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9. 19. 10:45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9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만 8664명으로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1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하자 정부는 출구전략 마련에 들어갔는데요. 내년 봄쯤이면 실내 마스크 의무화도 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에 나섰습니다. 윤리위는 이 전 대표가 통합을 저해하고 위신을 훼손하는 등 당에 유해한 행위를 했다고 봤는데요. 사실상 제명 수순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순방지인 영국 런던에 도착해 국왕인 찰스 3세 주최 환영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에는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으로 향합니다. 

 

● 국회가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첫날인 오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과 김건희 여사 특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 미국이 이번 주 열릴 예정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에서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급격하게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높은 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한국은행의 대응 방안이 주목됩니다. 

 

●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 절차가 오늘 국장을 끝으로 마무리되면 그녀의 장남인 새 국왕 찰스 3세의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일찌감치 왕세자로 낙점된 준비된 국왕이지만, 영연방 결속력 약화, 낮은 지지율 등 풀어야 할 숙제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 역대급 세력을 지닌 태풍 난마돌이 일본에 상륙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경험한 적이 없는 태풍이라며, 880만 명이 넘는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대만에서 이틀 연속 강진이 발생해 다리와 건물이 무너지고 열차가 탈선하는 등 큰 피해들이 속출했습니다. 지진 발생후 쓰나미 경보는 해제됐지만 환태평양 지진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심상치않은 징후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 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보복살인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합니다. 

 

● 청소년에게 고금리로 사채를 빌려주는 불법 대리 입금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습니다. 대리 입금이란 콘서트 티켓이나 게임 아이템을 사고 싶어하는 청소년을 SNS로 유인한 뒤 10만원 안팎의 소액을 며칠간 빌려주는 것으로 최고 5천%에 이르는 막대한 연이자를 챙기는 불법 사금융입니다. 

 

● 올해 들어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는 7.11%, 전셋값은 10.25% 떨어져 전국에서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는데요. 매매가가 44.93%, 전셋값이 60.6%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재작년 상황과 정반대입니다. 매매가는 60주 연속, 전셋값은 43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강달러 압력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 턱밑까지 치솟은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주식 시가 총액 비중이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고물가 압력과 긴축에 대한 부담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와중에 원화 약세 심화가 외국인 자금 이탈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 전세 사고가 부쩍 늘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1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계약 도움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주거안심매니저가 깡통전세 등 위험성을 꼼꼼히 상담해주고요. 집을 보러 갈 때 동행도 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에서 무료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텔을 제치고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올해 2분기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약 220조원 수준으로 이중 삼성전자의 매출이 약 28조5000억원으로 12.8%를 차지했는데요. 지난 1분기 12.5%에서 0.3%p 늘어난 수치입니다. 

 

● 산업부가 조사단을 꾸려 지난 16일 포항제철소에서 조사를 벌였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충분히 예보된 상황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이유를 따져보겠다는 건데요. 정부가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경영진 책임론을 꺼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앞으로는 세탁물을 2주 넘게 찾아가지 않으면 사업자가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습니다. 시설 관리 소홀로 세탁물에 하자가 생긴 경우에, 사업자는 환불은 물론 세탁물을 원상복구하거나 손해를 배상해야 합니다. 고객이 세탁물 가격을 입증하지 못하면,배상금은 세탁요금의 20배 한도 내에서 협의해 정합니다. 

 

● 정부는 중대본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부산과 경남 주민 50여명이 일시 대피했고, 여객선과 항공기도 일부 결항됐습니다. 제주에서는 파도에 휩쓸린 낚시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직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이어 영남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난마돌은 거제에 오전 9시, 부산에 오전 10시, 포항에는 오후 1시쯤 최근접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16(현지시간) 페덱스發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 다우 -139.40(-0.45%) 30,822.42, 나스닥 -103.96(-0.90%) 11,448.40, S&P500 3,873.33(-0.72%), 필라델피아반도체 2,563.14(+0.53%)

 

* 국제유가($,배럴), 中 경제지표 개선 속 강보합 … WTI +0.01(+0.01%) 85.11, 브렌트유 +0.51(+0.56%) 91.35

 

* 국제금($,온스), 낙폭 과다 인식 등에 상승... Gold +6.20(+0.37%) 1,683.50

 

* 달러 index, FOMC 앞두고 약보합... -0.12(-0.11%) 109.64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86.49

 

* 유럽증시, 영국(-0.62%), 독일(-1.66%), 프랑스(-1.31%)

 

* 美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59.5…예상치 하회

 

* 9월 FOMC 앞두고 기대 인플레 완화…주식↓채권·달러 혼조

 

* 대망의 9월 FOMC

 

* 최종금리 전망치 4.5%에서 맞는 FOMC

 

* 전문가들, 9월 연준 경제전망 앞두고 '최종금리 5% 가시권'

 

* 페덱스,20% 폭락…물동량 감소에 연간 실적 전망 철회

 

* 美증시, 페덱스 실적 경고에 하락하는 이유

 

* 골드만, 연준 예상보다 매파적이면 주가 최대 27%↓ 가능

 

* 월가 전문가 '60:40 포트폴리오,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해'

 

* 석유화학 기업 헌츠맨 약세…수요부진에 실적 예상치 하향

 

* GE, 5%대 급락…공급망 문제로 납품 지연 지속

 

* 니드햄 "스노우플레이크 사라…목표가 240달러"

 

* S&P, 콜스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 中, 미국채 보유량 8개월 만에 소폭 증가…日은 감소

 

* 파운드-달러, '검은 수요일' 30주년에 1985년 이후 최저 경신

 

* 유로존 8월 CPI 확정치 전년대비 9.1% 상승…역대최고 유지

 

* EU, '친러 트로이목마' 논란 속 헝가리 제재 추진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만8664명 확진…일요일 10주만에 1만명대

 

* 태풍 '난마돌', 경상해안 최고150㎜ '물폭탄' 주의

 

 

[기업/산업]

 

* 'RE100 가입' 삼성전자 "가능한 모든 수단 고려 재생에너지 확대"

 

* 최정우 "포스코 저력 보여줄 때"…주말에도 포항제철소 복구작업 총력

 

* 경기침체에 태풍까지…철강업계 3분기 실적 반토막나나

 

* 컨테이너 운임 한달 새 33% 폭락…21개월 만에 최저 기록 경신

 

* 출구 못 찾는 '시멘트 vs 레미콘'…건설현장 셧다운 닥친다

 

* OLED TV 주도권 77인치에 달렸다… LG·삼성 동맹설 수면 위로

 

* LGD, 애플 아이폰14 LTPO OLED 10월 양산 가능성

 

* ESS업계 되살릴 한전 7800억 사업…中企는 설 자리 없었다

 

* 현장 날아간 한수원 사장…체코·폴란드 원전수출 잰걸음

 

* 규제개혁 기대감에…기업 19곳 돌아왔다

 

* 英 날아간 이재용, ARM 인수·여왕 장례 참석에 주목

 

* "벤처투자로 성장엔진 확보"…GS부터 제주맥주까지 CVC에 꽂혔다

 

* 英,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심사 착수…11월 발표 전망

 

* 中 하늘길 2배 확대...항공-관광, 단비 기대

 

* 폴란드에 30억달러 규모 FA-50 전투기 48대 수출 본계약

 

* 테일러메이드 산 토종PEF, 美명문골프장 25개 품었다

 

* IMMPE, 미샤 매각 얼마나 손해 감수할까

 

* 韓 또 찬밥?…中·日보다 아이폰14 출시 늦는데 이통3사 '미소', 왜?

 

* 금감원, 美 실리콘밸리서 핀테크 해외진출 지원 IR

 

* 현대차그룹, 아프리카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확대

 

* 갈 길 먼데 '태양광 비리' 찬물…재생에너지업 떨고 있다

 

* 원화값 폭락에…면세점이 더 비싸네

 

* '7.1억 달러'…K-화장품, 美 뷰티 시장서 시장서 두각

 

* ‘글로벌 시총 1000위’ 韓기업 5년새 반토막… 새로 진입한 신생기업 ‘0’

 

* 조수석 대신 캐리어 거치대로…현대차그룹, PBV 인테리어 미래 선보여

 

* 현대차그룹, 40년 만 英 점유율 두 자릿수…SUV 중심 전략 먹혔다

 

* 현대건설, 1.9조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사업 수주

 

* 왕창 따놨는데…전기차 보조금예산 절반밖에 못써

 

* LG유플러스,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맞손'

 

* 포항제철소 재가동 지연 우려…열연·후판 등 철강재값 '들썩'

 

* 반도체 혹한기…이미지센서 13년 만에 역성장

 

* 반도체 등 예타기준 1000억으로 올린다

 

* "BYC 이사회 의사록 보여줘라"…힘받는 '주주 행동주의'

 

* 우리금융 800명, 신한은행 700명 뽑는다…'취뽀' 올해 꼭 해야겠네

 

* 토스뱅크 ‘파격’은 3개월용?…체크카드 이어 적금 혜택도 축소

 

* 삼성 반도체 이끄는 수장…"사장님 아닌 KH로 불러달라"는 사연은

 

* 팰리세이드 미국이 한국보다 1천만원 비싸다고?…이유 살펴보니

 

* 220社 감사인 교체…3년만에 '2차 회계대전'

 

* 신한울 1호기·한빛 4호기 11월부터 정상 가동한다

 

* 블랙핑크 앨범 첫날 101만장 팔렸다

 

* 삼성전자 '게임플러스' 상표 등록...TV서 온라인 게임 지원할까

 

* 넥슨, 미국·유럽 겨냥 대작 쏟아낸다

 

* 삼성 "7대 제품 소비전력 30% 절감"

 

* '명품 성지' 강남신세계 넘보는 잠실 롯데…주력 상품군은

 

* 약세장 어둠 속 빛났다…태양광·배터리·방산株 강세

 

* 급등주 부담스럽다면…로봇·5G 통신 업종, 4분기 주도주로 각광

 

* 잘나가던 日 반도체 장비株, 내년엔 '우울'

 

* "고령화는 글로벌 메가트렌드…美 제약·헬스케어株 담아라"

 

* "배당주 톱픽은 에너지트랜스퍼·AT&T"

 

* "글로벌 에너지 대란 수혜"…태경비케이, 1주일간 14% 올랐다

 

* 종이·제지株 '펄럭'…태조이방원 말고 '태종이방원'

 

* 국민株 삼성전자 올해만 -28.75%…그룹주 ETF는 '선방'

 

* WCP·알피바이오, 20~21일 일반청약

 

* 10년 장기투자 했다면…현대차·포스코 '손실'

 

* 한화운용, D램 핵심株 담은 ETF 22일 상장

 

* "오락가락 주식시장 불안하다"…'1조원' 뭉칫돈 몰린 곳

 

* "유로화 약세가 우리에겐 기회"…뒤에서 웃는 유럽기업株

 

* "美 금리인상만 쳐다보면 안 돼…시한폭탄은 유럽에도 있다"

 

 

[경제/증시/부동산]

 

* "美 울트라스텝 땐, 韓 빅스텝해야" 53%…"금리 3% 넘을 것" 76%

 

* "9월 FOMC 점도표 관심…향후 금리인상 경로 주목"

 

* 외환당국, 고강도 실개입 단행…환시 "말보다 행동, 효과적"

 

* 경제 전문가 56% "이미 스태그플레이션 진입"…커지는 공포

 

* 정부의 '물가 10월 정점론' 정말 맞을까…유가·환율은 위험요인

 

* 환율 1400원 위협하자…"달러 얼마나 샀나 1시간마다 보고해라"

 

* 치솟는 환율에 은행 달러예금 급감

 

* 코스피 외인 비중, 13년만에 30%선 무너지나

 

* 20% 넘게 떨어진 이더리움…"물량 줄어 장기적으론 상승"

 

* 기보·신보 특례대출 부실률 '껑충'…부실채권 8배 ↑

 

* 뉴욕증시, 美 '울트라스텝' 밟을까…FOMC 개최

 

* 상하이증시, 20일 中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

 

* 하루만 맡겨도 이자…파킹통장 경쟁 갈수록 치열

 

* 2010년 빼닮은 집값 암흑기…"지금이 더하다" 말하는 이유는

 

* "조정한다더니 아직 법 개정 전이라…" 부부공동명의 '대혼란'

 

* 분양시기 극심한 눈치보기…인덕원·시흥 등 6곳 그쳐

 

* 거래 절벽에도…집 늘리는 다주택자 되레 늘었다

 

* 서울아파트 매매건수 역대 최소 행진 지속…21개월째 빌라보다 적어

 

* 해 넘기는 '여의도 금융중심 계획'…HMG·엠디엠·신영 속앓이

 

* 넘치는 전세물량…"1억 깎아주고 집수리해도 안 들어와요"

 

* 얼어붙은 부동산... 상가도 거래절벽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부부, 英 찰스3세 리셉션 참석…'조문 외교' 본격화

 

* 尹 "文은 한 친구에 집착하는 학생"

 

* 北 7차 핵실험 앞두고 만난 韓美…"北핵공격땐 압도적·결정적 대응"

 

* '어대영' 與 원대 선거…남은 관심은 득표율

 

* "김건희 공격" vs "이재명 맞불"…대정부질문 난타전 예고

 

* 이준석 "무리수 둘것" 하자마자…與윤리위, 추가징계 개시

 

* 이준석 경찰조사 다음날…국힘, 열흘이나 앞당겨 윤리위

 

* 사실상 당권 도전 선언한 안철수 "총선압승·정권재창출 책임 있다"

 

* 日에 뒤지고 中엔 쫓기는 뿌리산업…DX 사업재편으로 韓 '제2 도약' 이끈다

 

* G20 글로벌 금융안정 콘퍼런스 21일 개최…석학들 긴축위험 점검

 

* 검찰 "권도형, 루나 폭락 전부터 해외 도주"

 

* 쌍방울 前회장, 태국서 호화 도피… 임직원이 횟감 등 직접 공수

 

* '신재생 카르텔' 정조준…감사원까지 나섰다

 

* 수상한 외환거래 은행… `미국 제재 불똥` 비상

 

* 3·4차 접종자, 오늘부터 국산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

 

* '무상노트북' 29만대 뿌린 경남교육청…대만 기업 배만 불렸다

 

* 내달 전국 공공기관 1200곳 통폐합 윤곽

 

* 춘천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일시 이동중지명령

 

 

[국제/해외]

 

* 자이언트? 울트라? 美연준 스텝에 쏠린 눈

 

* 골드만삭스 "내년 美 성장률 1.1%"…긴축여파 전망치 하향

 

* 러 핵무기 투입 임박했나…바이든, 푸틴에 "사용말라" 강력 경고

 

* "전쟁끝내야" 中·印도 거리두기…고립된 푸틴

 

* 아시아, 세계 IPO 시장 중심됐다

 

* 백악관 "미국기업 해외 투자도 통제"

 

* 美중간선거 앞두고 팽팽한 판세…바이든 지지율 45%로 올라

 

* 도시바 인수戰 일본기업 연합군 뜨나

 

* 보잉, 중국 사업 우려 ‘재확산’에 3.7%↓

 

* 테슬라와 반대 '가성비' 통했다…무섭게 질주하는 中 전기차

 

* 윤석열 바이든 마크롱…VIP만 500명, 英 여왕 19일 장례식

 

* 건물 붕괴·열차 탈선…대만서 규모 6.8 강진

 

* '기술 초격차' 고삐 죄는 美…자국기업 해외투자 통제 추진

 

* 中, 반도체 생산량 25% 격감

 

* '돌려막기'도 안 통했다…中 숨겨진 빚 '시한폭탄'

 

* 'NATO 회원국' 튀르키예, 中·러 주도 '반미 협의체' 가입 추진

 

* "러, 이란제 자폭드론 우크라 투입…HIMARS 대항마될 수도"

 

* ‘태양광 노다지’ 유럽 삼키는 中… 공급망 독점화 가속

 

* 포르쉐 29일 獨 증시 상장...13조원 달할 것

 

* 대만 남동부 규모 7.2 강진...TSMC "심각한 피해 없어"

 

* 중국 2025년 우주여행 개시 전망… “표 값 4억원부터”

 

———————————————————

 

2022년9월19일 부동산 주요뉴스

 

 

"작년엔 잘 나갔는데"..아파트값 꺾이자 빌라·오피스텔도 '찬바람

https://v.daum.net/v/20220919060045821

 

고양창릉·남양주왕숙 GTX 역세권에 '공공임대 오피스텔' 짓는다

https://v.daum.net/v/20220919052901486

 

[건설女풍]② "수익성에 지속가능성 더해야 진짜 성공" 김재연 웰스어드바이저스 대표

https://v.daum.net/v/20220919060135908

 

서울시도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하나..이달 결론

https://v.daum.net/v/20220919054101624

 

[단독]재건축부담금 완화 이달말 발표..부과시점은 그대로?

https://v.daum.net/v/20220919050511303

 

잠실 '엘리트'의 추락..84㎡ 로얄동 20억 붕괴 '초읽기'

https://v.daum.net/v/20220919050019105

 

집값 상승률 1위 세종, 올해는 하락 1위

https://v.daum.net/v/20220919030153321

 

'분양 한파 속' 막오른 가을 분양..수도권 알짜 단지 대거 출격

https://v.daum.net/v/20220919050012089

 

 

————————————————

 

9월 19일 모닝 Daily 

[Macro]

220919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19 : 9월 전미주택건설업혐회(NAHB) 주택가격지수

- 9/20 : 9월 FOMC 1일 차, 8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 9/21 : 9월 FOMC 2일 차. 연준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방향 성명문, 경제 전망 발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기자회견, 8월 기존주택판매, 트립닷컴, 제너럴 밀스, 레나 실적발표

- 9/22 : 주간실업보험 청구자 수, 8월 경기선행지수, 코스트코, 팩트셋, 엑센츄어 실적

- 9/23 : 9월 S&P 글로벌 제조업,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페덱스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

- 페덱스 경기침체 경고, 페덱스의 라지 수브라마니암 최고경영자(CEO)는 CNBC에 출연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 이와함께 6월 제시했던 연간 실적 전망치를 철회

- CME 페드워치 자이언트 스텝 84%,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확률 84% 제시, Fed가 9월에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 가능성 高

- 다우존스 운송 지수 52주 최저치 경신, 철도, 항공, 물류 등 운송 부문 20개 종목을 모아 놓은 지수인 다우존스 운송 평균 지수는 52주래 최저치 경신, 일반적으로 美증시는 운송지수에 후행하는 경향, 운송지수의 상승은 매수, 하락은 매도 신호로 해석

- 섹터별로는 필수소비재 제외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제너럴일렉트릭(GE)는 공급망 문제가 항공우주 및 의료 사업에 영향을 미치며 진행중인 납품 지연 등의 문제가 회사의 3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라 전달, 석유화학기업 헌츠맨(HUN)은 예상보다 부진한 수요와 유럽 지역의 높은 에너지 비용 등을 이유로 이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스노우플레이크(SNOW)는 최근 양호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재확인하며 글로벌 IB 목표주가 상향 조정

- 경제지표 :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59.5(下),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4.6% (下)

- WTI 상승,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강화에 1센트(0.01%) 오른 배럴당 85.11달러 기록

*news

"美 전문가들, 내년 이후까지 기준금리 4% 넘는 수준 전망" - FT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919000005

중국 청두 2주간 코로나 전면봉쇄 해제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091906528021626

WSJ "강달러가 세계 경제에 큰 문제…이제 시작일 뿐"

https://m.yna.co.kr/amp/view/AKR2022091900140007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T&G, 동국제강, 롯데제과, 유니드, 드림텍, DN오토모비스

-52주 : 삼천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KT, SK바이오팜,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하이트진로, 신세계인터내셔날

-52주 : NAVER, 카카오, 한국전력, 코웨이, 일진머티리얼즈, 한진칼, 에스원

-역사적 : SK아이이테크놀리지, 에스디바이오센서, 이마트, 에이프로젠, 티와이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엠, 컴투스, 서울반도체, 다우데이타, 엠투엔, 모트렉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에스피지, 양지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레고켐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안랩, 휴림로봇, 이랜텍

-52주 : 에스에이엠티, CJ ENM, KH바텍, 티씨케이, 셀트리온제약, 웹젠, 테스, 제넥신, 씨젠

-역사적 : 매일유업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9/12-16 Weekly 정유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유가 보합 하에 가격 혼조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중국 수요 성수기를 앞두고 재고 축적 수요 지속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혼재된 한주였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가성소다(+6%)입니다.

미국 CPI 서프라이즈 이후 전반적인 10월 이후 수요둔화 우려로 약보합세를 기록한 와중에, 가성소다는 추가 상승했습니다.

상승 배경은 유럽 전력비 부담 증가에 따른 가동률 감축 영향입니다.

가성소다는 소금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염소와 함께 제조됩니다.

따라서 원가의 핵심 비중은 전기료인데, 최근 유럽 전기료 상승으로 유럽업체의 원가경쟁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유럽의 염소설비 가동률은 올해 7월 69%까지 하락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9%하락했습니다.

동절기까지 가스가격 강세가 지속되기에 단기적으로 유럽 염소설비 가동률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시아 PVC 시황마저 약세가 심화되고 있어, 일부 가동률 하향시 가성소다 공급은 보다 타이트해질 전망입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9.5달러 하락했으며,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도 12.9달러 하락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10.5달러WoW,

디젤 -18.3달러WoW,

등유 -18.8달러WoW,

HSFO -0.1달러WoW,

나프타 +1.1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주요 제품 마진 동반 급락입니다.

정제마진 급락 배경은 중국의 수출 쿼터 증가 우려입니다.

2021년이후 중국의 수출쿼터 감축이 지속되어왔으나, 최근 제로코로나로 인해 내수수요 부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유제품 판매처 확보를 위해 정유사들은 수출쿼터 대폭 상향 요청을 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며 중국 정부의 수출 정책기조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단기적으로 마진이 급락했습니다.

외신을 통해 보도된 증량 요청 규모는 상당히 큰 폭이긴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 모두 승인해줄진 미지수입니다.

올해 4번째 쿼터가 머지않아 발표될 전망인데, 해당 규모에 따라 수급영향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4) 금주 주요 상승제품의 업체는

롯데정밀화학(가성소다)이 있습니다.

주요 하락제품의 업체는

LG화학/한화솔루션(PVC), 롯데케미칼/대한유화(나프타 상승)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3dktDvA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태경비케이(014580.KQ): 이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독과점 기업, 납품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3dkNNWg

1. 전방 산업 기초 소재인 석회석 생산/코크스 판매 기업

-태경비케이는 1980년에 설립되었으며 석회석 채굴 및 제품 가공을 통한 석회 제조 사업, 탄산가스 사업, 페트로코크스(Petroleum Cokes)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기업

-코크스는 석유코크스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Oxbow社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코크스 시장을 독과점 중

-글로벌 에너지원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석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대체제인 코크스의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태경비케이가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재료로 쓰이는 코크스로까지 공급이 확대된다면 실적은 매우 빠르게 퀀텀 점프할 가능성이 높음

-이러한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과거 태경비케이가 받았던 Mid-Cycle 평균 PER이 20배임을 감안했을 때, 태경비케이의 2022년 예상 PER은 5배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태경비케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2. 이차전지 음극제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납품 기대

-코크스 사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1) 최근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 글로벌 에너지 병목현상 심화로 석탄 발전이 확대되면서 석탄 및 코크스의 수요 및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

2)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코크스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4.1% → 10.0% → 9.8% → 15.7% → 42.1%로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 가능

3) 또한 이차전지 인조흑연 음극재의 필수 핵심 소재가 코크스라는 점을 주목

-그간 인조흑연은 국내 기술 부재로 일본, 중국 등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최근 포스코케미칼이 인조흑연 음극재 국산화 기술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

-코크스는 석탄계와 석유계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 이차전지 음극재에 사용되는 코크스는 대부분 석탄계인 것으로 파악

-하지만 1)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맞춰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침상코크스 생산 원료를 석유코크스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2) 이차전지 소재의 탈 중국화 준비에 따라 석유코크스의 이차전지 소재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

-향후 석유코크스로 시장이 확대 시 독과점 체재로 국내 석유코크스를 공급하고 있는 태경비케이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상황

3. 2022년 매출액 3,933억원, 영입이익 364억원 전망

-태경비케이의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933억원(+101.5 YoY), 영업이익 364억원(+85.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요인은 1) 석회석과 코크스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통한 제품 공급량(Q) 증가와 2) 원자재 및 석탄 가격 급등으로 인한 대체품인 코크스의 제품 가격(P) 상승, 3) 판가 전이가 가능한 가격 결정 구조(M)에 따른 수익성 개선

[Metal, 상사]

9/16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7%, 냉연 -0.3%, 후판 -0.2%, 철근 -0.3%, 선재 -0.3%

1, 인도 철강 수출관세, 12월까지 유지 

= 인도 철강부, 인도 철강 15% 수출관세를 12월까지 유지 발표 

= 수출관세 철폐가 내수시장 성장 저해 우려에 따른 조치. ICRA는 올해 인도 철강수출 전년비 40% 감소 가능성 언급 

2, 열연, 후판 수입대응재 유통가격 '들썩 들썩'

=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유통시장 열연과 후판 수입대응재 거래 가격이 90만원대→110만원 수준 상승

= 중국산 등 수입재 가격 별다른 변동 없지만 달러 강세와 포스코 생산 차질로 국내 유통가격 상승 분석

3, 中 철광석 가격 등락 거듭 

= 철광석 감산 가능성 뉴스에도 불구하고 9월 둘째주 중국 철광석 가격 소폭 등락 지속 

= 업계에서는 중국 현지 수요 기대감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당분간 철광석 가격 100달러 내외 등락 예상

4, 에너지용강관 업계, 환율 급등에 美 수출 호재

=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근접하며 수출비중 높은 에너지용강관 제조업계 수혜 예상 

= 유가 강세 따른 강관 수요 증가와 러시아 강관의 미국 수출 금지로 현지 강관 가격 급등. 국내 강관 수요 호조 지속 

5, 철 스크랩 유통, "단기 고점 진입 여부 주목"

= 유통업체들, 지난 한 달간 톤당 10만원 넘게 상승한 국내 철 스크랩 가격 단기 고점 가능성 주목

= 제강사 스크랩 재고는 적지만, 포항제철소 침수 제품 스크랩화 가능성과 국제시장內 터키산 가격 하락 등이 불안 요인 

6, 포스코, 광양 3열연공장 보수 안한다…"공급 차질 최소화 목적"

= 포스코,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광양제철소 열연공장 보수 연기. 기존 1·2·4공장과 함께 3공장까지 100% 가동

= 냉연공장 보수 일정 또한 미룰 가능성. 시장 공급 안정을 중심으로 광양제철소 공장들 풀 가동 계획 

[Tech]

* news

아이폰14 프로맥스 리드타임, 36.5일로 지난 6년간 출시한 모델 중 가장 긴 것으로 파악. 아이폰14프로는 29.5일로 지난해 선보인 아이폰13프로 및 아이폰13프로맥스와 동일.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아이폰14프로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고, 코로나19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운송 비용과 기간이 증대 (디지털데일리)

https://bit.ly/3qOJCoO

중국산 메모리 저가공세 시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치킨게임에 휘말리나 (비즈니스포스트)

- 아이폰14 기본 모델에서 YMTC 낸드 탑재 확인

- 8월 YMTC 232단 3D 낸드 기술 확보 발표

- YMTC 성장으로 낸드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 우려

https://bit.ly/3BpNkKG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한투증권/김정환] 포스코케미칼: 성장 곡선 더 가팔라 진다

● 목표주가 22만원으로 29% 상향

- 23년 추정 EPS에 적용하는 목표 PER을 기존 50배에서 60배로 상향, 양극재 가격 강세를 반영해 22년, 23년 추정 EPS를 각각 8%, 11% 올림

- 프리미엄 부여는 24년부터 북미 LG에너지솔루션의 양극재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현지 공장 보유 업체라는 점, 북미 전기차/2차전지 회사들이 신규로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

- 포스코케미칼이 얼티엄셀즈향 캐나다 양극재 생산능력 추가 증설을 결정하고, 빠르면 올해 내로 북미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양극재 공급 및 증설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

- 음극재 점유율 상승도 프리미엄 부여 요인. 천연흑연 및 인조흑연 음극재의 북미향 물량 증가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

● 음극재 사업 드라이브 건다

- 천연흑연 음극재 조달에 있어 한국 2차전지 셀 업체들은 중국의 비중을 점차 줄일 것

- 고객사들의 북미 생산능력 증가와 소재 국산화를 감안하면 포스코케미칼의 천연흑연 음극재 점유율은 크게 상승할 것

- 국내 유일 천연흑연 음극재 업체인 포스코케미칼의 공급량 증가와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로 음극재 사업이 주목받을 것

- 내년 상반기 인조흑연 음극재의 양산 공급 시작으로 전체 음극재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추가 상승하게 됨 

● 판가 상승이 증익의 핵심

- 리튬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하반기 및 내년 양극재 판가 가격 전망치를 상향

- 물량 증가와 동반된 가격 상승은 증익 요인. 천연흑연 음극재도 높아진 원재료 가격을 반영해 3분기부터 판가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 또한 이익률 상향 요인

- 이를 반영해 하반기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기존 대비 21%, 12% 상향

- 높아진 환율 전망치도 감안해 원화 기준 양극재 매출액 추정치는 올해와 내년 각각 11%, 21% 상향

- LG에너지솔루션향 양극재 공급 계약(20~22년) 만료로 23년부터 공급하는 2차전지 소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이 하반기부터 내년초 사이에 이루어질 것

- 높아진 판가를 기준으로 늘어난 공급 금액과 장기 공급 바인딩 계약이 없었던 음극재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어서 이익 추정치의 추가 상향도 예상

*리포트: https://bit.ly/3dqRU3g

* news

타이어 3사, 전기차 신차용 수주전 치열···2년후 2배 규모 교체시장 까지 넘본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918093248787

美 전기차법 ‘쇼크’ 시작… 2023년 테슬라, 현대차보다 싸진다 (세계일보)

- 미국 현지에서 아이오닉5는 $39,950, 테슬라 모델 3는 $46,990 으로 세제혜택을 받은 아이오닉은 32,450에 구매할 수 있었으나, 내년 1월 1일부터 아이오닉5는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는 반면 모델3는 받을 수 있어 $39,490로 가격이 역전될 전망.

https://bit.ly/3SvNWFB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블랙핑크 '본 핑크'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K팝 걸그룹 최초(한국경제) 

- YG엔터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 등극 대기록 

- 북미, 유럽 지역 등 전 세계 5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 차지 

https://bit.ly/3drCYlh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각국 입국 규제 해제로 추석 연휴 여행 증가(여행신문) 

- 출입국 규제 완화로 동남아 지역 여행객 급증 등 해외여행 회복세 

- 추석 연휴 기간 전년도 연휴대비 패키지 이용자 수 1,664% 증가 

https://bit.ly/3BM97xn

[음식료, 건기]

★ KT&G Update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KT&G(033780): 킹달러 수혜주

1) 3분기 영업이익 4,180억원(+0% YoY)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달러 강세로 인한 수출담배 판가 상승, 

- 유동 인구 회복 및 HNB 점유율 확대로 인한 내수담배 매출 증가

- 선물세트 수요 회복과 가격인상으로 인한 인삼공사 실적 정상화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2) 킹달러 수혜주

- 지속되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동사의 궐련담배 수출 판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로 판단

- 현재의 환율 흐름이 이어진다면, 3Q와 4Q 평균환율은 2Q 대비 각각 +6%, +10% 정도 상승 가능

- 과거 대비 안정적인 중동 수출 흐름과 신시장 유통망 회복 감안시, 중기적으로 달러 강세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

- 인삼공사는 1)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명절 세트 수요 회복, 2) 공항 면세점 수요 반등, 3) 가격 인상(8/1 +6.6%)에 힘입어 실적 부진이 일단락 된 것으로 판단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

★ 보고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628

*news

 CJ제일제당, '비비고' HMR부터 포장김치·장류까지 가격 인상 

- CJ제일제당이 HMR, 장류, 김치, 파스타소스 등 일부 제품 가격을 6~14% 인상할 예정 

- 국물요리 HMR 21종은 평균 6%, 고추장, 쌈장, 된장 등 장류 가격은 평균 13% 인상 

- 국물요리 주요 원재료가 10~20% 상승했고, 장류 주요 원재료도 20% 넘게 상승했기 때문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9/06/2022090600077.html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 정동익 

 

■ 2022.9.19 주간 신조선 동향 

 

- 주요 선가는 LNG선 100만 달러 상승, MR탱커, Panamax 벌크선, Handymax 벌크선은 50만 달러 하락 

 

- 케미칼 탱커 1척, 벌크선 6척, Ro-Ro선 5척 등 총 16척 발주. 지난해 주당 32.1척 대비 0.5배 수준 

 

■ 한국 조선소 수주 현황 

 

- 현대삼호중공업은 이스라엘 선주 Ray Car Carrier로부터 7,500ceu급 LNG DF PCTC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2분기, 2025년 3분기 인도예정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CSSC yard Huangpu Wenchong은 중국 선주 Guoneng Yuanhai Shipping으로부터 85,000dwt급 Kamsarmax 벌크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예정 

 

- Taizhou Maple Leaf. Delivery는 중국 선주 Xingtong Shipping으로부터 13,000dwt급 Stainless steel 케미컬 탱커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2분기 인도예정 

 

- 이탈리아의 Fincantieri Ancona는 미국 선주 Viking Ocean Cruises로부터 950berth급 크루즈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6년, 2027년 인도예정 

*news

 

 

세계 스마트시티 플랫폼, 매년 16% 성장 - 스마트시티투데이

https://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