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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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가파릅니다.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9만 4천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9만명대 확진자가 나온 건 97일 만인데요. 오늘 0시 기준 확진자는 10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행정안전부 직제 개정령안을 심의합니다. 오늘 의결되면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안은 다음달 2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됩니다. 

 

● 여성가족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여가부 폐지를 위한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여가부 폐지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김성종 서울 광진경찰서 경감이 전국현장팀장회의를 열자고 한 데 이어 류근창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은 전국 지구대장과 파출소장도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은 전국 시·도 경찰청에 "단체 행동을 하지 말라"고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하나회의 '12.12쿠데타'에 비유하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경찰국은 치안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데도 오해와 왜곡으로 집단 행동까지 했다며 위법성을 엄정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취임 후 처음 열린 윤석열 정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탈북어민 북송 문제와 사적 채용 등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귀순의사가 있었음에도 문재인 정부가 탈북어민을 살인범으로 단정해 강제북송했다고 지적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정부의 사적 채용을 '줄줄이 사탕'에 비유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질타했습니다. 

 

●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두고 '부자 감세'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기자간담회를 자처해 "서민과 중소기업에 혜택이 많이 가도록 설계했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국회 경제부문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대기업 감세 정책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펼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국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친구였던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가 들통이 났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또 이번 일로 세계 최고의 갑부인 머스크와 8위인 브린 사이의 오랜 우정이 깨졌다고 전했습니다. 

 

● 일본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도쿄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유럽을 방문한 기간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도쿄도 내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는 확진자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에서 연초를 들여와 불법으로 담배를 만들어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시중에 유통 시킨 가짜 중국 담배는 288만 갑으로, 지난해 우리나라가 정식으로 수입한 중국 담배보다 10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공장에서 담배 1갑당 650원에 공급하면 SNS와 전국의 중국마트 등에서 천 5백 원에서 3천 원 사이에 판매됐습니다. 

 

●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등에서 중고 거래를 가장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탈세를 하는 기업형 판매자들의 정보를 내년 7월부터는 국세청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됐습니다. 판매, 결제 대행, 중개 자료를 국세청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 고가의 명품 시계나 골드바 등 1억원에 육박하는 제품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유치원, 초.중.고교 교원 8,6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학습권과 교권의 침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응답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61%는 학생의 문제 행동을 하루에 한 번꼴로 접한다고 답했는데요, 교사들은 학생들의 문제행동에 대해 마땅한 제재 조치 방법이 없다는 점을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승차난 해소를 위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플랫폼 택시에 대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요금이 변동하는 탄력요금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목적지를 알 수 없도록 가리고 강제 배차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외식산업 근로자 부족 인원수는 작년 상반기보다 2.7배 늘어난 약 7만4천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외식업계의 인력난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외식 수요가 폭증하고, 힘든 일을 기피하는 풍조가 강해진 것도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국인 인력과 로봇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공시가 3억 원 이하의 지방주택은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산정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농어촌 주택과 고향 주택에 대해 양도소득세 과세특례를 적용하는 주택의 기준 가격이 공시가 2억 원 이하에서 3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 삼성전자는 오늘 세계 최초로 개발한 3나노 파운드리 공정의 시스템 반도체 양산 출하식을 열었습니다. 반도체의 핵심 기술은 얼마나 작은 면적에 더 많은 회로를 그리는지가 관건인데, 3나노 기술은 현재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입니다. 

 

● 파운드리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안을 주문받아 반도체를 수탁 생산하는 업체를 뜻합니다. 현재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TSMC가 53%로 1위이고, 삼성전자가 16%로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3나노 파운드리 양산을 계기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주력해 TSMC 추격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 상승률이 다소 둔화하기는 했지만 올 상반기에도 전국 땅값은 상승했는데요. 가장 많이 오른 곳, 어딜까요.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 상승률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13%p 하락한 1.89%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의 상승률이 2.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2.29% 오른 서울과 2.04%의 상승률을 보인 대전이 그 뒤를 이었고, 경기, 부산 순이었습니다. 

 

● 올해 32살이 된 김연아가 5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 씨와 오는 10월 화촉을 밝힙니다. 김연아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아이스쇼에서 둘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김연아가 은퇴 후 4년 만에 새 프로그램을 발표해 은반으로 돌아온 아이스쇼에서 고 씨는 소속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초대 공연에 나서 김연아를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 중복인 오늘 삼복더위가 이름값을 하듯 심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대구와 일부 경북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특보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며, 밤사이 열기가 식지 못하고 체감온도가 열대야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33도, 대전 34도, 대구 34도가 예상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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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5(현지시간) FOMC·빅테크 실적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90.75(+0.28%) 31,990.04, 나스닥 -51.44(-0.43%) 11,782.67, S&P500 3,966.84(+0.13%), 필라델피아반도체 2,825.03(-0.61%)

 

* 국제유가($,배럴), 달러화 약세 등에 강세… WTI +2.00(+2.11%) 96.70, 브렌트유 +1.95(+1.89%) 105.15

 

* 국제금($,온스), FOMC 관망세 속 하락... Gold -8.30(-0.48%) 1,719.10

 

* 달러 index, 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약세... -0.25(-0.23%) 106.48

 

* 역외환율(원/달러), +2.85(+0.22%) 1,311.47

 

* 유럽증시, 영국(+0.41%), 독일(-0.33%), 프랑스(+0.33%)

 

* 美 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19…두 달 째 마이너스

 

* 미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22.6…석달 연속 마이너스

 

* 연준, 이번 주 FOMC에서 '금리 가이던스' 제시할까

 

* 7월 FOMC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점 4가지는

 

* 바클레이즈 "중앙은행들 금리인상 멈추려면 몇 달은 걸릴 것으로 예상"

 

* "선진국 PMI 부진도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인상 못 막아"

 

* 달러화, 혼조세…FOMC 75bp 인상안은 선반영

 

* 미 국채가 하락…연준 75bp 인상 기정사실화

 

* 엘-에리언 "美 인플레 정점 찍었다…경제도 침체로 갈 것"

 

* LH메이어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예정보다 일찍 끝낼 수도"

 

* 중앙은행 통화정책 차별화에 기업 헤지전략 복잡해져

 

* 美 전문가 "실적 시즌 이후 에너지주 오른다"

 

* JP모건 "완만한 침체 이미 가격에 반영…최악은 지났다"

 

* 골드만 "실적 앞두고 에너지주 매수하라"

 

* BTIG "S&P500지수, 4,000 도달하면 매도 나서야"

 

* "애플의 내년보다는 2024년이 기대되는 까닭은"

 

* 빅테크 실적 앞두고…월가, '매수' 추천

 

* 모건스탠리, 스냅 투자의견 '비중축소'로 두 단계 하향

 

* 모넥스 유럽 'ECB, 9월 회의에서 추가로 50bp 금리 인상할 것"

 

* 가스프롬,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수송 물량 20%로 축소 예정

 

* 獨 7월 Ifo 기업환경지수 88.6…2020년 6월 이후 최저치

 

* 배런스 "비트코인 3% 하락"…가상화폐 시장 험난한 한주될 것

 

* 일본은행 새 정책 심의위원 "금융완화 유지 어려움 있어…차후 논의"

 

* 골드만삭스, MSCI 중국 지수 하향 조정…모기지 보이콧 여파

 

*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13개월째 하락세

 

* 오후 9시 9만4213명 확진…97일만에 동시간대 9만명 넘어

 

* 사실상 장마 종료…무더위 한반도 장악

 

 

[기업/산업]

 

* 삼성전자, 세계 첫 3나노 반도체 출하…"TSMC 제친다"

 

* 고환율에 서버·장비값 폭등…공포에 질린 IT업계

 

*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유보…임직원 의견 수렴

 

* "원전경쟁력 35% 후퇴…복구하는데 4년 걸려"

 

* HD현대, 올해 두번째 공모채 수요예측서 흥행…모집액 5배 몰려

 

* 대우조선, 6천495억원 LNG운반선 2척 수주…목표 72.2% 달성

 

* 회사채 금리 年 6~7%…'A급 기업'도 돈줄 마른다

 

* 조코위 인니 대통령 방한…현대차 연구소 간다

 

* 美에너지부, LG·GM 합작 배터리 벤처에 3조 금융 지원

 

* 미·중 둘중 하나는 잃는다.. K반도체 '칩4 동맹' 사면초가

 

* 납품 기다릴 바엔… 현대차도 폴크스바겐도 ‘반도체 독립’

 

* NH證, 2Q 순이익 1천196억…전년比 55.8%↓

 

* 가계 줄고 기업대출 5~6% 늘었지만, 은행은 걱정 없다?

 

* “금리 매력 없네...”시중은행에 뒤쳐진 인터넷뱅크

 

* 아시아나, 베이징 등 운항 재개

 

* CATL, 차세대 LFP 배터리 공개…'K배터리 텃밭' 유럽서 격전 예고

 

* "車사고나면 패가망신" 처벌 강화에…운전자보험 뜬다

 

* 'PI필름 세계 1위' PI첨단소재, 2분기 잠정 영업익 40%↓…주가 향방은?

 

* 한국, 올 상반기 中리튬 수입액 5배 늘어

 

* SK E&S, 전남 신안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 ‘분리매각’ 거론되는 대우조선… “현실성 낮다” 전망도

 

* 軍, 폴란드에 '방산 전담' 무관 파견

 

* 안보실, 폴란드 수출위해 방산업체 6개사 소집했다

 

* 미래전 좌우할 첨단 AI 국방로봇…한화디펜스가 이끈다

 

* "알츠하이머 논문 조작됐다"…치매 치료제 개발사들 '날벼락'

 

* 경제효과 61조…대기업 총수·BTS '부산엑스포 드라마' 쓸까

 

* 해외 자회사·빌딩…기업들 "일단 팔아 현금 확보하자"

 

* 고금리에 현금 짜내 회사채 상환도…기업 유동성, 5개월새 11조 급감

 

* 컨설팅 '붐'…대형 회계법인 '반년치 예약' 꽉차

 

* 정유경·정지선 고급화·다각화 통했다...신세계·현대百 D2C 전략 순항

 

* SK케미칼, 中에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 디지털플랫폼으로 '재미'보는 KT…'A·B·C'부터 바꿨다

 

* 5G 가입자 3000만명 ‘적신호’… 품질 논란에 알뜰폰 LTE 가입자 늘어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새 캐릭터 추가...애플 매출 다시 1위

 

* TV는 거거익선?…중형 파고든 LGD 통했다

 

* '컨테이너형 편의점'으로…GS25 상가 없어도 출점

 

* 11번가, 직원 임금 평균 4% 인상...작년의 절반으로 줄어

 

* 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제휴 통신망 KT로 확대

 

* "스타벅스, 韓진출 23년 만에 최대 고비"

 

* "누가 쓰겠냐" 무시 받던 배달앱…반년 새 이용자 8배 늘었다

 

* GS리테일도 '새벽배송' 중단

 

* 광스틸 '신개념 외장재'…삼성·LG도 반했다

 

* K제약 '개방형 R&D' 붐…해외바이오社 협력확대

 

* 파미셀, 제2공장 본격 가동…뉴클레오시드 1위 굳힌다

 

* 1년 쓸 수 있는 혈당센서 개발…3000회 사용해도 안정적

 

* 저리 대출 기대커진 原電 기업

 

* 재생에너지 사용 늘린 대기업…"친환경 전기 비용 만만찮네요"

 

* 소수력 발전으로 그린수소 만든다

 

* 대출 부실 우려에도…충당금 덜 쌓은 금융지주

 

* 강석훈 "비상경제 대응체제로 은행 리스크 관리"

 

* 삼성카드, 상반기 순익 12% 늘어 3159억

 

* "3000억 투자 받으며 몸값 1조"…캐롯손보, 유니콘 기업 됐다

 

* 증시 회복 기대감, 시장이 꿈틀댄다…"공매도 표적 종목, 급반등 가능"

 

* "폴란드, 韓 무기 구매"…방산주 일제히 급등

 

* 다시 돈 몰리는 국내주식형 펀드

 

* 의무휴업 폐지되나…설레는 대형마트株

 

* LG엔솔, 996만주 '물량폭탄' 맞을라…기관은 공매도 베팅

 

* 카카오뱅크·크래프톤 상장 1년…8월에도 '매물 폭탄'

 

* "굿바이 6만전자" 개미 눈물의 손절매...외국인은 5000억 '줍줍'

 

* '70개국 수출의 힘'…오스템임플란트, 2분기 영업익 '껑충'

 

* 작년 상장사 감사보고서 정정 160社…전년比 35社↑

 

* 아이텍, 부동산 매각대박 '차익만 300억'…재무구조 대폭개선

 

* 역대급 엔저에 수익률 4.5%…"지금 투자하기 좋다"는 이것

 

* 중국발 가격 규제에 태양광株 '희비'

 

* '쌍용차 인수 시도' 에디슨EV…금감원, 검찰로 사건 넘겨

 

* 외국인 판다더니…시총 상위기업 절반 지분 늘어

 

* 윤석열 수혜주라더니…건설 원전株 맥 못추는 이유는

 

* 월가 기대치 낮아 '충격' 피했다…실적부진에도 주가 0.1%만 하락

 

*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99% 급증

 

* "실적 쇼크 안 두렵다"…맷집 세진 美 투자자

 

* 인플레 헤지 수단?…금값 뚝, 뚝

 

* 외국인 투자자, 中 채권 5개월째 순매도

 

* "아마존, 몇 년간 2~3배 뛸 수도"

 

* "법인세 인하땐 CJ·LG전자 이익 10% 증가"

 

* '2분기 깜짝실적' 2차전지株, 하반기엔 불안불안

 

* 원자재펀드 올해 수익률 반토막…경기침체 우려에 지난달 급락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거래절벽…회전율 6%대로 '뚝'

 

* "본격 상승장 신호는…" 코스피 2400선에도 "안도 말라"는 증권가

 

* 전경련 "8월 기업경기전망, 22개월 만에 90선 하회"

 

* 2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역대 최대…높아진 환율 변동성 영향

 

* 소득세 '부자감세' 논란에…추경호 "저소득층 혜택 더 크다"

 

* 금감원 물갈이 인사…부원장 3명 새로 선임

 

* "임금 1%P 오르면 1년 뒤 서비스물가 0.2%P 상승"

 

* 檢, 우리·신한은행 2조 외환거래 수사 착수

 

* 내달 전국 3만5282가구 집들이…불안한 전·월세 시장 '숨통' 기대

 

* 7월도 '5전 5패' 저조한 성적…대구, 규제해제 약발 없었다

 

* "아무렴 어때, 아파트인데"…90세대 모집에 4466명 몰린 공공임대

 

* 안심전환대출 9억까지 확대…변동금리 '영끌족' 갈아타면 유리할까

 

* 깡통전세 정부가 '특별관리'… 전세가율 80% 초과 위험지역 19곳

 

* 투룸 늘리고 발코니 설치…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규제 푼다

 

* 현대ENG·SK·한화건설…리모델링 시장 속속 진출

 

* 토지도 거래절벽… 8년만에 최저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28일 인니 대통령과 회담…방산·인프라 협력

 

* 한덕수 "확장적 금융·재정에 자산인플레…정책 정상화돼야"

 

* 尹, 8월 첫주 여름휴가…"공무원들 다 휴가가라"

 

* 현안에 마이크 잡는 참모진…윤 대통령 '지지율 방어' 나섰다

 

* 여가부 존속?…업무보고 때 '폐지 내용' 빠져

 

* 11일도 못 기다리고…수천억 드는 법안 '졸속 발의'

 

* 거래소 찾아간 이재명 "공매도 금지 즉각 시행을"

 

* 박범계 "檢인사 독식" 공세…받아친 한동훈 "朴장관땐 총장패싱"

 

* 與 "경찰 선택적 분노" vs 野 "尹정부 공안통치"

 

* 초유의 경찰 저항에 이상민 "쿠테타 수준"…경찰국 신설 후폭풍

 

* ''켄타우로스, 퍼졌다" 우려에도…'한달 뒤'에나 개량백신 접종계획 나온다

 

* 與 권성동, 대우조선에 '文정권 알박기' 책임론

 

* 다음은 현대제철, 尹정부 노조 원칙주의 다시 시험대 오른다

 

* 타당성 평가 없이 현금 쏴줬다…文정부 5년간 '120조 펑펑'

 

* 신도시 '교통지옥' 해결한다…정부, 미집행 사업비 10조 신속 투입

 

* 북, 신규발열 30명대 주장…코로나변이·원숭이두창 방역에 촉각

 

* 이번주 北 전승절…핵실험 가능성 촉각

 

* "해외여행이요? 비행기값이 연봉 반인데"…선풍기 켜는 휴포족

 

* 국내 전기버스 50%가 중국산…정부 보조금에 '무임승차'

 

* 혁신 못따라가는 법…자율차, 연구소 도로에 갇히다

 

* 우리은행 '추추가 횡령' 또 발견...총 금액 700억원 육박

 

* 사장부터 본부장… LH 주요간부 전원, 금요일 오후 ‘부재중’

 

 

[국제/해외]

 

* 자이언트 스텝·GDP발표 앞두고…전문가 "美 경기후퇴 가능성 48%"

 

* "美 경기침체 아냐" "연착륙 가능성 희박"…옐런·서머스 정면충돌

 

* 美 전문가 "기술주, 저가매수 나설 때 아니다…또 추락할 수도"

 

* 반도체 자급 나선 中, 구형 반도체에 크게 베팅

 

* 애플, 내년 아이폰 잠시 주춤 후 2024년 '슈퍼사이클'

 

* 애플 신제품 차질 빚나…中 선전시, 제조공장 '폐쇄루프' 적용

 

* 월마트, 실적 전망치 하향…“인플레에 옷·TV 소비 감소”

 

* 인텔 파운드리, 'AP 점유율 1위' 미디어텍 손잡는다

 

* 월가, 연준 금리정책에 '엇갈린 관측'...증시 전망도 '안개'

 

* 바이든 "주중 시진핑과 통화"…한국 언급하며 반도체법 처리촉구

 

* 도요타, 역대급 엔저에도 2분기 영업이익 14% 줄 듯

 

* 中 성장 멈추자 일대일로 사업 '멈칫'

 

* 미국 뺨치는 중국 때리기…'반중 정서' 고조된 영국

 

* "우크라 정권 교체가 목표"…말 바꾸고 속내 드러낸 러

 

* 우크라 "러 공격에도 곡물창고 이상無

 

* 러軍 '멍텅구리' 만든 하이마스..미국이 준 진짜 '게임체인저'였다

 

* "끊을 수는 없고" 값싼 맥주·담배 찾는 미국소비자

 

* '금' 갔네, 안전자산의 명성…금 4개월 연속 떨어졌다

 

* 힘들 때 6억 줬는데…"머스크, 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

 

* "월가, 연준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 선회 베팅" WSJ

 

* 美보잉, 인플레 속 임금인상 갈등…공장 3곳, 내달1일 파업 결의

 

* 테슬라, 올 상반기 비트코인 평가손실 2230억원

 

* WHO "원숭이두창, 동성애자에만 국한되지 않아"

 

* 일본서 원숭이두창 첫 발생…유럽 다녀온 30대 남성

 

* 프랑스 유텔샛 “스페이스X 게 섰거라”

 

* 미, 항공대란 타개 위해 조종사 정년 연장하나...상원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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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6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추경호 "연봉 3천만 소득세 27%↓, 1억 5%↓…저소득층 효과 커"..."법인세 개편, 중소기업에 훨씬 유리…효과 없으면 왜 하겠나"..."내년 세수 최소 400조원 넘을 것…과도하게 세수 걱정할 수준 아냐"

 

☞ 금감원 "무상증자는 기업가치에 영향 없어…투자시 신중해야"..."무상증자 비율 높아도 주가 일시적 상승 후 재하락 가능성"..."신주 배정받으려면 배정기준일의 2영업일 전까지 주식 매수해야"

 

☞ 자사 의약품 처방에 최대 25% 사례금…영일제약 과징금 1천만원...4년간 인천 등 5개 지역 21개 병·의원에 2억7천만원 지급...공정위 "의약품 리베이트, 소비자에 피해 주는 위법행위"

 

☞ 산은 회장, 비상경제대응체제 선포…"위기 전 선제 대응 필요"..."노사 갈등 심화로 한계기업 손실 커지고 유동성 부담 가중 우려"...산은, 현안기업 경영정상화 모니터링…은행 손익·리스크관리 집중

 

☞ "집사야, 보험 들어줘"…고령 반려동물도 가입 되는 펫보험 나왔다...메리츠화재 반려동물 실손보험...업계 첫 의료비 80%까지 보장...가입 연령 만10세까지로 확대

 

《금 융》

 

☞ "법인세 인하땐 CJ·LG전자 이익 10% 증가"...정부 세제개편案, 증시 영향은...법인세 최고세율 22%로 내리면...코스피 이익 3%가량 증가 기대...기업 배당금 과세부담 완화 땐...韓증시 낮은 배당성향 개선될 듯...野반대에 국회 통과까진 난항

 

☞ 외국인 판다더니…시총 상위기업 절반 지분 늘어...코스피 시총 중 외국인 비율..올해 초 33.5%서 31%로 하락...시가총액 100위권 내 종목 중...53개기업 외국인 지분율 올라...우리금융·SKT·현대중 사들여...LG엔솔 등 BBIG는 집중 매도

 

☞ 월가 기대치 낮아 '충격' 피했다…실적부진에도 주가 0.1%만 하락...매출감소 테슬라·넷플릭스...실적전망치 웃돌며 주가 반등...기대 못 미친 스냅 39% 급락

 

☞ '2분기 깜짝실적' 2차전지株, 하반기엔 불안불안...에코프로비엠 등 대표기업들...호실적에 주가 반등했지만…"하반기 양극재 가격 하락에...수익성 감소할 우려" 지적도

 

☞ 신흥국펀드 줄줄이 죽쑬 때…인도펀드 한달 수익률 8.5%...中 대체 투자 시장으로 각광...올 인도 GDP 7.5% 상승 기대...강달러發 루피화 급락은 변수

 

《기 업》

 

☞ 미친 기름값에 인기폭발…‘2000만원대’ 스포티지, QM6 LPG에 도전...QM6 LPe 이어 스포티지 LPi...크기·성능·가격 모두 막상막하...LPG, 경유보다 927원/ℓ 저렴

 

☞ 공장 못가는 현대제철 사장…노조, 85일째 점거...일부 노조원, 사장실 무단점거...현대차와 똑같은 격려금 요구...최고경영진 핵심사업장 못가고...서울 본사 머물며 비대면 경영...협력사파업 12시간 가동중단도

 

☞ 3나노 반도체 세계첫 양산…"삼성 파운드리 한획"....화성캠퍼스서 출하식...경계현"무에서 유 창조한 혁신"...이창양"정부도 전폭 지원할 것"

 

☞ SK E&S, 전남 신안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이르면 10월께 단지 착공...99㎿급 1단계사업 본격화...7만가구 1년 사용량 생산...덴마크 운용사 CIP와 협력

 

☞ CJ대한통운, 택배상자 크기 10% 줄인 비결...빅데이터 포장 기술 활용...112억개 경우의 수 조합...최적화된 9종 박스 제작...완충재 적어 환경오염 최소...내달 군포센터부터 적용...택배차 적재 효율성도 높여

 

《부 동 산》

 

☞ "아무렴 어때, 아파트인데"…90세대 모집에 4466명 몰린 공공임대...경기 파주운정 가람마을5단지...20가구 모집에 1741명 신청해...당장 입주 못해도 번호표 대기...전용 84㎡ 월임대료 약52만원...반값 임대료에 전세 수요 흡수...월세 상승폭 강북이 강남 추월...노원구 석달새 0.5% 올라 최고...서민층 수요많아 월세난민 우려

 

☞ 9개월만에 입주 최대…전월세 숨통 트이나...8월 전국 입주 3만5천가구...대구·충남·대전·부산 등...지방서 전월보다 2배 증가..."지방 입주 물량 크게 늘어...전월세 안정에 영향 주목"...서울은 1711가구 입주 그쳐

 

☞ 토지거래도 찬바람…전년 상반기보다 27% 급감...부동산 침체에 고금리 겹친 탓...거래절벽 내몰린 공인중개업소...6월 서울 폐업건수 70% 늘어

 

☞ 상반기 땅값 상승률 세종 2.55% 1위…서울은 2.29% 올라...서울 성동구·부산 해운대구 2.94%↑…250개 시군구 중 1위...토지거래량 전년 대비 27%↓…"금리상승 대출규제 영향으로 관망세"

 

☞ 규제지역 해제에도 대구·여수서 청약 미달…지역별 온도차...규제지역서 비규제지역으로 전환된 단지 4곳 분양 성적 부진...대전 중구 중촌SK뷰만 마감…"분양시장 입지·가격별 양극화"

 

《사 회 유 통》

 

☞ "엄마, 저 버릴 거예요?"…개, 고양이는 휴가철이 두렵다...연간 유실·유기 반려동물...20%가 여름 휴가철 발생...최근 한달새 1만마리 버려져...주인 안찾으면 10일후 안락사...작년에만 1만8000마리 달해...강릉 등 유기방지 캠페인까지

 

☞ "무기 가진 경찰, 검찰과 달라"…이상민, 종일 작심발언 쏟아내...초유의 경찰 저항에...이상민 장관 "쿠데타 수준"..."12·12 쿠데타도 이렇게 시작"...통제 당위성 잇따라 강조..특정그룹이 회의 주도한다며...경찰대 출신 콕집어 비판도..."불복종은 범죄" "형사처벌"...징계 가이드라인 논란도 점화

 

☞ "코로나 검사후 휴가가려는데…자가진단키트 너무 비싸요"...검사 1회분 5000~6000원...무증상 신속검사는 5만원...고물가 속 국민 부담 늘어

 

☞ "지구대·파출소장도 동참" "서장들이 탱크라도 몰고 갔냐"...경찰 내부망서 비판글 봇물...류삼영 하나회 발언 반박..."프레임 만들려 하지말라"

 

☞ 남성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최초 설치…17만 아이돌보미 양성...여가부, 대통령 업무보고…부처 폐지안은 포함 안돼...2024년까지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제…양육비 이행 강화...'성평등' 단어 빠져…"경단여성·폭력피해자 지원"

 

《국제》

 

☞ 서머스 "물가 잡으려면 실업 감내"…옐런 "고용유지 해법있다"...美경제침체 두고 다시 맞붙은 전현직 경제수장...2분기연속 마이너스성장 전망...옐런 "美고용·소비 견조하다"...美인플레 예측했던 서머스..."5% 실업률 5년간 지속될 것"...세금인상·관세철폐 등 해법...폴 크루그먼 "경기 냉각 중"

 

☞ "우크라 정권 교체" 본심 드러낸 러...아프리카 방문 중인 외무장관...우크라 내부 분열 조장 의도..."곡물 수출 보장 여전히 유효"

 

☞ 英총리 누가 돼도…美 뺨치는 中 때리기...후보들 연일 강경책 경쟁...수낵 "中, 금세기 가장 큰 위협...우리 기술 훔치고 대학 침투"...트러스도 對中 강경대응 밝혀...우크라전후 유럽내 反中 고조...친중 메르켈까지 떠나자 악화

 

☞ ""6·25 영웅 4만3808명을 기억합니다"...美워싱턴 추모의벽 27일 준공...故 윌리엄 웨버 대령 노력 결실...박민식 처장, 자택에 명패 부착...웨버 여사, 고인 유품 기증키로..."한국에 더 의미 있을 것 같아"

 

☞ "낙인 우려로 감염추적 어려워"…원숭이두창 비상사태 결정 배경...WHO 위원들 3분의 2가 반대…사무총장 주도로 비상사태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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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틱톡 월평균 사용시간, 유튜브 제쳤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틱톡 이용자는 월평균 23.6 시간을 틱톡에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3.2 시간을 기록한 유튜브와 19.4 시간을 기록한 페이스북 앱 보다 높은 수치다. 1분기 틱톡 이용자 월평균 사용시간은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40% 성장했다.

 

2. 개인정보 수집 동의 안 하면 페북·인스타 이용 제한

 

메타가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하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계정을 중단시키겠다고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도 나서서 문제를 살펴보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이용자가 개인 정보 수집·동의 절차의 모든 항목에 필수 동의를 누르지 않으면 계정이 중단된다.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다.

 

3. '쿠팡 거지' 오명 쓴 '파트너스 불법 광고' 원천봉쇄

 

쿠팡이 '쿠팡 거지' 오명을 확산시키는 '쿠팡 파트너스 마케팅'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대형 카페나 커뮤니티에 '낚시성 제목'을 단 게시글을 올려 비난받던 일부 쿠팡 파트너스의 무분별한 활동을 막으려는 시도로 보인다. 앞서 쿠팡은 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상대로 '파트너스 활동 금지 사이트' 신청을 받아왔다.

 

4. 트위터, 광고 매출 부진

 

트위터가 2분기 '어닝 쇼크'를 냈다. 매출의 핵심인 광고 사업이 인플레이션과 전쟁 여파 등으로 부진한 탓이다.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한 일론 머스크가 계약 파기 선언을 하는 등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발목을 잡았다. 트위는의 2분기 매출이 11억 7,666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5. 애플·아마존·유튜브, 왜 스포츠 중계권 확보 전쟁 뛰어들었나

 

애플·아마존 등 미국의 기술 기업들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신규 구독자 확보를 위해 라이브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에 뛰어들면서 기존 미디어 기업들에 두려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스포츠가 시청자가 가장 많은 TV 프로그램 100개 중 95개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6. 유니티, '모바일 인사이트 성장 및 수익화' 보고서 발표

 

유니티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 모바일 인사이트 보고서는 매월 진행되는 280억 개 이상의 광고, 1억 6,800만 명의 일일 평균 이용자, 2억 3,500만 회 이상의 설치 수를 통해 얻은 유니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확보 및 수익화 전략 가이드를 제공한다.

 

7. 2분기 스팸신고 886만 건 역대 최다

 

올 2분기 스팸신고 건수가 역대 분기 중 최다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팸 건수가 가장 많았던 키워드는 '주식·투자'다. 경기침체 시기에 투자 심리를 이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가장 크게 증가한 키워드는 '대리운전'이다.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대리운전 광고 전화와 문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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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6일)

 

1. 20여 년의 간격을 두고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전·현직 장관이 24일(현지시간) 상반된 진단을 내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일자리 증대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고, 1990년대 말 빌 클린턴 행정부의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강조. 두 사람 다 '유대계' 경제학자로서 정부 역할을 중시하는 케인스학파 노선을 걸어왔고 민주당 정권의 재무장관 출신이라는 공통점.

 

2.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경찰서장회의가 개최된 것에 대해 "하나회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바로 이러한 시작에서 비롯됐다"며 강하게 비판. 경찰 지휘권자들이 상부의 해산 명령에도 불구하고 특정 목적을 위해 모인 것을 과거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것에 비유한 것이어서 파장이 일어.

 

3.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를 향해 '사퇴하라' 요구. 올해 3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여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 대표를 대우조선해양 대표에 앉힌 것이 문제가 있으며, 그간 손실에 대해 경영자로서 책임을 지라는 것.

 

4.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최근 정부가 내놓은 소득세 개편안이 '부자 감세'라는 일각의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 추 부총리는 개편안에서 서민 감세 효과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는 향후 입법 과정에 힘을 실으려는 행보로 풀이됨 .

 

5.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공세를 퍼부었지만 지난 인사청문회와 종합정책질의 때처럼 한 장관의 '존재감'만 키워주는 자충수를 뒀다는 평가가 나와. 전임자로서 △인사정보관리단 설치 △검찰 인사 등에 대해 고성과 호통을 오가며 지적했지만 한 장관이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조목조목 다 맞받아쳐

 

6. 여름휴가철이면 가족에게 버림받는 반려동물이 늘어나 관련 단체와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코로나19 기간에 억눌린 국내외 여행 수요가 분출하고 있지만, 휴가 기간을 이용해 기르던 반려동물을 외딴곳에 버리고 돌아오는 무책임한 행동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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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7/26 : FOMC 정례회의 1일 차, 5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6월 신규주택판매, 7월 소비자신뢰지수,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코카콜라, 맥도날드, 제너럴 모터스 등 실적 

- 7/27: FOMC 정례회의 2일 차,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 성명서 발표, 제롬 파월 의장 기자간담회, 6월 내구재수주, 6월 잠정주택판매, 보잉, 메타 플랫폼스, 포드, 퀄컴, 엣지, 티모바일, 힐튼, 크래프트 하인츠 등 실적 

- 7/28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애플, 아마존, 인텔, 화이자 등 실적 

- 7/29 : 6월 PCE 개인소득, 7월 시카소 연은 구매관리자지수,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2분기 고용비용지수,.아스트라제네카, BNP파리바, 소니 등 실적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빅 이벤트 앞두고 짙어진 경계감에 혼조 마감 

- 주요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 투자자들은 이번 주 26~27일 예정된 FOMC 정례회의와 28일 예정된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아마존 등 기술 기업 실적발표에 주시 

- 자이언트 스텝 예상, 대다수 전문가는 연준이 7월 FOMC서 기준금리를 0.75%p 인상 예상, 금리 선물 시장도 0.75%p 가능성 70% 이상 전망, 이후 미국의 기준금리는 2.25%~2.50% 범위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광산업체 뉴몬트(NEM)는 금값 하락에 따른 저조한 실적 발표, 필립스(PHIA)는 중국의 봉쇄와 공급망 문제로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발표, 보잉(BA) 근로자들의 파업 예고, 테슬라(TSLA)는 회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두 번째 소환장 수신, 그릴 제조업체 웨버는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 경제지표 : 6월 전미활동지수(NAI) -0.19 (下), 댈러스 연은 7월 해당 지역 제조업체들 기업활동지수 -22.6 (下) 

- WTI 상승,  달러화 강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2.00달러(2.11%) 오른 배럴당 96.70달러 기록

*news

Fed will cause ‘acute damage to growth’ in its inflation battle before pivoting, warns BlackRock 

https://www.marketwatch.com/story/fed-will-cause-acute-damage-to-growth-in-its-inflation-battle-before-pivoting-warns-blackrock-11658768559

Turbine Trouble Could Cause Further Gas Supply Shortages In Europe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Turbine-Trouble-Could-Cause-Further-Gas-Supply-Shortages-In-Europe.html

바클레이즈 "중앙은행들 금리인상 멈추려면 몇 달은 걸릴 것으로 예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630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260911Y

러, 노르트스트림 통한 천연가스 공급 다시 감축..."서방 제재 탓"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26000006

노르트스트림1 또 유지보수…27일부터 가스 공급량 20% 수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726/114651830/1

JP모건 "완만한 침체 이미 가격에 반영…최악은 지났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65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만도, 에스엘

-52주 : 코스모화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KG스틸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에스엠, 휴젤, 성우하이텍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헬릭스미스

-52주: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택시 합승 길 열어줘도 사업자 참여 ‘0’… 대책 없는 심야 귀가 대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6008034

''켄타우로스, 퍼졌다" 우려에도…'한달 뒤'에나 개량백신 접종계획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2516313015617

[에너지, 화학]

* news 

Wells Fargo Raises PPG Industries' Price Target to $135 From $126, Maintains Equalweight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PPG-INDUSTRIES-INC-14090/news/Wells-Fargo-Raises-PPG-Industries-Price-Target-to-135-From-126-Maintains-Equalweight-Rating-41076669/

Oil prices above $100 in 2023 unless recession worsens, war eases: BofA - Business Insider

https://www.businessinsider.com/oil-prices-2023-recession-russia-war-ukraine-bofa-crude-brent-2022-7

[Metal, 상사]

7/25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1.6%, 철근 +0.8%

1, 냉연, 줄어든 수요와 낮아지는 국내외 가격

= 자동차용 제외한 건설, 가전 등 주요 수요산업 회복 지연, 계절적 비수기, 휴가철, 중국발 수입 가격 하락 등으로 판매량 감소

= 한편, 자동차용의 경우 하계 휴가 등 마무리 되면 본격적 수요 개선 기대

2, 中 이상기후·코로나19 재확산에 '↓' 

= 2분기 경제성장률 악화, 악천후로 인해 건설 투자 큰 폭 감소,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로 중국 철강가격 하락

= 다만, 고로업체들 설비 유지 보수로 공급 물량도 감소하며 일부 판재 가격은 상승

3, 8월 철근價 인하 폭 ‘14만 원 넘었다’ 

= 철스크랩 기준 가격 50.4만원으로 전분기 64.5만원 대비 14.1만원 낮아

= 가격 인하 후 건설향 기준 가격 2월 이후 약 6개월만에 100만원 아래로 내려갈 전망

4, 중국산 냉연 도금 하락세 둔화됐지만...

= 중국 냉연, 도금강판 수출 가격 하락세 둔화

= 중국 내수가격 하락 속도 둔화 및 원가 부담 커진 영향. 그러나 아시아 철강 수요 부진으로 중국 철강사 가격인하 고객 이목 받지 못해

5, 도쿄제철, 제품價 동결 후 철스크랩 추가 인하 

= 도쿄제철, 8월 내수 제품 판매 가격은 동결한 뒤 철스크랩 가격 거점별 톤당 2천~2.5천엔 인하

= 한편, 내수 제품 판매가격은 3개월 연속 동결로 H형강 내수 가격은 톤당 12.4만엔, 철근은 10.2만엔으로 유지 

6, 글로벌 철스크랩價 다시 아래로...美 대형 '300달러' 회귀 

= 관망세 보이던 글로벌 철스크랩 가격 다시 꺾여. 터키와 동아시아 시장에서 모두 하락 전환되며 미국 대형모선 가격도 300달러대로 회귀

= 대만 컨테이너도 횡보 멈추고 하락, 터키 수입價 390달러 전주比 20달러 하락

 *news

[Tech]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비에이치(090460.KQ/매수): 실적 가시성에 모멘텀까지 확보

링크: https://bit.ly/3BbNTJz

◆ 2Q22 Review: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비에이치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3,390억원(YoY +109%, QoQ -7%), 영업이익은 241억원(YoY 흑전, QoQ +7%)을 기록. 이는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의 하나증권의 추정치를 각각 7%, 12% 상회하는 호실적.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북미 고객사향 구모델의 판매량이 견조했고, 경쟁 업체의 사업 철수에 의한 점유율 확대가 주효했음. 아울러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는 가운데 북미 고객사향 신모델향 부품 공급이 수익성을 추가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추정. 

국내 고객사향 매출액도 하반기 출시되는 폴더블 제품 준비로 인해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

◆ 2H22 전망: 전년동기대비 증익 가시성 확보

비에이치의 22년 하반기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은 편. 경쟁 업체의 사업 철수로 점유율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신모델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감소하더라도 전년동기대비 증익이 가능.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 속에서도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은 상대적으로 가처분소득 여력이 높은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양호한 판매량을 기록중.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게다가 자동차용 무선충전모듈 실적도 반영되기 시작하는 점이 긍정적.

◆ 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 기대

비에이치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12개월 선행 EPS에 2023년 실적 가중치가 확대된 것을 반영. 

2022년 연간 영업이익 1,52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이 가능한 상황에서 모멘텀 발생 가능성도 상존. 북미 고객사의 태블릿 및 노트북에 OLED 탑재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고, 관련한 투자가 연내 결정될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음. 해당 실적의 반영 시기는 2024년으로 소원한 상황이지만, 펀더멘털이 확보된 상황에서 새로운 모멘텀 발생은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충분하다는 판단. 

현재 12개월 선행 기준 PER도 7.6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보.

* news

Barclays Adjusts Marvell Technology's Price Target to $60 from $80, Keeps Overweight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MARVELL-TECHNOLOGY-GROUP-4934/news/Barclays-Adjusts-Marvell-Technology-s-Price-Target-to-60-from-80-Keeps-Overweight-Rating-41077043/

Barclays Adjusts NVIDIA's Price Target to $200 from $295, Keep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NVIDIA-CORPORATION-57355629/news/Barclays-Adjusts-NVIDIA-s-Price-Target-to-200-from-295-Keeps-Overweight-Rating-41077035/

삼성D, LCD 빼고 '8.5세대 OLED' 승부수… 아이패드 프로에 넣는다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2072501937

TSMC 제외한 파운드리, 하반기 증설 계획 축소 및 연기 고심 중 (Digitimes)

https://bit.ly/3PEVTY0

NXP 반도체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https://www.chosun.com/economy/global-stock/earnings/2022/07/26/WPYLRRBPHPHL2VUB2QPTFFQ3EQ/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As semiconductor shortage persists, Yamaha focusses on making premium products - BusinessLine

https://www.thehindubusinessline.com/companies/as-semiconductor-shortage-persists-yamaha-focusses-on-making-premium-products/article65681907.ece

KeyBanc Adjusts Intuit's Price Target to $475 from $450, Keep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INTUIT-INC-23277275/news/KeyBanc-Adjusts-Intuit-s-Price-Target-to-475-from-450-Keeps-Overweight-Rating-41077186/

CATL, LFP보다 용량 크고, 삼원계보다 싼 배터리 양산(전자신문)

- 새로운 양극활물질 기술을 적용한 'M3P 배터리'를 내년에 출시

- 기존의 제품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삼원계(NCM·NCA 등) 배터리보다 저렴

- https://bit.ly/3b3Kwd1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Wells Fargo Adjusts Microsoft's Price Target to $350 from $400, Keep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MICROSOFT-CORPORATION-4835/news/Wells-Fargo-Adjusts-Microsoft-s-Price-Target-to-350-from-400-Keeps-Overweight-Rating-41076576/

 

있지 '체크메이트',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8위로 진입(매일경제) 

- JYP엔터 ITZY, 새 앨범 '체크메이트' 빌보드 메인 차트 8위 진입 

- 약 3만장 판매되어 직전 11위 보다 상승한 자체 최고 기록 갱신 

https://bit.ly/3vd8xVS

 

'레전드의 귀환' 소녀시대, 8월 8일 컴백(한국경제) 

- SM엔터 소녀시대 8월 8일에 정규 7집 '포에버 원' 발매 예정 

-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정규 6집에 이어 5년만에 활동 나서 

https://bit.ly/3ouoYta

 

가상 패션 브랜드 오로보로스, “인스타그램·메타버스에서 입는 명품 옷 만들어요”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ashion-beauty/2022/07/26/GYNDJQIIU5CIXMEHMH6M352Q2A/

[제약, 바이오]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파트 정민구, 원재희]

오스템임플란트(048260.KQ): 우려를 잠재운 2분기 호실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8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목표주가는 2022F EPS에 Target PER 15.1배 적용

-글로벌임플란트시장은 밸류섹터가 전체 시장 성장 주도, 밸류섹터는 시술 가능 의사 수를 확보가 중요

-오스템은 밸류섹터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영업망에 대한 강점 보유

-AIC교육의사 수는 지속 증가 중, 본계약으로의 연결 확률 또한 80%로 높음

-점진적으로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밸류에이션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

▶️ 22.2Q Review: 과도한 우려를 잠재운 2분기 호실적

-2022년 2분기 매출액 2,654억원(+31.7% YoY), 영업이익 562억원(+64.2% YoY) 시현

-지정학적 이슈 및 코로나재확산에도, 중국(726억원, +28.2% YoY), 러시아(243억원, +66.4% YoY)로 호실적 시현 

-우호적 환율 상황으로 북미, 유럽 지역 등에서도 견조한 성장 유지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2%p 증가한 21.2%를 달성, 각종 컨퍼런스 및 마케팅 활동 재개에도 불구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높은 수익성 달성

-하반기에도 2분기와 같이 우호적 환경이 유지되며, 전지역 고른 성장 예상

▶️ 2022년 매출액 1조 741억원, 영업이익 2,223억원 전망

-2022년 매출액 증가는 1) 중국 내 고객 수 지속 증가 2) 프리미엄 임플란트 매출액 비중 증가 3) 러시아, 유럽지역 유통채널 확장이 이끌 것

-영업이익률은 영업레버리지효과와 환율효과로 전년 대비 3.3%p 증가한 20.7% 예상

 

오스템임플란트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6145

*new

Argus Raises UnitedHealth Group's Price Target to $650 From $580, Maintains Buy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UNITEDHEALTH-GROUP-14750/news/Argus-Raises-UnitedHealth-Group-s-Price-Target-to-650-From-580-Maintains-Buy-Rating-41076794/

Stephens Raises Price Target for HCA Healthcare to $230 From $215, Maintain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HCA-HEALTHCARE-INC-7534808/news/Stephens-Raises-Price-Target-for-HCA-Healthcare-to-230-From-215-Maintains-Overweight-Rating-41076882/

FDA '재발·전이'만 승인…퓨쳐켐 전립선암 초기 진단 경쟁력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2398456&mediaCodeNo=257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노랑풍선, 대한항공과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 출시(전자신문) 

- 노랑풍선, 대한항공과 함께 프리밍머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 출시 

- 하루 자유일정·전일 관광 등 두 가지 타입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 넓혀 

https://bit.ly/3zvPXL5

 

 

[음식료, 건기]

하이트진로(000080)

29,700 150(0.51%)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하이트진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4,000원을 유지한다.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유흥에 대한 수요가 증가 (Q ↑)하고, 지난 2월 소주, 3월 맥주 출고가를 인상함 (P ↑)에 따라 P와 Q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원재료 상승 부담이 제한적인 것도 매력적이다. 지난해 선제적인 계약을 통해 낮은 계약 가격으로 맥아를 구매해 두어 올해 쓸 연간 맥아 재고를 비축해 둔 상태다.

■ 2Q22 Preview: 영업이익 541억원 (+26.9%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하이트진로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194억원 (+9.5% YoY, +6.1% QoQ), 영업이익은 541억원 (+26.9% YoY, -6.8% QoQ, 영업이익률 8.7%)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53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2월 소주, 3월 맥주 가격인상에 따른 가수요로 4월 매출은 부진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수요 급증 및 화물연대 파업 전 재고 확보를 위한 가수요로 5월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었고, 6월 유흥시장을 중심으로 외형성장이 지속됐다. 수익성 또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높은 영업이익 성장률이 기대된다.

■ 유흥에 대한 보복소비 관련 매수 관점 유효

하이트진로는 유흥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리오프닝 관련 보복소비 (Pent-up Demand)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유흥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테라를 중심으로 맥주 점유율을 확대하고, 참이슬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지방에서 소주 점유율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시장점유율은 맥주 40%, 소주 68%이다.

■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될 시 리스크 요인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됐던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에도 불구하고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7월 22일 화물연대 파업이 재차 진행되면서 파업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 리스크가 대두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집회가 불가능한 자정 이후 야간 출고를 통해 출고율을 유지해 왔으나 갈등이 고조되면서 안전을 위해 22-23 양일간 소주 출하를 중단했다. 25일부터 출고가 재개되기는 했으나, 파업이 장기화될 시 출고 차질로 인한 매출 감소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풀무원(017810.KS) 증설 효과가 나타난다』

유통/음식료 조상훈 ☎️) 02-3772-2578

▶️ 2Q22F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 2Q22F 매출과 영업이익은 7,125억원(+12.2% YoY), 124억원(+34.1 YoY) 예상

- 가공식품 판매 호조, 리오프닝의 효과에 원가 부담 등이 혼재된 실적

▶️ 올해 다시 시작될 해외 턴어라운드

-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단백질 시장 고성장 중, 동사 제품에 대한 양호한 수요는 2020년에 확인

- 2021년 실적 부진은 공급 부족이 원인으로 향후 3개년 동안 미국 capa 확장 통해 해소될 것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 국내는 리오프닝에 따라 식자재 부문의 이익 기여도 상승 중

- 해외는 제품 믹스 개선 및 채널 확장 노력에 따라 영업적자 축소 예상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6144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폐기물: Re:Cycle

 

▶ 2022년 보물 찾기 → 환경 서비스 ‘폐기물’

- 도시화와 산업화의 사회 패러다임 변화 수혜 업종

- 민간, 공공 수요 증가 → 환경 서비스 역할 확대

- 공급 업체의 한정적 CAPA로 인한 매립 가격 상승

 

▶ P(가격), Q(수량) 중장기 우상향 구조

- 1) 매립 및 운송 수수료(P) 증가 

- 2) 처리시설 규모 및 처리 기술 부각 → 재활용, 스팀 판매

 

▶ Top Picks

1) 인선이엔티

- 수직 계열화 성공 + 포트폴리오 다변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원

 

2) 코엔텍

- 스팀 판매 증가, 스팀가격 상승 전망

- 신규 Capa 증설 + 공급자 우위 시장 형성

 

3) 와이엔텍

- 소각로 증설 인허가 진행 중 + 스팀 판매 확대

- 2022년 영업이익 374억원(+15% YoY) 예상

 

폐기물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6146

[NH/스몰캡(백준기)]

[대동]

★ 한국의 농슬라

■올해도 우호적인 환율 및 판가 인상으로 양호한 성장 예상

1분기 국내 트랙터 판매 부진 및 북미 수출 수익성 우려가 있었으나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전망

2분기 매출액은 4,039억원(+19.5% y-y), 영업이익 408억원(+71.0% y-y)으로 영업이익률 10% 상회 예상

이는 국내 트랙터 판매 호조 및 북미향 이익률 개선(환율 및 판가 상승) 때문

하반기로 갈수록 농기계 기업은 비수기에 접어드나, 매년 적자인 4분기의 경우에도 올해는 전년 대비 적자폭 축소 예상

2021년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시장 친화적 판가 책정으로 연간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0.6%p 감소했으나, 올해는 판가 인상 및 비용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4.3%까지 1.1%p 개선될 전망

■순항 중인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목표는 농기계 플랫폼으로의 도약

대동의 자회사 대동모빌리티(총 지분율 66.6%)를 활용해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에 진입할 예정

현재 소형 트랙터, 체인, 작업기 등에서 1,000억원 안팎 매출 발생 가능

한편 내년부터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 예상

이는 올해 8월 준공되는 신공장에서 생산하는 E-bike와 0.5톤 전기트럭 매출에 기인

카카오모빌리티향 전기이륜차 납품이 시작되는 2023년부터는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동사 연결 매출액에 기여 시작할 전망

2022년 연간 매출액 1.37조원(+16.4% y-y), 영업이익 592억원(+55.0% y-y) 예상

북미 시장 점유율도 양호한 성장세

북미 중소형 트랙터 시장 점유율 2021년 7%대에서 올해 9%대까지 상승할 전망

☞리포트: https://bit.ly/3v9zKZh

*news

제주항공, 국제선 정상화…"8월 1004회 운항"(아시아경제) 

- 제주항공 재운항 및 매일 운항 노선 대폭 늘리며 국제선 하늘길 확대 

- 국제선 25개 노선에서 지난 6월 대비 329% 증가한 1004회 운항 예정 

https://bit.ly/3S2KVwM

 

대우조선해양, 6495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출처: Dart 

URL: https://han.gl/xXMhS

 

누리호' 발사 주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민연금 '중점관리기업'으로...사실확인 서한 전달 

출처: 아주경제 

URL: https://bit.ly/3PyabJG

 

말레이시아 공군, 인도 테자스 대신 한국산 FA-50 경전투기 선택 가능성 높아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URL: https://bit.ly/3z7i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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