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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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4.15.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금융앱 개발 걸림돌 '망분리 규제' 풀린다...금융委 규제완화 로드맵 개발자 인터넷 접속도 못해 금융권 혁신 발목 잡아와...금융거래와 무관한 경우 망분리 규제 예외 적용...클라우드 이용 규제도 손질

☞깔끔한 첫 화면…'젤리' 모아 현금처럼 사용...삼성 금융앱 모니모 출시 계좌통합관리·송금·환전에 부동산 시세 서비스도 제공...걷기 수행때마다 젤리 제공 "생활 필수앱으로 만들 것"

☞세금 12조 더 걷었지만…재정적자 2조 늘어...올해 들어 2월까지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조원 넘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적자는 오히려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bhc그룹 작년 매출 6천164억원 사상최대…"올해 1조원 달성"...'아웃백' 인수 효과 올해 온전히 반영…"유니콘기업 등극할 것"

《금 융》

☞두올물산, 두달새 80% 폭락…공매도 투자자 손실 줄어...바이오 사업에 대한 기대로 500배 급등했던 두올물산(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수천억원으로 예상됐던 공매도 투자자의 손실도 400억~500억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부품공장 짓는다"…자화전자 26% 급등...'텐배거' 기대감도 반영카메라 모듈 부품 생산업체 자화전자가 애플 전용 부품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증권가에선 자화전자가 ‘제2의 비에이치’로 주목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한지주·금호석유…자사주 취득 상장사 53% 급증...신한지주와 금호석유가 각각 지난달 24일과 8일 올 들어 가장 큰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공시했다. 공시 후 신한지주 주가는 일주일간 4% 넘게 상승했다. 금호석유도 1.7% 올랐다.

☞쌍용차 재매각 허가, 인수전 3파전...서울회생법원이 쌍용자동차의 인가 전 인수합병(M&A) 재추진 신청을 허가함에 따라 인수전이 본격 진행된다. 쌍방울그룹의 광림 컨소시엄과 KG그룹, 파빌리온PE의 3파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에디슨모터스가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 업》

☞17년만에 디스플레이 1위 뺏은 中…이젠 OLED 넘본다...작년 디스플레이시장 韓 추월 中정부, 원자재 관세 면제에 토지·용수까지 무료로 지원 2년뒤 OLED도 선두 가능성..."한국도 연구개발·설비투자에 정부가 세제지원해 뒷받침을"

☞LG엔솔 근무혁신…거점사무실 23곳서 일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월 거점 오피스를 확대 도입한 이후 한 달여간 직원 250여 명이 수도권에 위치한 23개 지점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거점 오피스란 여러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과 근무 편의·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도입된 원격근무 공간을 말한다.

☞타다 돌풍 또 불까…1500대로 늘리고 대기시간 5분으로...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가 대형 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넥스트'로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에서 재도약에 나선다. 연말까지 과거 '타다' 돌풍 수준으로 영향력을 회복하고, 내년에는 영향력을 2배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인텔 출신 슈퍼컴 전문가 부사장으로 영입...삼성전자가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잇달아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쟁 반도체 업체인 인텔에서 슈퍼컴퓨터 전문가를 데려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BM과 인텔 등에서 슈퍼컴퓨팅 기술을 개발해온 로버트 위즈네스키 씨를 최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부 동 산》

☞부산 아파트도 재건축단지 중심으로 매매가 뛰나...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에 이어 부산에서도 재개발·재건축 예정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결국 공사중단 파국...조합·시공사 공사비 충돌 1만2000가구 분양일정 지연돼 공급차질 불가피...조합 "10일 이상 중단되면 시공사 계약해지" 맞불 재건축 시장에 파장 주목

☞대통령 집무실 이전 앞둔 용산구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개발 기대감이 지속되는 용산구는 재건축과 고가 아파트 위주로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고, 강남권 재건축이나 고가 인기단지도 상승했지만 그 외 서울 지역은 대체로 하락하는 등 지역·가격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거 정말인가"…서울서 브랜드아파트 당첨이 34점 뭔일?...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11억 5003만원. 이는 인근 '삼성 래미안 트리베라 2차' 84㎡(2021년 9월 11억 3000만원) 보다도 비싼 수준이다. 또 분양가가 9억원이 초과해 중도금 집단대출이 불확실한 점도 한 몫 했다. 


《사 회 유 통》

☞"文법무부 부인한 적 없다"…한동훈, 첫날부터 박범계와 설전...韓 "박범계·추미애 해악 실감" ...朴 "해악이란 표현 이해안가" 장관 취임후 검수완박법 위헌심판 제청 등 주도할 듯...인사청문회준비단 구성원 신자용·권순정 등 親尹검사

☞"삼성물산 합병때 주식매수가격 낮게 평가됐다"...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주주들에게 제시된 주식매수가격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당시 삼성물산은 주식매수가격을 1주당 5만7234원으로 제시했는데, 대법원은 "너무 낮게 평가됐다"며 6만6602원이 적당하다고 최종 판단했다.

☞대법 "서초구 반값 재산세 문제없다"..."재산권 보호 위한 노력 정당" 서초구의회 재량권 인정해줘...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 구민 3만명에 10만원씩 환급...6월 선거 전 파급효과 주목

《국  제》

☞美 돈줄 죄는데…中·日은 아랑곳 않고 돈풀기...中, 지준율·금리인하 지속 코로나로 힘든 경제 살리기 美·中 국채금리 역전되자 외국인 자금 대거 이탈 우려...일본, 소비침체 막기 위해 금융완화 통화정책 지속 엔저 영향 수입물가 뛸수도

☞"'돈쭐' 내주자"…총기난사 용의자 체포 '일등공신' 보안 직원 화제...미국 뉴욕 지하철 '총기난사' 용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이를 하루만에 잡을 수 있도록 도운 보안요원이 뉴욕의 '영웅'으로 급부상했다. 타한은 현상금 5만달러(60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2년 넘게 참고 기다렸다"…세계 공항, 휴가인파 몸살...美 부활절 연휴 앞두고 긴 줄 오클랜드, 국제선 172% 증가 항공업계, 인력난에 발동동

☞美 1조원 군사지원에…러 "무기수송트럭 공격"...미국 정부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대공세에 대비해 우크라이나에 대해 약 1조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무기를 운반하는 서방 국가들의 운송수단을 '군사 표적'으로 간주하겠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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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14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 3,6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는 2만여 명 줄었고, 1주 전보다는 7만 6천여 명, 2주 전보다는 14만 7천여 명 줄었습니다.

●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풀 전망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인원에 제한 없는 모임이 가능하고, 식당 등은 24시간 영업할 수 있습니다. 공연과 스포츠 대회 등도 인원 제한이 없어지고, 실내 영화관·공연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먹는 것도 허용될 예정입니다.

● 새 정부의 첫 내각 인선을 놓고 파열음을 냈던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윤석열 당선인이, 어젯밤 전격 회동을 하고 일단 갈등을 매듭지었습니다. 인선을 둘러싼 갈등이 공동정부 파기로 이어질 수 있단 우려까지 제기되자, 전격 회동을 통해 인선 과정에 대한 이해를 구하며, 갈등을 서둘러 매듭 지은 걸로 보입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새 정부 초대 내각 인선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능력과 전문성이 인사기준이었다는데 약속했던 30대 장관은 나오지 않았고, 안철수 위원장 측 인사는 끝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수사권 조항을 삭제해서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분리하겠다는 것으로, 개정안이 처리되면 검찰은 범죄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는 기소권만 가지게 됩니다. 국민의힘은 총력저지를 예고했습니다.

● 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막기 위해, 검찰이 연일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어제(14일) 국회를 찾아가서 읍소했고, 부패 수사를 이끄는 대검 간부도 기자 간담회를 자청했고 일선 검사들은 다음 주 평검사 회의를 예고했습니다.

● 오늘(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한미 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대적인 경축을 예고한 만큼 오늘 새벽 평양에서는 열병식 등 대규모 인력이 동원된 행사가 진행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핵 협상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국무부는 이번 방문에서 김 대표는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포함해 한반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흑해함대의 지휘함인 모스크바호를 격침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호가 침몰했다"고 밝히면서, "폭발 원인은 단순 사고"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모스크바호는 승무원이 500명이나 탑승할 수 있고, 사거리 700km 이상인 불칸 미사일 10여기를 싣고 있는, 러시아군이 자랑하는 최강 전력의 전투함입니다.

●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을 3차로 추가 접종한 어린이들의 항체가 6배 늘었다며, 곧 접종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선 6살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모더나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미국에선 12살이 넘어야 3차 추가 접종이 가능한데, 보건당국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2천8백만 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접종 대상이 됩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결국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트위터의 최대주주가 된 뒤 이사회에 합류하겠다고 했다가 철회하는 등,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왔는데요. 트위터 지분 9.2%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른 지 불과 열흘만에 회사 지분 전체를 사들이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돈 53조 원에 달합니다. 

● 경찰이 앞으로 음주운전을 단속하면서 자동차세나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은 체납 차량도 함께 찾아내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서울시가 야간 공동단속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체납자들이 단속을 피해 주로 밤에 움직인다는 점에 주목한 것입니다. 경찰은 음주 체납차량 합동 단속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청송 사과, 산청 딸기처럼 생산지가 곧 상표가 되는 지역 특산물들이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믿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가짜가 많다고 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가짜 청송 사과와 주스를 판매한 업자와 농업인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부정 유통된 양은 확인된 것만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350톤, 17억 원어치입니다. 산지를 속여 '산청 딸기'와 '포항 시금치'를 판매한 업체 6곳도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디젤 차량에 넣도록 돼 있는 요소수 대란 사태 이후 불량 요소수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란 당시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에도 불량이 있었고 특히 정부의 사후 관리도 허술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불량 요소수로 인한 차량 고장 사례 제보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상황입니다.

● 코로나19로 배달 음식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주요 치킨, 햄버거, 피자 업체들이 최고 실적을 냈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을 통한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약 25조 6천억 원으로, 4년 새 9배 늘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치킨과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출이 크게 뛰었습니다.

●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마다 작가와 출판사에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공공대출보상 제도' 시행 여부를 놓고 출판업계와 도서관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관련 법이 발의되자 출판사와 작가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지만 도서관들은 베스트셀러 작품에만 보상금이 쏠려문화적 다양성을 해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 MG손해보험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매각 절차를 밟게 됐는데요. 계약된 보험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됐어도 보험료 납부와 보험금 지급 등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험사가 매각돼도 계약은 그대로 유지되며, 매각에 실패하면 '계약 이전'이 추진되는데, 이때에도 가입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던 엔화 가치가 하락하자 여행용으로 엔화를 환전해두거나 투자에 나서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는 엔화 환전과 관련한 글이 속속 올라오는데요. 지난달 25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엔화예금 잔액은 약 5,963억 2천만 엔으로 1년 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이력도 하나의 스펙이 될 전망입니다. 취업포털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1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때 코로나19 감염 이력을 고려하고, 이 가운데 절반은 감염 이력을 채용에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답했습니다. 재감염률이 낮을 거라는 인식에 완치자 알바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탄력근무가 많아지면서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적절히 활용해 '제2의 캐릭터'로 만드는 'N잡러'가 늘고 있습니다. 엔잡러들은 심부름 대행 앱 '해주세요'나 지역 기반 재능 거래 앱 '긱몬' 등을 통해 동네 생활권을 중심으로 모이는데요. 주말을 이용해 1대1 피아노 레슨을 하는 직장인부터 동네 대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직장인까지 다양합니다.

● 유통업계가 캐릭터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이 발전하면서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알릴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그 자체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각종 신사업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롯데홈쇼핑이 롯데월드타우니에 세운 초대형 벨리곰, 신세계푸드는 정용진 부회장을 묘하게 닮은 캐릭터 '제이릴라'를 선보였습니다.

● 자동차 정기 검사를 꼭 제때 받으셔야겠습니다. 서울시가 검사를 받지 않았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를 2배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정기 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면 과태료는 기존의 2배인 4만 원, 31일째부터는 3일마다 2만 원씩 가산됩니다. 지연 기간이 115일 이상이면 최대 60만 원이 부과되고, 검사 명령을 따르지 않은 기간이 1년을 넘으면 운행 정지 처분이 내려집니다.

● 신약을 개발하려면 현재는 임상시험에 앞서 동물을 상대로 약물반응 검사를 해야 해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골다공증 치료 신약후보물질의 효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사람의 뼈를 모사한 칩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 무분별한 동물 실험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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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10대 94.7% 메타버스 써봤다... 30대 30.9% 불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 행태에서 10대와 30대가 확연한 세대 차이를 나타냈다. 10대는 94.7%가 메타버스를 '경험해본 적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30대는 30.9%에 그쳤다. 메타버스 경험자 중 10대는 '마인크래프트', 30대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것으로 집계됐다.

2. 쿠팡, 중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업체 매출 69% 성장

쿠팡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매출이 1년 새 6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지자체와 함께 중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상품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과 광고비 등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쿠팡의 전국 판매망을 통해 전국적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 갖고 싶은데 없네... 유통가 헝거마케팅 '열풍'

포켓몬빵 대란으로 고객을 배고프게 하는 유통업계 '헝거마케팅'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갖고 싶은 물건이 없다고 하면 더욱더 갖고 싶어 하는 사람 심리를 활용한 영업 전략인 셈이다. 포켓몬빵을 비롯해 제품이 항상 부족해 소비자를 애타게 했던 '허니버터 칩 사태'도 이와 같은 전략으로 성공했다.

4. 나스미디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

나스미디어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은 올해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면서 각 국가별 상위 3% 회사에만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부여했다. 구글은 선정된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품 교육 지원 및 베타 상품 참여 기회 제공,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

5. 코로나에 빨라진 디지털 전환... 60대 41% '인터넷 쇼핑 이용'

'2021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인터넷 활용처에서 10대는 교육과 온라인 게임에 집중됐고, 20~30대는 클라우드와 금융상품 거래, 40~50대는 인터넷쇼핑·뱅킹, 60대 이상은 동영상·SNS 이용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였다. 특히 60대의 인터넷 쇼핑(41.2%) 이용이 1년 새 9.8%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 틱톡, 댓글 '싫어요' 버튼 시범 적용

틱톡이 댓글 '싫어요' 버튼을 시범 적용 중이다. 외신은 틱톡이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댓글 '싫어요' 버튼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회사는 이용자가 자신의 댓글이 얼마나 싫어요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명시했다.

7.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 16년 만에 최대폭 성장

미국 디지털 광고시장이 1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미국 디지털 광고 매출이 전년보다 36% 급증한 1,8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006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체 광고 매출의 78.6%는 디지털 퍼블리셔와 플랫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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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5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미 국채가 하락…뉴욕연은 총재 "인플레 고점 불확실"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011년 이후 처음으로 5% 돌파
● 뉴욕 연은 총재 "5월 50bp 금리 인상 매우 합리적인 옵션"
● 무디스 "러시아, 달러채 이자 루블화로 지급하면 디폴트 간주"
● '포이즌 필' 고민하는 트위터…머스크, 인수자금 조달 가능한가
● 씨티 "中인민은행, 이르면 15일 지준율 50bp 인하"
● ECB, 정책금리 동결…APP 매입 3분기 종료 확인
● 라가르드 "인플레 상승위험 커져…6월에 채권매입 종료시점 판단"
● ING "ECB, 달팽이 속도로 정책 정상화…9월 금리인상 전망"
● 독일 5대 경제기관들 "러시아 가스 끊기면 침체 올 수도"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2만3627명 확진…어제보다 2만885명 적어
● 아침 최저 3~11도 출근길 '쌀쌀'…오후에 비 조금

[기업/산업]
●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2조3천억·43.9%↑…'어닝 서프라이즈'
● 정의선, 전기차시장 주도 선언 "2030년 전세계 점유율 12%로" 
● "이러다 일본 꼴 난다"…한국 디스플레이, 중국에 추월당해
● 신한銀, 48조원 서울시 1·2금고 모두 거머쥐었다…'완승'
● 원스토어, 비교그룹서 애플·알파벳 빠졌다…IPO 수요예측 내달 9일로 연기
● 대기업 경영진 '순혈주의' 깨졌다
● 금융앱 개발 걸림돌 '망분리 규제' 풀린다
● "빅테크 금융업 진출때 지배구조 규제 강화를"
● 삼성전자 법인세 부담률 25.2%…매출 비슷한 인텔의 3배
● "기수문화가 뭔가요?"…공채 폐지하는 대기업들
● 제주·티웨이항공, 몽골 신규 취항…LCC로는 처음
● "도시락 납품업체 갑질"…공정위, GS리테일 제재 착수
● "본사 안 와도 돼"…LG엔솔, 코로나 끝나도 원격근무 확대
● '새옷 입은' 팰리세이드…'더 강해진' 텔루라이드, 美 SUV시장 공략 '출격'
● 아이오닉5 '세계 최고 車' 된 날…정의선 "현대차 아직 갈 길 멀다"
● 아이오닉 5 '게임체인저' 등극…현대차 '퍼스트 무버 전략' 통했다
● 제주항공 국제선 운항 횟수 2배로
● 신생LCC 에어프레미아 獨운수권 따내
● 생존 몸부림 쌍용차 "6월 출시할 J100에 사활" 
● 같은 TV채널에…집집마다 광고 제각각
● 타다 돌풍 또 불까…1500대로 늘리고 대기시간 5분으로
● 佛 AI헬스케어·獨 공유서비스…네이버, 유럽서 추가 투자 단행
● 사내벤처에 CVC까지…스타트업에 빠진 中企
● "이 돈이면 한우 먹고 말지"…미국산 소고기값 54%나 뛰었다
● KT&G 유럽 특허, 삼성·LG 이어 3위
● 티몬, 1분기 매출 전년比 19% 증가
● '콘텐츠 플랫폼' 리디, 작년 매출 2000억 넘어
● SK가 베팅한 美 바이오기업, 얀센과 AI 기술로 신약 개발
● 아모레·코스맥스…中상하이 공장 셧다운 장기화 조짐
● "두나무 3억9000만원"…평균연봉 보니 스타트업 갈만하네
● '글로벌 정조준' DL의 용병술…LG맨에 핵심 계열사 맡겼다
● 코렌텍, 인공관절 노화방지 기술 첫 개발
● 발란, 반년새 몸값 4배 뛰었다…명품 e커머스 첫 '유니콘' 눈앞
● 비닐 대신 종이…마스크 포장재 바꾼 한솔제지
● 130억 베팅해 5170억 '잭팟'…미래에셋벤처 '역대급 투자'
● DB생명·흥국화재, 재무건전성 '초비상'
● "아이폰 부품공장 짓는다"…자화전자 26% 급등
● "인플레와 맞짱 뜬다"…대형마트·식품株 '찜'
● 美 항공주 고공비행하는데…대한항공은 상승기류 약한 까닭 
● '골판지 원지 1위' 태림페이퍼 내달 상장
● 두올물산, 두달새 80% 폭락…공매도 투자자 손실 줄어
● 투자 안전하다더니 국고채ETF, 올해 20% 손실 무슨 일
● 매도 의견 안내는 증권사 리포트…중립의견은 사실상 팔아라? 
● 반등 실패 메타버스ETF 거래량 반토막…엔터주 고전에 수익률 부진
● 신한지주·금호석유…자사주 취득 상장사 53% 급증
● ETN 수익만큼 변동성도 커…"단기 위험회피에만 쓰세요"
● 조사 받는 시놉시스…中에 반도체 기술 넘긴 혐의 
● "美 증시 회복세라고?…낙관 접어라"
● 1년새 60% 뛴 코스트코, 배당금도 14%나 올렸다
● 반등한 엔비디아…"암호화폐 악재 반영됐다"
● '돈나무 언니'의 독설…"블록체인닷컴 몸값 거품" 
● MANGO株 보름만에 11% 급락했는데…월가선 "더 떨어질것"
● "리츠 투자로 50% 수익…올 자산 20조 돌파"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총재없이 금리 0.25%P 인상
● 금리 年1.5%로 올린 한은 "올 성장률은 3% 밑돌 것"
● 인수위 "한은, 물가·금융시장 등 고려해 금리 인상"
● 초유의 의장대행 금통위…못 숨긴 비둘기 본능 속 메시지 혼선도
● 주담대 7% 금리 시대 눈앞…영끌족들 버틸 수 있을까
● 이창용 "LTV 완화,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 국민 노후소득 한눈에 파악…'연금통계' 내년 10월 나온다
● 1~2월 국세수입 12조원 늘 때 통합재정수지는 15조원 적자

[정치/사회/국내 기타]
● 흔들렸던 공동정부…尹·安 담판 회동에 봉합 수순
● 국회, 추경호 부총리 등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접수
● 조국 데자뷔? 정호영 자녀논란…민주 "사법처리 필요"
● 정호영 딸 면접서 수상한 만점…'조국 닮은꼴' 청문회 쟁점 부상 
● 노동장관에 한노총 출신 이정식, 농식품부장관 후보엔 정황근
● "법무부 전면 부정한적 없다"…한동훈, 첫날부터 박범계와 설전
● "삼성물산 합병때 주식매수가격 낮게 평가됐다"
● 與 "尹도 수사권 분리 주장" vs 野 "文정권 비리 덮으려는 것"
● 김오수, 국회 달려갔지만…민주당 "검수완박법 곧 발의"
●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11곳 시범실시…與野, 선거구 쪼개기도 제한
● 권영세 "北에 당근만 못 줘…비핵화가 남북관계 정상화"
● 동해에 온 링컨호…한미 軍수뇌부 승선
● 용와대·박물관·공연장을 한번에…용산, K관광 1번지로
● BTS·한강·맛집 연계 땐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넘는다
● "마스크 써야 하지만" 오늘 거리두기 해제 발표…2년 1개월만
● 내년 '한국인 5000만' 붕괴…20년 뒤 서울시 인구만큼 사라진다

[국제/해외]
● "53조 들여 트위터 지분 100% 인수…비상장사 만들 것"
● 화이자 "부스터 샷이 5∼11세 항체 6배 늘려…곧 FDA 신청"
● IMF총재 "우크라전쟁, 위기 중 위기…143국 성장률 하향 조정"
● 러 "모스크바호, 여전히 떠 있다…항구로 견인중"
● 마리우폴 시장 "마리우폴은 여전히 싸우고 있다"
● 美 1조원 군사지원에…러 "무기수송트럭 공격"
● 美 돈줄 죄는데…中·日은 아랑곳 않고 돈풀기
● "맥북프로 두달 기다릴판" 中봉쇄 불똥
● 高유가 부담 판매자에 떠넘긴 아마존…유류할증료 5% 부과
● IAEA "이란, 나탄즈 새 작업장서 원심분리기 부품 생산 통보"
● "2년 넘게 참고 기다렸다"…세계 공항, 휴가인파 몸살
● 캐나다·뉴질랜드, 22년만에 '빅스텝'
● 美 상·하원 의원 6명, 대만 깜짝방문
● "러시아 돕지 마라"…美 옐런, 中 시진핑 겨냥 '강력 경고'
● 구글, 출근하는 직원 달래기…"올 사무실에 95억弗 투자"
● 日, 분기별 실적공시 없앤다
● 경기침체 예고한 제이미 다이먼 "Fed의 오판…美경제 먹구름 낄 것"
● 스타벅스 CEO "노조원에겐 복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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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실적발표 및 연준의 공격적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



- 연준 공격적 긴축 의지,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는 "5월 50bp 인상이 합당하며 6,7월에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발언



- 1분기 어닝 우려, 어닝시즌 첫 문을 연 금융기업들의 실적이 다소 부진, 대부분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이익이 이전대비 급감



- 경제지표는 혼조, 3월 소매판매는 6,657억달러 기록하며 (전월비 +0.5%) 시장 기대치 하회,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8.5만명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IT 업종 약세, 종목별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기술주 약세, 마이크로소프트(MSFT) -2.71%, 애플(AAPL) -3.00%, 알파벳(GOOGL) -2.40%, 엔비디아(NVDA), AMD 각각 -4.26%, -4.79% 하락,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발언에 테슬라(TSLA)와 트위터(TWTR) -3.66%, -1.68% 각각 하락, 실적 발표한 은행주들은 실적이 엇갈리며, 시장 컨센을 웃돈 골드만삭스(GS) -0.1% 하락, 모건스탠리(MS) +0.75%, 웰스파고(WFC) -4.51% 하락.



- WTI 상승, EU 러시아산 원유 제재 가능성에 2.70달러(2.59%) 상승한 배럴당 106.95 달러 기록











*news



골드만삭스, 1분기 시장 추정치 웃도는 실적 발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147753i



IMF총재 "우크라전쟁, 위기 중 위기…143국 성장률 하향 조정"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36653/



뉴욕 연은 총재 "5월 50bp 금리 인상 매우 합리적인 옵션" (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905



미 국채가 하락…뉴욕연은 총재 "인플레 고점 불확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906



라가르드 "인플레 상승위험 커져…6월에 채권매입 종료시점 판단"(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911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011년 이후 처음으로 5% 돌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912

무디스 "러시아, 달러채 이자 루블화로 지급하면 디폴트 간주" 

https://m.yna.co.kr/view/AKR20220415007400072?section=international/all



中 관영지 "중국인민은행, 오늘 지준율 0.5%p 인하 가능성"

https://m.yna.co.kr/view/AKR20220415018000083?section=international/al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 S-Oil, 삼성중공업, 삼성카드, 한미약품, 현대미포조선, LS, 영풍, 유니드

-52주 : 롯데칠성, 세아제강지주, 신성통상, 한국카본, 자화전자 

-역사적 : 고려아연, 메리츠증권, 해성디에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디오, 테크윙, KMH, 연우, 유비쿼스홀딩스

-52주 : 비에이치, 인터로조

-역사적 : 파인테크닉스,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홀딩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한화, 니콜라와 결별 공식화…이사회 퇴진 

출처: The guru 

URL: https://han.gl/WCAbj







[에너지, 화학]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SK이노베이션(096770)



* SK이노베이션; 정유 초호황에도 배터리 사업 우려 지속



1분기 영업이익 정유 호황으로 1.18조원(흑자전환 QoQ) 전망

- 정유: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대규모 재고평가이익(5,600억원)+정제마진→분기 최대 실적 예상

- 공급 우려 속 타이트한 수급 지속→정제마진 4달러/배럴 상승 추정

- 21년 정제설비 가동률 60%에 불과→85% 수준으로 상승시키며 업황 강세 수혜 예상



배터리/화학은 적자지속, 윤활유는 선방

- 배터리: 전분기 일회성 소멸 but 메탈 가격 강세+미국/헝가리 신규 공장 초기 가동 비용→적자지속

- 화학: 폴리머(PE/PP) 스프레드 하락에도 아로마틱(PX 등) 회복 영향→적자축소

- 윤활유: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증가로 기유 가격 하락+원가 상승→스프레드 둔화 불가피 but 고급 기유 중심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감익폭 제한적일 전망



목표주가 3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본업 호시황 but 배터리 사업 우려(흑자전환 시점, 투자비 등)→연초 이후 주가 약세 지속

- 정유 호황에 따른 이익 체력 확대+프리 IPO→올해 자금 부담 제한적

- 메탈 가격 안정화+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 확대로 하반기 배터리 수익성 개선→우려 해소+주가 재평가 가능





(원문 링크: https://bit.ly/3jFGRTu









[Metal, 상사]



1, 철강사, 車 강판가격 협상 진전… 조선사와는 후판가격 줄다리기

= 철강사와 완성차 업체간의 상반기 자동차 강판 납품 가격 협상 마무리 단계, 톤당 20~25만원 인상 유력

= 반면, 철강사와 조선사의 후판 가격 협상 이견 여전. 철강사는 가격인상 요구하나, 조선 업계 지난해 상,하반기 연속 가격 올려 추가인상 곤란하다는 반응.



2, 中 대형 철강사, 5월 내수 가격 정책 발표

= 바오스틸, 안산강철 등 지난 3,4월 연속 두차례 가격 인상에 나섰던 반면, 5월 가격 인상 발표에서는 대부분 품목의 가격 동결

= 다만, 차체용 강판과 무계목 강관 등 품목은 가격 인상 단행



3, ‘22년 2분기 일본 조강생산 전년비 4% 감소 예상

= 일본 경제산업성, '22년 2분기 일본 조강생산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한 2.3만톤 기록 예상

= 일본내 중소규모 프로젝트 지연에 따라 건설향 강재 수요는 전분기대비 6.7% 감소, 제조업, 자동차 부문 강재 수요는 증가세 전망



4, 대미 강관 수출 1분기까지 ‘승승장구’

= 대미 강관 수출 증가 영향으로 1분기까지 강관 전체 수출 44.5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급증

= 국제 유가 고공행진 지속 및 미국 리그수 증가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 영향으로 강관 현지 수요 확대 지속 증가 가능성 높아 



5, 포스코, 5월 HR 등 판재류 가격 인상 검토

= 고가의 철광석, 원료탄 사용으로 원가인상분 반영 불가피. 또한, 광양 4고로 수리로 인해 HR 공급 여전히 빡빡한 상황

= 그에따라 5월 실수요향 제품에 대해 톤당 5~7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 추진 중



6, 3월 중국 석탄수입 1642만t 전년 대비 40% 급감

= 중국 3월 석탄수입량 1642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 1분기 누계 수입량도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

= 국내 생산 기록적으로 높은수준에 있고, 러시아 이외의 석탄 수요 증가로 수입가격 급증해 올해 석탄 수입량 최대 30% 감축 가능성 커











[Tech]





2022.04.14(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일 대비 -2.92%, 3,028p 마감. 상승주 0, 하락주 30, 보합 0



다우 -0.33%, 나스닥 -2.14%, Standard and Poor’s -1.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9% 하락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개 종목 모두 하락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AMD -4.8%. 



인텔 -1.3% 하락. 로이터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Mobileye IPO를 주관한다고 보도. Mobileye 예상 기업 가치는 $50 billion



퀄컴 -2.6% 하락. Stelllantis와 퀄컴이 새로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위해 협력할 예정. 이 소프트웨어는 2024년부터 Maserati를 시작으로 14개의 자동차 브랜드와 개발 예정



1분기 실적 발표한 TSMC는 -3.1% 하락. 2Q22 매출 가이던스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16.9 billion을 상회한 $17.6 billion~$18.2 billion 제시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변운지, 김경민 드림





[NH/스몰캡(강경근)]



[뉴프렉스]



★ 실적 FLEX



■ 오큘러스 차기 XR기기향 FPCB 납품 개시



뉴프렉스는 Meta Platforms 자회사인 오큘러스에 FPCB(연성회로기판) 납품 중



시장조사 기관 Counter Point에 따르면 XR기기 ‘Meta Quest 2’의 2021년 판매량은 약 840만대(시장점유율 75%) 기록. 올해 3분기 차기 XR기기인 ‘Project Cambria(가제)’ 출시 예정으로 동사는 2분기부터 오큘러스 XR기기향 FPCB 납품 개시



해당 기기 한 대당 동사 납품 FPCB가 적용되는 개수 전작 대비 증가(4개→5개)



올해 Meta XR기기 판매량은 1,300만대(+55.1% y-y)로 전망. XR기기향 FPCB의 경우 기존 제품군 대비 수익성이 높아, XR 관련 사업은 전사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견인할 것



2022년 오큘러스향 매출액 357억원 규모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연간 16.1%에 이를 것으로 예상



■ 2022년 사상 최대 연간 실적 전망



우호적인 외부환경 및 구조조정 효과로 본업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FPCB 실적 완연한 회복세 시현 중



산업 부진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사들이 시장에서 철수하며 동사에 고객사 물량이 집중. 또한 생산시설 베트남 이전으로 베트남 법인 매출 비중 확대(‘19년 24.6%→’20년 40.7%→’21년 51.8%)



물량 증가에 원가 절감 효과까지 가미되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2,224억원(+29.6% y-y), 영업이익 184억원(+1,094% y-y, 영업이익률 8.3%)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할 전망





☞리포트: https://bit.ly/3xvmn84









* news



Micron, Nvidia의 그래픽카드에 탑재되는 신제품 16Gb GDDR6X에 대한 본격 양산 발표. (Digitimes)

https://bit.ly/3M7tfN0



Foxconn, SiC와 GaN 등 3세대 반도체 제조공정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도입. (Digitimes)

https://bit.ly/38OJnEH



Google, 오피스와 데이터센터에 US$9.5B 규모의 투자 계획 발표. (ZDNet)

https://zd.net/3uGmprS



TSMC, 1분기 실적이 QoQ +5.7% 상승한 US$17.6B 기록, 시장이 우려하는 단가 인하는 없을 것이라 언급. (UDN)

https://bit.ly/3jD5tME



Digitimes, 장비 리드타임 증가에 따른 CAPA 확대 제한으로 아날로그 칩 가격이 천천히 상승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7RwDN7



TSMC 1Q22 실적 발표, 예상 외의 장비 입고 지연 상황을 언급 (Nikkei Asia)

https://s.nikkei.com/3uIpyXS


TSMC grappling with 'unexpected' chip tool constraints, CEO says
Chipmaker logs record $7bn profit in Q1, forecasts record full-year revenue

s.nikkei.com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전기차 만큼 큰 시장" LG·삼성이 ESS 사업에 공들이는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416235065391



"70조 시장 잡아라"…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현대차까지 눈독 -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414500336





XPeng CEO,  상하이와 인근 도시의 자동차 공급망에 있는 회사가 생산을 재개할 방법을 찾지 못하면 5월까지 중국의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생산을 중단해야 된다고 언급. 경쟁업체인 Nio도 허페이 생산 현장에서 생산이 점차 재개 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공급망 파트너사들의 생산중단으로 인해 생산을 중단. 중국승용차협회도 상하이의 인접성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이 핵심 자동차 부품 공급의 핵심 지역이며 코로나19가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언급. 중국 내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상황 (CnEVpost)

https://bit.ly/3KMEOsm



네카오에 롯데·한컴까지…자율주행 진출 경쟁 가속화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9564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쿠키런 '국민 IP'로 키운다…데브 '웹툰·굿즈' 사업 본격화 -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41450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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