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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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월 14일(목) 0시 기준 

 

- 신규 : 39,196명(국내 : 38,858명, 해외 338명) 

 

- 총 확진자 : 18,641,278명

  * 전주동일(18,511명) 대비  +20,685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69명(+2명)

  * 전주(7.3.~7.9.) 평균 : 58명 

 

- 총 사망자 : 24,696명(+16명)

  * 치명률: 0.13%

 

 

@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우리나라 최고령 무궁화 → 강원도 강릉 방동리의 한 종중 재실에 있는 무궁화 나무로 추정 수령이 120년으로 201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무궁화의 평균수명은 40~50년으로 알려져 있다.(중앙 외)▼

▲우리나라 최고령 무궁화나무. 추정수령 120년. 2011년 천연기념물 지정. 강릉시 방동리 

 

2. 9월 다가오는 부채 대란 → 9월되면 코로나 금융지원 대출 만기, 연장 종료... 전체 자영업자 대출은 909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 684조에 비해 2년새 32.7%나 급증. 가계부채는 전세계 1위.(아시아경제) 

 

3. 세금 4700억 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6개역 6.1km) 결국 운행 중단 → 개통 2년 뒤 하루 6만명 넘게 예상했던 하루 승객 실제론 273명, 年100억 적자. 예산낭비, 전시행정 전형 비판. 7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 중단.(문화) 

 

4. 전기차 경제성 → 전비 5㎞ 기준 1000㎞ 운행에 필요한 전기요금은 2만 6천원, 반면 연비 8㎞인 가솔린차는 기름값이 25만원으로 1년에 1만㎞를 운행한다고 하면 1년에 200만원 차이. 보조금 받으면 전기차가 1000만원 비싼 것도 5년이면 회수 된다.(문화) 

 

5. 유로화 폭락... 20년 만에 ‘1€< 1$ → 출범(2002..1.1) 초창기인 2002년 12월 이후 20년만에 처음. 2008년엔 1유로가 1.6달러까지 가기도... 러-우크라전쟁으로 에너지난, 미-유럽 금리 차이 등이 원인.(세계) 

 

6. 에어버스에서 만든 태양광 탑재 무인항공기 26일 째 운행 중 → 세계 최장 기록. 승객용 항공기로서는 아직 한계가 있지만 일반 항공기(10km)보다 훨씬 더 높은 24km 상공까지 날 수 있어 인공위성을 대체할 수 있을 것 전망.(세계) 

 

7. ’방하착‘(放下著), ’착득거‘(着得去)→ 불교 용어로 ’집착을 내려놓아라‘는 뜻으로 당나라 조주-엄양 두 스님 선문답이 기원이다. 조주스님이 엄양스님은 ‘내려놓거라(放下著)’라 했다. 엄양이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는데요? 하니 조주스님은 다시 ‘지고 가거라’(着得去)라 했다. 즉 ‘아무것도 없다는 인식 그 자체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중앙) 

 

8.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그 기업의 이윤을 늘리는 데 있다’ → ‘신자유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경제학자 프리드먼이 1970년 NYT 기고문에서 처음으로 쓴 말. 최근 미국 기업들의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 표명 움직임 대해 찬반 논란.(한경) 

 

9. ‘3일간 돈 한푼도 안 쓰고 버티기’ → ‘오늘은 0원 지출의 날’....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 SNS 등을 통해 극단적 절약 챌린지 유행.(경향) 

 

10. ‘영부인’ → 본래 남의 안내를 높혀 이르는 말이다. 국립국어원 사전에도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적 용법은 ‘대통령 부인’을 이르는 말로 의미 전환되어 주로 쓰이고 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 7월 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확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8,0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두 배 넘게 늘어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발표된 코로나 대책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백신과 치료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하고, 7월 말에 들어오는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를 중증면역저하자에게 투약하기로 했습니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94만 명 분을 추가 구매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감염자가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어디서 검사를 받고, 치료는 어떻게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만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동거인이 확진된 밀접 접촉자, 해외 입국자 등으로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키트를 가지고 방문하면 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3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를 찾아 화이자 백신으로 4차 접종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측근인 비서실장을 통해 문건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정원을 압수수색해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국정원이 자체 조사를 벌인 뒤 고발한 만큼 임의제출 형태로 자료 제공에 협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오늘(14일) 헌법재판소에서는 사형제의 위헌 여부를 놓고 공개 변론이 열립니다. 사형제가 헌법 재판정에 오르는 건 지난 2010년, 두 번째 합헌 결정이 나온 지 12년 만인데, 이번 헌재의 판단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 국가 부도 사태를 맞으면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스리랑카에서 사퇴 압력을 받는 총리가 사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공군은 어제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이 공군기를 이용해 몰디브 수도 말레로 이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부임 후 첫 연설에서 한미 안보 동맹을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확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습니다. 북한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승인한 것에 대한 대응입니다. 

 

●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81년 11월 이후 4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웃돌았습니다. 전달 대비 상승률도 1.3%를 기록해 5월의 1%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 길에서 1달러짜리 지폐를 주웠다가 온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겪는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적은 양으로도 접촉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른바 '악마의 약물'로 불리는데요. 최근 유사한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서 출처가 불분명한 지폐를 줍지말라고 합니다. 

 

● 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올렸습니다. 물가를 잡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건데, 금리가 2%대로 올라온 건 7년 만입니다. 사상 초유의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역전 현상이 조만간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물가 속에 경기 침체가 심화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에 나서면서 금리가 2.25%까지 상승했는데요. 오늘부터 일부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오릅니다.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예·적금 30종의 기본 금리를 0.25%포인트에서 최대 0.9% 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 7명이 숨진 지난달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당시, 건물 비상구 통로가 사무실 벽으로 막혀 있었던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또 방화 피의자 천 모 씨가 상대 변호인에게 앙심을 품고 반년 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 충북 옥천에서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산짐승이 작물을 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 논밭에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울타리에 아버지와 딸이 감전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기 울타리는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을 막기 위해 본인들이 설치해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른바 '유료회원 역차별' 의혹을 받고 있는 쿠팡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유료회원에게 일반회원보다 더 비싼 가격이 표시된다는 소비자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건데요. 업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회원들에게 가격을 알리는 과정에서 쿠팡이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공정위가 직접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 빵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빵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빵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는 식빵 등 80여 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렸고 '서브웨이'도 대표 제품군인 일부 샌드위치 값을 평균 5.8% 인상했습니다. 주된 인상 이유는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 물가가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5~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지역 화폐 혜택이 잇따라 축소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사용은 느는데, 국비 지원은 줄어 지자체 재정 부담이 커지고 예산이 소진되자 혜택을 중단, 축소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가 긴축 재정을 예고한 상황이라 내년엔 지원이 줄어 지역화폐가 올해보다도 더 위축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4골을 합작한 토트넘이 팀 K리그를 누르고 새 시즌 준비를 승리로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6대3으로 이겼습니다. 후반 3분 투입된 손흥민은 페널티킥으로 골맛을 본 데 이어 팀 K리그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7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고물가 이중고…서울시 '민생회복' 위해 역대 최대 추경 편성...2차 추경 6조3,709억원 긴급편성...노숙인·저소득아동 급식단가 인상 등 사회적 약자 지원...대중교통 누적적자 손실 보전에도 4,988억원 투입 

 

☞IT노조 "노동 유연화 반대…'공짜 노동' 포괄임금제부터 폐지"...설문 결과 "포괄임금제에 96%, 고용노동부 제도 변화에 90% 이상 반대" 

 

☞韓, 반도체 설계인력 키워 반도체 종주국 지킨다...과기정통부, 공공 인프라 활용해 설계인력 매년 400명 양성...설계-제작-검증 경험 갖춘 장비 고도화 등 질적 향상 도모 

 

☞잘나가는 VC·대기업이 콕 찍었다…군침도는 '미래 고기' 시장...급성장 하는 배양육 산업...식량안보 우려·비건 열풍에 대체육·배양육 시장 점점 커져...국내에선 다나그린·씨위드 등 스타트업들이 기술개발 주도 고깃결·마블링까지 구현해내 대기업·VC들은 수백억원 투자...한국선 배양육 판매 아직 못해 정부, 안정성·인허가 체계 논의 업계 "개발 초기부터 지원해야" 

 

☞李총재 "물가 4분기 초 정점…향후 0.25%P씩 금리 인상"...1970년대 오일쇼크발 고물가 상당한 고통 경험한 후에 꺾여 빅스텝은 선제적 대응 나선것...금리 한두번 더 올리더라도 긴축정책으로 보기는 어려워 한미금리 역전돼도 영향 작아...내주 옐런 美재무장관과 면담 통화스왑 직접 논의는 부적절 

 

《금 융》 

 

☞‘물가 잡을까 침체 피할까’…한은의 연속 빅스텝 가능성은?...소비자물가 상승률, 5%에서 6%까지 “한 달 걸려”...한은 ‘고물가 상황 고착’ 등 우려...빠른 금리 인상 탓 가계부채 부실은 추가 빅스텝 어렵게 해 

 

☞"부도 위기 몰렸다"…'빅스텝'에 속타는 기업들 "금리 인상 속도 조절해야"...한은, 치솟는 물가에 기준금리 0.5%p 인상'…경제계, 기업 부담 증가 '한 목소리' 

 

☞잇단 금리인상에...금융당국, 건전성 관리 총력...은행·보험 등 업권별 건전성 관리에 나서 취약차주 쏠려 있는 제2금융권 예의주시...회사채·CP 시장 안정화 방안도 추진 

 

☞은행 주담대 다시 7% 간다…가계 빚부담 가중...'사상 첫 빅스텝' 한은, 연내 3%까지 올릴 듯…고정형 주담대 7% 전망...이번 빅스텝으로 대출자 1인당 이자부담 33만원 늘어 

 

☞한국은행 빅스탭 경제계 "환율안정에 도움되겠지만 대출이자 부담 늘고 투자 위축"...대한상의 "가계·기업 부채 부실화와 경기 위축 등의 부작용 가능성"...전경련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해야", 경총 "민간 소비에도 부정적 영향"...무협 "수출기업 환율상승 부담 완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부도위기 우려" 

 

《기 업》 

 

☞KT ‘우영우’ 효과 톡톡...통신3사 미디어 콘텐츠 사업 속도 올리나...KT스튜디오지니 두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흥행...시장 “KT 콘텐츠 부문 매출 연평균 20%↑예상”...SKT·LG유플러스 IP 활용 비즈니스 확장 속도↑ 

 

☞韓 시장 겨냥한 트레저데이터 "차별화된 CDP 솔루션 보유"...트레저데이터코리아 "글로벌 밴더 중 유일하게 한국 센터 구축"...주요 10대 기업들 앞다퉈 '고객 경험' 강조 추세에 보폭 맞춰..."CDP, 마케팅 넘어 서비스와 판매에도 필요하다" 

 

☞"손실보전금 못받았다면"…중기부, 폐업점포 5만개사에 100만원 지급...코로나19에 폐업한 점포 재도전장려금 14일부터 신청...온라인 재기교육 5시간 수료…폐업전 90일 이상 영업 요건 

 

☞상반기 건설사 신용등급, 대우건설 오르고 HDC현산 내리고...신용평가업계, '광주 화정 사고' HDC현산 신용등급 A로 하향...해외 부실 털고 주택 매출 확대한 대우건설은 A로 등급↑ 

 

☞현정은 회장, ‘엘리베이터 넘어 모빌리티로 재도약’..그룹 재건 신호탄...그룹 주력 계열사 현대엘리이터 충주 이전...2030년까지 매출 5조 ‘글로벌 톱5’ 성장...현대엘리베이터 성장 발판 삼아 그룹 재건도...19년째 뚝심 경영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부 

 

《부 동 산》 

 

☞한은 금리인상 빅스텝…“주택거래절벽·월세화 가속화”..."짙은 관망세에 거래절벽 심화…집값 하락 지속 전망"...올해 추가 금리인상 예고…“가을이사철 특수 사라져”...전체적인 시장 하락 제한적…집값 폭락 시 정부 개입...내달 재정비사업로드맵 발표 등 추가규제완화 기대감 

 

☞5억 빌려 집 산 '영끌족', 1년새 늘어난 이자가…비명...5억 대출 이자 작년보다 月73만원 더 내...한은 금리인상 속도 빨라지며 연말엔 年 3% 도달 전망...주담대 다시 年 7%대 시간 문제 신용대출도 릴레이 인상 예상...'코로나 금융 지원책' 끝나면 숨어있던 부실 폭발 우려 

 

☞강남 집값은 안떨어진다고?…2008 금융위기 때 “서울은 3%↓·강남구 10%↓”...압구정 현대아파트 한 달 새 3억 ‘뚝’...과거 2008년 당시 강남3구 집값 하락세 다른 자치구보다 높아...강남구의 경우 실제 매매가격 추이도 더 하락폭 커...“20억~30억 강남아파트, 금리 0.5% 상승 영향 더 크게 받을 듯” 

 

☞20년래 건설물가 최고…공사비 폭등에 인허가 받고도 '첫삽' 못떠...건축허가면적 증가 불구 착공면적 줄어…시멘트 20%↑ 아스콘 30%↑...원자재값 상승 공사비 증가…원자재값·이자·인건비 등 종합 대응 시급 

 

☞2·3기 신도시 15일 사전청약 "시세 60%"...남양주·고양·화성·평택에 4800여 가구...추정분양가 3.3㎡당 1100만~1900만원...입지·가성비 뛰어나 청약 열기 뜨거울듯 

 

《사 회 유 통》 

 

☞"거리두기 없다"...코로나 백신 4차접종 50대로 확대...9월 말 하루 18만5000명, 하루 90~100명 사망...위중증률과 치명률 현 수준 유지된다는 전제로...예방접종, 치료제, 병상확보 중심 대응체계 펴...재유행 대비해 전담병상 재지정 목록 등 마련 

 

☞"확진자 하루 20만명 나와도 거리두기 안한다"...정부 과학방역 지속, 고위험군 집중관리로 피해 최소화..."전국민 거리두기, 사회·경제적 충격에 유행억제 떨어져"..."치명률·유행 상황 심각하면 선별·부분적 거리두기 검토" 

 

☞'수학계 노벨상' 허준이 교수 "수포자들, 주눅들지 말아야"..."폭넓고 스스로 재밌는 공부 폭넓게 해야"..."세상의 많은 수학자들이 왜 수학에 빠질까 고민해보라"..."내 연구 결과로 그동안 불가능했던 많은 계산 가능해져"..."미국 국적 16~17세때 선택, 한국 국적은 없다" 

 

☞검찰, 국정원 압수수색…대통령실·통일부까지 가세해 ‘원팀’처럼 굴린 눈덩이...국정원·통일부·대통령실과 ‘일사불란’ 속도전...내부 보고 자료 확보···관련자 컴퓨터 포렌식 

 

☞‘황희 대가성 후원 의혹’ 수자원공사 압수수색...경찰, 5월 이어 두 달 만에 추가 압수수색...김예지 “황희, 수공으로부터 대가성 후원금”...수공 “개인적 차원에서 후원, 공사는 무관” 

 

《국  제》 

 

☞침체 그림자에 유가 100弗 밑으로…IMF는 美성장률 2.3%로 낮춰...전세계 원유 수요 감소 우려에 WTI·브렌트유 석달만에 최저...IMF "美 물가압박 전영역 확대 3년간 저성장 국면 지속" 경고...게오르기에바 "금리인상 여파 개발도상국 채무불이행 위기" 

 

☞러 공격받은 도네츠크 아파트 사망자 43명으로 증가...개전 후 민간인 사망자 5천명 넘어서…"실제로는 훨씬 많아" 

 

☞美, 中에 남중국해 무력 공격시 강력대응 경고…"방위조약 발동"...태평양도서국 정상과는 화상회의…대사관 설치하고 지원금 늘려 

 

☞러, 눈독 들이는 이란 드론 우크라전에서 유용할까…NYT "도움된다"...러군, 오를란-10 등 자국 드론多…전쟁 중 손실, 제재로 제작 어려움...드론 시장 두각 나타내는 이란…전략 드론 100기 보유 국제사회 과시...美 전문가 "러, 이란 드론 도입 시 우크라 깊숙한 곳 공습 능력 갖출 것" 

 

☞아마존·스벅도…美 노조 설립 시도, 상반기 69% 급증...팬데믹 이후 노조 설립 공감대 커져…"미 68%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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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3(현지시간) 6월 CPI 급등 속 긴축 우려 부각 등에 하락… 다우 -208.54(-0.67%) 30,772.79, 나스닥 -17.15(-0.15%) 11,247.58, S&P500 3,801.78(-0.45%), 필라델피아반도체 2,577.36(+0.7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에도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WTI +0.46(+0.48%) 96.30, 브렌트유 +0.08(+0.08%) 99.57

 

* 국제금($,온스), 인플레 및 달러 강세 되돌림 등에 상승... Gold +10.70(+0.62%) 1,735.50

 

* 달러 index, 美 인플레 급등 속 하락... -0.05(-0.05%) 108.02

 

* 역외환율(원/달러), +1.39(+0.11%) 1,305.19

 

* 유럽증시, 영국(-0.74%), 독일(-1.16%), 프랑스(-0.73%)

 

* 美 6월 CPI 전년比 9.1%↑…9%대 오르며 1981년 이후 최고치 경신

 

* 6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연준 "경제활동, 완만한 속도로 확장…5곳 침체 위험 우려"

 

* 리치먼드 연은 총재 "CPI 너무 높아…성장보다 인플레 통제 초점"

 

* 바이든 “美 6월 CPI 인정 못해… 데이터가 뒤떨어져”

 

* 물가 폭등에…월가 "경기침체 불가피…금융시장 타격 못 피해"

 

* BofA, 美 올해 '완만한 침체' 진입…실업률 내년 4.6% 예상

 

* IMF, 미국 GDP 전망치 하향…"경기 침체 위험 증가" 경고

 

* IMF 총재 “경기 침체 위기 커져…올해보다 내년이 더 어려울 것”

 

* 美시장, 연준 7월 '1%포인트' 깜짝 금리인상 가능성 82% 예상

 

* 달러화, 美 인플레 급등에도 혼조…경기침체 우려 반영

 

* 미 국채가 혼조…6월 CPI 9.1% 충격에 연준 '100bp 인상' 무게

 

* EIA 주간 원유재고 325만4천 배럴 증가

 

* 마이클 바 美 연준 부의장 지명자, 상원 연준 이사 인준 통과

 

* 실적 발표 앞두고…월가, 빅테크에 대체로 긍정적

 

* 아이언소스 주가 폭등…유니티소프트웨어와 44억달러 규모 합병

 

* 씨티 "불황에도 애플을 사야 하는 이유 5개"

 

* 델타항공, 순익 예상치 하회…주가 3%↓

 

* 英 5월 산업생산 전월비 0.9%↑…예상치 0.3%↓

 

* 유로존 5월 산업생산 0.8% 증가…전월보다 개선

 

* 獨 6월 CPI 확정치 전년비 7.6%↑…정부 대응에 오름세 완화

 

* 캐나다 기준금리, 2.5%로 1%포인트 인상…1998년 이후 최대폭

 

* 中 6월 달러화 기준 수출 전년비 17.2%↑…예상치 상회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8051명 확진…어제보다 683명 적어

 

* 서울 낮기온 32도 찜통 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R공포'에 움츠러든 기업들…상반기 설비투자 35% 감소

 

* 기업 이자부담 8조 가중…투자 더 쪼그라든다

 

* 하나 0.9%P·우리 0.8%P↑…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상

 

* '우영우' 신드롬에 KT 함박웃음…오리지널 IP 글로벌 승부 통했다

 

* 韓 주춤한 사이…中 배터리, 올해 상반기에만 114조원 투자

 

* 인앱결제 반기 든 카카오, 결국 아웃링크 삭제

 

* 생명줄 국제선 다시 닫힐라…하루 수만확진 '또로나'에 LCC는 울고 싶어라

 

* 정유업계 "유류세 인하 체감하도록 노력"

 

* SK이노, 폐기물을 자원으로…美펄크럼에 2천만弗 투자

 

* 영원무역 '2세 경영' 본격화…CVC 세워 패션 벤처 키운다

 

* SK하이닉스 노사, 임금 5.5% 인상 합의…월기준급 추가로 10만원 올려

 

* 현대차 직원 평균연봉 1억 돌파…대리 1년차는 8100만원

 

* 렌터카는 새차 바로 받는데…소비자는 왜 1년 기다리나

 

* '수요예측 실패' 가스공사의 꼼수?…"LNG 도입가격 세부내역 비공개"

 

* 삼성 "정보 털리면 끝"…보안에 年7천억 투입

 

* 리둥성 TCL 회장, 삼성전자도 방문 계획...CSOT 패널 물량 확보 차원

 

*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시대'…"2030년 매출 5조원 목표"

 

* 일진머티리얼즈 인수후보, 롯데 등 4곳

 

* 테슬라, 현대차도 주목한 이것은… 전기차 시대 부상하는 SiC 반도체

 

* 공정위 "철도 3社에 담합 과징금 565억"

 

* 또 줄어든 해외건설수주… 韓 기업 해외 공장 의존만 커져

 

* 거래소, LG엔솔 등 주식 선물·옵션 추가 상장

 

* 삼성전자, 내년 차세대 폴더블폰 목표 출하량 1000만대

 

* 게임 접속자수 반토막…실적충격 또 오나

 

* '오딘' 잘 나가더니…게임사 창업자, 순자산 2조 '대박' 터졌다

 

* 네이버·CJ, NFT 글로벌사업 맞손

 

* 두나무-네이버 컨소시엄, 프로야구 선수 NFT 발행

 

* 넷플릭스로 울었던 드라마 제작사, 애플·디즈니로 ‘활짝’

 

* "장관님, 5G 전기료가…" 고통 호소한 통신3사 사장들

 

* "4년후 쓰레기대란 불보듯…폐기물 매립·재활용 병행이 정답"

 

* 바쁜 직장인을 위한 주식신문! 5분만 투자하세요. 전세계 주식 정보가 한눈에!!

 

* 말 많은 중간요금제 압박…핵심은 경쟁 촉진

 

* 은행, 메타버스 공들이는데…규제에 발묶여

 

* 해태제과, 30년 만에 새 공장…태양광 설비로 '홈런볼' 만든다

 

* 오리온 中서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한다

 

* 인플레이션에 '짠내 소비' 뜨자…반격 나선 '위메프·티몬'

 

* "가평 하늘에 웬 치킨"…세븐일레븐, 드론배송 시작

 

* 코웰패션, 중동 진출 쾌거…FIFA 브랜드 2천만弗 계약

 

* 잘나가는 VC·대기업이 콕 찍었다…군침도는 '미래 고기' 시장

 

* 증시 과매도…低PER 종목 속출

 

* 코스피 종목 10개중 6개, 장부가 밑돈다

 

* 일평균 1587억 거래…원유ETN에 뭉칫돈

 

* 카카오엔터, 기업공개 막히자 글로벌 PE서 자금 유치나서

 

* '토종 인프라 펀드' 10월에 뜬다

 

* 무상증자 요구해 11억 벌었다…수상한 '왕개미'

 

* 신한·KB↓, 우리·카뱅↑…금융株 '빅스텝'에 희비

 

* 상반기 메자닌 채권 발행 '반토막'

 

* 실적 반토막·주총장 시끌…금호석화 주가 뚝

 

* '빚투' 늘어난 중소형株…하락장서 변동성 주의보

 

* 상장 2주된 TDF ETF…"코스피보다 수익률 낫네"

 

* 컬리·오일뱅크 등 대어 온다..IPO시장 기지개

 

* "파티는 끝났다"…해운株 매도 시그널

 

* '떨어질만큼 떨어졌다' 하락장서 투자의견 '상향' 종목은?

 

* 증시는 죽쒀도…美기업 '배당 인심' 후하네

 

* 버핏 손 터나…비야디 '멀미'

 

*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두배 폭등…월마트서 배달용 밴 대량 수주

 

* 허탈한 빌 애크먼 "투자할 곳이 없다"…40억달러 스팩 청산

 

* 펩시코, 2분기 매출 5.2% 증가…시장 예상치 웃돌아

 

* 웅진에너지 파산 수순…법원, 회생절차 폐지

 

* '오징어 게임' 에미상 13개 부문 후보 올랐다

 

* 수소가스 누출 경고등 불량…현대·기아 등 6개 차종 리콜

 

* 회복 느린 '미디어 공룡'…티빙-시즌 합병으로 OTT 시장 제패할까

 

* 스위스에 재산 숨긴 한국타이어 총수일가…45억 세금소송 패소

 

* 글로벌텍스프리, PG사업 진출…간편결제ㆍ택스리펀드 통합 원스톱 프로세스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첫 빅스텝…"연말 기준금리 3% 가능"

 

* 이창용 "물가 전망경로 큰 이탈없으면 25bp씩 인상…유연하게 대응"

 

* 이창용 시그널 명확…한은 위상 시장 평가 높아졌다

 

* 글로벌 전문가들 "한은 당분간 금리 더 올린다"

 

* 예고된 금리인상에…일단 증시는 "휴~"

 

* "물가, 3분기 말이나 4분기 정점…성장률 5월 전망보다 낮아질것"

 

* 이창용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첫 참석

 

* 칼바람 부는 코넥스 시장…문턱 낮췄어도 투자자 발길 '뚝'

 

* 회사채·CP 시장 위축에…금융위, 매입 프로그램 연장

 

* 내 노후자금 안전할까? 국민연금 올 36조 투자 손실

 

* 서울 아파트 6월 거래량 급감…이자 부담에 매수세 위축 심화

 

* 3기신도시 새아파트가 4억대…3200가구 쏟아진다

 

* 대출금리, 연말엔 7%?…상환부담 더 커진 영끌족 패닉

 

* 한은 '빅스텝'에 거래 끊긴 부동산…집값 하락 더 빨라지나

 

* 삼성ENG,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9천억에 수주

 

* 늙어가는 주택…전국 두채 중 한채 20년 넘어

 

*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광명, 하반기 '공급 폭탄' 쏟아진다

 

* "부동산 한파 올 것" 거래절벽·지역별 양극화 우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고물가 위기극복에 역량 집중"

 

* 확 달라진 '독대 업무보고'…바짝 긴장한 관가

 

* 한덕수 "국가재정 너무 망가져 상당히 가슴 아파"

 

* 분기 진료비 1兆…코로나 재확산에 건보재정 비상등

 

* 친노동 외치던 민주당…'尹 노동개혁'에 환노위 외면

 

* 이재용 신동빈 사면되나…한덕수 "긍정 검토해야"

 

* 잠행 5일만에 무등산 오른 이준석 "광주에 한 약속 잊지 않겠다"

 

* 박지원, 비서실장 통해 ‘피살 공무원 보고서’ 삭제 정황 포착

 

* 한미 “北, 2곳 이상서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

 

* 李 출마 초읽기…非明 "당에 사법리스크"

 

* 대통령실 "강제북송, 반인륜적 범죄행위" 文정부 맹비난

 

* 50대 이상 4차 백신 접종…거리두기는 안한다

 

* '확진땐 7일 격리' 유지…입국 다음날까지 PCR 받아야

 

* "확진자 8월 중순 20만명"…밀접 접촉한 가족·동료 격리는 안해

 

* 기업인 옥죄는 '경제형벌' 손본다…중대재해·공정 3법 원점 재검토

 

* 상추 대신 청양고추 내놓는 고깃집…"반찬 리필 때마다 심장이 덜컥"

 

 

[국제/해외]

 

* 美 소비자물가, 41년만에 최대폭 상승…"인플레 아직 정점 아니다"

 

* 美 또 물가충격…"연준, 이달 자이언트스텝 넘어 1%P 올릴수도"

 

* 우크라 곡물 수출 4자 협상 나선다

 

* 바이든 첫 중동 순방길…사우디에 ‘석유 증산’ 설득한다

 

* "일본 부동산 싼값에 살 때"…年 1조엔 넘는 '뭉칫돈' 몰린다

 

* 빅테크 감원 칼바람…구글도 예외 없다

 

* 차기 英총리에 8명 출사표…9월5일에 '존슨 후임' 결정

 

* BofA "투자자들, 실망스러운 실적 시즌 대비해야"

 

* 애플 메타버스(XR) 기기, 내년 초 출시...부품 생태계 확장

 

* "델타항공 실적, 여행 수요 알려줄 시금석"

 

* 상하이 재봉쇄 공포…당국 "2주치 식량 비축하라"

 

* FDA,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

 

* 스페인, 은행·에너지기업에 '횡재세' 걷는다

 

* NFT 그림 붙었다고…샴페인 한 병에 250만弗

 

* '후쿠시마 원전사고' 옛 경영진에 127조원 배상판결

 

* 스리랑카 대통령, 두바이행 막히자 몰디브로 줄행랑

 

* 美 재무부 "러 원유 가격상한제 어겨도 세컨더리 제재는 없어"

 

* 러, 독일행 가스관 잠그나…가스프롬 "가동재개 보장못해"

 

* 제2 지구일까? 115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물을 보았다

 

* "북한, 친러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승인"…러·시리아 이어

 

* 애플, 아이폰 디자인한 아이브와 결별…컨설팅 계약도 종료

 

* 스페이스X 새 추진체, 시험 발사도중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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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4일)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에 나섬. 한국은행은 1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금통위원 6명 전원일치로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를 2.25%로 인상. 기존 인상·인하폭의 두 배인 0.5%포인트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

 

2.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정보보호 분야에만 7000억원 가까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정보보안 분야 상위 업체인 안랩(2073억원), 시큐아이(1250억원), 윈스(964억원) 같은 곳에서 지난해 투자한 규모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

 

3. 정치 기사 삭제

 

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4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 회피가 강한 BA.5 변이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 코로나19 재유행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를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방안을 13일 발표.

 

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결정을 내리며 각종 실수요 대출상품금리도 연쇄 상승이 불가피. 신용대출은 금리 산정 기준인 단기채권 가격이 빅스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음.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적금금리를 대폭 올림

 

6. 한국은행이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전망치)에 부합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국내 증시는 상승. 다만 향후 한미 기준금리 역전 시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출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가 우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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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목요일 개장체크입니다.

 

■국내 증시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에도 코스피는 3거래일만에 상승했습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7% 오른 2328.61포인트에 장 마쳤는데요.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567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요. 개인은 2568억원, 외국인은 99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와 현대차, 네이버, LG화학, 기아 등은 상승했고요.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 오른 763.18포인트에 장 마쳤는데요.

 

기관은 73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77억원, 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씨젠이 3%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는데요. 에코프로비엠이 8%, 위메이드가 6% 올랐습니다.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미국의 6월 물가지표가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7% 내린 3만772.79에 마감했고요.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5% 하락한 3801.7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빠진 1만1247.58로 거래 마쳤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해 1981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인 5월의 8.6%을 훨씬 웃돌았는데요.

 

이에 따라 연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75bp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아마존, 냇플릭스, 테슬라 등이 1% 가량 올랐고요. 트위터는 인수를 철회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고소하면서 7.9% 상승했습니다.

 

델타항공은 2분기 예상치를 밑돈 순이익을 발표하며 6% 하락했고요.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도 각각 1%와 3% 밀렸습니다.

 

유니티소프트웨어 주가는 이스라엘 소프트웨어업체 아이런소스를 44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후 16% 급락했습니다.

 

 

 

 

■유럽증시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물가 급등에 따른 충격 속에 유럽의 가스위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6% 하락한 1만2756.32로 장을 마쳤고요.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3% 내린 6000.24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74% 내린 7156.37에 종료했습니다.

 

미국 물가 발표 직후 1유로의 가치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1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이 이날 발트해 해저를 통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가동 재개를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유럽에서의 가스위기 가능성이 고조됐습니다.

 

종목별로 핀란드 제약사 오리온(Orion)은,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머크와 협업 계약을 체결한 후 주가가 9%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아시아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54% 상승한 2만6478.77에 마감했습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9% 오른 3284.29에 장 닫았습니다.

 

중국 증시는 수출이 두 달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올랐는데요.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의 6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월 수출 증가율인 16.9%와 시장 전망치였던 12%를 모두 넘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0.22% 하락한 2만797.95에, 대만 가권지수는 2.68% 상승한 1만4324.68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요 뉴스

 

●美 6월 CPI 전년比 9.1%↑…9%대 오르며 1981년 이후 최고치 경신

 

●美연준 베이지북 "향후 경제 성장 전망 대체로 부정적"

 

●바이든, 물가 9.1% 급등 발표에 불만…"전체 유가하락분 미반영"

 

●IMF, 미국 GDP 전망치 하향…"경기 침체 위험 증가" 경고

 

●BofA, 美 올해 '완만한 침체' 진입…실업률 내년 4.6% 예상

 

●1유로 20년 만에 1달러 아래로 떨어져

 

●추경호 "10월쯤 밥상물가 안정될 듯…경기침체가 걱정"

 

●러, 독일행 가스관 잠그나…가스프롬 "가동재개 보장못해"

 

●캐나다 기준금리, 2.5%로 1%포인트 인상…1998년 이후 최대폭

 

●러·우크라, 곡물운송 조정센터 설치 합의…"내주 타결 기대"

 

●쌍용차 회생계획안 '먹구름'…채권단, 낮은 변제율에 반발

 

●증권사 '빚투 금리'도 인상 기조…최고 10% 돌파

 

 

 

 

■주요 일정

 

●영창케미칼 신규상장 예정

 

●옵션만기일

 

●美 6월 생산자물가지수

 

●美 모건스탠리 실적발표

 

 

 

 

■전망과 투자전략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입니다.

 

오늘 뉴욕증시의 뜨거운 관심은 물가지표였는데요.

 

6월 CPI가 전년 대비 9.1%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8.8%를 크게 웃돌았고요. 농산물과 에너지를 뺀 근원 CPI도 5.9%를 기록해 월가의 전망치 5.7%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습니다.

 

찰스 슈왑의 리즈 앤 손더스는 “연방준비제도는 단기적으로 더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경기침체를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예상을 상회한 높은 물가지표 발표로 크게 하락 출발 했으나,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 심리가 높아지면서 나스닥 중심으로 낙폭을 축소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봤는데요.

 

특히 반도체 업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과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75% 상승한 점도 우호적입니다.

 

서 연구원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100bp 금리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미국의 높은 물가를 감안해 7월 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이 82%를 기록하는 등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부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감안해 한국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이 예상되지만 외국인의 수급 불안으로 매물 소화 과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금까지 7월 14일 개장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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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모닝 Daily 

[Macro]

220714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CPI 급등에 하락 마감

- CPI 9.1%, 시장 예상치 8.8%를 상회하며 1981년이후 41년만에 최고치 기록

- 1%p 금리인상 가능성 대두, FF 금리 선물시장에서 7월 연준 회의서 1%p의 금리 인상 가능성 80% 이상 전망

- 장단기 금리 역전 심화, 美 2년물 국채금리는 CPI 발표 이후 한때 15bp 오른 3.20%까지 올랐고, 10년물 국채금리는 2.92%까지 떨어지며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지속

- 경제지표는 부진, 미국 노동부 6월 CPI 9.1%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8.8%) 상회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제외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델타항공은(DAL)은 컨센 상회하는 2Q 실적발표에도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순이익과 영업이익 기대 이하, 유니티소프트웨어(U)는 이스라엘 소프트웨어업체 아이런소스 44억달러(약 5조7400억원) 인수 발표, 트위터(TWTR)는 인수 계약을 파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소송 제기

- WTI 상승,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에 0.46달러(0.48%) 상승한 배럴당 96.30달러 기록

*news

[올댓차이나] 인민은행, 실물경제에 정책 지원 강화...“풍부한 유동성 유지”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713_0001942355

1유로, 20년 만에 1달러도 하회…공격적 긴축 가능성 영향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14000002

캐나다, 기준금리 1.5%→2.5% 인상…20년 만에 최대폭 상승 - 머니S - Money 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71323448084649

IMF 총재 "불황 위기 고조…경기 전망 극도로 불확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14_0001942359

미 국채 10년물·2년물 수익률 역전폭, 2006년 이후 최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737

美연준 "향후 경제 성장 전망 대체로 부정적"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14_0001942373

연준 베이지북, 5개 지역 경기침체 위험 증가 우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743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준, 성장보다 인플레 통제에 초점 맞춰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75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 오리온

-52주 : 삼천리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생명, s-oil, 한국조선해양, 메리츠화재, 삼성카드, 팬오션, 대한전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우조선해양,LS

-52주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LG유플러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C&E, 메리츠증권, BNK금융지주, 키움증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네이처셀, 바이오니아, 에스티큐브

-52주 : 없음

-역사적 : 카나리아 바이오,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다원시스, 원익QnC, 팜스토리

-52주: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테스트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 news 

EIA 주간 원유재고 325만4천 배럴 증가…WTI 가격 0.9%↑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736

[Metal, 상사]

1, 허베이강철 세르비아 등 유럽 철강사 감산 나서

= 수요 침체로 연산 90만 톤 고로 당분간 중단

= 아르셀로미탈 등 유럽 철강사도 설비 중단 나서. 북서유럽 열연 3월 하순 1,412유로/톤에서 7월 초순 811유로/톤으로

2, 냉연, 상반기 수출입 모두 지난해보다 주춤

= 1~6월 냉연 수출량 139만5,648톤, 전년 대비 6.6% 감소

= 같은 기간 수입 9만2,346톤,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

3, 中 후판 오퍼가격 하락세 지속

= 9월 선적분 중국산 후판의 수출 오퍼 가격 5주 연속 하락세 이어지면서 톤당 730달러 수준까지 낮아져

= 중국내 철강 수요 불안과 수출 주문량 확보 위한 중국 철강업체들의 수출 오퍼 가격 하락세 이어져

4, 테나리스, 미국 강관 공장 인수

= 테나리스, 연산 40만 톤 규모의 무계목 강관 공장 인수. 인수액 4.6억달러, 4분기 내로 인수 완료 예정

= 테나리스, 이번 인수로 미국 에너지 관련 유정관 공급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5, 中 바오강 8월 판재류 내수價 하향조정

= 열연, 냉연, 아연도 등 대부분 100~200위안/톤 인하. 방향성 전기강판, 석도강판은 동결

= 전방산업계 구매 의욕 유지, ‘규모의 경제’ 이익 사수 위해 가격 인하 결정

6, 아르셀로미탈, 미국 HBI 사업 인수 마무리

= 아르셀로미탈, 미국 텍사스 소재 코퍼스 크리스티 HBI사업 인수 완료

= 총 4억 달러가 들어간 이번 인수, 연산 200만 톤 DRI 생산해 일본제철과 합작한 AM/NS의 전기로에 고품질 철원 공급 예정

[Tech]

* news

테슬라, 현대차도 주목한 이것은… 전기차 시대 부상하는 SiC 반도체(조선비즈)

- 기존 전력반도체 대체하는 SiC, 2026년 6조원 이상 시장 전망

- 美 온세미, 부천에 1조4000억원 투자

- SK, 그룹차원 M&A 등 공격적 공략, 기업 노력에 따라 시장 선점 가능

- https://bit.ly/3uKQXIG

애플 메타버스(XR) 기기, 내년 초 출시...부품 생태계 확장(전자신문)

- 1·2세대 메타버스 헤드셋 개발, 국내 부품·장비 4분기 양산 돌입

- LG디스플레이 '인디케이터' 탑재, LG이노텍 '3D 센싱 모듈' 유력

- https://bit.ly/3yBHRik

2H22 수요 전망에 대해 보수적인 노트북 ODM(digitimes)

- 노트북 ODM, 예상보다 저조한 게임 및 상업용 노트북 제품 판매로 인해 2022년 하반기 부진에 대비

- 내년 수요 회복 여부는 아직 불확실

- https://bit.ly/3cffgIg

[모빌리티, 배터리]

SNT모티브 2Q22 프리뷰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만원(유지)

- 2Q는 전방 고객사 생산차질 여파로 기대치 소폭 하회할 것

- 하반기 고객사 생산증가/방산 및 반도체 장비 납품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친환경차 모터 부문은 타OE 수주 기회 물색 중

- P/E 8배, P/B 0.6배대로 단기 실적 하락/성장 모멘텀 부재 반영

- 2분기 실적발표 전후 신규 진입 기회

2. 2Q22 프리뷰

- 매출액/영업이익 2,144억원/197억원(-3%/-9%), OPM 9.2%(-0.5%p) 예상

- 고객사 생산차질이 우호적 환효과 상쇄

- 친환경차 모터부문은 전년동기 수준

- GM향 DU 매출은 전년 4분기부터 이어진 생산차질 여파로 감소 예상

- 반도체 장비 부문은 주력 고객사 수주 물량 증가로 고성장 전망

3. 하반기 전망

- GM 전기차 생산 회복으로 DU 매출액 회복 기대

- 방산 부문은 국내향 추가 납품 예상

- 고객사 성장/수주 증가로 반도체 장비 매출 증가세 이어질 것

전문: https://bit.ly/3o4cUyg

[한투증권 김정환]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이익 1,029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 에코프로비엠 2분기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 1.19조원(+79% QoQ), 영업이익 1,029억원(+151% QoQ), 영업이익률 8.7%(+2.6%p QoQ)

- 한투 추정치는 매출액 1.09조원, 영업이익 788억원, 영업이익률 7.2%.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이유는 양극재 가격 상승폭(한투 추정 QoQ +30%, 실제는 30% 이상 상승 추정)과 판가 급등에 따른 이익률 상승폭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 원가 투입 이후 제품 및 원재료 판가가 급등하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래깅 마진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반영

- 3분기 이익 추정이 중요할텐데, 이는 3분기 리튬/니켈/양극재 가격 흐름과 환율 전망에 따라 달라질 것임. 양극재 물량은 기본적으로 3분기에 2분기대비 더 늘어난다고 가정(전기차/2차전지 생산 정상화

- 우리는 리튬/니켈 가격 경로 전망을 토대로 3분기 양극재 가격이 전분기대비 유사할 것(QoQ flat)으로 추정함. 환율 변동이 크지 않다면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 3분기 매출액 전망: 전분기대비 양극재 출하량 증가율 만큼 증가 예상(ASP flat 가정)

- 3분기 영업이익 전망: 높은 이익률 유지되면서 전분기대비 증가 예상

- 강한 이익 증가 모멘텀이 연중 계속돼 매수의견을 유지,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 7월 8일 발간 에코프로비엠 2분기 프리뷰 자료: 

https://bit.ly/3P07iRE

* news

테슬라용 신형 4680배터리, 2024년부터 파나소닉 캔자스 신공장서 생산 - 오토데일리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343

SK에코플랜트, 떠오르는 600조원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출사표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8545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넥슨 신작 ‘히트2′ 연내 출시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07/14/RVGJXJJ3ZNAZBKHVC35ULWGSIE/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유한양행

[유한양행(TP 80,000원 유지, Buy 유지)] WCLC 초록을 통한 방향성 해석

■요약

WCLC를 통해 총 3건의 초록 공개. 경쟁약물 대비 고무적인 1차 치료 데이터가 공개되었으며, 타그리소 내성에 있어서는 2중 병용보다는 백금계 화학요법을 포함한 3중 병용이 중요함을 확인해주는 초록 데이터

▶총 3건의 초록 공개, 8월 7~8일 포스터 및 구두발표 예정

레이저티닙은 ASCO 이후 WCLC에서 3건의 초록 공개. 1차 치료 요법 2건(아미반타맙 병용 1상, 단독 1/2상), 타그리소 내성에 대해 아미+레이저+백금계 화학요법 3중 병용 1/2상(CHRYSALIS2 combination 임상) 1건

ASCO에서 아쉬웠던 타그리소+백금계 화학요법 경험 환자에 대한 병용 데이터(6월 7일 당사 보고서 참고) 이후 MARIPOSA-2, 즉 타그리소만 경험한 환자에 대해 백금계 화학요법까지 더한 3중 요법의 중요성 강조. 이번 CHRYSALIS2 초록은 해당 3중 병용 코호트에 대한 데이터

핵심은 환자 20명 중 PR 50%(10/20)로 타그리소 내성에 대해 경쟁력 있는 데이터 공개, 미니 구두발표될 예정. 아직 소식이 없는 BTD 관련하여, 지난 ASCO 데이터는 FDA와의 소통에서 다소 아쉬웠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 초록 데이터가 구두발표까지 유지된다면 BTD 관련해서는 다른 용법인 3중 요법으로써 의미가 있을 것. ’21년 11월 개시된 MARIPOSA-2 3상에 대한 가능성도 볼 수 있음

▶1차 치료 목적 데이터에 주목하자

당사는 지난 6월 7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는 1차 치료 데이터가 중요함을 강조. 이번 1차 치료 목적 데이터는 단독요법 1/2상과 병용 1상 데이터

병용 1상 초록에서는 추적기간 중간값 22.3개월인 상황에서 mPFS 값에 도달하지 않은 상황이며, 포스터에서 업데이트 데이터 확인 필요. 단독 1/2상에서는 ORR 69.8%(30/43), mPFS 24.6개월 달성

앞으로 공개되는 포스터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1차 치료제로써 고무적인 데이터 달성. 하반기에 공개될 1차 단독요법 3상 데이터와 이후 공개될 1차 병용요법 3상(MARIPOSA) 데이터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bZfMtB

*new

미 FDA,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

https://www.fnnews.com/news/202207140526324064

코로나 재유행 우려에… 편의점, '자가진단키트' 판매 급증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741455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 부스터샷 시 오미크론 효과 확인"

: https://bit.ly/3c98H9Y

[내수, 유통, 화장품]

『롯데쇼핑(023530.KS) 한 걸음씩 맹렬하게』

유통/음식료 조상훈 ☎️) 02-3772-2578

▶️ 2Q22F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 2Q22F 매출과 영업이익은 4.06조원(+4.1% YoY), 692억원(+814.0%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상회 전망

- 백화점과 컬처웍스의 견조한 성장이 양호한 실적의 원인

▶️ 6년 만에 찾아온 당기순이익 흑자 기회

- 지난 5년 연속 당기 순손실을 기록

- 올해는 백화점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마트와 슈퍼 사업의 구조조정 효과 기대

- 롯데ON 역시 수익성 위주 경영을 꾀하고 있으며, 컬처웍스 또한 적자 축소 예상

▶️ 목표주가 105,000원으로 11% 상향 조정

- 하이마트와 슈퍼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

-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한 관건은 구조조정 효과의 가시화와 롯데ON의 성과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5751

[음식료, 건기]

*news

"러·우크라, 흑해 곡물 수출 재개 합의"...유엔 "기술적 문제 남아"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14000017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현대중공업(329180)

115,500 5,500(4.5500003%)

■ 목표주가 135,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중공업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35,000원 (12M Fwd. BVPS x Target P/B 2.05배)으로 유지한다. 예상되는 2분기 어닝쇼크 등을 반영하여 실적추정치를 하향조정했으나 12M Fwd. 기간 변동, 무위험수익률과 영구성장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과 국고채 30년물 금리의 변화 및 베타 변화 등의 효과가 서로 상쇄되면서 목표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최근 주가하락으로 전일 종가대비 16.9%의 상승여력이 확보되어 투자의견은 기존의 Buy로 유지한다.

■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현대중공업의 2022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2조 1,574억원 (+10.8% YoY), 영업손실 1,048억원 (적자축소 YoY, 영업이익률 -4.9%)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늘어난 수주잔고와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특별안전교육 (4월 11일)과 임금협상 관련 부분파업 (4월 27일~5월 10일, 총 70시간) 등이 매출에 차질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상반기 후판가격 인상합의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추가 설정 (1,200억원 추정) 등 비경상적 비용들도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 원자재뿐 아니라 인건비도 빠르게 상승 중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상승도 문제지만 인건비 상승도 향후 불안요소이다. 국내 대형조선사들의 매출원가 중 인건비 비중은 8% 내외로 추정된다. 하지만 경비 중 외주가공비의 경우 사실상 인건비이기 때문에 이를 합산할 경우 업체에 따라 매출원가 중 15~20%가 인건비이다. 그런데 인건비 상승속도가 심상치 않다. 올해 상반기 노임단가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용접공 3.8%, 도장공 7.3%, 플랜트 배관공 8.4% 상승해 플랜트배관공의 경우 일당이 28.9만원에 이르게 되었다.

■ 신규수주는 양호한 흐름 이어가는 중

한편 올해 신규수주는 5월까지 컨테이너선 23척, LNG선 5척 등 총 28척, 43억 달러를 수주해 계획대비 45.7%의 양호한 진행률을 보였다. 6월 이후에도 LNG선 10척과 필리핀 국방부가 발주한 수상함 6척을 추가수주해 올해 누적수주는 7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운송/조선/기계 배기연]  

조선 기자재

조선 기자재 업체를 소개합니다

- 조선업 Up-Cycle 기조로 조선 기자재 업체 주목

- 연료탱크, 선박구조물, 엔진, 보냉재, 밸브, 해상통신장비, 자동화, 피팅 등 조선업의 생태계의 방대함

- 2022년 하반기 조선 기자재 업체들의 일감 확대 가능성

- 신조선가 상승 기조 + 원자재 가격 안정화 시 수익성 확대의 기대감

조선업체들의 수주 급증, 낙수효과를 기대

조선업체의 수주 증가로 조선 기자재 업체들의 낙수효과를 기대한다. 2021년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액은 443억달러로 127.5% 증가했다. 2022년도 상반기까지 수주액은 265억달러를 확보했다. 조선업체들의 선주로부터 선박을 수주한 뒤 조선 기자재업체들의 매출인식까지의 리드타임 12~18개월을 감안하면, 2022년 하반기부터 조선 기자재업체들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 

소개 기업

1. 세진중공업: 선박 연료탱크, 선박 구조물

2. 오리엔탈정공: 선박 크레인, 선박 구조물

3. 상상인인더스트리: 선박 크레인, 선박 구조물

4.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그룹 중간지주, 엔진기계, 친환경설비 Identity 확립 중

5. HSD엔진: 선박 엔진, 육상 디젤발전

6. STX엔진: 선박 엔진, 육상 디젤발전

7. 인화정공: 엔진부품

8. 대창솔루션: 엔진부품, 원전폐기물용기

9. 동성화인텍: LNG보냉재

10. 삼영이엔씨: 해상통신장비

11. 조광ILI: 안전밸브

12. 한라IMS: 선박 화물 및 Ballast 레벨 계측 및 자동화

13. 태광: 용접용 피팅

14. 성광벤드: 용접용 피팅

15. 하이록코리아: 계장용 피팅

16. 디케이락: 계장용 피팅

자료: https://bit.ly/3ID7r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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