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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0. 12.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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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8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4일) #
 
* 긴급 출장 관계로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1. G전자가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자동차부품(VS)사업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인 LG마그나e파워트레인(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함
- 투자금액은 두 회사를 합쳐 9억2500만달러(약 1조240억원)로 합작회사는 인천과 중국 난징에서 전기차용 모터와 전기차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자율주행과 전기차의 핵심인 파워트레인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포석으로 분석됨

 
2. 국토교통부는 내년 전국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37%로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함

- 올해 6.33%에서 상승폭이 크게 높아졌으며,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임
 
3. 정부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겸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고용보험 가입자를 700만 명 이상 늘린다는 내용의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확정함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을 선언한 지 7개월 만이며, 이달 예술인을 시작으로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플랫폼노동 종사자, 자영업자를 차례로 가입시켜 2100만 명의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임
 
4. 중국 수요가 꾸준한 와중에 세계 2위 철광석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공급망 타격 등 대규모 공급 차질이 생기면서 철광석 가격이 9년 만에 최고 가격을 경신함
- 22일(현지시간) 시장정보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 국제 기준물격인 호주산 중국 북부행 순도 62% 철광석은 장중 t당 167달러 선에 거래됐으며, 이는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임
 
5. 사지 않고 정기적으로 대여하는 구독경제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판매 위주 사업을 하던 중소기업들이 일제히 렌털업에 뛰어들고 있음
- 불을 붙인 건 다음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한카드의 ‘마이렌탈샵’으로, 마이렌탈샵은 중소기업이 쉽게 렌털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심사와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 계정관리를 신한카드에서 대행해주는 플랫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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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슈퍼 ‘방역 모범국’ 대만, 8개월만에 확진자 → 4. 12일 이후 ‘국내감염 제로 유지하다 20일 첫 확진자 발생. 자가격리 위반한 뉴질랜드 국적 비행기 조종사와 접촉한 30대 여성.(문화)

*일각에선 대만 정부의' 확진자 숫자줄이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2. ‘표준지 공시지가’ → 내년 10% 인상 예정, 14년만에 최고.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 보유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땅값으로 전국 토지 3900만 필지 중 대표성 있는 52만 필지 가격을 발표. 이를 기준으로 시군에서 ‘개별 공시지가’ 산정.(매경 외)


3. 스키는 안되고 골프는 돼?... ‘5인이상 집합금지’ 대혼란 →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도 골프장은 ‘3인 플레이’와 ‘노 캐디 4인 플레이’로 대응 영업 중.(문화)


4. 우리가 내는 종량제봉투 값은 실제 쓰레기 처리비용의 절반 수준 → 20ℓ 기준 전국 평균 720원. 수년째 그대로. 모자라는 비용은 세금으로 충당, 배출자 부담 원칙 무색.(문화)▼


5. ‘유전자 연구 결과 일본 민족의 조상은 시베리아에서 왔으며 아시아의 유일한 유럽인’ → 일본의 대표적 반한 기업인 화장품 기업 DHC 요시다 회장의 주장이라고. (국민)

*국수적 일본인의 정서엔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 유럽에 가까운 민족 환상


6. <이솝우화> 당나귀의 어려움을 외면했다가 더 큰 어려움을 당한 말 → 주인이 말과 당나귀에 짐을 지우고 간다. 당나귀가 힘겨워하며 말에게 짐을 조금만 덜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말은 거절한다. 결국 당나귀는 죽고 말은 당나귀가 졌던 짐과 당나귀 가죽까지 같이 지고 가며 후회한다. (문화, 칼럼 중)


7. ‘청문회 미통과’ 장관임명 → 강행해도 법 위반은 아님. 문정부 23명 전원 임명강행. 이명박 정부(17명), 박근혜 정부(10명) 노무현 정부(3명)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 중.(헤럴드경제)


8. ‘고려사’ 보물 지정 →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 다른 시대 역사서는 이미 국보, 보물로 지정된지 오래. 고려사는 고려시대에 편찬 된 것이 아니라 조선 초기(1449~1451) 에 편찬된 것도 늦게 지정된 이유 중 하나.(경향)


9. ‘면역여권’ → 코로나 감염 후 회복,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생긴 사람에게 국내외 여행 등 이동권을 주는 제도. 비판에도 불구 에스토니아, 헝가리, 발트 3국 국가 간, 호주- 뉴질랜드 간 등 이미 시행 중. 스페인은 반발로 무산.(동아)


10. ‘N-1 운동’ → 최근 중국에서 전개되는 음식낭비 줄이기 운동. 모인 사람 수보다 음식을 1인분 적게 시킨다. 접시를 깨끗하게 비운다는 의미의 ‘광판(光盤) 운동‘도 같은 취지. 시진핑의 지적에 ’TV 먹방 금지‘, ’공무원 식사량 표준화‘ 등 법제화 추진.(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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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다소 줄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백 명에 육박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수도권의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 데 이어 오늘부터 전국 모든 식당에 적용되는 등 1월 3일까지 특별 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의 모든 식당에선 5명 이상이 모일 수 없습니다. 일행 8명이 4명씩 2개의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반하면 이용자는 10만원, 업주에게는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 교회 등 종교시설에는 2.5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돼 모임과 식사가 금지되고 성탄절에도 비대면 예배를 실시해야 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스키장과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전국 179곳의 겨울스포츠시설도 문을 닫습니다.

■ 강릉 정동진과 울산 간절곶 등 전국의 해넘이, 해맞이 명소에서의 행사도 전면 금지되고 출입도 통제됩니다. 국·공립공원 역시 모두 폐쇄됩니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객실의 50%만 예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예약은 모두 취소해야 합니다. 또 파티 장소로 이용되는 파티룸에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출입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시식과 시음, 견본품 사용, 휴게실 이용이 모두 금지됩니다. 영화관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고 좌석 한 칸 띄우기을 해야하고, 공연장의 경우엔 두 칸 띄우기를 해야합니다.

■ 고려대 기숙사에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돼 어제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건물 안 150개 호실을 생활치료센터 병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 기숙사로는 첫 개소입니다. 병상 제공 요청을 받은 나머지 사립대학도 하나둘 기숙사에서 환자를 받을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주한미군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오늘(24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용 백신은 미국 모더나 제품으로, 소식통은 첫 보급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다음 주 주한미군 의료진에 우선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또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한 것으로, 최근 남아공을 방문한 2명이 감염돼 영국에 옮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영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3만 6천 명 넘게 발생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밝혔지만 불안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는 내년 1월 중에 직접 일자리로 50만 명 이상을 채용하고 청년 8만 명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고용보험 대상을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업체 종사자 등을 포함해 733만 명 확대하고, 미가입 임금 근로자 374만 명은 직권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경찰 조직이 국가·수사·자치경찰 3개의 지휘라인으로 분리되면서 고위직도 확대됩니다. 우선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7자리로 한자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범을 앞둔 국가수사본부장을 치안정감 직책이 맡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치안감은 현재 27명에서 30명으로, 경무관은 65명에서 77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 검토중입니다.

■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등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고,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는 무죄로 봤습니다.

■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교수 측은 전체 판결 양형 의견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론의 공격을 방어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 한 노력이 괘씸죄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물의를 빚은 과거 발언을 거듭 사과하고,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여당은 공세 차단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사퇴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벼르고 있어, 청문 보고서 채택까진 진통이 예상됩니다.

■ 월성1호기 원전과 관련한 내부 자료를 대량 삭제하거나 이에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5부는 오늘 국장급 A씨 등 산업부 공무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국장급 공무원 B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20% 인상을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이 10%대 인상으로 제동을 걸었는데요. 2017년 4월부터 팔린 '신실손'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지만 2009년 9월까지 팔린 '구실손'은 15~17%,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실손'은 10~12%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2018년 경기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건'의 피의자로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근로자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풍등을 날린 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성실히 일해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분야 합작회사를 설립합니다. 투자 금액은 총 1조원 수준입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2013년 신설한 자동차 부품 전담, VS본부 일부를 물적분할 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작회사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제주자치도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해돋이와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성산일출봉과 송악산, 원당봉과 사라봉, 도두봉과 사계리 해안, 삼의악 오름과 표선 바닷가, 광치기 해안과 고군산 등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은 31일부터 이틀간 폐쇄할 방침입니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년 가까이 익명으로 기부해온 이른바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출생으로 1960년대에 학업을 위해 대구로 옮겨와 작은 기업을 경영한다는 키다리 아저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해마다 1억 원 안팎을 기부했고, 기부금을 모두 합치면 10억3천만 원이 넘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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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연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K방역을 조롱하고 방역 실패 낙인을 찍어서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흔드는 것이 언론의 목적인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난했습니다.
나라가 망해야 사는 집단이 있거든... 그거 일제 때부터 버릇이야~

2. 부친의 편법 증여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봉민 의원이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전 의원은 관련 의혹이 보도된 지 이틀 만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당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아빠 찬스로 벌어들인 수백억을 내려놓으면 내가 3천 쏜다~

3.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발표된 첫 여론조사에서 야권 지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세 번째 도전하는 안 대표가 범야권은 물론 정치권 전반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절대 서울시장 출마는 없다더니... 정치꾼이 다 되긴 했어...

4. 심상정 의원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시대착오적 인식부터 점검하고 퇴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의원은 "국민의 이해와 유가족의 용서가 전제될 때만 장관 후보자로서 인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건 데스노트에 올린 것도 내린 것도 아니여... 껄적지근 허요~

5. 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동진 등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스키장의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국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완화된 조치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짧고 굵고 확실하게... 외식도 삼가하고 포장해서 먹는 걸로~

6.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사망한 계엄군이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바뀝니다. 국방부는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전사자 22명의 사망 구분을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사는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했다는 얘기가 되니 고치는 게 맞다~

7.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에게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 서울문화재단이 문 씨의 채점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논란이 계속되자 “코로나 지원금은 작가에게 수익으로 주는 돈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아들이라고 못 받을 이유 없고... 아들이라 아쉽고... 막 그러네...

8. 김재원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를 향해 "싸가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문 작가를 향해 "'착각' 말라니. 국민을 상대로 삿대질하는 오만방자한 모습이 가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싸가지 없이 술쳐드시고 예산 심의하던 양반이... 너나 잘하세요~

9. 나경원 전 의원이 원정출산 의혹에 대한 반박자료로 공개한 소견서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나 전 의원이 출산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를 두고 굳이 소견서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둘째를 부산에서 낳았다고 주장하더니 서울대병원은 또 뭐냐고? 하여간 특이해~

10.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집행정지 신청 사건 심문을 22일에 이어 오는 24일 한 번 더 갖기로 했습니다. 법원이 2차 심문을 24일 오후 3시에 열기로 함에따라 윤 총장의 직무 복귀 여부도 24일 당일에 판가름 나게 됐습니다.
누구에게는 성탄절 선물이요, 누구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겠군...

11.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 씨 측은 "잔고증명서 위조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잔고 위조를 고의로 하지 실수로 하나?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12. 서울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최소 20명을 넘겼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에 내달 4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교회 목사는 “교회탄압” “코로나 감염은 축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회 목사에게 코로나 확진의 축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아멘~

13.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역사 강사 설민석이 제작진 뒤로 숨은 채 입을 닫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사과 내용도 명쾌하지 못했지만, 제작진의 공식입장에는 설민석의 직접적인 입장이 누락돼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풍문으로 떠도는 설을 역사인 양 전달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설민석 씨?

이건희 회장 주식분 상속세액 역대 최대 11조 원대 확정.
변창흠, 정의당 농성장 찾아 사과. 정의당 "무례하고 유감".
양승조, 윤석열 충청대망론 "대선주자 거론 자체가 문제".
청와대의 간곡한 호소 "백신의 정치화를 멈춰달라".
인권위, '절름발이 총리' 주호영 발언에 "인권교육 받으라".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

새해 첫날부터 조금씩 밀린 일들이 어쩌면 한가득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손 놓고 수수방관한 것이 아니라면 조금 느려도 꼭 성취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다 남아도 괜찮아...
힘내세요~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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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개인취향 추천 쇼핑검색 포유 랭킹 개시 외
 
1. 네이버, 개인취향 추천 쇼핑검색 '포유 랭킹' 개시
네이버가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해 좋아할 만한 순서대로 상품을 보여주는 '포유 랭킹'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 쇼핑에서 '원피스'를 검색하면 200만 건의 상품 중에서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상품부터 보여주는 것이다. 사용자의 취향은 성별, 연령, 최근 쇼핑 이력 등을 활용해 파악한다.
 
 
2. 구글-페이스북, 온라인 광고시장 과점 유지하려 밀약
구글과 페이스북이 온라인 광고 사업에서 서로 경쟁하지 않기로 하고, 반독점 조사를 받으면 협력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합의로 페이스북이 구글에 한 해 5억 달러 규모의 광고를 하고, 구글은 광고주 결정 입찰에서 페이스북에 특혜를 제공했다고 알려졌다.
 
 
3. 돈 내고 보는 VOD, 편당 광고 시간만 16초
유료 VOD 한 편에 포함된 전체 상업광고 시간이 평균 16.2초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3.48초 줄어든 것이며 IPTV가 21.6초로 케이블TV 12.83초보다 길었다. 유료 구독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카카오톡 스토어, 이용권·e쿠폰 판매 시작
카카오톡 스토어에도 이제 이용권과 e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카카오톡 내 쇼핑하기에서도 어학, 레슨, 레져시설, 여행, 숙박 이용권 등 무형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입 절차 없이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 11번가-아마존, 멤버십도 통합? '구독' 사업 드라이브
11번가가 유료 멤버십을 종료하면서 아마존과 협업한 멤버십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독 멤버십 시장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아마존과 결합하면서 이커머스 멤버십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업계는 내년 정도에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 유니티, '스냅챗' 개발사와 모바일 광고 확장
유니티가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티의 인앱 광고 플랫폼인 '유니티 애즈'의 광고 공급 도달 범위를 스냅챗의 광고주에게로 확장하고, '스냅 키트'를 통해 스냅의 기술을 게임 개발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7. 애드저스트, 2021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전망 발표
애드저스트가 2021년 모바일 광고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주요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로 마케팅 주요 플랫폼 OTT, 구독 앱 서비스의 성장, iOS 보안정책에 따른 마케팅 환경 변화, 마케팅 자동화, 앱 중심의 시장 변화를 꼽았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4일)

1. 내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10% 넘게 오름. 국토교통부가 23일 발표한 '2021년 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전국의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는 전국 기준 2020년 대비 10.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지난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

2.미국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로부터 기존에 확보한 코로나19 백신 1억 회분에 더해 최소 수천만 회분을 추가 공급받기로 했음. 22일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제약사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수천만회 투여 분을 내년 2분기까지 추가 구매하는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 선진국들이 '끼어들기'로 백신 추가 물량까지 다 쓸어가는 모양새.

3.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모두 15개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한 뒤 법정 구속. 재판부는 자녀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정 교수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판단. 한편, 사모펀드 의혹과 증거 인멸에 대해서는 일부 무죄 판단을 내림.

4.직장인들의 '통과의례'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음. 국세청은 "다음달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hometax.go.kr) 등에서 간소화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힘. 올해는 카드 소득공제율이 최소 2배 이상 높아졌고, 50세 이상 연금저축 세액공제 혜택이 200만원(400만원->600만원) 늘어났음.

5.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54) 기획조정실장, 외교부 2차관에 최종문(61) 주프랑스대사 등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10명을 교체. 문화체육부 2차관에 김정배(54) 기획조정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박영범(55) 청와대 농해수비서관, 국정원 1차장에 윤형중(53)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이 내정. 차관급인 통계청장에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발탁. 10명의 내정자 가운데 무주택자는 2명, 1주택자는 7명.

6.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전기차 동력전달장치(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Ltd·가칭)'을 통해 LG전자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

12월 24일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다시 1천명안팎
주말 거리두기 조정 앞두고
확진자 증가세 비상
■오늘부터 전국 식당 5인이상 모임 금지…
스키장-해돋이명소 폐쇄
■의료기관-종교시설-직장서
새 집단발병 속출…'3차 대유행' 지속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52,550 (+1,092)
격리해제 36,726(+798)사망 739(+17)
■전시법 끌어온 미 정부
"화이자 백신 1억회분 추가 구매"
■캐나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도 승인…
화이자 이어 두번째
■멕시코에 중남미 첫 화이자 백신 도착…
아르헨은 러 백신 승인
■윤석열 '운명의 시간'
오늘 정직 집행정지 2차 심문
■판 커진 '윤석열 정직 집행정지'
심문…24일 결론 날까

■정경심 15개 혐의 중 11개 유죄
총장 직인 파일에 발목
■정경심 1심 징역 4년·벌금 5억원…
입시비리 유죄
■재판부, 정경심 3개 혐의서 공모 인정…
'조국 재판' 영향은
■'월성원전 자료삭제' 산업부
공무원 3명 법정에…사건 첫 기소
■문대통령 "청년정책 기본계획 확정…
정부 의지 믿고 도전하라"
■고시원·쪽방 청년에 공공임대 우선공급…
이사비도 지원
■변창흠 "투자수요 관리하며
충분한 주택 물량 공급할 것"
■변창흠 청문회
'막말·아빠찬스·특혜채용' 설전
■변창흠 "여성,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식사 꺼려"
■변창흠 "신공항 장기표류로
발전 저해…조속히 입지 정해야"

■안철수, 국힘 입당?
"논의해볼 수 있지만 선거승리의 방법인가"
■[일문일답] 안철수
"재개발·재건축·용적률 완화 전반적 검토"
■머뭇거리는 안철수·선긋는 금태섭…
국민의힘 '징발론' 재점화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제시…
보험료 분담 등 논란 예상
■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인상…
'新실손'은 동결
■경찰, '박원순 휴대폰' 포렌식 완료…
사망경위 파악 주력
■차관급 10명 인사…
교육 정종철, 외교2 최종문, 문체2 김정배
■외교안보라인에 또 '연정'…
외교 장·차관에 국정원 차장까지
■1년 만에 떠나는 최윤희 차관…
스포츠 인권문제 해결 '아쉬움'
■"국내 첫허가 신속항원진단키트,
감염자 절반이상 놓칠수 있어"
■수도권 '익명검사' 754명 확진…
"조용한 전파 차단효과"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19제거 빨랐으나 통계적 유의성없어"
■검찰, '인턴확인서 허위발급' 혐의
최강욱에 징역 1년 구형
■연말정산 시작…
서비스업·경단녀 감면확대, 카드·연금 공제↑

■오늘 아침 곳곳 눈·비…
성탄 전야 기온 '뚝'
■경기 파주 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인근 지역 진동 느껴"
■떠나는 박능후 "지금은 '데드포인트'…
주저앉으면 뒤처지는 것"
■경기도 "재난지원금
지급액보다 1.85배 소비 견인"
■공수처장 추가추천 없어…
기존 8명 후보군서 선정
■박근혜 등 서울구치소 직원·수용자
990명 음성 판정
■쌍용차, 협력사 납품거부에 생산중단…
회생신청 후폭풍 현실화
■홍준표 "MB 면회나 가라"…
박형준 "후배 책잡기 그만"
■정부 "연말까지 영국발 항공편 일시 중단…
영국행은 계속 운항"
■택배과로사대책위
"롯데택배 노동자 사망…올해 16번째"
■尹징계 사유까지 캐물은 판사…
집행정지 재판 예측불가
■檢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수사…
특가법 적용될까
■검찰, 학대사망 16개월 영아
재감정 의뢰…살인죄 적용되나
■검찰 '세월호 조사방해'
조윤선 이병기 무죄에 대법원 상고
■정몽규, 제54대 축구협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사실상 3선'
■미 실업자 증가세 꺾였지만…
소비지출은 4월 이후 첫 감소
■카타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3천267명…하루 최다 기록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오늘만 3번째
■윤석헌 "대출 총량관리 당분간 유지…
은행권 배당은 15~25%"
■LG전자, 캐나다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익 합작사 세운다

■'전국 교정시설 특별방역'…
잇따른 구치소 수용자 확진
■정경심 1심 징역 4년·벌금 5억원…
입시비리 유죄
■'과거 발언 죄송합니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싱가포르, 아시아서 첫 화이자 백신 도착…
'전국민 접종' 첫걸음
■'행운의 번호는'…
스페인 크리스마스 국민 복권 ′엘 고르도′
■대한항공 5세트 11-14서 대역전승…
OK금융그룹 잡고 1위 수성
■'이재도 더블더블' 인삼공사,
현대모비스에 7연승…단독 2위로
■가수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최종 결론…
연예계 생활 '타격'
■조지 클루니
"난 항상 실패할 준비가 돼 있었다"
■코스피 26.14p 오른 2759.82
■코스닥 5.56p 내린 923.17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70.93

▒▒12월24일▒▒
- 리비아의 독립기념일
- 남의생일 전날(...;;)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상업용 부동산 공실, 내년이 더 심할 것”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0/12/24/FLIPL3MB3FA37AMFFMB3XOVRPA/
- 물류·데이터 시설만 호황

◑ 卞 '1가구 1주택'서 한발 물러서 "다주택자가 임대공급"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2232223573226
- 1가구 1주택 논란 커지며
- 오후 응답선 누그러진 태도
- 주거기본법 발의 진성준 의원
- "다주택 소유 제한 법 아니다"

◑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4/2020122400129.html

◑ 변창흠 "주거급여 OECD 수준으로 늘려야"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12231523Y

◑ 코로나에 공실도 느는데…폭등 공시지가, ‘착한 임대료’ 없애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0406626001800&mediaCodeNo=257
-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따라…공시지가 10% 인상
- 비싼 땅 몰렸지만 ‘유령상권’된 명동, 벌써 반발
- “착한 임대료 누가 동참하나, 정부 정책 앞뒤 안맞아”

◑ 아이 낳을수록 살기 힘든 공공임대…정부는 '자화자찬'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T2L4W5L
- 4인가구 절반 최저주거기준 미달
- 가족규모 늘어날수록 점점 열악
- 서울은 '중형 공급'서 아예 빠져
- 정부는 "충분한 면적" 자화자찬

◑ 변창흠 "서울에 주택 수십만가구 공급 가능… 대출 완화는 안돼"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22318138030733




-------- ◆ 업 계 --------

◆ 대우건설, 5000억원 규모 모잠비크 LNG 공사 계약…올해 총 3조523억원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0122315504692845
- 팔마에 연산 6400만톤 LNG 액화 트래인 핵심 분야 시공

◆ 뒤바뀐 우선협상자..구리 한강변 3조 개발사업 소송전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215575563537

◆ 마스턴운용, 강남 노후빌딩 오피스텔 개발 '돌입'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211344185680106596&lcode=00&page=2&svccode=00
- 3500억 대출 약정 체결…'여의도 파인루체' 함께한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 신동아건설, 곳간지기 '재경팀' 빛봤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211340193880101172&lcode=00&page=2&svccode=00
- 재무통 이관형 '전무' 승진···자본잠식 탈피, 부채비율 개선 공로

◆ KTB증권, 부동산개발협 인력 영입…시행사 영업 강화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211449592000106388&lcode=00&page=5&svccode=00
- 이경수 전 사무국장, 신설 IB기획실장 내정…PF부문 역량 확대 차원

◆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M&A 착수… 건설부문 구조조정 없나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22308038035628&type=4&code=w0903&code2=

◆ GS건설, 아워홈과 손잡고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0122313180489432

◆ 삼부토건, 전환사채 350억원 납입 완료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5259

◆ 연말 전국 1만9,000여 가구 분양 큰 장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08697075647

◆ [중대재해법-反]"CEO는 홍길동인가, 모두 책임지라니"…건설업계 '패닉'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59982
- 국내 현장만 한 건설사당 수십~수백개
- 건단련 "명확성 원칙 위배·과잉입법 우려"




-------- ◑ 정 책 --------

◑ 野, 인성까지 거론하며 변창흠에 맹공…변, 사과에 또 사과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162
◑ 변창흠 "여자는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 안먹어" 청문회서 또 말실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316503351665&type=2&sec=estate&pDepth2=


◑ 올해 달아오른 부동산시장…새해 계속될까? 한풀 꺾일까?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299
- 규제 강도가 최대 변수
- 3.3㎡당 1억원 넘는 아파트 등장
- 정부 전세대책은 즉시 효과 못 내
◑ “나갈래? 전셋값 올릴래?”…혼란 여전한 임대차시장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32166626001472&mediaCodeNo=257
- 전셋값 올릴 시 실입주 안하겠다는 집주인
- 실입주 증명 못하면 안 나가겠다는 세입자
-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괴로운 임대차법
- “실입주 증명 요구할 권리 세입자에게 없어”


◑ 역세권 범위는 500m까지 늘리고, 부동산 가격 상승 조기경보 장치 도입 (건설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012231420024250991
◑ 변창흠 후보자 "서울에 개발가능 땅 많아…역세권 용적률 300% 이상 올려야"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0122313023145820


◑ LH, 신축 주택 공공전세 7500가구 매입한다는데…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0/12/24/PR6P6I52UZFD5JVTQU3QD37YTI/
- 물량 적어 전세난 큰 도움 안될듯
◑ 재개발도 절대 불가…도시재생 덫에 걸린 동네의 울분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3/2020122303370.html
- [악몽이 된 도시재생] ② “한번 지정되면 해제 불가” 올가미가 된 도시재생사업


◑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임시일용직도 대상…강화된 방역 피해도 포함"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23_0001281160&cid=10400
- 김용범 기재 1차관, 경제 중대본 브리핑
- "소상공인·임시일용직에 실질적 혜택 검토"
- "'착한임대인' 세제혜택 상향, 법 개정해야"
- "세액공제 확대나 추경 편성은 고려 안 해"
◑ 3단계보다 더한 방역조치…3차 재난지원금 더 커진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26001472&mediaCodeNo=257&OutLnkChk=Y
- 자영업자 임대료 지원 놓고 당정 엇박자
- 與,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50%→70% 확대 추진
- 정부 "현금 지원이 효과적" 반발



-------- ● 경 제 --------

●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결혼식은 예외라는데 ‘호텔 스몰웨딩’도?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231647001&code=620101

● 대출 막힌 무주택 실수요자 '분통'…"내집 마련 통로 열어야"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58394
- 조정대상지역 신규 지정에 "청약 포기 위기" 토로
- 제 역할 못하는 정책금융…"LTV 한도 완화해야"
● HUG, 전세금반환보증료 인하 등 공공성 강화방안 연장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01223010005871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비과세' 등 올해 연말정산 달라진 점은?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01223112138550
- 벤처 스톡옵션 비과세 확대·내국인 인재 국내 복귀 소득세 감면
- 간소화 자료에 월세·안경구입비·실손의료보험금 자료 추가

● 법인 매물 연말까지 나올거라더니... 전세난이 법인 살렸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3/2020122301082.html

● “이런 불황 처음” 텅텅빈 도심 상권…개점휴업 장기화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0121414475223772
● "상업용 부동산 투자, 내년에는 피하세요"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SNW5WZZ
- KB경영연구소 중개업소·전문가 설문조사
- 코로나發 임대 여건 악화 지속
- 절반 이상이 공실 증가 전망
- 상가·호텔 부진, 물류·데이터센터 유망
- 초양극화 현상 전망
● “중심 상권 공실률 높고 임대료까지 하락”… ‘꼬마빌딩’ 투자 주의보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223/104617440/1
- KB 경영硏 ‘2021 부동산 보고서’
- “거래 총액 47% 몰린 서울 중구 등 코로나 장기화로 투자 수익률 하락
- 내년에도 시장 불확실성 커질것”
- 일각 “기대 수익률 2.5% 전후… 공실 늘어도 버틸수 있어” 반론도


● 내년 공시지가 10.37% 올라...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2억원 돌파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2231106001&code=920202&med_id=khan
● 명동 땅값 3.8% 오르는데 보유세는 26.8%↑…또 뛴 세금[종합]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SNNZEUE/GB01
- 국토부,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
● 2021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比 10.37% ↑...현실화율 68.4%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223000165
- 52만 필지 대상...2020년보다 2만 필지 추가
- 세종 12.38%·서울 11.41% 변동률 기록



-------- ○ 주 거 --------

○ 올해 가장 비싼 아파트 77억5000만원 한남더힐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2/1312892/
- 월세 1000만원 이상 아파트도 10곳이나
- 가장비싼 전세는 40억 아크로리버파크

○ '경비원 갑질' 아파트 동대표 구속에 퇴거까지(종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2169051004?section=economy/real-estate
- 경비원에게 개인 이삿짐 옮기게 하고 축의금까지 강요
- 관리비 횡령한 아파트 관계자 6명도 적발

○ 실거주 집 사고 싶어도 ‘세 낀 집’만 수두룩…“현금 없으면 못 사”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23001070
- 다시 매수심리 증가세…실거주 매물은 희귀
- 시장엔 전·월세 낀 매물만 급매로 나와
- 규제지역서 주담대 받으면 6개월 내 전입
- 임대차보호법에 매도·매수 난수표
- “대출 없이 못사요…내 집 마련은 더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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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P.S. 기프티콘 환영 ʕ•ﻌ•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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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월부터 새 아파트는 전월세 못 놓는다? [FACT IN 뉴스]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01222515278?OutUrl=naver
- ‘전월세 금지법’ 논란 따져보니
- 분양가상한제 수도권 새 아파트
- 입주 아닌 분양공고 단지 적용
- 실제로는 최소 3∼4년 뒤 해당
- 2∼5년인 실거주 의무 조항도
- 근무이동·이혼 등엔 예외 허용
- 거주위반 속이면 처벌은 사실

○ '패닉 바잉'의 부활?… 다시 10만 건 넘어선 주택 거래량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economy-all/2020122319505609160
- 8~9월 감소세… 지난달 반등 시작
- 누계 매매거래량은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

○ 이러니 '뒷북 규제'…지난달 지방 주택거래 72% 뛰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316192840631&VNC_T
- 11월 전년 동월比 수도권 15.3%, 서울 41.8% 감소… 올해 주택 매매거래량 113.9만건, 역대 최다

○ "안 팔아" 세금 늘려도 버티는 다주택자들의 심리 [부릿지]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317092861152
- [부릿지TALK]임재만 세종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 ◈ 분 양 --------

◈ 지방 부동산 ‘싹쓸이’한 서울 투자자...눈 여겨본 투자처는?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719
- 올해 서울 거주자, 지방 주택 매입 증가
- 강원·충남·부산 상위권...서울 접근성·개발호재 주 원인

◈ 서울 분양서 높아지는 중대형 '인기'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3/2020122302832.html

【부동산 등기】

▶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등기 신청절차

Q. 인터넷을 통해 부동산등기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A. 인터넷을 통한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신청절차
< 대법원인터넷등기소, 등기신청 - 전자신청하기 >
◇ 공인인증서의 발급
☞ 시중금융기관(증권 및 우체국 포함)을 방문해 공인인증서를 만들면 됩니다.
◇ 사용자등록
☞ 본인 또는 자격자대리인이 직접 등기과(소)를 방문해 사용자등록신청을 해야 합니다(전국 등기소 어느 곳에서나 가능)
☞ 사용자등록신청을 하면 등기소에서 접근번호를 부여해 줍니다.
☞ 접근번호를 부여받은 날로부터 10일 내에 대법원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와 접근번호 등을 입력해 사용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 근저당권 설정등기

Q. A와 B가 C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C의 아파트에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하려고 합니다. A와 B 각각의 명의로 돈을 낸 비율에 따라 동순위의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 안 됩니다. 동일 부동산에 대해 A와 B를 공동채권자로 하는 하나의 근저당권설정계약을 체결한 경우, 각 채권자별로 채권최고액을 구분해 등기하거나 A와 B를 각각 근저당권자로 하는 2개의 동순위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채권자들은 한 채권최고액으로 한 개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만을 할 수 있습니다.
◇ 근저당권 설정등기
☞ 근저당권 설정등기란 계속적인 거래관계로부터 발생하는 다수의 불특정 채권을 담보하고, 결산기에 이르러 채권최고액의 한도 내에서 우선 변제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기를 말합니다.
☞ 등기의무자: 근저당권 설정자(소유권자, 지상권자, 전세권자)
☞ 등기권리자: 근저당권자(채권자)
◇ 등기신청방법
☞ 신청인 또는 그 대리인이 등기소에 출석해 신청정보 및 첨부정보를 적은 서면을 제출하는 방법
- 다만, 대리인이 변호사[법무법인·법무법인(유한) 및 법무조합을 포함]나 법무사(법무사합동법인 포함)인 경우에는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는 사무원을 등기소에 출석하게 해 서면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전산정보처리조직을 이용해 신청정보 및 첨부정보를 보내는 방법(법원행정처장이 지정하는 등기유형으로 한정)

2020년12월24일 부동산 주요뉴스


'패닉 바잉'에 올 주택 거래량 113만..역대 최고 찍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73732850

아리팍도 신고가..강남 매수세, 재건축서 '신축'으로 확산
아리팍 전용 112.99㎡ 44억5000만원..중대형도 3.3㎡당 1억원 수준
"투자 종착지 결국 강남..매수세, 재건축 넘어 신축 확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70107356

국토부 "내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10.37% 상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64801146

14년만에 최대 상승폭 공시지가.."사무실 등 임대료 압박"
평균 10.37% 상승.. 2007년 12.4% 이후 최대치
"매매가·임대료 등에 전가 우려..세심한 정책 필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63024916

서울 분양서 높아지는 중대형 '인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60304611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공시지가 1㎡당 2억 넘었다..보유세는?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10.37%↑..14년만에 최고치
전국 가장 비싼 땅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보유세
올해 1억8207만원→내년 2억3087만원으로 껑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60156583

코로나에 공실도 느는데..폭등 공시지가, '착한 임대료' 없애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따라..공시지가 10% 인상
비싼 땅 몰렸지만 '유령상권'된 명동, 벌써 반발
"착한 임대료 누가 동참하나, 정부 정책 앞뒤 안맞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60029464

아이 낳을수록 살기 힘든 공공임대..정부는 '자화자찬'
4인가구 절반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족규모 늘어날수록 점점 열악
서울은 '중형 공급'서 아예 빠져
정부는 "충분한 면적" 자화자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60024455

이러니 '뒷북 규제'..지난달 지방 주택거래 72% 뛰었다
11월 전년 동월比 수도권 15.3%, 서울 41.8% 감소.. 올해 주택 매매거래량 113.9만건, 역대 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60008418

"안 팔아" 세금 늘려도 버티는 다주택자들의 심리 [부릿지]
[부릿지TALK]임재만 세종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55003300

뒤바뀐 우선협상자..구리 한강변 3조 개발사업 소송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54204237

[아듀! 2020] 세입자가 원하면.. 전세기간 '31년 만에' 늘어났다
[되돌아 본 경자년(庚子年) 경제계 뉴스(4-1)]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3법) 국회 통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53107059

김현미 '퇴진' 임박하니, 오르는 일산 집값
하이파크시티 일산아이파크 1단지 호가 10억 넘어
일산서구 아파트 주간 상승률 0.99%로 1%대 앞둬
최근 한 달새 주요 단지 2억원 가까이 가격 올라
"전세난 심화로 매수 전환 잠잠하던 일산까지 들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53018041

내년 공시지가 10.37% ↑.. 세부담 커진다
2007년 이후 최대 상승 폭 기록.. 세종 12.38% 올라 전국 '최고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404041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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