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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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월 18일(월) 0시 기준 

 

- 신규 : 26,299명(국내 : 25,980명, 해외 : 319명) 

 

- 총 확진자 : 18,788,056명 (+)

  * 전주동일(12,693명) 대비 +13,60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81명(+10명)

  * 전주(7.10.~16.) 평균 : 69명 

 

- 총 사망자 : 24,753명(+11명)

  * 치명률: 0.13%

 

 

 

@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확진자 주말에도 4만명대... 병상 가동률도 2주 새 ‘더블링’ → 18일부터 50대 ‘4차 접종’시작. 전파력 강한 새 변이 BA.5, BA.2.75 유입에 내달 정점 28만명 예측 나와.(경향외) 

 

2. 일본은 확진자 역대 최다 → 16일 신규 확진자 11만 675명. 이전 정점이었던 2월 4일의 최다 기록(10만 4천169명)을 5개월여 만에 넘어서. 일 정부, 이달 진행할 예정이던 '전국 여행 지원' 사업도 연기.(매경) 

 

3. 서방 제재에도 러시아 루블화 가치, 전쟁 전 보다 고공 행진 → 전쟁 초반 잠시 폭락 후 회복, 현재 달러당 52.2루블로 전쟁 전 81.4루블보다 35% 상승.(중앙선데이) 

 

4. 나이 따지는 문화가 유교문화 탓? → 유교의 장유유서(長幼有序)는 친족 간의 항렬을 엄격히 하기 위한 것으로 나이보다 항렬이 우선이었다. 사실상 나이를 따지기 시작한 것은 같은 나이에 입학해서, 정해진 기간에 공부하고, 같은 나이에 졸업해야 하는 근대적인 학제가 도입된 이후라고 보면 된다. 장유승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책임연구원.(중앙선데이) 

 

5. ‘관수세심 관화미심’(觀水洗心 觀花美心) →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뜻으로 ‘장자(莊子)’에 나오는 말이다. 양평의 유명한 연꽃 식물원 이름(세미원), 삼성그룹이 경영 메세지에 인용(2011년) 하기도 했다.(중앙선데이) 

 

6. 뻥, 뻥... 소음기 불법 개조 오토바이 단속 → 문 열어 놓는 시간 많은 여름철 민원 증가. 서울 등 지자체들 집중단속 중. 그러나 현재의 오토바이 소음 허용기준은 최대 105㏈로 ‘열차 통과’ 때의 소음(100㏈) 보다 높아. 환경부, 95㏈로 강화 예정.(경향) 

 

7. '마처세대' →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으로 마지막의 ‘마’, 처음의 ‘처’를 따서 만든 말이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에 속하는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매경) 

 

8. 우크라 전쟁 이후 러시아 핸드폰 시장 중국산 급신장 → 단일 브랜드 점유율 1등이었던 삼성은 31%에서 18%로 급감. 샤오미 등 중국산은 지난해 44%에서 61%로 급성장. 애플도 11%에서 5% 급락...(중앙선데이) 

 

9. 스위스 ‘중립국 유지’ 흔들리나 → 우크라 전쟁 후 지난달 국민 1000명 조사에서 ‘중립이 국제분쟁에서 스위스를 보호한다’는 의견에 동의한 비율 58%로 지난 조사(69%)보다 대폭 감소. 그러나 나토 가입 찬성은 27%로 지난번 조사(21%) 늘었지만 반대가 압도적.(세계) 

 

10. 가정간편식 냉면 소비자 평가 결과 →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노브랜드, 아워홈 등 5개 브랜드 제품 평가. 종합 1위는 CJ제일제당 ‘동치미 물냉면’(4.8점). 면의 맛은 풀무원이 1위.(국민)▼ 

 

이상입니다

 

 

 

@ 7월 1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만5천여 명으로 집계돼, 일요일 기준으로 10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의 백신 4차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정부와 여당이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세제 개편 방안을 논의합니다. 물가 상승기 직장인들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중·저소득층 대상 소득세 과표 구간과 세율을 고치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을 호도하는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주장하자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하자고 맞받았습니다. 여야가 약속했던 원 구성 협상 시한이 지났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채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탈북 어민 북송과 관련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어민들은 귀순 의사가 없는 살인마라며 송환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궤변이라며 전 정부 관계자들이 해야 할 일은 정치공세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이 이재명 의원의 출마 선언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른바 '대세론'으로 이 의원이 한발 앞서 있단 평가지만, 선거 패배 책임론과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내세운 '비명계' 주자들의 공세도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를 한 번에 1%포인트 올리는 건 과도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0.75%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인하대 동급생을 성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피해 여성을 고의로 건물에서 떠민 정황이 확인되면 살인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 아파트 경비원 갑질 금지법 시행 이후에도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비원은 입주민과의 마찰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고소가 아닌 합의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모든 임산부에게 70만 원을 지원해주겠다며 대대적인 정책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라면서 다문화가정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은 세금도 다 내는데 정작 혜택을 줄 때는 쏙 빼놓는다며, 차별을 뼈저리게 실감한다는 반응입니다. 

 

● 학교 폭력이나 가족간 갈등, 입시 실패, 해고 등 청년이 고립감을 경험하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특히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로 대면 활동이 줄어들면서 정서적, 물리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물리적 고립을 경험했다는 여성은 53.1%로 남성보다 6%포인트 높았고 특히 20대 초반의 여성의 경우는 85.5%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내 웹소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6천억 원으로 7년 사이에 60배 가량 급성장했는데요, 정작 작가들은 불법 유통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웹소설의 텍스트 파일이나 스캔 파일들이 불법 유통 사이트,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등 폐쇄적인 SNS 등에서 공유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단속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 지난 11일 이후 격리가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에만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가 지급되는데요. 지급 기준이 바뀐 격리자의 생활지원비는 오늘부터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지난 14일 소상공인 등 취약층 대출자에 대해 최대 20년 장기·분할 상환이나 대출금리 인하, 원금 감면 등 채무를 조정해주는 '새출발기금' 등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오는 9월 말까지 '새출발기금' 신청을 받는 과정에서 기금 지원 대상에서 빠진 대출자에 대해서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채무 조정을 해주도록 한다는 겁니다. 

 

●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약 12년 만에 6%를 넘었습니다.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셋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대출금리마저 급등하면, 세입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보증금을 감당하지 못하면 월세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600달러인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가 8년 만에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주류 한 병과 향수 60밀리리터, 담배 200개비, 기타 합계 600달러 이하 물품으로 정해진 1인당 휴대품 면세 한도를 800달러로 올리겠다는 겁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제주행 항공권과 렌터카 비용이 치솟자, 배를 타고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성수기에 유류할증료가 오르면서 항공권 가격과 렌터카 비용이 급등하자 배를 이용해 휴가비를 아끼려는 건데요. 제주 항공권 가격은 지난해보다 75%, 렌터카는 준중형 차량, 48시간 대여 기준 50% 정도 오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물가가 치솟자 반품된 제품을 재포장한 리퍼 제품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 중고품을 구매해 소비를 줄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홈쇼핑업체에서 리퍼 상품 일평균 주문 건수는 1분기 대비 10%, 유통기한 임박 식품은 30% 증가했고, 최근 한 달간 온라인 몰에서의 유명 브랜드 리퍼·중고 제품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9% 증가했다고 합니다. 

 

●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선 서울의 명산을 오르는 것이 인기라고 합니다. 다양한 높이와 접근성, 산에서 내려다본 도심 풍경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라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더 등산에 필요한 신발이며 옷을 빌려주는 관광센터가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3년 만기가 되면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합쳐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데, 올해는 가입대상이 저소득 청년으로 확대됐는데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기준과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지난달 개봉한 영화 <탑건 : 매버릭>이 마하 10의 속도로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마블 히어로 '토르'에게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빼앗겼던 특별관도 다시 차지했습니다. 역주행을 이끈 건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N차 관람, 특히 특별관을 골라 다니는 '도장 깨기'입니다. 

 

●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내일까지 최고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7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면세업계 "여행자 면세한도 800달러 조정…규제 완화 첫발" 환영...특허수수료 현실화 등 후속 조치 기대...국회에서 규제완화 발목 잡힐라 우려도 

 

☞ 커지는 글로벌 경기침체 경고…한국 수출 우려...미국, 1년내 침체 확률 50%…유로지역, 러 가스공급 중단되면 침체 현실화...중국, 경제 V자 반등 어려워…코로나 봉쇄 강화되면 L자형 침체 

 

☞ 상승세 꺾인 국제유가에 기름 값 진정될까...초호황 정유사, 정제마진 하락에 ‘주춤’ 

 

☞ 한미 재무장관 첫 만남…테이블에 오를 주요 의제는...19일 한국서 한미 재무장관회의 개최...옐런 LG사이언스파크 방문...배터리 동맹 구축할지 주목 

 

☞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8년 만에 800달러로 인상...추경호, 인도네시아 현지 기자간담회서 인상 계획 밝혀...코로나19로 어려움 겪어 온 관광산업 지원 강화 차원 

 

《금 융》 

 

☞ 美 ‘금리 1%p 인상’ 거론에…국내 국채 ‘장·단기 역전’ 고착화 우려...한은 ‘빅스텝’에 안정세 보였던 韓 국채시장...美 CPI에 분위기 반전…단기물 상방 압력 ↑...경제전망 반영 장기물 금리는 빠른 하락 예상...“국내 3년-10년물 국채금리, 3분기말 뒤집힐 것” 

 

☞ 연 6% 껑충 뛴 전세대출 금리에 세입자 한숨...'8월 전세대란' 이자 부담…'월세 이동' 늘어날듯...주담대 변동금리-고정금리 역전현상 

 

☞ 금리 오르는데 적금깨고 다시 들까…"납입 3개월 미만이면 유리" 

 

☞ 2만1000달러대 회복하자 살아나는 투심…'공포'에서 '중립' 

 

☞ ‘빚투 구제’ 정부방침에 “불공정” 비판 여론 확산...전문가들 “연체 발생도 전에 지원은 금융 원리 맞지 않아”...금융당국은 “신용불량 미리 방지···사회적 비용 최소화” 

 

《기 업》 

 

☞ "삼성, 최고의 고객 잃을 수도…" TSMC 공습에 '초긴장'...2024년 ·인텔 제치고 '반도체 1위' 등극?…예상 깬 TSMC 저력...TSMC 2분기 매출 전년비 43.5%↑…순익 76.4% ↑..."TSMC, 삼성·인텔 제치고 반도체 1위 등극할 듯"..."반도체 업황 둔화? TSMC에는 큰 영향 없어"..."대형 고객사들, 삼성 3나노에 아직 의구심" 

 

☞ 폭스콘, 中 반도체 ‘백기사’로…칭화유니, 법정관리 종료...칭화유니, 자회사 YMTC·유니SOC 中 반도체 핵심...대만, 폭스콘 투자 반대…벌금 11억원 경고 

 

☞ 창고 관리, 택배 포장도 로봇이 '척척'...CJ대한통운, 물류 혁신 속도전 

 

☞ 경총 “대우조선 불법파업에 6000억 손실…정부 개입 절실”...대우조선 하청노조, 1도크 무단 점거 장기화...해외 선주 불신 등 조선업 타격에 정부 중재 촉구 

 

☞ 항공업 2분기도 희비교차…대한항공 영업익 230% 늘고 LCC는 적자 

 

《부 동 산》 

 

☞ '신통' 올라탄 시범·한양·삼부…여의도發 '한강 르네상스' 시동...71년생 시범, 60층 재건축 추진...여의도 단지중 가장 속도 빨라 한양·삼부도 각각 신통기획 선정...화랑·장미·대교 통합재건축 검토 용적률 250%만 해도 2300가구 일부 한강조망 주민 반대가 관건...한강변 상업지역인 서울아파트 76층 주상복합으로 대장주 노려 '건축법' 따른 재건축 성사 관심...여의도高 옆 목화, 숨은 블루칩 '분리재건축' 광장은 판결 주목 

 

☞ 집값 꺾이자 커지는 '깡통전세' 우려…피 같은 전세금 안 날리려면?...취급 기관은 총 세 곳 점유율 90%인 HUG 보증료율 최저 주금공 2곳 보증 대상 전세금 수도권일 땐 7억 이하...SGI서울보증은 아파트엔 가격제한 없어 보증 대상 넓다는 '장점' 

 

☞ 서울 집값 하락에 청약 '관망세'…분양가 상한제 단지 노려볼까...상반기 분양 9곳 그쳐 분양가 높은 곳 많아 6곳은 미계약 속출...분양가상한제 완화 시행 공급가뭄 해소 기대 

 

☞ 상반기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4만건…역대 최다...매매는 1만건 밑돌며 사상 최소 

 

☞ 토지소유주 주소 다른 두 필지, 토지합병 쉬워진다...소유주가 같지만 주소가 각각 토지...필지 방문하지 않고 합병 가능 

 

《사 회 유 통》 

 

☞ '확진잔데 코로나 음성?' 허위 소견서 작성한 병원 직원, 집유...법원 "병원 마비·환자 불안 등 죄책 커…재난 속 업무과중 고려" 

 

☞ 1400억 투입 'K-백신' 임상서 멈췄다...본지, 백신·치료제 현황 분석...정부 예산 들여 상용화 1개 불과...임상 중 8개·개발중단 5개 저조...“초라한 성적표…후속조치 필요” 

 

☞ ‘미래 허준이’ 영재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종합2위…중국 순위는...금메달 3개로 중국 이어 종합 2위 올라…참가 학생 전원 메달 수상 

 

☞ 토트넘 내한 경기, 쿠팡플레이 300만·직관 10.8만명 봤다...토트넘 내한 2개 친선경기 생중계...총 접속자수 약 300만명 기록...오프라인 경기 직관엔 총 10만8000명 

 

☞ 확진자 4만342명…중환자 입원 보름새 2.6배...10주 만에 일요일 4만명대...사망 14명·위중증 71명...중증병상 가동률 13.8% 

 

《국  제》 

 

☞ IMF총재 "금리인상 효과, 내년 인플레이션 진정세로 나타날 것"..."글로벌 금리 내년까지 인상"..."물가 계속 오르면 저개발국에 타격" 

 

☞ 美 중간선거 앞두고 친정서 환영 못 받는 바이든·트럼프...민주당, 바이든 지지율 극도 부진에 부각될수록 선거 악영향 우려...공화당, 트럼프 나서면 선거전략 차질…민주당 결집 유발도 경계 

 

☞ 日, 식량안보 G7 '꼴찌'…수입 끊기면 맨밥 먹을 판...자급률 37%…수입 의존 높아...쌀 빼면 자체 조달할 곡물 없어 

 

☞ 바이든 “미국은 중동 떠나지 않는다”…원유 증산 약속 못 얻어...사우디 왕세자에 카슈끄지 살해 문제 꺼내자...“개인적 책임 없다”며 미 인권 문제로 역공...석유 증산 요청엔 “이미 최대 생산치” 냉담 

 

☞ 美 비상사태 연장·日 최다 감염… 전 세계 코로나 재확산 ‘비상’...美 비상사태 3개월 연장… 日 신규확진 12만명 육박...영국 30% 증가… 마카오, 필수 업무 외 외출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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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8일)

 

1.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이달 증권사들이 발간한 종목 보고서 중 절반은 목표주가를 이전보다 낮춰잡은 것으로 집계됨.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발간된 종목보고서 600건 중 목표가 하향은 273건에 달한 반면, 상향 제시는 35건에 그침. 전세계 긴축과 인플레이션으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주가의 마지막 버팀목인 상장사 실적마저 떨어지는게 현실화되는 분위기.

 

2. 정부가 올해 세법을 고쳐 우리나라 국채를 사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자·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함. 이달 말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점쳐지면서 자본 유출 위험이 커진 가운데 달러당 원화값마저 약 13년여 만에 1320원대에 진입하면서 외환시장과 수입물가를 동시에 잡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됨.

 

3.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제헌절을 맞아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정신"이라고 밝힘.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고 강조.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은 제헌절 경축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개헌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함.

 

4. 광화문광장이 재조성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6일 다시 개방됨. 착공 1년9개월 만이자 2009년 광화문광장이 조성된 이래 13년 만임. 공사 전보다 2배 넓어지는 광장에는 약 1만㎡에 달하는 녹지를 비롯해 한글분수 등 각종 역사 조형물이 자리잡음.

 

5. 여당과 정부가 서민층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억원 미만 주택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책을 9월부터 추진키로 함. 생애최초주택 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임. 당정은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민생 경제 대책 및 방역 대책을 논의했음.

 

6.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 상단이 12년 만에 6%를 넘어섬.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주택금융공사 보증·2년 만기)는 7월 16일 현재 연 4.010∼6.208% 수준. 서울 중형 아파트(80㎡·25평) 기준으로 매달 이자로 내야 하는 금액이 2년 새 3배가량 급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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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선불충전금' 증가액 1위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예치된 선불충전금이 지난해보다 1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쇼핑몰에 미리 쓸 금액을 결제해 두고 적립 등 리워드 혜택을 노리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선불충전금은 고객 결제 편의성뿐만 아니라 잠재 매출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랫폼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이다.

 

2. 페이스북 다중 프로필 나온다

 

페이스북은 한 계정당 최대 5개까지 프로필 사진을 설정할 수 있는 다중 프로필 기능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이용자 실명 공개 정책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다중 프로필에서는 기본 프로필만 실명 공개하고 나머지 프로필 이름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

 

3. 다 아는 브랜드 흥미 없다... 스몰 브랜드 뜬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제품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을 선보이는 '스몰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스몰 브랜드는 대중적인 취향을 반영한 '빅 브랜드'와 달리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아 소수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4. 맛집 검색 때 지도 앱 사용? 미국 Z세대는 틱톡을 켠다

 

미국의 Z세대 10명 중 4명은 주변 맛집을 검색할 때, 검색 사이트나 지도 앱보다 틱톡 등 동영상 플랫폼에 의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숏폼 열풍을 몰고 온 틱톡이 텍스트보다 시각적 이미지에 익숙한 젊은 층의 인터넷 습관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5. 미 법무부, 구글 반독점 소송한다

 

구글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반독점 소송에 휘말릴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이 소송을 피하기 위해 합의안을 제시했지만 법무부가 소송 강행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법무부는 구글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6. 호평받은 '여기어때' 캠페인, 구글 마케팅 세션에도 소개

 

여기어때는 '구글 싱크 앱스 2022'에 참여해 자사의 캠페인 '여행할 때 여기어때'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여행을 떠날 때 여기어때를 가장 먼저 떠올리도록 인지도를 높여야 했다며, 광고를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변형, 재생산하며 활발하게 소통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7. T우주에 도전장 낸 LG U+ 유독

 

통신 3사가 싸움터를 구독 서비스로 옮겼다. SK텔레콤이 지난해 8월 구독커머스 'T우주'로 시장 선점에 나선데 이어 LG유플러스가 '유독'을 공개하며 맞불을 놓았다. 다양한 제휴처를 더해 생활 구독 플랫폼까지 성장한다는 비전이다. KT는 현재 'OTT 구독'에 머물러 있지만 언제든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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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월요일, 주목해야 할 시사이슈

바쁜 아침 주요뉴스 딱10!

 

주말에도 확진자 4만 명대...오늘부터 백신 4차 접종 예약

 

정의용 "흉악범 북송 정당"...대통령실 "궤변, 정치 공세"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 "국민 호도 프레임"VS"국정조사 하자"

 

이재명 "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당권 경쟁 본격화

 

G20 경제수장들 "인플레로 회복세 약화"...합의문 채택 불발

 

여행객 면세한도 800달러로 상향...외국인 국채 투자 비과세 추진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건설업계 위기 현실화...입주 지연

 

중개 플랫폼 내 인테리어 사기 기승...중개 앱은 나몰라라

 

오이,상추,파 가격 지난해의 2배 올라

 

 전국 장맛비...경남권, 남해안 집중 호우 주의

 

 

오늘 예정된 주요일정

 

50대 4차 접종 대상 예약 

 

코로나 생활지원금 소득하위 절반에만 지급 변경

 

박진 외교장관 방일, 고 아베 총리 조문

 

 

이시각 글로벌 

 

군수품 실은 우크라 화물기, 그리스 북부서 추락...8명 전원 사망

 

푸틴, 이란 방문...러 국방, 우크라 작전 강화 지시

 

바이든 '빈손 귀국' 비판에 "오펙 증산 여력 있어" 

 

숄츠 독일 총리 "2045년 탄소중립목표 유지"

 

독일, 코로나19 백신 400만회분 유통기한 만료…폐기 수순

 

유럽, 산불로 수만명 대피에 폭염 사망·가뭄까지

 

마카오 도시 봉쇄 연장...봉쇄도시 모두 경제 역성장

 

물가 폭등에 미 푸드 뱅크 수요 급증에 운영난...저소득층 경고등

 

 

새로 나온 책

 

어떤 호소의 말들/국가인권위원회 최은숙 조사관,장비

 

수많은 사람들의 울분과, 힘없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우리 이웃의 절박한 이야기

 

카지노 베이비/강성봉,한겨례출판

 

탄광촌에서 카지노 특구로 바뀐 고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의 성장기

 

여자들의 왕/정보라,아작

 

기사가 용에 맞서 공주를 구하는 틀에 박힌 줄거리를 벗어나 공주,왕,기사,용 각자의 사연들

 

저항의 예술/조리폰,씨네21북스

 

기후변화와 인종차별,핵무기 반대 등 인권과 환경 운동을 다룬 화보 140여 개의 인권 포스터

 

 

KBS아침뉴스 헤드라인

 

1. 주말도 4만 명대 확진…50대 '4차 접종' 예약 시작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주말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만 명대를 기록했다. 

 

오늘 발표되는 일요일 확진자 수가 10주 만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0대 4차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2. "판단 번복 이유 조사해야"…"정치 공세 말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탈북 어민 북송 사건'에 대한 

 

현 정부 입장을 반박하며, 기존 판단을 번복한 이유를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정치 공세를 하지 말고 조사에 협조하라고 즉각 반발했다.

 

 

3. '사적 채용' 논란에 "잘못된 시각" vs "국정조사"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이

 

잘못된 시각이라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냈다. 

 

민주당은 윤석열 표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며 국정조사를 제안했다.

 

 

4. G20 "물가 상승에 회복세 약화"…합의문 채택 불발

 

발리에 모인 주요 20개국 경제 수장들이 물가 상승으로 

 

세계 경제 회복세가 크게 약해졌다는 데 공감했다. 

 

서방과 러시아 사이의 이견으로 합의문은 나오지 못했다.

 

 

5. 남부지방 강한 비…내일까지 최고 250mm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내일 아침까지 최고 2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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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18일 부동산 주요뉴스

 

 

빅스텝 '금리'에 월셋값도 고공행진..강남구 중위 월세 '225만원' 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8060058211

 

"바로 옆 동네인데".. 발길 끊긴 연희동 vs '핫플'된 연남동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8060117238

 

'아묻따 줍줍'도 옛말..수도권 청약시장 옥석가리기 뚜렷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8054001913

 

"월세 더 올리자"는 집주인, 금리 급등까지.. 난감한 세입자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8043041256

 

"역량 한계"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 사임..공사 재개 가능성 미지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8000021206

 

"고양 마두·안산 중앙·용인 신갈 역세권을 주목하세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8030152819

 

1억9000만원 아파트, 전세가 1억8000만원..커지는 '깡통전세 주의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721350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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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5(현지시간) 소매판매 호조 및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은행주 강세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658.09(+2.15%) 31,288.26, 나스닥 +201.23(+1.79%) 11,452.42, S&P500 3,863.16(+1.92%), 필라델피아반도체 2,693.77(+2.54%)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증산 여력 부족 소식 등에 상승… WTI +1.81(+1.89%) 97.59, 브렌트유 +2.06(+2.08%) 101.16

 

* 국제금($,온스), 소매 판매 지표 호조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하락... Gold -2.20(-0.13%) 1,703.60

 

* 달러 index, 연준 100bp 인상 우려 후퇴 속 차익실현 등에 하락... -0.56(-0.52%) 107.98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19.00

 

* 유럽증시, 영국(+1.69%), 독일(+2.76%), 프랑스(+2.04%)

 

* 美 6월 소매판매 전월比 1.0%↑…한 달 만에 증가세

 

* 美 6월 산업생산 전월比 0.2%↓…예상치 하회

 

* 미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1.1…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기업재고 전월比 1.4%↑…월가 예상치 부합

 

* 美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51.1…사상 최저서 반등

 

* 애틀랜타 연은, 美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 -1.5%

 

* 美 6월 수입물가 0.2%↑…전달보다 둔화

 

* 미 국채가 혼조…블랙아웃 기간 앞두고 5년 기대 인플레 하락

 

* 달러화, 차익실현 등에 약세…연준 100bp 인상 우려도 희석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말까지 금리 3.75%~4%로 인상해야"

 

* IMF 총재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작동하기 시작하면 내년에 완화될 것"

 

* 제프리스 "미 연준, 기대인플레 하락에 금리 75bp 인상할 것"

 

* "100bp 인상은 과도"…'자이언트 스텝'으로 기우는 연준

 

* 파이퍼샌들러 "기업 비용 부담 커져…경기침체 곧 시작"

 

* 머스크 "인플레이션 진정되면 테슬라 가격 낮출 수도"

 

* 월가, MS·아마존·엔비디아 등에 '매수'

 

* 배런스 "월가, '에스티 로더'에 낙관적 내년 전망…중국 재개 수혜 기대"

 

* 블랙록, 2분기 순이익 30% 하락…자산 순유입은 증가

 

* UBS, 넷플릭스 목표주가 반토막…'중립' 투자 의견

 

* 유나이티드헬스, 분기 순익 예상 상회…연간 전망치 상향

 

* 씨티그룹, 순이익 예상치 상회…주가 5%↑

 

* 웰스파고, 2분기 순익 48%↓…주가 0.7% 하락

 

* 태양광 종목 무더기 하락…美민주당 맨친 '기후' 지출안 반대

 

* 스티펠 "이베이 목표주가 하향조정…환율 역풍에 직면"

 

* 일요일 오후 9시까지 2만5079명 확진…지난주의 2배 '더블링'

 

* 전국에 구름…충청·남부에는 최대 80㎜ '비'

 

 

[기업/산업]

 

* "오일 쇼크때보다 심각"…올 겨울, 에너지 대란 닥친다

 

* LG·SK·한화까지···화학업계 대세 된 '수소 연료화'

 

* '쌍高'에 돈줄 마르는 기업…"투자보다 현금"

 

* 中이 어떻게 0%대 성장할수 있나...현지 진출 211개 기업 '쇼크'

 

* 中 최대 시장인데… 美 ‘칩4 동맹’이 불편한 삼성·SK하이닉스

 

* 中企 사상 최악 인력난…"바이어도 등돌렸다"

 

* 韓 반도체·2차전지 투자 외국인에 최대 50% 현금 지원

 

* 인구 절반 30세이하·천연자원 풍부…'황금알 우즈베크' 투자 급증

 

* "우즈베크 자원·韓기술 만나, 제약분야 고성장 기대"

 

* 폴더블폰도 밀려나나…‘세계 1위’ 삼성, 중국폰에 치인다

 

* 글로벌 컨테이너 수요 증가세 ‘주춤’…HMM 실적 정점 찍었나

 

* 카카오 홍은택 "김범수 복심 아니다…샘이 깊은 물 되도록 노력"

 

* "제품 대신 경험 판다" 치열한 가전시장서 혁신의 아이콘 '우뚝'

 

* 코로나로 닫힌 인천~베이징 하늘길 열린다

 

* 삼성전기, 서버용 반도체기판서 세계3强 노려

 

* 삼성전자, 폐페트병으로 만든 방진복 입는다

 

* 대우조선 하청노조 불법점거…경총 "공권력 집행 나서야"

 

* 삼성證 "연 4%대 은행·금융채 특판 27분 만에 완판"…올해 채권 판매액 3조1천억

 

* 네이버, 소뱅 손잡고 일본 B2B 시장 뚫는다

 

* 게임업계 중심축 3N, 2분기 실적 ‘맑음’…넷마블 적자탈출 전망

 

* G90 운전자가 자율주행 초정밀지도 만든다

 

* 삼성바이오, 눈 질환 복제약 美데뷔…17조 시장 뚫는다

 

* 총사업비 8조 국산 전투기 KF-21 시제기 19일 첫 비행

 

* 여행자 면세한도 600→800달러… 8년 만에 상향

 

* 자산 2조 넘는 상장사 지정감사, '빅4' 회계법인만 맡는다

 

* 하민용 "UAM 기술의 완성은 이동통신 인프라"

 

* ‘5G 중간요금제’ 두고 시끌…고민 깊어지는 통신3사

 

* 산업차관 "한전 적자에 구조조정·회사채 조달 방안 준비중"

 

* 2분기 '실적 쇼크' 긴장 속…목표주가 줄줄이 낮춘 종목은?

 

* 高물가·원자재亂…상장사 3분기 이익 전망 한달새 6.6% 줄어

 

* 원화값 약세에 美금리인상 겹쳐…코스피 외인지분 30% 붕괴 눈앞

 

* '삼성 무풍에어컨' 출시 6년…국내 판매량 700만대 돌파

 

* 운송로봇이 택배 이동 '척척'…하루 처리물량 2배로 늘려줘

 

* "핸드폰 바꾸게? 기다려봐"…올들어 가장 싼 '갤럭시' 나온다

 

* 믿고 맡기는 '편안창고'…장기계약자 90%

 

* 33세 편의점의 무한진화…동네 가게서 생활 플랫폼으로

 

* GS리테일, 월 3900원 '프라임 멤버십' 출시…할인·무료배송 혜택

 

* CJ 지원 받은 CGV…높은 이자부담은 여전

 

* KT, 신재생에너지로 건물 ESG 사업 키운다

 

* 아이오닉5 탄소배출, 투싼과 비교했더니…'놀라운 결과'

 

* 뮤직카우, 키움증권 실명계좌 도입

 

* 금융 CEO들 "리스크 대응에 총력"

 

* 예ㆍ적금만 오를쏘냐...파킹통장 금리도 오른다

 

* 현대차그룹株 실적 기대감에…ETF수익률도 '탄력'

 

* '6만전자 지킬까' 삼성전자, 이번주가 터닝포인트...목표주가 7만원 대세

 

* 끝모를 하락장… '공매도 사냥감' 된 코스피200 편입주

 

* 은행·금융지주 선순위 채권 '완판'…"물량 더 늘려라" 요청 빗발

 

* "수익률 4%도 감지덕지"…요즘 개미들 '돈' 이렇게 번다

 

* '빚투' 동학개미, 주가급락·금리인상 이중고…신용거래융자 이자율 10% 육박

 

* 뛰는 금리에…부채비율 높은 기업 '사면초가'

 

* 돌아온 외국인, 2차전지 담고 금융주 덜었다

 

* "美 금리 올렸으니 세금 더"…횡재稅 논란에 은행 '덜덜'

 

* 금리 올라도 힘 못쓰는 美은행주…월가 "낙폭 과대, 곧 주인공"

 

* 역사는 반복될까…1994년 '美자이언트 스텝' 때 은행주 질주

 

* 美 '실적의 시간'…테슬라·트위터 주목

 

* "ASML·월트디즈니·비욘드미트…장기투자자 입맛에 딱"

 

* '중국판 유니클로' 쉬인, 2024년 美 상장 추진

 

* 서학개미들, 요즘 잠 못드는 밤?…필수소비재·헬스케어株와 꿀잠!

 

* '펫 사업' 키우는 녹십자, 애니멀고 유상증자 참여

 

* '킹 달러' 시대…달러 ETF·예금·RP로 돈 몰린다

 

* 성일하이텍, 18~19일 청약…에이프릴바이오 등 4곳도 '출사표'

 

* 뉴욕증시, 넷플릭스·테슬라 등 2분기 실적 주목

 

* 상하이증시…中, 기준금리 또 동결할지 관심 커져

 

* IPO 한파에 쪼그라든 공모주 펀드…하반기 살아날까

 

* '베어마켓'에 뜨는 테마주..원숭이 두창·무상증자 관련주 들썩

 

* 난소암 면역항암제 개발 성공 가시화… “세계 1등 신약 탄생 기대”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中, V반등 어려워…장기침체 가능성도"

 

* 당정 "한·미 통화스와프 공감대…日과도 적극 검토"

 

* ‘슈퍼달러 펀치’… 한국서 올들어 21조원 유출

 

* 한은 "미국 경기침체ㆍ유럽 에너지發 테일리스크 우려 커져"

 

* "환율 급등 예방하려면 금리인상 기조 유지해야"

 

* IMF 총재, 추경호 만나 "원화 절하 다른 나라보다 양호"

 

* 추경호 "물가 7~8%로 고정되는 상황 없을 것"

 

* 대출금리 7% 땐 190만명 '최저 생계비 빼면' 원리금 못 갚는다

 

* '强달러 펀치' 맞은 신흥국…커지는 연쇄 디폴트 위기

 

* 외국인 채권매입 1년새 36% 뚝…달러 붙잡아둘 고육책 동원

 

* 부실 우려 자영업자도…"은행 자율로 장기대출 전환"

 

* 금융당국, 국내 소수점거래서 ETF는 제외...실효성에 고민 깊어진 증권가

 

* 집값 하락에 깡통전세 속출…수도권도 비상

 

* 정부지원 주담대, 수도권은 혜택 거의 못볼듯

 

* 치솟는 전세대출 금리…12년만에 6% 찍었다

 

*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금리인하 혜택

 

* 당정 "오는 9월 4억원 미만 주택 '변동→고정금리' 전환대책"

 

*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 사의…'시간끌기' 반발도

 

* '아묻따 줍줍'도 옛말…수도권 청약시장 옥석가리기 뚜렷

 

* 아파트 매물 쌓여도 찾는 사람 없어 '거래 빙하기'

 

* 대출이자 부담에 수요 몰려…서울 오피스텔 월세 상승률 최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외국인 국채투자 비과세…정부 연내 세법 개정

 

* 尹 "광주서 지킨 자유민주주의가 헌법정신"

 

* 대선직행 티켓? 독배?…당권도전 이재명, 다시 시험대

 

* 부산 광안리 찾은 이준석 "4시간 넘게 당원들과 토론"

 

* 권성동 "국민연금, 한국사회 시한폭탄…연금개혁 필요"

 

* '文청와대' 지목한 대통령실…'어민북송' 신·구권력 전면전

 

* 북송 어민, 시종일관 “南에 남고 싶다”... 20여장 자기소개서도 제출

 

* 4년7개월만 韓외교장관 방일…한일관계 복원 모멘텀 만들까

 

* 조코위 印尼 대통령, 이달 말 방한... 한국판 인태 전략 논의

 

* '개헌론' 꺼낸 김진표…與 "논의할 때 아니다"

 

* 국회 없는 제헌절…원구성 협상 헛바퀴

 

* '여차하면 켤수도...' 산업차관, 시험운전 중인 신한울 1호기 점검

 

* 위헌 논란에도 강행하더니…'종이호랑이'된 중대재해법

 

* '세금 탈루 혐의' 벗은 LG家

 

* "여행사 수수료 폐지 부당"…공정위, IATA에 시정명령

 

* '소주성'에 등 떠밀린 기업…"韓 일자리 3만5000개 해외로 유출"

 

* 다급했던 文정부…尹당선 뒤에도 무더기 '낙하산'

 

* 광화문 광장 내달 6일 개방…잔디마당에 분수까지

 

* BA.5 BA.2.75 함께 등장, 정점 2번 쌍봉낙타형 유행 우려

 

 

[국제/해외]

 

* 달러 강세에 세계곳곳 '아우성'

 

*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인플레 내년에나 진정"

 

* 바이든 방문에도…사우디 "원유증산 어렵다"

 

* 러시아發 가스대란에 유럽 에너지 쇼크…日·대만도 '블랙아웃' 위기

 

* G20 체제 '균열'…합의문 채택도 못한 재무장관 회의

 

* 샌더스, "사우디 美 대통령 방문 받을 자격 없어"…바이든 비판

 

* 바이든 돌아가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 다시 분출

 

* 스페인·포르투갈 폭염 사망자 속출에 산불까지…유럽 '비상'

 

* 마카오 봉쇄 일주일 연장…“1조6000억 추가 지원”

 

* 일본 여행 접어야하나…코로나 신규확진 사상최대

 

* 경제불안·제로코로나 반발…중국서 대규모 시위 확산

 

* 머스크 2300억달러 자산…프로 포커 선수가 관리?

 

* 日, 식량안보 G7 '꼴찌'…수입 끊기면 맨밥 먹을 판

 

* EU 뭉치는 틈에…북마케도니아 "우리도 가입"

 

* 車부품 1위 보쉬 '반도체 기업' 변신

 

* 인도네시아, 역시 팜유가 '효자'…수출 풀자 무역흑자 76% 늘었다

 

* 러, 수단과 해군기지 협상 무산…인도양 진출 좌절

 

* 유럽서 현대차그룹 기세에 놀란 폭스바겐… 中 전기차 시장서 복구

 

* '배달 드론' 시험비행 강화하는 아마존, "이번엔 텍사스에서"

 

* 폭스콘, 中 반도체 ‘백기사’로…칭화유니, 법정관리 종료

 

* 디즈니 ESPN+, 월 구독료 4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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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모닝 Daily 

[국내, 금융]

# 주요 종목 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진원생명과학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HMM, S-Oil, 우리금융지주, 한국조선해영, 삼성중공업, HD현대, 메리츠화재, 롯데지주, 한국가스공사, 메리츠금융지주

-52주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삼성생명,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고려아연, 미래에셋증권, 삼성엔지니어링, LG유플러스

-역사적 : DL이앤씨, 티와이홀딩스, LX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네이처셀, 한국파마, 디와이피엔에프, 엠투엔

-52주 : 에스티큐브

-역사적 : 조광ILI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다원시스, 헬릭스미스, 상상인

-52주: 한국기업평가, 서희건설, 오스템임플란트, 매일유업

-역사적 : 없음

* news 

고환율의 역습…“14년 만에 무역수지 적자 전환할 것”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5444&code=11151100&sid1=eco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롯데 화학계열사 2Q 프리뷰]

롯데케미칼: <https://bit.ly/3o4hmx6

롯데정밀화학: <https://bit.ly/3O9FBoa

■ 롯데케미칼, 2Q 프리뷰

OP 152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428억원/-64%)를 추가 하회 예상.

역내 NCC업체들의 가동률 하향으로 인해 2Q22 국제유가는 상승(+11.5%QoQ)했지만,

나프타 가격은 보합(-0.2%QoQ).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감소한 것은 공급 감축보다 수요 약세가 훨씬 컸기 때문.

올레핀 OP는 -606억원(적자지속QoQ) 예상.

이는 여수공장 정기보수 및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 지속에 기인.

아로마틱 OP는 533억원(-4%QoQ) 예상.

PET 스프레드 하락 영향을 PX 스프레드 개선이 상쇄 전망.

LC타이탄 OP는 -234억원(적자전환QoQ) 예상.

■ 롯데정밀화학, 2Q 프리뷰

OP 1,247억원(+13%QoQ)으로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1,182억원/+5%)를 추가 상회 예상.

QoQ 이익증가는 염소계열 스프레드 강세에 기인.

염소계열 OP는 941억원(+13%QoQ)으로 추정.

2Q22 가성소다 가격이 15%QoQ 상승했으며, ECH 스프레드는 -3%QoQ에 불과하여 높은 수익성 유지.

셀룰로스 및 암모니아 OP도 각각 138억원(+21%QoQ) 및 175억원(+8%QoQ)으로 추가 성장 예상.

한편 세전이익은 563억원(+61%QoQ)으로 컨센서스(1,499억원/-62%)를 크게 하회 전망.

이는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하락(6.7→4.5만원)에 따른 보유지분 평가손실(1,190억원)에 기인.

■ View, 업종 약세를 반영하여 TP 하향

롯데케미칼은 ROE 하향으로 인해 TP 8% 하향(24.5→22.5만원).

단기 업황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12MF P/B가 3년래 최저치까지 도달한 점이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유인.

롯데정밀화학은 피크아웃 우려 및 최근 스프레드 약세를 감안하여 TP 10% 하향(10.5→9.5만원).

QoQ 감익은 불가피하겠으나, 높아진 ROE 및 1.5년래 최저치까지 도달한 밸류에이션이 위안. 

[(삼성/조현렬) 7/11-15 Weekly 정유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국제유가 약세 하에 가격 약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주에 이어 수요 확실성 확대가 정유/화학에 모두 부정적으로 작용한 한주였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2주연속 전반적인 약세입니다.

특히 가솔린 급락 영향으로 아로마틱 제품 급락세가 컸지만, 나프타 및 올레핀 제품 가격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나프타 가격(-8%) 대비 올레핀 제품 약세는 더뎠기에 금주 스프레드는 소폭 반등했습니다.

그럼에도 전 제품 동반약세의 배경이 중국 재봉쇄 및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이기에, 스프레드 반등에 큰 의미를 두긴 어려워 보입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를 감안하면, 중국의 단기 재봉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금리인상 후 리세션 우려가 커진 점을 감안했을 때, 이달에도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단기 시황 약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2.4달러 하락했으며,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도 2.5달러 하락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9.5달러WoW,

디젤 -2.7달러WoW,

등유 +2.0달러WoW,

HSFO -2.4달러WoW,

나프타 -1.8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가솔린 마진의 급락 지속에 있습니다.

지난 3주간 가솔린 마진은 35.6달러 하락한 바 있으며,

금주 약세는 예상치 못한 미국 재고 증가에 기인합니다.

금주 미국 재고는 580만배럴 증가(컨센서스 20만배럴 감소)했으며, 이는 예상치 못한 상승이었습니다.

재고증가는 주간 가솔린 수요 감소에 기인하며, 지난주 1,043만bpd로 견고했던 수요가 890만bpd까지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 수요가 예상보다 약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리세션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주간 수요가 1월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다보니 단기 가격조정 또한 가파르게 나타났습니다.

향후 2~3주 추이를 통해 수요 파괴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으나, 7월 금리인상 전까지 다소 관망세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유럽의 에너지 부족 우려는 점차 커지고 있어 8월 이후 반등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Metal, 상사]

7/15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7.2%, 철근 -7.2%

1, 명분 잃어버린 가격이원화, 정상화 가능성에 이목 집중

= 수급 불균형 및 가격포뮬러 개선되며, 이원화 명분 퇴색

= 아울러 최근 철근 포함한 철강산업 전반에 대세 하락장 펼쳐짐에 따라 가격 일원화 가능성 증가

2, 6월 중국 철강 완제품 수출입은?

= 수출 전월비 증가세 주춤•수입은 '02년 이래 최저치, 올해 철강 완제품 수출 6천만 톤, 수입 1,000~1,200만 톤 전망

= 코로나19 확산, 연준 금리 인상, 해외와의 가격차 등이 중국 수출입 변수

3, 러시아산 석탄 공급 부족에 인니 석탄 증산 계획 밝혀

=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니, 생산량 늘려 기존 러시아산 석탄 수입국들 수요 충족시킬 계획

= 올해 석탄 생산량 전망치 6억6,300만 톤으로, 증산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아

4, 3분기 아시아 철스크랩 시장? 중국 수요에 달렸다!

= 5월부터 1년 공백 깨고 수입 시작한 중국

= 중국 수입이 3분기 철스크랩 가격 반등 기회 줄 것. 중국 철강수요, 러·우 전쟁, 인플레이션이 향후 시황 변수

5, 투르키예 스크랩 보합세...당분간 가격 유지될 전망

= 투르키예 스크랩 가격 상승세 다소 주춤. 최근 급등 및 거래 증가로 구매자들, 다소 관망세, 연휴도 가까워져 거래 감소

= 그러나, 철근 판매 여전히 호조 ,주변국 스크랩 구매가격도 상승세로 스크랩 가격 당분간 지속 상승세 전망 지배적

6, BHP, 금속 사업 ‘확장 행보’ 보여 

= 중국과 최초로 철광석 위안화 현물거래 진행. 이번 위안화 현물거래 온전한 위완화 국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중국-호주 무역 재개 명분 만들었다는 해석도

= 구리는 매년 30만 톤, 클래스 1 니켈은 종전 대비 50~100% 증산 계획

[Tech]

* news

SK하이닉스, 2023년 자본지출 25% 축소 고려 중 (Reuters)

- 2023년 자본지출 16조원 전망

https://reut.rs/3AZe4mI

TSMC, 1H23에 고객사들 재고 조정 예상 (Digitimes)

https://bit.ly/3aOTXg3

中 최대 시장인데… 美 ‘칩4 동맹’이 불편한 삼성·SK하이닉스(조선비즈)

- 美, 8월 말까지 칩4 동맹 결정하라 통보, 일본, 대만 적극적…韓 입장은 애매

- 최대 시장 중국 심기 건들 가능성

- 삼성·SK하이닉스, 중국에 주요 시설 갖추고 있어

- https://bit.ly/3uWqMhY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미래에셋 김철중]

22년 6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BEV+PHEV 기준)

Source: EV volumes

글로벌 주요 15개국

전기차 89만대 +60% YoY

자동차 전체 486만대 +5% YoY

침투율 18.2%

유럽 주요 10개국

전기차 20만대 -8% YoY자동차 전체 88만대 -17% YoY

침투율 22.2%

공급단 리스크(중국 락다운, Chip Shortage)가 가장 극심했던 2분기가 지나갔습니다. 전기차도 영향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견조합니다. 

하반기는

1) 중국 락다운 회복 가속(보조금 추가), 2) Chip Shortage 완화, 3) 사전예약 기반의 신차 출시 본격화되며 견조한 수요 데이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차 딜리버리 데이터의 선행지표인 배터리 밸류체인의 실적 성장도 3분기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반기 업황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던 VW 향 공급도 점진적으로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초 딜리버리 예정인 GM 향 배터리(얼티엄 JV)매출 인식이 시작됩니다.

테슬라, 포드, 현기차, BMW 향 밸류체인은 상반기도 문제없었고 하반기 오더에도 큰 리스크는 없어보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전기차 수요가 안좋아 질 수 있다는 수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존재하지만,

3분기 초 현 시점에서 바텀업으로 체크되는 업황(전기차 생산 스케줄, 배터리/소재 오더, 신차 사전예약 등)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유일로보틱스(388720.KQ): 생산 자동화 시대를 구현할 국내 산업용 로봇 업체 ★

원문링크: https://bit.ly/3aQzJCF

1.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장비 및 산업용로봇 제조 업체

-유일로보틱스는 2011년 설립된 생산자동화 관련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로봇전문기업으로, 2022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주요 제품으로는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장비 및 3가지 종류의 산업용 로봇(직교/다관절/협동로봇)을 보유

-자동차, 의료기기, 2차전지,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조산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LG 등의 1차벤더사

-2018년 직교(취출) 로봇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다관절 및 협동로봇 등의 제품 확장을 통해 로봇 산업에 본격 진출 기대

2. 산업용 로봇 수요 증대에 따른 로봇 매출 성장 전망

-전방 고객사의 인력난 및 공정 위험성 문제에 따라 자동화 장비 및 산업용 로봇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로 구조적 수혜가 예상

-특히, 동사 로봇의 핵심 경쟁력은 고속 정밀제어를 위한 가감속제어 기술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점

-1,600여개 고객사에 공정 자동화 설계 및 장비를 납품한 이력이 있어 기존 고객군을 중심으로 산업용 로봇 판매 확대를 기대

-직교로봇은 이미 플라스틱 사출품 취출 및 이송 공정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은 협동/다관절로봇으로 지능화된 인지 및 파지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화가 어려운 고난도 가공 및 조립 공정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플라스틱 사출 외에도 검사, 포장, 이적재, 조리, 용접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

-동사는 로봇 수요 대응에 맞춰 연 CAPA 400억원 수준의 신규 증설을 계획 중에 있어 로봇 매출 성장 지속 전망

3. 2022년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예상

-2022년 실적은 매출액 412억원(+17.8%, YoY), 영업이익 33억원(+3.2%, YoY)으로 예상, 제품별 매출은 자동화 장비 310억원, 산업용로봇 102억원으로 예상

-자동화 장비는 자동차 및 가전제품 고객군에서 의료기기 및 2차전지 등으로 확대 전망 

-올해 직교로봇 대비 마진율이 높은 협동/다관절로봇 판매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예상되나, 원자재가격 상승 및 R&D 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은 감소될 전망

* news

Ford ahead of earnings (NYSE:GM)

https://seekingalpha.com/news/3857377-morgan-stanley-expresses-increased-optimism-on-gm-and-ford-ahead-of-earnings?source=content_type%3Areact%7Cfirst_level_url%3Amarket-news%7Csection_asset%3Amain

[게임, 인터넷, 미디어]

[신한금융투자 미디어/통신 지인해, 김아람]

미디어/통신; 우영우에 대한 신한 생각

▶️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혜주는?

- 압도적인 국내 시청률(ENA 9~10%, 수도권 2049 기준 5~6%)

- 넷플릭스 전세계 5위, 북미서 Top10 안착 성공

- 관련주 에이스토리와 스카이라이프는 첫방송 이후 각각 +77%, +17% 상승

▶️ 수혜주(1) 제작사 에이스토리

- <우영우> IP 보유 및 제작

- 외주제작 → IP 보유 BM 진화에 성공

- 다만, 이미 선판매가 이뤄져 과도한 수익추정은 지양(GPM 15~20% 추정)

- 콘텐츠 모멘텀 이어지나 ‘꼬꼬무 관망’ 구간 진입. 하반기 넷플릭스의 하반기 가이던스, 콘텐츠 예산 등의 코멘트에 주목(7/20 2Q22 실적발표)

▶️ 수혜주(2) ENA 채널 운영 스카이라이프

- 광고 매출 상승, 채널 경쟁력 강화 기대. 하반기 경쟁력 있는 라인업 갖춰 광고 매출 상승은 <우영우>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을 것

-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위성방송 가입자 순감폭도 점차 안정화~순증 반전 기대

- 기대배당수익률 4.6%(22F DPS 450원), 부담없는 밸류에이션 수준(22F PER 6.4x) 감안 시 지속적인 관심 필요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5852

* news

에스파 '걸스', 빌보드200 3위…K팝 걸그룹 3번째 톱3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18_0001945993

TZY 컴백 D-DAY…"발랄하고 기쁜 에너지 전달할 것"(한국경제) 

- JYP엔터 ITZY, 새 미니앨범 선주문량 72만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 오는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https://bit.ly/3PB2YIj

 

위지윅스튜디오 "드라마 '블랙의 신부' 넷플릭스 공개"(전자신문) 

- 위지윅 자회사 드라마 '블랙의 신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 

- 올레tv와 시즌에서 '신병', KBS2 '리슨업' 등 하반기 신작 콘텐츠 본격화 

https://bit.ly/3PB12jo

[제약, 바이오] 

□ 바이넥스(매수 / TP 20,000원); 기다렸던 모습이 나타날 것

-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9.5% YoY, 흑자전환 YoY 전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1% 상회한 호실적 예상

- 1분기 송도공장 정기보수 이슈 이후 매출 회복 및 수익성 좋은 주요 고객사 품목 생산 효과 바탕으로 바이오사업부 매출 전년동기대비 61% 증가 전망

- 하반기에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위탁생산 물량 확대를 필두로 바이오사업부 매출 성장 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

- 이르면 2023년에는 고객사의 상업화 물량 생산 및 추가 위탁물량 확대 가능성 존재하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한 영업레버리지 효과 가능. 이는 중장기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함께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이어질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FPhkw

□ 얼라인드(매수 / TP 15,500원(하향));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 하반기도 맑음

-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7.5% YoY, -30.8% YoY 전망. 2분기가 비수기인 점 감안 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긍정적

- 하반기부터는 기존 진출 지역들 대비 시장성과 성장성이 큰 미국 서부, 중국 진출 효과도 가세할 전망. 이를 바탕으로 한 매출 증가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 기대

- 비록 보수적 추정치 및 Peer 멀티플 하락 반영해 목표주가 소폭 하향하나 여전히 상승여력은 충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매출 고성장 및 Peer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감안 시 투자매력은 여전하다고 판단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FbJdK

*new

LLY NVO stocks in focus as Morgan Stanley projects over $50B obesity market (NYSE:LLY)

https://seekingalpha.com/news/3857375-lly-nvo-stocks-in-focus-as-morgan-stanley-projects-over-50b-obesity-market?source=content_type%3Areact%7Cfirst_level_url%3Amarket-news%7Csection_asset%3Amain

삼성바이오, 17조 시장 뚫는다…눈 질환 복제약 '미국 데뷔'

: https://bit.ly/3PeByIN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한섬 (020000): 2Q22E Preview: 다 좋다

- 2Q22E 매출액 3,557억원(+14%), 영업이익 321억원(+37%, OPM 9%)

- 오프라인: 의류 소매판매 강세 및 백화점 호조 -> 매출 +13%, 영업이익 +70%

- 온라인: 브랜드력 + 마케팅 = 재구매율 상승 -> 매출 +18%(매출 비중 21%)

- 성장 둔화 우려 불식 카드 부재(한섬 본업 위주 vs. 신인터 효율화 & LF 부동산)

- 단, 견고한 펀더멘털 및 방어주 성격 감안 저가 매수 접근 유효

자료: https://bit.ly/3PdY7gw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2Q22E Preview: 신기록 경신

- 2Q22E 매출액 3,830억원(+12%), 영업이익 382억원(+44%, OPM +10%)

- 의류: 해외 호조, 국내 효율화, 톰보이 견조 -> 매출 +17%, 영업이익 +76%

- 화장품: 수입 견조, 스위스퍼펙션 확장, 자체 부진 -> 매출 +5%, 영업이익 -14%

- 생활용품: 신규 점포 출시 -> 매출 +10%, 영업이익 BEP

- 선행 PER 8배의 구조적 성장주 -> 적극 매수 추천

자료: https://bit.ly/3OfUrtB

[음식료, 건기]

*news

하이트진로, 해외 소주 가격 인상…10월 日 최고 3.9%↑ 

- 진로 재팬은 10월 1일부터 참이슬, 진로, 진로 이즈백 등 제품 소매 가격을 2.4~3.9% 인상할 계획 

- 원자재 가격 급등과 해상 물류비 증가가 가격 인상의 핵심 배경으로 판단 

- 이번 가격 인상이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관측 중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8481

(물가) 올해 상반기 외식물가 지수 전년비 6.7% 상승, 자장면 9.1%, 김밥 9.1% 치킨 8.8% 등

(연합뉴스)

https://bit.ly/3zaVqqn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 정동익 

 

■ 2022.7.18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161.14pt 대비 0.29pt 하락한 160.85pt 기록 

 

- 주요 선가는 LNG선만 100만 달러 상승 

 

- 탱커 11척, 벌크선 3척, 컨테이너선 3척 등 총 24척 발주. 지난해 주당 32.1척 대비 0.7배 수준 

 

■ 한국 조선소 수주 현황 

 

- 현대베트남조선은 Nereus Shipping으로부터 115,000dwt급 LR2 3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하반기 인도예정 

 

- 현대베트남조선은 Metrostar Mgt로부터 115,000dwt급 LR2 옵션분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4분기 인도예정 

 

- 현대베트남조선은 Nisshin Shipping으로부터 50,000dwt급 MR 4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 대한조선은 Neda Maritime으로부터 115,000dwt급 LR2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예정 

 

- 대선조선은 Panstar Line으로부터 399 passenger RoPax ferry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Shanghaiguan SB는 Golden Ocean Group으로부터 85,000dwt급 Kamsarmax선 3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2025년 인도예정 

 

- GSI Nansha는 COSCO Shipping으로부터 Semi-submersible heavy lift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news

“조선업계, 하반기부터 생산인력 부족 본격화” 

출처: 주기이코노미 

URL: https://han.gl/Vvp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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