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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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 헤드라인 뉴스

 

[사회]

■밤 9시까지 66,491명 확진...1주일 전보다 1.79배 ↑

■50대도 4차 접종 이득 커..."개량 백신은 8~9월 출시"

■사흘 연속 7만 명대...켄타우로스 변이 이미 2주전 국내 유입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 새벽 6시에 다시 협상 

■채솟값 폭등에 고깃집도 "리필은 한 번"...장바구니도 '텅텅' 

■남원시 민간 미곡처리장, 공공비축미 234t 빼돌려 

■춘천 초등학생 흉기 피습 사건은 '묻지 마 범죄'

■음주운전 걸리고도 문책 없이 전보...법무부 "정원 현황 고려" 

■검찰, '루나·테라 사태' 공동창업자 신현성 자택 압수수색 

■"출입국 안면식별정보 민간 공유는 위헌"... 헌법소원 청구 

■'두달 보름 만에 5번째'...툭하면 멈춰 서는 춘천 레고랜드 놀이기구 

■헌재, '통신자료 조회' 헌법불합치..."사후통지는 해야" 

■檢, 북송 타임라인 재구성...11월 4일 靑 회의 주목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 언제든 반복...결국 원청하청 '기형적 구조' 

■경찰, '로톡 변호사 모욕' 변호사 커뮤니티 압수수색

■현직 서초구의원 대낮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준" 

■경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직업훈련 교사 수사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2심 무죄..."고의 인정 안 돼" 

■샤워장에서 '전투수영'...후임병에 가혹행위 한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이석준에게 피해자 정보 판 흥신소 업자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음주운전하다 노인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운전자...구속영장 신청

■"선거기간 집회금지 위헌 결정, 권리 향상 계기" 

■헌재, '통신자료 조회' 헌법불합치..."사후통지는 해야" 

■LH 아파트 공사비 공개 소송 2심에서 심리 없이 각하

■대법원 "법원 직권으로 위약벌 감액 불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경찰직장협의회 면담..."경찰 중립성 지킬 것"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반대' 환경단체 소송 2심도 각하 

■법원 "중국 깡통어음 매수한 자산운용사, 투자자 배상 책임"

■[경기] "경제부지사·도정자문회의장 내정은 김동연 사적 채용" 

■헌재, '의료기관의 의료사고 배상금 재원 징수' 합헌

 

 

[국제]

■미 하원의장, 타이완 방문 계획 묻자 "경호 문제" 즉답 피해 

■인도 첫 부족민 출신 대통령 나와...여성 후보 무르무 당선 

■'코로나 확진' 바이든, 웃으며 집무 보는 사진 게시 "난 잘 지내"

■"삼성, 美 텍사스주에 250조 원 들여 반도체 공장 신설 추진" 

■'슈퍼 마리오' 드라기 사퇴...이탈리아 정치 불안 극심

■"펠로시 의장, 국무부에 러 테러지원국 지정 압박"

■"美 압수 푸틴 측근 호화요트서 '파베르제 달걀' 발견"

■日 감염자 '18만 명' 넘어 연일 최다...그래도 "규제는 없다" 

■영국, 우크라이나에 대전차 무기 등 추가 지원

■루카셴코 대통령 "핵전쟁 피하려면 지금 우크라 분쟁 멈춰야" 

■美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5만 건...3주 연속 증가세

■바이든, 양성 판정..."가벼운 증상...격리상태서 업무" 

■'우영우' 훔쳐 보는 中...'한류' 저작권은 어디에?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5%로 0.5%p 인상...11년만에 처음 

■"日 신규 감염자 수 18만 명 넘어"...이틀 연속 역대 최다 

■일본은행, 대규모 금융완화 유지...구로다 총재 "금리 올릴 생각 없어" 

■中 동부 장쑤성 토네이도 강타...26 명 사상 

■中 선양 PCR 검사요원들 임금 체불에 파업

■中 단둥, 4개월여 만에 열차 운행 재개 

■中 총리 "초강력 부양 없다"...5.5% 성장 포기 시사

■홍콩 매체 "中 20차 당대회 10월 중·하순 개최" 예상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직전 中 시진핑과 정상회담 

■中 '미국 상장 괘씸죄' 디디추싱에 1조5천억 원 과징금

 

 

[경제]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법인세 6.8조 원 / 

■소득세 15년 만에 손질...직장인 최대 80만 원 덜 낸다

■서울 아파트값 2년 2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빅스텝 영향" 

■대우조선 하청 노조 파업 50일째...'손해배상 소송' 막판 쟁점 

■재계, 법인세 부담 완화 환영..."글로벌 경쟁력 높여"

■서울 아파트값 2년 2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빅스텝 영향"

■소득세 15년 만에 손질...직장인 최대 80만 원 덜 낸다

■[기업] 현대차 2분기 영업익 3조 원...10년 만에 최고치 경신

■[기업] 제너시스 BBQ 그룹, 237억 원 규모 사회 공헌 활동

■[기업] 갤럭시 신형 폴더블폰 내달 공개..."폴더블 혁신 확인" 

■[기업] 효성티앤씨, 친환경·스마트 섬유 스타트업 육성 나서 

■유산취득세 도입...매출 1조 미만까지 가업상속공제

■"치솟는 달러, '역환율전쟁'...지금 세계의 상황은?" 

■정부 "연금저축 한도 늘리고 신용카드 공제 혜택 ↑" 

■소득세 15년 만에 손질..."최대 54만 원 덜 낸다"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제도 폐지...단일세율 적용 

■세제개편 따른 세수 감소 13.1조 원... 법인세 6.8조 ↓ 

■법인세 최고세율 25%→22%, 과표구간 단순화

■근로·자녀장려금 확대...신청 기준 2억→2억4천만 원

■정부 "무주택 월세 부담·전세대출 세금 혜택 늘려" 

■코스피, 17거래일 만에 2,400선 회복

■한은 '빅스텝'에 서울 아파트값 2년 2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 

■지난해 가구당 순자산 5.4억 원

■2분기 자동차 등록대수 2천521만대...친환경차 늘고 경유차 줄어 

■소고기 잘 팔리니 한우 육우 사육도 사상 최대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회장들에 "취약 차주 지원"

■최근 4년간 택시 호출 앱 불만신고 483건...매년 증가

■'주행 중 시동 꺼짐' 신형 팰리세이드 4천72대 리콜

■7월 1~20일 무역적자 81억 달러...에너지 수입 2배 ↑

■다단계로 연 3천 버는 판매원 0.1%... 대부분 50만 원↓

 

 

🌏 건강 정보 

 

🍎 “치매 예방에 도움” 두부의 뜻밖의 건강효과 9가지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CMpofrq

 

 

🍓 암을 유발한다는 고사리 괴담의 거짓과 진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8757709&memberNo=355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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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340조 투자 유치·공장 용적률 490%로 확대…반도체 패권 잡는다...반도체 초강대국 전략 발표...설비·기술·인력·소부장...4대 인프라 성장 5년 계획...삼성·SK 투자 독려 위해...설비투자 세액공제율 확대...2%P 높인 8~12%로 적용...R&D는 시스템 반도체 집중...차량용·인공지능 분야 초점

 

☞ 멈추지 않는 무역적자…이달 들어서만 81억弗...원유·가스 수입액 늘어난 탓...산업부, 산업계에 당부 나서..."에너지효율 높이면 적자해소"

 

☞ 소득·법인·종부세 다 내려 13조 감세…'서민지원 부족' 지적도...경제활력 제고 목표로 선명한 감세 기조…MB정부 첫해 이후 세수 최대감소...기업·고소득층 감세 7.7조, 서민·중산층 4.6조…부자·대기업 감세 비판도...'건전재정' 기조와 충돌 소지…정부 '투자→성장→세수 증대' 선순환 기대

 

☞ 코스피 17일만에 2,400선 회복…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내려...코스피, 외인 매수에 1% 가까이 상승…반도체·2차전지주 중심 강세...환율 4거래일 연속 하락, 1,307.7원 마감

 

☞ 청년희망적금 이자소득 비과세 종료…업무용 자동차 감시 강화...백화점·대형마트 등 13개 업종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추가...조세회피 관리 강화…양도소득세 이월과세 적용 기간 늘려...간이명세서 제출 주기 단축…정유사 지원 조치 등도 종료

 

《금 융》

 

☞ 兆단위 상장후보도 심란 "약세장 제물될라"...현대오일뱅크 상장 철회에...공모주 시장 불안 더 커져...하반기 최대어 케이뱅크...목표 몸값 6조로 확 낮춰

 

☞ "상반기는 예열이었나" 카카오, 올해 성장 동력 하반기 시동...올해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밑돌 듯...하반기 신작게임, 톡 프로필 개편 주목...연간 매출 25%, 영업이익 26% 성장 기대

 

☞ 포드도 '전기車 갈아타기'…올해 40% 폭락한 주가 달릴까...지난 달 전기차 매출 77% 쑥...500억달러 투자해 본격 공략..."美 전기차 시장 잠재력 커"...관련 종목 투자자 주목

 

☞ "돈 내려온다"…68조원 美정부 지원 기대로 반도체株 반등...美 상원서 반도체 지원 합의...이르면 다음주 표결 처리...업종지수 올해 40% 폭락 후...이달 들어 빠른 회복세 보여...지원금 대부분 생산에 초점...인텔·ASML·램리서치 수혜...5일새 주가 10~16% 뛰어..."산업 규모대비 지원금 적어...주가에 영향 제한적" 의견도

 

☞ KB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7천566억원 '역대 최대'...2분기 순익 1조3천35억원, 1년 전보다 8.2%↑…이자이익 2.8조원, 18.9%↑...2분기 충당금 3천331억원…'미래 경기전망' 관련 1천210억원 더 쌓아...주당 500원 분기배당, 1천500억원 자사주 소각 의결…"배당성향 30%까지 올릴 것"

 

《기 업》

 

☞ 현대차 '깜짝실적'…고가車·환율 쌍끌이...2분기 매출 36조·영업익 3조...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매출 19%·영업익 58% 증가...판매 줄었지만 고가車 호조...원화하락에 이익 6400억 증가..."불확실성 전기차로 돌파"

 

☞ 반도체부터 불황 골짜기…OLED·배터리도 비상...3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전분기보다 10% 하락 전망...경기 침체로 소비 여력 줄고...재고 일수 늘어 주문량 감소...패널 공장 가동률 70%로 뚝...배터리는 車수요 위축 우려

 

☞ 니켈·구리 원자재값 급락에도…기업 "得보다 失많아 더 불안"...수출기업 호재 작용하지만...세계 경기 악화 가속화땐...판매 둔화 직격탄 맞을수도

 

☞ 현대그린푸드, 美인기 스테이크점 판교에 문연다...美 1위 텍사스 로드하우스...현대百 울산점이어 9월 오픈...스테이크 전문 아웃백과 경쟁...신세계푸드 대체육 미국 진출...돼지고기에 집중해 차별화...해조류로 식감 살린 것 특징

 

☞ 재택 줄고 출근 시작하자…세탁 플랫폼 '함박웃음'...MZ세대 직장인 수요 폭발...런드리고·세탁특공대 등...셔츠·운동화 세탁량 급증...맞춤요금제·할인이벤트도

 

《부 동 산》

 

☞ "이건 명백한 역차별"…자국서 대출 받아 수십억 국내 주택 사들이는 외국인들...한은 빅스텝 단행, 내국인 매수세 주춤...5월 외국인 국내 건축물 매입량 전월比 30%↑...국내 아파트 매수 외국인 중 60% 中 국적자...중국 금리인하 기조로 국내 부동산 매입 지속 전망...원희룡 "내국인 역차별 만연, 방치하면 국가도 아냐"

 

☞ 한은 '빅스텝'에 서울 아파트값 2년2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0.05% 떨어져 8주 연속 하락…KB 시세도 3년1개월 만에 0.02% 내려,,,분당·일산 등 신도시도 약세…전셋값 내림세 지속

 

☞ 과천의 中心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 관심 꾸준...특히 ‘신도시&택지지구’서 인기 상당해...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 나서 관심 집중

 

☞ 금리 부담에 서울·경기 미분양 더 쌓여...6월 미분양 4038가구...경기, 양주 등 외곽부터...전월대비 35% 크게 늘어...서울은 4.5% 소폭 증가..."아직 우려할 수준 아냐"

 

☞ 현대건설·삼성물산 이어…DL이앤씨도 SMR 진출...캐나다 에너지업체와 MOU...산업용 전력 위한 원전 개발

 

《사 회 유 통》

 

☞ '최고법원' 신경전…헌재·대법 또 정면충돌...헌재, 역대 세번째 재판취소...GS칼텍스 제기 헌법소원 수용...감면 받은 법인세 다시 내라는...부칙 23조는 효력 없다고 판단...효력 인정한 대법원과 엇갈려...대법 "법률해석 권한은 법원에"...헌재 "한정위헌 결정 인정해야"

 

☞ 대검 "펀드·코인 사기범에 중형…가정붕괴 피해도 양형 포함"...신봉수 반부패부장..."사기범죄 남는 장사 인식, 뿌리 뽑을 것"...尹 대통령...일벌백계 주문…국토부·경찰 전세사기 합동단속

 

☞ "서울 공원·궁궐 등에 농약 남용…5년간 자치구 평균 1,098㎏"...올림픽공원 1천142kg·남산공원 517kg 살포…환경단체 "수생태계 위협"...서울시 "고독성 농약 사용 안 해…꿀벌 위협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사용 중단"...문화재청 "농약 사용 단순 비교 어려워…독성 여부 등 조사해 개선안 모색"

 

☞ 대법 "토지·건물 소유주 달라질 때 법정지상권 인정"...전원합의체 "건물 철거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방지 필요"..."관습법 성립 요건 갖췄다 보기 어려워" 소수 의견도

 

☞ "창원시 민선 8기 첫 인사, 공정과 상식 무너져…재발방지 필요"...공무원노조 기자회견…시 "유감…기존 기득권 해소하기 위한 조처"

 

《국제》

 

☞ ECB, 물가비상에 11년 만에 금리인상 나선다...소비자물가 상승률 9%대 뛰고...유로화가치 0.99달러로 추락...우크라·러 전쟁에 경기 직격탄...EU기업 부도위험 17%로 껑충...주택시장도 급격한 조정 우려...금리인상 속도조절 여부 주목

 

☞ 테슬라 매출 10% 줄었지만…車 가격 올려 순익 2배 껑충...테슬라 2분기 실적발표...中공장 봉쇄 매출 상승세 꺾여...보유 중인 비트코인 75% 매도

 

☞ 사상 최대 무역적자에도…일본은행 금융완화 '고집'...원자재값 상승·엔화 약세 영향...상반기에만 무역적자 75조원...금융정책결정회의서 금리동결

 

☞ 씨티그룹 "전세계 경기후퇴 확률 50%…명백·현존하는 위험"...골드만삭스 CEO "인플레 정점 안 지났어…경기후퇴 우려도 커져"

 

☞ 남아공 폭동 1주년 르포 진원지 더반 평온 속 재발 긴장감...전소된 LG전자 공장 자리엔 철골 기둥만…피해 업주 "다시 폭동 나면 총기 대응"...교민 가발공장, 방화 딛고 '재기'…공동체 자원봉사·기부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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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2.(금) 

 

상반기 '몸값 1조' K-유니콘 5곳 탄생…총 23개, 세계 10위

http://naver.me/Fql8qmXp

 

푸드테크로 무장한 유니콘 기업 10개 만든다

http://naver.me/5i9kflLu

 

"오징어게임 한계 넘어야"…정부, 4.8조 투입해 OTT 육성

http://naver.me/F1LCNZ3j

 

경북도, 295억원 규모 ‘경북형 지역뉴딜 벤처펀드’ 협약 체결

http://naver.me/54JEv2dw

 

창업 ·벤처투자 과세특례 3년 연장… 가업상속공제 대상 '매출 1조 미만'으로 확대

http://naver.me/Gz2WqtgD

 

스톡옵션 세제지원 강화에 창업·벤처업계 "우수인재 유입 기대"

http://naver.me/Ge3LzDZZ

 

반년새 무려 23조원…`코인 겨울` 녹이는 벤처캐피탈 투자 열기

http://naver.me/Gfoqu1OK

 

"펀딩시장, 경쟁력·역량 갖춘 VC 위주로 재편 될 것"

http://naver.me/Fp1fFD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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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바이오헬스 공모시장 부진딛고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

http://naver.me/FH7UK7gT

 

증권플러스 비상장, 7월 인기 검색·거래 종목 발표

http://naver.me/5qgmwieH

 

"제2의 바이젠셀·박셀바이오"... 진료·수술실 나와 창업 

http://naver.me/IFKhszrg

 

中 협동 로봇 기업 '자카', 1942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http://naver.me/GWoMENyp

 

‘경제 실험’ 비판받는 튀르키예, 스타트업 유니콘 쏟아진 이유는

http://naver.me/5HUZfdb0

 

코인거래소, 합수단 압수수색에 분위기 '어수선'

http://naver.me/F31ldHsM

 

"음식 이상의 모든 것"… 레스토랑 간편식에 꽂힌 생물학도

http://naver.me/5THeGg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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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로지스, 풀필먼트 스타트업 볼드나인에 전략적 투자 

https://naver.me/Gm9B8HL2

 

펫 스타트업 ‘펌킨컴퍼니’, GC(녹십자홀딩스)로부터 투자 유치

https://naver.me/FvWRAe13

 

꾸그 운영사 글로랑, 120억 규모 시리즈 A 유치

https://naver.me/I5o7EjqA

 

AI 챗봇 루나소프트, 140억원 투자유치

https://naver.me/5Aqd5enP

 

로봇 물류자동화 스타트업 플로틱, 34억원 프리A 투자 유치

https://naver.me/Gsa59pxG

 

미술품 조각 투자 ‘테사’, 20억 투자 유치 

https://naver.me/5ObE84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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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큐레이션_220722

 

◆ 종합

 

▷ 소득·법인·종부세 다 내린다…13조 감세

 

정부가 21일 법인세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모두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이번 세제 개편을 통해 현 정부 임기 말인 2026년까지 13조1000억원의 세 부담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 33조9000억원 감세 후 최대 규모다.

 

▷ 연봉 7800만원 직장인 54만원 덜 낸다…15년 만에 소득세 과표 조정

 

정부가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15년 만에 조정하기로 했다. 총 8개의 소득세 과표 구간 중 6%와 15%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2개 과표 구간을 늘리는 방식을 통해서다. 이렇게 되면 모든 직장인의 세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 식대 月 20만원 비과세…연금저축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정부가 근로자의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인다. 최근 밥상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19년 만에 금액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다자녀 가구는 자동차 구매 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300만원까지 면제한다.

 

▷ 주식 양도세 2년 유예…특정株 100억 이상 있어야 '대주주'

 

정부가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부과하는 증권거래세를 현재 0.23%에서 2025년까지 0.15%로 0.08%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우선 내년과 2024년엔 0.20%로 0.03%포인트 인하한 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 유럽도 '빅스텝'…11년 만에 기준금리 0.5%P 인상

 

유럽중앙은행(ECB)이 11년 만에 정책금리를 0.5%포인트 올렸다. 물가상승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시장 예상(0.25%포인트)보다 인상폭을 늘렸다. 이번 인상으로 2014년 시작된 ECB의 마이너스 금리 실험은 8년 만에 막을 내렸다.

 

▷ 세계는 다 올리는데, 일본만 마이너스 금리

 

일본이 2013년 시작한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통화 긴축을 서두르는 주요국 중앙은행들과 대조적인 행보다.

 

 

◆ 산업

 

▷ 궁지 몰린 勞 '4.5% 임금인상案' 수용…손배소 범위 막판 줄다리기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일 파업 투쟁을 시작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임금인상 요구안을 사실상 철회하면서 파업 종료 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다만 파업으로 발생한 손해배상 범위를 놓고 막판 줄다리기에 들어간 상태다. 정부는 파업 종료 협상을 대우조선해양 하계휴가인 23일 전까지 마무리시킨다는 목표지만 공권력 투입이나 손해배상 범위 조율 등 직접적인 개입은 자제하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 비싼 車 많이 팔았다… 현대차 2분기 매출 36조·영업익 3조 '분기 최대 실적'

 

현대자동차가 2분기에 차량용 반도체 부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악재를 뚫고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생산 감소로 전체 판매는 줄었지만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등 ‘비싼 차’를 많이 판매한 덕분이다. 환율 상승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 "개발자 모셔오려다"…'실적 먹구름' 후유증 시달리는 네이버·카카오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테크기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급증한 인건비가 꼽힌다. 최근 1~2년간 이어진 개발자 스카우트 경쟁과 직원 잡아두기용 연봉 인상이 부메랑이 됐다는 얘기다.

 

▷ 여기어때·오아시스…상반기 유니콘 5곳 탄생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반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다섯 곳의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 탄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유니콘기업은 23개로 늘어났다.

 

▷ 진격의 포스코그룹, 줄줄이 역대급 실적

 

포스코홀딩스는 2분기 매출이 23조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2조980억원으로 4.7% 감소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치솟고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에서도 철강·2차전지 사업 호조로 2분기에도 2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 금융

 

▷ KB, 2분기 순익 1.3조…1분기보다 10% 줄어

 

KB금융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3035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작년 2분기(1조2043억원)보다 8.2% 증가한 수치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이익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덕분이다. 하지만 채권 운용 손실과 증권 등 비(非)은행 계열사 실적 부진 탓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지난 1분기(1조4531억원)에 비해선 10.3% 감소했다.

 

▷ 증권가 어닝쇼크 공포 떠는데…현대차證 사상 최대 영업익

 

현대차증권이 지난 2분기 48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수치다.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 등 대내외 악재로 증권사들이 2분기 ‘어닝쇼크’를 낸 것으로 분석되는 상황에서 예상 밖의 호실적을 올렸다. 최병철 사장 취임 후 꾸준히 강조해온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수익 다각화 노력이 2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한은 빅스텝에…보금자리론 수요도 '반토막'

 

금리 상승으로 은행권의 가계대출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주요 정책 금융상품인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에 나서면서 당분간 대출 수요는 움츠러들 것이란 전망이 많다.

 

▷ 토스, 알뜰폰 시장 도전장…9월부터 가입자 받는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알뜰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해온 토스가 차량 호출 앱 ‘타다’에 이어 두 번째로 진출하는 비금융 사업이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 증권

 

▷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24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3주 만에 2400선에 안착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4000억원어치 이상 순매수에 나섰다.

 

▷ 만기 있는 채권형 ETF, 9월에 첫선

한국거래소는 존속기한이 있는 채권형 ETF 도입을 골자로 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21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다음달 말부터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산운용사의 상품 승인 기간 등을 고려하면 이르면 9월 이 개정안에 기반한 ETF가 상장될 수 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 한투 "회사채 1분 만에 완판"…올해 채권 판매액 16조 돌파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채권 판매액이 16조원을 넘어섰다. 증시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채권 수익률(금리)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현대오일뱅크, 돌연 상장 철회…"제대로 된 가치평가 어려워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주식 시장 상황과 동종업체 주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IPO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 이상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中봉쇄·공급망 지옥 악재에도…테슬라, 차값 올려 '실적 방어'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공급망 위기에도 올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와 배터리·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 속에 전기차 가격을 인상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 콜에서 “최근 수년간 ‘공급망 지옥’을 겪었지만 2분기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 "강달러, 비자·페이팔에 걸림돌"...해외서 벌어들이는 수익 감소

 

달러 강세가 비자와 페이팔 등 대형 미국 결제회사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 부동산

 

▷ 성수구역 '한강변 초고층' 정비계획 빨라진다...'재정비 용역' 연내로 앞당겨

 

서울시가 연내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지구)의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해당 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올해 말 수립되는 도시기본계획인 ‘2040서울플랜’을 반영한 재정비안이 나올 예정이다.

 

▷ 신림선 역세권 '봉천1-1구역'…30층 규모 807가구로 재건축

 

서울 관악구 신림선 역세권 단지인 ‘봉천1-1구역’이 재건축을 통해 807가구 신축단지로 탈바꿈한다.

 

▷ 하락폭 더 커진 서울 아파트값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의 동반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서울 아파트값은 8주 연속 하락에 낙폭까지 커지는 등 금리 인상 파도가 본격 몰아치면서 저지선 없이 밀리는 양상이다. 올 상반기 경기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적은 ‘거래절벽’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 '마래푸+대전 아파트' 보유세, '4300만→1049만원' 확 준다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주택 수가 아니라 주택 가액에 따라 단일 세율로 종부세를 매기겠다는 것이다. 고가 주택 한 채를 가진 사람보다 저렴한 주택 두 채를 보유한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는 현행 종부세제는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현재 6.0%에 달하는 종부세 최고세율도 2.7%로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징벌적인 부동산 세제를 정상화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 인구감소지역으로 본사 옮기면 12년간 소득세·법인세 감면

 

정부가 성장촉진지역과 인구감소지역 등 위기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에 최대 12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세제 감면 적용 기간을 연장하고 혜택을 확대한다.

 

▷ 자재값 급등에 공사 늦어지고…계약 해지도 속출

 

21일 부동산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와 시공사 간 공사비 및 공기 문제로 인한 분쟁이 늘어나면서 도급 계약을 타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착공 면적도 감소하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착공 면적은 1422만㎡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지만 올해부터 크게 줄고 있다. 올 2월에는 729만㎡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1%나 감소했고, 공사가 활발한 시기인 5월에는 1096㎡로 전년 동월 대비 12.8% 줄었다.

 

▷ "똑같은 평면은 싫다"…A에서 E타입까지 아파트 다양화

 

아파트 평면이 다양화되고 있다. 단지 내 같은 면적에도 A타입부터 E타입까지 다섯 가지 유형이 동시에 분양되는 사례도 있다. 건설회사들은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다채로운 평면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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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쿠팡, 이커머스 1위 향해 거침없이 질주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쿠팡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시장점유율은 2020년 16%에서 2023년 26%로, 매출은 올해 205억 달러에서 2024년 274억 달러로 늘 것으로 내다봤다. 3자 물류 확대, 광고 사업 성장과 유료 멤버십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사고 있기 때문이다.

 

2. '페북 개인정보 강요' 논란... 개인정보위, 메타 조사 착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이용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요구하고 있어,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메타는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안 하면 오는 26일 이후에는 서비스 이용이 중단될 것임을 예고했다. 예고대로 중단하면 정부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제재를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3. 상반기 숙박업 매출, 두 배 늘었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가 폭발하는 '보복 소비'가 숙박업에서도 확인됐다.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숙박업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숙박업 매출은 코로나19 초기였던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161% 늘었다.

 

4. 경기도민 2명 중 1명 "메타버스 안다"

 

경기도민 절반이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인지하고 있으며, 메타버스를 통해 발전 가능성 높은 서비스로는 오락·친목과 광고·마케팅·홍보를 주로 지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메타버스 경험자가 주로 이용한 서비스는 오락·친목, 광고·마케팅·홍보, 행사, 문화·예술 등으로 나타났다.

 

5. 콘텐츠가 돈 된다... 각양각색 수익형 서비스 '출사표'

 

창작자가 중심이 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가 다가오자 C2E(Create to Earn) 생태계 구축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제는 누구나 직접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며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커머스부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영역도 다양하다.

 

6. '초개인화' 시대... AI가 옷 골라주고 화장품 제조도

 

유통업계가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에 맞춰 IT 신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AI 기술이 나의 취향과 생각을 분석해 상품과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맞게 제공하거나, 내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안하는 식이다.

 

7. 올여름 마케팅 키워드는 '희소성'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은 '한정판' 키워드가 휩쓸었다. 최근 유행하는 '가치 소비'의 또 다른 형태다. 특히 MZ 세대가 큰 관심을 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와 여름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 절차의 재미가 한데 어우러지며 유통업계도 한정판 메뉴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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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2일)

 

1. 정부가 올해 소득세 매기는 기준(과세표준)을 높이는 방식으로 세법을 고쳐 내년부터 서민 세 부담을 낮추기로 함. 다주택자에게 징벌적으로 물리던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은 폐지되며 법인세 최고세율은 25%에서 22%로 낮아짐. 정부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함. 올해 개편은 기업과 서민의 세 부담을 낮춰주고 일부 징벌적 과세를 정상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음.

 

2. 현대오일뱅크가 야심 차게 준비해온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함. 최근 기업 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자 결국 세 번째 상장 도전을 접은 것. 현대오일뱅크는 2012년, 2018년에도 IPO에 나섰다가 물러선 바 있음. 글로벌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상장 철회, 투자 보류 등의 카드를 꺼내들면서 '복합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옴.

 

3. 하청업체 노조의 불법 파업 사태가 50일째 이어지면서 대우조선해양이 입은 피해 규모가 8000억원에 육박하고 있음. 대우조선해양은 부채비율이 500%를 넘고, 최근 10년간 순손실만 7조원 넘게 누적된 상태. 하청업체 파업까지 겹쳐 경영 정상화가 발목 잡히자 정부와 채권단 일각에선 대우조선의 파산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강경한 의견이 나오기 시작함.

 

4. 정부가 국내 기업의 반도체 투자를 전폭 지원해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21일 내놓음.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2026년까지 계획한 '340조원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반도체단지 용적률 등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게 골자.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복안  .

 

5. 더불어민주당 8·28 당권 경쟁에서 '문재인 마케팅'이 보이지 않음. 1년 전 '송영길·홍영표·우원식' 대결 당시엔 '문재인과의 차별화'라는 쟁점이라도 있었지만 이번엔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언급 자체를 하는 후보를 보기가 어려움. 여전히 민주당 내 강력한 영향력이 있는 문 전 대통령보다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더 강조하고 있음.

 

6. 검찰이 서민 대상의 금융사기 등 경제범죄에 중형을 구형하고 적극 항소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함. 사기 피해로 인한 가정 붕괴 같은 2차 피해까지 양형자료로 제출하고 피해자가 피해 상황을 진술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부여해 중형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 대검찰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범죄 대응 방안을 일선 검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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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모닝 Daily 

[Macro]

흥국 경제/채권 김준영

ECB 7월 통화정책 회의 기자회견

- 공급 병목 현상은 서서히 완화

- 인플레가 당분간(some time) 높을 것

- 물가 상승 압력은 확산되는 중

- 유로화 약세로 인해 인플레 상방 압력 커졌음

- 임금 상승률은 높아졌으나 잘 통제되어 있음 (contained)

- 인플레 위험은 커졌음

-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시중 금리는 변동성이 컸었음

- 인플레는 undesirably 너무 높고 목표보다 높은 수준에 당분간 머무를 것

- data dependent 할 것

- TPI 만장일치 승인

- TPI로 빅스텝 가능

- 모든 유로존 국가는 TPI 대상

- 9월 금리 인상폭은 데이터보고 결정

- 이전에 제시한 9월 금리 인상 가이던스는 유효하지 않다

-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지 최종기준금리(ultimate point of arrival)가 변하는 것은 아님

- TPI 가동시, 통화정책 스탠스와 혼선 주지 않도록 할 것

- The ECB is capable of going big on TPI

○ TPI 4가지 기준

 1. Compliance with EU fiscal frame work

 2. Absence of severe macro imblances

 3. Fiscal sustainability analysis to take into account

 4. Sound and sustainable macro policies in line with recovery and resilience

220722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7/22 : 7월 S&P 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예비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버라이즌, 슐럼버거 실적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인상으로 인한 달러 약세와 테슬라의 주가 급등 상승 마감

- 유럽중앙은행(ECB) 0.50%p 빅스텝 단행 , ECB는 0.50%p로 큰 폭의 금리 인상 단행하며 마이너스 금리시대 종지부

- 조 바이든 코로나19 확진,  미국 나이로 79세인 점을 감안 고위험군에 해당.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면서 격리 상태로 업무 수행 예정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테슬라(TSLA)는 중국의 상하이 공장 생산 차질에도 예상치(19억$)를 웃도는 23억$ 순이익 발표,  아메리칸 항공(AAL)은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 발표에도 경영진이 재원에 대한 역량을 지속 제한하겠다고 발표, 유나이티드항공(UAL) 예상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발표, 카니발(CCL)은 10억 달러 상당의 신주 매각 발표

- 경제지표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25만1000건(上), 7월 제조업 활동 지수 -12.3(下), 美 6월 경기선행지수 117.1(下)

- WTI 하락, 글로벌 긴축 우려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과 휘발유 재고 증가 여파에 3.53달러(3.53%) 하락한 배럴당 96.35달러 기록

*news

Mortgage rates continue to inch upward amid 'sluggish' housing market - MarketWatch

https://www.marketwatch.com/story/mortgage-rates-continue-to-inch-upward-amid-sluggish-housing-market-11658412941

6월 美 경기선행지수 하락…"경기 둔화 시사"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22000005

Watch Inflation Is Peaking, Says BofA's Moynihan -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videos/2022-07-21/inflation-is-peaking-says-bofa-s-moynihan-video

Big companies are starting to get nervous about the job market - CNN

https://www.cnn.com/2022/07/21/economy/jobs-hiring-slowdowns/index.html

The biggest bear on Wall Street: BofA’s Subramanian just slashed her S&P price target to 3,600. But here’s what she likes for healthy cash return and inflation protection - Yahoo Finance

https://finance.yahoo.com/news/biggest-bear-wall-street-bofa-172500390.html

Goldman Sachs survey: 93% of small business owners fear a coming recession - Dallas Business Journal - The Business Journals

https://www.bizjournals.com/dallas/news/2022/07/21/small-businesses-goldman-sachs-inflation-workforce.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코스모화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솔루스첨단소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네이쳐셀, 알서포트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생산자물가지수 0.5% 상승···6개월 연속 상승 - 뉴스웨이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2072117531820204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주간 태양광 시황 (7/14-7/20)] 

가격: <https://goo.gl/nbgWah

■ 총평: 8월 웨이퍼 공식 판가 발표 전 관망세 

■ 폴리실리콘 (37.130달러/kg): WoW 강보합(+0.4%). 

East Hope 설비 화재 및 주요 업체 정기 보수 영향으로 공급 타이트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수요로 상승.

■ 웨이퍼 (0.348달러): WoW 보합(+0.0%).

멀티 웨이퍼는 보합.

모노 웨이퍼도 공급 증가 제한되어 보합(+0.0%WoW).

지속적인 증설에도 폴리실리콘 수급 차질 영향으로 생산 제한.

■ 셀 (0.114달러/Watt): WoW 보합(+0.0%). 

멀티 셀은 보합.

모노 셀도 웨이퍼 공식 판가 발표 전 관망세로 보합(+0.0%WoW).

중국 전력 배급제 실행으로 공급 차질 우려 지속되는 가운데 웨이퍼 업체의 8월 판가 발표 전 관망세 시현.

■ 모듈 (0.220달러/Watt): WoW 보합(+0.0%). 

멀티 모듈은 보합.

모노 모듈도 신규 거래 미진하여 보합(+0.0%WoW). 

지속된 모듈 가격 상승 이후 관망세 지속.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 코오롱플라스틱; 작지만 강하다

2분기 영업이익 116억원(+5% QoQ)으로 분기 최대 실적 예상

- POM 실적 성장 견인,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스프레드 +6%

- POM 글로벌 3위, 견조한 수요+작년 경쟁사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 지속

- 고부가 고객(OPM 20% 이상) 비중 64%(1Q21 20%)까지 확대, 제품 믹스 개선 지속

컴파운드 우려에도 POM 강세로 하반기 견조한 이익 흐름 지속

- 최근 원재료 하락 but 타이트한 POM 공급→판가 및 스프레드 추가 개선

- 향후 2년내 글로벌 증설 無→공급자 우위 시장의 수혜 지속될 전망

- 컴파운드(매출 약 80% 자동차)는 신차 생산 차질 영향 3Q까지 지속되나 4Q부터 점진적 이익 개선 기대

목표주가 1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견조한 이익에도 매크로 우려 확대에 따른 업황 불확실성→고점대비 29% ↓

-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POM 판가 상승 지속→타이트한 수급 이어질 것

- 하반기 컴파운드 이익 회복까지 감안 시 실적 재평가 및 주가 우상향 가능

(원문 링크: https://bit.ly/3PHQ23y

* news 

Morgan Stanley Adjusts American Electric Power's Price Target to $111 from $101, Keeps Overweight Rating - Marketscreener.com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AMERICAN-ELECTRIC-POWER-C-11546/news/Morgan-Stanley-Adjusts-American-Electric-Power-s-Price-Target-to-111-from-101-Keeps-Overweight-Ra-41047064/

국제유가, 수요둔화 우려에 100달러 다시 붕괴...WTI, 장중 96달러 밑으로 추락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608

[Metal, 상사]

7/21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5%, 철근 +0.7%

1, 20일 中 당산 빌릿價 보합세 기록

= 중국 당산 Q235 150mm 빌릿 공장출하가격 톤당 3,550위안을 기록하며 전거래일 수준 유지

= 수요가 더 늘어날 여지는 적어 현지에서는 철근 비롯한 건설향 철강재 현물가격 박스권 횡보할 것으로 전망

2, 일본 내수가 11주째 하락...4만 4,257엔

= 7월 셋째주 H2 철스크랩 일본 평균 내수가격 전주보다 2,908엔 하락한 4만4,257 엔

= 스크랩 내수가격 하락 장기화되며 현재 가격 최고점이었던 4월 4주의 6만 2,396 엔보다 1만 8,139엔 하락

3, 상반기 STS 냉연 수입 '낮아진 중국 비중'

= 반기별 스테인리스 냉연 수출입 실적을 살펴본 결과 수출입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소세

= 중국산 냉연 수입 62%..인니산 12.7%. STS 냉연 수출 유럽향 증가

4, 인도산 열연코일 하락세 · 추가 하락에 무게

= 지난 20일 기준 인도의 8월~9월 선적분 보론 첨가강 열연 수출 가격 FOB 600~630달러 수준에 제시

= 시장 참여자들은 내수와 수출의부진으로 인도산 열연코일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5, 대만 CSC, 러산 열연 AD 추진

= 대만 CSC가 러시아산 열연코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

= 값싼 러시아 HR 철강제품의 유입으로부터 국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

6, 현대제철 울산 공장, 20일 강관·경량화 제품 일시 생산 중단

= 울산 공장 협력사 지회 임금 인상 요구에 따른 파업 여파로 7월 20일 12시간 생산 중단

=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6,088억9천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에 해당하는 금액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연이은 최대 실적 경신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모든 부문에서 유의미한 이익 성장이 나타났다. 철강 부문 피크아웃을 감안하더라도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과 Senex Energy 연결 인식으로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로 갈수록 배당 매력도 부각될 여지가 많다고 판단된다. 2022년 예상 PER 3.6배, PBR 0.6배로 극단적인 저평가다.

□ 2Q22 영업이익 3,206억원(YoY +88.6%)으로 컨센서스 상회

2분기 매출액은 11.1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9.9% 증가했다. 철강 제품 판매단가가 상승하며 트레이딩 부문 외형이 크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6% 증가한 3,206억원을 기록했다. 철강은 판매량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영향으로 감익을 기록했지만 해당 영향은 영업외손익으로 보전되었다. 무역법인은 미국, 일본 등에서의 철강재 판매 증가로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 에너지는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및 판매단가 개선과 함께 투자비 회수비율 상승으로 증익을 기록했다. 투자법인도 구동모터코아 2분기 판매량이 36.3만대를 기록하고 인니팜유도 전분기대비 판매량이 15% 증가하며 증익했다. 유연탄 판매량 및 단가 상승 영향으로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은 흑자전환과 함께 유의미한 규모의 증익을 달성했고 Senex 실적도 온기 반영됐다.

□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전환. 에너지 부문 역할 확대 기대

모그룹의 전략에 따라 에너지 부문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계열사와의 합병 여부에 따라 LNG 기반의 친환경 밸류체인이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까지 확대될 수 있다. 에너지 트레이딩 역량 확대를 통해 단기 실적 확인이 가능한 부문의 이익 기여가 늘어나면서 성과 확인에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자산 투자의 불안정성을 일부 보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캡티브 수요가 확보되면서 추가적인 LNG 자산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선 3771-8011)

소재산업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Tech]

* news

All Eyes on Fed Meeting, FAANG Earnings - Schaeffers Research

https://www.schaeffersresearch.com/content/news/2022/07/21/all-eyes-on-fed-meeting-faang-earnings

Morgan Stanley's Erik Woodring Assumes Coverage of Apple With Overweight Rating, $180 Price Target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APPLE-INC-4849/news/Morgan-Stanley-s-Erik-Woodring-Assumes-Coverage-of-Apple-With-Overweight-Rating-180-Price-Target-41047857/

Microsoft (MSFT) Reiterated as Top Pick at Morgan Stanley on Attractive Valuation -

https://www.streetinsider.com/Analyst+Comments/Microsoft+%28MSFT%29+Reiterated+as+Top+Pick+at+Morgan+Stanley+on+Attractive+Valuation/20353080.html

LG이노텍, 세계 최고 '자성 소재'로 미래車 시장 잡는다(전자신문)

- '초저손실 페라이트 X-3' 개발, 차량용 DC-DC 컨버터 등 사용

- 영하 40~영상 150도 환경서 열 손상 최소화…에너지 효율↑

- 경쟁사比 부품 크기도 30% 줄여 단 기간 내 '고객 경험' 혁신 성공

- https://bit.ly/3v6amUz

Seagate FY4Q22 실적 발표. 시장 기대치 하회하는 실적 및 가이던스 발표. 시간외 주가는 Seagate -10%, 마이크론 -3%, WDC -6% 하락 중 (Businesswire)

https://bwnews.pr/3RLSJDb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2Q22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2Q22 실적 서프라이즈

▶ 매출 36.0조원 (+19% YoY, 이하 YoY), 컨센서스 +9% 상회

- 판매량 감소 불구, 판매가격인상 (고가 차량 판매비중 증가 및 인센티브 축소, +2.58조원) + 우호적 환율 (+2.15조원)+ 금융 손익 개선 (+1.85조원, 중고차가치 상승 효과)으로 컨센서스 큰 폭 상회

- 자동차 28.5조원 (+16%), 금융 5.4조원(+35%), 기타 2.0조원 (+27%)

- 글로벌 소매판매 93.9만대 (-7.4%, 중국 제외 연결 기준), 반도체 공급 부족과 러시아판매 중단 불구 북미 및 인도 시장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수준 유지

- 글로벌 판매가격, 고가차량 판매 비중 확대 (SUV 52.4% (+5.1%p), Luxury 5.4% (+0.1%p))와원화 약세 (원/달러 평균1,261, +12%)를 통해 큰 폭 상승

▶ 영업이익 2.98조원 (+58%), 컨센서스 +29% 상회

- 원자재 가격 상승 불구, 판매가격인상 (+1.03조원) + 우호적 환율 (0.64조원) 통해 서프라이즈 기록

- 매출원가율 79.4%(-1.7%p)·판관비율 12.3% (-0.4%p), 영업이익률 8.3% (+2..1%p)

- 자동차 2.24조원 (+82%), 영업이익률 7.9% (+2..9%p)

- 금융 0.61조원 (+10%), 영업이익률 11.2% (-2.5%p)

- 기타 0.13조원 (+32%), 영업이익률 6.2% (+0..3%p)

 

▶ 지배주주 순이익 2..80조원 (+59%), 컨센서스 +44% 상회

- 영업이익 호조와 지분법 손익 개선 (중국 부진 불구 기아 등 주요 계열법인 실적 호조)으로 컨센서스상회

▶ 향후 방향성 전망

- 실적 발표 이후 현대차 주가는 193,500원까지 상승 후 다시 하락 전환한 모습

- 이는 컨센서스 상회 실적에 대한 환호보다 Peak-out 우려가 더 크기 때문

- 향후 기업가치 방향성을 가를 본질은 재고의 방향성

- 지난 상반기 이어진 컨센서스 상회 실적 기록은 낮은 재고에근거

- 현대차 2020년/2021년 판매 (이하 모두 중국 제외 연결 기준) 330만대/353만대 vs.2017-2019년 연평균 377만대

- 현대차 2020년/201년 생산 329만대/356만대 vs. 2017-2019년 연평균 377만대

- 2020년/2021년의예년대비 낮은 판매와 생산은, 경기소비재 수요 호황 속 반도체 조달 부족에 따른 공급 차질 때문

- 공급 부족 → 수요 초과 → 긴 대기수요 → 낮은 재고 →낮은 인센티브 → 높은 판매가격 → 실적 호조

- 앞으로의 실적 결정변수 또한 긴 대기수요에 근거한 낮은 재고유지 여부.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전 영업기간인 1H22의수요/공급 환경 점검 필요

- 1H22 현대차의 판매/생산은각각 178만대/18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 -2% 감소. 또한2017-2019년 상반기 평균 판매/생산인 185만대/187만대 대비로도 낮은 수준

- 즉, 1H22에도대기수요 소진은 이루어지지 않았음

- 물론 경기 위축에 따른 기존 대기수요 취소 및 기본 신규 수요의축소로 대기수요가 축소됐을 가능성은 존재

- 그러나 현대차가 밝히고 있는 현시점 대기수요는 글로벌 기준 120만대 (약 4개월치) 수준

- 업종 평균 최적 재고가 2달반내외라는 관점에서 현대차 재고는 120만대의 글로벌 대기수요가 약70만대 이하로 내려갈 때 유의미한 증가가 시작될 전망

- 아직은 재고 증가에 따른 실적 악화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판단. 단기 재고의 방향성은 낮은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며, 이후의재고 흐름 또한 하반기 시장 수요 개선 여부에 따라 추가 축적 가능

- 완성차 업체에 대한 투자의견 전환은 수요 악화에 기반한 대기수요소진과 재고 상승 확인이 이루어진 뒤라고 판단

- 완성차 업종의 타 산업 대비 상대매력도 여전히 유효

[포스코케미칼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중국 양극재 JV 매출 본격화'

자료링크 : https://bit.ly/3RQWUgL

▶ 2Q22 Review : 양극재 수익성 향상

포스코케미칼의 2Q22 연결 실적은 매출 8,032억원(YoY +67%, QoQ +21%), 영업이익 552억원(YoY +55%, QoQ +116%), 지배주주순이익 405억원(YoY +20%, QoQ +12%)으로 컨센서스 상회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320억원).

1) 배터리 소재 부문(매출 비중 59%)의 경우,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로 양극재 및 음극재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양극재 부문 판가가 전분기 대비 +40% 상승하며 양극재 합산 매출은 YoY +155%, QoQ +57%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이 가파른 이유는 자회사 절강화포 양극재 사업이 2분기부터 연결 매출로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양극재 매출 증가율은 YoY +107%, QoQ +27%다. 양극재 부문 수익성은 판가 상승 과정에서의 래깅 효과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2) 철강 비즈니스(매출 비중 41%)의 경우 고로 개수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3% 감소했다.

3) 자회사 피엠씨텍 매출은 침상코크스 판가 상승으로 매출 YoY  +75%, QoQ +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27.7%로 QoQ +9.9%p 상승했다.

▶ 3분기 양극재 판가 하락, 음극재 판가 상승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8,098억원(YoY +60%, QoQ +1%), 영업이익 503억원(YoY +59%, QoQ -9%)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 소폭 감소 전망된다.

배터리 소재 부문의 경우 신규 CAPA 증가가 없는 가운데 양극재 판가 소폭 하락, 음극재 판가 소폭 상승 효과가 상쇄되며 배터리 부문 합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 감소할 전망이다(YoY +115%). (양극재 YoY +139%, QoQ -4%, 음극재 YoY +19%, QoQ +10%).

2분기 연결 자회사 절강화포의 일시적인 양극재 고마진이 리튬 재고 소진 과정에서 정상화되며 부문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하락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양극재 부문 수익성은 평년 대비 높은 수준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2022년 하반기는 신규 CAPA 증가 없는 과정에서 실적 성장세 다소 정체될 수 있으나, 2023년 상반기부터 니켈 비중 80% 이상의 하이니켈 신규 라인 가동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세 재개될 것으로 판단한다.

▶ 목표주가 165,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5,000원을 유지한다. 글로벌 배터리 소재 기업 중 가장 현실성 높은 광물 자원 수직 계열화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향후 실적 성장 가시성 높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Valuation Premium 정당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

[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김철중] 디배저]

[미래에셋 김철중/최유진] 에코프로비엠

P를 씹어먹는 Q 성장. 22년 매출 5조원으로 상향

2Q22 Review

2분기 역대급 실적 기록

지금 피크 아닙니다

- 2분기 매출액 1.2조원(+79% QoQ), 영업이익 1,030억원(+151% QoQ) 기록

-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Q(출하량 증가), 판가 상승 +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3Q22 Preview

3분기도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 3분기 매출액 1.5조원(+29% QoQ), 영업이익 1,317억원(+28% QoQ) 예상

- 시장 예상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784억원을 각각 +48%, +66%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1) 시장 우려와 달리 3분기까지 판가 상승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리드타임 고려 시)

2) 삼성SDI Gen5 향 물량 증가 지속, SKON 향 물량 회복 본격화로 Q 상승도 지속

2022년 매출액 5조원 예상 

P를 씹어먹는 Q 성장. P보다 더 빠지는 C

-22년 매출액 5조원(+236% YoY), 영업이익 4,106억원 전망(+257% YoY)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 +39%, 영업이익 +54% 상향 조정

-시장 우려와 달리 3분기는 P(판가 상승), Q(출하량 증가) 모두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 

-4분기 판가가 하락하겠지만, 신규 라인 조기 가동을 통해 Q 상승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구체 등 원재료 가격 하락이 동반되며 견조한 수익성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부터 양극재 대비 전구체 가격 하락이 강한 상황. 수익성 스프레드는 오히려 개선 중(스팟 가격 고점 대비 하락률 비교 NCM811 양극재 -9%, 전구체 -20%)

목표주가 187,500원 유지 

유무상증자 반영하여 목표주가 187,500원으로 변경(기존 목표주가 75만원)

-한국 양극재, 우려와 달리 고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z1KSbS

* news

포드, LG·SK 배터리 더 산다…제품 다각화, 中과도 계약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72203473232571

Tesla improves its bottom line in 2Q, beating estimates; Canaccord raises price target to US$815

https://www.proactiveinvestors.co.uk/companies/news/987996/tesla-improves-its-bottom-line-in-2q-beating-estimates-canaccord-raises-price-target-to-us-815-987996.html

BMW, 엠보테크와 공장 자율주행 시범 운영 나선다 - 지피코리아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377

'배터리 빅3'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7조원 대 실리콘 음극재 시장 공략 (뉴스투데이)

https://bit.ly/3IYNdsB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세븐틴, 7연속 밀리언셀러…리패키지 초동 최초(매일경제) 

- 하이브 레이블즈 세븐틴,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대기록 세워 

-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 발매 3일 만에 103만장 판매 

https://bit.ly/3v5y3Mu

 

BTS 진·지민·뷔·정국, 스눕 독·베니 블랑코와 협업곡 발표(서울경제) 

- BTS 진·지민·뷔·정국 글로벌 프로듀서 스눕 독, 블랑코와 협업곡 발표 

-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 베니 블랑코의 정규 앨범 선공개곡으로 결정 

https://bit.ly/3ctJNlA

김희선 블랙의신부 넷플릭스 전세계 6위(파이낸셜뉴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 글로벌 시청 순위 6위 등극 

- 첫 공개 당시 글로벌 8위로 출발한 이후 두 계단 오르며 상승세 

https://bit.ly/3IRJf5g

  

덱스터, 국내 최고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과 4자 MOU 체결(파이낸셜뉴스) 

- 덱스터스튜디오, 에픽게임즈·엑스온 등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과 사업협력 

- VFX, 버추얼 휴먼, 메타버스, 게임 등 분야 최고 기업들의 시너지 기대 

https://bit.ly/3v6ejs9

 

투모로우바이투게더X이안 디올, 신곡 'Valley of Lies' 발표..연준 랩 메이킹 참여 - OSEN

http://osen.mt.co.kr/article/G1111901323

[제약, 바이오] 

*new

나노엔텍, 혈액제제분석시스템 'ADAM-rWBC' 유럽시장 본격 진출​​ - 케이앤뉴스

http://knnws.com/news/view.php?idx=16202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편의점 자가검사키트 '불티' - IT조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21/2022072102120.html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美항공사, 코로나 이후 첫 흑자 전환…"3분기에도 호조 예상"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20248Y

말레이-KAI, 오는 9월 'FA-50' 18대 1.1조원 구매 계약

https://www.fnnews.com/news/202207220152064305

K2전차, 다급한 폴란드에 17兆 수출..올해부터 공급

https://www.fnnews.com/news/20220722022635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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