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9. 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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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9월 3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사실상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용 거부 방침을 정했고, 국민의힘은 안건을 상정한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권고안을 오늘 제출할 예정입니다.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이 정부·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온 국민이 청력테스트를 하는 상황인데, 경제로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이 얼마나 기가 막히냐고 한탄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사과하고 끝낼 일인데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대응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어제, 현재 경제 위기에 대해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내세우며, 민간 중심의 경제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는다고 날을 세웠고, MBC에 대한 공격도 이어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하루 일정으로 방한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우리 측 우려에, 해리스 부통령은 법률 집행 과정에서 해소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논란'에 대해선 미국은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 외교'에 적극 참여했던 한국가스공사가 극심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사업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자했는데 6백여억 원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나머지 손해는 고스란히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거란 지적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4곳을 자국 영토로 합병하는 조약을 오늘 체결합니다. 핀란드가 오늘부터 러시아인의 관광비자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에 동참함에 따라 유럽연합으로 가는 러시아인들의 육로가 모두 차단됐습니다. 

 

●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또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쐈습니다. 나흘간 실시된 대규모 한미 해상 연합 훈련과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미일 연합 대잠전 훈련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보입니다. 

 

● 미국 플로리다에 초강력 허리케인 이안이 덮치면서 주택이 파손되고 전기가 끊기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60cm에 달하는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플로리다 지역은 500년에 한 번 있을 법한 홍수 피해를 입을 전망입니다. 

 

● 미국의 고강도 긴축과 함께 유럽발 경기침체 공포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반짝 반등한지 하루 만에 급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애플이 무너지며 전체 시장을 끌어내린 가운데 통화긴축 정책도 지속될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투자 심리가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한국 전기차가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돼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에 수년간 보조금 제외를 유예하는 법안이 미 상원에 제출됐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공장을 짓기로 한 미 조지아주 출신의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이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 신당역 살인 피의자 전주환의 '스토킹'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검찰이 구형한 대로 징역 9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반성문을 제출해 놓고 피해자를 살해한 전주환을 질타했습니다. '살인' 사건에 대한 재판은 별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고강도 긴축 정책과 환율 급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외국인 투자자금이 17조 원 넘게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코스피 종목으로는 시가총액 순위 1위인 삼성전자가 꼽혔고 네이버, 삼성전자우,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형주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 갈수록 수법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정부가 금융·통신 분야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카드나 통장 없이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거래하는 ATM 무통장 입금 한도는 1회 50만 원으로 축소되고,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안면인식 시스템이 도입돼 본인확인 절차가 강화되고, 비대면으로 오픈뱅킹에 가입한 경우 3일간 자금 이체가 제한됩니다.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기준 다주택자 상위 100명이 보유한 주택 수가 2만698채에 이르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 공시가격의 합은 2조5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상위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는 20% 늘어났지만 주택 가액은 67.8% 급등했는데요. 1인당 평균 100억 원 이상의 자산이 늘어난 셈입니다. 

 

●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들의 수신금리도 오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4.35%까지 올라갔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4%대입니다. KB국민은행은 적금 이자를 4% 중반까지 올렸습니다. 시중은행의 예적금 이자 4%대는 2012년 이후 약 10년 만입니다. 대출 금리도 더 빠르게 밀어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가 기업 등이 사용하는 산업용 전력을 중심으로 전기료 인상을 오늘 발표합니다. 4분기 전기요금에 적용하는 연료비 조정단가를 킬로와트 당 4.9원 올리는 것 외에 추가 인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전기를 많이 쓰는 대기업에게 전기료를 더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요금 인상안도 나올 예정입니다. 

 

● 외식 물가 급등에 따른 이른바 '런치플레이션'때문에 직장인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내식당으로 몰린다고 합니다. 직장 급식만 따로 보면 CJ프레시웨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오르는 등 성장세는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체들은 늘어난 '구내식당 족'의 발길을 붙들기 위해 전통요리 밀키트 제공, 고객에 따라 건강 맞춤형 식단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올해는 이례적인 경로로 북상한 가을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죠. 탄소 감축에 실패할 경우 우리나라를 강타하는 초강력 태풍이 급증하고, 영향 지역도 전국에 걸쳐 나타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바다가 핵심 원인입니다. 온난화로 인해서 해수온이 뚜렷하게 증가했기 때문에 강력한 태풍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체 인구 중 17.5%가 고령층인건데, 이 추세라면 2025년엔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65세 이상 고령자 3명 중 2명은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고, 고령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가 취업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 현지 시간 28일 '타임'은 전 세계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정치, 과학 등 분야별 젊은 주역들을 선정한 '떠오르는 인물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그중 외징어게임의 배우 정호연 씨는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신인들을 일컫는 '경이로운 인물' 부문에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 미국 농구선수 '자 모란트' 등과 함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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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생활비 모자라서…노인 절반 이상 "일해야"...2022년 고령자 통계 고령인구 18% 육박...장래근로 희망자 55%...은퇴연령 빈곤율 40%

 

☞ "국가채무 1천조 vs 지방채무 31조…지방교부금, 재정위험 가속"...재정학회 정책토론회 "지자체, 책임 없고 권한 막대…세금 사용 비효율"..."국민연금 고갈되면 보험료율 35%로 오를 것…개편 필요"

 

☞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기업 체감경기 1년7개월만에 최악...제조업 BSI 6p↓…10월 전망지수도 같은 폭 하락

 

☞ 1∼8월 세수 41조원 증가…법인·소득세↑, 교통·증권거래세↓...법인·소득세 40조원 늘었지만 교통·증권거래세에서 7조원 줄어

 

☞ 작년 소비 증가에 현금영수증 발급액 142조원, 전년보다 15.4%↑...법인세 신고법인 91만개…기부금 1.9%↑, 접대비 2.6%↓

 

《금 융》

 

☞ 회계사들 "3분기 체감경기 더욱 악화…4분기도 경기 부진 전망"...한공회, 3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 발표...4분기 전망치 69…2020년 3분기 이후 최저수준 기록...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 커져…글로벌 침체 우려 반영

 

☞ 금융당국, 90일 이상 장기 공매도 투자자에 보고 의무화...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140→120%·잔고보고시 대차정보 포함...금융시장 불안 등에 금투업 감독규정 변경…내달 중 시행

 

☞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BOE 긴급 국채 매입에 강달러 누그러지고 美 국채금리 급락

 

☞ 실외 마스크 해제에도 암울하다…주가 3분의1 토막난 아모레퍼시픽...1년새 30만원→10만5500원...면세 채널·중국 내수 소비 부진...증권가 목표주가 잇따라 하향

 

☞ "더 떨어질 곳 없다"…증시 추락에 자사주 매입 카드 꺼내든 상장사...대형주와 중소형주 할 것 없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기업들이 소액주주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 업》

 

☞ 문재인 신재생 에너지 과속 와중…작년 태양광 사업체 19.7% 급증...통계청 전국 사업체 조사...코로나 영향으로 운수업 쑥...도소매업은 사업체 위축

 

☞ 2400만원 보조금 받고 바로 되팔면 1000만원 차익…대체 뭐길래...국회 친환경차 정책 토론회...온실가스 배출 저감하기 위해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주지만 기존 경유차 폐차는 2.7% 그쳐

 

☞ 판 흔드는 인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삼성·TSMC와 손잡은 인텔, 차세대 반도체 표준 함께 개발...파운드리에선 경쟁하는 관계...인텔, 저렴한 가격 GPU 공개, "무어의 법칙 살아있다" 강조...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롤러블 디스플레이 첫 소개

 

☞ 망 사용료 부담됐나…트위치 "한국서 화질 720p로 제한"..."서비스 제공 비용 커져"...최근 망 사용료 문제를 놓고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유튜브, 넷플릭스 등 콘텐츠 사업자(CP)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트위치가 이런 발표를 내놓으면서,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 화학물질 노출 가능성 적은 작업 땐 보호장구 소지만해도 돼...환경부 규정 개정…화학물질별 보호복 형식 명확화

 

《부동산》

 

☞ "집 부자 100명이 주택 2만1천채 소유…공시가 2조5천억원"...김회재 민주당 의원 "종부세 개편안은 초부자 감세"

 

☞ 강남 용산 아파트도 우수수 떨어졌다…역대급 하락...부동산원 주간 매매지수 0.25%하락, 10년만에 최대...서울 역대 최소 거래 이어가...대구 수성·부산 해운대구 등 규제 풀린 지방도 더 떨어져..."금리 악재에 규제지역 풀고 재초환 완화도 효과 미미"

 

☞ 은평 역촌중앙시장에 260가구 공급...서울시 도시건축위 가결...공공임대주택 23가구 포함

 

☞ 10년 보유 1주택자 재건축 부담금 4억→1억5천만원...1주택 장기보유자 감면 혜택 최대…2주택자는 추가 감면 없어...지방·중저가 감면폭 크고 강남 등 부담금 클수록 감면율 낮아...반포 현대·성수 장미 "부담금 줄어도 추가분담금 높아 체감 효과 미미"

 

《사회 / 유통》

 

☞ 시민 울리는 범죄 '아이언맨 경찰'이 잡는다...경찰청, 미래비전 2050 발표...근력 대폭 늘려주는 첨단슈트, 하늘 나는 UAM 순찰차 개발...메타버스에선 AI경찰도 등장,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

 

☞ 슈퍼박테리아 잡는 항생제 '저박사'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선천성 악안면 기형 전체에 치과교정·악정형 치료 급여 적용

 

☞ 가습기살균제 기사, '광고' 아니라며 심의 안 한 공정위…"위헌"...헌재 "광고, 매체 통해 널리 알리는 모든 행위…기사 배제는 자의적"

 

 

☞ 냄새 잘 맡는 개, 인간의 심리적 스트레스까지도 파악한다...땀·호흡 속 스트레스 '냄새' 93% 정확도로 가려내…PTSD 치료 보조견 훈련에 응용

 

☞ 세번째 장관 후보 맞는 교육부…교육정책 기조 뒤바뀌나...4개월여 돌고 돌아 'MB맨' 이주호까지…교육부·교육계 술렁...연말까지 고교체제 개편·새 교육과정 고시 등 현안 줄줄이

 

《국 제》

 

☞ 日 닛케이 "한국의 무기 수출 급성장세" 주목..."K9 자주포 등 잘팔리는 상품"..."일본, 한국서 배울 것 많아"

 

☞ "푸틴은 진짜 멍청이"…러시아군, 우크라 침공 초기부터 오합지졸이었다...우크라이나 측, 3월부터 러 군 도청, 군인-가족 통화 수천건 녹음내역 확보...지휘관 비난·군수품 부족·사기 상실 드러나...우크라 기습으로 연대원 대거 잃고 민간인 살해한 자백도 포함돼

 

☞ 美 월저널 "한국인, 바이든에 실망…美 투자에도 전기차 차별"..."미 일자리 창출 1위 국가인데…" IRA 韓 차별에 비판여론 확산

 

☞ 강달러에 놀란 인니, 대통령까지 외환시장 달래기 나서..."루피아, 다른 아시아 통화보다 양호…3분기 연 5.4∼6.0% 성장 전망"

 

☞ 미얀마 군정, 이번엔 BBC 소속 언론인에 징역형 선고...불법연대·선동 혐의에 각각 3년형…쿠데타 이후 언론인 최소 14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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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29(현지시간) 경기 침체 우려 속 애플 주가 약세 등에 하락… 다우 -458.13(-1.54%) 29,225.61, 나스닥 -314.13(-2.84%) 10,737.51, S&P500 3,640.47(-2.11%), 필라델피아반도체 2,347.36(-3.29%)

 

* 국제유가($,배럴), 허리케인 여파 및 OPEC+ 회의 주시 속 美 증시 급락 영향 등에 하락... WTI -0.92(-1.12%) 81.23, 브렌트유 -0.83(-0.93%) 88.49

 

* 국제금($,온스), 美 국채금리 상승 속 하락... Gold -1.40(-0.08%) 1,668.60

 

* 달러 index, 영란은행(BOE) 시장 개입 속 약세... -0.66(-0.58%) 111.95

 

* 역외환율(원/달러), -4.26(-0.30%) 1,430.02

 

* 유럽증시, 영국(-1.77%), 독일(-1.71%), 프랑스(-1.53%)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19만3천명…올해 4월 이후 최저

 

* 美 2분기 GDP 확정치 0.6%↓…두 분기 연속 역성장

 

* 美 모기지 대출 금리 6.7%로 상승…2007년 이후 최고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 금리인상, 외국 중앙은행에 놀랄 일 아냐"

 

* 로레타 메스터 연은 총재 "경제 충격보다 물가 안정이 우선"

 

* 크레디트 스위스 "세계 경기, 아직 최악 안 왔다"

 

* WSJ "채권시장 새로운 단계에 진입…변동성 지속 예상"

 

* 미 국채가 하락…BOE 개입은 '미봉책'·PCE인플레 주목

 

* 달러 인덱스 이틀 연속 약세…英 파운드 BOE개입에 약진

 

* 美 장단기 금리차, 2000년 이후 가장 커졌다…경기 침체 가속화하나

 

* 애플, 투자의견 '갑론을박'…주가, 하락한 이유….

 

* 파이퍼샌들러 "테슬라 출하 실적 실망스러울 것"…주가 6.8% 폭락

 

* 월가서 전기차 리비안에 '매수' 나와…"주가 85% 오를 수 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애플 투자의견 하향…"수요 둔화"

 

* 아마존, 시급 19달러로 인상… 10억 달러 소요

 

* 베드배스앤드비욘드, 분기 매출 28%↓…손실 확대

 

* "아이폰 위탁제조업체 대만 폭스콘 미국서 전기차 생산 시작"

 

* 소나기 피하는 줄 알았는데 긴축 장기화···메타 "내년 말 규모 작아질 것"

 

* 구조조정 나선 구글…게임서비스 '스타디아' 중단한다

 

* 英 국채금리, 트러스 총리 감세 고수 천명에 급등세

 

* 獨 9월 CPI 예비치 전년비 10.0%↑…70여년 만에 최고

 

* RBC "'허리케인 이언'에 보험업계 400억달러 보상 청구 직면"

 

* BOE 개입, 채권시장보다 외환시장 봐야 하는 이유

 

* BOE 이코노미스트 '英정부 감세안, 11월 금리결정에 중대한 변화 전망'

 

* DWS "獨 인플레이션, 올 겨울에 12% 웃돌 수도"

 

* 푸틴 "가스관 사고는 국제적 테러"…러, 美배후설 거듭제기

 

* 푸틴 "동원령 실수 바로잡겠다"…서방에는 '혁명 획책' 화살

 

* 오후 9시까지 전국 2만7632명 확진…어제보다 2천여명 줄어

 

* 전국 대체로 맑고 일부 안개…일교차 15도 이상

 

 

[기업/산업]

 

* 칩4 동맹 본격 가동…中 노골적 압박에 삼성·SK 속앓이

 

* 美마이크론, 5년 내 가장 낮은 매출 전망…"설비투자 50%↓"

 

* TSMC 칩 가격 인상에 고객사 반발… 삼성에 기회오나

 

* 한국인 일본여행 73배 느는데…정부는 여행수지 나몰라라

 

* "대기업부터 전기료 비싼 시간대 늘려 전기요금 인상"

 

* SK실트론, 12인치 웨이퍼 증설에 8천500억 투자…5년간 2.3조

 

* 포스코 "연내 정상화"라더니…내년 1분기에나 가능

 

* 美 상원서 '현대차도 2026년까지 보조금 지급' 법안 발의

 

* 나프타값 오르고 제품값은 하락... 석화업계 3분기 실적 먹구름

 

* 배터리株 변신?…율촌화학의 '수상한 주가'

 

* LIG넥스원 구미 공장…1100억 들여 증설키로

 

* SK온, 호주 광산서 리튬 확보

 

* 한화 ‘K-9·천무’, K방산 수출돌풍 이어간다

 

* 한화생명, 피플라이프 2000억대 인수

 

* 김윤 회장의 도전…"삼양 또다른 100년, 미래 중심 사업재편"

 

* '84%' 치솟는 中 리튬 의존도···K-배터리, 다변화에 '사활'

 

* 이재용, 이번엔 삼성생명 찾아…MZ 지점장 만났다

 

* '수소 난방시대' 준비하는 보일러업계

 

* 간척지 대변신…갯벌서 석유화학 수출기지로

 

* 삼성물산, 전기차 충전기 수출 추진

 

* 수소차하면 '현대'였는데…도요타, 한번에 860km가는 車로 도전장

 

* 현대코퍼레이션, 인니에 車부품 공장

 

* 현대차, 제주 그린허브 참여…수소버스·청소차 공급나서

 

* 삼성重, 노르웨이 에너지기업과 맞손

 

* 1시간에 치킨 50마리 뚝딱…'月 120만원' 능력자의 정체

 

* 이마트, 연말까지 PB 가격 동결

 

* 제주항공 기내면세품 롯데가 판다

 

* 유한킴벌리 제품 공급가 내일부터 13% 인상

 

* "망해도 괜찮아, 돌아오면 돼"…사내벤처 키우는 신한·하나銀

 

* 年10% 은행 적금 쏟아지지만…"실속 없네"

 

* 최대 실적인데 건전성 위기라니...억울한 보험사들

 

* 윤종규 회장 "非금융 플랫폼 강화·신사업 확대"

 

* PF·인수금융 줄줄이 대출 거절… 1금융권으로 번질라

 

* "도쿄 여행때 꼭 챙겨야겠네"…지도 외국어 다 읽어주는 괴물렌즈

 

* SKT, 이통사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

 

* 정부 "5G 28㎓ 1만5000대 구축 계획안 내라"

 

* 6G가 ‘꿈의 통신’?… 이미 국가간 개발 경쟁은 시작됐다

 

* 네이버, 또 직장내 괴롭힘 발생

 

* 몸집 2배로 불리는 지스타…"행사 콘텐츠 더 탄탄하게"

 

* "그때 들어갈 걸"…달러 꼭지인줄 알았는데 매번 아니었다

 

* "고맙다 바이오젠"…모처럼 6% 급등해 '삼바' 춤

 

* 셀트리온 항암제 '베그젤마' 국내 허가

 

* 회사채 안팔리고 IPO 줄고…기업 돈가뭄

 

* 약세장 만난 IPO 기업…'울며 겨자먹기'로 몸값 싹둑

 

* CJ제일제당·오리온, 해외매출 덕에 실적 지켰다

 

* 반대매매 뇌관 터지나…개인투자자 깡통계좌 13년만에 최대

 

* 미래에셋운용 인도법인, 두바이 지점 새로 문열어

 

* 돈 빼서 떠나는 개미들…"코스피 月수익률 -10%" 허탈한 성적

 

* 위태로운 '5만전자', 연저점 또 깨나…9월만 12% 급락

 

* 자산 3.3조→90조…'몸집 26배' 불린 메리츠금융, 비결은

 

* 에쓰오일, 아람코 싱가포르와 51개월간 34조원 정유제품 공급계약

 

* K-주식,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 꼴찌...'패닉셀링'에 초고속 추락

 

* '급락장 틈새상품' 된 중소형 공모주

 

* '2만원→10만원'…허위 발표로 주가 띄운 일양약품 수사

 

* 모바일로 주총 통지서 수령거부 가능

 

* 손터는 외국인이 보름간 매수세 늘린 종목은?

 

* 밀리의 서재, 11월 상장 본격 착수…공모가 밴드 2만1천500원~2만5천원

 

* "수익 짭짤하네"…급락장서 수조원 뭉칫돈 '기현상'

 

* 주식 미리 사놓고 "이 종목 매수해라"…불법 리딩방 덜미

 

* "더 떨어진다" 하락 베팅 급증…공매도 쌓이는 '시총 빅2'

 

* 코스피 10% 떨어질 때…7% 뛴 제일기획

 

* '대어' WCP 30일 상장…기관 매물 쏟아지나

 

* 약세장에도…美 개인들, 애플·테슬라는 샀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 "MS·마스터카드 등 저가 매수 기회"

 

* 포르쉐, 단숨에 자동차 시총 '톱5'

 

* 팬데믹에도 고성장…오토데스크, 新사업 확장

 

* 국내 M&A 1년새 67% 감소…대기업·PEF 지갑 닫았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소폭 상승 그쳐…BOE발 호조·인플레 부담 공존

 

* "세계경제 침체 가능성 98%"… 암울한 전망 쏟아진다

 

* '킹달러'를 넘어 '갓달러'로…"환율 1700원까지 간다"

 

* '37년來 최저' 파운드보다 더 떨어진 원화…"하락 악재만 쌓여있다"

 

*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내년 공식편입 기대

 

* 공매도 전면 금지, 때가 아니다?…전문가들 회의적인 이유

 

* 디폴트옵션, 수급 공백 불안한 시장 구원투수 될까

 

* 국민연금기금, 7월 누적 수익률 -4.69%…운용자산 915조 회복

 

* 주담대 묶는 저축銀…상상인도 사실상 중단

 

* CDS프리미엄 연중 최고…외평채 부도위험 치솟아

 

* 세계서 두번째로 급등한 채권금리…"증권업계 한 달 평가손실만 1兆"

 

* 올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 73%가 '6억 이하'…신축은 9%뿐

 

* 재건축 부담금 '억대' 감면…재건축 숨통 트인다

 

* 재초환 남아있는 과제는…'조합원끼리 알아서 부담금 배분' 뇌관은 여전

 

* 지방, 조정지역 해제 약발 안받네…서울도 18주째 하락

 

* 내달 전국 6만7000가구 나온다…서울도 6곳 공급

 

* "1.7억이면 새 아파트 분양권 나온다"…갭투자 몰리는 곳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통령실 "정부-한은, 美와 유동성 공급협의 필요 인식"

 

* 재유행 안정화…오늘 추가 방역조치 완화 나오나

 

* 교육부 장관에 이주호·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

 

* 美 해리스 "인플레법 韓우려 해소 방안 마련"

 

* "전기료 30원 올리면 분기 수지 25억弗 개선"

 

* 박진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민주당, 與 불참속 단독처리

 

* 민주당 19번 언급한 정진석…"방탄의원단 보면 DJ 盧 무슨 생각하겠나"

 

* 與, 권성동 징계로 이준석 추가징계 구색 맞추나

 

* "백현동 용도변경 반대하니 쓰레기장 배치" 성남시 공무원, 이재명 고발

 

* 이화영·쌍방울 '경협 커넥션'...北수혜주 나노스 덕 2248억 이익

 

* 韓美日훈련 하루 전, 北 탄도미사일 또 쐈다

 

* 정진석 "野는 민노총 편, 與는 힘없는 노동자 편"

 

* 경기도 버스 총파업 철회…새벽 재협상서 극적 타결

 

* 부산·광주지검 반부패·강력부 분리 추진…마약·조폭 잡는다

 

* "환전수수료 0원, 갓달러 팝니다"…당근마켓 중고나라서 불티

 

* 집값 뛰면 뭐하나 생활비 모자란데…"일하고 싶다"는 고령자들

 

* 文정부 신재생 과속 여파…태양광 사업체 20% 증가

 

* 날아든 탈원전 청구서…벌써 9000억 쌓였다

 

* 돌아온 초미세먼지…주말까지 뿌연 하늘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소방설비작동 집중 조사

 

* 사립대도 기업처럼 M&A 길 열린다

 

* 월성1호기, ‘디지털트윈’으로 해체한다

 

 

[국제/해외]

 

* 中, 국영은행에 "달러매도 준비"

 

* 물가·경기·환율 사이서 오락가락…"중앙은행이 시장 혼란 부추겨"

 

* "러 군함, 가스관 폭발현장에 있었다"…힘실린 '푸틴 개입설'

 

* 추가제재 압박에도…푸틴, 우크라 점령지 30일 합병서명

 

* 美의회, 임시예산 합의…연방정부 셧다운 피해

 

* 사망한 의원 찾은 바이든, 또 치매설 나와

 

* 美 SEC, 하이드로겐·문워커스 기소..에어드롭 통한 토큰가격 조작 혐의

 

* 中당국 여행 자제령에 '황금연휴' 지갑 닫힌다

 

* 영란은행 국채 100조원 매입에도…파운드화 급락 불씨 여전

 

* 힌남노는 비교도 안되네…초강력 허리케인에 美 200만가구 정전

 

* NFT 거래액 연초대비 97% 뚝

 

* 이중국적자 징집될라…美 "러시아 내 미국인 빨리 떠나라"

 

* 셰브런, 140년 만에 '새 둥지'…비용 아끼려 텍사스로 이전

 

* 침체 공포에 월마트·페덱스 등 美기업 '감원 태풍'

 

* '시속 240㎞' 허리케인 美강타…원유 생산 줄면 인플레 가중 우려

 

* 中 '에너지난' 유럽 겨냥…휘발유 수출쿼터 확대

 

* 中 배터리 기업 CALB, 홍콩증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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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채널주소

https://t.me/TNBfolio

9월 30일 모닝 Daily 

[Macro]

220930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30 : 리치먼드/뉴욕 연은 총재 연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연설,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애플등급 하향, 허리케인 여파, OPEC+ 회의 주시하며 하락 마감

- 애플 투자등급 강등,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아이폰 수요 감소와 순익 하향 전망에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며 투자등급과 목표주가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 조정

- 영란은행발 안도랠리 마감, 영국 파운드화 추가 강세 제한되며 영란은행 긴급 국채 매입 카드 하루만에 효과 소진, 영국정부 감세안을 고수하며 영란은행과 엇박으로 금융시장내 불안요인 여전

- 허리케인 여파 지속, 미국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이언의 여파로 멕시코만 해안 원유 생산 물량의 9.12%에 해당하는 설비가 가동 중단된 상태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애플(AAPL) 아이폰 증산 철회 보도에 이어 BofA의 매수의견 하향 조정, 메타(META)가 채용을 동결하고 대규모 감원에 나설 것이란 보도, 구글(GOOGL) 비용 절감 위해 클라우드 개인서비스인 '스타디아' 게임 서비스 중단 결정, 아마존(AMZN) 노조 움직임에 대응하고자 물류,운송 부문 직원 시급 인상하며 10억달러의 비용 발생 전망, 나이키(NKE) 2분기 실적 발표하였고,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 예상 상회, 웰스파고는 코인베이스(COIN)에 비중축소 제시, 가상화폐시장의 경쟁과 지속되는 고금리, 인플레이션이 코인베이스에 타격을 줄 것이라 전망, 쉐브론(CVX) 140년을 이어온 캘리포니아 본사를 경영 비용 절감 위해 매각

- 경제지표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19만3000건(下),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0.6%(同)

- WTI 하락, 달러 강세 완화와 경기침체 우려에 92센트(1.12%) 하락한 배럴당 81.23달러 기록

*news

경기 둔화 우려에도 튼튼한 美 노동시장…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5개월 만 최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296583i

공격 긴축에 힘 싣는 고용…미 증시 하루만에 또 하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55686632465040&mediaCodeNo=257

독일, 가계·기업 에너지비 280조원 추가지원…"영국식 국채 아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29_0002032505

Market riot won't end until the Fed gives in and pivots - Seeking Alpha

https://seekingalpha.com/news/3887083-market-riot-wont-end-until-the-fed-gives-in-and-pivot

Moody's flags Oct 21 as crucial date for UK rating

https://financialpost.com/pmn/business-pmn/moodys-flags-oct-21-as-crucial-date-for-uk-rating

Matt Levine's Money Stuff: UK Pensions Got LDI Margin Calls - Bloomberg Tax

https://news.bloombergtax.com/financial-accounting/matt-levines-money-stuff-uk-pensions-got-ldi-margin-calls

Larry Summers warns that the risks building in the market look similar to the onset of the Great Financial Crisis as volatility in the UK threatens to spread globally - Business Insider Africa

https://africa.businessinsider.com/markets/larry-summers-warns-that-the-risks-building-in-the-market-look-similar-to-the-onset/fz31x7d

DWS "獨 인플레이션, 올 겨울에 12% 웃돌 수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658

중국, 연말까지 3400억 달러 규모 국채 매각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3003301560569def07940f_1

멕시코도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9.25%로 역대 최고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930006200087

크레디트 스위스 "세계 경기, 아직 최악 안 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659

BOE 이코노미스트 '英정부 감세안, 11월 금리결정에 중대한 변화 전망'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660

Fitch Ratings Revises UK RMBS Asset Performance Outlook to Deteriorating from Stable - Fitch Ratings

https://www.fitchratings.com/research/structured-finance/fitch-ratings-revises-uk-rmbs-asset-performance-outlook-to-deteriorating-from-stable-29-09-2022

Germany Must Cut Natural Gas Consumption To Avoid Winter Shortages - OilPrice.com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Germany-Must-Cut-Natural-Gas-Consumption-To-Avoid-Winter-Shortages.html

The UK is gripped by an economic crisis of its own making - CNN

https://www.cnn.com/2022/09/29/economy/uk-economic-crisis/index.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KT&G, 롯데제과

-역사적 : 서울가스, 삼천리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이노텍, 현대글로비스, 팬오션, 대한전선, DL, 대덕전자, 미원상사, 유니드

-52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POSCO홀딩스, SK이노베이션, LG전자, 두산에너빌리티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DL이앤씨, NHN, 티와이홀딩스, 코스맥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엘앤에프, 주성엔지니어링, 위메이드맥스, 루트로닉

-52주 : 하림지주, 에이스침대, 동진쎄미켐, 아난티, 한글과컴퓨터, 한국기업평가, KG이니시스

-역사적 : 없음

* news 

한국, 세계국채지수 (WGBI) 관찰대상국 등재… 달러환율 대란 극복 "청신호"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3006141085414a01bf698f_1

[Metal, 상사]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철강금속(Overweight):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국내 강관 업체들의 영업환경 점검

▶보고서: https://bit.ly/3RngcJa

▶미국,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및 러시아산 OCTG(유정관)에 대해 폭탄 수준의 덤핑방지 관세율 최종 판결

- ‘21년 6월: 미국 강관업체들의 청원으로 미국 상무부, 상기 3개 국가의 OCTG에 대해 반덤핑 여부 조사 돌입

- ‘22년 5월: 미국 상무부, 반덤핑 예비 판정 결과 발표

(멕시코, 아르헨티나산 OCTG에 대해 각각 69.56%, 76.43%, 러시아산에 대해서는 최저 11.35%, 최고 121.11% 나머지 업체들은 70.27% 부과)

- ‘22년 9월: 미국 상무부, 반덤핑 최종 판정 결과 발표

(멕시코, 아르헨티나산 OCTG에 대해 각각 44.93%, 78.3%, 러시아산에 대해서는 최저 12.84%, 최고 184.21% 나머지 업체들은 12.84% 부과)

- 러시아산 제품은 올해 들어 거의 미국으로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제한적이나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산의 경우 미국의 수입 비중이 상당히 높음

(‘21년 미국의 멕시코산 수입비중은 19.1%로 한국의 16.7%보다 높았고 아르헨티나와 러시아도 각각 9.6%와 8.2% 차지)

- 미국내 OCTG 공급부족 매우 심각, 자국내 공장은 이미 연말까지 수주 완료, 내년 1분기 물량도 거의 마무리 단계

- 유럽의 전력가격 급등과 생산량 축소에 따른 미국향 OCTG 수출 감소 우려, 한국의 포항 일부 강관 공장 태풍 침수에 따른 미국향 수출 차질로 단기적으로 공급부족 심화 전망

- 3분기 미국내 열연 및 고철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 OCTG 가격은 조정 없이 여전히 높은 수준 지속

- 상무부의 반덤핑 최종 판결 이후에도 11월에 ITC(국제무역위원회)의 비준이 예정되어 있으나 과거 사례를 보면 상무부의 최종 판정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제한적

- 이번 조치로 미국의 OCTG 공급부족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향후에도 높은 내수가격이 유지될 전망으로 국내 현대제철과 세아제강과 같은 에너지용강관 수출 업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미국, 한국산 OCTG(유정관)에 상계관세(CVD) 관세율 최종 판결 

- 미국 상무부,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0.25%로 미소마진 판결. 나머지 업체들은 1.33% 최종 판정 결과 발표 

(지난 5월 예비 판정에서는 현대제철 0.17%(미소마진), 나머지 업체들은 0.00%로 혐의 없음)

- 세율이 너무 낮은 관계로 국내 업체들의 수출에는 전혀 영향 없을 전망

- 과거 한국산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 하향 판결 사례를 미뤄봤을 때 1.33%의 상계관세율도 추후 조정될 가능성 있음

- 미국 상무부는 특별시장상황(PMS)를 적용해서 재량으로 세율을 높게 산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국국제무역법원(ITC)이 이에 제동을 걸면서 최근 한국산 OCTG 덤핑방지 관세율이 조정된 경우가 있었음 

▶국내 업체들, 내수 강관가격 본격적으로 인상 중

- 수요 부진으로 3분기 내수 강관가격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마진이 축소됨

- 9월부터 수익성 회복을 위해 강관사들 가격 본격적으로 인상 중

- 특히 POSCO의 포항 공장 침수에 따른 열연 공급 차질 우려와 현대제철 노조의 울산 강관공장 일시적인 파업으로 수급 차질 발생 우려

9/29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냉연 +0.2%, 철근 +0.1%, 선재 +0.2%

1, 8월 美철강 수입 전월比 6.2% 감소

= 8월 미국 철강재 수입물량이 전월 대비 6.2% 감소. 1~8월 누적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

= 긴축과 전쟁 여파에 수입 물량 부진. 다만 업계에선 4분기 이후 인프라 투자 재개 따른 철강 수입 반등 기대

2, 중국 반제품 수입 감소세 개선 힘들어 보여

= 6,7월 증가세를 기록한 중국 철강 반제품 수입량이 8월 전년 동월比 56% 급락

= 부동산 업황 부진과 봉쇄 및 위안화 약세에 중국 철강 수입은 올해 남은 기간 내 개선 쉽지 않아

3, 미국 코일가격 '하락일로' 

= 미국 시장에서 열연 30만 톤 700달러/숏톤 이하에 구매했다는 소문에 열연 코일 가격 하락세 감지

= 다만 활발한 건설 활동과 유럽,터키 에너지 부담에 미국 철근 시황은 양호한 상황

4, 철스크랩 자급률, 80% 중반 유지

= 지난해 85.5%로 사상 최고치 기록했던 국내 철스크랩 자급률이 올해에도 80% 중반대 사수 

= 올해 달러화 강세와 각국의 철스크랩 자원 확보 경쟁 속에 수입량은 줄고 내수 비중이 확대

5, 구조관 업계, 10월 가격 인상 공문 발송 시작

= 구조관 제조업계가 10월 가격 인상 공문 발송 시작

= 다음달 4일 출하분부터 구조관 전 제품의 할인율 5~9%까지 축소해 판매 돌입. 이번 인상으로 적자판매 만회 방침

6. 포스코, "고탄 열연, BP 열연 공급 차질 없다"

= 포스코 포항 2열연 대표품목인 고탄강 열연과 석도원판 열연 공급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

= 다만 제2열연이 오는 12월 중순 재가동 예정이라 재고품 모두 사용시 일부 수급 영향 가능성도 존재

 *news

[Tech]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전기전자 3분기 실적 관전 포인트

1) 전기전자 업종 3분기 실적 관전 포인트로서 

① 주요 IT Set의 역성장폭 더욱 확대, 서버, 네트워크 수요 둔화 속 디스플레이 부품과 중국향 스마트폰 부품 중심으로 고강도 재고조정 진행, 

② 유럽의 수요 침체 가속화되고 있어 유럽 노출도가 큰 TV, 전기차 등에 파급,

③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와 함께 전장 부품 회복세 뚜렷

④ 부품 업체들은 환율의 도움으로 Q의 감소를 상쇄하고 있지만, Set 업체들은 유로화 약세 등 환율 여건이 부정적으로 작용

2) 삼성SDI와 LG이노텍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 LG전자와 삼성전기는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IDetailView?sqno=4284

* news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도…원자재 네온값은 '고공행진' -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929_0002032245

마이크론 FY 1Q23 매출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하회 (Reuters)

- 매출 FY 1Q23 $4.0-4.5b, 컨센서스 $5.62b

- 수요 약세를 상쇄하기 위해 공급 투자 감소

https://reut.rs/3SqkAbW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기아 'EV6 GT', 가격 7200만원… 1회 완충시 최대 342km 주행 (머니S)

- 430kW(585마력)의 기아 EV6 GT가 7,200만원에 출시. 제로백은 3.5초이며 최고속도는 260km/h의 고성능 전기차이며, 배터리 용량은 77.4kWh, 복합 전비는 kWh당 3.9km이며 1회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는 342km.

https://bit.ly/3SKS18I

[게임, 인터넷, 미디어]

[신한금융투자 인터넷/게임 강석오, 김아람]

네오위즈; 웹보드 규제 완화와 기존작 반등

▶️ 3Q22 Preview: 웹보드 규제 완화 영향 및 기존작 반등

- 7/1부터 시작된 월 결제한도 상향으로 웹보드 게임 매출 QoQ +15% 성장한 것으로 추정

- <고양이와 스프>는 3Q 업데이트 재개되며 1Q에 가까운 매출 반등 시현

- 3Q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안정적인 실적 및 대형 신작 기대감 지속 전망

- 웹보드 게임 성수기 진입 중, 규제 완화 효과로 1Q23까지 점진적 성장 전망

- <P의 거짓> 내년 상반기 출시 전망

- 출시 후 1년간 250만장 판매 가정, 여전히 보수적인 추정이라 판단

▶️ Top-Pick 유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 Target PER 15배 적용, 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이는 1)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 성장 2) AAA급 개발사에 대한 M&A 수요 3) 글로벌 플랫폼의 게임 IP 확보 경쟁 등의 시장환경에 기인

- <P의 거짓> 흥행으로 신규 IP 및 팬덤 확보하고, PC/콘솔 개발 역량 증명할 경우 PER 15~20배 수준 리레이팅 가능하다는 판단

원문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8356

* news

 

Netflix (NFLX) Stock: $283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netflix-nflx-stock-283-target-and-overweight-rating/

 

[제약, 바이오] 

*new

Amylyx Pharmaceuticals Receives FDA Approval Of Relyvrio For Treatment Of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 - Benzinga

https://www.benzinga.com/news/22/09/29087023/amylyx-pharmaceuticals-receives-fda-approval-of-relyvrio-for-treatment-of-amyotrophic-lateral-sclero

[음식료, 건기]

[하나증권 음식료/담배 심은주] 롯데칠성(BUY, TP 24만원): 3Q22 Pre: 시장 기대 부합 예상

1)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7,786억원(YoY 11.4%), 930억원(YoY 8.9%)으로 추정,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2) 음료(본사) 매출액은 YoY 10.0% 증가 예상, ‘제로’ 시리즈 중심 탄산음료 매출 견조

3) 주류(본사) 매출도 전년 기저효과 및 와인 고성장으로 YoY 13.0% 예상

4) 올해 연간으로는 소주 신제품 ‘새로’ 시장 안착 속도에 따라 실적 및 주가 방향성 달라질 듯

5) 현 주가 12개월 Fwd PER 11배 불과해 저가 매수 유효

https://bit.ly/3fvlcyb

★ 오리온 Update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오리온(271560): 불황을 모른다

1) 3분기 영업이익 1,185억원(+4% YoY) 전망

- 한국: 파이 MS 확대, 간편대용식/건강기능성 카테고리 확장에 힘입어 매출 +14% 증가 전망

- 중국: 파이 수요 역기저에도 불구, 위안화 강세, 스낵 MS 반등에 힘입어 매출 +5% 증가 추산

- 베트남/러시아: 현지통화 강세, 신제품 호조, 현지 거래처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 각각 +47%, +99% 증가 판단

- 영업이익: 가격 인상 최소화에 따른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 중국 법인 판매량 감소 영향에도 불구, 한국/베트남/러시아 법인의 판매량 고성장에 힘입어 YoY +4% 증가 전망

2) 4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강할 전망(4Q22E OP 1,320억원, '22E OP 4,488억원)

- 4분기에도 판매량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1) 중국 광군제 행사, 2) 내년 이른 춘절 소비 영향, 3) 한국법인 가격 인상, 4) 현지통화 강세 효과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전망

- 중기적으로는 한국 파이/스낵 MS 확대, 중국 스낵 MS 반등, 베트남 제과 시장 고성장, 러시아 스낵/비스킷 라인업 확대가 판매량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특히, 경쟁사 대비 판매량 중심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원가 안정화 구간에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 높음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 보고서: bit.ly/3CkM9O5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조선] 조선 - 요즘 수주하는 LNG선은 돈이 될까? 

 

안녕하세요? KB증권 조선/기계 담당 정동익입니다. 

 

금일 발간된 리포트 내용 간략히 정리해 드리오니 투자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LNG선 신조선가 급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도 확산 

 

- LNG선 신조선가 현재 2.43억 달러 기록 중, 클락슨이 대형 LNG선 신조선가를 발표하기 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로 2021년 말 대비 15.7%, 2020년 말 대비 30.6% 상승 

 

■ 카타르 프로젝트가 주는 힌트 

 

- 지난 2020년 6월 카타르 국영석유회사는 국내 조선사들과 100척이 넘는 LNG선에 대한 대략적인 납기와 가격을 정하는 건조 슬롯 예약계약을 체결 

 

- 당시 LNG선 신조선가는 1.86억 달러 수준이었음. 하지만 올해 본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에서는 원자재 가격 등이 크게 상승해 기존에 합의한 선가로 계약할 경우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음 

 

- 이에 조선사들은 발주처와 선가 재협상을 벌였고 카타르측의 양보로 평균 2.15억 달러 수준에서 합의, 각 조선사들은 이 수준을 "적자는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 해당 선가가 손익분기점으로 추정할 수 있음 

 

■ 고선가에 수주한 LNG선의 영업이익률은 14~15% 수준으로 추정 

 

-  대우조선해양이 7월에 수주한 2척으로 척당 2.48억 달러, 현대삼호중공업이 7월에 수주한 2척이 척당 2.45억 달러인데 카타르 프로젝트 평균가인 2.15억 달러 대비 14~15% 높은 수준, 이 차이가 최근 수주한 LNG선에서 향후 기대할 수 있는 영업이익률 수준이 될 것 

 

■ 그러나 2.4억 달러 이상으로 수주한 선박은 소수 

 

- 2.4억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수주한 선박은 단 6척 (현대삼호 4척, 대우 2척)에 불과 

 

■ 원자재, 인건비, 환율 등의 변화에 따른 수익성 변화 가능성은 상존 

 

- 강재가격이 톤당 10만원 상승할 경우 174K LNG선의 경우 0.8%의 추가적인 원가부담이 발생 

 

- 인건비 (외주가공비 포함)는 매출원가 대비 18.1% 수준인데, 이는 인건비가 10% 상승할 경우 원가율이 1.8%p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 

 

- 환율하락 역시 헤지하지 않은 부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악영향 줄 수 있음 

 

pdf보기-=> https://bit.ly/3LPSeFB

 

*news

폴란드 야당 "내년 총선 승리시, 한국산 무기 구매계약 재검토" 

출처: The guru 

URL: https://han.gl/Rn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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