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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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21.(목) 환자 통계 

 

- 신규 : 71,170명(국내 : 70,850명, 해외 : 320명) 

 

- 총 확진자 : 19,009,080명

  * 전주동일(39,196명) 대비 + 31,974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07명(+11명)

  * 전주(7.10.~16.) 평균 : 69명 

 

- 총 사망자 : 24,794명(+17명)

  * 치명률: 0

 

 

 

@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전세값이 아파트 값을 초과한 지역 → 충북(111.9%), 전북(110.5%), 경북(109.8%), 충남(108.0%) 등에서 이미 100% 초과. 전남 광양(84.3%)·목포(83.3%), 충남 당진(83.1%) 등은 80% 초과. 정부, 90% 이상 지역 특별관리키로.(경향) 

 

2. 신속항원 검사 비용 → 증상이 있거나, 자가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검사 비용은 비급여 항목으로 병원별로 3만원 넘게 본인이 부담. ‘증상 있다, 없다’ 환자의 말에 비용 부담 달라지는 현 제도 개선 필요(헤럴드경제) 

 

3. 시험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 미, 러, 중, 일, 프, 스웨덴 유럽 컨소시엄에 이어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국산화률 89%, 생산유발 효과 24조원, 기술적 파급 효과 49조원 예상. 이전에 개발한 T-50 고등 훈련기 수출, 70대, 30억 달러.(헤럴드경제) 

 

4. 지역별 물가 오름세 큰 차이 → 통계청 6월 지역별 소비자물가지수, 제주도가 7.4%로 전국 17개시도 중 1위. 뒤이어 강원(7.3%), 경북(7.2%), 전남(7.1%) 등도 7%대 상승률로 서울(5.1%)을 훨씬 웃돌아.(아시아경제) 

 

5. 코로나도 못막아... ‘무조건 해외여행’ → 지난달 국제항공료 전년 동월 대비 21.4% 상승, 코로나 6차 재확산에도 젊은 부부 중심 ‘해외여행 강행’... 일각선 재감염 늘며 불안감 호소.(문화) 

 

6. 2021년 직계존비속 재산증여 ‘역대 최대’ → 금액으론 52조, 건수로 15만건 넘어서... 종합부동산세 등 세 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 등을 증여하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세계) 

 

7. 한번주사에 19억원.... 건강보험 적용되는 약중에 가장 비싼 약 → 다음달부터 건보 적용되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환자 부담은 598만원... 그동안 가장 비싼 약은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가 3억 6003만원 이었다.(중앙)

▲1번 주사에 19억원. 건보 적용 되는 가장 비싼 약.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주사액. 다음달부터 건보 헤택 

 

8. 지식재산권 한-미 큰 격차 → 지난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지식재산권분야에서 벌어들인 돈은 40억달러인데 한국으로 지출한 돈은 고작 3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20억달러 이상 흑자인 것과 대조... 오징어 게임 역시 대부분 수입은 넷플릭스가 가져갔다. 넷플릭스가 올린 수입 9억달러 중 한국측이 받은 것은 제작비 등 2400만달러가 전부라고.(한경) 

 

9. 우리 사주, 황금알은 아니었다? →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해 8월 공모가 3만 9000원에서 시작해 한 때 9만 4400원까지 올라 직원 1인당 평균 8억 차익도 전망했지만 지금은 공모가보다 21% 떨어져 1억원 이상 손해...(매경) 

 

10. ‘갈매기살’ → 돼지의 ‘횡격막’ 부위에 붙은 고기이다. 횡격막의 우리말 ‘가로막’ 살에서 가로매기살, 갈매기살이 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부위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 7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6만8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하루 신규 확진 최대 30만 명에 대비해 병상 4천 개를 확충하고 요양시설 등의 대면 면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전북 전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15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초등학생이 확진된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 전 세계에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1만4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절반 넘는 감염자가 수도 베를린에서 나왔고, 백신 부족 사태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늘 긴급 회의를 소집해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증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할지 결정한 방침입니다. 

 

● 민주당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실이 검찰 측근 인사에 장악됐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까지 언급하자 여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야가 약속한 원 구성 협상 시한이 오늘이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의 새 명칭으로 을지프리덤실드가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8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기조를 반영해 기존 3대 연합훈련을 모두 폐지했는데요. 키리졸브, 독수리훈련과 함께 3대 연합훈련으로 꼽히는 을지프리덤가디언의 이름을 바꿔 5년 만에 부활시키는 겁니다. 

 

●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복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가석방'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금 수입 금지와 러시아 최대 은행의 자산 동결 등 신규 제재를 승인했습니다. 또 회원국에 러시아의 추가적인 가스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비해 내년 봄까지 가스 사용량을 15%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프랑스와 영국 등 서유럽에서 맹위를 떨쳤던 폭염이 동진하면서 독일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도를 넘어서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폭염으로 전기케이블 외피가 녹아내리면서 1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만 2천만 명이 쓰고 있는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사용하다 보면 내 관심사에 맞춘 광고가 뜨곤 합니다. 다른 앱에서 검색 한 번 했을 뿐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맞춤형 광고가 정확히 뜹니다. 최근 이들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가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받고 있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낙동강 물을 정수하는 대구의 정수장 저류조 안에서 3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저류조 안에서는 청산이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 사이안화 수소가 검출됐습니다. 사고가 난 저류조는 낙동강 물을 정수한 뒤 남은 탁수를 슬러지와 배출수로 분리하는 시설입니다. 

 

● 불법촬영 범행을 저지른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성범죄자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알고보니 4년 전에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전자발찌를 끊을 생각을 하기 어렵도록, 평소 감독하는 전자감독 인력을 조속히 충원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이 오늘로 50일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가 임금 인상을 두고 이견을 좁혀 협상 타결이 점쳐졌지만, 결국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노사는 오늘 오전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문제가 막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합동수사단이 가상화폐 거래소 등 1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합수단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권도형 대표 등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LG생활건강이 홈페이지에 '핑크퐁 캡 70매 물티슈' 제품 중 특정 제조번호에 한해 판매중지와 회수폐기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을 공지했지만 늑장 고지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 당시 논란이 된 유독성 물질이 검출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이런 조치를 내린 겁니다. 

 

● 올해 상반기, 세입자가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금이 3천4백억 원에 이르는 등 증가 추세입니다. 전셋값이 집값을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 직계존비속에게 재산을 증여한 건수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모두 15만5천여건을 증여해 5년 새 2.5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금액은 52조 원을 넘었습니다. 집값도 뛰고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커지면서 주택 증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 가족살인범죄 보도를 분석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2000년부터 20년간 '동반 자살' 352건, '가족 살해 후 자살'이 74건으로, 모두 42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는 전체의 58%가 어린 자녀였고요. 범행 동기로는 생활고가 37.1%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모는 '내가 죽으면 아이가 불쌍해진다'는 이유를 대며 자식을 살해하는 겁니다. 

 

● 주식과 가상자산, 부동산 등에 투자해 자산을 불린 뒤 조기 은퇴를 꿈꿨던 이른바 '파이어족'들이 최근 자산가치 하락을 겪으며 다시 일터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자산 가격 폭등 시기에 평가 절하됐던 노동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부동산 거래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들어 전· 월세 거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 규제에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집을 사기보다 전월세로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겁니다. 특히 월세 선호 현상도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임대차계약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 이제 임대차 둘 중 하나는 월세로 나타났습니다. 

 

● 안전한 여행을 위해 휴가 떠나기 전에 차량 점검부터 받으시는 건 어떨까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등 5개 완성차 업체와 함께 차량 무상 점검을 진행합니다. 지정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엔진과 에어컨,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휴가철,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올해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이달 30일, 돌아올 때는 31일이 가장 혼잡할 거라는 국토교통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설문조사를 했더니 휴가 출발일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에 가장 많이 몰렸고요.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5시간 50분, 부산까지는 6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 최고 흥행을 거뒀습니다. 어제 자정까지 집계된 누적 관객 수는 598만 9천여 명으로 6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로써 영화는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세운 최종 관객 588만 명을 넘어 외국영화 흥행 순위 1위가 됐습니다

 

 

 

 

 

★★ 7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반도체 '슈퍼사이클' 저무나…주문량 줄고 가격 떨어지고..."낸드플래시 가격 3분기에 최대 13%까지 하락"

공정 고도화로 생산량 늘지만 고객사 주문은 줄어...파운드리 주문 취소도 이어져 

 

☞ 정부, 낙농제도 개편 '속도'..낙·축협 조합장 직접 만나 협조 요청...조합장 간담회 통해 낙농제도 개편 설명하는 등 공감대 확산 노력...김인중 차관 "생산자-유업체 입장차로 원유가격 조정 어려워" 

 

☞ "새 차 받기 하늘의 별따기"..출고 지연 이유 알고보니...국내 완성차업계 상반기 생산량 177만 9044대..전년비 2%↓..."연간 생산량 4년 연속 400만대 밑돌듯..350만대 이하 전망도"..."한국지엠·르노 노조, 파업 카드 만지작..파업시 생산량 감소 불가피" 

 

☞ 가뭄에 속타는 農心…보리·마늘·양파 생산 급감...봄가뭄에 월동작물 작황 부진...보리·양파는 가격하락도 영향 

 

☞ 어쩐지 20만원이나 싸다 싶었다.."에어컨 켤 때마다 집 전체 정전"...온라인 에어컨 구매 늘며 '불량 설치' 피해도 증가...이커머스-판매사-설치기사 책임 미루며 분쟁으로...상품 설명서에 '설치방법' 안내 없어 소비자 혼란 

 

《금 융》 

 

☞ 8월부터 '첫집마련' LTV 80%로↑..최대 6억원까지...금융위, 내집마련 불편 해소 위해 규제완화 의결...생활안정목적 주담대 한도도 2억원으로 상향 

 

☞ 비트코인 3000만원 재진입..얼어붙었던 암호화폐 투심, 석달만에 최고...올해 최저점 대비 22% 상승...투자심리 '극단적 공포'서 완화...증시 반등·이더리움 2.0 영향..."진짜 바닥" vs "아직" 엇갈려 

 

☞ 올해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동결..6.5만가구 혜택...전세대출 금리도 LH 임대료도 '동결'...주거급여 대상확대..'깡통전세' 사전관리 

 

☞ 여행자 면세한도 상향에 럭셔리펀드 날개달까...LVMH, 에르메스 등 명품기업 투자...하나로글로벌럭셔S&P ETF 수익률 호조...본격적 여행 수요 회복이 변수...정부, 면세한도 600→800달러 상향 추진 

 

☞ "빠질만큼 빠졌다"…외국인, 게임株 집중매수...위메이드·펄어비스·카겜...이달 코스닥 순매수 톱5 차지...엔씨소프트에도 돈 몰려 

 

《기 업》 

 

☞ 2차전지社 내달 줄상장…IPO 구원투수 되나...연초 LG엔솔 성공적 증시 입성...성일하이텍도 투자자 대거 몰려...'2차전지=흥행보증' 공식 확산...새빗켐·HYTC·대성하이텍 공모...'3兆 대어' WCP도 내달 청약 

 

☞ 치킨 버거 4억개 판 맘스터치 …소고기 버거도 내놨다는데...풍부한 육즙·불맛이 특징..."치킨버거 성공신화 다시쓴다"...수백만원 상당 설비 제공...연내 가맹점 450개 목표...피자사업까지 확장 계획 

 

☞ 日에 '아이오닉5 택시' 뜬다…전기차 공략 속도...내달부터 MK택시 교토 본사에...현대차 아이오닉5 50대 공급...재일교포가 세운 친절 회사...정몽구 명예회장과 인연 깊어...현대차 日시장 철수 12년만에...전기·수소차 온라인서 판매 

 

☞ 개인정보 동의 안하면 페북 중단?…정부 조사착수...페북·인스타 업데이트 공지...26일 이후엔 계정 중단 시사...일방적 강요 논란 커지자...정부, 부당성 여부 법률조사...과태료·시정명령도 검토 

 

☞ 코렌텍이 인수한 美관절수술병원, 올 상반기 수술 400건 달성 '돌풍'...캘리포니아 선서저리센터...현지 메이저 보험사들과 계약...보험수가 대학병원보다 저렴...글로벌헬스 브랜드 확립 박차 

 

《부 동 산》 

 

☞ 저소득 청년에 월세 20만 원 지원… '보증금 먹튀' 임대인 명단도 공개...정부, 주거분야 민생 안정 방안 발표...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동결·한도 확대..."임대차 3법 개정 위한 논의 본격 착수" 

 

☞ 금리 부담에 서울·경기 미분양 더 쌓여...6월 미분양 4038가구...경기, 양주 등 외곽부터...전월대비 35% 크게 늘어...서울은 4.5% 소폭 증가..."아직 우려할 수준 아냐" 

 

☞ '강남3구' 송파의 굴욕…잠실엘스·파크리오 집값 4억 '뚝'...'똘똘한 한채'에 밀려 차별화...헬리오시티 매물 2배 넘게 늘어...잠실 5단지 등 재건축도 시들 

 

☞ 2030년까지 모든 공공공사에 3차원 입체 설계기법 BIM 의무화...국토부,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 발표…모듈화·드론·로봇 도입 지원 

 

☞ "2030세대, 금리인상 타격…'영끌 주택' 적극적 대책 필요"...한국지방세연구원 보고서 발간..."자산불균형 극복 위한 주택매수"..."소득한계 우려…적극정책 필요" 

 

《사 회 유 통》 

 

☞ "무설탕이 혈당 올린다?" 무설탕 과자, 당뇨병 환자가 먹으면.....대체 감미료 '말티톨', 혈당지수와 칼로리 높아 안심 '금물'..."당뇨 환자, 비만 환자는 말티톨 과자 주의해야" 

 

☞ "대입에 유리" 과탐 응시생, 처음 사탐 앞질러...올해 3·6월 고2 모의고사서...문과 기피현상 현실로 드러나...지난해 통합형 수능 도입 영향...약대 학부·반도체학과 신설 등...취업 때 이과생 더욱 유리해져 

 

☞ '3년 만에 완전 형태 개장' 동해안 가는 길 5시간 50분 소요...피서철 강원권 고속도로 하루평균 교통량 40만대 육박할 듯 

 

☞ 9급 월급 168만원..공무원 "7.4% 올려달라" vs 정부는 "1.7%"...전공노-정부안 차이 커..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 인상도 요구 

 

☞ "착한 회사" 칭찬받던 곳도 무너졌다..'파산 도미노' 경고..."더는 못버텨"..파산 내몰리는 기업들 폭증...사업의지 꺾인 기업들...코로나發 경기침체에 물가상승...원자잿값 폭등에 금리인상 '충격' 

 

《국 제》 

 

☞ '중국↓ 미국↑' 상반기 강원수출 역대 최다 14억달러 돌파...세계경제 성장속도 둔화 속 의료기기 중심 수출규모 확대...전년 상반기보다 2500억 원 넘게 성장..수출증가율 15% 달성 

 

☞ 해외유입 코로나 활보 중..'앞으로 4일'이 위험하다...입국 사흘내 PCR검사 받다가...25일 이후에나 '하루'로 바꿔...나흘간은 방역 블랙아웃 인셈...K팝 구경온 외국인 팬들 급증...숨은 감염자에 호텔업계 긴장 

 

☞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세계 192곳 무비자 등 '쉬운 입국'...1위는 일본 193곳..韓과 달리 中서 '15일 무비자 체류' 가능..."2017년부터 亞국가들 상위권 진입..서방 국가들 밀어내"...北여권, 최악 10대 여권 중 하나..쉬운 입국 40곳 그쳐 

 

☞ 하와이, 7m 넘는 파도..기후변화에 성난 바다...7m 넘는 파도 하와이 남부 발생.."수십년래 최대"...허리케인과 만조 해수면 상승 원인인데 근본은 '기후변화'...거센 바람, 바다 산성화 겹치며 일어난 '이상기후 징조' 

 

☞ 中, 한국 美 반도체 동맹 참여 사실상 반대...中 “글로벌 반도체 산업망 수호 도움되는 일 해야“...“美, 과학기술·경제 무기화…협박외교 일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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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2022.07.21. 목요일

 

 

 

1.'양육수당 월 100만 원'…충북 지사 대표공약 어디로?

 

2.농협에선 마음만 먹으면 횡령 가능?…"법적 감시망 절실"

 

3.고물가에 코로나 재확산 우려까지…소상공인들 '울상'

 

4.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또 빈 손…'손배소 취하' 발목

 

5.검찰, '루나 사태' 거래소 등 15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6.미성년자 집단폭행 사망…"어른이 범행 주도하고 은폐 

 

7.코오롱글로벌, 건설·자동차 부문 인적분할...4세 이규호 전면에

 

8.PCR 설비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1시간 내 코로나19 진단

 

9.액션파워·씨앤에이아이·티맥스소프트, 4차산업혁명대상 장관상 영예

 

10.M2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13형 연이어 출시...뭘 살까?

 

 

 

11.코로나19 확진자 매주 두배씩 증가…방역당국은 30만명 발생 대책 골몰

 

12.직원 운동·수면까지 챙기는 ‘카카오판교아지트

 

13.초등생, 코로나 확진 사흘만에 사망...기저질환 없어

 

14.코로나 재확산…제주 수학여행 다녀온 전주 고교생 115명 집단 감염

 

15.서울은 부동산 불패라더니…인천·경기보다 서울이 더 빠졌다 

 

 

 

16.‘표절 시비’ 이무진 의혹 부인…“신호등, 日 노래와 무관”

 

17.‘공개수배’ 전자발찌 훼손남, 4년 전에도 女몰래 찍다 발찌 끊고 일본행

 

18.우영우·손흥민·노제·미노이 공통점은?…돌아온 의정부

 

19.‘루나·테라 사태’ 검찰, 가상자산 거래소 압수수색

 

20.'2022 공급망 장관회의' 한·미 등 18개국, 중국 겨냥 공동선언문

 

 

 

21.20억짜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다음주 건보 적용 ‘598만원’

 

22.‘중증화’ 요인 없으면 모든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23.권성동, 9급 발언 관련 “사과”…사적 채용 논란엔 사과 안 해

 

24.법무부도 문재인 정부 털기 동참 “청, 북송 3시간 전 법리 

 

25.'위기의 반도체' 장비 수입 3년 만에 줄었다 [뒷북비즈]

 

 

 

26."수요 절벽"…포스코, 올린 STS값 '반납'

 

27.尹 "임대주택 임대료 1년 동결…전세사기 일벌백계"

 

28.유럽 '빅스텝' 만지작·美 '자이언트 스텝' 유력…日·中은 동결 '마이웨이'

 

29.다시 지갑 여는 대륙…화장품 등 中소비주 먹구름 걷히나

 

30.매출 1위 vs 앱다운 1위…佛붙은 네카오 '웹툰전쟁'

 

 

 

31.尹, 문체·외교·통일 업무보고…대북정책 등 점검

 

32.여야, 오늘 원구성 협상 마무리…권성동 첫 연설

 

33."재유행 줄일 골든타임 버려"…각자도생 과학방역

 

34."족쇄 풀렸다"…부동산·가상자산 눈돌리는 은행들

 

35.높이뛰기 우상혁, 오늘 은메달 걸고 금의환향

 

 

 

36."女댄서 기빨려" 강다니엘, 성인지 논란 사과

 

37.4억 빠졌는데…"팔린 게 다행" 잠실의 '굴욕'

 

38."유럽서 벌써 완판됐다"…한국 속옷 '대박' 비결

 

39."임신한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의 하소연

 

40.재주는 日이 넘고…한국·中이 1조원 벌어갑니다

 

 

 

41."이만한 게 없네요"…'박재범 소주' 대박에 난리

 

42.50억 집 앞서 비키니…CCTV에 딱 걸린 女 정체

 

43.40∼50대 대출자 27%는 다중채무…'취약고리'

 

44.금리 오르니 물 만난 현금 부자…돈 어떻게 굴리길래

 

45."북송어민 '16명 살해'는 허위…文정부도 알고있었다"

 

 

 

46.사라진 김건희…"尹지지율 영향 끼친다 판단한 듯"

 

47.얼마나 급했으면…우크라 영부인, 처음으로 국경 넘어

 

48.치킨버거 4억개 판 이 회사…소고기버거도 내놨다는데

 

49.통일부·국방부·국정원은 왜 이리 ‘자기반성’에 열심일까

 

50.운전자에게 ‘궁예 관심법’ 쓰라는 경찰…우회전 신호등부터

 

 

 

51.노조 ‘임금인상 철회’에도 대우조선 하청 ‘손배소’ 고집에 결렬

 

52.‘40도 열돔’ 화상 입은 유럽…“40년 넘게 간다, 이런 폭염”

 

53.윤석열 지지율 방어카드 3가지 효과 없는 이유

 

54.세금으로 코인 빚 갚아준다고?…‘청년 빚 감면’ 오해와

 

55.주4일제 기본…나간다는 신입에 300만원 준다는 사장

 

 

 

56."완전한 항복 신호"…주식서 돈 뺀 펀드매니저들

 

57."가성비 치킨 그리워"…'주문 안합니다' 불매 운동

 

58.반말 응대한 20대 편의점 알바에 욕설한 70대 노인

 

59."거대 자본 들어오는 분위기" 이태원·한남 달라졌다

 

60.코로나19 또 걸리는 사람 늘어난다…"노인은 위험"

 

 

 

61.분양권 취득한 1주택자…기존 집 팔때 비과세 될까

 

62.탄핵 거론한 민주당 "공적 시스템 무력화, 朴땐 탄핵" 與 "국민심판 망각, 오만"

 

63.금감원, 테마심사 결과 69개사 회계오류 적발

 

64.정부, 30만명 확진 전망에 '병상 4천개 추가확보' '요양병원 접촉면회 중단'

 

65.신규확진 7만6402명, 수요일 12주만에 최다…위중증 96명

 

 

 

66.노동부 차관 "전근대적 불법 점거 농성" vs 금속노조 "'

 

67.곱창집에서 먹튀한 일가족, 식당 주인 "아내 분이.."

 

68.여성복 판매점서 직원 시신 발견, 단톡방 글 보니..

 

69.범죄심리 교수 예언, 인하대 여대생 죽인 범인은..

 

70.혼수상태 여성, 2년 만에 깨어나 지목한 범인이..

 

 

 

71.공항서 적발된 200만원 그림, 실제 가격은..소름

 

72.마라탕 포장하러 갔는데 접착제 통에..끔찍

 

73.KT, 1660억원 SDDC 기반 국방통합데이터센터 수주

 

74.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AI·반도체 등 20년 미래기술 확보"

 

75."외계인의 똥? 도토리?"…NASA가 포착한 '화성의 바위'

 

 

 

76.'합성생물학' 육성 가속도...국가 바이오파운드리 기반 만든다

 

77.삼성 美 파운드리 채용 시작....TSMC·인텔과 인력 쟁탈전

 

78.임시선별검사소 4곳→70곳 확충… 6차 유행에 추가 대책

 

79.8월부터 ‘주담대’시 기존 집 2년내 처분

 

80.이번주 환율 10원 넘게 하락… 옐런 방한 효과?

 

 

 

81."곽정환, 가정연합과 신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

 

82.벤투호, 동아시안컵 1차전서 중국에 3-0 완승

 

83.北인권전문가들 "탈북어민 강제북송은 노골적 헌법 위반

 

84.한동훈 장관의 '모순'... 영전한 그 검사가 지금 싸우는 상대는?

 

85.밤낮으로 통역해도 무급... 그녀들의 기막한 공짜 노동

 

 

 

86.서울 구청장 취임식을 왜 애견숍 사장이 맡았을까

 

87."서울말, 서울사람 말고.." 어느 전라도 언론의 아름다운 원칙

 

88.13년 전 용산서 본 희망, 0.3평 속 유최안도 볼 수 있길

 

89.3년 '불치병' 치료해 준, 버스에서 만난 그 남자

 

90.핵실험 임박설 속 국정원장 '007 작전식' 극비 방미

 

 

 

91.최동훈 감독 "어벤져스만큼 재밌는영화 만들고 싶었다"

 

92.화천대유 돈, 곽상도 아들 통해 선거자금 사용 의혹

 

93."한국, 인신매매·강제노동 외면"…20년 만에 '강등'

 

94.놀이기구 타다 가슴뼈 골절…서울랜드 "탑승객 과실"

 

95."우리도 살아야" "직장이 살아야"…대우조선 안팎 '

 

 

 

96.‘먹거리’까지 넘보는 건설사들 "연어 키우고 햄버거도 팔아요"

 

97.‘치킨버거 1인자’ 맘스터치, 이제 소고기 버거도 만든다

 

98.반대매매 부담 덜어주니…‘빚투’ 신용잔고 4200억원 늘었다

 

99.달라진 둔촌주공 집행부, 다가오는 ‘해임총회’ 영향일까

 

100.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갤럭시 스토어 정식 출시

 

 

 

101.포스코, 쌍용자동차와 ‘토레스’ 공동 프로모션

 

102.성일하이텍 '따상' 갈까, 기관경쟁률 높은 종목 상장 첫날 주가도 높았다

 

103.아파트 이름 갈수록 길~고 어려워져, 하이엔드 브랜드만으로는 부족해

 

104.롯데그룹 계열사의 이노션 지분 매매에 정성이 ‘결재’, 이해관계 일치

 

105.HLB 2분기 매출 700% 뛰고 흑자전환, 에프에이 인수합병 효과 나타나

 

 

 

106.미국 상원 '반도체 지원법' 처리 절차 돌입, 7월29일 상하원 투표

 

107.'긴축' 애플 혼합현실 기기는 계획대로,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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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쿠팡, 여행업 도발... 하루 전 취소해도 전액 환불

 

'이커머스 공룡'이 된 쿠팡이 이번에는 온라인 여행 예약 대행·숙박(OTA) 사업을 정조준했다. 로켓배송으로 유통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배달과 OTT 등으로 영역 확장한 것과 같다. 6천여 곳의 펜션에 대해 '하루 전 취소해도 전액 환불 보장' 정책을 제시하며 소비자와 숙박업소 모객에 나선 모습이다.

 

2. 180만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의 채널 양도

 

1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의 주인이 바뀐다. '신사임당'의 운영자 주언규 PD는 채널을 양도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신사임당' 채널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창업 코칭 콘텐츠와 재테크 콘텐츠를 차례로 다루며 유명세를 얻었다.

 

3. 네이버 판 종료하자 조인트벤처 휘청

 

네이버는 각 조인트벤처가 네이버 PC와 모바일에서 운영해온 주제판을 지난해 종료했다. 그동안 조인트벤처들은 판에 맞는 주제로 콘텐츠를 생산·큐레이션 한 대가로 네이버로부터 돈을 받아왔다. 네이버 안에 있던 전용 매대가 사라지면서 조인트벤처 자체 콘텐츠와 브랜드 노출 빈도는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다.

 

4. 중견사도 뛰어든 유튜브... 고객 접점 확대 '본격화'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건설사들이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비대면 소통 채널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유튜브가 잠재적 고객인 MZ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중견사들도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5. 페이스북, 뉴스 대신 '크리에이터 경제'에 회사 자원 집중키로

 

페이스북이 뉴스 서비스 대신 일반인이 창작한 콘텐츠 중심의 크리에이터 경제에 집중하기로 했다. 메타는 페이스북 뉴스와 뉴스레터 플랫폼인 '불러틴'에서 엔지니어링과 제품 지원 같은 회사의 자원을 빼내 더 탄탄한 크리에이터 경제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 우리나라는 아직 구글보단 네이버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인터넷 앱은 네이버였다. 메신저는 여전히 카카오톡이 대세였으며, OTT는 유튜브가 지배적이었다. 지난달 기준 네이버의 MAU가 4,013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글 3,207만 명, 크롬 3,192만 명, 삼성인터넷 2,176만 명, 다음 859만 명 등이 뒤를 이었다.

 

7. '짠테크'로 눈길 돌리는 소비자들

 

연일 치솟는 물가와 금리 등으로 '플렉스'에 집중하던 소비자들이 '짠테크'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이나 마감 할인을 노리거나, 사용에 문제가 없는 리퍼 제품을 찾는 것이다. 짠테크 마케팅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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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220721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7/21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7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6월 경기선행지수, AT&T,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실적

- 7/22 : 7월 S&P 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예비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버라이즌, 슐럼버거 실적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 호실적에 경기침체 우려 진정되며 상승 마감

- 주가 바닥론 대두, S&P500과 나스닥100이 약 3개월 만에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면서 지수 낙폭 제한에 대한 기대감 확대

- 어닝시즌 순항중,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10% 가량의 기업이 실적발표 완료, 이 중 약 69% 정도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발표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강세인 반면, 유틸리티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미국 상원이 반도체지원법안 표결 논의를 본격화하면서 엔비디아(NVDA), AMD, 퀄컴(QCOM) 등 반도체주 상승세, 유전정보업체 베이커휴즈(BKR)는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 발표, 테슬라(TSLA)는 2Q22 EPS 2.27달러 기록, 순이익 22억 6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상회, 다만 매출액은 169억 3000만달러로 컨센서스 하회

- 경제지표 : 6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 전월 대비 5.4% 감소한 연율 512만채 집계 (下)

- WTI 하락, 휘발유 수요 감소 예측 및 재고증가와 달러가치 상승에 1.96달러(1.88%) 하락한 배럴당 102.26달러 기록

*news

Gartner Survey Shows Economic Downturn Now Top Emerging Risk Worrying Executives - Gartner

https://www.gartner.com/en/newsroom/press-releases/2022-07-20-gartner-survey-shows-economic-downturn-now-top-emerging-risk-worrying-executives

A reset in earnings expectations could spark a Fed pivot and entice investors into buying stocks again, JPMorgan says - Business Insider Africa

https://africa.businessinsider.com/markets/a-reset-in-earnings-expectations-could-spark-a-fed-pivot-and-entice-investors-into/p84j6cl

WHO “원숭이두창 확진자 14000명 넘어”…내일 비상사태 선언 재검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720/114557866/1

캐나다 6월 CPI 전년比 8.1% 상승…40년여 만에 최고치 유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4

美 6월 주택판매 감소세…2분기 GDP 전망치 타격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21000002

CE "유로존 CPI 9% 근접할 것…ECB 공격 긴축에 경기침체 가능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4

바이든 "現 기후변화는 비상상황…대응 위해 3조원 시설 투자"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48254.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풍제약

-52주 : 코스모화학, 대웅제약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네이쳐셀, 바이오니아, 네오위즈, 메지온, 케이티알파, 알서포트

-52주 : 에스티큐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인콘 美 자회사 자이버사, 나스닥 상장 공식화…스팩 합병 계약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8926

[에너지, 화학]

* news 

Oilpatch concerned that federal emissions cap could require production cuts - Financial Post

https://financialpost.com/commodities/energy/oil-gas/oilpatch-concerned-that-federal-emissions-cap-could-require-production-cuts

IEA:Global Electricity Demand Has Slowed Dramatically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IEAGlobal-Electricity-Demand-Has-Slowed-Dramatically.html

EIA 주간 원유재고 44만5천배럴 감소…WTI 가격 1% 이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1

[Metal, 상사]

7/20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6%, 철근 +0.4%

1, 美 철강 1.2년만에 78%대로 추락 ... 수입품 경계심 커질 듯 

= 미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제강공장 가동률 78.9%로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78%대로 하락

= 생산량도 지난주 173만 8,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2만톤 가량 감소

2, STS 열연 6월 수출, 3만톤대 감소

= 6월 스테인리스 수출량 3만 7,976톤으로 전월대비 5.8%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18.8% 증가

= 통관기준 평균價 2,659달러. 주요 지역 수출비중, 동남아>동북아>유럽 순

3, 포스코 STS 8월 가격인하폭 "이미 시중 선반영"

= 포스코 8월 300계 스테인리스 50만원 인하, 7월 300계 정품 스테인리스 10만원 인하에 이은 가격현실화 조치

= 현재 7월 판매 가격은 8월 50만원 인하폭이 선반영된 것으로 해석

4, 재고 털어낸 철근시장, 8월엔 빈 곳간 채운다

= 화물연대 총파업 출하 지연 물량, 지난 7월 초중순까지 납품하고 가격인하 예상되는 내달 도래 전 재고 털어

= 그에따라 한동안 8월처럼 10만원 이상 큰 폭 가격인하 가능성 매우 낮고 되레 가격 하향 안정화 예상

5, 中 철광석 가격 톤당 96달러서 등락

= 중국 19일 철광석 가격, 전일 대비 다시 하락하며 96달러 수준 유지

= 중국내 철강 수요 불안, 철강재 가격 하락 가능성 여전해 당분간 철광석 가격 역시 약보합 움직임 이어질 것으로 예상

6, 스크랩 폭락에도 도쿄스틸 3개월 연속 제품 동결 배경은?

= 철 스크랩 가격 폭락에도 불구, 도쿄스틸 8월 판매 가격 전품목 동결, 3개월 연속 동결

= 해외 철강 시장 조정국면이나, 일본 건재 수요 증가, 대형 H형강 중심으로 수급 타이트, 전기로 업체들 하기 보수 등으로 공급 축소 영향

 *news

Vale Shares Fall 3.2% After Production Report Disappoints, Guidance Cut - MarketWatch

https://www.marketwatch.com/story/vale-shares-fall-3-2-after-production-report-disappoints-guidance-cut-271658325707?mod=investing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7월 하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판가 소폭 하락세 관찰. 7월 상반월에 보합세 기록한 사이즈를 포함한 대부분 사이즈가 전월 대비 판가 하락

85인치 -2.8%, 75인치 -2.6%, 32인치 -3.6%, 43인치 -1.5%, 50인치 -1.4%, 55인치 -1.9%, 65인치 -2.9% 기록 (전반월 대비) 

* 메리츠 전망: TV 수요 회복은 아직 관찰되지 않는 중이나 이제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며 물동량은 점차 증가.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디스플레이 업계에도 지속되고 있으나, 중국 패널업체들 일부 가동률 조절이 관찰되며 하락 추세 안정화 발생. 판가 반등은 4Q22 완만한 수준에서 발생 가능

IT 패널: IT 패널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지속. 모니터 -4.7~-2.5%, 노트북 -5.4~-2.5% 기록 (전반월 대비) 

(자료: Witsview)

* news

IPhone Maker Foxconn Partners With Chipmaker NXP Semiconductors - NDTV Profit

https://www.ndtv.com/business/iphone-maker-foxconn-partners-with-chipmaker-nxp-semiconductors-3177339

Global chip shortage far from over and now semiconductor market faces slowdown - The Register

https://www.theregister.com/2022/07/20/global_chip_shortage_not_over/

Morgan Stanley's Huberty sees Apple earnings miss, but says buy on any pullback - CNBC

https://www.cnbc.com/2022/07/20/morgan-stanleys-huberty-sees-apple-earnings-miss-but-says-buy-on-any-pullback.html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글로벌 타이어 2022년 6월 판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황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10%/13%/11%/36% 증가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2%/+2%/+0% /-11%

2. 분석/전망

- 유럽/미주 OE +13%/+11%, 공급망 악화로 인한 생산 차질 다소 완화

- 유럽/미주 RE -7%/+6%, 7월 판가 인상 예정으로 선구매 영향

- 중국 OE/RE +36%/-11%, 봉쇄 완화로 완성차 생산량 증가(+45%), 높은 기저로 RE 감소

3. 원재료가 동향

- 천연고무/합성고무 하락, 운임지수 하락

- 부타디엔/스티렌 -30%/-15% (MoM)

- 상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4% (MoM), +4% (YoY), 1월 고점대비 -20%

전문: https://bit.ly/3aQdjld

테슬라 2Q22 실적 간단 리뷰

(하나증권 송선재)

1. 실적

- 매출액 169.3억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168.8억달러와 유사

- 이 중 자동차 부문은 146억달러로 컨센 145억달러와 유사

- 매출총이익은 42.3억달러로 시장 컨센 41.1억달러 대비 상회

- GPM은 25.0%로 전년 2분기 24.1% 대비 상승했지만, 1분기 29.1% 대비 하락

- 자동차 부문만의 GPM은 27.9%로 시장 기대치 29.0% 대비 하회. 전년 2분기는 28.4%, 금년 1분기는 32.9%였음

- 영업이익은 24.6억달러, OPM은 14.6%로 컨센 20.9억달러, 12.4% 대비 상회

- 순이익 22.6억달러, EPS 1.95달러 vs. 컨센 17.7억달러, EPS 1.81달러

2. 평가

- 전체적으로 2분기 판매대수가 이미 나왔던 상황에서 조정된 컨센서스 매출액과 유사

- 반면, 증가한 비용부담으로 자동차 부문의 GPM은 과거 및 컨센 대비 하락

- 인플레이션과 경쟁심화의 영향

- 영업이익/순이익은 낮아진 컨센을 상회하면서 투자자들의 과도한 우려 대비 나았던 상황

3. 기타

- 비트코인 보유분의 75% 매각

-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현금을 늘리려는 목적이라고 밝힘

- 베를린 공장은 6월부터 주 1천대 생산 달성. 오스틴 공장은 수개월 내 주 1천대 달성 기대

- 신모델인 사이버트럭은 내년 중순 즈음 인도 기대

- 여전히 수년 동안 50% 출하 증가율 기대

* news

Volkswagen to create new semiconductor with STMicro amid chip shortage - Gadgets Now

https://www.gadgetsnow.com/tech-news/volkswagen-to-create-new-semiconductor-with-stmicro-amid-chip-shortage/articleshow/93013102.cms

Volvo car sees 2022 sales flat-to-lower on supply disruption - Auto Finance News

https://www.autofinancenews.net/allposts/sales-and-marketing/volvo-car-sees-2022-sales-flat-to-lower-on-supply-disruption/

[IPO] 새빗켐, 내달 상장..."성일하이텍 대비 가격 경쟁력" -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721500002

美포드사, 최대 8천명 인력 감축...전기차 투자 확대 위해, 블룸버그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414

테슬라 2분기 순이익 2조9천억원…작년 동기 대비 2배 증가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48258.html

Tesla surpasses 35m miles driven on Full Self-Driving Beta, and pace is ramping up (electrek)

- Tesla는 FSD 베타 고객이 현재 3,500만 마일을 초과했으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밝힘. 2Q22 분기말 기준 북미 10만 명 이상의 FSD Beta 고객을 보유, 이번 분기 약 1,000만 마일의 주행데이터를 추가한 것으로 예상됨.

https://bit.ly/3PL0yar

Amazon-owned self driving firm Zoox seeks to test robotaxi in California (Reuters)

-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Zoox는 페달과 핸들이 없는 차량 모델 VH6의 캘리포니아 시운전 허가를 신청함. Zoox는 Kato 공장에서 해당 모델을 수십대 생산했으며 동일 공장에서 수만 대 차량을 생산 가능하다고 언급.

https://reut.rs/3OgEhQA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Credit Suisse Lowers Netflix's PT to $263 from $360 Due to More Conservative Long-Term Forecast, Keeps Neutral Rating - Marketscreener.com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NETFLIX-INC-44292425/news/Credit-Suisse-Lowers-Netflix-s-PT-to-263-from-360-Due-to-More-Conservative-Long-Term-Forecast-Kee-41035218/

BTS 진·지민·뷔·정국, 8월 베니 블랑코·스눕독과 협업곡 발표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20721/114560343/1

[제약, 바이오] 

[키움 김재철/허혜민]

★루닛(328130): 의료 AI, 암 진단에서 치료까지 

 

▶️ 암 정복을 위한 Two Track, INSIGHT & SCOPE 

- INSIGHT: 글로벌 영상의료기기 및 PACS 기업과의 파트너십(전세계 50% 판로 확보), 사용량 및 판매 대수에 비례하여 폭발적인 매출 성장 기대 

- SCOPE: 글로벌 액체생검 1위 기업인 가던트헬스와의 공동 연구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구용 매출 확대 전망 

 

▶️ 주가 부담 요인으로 낮아진 밸류 오히려 매력적 

- 희망 공모가 상단 대비 약 40% 낮아진 공모가로 코스닥 시장 입성, 오버행 물량과 실적 부담이 주된 요인 

- 글로벌 Peer 기업들의 밸류(1bn$ 상회) 비교, 글로벌 파트너십(진단, 바이오마커) 증가, 견고한 펀더멘털을 고려한다면 저평가된 구간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OmFXbh

 

*new

Cowen Raises Regeneron Pharmaceuticals' Price Target to $645 From $635, Maintains Market Perform Rating - Marketscreener.com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REGENERON-PHARMACEUTICALS-10649/news/Cowen-Raises-Regeneron-Pharmaceuticals-Price-Target-to-645-From-635-Maintains-Market-Perform-Rat-41035727/

Goldman Sachs starts Innoviva with neutral rating, says royalty portfolio fairly valued - Seeking Alpha

https://seekingalpha.com/news/3858649-goldman-sachs-starts-innoviva-with-neutral-rating-says-royalty-portfolio-fairly-valued?source=content_type%3Areact%7Cfirst_level_url%3Amarket-news%7Csection_asset%3Amain

Prometheus Biosciences gains as Goldman Sachs starts coverage with buy rating - Seeking Alpha

https://seekingalpha.com/news/3858692-prometheus-biosciences-gains-as-goldman-sachs-starts-coverage-with-buy-rating?source=content_type%3Areact%7Cfirst_level_url%3Amarket-news%7Csection_asset%3Amain

'유한양행 투자' 소렌토, 코로나 경구치료제 STI-1558 IND 승인 획득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8927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死중고' 버틴 골목상인들 "대형마트 규제 풀면, 우린 죽으라는건가요"

https://www.fnnews.com/news/202207201153194099

대형마트 의무휴업 풀리면? 매출 1조·배송능력 30% 늘어난다 -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155677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대한항공(003490.KS/매수): 2분기에도 화물 호조에 따른 양호한 실적 전망

▶보고서: https://bit.ly/3PHQkHC

▶2분기 화물 사업 호조와 국제선 회복의 긍정적 영향

- 2Q22 영업이익 5,314억원(YoY +174.6%, QoQ -31.3%) 예상 

- 전세계적으로 위드코로나 도입에 따른 입국 금지 해제 및 격리 완화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1) 국제선 여객 수송(RPK), 2Q19대비 -74.1% 예상

2) 탑승률(L/F) 75.7%까지 상승

3) 화물 부문의 경우 전분기와 유사한 화물 수송(FTK)과 전년동기대비 36.0% 상승한 운임(Yield) 영향으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 예상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 확대 전략

- 5월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6월부터는 슬롯제한(시간당 항공기 도착편수) 및 커퓨(비행금지시간) 규제를 해제하기로 한 정부 결정 영향으로 3분기 해외여행 수요 더욱 확대 전망 

(특히 미주 중심으로 동남아와 유럽행 수요 회복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 그에 따라 대한항공, 정부 국제선 정상화 정책보다 공격적으로 공급을 증가시키며 9월까지 코로나19 이전 공급의 5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

(특히 미주 노선은 70% 수준까지 회복시킬 계획)

- 7~8월 성수기 대비해 7월부터 뉴욕 노선에 매일, 홍콩 노선에 주 3회 A380 항공기 투입, 9월부터는 나리타 노선에도 해당 항공기 매일 투입할 계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37,000원으로 하향

- 상반기보다는 감소하겠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의 화물 매출 하반기에도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국제선 수요 회복도 기대

- 현재 주가는 PBR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 판단

*news

Morgan Stanley Adjusts Price Target on Lockheed Martin to $522 From $525, Maintains Overweight Rating - Marketscreener.com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LOCKHEED-MARTIN-CORPORATI-13406/news/Morgan-Stanley-Adjusts-Price-Target-on-Lockheed-Martin-to-522-From-525-Maintains-Overweight-Ratin-410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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