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신문모음

쿵야085 2020. 11. 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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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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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환자, 독감처럼 집에서 치료하자 → 전문가들, 환자 70%는 입원 불필요. 지난 10월 자가치료 규정이 생겼으나 구체적 지침이나 기준 없어. 수도권 중환자 병실 25개 남아.(경향)


2. 전화번호 ‘7777’이 가장 인기 → 통신업계 하반기 골드번호 신청 접수. 16일~20일까지 접수한 LG 유플러스의 경우 ‘7777’이 1076대 1로 최고 인기. 다음은 ‘9999’(624대 1), ‘8888’(346대 1) 순. (헤럴드경제)


3.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 韓 417.9ppm. 지구평균(410.5)보다 7.4ppm 높아. 현재 지구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화 이전인 1750년보다 48% 증가한 수치라고.(헤럴드경제 외)


4. 송이버섯 인공재배 → 산림청, 2001년부터 인공재배 시도, 최근 4년째 실험실에서 재배 성공. 아직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 없어. 송이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의 양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죽은 활엽수에서 자라는 표고와 달리 인공재배가 어렵다고.(헤럴드경제)


5. 광역의회, 정족수 미달로 야당 교섭단체 없는 곳 7곳



→ 17개 광역단체 중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전북... 민주당, 상대당 없는 나홀로 교섭단체 구성. 각종 운영지원비, 차량등 세금 낭비, ‘교섭단체 취지 악용’ 지적.(문화)

*인천은 '상대당 없으면 교섭단체 만들 수 없다'는 당초 조례까지 개정


6. 종부세, 세금이 아니라 벌금? →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 시작.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세저항' 운운도. 반포자이(84㎡, 거래가 20억), 올 220만원, 내년 440만원.(아시아경제)

*반대 댓글... ‘20억짜리 집에 이정도 종부세는 껌값’, ‘작년 올해 오른 집값으로 평생 종부세 내고도 남는다...’


7. 전동킥보드, 인도 주행금지 → 개정 도로교통법 내달 10일 시행. 과태료 3만원. 인도에서 사람 치면 합의해도 처벌받는 '12대 중과실‘ (보도 침범)에 해당, 5년이하 징역. (아시아경제)


8. 낙동강 재첩 → 1970년대 후반부터 멸종상태. 부산수산자원 연구소, 복원위해 2017,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인공배양한 종패 뿌려. 우리나라 재첩 자생지는 낙동강하구, 양양 남대천, 섬진강 하구.(세계)


9. ‘내가 대학생인지 고졸 백수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랜선 동기들’, '우리는 미개봉 중고'... → 코로나로 캠퍼스 낭만 사라진 대학 2020학번들의 자조. 비출석에 반수도 늘어.(중앙)


10. 기타 → ①트럼프의 정권인계 승복. 트윗 통해 ‘연방총무청에 절차 따르도록 권고’. 미시건주 개표인증이 결정타

②‘부친 와병 6년 동안 4년간 수사·재판’... 이재용 변호인 이례적 호소

③秋법무, 尹총장 직무배제. 헌정사상 처음. 尹 ‘위법 부당한 처분… 법적 대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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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49명으로 다시 3백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아파트 주민 전용 사우나와 키즈카페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어제부터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밤거리 연말 분위기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식당이나 주점은 밤 9시부터 문을 닫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운행 횟수를 줄이고 막차 시간도 앞당겨졌습니다.

■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집중된 수도권 지역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최대 2주일 뒤면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모두 소진되고, 병상을 운용할 의사나 간호사 인력을 충원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70%에서 최고 90%의 면역효과가 있다는 중간결과가 나왔던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미 우리 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산 백신 개발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연구소와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측은 스푸트니크 V의 면역 효과가 95%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 주요 사건 재판부 불법 사찰 등 중대 비위 사실이 드러났다며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했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은 즉각 한 점 부끄럼 없이 소임을 다해왔다며 위법하고 부당한 처분에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행정소송 등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추미애 법무장관이 밝힌 6대 비위 사실 가운데 지금까지 못 들어봤던 게 포함돼 있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건 재판을 맡은 판사들을 검찰이 불법 사찰한 게 확인됐다는 겁니다. 사실이라면 윤 총장 스스로 수사를 지휘했던 '사법농단' 사건을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 추미애 법무장관이 어제 검찰총장에게 직무배제를 공식 통지했습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으로 출근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검찰총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게 더는 용납될 수 없을 만큼, 윤 총장의 비위 행위가 중대하다고 했습니다. 며칠 안에 징계위원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 검찰이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최씨가 의료기관 개설 자격이 없음에도 의료재단을 설립하고, 경기 파주시 소재 요양병원의 개설과 운영에 관여해 22억9천여만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윤 총장이 장모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 정부가 어제 국무회의에서 임신 14주 이내 임신 중단을 허용하고 15주에서 24주까지는 조건부로 가능하게 하는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여야 모두 대안 마련에 소극적이어서 여성 인권 보호를 제도화해야 할 정치권이 여론 눈치 보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총무청으로부터 승자로 확정받으면서 필요한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정권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첫 조각 인사들을 직접 소개했으며 최대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가 승리를 인증하면서 합법적인 당선인 신분을 사실상 굳혔습니다.

■ 미국이 정권 교체기가 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정상회의가 열릴 때마다 개방과 자유무역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내심으로는 자급자족 노선으로 전략을 바꿔, 경제력을 고리로 영향력을 키우려 한다는 경계의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이 오늘(25일)부터 2박3일간 한국에 머무릅니다. 정부 관계자들 뿐 아니라 여권 인사들을 폭넓게 만날 예정인데요. 바이든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중국의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외교전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 선을 돌파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처음 만들어진 지난 1896년 이후 124년 만입니다. 가시화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작업 시작 소식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다리가 하나 더 달린 문어가 잡혀 화재입니다. 마을이 후쿠시마 원전이 있던 곳과 가깝기 때문에 방사능과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마을에는 다리 9개 달린 문어의 출연에 흉흉한 소문이 감돌고 있다는데요. 방사능과의 연관성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기아차 노조가 파업 결정을 미루고 사측과 마지막 교섭을 벌였지만 끝내 결렬됐습니다. 국민연금과 연동해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해 달라는 노조 요구는, 법제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할 수 없다는 사측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전기차 투자에 대한 세부 계획을 달라는 요구는, 시장 변동 상황이 크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다는 사측 입장과 충돌해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늘 예정대로 전국 곳곳에서 노조 간부와 파업 참가자를 중심으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특히,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한 서울의 경우 여의도 국회 앞 집회 대신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0인 미만 규모의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최근 집값이 많이 뛴 김포 등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규제를 덜 받는 인접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 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정부 정책과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랜드그룹이 지난 22일 새벽, 본사 서버를 공격한 해커 집단과의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해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로부터 지속적인 협박과 금전 요구가 있었다"면서 "범죄 집단에 금전을 지불하고 사이버 테러 사태를 해결하는 건 옳지 않다고 판단해서 협상을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가 내년부터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기버스에 '최소 자기부담금'을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차를 많이 보급하기 위해서 도입된 전기버스 보조금이 중국산 전기버스만 배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전기버스를 구매하는 버스업체들이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받는 보조금은 최대 2억 9천만 원인데, 평균 판매가가 3억 원대인 중국산 전기버스는 보조금만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 국세청이 오늘 올해 종부세 대상자와 예상 납부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종부세 대상자가 80만 명에 이르고 총 세액은 4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세율은 지난 해와 같지만 공시 가격이 오르면서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85퍼센트에서 90퍼센트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 NC가 두산을 꺾고 창단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습니다. 한국시리즈 MVP의 영광은 5차전 친정팀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린 양의지에게 돌아갔습니다. 2016년 NC와의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MVP에 등극했던 양의지는 최초로 두 개 팀에서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습니다.

■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상의'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국내 클래식이나 국악 관계자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후보 지명은 처음입니다. 그래미를 꿈꿔온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3대 음악상 후보에 오르게 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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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관련 '활주로에서 고추를 말릴 수 있다'고 비판한 윤희숙 의원을 향해 "서울 밖은 모두 시골인 줄 아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의 이러한 발언 이후 PK의 민심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멸치 말린다’는 인간도 있는데 뭐...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무색하도다~

2. 주호영 원내대표가 종합부동산세 급증을 지적하며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정부의 종부세 폭탄이 가히 '종부세 패닉'을 만들어내 국민들이 많이 분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종부세 내는 국민이 대체 몇%나 된다고... 혹시 종부세 대상이세요?

3.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 말로 논란이 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의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이명박그네 집권당의 향수? 아니면 “사퇴하세요” 이은재의 추억?

4.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배제 조치했습니다. 이는 법무장관 직권 처분으로, 추 장관이 명령을 내린 순간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에 윤 총장은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법은 한 점 부끄러움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는 게 아닌데... 아이 부끄러워라~

5.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를 요양병원을 세워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 급여를 부정 수급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총장의 장모 최 씨 측은 검찰이 갑작스럽게 기소해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단 한 번의 소환조사 없이 기소한 정겸심 교수가 갑작스러운 거지~

6. 홍정욱 전 의원이 자신의 딸이 마약류를 투약하고 밀반입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장문의 심경 글을 남겼습니다. 홍 전 의원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세월에 맡기라고도 한다”는 글과 함께 최근의 일상을 밝혔습니다.
마약을 가방째 들여와도 불구속이니 지나가긴 지나가나 보다 하겠지~

7. 성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에 대한 성 비위 징계 시효가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됩니다. 또한, 공무원이 징계가 두려워 적극 행정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행정에 대한 징계 면제가 법률로 보장됩니다.
공무원의 장점 내가 안 잘린다. 단점은 제도 안 잘린다...

8. 온라인 상에는 집이 한 채인 사람도 종부세 폭탄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강남권이 아니면 몇십만 원 수준인 곳이 많고 강남권도 은퇴한 사람이나 한 집에 오래 산 사람은 많게는 70%를 깎아주고 있습니다.
종부세 한 푼 내지 않으면서 부들부들 떠는 사람은 대체 뭘까? 그게 더 궁금~

9.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불을 붙였습니다. 정부여당의 1‧2차 지원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해 온 야당이 먼저 제안한 터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경은 무슨... 그저 선거가 가까워졌구나~ 하는 생각이지~

10.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전국적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2020년에 모임은 이제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연말연시 모임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년회 잘못하다가는 정말 보내 드리는 수가 있답니다. 그래도 할겨~

11. 인천 유흥업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소를 방문하고 동선을 속인 해양경찰관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해경은 향후 격리 해제 시 청탁금지법, 감염병예방법 등을 조사 후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이걸 누구보다 잘 알았던 게지... 쯧쯧

12.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 환자의 자가치료 기준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이 25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코로나19 환자들은 자기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에겐 경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지 않나?

13.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최대 예방효과 90%’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미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화이자나 등을 제치고 국내 첫 백신이 될지 관심입니다.
요즘 시국에 듣던 중 반가운 소리... 어여 일상으로 돌아가자고요~

검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에게 징역 20년 구형.
검찰, '요양병원 부정 수급' 윤석열 장모 불구속기소.
윤석열 징계청구 민주당 “지켜볼것" 국민의힘 "국가폭력".
금태섭 "추미애 '윤석열 직무배제' 명령 정말 경악".
“활주로에 고추·멸치 말린다?" 신공항 지역비하로 번져.
'유흥업소 방문 숨긴' 해경, 확진자 30명 넘어 '일파만파'.

시작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부터 해야 한다.
- 레스 브라운 -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도전해 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핀잔과 질책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성공으로 가는 약간은 쓴 약입니다.
오늘도 새롭게 힘차게 시자악~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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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2년간 1,800억 지원... 소상공인 480만 명 돕는다 외
 
1. 네이버, 2년간 1,800억 지원... 소상공인 480만 명 돕는다
'네이버 커넥트 2021'에서 네이버 활동 중인 480만 명의 중소상공인과 160만 명의 창작자를 연결해 시너지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창작자를 만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을 내년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2. "앉아서 버는 통행세" 대행수수료 논란... '정부광고법' 손보나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대행수수료'가 도마 위에 올랐다. 언론재단은 정부광고를 언론사 등 매체 집행 업무를 대행하는 대신 10%의 수수료를 받는다. 광고 수주 영업은 매체사가 하고 언론재단은 앉아서 통행세만 챙긴다는 주장과 정부광고 대행 독점권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3. 카카오 이모티콘 9주년... 월 24억 건 주고받아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9주년을 맞아 각종 통계와 성과를 공개했다. 이모티콘 누적 구매자 수는 2,400만 명을 넘었고 하루 100만 명이 8,000만 건을 주고받는다. 누적 매출 1억 원 이상 이모티콘은 1,300여 개였고 10억 원 이상도 73개가 있다고 밝혔다.
 
 
4. 네이버 랭킹뉴스, 한 달 만에 개편
네이버가 랭킹뉴스 폐지 한 달 만에 정상화했다. 새로운 랭킹 홈에서는 언론사별 5위까지의 기사가 노출되며 언론사는 랜덤으로 제공된다. 지난달 22일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한 후 서비스 공간을 비워두는 게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5. 플레이디, '보이스에스' 출시
플레이디가 키워드 기반의 마켓 분석 솔루션 '보이스에스'를 출시했다. 키워드를 기반으로 시장과 경쟁사를 분석해주는 솔루션으로 업종별 키워드광고 효과와 급상승·급하락 키워드, 인기 키워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6. 스냅챗, ‘스포트라이트’로 틱톡 따라간다
스냅챗이 짧은 동영상을 강조하는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선보인다. 최대 60초 길이의 세로 동영상만 허용되며 가로 영상이나 사진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 11개 국가에 출시되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7. 유통가, '수능 마케팅' 특수 노린다
2021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겨냥한 마케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건강 및 보온과 관련된 제품이 인기다. 쿠팡은 수능 관련 상품 170만여 개를 선보이고, 홈플러스는 보온병, 핫팩, 담요 등 응원 용품을 할인한다.

[2020.11.25 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치열한 여론전' 한진그룹-KCGI.. 가처분 소송 앞두고 반박에 재반박...KCGI "해명해야 할 7대 의문" 주장에 한진그룹 "심각한 사실 왜곡 및 거짓 주장"...한진그룹 "가처분 인용, 거래 종결 선행조건 충족 못 해"

☞ 줄서던 맛집도 여기저기 빈자리.."코로나 견디기 이젠 한계"...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첫날...종로 여의도 명동 주요상권..."연말 송년회 대목 다 날려...단골들 불쌍하다며 밥 팔아줘"...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할 때...자영업자 매출 30%이상 타격

☞ 건설업 "날씨 따라 공사일정 바뀌는데"..제조업 "정밀 수작업은 자동화도 못해"...주52시간 곳곳서 하소연...초과수당 못받게 된 직원들...울며 겨자먹기로 투잡 뛰어..."일할 자유 왜 빼앗아가나"

☞ SK, 새만금에 2.1조 투입해 데이터센터·창업클러스터 구축...정세균 총리 "SK,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적극 동참..감사하다"...최태원 "새만금이 ESG 경영의 시작점이자 도약점 되길"...새만금 동서도로도 개통..투자 유치 활성화 기대

☞ 올해 경력단절여성 19.3만명 감소..기혼여성 17.6% 차지...30대 경단녀 가장 많아..주된 사유는 '육아'...주로 6세 이하 '미취학 자녀' 보육 위해 퇴직

《금 융》

☞ 시상식 성료..12개 기업 수상 영예...12개 기업, 한국거래소이사장상·금융투자협회장상 수상...IB부문 메리츠증권, 리서치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리테일 부문 삼성증권·키움증권, 해외펀드 삼성자산운용...사회공헌 부문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수상...올해의 상장사 GC녹십자, 신한카드, KB금융지주, LS

☞ LG 빅3 주가 올해 82%급등, 현대차 추월...4대그룹株 빅3 주가 분석...시총400조 돌파 삼성전자 업고...삼바 등 바이오 대장주로 석권...LG화학 올해 152% 올라 최고...LG생활건강·전자도 오름세...SK그룹株 올해 3.6% 상승그쳐...SK케미칼 569%올라 향후 주목...완성車 현대·기아는 선전했지만...모비스 부진에 현대차株 27%↑

☞ 테슬라 목표가 1000弗…LG화학·삼성SDI 신고가..."미국 시장도 본격 성장"재시동 건 전기차 랠리...10년뒤 보급률 10%P만 높아져도...연간 전기차 판매량 200만대 기대...모건스탠리 "테슬라 1068弗 될 것"...LG화학 6.8%, 삼성SDI 4.9%↑...GM·현대차도 전기차 개발 속도

☞ 매출 3배 뛴 '제주맥주'…수제맥주 사상 첫 코스닥 상장 도전...빠르면 내년 상반기 증시 입성...부산·서울 일대서 팝업스토어 ...젊은층 중심 인지도 높여와...기업가치 얼마나 받을지 관심

☞ "가치·성장주 구분 옛말…이젠 시매틱 시대"...신영증권 신개념 투자법 성과...기존 모호한 틀로는 투자 한계...구체적인 테마로 종목 14개 구성...차이나 랩' 1년 수익률 최고 116%

《기 업》

☞ 성호전자, 포르쉐·아우디 전기차 뚫었다...적자속 필름콘덴서 10년 투자 결실...국내 車 부품업체와 공동개발...내년 상반기 말께 양산 시작...PDP TV용 매출 줄며 '고전'...생활가전으로 매출처 다변화...8년 만에 매출 1000억 눈앞

☞ LS·포스코…외르스테드發 `4조잭팟` 터진다...덴마크 외르스테드, 인천에 亞太최대 해상풍력 건설...8조원 투자…2026년 상업가동...수천개 새 일자리 창출도 기대...LS전선, 해저케이블 5년치 계약...포스코, 풍력용 강재 공급 추진...현대스틸·삼강 등도 수혜 예상...국내기업 수주 최소 4조원 기대

☞ 삼성전자, 톈진 연구소 청산…공장이어 R&D거점도 中철수...高인건비·리스크 큰 중국 대신...인도·베트남서 생산·R&D 집중

☞ "중소상공인, 네이버와 코로나 이겨요"..2년간 1800억 투자, 디지털 활용 돕는다...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상공인, 창작자 돕는다...네이버에도 커머스, 동영상 경쟁력 확대에 도움...금융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및 교육 전담 센터 구축...한성숙 "데이터 기반 성장 프로그램에 2년간 1800억 지원"

☞ 거점오피스에 주 4일근무까지…SKT, 워라밸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한 달에 1번 '주4일' 근무, 자율 출·퇴근 등 지원

《부 동 산》

☞ "집값 오른다" 한은 주택가격전망 역대최고..정부가 키운 불신...한국은행 '11월 주택가격전망 CSI' 역대 최대...20~30대, 부산 등 6대광역시 집값 상승전망 급등

☞ 유림개발, 북유럽풍 랜드마크 상가 '펜트힐 루 논현' 분양…전문업체가 입점부터 운영까지 '책임관리'...'여성 특화' 테마상가 조성...강남 한복판 '입지' 돋보여...공실걱정 없는 '마스터 리스' ...5년간 年 4.5% 수익 기대

☞ 세금 무서워 공동명의했는데…오히려 종부세 부담 더 늘어...종부세 고지서 받아든 노부부 `한숨`...공동명의땐 종부세 기준 12억...올해 급격한 집값 인상으로...종부세 대상 노인 부부 속출...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공동명의는 해당 안 돼 비상

☞ 수도권 철도교통 新중심지로 거듭나는 ‘수서역세권’…인근 부동산도 관심 집중...수서역세권 개발사업 후 5개의 철도가 교차해…철도교통 중심지로 부상하는 수서역...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약 1만2,000가구 배후수요에 향후 5,000가구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각광

☞ '수원 로또' 1가구 모집에 1만6500명 청약...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1가구 무순위 청약...'수원 2년거주 무주택자' 청약조건...짧게 3개월 후 전매가능…최대 5억 차익 가능

《사 회 유 통》

☞ "연말 영업 10시까지만 늦춰주세요"...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돌입..."회식예약 작년의 10% 수준"...자영업자들에겐 청천벽력...與野, 3차 재난지원금 공방

☞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강화된다.. 개보위, 이동권 도입 추진...제4차 기본계획 국무회의 보고...정보주체가 원하면 정보처리자에...정보 삭제·열람 등 요청 가능해져...유출땐 상담·피해구제 원스톱으로

☞ '여대생 극단선택' 에브리타임 악플사건..작성자 찾았다...우울증 앓던 여대생, 커뮤니티에 글...일부 악성 댓글.."조용히 죽어라" 등...지난달 8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경찰, 에브리타임 압수수색 영장 집행

☞ 탈북민 3만명 시대.."목숨 걸고 왔지만 남은 건 빚더미뿐..한국 떠나렵니다"...탈북민 출신 국회의원까지 배출했지만
사회부적응·사업실패한 경우 적지 않아...최근 10년간 월북자 절반 이상은 탈북민...소송·채무 시달리다가 월북·이민하기도..."자본주의 이해 없이 꿈만 부푼 채 방치"

☞ '마스크 한 장의 힘'…확진자와 1시간 차량 동승에도 '음성'..."미 캔자스주서도 '마스크 의무' 지역 환자 급감…마스크 안 쓸 땐 항상 감염위험"

《국제》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5호 발사..표면 샘플 갖고 20여일후 귀환...창정 5호 운반로켓으로 쏴올려..'폭풍우의 바다' 지역 착륙 예정...샘플 채취해 오면 베이징과 마오쩌둥 고향 후난성에 보관할 듯

☞ 미시간도 "바이든 승리" 쐐기..트럼프 뒤집기 시도 잇따라 좌절...미시간주, 개표 결과 인증하며 바이든 승리 확인...트럼프 측 '인증 연기' 소송은 등 잇따라 기각...펜실베이니아·애리조나·위스콘신도 마무리 단계

☞ 올해 中기업 디폴트 40조원…'좀비기업 솎아내기' 계속된다...작년보다 1.6배 증가 '역대 최대'...국유기업 비중 40% 15조원 달해...빚더미 앉은 지방기업도 수두룩...中금융당국, 부실기업 정리 가속...전문가 "국유기업 타이틀 못 믿어...신중한 투자전략 나서야" 지적

☞ "일본에는 기회, 한국에는 중재".. 중국의 기고만장...왕이 中 외교부장, 코로나 이후 첫 한일 방문...中 CPTPP 참여, 日 경제회복 크게 기여 강조..."교착 상태 한일관계 터줄 중재자" 역할 부각...美 의식, "중국과 관심사에 초점 맞춰야" 압박

☞ 머스크에 세계 2위 부자 뺏겼지만..NYT "백신개발 막후는 빌 게이츠" 조명...코로나19 이전부터 바이러스 대유행 경고해와...우한 발발 직후 긴급 회의..백신에 17조원 투자..."일부러 전염병 퍼뜨렸다" 음모론 시달리기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11월25일)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74)을 차기 정부 초대 재무장관으로 내정했음. 23일 미국 언론들은 바이든 당선인이 옐런 전 의장을 낙점했고, 다음주 초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잇따라 보도함.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재무부 231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됨.

2.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연말특수가 완전히 사라져 자영업자들이 고통의 연말을 맞고 있음. 최악의 상황을 맞은 자영업자들을 지원할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정치권에선 3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시작돼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음.

3. 친환경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도입된 전기버스 보조금이 중국산 전기버스만 배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내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기버스에 대해 '최소 자기부담금'을 설정하기로 했음. 현재 버스업체 등이 3억원 수준의 정부 보조금으로 저가 중국산을 거의 공짜로 살 수 있는데, 앞으로는 이런 방법을 쓰기가 어려워지는 것.

4.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를 시작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그동안 한국에 온 중국인 관광객들만 사용했던 알리페이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로 확대하는 것. 전 세계 10억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리페이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 대대적 재편이 이뤄질 전망.

5. 영국 제약 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 면역 효과가 평균 70%이고, 투약 방법에 따라 최대 90%까지 예방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힘. 이 백신을 위탁생산(CMO)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음.

6.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가 전날보다 0.58% 오른 2617.76에 마감해 전날(2602.59)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외국인의 '한국 주식 구매 열풍'에 따른 순매수세가 14거래일 연속 이어진 결과임.

11월 25일 수요일 헤드라인뉴스

■사상 첫 검찰총장 직무배제
윤석열, 오늘 법적 대응 나서나
■秋 헌정사상 초유 검찰총장 직무배제 명령…
尹 "법적 대응"
■사상 초유의 검찰수장 '직무정지'…
秋·尹 갈등 최고조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31,353 (+349)
격리해제 26,722(+183)사망 510(+1)
■'공수처 기로' 추천위·법사위 동시 개최…
추미애·윤석열 변수로
■여야 원내대표,
공수처 논의 평행선…"대화 계속"
■이낙연
"우린 우리대로 공수처법 개선 절차 진행"
■오늘도 300명대 중후반
1주간 지역발생 환자도 전국 2단계 범위
■서울 오후 6시까지 124명 확진…
25개 자치구 모두 누적 세자릿수
■요양병원-사우나 등 연일
새 집단감염…'n차 전파' 지속 확산
■내년 초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 시판허가 나오나
■"러시아 개발 백신 효과 95% 이상…
가격은 20달러 이하"
■푸틴, 코로나 백신 안맞는 이유…
크렘린 "대중접종 시작 안돼서"
■BTS, 그래미 후보 꿈 이뤘다
'베스트 팝 그룹 퍼포먼스' 후보
■팝 본토 안착한 BTS,
마침내 그래미 후보…수상도 가능할까
■한국 음악계 그래미 도전사…
후보·수상자 누가 있었나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 돌입
곳곳 집회에 코로나19 확산 우려
■민주노총, 코로나19 확산속
25일 총파업 강행…"방역지침 준수"
■정총리 "민주노총
집회 재고 강력 요청…무관용 대응"
■다우, 사상 첫 30,000 돌파 마감
나스닥 12,000 재돌파
■딱 1분 느닷없이 '다우 3만 돌파'
자찬하고 사라진 트럼프
■'공룡군단' NC, 창단 9년 만에 첫 KS 우승…
주장 양의지 MVP
■'택진이 형' 애정 듬뿍 받은 NC,
첫 통합우승 꿈 이루다
■무명 시절이 발판…NC 이동욱 감독,
데이터 야구로 정상에
■40대부터 1인 가구 행복도 감소…
62%는 "계속 혼자가 좋아"
■중국 왕이, 오늘 방한…
'미중갈등·시진핑 방한' 메시지 주목
■日스가, 中왕이와 회담…
시진핑 방일 일정 논의 없을 듯
■바이든 "미국은 동맹과 함께할 때 최강…
주도할 준비돼 있어"
■블링컨 美국무 지명자
"세계문제 미국 혼자 해결못해…협력해야"
■바이든 내각 인선으로
'트럼프 지우기' 본격화…급선회 예고
■트럼프, 퇴임준비 들어갔나…
"비밀경호국, 거주지 경호 준비"
■바이든, 2개 경합주서 또 승리 인증…
트럼프 소송전 역부족
■트럼프 "절대 승복안해" 불복 고수…
점점 좁아지는 입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1차고비 넘나…
오늘 가처분 심문
■강성부 KCGI 대표
"법원서 투자자 보호장치 작동 기대"
■전국 맑고 출근길 쌀쌀…내륙 중심 큰 일교차
■미, 한국 여행경보
'여행재고'→'강화된 주의' 한단계 하향
■'집콕' 늘자 가계 술·담배 소비 역대 최대
■증시 신고가에 10대 그룹
시가총액 1천조 넘어
■대기업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 28조원…
삼성전자 1위
■11월 기업 체감경기 소폭 살아나…
두 달 연속 개선
■해외직구 성수기…
배송대행 이용 때 분실·도난 주의보
■"5년 임차기간 채웠다면
개정 상가임대차법 적용대상 아냐"
■상의·무협 등 경제단체 수장 교체 임박…
차기 회장에 쏠린 눈
■"후보지도 모집했는데…
" 공공재개발 도입 법안 해 넘어갈 듯
■인력 4분의1 감축한 GE 항공부문,
일자리 더 줄인다
■"1년도 안돼 또"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로 3명 사망
■검, 윤석열 장모 불구속기소…
변호인 "절차상 불공정"
■여, 정보위 소위서 국정원법 단독의결…
야 "5공 회귀법"
■김봉현-검찰,
여권 정치인 관련 조사 불발 두고 공방
■푸틴
"한반도 핵문제 외교적 방법으로 해결돼야"
■러 국방부 "미 구축함,
러 극동 영해 침범" vs 미국 "영해 아냐"
■미, 11월들어 코로나 확진 310만명…
한달 환자 400만명 넘어서나
■이탈리아 코로나19 일일 사망 853명…
역대 세 번째 규모
■프랑스, 3단계 걸쳐 이동제한 완화…
28일 비필수 상점 영업재개
■'중국 화웨이 퇴출'한 영국,
법으로 고위험 장비업체 배제
■추미애, 검찰총장 직무배제 명령…
윤석열 "법적 대응"
■"1년도 안돼 또"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로 3명 사망
■'코로나19 확산세'…서울 지난주
'코로나 양성률' 4.71%로 역대 최고치
■'아내의 눈물'…문중원 기수 1주기 추모제
■'택진이 형' 애정 듬뿍 받은 NC,
첫 통합우승 꿈 이루다
■'평창 은메달 신화' 팀킴,
3년 만에 컬링 태극마크 탈환
■'그래미 후보' 방탄소년단
"기적 만들어준 건 아미 여러분"
■'흑인의 힘' 노래한 팝의 여왕 비욘세,
그래미 9개 후보 올라
■코스피 15.17p 오른 2617.76
■코스닥 1.19p 내린 872.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0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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