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년 9월 27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9월 27일(화) 0시 기준
- 신규 : 39,425명(국내 : 39,117명, 해외 : 308명)
- 총 확진자 : 24,673,663(+)
* 전주동일(47,917명) 대비 -8,492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01명(-26명)
* 전주(9.18~24.) 평균 : 462명
- 총 사망자 : 28,272명(+26명)
* 치명률: 0.11%
@ 9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오미크론 BA.1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코로나19 2가 백신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전예약 우선 대상은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이며, 다음달 11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한미동맹을 훼손했다고 밝히자 야당은 거짓 해명이라며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정국 경색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한 달러화의 초강세로 영국 파운드화가 역대 최저로 폭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위안화와 엔화 역시 휘청거리면서 중국은 4년 만에, 일본은 24년 만에 외환시장에 개입해 총성 없는 각국의 '환율전쟁'이 본격화됐습니다.
● OECD가 내년 세계 경제와 주요 20개국, G20의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사상 최저로 폭락하면서 금융위기 공포감까지 감돌고 있는 가운데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 북한이 한미 합동훈련은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핵무기 선제사용을 공식화한 핵무력정책 법제화는 미국의 적대정책 때문이라며 유엔의 대북 제재는 인정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 예비군 부분 동원령에 반발한 러시아의 한 남성이 징집센터에서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중부의 학교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관내 기업들의 현안을 해결해주고, 그 대가로 성남FC에 후원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3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네이버와 차병원까지 압수수색 함으로써, 사실상 수사를 원점에서 다시 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 대한 현장감식이 오늘 이뤄집니다. 정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현대백화점 측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거액의 예산을 들여 취항했지만, 방제작업을 하지 못하는 초대형 방제선 '엔담호'의 불량 장비가 해경이 주관한 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격 판정 과정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 기아에서 신차를 구매한지 1년 만에 심각한 고장이 나 소비자원에 신고를 했는데, 기아 팀장이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이 소비자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 직원이었는데, 팀장은 신고를 철회하라며 인사상 불이익까지 거론했습니다.
● 대우조선해양이 20여 년 만에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2조 원 투자 의사를 밝힌 한화그룹이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습니다. 방위산업과 에너지 사업에서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코로나19 이후 부채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연체 90일 이상의 '부실 대출자'로 인정되면 순부채의 최대 80%까지 감면받고, 90일 미만의 '부실 우려 대출자'는 원금 조정 없이 이자 감면만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구의 소행성 충돌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인류 최초의 지구 방어 시험이 오늘 실시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오늘 무인우주선을 소행성과 충돌시켜 궤도 변경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에 나섭니다.
●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히고, 그 배경으론 윷놀이의 역사성과 학술 연구 주제로서의 높은 활용도 또 윷놀이가 가족 및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전승되고 있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 요즘 산에 가보면, 때이른 단풍이 온 것처럼 곳곳이 울긋불긋한데, 이게 집단으로 말라죽은 소나무들이라고 합니다. 온난화로 재선충의 숙주가 되는 벌레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는데, 소나무의 면역력은 이상 기후 때문에 약해졌다는 겁니다. 이렇게 가면 2060년대에는 백두대간 일부 산간에서만 소나무를 볼 수 있을 거라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 국내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반년새 반토막 났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23조원으로 55조를 기록한 지난해 하반기보다 58% 감소했는데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으로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고, 루나와 테라 사태로 인한 신뢰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앞으로 재건축 시공사가 조합에 금융기관 이주비 대출 외에 추가로 이주비를 빌려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이주비가 모자라 진통을 겪는 재건축 사업에 숨통을 틔워주고자 그동안 금지했던 규제를 푼겁니다.
● 일부 국내 증권사가 국내 주식 1주를 소수점 단위로 쪼개 사고팔 수 있는 소수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1주에 100만 원 하는 주식을 1만 원어치만 사겠다고 주문하면 증권사는 고객 계좌에 해당 주식 0.01주를 넣어주는 방식입니다.
● 한국은행 총재가 소비자물가는 상당 기간 5~6%대의 오름세를 이어갈 거란 전망을 내놨는데요. 환율이 물가 상승의 추가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다만 최근 환율 상승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른 것으로, 올해 원화 절하 폭은 주요국 통화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최근 원재룟값 상승으로 가공식품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삼양식품이 주력 제품인 라면 대신 과자 가격을 인상합니다. 삼양식품은 사또밥과 짱구, 뽀빠이 편의점 가격을 1,300원에서 1,500원으로 15.3% 올리기로 했습니다. 언제부터 올릴지는 내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전시는 올해 광주와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엔 대구와 대전, 청주 등 7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2024년 전북, 제주, 충남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문을 엽니다. 353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슬픔의 삼각형' 등 해외 영화제 수상작이 가장 먼저 상영됩니다. 개봉을 앞둔 아바타의 속편도 일부 공개 할 예정이고, 넷플릭스를 비롯한 국내외 OTT들의 신작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2.9.27.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속 빈 강정' 외국인 피부양자 요건...정부 6개월 체류 요건 검토, 6개월 이내 급여 25% 불과...1년으로 넓히면 65% 넘어..."기간 실효성 있게 정비해야"
☞ 몇천원 청구 귀찮아 안했는데…안 타간 실손보험금 무려 7400억...올해도 청구안해 2860억원 안받아가...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법제화 목소리, 소비자단체 "보험업법 개정안 의결해야"
☞ "요즘 시대에 현금만 받는 이곳" 보험료 신용카드 결제 소비자는 '뒷전'...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비율 11% 그쳐..."신용카드 결제 방해 행위 전수조사를"
☞ 외국산 담배 파는 고속도로 휴게소 전국 7곳뿐…"KT&G 시장독점"...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선택권 침해…불공정 행위 여부 조사해야"...KT&G, 자사 제품만 취급하도록 부당 유인해 2015년 공정위 제재
☞ 무역적자 심화·공급망 불안…에너지 소비 절감 총력 대응...전기·가스요금 '가격 신호' 미작동에 수요 줄이기에 초점...해외에선 에너지절약 위반시 벌금·징역 입법까지 추진
《금 융》
☞ '검은 월요일'…원/달러 환율 1,430원 넘고 코스닥지수 5% 폭락...코스피도 3% 급락해 2년 2개월만에 최저 마감…코스닥지수는 700선 붕괴...하루만에 증시 시가총액 71조원 증발
☞ 이창용 "원화값 쏠림 현상 심화시 시장 안정조치"...국회 기재위 현안보고 발언...대외 요인으로 원화값 불안, 자금 조달 여건은 양호
☞ 금감원, 신지급여력제도 도입 앞두고 보험업계와 간담회..."일부 보험사, 시스템 구축 지연…철저한 준비 독려할 것"
☞ 루나 사태에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 축소…시가총액 32조원↓...거래 가능 이용자 690만명…100만원 미만 보유 전체의 73% 달해...30대·남성이 가장 많아…총영업이익·등록 계정 수 모두 급감
☞ 국내주식 소수점거래 시작…NH투자·KB·미래에셋 등 5개사부터...거래 활성화 효과 크지는 않을 듯…증권사 약관 따라 의결권 행사도 가능
《기 업》
☞ 대우조선, 한화에 팔린다…2조원 유상증자 방식...산은, 한화그룹과 조건부 투자 계약…경쟁입찰 거쳐 최종투자자 결정
☞ 이스타항공 "사명 바꾸고 새 회사로"…연내 재운항은 어려울 듯..."인수자는 이전 대주주와 일면식도 없어…채용비리 수사에도 적극 협조"...국토부, 재무구조 개선 명령 사전 통지…AOC 발급 절차 중단 상태
☞ 농민단체 "쌀 격리대책 환영…근본적 불균형 해소해야"..."정부개입 필요하지만 소비 증진·적정생산 유도 선행돼야"
☞ 산업부·중기부 산하기관, 절반 이상이 장애인 '꼼수채용'...44개 중 25개 기관이 장애인 50% 이상 인턴·계약직 채용...14곳은 신규채용 전원이 인턴·계약직…"제도적 보완 필요“
☞ "메타, 2분기 AR·VR 헤드셋 시장 점유율 10％ 넘게 줄어"...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전체 AR·VR 헤드셋 출하량 증가 4％ 그쳐
《부동산》
☞ 공공택지 싹쓸이에 벌떼 입찰 '봉쇄'...국토부 1社 1필지 원칙 도입...최근 3년간 공급 공공택지 81개 건설사 벌떼입찰 정황...10곳은 페이퍼컴퍼니 의심..."수사 의뢰해 택지 환수" 검토..."다양한 건설사 입찰 참여로 소비자 선택권 확대될것"
☞ HUG, 떼인 전세변제금 5년새 1조...올 8월까지 3000억 육박...이미 작년 한해 수준 달해
☞ 제주 해발 300ｍ 고지대에 공동주택·숙박시설 못짓는다...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2층 이하 150㎡ 미만 주택은 가능
☞ 내달 전국 아파트 1만3천793가구 입주…올해 월별 최소...연도별 10월 기준 입주 물량으로도 가장 적어
☞ 재건축 때 '플러스알파 이주비' 빌려준다…대여규제 풀어...임대주택 의무비율에 '연면적 기준' 추가…"중형 임대주택 나온다"
https://open.kakao.com/o/gaM88ohb
《사회 / 유통》
☞ 베트남인 전용 클럽·노래방서 마약 파티…72명 검거...베트남 노동자·유학생 등 SNS로 모집...37명은 불법 체류자 신분...엑스터시, 액상대마 등 압수
☞ '성남FC 후원금 의혹'…검찰, 네이버·차병원 등 10여곳 압수수색...경찰이 무혐의 판단한 곳 포함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참사로 7명 사망·1명 중상…110명 대피...지하 1층 하역장 근처서 불꽃·검은 연기 치솟아…오후 3시2분께 완진...짙은 연기에 수색 난항…정지선 회장 "고인·유가족께 깊은 애도·사과“
☞ "교대 근무자에 수면장애·우울증 부르는 뇌 영역 규명"...서울대병원 연구팀 "신경조절술 등 적용으로 수면장애 개선 기대"
《국 제》
☞ '수입금지'라더니…中 신장 제품 미국 수출 두 달째 늘어...중국 세관 통계상 증가…"실제 통관 여부는 불확실"
☞ 독일이 우크라에 탱크를 보내지 않는 이유는? "위험한 전쟁이라"...숄츠 총리, NYT에 "동맹국과 협력…독단적으로는 안해"...NYT "러의 핵위협도 영향 미치는 듯"
☞ 탁신 막내딸, 태국 차기 총리 지지도 선두 유지...패통탄, 제1야당 후보 거론…전체 1위는 '적합한 인물 없음'
☞ 호주 980만명 개인정보 해킹 논란에 "100만달러 내면 돌려줄게"...배후 자처 해커 대가 요구…정부, 개인정보 유출시 통보 의무화 추진
☞ 아베 국장에 G7 정상 불참…'조문외교' 활용 기시다 구상 퇴색...반대 여론 늘어나 국론 분열…일본 정부, 조기 게양 요청 보류..."집권당과 사전 조율 없이 국장 발표…과신이 역풍 키웠다"
————————————————————————
2022년9월27일 부동산 주요뉴스
청약 부적격 당첨자 3년간 5만명.. "청약시스템 자동화 미비 때문"
https://v.daum.net/v/20220927055806109
'5억 로또' 강남 아파트, 3년전 가격으로 '무순위 청약'[부릿지]
https://v.daum.net/v/20220927051002484
지방 아파트 청약, 수도권 거주자 몰린다
https://v.daum.net/v/20220927060202313
송도 아파트 사, 말아?..반토막·최고가 '두 얼굴 집값'
https://v.daum.net/v/20220927050040242
'벌떼 입찰' 칼 뺀 정부, 1사 1필지 제도 내달 도입
https://v.daum.net/v/20220927040733862
"월세요?1400만원입니다"..'고금리'에 지는 전세·나는 월세
https://v.daum.net/v/20220927060706394
믿었던 '똘똘한 아파트'도 하락세 '가속'.."1억대 하락은 예삿일"
https://v.daum.net/v/20220927060013162
—————————————————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26(현지시간) 강달러 우려 및 美 국채금리 급등, 英 금융시장 불안 등에 하락… 다우 -329.60(-1.11%) 29,260.81, 나스닥 -65.01(-0.60%) 10,802.92, S&P500 3,655.04(-1.03%), 필라델피아반도체 2,373.47(-1.47%)
* 국제유가($,배럴), 달러화 초강세 등에 약세… WTI -2.03(-2.58%) 76.71, 브렌트유 -2.09(-2.43%) 84.06
* 국제금($,온스), 강달러 등에 급락... Gold -22.20(-1.34%) 1,633.40
* 달러 index, 英 파운드 등 주요국 통화 추락 속 강세... +0.93(+0.82%) 114.12
* 역외환율(원/달러), +0.93(+0.07%) 1,430.70
*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46%), 프랑스(-0.24%)
* 미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7.2…마이너스 폭 심화
* 美 8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00…전달보다 하락
* 제러미 시걸 "파월, 미국인에게 정책 실수 사과해야"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대중의 신뢰 잃지 않았다"
*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억제 위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
* 모건스탠리 "S&P500, 3,000까지 추락할 수 있다"
* 달러화, 파괴적 강세…英 파운드, BOE 개입에도 급락
* CNN비즈니스 "파운드화 붕괴, 인플레 악화·금리 상승 초래"
* 영국 감세정책에 파운드화 사상최저로 추락…금융시장 대혼란
* 잉글랜드은행 "금융시장 모니터링…금리 변경에 주저하지 않아"
* 길트 2년물 50bp 폭등…英 채권시장 '대학살' 양상
* 마켓워치 "英 헤지펀드, 영국 국채 약세 베팅으로 대박"…감세안 누출 의혹
* 英서 금융위기 시작하나…'파운드화 쇼크' 시장 와르르
* 英 국채가격 폭락에 10년물 금리 4% 육박
* 배런스 "'채권 자경단'이 영국에 돌아왔다…파운드화가 표적"
* JP모건 "퀼컴,배수 너무 낮아 '비중확대'…목표주가 185달러"
* 러시아 주가, 동원령에 전쟁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
* 아마존, 10월에 2차 프라임 데이 개최…연말 쇼핑객 잡는다
* 카지노 관련 종목 동반 급등…마카오 중국 본토 관광객에 재개장
* 獨 9월 Ifo 기업환경지수 84.3…예상치 87.1
* 伊 우파연합, '상원 112석·하원 235석' 압승…개표 막바지 집계
* 일본은행 총재 "엔화 매수 개입 적절했다"
*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8.2% 전망…한국 5.2%
* 씨티 "한은 10월 금통위서 50bp 인상 전망…최종금리는 3.5%"
* 블룸버그 “아시아 외환위기 우려, 원화·바트화 가장 취약”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7254명 확진…진단검사 늘며 어제의 2.7배
* 수도권 대체로 맑아…아침 최저 10도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M&A 승부사' 김승연의 재도전…육해공 방산그룹 큰 그림
* 산은, 한화그룹에 대우조선 인수 우선권…2조 유증 '스토킹 호스' 방식
* "자금여력 걱정없지만 '상선 적자'는 부담"
* "정권 초 아니면 매각 못한다"…HMM·KDB생명도 속도 낼듯
* 역성장 맞닥뜨린 K반도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빨간불’
* 현대·기아 美보조금 4천억 받을때 테슬라는 한국서 160억 수령
* DB하이텍, 팹리스 분사 검토 중단…"주주 보호 목적"
* 우주 힘주는 한화…KAI까지 노리나
* 완성차 업체들 백방으로 뛰어도…변함없는 IRA '미국산 우선' 목록
* '상속·지배구조 개편용 실탄'…오너일가 주식담보 대출 5조원대
* '10일만에 韓제품 받는다' 쿠팡, 대만 서비스 성공할까
* 주인 찾은 대우조선, K조선 부활시킬까
* 12조 쓰고, 2조에 팔아…산업은행 책임론 불가피
*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5년만에 첫 사장단 회의
* CJ제일제당, '블랙 먼데이'에도 회사채 완판…수요예측에 3배 몰려
* "드디어 풀렸다" 日여행 폭발적 인기…2주 만에 27배 증가
* 미래에셋, IFC 인수 무산 후폭풍…대체투자업계도 '꽁꽁'
* 공정위, 애플코리아 사무실 현장조사
* WSJ “한국의 수출 감소는 세계경제 둔화 경고음”
* 1년새 8300명 채용 늘린 LG 4사…"이과생들 좋겠네"
* 인텔, 伊에 반도체 공장…이르면 2025년 첫 가동
* 솔루스, EU 지원 친환경 배터리 개발 참여
* 美조지아 상원의원 "현대차 역차별 안돼"
* 환율 급등에 원자재 수입 비용 급증… 배터리·철강 직격탄
* 두산로보틱스·씨엔로봇, 대전에 협동로봇 교육센터
* 현대모비스, 美 투자 설명회…실리콘밸리 '기술 동맹' 찾는다
* "반도체 차차세대 인재까지 확보"…美 3개주 도는 삼성
* SK렌터카, 당진에 자동차 복합물류단지
* 현대건설 부산최대 재개발 수주…정비사업 첫 누적 8조 돌파했다
* '은둔 이미지' 벗는 비철금속 3社
* 포티투닷 자율주행 셔틀버스, 택시처럼 청계천 일대 누빈다
* "손흥민 팬들 오세요" 네이버의 승부수…수천명 몰렸다
* "재판매 않겠다" 동의해야 판다…에루샤·나이키, 리셀과의 전쟁
*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교체, 사명변경으로 혁신하겠다"
* 韓 점유율 30% 목표 총공세 나선 애플… 삼성, Z플립4 지원금 확대로 ‘맞불’
* LGU+, 양자암호 적용한 e심 개발
* 韓 게임 베낀 中 짝퉁게임 수만개… 법적 대응에도 활개
* '블랙핑크 스타일'로 성장…마침내 美 빌보드200 1위까지
* LG엔솔 삼성SDI 주무기 였는데…중국업체 '이것'까지 눈독
* "테슬라 독주를 막아라"…전통車·전기차 기업 손잡아
*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서 호평
* 한국콜마, 500억 실탄 장전…글로벌 바이오 투자 가속도
* 혈액검사로 '유방암·자궁암 동시발견'…게임 체인저 되나
* 코스닥 시총 4위 HLB 등 계열사 42개…신약개발서 판매까지 '원스톱체인' 구축
* HLB, 선낭암 등으로 '리보세라닙' 적응증 확대…항암 신약 보폭 넓힌다
* 세계시장서도 펄펄 끓는 K-라면…수출 1위 中·수입 1위 日
* 연일 급등하는 카드채 금리…"수천억대 이익 감소 불가피"
* 은행 점포 5년간 1100개 사라졌다
* 롯데마트서 두시간 장보면 전기차 충전 끝
* 쌀값 폭락에도…뜨거운 즉석밥값
* 자사주 매입·소각 두배 늘었지만…"약발 없네"
* 급락장에…인버스ETF는 신고가
* 코스닥 얼어붙자…확 줄어든 무상증자
* 카카오, 연일 신저가…내달 3300억 빚폭탄 '째깍째깍'
* 2차전지 대어, 알고보니 '거품 공모주'
* 중국산 LFP 배터리 싸다고? 리튬값 대란에 "옛말"
* "K-주식, 삼성전자 싸다" 골드만삭스, 목표가 내려도 'BUY' 추천
* '물적분할' 한화솔루션…700억 규모 주식 공개매수
* 웃돈 주고 산 상장사 폭락…골머리 앓는 PEF들
* 국내 주식도 0.1株씩 사고 판다…소수점거래, 연내 12개 증권사로 확대
* 인플레 못견딘 삼양식품…과자가격 15% 올린다
* 전기차 생태계 빨아들이는 美 IRA…충전기 공장도 미국행 러시
* 패션그룹형지, 몽골시장 본격 진출
* 바닥인줄 알았는데…서학개미 한달 30% 손실
* 급락장 위험 피하려…외국인들 '이곳'으로 갈아탔다
* 상장사 실적 전망 하향… 공포에 떠는 코스피
* 커지는 경기침체 공포에 필수소비재 ETF 주목을
* 월가 "S&P500 아직 바닥 아냐…올해 '저가 매수' 나섰다간 쪽박"
* "코스트코 분기 실적, 시장 추정치 부합…주가 하락 과도"
* 경기침체 경고등?…다우운송지수 급락
* MS, 분기 배당금 10% 올린다
* "코인베이스 실적 꺾일 것"…JP모간, 목표가 23% 하향
* 아이유 음색으로 임재범 창법을…하이브가 450억 들여 인수한 회사
* 하이브 이어 구찌·프라다·스타벅스까지… NFT로 금맥 찾는 기업들
* 투자 빙하기에…토스, 5300억 유치 성공
* '강달러 수혜주' KT&G 선방
* 경기침체의 시간…통신·가스·보험株 피난처
* 혹독했던 3분기 펀드…'에너지·중소형 가치주'는 빛 봤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 급락해 연저점 경신…코스닥, 5% 폭락
* 코스피 1900선 전망까지 나왔다…악재만 쌓이고 호재 안보여
* 기대인플레 두 달 연속 하락…9월 전월비 0.1%p 하락한 4.2%
* 이창용 "FOMC후 전제 바뀌었고 금통위서 새로운 결정 날 것 예고"
* 추경호, S&P에 "대외건전성 양호…가계부채 경각심 갖고 관리"
* 고물가 꺾이면 경기 침체 온다…짙어지는 ‘R의 공포’
* "국민 10명중 6명 하반기 소비 줄일 계획…물가·빚 때문에"
* "한국 아시아서 가장 위험"…'제2 IMF' 경고 쏟아지는 이유
* "원화값 1500원도 각오해야"…개입할수록 투기세력 가세 '딜레마'
* 다급한 한은 "연준과 통화스왑 정보교환"
* 환율 폭등에 CDS 프리미엄 이틀새 25% 껑충…외화 조달 '비상'
* 국채 금리 급등…13년 만에 3년물 年 4.5% 넘었다
* 암호화폐 시총, 반 년 만에 60% 급감
* 국토부, '벌떼 입찰' 건설사 경찰에 수사 의뢰…택지 환수도 추진
* "거래 절벽 속"…올해 인터넷 부동산 광고 위반 의심사례 급증
* 9억 주택도 안심전환대출 받나
* 서울 정비사업장 180여곳…'뉴타운 시즌2'
* 다음달 1만3793가구 '집들이'…올들어 가장 적어
* "집 싸게 팔면 동네 창피, 신상 공개하자"…사나워진 집주인들
* “집값 더 떨어진다”…금리 인상에 주택가격전망 ‘사상 최저’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작심발언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 "원자재값 내리면 납품가도 인하?"…여야정, 연동제 놓고 동상이몽
* "지역화폐 예산 삭감 이해안돼"…정치적 고향서 尹때린 이재명
* 野 '박진 해임안'으로 역공
* 총수는 안불렀지만...삼성 현대차 네이버 줄줄이 국감장으로
* 北은 미사일 쏘고, 中은 서해서 훈련…한미 연합훈련, 거친 견제 속 시작돼
* 집행유예 이상 판결땐 국민의힘 공천서 배제
* 檢, 남욱 등 '대장동 3인방', 위례 특혜 혐의 추가 기소
* '검수완박' 법무부 권한쟁의 오늘 공개변론…한동훈 직접 출격
* 이재명 '성남FC 의혹' 네이버 압수수색
* 해외여행 예약 더 늘어나겠네…입국 후 PCR검사도 없앤다
* 野 '남는 쌀 의무매입' 검수완박처럼 강행
* '수배자 권도형' 운명 가를 증권성···가상자산업계 '태풍의 눈’으로
* 태양광 외 풍력·지열 등 신재생 대출도 들여다 본다
* 서울시 이어 경기도도 내년 상반기 택시요금 인상
* 美 100시간 vs 韓 17시간…갈길 먼 초등 AI교육
* 광주, 전기차 상용화 생태계 조성 나섰다
* 대전 현대아울렛서 큰불…7명 참변
* 청계천 자율주행 버스, 내달부터 시민 태우고 달린다
* 북·중 화물열차 150일만에 운행 재개…“북한 식량상황 어려워져”
[국제/해외]
* 뉴욕증시, 연중 최저치 경신…다우지수도 약세장 진입
* 전세계서 위험자산 탈출 행렬 … 日·대만증시 동반 급락
* 中 4년만에 외환시장 개입…아시아 '환율전쟁' 회오리
* 총 든 군인 옆 '투명' 투표함…속 보이는 러 합병 주민투표
* 러·우크라 원전포격 책임 공방…IAEA "금주 안전구역 협의하자"
* 인도의 구글 반독점 발표 앞두고…구글 인도책임자 '돌연' 사임
* 우크라 학습효과?…글로벌 IB, 中·대만 사업 위험관리
* 佛 연금개혁 재시동 건 마크롱…"정년 늘리면 80억유로 아낀다"
* 日 하늘길 열리는데 여행·숙박업계 일손 모자라 '비상'
* 멜로니는 누구인가…15세 극우정파 입문, 31세에 최연소 장관
* 美 "푸틴, 핵 공격하면 대재앙 마주할 것"
* G7 정상 빠진 아베 국장
* IMF가 빌려준 구제금융 1400억弗 '역대 최대'
* 中 '태양광 굴기'…풍력 제치고 3대 발전원 등극
* 독일, UAE와 천연가스 공급계약 체결
* 캐나다 코로나 여행규제 폐지… 10월부터 ‘백신·마스크’ 의무 사라져
* 애플, 아이폰14 인도 생산 공식 발표…외신 "예상보다 일정 당겨져"
* "아이폰15 울트라, 전방 카메라 두 개…USB-C 사용"
* 포르쉐, 28일 공모 열기 후끈
——————————————————
9월 27일 모닝 Daily
[Macro]
220927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27 : 시카고/세인트루이스/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파월 연준 의장, 프랑스중앙은행 컨퍼런스 참석
- 9/28 : 애틀란타/세인트루이스/시카고/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 9/29 : 미국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2분기 GDP 확정치
- 9/30 : 리치먼드/뉴욕 연은 총재 연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연설,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달러·금리 급등에 하락 마감
- 글로벌 외환 시장이 요동,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영국 정부의 감세 조치가 겹치면서 달러 강세가 심화, 달러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장중 4% 넘게 하락하여 1파운드당 1.0382달러까지 하락
- 국채 금리 급등,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010년 이후 최고치인 3.9%를 넘겼고, 2년물 국채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인 4.3% 상승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애플(AAPL) 아이폰14 인도서 조립 공식 발표, 중국 의존도 낮추고 인도내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 아마존(AMZN) 7월에 이어 10월에 프라임 세일 또 개최, 1년에 2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샤오펑(XPEV) 중국정부가 전기차 구매에 대한 세금 감면 조치 연장, 리오토(LI) 3분기 차량 인수건수 전망치 하향, 27000~29000대 -> 25500대 로 공급망 제약에 따른 영향
- 경제지표 :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49.2(下), 제조업 PMI는 51.8(上)
- WTI 하락, 강달러 여파에 2.58% 하락한 배럴당 76.71달러에 거래
*news
"영 감세, 세계 경기침체 부를 수도" 미 연준
https://www.fnnews.com/news/202209270256193295
英 중앙은행 구두개입에도 파운드화 추락하며 '패리티' 임박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927000005
'영국 파운드화, 연내 1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모건 스탠리 노무라 전망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225
美 연준 위원들, 추락하는 시장 그저 응시…"인플레부터 잡아야"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927000014
블룸버그 “세계 경제 침체에 빠질 확률 98%”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92707008062518
Boston Fed's Collins says 'higher unemployment' needed - Jacksonville Journal-Courier
Fed's Collins: Some of the global supply chain issues are beginning to fade
Fed's Collins Says Further Tightening Needed to Cool Inflation - Bloomberg
Fed's Collins says economy will slow but a 'significant downturn' is avoidable
Bausch Health's DDE Lifts U.S. High Yield Default Rate Above 1%
U.S. Dollar Strength Creating 'Untenable' Situation That Risks Financial Crisis -Morgan Stanley
Fitch Downgrades UBS-BB 2013-C5
https://www.fitchratings.com/research/structured-finance/fitch-downgrades-ubs-bb-2013-c5-26-09-2022
Fed's Mester says further rate hikes will be needed, and restrictive policy for some time - ForexLive
U.S. faces risk of long stagflation struggle: Moody's - CFO Dive
https://www.cfodive.com/news/us-faces-risk-long-stagflation-struggle-moodys/63268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대우조선해양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셀트리온, 삼성물산, LG생활건강, 두산에너빌리티, S-Oil, 현대오토에버, 롯데쇼핑, OCI
-52주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카카오. HMM, LG전자, SK, 엔씨소프트, 대한항공, 엔씨소프트, 롯데케미칼
-역사적 : 삼성에스디에스, SK바이오사이언스, 넷마블, SK바이오팜, SK아이테크놀로지, 에스디바이오센서, 이마트, DL이앤씨, SK네트웍스, NHN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헬스케어, 엘앤에프, 주성엔지니어링, 위메이드맥스, 루트로닉, 이엠텍 다날, 휴림로봇, 인터로조, 이랜텍
-52주 : 삼천당제약, 하림지주, 에이스침대, 동진쎄미켐, 도우언개발, 아난티, 한글과컴퓨터, 코웰패션, 네패스, 한국기업평가
-역사적 : 매일유업
* news
환율 급등에 원자재 수입 비용 급증… 배터리·철강 직격탄 (조선비즈)
Link : https://bit.ly/3CbuGrm
[에너지, 화학]
* news
국제유가, 9개월만에 최저치...WTI, 2거래일간 무려 8.2% 폭락 76달러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223
씨에스윈드, 美 풍력타워공장 증설 추진…IRA 수혜 기대감↑ (THE GURU)
[Metal, 상사]
9/26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1%, 냉연 +0.1%, 후판 -0.1%
1. 열연 수입대응재 가격 상승 지속
= 포항 제철소 열연공장 정상화 계획 발표에도 유통시장 공급 불안에 수입대응재 가격 상승
= 달러화 강세와 물량 확보 어려움에 열연 수입대응재 톤당 120만원 기록. 업계에선 10월부터 125만원까지 인상 예상
2, 국제유가 80달러대로 하락, 리그수 전주比 증가
= 최근 국제 유가 하락세 가운데 지난주 북미 리그수 전주대비 소폭 증가
= 전주 대비 북미 리그수 5곳 늘어난 979곳 기록. 미국 1곳 캐나다 4곳 늘어나며 캐나다가 증가세 견인
3, 수입 철근 재고 감소세 '본격 확대'
= 26일 수입 철근 재고 12만 4,100톤으로 지난 주 대비 1만 5,400톤 감소. 7월 중순 이후 12주 연속 감소세
= 10월 앞두고 수요가 늘어난 반면 수입량 저조 영향. 10월 중순 수입 물량 본격 유입 전까진 재고 줄어들 것이란 업계 시각
4, 글로벌 철스크랩價, 공급 부족 이슈에 일부 반등
= 글로벌 철스크랩 가격 혼조세 기록. 튀르키예 시장 소폭 반등 반면 동아시아는 전반적 우하향
= 일시적 공급 제한으로 튀르키예 시장 반등했으나 동아시아는 컨테이너, 벌크 3주간 하락하며 약세
5, 무디스, 광산업 전망 하향 조정
= 신용평가사 무디스, 수요 둔화 따른 침체로 글로벌 광물 산업 전망을 안정 → 부정 하향 조정
= 전방 수요 약세와 생산 비용 상승으로 관련 업체들 이익 감소. 다만 재고 감소로 가격 하락폭 제한 예상
6, 현대제철 노조 총파업 선언에 철강 공급 차질 우려
= 현대제철 노조, 사측 협상 불참에 후판과 특수강 부문 주말 및 26일 오전까지 파업 진행
= 28일 협력사 파업도 예고.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태 이어 추가적 철강재 공급 차질 발생 우려
[Tech]
[현대차증권 스몰캡 곽민정]
넥스틴(348210): BUY/TP 82,000원 (유지/유지)
<3Q22 Preview: 실적 도장깨기 진행중>
■2022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3Q22 실적도 도장깨기 급
- 3Q22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382억원 (+7.3% qoq, +153.0% yoy), 영업이익 209억원 (+11.4% qoq, +194.4% yoy) 영업이익률 54.7%를 기록할 전망으로 기존 당사 추정치와 동일
- 동사의 8월 기준 신규 수주는 981억원이며,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718억원으로 대부분이 중국향 물량임을 고려하면 2022년 사상최대 실적 기록하면서 연간 실적 도장깨기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중국은 견제할수록 더 투자할 것
- 최근 미국의 중국 반도체산업을 견제하기 위한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미세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장비 제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 중국은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장비 입찰을 보면, 상위 5개 업체들이 입찰로 구매한 장비는 829대로 전년대비 65% 이상 증가했음
- 중국 정부에 따르면, SMIC 외에도 Wingtech, Gekewei, Haixin, Yuexin, Hua Hong 등이 향후 5년간 25개의 신규 12인치 팹을 추가할 계획. 그에 따라 동사 역시 중국향 매출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중국은 1) 중국 정부가 반도체 생산 장비 구매에 대해 중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필요대수 이상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2) 특히 28nm를 중심으로 한 레거시 공정에 막대한 투자를 함으로써 레거시 공정에서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음
- 2023년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캐팩스 투자가 줄더라도, 중국향 매출 모멘텀 증가로 국내 매출 감소폭을 충분히 상쇄하고 남을 것으로 전망됨.
- 9월 13일 기존 공장 외에 신규 클린룸 구축에 따라 기존 캐파의 2배 수준의 캐파를 확보하여 중국향 물량 대응하며 수주와 실적 증가 기대. 향후 기존 이오나이저를 대체할 미세 공정에 적용될 미세 정전기 제거장비 출시시 실적 모멘텀 증가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국향 다크필드 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 역대 최고 수주 잔고 및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업사이드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URL: https://bit.ly/3RfFVDw
* news
D램 이어 낸드도 4분기 낙폭 더 커진다…최대 20%↓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26_0002027256
애플, 4분기 ASP 130만원 돌파 유력…역대 최대(디지털데일리)
- 카운터포인트, 3분기 127만원 →4분기 134만원 기록 전망
아이폰 14, 초기 중국 판매량 전작보다 낮아(Digitimes)
- 14 시리즈 3일 판매량 98만7,000대로 전작보다 11% 하락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현대차; 실적으로 시스템 리스크 이겨내기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 이번 만큼은 경기방어주가 된 자동차
- 과거 자동차는 경기에 민감한 소비재
- 코로나19 이후 자동차는 공급 숏티지에 따른 경기 방어적 재화
- 연초 이후 미국 모기지 금리 +3.2%p 상승 vs. 자동차 대출 금리 +2.0%p 상승
- 금융 시장의 시차도 자동차 수요를 지탱
▶️ 3Q22 영업이익 3.3조원(+108% YoY) 전망
- 환율 가정치: 평균 1,334원/달러, 기말 1,431원/달러
- 긍정적 수출 효과: +8천억원(YoY) vs. 부정적 판보충 효과: -6천억원(QoQ)
- 실적의 핵심은 환율 효과보다 구조적 호황의 지속
- 낮은 선진국 재고일수(1개월), 전무한 판촉 부담(-118달러/대 QoQ), ASP/믹스 개선 효과 지속
▶️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피크 아웃 논란 및 미국 IRA 정책 피해주 인식에 저평가 지속
- but 안정적인 실적주 = 약세장 중 주가 방어력 기대
*원문 링크: https://bit.ly/3UJNWnh
* news
중국산 LFP 배터리 싸다고? 리튬값 대란에 "옛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616571699169
기아, '5800억' 투자 멕시코공장 증설…美 IRA법 '플랜B' 가동 (THE GURU)
- 기아가 5800억원을 투자해 멕시코 공장 증설에 나섬.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으로 멕시코가 새로운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라인을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생산에 적합하게 개조할 것으로 분석됨.
전기차 생태계 빨아들이는 美 IRA…충전기 공장도 미국행 러시 (머니투데이)
- 8년 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절반 이상을 전동화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 전략에 따라 현지 인프라 확충도 속도. 미국 현지에서 제조된 충전기 위주로 공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전기 생태계도 미국 중심이 될 전망.
Porsche IPO poised to price at top end of range (Reuters)
- Porsche AG 상장 시가총액은 공모가 상단인 750억 유로에 책정될 예정. 9월 29일부터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됨. 총 주식수 9.1억주 중 절반을 차지하는 우선주 4.5억주 중 1.1억주가 IPO를 통해 매각될 예정.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크래프톤, 신작 TCP 글로벌 흥행 가능성↑” -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176076
[제약, 바이오]
*new
美 4연속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에 위기감 커지는 K-바이오...자금조달 더 어려워져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20926160109628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드디어 풀렸다" 日여행 폭발적 인기…2주 만에 27배 증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614450437026
[음식료, 건기]
[NH/스몰캡(강경근)]
[오에스피]
★ 국내 최초 상장 펫푸드 ODM 기업
■국내 유기농 펫푸드 ODM 분야 국내 1위 기업
오에스피는 2004년 설립된 펫푸드 ODM 기업
유기농 펫푸드 ODM 시장 점유율 52%(2021년 출하량 기준)로 국내 1위
우리와, AlphaVET, 풀무원 등 16개 ODM 고객사 보유
2020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638만(반려견 602만마리, 반려묘 258만마리)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정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반려동물이 사람처럼 대우받는 문화) 트렌드에 따라 유기농 등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은 연평균 12.5%씩 성장 중
■자체PB 제품 출시 및 Capa 증설 예정
ODM 사업을 기반으로 자체 PB 제품(네추럴 시그니처)을 성공적으로 론칭. 상반기 PB 제품 매출 14억원(비중 12.2%) 기록
PB 제품 영업이익률(28.0%)이 ODM 사업(12.8%) 대비 높기에 하반기 신규 PB 제품(인디고 포우) 출시에 따른 전사 수익성 개선 기대
증가하는 국내 수요 대응과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해 공모자금(128억원) 활용하여 논산공장 Capa 현재 연간 7,158톤에서 2024년까지 21,500톤(1,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
펫푸드 사업에 이어 헬스케어, 이커머스 플랫폼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며 반려동물 전문기업으로 도약 목표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03억원(+29.3% y-y), 영업이익 37억원(+31.2% y-y, 영업이익률 18.1%)으로 예상. 2022E PER은 공모가 기준 16.7~22.4배 수준. 공모 주식 수는 205.6만주이며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34.5%
☞리포트: https://bit.ly/3rb8F5P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팬오션(028670.KS/매수) : 지나간 3분기보다는 다가올 4분기를 기대하자
▶보고서: https://bit.ly/3rbef8h
▶3Q22 영업이익 1,799억원(YoY -6.0%, QoQ -24.7%, 시장컨센서스 1,928억원) 예상
- 1) 건화물선 운임(BDI) 8월 급락 영향으로 3분기 평균 1,644포인트(YoY -56.0%, QoQ -35.0%) 기록 예상
- 2) 미달러 기능통화 사용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은 긍정적으로 작용
- 3) 2분기 이어 3분기에도 지속된 유조선 운임 상승으로 유조선 부문 수익성 개선
- 4) 용선 선대 규모, 2분기 대비 소폭(8척) 감소. 전체 건화물선 선대 270척 수준 추정
▶BDI, 연말까지 완만한 우상향 전망
- 여름철 날씨 이슈 점차 해소 중이며 중국 정부 인프라 부양책 효력 발휘로 중국 철강 수요 개선 예상
- 중국 철광석 재고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철광석 수입 확대 기대
- 특히 최근 수년 전 대비, 올해 동절기는 철강업체들 감산 강도 완화 전망되어 철강 가동률 하락 따른 수입산 철광석 의존도 축소 가능성 제한적
- 동절기 난방 위한 중국, 유럽 및 인도 석탄 수입 확대 기대. 특히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가능성 배제 못해
- 7월말부터 재개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도 건화물 해상물동량 회복에 기여 전망. 4분기 BDI 완만한 상승 예상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원 유지
-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최근 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현재 주가 PBR 0.5배로 밴드 최하단 수준에 근접
- 9월 들어 BDI 반등 성공, 연말까지 상승 가능성 높아 4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