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1월 8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1. 1. 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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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7(현지시간) 블루웨이브 현실화 속 추가 경기 부양 확대 기대감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211.73(+0.69%) 31,041.13, 나스닥 +326.69(+2.56%) 13,067.48, S&P500 3,803.79(+1.48%), 필라델피아반도체 2,937.00(+3.86%)
● 국제유가($,배럴), 美 정치 불확실성 해소 등에 소폭 상승... WTI +0.20(+0.40%) 50.83, 브렌트유 +0.08(+0.15%) 54.38
● 국제금($,온스), 美 경기 부양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5.00(+0.26%) 1,913.60
● 달러 index, 블루웨이브 실현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강세... +0.26(+0.29%) 89.79
● 역외환율(원/달러), +7.79(+0.72%) 1,095.46
● 유럽증시, 영국(+0.22%), 독일(+0.55%), 프랑스(+0.70%)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78만7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12월 감원 7만7천30명…전월 대비 18.9% 증가
● 美 12월 서비스업 PMI 57.2…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11월 무역적자 681억 달러…월가 예상보다 많아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자산매입 축소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예상"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백신 접종 속도 실망…1분기 경제 위축도 가능"
● 세인트 연은 총재 "인플레, 예상보다 빨리 오를 것"
● BoA "추가 부양책, 올해 미 경제성장률 1%포인트 올릴 것"
● 美 정치판 격동에 리플레이션 '컴백' 자산시장 파장은
● CNBC "기술주 및 헬스케어주, 올해 증시 리드할 것"
● 장기 테슬라 약세론 항복…RBC "약세 주장 잘못됐다"
● 트럼프 행정부, 중국군 관련기업 투자금지 확대 검토
● BoA "수익률 기근에 유로 하이일드 채권 시장상회"
● 비트코인, 사상 첫 4만 달러…가상화폐 시총 1조 달러 돌파
● 배런스 "플러그파워가 폭등세를 보이는 배경은 'SK'"
● 日, 도쿄지역과 주변부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 손잡은 큐어백·바이엘…"코로나19 백신 생산 가속"
● 獨 11월 제조업 수주 전월비 2.3%↑…예상치 0.2%↓
● UBS 글로벌·골드만 "올해 亞 기업 실적 20% 이상 성장한다"
● '북극 한파' 절정…아침 서울 -18도·춘천 -24도

[기업/산업]
● 넥슨 김정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인수나서…5000억 안팎
● 美 ITC, "KT&G 담배 수입에 따른 산업 피해 없다" 결론
● GS, 올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1조7천억 몰려
● 하만 '디지털 콕핏 2021' 공개…"자동차가 제3의 생활공간으로"
● SK, 美 수소기업 1.6조원 투자
● LG전자 '투자본색'…美데이터분석 기업 샀다
● 삼성전자 핵심병기…'미니 LED TV' 베일을 벗다
● 삼성·LG, OLED 경쟁 '후끈'
● 올해 CES 키워드 '디지털 시티'…AI·5G로 도시 전체가 언택트
●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모델솔루션, CES서 'AR 전동킥보드' 공개
● SK하이닉스 "협력업체 기술투자 3兆로 확대"
● 한컴·신한금융, 脫중앙화 금융 플랫폼 힘 받나
● 코로나 1년 '집콕'…고독한 소비만 늘었다
● 한국, WTO패소불구 日철강 '반덤핑' 연장
● 탄소섬유는 미래산업 '쌀'
● 이번엔 'K광역상수도'…첫 해외 수출
● 보험硏 "보험사 제판분리…불완전 판매 가능성 우려"
● '벼랑 끝' 르노삼성, 임원 40% 줄인다
● 기아차 '씨드 왜건', 스웨덴 최고車 선정
● "영국·일본 FTA 발효로 車·기계 한일경쟁 심화"
●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남은 변수는…"인수 후에도 과제 산적"
● KAI, 항공기 정비사업에 '날개'…자회사 캠스, 제주항공서 수주
● "4월 한국 보궐선거때도 가짜뉴스에 경고딱지 검토"
● KT 'AI 원팀' 첫 연구성과 공개…"4개 기술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 "6G 핵심기술 선점하라"…국가 연구비 164억 투입
● 쿠팡, 2분기 나스닥 상장 추진
● 동네까지 온 당근·네이버…군고구마 간식지도까지 내놓는다
● ESPN 가진 디즈니, 韓스포츠 중계 흔드나
● 삼바, 5년째 '바이오올림픽' 메인 무대 선다
● 알테오젠, 인도 바이오社에 1185억 기술 수출
● 삼성 평택 공장에 산업용가스…외국계 점령시장서 토종의 힘
● "집에서 본인이 타액 채취해 보내주면 확진여부 알려줍니다"
● 7년만에 30만원 탈환…현대모비스의 재발견
● 외국계證도 양극화…IB 빅딜에 갈렸다
● 국제종합기계, 소형 트랙터로 북미 공략…매출 해마다 30%씩 늘어
● 국민연금, 바이든號 승선…美인프라펀드 5천억 투자
● 뒤처졌던 금융·정유株 "우리도 같이 간다"
● SK 8% 급등…美 블루웨이브에 친환경株 '씽씽'
● 전열 정비마치고…4대그룹 '오너주' 새해 증시 이끈다
● 불개미가 쓸어담는 '대형주'…시총 하루에 兆 단위씩 급증
● 국고채 금리 상승…한화생명 52주 신고가 경신
● 외국인·기관 쌍끌이…SK텔레콤, 10년來 최대폭 상승
● 반도체·銀…주목할 '글로벌 ETF'
● ETF 작년 日평균 거래대금 3.8조 '사상 최대'
● 불칸·마틴마리에타·서밋…美 '블루 웨이브' 유망주 뜬다
● 포트폴리오 조정 나선 국민연금…최근 사고 판 종목은?
●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 351억달러…5년 만에 최대

[경제/증시/부동산]
● 美블루웨이브 축포에 코스피 3000 안착
● 1% 넘어선 美 10년물…국내 증시 "성장株 장세 변화할 수도"
● SG "한은, 내년 1분기 금리 인상 가능"
● 달러 주춤하자 위안화 예금에 돈 몰려
● 증권거래세 작년 8.8조 걷혔다
● 하루 10만개씩 느는 주식계좌…'유동성 파티' 언제까지 지속될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중대재해법, 내년부터 50인 이상 기업 적용
● 박용만 "산업재해라는 것이 처벌한다고 해결될 문제인가"
● 文대통령 "새해는 통합의 해"
● 매출 70% 날린 헬스장 업주에…정부는 "양보해야" 또 강요
● 코로나 백신 후유증 '독감의 4배'…30분만에 증상 나타났다
● 김종인-안철수 氣싸움에 오세훈도 가세
● 김종인 "3차 지급 안됐는데 갑자기 4차 재난지원금?"
● 작심한 정세균, 이재명 향해 "단세포적 논쟁 벗어나야" 직격탄
● "박근혜만 사면, 사실 아냐"…김종민 與 최고위원 부인
● 與 재보선 경선 '당원 50%·여론조사 50%'
● 與 '검찰개혁 시즌2'…진두지휘 나선 이낙연
●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세종연구소 이사장에 내정
● 최재형 감사원장 "고용·건강보험 걱정"…원전 이어 감사 예고
● 교통대란 넋놓은 시장 없는 서울市, 제설차도 안보였다
● 北, 핵 언급없이 "방위력 강화"
● 김정은 "대남문제 고찰, 대외관계 전면 확대발전 방향 천명"
● '갭투자' 외치던 유튜버, 소득 숨기다 덜미
● 지방국립대 8곳 수시 정원미달 확 늘어

미 증시 변화 요인: 정책 기대, 실적 주목
미 증시는 예상을 상회한 경제지표 및 의회가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을 발표하자 상승. 특히 블루웨이브가 현실화 됨에 따라 친환경 관련 기업들이 급등하고,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긍정적. 더불어 경기 회복까지는 규제 강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점, 실적시즌 앞두고 긍정적인 실적 기대가 높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상승세 지속(다우 +0.69%, 나스닥 +2.56%, S&P500 +1.48%, 러셀2000 +1.89%)

의회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공격으로 중단 되었던 바이든 당선 인증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이를 통과. 이로 인해 바이든-해리스가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1월 20일 취임. 전일 블루웨이브가 현실화 된 가운데 바이든 시대의 개막이 시작 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은 관련 수혜 산업을 찾는 노력이 진행. 우려 했던 법인세 인상과 독과점 금지 관련 규제 등은 미국 경제가 온전하게 돌아오기 전까지 지연 될 것이라는 점이 알려져 있어 악재성 재료 보다는 호재성 재료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임. 결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친환경 산업에 주목하며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이어져 주식시장은 상승폭을 확대

한편, 시장은 실적에 더 주목하는 경향을 보임. 이날 상승이 컸던 부분은 바이든 시대 수혜 업종인 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도 있었지만 대형 기술주, 반도체, 금융이 상승을 주도. 대형 기술주는 애플(+3.41%)을 중심으로 실적 호전 기대가 확산되자 동반 상승 했으며, 실적 발표 앞두고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증가 기대가 확산된 JP모건(+3.28%) 등 금융주도 지수 상승을 이끔. 이날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배드배스앤 비욘드(-10.91%)가 급락,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월그린부츠(+5.18%)는 급등 하는 등 실적 발표 후 기업들의 변동성이 컸음. 이는 시장이 주요 변수가 해소된 이후 그동안 주가 상승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높아지자 이를 완화 시켜줄 실적 호전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다음 주 금융주 실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되기에 향후 이에 주목

삼성전자 실적에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1.88%, MSCI 신흥 지수 ETF는 0.95% 상승해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5.1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정치 권력이 블루웨이브 현실화 되자 경기 민감주 등이 강세폭을 확대 했고, 실적 호전 기대가 높은 대형주의 강세가 뚜렷해 종가 기준으로 KOSPI 지수 3,000pt 시대를 개막하며 마감. 한편,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종목들은 12월 이후 실적 관련 이슈에 과거보다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켜주기 위해서는 주가 하락이나 실적 호전을 보여야 하기 때문

이런 가운데 오늘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발표. 당사는 4분기 매출액을 60.9조원, 영업이익을 9.2조원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모바일과 PC수요 호조'가 원화 강세라는 부정적인 부분을 상쇄 하며 기대를 상회 할 것으로 보이지만 세트 부문의 판매량 감소와 수익성 부진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오늘 3,000pt 안착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

이 이외에 비트코인이 4만달러를 넘어서자 미 증시에서 페이팔(+3.62%), NVIDIA(+5.78%)이 급등했음을 감안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의 변화가 예상되며 애플 실적 호전 기대 확산으로 미 증시에서 애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국내 증시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 여기에 테슬라(+7.94%)가 급등 한 점도 관련 종목군에 주목.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86% 급등한 가운데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 후 시간 외로 1% 내외 상승하고 있어 삼성전자 실적과 더불어 반도체 관련 종목도 주목

Meritz Overnight Tech 2021.1.8(금)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00%, 1W 0.00%, 1M 16.42%)
시장에 나오는 브랜드 칩에 대한 문의 발생하지 않아 일부 공급자들은 견적을 낮춤. 그러나 낮은 가격은 거래를 촉진시키진 못하고 reball 제품 수요는 여전히 빈번. 그럼에도 현물 공급이 부족하고 거래 환경 제한적

NAND(MLC 64Gb: 1D 0.00%, 1W 0.00%, 1M 0.00%)
공급측에서 문의가 증가하고 시장도 이에따라 가격 조정. 하지만 실제 구매 환경은 제한적이고 구매자들은 시장에 수동적 태도. 최종 거래량 부진

★ 주요 뉴스 플로우
Micron Technology FY 1Q21 매출 $5.77B (vs 컨센서스 $5.63B 상회) EPS 0.71$(vs 컨센서스 $0.58 상회). FY 2Q21년 가이던스 매출 $5.6B - $6.0B 제시(vs 컨센서스 $5.5B). 시간 외 주가는 1.0% 상승 중 (Micron Tehcnology)
https://bit.ly/2JX004Y

Huawei, 스웨덴 5G 네트워크 구축 참여 배제에 PTS에 항의 (Reuters)
https://reut.rs/38nN3uf

갤럭시S21, 90만원대 파격 가격으로 승부수...국내 출고가 99만9000원 확정 (전자신문)
https://bit.ly/38qdCiF

전공정 비용 증가가 2021년 전방산업 수요 둔화 전망 (Digitimes)
https://bit.ly/38oiZi5

미국의 SMIC 제재,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의 공정 장비 확보 제한 (Digitimes)
https://bit.ly/3ot13su

비트코인 오르자 자취 감춘 GPU…엔비디아·AMD 공급 확대 '난항' (디지털 데일리)
https://bit.ly/3hUm50k

삼성전자, 1월 12일 새 Exynos 공개 (GizChina)
https://bit.ly/3hRYzRE

★ 2차전지 주요 뉴스 (2021.1.8)

CATL, 2025년까지 배터리셀 생산능력 1,200GWh까지 확대 목표. 중국 푸젠성(16GWh), 쓰촨성(12GWh), 장쑤성(24GWh) 등 4개 지역의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총 390억 위안(6조 5,094억원) 투자할 계획. 이외에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서도 배터리셀 생산공장 건설 추진 (오토데일리)
https://bit.ly/3nnfM6L

Lucid Motor, 사우디 아라비아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협상 진행 중. Lucid는 지난달 애리조나 공장의 첫 번째 건설 단계를 완료했으며, 최종적으로 연간 최대 400,000대의 전기차 생산 목표 (Electrek)
http://bit.ly/3bjzbTN

독일, 12월 전기차 판매량 43,671대 (+660% YoY) 기록. 폭스바겐이 23.8%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르노 (16.2%)와 테슬라 (8.6%) 순. 독일 정부는 2030 년까지 전기차 700만 ~ 1,000만대 판매 목표 (Electrive)
http://bit.ly/2XhFM9b

양극재 핵심 원료 프리커서(전구체), 중국 의존도가 심화될 전망. 현재 국내 배터리 3사의 캐파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구체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상황. 지난해 전구체 생산 비율은 중국 75.8%, 한국 13.9%, 일본 9.7% 수준. 전구체 소비량 점유율은 중국 42.4%, 한국 41.5%로 비슷한 수준 (디일렉)
http://bit.ly/3nkxqbb

제약/바이오 Daily News (21.01.08)

◆화이자 40개·모더나 30개국…글로벌 백신 승인 속도전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영국·아르헨·인도 승인…국내선 허가심사 중
https://bit.ly/2XkrIf1

◆백신 주권? “국가가 개입하든가 합리적 보상하든가”
- 제약사 노력만으로는 한계...가능성 높은 백신 집중투자 및 연구개발에 대한 합리적 보상 필요
http://bit.ly/3s78tna

◆국내 의료기술 혁신 성과, CES서 뽐낸다
- 살균·AI·웨어러블 등 첨단 기술 융합 가속화…미래 선도 기업가치 적극 조명
https://bit.ly/2MMMvpH

◆네이처 주목 10대 과학 이슈에 ‘백신‧줄기세포’ 등 포함
- 코로나19 기원 ‧ 효과적 백신 ‧ 줄기세포 연구지침 ‧ 알츠하이머 약물평가
http://bit.ly/3pWS7Mc

◆다국적 제약사 M&A 엔진 가동‥JP 모건 앞두고 관심 증폭
- 성장 동력 필요한 빅파마, 2020년 침체된 만큼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 커
https://bit.ly/38pzzyd

◆오스코텍 '세비도플레닙' 2상 유효성 입증 실패
- 사측 “임상보고서 토대로 추가적인 임상시험 고려”
http://bit.ly/39ae6s5

◆알테오젠, SC기술 'Intas'에 1.15억弗 기술이전
- ALT-B4는 단백질 제제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형태로 바꾸어 주는 기술
http://bit.ly/2LpJmeB

◆바이오젠, 비제네론과 'AAV 안과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
- 비제네론 독점 AAV 플랫폼 'vgAAV'를 통한 안과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http://bit.ly/35j72bN

◆SK케미칼, 'AI' 스탠다임 첫 성과.."RA 약물 특허출원"
-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방식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효과 물질 발굴..."두 회사 NASH, RA 공동연구 지속"
http://bit.ly/3bjAP7O

◆엔젠바이오, BRCA아큐테스트 후속 제품 제조 허가신청 자진 취하
- 관련 자료 준비 후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허가 재신청 예정
http://bit.ly/38oj6u3

◆큐어백, 바이엘과 코로나19 백신 개발ㆍ공급 협력
- 바이엘의 전문성ㆍ인프라 활용...수억 회분 공급 목표
http://bit.ly/39aAKkn

◆Teva, 조현병 환자 리스페리돈 주사 긍정적
- 일차 평가 변수인 효능 확인
http://bwnews.pr/3q047MO

◆Abbvie, 스카이리지 크론병 3상 긍정적
- 위약대비 효과 확인하고 2차 평가 변수 24주만에 달성
http://prn.to/38pHCLo

◆Alnylam, Vutrisiran 다발성신경증 3상 긍정적
- 신경증 1차, 2차 평가 변수 달성, 위약대비 통계적 유의미 확인
http://bwnews.pr/2LqS3W2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윤창민, 조민서]

삼강엠앤티(100090):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4분기 영업이익 80억원(흑전) 예상. 컨센 부합 전망
: 조선/해양 사업부가 견조한 실적을 내는 가운데 해상 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잔고가 확대
: 2021년 매출액은 5,081억원(+11.6% YoY), 영업이익 447억원(+23.9% YoY) 전망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진출하는 하부구조물 강자
: 아시아에 하부구조물 제조 기술력, 원가 경쟁력, 대형 생산시설을 모두 갖춘 업체는 삼강엠앤티가 유일
: 아시아 지역 신규 해상풍력 프로젝트 內 하부구조물 투자 수혜
: 20년 7월 영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수주; 해상 풍력 선진국인 영국 프로젝트 수주는 높은 경쟁력 증명
: 아시아에 국한됐던 매출처가 유럽까지 확장되면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상향
: Blue Wave 현실화로 신재생 기업들의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은 점점 향상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일반
인플레 압력에 뛰는 물가채, 투자매력 쑥
http://www.fnnews.com/news/202101071720555287

2. 경제/인구 구조 변화
넥슨 김정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설…"5천억원에 추진"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7178800017

3. 국제
연준 "유동성 추가공급 없다"…1200억弗 자산매입 규모 유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1/21711/

4. 코로나19
한 달 남았는데…"콜드체인 구축이 관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66270

5. CO2
“수소시장을 잡아라”… SK, 美 수소기업에 1조 6000억원 투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07500177

6. 미래차
[단독] 삼성SDI 배터리 탑재 전기차, 中 보조금 받는다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7646

7. 삼성전자
삼성 '네오 QLED' vs LG 'QNED'..미니 LED TV 시장 열렸다
https://news.v.daum.net/v/cU4dVOtoh7

8. 정치
"文대통령 말한 통합이 사면? 잘못 본 것" 靑, 확대해석 경계
https://www.nocutnews.co.kr/news/5477689

9. 기타
'북극한파'에 겨울 최대전력수요 사상 최고…9천만KW 첫 돌파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7167500003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엔비디아-ARM 합칠 수 있을까…英, 반독점 조사 돌입
-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엔비디아와 ARM의 인수합병(M&A)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수. 미국, 유럽 당국 등도 조사를 시작하고 미국과 기술패권 다툼 중인 중국의 선택이 관건
- 반도체 업계에서는 승인 과정이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 엔비디아와 ARM은 2022년 초까지 M&A가 완료되길 기대
- link: https://bit.ly/2LsTYJR

LG전자, M&A 드라이브 걸었다···美 데이터 분석업체 '알폰소' 인수
- LG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알폰소(Alphonso Inc.)’를 인수
- 7일 LG전자는 알폰소에 약 8,000만 달러(약 870억원)를 투자하고 지분 50% 이상을 확보, 기존 주력 사업에 디지털전환을 접목해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로 TV 사업을 확대하는 것
- link: https://bit.ly/3hVSbcq

[리딩투자증권 신지훈]

■ 엠씨넥스(097520) - 자율주행 매출액 2천억이 넘는데 PER 7.7x !?

- 2021년 자율주행 매출액 2,500억!

동사는 2020년부터 자율주행(전장) 매출액이 1,500억을 넘어섰고, 2021년에는 2,500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

자율주행관련으로 언급되고 있는 기업들은 기술 개발 단계이거나 매출이 미미한 경우가 대부분

이에 반해, 동사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모델인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모든 전장용 카메라는 동사가 납품할 정도로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

차량 한 대에 동사의 카메라가 7개에서 라이더용 광학시스템까지 포함하면 최대 12개가 들어감

자율주행 기술레벨이 고도화될수록, 완전 자동화가 될수록 라이더와 광학시스템 탑재수량은 증가할 수밖에 없음

즉, Level 5의 완전자동화가 도래하기까지 그리 멀지 않았다는 것은 동사의 자율주행 매출액의 성장 속도가 가팔라 질 때가 왔다는 것


- 글로벌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주가 급등과 Valuation

2020년 11월부터 글로벌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

평균 86.6% 상승하며 자율주행 산업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것

즉, 당장은 실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Multiple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며 Re-rating이 나타나고 있는 것

글로벌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2021F 평균 PER은 87.1x, Ambarella를 제외하면 21.7x에 달하지만 동사는 7.7x로 지나친 저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 저평가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목표주가 61,600원 신규 제시

2021년 매출액은 1조 6,070억(+20.6% y-y), 영업이익은 1,116억(+76.8% y-y)으로 전망

특히, 자율주행(전장) 매출액이 +48.5% y-y 성장하며 2,450억에 이를 것

명실상부 자율주행 기업으로 Level up되는 해가 될 것

동사의 2021F PER은 7.7x로 글로벌 자율주행 관련기업들의 평균 PER 21.1x(Ambarella를 제외) 대비 지나친 저평가 상황

자율주행의 가치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글로벌 Peer 평균 PER에 45% 할인한 T.PER 11.9x를 적용해 목표주가 62,500원(Upside 55.4%)을 신규로 제시


보고서 링크: https://bit.ly/35kwRbk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갤럭시S21 가격 100만원 밑으로…5G 플래그십 최초(연합)
-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21 출고가를 99만원대에서 협의 중
- 가격이 99만원대에서 확정된다면 국내 출시된 5G 플래그십 최초로 100만원 이하이고, 전작 갤럭시S20보다도 25만원가량 저렴해지는 것
- link: https://bit.ly/3nquBFE

SK, 북미 수소 사업회사 '플러그 파워'에 1.6조 원 투자(이데일리)
- SK㈜가 북미 수소 사업회사인 플러그 파워(Plug Power Inc.)에 지분을 투자하기 위해 자회사인 플루투스 캐피탈(Plutus Capital NY, Inc.)에 2313억3930만 원을 출자한다고 7일 공시
- SK㈜는 “플루투스 캐피탈 산하의 해외계열사 그로브 에너지 캐피탈(Grove Energy Capital LLC)을 통한 플러그 파워에 대한 지분 투자”라며 “그로브 에너지 캐피탈은 플러그 파워에 총 15억 달러(약 1조 6000억 원)를 투자 예정이며, 투자대금은 당사의 100% 자회사인 플루투스 캐피탈과 SK E&S의 100% 자회사인 SK E&S 아메리카의 신설 자회사에서 각 7억5000만 달러(약 8149억 원)씩 출자 예정”이라고 설명
- link: https://bit.ly/3oqVU3Z

[장 전 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다우 31,000·나스닥 13,000선 돌파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11600072?input=1195m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73포인트(0.69%) 오른 31,041.13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6.55포인트(1.48%) 오른 3,803.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6.69포인트(2.56%) 오른 13,067.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1보] 국제유가, 상승…WTI 0.4%↑
https://www.etoday.co.kr/news/view/1982150


테슬라, 주가 8% 급등…페이스북 시가총액 추월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1/22454/


비트코인, 최초로 4만 달러 돌파…1년 새 460% 폭등
https://biz.sbs.co.kr/article/10001008685?division=NAVER


[속보] 미국 검찰 트럼프 의회점거 선동죄 적용 배제 안해
https://www.fnnews.com/news/202101080657565038


미, 프랑스 디지털세 대응 보복관세 부과 계획 유예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05300071?section=news
USTR은 다른 10개 지역에서 채택됐거나 검토 중인 유사한 디지털 서비스 세금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프랑스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유예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 신규 실업수당, 전주와 거의 동일…'고용회복 둔화'(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7180651072?section=news


영국 코로나 신규 사망자 1천162명…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많아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04600085?section=news


코로나19 개선 기미 없는 프랑스, 식당 폐쇄·통금 유지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08100081?section=news


브라질 상파울루주 "중 시노백 코로나 백신 예방효과 78%"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07200094?section=news


WHO "코백스 통한 코로나19 백신 공급, 이르면 이달 말부터"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02400088?section=news
WHO 면역 담당자는 WHO의 소셜 미디어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 및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백신 전달을 "아마도 1월 말, 그렇지 않다면 2월 초와 중순까지는 확실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현탁액 美1상 착수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6767
8일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최근 '세노바메이트'의 정제와 현탁액의 생체 이용률 및 식품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미국 1상을 사이트에 등재했다.이번 연구는 세노바메이트의 경구제 200mg와 현탁액 200ml의 신체 약물이 흡수하는 정도 및 속도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 식전·후 약물 안전성 및 내약성(부작용이나 불편감을 견뎌낼 수 있는 정도)도 확인한다.


제넨바이오, CB 콜옵션으로 전 직원 보상 '화제'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6766
눈여겨 볼 점은 콜옵션 행사 주체자다.제넨바이오의 경우 60억원의 콜옵션 물량 모두를 약 110여명의 전 임직원에게 골고루 배분했다.취득가액은 1915원으로 4000원대의 현 주가를 감안하면 약 두 배의 차익실현이 가능하다.


'척추 임플란트' 엘앤케이바이오, 중국 시장 노크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071010586280106225&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7일 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화할 것으로 확인된다. 이르면 연내 합작법인 설립과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등을 준비중이다.엘앤케이바이오는 중국과 함께 유럽 진출을 위한 CE인증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CE 인증은 올해 5월 완료가 예상된다.


[2보] 김정은 "대남문제 고찰, 대외관계 전면 확대발전 방향 천명"
https://m.yna.co.kr/view/AKR20210108010951504?section=nk/news/all
조선중앙통신은 8일 전날 김정은 위원장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전하면서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했으며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 방향과 정책적 입장을 천명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지 않았고, 보고 전문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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