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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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1. 27(목) 0시 기준
- 총  14,518명(국내  14,301명, 해외 217명)
  
- 누적 확진자  777,494명    
* 사망 6,654명(△34), 위중증 350명



@ 1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만5천 명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늘자 정부가 일정을 앞당겨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모레부터 전국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오미크론 폭증세 속에 어제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선 동네 병·의원 중심의 방역인 '오미크론 대응 체계'가 시작됐습니다. 고위험군만 선별진료소 PCR 검사을 받도록 하는 등 검사 체계에 변화가 생기는데, 설 연휴 이후인 다음 달 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대선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이 법원 결정으로 무산됐습니다. 대신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까지 참여하는 4자 토론이 설 연휴 중이나 직후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하고 정파를 초월한 '젊은 내각' 구성을 약속했습니다.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 정체를 정치 쇄신으로 돌파하는 모습인데요, 동시에 주 4.5일제 등 잇단 정책 행보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연일 코로나19 최다 확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독일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독일 정부는 3월 안에 법안을 통과시켜 시행하겠다는 계획인데,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행 제로금리 동결 결정을 내리면서 3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의 안보 보장 요구에 대한 서면 답변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제 공이 러시아에 넘어갔다며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유죄의 핵심 증거로 쓰인 이른바 '동양대 PC'의 증거 능력이 대법원에서도 인정되느냐가 관건입니다. 

● 코로나 사태로 여객항공편이 막히다보니 사람이 직접 마약을 들여오다 적발된 건수는 항공이 73% 급감하고 해상 밀수도 3건에 그쳤습니다. 반면, 우편,특송 등을 통한 밀수는 건수는 3배 가까이, 수량은 약 14배나 급증했습니다. 화물 밀수는 현행범 체포가 불가능하다 보니, 마약 거래를 추적하기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 암보험 가입자들에게 입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삼성생명이 보험업법 위반으로 과징금 1억5,500만원을 부과받고 1년간 신사업에 진출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코스닥 시가총액 2위로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의 일부 임직원들이 주식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금융당국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맺은 2조 7천억여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공시하기 전에 핵심 임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웅담채취를 위해 멸종위기종인 곰의 사육이 그동안 허용됐었는데, 오는 2026년부터는 전면 금지됩니다. 현재 사육 중인 곰 3백여 마리는 두 곳의 시설로 옮겨 보호할 계획입니다. 

● 머리를 감기만 해도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모다모다의 '프로체인지 블랙샴푸'가 끝내 시장 퇴출 기로에 섰다고 합니다. 식약처의 이번 결정은 THB의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모아진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빈 양주 병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17년산 빈 병은 4천 원, 스카치블루는 2만 원, 로얄살루트 38년산은 6만 원에 거래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집 꾸미기가 인기를 끌면서 이색적인 실내 장식을 찾는 사람들이 독특한 디자인에 소재도 다양한 빈 양주병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됩니다.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작업 중 숨지거나 다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처벌을 받게 됩니다. 현장소장 뿐만 아니라 하청업체 대표, 도급을 준 시공사 대표에게까지 책임을 묻게 됩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귀성객 이동 자제를 위해 정부가 이번 설 연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적으로 부과한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모든 음식은 포장 판매만 가능하며 실내 취식이 금지되고 야외 테이블 가림막 설치와 좌석 간 거리 두기 조치도 시행됩니다. 

● 자가 격리 등으로 가족을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가족이나 종사자가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돼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취약 계층을 돌보지 못하게 됐을 때, 사회서비스원이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 편의점에서는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이른바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자주 하는데요. 당장 필요하지 않은 증정품을 쿠폰으로 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점원에게 보관을 요청하면 앱에 쿠폰이 저장되고 나중에 바코드로 교환하는 방식이라 사용법도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 한국 영화 네 편이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하나인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이탁 감독의 '불모지'와 김철휘 감독의 '히든 로드' 정승희 감독의 애니메이션 '보이지 않는 눈'이 포함됐고 김보영 감독의 애니메이션 '버킷'은 실험영화 경쟁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01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차 보험료 부담 줄어들까...금감원 인하 압박에 보험사 고심...금감원·보험사 인하방식 고민...당국 "보험료 2% 인하해야" 실제 고객혜택은 1만원 수준 업계 "마일리지 혜택 늘릴것"...작년 손해율 크게 떨어지며 車 보험료 인하 압박 커져 

☞"대비책은 안전헬멧 착용뿐…中企는 한국서 사업말라는 건가"...중대재해법 시행 첫날 창원 등 제조현장 멈췄다...정부, 다그치기식 법시행에 "의무사항 이행 어렵다" 中企 경영인 절반넘게 난색..."해외로 공장 옮기거나 바지사장 늘어날것" 우려도...고의·중과실 없는 중대재해 면책규정 등 입법보완 필요 

☞"감에 맡기던 농작물 선택, 이젠 빅데이터로"...플랫폼 팜모닝 가입자 50만 작물선택·농장설계는 물론 유통까지 패키지 서비스 농업계 최대인 2100억원 유치 금융서비스·해외진출 노려 

《금 융》 

☞공포에 베팅하는 VIX 상품... 일주일새 수익률 30% 넘어...미국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를 추종하는 상품 수익률이 1주일 새 30% 넘게 뛰었다. 다우지수 등락폭이 하루에만 1000p를 넘는 등 미국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극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피니티엔티, 100% 자회사 디모아 흡수합병 "사업 시너지 극대화"...인피니티엔티가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 시너지를 위해 100% 자회사인 다모아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0으로, 합병기일은 3월 31일이다. 합병법인인 인피니티엔티가 존속하고, 피합병법인인 디모아는 소멸(해산)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3년만에 흑자…OLED 뚝심 통했다...주요 상장사 작년 실적...대형 OLED 수익성 개선에 영업이익 2조2천억원 달성...2차전지 배터리 소재 호조에 포스코케미칼, 영업이익 2배 

☞주식 내부자거래 의심에 에코프로비엠 19% 급락...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던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업체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급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의 모회사인 에코프로, 에코프로의 환경사업부문 인적 분할로 설립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주가도 이날 거의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기 업》 

☞"부장님 상여금 최소 6천만원"…SK하이닉스, 인센 1000% 또 지급한다...SK하이닉스가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급을 추가 지급한다. 지난달 말 제공된 기준급의 300%와는 별개다...SK하이닉스에 따르면 회사는 약 3만명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본급 기준 1000%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연봉의 50% 수준이다. 

☞LG엔솔, GM 손잡고 美선점…바이든 "제조업 귀환 신호탄"...미시간에 세 번째 합작공장...신규 공장에 최첨단 기술 이식 고효율·고품질 배터리 양산 권영수 "전기차 수백만대 탄생시키는 관문 역할할것"...27일 유가증권시장 입성 시가총액 2위 오를지 주목 

☞현대차 '미래차 시험기지'로 싱가포르 낙점...연말 글로벌혁신센터 완공...현지서 미래 교통수요 분석 인구·교통량 데이터 활용 전기차·자율차 도로 실증도...스마트시티 구축에 힘 보태 

☞밀키트 1위 프레시지, 테이스티나인 품어...1000억원 규모 인수·합병 계약 2위 업체와 M&A 절대강자로...참신한 기획력·대량생산 결합 유통단계 줄이고 맞춤제품 개발 연내 30개 국가로 수출 확대 

《부 동 산》 

☞코로나 시국에 재택근무 늘어나도 오피스 투자수익률 '8.34%'...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상업용부동산의 공실이 늘고 임대료도 하락했지만 수익률은 연 6~8%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창공원앞·대림역…역세권에 1만 가구...도심복합사업 8차 후보지 수락산역 등 서울·수원 11곳...개발 부진하던 원효로 일대 서울 핵심주거지 거듭날 듯 

☞오세훈표 '상생주택'…상봉 이마트 용지에 첫 공급...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상생주택'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생주택을 일부 포함한 '상봉 9-Ⅰ 존치관리구역 주상복합 신축공사'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올해 역대급 토지보상금 32조원 풀린다…가까스로 잡은 시장 안정세 흔들까...올해 전국에서 32조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돼 시중 과잉 유동성 발생에 따른 부동산 시장에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 회 유 통》 

☞거리승객 태워도…수수료 챙기는 카카오T...택시 호출 독점하는 카카오T 별점 낮으면 배정에도 불이익 주기적으로 유니폼 강매까지 기사들 "울며 겨자먹기 영업"...카카오 "택시서비스 개선 차원" 

☞115억 횡령 구청 공무원 "77억 주식투자해 다 날려"...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서울 강동구청 7급 공무원 김 모씨가 횡령액 일부를 구청 업무용 계좌로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도 코인시대…위메이드, 고대에 10억...가상화폐로 발전기금 전달 블록체인 연구에 활용할듯...투명한 기부내역 관리 강점 병원·자선단체도 적극 권장 

《국  제》 

☞러, 고강도 군사압박에…바이든 "우크라 침공땐 푸틴 직접제재"...러시아, 우크라 인접 부대서 대규모 실탄 동원 훈련 개시...비상대기 미군 8만5천명 일부 곧 유럽기지로 이동 가능성...유럽에 러시아 가스 중단 대비 중동 등서 천연가스 조달 검토 

☞美상무부 "반도체 재고 5일치 미만 불과"...미국 상무부가 전 세계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망 불안으로 미국 자동차와 의료기기 업체의 반도체 재고량이 5일치 미만으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반도체 공장에 코로나19 재확산, 화재, 겨울 폭풍 같은 돌발 변수가 발생하면 미국 공장들이 언제든 폐쇄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반도체 부족 사태는 6개월 내에 해결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인니 전력공사 "2월 발전용 석탄 수급 안정…위기 반복 없을 것"...인도네시아의 2월 발전용 석탄 수급이 안정세를 되찾았으며 향후에는 석탄 파동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 측이 밝혔다. 

☞확산세 꺾인 美, 중환자 비율도 델타보다 낮아...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중증화율이 델타 등 다른 변이에 비해 경미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미크론 유행 기간에 중환자실(ICU)에 입원한 환자 비율이 지난해 겨울과 델타 유행 시기보다 각각 29%, 26% 낮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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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카카오 뷰' 도입

카카오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가 Daum 모바일 첫 화면에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로의 전환이라는 큰 방향 아래 다음 서비스 개편을 추진해왔다. 카카오 뷰는 이를 반영해 기획한 서비스로, 카카오톡에 이어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도 확대 적용됐다.

2. 국민 앱 된 카카오T, 광고판 역할 '톡톡'

'카카오T'에 때아닌 이커머스 서비스 쿠팡이 등장했다. 쿠팡이 '홈 서비스 버튼' 광고를 구매했기 때문이다. 카카오T는 지난해 1월부터 비즈보드를 비롯해 자체 광고 상품인 '브랜드 패키지'를 출시해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크게 스플래시, 홈 서비스 버튼, 택시 핀테마, 택시 탑승 중 배너 등이 있다.

3. NFT 열기 올라타자... SNS에 접목 잇따라

글로벌 주요 SNS 플랫폼도 NFT 열기에 올라탔다. 지난해 NFT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사 서비스에 NFT 기능을 접목해 얻는 효과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트위터는 NFT를 프로필에 추가하는 기능을 도입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프로필 사진에 NFT를 표시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4. TV홈쇼핑, TV를 넘어라... 모바일에 '사활'

TV 홈쇼핑 업계가 사업 기반을 모바일로 전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법인명에서 TV를 빼고, 모바일 전용 브랜드를 만들거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TV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저조한 시청률과 송출수수료 부담에 따른 성장 정체가 이어지면서 판매 채널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5. 대한체육회, 올림픽 전후 앰부시 마케팅 집중 단속

대한체육회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공식 후원사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앰부시 마케팅을 집중 단속한다. 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 또는 단체의 불법 마케팅 활동을 감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포털, 주요 SNS, 카페 및 블로그, 쇼핑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 교보생명, 인터파크와 건강증진 구독 서비스 개발

교보생명은 인터파크와 MOU를 체결했다. 교보생명과 인터파크는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 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 서비스 '밸런스콕'을 선보인다. 인공지능을 접목한 큐레이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주는 것이다. 금융과 비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7. 온라인 유통업계도 '명품'에 사활

보복 소비 심리가 확산되자 명품 매출이 치솟고 있다. 온라인 명품 시장은 트렌비, 발란 등 전문 플랫폼에 이어 신세계와 롯데 등 기존의 유통 공룡들까지 가세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커머스인 G마켓과 옥션도 온라인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명품 직구 경쟁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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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파월 "금리 인상할 여지 많다…3월에 올릴 수 있어"
● 美 연준 "기준금리 올리는 것 곧 적절"…3월 인상 예고
● '비둘기'에서 '매'로 끝난 FOMC…파월 발언 따라 춤춘 증시
● 美 12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1.9% 증가…9개월 만에 최대
● EIA 원유 재고 237만7천 배럴 증가…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골드만삭스, 나쁜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금 매수 권고
● 브렌트유 배럴당 90달러 돌파…2014년 10월 이후 처음
● 테슬라 작년 4분기 매출 21조원…시장 예상치 상회
● 유럽 천연가스 재고량 뚝…"러 가스 끊기면 수주만 버틸수있어"
● 미, 발트해에 F-15 전투기 배치…"나토동맹국과 치안유지·훈련"
● 미, 러 안전보장 요구 답변 전달…공 넘겨받은 러 반응이 관건
● 美 정부 "한국 기업은 반도체 부족 사태와 무관"
● "美, '중국 견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에 한국 참여시킬 듯"
● 미 상원 이어 하원도 중국견제법안 마련…반도체 산업 62조 지원
● NDR "비트코인, 3만1000달러선 깨지면 1만8000까지 떨어질 것"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금리 인상 시사
● 日코로나 신규확진 7만명 돌파…백신 유효율 89%→52%로 하락
● 신규확진 27일 1만5천명 넘을듯…신속항원검사 29일 전국 확대
● 전국 다시 추워져... 구름·미세먼지 많아

[기업/산업]
● LG엔솔 오늘 상장…청약 흥행 이어 '따상' 갈까
● LG엔솔, 상장 하루 앞두고…GM과 제3합작공장 전격 발표
● 기아, 최소 5억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 착수
● 현대ENG, 기관 수요예측 흥행 실패…'IPO 철회' 가능성도
● 전경련 "올해 車·석유제품 수출 전망 긍정적…철강·조선은 부정적"
● 반도체·오미크론發 '인플레 태풍'…국내기업에 불똥 튀나 '초비상'
● D램값 4弗선 유지…안정적 수급 예상
● "美롱비치 입항 대기 두달…핼러윈 장난감 이제서야 하역"
● "그래도 믿을건 삼성전자"…고수 6인의 증시 대응 전략
● "아직은 가치주보다 성장주…PEG 낮은 기업에 투자하라"
● 한앤컴퍼니, '남양유업·대유 협약이행 금지' 가처분 승소
● LG디스플레이, 작년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3년만에 흑자·2조2천306억
● 인터넷銀 예대율 정상화…中企 대출 등 취급장벽 낮춘다
● 동학개미 계좌가 박살났다…올해 들어 평균 20% 손실
● 긴축공포보다 컸다…뉴욕증시 널뛰게한 '불황의 그림자'
● 쓰레기 악취가 '귀한 몸' 된다…수소 변환 장비 내달 본격 양산
● 이덕락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無탄소 제철 경쟁 승자될 것"
● 자투리 목재로 난방, 친환경 포장…풀무원 '지구 위한 경영'
● "충당금 더 쌓아라" 당국 압박에 은행 딜레마
● 1등 카드사 안주 않고 '신한플레이' 비금융 탑재…생활금융플랫폼 도약
●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시스템 만들 것"
● 1년 끈 삼성생명 암보험 제재, 결국 '기관경고'
● 차 보험료 부담 줄어들까…금감원 인하 압박에 보험사 고심
● "삼성생명 SDS 지원 문제없다"…금융위, 118억원 과징금 취소
● 네이버페이 자영업자 수수료 내린다…카카오페이도 최대 0.3%P 인하
● IT부품社도 연간 영업이익 1조…삼성전기·LG이노텍 '날개'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 상여기초금 300% 인센티브
● 삼성 준법감시委 2기 출범…이찬희 "지배구조 꼭 개선"
● 삼성ENG·롯데케미칼·포스코 '수소 드림팀'
● 효성 '조현준 체제' 5년…영업익 2.7조원 사상 최대

● 기아, 고수익 SUV로 달렸다…2년째 '역대최대 매출'
● SKC, 英 실리콘 음극재 기업에 투자
● 천궁이 韓 방산 중동 수출 물꼬 텄다…K9 가시권, T-50 물망
● "현대제뉴인, 무인굴착기 투자 늘릴 것"
● 포스코케미칼, 양·음극재 '쌍끌이 실적'
● 현대차그룹 '미래차 시험기지' 싱가포르 낙점
● 삼전 주주들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중국 시안 공장 정상화
● 퇴짜 맞은 '2조 수소 예타' 재도전
● 컴투스, 코인 곧 출시…게임사 MBN 경쟁 속도
● LG헬로비전 작년 好실적…영업익 30% 늘어난 445억
● 우주 탐사·통신 분야 전문 인재가 뜬다
● 갤럭시S22, 내달 베일 벗는다
● "주문 3개월치 밀렸다"…中 밀어내고 대박난 'K주얼리'
● 에쎈테크 "無용접 이음쇠 등 고부가 제품 계속 내놓을 것"
● 나노씨엠에스 "원자외선 램프로 흑자전환"
● 쿠첸 '잡곡밥솥' 돌풍…3분에 1대 팔린다
● IS동서, 친환경 신사업 사활…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추진
● 휴젤 보툴리눔, 유럽수출 청신호
● 칼라일, 투썸플레이스 인수 마무리
● 용도변경 덕분에…서울시내 중소형호텔 M&A 급물살
●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4월 말에 긴급사용 승인받을 것"
● '모다모다 샴푸' 원료, 이젠 못 쓴다
● 에스엠티바이오 "담도암 세포치료제, 내년 허가 목표"
● 암세포 성장 막는 인공 유전자…올리패스, 美서 물질특허 받아
● '밀키트 1위' 프레시지, 추격자까지 품었다
● '9부 능선' 넘은 포스코 지주사전환...마지막 변수는?
● 에코프로비엠 '내부자거래 의혹'…핵심임원 피의자 입건에 와르르
● 또 행동주의 표적된 SK케미칼…"SK바사 지분 팔아라"
● "증시 휘청일 때 '기댈 언덕'은 통신株"
● KTB투자증권, 작년 사상 최대 실적
● "초고압 전선에 집중"…대한전선 되살린 IMM
● 위메이드, 위믹스 소각 계획에 8% 급등
● 현산, 1조원 유동성 확보 나서
*'금리인상 수혜' 주목받는 은행주…하반기에도 오를까
● 약세장에서도 새내기주 선전…오토앤 5일만에 공모가의 4배
● 주가 35% 급락에도 월가 "사라"…'바이오업계 테슬라' 어디길래
● 테슬라·CATL·SSAB·베페사…골드만삭스가 '찜'한 ESG株
● "플로어&데코·아마존·메타…가격 매력 높아진 성장株"
● 코로나 수혜받은 '골판지 1위' 태림페이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승인

[경제/증시/부동산]
● 13개월 최저치로 떨어진 코스피...지금 사도 될까요?
● 2700선도 위태로운 코스피…한달 앞도 못 내다본 증권사 전망
● 1월 기업심리, 제조업 위축…비제조업은 설 영향에 반색
● "인플레·긴축 우려, 지금이 정점…1분기 후 신흥국 증시에 기회"
● 증시·코인 휘청이자 투자자 몰리는 곳…"대체불가능 안전자산"
● 月 출생아 2만명 붕괴…더 가팔라진 인구절벽
● 국민연금 못 미더운 국민들…68% "기업경영 간섭 반대"

[정치/사회/국내 기타]
● 3월에 최대 12만명 '확진' 가능성…오미크론 전파력 '델타 3배'로 가정
● 윤석열, 오늘 정치공약 발표…쇄신안 발표 주목
● 이재명, 텃밭 광주로…지역공약 발표·붕괴사고 현장 방문
● 20대·60대 이어 30대도 잡은 尹…'4050 세대포위론' 통했나
● 김건희 '녹취록 사과' 검토…김미경, 홀로 호남行
● 정경심 '운명의 날'…검찰 수사 착수 2년 5개월만에 대법 선고
● 윤석열 선대본 상임고문에 최재형 합류
● 급진적 노동공약 쏟아낸 李…'文정부 친노동' 시즌2 가나
● '李·尹 양자토론' 법원서 제동
● 또 고개숙인 李 "네거티브 중단…국민내각 구성해 3040장관 기용"
● 앞으로 5년 '저탄소·저출생·불평등' 나라살림 계획 짠다
● 신임 주한美대사에 대북제재 전문가
● 내달 3일부터 동네 병원서 코로나 검사
● 확진 급증하는데…재택치료 맡겠단 동네병원 '태부족'
● 중대재해처벌법 오늘부터 시행…노동부·산업계 '1호 사건' 촉각

[국제/해외]
● 美 금리인상 때마다 나스닥은 더 뛰었다
● 확산세 꺾인 미국…대기업 백신 의무화 없던 일로
● '곡창지대' 전운에 밀값 급등
● 바이든 "우크라 침공땐 푸틴 직접제재"
● 베이징 혹독한 방역에…美 외교관 철수 검토
● 유럽 기업, 코로나 인력난에 "면접비 1000유로 드릴게요"
● 사우디·태국, 33년 묵은 '보석 앙금' 풀었다
● 일본 자위대 기지에 미군 무인기 첫 배치
● 시험지 유출 사라지나…'미국판 수능' SAT, 내년부터 디지털로 본다
● 도요타 "올해 1100만대 생산"
● 日부동산 '역대급 불장'…버블 때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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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FOMC 매파적 기조에 혼조 마감



- FOMC 금리인상 단행,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0~0.25% 동결, 3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 테이퍼링 3월 초 종료. 2월부터 현재 600억달러의 자산매입 규모는 300억 달러로 축소, 순자산매입 축소 속도 유지하며 3월 초 종료



- 섹터별로는 IT업종 소폭 강세인 반면, 부동산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전일 실적발표서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으로 예상치 상회하며 +2.85% 상승, 보잉(BA)은 4분기 중단된 787과 관련하여 45억달러 비용 발생 부분 발표하며 -4.82% 하락,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MAT)은 하스브로(HAS)로부터 디즈니(DIS)의 겨울왕국 장난감 라이센스를 찾으며 +4.3% 상승, 하스브로(HAS)는 -6.06% 하락, 테슬라(TSLA)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서 -5%대까지 기록



- WTI 상승,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에 1.75달러(2.04%) 상승한 배럴당 87.35달러 기록

















*news







[1보] 미 연준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 적절할 것으로 기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127000006



미 연준, 금리 인상 시작 후 보유자산 축소 개시 전망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127000008



연준 FOMC, 올해 3월 테이퍼링 종료할듯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1446632201984&mediaCodeNo=257



연준, 대차대도표 축소 원칙 발표…축소 시기는 미정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8166632201984&mediaCodeNo=257



연준, 3월 금리인상 예고...올해 최소 3차례 올린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1270423576100



파월 "연준은 금융시장보다 실물경제에 초점"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894



파월 "연준, 물가안정 목표 달성에 최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886



파월 "인플레이션, 연준 목표치 훨씬 웃돌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885



파월 '경제, 강력한 통화정책 지원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12705000376649



연준 "고용 증가 탄탄, 실업률 상당히 하락"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875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첫 7만명 돌파‥백신 유효율도 급락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6438_35680.html



미 상원 이어 하원도 중국견제법안 마련…반도체 산업 62조 지원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80865/



美 12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1.9% 증가…9개월 만에 최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856



'우크라 해법 논의' 4자 회담 종료…"휴전 노력" 재확인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80979/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서울가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하이브, F&F, LG유플러스, 일진머티리얼즈, 현대건설, 한솔케미칼, 솔루스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52주 : NAVER, 현대차, 카카오, 셀트리온, SK, 포스코케미칼, 한국조선해양,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금융지주

-역사적 : SK아이테크놀로지, SK바이오팜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상상인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에스엠, JYP Ent, HLB생명과학, 파크시스템스, 메디톡스, 초록뱀미디어, 테스, 엠케이전자, 경동제약

-52주 : 성우하이텍, 코엔텍, 케이엠더블유, 유비케어, 한국기업평가, 위닉스, 인트론바이오, 쏠리드, 바이넥스, 웹케시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SGC에너지



SMP와 REC 가격 급등 수혜 기대



□ 목표주가 6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GC에너지 목표주가 6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SMP, REC, 온실가스배출권 등 발전/에너지 부문 실적과 관련된 주요 지표 흐름이 우호적이다. 원자재 가격 조정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전력시장에서 발전사업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SGC그린파워 상업운전 및 일부 발전소 바이오매스 전소 전환으로 REC 생산능력이 늘어난 가운데 최근 REC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긍정적이다. 2022년 실적 기준 PER 6.4배, PBR 1.0배로 ROE 대비 저평가다.



□ 4Q21 영업이익 614억원(YoY +1,718%)으로 컨센서스 부합

4분기 매출액은 6,640억원으로 전년대비 415.0% 증가했다. SMP 강세에 따른 전력판매단가 상승과 SGC그린파워 상업운전으로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장이 확인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614억원으로 전년대비 1,717% 증가했다. 건설/부동산 부문은 토건 자체사업 수익이 반영되고 플랜트 수주분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이어지며 견조한 이익을 달성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SGC그린파워 준공에 따른 생산능력 증가와 판매단가 강세로 마진이 확대되었다. RPS 의무비율 상승에 따른 REC 가격 강세 등을 감안하면 2022년도 추가 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REC 가격 급등.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 강세 수혜 기대

작년 10월 연도별 RPS 의무이행비율 발표 이후 REC 현물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1월 들어 현물가격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지는 중이다. 25일 기준 REC 현물시장 종가는 53.300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REC 수요 증가 구간에서 구조적인 강세 흐름이 기대된다. 기준가격 산식 변경 이후 현물시장 가격이 기준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기 때문에 REC 가격 상승은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vXWXi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계속되는 이익 성장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일부 대손 충당금 인식분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는 충분히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철강 시황 부진이 예상되나 포스코 해외 수출 채널 통합으로 만회가 가능하다. 미얀마 가스전 실적도 회복되며 Senex Energy 인수로 2022년도 유의미한 실적이 전망된다. 실적과 연계된 중장기적 DPS 상승도 기대된다. 2022년 예상 PER 5.6배, PBR 0.7배로 저평가다.



□ 4Q21 영업이익 1,400억원(YoY +60.4%)으로 컨센서스 하회

4분기 매출액은 9.2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2.8% 증가했다. 철강 시황 둔화 국면에서도 식량 트레이딩 성수기로 매출 성장이 가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4% 증가한 1,400억원을 기록했다. 철강은 트레이딩 일부 부진과 장기채권 리스크 대응 관련 손상차손 인식으로 다소 부진했다. 투자법인은 인니팜 생산량 및 가격 상승으로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나갔다. 미얀마 가스전은 판매량 감소에도 유가 및 물가 강세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2단계 투자비 회수로 이익이 개선되었다. 미얀마호텔,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에서 일부 손상을 인식했지만 기저효과로 세전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에너지는 미얀마 가스전 2단계 개발 과정에서 2분기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겠지만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과 Senex Energy 연결 인식 등으로 실적 우려는 크지 않다.



□ 안정적인 이익 성장 속 신규 성장 동력 모색 긍정적

Senex Energy 인수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동모터코아도 공급능력 확대를 위해 연내 유럽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30년에 공급능력 700만대, 중장기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진행하는 중이다. 친환경에너지 소재 관련 신규 수요 창출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철강 부문의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2rAVh







[하나금투/화학/윤재성] 효성티앤씨: 시장 잘못 만난 죄: ROE 36%에 PBR 1배 미만의 글로벌 No.1 



▶ 보고서: https://bit.ly/3IDQagV







▶ 실적 하이라이트 및 애널리스트 Comment



   - 4Q21 영업이익은 컨센을 10% 하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판덱스/PTMG의 영업이익률은 34%로 높은 수준입니다.



   - 1Q21 영업이익은 매우 보수적으로 QoQ -33% 감익을 추정합니다. 하지만, 이는 상향될 여지가 많으며, 분기 기준으로도 실적의 바닥이라 판단됩니다. 



   - 1) 회사의 실제 판가 하향치가 가파르지 않으며 2) 최근 BDO 가격의 급락 3) 중국 닝샤 3.6만톤/년, 브라질 0.9만톤/년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물량 증대효과 때문입니다.



   - BUY, TP 90만원을 유지합니다.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0% 상향한 1조원으로 조정했으나 TP는 유지합니다.



   - 2022년 감익에도 불구, 그 레벨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시총은 펀더먼털을 반영하고 있지 못합니다. 



   - 2022년 보수적 추정으로도 ROE는 36%이나, PBR은 0.96배에 불과합니다. PER은 3배입니다. 



   - 심지어, 2019년 1.7조원의 순차입금 구조에서 2022년 말 0.35조원의 순현금 상태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인상기에 재무적 리스크도 완전 해소했습니다. 



   - 글로벌 No.1 소재업체 중에서 이만큼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대비 저평가 상태에 있는 경우도 없을 겁니다. 



   - 하반기 인도 증설로 Valuation Re-rating이 기대됩니다. 가치 재평가가 어려운 한국 증시를 만났지만, 그래도 한 번 더 가치 재평가를 기대해 봅니다.





▶ 4Q21 영업이익은 3,559억원(QoQ -18%, YoY +174%)으로 컨센(3,956억원)을 10% 하회. 스판덱스/PTMG의 영업이익이 3,344억원(QoQ -18%)으로 감소한 영향





▶ 1Q22가 분기 실적의 바닥이 될 것. 1Q22 영업이익은 매우 보수적으로 2,376억원(QoQ -33%, YoY -4%)를 추정













* news 



우크라이나 사태에 브렌트유 배럴당 90달러 돌파....7년 만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1/27/AQMMGMC4XZDYXC6IWHVYMQOSOU/



EIA 원유 재고 237만7천 배럴 증가…월가 예상 큰 폭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858

























































[Metal, 상사]





1, (철근) 2월 3만원, 얼마까지 반영될까 

= 2월 철근가격 톤당 3만원 인상 유력, 그 중 얼마가 반영 될지는 아직 미지수 

= 한편, 형강과 마찬가지로 이번 가격 인상은 1월 들어 다시 급등하고 있는 철스크랩 가격의 영향이 커



2, 中 열연 수출 오퍼 가격 반등

= 3월 선적분 기준 중국산 열연코일 수출 오퍼 가격 전주 대비 20달러 수준 상승한 810달러 내외 기록

= 중국내 현지 수요 개선 기대감과 최근 이어진 선물 가격 반등 영향 등으로 전주 대비 소폭 상승. 원자재 가격도 초고공행진 이어져 당분간 하락 가능성 낮아



3, 유럽 STS, 2월 300계 서차지 인상

=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오토쿰푸, 2월 스테인리스 서차지 가격 인상

= 올해 1월에도 유럽 내 스테인리스 서차지 가격 인상된 바 있어. 2월의 경우 300계는 인상되고 400계는 인하



4, 컬러강판 제조 4개社, 2월 건재 컬러강판 가격 인상

= 국내 컬러강판 제조 4개社(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씨엠, 포스코강판) 건재 컬러강판에 대해 2월 중순부터 톤당 7~8만원 인상

= 아연 및 도료 등 원부자재와 운임비 인상에 따라 판매 가격 인상 실시하게 됐으며 3월에도 추가 인상 실시 예정



5, 인니 크라카타우, 포스코 합작사 지분 50%까지 확대

= 인니 국영 철강사 크라카타우, 2억 6,500만 달러들여 크라카타우-포스코 지분 30% →50%로 확대

= 그에따라 합작파트너인 포스코 지분 70%→50%축소. ‘25년까지 연산 1,000만 톤급 철강산단 구축 목표. 수도 이전에 따른 철강수요 증가 대비 위한 조치



6, 세아창원특수강 2월 STS 봉강·선재 모두 인상

= 2월 스테인리스 봉강과 선재 가격 인상

= 300계 봉강과 선재 톤당 30만원 인상, 316 봉강과 선재 톤당 40만원 인상 조정





[유진증권 철강금속 방민진]



▶ 세아제강: 견조한 에너지용 강관, 유효한 신성장 동력



# 4Q21 영업이익 437억원(+21.1%qoq, +1,927.8%yoy) 기록



미주향 에너지용 강관 시장은 여전히 견조합니다.

내수 시장 역시 관망세이지 급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국 열연 가격 회복과 함께 조만간 반등하리라 전망합니다.

신성장 부문 수주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기대는 유효합니다.

40% 증액된 DPS로 3.9%가 된 시가 배당률도 주가의 하방 경직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8,000원을 유지하겠습니다.





* 보고서 -> https://bit.ly/3r3UgZT

















 *news

























[Tech]





2022.01.26(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1.68%, 3,407 마감. 상승 26, 하락 4, 보합 0



다우 -0.38%, 나스닥 +0.02%, Standard and Poor’s -0.1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요일 반등, 화요일 급락, 수요일 반등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ON SEMICONDUCTOR. 하루 전에 동종 업종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호실적 및 긍정적 가이던스 발표했기 때문. 특히 마진 가이던스가 긍정적이라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전반적 강세



하락주는 4개사. IPG 포토닉스 -2.33%, TWO SIX -1.01%, LATTICE -0.61%, AMD -0.38%







[Collaboration Report]

미래산업팀/4차산업팀(반도체): 중고장비와 리퍼장비는 무역분쟁 환경속의 수혜사업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김경민/최재호/최원준/변운지



◎ 반도체장비 공급사 중에 제조 기반의 반도체장비사와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 중에 러셀과 서플러스글로벌을 관심주로 제시. 무역분쟁 격화와 코로나 발발을 계기로 반도체장비 시장에서 기존의 공정장비 공급사와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반도체장비 공급사들이 주목받기 시작



◎ 러셀은 리퍼(Refurbish)장비를 공급. 리퍼(Refurbish)장비는 반도체 증착 공정용장비를 수요자의 요청사항에 맞게 수리, 개조, 부품 교체, 세정, 업그레이드한 반도체장비. 서플러스글로벌은 중고장비를 공급. 기존에 만들어진 반도체 생산설비를 재고로 확보한 이후 필요한 부분을 수리, 세정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에게 판매. 때로는 다른 공급사의 중고장비까지 맡아 거래하는 보부상 역할을 담당. 즉 Dealer의 역할과 Refurbisher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 



◎ 러셀과 서플러스글로벌의 매출이 반도체 사이클의 전형적인 흐름을 벗어나게 된 계기는 무역분쟁을 계기로 반도체 생산라인 중에서 역사가 오래된 Legacy node에 필요한 반도체장비가 부족하기 때문. Legacy node는 8인치 웨이퍼를 처리하는 반도체장비를 의미하거나, 12인치 웨이퍼용 공정장비 중에 10나노미터 이상을 의미. 신규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전방 산업의 고객사가 물량 확대를 요구하면 반도체 제조사의 대안은 별로 없음. 중고장비를 사용하거나 리퍼(Refurbish)장비를 사용



◎ Legacy node에서의 병목 현황은 다음과 같은 흐름을 통해서 엿볼 수 있음



[1]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이 부족. 전통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들이 신규 증설에 보수적이기 때문



[2] 반도체 기술이 발전해도 모든 신제품이 항상 10나노미터 미만의 선단 공정에서 양산되지 않음. Legacy node 공정이 있어야 하는 신제품이 많음. 특히 28나노미터는 고화소 카메라 이미지 센서, OLED 디스플레이용 Driver IC, 32bit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 인포테인먼트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서버용 Baseboard Management Controller 칩 등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수요가 탄탄 



[3] Legacy node에는 전통적인 8인치 웨이퍼 공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8인치용 반도체장비를 구하기가 어려움. 글로벌 Top tier 반도체장비 공급사들이 8인치용 반도체장비의 신제품 생산보다 12인치용 고급장비의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 예를 들어 ASML의 입장에서 최우선으로 중요한 장비는 고가의 극자외선 노광장비



◎ 러셀과 서플러스글로벌은 2021년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서플러스글로벌과 러셀은 본업의 실적 성장을 보여주면서도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음. 러셀은 2020년에 무인운반차(AGV: Automated Guided Vehicle)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티엠에이를 인수해 사명을 러셀로보틱스로 바꾸었음. 서플러스글로벌은 2017년에 이큐베스텍을 자회사로 편입. 이큐베스텍은 이큐글로벌로 사명을 변경. 이큐글로벌은 반도체 부품 제조와 수리를 담당. 양사 모두 비교 기업을 꼽기 어려워 적정 밸류에이션 산정이 어렵지만 시장에서 지나치게 소외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관심 종목으로 제시



[자료링크] https://bit.ly/3rLwiSi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MLCC가 돌아선다

[BUY(Maintain), 목표주가: 270,000원]



1) 4분기 영업이익 3,162억원(QoQ -31%, YoY 21%)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했지만, 특별 상여금 반영 결과

- 광학통신솔루션이 계절성 극복하고 선전

- MLCC는 연말 고강도 재고조정으로 예상보다 큰 폭 매출 감소

2) 1분기 영업이익 4,120억원(QoQ 30%, YoY 15%) 예상

- MLCC가 1분기부터 회복 사이클 진입, IT 범용품 재고조정 지속되겠지만, 모바일, 산업용, 전장용 등 고부가품 수요 회복, 수익성 향상

3) FC-BGA 대규모 투자와 자율주행 카메라 성과가 기업가치 상승 뒷받침할 것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181









* news



Nanya, DRAM 판매가격이 하락하며 4분기 매출액이 QoQ -10.2% 감소 (UDN)

https://bit.ly/3o2hmhx



美 상무부, 반도체 공급망이 여전히 취약하며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에 대한 조사 예고. (ZDNet)

https://bit.ly/3KK0VQL



UMC, 12인치 웨이퍼 생산 확장을 중점으로 22년 Capex로 YoY +66% 증가한 30억달러 지출할 전망. (UDN)

https://bit.ly/3oltB9l



덕산하이메탈, 미얀마 주석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23년부터 솔더볼 원료로 자체 조달 추진. (Theelec)

https://bit.ly/3KURGgO



삼성전자, 예정되어있던 2000억원 규모의 FoWLP 투자를 잠정 보류. (Theelec)

https://bit.ly/3r2iYKj



Intel, 4Q21 실적 발표. Non-GAAP 기준 매출액 195억달러, EPS 1.09달러 기록 (CNBC)

https://cnb.cx/3KFgVDw











































[모빌리티, 배터리]



현대모비스 4Q21 리뷰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만원 하향

- 고객사 생산차질/중국 감소 여파로 부진

- 믹스개선과 하반기 영업레버리지 효과 기대

- 중장기적으로 전동화 고성장, 늘어나는 반도체/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역할도 기대

- P/B 0.6배 이하, 성장 및 기회 요인들 간과되고 있다는 판단

 

2. 4Q21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 11.6조원/5,286억원(+9%/-25%), OPM 4.6%(-2.0%p)

- 모듈조립/부품제조는 완성차 생산감소로 -5%/+1% 변동

- 생산 감소에도 핵심부품 수주모델 생산 증가와 믹스개선으로 만회 가능한 점은 긍정적

- 전동화 매출액은 고객사 친환경차 생산 증가로 +63%

- 전동화 매출 중 E-GMP향 비중은 29%, BEV 모델만의 비중은 절반 수준

- AS는 미주/유럽 수요 증가로 +22%

- 모듈/AS OPM 0.5%/21.2%

 

3. 컨콜 내용

- 운송비/원재료비 상승분에 대한 판가 전가 어느 정도 가능할 것

- 전력반도체 생산 중이고 고도화 준비 중, ADAS용 고성능 반도체도 준비 중

 

전문: https://bit.ly/3H5FOWK

 

 

 

기아 4Q21 리뷰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만원 유지

- 믹스개선/인센티브 하락/환율 상승 vs. 물량 부진

- 하반기 생산 증가와 맞물리면 큰 폭의 이익 증가 전망

- P/E 6배 미만, 기대 배당수익률 4.2%

-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2. 4Q21 실적

-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판매 감소

- 매출액/영업이익 17.2조원/1.18조원(+2%/-8%), OPM 6.8%(-0.8%p)

- 매출원가율/판관비율 -1.9%p/+2.7%p

- 비용 증가는 일시적이거나 외형 성장으로 상쇄 가능

 

3. 컨콜 내용

- 2022년 도매판매/매출액/영업이익 목표 315만대(+13.5%)/83.1조원(+19.0%)/6.5조원(+27.3%), OPM 7.8%(+0.5%p) 제시

- 큰 폭의 물량 증가와 ASP 7.3% 상승 기대

- 반도체 수급 완화 속도가 관건

 

전문: https://bit.ly/3tX52mF

 

 

 

 

[포스코케미칼-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단기 실적 부진 불가피'

 

자료링크 : https://bit.ly/3KKpMnz

 

 

 

▶ 4Q21 Review : 배터리 부문 매출 성장 정체

 

2차전지 양극재/음극재 및 철강 비즈니스 영위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의 4Q21 연결 실적은 매출 5,373억원(YoY +19%, QoQ +6%), 영업이익 205억원(YoY -2%, QoQ -35%), 지배주주순이익 195억원(YoY +22%, QoQ -52%)으로 컨센서스 하회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347억원).

 

1) 배터리 소재 부문(매출 비중 44%) 합산 매출 성장률이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 영향으로 YoY +10%, QoQ +3% 불과했고, 특히 범용 전기차 배터리향 매출 비중 높은 음극재가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을 크게 받아 부문 매출 YoY -32%, QoQ -10% 감소했다. 매출 성장 정체 및 원가 상승 부담으로 배터리 부문 수익성 역시 전분기 대비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2) 포스코 제철 관련 비즈니스(매출 비중 56%)의 경우 조강 생산량 증가로 부문 합산 매출 YoY +27%, QoQ +10% 증가했다.

 

3) 자회사 피엠씨텍 매출은 YoY +102%, QoQ +42% 증가했으나 전극봉 판매 가격 하락하며 마진율이 하락, 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 1분기 실적 부진 지속 전망

 

1분기 실적은 매출 5,244억원(YoY +12%, QoQ -2%), 영업이익 215억원(YoY -37%, QoQ +5%)으로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 특히, 배터리 소재 부문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배터리 출하 감소 영향 지속되며 부문 합산 매출은 낮은 수준의 성장률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배터리 소재 부문 합산 매출 YoY +11%, QoQ +5%, 양극재 YoY +20%, QoQ +1%, 음극재 YoY -15%, QoQ +21%).

 

다만, 반도체 공급 부족은 2022년 하반기 중 점진적 해소 전망되며,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하에서 전기차 배터리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는 명약관화하다. 이에 따라 배터리 부문 합산 중장기 매출은 전방 시장 확대 및 신규 CAPA 가동 본격화 감안, 2021년 0.85조원, 2022년 1.05조원, 2023년 2.2조원, 2024년 4.8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배터리 가치 최소 12조원 이상

 

2차전지 섹터 기업들의 경우 확고한 수요 성장성 바탕으로 36m Fwd 실적을 주가에 반영해 왔으며,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2024년 실적 기준 Valuation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포스코케미칼의 2024년 부문별 예상 순이익은 배터리(양극재 및 음극재 합산) 부문 약 3,000억원, 기타 부문(철강 비즈니스 및 자회사 피엠씨텍 지분법 이익) 합산 약 820억원이다.

 

배터리 부문의 경우 섹터 평균 EPS 성장률 45배 및 PEG 0.9를 가정해 Target P/E 40배를 적용, 철강 부문 및 자회사의 경우 시장 및 산업 평균 P/E 15배를 적용함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이를 통해 산출된 배터리 가치는 12조원, 기타 부문 합산 가치는 1.3조원이며, 순차입금 증가 가정한 목표 시총은 12.8조원으로 도출된다.

 

미래 CAPA 증가 속도 소폭 조정해 목표주가를 165,000으로 하향하나, 현 시총 9조원은 미래 배터리 CAPA 증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news



테슬라 작년 4분기 매출 21조원…시장 예상치 상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80976/



Tesla, 공급망 문제가 주요 제한 요인이라 밝혀(CNBC)

- 작년 4분기 매출 21조원…시장 예상치 상회

- 공급망 문제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장 가동률은 하락한 상태라고 밝혀

https://cnb.cx/3tZ8kpv



테슬라, 4Q 12.6억 달러 암호화폐 보유 -

http://www.coinreaders.com/20625



Bently, EV 생산에 대한 대규모 투자, 영국의 "Dream Factory" 개조,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포함하는 "Beyond100" 지속 가능성 전략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 구체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25억 파운드 (약 337만 5,000달러)를 투자해 전체 모델을 BEV로 전환. 또한 2025년 Dream Factory 조립 라인을 통해 첫번째 BEV 모델을 출시하고 2030년까지 매년 새로운 BEV 모델을 출시할 계획 (Electrek)

https://bit.ly/34g1P6Y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한국서 퇴출당한 P2E게임, 전세계 다운로드 1,000만 돌파(서울경제)

https://bit.ly/3IGKeDQ



JYP 신인 팀명은 '엔믹스'…'걸그룹 명가' 제작 노하우 결집(한국경제) 

- JYP엔터 오는 2월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그룹명 '엔믹스' 결정 

- ITZY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국내외 관심 집중 

https://bit.ly/3rS8Vqm

 

"트와이스 언니들이 내 꿈"…일본 10대 3만명이 몰려왔다(매일경제) 

- K팝 음악 떠오르면서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 아이돌 육성 시스템 수출 

- 아이돌의 국적 다변화가 음반 수출 국가의 다변화로 이어지며 저변 확대   

https://bit.ly/3KOEIBa 











 





























[제약, 바이오] 































*new



내놓으면 바로 팔린다 자가진단키트 판매량 폭증, 제2의 마스크 대란 온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1262316258909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음식료, 건기]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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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RFHIC(218410)

[Buy, TP 50,000원]

4Q21 Review: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  

2022.1.27(목)



(Report) https://bit.ly/3rTf1ql



-  4Q21 연결 매출액 305억원(+19.9% YoY), 영업이익 15억원(-24.2% YoY) 기록

-  자회사 RF시스템즈 관련 충당금 약 20억원 제외 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  ‘22년 연결 매출액 1,799억원(+78.2% YoY), 영업이익 335억원(+685.0% YoY) 전망

-  Verizon 시작으로 2022년 북미 5G 시장 확대 예고.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 존재

-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전력반도체 사업은 국내 글로벌 사업자와의 협업 기대













*news



LG유플러스, 연내 양자내성암호 서비스 상용화한다 

http://apnews.kr/View.aspx?No=2193599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효성중공업



실적 정상화 확인. 중장기 성장에 관심



□ 목표주가 8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효성중공업 목표주가 8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3분기 지연되었던 매출이 반영되면서 외형과 이익이 정상화되었다. 해외 시장 회복으로 수주가 늘어났으며 유럽 및 중동향 수주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과 연관된 스태콤, ESS 등의 제품 수주가 증가한 점이 긍정적이다. 수주잔고가 개선되는 흐름에 있어 향후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공업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는 만큼 멀티플도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기준 PER 5.9배, PBR 0.4배로 ROE 대비 저평가다.



□ 4Q21 영업이익 388억원(YoY +82.5%)으로 컨센서스 부합

4분기 매출액은 1.1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8.7% 증가했다. 중공업 부문에서 이연된 매출 실적이 집중적으로 인식되었고 건설 부문에서 기존 시공계약과 신규 수주분에 대한 매출 인식이 4분기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2.5% 증가한 388억원을 기록했다. 중공업 매출실적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마진이 회복되었다. 건설은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일부 이익률 둔화가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관련 불확실성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지만 외형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구매비 관리 등으로 마진 하락을 방어할 전망이다.



□ 수소/전력 비즈니스 수직계열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중

지난 24일 발표된 그룹사 그린수소 투자와 관련하여 중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액화수소 플랜트 합작법인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생산 관련 발전설비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2023년까지 500MW 규모 풍력터빈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고 국내 인증을 획득 이후 본격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수전해부터 수소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달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및 수소 비즈니스 확대가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YKYMR







[한투증권 최고운] 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업데이트



▶ 이번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 상회. 물류대란 수혜와 환율상승 효과로 전분기대비 3% 증가한 3,251억원을 기록



- 3분기와는 반대로 물류 부문의 수익성은 하락했으나 CKD가 환율 효과로 기대 이상으로 개선되면서 호실적을 견인



- 매출 5조 8,437억원(+20% YoY, +8% QoQ): 국내 물류 +3% YoY / PCC +45% / 벌크 +123% / 해외 물류 +23% / CKD +4% / 상품 +8% 

 

- 영업이익 3,251억원(+86% YoY, +3% QoQ), OPM 5.6%(+2.0%p YoY): 물류 6.1%(+0.7%p) / 해운 6.6%(+3.0%p) / 유통 4.8%(+2.3%p)



- 2021년 주당 배당금은 300원 인상된 3,800원. 기존 배당정책 상 전년대비 상향폭이 10%로 제한되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은 2%에 그침



▶ 오버행 리스크와 피크아웃 우려에서 탈출



- 물류대란 수혜가 지속되고 있어 피크아웃 우려는 과도. 화물운임 강세는 계절적 조정을 제외하면 1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 또한 글로비스는 대부분 연간 단위로 운임계약을 체결해 작년 상승분도 후행해 올해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이기 때문



- 신사업 성장 모멘텀 역시 운송업종에서 가장 차별적. 올해 오버행 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전방산업 계열사 대비로도 주가는 아웃퍼폼할 것으로 예상됨



▶ 컨퍼런스콜 주요 코멘트



-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은 최소한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현대글로비스는 대부분 연간 단위로 운임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단기 시황에 따른 변동성이 제한적



- 4분기 해운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하락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유가 상승분이 2~3달 시차를 두고 유류할증료를 통해 매출에 반영되기 때문



- 2022년 투자는 7천억원으로 계획. 선박 3천억원, 국내 거점/IT 인프라 3천억원, 해외 거점 1천억원 투자로 구성. 전략적 사업 확대를 위해 M&A와 지분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









[신한금융투자 은행/핀테크/카드/지주 김수현, 나민욱]

 

*삼성물산; 실적 회복과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 결정



▶️4Q21 매출 9.76조원, 영업이익 3,270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 삼성전자향 하이테크 국내외 진행 현장 공정 호조로 건설 부문 매출 30.8% QoQ 증가

- 연말 시즌 물량 감소 및 물류비 등의 일시적 경비 증가로 영업이익 소폭 하락



▶️주당 배당금 4,200원과 배당 성향 42.4%로 기대치 상회

- 전일 보통주 주당 4,200원, 우선주 4,250원의 역대 최대 수준 배당 결의, 여기에는 삼성전자 특별배당 4,700억원 포함

- 관계사 배당 수익의 60~70%를 재배당한다는 정관 고려시 22년 배당 규모는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여부에 따라 방향성 결정될 전망



▶️과매도 구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현재 동사 보유 지분 및 영업가치 대비 NAV 할인율은 역대 최대 수준인 61%로 추정

- 1) 매년 안정적 배당 성향 상승 예상, 2) 안정적 현금 흐름 기반의 바이오 등 신사업 확대, 3) 패션 부문의 회복과 바이오로직스 성장성 감안 시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

- 목표 주가는 최근 주식 시장 변동에 따른 보유 주식 가치 하락으로 16만원으로 하향 조정



*원문 링크: https://bit.ly/3H4aFD6











*news



美 Plaquemines, LNG선 20척 필요 

출처: Tradewind 

URL: https://han.gl/IFVGW



Jefferies, 중국 철광석 감산으로 인한 벌크선 시황 악화 전망 

출처: Tradewind 

URL: https://han.gl/qqidP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38%, S&P 500 -0.15%, 나스닥 +0.02%

★ MSCI 한국지수 ETF -1.29%, MSCI 이머징지수 ETF  -1.26%

★ 필라델피아 반도체 +1.68%, 마이크론  +1.55%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3.13%

★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1.16%

★ 캐터필라 -0.01%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FOMC 매파적 기조에 혼조 마감

- FOMC 금리인상 단행,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0~0.25% 동결, 3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 테이퍼링 3월 초 종료. 2월부터 현재 600억달러의 자산매입 규모는 300억 달러로 축소, 순자산매입 축소 속도 유지하며 3월 초 종료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첫 7만명 돌파‥백신 유효율도 급락 

미 상원 이어 하원도 중국견제법안 마련…반도체 산업 62조 지원 

美 12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1.9% 증가…9개월 만에 최대

'우크라 해법 논의' 4자 회담 종료…"휴전 노력" 재확인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서울가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상상인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SGC에너지

- SMP 강세에 따른 전력판매단가 상승과 SGC그린파워 상업운전으로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장이 확인

- 작년 10월 연도별 RPS 의무이행비율 발표 이후 REC 현물가격이 반등하는 모습

- 1월 들어 현물가격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지는 중. 25일 기준 REC 현물시장 종가는 53.300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한 수준

- REC 수요 증가 구간에서 구조적인 강세 흐름이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

- 대손 충당금 인식분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는 충분히 부합하는 수준

- 철강 시황 부진이 예상되나 포스코 해외 수출 채널 통합으로 만회가 가능

- 미얀마 가스전 실적도 회복되며 Senex Energy 인수로 2022년도 유의미한 실적이 전망

- 구동모터코아도 공급능력 확대를 위해 연내 유럽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





효성티앤씨

- 1Q21 영업이익은 매우 보수적으로 QoQ -33% 감익을 추정

- 2022년 감익에도 불구, 그 레벨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시총은 펀더먼털을 반영하고 있지 못

- 4Q21 영업이익은 3,559억원(QoQ -18%, YoY +174%)으로 컨센(3,956억원)을 10% 하회. 스판덱스/PTMG의 영업이익이 3,344억원(QoQ -18%)으로 감소한 영향



우크라이나 사태에 브렌트유 배럴당 90달러 돌파....7년 만

EIA 원유 재고 237만7천 배럴 증가…월가 예상 큰 폭 상회





세아제강

- 미주향 에너지용 강관 시장은 여전히 견조

- 내수 시장 역시 관망세

- 중국 열연 가격 회복과 함께 조만간 반등하리라 전망

- 신성장 부문 수주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기대는 유효





(철근) 2월 3만원, 얼마까지 반영될까 

中 열연 수출 오퍼 가격 반등

유럽 STS, 2월 300계 서차지 인상

컬러강판 제조 4개社, 2월 건재 컬러강판 가격 인상

인니 크라카타우, 포스코 합작사 지분 50%까지 확대

세아창원특수강 2월 STS 봉강·선재 모두 인상



2022.01.26(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 26, 하락 4, 보합 0

-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ON SEMICONDUCTOR. 하루 전에 동종 업종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호실적 및 긍정적 가이던스 발표했기 때문. 특히 마진 가이던스가 긍정적이라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전반적 강세











러셀 

- 리퍼(Refurbish)장비를 공급. 리퍼(Refurbish)장비는 반도체 증착 공정용장비를 수요자의 요청사항에 맞게 수리, 개조, 부품 교체, 세정, 업그레이드한 반도체장비



서플러스글로벌

- 중고장비를 공급. 기존에 만들어진 반도체 생산설비를 재고로 확보한 이후 필요한 부분을 수리, 세정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에게 판매.



- 무역분쟁을 계기로 반도체 생산라인 중에서 역사가 오래된 Legacy node에 필요한 반도체장비가 부족

[1]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이 부족. 전통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들이 신규 증설에 보수적이기 때문

[2] 반도체 기술이 발전해도 모든 신제품이 항상 10나노미터 미만의 선단 공정에서 양산되지 않음. Legacy node 공정이 있어야 하는 신제품이 많음. 특히 28나노미터는 고화소 카메라 이미지 센서, OLED 디스플레이용 Driver IC, 32bit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 인포테인먼트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서버용 Baseboard Management Controller 칩 등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수요가 탄탄

[3] Legacy node에는 전통적인 8인치 웨이퍼 공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8인치용 반도체장비를 구하기가 어려움. 글로벌 Top tier 반도체장비 공급사들이 8인치용 반도체장비의 신제품 생산보다 12인치용 고급장비의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

- 2021년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삼성전기

- 광학통신솔루션이 계절성 극복하고 선전

- MLCC는 연말 고강도 재고조정으로 예상보다 큰 폭 매출 감소

- 1분기 영업이익 4,120억원(QoQ 30%, YoY 15%) 예상

- FC-BGA 대규모 투자와 자율주행 카메라 성과가 기업가치 상승 뒷받침할 것







Nanya, DRAM 판매가격이 하락하며 4분기 매출액이 QoQ -10.2% 감소

UMC, 12인치 웨이퍼 생산 확장을 중점으로 22년 Capex로 YoY +66% 증가한 30억달러 지출할 전망

삼성전자, 예정되어있던 2000억원 규모의 FoWLP 투자를 잠정 보류. 

Intel, 4Q21 실적 발표. Non-GAAP 기준 매출액 195억달러, EPS 1.09달러 기록



현대모비스 4Q21 리뷰

- 고객사 생산차질/중국 감소 여파로 부진

- 모듈조립/부품제조는 완성차 생산감소로 -5%/+1% 변동

- 생산 감소에도 핵심부품 수주모델 생산 증가와 믹스개선으로 만회 가능한 점은 긍정적

- 전동화 매출액은 고객사 친환경차 생산 증가로 +63%

- 전동화 매출 중 E-GMP향 비중은 29%, BEV 모델만의 비중은 절반 수준

- 믹스개선과 하반기 영업레버리지 효과 기대

- 중장기적으로 전동화 고성장, 늘어나는 반도체/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역할도 기대

 

기아 4Q21 리뷰

-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판매 감소

- 비용 증가는 일시적이거나 외형 성장으로 상쇄 가능

- 2022년 도매판매/매출액/영업이익 목표 315만대(+13.5%)/83.1조원(+19.0%)/6.5조원(+27.3%), OPM 7.8%(+0.5%p) 제시

- 큰 폭의 물량 증가와 ASP 7.3% 상승 기대

 

포스코케미칼

- 배터리 소재 부문(매출 비중 44%) 합산 매출 성장률이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 영향으로 YoY +10%, QoQ +3%

- 범용 전기차 배터리향 매출 비중 높은 음극재가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을 크게 받아 부문 매출 YoY -32%, QoQ -10% 감소

- 포스코 제철 관련 비즈니스(매출 비중 56%)의 경우 조강 생산량 증가로 부문 합산 매출 YoY +27%, QoQ +10% 증가

- 1분기 실적은 매출 5,244억원(YoY +12%, QoQ -2%), 영업이익 215억원(YoY -37%, QoQ +5%)

- 배터리 부문 합산 중장기 매출은 전방 시장 확대 및 신규 CAPA 가동 본격화 감안, 2021년 0.85조원, 2022년 

1.05조원, 2023년 2.2조원, 2024년 4.8조원으로 증가할 전망



테슬라 작년 4분기 매출 21조원…시장 예상치 상회 

Tesla, 공급망 문제가 주요 제한 요인이라 밝혀(CNBC)

- 작년 4분기 매출 21조원…시장 예상치 상회

- 공급망 문제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장 가동률은 하락한 상태라고 밝혀



테슬라, 4Q 12.6억 달러 암호화폐 보유 -

Bently, EV 생산에 대한 대규모 투자, 영국의 "Dream Factory" 개조,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포함하는 "Beyond100" 지속 가능성 전략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 구체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25억 파운드 (약 337만 5,000달러)를 투자해 전체 모델을 BEV로 전환.





한국서 퇴출당한 P2E게임, 전세계 다운로드 1,000만 돌파

JYP 신인 팀명은 '엔믹스'…'걸그룹 명가' 제작 노하우 결집

"트와이스 언니들이 내 꿈"…일본 10대 3만명이 몰려왔다



내놓으면 바로 팔린다 자가진단키트 판매량 폭증, 제2의 마스크 대란 온다?







RFHIC

-  자회사 RF시스템즈 관련 충당금 약 20억원 제외 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  ‘22년 연결 매출액 1,799억원(+78.2% YoY), 영업이익 335억원(+685.0% YoY) 전망

-  Verizon 시작으로 2022년 북미 5G 시장 확대 예고.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 존재

-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전력반도체 사업은 국내 글로벌 사업자와의 협업 기대





LG유플러스, 연내 양자내성암호 서비스 상용화한다 







효성중공업

- 중공업 부문에서 이연된 매출 실적이 집중적으로 인식되었고 건설 부문에서 기존 시공계약과 신규 수주분에 대한 매출 인식이 4분기에 집중

- 그룹사 그린수소 투자와 관련하여 중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액화수소 플랜트 합작법인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생산 관련 발전설비까지 진출할 예정

- 2023년까지 500MW 규모 풍력터빈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









현대글로비스

- 3분기와는 반대로 물류 부문의 수익성은 하락했으나 CKD가 환율 효과로 기대 이상으로 개선되면서 호실적을 견인

- 국내 물류 +3% YoY / PCC +45% / 벌크 +123% / 해외 물류 +23% / CKD +4% / 상품 +8% 

- 물류대란 수혜가 지속되고 있어 피크아웃 우려는 과도. 화물운임 강세는 계절적 조정을 제외하면 1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 대부분 연간 단위로 운임계약을 체결해 작년 상승분도 후행해 올해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

- 4분기 해운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하락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유가 상승분이 2~3달 시차를 두고 유류할증료를 통해 매출에 반영되기 때문





삼성물산

- 삼성전자향 하이테크 국내외 진행 현장 공정 호조로 건설 부문 매출 30.8% QoQ 증가

- 연말 시즌 물량 감소 및 물류비 등의 일시적 경비 증가로 영업이익 소폭 하락

- 현재 동사 보유 지분 및 영업가치 대비 NAV 할인율은 역대 최대 수준인 61%로 추정

- 1) 매년 안정적 배당 성향 상승 예상, 2) 안정적 현금 흐름 기반의 바이오 등 신사업 확대, 3) 패션 부문의 회복과 바이오로직스 성장성 감안 시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



美 Plaquemines, LNG선 20척 필요 

Jefferies, 중국 철광석 감산으로 인한 벌크선 시황 악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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