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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 7일 (수) 간추린뉴스]

쿵야085 2020. 10. 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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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 7일 (수) 간추린뉴스]

굿모닝! 간밤 잘 쉬셨나요?
오늘은 북한 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도.. 여전히 일교차 큰 날씨.. 중부내륙 서리·남부 강풍, 미세먼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9 ~ 23도 분포, 건강조심 하시길~~!!


■ [정치.남북]
♧ 文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에 "아버지 잃은 마음 이해.. 나도 마음이 아프다.. 해경 조사 및 수색 결과 기다려 보자.. 어려움 견뎌내길".. 靑 "대통령, 편지 도착하면 직접 답장 쓸 계획"


♧ 與野, 오늘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각 상임위별로 오는 26일까지 20일 동안, 640여개 기관 대상 진행.. '코로나 상황' 대응 위해 회의 참석, 대기인원 50명으로 제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주요 쟁점으로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 사건,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논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등 예상.. 여야, 증인 채택 기싸움 팽팽


♧ 민주당 이낙연 대표 경총 방문..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개정법안 처리를 경제 정상화 이후로 미뤄 달라는 재계 요구 거절.. 재계 “경제회복 활동 위축”에 李 “더 미룰 수 없다” 일축.. 법 개정 강행 의지를 표명


■ [경제.사회]
♧ 韓日, 내일부터 기업인 입국제한 해제키로.. 7개월 만에 교류 물꼬.. 음성확인서 등 제출시 '비즈니스트랙' 이용하여 2주 격리 없이 통과, 경제활동 가능.. 경영·경제계 "환영·기대".. 한국 "특별입국 적용대상 확대".. 일본 외무상 "경제교류 회복 중요".. 이재용·日 대사 만남 이후 급물살, 日뿐 아니라 인도, 중국 등 국가원수급과 네트워크.. 스가 내각,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기조 변화 가능성도..


♧ 질병관리청, ‘상온노출’ 독감 백신 안정성 문제 없다”.. 질병청·식약처, 상온 노출 의심 백신 품질검사 결과 발표.. 효과 이상 없고 안정성 문제도 없는 것으로 결론, 백신 효력 영향 우려 있는 백신은 수거하고 12일 접종 재개키로.. 백신 효력에 영향 줄 우려 있는 백신 48만 도즈 수거 결정


♧ EU 배출가스 규제 강화.. 내년부터 이산화탄소 초과 배출 1g/km 95유로 벌금..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현대차, 영업익 86% 벌금으로 낼 수 있어”.. 2025년부터 EU주요국 차례로 내연기관차 생산금지.. 현대차 "전기차로 환경 규제 대응·시장 확대” 포석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일반 청약에 총 58조4236억원 몰려.. 4050만원에 1주 받을 듯.. 카카오게임즈(1524.85 대 1) 넘는 신기록 무산, 최종 경쟁률은 606.97 대 1, 15일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7만원으로 형성돼


♧ '코로나19' 관련
◇ 국내 확진자 24,239명 중 사망 422명, 치사율 1.74%, 22,083명 완치, 신규 확진 75명.. 엿새째 두자릿수.. 국내 발생 66명, 해외유입 9명, 부산, 이비인후과·노래방서도 집단감염.. 접촉자만 170명.. 의정부 재활병원 14명 집단감염, 정읍 양지마을, 추석 가족 9명 집단감염에 이동제한 조치


■ [외교.종합]
♧ 사흘만에 퇴원 강행한 트럼프
◇ '강한남자' 전략으로 막판 뒤집기 노려.. "바이러스 두려워 말라.. 20년 전보다 건강 더 좋아져"..백악관 돌아오자마자 마스크 벗고 거수경례 하기도.. 퇴원후 하룻밤 보낸 트럼프 "기분 좋다.. 15일 TV토론 고대".. 바이든과의 2차토론 참여의지 밝혀.. 토론서 '강한 트럼프 對 나약한 바이든' 주력할 듯.. 만약 다시 입원 땐 전략 차질 불가피..
◇ 백악관 '핫스팟'.. 대변인·기자 줄줄이 감염.. 최소 18명 확진, "백악관은 유령도시".. ‘트럼프식 집중치료’ 받은 사람은 트럼프가 유일.. 비난 봇물, 美국민 63% "무책임해".. 주치의 "트럼프, 숲(코로나)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다" 중증치료제는 계속 투여..


♧ 韓 빼고 방일 강행한 폼페이오 "中에 대항해야".. 6일 NHK 인터뷰서 "美·日 공조 흐트러짐 없을 것" 강조.. "세계, 너무 오랫동안 중국 위협에 노출.. 우리는 '中위협에 반대' 보여 주려 방일".. '反中 연대', 美·日·인도·호주 4개국 회담, 쿼드서 '중국 포위망' 구축 과시.. 인도ㆍ태평양 협력 재확인, 폼페이오 "힘으로 약자 괴롭히는 국가" 中 비판


♧ 러, 캄차카 바다에 원인 모를 대규모 수질오염.. 지난달 말부터 원인 모를 해양생물 폐사가 잇따라.. 바다에 들어갔던 사람들도 시력 저하와 목아픔, 메스꺼움, 눈 따가움 등 통증 호소.. 그린피스 측 원인분석, 하나는 태풍으로 인한 독성 조류 유입이나 지진활동 같은 자연적 현상, 다른 하나는 유조선 혹은 군사 훈련장에서의 기름 유출 같은 인위적 요인.. 일각, 후쿠시마 원전 폐수 의심도..


♧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0/07 오전 07:00 현재
◇ 전체 확진자 35,988,716명(1,057,686명)/2.94%, 215개국
美 7,713,254(215,628)/2.8%
인도 6,754,179(104,591)/1.5%
브라질 4,969,141(147,494)/3.0%
러시아 1,237,504(21,663)/1.8%
스페인 865,631(32,486)/3.8%
콜롬비아 862,158(26,844)/3.1%
페루 829,999(32,834)/4.0%
아르헨티나 809,728(21,468)/2.7%
멕시코 789,780(81,877)/10.4%
남아프리카 공화국 683,242(17,103)/2.5%
佛 634,763(32,365)/5.1%
英 530,113(46,628)/8.8%
이란 479,825(27,419)/5.7%
칠레 473,306(13,070)/2.8%
이라크 387,121(9,531)/2.5%
방글라데시 371,631(5,405)/1.5%
사우디아라비아 337,243(4,923)/1.5%
伊 330,263(36,030)/10.9%
터키 327,557(8,553)/2.6%
필리핀 326,833(5,865)/1.8%


■ [기타 단신]
- 文대통령 “소상공인·자영업자 임대료·전기요금 부담 줄일 것”
- 이낙연 “노동관계법 개정은 부적절”.. 국민의힘 제안 거부
- 하태경의원 "2년전 伊서 잠적한 조성길 北대사, 작년 한국 정착"
- 정부, ‘임신 14주 낙태 허용’ 오늘 입법예고.. 여성계 반발 예상
- 9월 소비자물가지수 106, 6개월 만에 1%대 올라
- “세금 부당하다” 조세심판청구 9858건(8월 기준), 역대 최다
- 펭수, 국정감사 불참 결론.. "신비감과 세계관 손상 우려"
- 득점 1위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선정
- 인도네시아 남성, 격리해제 5시간 앞두고 땅굴 파 탈출, 음성
- 공정위, “네이버, 자사 상품 인위적 상위 노출” 과징금 267억
- 구글코리아 대표 국감 증인 출석 무산, ‘구글 통행세’ 오리무중
- 키르기스스탄, 시위대 요구에 굴복 총선 결과 무효화
- 英, 네스호 괴물 포착…10m 길이 괴생명체 수중 초음파에 찍혀
- 트럼프 "추가 부양책 협상 중단.. 민주당 "본색 드러내"
- 지지부진 아프간 평화협상 활로 찾나.. "협상 수칙 합의"
- 노벨 물리학상에 '블랙홀 연구' 英 펜로즈 등 3명
- 나발니, 혈액서 신경작용제 검출.. “러 당국이 독살 시도”
- 백악관 이어 펜타곤서도 확진자 발생, 美권부 초비상
- 애플, 13일 아이폰12 공개.. 충전기·이어폰은 빠질듯..
- 뉴욕증시, 트럼프 경기부양안 협상 중단 지시에 다우 -1.34%


오늘도 전국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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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인의 악플 →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인터넷 게시판 댓글에서 악플 대 선플의 비율은 4대 1로, 일본(1대 4)이나 네덜란드(1대 9) 비해 큰 차이를 보였다.(한국)


2. ‘이자’가 없는 시대? → 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84.3%가 이자율 1% 미만. 평균금리 0.8%, 세후 0.68%. 물가상승분 반영 땐 실질금리 -0.27%... 한은 통계 이후 최저.(헤럴드경제)


3. 병역기피 ‘꼼수’ 1위는? → ‘고의 체중조절’ 33.6%... 2위는 ‘정신질환 위장’ 19.9%, 3위는 ‘고의 문신’ 17%. 2015년부터 올 8월까지 병역면탈 적발 건수는 총 342건.(헤럴드경제)


4. ‘스펙쌓기용’ 대리 특허 출원? → 최근 10년간 10세 이하 어린이 발명 특허 출원 1897명. 5세 이하 출원도 159명. 특목고, 대학진학 위한 ‘스펙쌓기용’ 대리 특허 출원 의심.(문화)


5. 서초구, 청년기본소득 실험 → 300명에 2년간 月 52만원씩 지급, 무지원 700명과 구직, 건강, 결혼 등 항목 비교 조사. 서초구의 이 금액은 경기도(1년 100만원), 서울(6개월 300만원)보다 훨씬 많고 긴 기간 지원.(문화)


6. 고대 아테네의 ‘청야(淸野)전략’ → 스파르타의 침략에 맞서 페리클레스의 주도로 아테네 외곽지역 주민들을 모두 성내로 이주시키고 마을과 농경지를 전부 불태우는 청야작전을 실시했다. 그러나 갑자기 인구가 늘어난 아테네의 위생 환경이 무너져 전염병으로 아테네 인구 30만명 중 10만명이 죽었다.(아시아경제)


7. 역대급 장마에 농축수산물 가격 10년새 가장 많이 올라 → 작년 같은달 대비 무 90%, 배추 67%… 채소값 34.7% 급등.(서울)


8. 1년 5개월 뒤 차기 대선 → ‘현 정권 유지’ 여당 지지 44% vs ‘정권 교체' 야당 지지 37%. 경향신문 창간 74주년 여론조사. 18~29세에서는 여당(33%)보다 야당(34%) 지지가 많아. 60대 이상도 야당지지 뚜렷.(경향)


9. 자랑이던 ‘K방역’... 기본권 침해 논란 → 국가 개입 한계 왔나? 수개월 이어진 통제 적절성 논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리 제한과 기본권 사이의 절충점 찾아야 한다 목소리.(국민)▼


10. 대학 입시에도 민주화 유공자 혜택? → 문재인 정부 들어 연세대 수시모집에서 ‘민주화 운동 관련자’(5.18유공자)로 응시해 합격한 신입생이 18명... 의치대도 들어갔다고. 전남대 등도 비슷한 제도 있어.(중앙)


이상입니다

[2020.10.07 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月수입 933만원…부장님 몰래 유튜브하는 이유 있었네...국세청, 유튜버 수익 첫 공개구글에서 받는 수익 371만원...간접광고로 받는 돈 562만원...달러로 지급받는 유튜브 수익...상당수는 과세 사각지대 놓여...국세청 "외환거래 꼼꼼히 감시"

☞ "네이버, 검색 조작"…267억 과징금 철퇴...공정위 "자사 쇼핑 등 우선 노출"...네이버 "행정 소송 등 적극 대응"

☞ 공수표 날린 김현미…3기신도시 입주전 고양선 개통 못한다...창릉신도시 교통대책 발표때..."재정사업 아니라 생략 가능"...1년만에 예타대상으로 선회...2023년에 뚫린다던 GTX는...공정률조차 공개 못할 수준...서해선도 내년 개통 힘들듯

☞ 채소값·집세 폭등...서민 허리 더 휜다...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 동향...소비자물가 상승률 1% 기록했지만...배추·토마토 등 농산물값 19%↑...집세도 0.4% 올라 26개월來 최대

☞ 이낙연 `규제3법` 요지부동에…재계 "소통하겠다더니 답정너"...與대표 경총 찾아 `기업규제 3법` 의견청취...李 "3법, 기업건강 높이는 것...방향 바꾸거나 늦출 수 없다"...이낙연 법안처리 원칙론에도...손경식회장 5분간 문제점 지적...재계 "김종인위원장 제안에...뭐 하나라도 기대했는데" 허탈

《금 융》

☞ ‘네가 걔였니?’...간판 바꾸는 상장사들 쇄신? 세탁?...'새 이름으로 도약' 코스닥만 올 51곳...상호 변경기업 절반, 주가반등 성공..."부실기업 이미지 세탁하는 의도도...투자 땐 재무구조·과거이력 살펴야"

☞ 빅히트 따상땐 시총 12兆 데뷔…한국전력급 괴물엔터株 뜬다...빅히트 일반청약 58조 몰렸다...첫날 아쉬움 날려버리며 흥행...눈치싸움 끝낸 개미들 총집결...증거금 1억넣어도 2株만 받아...따상해도 수익금 43만원 그쳐

☞ 김범수 카카오 의장, 올해 주식으로만 2조6,000억 벌었다...서정진 회장(2조), 방준혁 의장(1.6조)도 평가액 급증...아모레퍼시픽 주가 하락에 서경배 회장은 1.6조 줄어...9월말 기준 주식평가액 1위는 이건희 회장…17.6조

☞ 가을 증시…성장株 주춤하자 `차화철` 뜨나...美시장서 신차 돌풍…점유율 쑥...최근한달 기아차 주가 20%상승...정유·화학, 저유가에 비용 절감...한화솔루션 올들어 124% 급등...세계 철강값 뛰며 포스코 반등...대형기술株 절반 PER도 매력적

☞ 베트남에 꽂힌 미래에셋·네이버, 박닌 물류창고 3700만弗에 샀다...현지1위 유통사가 쓰는 배송망...아시아그로쓰펀드 조성해 인수...G2갈등 커져 脫중국자금 `밀물`...베트남 산업용부동산 최대수혜

《기 업》

☞ SK하이닉스, 차세대고성능D램 세계 첫 출시...성능 1.8배 개선 내년 양산...풀HD영화 9편 1초에 처리...AI·빅데이터 분야에 적용...4세대 10나노 D램 위한...EUV 공정 구축에도 박차

☞ 연말까지 이어지는 '리캡' 붐…서브원도 나선다...어피너티, 버거킹 이어 서브원도 리캡 나서...저금리·신규 M&A 부재에 투자 수요 이어져...증권사 경쟁 심화에 무리한 리캡 추진 우려

☞ 팜한농, 10조 글로벌 제초제 시장 넘본다...LG화학 자회사 제초제 `테라도`...식용작물용으론 첫 美 등록...12월부터 현지 수출 예정...日등 28개국 특허등록 완료...그린바이오 글로벌 톱10 목표

☞ 두산퓨얼셀 블록딜 '절반의 성공'...오너家 지분 목표치 절반인 10% 처분...두산重에 무상증여 주식은 확보했지만...'오버행' 이슈 남겨 증자 걸림돌 될수도

☞ 큐렉소 국산 '척추수술 로봇' 성공적 데뷔…첫 환자 퇴원...세브란스병원 이영 신경외과 교수...불안정한 척추체 고정하는 나사못...깊이·각도 가이드, 신경손상 최소화

《부 동 산》

☞ 강남 초역세권 20평대가 8억원?…역대급 `로또 아파트`에 쏠린 눈...이지스운용이 통매입한 아파트...공개입찰 매각…8일부터 신청...당첨땐 시세차익 최소 5억원...주변보다 5억 싼 강남 `줍줍`...거래허가 받고 2년 살아야

☞ '초강도 부동산 대책'에도…10명 중 6명 "부동산 안 판다"...직방,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상대로 설문조사...부동산 보유자 10명 중 6명 "부동산 그대로 보유"...사유로는 "가격 계속 오를 것 같아서" 제일 많아...'패닉바잉' 주도한 2030 부동산 매입의사 여전

☞ "7·10대책은 헌법가치인 자유시장 경제 훼손"...수도이전 위헌 이끈 이석연, 임대차법 헌법소원 나선다...정부, 임대업 권장하다 번복...신뢰보호의 원칙 깨뜨려...민특법·세법 원안 복귀해야

☞ 성산시영·개포우성7차, "공공재건축 안한다" 퇴짜...서울시 대형단지 3곳과 접촉..."사업성 이미 갖춰" 모두 거절...은마 등 컨설팅 신청 한곳도..."참여 의사는 아니다" 선그어...5만가구 공급 가능성 낮아

☞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더샵 부평` 9일 공급...총 5678가구 중 3578가구 임대분양...임대료 상승 2년 단위 5% 제한·무주택자 우선 공급 등 혜택

《사 회 유 통》

☞ 방치된 산림자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탄생...탄소중립 산림바이오매스 뜬다...산림청 'K-포레스트' 계획 추진...산림 노령화로 CO2 흡수량 급감...산불피해·병충해 입은 나무 활용...대체자원 목재칩·목재펠릿 생산...이상고온 등 기후변화 적극 대응

☞ "비누형 샴푸·고체치약…플라스틱 줄이니 돈 굳고 건강은 덤"...`플라스틱 제로` 열흘 체험해보니...욕실·주방엔 플라스틱 투성이...용기제품 줄였더니 알뜰 소비...마포구 재활용센터 `알맹상점`...병뚜껑 모아 치약짜개 탈바꿈...잘 썩는 플라스틱도 대안으로...친환경봉투 자발적 사용 늘어

☞ "집값 떨어트린다고 해 첫삽도 못떠요"... 반값기숙사 표류...지역주민 반대에 기피시설 낙인...한국장학재단 '2호' 착공도 못해...지자체도 민원 핑계 사업추진 난색...관련 제도 보완위해 여야 나서야

☞ 우려했던 `추석 전파`…정읍 마을 `통째 격리`...서울사는 친정오빠 정읍 방문...동생 가족 8명·주민 1명 확진...전체 주민 100여명 `이동제한`...국내 항체치료제 GR에 효과...최근 유행 GH는 효능 확인중

☞ 학원비 부풀려받고…성범죄자 채용하고...학원 부실백태…손놓은 교육청...교습비 위반 3년간 5000건 육박...범죄 조회않고 뽑은 학원 1000곳

《국 제》

☞ 르포르 佛 대사 "노동개혁, 감세 등 적극 지원...韓기업 진출해달라"...'프랑스 경제 복구 계획' 기자간담..."1,000억유로 부양책...기업에 우선...마크롱 노동개혁에기업환경 개선"

☞ `조기퇴원 강행` 트럼프 복귀 일성…"코로나에 지배받지 말라"...일부 의료진 만류 뿌리치고...전용헬기로 20분만에 도착...마스크 벗고 `거수경례 쇼`...선거유세 재개 서두를 듯...야당, 美사망자 21만명 거론...`집중치료 특혜` 비판 쏟아내

☞ "美 코로나 사망자 연말엔 하루 3,000명"..."현재 7배 수준 치솟을 수도"...워싱턴대 의대 '비관적 전망'

☞ 코로나가 빈부격차 더 키웠다…美경제 `K자형 회복`...고학력 백인 남성 빠른 회복...저임금 유색인종 실직 직격탄...경제 투트랙으로 회복 움직임

☞ 홍콩 초등교사, '홍콩 독립' 가르치다 교사직 박탈...홍콩 교육부 "수업 교재, 왜곡되고 편향돼있어"...홍콩독립 가르친 이유로 교사 지위 박탈된 첫 사례

❒ 10월7일, 수요일 ❒.
💢헤드라인 뉴스
■"잠적 북한 조성길, 3국 거쳐 작년 7월 한국 입국"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4,239 (+75)
격리해제 22,083(+197)사망 422(+0)
■정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12일 재개…
"품질이상 없다"
■수거대상 독감백신접종 554명…
전문가 "안전성 선뜻 단언 어려워"
■트럼프, 독감과 비교하며 "덜 치명적"…또 코로나 위험경시 논란
■"코로나 두려워말라"며 마스크 벗은 트럼프…퇴원 일성부터 논란
■"퇴원한 트럼프로부터 경호원은 누가 지켜주나"…
감염 우려 커져
■노벨물리학상에 '블랙홀 증명' 영국 펜로즈 등 3명
■'블랙홀과 우리은하 최대비밀' 파헤친
과학자들에 노벨물리학상
■노벨물리학상 4번째 여성 수상자…
"젊은 여성 과학으로 오길"
■의정부 재활전문 병원서 26명 집단감염…
병원 일부 격리
■영등포·광진구 방판업체, 서초구 병원 등 서울 새 집단발병
■"집단감염 포천 군부대서 지난달 21일부터 유증상자 있었다"
■기업인 일본출장길 8일 열린다
한일, 격리없는 '신속입국' 합의
■한일 인적교류 빗장은 풀었지만…
관계 개선 기대는 난망
■경영계 "한일 기업인 입국제한 완화 환영…
협력확대 계기 돼야"
■문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에 "나도 마음이 아프다"
■북한 총격 피살 공무원 아들 "아빠 죽임당할때 나라는 무엇을 했나"
■국방부, 북한 피살 공무원 정보공개 청구에
"검토 후 답변"
■입원해도 퇴원해도 돌출행동...
트럼프, 가는 곳마다 말썽
■WHO 사무총장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공급될수도"
■트럼프가 처방받은 리제네론 항체치료제…국내 아직 사용안돼
■당국 "가을 산행서도 코로나19 감염 위험…단체산행 자제해야"
■경찰, '한글날 집회' 금지통고…8·15 비대위
"집행정지 소송"
■정총리 "'집회의 자유 제약' 지적 매우 아프지만
대안 없다"
■한국뿐만 아니다…팬데믹은 집회시위와의 불화이기도
■빅히트 청약에 58.4조 몰려…카카오게임즈는 못넘어
■빅히트 청약 1억원에 2주로 끝났다…경쟁률 607대 1
■"BTS로 친숙", "경쟁률 낮은 데로"…빅히트 청약 마지막날
■5호선 마포역 인근 지하상가서 화재…
1시간가량 무정차 통과
■'낙태죄 유지·일부완화' 7일 입법예고…여성계 "전면폐지해야"
■추미애 아들부터 공무원 형까지 증인 기싸움…
펭수 불출석
■여 "그만 우려먹어라" 야 "올챙이때 생각 좀"…
국방위 충돌
■"튀어야 산다"…'코로나 국감스타' 꿈꾸는 초선들
■이낙연, BTS 병역특례론에
"본인들 굳이 원치 않는데…"
■BTS 병역특례론에 여당 내 또래들 이견…
공정성 시비 조짐
■로이터 "OPCW의 나발니 혈액 검사서
신경작용제 검출"
■일본 온 폼페이오 "세계,
너무 오랫동안 중국 위협에 노출"
■'핵잠수함 연료공급에 미국 난색' 보도에 청와대
"확인 불가"
■LG 박용택, 프로야구 최초 2천500안타 달성
■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측 "한국 국정감사서 진실 밝히길"
■檢, SK네트웍스 압수수색…
'최신원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
■이철 "한동훈 이름 언급에 패닉"…
'검언유착' 재판 증언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9개월만에 재개
■큰 추위 오기 전에…
2주가량 빨라진 병원앞 독감백신 접종 행렬
■명문고 진학상담 직원이 SAT 시험지 유출 정황…
경찰 압수수색
■검찰, n번방 성착취물 수집·판매
중학 동창 5명에 징역형 구형
■예비역 중장 한기호 "강경화, 장군하고 살았으면…"
■네이버, 검색결과 조작해 경쟁 쇼핑몰 쫓아내…
과징금 267억
■재벌개혁 논란에 '노동개혁' 변수 돌출…꼬이는 입법방정식
■인제 묻지마 등산객 살해범 "할 말 없다"…
끝내 사죄도 없었다
■우즈베크 대통령 "韓 코로나 대응 많이 배워…
한반도 평화 지지"
■우원식 "관세청 '퇴직자 집합소'
3사에 일감몰아주기 여전"
■다대포 익수사고 원인은?…구조 학생
"갑자기 발 닿지 않아"
■'총선 부정' 정국혼란 키르기스 중앙선관위
"선거 무효화" 발표
■미국 8월 무역적자 5.9%↑…14년만에 최대
■'초1·중1 매일 등교'에 서울 학부모 '찬성'-
학생·교사 '반대'
■5호선 마포역 인근 지하상가서 화재…
1시간가량 무정차 통과
■'제발 돌아오길'…다대포해수욕장 실종 중학생 수색
■노벨물리학상에 '블랙홀 증명' 영국 펜로즈 등 3명
■문대통령 "중기·벤처를 코로나 이후
디지털경제 주역으로"
■"말 그대로 초상집"…
코로나19 코호트격리 정읍 마을 '망연자실'
■트럼프, 사흘만에 퇴원해 백악관 복귀…
"곧 선거전에 돌아올 것"
■'첫 2천500안타' 박용택 "중요한 타석에서 안타 쳐 좋았는데…"
■다시 용기 낸 심석희, 조재범 재판서
"떠올리기 너무 힘든 기억"
■'EPL 득점 공동 1위' 손흥민,
2주 만에 파워랭킹 1위 탈환
■트로트 가수 권도운 커밍아웃…
"숨 트인 느낌, 후련하고 행복"
■나훈아가 "테스형!" 외치니 스트리밍도 폭발…
3천700% 증가
■블랙핑크 MV 논란…간호계 시정 촉구,
소속사는 "음악 
■코스피 7.9p 오른 2365.9
■코스닥 4.19p 오른 862.5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
116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99.33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느 학교 다녀요?
☞What school do you go to?
저는 한국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I go to Hankuk University.
몇 학년이에요?
☞What year are you in?
■오늘의 건강상식
라니티딘 위장약 부작용 적은 제품
고르는 법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7일)

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노동법 개정을 제안한 데 대해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일축했음. 경제계가 재고를 요청한 '기업규제 3법'에 대한 이번 정기국회 처리와 관련해서는 "늦추거나 방향을 바꾸기는 어렵다"며 강행 의지를 내비쳤음.

2. 국내 1위 포털사업자 네이버가 쇼핑·동영상 부문에서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 상품·서비스를 우선 노출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거액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음. 공정위는 네이버 쇼핑에 약 265억원, 네이버 동영상에 2억원 등 과징금 처분을 내렸음.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월터리드군병원에 입원한 지 사흘 만에 퇴원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일터로 돌아가야 하며 내가 전면에 서겠다"면서 "우리는 최고의 의사와 약품을 갖고 있고, 백신도 곧 출시된다"고 강조했음.

4. 정부가 임신 초기인 14주까지는 낙태를 허용하는 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함. 개정안에는 임신 초기인 14주까지는 임신부의 임신 중절을 처벌하지 않는 내용이 담겼음.

5.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에 뭉칫돈 58조원이 몰렸음. 청약증거금은 58조4236억원, 평균 청약 경쟁률은 607대1이었음. 1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임. 주당 가격은 13만5000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8000억원임.

6. 구독자 수십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들이 작년 국세청에 신고한 월 수입은 평균 93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음. 수입 금액을 신고한 유튜버는 총 330명으로 이들이 신고한 수입은 184억9000만원에 달함. 유튜버 1인당 월 평균액으로 환산하면 약 933만8000원으로, 연봉으로는 1억1200만원에 육박함.

7.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된 공무원 이 모씨 아들의 공개 편지에 대해 "아버지 잃은 아들 마음을 이해하고 나도 마음이 아프다"며 "어머니, 동생과 함께 어려움을 견뎌내길 바라며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음.

8. 북한이 지난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80일 전투'를 벌일 것을 천명했음. 또 핵·미사일 등 전략무기 개발의 핵심인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총참모장에게 '군 원수' 칭호를 부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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