고, 강남 지역에선 2㎞거리에 2만원짜리 치킨을 주문했더니 배달료 9200원이 책정된 사례도 나옴. 3만원 가까운 돈을 내고 먹어야 하는 것. '배달료 인상→매장 수익성 악화→제품 가격 인상' 형태로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

3. 금싸라기 오피스부지로 떠오른 판교테크노밸리빌딩에 대한 '10년 전매제한'이 줄줄이 풀리기 시작. 2006년 용지분양을 시작해 2011년께부터 완공된 주요 빌딩들이 올해부터 매매가 가능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음. 특히 판교테크노밸리 용지매매가는 조성 초기만해도 3.3㎡당 1000만원에 불과했지만 올초에 이미 1억원을 돌파. 초기 입주기업들은 부동산 투자 대박을 맞게 됨.

4. 삼성전자가 '이재용의 뉴삼성'을 뒷받침하는 인사 혁신을 단행. 직급단계를 단순화하고 호칭을 '프로' 또는 '님'으로 바꾼 2017년 이후 5년 만의 큰 변화. 삼성전자는 29일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승격제도, 양성제도, 평가제도를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 내년부터 적용되는 이번 혁신안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중용해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는 삼성형 '패스트트랙' 도입이 담겨있음.

5.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부터 2개월 간 시행 중인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의 지급액이 6400억원을 초과. 29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기준으로 발생한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이 2583억원이라고 밝힘.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올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를 초과하는 추가 사용액의 10%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사업. 지금이라도 캐시백 혜택을 받고 싶다면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됨.

6. 지방을 살리자며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겼지만 이전이 마무리 된 후엔 다시 인구의 수도권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음.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결과'를 29일 발표.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며 이번 조사 기준시점은 2020년 11월 1일. 직전 조사연도는 2015년. 직전 조사에선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보다 유출이 많은 순유출이 있었으나 이번 조사에선 반대로 수도권으로 순유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혁신도시 개발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인구의 지방분산 정책 효과가 끝났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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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30 (화) 하루 5분 마케팅 뉴스 

1  네이버는 다음 달 20일부터 쇼핑라이브를 통한 수입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라방 판매 허용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식품안전관리 및 건기식에 관한 법률 요건을 충족한 정식 수입 상품이라 해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또는 한국식품산업협회의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거친 경우에만 라방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E2w3qZ 

 
2  쿠팡은 다음달 9일 열리는 테크 컨퍼런스인 '리빌 2021'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 10개의 세션과 오프닝 키노트로 구성되며  '와우 더 커스터머(Wow the Customer)'와 '디맨드 엑설런스(Demand Excellence)' 두 개로 구분돼 참가자들은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세션에는 한국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현재 근무하는 쿠팡 개발자들을 비롯 프로덕트 매니저(PM), 디자이너 등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출처 : https://bit.ly/3FWiBWg 

 
3  네이버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을 29일 출시하고, 해운대구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해, AI가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체크하는 것을 넘어, 친구처럼 자유롭게 대화하며 정서적인 케어까지 도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해운대구에서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처 : https://bit.ly/3xyBTht 

 
4  라인은 지난 25일 기존 '라인 타임라인'을 동영상 중심 플랫폼으로 개편해 '라인 붐(Voom)'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인 붐'은 짧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용자들이 올린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라인 타임라인'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앱이 아닌 라인 내 기능으로 제공됩니다.
출처 : https://bit.ly/3o0fWo2 

 
5  올해 미국 최대 쇼핑 행사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 주 금요일, 지난 26일)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매출 감소는 미리 몇 주 전부터 업체들이 할인 행사에 들어가면서 소비자들도 구매 대열에 빠르게 합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rgAPgV 

  

6  “대세는 ‘숏’? 아니, 난 롱패딩” 소비의 ‘분자화’…메가 트렌드 사라졌다 
출처 : https://bit.ly/32Gz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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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천6백 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한 정부는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했습니다. 

● 일상 회복을 현 상황에서 멈춘 정부는 앞으로 4주간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추가 접종의 속도를 높이는 게 이번 대책의 핵심으로 방역 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정하고 추가 접종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유럽을 넘어 북미 대륙 등 사실상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WHO
는 돌연변이가 많은 변이라 백신의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며 위험을 거듭 경고했습니다. 

●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이 시점에서 민심을 살펴봤습니다. 저희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 가동과 함께 첫 지역일정으로 충청을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신중부시대'를 약속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공수처는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을 다시 압수수색 했습니다. 

● 7살 아이가 과외 선생님에게 상습적으로 맞아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에 아이는 수개월 동안 학대 사실을 숨겼습니다. 

● 주식 리딩방에 참여한 개인 투자자 2명 중 1명은 손실을 보거나 사기를 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이 주식 리딩방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피해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절반은 리딩방의 지시를 따랐다가 투자금을 잃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 5살 정도 지능을 가진 AI 가람이 1, 2를 8주간 학습시키며 대화법 변화를 살펴보다가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엄마가 인사를 하자 가람이 1은 반갑다고 말하는 반면 가람이 2는 뭐가 반갑냐며 퉁명스럽게 쏘아붙였다고 합니다. 

● 여야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속위원회를 열어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현행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합의 처리했고 젊은 층의 관심이 큰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를 2023년 1월로 미루는 법안도 함께 처리됐습니다. 

● 우리 기업 문화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연공서열을 삼성전자가 없애기로 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중용하는 새 인사제도를 발표했는데요. '뉴삼성'을 향한 이재용 부회장의 본격 행보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카카오 기프티콘 상품이 매장에 없으면 바로 환불이 안 되다 보니 비슷한 가격의 다른 상품을 구입하는 게 일반적이죠. 다행히 내년에는 카카오 기프티콘 상품이 매장에 없을 때 현장에서 바로 환불 요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혼자 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보안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1인 임차 가구는 도어카메라와 긴급출동서비스 등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에 올라온 매물 광고를 보고 부동산에 찾아갔더니 지금 막 나간 집이라고 해서 허탈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허위 매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규제가 강화된다고 합니다. 거래가 끝난 매물 광고를 삭제하지 않고 방치한 공인중개사에게는 최대 5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한국 드라마 '지옥'이 일주일째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돼 하루 만에 정상에 오른 '지옥'은 다음 날 미국 애니메이션에 1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금세 다시 그 자리를 탈환해 지금껏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오늘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다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부터는 기온도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은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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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0분거리 배달료가 9000원…"치킨 피자 사먹기도 무섭네"...휘청이는 외식물가...배민·쿠팡이츠 공격영업에...중소 배달사도 기본료 올려...자영업자가 인상분 떠안아...제품값 상승 압박...더 커져...소비자 부담 증가 불보듯,,,국제 식량 가격 고공행진에...음식점들도 인상행렬 동참

☞ 30대 임원·40대 CEO…‘냉혹한 현실’ 본 이재용이 그리는 뉴 삼성...삼성전자, 5년 만에 인사제도 개편...미국 출장에서도 인사제도 깊은 고민...연공서열 낡은 관행 타파가 핵심

☞ 반도체·배터리·백신 공급망 확대···민간 경협방안 논의...최태원, 민간외교 광폭행보...미중 전략경쟁·印太전략 세션구성...북핵·한미동맹 등 외교안보도 다뤄...崔, 어젠다 설정·참석자 섭외 공들여

☞ 中 헝다 전기차 자회사株 20% '폭락'..경쟁사 판타시아는 '거래 중단'...쉬자인 헝다 회장, 지분 9% 매각...채권단, 판타시아 자회사 청산 신청

☞ '방역 패스' 확대할라..소상공인들 '촉각'...文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4주간 특별방역대책"...구체적 조치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 패스' 등 우려...소공연 측 "정부 방역 강화 조치 유심히 보는 중"

《금 융》

☞ 고신용자 몰려 총량 커진 인터넷은행..올 중금리대출 목표 달성 물 건너갔다...3분기까지 카뱅·케이뱅크 13%대...4분기도 목표치 20% 못 미칠 듯...토스는 총량관리 묶여 신규 중단

☞ 美 인프라기업 투자 대표 ETF 올해 34% 상승...글로벌엑스 US인프라 PAVE...바이든정부 인프라투자 수혜...순자산 규모 6조5천억 넘어...美상장 인프라ETF중 최대

☞ 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신규 가계대출 취급 중단...전세대출 제외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중단...새마을금고도 2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중단

☞ 사모펀드도 '찜'…AI로봇에 5000만弗 투자...6조 굴리는 국내 3위 IMM...베어로보틱스 지분 사들여...안정성 중시 PEF로는 이례적...성장기업 투자 대세 될지 주목

☞ 블랙먼데이 우려에도…삼성전자 하이닉스 잘 버텼다...검은 월요일 우려 컸지만...삼성전자 주가도 보합세

《기 업》

☞ 내비 대세는 T맵…볼보, 최신 전기차에 탑재...신형 차종에 SKT와 통합 서비스...내비게이션·음악·가전까지 제어...비대면 바람타고 `카페이`도 눈길

☞ 48년만에 본사 이전…대상 '종로시대' 개막...CI교체 이어 신설동 사옥 옮겨...분위기쇄신·효율성 향상 기대...주력 청정원·김치 수출 늘려...대체육·헬스케어 신사업 투자...세계적 종합 식품 기업 발돋움

☞ "끈 수영복에 탈의, '19금' 모터쇼 될라"…'선정적 일탈'에 엄중 경고, 서울모빌리티쇼..."모터쇼 아닌 모델쇼" 주홍글씨...온가족 위한 자동차축제로 진화...선정적 일탈 행위에 `엄중 대처`

☞ 대기업도 어려운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나섰다...내달 9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본선 개최...실내 모빌리티·셔틀버스 자율주행 등 내놔

☞ '돈 버는 메타버스' 내년 게임판 뒤흔들 키워드...업계 전반서 '돈 버는 게임(P2E)' 대응...위메이드·플레이댑서 돈 버는 사례 확인돼...내년 초 엔씨·넷마블 등서 전략 밝혀...게임빌·컴투스 메타버스 구축..결국 P2E와 결합

《부 동 산》

☞ “집값 부담에 경기도로”…작년 서울서 약 5만 명 ‘강퇴’...서울, 인구 유출 4.8만명... 집값에 경기로 이사...수도권 인구유입은 11.6만명 순유입... 다시 쏠림...거주지 이동자 절반이2030... 신도시·전세값 급등 영향...‘경기→서울’ 매일 126만명 출퇴근... 왕복 75분 걸려

☞ 10년 뒤 로또냐, 미분양이냐...아직은 불안한 '누구나집'...집값 하락 시 손실을 건설사가 떠안는 구조...예상 집값 상승률 1.5%...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쳐..."불확실성 크다... 중장기 대책 되긴 어려워" 비판

☞ 매물 보고 전화하면 주인이 거둬갔다(?)…‘허위매물’ 방치하면 과태료 500만원...실거래신고 자료로 모니터링 강화...소재지·입주가능일 명시기준 개선...이르면 내년 초 개정안 시행 계획

☞ 서울 평균 집값 9억원 넘었지만.."가격 떨어진다" 하락 전망 우세...8억 돌파 9개월만에 1억 올라...상승률은 0.73%, 올들어 최저...매매가격전망지수 급락 94.1...1년 5개월 만에 100 아래로

☞ 증권·신탁·리츠 안 가리고…"판교빌딩 제발 저희한테 파세요"...매물 나오기 전 투자사들 구애...한토신, 다산타워 매입 추진...임대료 서울 도심보다 싸고...향후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상승여력·미래가치 충분해"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 29일 오후 9시 2626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156명↓...전주 월요일보다 219명↑..최종 3000명대 초반 예상...수도권 또다시 2000명대..학교·학원 감염 확산 여전

☞ 34년 된 가로수 118그루, 도로 넓히려 '댕강'...아파트 재건축조합 요구에...이팝나무 141그루 심기로...환경단체 “관련 조례 위반”...광주 서구 “절차 문제없다”

☞ 3차 맞아야 접종완료..모든 확진자 재택치료...文대통령 주재 방역점검회의,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49세이하 내달 4일부터 추가접종..日, 외국인 입국금지

☞ 장기 기증하고 별이 된 소율, 엄마와 함께 잠든다...세살 때 사고로 뇌사 상태 빠져...최근 장기 내놓고 짧은 삶 마쳐...분당메모리얼파크 봉안담 기부로...지난 6월 세상 뜬 엄마 함께 안치

☞ 서울 서초경찰서 '무더기 확진'..19명 돌파감염...19명 모두 돌파감염…100여명 자가격리..."대행 체제 운영 중…4단계 방역 수칙도"

《국 제》

☞ 세계가 '오미크론 비상'..감염자 발생 14개국으로...캐나다서도 확인...감염 의심 사례 나온 일본은...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

☞ "어떻게 연 문인데".. 日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유럽은 부분 봉쇄...아프리카 9개국 유학생 등 차단...신규 입국금지 대상 전세계 확대...英·네덜란드 등 봉쇄 강화 조치도

☞ "중국, 미국 정치인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초청 계획없어"...관영 환추스바오 익명의 소식통 인용해 보도...베이징 올림픽 '간략하지만 안전하고 멋진 올림픽'으로 개최할 것

☞ 온두라스, 12년만에 '우파→좌파' 정권교체되나..대만 단교·中 수교 가능성 ↑...영부인 출신 카스트로, 개표 초반 과반 득표로 與 후보 앞서...'대만 대신 中과 수교' 카스트로 언급에 미·중 결과 주시

☞ LA 점령한 방탄소년단과 아미…대면 콘서트 이모저모...'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인 LA' 콘서트 총 4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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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때문에 발칵…유럽서 집단감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급격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포르투갈 프로축구 벨레넨세스 소속 선수와 직원 등 13명이 집단으로 오미크론에 걸려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선수 중 1명만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기 때문에 보건 당국은 다른 사람들은 국내에서 걸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이미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북미, 호주 등 5개 대륙에서 발견됐습니다. 각국은 입국규제를 강화하고 추가접종을 확대하는 등 대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에 대해 "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지닌 매우 다른 변이"라며 "오미크론으로 코로나19가 대규모 확산하면 결과가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미국도 오미크론 상륙 대비…바이든 "봉쇄 없다"

미국도 오미크론 상륙에 대한 대비에 나섰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조만간 우리는 미국에서 이 새로운 변이 감염자를 보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위협에 맞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려의 원천이지, 패닉 원인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폐쇄나 봉쇄가 아니라 더 광범위한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접종), 검사로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쓰면 봉쇄 조치는 필요 없다며 현재로선 봉쇄가 검토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주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시퀀싱(염기서열 분석) 작업을 벌이며 미국에 이미 상륙했는지 파악 중입니다. 뉴욕시는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 속에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경보를 내렸습니다.

◆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반등…다우 0.68%↑마감

간밤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 때문에 봉쇄 조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68% 오른 35,135.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32% 상승한 4,655.2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8% 반등한 15,782.8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변이종의 확산 속도와 치명률, 그에 따른 경제적 여파 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새 변이를 처음으로 보건당국에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가볍다"고 언급해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 상황을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지난 26일 새로운 변이종에 대한 공포로 급락했던 주가는 반등을 모색 중입니다.

◆ 화이자 CEO "코로나 치료 알약, 오미크론에 효과있을 것"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우리의 경구용 치료제가 이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매우 높은 수준의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이자는 5000만 명 치료분의 팍스로비드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는 새 백신 개발을 위한 DNA 주형을 만들었다며 "100일 안에 백신을 갖게 될 수 있다고 여러 번 밝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다른 백신 제조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도 "오미크론이라는 특정 변이에 대한 백신을 대량으로 만들어 공급할 준비를 하기 전까지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이 아주 강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이 변이가 현재 나와있는 백신의 예방 효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려면 최소 2주 이상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용량 부스터샷(100㎍)은 곧바로 준비될 수 있다"면서 "예방 효과가 얼마나 많이 떨어지느냐에 따라 우리는 전 세계에서 현재보다 많은 용량을 접종할 것을 결정해야 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모더나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으로 1∼2회 차 백신 용량의 절반인 50㎍을 투여하고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성을 고려해 이를 원래대로 높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전국에 비 또는 눈…오후 기온 크게 떨어져 건강관리 유의

11월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20∼60㎜, 그 밖의 전국 5∼40㎜입니다. 제주도 산지, 강원 산지에는 2∼7㎝, 강원내륙, 충북중·남부, 전북 내륙지역에는 1∼3㎝의 눈이 내일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점차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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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국회 조세소위원회, ‘코인 과세 1년 뒤로 유예’ 의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과세 시점을 2023년으로 미루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8일 여야가 합의안을 미리 도출한 결과로 여당은 조세소위원장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야당은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양당 대표로 협상에 임했다. 과세 당국인 기획재정부가 당초 기준이었던 2022년 1월 과세 원칙을 고수했지만 입법부인 국회가 1년 뒤로 유예시켰다.

윌리 우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 좋다”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최근 왓 비트코인 디드(What Bitcoin Did)에 출연해 비트코인 온체인 테디터 펀더멘털이 건강해 보이며 특별한 것은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윌리 우는 “아직은 큰 상승을 위한 준비는 되지 않은 상태지만, 파생상품 데이터를 봤을 때 며칠 내에 불마켓이 재개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많다. 장기 투자자는 계속해서 매집 중이다”고 전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수
마이클 세일러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7002개를 추가 매수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7002개를 총 4.141억 달러에 평균 59187달러에 매수했다고 전했다. 11월 29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121044개 (35.7억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29534달러다.

소식통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임할 듯”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지 기업인으로 꼽히는 잭 도시 트위터 CEO가 임원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잭 도시는 현재 트위터와 스퀘어 CEO를 겸임하고 있다. 그의 지휘 아래 트위터는 비트코인 후원(팁)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 초 잭도시는 비트코인에 전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회사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언급했었다.

전 시티그룹 임원, 15억달러 규모 암호화폐 투자회사 설립
시티그룹 임원 출신 매트 장(Matt Zhang)이 15억달러 규모 암호화폐 투자 벤처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매트 장은 연금, 기부금, 국부펀드, 패밀리 오피스 등 기관 투자자가 뉴욕에 있는 자신의 투자회사 하이브마인드 캐피털 파트너스(Hivemind Capital Partners)에 관심을 보였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하이브마인드는 6~12개월 내에 4~5명의 파트너를 추가할 계획이다.

올해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50% 이상 하락
올해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가 50% 이상 하락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YChart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평균 거래 수수료는 올해 4.40달러에서 1.80달러로 57.97% 감소했다. 평균 거래 횟수도 최근 몇 개월 동안 크게 감소했다. 올해 초 일평균 35만건 이상에서 지금은 213,000~250,000건 수준으로 줄었다. 미디어는 수수료 감소 원인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 확대, 멤풀(mempool) 혼잡 해소, 수요 하락 등을 언급했다.

갤럭시 디지털, 적격 투자자에 5억달러 선순위 채권 판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5억달러 상당 선순위 채권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채권 판매는 적격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자율은 3%, 만기일은 2026년 12월 15일이다. 조달한 자금은 비즈니스 성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탈리 오시포바, 세계 최초 발레 NFT 경매
런던 로열 발레단 수석 무용수 나탈리 오시포바(Natalia Osipova)의 발레 공연 디지털 사본이 담긴 NFT가 12월 10일 본햄(Bonhams)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가디언지가 전했다. Giselle NFT는 8000파운드부터, Left Behind NFT는 3만파운드부터 입찰가가 시작된다. 오시포바는 “NFT는 지난 1년 동안 예술 세계를 뒤흔들었다. 발레의 매력을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 “테조스·아라곤 주시 중”
실리콘밸리 유명 투자자이자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알트코인 중 테조스(XTZ), 아라곤(ANT)을 주시하고 있다고 최근 블룸버그 마켓 인터뷰에서 밝혔다. 먼저 테조스에 대해 그는 “훌륭한 엔지니어링 팀이 있고, 토큰 운영 방식을 재정의했다. 또 테조스 블록체인은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새로운 형태의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DAO(탈중앙자율조직) 구축/관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아라곤에 대해선 “배심원 판단이 필요한 분쟁을 처리하기 위해 커뮤니티가 관리하는 탈중앙 법원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유명하다.

SK스퀘어 “코빗 IPO 계획 없다, NFT 사업은 진출”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SK스퀘어가 코빗의 기업공개(IPO)는 추진하지 않지만 지분율을 40%대(현재 35%)까지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SK스퀘어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대체불가토큰(NFT) 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코인 거래와 NFT 마켓플레이스는 업비트와 빗썸도 진출한 영역으로 당연히 할 것”이라며 “특히 대주주 넥슨이 메타버스 게임이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선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큰 협업 영역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 인적분할 이후 첫 상장일인 29일 오후 기관투자자 및 국내·외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IR 설명회를 마련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우선 코빗 가입자 증가에 집중해 2022년 말까지 200만명을 확보하며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다. 앞서 SK스퀘어는 코빗에 약 9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위즈덤트리, 유럽서 크립토 바스켓 ETP 3종 상장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스위스증권거래소(SIX), 독일증권거래소(Börse Xetra)에 크립토 바스켓 ETP 3종을 상장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각각 WisdomTree Crypto Market(BLOC), WisdomTree Crypto Altcoins(WALT), WisdomTree Crypto Mega Cap Equal Weight(MEGA)로, 모두 위즈덤트리가 개발한 지수를 추종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집중한 MEGA와는 달리 WALT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카르다노,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폴카닷, 솔라나 같은 알트코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BLOC은 시가총액 약 70%를 차지하는 메이저 코인에 노출되지만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대한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있다.

코인원-코빗-빗썸 12월 트래블룰 시스템 첫 적용
뉴스핌에 따르면 코인원과 코빗이 다음달 초 거래소 간 코인 이동 시 송금인과 수취인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트래블룰 시스템’을 업계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빗썸‧코인원‧코빗 거래소 3사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코인원과 코빗이 우선적으로 시스템 적용이 시작됨을 알릴 계획이다. 빗썸은 두 거래소보다 늦은 지난 19일 금융당국의 사업자 수리를 받은 만큼, 고객확인제도가 끝난 후에 적용될 방침이다. 한편 업비트는 자회사 람다256을 통해 자체적인 트래블룰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내년 3월부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마친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트래블 룰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100만원 규모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서는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의 정보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 CEO “동남아 암호화폐 시장, 낙관적 평가”
블록체인 분석 서비스 업체 난센(Nansen) CEO 알렉스 스바네빅이 트위터를 통해 동남아 암호화폐 시장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싱가포르는 동남아 암호화폐 시장의 허브가 됐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코인게코와 이더스캔 등 팀을 배출했고, 베트남은 액시인피니티, 사이퍼 등 블록체인 게임을 주도하고 있다. 필리핀에는 수백만 명의 P2E 플레이어가 있다. 태국에선 현지 최대 상업은행 시암상업은행(SCB)의 벤처캐피털 부문 XCB 10X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세계 4위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핀투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제미니 거래소 임원 “내년 초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 출시 낙관 전망”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총괄인 데이비드 아브너(David Abner)가 최근 CNBC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 초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및 출시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브너는 “올해 SEC는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 3개의 출시를 승인하면서, 암호화폐를 투자 가능한 자산군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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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부동산뉴스


서울 주택 종부세 2.7조.. 다주택자·법인에 '2.2조' 부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30053804424

16억 과천 아파트, 반값에 나온다..가점 커트라인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30053002359

"우리 동네는 신저가, 옆 동네는 신고가?"..방향성 잃은 부동산 시장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30050040008

이재명의 '기본주택'·윤석열의 '청년 원가주택' 현실성 낮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30040616704

의왕 8.5억·화성 7억.. 현 정부 '누구나집' 고분양가 논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30040413672

대우건설, 생활형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그래비티' 분양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30012034140

공시가 18억 1주택자 종부세가 70만원? 공제없인 459만원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300004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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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미국도 오미크론 상륙 대비…"조만간 미국서도 감염자 나올 것"
● 톰 리 "주식시장, 바닥 치고 연말까지 V자 반등할 것"
● JP모건 "오미크론에도 브렌트유가 125달러 갈 수 있는 이유는…."
● 배런스 "뉴욕증시가 오미크론을 무서워하지 않은 이유 셋"
● 美 증시 전문가들 "변동성은 지속…강세 흐름은 유지"
●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임 예정…후임자에는 아그라왈 CTO 
● 화이자 CEO "자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자신"
● 모더나 방셀 CEO "오미크론 백신 개발·출하에 수개월"
● 배런스, 테슬라 강세…주조로 차체 찍는 독일 공장 곧 가동 전망
● 도이치방크, UPS 주식 목표주가 221달러로 하향 조정
● 獨 11월 CPI 예비치 전년대비 5.2%↑…30년 만에 최대폭
● "中 오미크론 확산에 코로나19 무관용 정책 강화 전망"
● 전경련 "韓, 2024년 수출 7천억달러 시대 진입 전망"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천641명 확진…30일도 3천명 넘을듯
● 오늘 전국 비...오후부터 '강추위'

[기업/산업]
● 삼성, 실리콘밸리식 인사혁신…30대 임원·40대 CEO 나온다
● 한 부서 5년 일하면 '사내 FA' 자격 부여…삼성전자 새 인사개편안
● 12월부터 17개 마이데이터 사업자 시범서비스 개시
● 내 데이터 몰아주면…車·부동산·건강관리까지 다 해준다
● 탈탄소 정책에 LNG발전 급증…한파 앞두고 전기료 또 오를까
● "칠레 농장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1500억 투자해 7300억 환수 기대"
● 한기평 "1.5조 유상증자 두산重 신용도 연내 재검토"
● 석회 1위 태경그룹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도약"
● 한화 컨소시엄, '잠실 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수주전 참여
● 은행 부실채권비율 0.51%…5분기 연속 '역대 최저'
● 늙지않는 '이 여성'에 꽂혔다…대기업도 80억 '깜짝 베팅'
● "대기업 임원 안 부럽네"…카톡 이모티콘 하나로 100억 벌었다
● "게임아이템 코인 덕분에"…빗썸 일주일새 점유율 쑥
● 세계로 가는 'K스마트팜'…카자흐서 첫 가동
● 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고객 60%, 2금융서 빌린 고리대출 갚는데 썼다
● "은행 대출 '반짝' 열리니, 이젠 2금융권 막혔다"…새마을금고 신협 주택 대출 전면 중단
● MZ세대 잡으려면…업계 1위 삼성생명마저 '러브콜'
● 열차신호 수신장치 현대로템이 국산화
● "이스라엘 회사에 LG 전담 조직이"...속도내는 LG 車 전장
● 현대중공업, 수소·암모니아 선박 R&D조직 신설
● 전기차 폐배터리를 ESS로 쓴다
● 유럽 통신사들마저 "망 사용료 내야" 한목소리 …넷플 국내외서 사면초가 몰리나
● 현대차 투싼, 국산 SUV중 누적판매 800만대 첫 돌파
● 내비 대세는 T맵…볼보, 최신 전기차에 탑재
● 서울 상암에 '자율주행 택시' 달린다
● KAIST '뇌 모방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 포스코ICT, 카카오워크에 로봇 자동화 '에이웍스' 연동
● 코코트럭 AI가 고객·운송사 연결해줘요
● 귀뚜라미-경동, 보일러 이어 난방매트 전쟁
● 국보, 이스라엘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 약 亞 판매 추진
● SK케미칼, AI 기반 신약개발 강화
● 화장실은 나만의 휴식 공간…안락함 주는 욕실가전 뜬다
● 경쟁사 문 닫을 때 리뉴얼한 이마트, 오프라인 혁신 통했다
● 신상 나오면 꼭 사보는 MZ…편의점 '소비지형' 바꿨다
● 매출 200억→6000억 '껑충'…40대 CEO 승부수 통했다
● 아모레도 아미? BTS 美콘서트 깜짝 등장
● 수소株 다시 달리나…"2050년 수요 100배 늘 것"
● 무섭게 큰 '메타버스 ETF'…6주만에 순자산 1조원 돌파
● 'VC 1호' KTB네트워크 내달 증시 입성
● 쑥쑥 크는 랩어카운트 시장 150조 '육박'
●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 두 달 만에 수익률 13.8%
● '한국판 ARM' 오픈엣지…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 NH증권, 베트남서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 "카카오 무섭네"…'카뱅+페이' 시총, 4대 금융지주 넘어섰다
● 美 인프라기업 투자 대표 ETF 올해 34% 상승
● 블랙먼데이 우려에도…삼성전자 하이닉스 잘 버텼다
● "1년내 3배 더 오른다"…글로벌 종목들 제치고 '원톱' 뽑힌 주식은
● 오미크론 확산 여파…진단키트株 들썩
● '오미크론' 공포에 추락하는 항공·여행주…"조정 길지 않을 것"
● 사모펀드도 '찜'…AI로봇에 5000만弗 투자
● '수공예품몰'이 어떻게…엣시 급등 비결
● 10억달러 이상 모은 IPO 대어…43곳 중 절반 상장가 밑돌아
● "뉴욕증시 급락 '빚투 개미' 청산 탓"
● "美 메타버스 수혜주는 MS·어도비·세일즈포스"
● "지재권 확보로 'K콘텐츠' 키울 자본력 갖출 것"
● 연기됐던 기대작들, 드디어 극장서 만난다
● 美 20만석 매진…BTS "여전히 보이지 않는 장벽 느낀다"

[경제/증시/부동산]
● 오미크론 덮친 증시…"그래도 피난처는 있다"
● 오미크론에 경제 또 영향받나…"아직은 괜찮지만 불확실성 커져"
● 외식물가 高高 '배달플레이션'
● 국민연금, 3분기까지 수익률 8%

[정치/사회/국내 기타]
● 추가접종 '18세 이상 성인' 확대…확진자는 '재택치료' 기본
● 위드코로나 4주 만에 전국 위험도 '매우 높음'…사망자 한달 새 2.9배↑
● 북미도 뚫렸다…'오미크론' 세계 15개국으로 급속 확산 
● "연말모임 취소해야겠네"…코로나 걸려도 쉽게 병원 못간다
● "수도권 확진자 감당 안된다"…대전 남은 중증병상 '0개'
● 尹선대위 '여성·통합·파격'…"내부 소통 부족" 잡음도
● 이재명 '인재영입 1호'…육사 출신 30대 女 우주항공 전문가
● 與황운하 헛발질 "尹지지자, 저학력 빈곤층" 
●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
● "세종에 제2청와대 집무실, 실질적 수도로 만들겠다"
● 종부세에 휘둘리는 예산…분납 신청 늘어나 내년 세입도 증가
● 작년 세무조사 줄었는데 상속·증여세 추징 급증
● 명절 농수산 선물한도 10만→20만원으로
● 미 국방부 "한국 핵우산 정책 변함없어…확장억지 중요"
● 한중, 오늘 경제공동위 화상회의…요소수·한한령 논의 주목
● 檢, 곽상도 전격 구속영장…'대장동 50억 클럽'중 처음
● 인천~제주 여객선, 7년 만에 다시 띄운다
● 변협에 칼 빼든 공정위 "로톡 변호사 징계는 위법"

[국제/해외]
● G7, 오미크론 긴급대응 한목소리…남아공은 "여행제한 멈추라"
● 뉴욕시, 오미크론 변이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 재도입
● 美상무장관, 반도체지원법 처리 촉구…"韓中, 아낌없이 보조금"
● 출구 보이던 공급대란…'3대 변수'로 적신호 켜졌다
● 광군제 판매액, 블프의 4배…中 세계 최대 소비국 자리 꿰차나
● 5개월 만에 재개된 핵 협상…이란·러·EU "긍정적" 평가
● 도요타 10월 세계생산 약 26% 감소…코로나 재확산 여파
● "IBM,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 될 것"
● 위기의 中 부동산개발업체…12월에도 13억달러 갚아야
● 아바타에 '버버리' 패션 입혔더니…"수백만원에 팔렸다"
● 몇백만원짜리 그림이 2억5000만원에 팔렸다…미술계 '발칵'
● 다오·디스코드·에이프인…NFT 용어부터 알고가자
● 日 기술유출…'그물망 감시'
● 탄소중립 우등생?…노르웨이, 원유·가스 생산 늘렸다
● 좀 늦었지만…전기차에 20조 쓰는 日닛산 "전고체 배터리 만든다"
● 알루미늄 부족…캔맥주값 인상
● 석탄화력 포기 않는 日…따가운 시선에도 2030년 전력 19% 의존 
● 멈춰선 원전 재가동 고민하는 일본…노후원전 규제완화 움직임 
● 물류대란·인플레 위기감…머스크 "배송비용 아껴라" 
● 美, 러 외교관 27명 추방…외교 보복 악순환
● 美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해리스·미셸 오바마 각축

좋은 아침입니다

뉴욕증시 반등
- 다우(+0.68%)/나스닥(+1.88%)/S&P500(+1.32%) 
-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우려 완화(+)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반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0달러(+2.64%) 상승한 69.95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전기/수소차 및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910.54(+4.08%) 상승 마감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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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세



- 바이든 오미크론 봉쇄 불필요, 오미크론이 패닉을 초래할 저동는 아니다며 봉쇄 및 추가적인 여행제한 조치없을 것을 언급



- 오미크론 대응 부스터샷 개발 착수, 모더나를 비롯 각국 백신 제조사들의 변종 바이러스 백신 개발 개시



- 섹터별로는 전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모더나(MBNA)는 오미크론에 대해 90일내 백신 출하 가능성을 언급하며 +11.8% 상승, 엔비디아(NVDA)는 지나 레이몬도 美 상무장관이 2030년까지 전기차 생산 목표와 52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진흥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는 소식에 +5.95% 상승, 테슬라(TSLA)는 리 오토의 긍정적 실적 발표와 오토모빌보헤가 다음달부터 테슬라 Y 생산에 돌입할 것을 보도하며 +5.09% 상승



- WTI 상승, 오미크론 우려가 진정되며 1.80달러(2.6%) 상승한 배럴당 69.95달러 기록











*news



파월, “오미크론 경기하방위험”…“인플레 우려도 키워”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7UKT5CZ



바이든 "오미크론, '패닉' 원인 안 돼…美, 세계 최고 백신 보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30_0001669179



바이든 "오미크론에 추가 여행 제한, 봉쇄조치 없을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31



′대중교통 등 마스크 재의무화′…영국 오미크론 11건으로 늘어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IPT20211130000003365?section=gallery/index



옐런 '오미크론 불구 경제 회복 강력'‥부채한도 해결 촉구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1113007350478406



스페인·스웨덴서도 '오미크론' 발견…伊 첫 확진자 가족도 확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30_0001669209



옐런 '오미크론보다 부채한도 상향이 더 걱정'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3008082816768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일진머티리얼즈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POSCO,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한국전력, LG, 하나금융지주, S-Oil, 대한항공, 코웨이

-52주 :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LG생활건강,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아모레퍼시픽, 한온시스템, 롯데케미칼, 한국조선해양, 현대글로비스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씨젠, 알서포트

-52주 : 주성엔지니어링, 네오위즈, 랩지노믹스

-역사적 : 비덴트, 위메이드맥스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에이치엘비, CJ ENM, 오스템임플란트, 차바이오텍, 상아프론테크, 메디톡스, 아난티, 아미코젠, 디오, 바텍 

-52주 : 유니슨, 포스코ICT, NICE평가정보, 원익홀딩스, 파라다이스, KG이니시스, 에프에스티, 오스코텍, 카페24, KG모빌리언스

-역사적 : 없음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Metal, 상사]





 

1, 미국의 EU산 철강재 쿼터 점차 공개 

= 네덜란드 타타스틸, 매년 48만 9,600톤 판재류 무관세 수출 가능. 연간 무관세 수출량 독일 45만톤, 스웨덴 15만톤, 프랑스 13만톤, 이탈리아 11만톤

= 타타스틸의 경우 쿼터제 적용 시 미국향 수출 2배로 늘어날 수 있어



2, 열연, 업계 관심 '12월 출하價'로 집중

= 12월 출하가격 실수요, 유통용 모두 인상되지 않을 전망. 주원료인 철광석 가격 평균 톤당 109달러로 이전 2개월 보다 21.8% 급락 영향, 가격 인하 압박 거세

= 특히 4분기 진입 이후 실수요 업계 원재료 비축 부족에도 국산 열연강판 구매 관망 중



3, 중국 수요 부진에도 생산 규제 강화,재고감소에 '↑'

= 전력난 여파로 여전한 산업 활동 부진에도 불구, 주요 철강 생산지 규제 강화 및 철강업계 전반 재고 수준 감소로 중국 철강재 가격 상승

= 한편, 중국 내 원자재 가격 다시 상승세, 최대 생산지인 당산시 규제 강화로 고로 업체 가동률 하락, 철강재 재고 5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 당분간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4, 미국, 한국,러시아산 OCTG 예비 CVD 결정 지연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얼마전 한국산 유정용강관(OCTG)에 상계관세(CVD) 부과 예비 판정 결과 '긍정' 발표에 따라 미 상무부 지속 조사

= 하지만, 최근 미 상부무 CVD 판정 연기 요청에 의해 예비 판정 발행 시한 '21년 12월에서 '22년 3월로 늦춰져 



5, 제강사, 러시아 철 스크랩 수출세 부과 영향 '없다'

= 러시아 정부, '22년 1월 부터 100유로의 철스크랩 수출 관세 6개월간 부과, 이후 평균 30만톤이었던 수출량 8만톤 전후로 급감

= 그러나, 한국 제강사에 미칠 영향 거의 없을 전망. 한국에 수출 되는 철스크랩 대체로 극동아시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극동러시아 철 스크랩 수요 적어 수출세 부담에도 수출 할 듯



6, Vale사, ’22년 철광석 생산량 3억 3,000만 톤~3억 5,000만 톤 전망 

= Vale사, ’22년 철광석 생산량을 3억 3,000만 톤~ 3억 5,000만 톤으로 확대할 전망

= 생산량 전망 전문가들 예상치 하회에도 불구, ’21년 생산량 3억 1,500만 톤~3억 3,500만 톤 대비 증가할 전망 

















 *news

















[Tech]



2021.11.29(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4.08%, 3,911 마감. 상승주 29, 하락주 1



다우 +0.68%, 나스닥 +1.88%, Standard and Poor’s +1.3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금요일 급락 이후 월요일 급등. 11월 22일 장중에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대비 -1.8% 수준까지 반등



가장 크게 반등한 업종은 반도체 장비업종. 램리서치 +6.01%, AMAT +5.53% 기록



이들 업종은 2020년 1월 코로나 발발 초기에 캘리포니아 지역 셧다운 영향으로 병목 현상이 매출 가이던스 철회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지난 금요일에 코로나 변종 확산 보도 이후 급락했었다가 월요일에 반등



램리서치와 AMAT의 반등에 힘입어 동종 업종의 테라다인도 +5.53% 반등. 노광 장비 공급사 ASML (ADR) +4.21% 기록



그밖에 금요일 급락과 비교 시 반등 폭 컸던 업종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NXP +5.41%, Microchip +5.41% 기록



지난 금요일에 이들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도 급락했었는데 그 이유는 2020년 1월 코로나 발발 초기에 반도체의 전방 산업 중에서 완성차 시장이 병목 현상으로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기 때문



당시에 대부분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들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2020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전년 대비 매출 감소. 그러다가 차량용 반도체 수요 회복과 공급 부족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실적 호전



결론적으로 코로나19 발발 초기에 병목 현상이나 수요 측면의 부정적 영향을 먼저 받았던 반도체 장비 공급사 (캘리포니아 소재) 및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가 금요일에 급락했다가 월요일에 가장 큰 폭으로 반등



그 밖에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주도주였던 엔비디아와 퀄컴은 각각 +5.95%, +4.55%로 상승 마감하며 금요일에 부정적이었던 Sentiment가 회복되는 느낌을 줌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마이크론은 +3.26%를 기록하며 86.14달러로 마감. 종가 기준 시가총액 114.9조 원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 중에 최근 IPO 이후 조만간 처음으로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글로벌파운드리는 +4.83%로 상승 마감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에서 11월 서버 DRAM 계약 가격 발표] 



전월 대비 -1.31% 하락, 32GB 모듈 가격은 $151기록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에서는 4분기까지 DRAM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21년 10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Apple과 인도는 선방★





1. 글로벌 판매량 1억 2,024만대

MoM +8%, YoY -3%



미국 판매량 MoM -6%, YoY +6%

중국 판매량 MoM +2%, YoY -7%

인도 판매량 MoM +46%, YoY +12%





2. 삼성: 2,322만대(MS 19%)

MoM +7%, YoY -9%



미국 MS 25% (전월 24%)

중국 MS 0.6% (전월 0.7%)

인도 MS 17% (전월 19%)





3. Apple: 2,399만대(MS 20%)

MoM +17%, YoY +37%



미국 MS 59% (전월 60%)

중국 MS 22% (전월 15%)

인도 MS 4.6% (전월 3.5%)





4. Xiaomi: 1,442만대(MS 12%)

MoM +11%, YoY -7%



중국 MS 11% (전월 13%)

인도 MS 23% (전월 20%)





5. 글로벌 판매량 MoM 개선



중국 YoY -7%로 여전히 부진

미국 YoY +6%로 아이폰 13 호조

인도 YoY +12%로 지난 달 부진 만회



삼성 판매량은 7월 저점으로 회복중

Apple 판매량 아이폰 13 출시 효과

Xiaomi 판매량 MoM 개선, YoY 부진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HZBCJ9





[대신증권 박강호][기업분석] 삼성전기: MLCC 우려는 지나치다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경쟁력(기술)과 수익성, FC BGA 기판의 성장성, 카메라모듈의 안정성 등 전반적인 체질은 2021년 기점으로 개선, 확대된 것으로 판단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연결)도 3,919억원(55% yoy/-14.4% qoq) 추정, 비수기를 감안하면 차별화 실적, 컨센서스(3,839억원)를 상회 및 전년대비 증가가 중요



-투자포인트는 1) 현 시점에서 MLCC의 고점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11월~1월은 IT 산업의 비수기(신제품 출시가 적으며, PC와 TV 중심으로 생산 감소)으로 진입, 일부 가동률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분석

-2) 2022년 FC BGA는 수요 증가대비 공급 부족, SiP(AiP 포함) 시장 확대 등 전체 반도체 기판 호황 지속, 수익성 기여도가 높음. 반도체 기판은 글로벌 노트북 시장 확대 및 2022년 DDR5 전환을 감안하면 공급이 수요를 대응하지 못할 전망

-3) 2022년 카메라모듈의 성장(매출과 영업이익)은 높음



보고서링크:

http://daishin.com/?3821

 



[NH/이규하] 비에이치



■ 비에이치 - 실적 증가세 본격화에 신사업도 매력적



-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6,000원에서 2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 및 점유율 상승 등을 고려해 2022년 순이익 전망치를 8.2% 상향했기 때문



- 동사 2021년 및 2022년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 추정치 대비 5.8%, 13.4%상향. 상향 배경은 1)북미 고객사 신형 스마트폰 수요가 예상보다 많고, 2)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높아 동사의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되며, 3)경쟁사의 시장 철수로 점유율 확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



- 이에 힘입어 동사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4분기 매출액이 3분기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 1분기는 고객사 판매 호조세 및 공급 부족에 따른 이연 수요 확대로 비수기임에도 성수기에 못지 않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22년 영업이익은 1,103억원(+66.6% y-y)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동시에 큰 폭 증가세 기대



- 동사는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이외에도 1)폴더블 스마트폰, 2)XR(가상현실)기기, 3)전기차 배터리 결합용 FPCB를 포함한 전장 부품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서의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큰 반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어 매력적



- XR 기기에서도 2022년부터 4K OLED 디스플레이 탑재 확대되어 긍정적.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Sony의 PlayStation VR 2세대는 4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Meta Platforms의 XR기기도 4K OLED 디스플레이 탑재 가능성이 있어 향후 관련 수요의 확대 기대





[NH/이규하] LG이노텍



■ LG이노텍 - 2025년까지 이어질 메가 트렌드의 핵심



-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2.2% 상향한 2022년 주당 순이익에 기존 목표 PER 12배를 적용해서 산출



- 동사의 2022년 주당순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12.2% 상향했는데 주된 이유는 1)경쟁사의 생산 차질 및 신뢰도 하락에 따른 동사의 점유율 상승과, 2)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를 고려한 출하량 상향 조정(+1.7%) 등을 반영했기 때문



- 최근 고객사 판매 호조세와 점유율 확대 등을 토대로 동사는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4,60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할 것. 아직 제품 수령에 한 달이상 소요될 정도로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 고려하면 2022년 1분기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달성할 전망



- 당사는 LG이노텍 주가 모멘텀이 2022년 XR 기기를 시작으로 20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025년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구간이라고 판단



- 향후 실적 확대와 더불어 XR기기의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동사 주가는 꾸준히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최도연]



주성엔지니어링

- NDR 후기: 나는 아직 배고프다



▶️ 결론

- 21년 실적과 주가 모두 급성장, 그러나 여전히 큰 업사이드

- 고객사/매출처 다각화, 실적 모멘텀 확보

- 태양광 수주 본격화, 신성장 동력



▶️ 매출액 & 수주잔고 동시 증가 

- 21년 턴어라운드 성공(분기별 매출액 우상향 & 수주잔고 우상향)

- 3Q21 기준 수주잔고 2,460억원

→ 22년까지의 확실한 성장근거 마련



▶️ 22년 전망: 본업 성장 & 태양광 급부상

- 매출액 4,549억원(+37%), 영업이익 1,241억원(+27%) 전망

-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사/매출처 다각화

① 중화권 고객사↑

② 신규장비(TSD) → 비메모리 확대

- 태양광: 수주 본격화

(고객사 추가 투자 & 신규 고객사 확보 

→ 22년 매출인식 471억원 +알파)



▶️ 22F P/E 7.9배에 불과

- 22년 전방 메모리 업체들의 보수적 CapEx에도 사상 최대매출 경신 유력

- 여타 장비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 흐름 기대

① 중화권 고객사의 투자확대 기조 변함 X

② 보완투자 확대 수혜(M/S↑)

③ 반도체 외 분야(태양광) 매출 및 수주 본격화

+업사이드: 비메모리 & 태양광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6779







* news



日, TSMC에 이어 Micron, Kioxia 등의 반도체 업체들에게도 일본에 공장 건설 시 보조금 지급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D1F4zk





TSMC, 뉴델리에 75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투자를 놓고 인도 정부와 협상 진행 중. (ChosunBiz)

https://bit.ly/319QRxY





대만 주요 OSAT 업체들이 GaN-on-Si 전력 모듈 수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o2hDBr





에이피티씨, SK하이닉스향 영업 강화를 위한 설비증설 및 중국법인 설립 완료. (Theelec)

https://bit.ly/3D75G1z





Digitimes, DDR3 가격이 22년 1분기부터 상승을 시작해 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xya2xM



중국 전력난이 LCD 패널 가격에 긍정적? (Digitimes)

- 삼성과 LG 수혜 전망

- TV용 비메모리 생산 차질로 10월 패널 출하량 하락

https://bit.ly/31cJer8

































[모빌리티, 배터리]











*news











BMW, 삼성SDI의 Gen5 배터리가 탑재된 i4 전기차 고객 인도 시작. 기존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진 일정으로 10월 말부터 뮌헨의 BMW 공장에서 생산 중. BMW i4는 자체 추정치를 기준으로 "최대 590km(WLTP) 및 최대 300마일(EPA)"을 가능하게 하는 83.9kWh 용량의 배터리 팩 탑재. BMW는 i4를 내년 미국에 $56,395로 출시할 계획 (Electrek)

https://bit.ly/3D7zZ8m



배터리용 원자재 니켈,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 금지로 공급차질 우려 확산. 최근 인도네시아는 니켈, 구리, 주석과 같은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의 니켈 생산국 및 수출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수출 규제가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전망 (한국경제)

https://bit.ly/31bh7IQ



'LG·GM 동맹' 혼다, 전고체 배터리 대규모 투자 예고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8344



















[게임, 인터넷, 미디어]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알서포트: 세상을 연결하다



▶️ 3분기 매출액 +10% YoY, 영업이익 -2% YoY 기록

- 리모트콜 44억원(-15%, 내수 19억원, 수출 25억원)

- 리모트뷰 50억원(내수 13억원, 수출 37억원)

- 1) 금융권 재택근무 실시 확대, 2)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 1) 코로나19 이후 성장 모멘텀, 2) 2022년 성장 지속 

- 가상 오피스 플랫폼: 원격 솔루션 + 메타버스 연동 방식으로 출시 예정

- 1) 스마트 팩토리, 2) 단체 회의, 3) 재택 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입 가능

- 사회인식 변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수요는 꾸준할 전망

- 2022년 매출액 568억원(+7%), 영업이익 229억원(+13%)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원  

- 2022년 예상 EPS 428원, Target P/E 30.1배 적용

- 코로나19 이후에도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로 실적 성장 전망



알서포트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6781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황성환, 심원용]



쿠콘(294570.KQ): 데이터 확보 전쟁 시대, 보급로를 쥐다



▶️ 국내 독보적인 데이터 정류장, 분기 최대 실적 경신

-3Q21 실적은 매출액 158억원(+11.7% YoY), 영업이익 44억원(+30.8%, YoY) 시현

-분기 최고 실적 달성에는 1)데이터 부문 고속성장(데이터 부문 매출액 3Q20 41.1억원 → 3Q21 66.0억원) 2)마이데이터 관련 신규 상품 출시에 기인



▶️ 2022년 수수료 기반 고성장세 유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 모든 은행, 증권사, 카드사와 실시간 전용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수수료 기반 지속적인 고성장 가능

-수수료는 전체 매출액에서 약 90%를 차지. API 제공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초기 도입비+월 기본 수수료’를 수취

-계약 방식에 따라 ①고객사 회원의 조회 건당 수수료 ②고객사 서비스를 받는 사업자당 수수료 ③월 정액 이용료 방식 등으로 수수료를 추가 수취

-매년 출시하는 API상품은 누적되어 고객사들의 API 활용 서비스 증가 추세와 비례하여 쿠콘이 수취하는 수수료 총액이 커지게 된다. 또한 수수료 기반 서비스는 이용건수 증가에도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높은 영업이익률(데이터 부문 OPM: 19년 24.2% → 20년 36.4% → 3Q21 38.6%)이 가능하다. 



▶️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최대 수혜 기대

-2022년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기업들은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는 개인에 대해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서비스 출시 가능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표준화된 API를 통해 정보를 전송해야 함

-2022년 주요 투자 포인트는 1) 국내 독보적인 데이터 수집 능력으로 데이터 API를 제공하는 데이터서비스 부문에선 마땅한 경쟁자가 없고, 2) 높은 영업레버리지를 지닌 비즈니스로 매년 빠른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쿠콘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6783













 





 



* news



두나무표 메타버스 나왔다...'가상공간·화상통화' 결합 - ZD넷 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11130003904





















 



[제약, 바이오]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알테오젠(196170)

BUY/TP 139,000원(유지/유지)

NDR 후기-다수의 모멘텀 임박

 

피하주사(SC)는 기존 계약 두 건 임상 1상 순항 중, 마일스톤 유입이 증거, MTA는 L/O으로

- 키트루다SC 임상 1상에서 hyaluronidase가 언급된 후 이번 3분기 사업보고서 내용 중 2020년 기술이전된 ALT-B4 임상 1상 단계별 마일스톤 유입을 명시한 것이 무엇을 시사하는가 중요

- 글로벌 제약사들은 머크가 키트루다SC + hyaluronidase로 임상 1상을 개시할 것인지를 기다렸던 상황으로 볼 수 있음, 8월 23일 이후 물질이전계약(MTA)이 다수 체결된 이유로 볼 수 있음

- 할로자임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Roche사 Phesgo, BMS사 항PD-1+LAG3, 항TIM-3 항체, Argenx의 FcRn, Janssen사 Darzalex, Amivantamab 등이 있으며 이와 동등한 기전을 개발 중인 제약사는 동사와 SC개발할 수 밖에 없는데 MTA 10건이 이와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

오리지날의 SC변경, 그리고 SC제품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출사표

- 오리지날 개발사를 포함하여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자 하는 제약사들 모두 레드오션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피하주사 제형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동사의 기술력이 필수

- 할로자임은 기전 독점 계약으로 동일 기전을 가진 약물을 복수로 계약이 불가, 동사는 비독점 계약으로 다수의 바이오베터 SC로 개발하는 계약이 가능하고 자체 개발 역량도 보유

- 할로자임이 로슈와 개발한 Phesgo SC(Herceptin+Perjeta), 얀센과 개발한 Darzalex SC, BMS사의 Opdivo SC들은 동사만이 SC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가능

- Intas는 동사의 기술을 통해 Herceptin SC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유추 가능, Herceptin을 보유중이기에 유럽 시장에 임상 3상 면제 후 허가 받으려는 전략(Pivotal 임상)

- Intas와 연구 협약 중인 포순제약 자회사 헨리우스(Henlius, 중국)는 Perjeta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 두 회사가 협약하여 Phesgo SC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능성이 높은 상태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2024년까지 임상 3상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 동사는 국내 임상 1상을 성공했고, 내년 1분기 임상 3상 투약 개시를 위해 올해 4분기 중 IND 신청을 목표

- 만약 연내로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임상 1상 신청 또는 승인, 환자 투약시 단계별 마일스톤 받을 수 있음, 동사는 연내 판권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음

NDR 결론 : 오리지날 SC, 바이오시밀러 기술이전, SC 바이오시밀러, 테르가제로 바뀔 판도

1) 연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신청 및 판권 계약 후 마일스톤 유입 기대

2) 글로벌 제약사가 포함된 MTA는 기술이전 협의 중으로 아일리아BS와 함께 모멘텀 이어갈 것

3) 2022년 키트루다SC 임상 성공 시 동사의 ALT-B4 가치는 전혀 다른 위치에서 평가될 것

4) 2022년 테르가제 Pivotal 임상 1상 성공 후 품목허가 및 제품으로 현금흐름 창출 개시될 것



*URL: https://bit.ly/3d2CYV6







* news



화이자 CEO "자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자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26



모더나·화이자 등 "오미크론 백신 개발,  2주내 판단..대량 공급엔 몇달 걸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130000011



골드만, 코스닥 상장 제이시스메디컬 200% 이상 급등 전망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36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유안타 이진협]



※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국민지원금 영향에서 빠르게 벗어난 10월 



#자료 원문보기 : https://bit.ly/3lkdBTr



* Update :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발표



- 백화점 매출 증감률 +21.0%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15.0% YoY



- 대형마트 매출 증감률 +1.4%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4.1% YoY



- 편의점 매출 증감률 +9.0% YoY

 * 점포 증가율 +6.2%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2.6% YoY 



- SSM 매출 증감률 -1.6%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1.8% YoY



- 온라인 유통 매출 증감률 +19.7% YoY





*10월 Review : 국민지원금 영향에서 빠르게 벗어난 10월



- 국민지원금 영향에 따라 부진했던 대형마트와 SSM이 10월에는 매출 반등에 성공하며, 빠르게 그 영향에서 벗어나는 모습



- 편의점은 지원금의 수혜를 보았던 9월보다 오히려 점당 매출액이 개선됨



- 10월의 실적이 중요했던 이유는 전년도 기저가 높은 달이었기 때문에 1H21의 기저가 높은 1H22의 성과를 유추해볼 수 있었기 때문. 10월 호실적이 1H21이 단순히 기저가 높다는 점에서 1H22의 실적에 부담이 있다는 우려를 일정부분 해소시켜줄 수 있을 전망





* 11월 Preview : 관심은 편의점에



- 최근 확진자 확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이슈에도 위드 코로나에서의 후퇴는 쉽지 않을 전망



- 11월 실적에 있어서 편의점에 관심 집중. 편의점의 기존점성장률은 +low single을 전망하며, 양사 간의 3% 이상 벌어진 기존점성장률 갭은 다소간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11월 전년대비 휴일 수 하루 감소(-2~3% 영향). 할인점 -mid single 전망. 이마트 쓱데이의 역기저로 역시 -mid single 전망. 백화점 +10% 전망. 높은 업체는 10% 후반, 낮은 업체는 +high single 전망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68%, S&P 500 +1.32%, 나스닥 +1.88%

★ MSCI 한국지수 ETF +0.81%, MSCI 이머징지수 ETF +0.39%

★ 필라델피아 반도체 +4.08%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0.13%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세

- 바이든 오미크론 봉쇄 불필요, 오미크론이 패닉을 초래할 저동는 아니다며 봉쇄 및 추가적인 여행제한 조치없을 것을 언급





바이든 "오미크론, '패닉' 원인 안 돼…美, 세계 최고 백신 보유"

바이든 "오미크론에 추가 여행 제한, 봉쇄조치 없을 것"

옐런 '오미크론 불구 경제 회복 강력'‥부채한도 해결 촉구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일진머티리얼즈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씨젠, 알서포트

-52주 : 주성엔지니어링, 네오위즈, 랩지노믹스

-역사적 : 비덴트, 위메이드맥스





미국의 EU산 철강재 쿼터 점차 공개 

열연, 업계 관심 '12월 출하價'로 집중

중국 수요 부진에도 생산 규제 강화,재고감소에 '↑'

미국, 한국,러시아산 OCTG 예비 CVD 결정 지연

제강사, 러시아 철 스크랩 수출세 부과 영향 '없다'

Vale사, ’22년 철광석 생산량 3억 3,000만 톤~3억 5,000만 톤 전망 





2021.11.29(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9, 하락주 1

- 가장 크게 반등한 업종은 반도체 장비업종. 램리서치 +6.01%, AMAT +5.53% 기록

- 캘리포니아 지역 셧다운 영향으로 병목 현상이 매출 가이던스 철회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지난 금요일에 코로나 변종 확산 보도 이후 급락했었다가 월요일에 반등

-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도 급락했었는데 그 이유는 2020년 1월 코로나 발발 초기에 반도체의 전방 산업 중에서 완성차 시장이 병목 현상으로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기 때문

-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마이크론은 +3.26%를 기록하며 86.14달러로 마감.













TrendForce에서 11월 서버 DRAM 계약 가격 발표

- 전월 대비 -1.31% 하락, 32GB 모듈 가격은 $151기록

-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에서는 4분기까지 DRAM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21년 10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1. 글로벌 판매량 1억 2,024만대

- MoM +8%, YoY -3%

2. 삼성: 2,322만대(MS 19%)

- MoM +7%, YoY -9%

3. Apple: 2,399만대(MS 20%)

- MoM +17%, YoY +37%





삼성전기

1) 현 시점에서 MLCC의 고점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11월~1월은 IT 산업의 비수기(신제품 출시가 적으며, PC와 TV 중심으로 생산 감소)으로 진입, 일부 가동률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분석

-2) 2022년 FC BGA는 수요 증가대비 공급 부족, SiP(AiP 포함) 시장 확대 등 전체 반도체 기판 호황 지속, 수익성 기여도가 높음. 반도체 기판은 글로벌 노트북 시장 확대 및 2022년 DDR5 전환을 감안하면 공급이 수요를 대응하지 못할 전망



비에이치

1)북미 고객사 신형 스마트폰 수요가 예상보다 많고, 2)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높아 동사의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되며, 3)경쟁사의 시장 철수로 점유율 확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

- 2022년 1분기는 고객사 판매 호조세 및 공급 부족에 따른 이연 수요 확대로 비수기임에도 성수기에 못지 않은 실적을 달성할 것

- 2022년 영업이익은 1,103억원(+66.6% y-y)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 1)폴더블 스마트폰, 2)XR(가상현실)기기, 3)전기차 배터리 결합용 FPCB를 포함한 전장 부품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서의 중장기 수혜 가능성



LG이노텍

- 2022년 주당순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12.2% 상향

-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4,60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할 것. 아직 제품 수령에 한 달이상 소요될 정도로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 고려하면 2022년 1분기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달성할 전망

- 2022년 XR 기기를 시작으로 20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025년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까지 계속 이어질 것



주성엔지니어링

- 21년 턴어라운드 성공(분기별 매출액 우상향 & 수주잔고 우상향)

- 3Q21 기준 수주잔고 2,460억원

→ 22년까지의 확실한 성장근거 마련

-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사/매출처 다각화

① 중화권 고객사↑

② 신규장비(TSD) → 비메모리 확대

- 태양광: 수주 본격화





日, TSMC에 이어 Micron, Kioxia 등의 반도체 업체들에게도 일본에 공장 건설 시 보조금 지급할 전망. 

뉴델리에 75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투자를 놓고 인도 정부와 협상 진행 중. 

대만 주요 OSAT 업체들이 GaN-on-Si 전력 모듈 수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Digitimes, DDR3 가격이 22년 1분기부터 상승을 시작해 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국 전력난이 LCD 패널 가격에 긍정적? 







BMW, 삼성SDI의 Gen5 배터리가 탑재된 i4 전기차 고객 인도 시작. 기존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진 일정으로 10월 말부터 뮌헨의 BMW 공장에서 생산 중.

배터리용 원자재 니켈,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 금지로 공급차질 우려 확산. 최근 인도네시아는 니켈, 구리, 주석과 같은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 

'LG·GM 동맹' 혼다, 전고체 배터리 대규모 투자 예고



알서포트

- 1) 금융권 재택근무 실시 확대, 2)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 가상 오피스 플랫폼: 원격 솔루션 + 메타버스 연동 방식으로 출시 예정

- 1) 스마트 팩토리, 2) 단체 회의, 3) 재택 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입 가능

- 2022년 매출액 568억원(+7%), 영업이익 229억원(+13%) 전망



쿠콘

-분기 최고 실적 달성에는 

1)데이터 부문 고속성장(데이터 부문 매출액 3Q20 41.1억원 → 3Q21 66.0억원) 2)마이데이터 관련 신규 상품 출시에 기인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 모든 은행, 증권사, 카드사와 실시간 전용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수수료 기반 지속적인 고성장 가능

-수수료는 전체 매출액에서 약 90%를 차지. API 제공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초기 도입비+월 기본 수수료’를 수취

-2022년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기업들은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는 개인에 대해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서비스 출시 가능

1) 국내 독보적인 데이터 수집 능력으로 데이터 API를 제공하는 데이터서비스 부문에선 마땅한 경쟁자가 없고, 2) 높은 영업레버리지를 지닌 비즈니스로 매년 빠른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두나무표 메타버스 나왔다...'가상공간·화상통화' 결합





알테오젠

- 피하주사(SC)는 기존 계약 두 건 임상 1상 순항 중, 마일스톤 유입이 증거,

- 오리지날 개발사를 포함하여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자 하는 제약사들 모두 레드오션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피하주사 제형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동사의 기술력이 필수

- 만약 연내로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임상 1상 신청 또는 승인, 환자 투약시 단계별 마일스톤 받을 수 있음, 동사는 연내 판권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음

1) 연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신청 및 판권 계약 후 마일스톤 유입 기대

2) 글로벌 제약사가 포함된 MTA는 기술이전 협의 중으로 아일리아BS와 함께 모멘텀 이어갈 것

3) 2022년 키트루다SC 임상 성공 시 동사의 ALT-B4 가치는 전혀 다른 위치에서 평가될 것







화이자 CEO "자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자신"

모더나·화이자 등 "오미크론 백신 개발,  2주내 판단..대량 공급엔 몇달 걸려"





골드만, 코스닥 상장 제이시스메디컬 200% 이상 급등 전망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 백화점 매출 증감률 +21.0% YoY

- 대형마트 매출 증감률 +1.4% YoY

- 편의점 매출 증감률 +9.0% YoY

- SSM 매출 증감률 -1.6% YoY

- 온라인 유통 매출 증감률 +19.7% YoY







<Negative> 



파월, “오미크론 경기하방위험”…“인플레 우려도 키워” 

′대중교통 등 마스크 재의무화′…영국 오미크론 11건으로 늘어

스페인·스웨덴서도 '오미크론' 발견…伊 첫 확진자 가족도 확진

옐런 '오미크론보다 부채한도 상향이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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