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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1. 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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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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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수탉의 새벽 울음 정확할까? → 일본 나고야大 연구팀은 2013년 수탉들이 체내시계에 의해 외부 빛의 자극과 무관하게 일정한 시간에 깨어나 운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가장 서열이 높은 수탉이 울어야 나머지도 운다고.(문화)


2. 하나銀, ‘마이너스 금리’로 5억 유로 자금 조달 → 이자를 주는 대신, 오히려 돈을 받는 중장기 외화채권을 유럽에서 발행 성공. 금리는 연 -0.170%라고.(헤럴드경제)


3.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 1999년 1호 등록 이후 지금까지 31개. 신약 개발 성공이 모두 대박은 아니라고. 등록 신약 중 7개는 시장에서 사라져.(헤럴드경제)


4. 산림도 노령화 → 2018년 기준 산림의 탄소 흡수량은 우리나라 총배출량의 6.3%에 해당하 지만 70년대~80년대 산림녹화 사업으로 심어진 산림의 노령화(수령 30년 이상)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2050년 탄소 흡수량은 지금의 7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 (아시아경제)


5.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에 대한 여론 → ▷46.0% ‘과하다’ ▷24.9% ‘가볍다’ ▷21.7% ‘적당하다’ ▷7.5% ‘잘 모르겠다’... 오마이뉴스- 리얼미터 19일 조사.(문화 외)


6. LG전자, ‘23분기째 적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 → 2000년대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세계를 장악했던 LG전자... MC사업 매각설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 밝혀.(세계)


7. ‘70세 총리, 70세 비서실장, 75세 외교부 장관... → ’文대통령이 노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때가 54세... 왜 갈수록 다양성은 후퇴하고 노쇠화는 가속화되는 걸까‘. 이번 개각에 대한 이재웅 다음 창업자 페이스북.(중앙)


8. 아들 떠난 지 20년, 장학생 998명 내 자식 같아 → 일본 유학중 전철에 떨어진 일본인 구하고 본인은 희생한 고 이수현씨 22주기. 어머니 인터뷰. 당시 일본에서 모인 위로금 1000만엔, 그 뒤로도 한일 양국에서 후원금... 그 돈으로 장학기금 운영. (중앙)


9. 색맹, 색약 → 한국인 남성의 5.9%, 여성의 0.4%가 색각 이상자. 채용 불이익 거의 사라졌지만 경찰, 의사 등 직종에선 아직 제한. 인권위 경찰에 4차례 개정 권고했으나 수용되지 않아. 반면 소방공무원은 색약의 경우 적색약 아니면 채용 가능토록 개정.(중앙)


10. 70세 된 푸틴(52년생), 올해도 얼음물 입수

 


2021년 1월 0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영하 20도 날씨... 러시아 정교회는 ‘주현절’(예수님이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에 얼음물 입욕 종교행사를 하는 전통이 있어.(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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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68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동량이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 공장을 방문해, 현재 확보된 백신 5,600만 명분에다 2천만 명을 더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술 이전도 포함돼,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위대 난입 사태가 벌어진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통합을 강조하고, 극심한 분열 양상을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동맹을 복원하고 다시 세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특히 한반도 정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지명자는 모든 대북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임에 북·미 협상에 깊숙이 관여했던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습니다. 또 국가안보실 2차장도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낸 김형진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를 내정하는 등 외교 라인을 재정비했습니다.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는 박영선·우상호 2파전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야권은, 국민의힘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간 단일화 논의가 여전히 평행선을 긋고 있습니다.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도 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미혼자에게 매월 20만 원 연애수당을 주는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고,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고 '결혼부'를 만들고 이어 결혼수당 1억 원, 주택자금 2억 원을 무이자 지원하는 결혼공영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부패 사건을 수사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어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된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3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 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구치소 교정 공무원과 접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령인데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조치하고 일정 기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장애아동 등 원생들을 상습 학대하는 모습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CCTV 
분석을 마친 경찰은 보육교사 6명을 소환해 영상 내용을 확인하는 기초 조사를 벌였습니다. 앞으로 교사들을 추가로 조사한 뒤 어린이집 원장도 불러 학대 사실을 알고도 내버려둔 건지 추궁할 예정입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 의혹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택시의 사건 당일 디지털 운행기록과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차관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아파트 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 기사를 폭행했지만 입건되지 않았고, 시민단체의 고발로 검찰의 재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제주 랜딩카지노에서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은신중이던 한국인 공범 한 명(3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A씨는 카지노 고객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에이전트 업체의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카지노 금고에서 현금 뭉치를 빼돌린 수법과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조주빈이 관련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건에서도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다수의 피해자를 성 착취한 범행으로 벌써 중형을 선고받았지만, 범행이 방대해 새로운 피해가 발견됐다"며 엄벌을 요청했습니다.

■ 대구에서 축의금을 받고 있는 신부 측 친척에게 1천 원짜리 지폐 29장이 든 봉투를 건네고, 3만 3천 원 가량의 식권 40장, 132만 원어치를 받아갔다는데요. 봉투에 든 금액이 1천 원이라는 것을 확인한 친인척들은 현장에서 두 사람을 붙잡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 이른바 먹방으로 구독자 530여만 명을 확보한 유튜버 햄지. 중국 온라인에도 진출해 월 2천만 원 넘게 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온라인 시장에서 김치 관련 글에 중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들어 있었는데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에 휘말려 계약을 해지당했습니다. 최근 중국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나와 사과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계란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집밥 수요도 많은데 설까지 다가오자 정부가 계란값 안정화를 위해 상반기에는 수입 계란에 붙는 관세를 없애 값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 LG전자가 공식적으로 스마트폰 사업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3분기 연속 적자인데다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6년 전에도 매각설에 휩싸이면서 구글과 화웨이 등이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실제 매각이 이뤄진다면 국내 스마트폰 하청업체 생태계에도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흡수하는 것은 산림이 유일합니다. 울창한 산림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산림청은 '205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30년 동안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기로 했습니다.

■ 과도한 수면 후 발생하는 두통은 대부분 편두통으로 규칙적인 수면 패턴에서 벗어나 갑자기 많은 잠을 자면 뇌가 우리 몸의 항상성이 깨진 것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커피를 한잔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커피 속 카페인이 팽창된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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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도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사면권자 입장만 아니라 사면 대상 입장에서도 고려해보라는 지극히 순수한 얘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너무 순수해서 두 번만 순수했다가는 나라를 절단 낼 거 같아요~

2. 안철수 대표는 "저는 문재인 정부와 싸우는데 제1 야당은 안철수와 싸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가 기자 간담회에서 제안한 ‘개방형 경선플랫폼'을 김종인 위원장이 사실상 거절한 것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철수랑 싸우자는 게 아니라 안철수는 안중에도 없어 보이는 거지~

3.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이 블로그에 작성된 비판 댓글을 삭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나 전 의원 측은 “비판이나 비난을 넘어 상대방을 비하하고 인격적 모독의 댓글을 단 사용자에 대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후보가 그랬으면 뭐라고 했을까 궁금하긴 한데... 신경 끄려고~

4.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5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허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부 대신 결혼부를 만들어 미혼자에게 월 20만 원의 연애 수당 지급 등의 공약을 냈습니다.
오죽하면 정치가 이렇게 희화화되었나 싶기도 해... 웃기기는 하다...

5. 지난해 내내 여·야 줄다리기가 계속됐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범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죽으라고 반대하던 국민의힘이 합의를? 제2의 윤석열을 기대하는 듯...

6.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만화가 윤서인이 자신을 ‘하찮은 자'라고 말한 정철승 변호사를 고소했습니다. 윤서인은 광복회를 대신해 소송을 준비 중인 정 변호사를 모욕과 명예훼손, 협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한 사람으로 그 하찮은 일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7. 각종 문학공모전 등 손창현 씨의 역대급 수상이력이 표절로 드러나면서 국민의힘이 손 씨를 해임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창현 씨는 지난해 국민의힘 제1기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및 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이런 다재다능한 자를 국민의힘이 왜 해임한 이유가 뭘까? 아쉽겠다~

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년 6개월 실형 법정구속에 대해 '과하다'는 응답이 46.0%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적당하다' 21.7%와 '가볍다' 24.9%를 합친 여론도 46.6%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하다’는 그렇다 치고 ‘적당하다’는 대체 뭘까? 아니한만 못하오~

9.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공급 물량이 1,000만 명분에서 2,000만 명분으로 늘어납니다. 모더나 2000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코박스 각 1,000만 명분에 얀센 600만 명분까지 7,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는 셈입니다.
이제 “안전성은 확보하고 계약한 거냐”고 따져 물을 거라는 생각이...

10. 결혼식장에서 1천 원이 든 축의금 봉투 29장 내고 식권 수십장을 받은 30·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한 직장에 근무할 때 직장 비위 사실을 고발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둘이서 기가 막힌 생각이라고 생각했을 ‘덤 앤 더머’ 머저리들...

박용진 의원 "4·7 보궐선거 승리 후 대권 도전 선언".
주호영, 안철수 제안 거절 “우리 당 후보 뽑고 단일화”.
한정애 장관 인사청문회, 국민의힘 “가장 잘된 인사”.
노무현 사위 곽상언 "MB정부 국정원 사찰문건 확인”.

우리는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항상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일까?" “내가 무슨 가치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날 때부터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오프라 원프리 -

나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가 속한 모든 것이 다 가치 없는 것이 됩니다.
나의 가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넘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같이할 때 그 가치는 더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가치 있는 내일을 위해 같이 하지 않으실래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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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이베이코리아 매각 본격화... 이커머스 지각변동 예고 외
 
1. 이베이코리아 매각 본격화... 이커머스 지각변동 예고
이베이 본사가 G마켓, 옥션, G9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매각설은 제기됐으나 이번에는 매각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심화된 이커머스 경쟁 속에 누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 검색결과냐 검색광고냐 헷갈려... 플랫폼 광고 개선 필요
공정위의 조사결과 소비자들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순수 검색결과와 검색광고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검색광고 관행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10명 중 8명은 검색광고 관행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공정위도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3. 쿠팡 라방 "오픈 플랫폼 지향...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참여"
쿠팡이 선보이는 라방은 유통사가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닌 크리에이터가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오픈마켓과 유사하다. 현재 화장품 등 뷰티템으로 한정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나 판매자는 누구나 등록해 방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4. '모바일 급성장'... 인터넷 광고비가 '방송' 넘어서
모바일 매체의 광고가 크게 늘면서 인터넷 매체 광고가 사상 처음으로 방송 매체를 앞질렀다. 문체부가 발표한 2020년 광고산업조사에 따르면, 인터넷매체 광고비가 4조 7,517억 원으로 방송매체 광고비 4조 102억 원을 추월했으며, 특히 모바일은 2조 9,270억 원으로 64.5% 급증했다.
 
 
5. '웹툰 1위' 네이버, 세계 1위 웹소설 인수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유통업체인 캐나다의 '왓패드'를 인수한다.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왓패드는 9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10억여 편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는 6,532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6. 넷플릭스 '스위트홈' 효과... 지난해 결제액 5,000억 돌파
2019년 2,500억 원 수준이던 국내 넷플릭스 결제액이 지난해 5,173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600억 원에 비해 2년 만에 8배가량 급성장했다. 킹덤이나 스위트홈 등 자체 콘텐츠로 차별화와 인기를 함께 얻고 있는 모습이다.
 
 
7. 페북·인스타그램, 더 똑똑해진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이미지 내용을 분석해 설명하는 개선된 AI 음성 사진 설명 기능을 선보인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로 이미지 내 활동과 랜드마크, 동물을 식별할 수 있고 피사체 간 거리를 설명해주는 기술도 추가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1일)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정오(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 미국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했음.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던진 화두는 '단합을 통한 미국의 재건'이었으며, 워싱턴DC 전체가 봉쇄된 가운데 20일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은 환희에 가득 찬 축제 분위기가 아니었음. 미국이 처한 최악의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의 순간이었음.

2.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소상공인 등 사회 전반에 일자리 위기가 몰아치고 있지만 공무원 사회만 '나홀로 고용 호황'을 자랑하고 있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매년 3만명씩 국가·지방직(소방·경찰 포함)이 증원되면서 임기 말 공무원은 120만명에 육박할 전망. 인사혁신처 인사혁신통계연보와 정부의 공무원 채용 계획을 종합하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인 2022년까지 공무원은 12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임.

3.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신임 외교부 장관 후보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75)을 지명하는 등 3개 부처 개각 인사를 단행했음. 이날 사의를 표명하고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임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56),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황희 의원(54)을 각각 후보로 지명.

4. LG전자가 6년 가까이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스마트폰사업부 일부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다만 LG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용은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20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구성원에게 직접 보낸 이메일에서 "모바일사업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5.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후 임대인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2019년 10월 23일 이전)을 했다면 이후 갱신 계약이 '최초 계약'이 돼 '전월세 상한 5%'를 초과하는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음. 임대료 인상률 상한은 5%가 돼야 한다는 정부 유권해석과는 상반되는 내용이어서 파장이 예상됨.

6. 20일 정부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 29일을 기점으로 이달 말까지 직원 1900여 명을 대상으로 무급휴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강원랜드 이사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해당 무급휴업 대상자들에게 기본급의 70%를 생계지원 금액으로 지급하기로 의결.
1월21일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바이든, 제46대 미대통령 취임
'바이든 시대' 개막
■바이든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민주주의의 날"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다시 세계와 협력할 것"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3,518 (+404)
격리해제 60,180(+712)사망 1,300(+17)
■[바이든 취임] 시위대 난입했던
바로 그자리서 바이든 "헌법수호" 선서
■군사기지 된 워싱턴…
삼엄 경비속 축하인파 없는 취임식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
■트럼프 드디어 백악관 떠나…
바이든 취임식에 안가고 플로리다로
■트럼프 임기 막판 배넌 등
73명 사면…본인·가족 제외
■화이자 백신이 가장 먼저 들어올 듯
"코백스 통해 2월 초"
■"WHO,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르면 이달 중 승인 예정"
■문대통령 "노바백스-SK 계약,
2천만명분 백신 추가확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68명 신규확진
21일 400명 안팎 예상
■요양시설-교회-학원 등서 신규 감염…
BTJ열방센터 관련 총 787명
■당국 "실외체육장서
5인 이상 동호회 불가…동호회는 사적모임"
■강경화 교체, 후임에 정의용
문체 황희·중기 권칠승
■트럼프·김정은 만남 중개한 정의용,
바이든 시대 외교수장으로
■조태용 "김여정 '하명인사'에
강경화 무너져…위임통치 받나"
■'초콜릿폰 영광' LG 모바일,
스마트폰 부진 끝에 존폐 기로
■'디지털 전환'하는 LG…
전장·AI 키우고 휴대폰은 철수 검토
■LG전자, 모바일 사업
매각 가능성 시사…"고용은 유지"
■코로나 속 박근혜·이명박·이재용
동시 수감…교정당국 '촉각'
■박근혜, 코로나19 음성…
서울성모병원서 격리
■가석방 확대해 교정시설 과밀 해소…
1인당 수용공간 확대
■박영선 "질주영선·
버럭영선 참아줘 감사…광야로 간다"
■與, 벌써 서울시장 경선흥행 우려…
"메시·호날두 대결로"
■박주민,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길게 보고 가겠다"
■안철수와 선긋는 국민의힘…
'무시모드' 노골화
■신경전 가열…나경원
"10년전 희생해" 오세훈 "더 크게 보답"
■강원래 "K팝 최고인데 방역은 꼴등"…
安 "거리두기 주먹구구"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 교체…
후임에 김형진
■靑 떠나는 김현종
"뉴욕 촌놈이 盧·文 모셔…운 좋은 사람"
■중국 정부까지 나선
'김치 논쟁'…"한중 감정 해쳐선 안돼"
■"우리는 왜 영업 안 되나…
코로나 아닌 생활고로 죽는다"
■공연·영화계 단체들 "2차 감염 전무…
좌석 70% 가동 필요"
■"1년 장사 망쳐"…
겨울축제·스키장 축소에 한숨만 '푹푹'
■정총리 "공매도 재개,
제도개선 없이 바람직하지 않다"
■與,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
"2월말~3월초 결정"
■오늘 오후부터 전국 비…
"짙은 안개와 도로 살얼음 주의"
■스가, 강창일 대사 접견도 거부하나…
日 "결정된 것 없다"
■이재명, 내주 '기본주택' 세일즈…
여의도 보폭 확대
■'권력형 비리 전담'
공수처 오늘 공식 출범
■한정애 청문회 당일…환노위,
'적격' 보고서 합의채택
■檢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차량 GPS 기록 확보
■'방역수칙 위반 의혹'
김어준 일행 7명 확인
■상처 가득한 정인이 공소장…
"깁스한 어깨 밀쳐 '쿵'"
■'임대사업자는 5%룰 깨도 되나'
법원 조정 논란
■2019년 공공부문 일자리 260만개…
전년보다 15만개↑
■'제2의 달걀파동' 막는다…
신선란·달걀가공품 한시적 관세 면제
■회의론 커지는 도쿄올림픽…일본,
'무관중 카드' 꺼낼까
■정부 비판후 실종설
마윈 석달만에 나타나 "국가 비전에 봉사"
■국세청, 대한항공 특별세무조사…
총수일가 상속세 관련인듯
■'징역 40년' 조주빈에
징역 15년 추가 구형…"엄벌해야"
■영국, 코로나 신규 사망자
1천820명…또 사상 최다
■마드리드 도심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최소 2명 사망
■박의장 "6월까지 세종의사당 법제도 완비…
연내 설계 발주"
■'한동훈 폭행' 정진웅
"폭행 사실 없어…중심 잃은 것"
■조수진 "박범계,
아파트·예금 재산신고 누락 의혹"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
'바이든 시대' 개막
■'백신 자주권' 문대통령,
코로나 백신 생산현장 방문
■'얼음물 속에서 맞는 축복'…
러시아 정교회 주현절 행사
■'유럽 최대의 활화산'…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 폭발
■김보름-노선영 첫 재판…
"폭언에 고통"vs"반소 제기"
■10개월 만에 복귀한 문성민
"예상 못한 출전…열심히 움직일 것"
■디너쇼도 온라인으로…
남진·김연자 등 비대면 콘서트
■JYP 떠난 갓세븐
"새로운 시작…성장하는 모습 보일것"
■코스피 21.89p 오른 3114.55
■코스닥 19.91p 오른 977.66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1.12


[2021.01.21 '목']
※ “녹색불켜진 횡단보도 우회전하다 사고 나면 과실 100%”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45606628919688&mediaCodeNo=257
- 보행자 녹색신호 켜져 있다면 일방 책임
- 정차후 출발하는 버스 추월시 과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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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임대차2법 VS 민간임대법 충돌… '전세금 3억원 인상' 허용한 법원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018018092648

◑ 임대사업자 최초임대료 5% 상한제, 법원서 뒤집혔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201754424246
- 2019년 1월 임대사업자 등록
- 민특법 적용 최초임대료 인상 가능
- 정부 새 임대차법 유권해석과 반대
- 임대사업자 줄소송 이어질듯
- 국토부 "임대차법 해설집 해석유효"

◑ "보증금 올릴것"…50만 임대사업자 소송 불보듯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65516/
- 법원, 국토부 유권해석 뒤집어
- "임대사업자 등록 후 재계약은
- 보증금 5% 상한기준 적용안돼"
- 법원 `최초 임대료`논란 첫 판결
- 국토부 "상급심 판단 지켜볼것"
- 입장 유지에 시장혼란 더 커져

● ‘세금 팍 올리면 집값 잡히겠지’ 결국 빗나간 정부 예상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5031&code=11151500&cp=nv
- 보유세·양도세 강화 정책에 맞서
- 연간 증여 15만2427건… 역대 최대
- 정부, 주요 정책 방향 공급으로 선회

◑ 홍남기 "부동산 대책, 8주 지나야 효과…집값 곧 떨어질 것"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7710?cds=news_my

● "징벌적 과세 피하자"…법인들, 작년에 이미 다 팔았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693686628919688&mediaCodeNo=257
- 작년 법인매도물량 약 47만건…12월 5만건 넘어
- 92.4% 개인이 매수…시장에 나와도 바로 소화

● "코로나19·집값 상승에 2030세대 빚 부담 커져"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011

◆ "로봇·드론으로 산재 줄이자"… 투자 나서는 건설사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0/2021012001168.html

● ‘집’이어야 돈 된다… 오피스 빌딩, 주거시설로 탈바꿈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1/21/27OEIN42MJCJVK4UUH3OFB62Y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오피스 포화 상태로 수익 못내고 1·2인 가구 수요는 급증





-------- ◆ 업 계 --------

◆ 금호리조트 인수 우협에 금호석유화학 낙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1312415840107731&lcode=00&page=1&svccode=00
- 차순위 협상자도 선정…내달초 SPA 체결

◆ 이지스운용,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1분기 인수 논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1537584320108661&lcode=00&page=2&svccode=00
- 2300억 안팎 조달, 분당 두산타워 입주 주목

◆ 신세계프라퍼티, 두 번째 시장성조달 '채비'...또 사모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91621362640107730&lcode=00&page=2&svccode=00
- NH증권 등 주관, 내주 1000억원 발행...신규사업 투자금 마련 목적

◆ KB부동산신탁, 리츠 투자인력 확충…사업 드라이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1331323480107732&lcode=00&page=2&svccode=00
- '밸류애드 전략' 수익성 극대화, 컨버전부지·물류센터·대토리츠 등 중점

◆ 인마크리츠운용, 리츠 AMC 본인가…내달 중순 출항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1227395840104888&lcode=00&page=2&svccode=00
- 인마크자산운용과 별개 법인 설립, 시너지 모색…상장리츠 최종 목표

◆ 케이스톤 거래무산 우려에 CJ CGV 새 투자자 물색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1034527200108022&lcode=00&page=4&svccode=00
- 자본확충 추진 지속…중견 PE 대상 마케팅

◆ 중견건설사의 '벤처투자' 도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2301352240108141&lcode=00&page=5&svccode=00

◆ 호반건설, 활발한 M&A…레저부터 스타트업까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1419045680107629&lcode=00&page=5&svccode=00
- '리조트·농산물 도매·금거래소' 등 인수…주택시장 포화 준비

◆ 판교점 배턴 이어받을 여의도점…현대百 김형종號, '비전 2030' 카운트다운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7501
- 위기에 더 빛나는 리더-2021 CEO열전 (31)
- '비전 2030'으로 새출발 원년…신규점 출점으로 턴어라운드






-------- ◑ 정 책 --------

◑ 文 '특단의 대책' 눈길…그린벨트 해제 카드 이번엔 쓸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85913
- 강남·서초 등 강남권 일대 보존가치 낮은 GB 다수…"공급 효과 확실"
- "GB 풀어도 임대 형태 가능성 높아…미래 세대 유산, 쉽지 않을 것"

◑ 택배 분류작업 책임 큰 틀에서 합의…사회적 기구 회의는 미뤄질 듯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0001162
- 국토부, 택배사와 합의문 조율 중
- 설 연휴 앞두고 택배대란은 막을 듯

◑ 역세권 100곳, 고층 아파트 '탈바꿈'..가로주택 7층→15층 올린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914352271829&pDepth2=Etotal
- 가로주택정비사업, 최고 층수 7층->15층으로 모두 풀린다..공급효과 2배
- 역세권 100곳, 용적률 200%→700%로 올리고 일조권 규제 완화

◑ 설 민생대책인데...올해 한시로 기부금 세액공제율 높인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BWFQDVD/GC03
- 1,000만원 이하 및 초과 구간 모두 적정 규모로 상향 조정
- 지난해 재난지원금 기부율 단 2%, 자발적 기부 한계
- 이익공유제와 연결시켜 강제적 기부 문화 조성 비판도
- 온누리상품권 1조 한도 10% 할인.중기·소상공인에 명절자금 92조 공급
- 농산물 공급량 1.8배 늘리는 등 물가안정에도 주력

◑ 공공재개발 투자주의보…법개정 진행 중으로 불확실성 커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0001058
- 도정법 개정안 국회 계류 중…섣부른 투자는 위험
- 관리처분인가 이후 거래는 입주권 없이 현금청산
- 권리산정일 이후 지분쪼개기는 입주권 안나와
- 신규지역 권리산정일=공모공고일인 작년 9월21일

◑ 이젠 '공급의 시간'…주택시장 처방전이 바뀐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2005831
- 文대통령 "예상 뛰어넘는 수준으로 물량 확대"
- 역세권 고밀화·신규 택지·공공재개발 등
- 과감한 개발로 20만~30만가구 공급
- 역세권 범위 반경 500m로 넓히는 案 검토
- 강남 대단지 아파트도 '공공재건축' 참여할
- 정책 인센티브 나올까 시장 기대 커져

◑ 수서·서울 등 역세권 용적률 풀어 '아파트 2만채 이상' 짓는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1915568036018&type=4&code=w0902&code2=




-------- ● 경 제 --------

● '부동산 폭락론' 3대 근거 전문가에 물어보니... "과도한 우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0/2021012002807.html

● 유례없는 불황에도 승용차 판매 9.2% 증가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11900069
- 신차 판매량으로 본 강원경제

● 12월 비수기, 아파트 거래 역대 최고…'외지인·2030' 전국 활개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0_0001312160&cid=10400
-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거래현황 통계 분석 결과
-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 2006년 11월 이래 최고
- 외지인 거래량 역대 최고…전체 거래의 27.5%
- '큰 손' 30대 매수 주도에 20대 매수세도 역대급
- 공시가 1억 이하 수요 몰려…정부 실거래 조사 중

● 법인이 판 5만채 개인이 받아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65517/
- 작년 양도세율 인상전 매물로

● "버티거나 증여만 늘 것"…종부·양도세 앞둔 집주인들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8673
- 정부, 계획대로 집 매물 늘리기 위해 종부·양도세 강화
- 그러나 제한적 효과 전망 "증여나 차라리 그 돈으로 재테크" 얘기도




-------- ○ 주 거 --------

○ 집값은 신고가 기록 갱신중…주택공급대책 영향 무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2016564134165

○ 키맞추기 돌입한 일산...매도 타이밍에 갭투자자 '분주'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530
- 경기 파주·김포 규제지역 묶이며 작년말 역풍선효과
- "매수-매도 호가 갭 커져" 간간히 거래되며 줄다리기

○ 연 8700만원 버는 4인가족도 통합 공공임대주택 입주 가능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0/2021012001561.html

○ 서울시장 선거 기대감에 수억원씩 뜀박질 하는 재건축 아파트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0/2021012001141.html

○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의무거주, 조합원은 제외된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013434614365
- 내달 19일부터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공동주택 의무거주 시행, 일반분양자만 적용





-------- ◈ 분 양 --------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청약당첨자 99.8%는 무주택자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201002011&code=920202&med_id=khan

◈ 부산, 올해 2만5966 가구 공급…분양시장 활개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20010011439
- 부산 올해 아파트 2만5966가구 공급, 전년 대비 35% 증가
- 지난해 52만명 청약 접수, 올해 동래구, 해운대구, 수영구 등에 브랜드 아파트 분양 대기

◈ 서울 30평대 1억원 더 오른다…고분양가 상승 부채질한 분양가상한제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531
- 비싸도 현금부자에겐 ‘로또’

◈ 젊은 인구 몰리는 젊은 도시... 아파트 ‘이름값’ 따라 집값 최대 ‘2억대’ 격차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1116506397

◈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 인근 부동산 시장 ‘들썩’…인프라 개발 기대감 ↑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lcode=&series=&key=20210120010004491

◈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을"…새해에도 여전한 '로또 청약' 광풍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0_0001312369&cID=10401&pID=10400
- '위례자이더시티' 청약 평균 경쟁률 618대 1…역대 최고
- 청약 대기 수요 증가→집값·전셋값 자극→주택시장 불안
- 수요 억제 한계…주택 수요 충족 '공급확대' 근본적 처방




【 아파트 분양받기 】

▶ 노부모 부양자 특별분양의 노부모 해당 여부

Q. 5년 전까지 장모님과 함께 거주하다가(주민등록 등재) 지난 5년간 주민등록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장모님과 주민등록을 다시 합친지 이제 6개월 되었습니다. 장모님도 노부모 부양에 포함되는지, 5년 전의 주민등록 등재를 인정받아 노부모 부양자로 특별공급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기재되어 있다면 장모님이라도 노부모에 해당됩니다. 다만, 노부모 부양자 특별분양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동일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장모의 노부모 해당 여부
☞장모님도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되어 있다면 부양가족에 포함됩니다.
☞다만, 장모님과 거주는 따로 하면서 주민등록등본에만 함께 기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함께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만 이전하여 분양을 받아 적발되면 주택공급 질서 교란 혐의로 당첨이 취소됨은 물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 노부모의 인정기준
☞직계 존속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연속해서” 청약자와 동일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다시 주민등록을 합친지 3년이 지나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자격 기준

Q. 6개월 전 상속으로 잠깐 부모님 주택을 소유했다가 팔았습니다. 현재 이혼 상태이고, 미성년인 아이가 있으나 전처가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5년 동안 가게를 하면서 소득세를 납부했으나 현재는 폐업을 한 상황입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청해도 될까요?

A. ◇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자격 기준
☞상속, 증여를 통해 주택을 소유했다하더라도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세대에 속한 모든 사람이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에만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신청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데 미혼인 자녀와 주민등록등본상에 함께 등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자녀와 동일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면 신청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자영업자가 아니더라도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과거 1년 내에 소득세를 납부한 사람으로서 지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하였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1년1월21일 부동산 주요뉴스


文 '신규 택지개발' 발언에 '분당신도시급' 광명·시흥지구 급부상
대규모 공급 대책마다 리스트에.."3기신도시 2~3곳 규모 효과"
고양 화전·김포 고촌 등도 잠재 후보지.."지자체 반발 변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60513366

"신고가 받아줄게 팔아라"..재건축아파트 몸값 다시 '쑥'
재건축 아파트 집주인 "공인중개사들 매일 집 팔라고 전화"
보궐선거·공급대책, 재건축 시장에 호재
서초구 방배임광 아파트 2억 뛴 신고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60149229

"터무니없이 높은 일반분양시설경비" LH 시흥장현 예비입주자들 분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60026080

20억짜리 흑석동 새아파트 5채, 26개월째 '공실' 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55013800

[기자수첩] 미혼 1인가구는 어떤 집에 살아야 할까
"특공은 안돼, 청년주택 빌려줄게".. 미혼 1인가구 운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53509485

강남 공공재건축 컨설팅해보니 "분담금 2억 감소 안 반갑다"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공공재건축 컨설팅 강남 신반포19차, 용산 강변·강서
김성진 조합장, 박영준 조합장 인터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51045004

임대차2법 VS 민간임대법 충돌.. '전세금 3억원 인상' 허용한 법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51008989

4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업체 명단 공개.. GS건설·포스코건설 등 7곳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41404137

'위례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에 이어 또 역대최고 경쟁률 기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30317113

'집'이어야 돈 된다.. 오피스 빌딩, 주거시설로 탈바꿈
오피스 포화 상태로 수익 못내고 1·2인 가구 수요는 급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30258090

집주인-중개업소 짜고 집값 올리는 '매물 밑장빼기'에 당했다
단속 피해 담합 판치는 부동산시장
호가만 올린 집 먼저 보여주고, 저가 급매물 있다며 매수인 유혹
실거래 가격보다 비싼 거래 유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30135989

'세금 팍 올리면 집값 잡히겠지' 결국 빗나간 정부 예상
보유세·양도세 강화 정책에 맞서
연간 증여 15만2427건.. 역대 최대
정부, 주요 정책 방향 공급으로 선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1000758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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