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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1월 2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1. 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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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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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0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확진자 없는 ‘청정 지자체’, 아직 2곳 있다 → 인천 옹진군과 전남 장흥군. 전국 228곳 지자체 중 유이. 같이 ‘0’명대를 유지하던 전남 강진은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중앙)


2. 은행예금 중 ‘요구불 예금’ 비중이 정기예금보다 많아져 → 지난해 5월 사상 처음으로 역전. 저금리시대, 은행 예금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던 시대가 가고 있다는 의미. (헤럴드경제)


3. 경제로 본 미 흑백 불평등 → 美 인구 중 흑인 비중은 14.2%이지만 흑인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2.2%에 불과. 이 중 고용주 1인 업체가 아닌 직원이 있는 업체는 4.2%. (헤럴드경제)


4. 국민 45.9%, ‘윤석열 대선 출마 않을 것’ 예상 → ‘출마할 것’(33.9%), '잘 모르겠다‘(20.2%)보다 많아. 가상대결에서는 ▷윤석열 47% vs 이낙연 39% ▷윤석열 45% vs 이재명 42%으로 모두 윤총장이 이기는 것으로 나와. 아시아경제- 윈지코리아컨설팅, 지난 16~17일 조사.(아시아경제)


5. ‘K자형 회복’ → 경기 침체 후 회복과정에서 특정 계층, 업종은 비교적 빠르게 상승 회복하는 반면 또 다른 계층, 업종은 침체가 심화하는 것. 코로나 시대 ‘양극화’를 강조하는 표현.(문화)


6.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딜레마’ → 17일 29명 사망 발표 이후 사망자 더 늘어 33명. 대부분 고령, 기저질환자. 노르웨이 공중보건원, ‘노르웨이의 요양원에서는 평소도 하루 45명이 사망했다... 사망이 백신과 관련됐다고 말하긴 어렵다’ 입장. (국민)


7. 한국차 중국 판매 급감 → 현대기아차 지난해 판매량 66만여대 그쳐, 26.9% 하락, 최고였던 2016년(180만)에 비하면 1/3 수준. 반면 일본차는 토요타 179만대, 혼다 162만대로 늘어.(문화)


8. 세계 인구 100명중 1명은 코로나 감염, 확산 속도는 더 빨라져 → 19일 월드오미터 통계. 누적 확진자 9600만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1.2%. 이 중 2.1%는 사망. 확진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는데 9개월이 걸린 데 반해, 9000만명을 넘는데는 넉달밖에 걸리지 않았다.(경향)


9. 사하라 사막에 눈? → 최근 아프리카 알제리 사하라, 사우디 사막에 눈 내린 사진이 화제.

▼아프리카 사막의 눈. 열대사막에도 지형에 따라 겨울엔 눈이 가끔 온다고
(위 사하라, 아래 사우디)

아프리카 사막이라도 해발이 높은 곳에선 겨울 한밤중엔 눈이 내리는 일이 있다고. 사진의 사하라 지역에선 2016, 2017, 2018년에도 눈 온 풍경이 목격됐다고.(국민 외)


10. 한국의 코로나 사망률 → 1.75%로 의외로 일본(1.37%), 미국(1.67%)보다 높다. 다만 독일(2.29%)이나 프랑스(2.44%), 영국(2.63%), 이탈리아(3.45%) 등 유럽보다는 낮은 편.(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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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체 환자 규모가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 유입과 다중이용시설의 제한적 운영 허용 등 잠재적인 불안 요인은 여전합니다.

■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에 머물면서 환자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 감염은 1주일 사이 40% 넘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지인, 직장 동료 등 주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전체의 43%로 늘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4~5개 부처 개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개각과 함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 여야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된 '1호 수사대상'과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 전직 대통령 사면은 때가 아니라는 문재인 대통령 말에 대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현직 대통령도 전직이 되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현직 대통령 협박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각 20일, 우리 시간으론 내일 새벽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우리 정부는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이슈가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도록 이른 시일 안에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130여 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이자, 보건 당국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숨진 사람은 5명으로 모두 고령자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던 초고령자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9만 명이 넘은 영국에선 확산세가 꺾이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브라질 등에 이어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몹니다.

■ 1년 2개월간 수사한 세월호 참사 검찰 특별수사단이 박근혜 정부의 유가족 사찰과 수사 외압 등 주요 의혹을 모두 무혐의로 결론 냈습니다. 유족들은 성의 없는 면피용 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며 이제 청와대가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 옥시 제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피해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메이트'를 제조 판매한 SK케미칼과 애경, 이마트 등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피해자들뿐 아니라 연구자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판부가 연구 결과를 잘못 이해했다는 겁니다.

■ 인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들이 장애 아동을 포함한 원생들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전원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YTN
이 입수한 CCTV 영상에는 아이들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리는 등의 심각한 학대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 사단법인 5·18 구속부상자회 중앙회장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 문흥식 구속부상자회장이 폭력조직의 행동대장 출신이라는 사실이 지난 1999년 법원 판결문으로 확인했습니다.

■ 유명 수능 국어 강사(박과일)가 댓글을 조작해 경쟁업체와 다른 강사를 비방하다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해외에 댓글 업체까지 만들고 수백 개의 아이디로 학원 관련 게시판들에 비방 댓글을 마구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택배노조가 심야 배송 중단 등 장시간 노동 근절 대책이 설 전에 마련되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을 하겠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파업에 참여할 전국 택배기사는 약 5,500명으로 전체 기사의 11% 수준인데, 우체국 택배기사도 같은 날 총파업을 예고해 현장 혼란은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 지금 주택담보대출은 35년이 가장 긴 만기입니다. 정부가 청년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40년 만기 대출도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0년 만기 확대와 관계없이, 청년층에 대한 주택 대출 조건도 우선 완화해줄 방침입니다.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원리금 상환비율인 DSR을 융통성 있게 관리해, 젊은층의 경우 미래에 늘어날 소득까지 상환능력으로 고려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 정부가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상 선물 상한선을 이번 설에 한해 20만 원까지 올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힘든 농어민을 돕기 위해 대상은 농·축·수산물만인데요. 유통업계는 늘어난 선물 한도가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서울 아파트 3채 가운데 1채는 30대가 매입해, 전통적인 주력 구매층인 40∼50대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아 청약시장에서 밀려난 30대들이 집값과 전셋값이 함께 오르자 기존 주택 매입에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는 부모로부터 증여 등을 통해 자금 지원을 받는 부모 찬스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가 본인 부담금 20%를 받고 임산부 2만 6천 850명에게 12개월간 48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산부가 그 대상이라는데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에서 신청을 받으며 자치구별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 폐암이 인구 10만 명당 36.2명으로 1위였습니다. 이어 대장암(17.5명), 위암(14.9명). 췌장암(12.5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습니다. 폐암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흡연 및 간접흡연, 음식 조리시 주방 내 유해연기 등으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쉽지않아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윤여정 씨가 이번엔,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벌써 미국에서 열세 개의 연기상을 휩쓴 겁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윤여정 씨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배우상 후보가 될 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는 3월 15일에 발표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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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오세훈 전 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내 '빅2'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야권 '인물난'으로 안철수 대표의 합당 여부를 두고 논쟁을 계속해왔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경선 준비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정치 초년생에게도 밀려 낙선한 양반들이 빅2라니... 큰 인물 나셨어요~

2. 주호영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촉구했습니다.
댁은 곧 전직 의원이 되고 구속 수사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거~

3. 검찰 세월호특수단이 ‘청와대 조작' '유가족 사찰' 등 대부분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청와대의 참사 인지시각 조작, 국정원의 유가족 사찰 등 박근혜 정부에 제기된 대부분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더 참담하게 만든 특조위... 이게 7년 만에 할 말이니?

4. ‘한국경제’ 신문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정부 특사 자격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출국을 준비 중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일 이재용 부회장이 법정구속되면서 이 계획은 무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구세주를 구속해 안타깝다 이건가? 어떻게 눈물이라도 흘려?

5. 한국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무디스의 전 세계 144개국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2등급인 미국과 3등급인 중국, 일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런 뉴스는 눈감고 귀 닫고 입 다무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

6. 전광훈 목사가 자신을 "선지자"라고 칭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사회의 기본적인 철학도 모르고 인륜도 모르는 녀석이 무슨 대통령이냐”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서는 "정신 나갔다"며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전광훈이 칭찬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대한민국 판사님들~

7. '가습기살균제' 관계자들이 1심에서 전원 무죄 선고를 받은데 대해 살균제의 위해성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2심 재판부의 판단 기준은 달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1심 재판부가 과학적 방법을 이해하지 못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틀어 놓고 주무시라면 싫어하겠지? 근거 없다면서 왜?

8.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 전 모씨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역외 탈세를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조세포탈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재용의 86억 뇌물도, 역외 탈세 수십억도 표창장 위조만 못 하지~

9. 법원이 수백 개의 차명 아이디를 이용해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혐의로 수능 국어 '1타' 강사인 박광일 씨를 구속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 '댓글 알바' 논란은 여러 번 있었지만, 유명 강사가 구속된 것은 처음입니다.
국정원 댓글 부대는 무죄 받았는데... 이러면 많이 억울할 텐데~

10. 국립암센터 서홍관 신임원장이 암 예방을 위해 음주의 폐해를 집중 부각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국금연협회 회장이기도 한 서 원장은 국가 암 관리 수장에 오르자마자 알코올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맨정신에 버틸 수 있고 한 모금 담배에 기대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김진욱, 위장전입 사과 “공직후보자로서 적절치 않았다".
무혐의 또 무혐의, 세월호 유족들 "설마 했지만 허무".
‘특혜 논란’ 이명박 입원 한 달째, 법무부 “이감 추진”.
안철수 "경선 개방" 제안에 김종인 "일고의 가치도 없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급감, 백신 효과 나타나나.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

오늘도 집중 집중~
‘집중 두 번이면 행복도 두 배’는 아닐지 몰라도 머릿속이 혼란하면 되던 일도 안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머리를 맑게 하시고 깨끗이 비워두시면 새롭게 채우는 데 한결 손쉽지 않을까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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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블로그 마켓 기획전 진행 외
 
1. 네이버 '블로그 마켓' 기획전 진행
네이버가 블로그 셀러들과 함께 특별 기획전 '블로그 마켓 리미티드 에디션'을 진행, 하루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블로거도 나왔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자체 제작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를 시작으로 블로그마켓 기획전과 마켓 기능을 상반기 중 전체 카테고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 네이버 쇼핑라이브,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1억 뷰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시청 횟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쇼핑라이브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도 1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전체 판매자 중 중소형업체가 80%를 차지하는 등 네이버가 중소업체가 라이브 커머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3. 네이버·카카오·웨이브 트래픽 합쳐도 '유튜브 12.5%에 불과'
구글, 넷플릭스 등 6개 업체가 넷플릭스법 대상 사업자로 지정됐다. 네이버와 카카오, 웨이브 트래픽을 모두 합쳐도 유튜브 트래픽의 8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구글·페이스북·넷플릭스는 국내 전체 트래픽의 33.9%에 달했다. 이에 국내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4. 이커머스 난리인데... 활력 잃은 위메프
위메프가 현재 대표의 부재로 사업 방향이 표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9년 3700억 원을 투자받은 후 배달앱 '위메프오'가 선전하고 있지만, 배민이나 쿠팡이츠 대비 존재감은 미미한 상태다. 코로나19로 이커머스 사업의 부흥기까지 겹쳤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5. 버즈빌, 애드네트워크 사업 확장 가속
버즈빌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 핀크럭스를 인수해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한다. 핀크럭스는 액션형 광고에 특화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애드 익스체인지와 SSP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버즈빌은 이번 인수로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고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6. 무신사, 면세 시장서도 통했다
면세 시장 공략에 나선 무신사DF가 지난해 하반기에만 20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무신사DF는 지난해 2월 현대백화점 동대문점에 입점해 13개 브랜드를 편집숍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반기에 인기 브랜드에 대한 해외 구매자의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7. 온라인 쇼핑 내역으로 개인 신용도 평가 가능해진다
금융위가 올 하반기부터 온라인 쇼핑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비금융신용평가사 허가가 추진한다. 쿠팡과 같은 이커머스 업체가 개인 신용을 평가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이미 네이버는 미래에셋과 함께 네이버 거래 데이터로 소상공인의 신용을 평가하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0일)

1. 코스피 3000선 붕괴 위기감 속에서 코스피 지수가 반등.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직전 거래일 대비 2.61% 오른 3092.66에 거래를 마침. 개인 투자자가 1조873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5062억 원, 5648억 원 순매수로 대응.

2. 정부가 40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올해 하반기에 도입. 이 상품이 도입되면 매달 갚은 원리금 부담이 줄어들고 전체 대출한도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음. 목돈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까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됨.

3.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코로나19 이익공유제 대상 그룹에 금융권을 추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큰 이익을 거두고 있는 금융권이 스스로 고통분담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 정부·여당이 플랫폼 기업 등에 이어 금융업도 추가 이익 공유제 관련 업종으로 포함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해당 업계에서 우려와 비판이 나옴.

4. 재계 1위 기업인 삼성이 한동안 '완전 경영공백' 상태에 놓이게 됐음.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월이 선고돼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주간 서울구치소 독거실에서 격리되기 때문. 교정시설발(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이 기간 동안 변호인을 제외한 일반 접견은 불허. 이에 따라 삼성 경영진의 면회가 당분간 불가능.

5.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 변동성을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가 나왔음.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화폐 실시간 변동성 지수인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힘. 두나무의 공포·탐욕지수는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매우 탐욕적' 단계였음.

6. 국내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서울 종로 본사 사옥을 비롯해 소유 중인 호텔 2곳 등 보유 자산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해 최대한 실탄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2021. 1. 20.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0일 경부·경전선·21일 호남·강릉선…설 승차권 비대면 예매...코레일의 설 승차권 예매가 20~21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은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 접수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

☞"공연장 내 감염전파 전무…동반자는 같이 앉도록 바꿔야"...뮤지컬 종사자들이 공연장의 방역지침을 현실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현재 공연장은 두 자리 띄어 앉기가 시행 중이다.

☞고액 신용대출도 ‘원금 분할상환’… 집값·대출 급등에 강력 처방...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강화 방점...‘DSR 40% 규제’ 모든 차주 적용..."코로나 대출만기·이자상환 유예...3월 종료 추가 재연장 불가피"

☞충북형 재난지원금 공방 "경제활성화 필요" vs "시기상조"...경기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충북도의회에서도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충북도는 시기상조라며 난색을 보였다.

《금 융》

☞중저가 주택 건설업체 美 '호턴' 상승 탄력...미국 중소형 단독주택 건설 시장을 파고든 D.R.호턴(Horton)이 미국 주택 시장 호황 전망에 힘입어 덩달아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호턴 주가는 최근 8개월 새 34%가량 상승세를 기록했다.

☞통 큰 부양책=실적 상승...선매수 하는 시장...아시아 주요 증시가 19일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재닛 옐런 차기 미국 재무장관이 '통 큰' 부양책을 재확인해 시장이 안정감을 찾았고, 반도체 수급난으로 관련주도 상승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턴어라운드 기대감, 현대차그룹주 질주...현대차그룹주가 미래차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며 몸집을 빠르게 불리고 있다. 신차 효과와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 출시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관이 돌아왔다… 대형주 반등...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의 귀환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선호하는 시가총액 대형주들도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그 동안 코스피에서 순매도세를 지속하며 지수 추가 상승을 막았던 기관이 전기차 업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본격적인 매수 흐름에 동참할지 관심이 모인다.

☞애플카 생산설에…기아차, 9년 만에 8만원 넘었다...16.6% 급등…시총 10위 등극...SK이노 배터리 공장과 가까운...美조지아 공장 생산기지 후보로...전기차 등 미래 비전도 밝아

​《기 업》

☞이재용, 임원 접견도 막혀…삼성 4주간 경영 진공상태...법무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서울구치소에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서울구치소는 신입 수용자와 기존 수용자를 격리하기 위해 이 부회장을 독거실로 배치했다.

☞롤스로이스 '무한 신뢰' 받은 한화에어로...세계 3대 항공엔진 제조사...품질검사 깐깐한 롤스로이스 한화에어로엔 자체검증 권한 "스스로 검사해도 충분해"...전세계 수백개 공급사중 최초

☞"車반도체 품귀는 기회"…삼성 '車이미지센서' 선점 나섰다...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인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율주행차량의 본격적인 보급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량용 이미지센서는 2030년 20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리조트 매각에 높은 관심…본입찰에 5개 업체 참여...아시아나항공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 매각 본입찰에 5개 업체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오후 마감된 금호리조트 매각 본입찰에 아시아나항공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브이아이금융투자, 칸서스자산운용, 화인자산운용, 크레디언파트너스 컨소시엄 등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진단·백신·치료제 생산…춘천은 K-바이오 전진기지...강원 춘천시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K-바이오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진단부터 백신개발과 생산, 치료제 개발과 위탁생산을 추진하는 업체가 춘천에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강남4구 입주 25% 급감에 전세난 '빨간불'...올해 강남 입주물량 분석...1만2652가구 집들이 예정 내년은 5064가구로 반토막...임대차법發 전세대란 속 서초구 반포1 등 6천가구 이주 전세시장 불안 더 가중될 우려

☞稅폭탄 맞고 파느니…아파트 증여 역대 최다...강남4구 거래 4건중 1건 증여...서울은 전년 2배로 `껑충` 전국 전체로는 증여 9.2만건...정부 "6월 양도세 중과전 다주택자 매물출회" 불구 시장선 증여로 `우회 대응`

☞작년 12월 주택매매 5년 평균比 66% 증가...최근 아파트값 풍선효과 등으로 빌라 등 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 대비 20% 늘었다. 직전 5년 평균 12월 거래량과 비교할 때는 무려 66%나 증가했다.

☞"역세권 용적률 700%"… 변창흠식 공급 판 깔렸다...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주택공급 3종 세트' 중 하나인 역세권 고밀도개발 활성화를 위해 700%의 통 큰 용적률 완화 혜택이 제공된다...국토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로또' 세종 청약 또 잡음···이번엔 갑자기 중복청약 금지...청약당첨자 발표일 갑자기 통일...두개 블록 모두 청약 불가능해져...세종시는 "경쟁과열 방지 위해"

《사회 유통》

☞김진욱 "공수처에 현직검사 안받겠다"...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공수처 조직 구성과 관련해 "현직 검사 파견을 받지 않겠다"며 비(非)검찰화 기조를 분명히 밝혔다. 1호 수사 대상에 대해선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완전한 수사체계를 갖춘 다음에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영업제한에 홈카페族 급증…커피수입 사상최대 찍었다...코로나시대 커피 경제학...재택근무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제대로 즐기자"...작년 원두 7억弗어치 수입 거리두기 강화할수록 증가 커피머신도 35% 늘어 최고..."코로나로 홈코노미가 대세"

☞세월호 8번 수사에도 대부분 무혐의...대검찰청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의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고(故) 임경빈 군 헬기 이송 지연 의혹, 정보기관의 유가족 불법 사찰 의혹 등에 대해서도 혐의가 없다고 봤다.

☞‘여고생 사지마비’ 청원에…靑 “칼치기 年4만건, 단속 강화”...지난해 10월 8번의 공판 끝에 칼치기 운전자에게 선고가 내려졌으나 금고 1년형에 그쳤다...청원인은 이제 20살이 된 소녀가 평생 사지 마비로 살아갈 고통과 비교해 금고 1년형은 너무 가볍다며 2심 재판에서 응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는 청원 글을 올렸다.

☞"1심 후 '타다' 전면 중단…檢 항소 받아들이기 어려워" 이재웅 측 주장...검찰 "1심이 쏘카 영업 방식과 타다 영업 방식 혼동해 판단"...1심은 "형법 확대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 어긋나…무죄"

《국 제》

☞통합·코로나 숙제 안고…바이든, 20일 백악관 입성...20일 정오 46대 대통령 취임...36년 상원·8년 부통령 거쳐 풍부한 국정경험이 장점 부족한 카리스마는 한계 지적...워싱턴DC는 전면 봉쇄 계속 인근 화재에 리허설 중단 소동

☞귀국 후 구속 '푸틴 정적' 나발니, 모스크바 시내 구치소 수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전용 헬기를 타고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가서 `셀프 송별 행사`를 열기로 했다. 예포 21발과 레드카펫, 군악대 연주 등 미국 국빈방문을 마친 외국 정상의 공항 출발과 같은 행사가 예상된다.

☞중국, 영국 'G7회의 한국 초청'에 "세계에 이로운 일 하길"...영국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한국과 호주, 인도 등 국가 정상을 초청한 데 대해 국제조직으로서 G7이 특정 국가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이로운 일을 하길 바란다고 중국 당국이 입장을 밝혔다

☞"팬데믹으로 아세안 인프라 민간투자 수요늘어"...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 주최로 유튜브로 생중계된 `제8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에는 알마 카르마 인도네시아 투자청 국장 등 아세안 주요국 관료와 인프라 담당 공기업 인사들이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할 아세안 인프라 시장 특성을 공유했다.

[오늘의 날씨] 2021년 1월 20일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1/20/JZPEQFWTS5FK5I557NSRBOXNX4/
- 추위 풀릴 듯… 낮기온 올라 전국 영상권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한효주, 55억에 산 한남동 빌딩 80억에 매각…차익 '24.5억'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910585583921&pDepth2=Etotal

◑ “부자들이 번 돈, 가난한 사람과 나누는 법안이 나옵니다”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11643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제안한 이익 공유제
- 호황 누리는 기업의 이익 나누는 것이 골자

● 앞으로 한국 청년들도 '짱구 아빠'처럼 30·40년짜리 대출로 집 장만할 수 있다 (ㅟ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11618
- 금융위, 청년층 주거 안정 위해 초장기 모기지 도입 검토
- “청년층엔 DSR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방안도 생각”

◑ 국토부, 역세권 개발 때 주거지역 용적률 700%까지 상향 추진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19010010566
- 이르면 4월부터 개정안 적용할 듯

◆ 줄줄이 폐업하는 호텔, 매수자는 부동산 ‘큰손’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9/2021011901211.html

◑ [기자수첩]"집값 잡겠다"던 양치기소년…이번엔 공급 숫자놀이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40566628919360&mediaCodeNo=257
◑ “서울 시내에 예상 뛰어넘는 공급”…물량 나오려면 최소 3년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517
- “적기 놓친 뒤늦은 공급 대책” 지적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통계 근거 밝혀야"‥경실련, 공개질의서 청와대 발송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19000943

● ‘세대수 증가'가 집값 상승 원인?… 전문가들 "잘못 짚었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91755271586
- 1인 세대 원룸·오피스텔보다
- 3~4인 아파트 수요 집중이 원인
- "지난해 급격한 세대수 증가는
- 세제강화로 세대분리 늘어난 탓"




-------- ◆ 업 계 --------

건설회사 분리한 DL(대림), 입찰 불리해진 공공공사?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1919158024514

◆ 식지않은 금호리조트 인수 열기…숏리스트 전원 응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91020020760101489&lcode=00&page=1&svccode=00
- 거래가 2000억 안팎 거론…이달중 우협 선정

◆ 동부건설, 환경관리에 방산·상선까지 '공격행보'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51138198760107888&lcode=00&page=1&svccode=00
- 법정관리 졸업 후 외연 확장…본업 해외진출 본격화

◆ 현대건설, '신재생·친환경' 트렌드 전환 겨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51112000680106330&lcode=00&page=1&svccode=00
- 그룹사 네트워크 활용 융·복합 기술개발, 순현금 8000억대 안정적 재원 확보

◆ 지역 골프장 투자 한국증권, 셀다운 난항에 '난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1010343800108738&lcode=00&page=5&svccode=00
- 200억 물량 못팔아…경쟁력 의문에 투심 악화

◆ 10대 건설사 공격 경영, 3대 변수는?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8457
- 올해 공급 전년비 3만가구 증가한 23만가구 계획
- 서울시장 선거, 재건축·재개발 정책, 코로나 영향 관건




-------- ◑ 정 책 --------

◑ 역세권 개발 때 ‘용적률’ 700%까지 푼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192203045&code=920202&med_id=khan
- 법령 개정 도심 고밀개발 본격화

◑ 문재인 “예상 뛰어 넘는 주택 공급”…향후 시나리오는?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11918042189394
①역세권 고밀개발, 기존 규제 풀어 ‘더 높이, 더 많이’
②공공 정비사업, 각종 혜택 주고 임대 주택 확보 ↑
③유휴 부지개발, “직접 짓는 게 제일 확실한 공급법”
전문가 “개발→필연적 가격 상승…억제 장치도 필요”

◑ 작년 공공임대 임대료 체납 28만여건…1년 새 73% 늘어 (경향비즈)
http://m.biz.khan.co.kr/view.html?art_id=202101192203025&code=920202#c2b
-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은 82% 급증
- 월세 취약가구 위기정보 503만건
- 소병훈 의원 “임대료 지원 늘려야”

◑ 文정부 3년 만에…아파트 10억 넘는 동네 34개→113개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9/2021011990019.html

◑ 틈새 상품 이름 날리던 '생숙' 이젠 주택으로 못 쓴다 (조선일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9/2021011900358.html

◑ 2월 주택대책 '공공'이 이끈다…"과도한 개입 부작용 우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84892
-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소규모 재건축 사업 도입
- "최종 선택은 소비자, 민간분양 대비 경쟁력 갖춰야"



-------- ● 경 제 --------

● "세금 폭탄 피해 증여 현실화"...지난해 아파트 증여 역대 최고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19001273
- 9만1866건...전년 43% 증가
- 송파·강동·강남구 순으로 많아
- 종부세·양도세 세율 인상 영향

● 코로나에 노래방 줄폐업...13년 만에 최대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529
- 지난해 개업장 수 역대 최저 기록

● ‘세금 폭탄’ 발등에 불…다주택자, 매도냐 버티기냐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119010004100
- 6월 1일 이후 다주택자 양도세 급증
- 매도 물량 나와도 많지는 않을 것

● 코로나에도 오히려 공실 줄어든 강남 꼬마빌딩 시장 [집코노미TV]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199609i

● 신용대출도 원금분할상환 의무화된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01/19/SBQ6J4S5EFBFNCH5QDQWNL34XQ/
- 은성수 금융위원장 신년 업무계획
- 신용대출 급증세 관리 강화 차원
- 코로나 대출 상환유예 추가 연장될 듯

● "코로나19·집값 상승에 2030세대 빚 부담 커져"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011

● 코로나 시국 1년, 취준생도, 직장인도 울었다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8161338590


-------- ○ 주 거 --------

○ 서울 연립주택 절반이 30년 넘었다…단독주택 13.6%는 40살 이상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19000733
- 통계청 자료 분석, 서울 주택 노후화 심각
- 2010년 이후 완공된 주택은 23.6%에 불과…대부분 아파트·다세대 주택

○ "빌라도 금값"…전세난·재개발이 끌어올린 빌라 몸값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1910533111844

○ 은마 똑같은 30평형인데 전세 5억 vs 10억…'웃픈현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61147/
- 매물 줄어 전세금도 양극화
- 기존 세입자도 2년뒤는 암울

○ 경기 아파트 거래 3건 중 1건은 최고가…화성시·남양주시 순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19504528

○ 서울 연립주택 절반이 30년 넘었다…단독주택 13.6%는 40살 이상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19000733
- 통계청 자료 분석, 서울 주택 노후화 심각
- 2010년 이후 완공된 주택은 23.6%에 불과…대부분 아파트·다세대 주택

○ 동탄 집값 15억 천장 뚫었다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0696645363

○ 12월 전세거래·월세비중 늘었다… 월세 5년 평균 대비 감소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1912468053343&type=4&code=w0903&code2=

○ 신용대출 막아봤자..2030 부동산 '영끌'은 사상 최대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91725472094
- 시중은행들 지난달 신용대출 금지에도
- 지난달 30대 이하 아파트 매입 역대 최고
- 전문가들 "내 집 마련 불안과 부모 찬스 영향"



-------- ◈ 분 양 --------

◈ 청약열기 더해가는데…청약통장 가입 증가세 '둔화'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19_0001310813&cid=10400
- 지난달 서울 청약통장 총 614만2300좌
- 전월대비 9211좌 증가 그쳐…하반기 주춤
- 청약통장 가입자 줄고 기존주택 매매 늘어

◈ '로또' 세종 청약 또 잡음…이번엔 갑자기 중복청약 금지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BFNDPNS/GB01
- 청약당첨자 발표일 갑자기 통일
- 두개 블록 모두 청약 불가능해져
- 세종시는 "경쟁과열 방지 위해"

◈ '부정 청약하면 3년간 제한' 대전시 주택 특별공급 지침 개정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9125200063?section=economy/real-estate

◈ '청약 로또' 놓친 30대의 반란…서울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9/2021011902839.html

◈ 1년 새 두 배로 뛴 청약 경쟁률… “갈수록 어렵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9/202101190277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아파트 분양받기 】

▶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

Q.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 청약통장에 가입하고자 합니다. 청약통장에도 종류가 있다던데, 어떤 것이 있나요?

A.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
☞ 공공주택 또는 민영주택에 청약하려는 사람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 청약통장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자녀 특별분양 신청 시 부양가족 포함 여부

Q. 회사 때문에 저와 배우자는 같은 주소지에, 자녀들은 별도의 주소지에 주민등록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제가 세대주로 다자녀 특별분양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A. 배우자는 주민등록상 분리되어 있더라도 부양가족 수에 포함되지만, 자녀들은 분양신청자와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등재되어 있거나 배우자와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어 있어야 부양가족 수에 포함됩니다.
다만, 입주자 모집공고일까지 주민등록을 옮기면 부양가족에 포함됩니다.
◇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신청자격
☞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미성년자인 세 명 이상의 자녀(태아포함)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은 현재 건설하여 공급하는 주택의 10%(출산 장려의 목적으로 지역별 출산율, 다자녀가구의 청약현황 등을 고려해 입주자모집 승인권자가 인정하는 경우에는 15%)의 범위에서 한 차례에 한정하여 1세대 1주택을 기준으로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1월20일 부동산 주요뉴스


文 '특단의 대책' 눈길..그린벨트 해제 카드 이번엔 쓸까
강남·서초 등 강남권 일대 보존가치 낮은 GB 다수.."공급 효과 확실"
"GB 풀어도 임대 형태 가능성 높아..미래 세대 유산, 쉽지 않을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60507336

세종시 집값 서울 따라잡았다..84㎡ 아파트 '10억시대'
지난해 세종시 집값 37.05% 상승..전국 최고
국민주택형 전용 84㎡ 10억 이상 거래 속출
최근 두 달간 도봉·강북구 최고가보다 비싸게 거래
"작년 수준은 아니지만..집값 상승여력 여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60417322

1년 새 두 배로 뛴 청약 경쟁률.. "갈수록 어렵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60300283

文 '특단의 공급대책' 예고에..여당 "모든 가능성 다 본다"
대통령이 기자회견서 예고한 공급대책에 관심 쏠려
홍익표 정책위의장 "모든 가능성 검토..민간 재건축 완화도 가능"
"다만 4기 신도시·그린벨트 해제는 포함 어려울 듯"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60253279

신용대출 막아봤자..2030 부동산 '영끌'은 사상 최대
시중은행들 지난달 신용대출 금지에도
지난달 30대 이하 아파트 매입 역대 최고
전문가들 "내 집 마련 불안과 부모 찬스 영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60006059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 128건 육박.. 1년 새 58.9% 증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51303560

'똘똘한 중대형' 많이 올랐다..코로나 집콕에 규제 겹친 탓?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50126224

건설회사 분리한 DL(대림), 입찰 불리해진 공공공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41506856

변창흠 "공급불안 없애기 위해 노력.. 신뢰 받는 정책 만들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41015838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 10억 넘는 洞, 34개서 3년새 113개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30537321

보유세·다주택 양도세 올리자 지난해 주택 증여 역대 최고
증여세율이 양도세율보다 낮아 전세 끼고 증여땐 절세 효과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30536320

[단독]강남 공공재건축 아파트 40층까지 허용
LH-SH, 7개단지 설명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30332203

아파트 인허가 7만5000채→2만5000채.. 정부는 "공급 최고 수준"
文정부 3년간 반토막 이하로 '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0030252161

변창흠 "정부 믿으면 집값 안정된다는 믿음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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