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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2. 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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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1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17일) #
 
"그대에게 생명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라. 부모의 긍정적인 뿌리뿐 아니라 상처나 아픔에 대해서도 감사하라. 상처나 아픔이 없었다면 무감각한 사람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겠다며 모든 제품의 포장재에 대해 사전 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해 업계가 발칵 뒤집힘
- 막대한 검사비용 부담과 신제품 출시 지연 등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며, 이 법안은 식품, 화장품, 세제, 잡화, 의약외품, 의류, 전자제품, 완구류 등 포장재를 사용하는 사실상 모든 신제품과 기존 제품을 대상으로 함
 
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현재 5인 이상 사업장에 국한된 근로기준법 적용 범위를 나머지 사업장으로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상정함
-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시간, 연장근로 제한, (부당) 해고 등 제한, 해고 사유 등의 서면 통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과 관련해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대부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로 구성된 약 320만 개 영세사업장이 타깃이 될 전망이며, 연장근로가 많은 PC방 편의점 미용실 등의 타격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16일 경북 포항 포스코 영빈관인 청송대에서 ‘수소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 두 회사는 포스코 포항 및 광양제철소에서 쓰는 업무용 차량 1500대를 수소전기차로 교체하고 제철소 내에 수소충전소도 짓기로 했으며,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현대차그룹과 소재 부문 강자인 포스코그룹이 손을 잡으면 2050년 2조5000억달러(약 280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맥킨지)되는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4. ‘코스닥 빅5’(지난 1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5위)인 에이치엘비가 신약 개발의 마지막 관문인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허위 공시한 혐의에 대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현재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조치를 앞두고 있고 금융당국은 증선위 결과에 따라 에이치엘비를 검찰에 고발할지 결정할 예정이며,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이치엘비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27.24% 하락한 6만6500원에 마감함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와 5대 금융지주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유예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재연장하기로 함
- 만기가 더 늦춰지는 자금 규모는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130조2000억원(43만5000건)이며, 금융회사들은 지원 프로그램 재연장을 수긍하면서도 원금 회수 가능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90조원에 가까운 돈을 1년6개월 동안 대출해 준 셈이기 때문에 자산건전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음
 
2. 국토교통부가 ‘2·4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커지고 있는 ‘현금청산’ 논란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포함하는 ‘2021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함
- 원안대로 추진해 오는 7월 공공 주도 개발사업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며, 작년 ‘5·6 대책’과 ‘8·4 대책’을 통해 제시한 공공재개발·재건축 선도사업도 7000가구 규모로 진행할 예정임

 
3. 정부가 오는 6월 임대차(전·월세) 신고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4월부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기로 함
-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제와 함께 ‘임대차 3법’으로 불리는 임대차 신고제는 주택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처럼 전·월세 계약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로, 일각에서는 전·월세 수요가 많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가 시범 지역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잦아들었던 기업 활동이 대거 재개되면서 구리 코발트 주석 백금 등 산업용 원자재 가격이 줄줄이 수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음
- 기업들은 전자제품과 모바일기기, 귀금속 등 ‘보복적 소비’로 수요가 급증한 제품 생산라인 가동을 늘리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수소에너지, 5세대(5G) 통신 등 차세대 유망 분야에서 발을 넓히려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원자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분위기임

 
2.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15일(현지시간)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정부가 2024년 1월부터 자국에 중동 본부가 없는 법인 및 기관과의 계약을 중지할 것이라고 보도함
- 이번 결정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유출을 제한하며 정부·기관이 구매하는 주요 재화와 서비스가 사우디 내에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SPA통신이 전했으며, AFP통신은 사우디 정부의 결정이 UAE를 비롯한 다른 걸프 국가들과 사우디 사이의 사업 계약 및 투자 유치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증권선물위원회(Securities & Futures Commission)
- 1998년 4월 금융감독위원회 설립과 동시에 발족한 금융감독위원회 내부 기구로 시작해 2008년 금융감독위원회의 금융위원회로의 통합·변경에 의해 금융위원회의 소속이 됨.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음
① 자본시장의 불공정 거래조사 ② 기업회계의 기준 및 회계감리에 관한 업무 ③ 금융위원회가 심의·의결하는 증권·선물시장의 관리 감독 및 감시 등과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한 사전심의 ④ 자본시장의 관리·감독 및 감시 등을 위하여 금융위원회로부터 위임받은 업무 ⑤ 기타 다른 법령에서 증권선물위원회에 부여된 업무 등임.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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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민 44%가 백신접종 완료한 이스라엘 → 증가하던 확진자, 10일 이후 뚜렷한 감소세. 10일 6010명 → 14일 2534명... 정부도 거리두기 완화. 쇼핑몰, 박물관 등 운영 정상화. (중앙)


2. 한국, 부채 결코 적지 않다 → 한국의 국가부채율 48%는 OECD 평균(130%)의 1/3수준이라고 하지만 이 평균은 미국(131%), 일본(266%) 같은 부채율 높은 경제대국을 가중 평균해서 나온 수치로 가중치를 뺀 OECD 국가의 부채율 중간값은 64%에 불과하다. (중앙)


3. 지난해 완공된 200m 이상 건물 → 전세계 106개, 전년(133개)보다 20% 감소. 특히 2014년 이후 500m를 넘는 건물이 단 한개도 완공되지 않았던 유일한 해라고. 코로나 영향.(문화)


4. 7월 도쿄올림픽 다시 취소, 연기? → 日기업의 56%가 ‘취소하거나 다시 연기해야 한다’ 응답. ‘정상 개최해야 한다’는 7%에 그쳐. 일본 기업 1만 1432개 대상 조사.(문화)


5. 2019 전력단가 → 한전 구입가격 기준 ㎾h당 ▷원전 59.69원 ▷신재생 79.70원 ▷유연탄 82.13원 ▷LNG 98.81원... 보조금 감안하면 신재생이 167.22원으로 최고, 원전의 3배.(문화)


6. 지난해 고용시장 문제점 → ▷일자리 질 악화. 장기일자리 120만↓ 단기 55만↑ ▷노인일자리만 증가. 60세이상 외 全연령 취업 줄어 ▷청년 취포자 증가. 20대 비경제활동인구 7.5% 증가는 전체 평균(2.8%)의 3배 수준.(문화)


7. 한국과학기술원(KAIST) → 개원 50주년. 1971년 출범 후 총 6만 9388명의 과학기술 인력배출, 국내 반도체 박사 4명 중 1명, 공과대 교수 5명 중 1명이 이곳 출신이라고. (아시아경제)


8. 하나금융, ‘대한민국 40대 리포트’ 발표 → ▷평균 자산 4억 1000만원, 평균 대출 8000만원. 10명중 8명 주식·펀드 투자. 서울 및 4대광역시거주 40대 1000명 조사. (매경)▼


9. ‘하차감’ → 승차감에 빗댄 말로 차의 성능에서 오는 만족감보다는 내릴 때 주변의 시선에서 느끼는 만족감을 말한다. 최근 코로나 와중에도 수입차 판매 크게 늘어나는 이유을 분석하는 신조어.(한경)


10. 서울지하철 다시 ‘광고공해’? → 코로나로 운영적자 늘자 줄이던 광고 다시 늘리기로. 성형광고, 에스컬레이트 손잡이 광고 등 광고범벅 개선위해 2017년부터 광고축소. 14만개였던 상업광고를 10만개까지 줄였다고.(경향)


이상입니다

▼대한민국 40대, 평균 자산 4억 1천, 평균부채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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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충남 아산 보일러 공장 관련 누적 환자가 90여 명으로 늘고, 교회와 학원 등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까지 5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새 환자는 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이 모두 7,900만 명분으로 늘었습니다. 공급 시기도 앞당겨, 화이자 백신은 늦어도 4월부턴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미뤄진 고령층이 백신을 맞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정부가 영업 제한 등으로 매출이 준 소상공인의 지원금 범위를 매출 10억 원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모든 소상공인에게 4차 지원금을 주겠다는 뜻인데 이르면 다음 달 중에 집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LH 등 공공이 주도하는 정비를 통해 주택 19만여 호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사업 후보지가 7월쯤 선정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며, 국토교통부가 집값과 전·월세 가격 안정에 명운을 걸어달라고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취임한 지 두 달도 안된 상황에서 최근 사의를 표명했지만 반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 취임 이후 박 장관과의 검찰 인사 협의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이 배제되는 등 내부 의견 충돌이 원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9백여 명을 사찰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현 국정원이 규정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유로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순 없지만, 국회 의결 과정을 거치면 비공개로 보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에 반대했다가 국정원의 불법 사찰 피해를 입은 환경단체들이 최근 국정원에 사찰 자료 전문을 공개하라는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고 합니다. 이 문건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포함한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사찰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나와, 앞으로 공개될 추가 자료에 따라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경제에 어떻게 보면 비정상적인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우리 돈으로 5천5백만 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테슬라에 이어 대형 금웅사들이 투자한다고 하니 급등에 급등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 주가도 또 사상 최고치를 찍었는데,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의문입니다.

■ 미국은 겨울 끝무렵 찾아온 혹한과 눈폭풍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의 75%가 눈에 뒤덮였고 대부분 지역에서 수십년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텍사스 지역 400만 가구를 비롯해 20개 가까운 주에서 550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추위에 시달리고 백신 공급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는 삶의 질, 의료 환경 등의 이유로 은퇴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인데요. 요즘은 새 삶을 찾는 이혼남들의 최고의 목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가 이혼남의 성지가 된 이유는 2가지라고 합니다. 첫 번째로 다른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 두번째는 1년 내내 날씨도 따뜻해서 낚시와 같은 야외 활동이 쉽다는 점도 플로리다주가 이혼남의 넘버원 목적지로 선택된 이유라고 합니다.

■ 뉴욕타임스가 지난 5일 공개한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가 미국에서 큰 화제라고 합니다. 200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성적 대상'으로 끊임없이 소비됐던 지난날과 우울증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다가 재활 시설을 오가게 된 과정을 조명했다는데요. 일부 열성팬들의 음모론 정도로 치부됐던 '브리트니를 해방하라' 운동은 방영 이후 유명 배우까지 동참하는 전국적인 SNS 운동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같은 유명인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내외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 '클럽하우스'가 개인 정보 보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음성 채팅 대화내용이 서버에 저장되면서 대화내용 일부가 노출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달 초 중국에서 생리 식염수로 만든 코로나19 가짜 백신을 정품이라고 속여 판매한 이들이 대거 적발됐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식염수가 부족해지자 대신 생수를 넣은 가짜 백신까지 만들어 유통한 일당이 중국 당국에 검거됐습니다.

■ 북한이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 정보를 얻기 위해 해킹을 시도했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또 남한 영상물을 유포할 경우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을 올려 사회 통제를 강화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넘겨 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호소했습니다.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교수 논문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조차 없는 거짓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서울 용산경찰서는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에서 근무하는 소방경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말부터 마약을 몇 차례 투약했다고 말하는 등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만화가 윤서인 씨가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별세를 두고 조롱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백 소장의 별세 기사를 공유하고, "코카콜라 마시면 민족정기가 썩는다는 분"이라면서 "본인이 원하던 '그 통일'을 못 보고 죽은 게 한이겠네"라는 글을 적었는데요. 윤씨는 지난달에도 친일파 후손의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하며 독립운동가를 조롱한 바 있습니다.

■ 법무부가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취업제한을 통보했습니다. 특경법은 5억 원 이상의 횡령·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해당 범죄와 관련된 기업에 취업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조항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022년 7월 만기 출소를 하더라도 이후 5년 동안 삼성전자에 재직할 수 없고, 수감 기간 중 취업 가능 여부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 노크귀순, 철책귀순이라고 하면 군의 경계태세 실패를 질책하는 표현인데, 이번엔 또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새벽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에서 20대 북한 남성 1명이 우리 군에 체포됐는데, 군사분계선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어떻게 민간인 통제선까지 오게 됐는지 철저한 조사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 선수들의 잇단 학교 폭력 논란에 프로배구연맹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학교 폭력 가해자들의 프로 진입을 원천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도 대한체육회와의 협의를 통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선수들이라도 학교 폭력 사실이 밝혀지면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할 방침입니다.

■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방역 우수지역 간에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이른바 트래블 버블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발표한 올해 교통 분야 업무 계획에서 항공산업 재도약을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친환경 이동수단 확산을 위해 고속도로 수소 충전소를 올해 14기, 내년 13기를 추가 설치해 모두 60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 오는 19일부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 입주자는 민간택지에서는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주택 매매가격의 80퍼센트 미만이면 3년, 공공택지에서는 민간이 짓는 아파트라도 분양가가 인근 지역 값의 80퍼센트 미만이면 5년 동안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는데요. 단기 시세차익을 막아서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이지만 새 아파트 임대 물량이 길게는 5년까지 잠기면서 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새로운 부업이 생겨나면서 근로자들 사이에서 두 종류 이상의 직업을 가진 이른바 'N잡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경영난에 봉착한 기업들이 노동 시간을 줄이면서 노동자들은 일할 기회를 찾아 플랫폼 노동시장에 흡수되고 있습니다.

■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최고 15cm 폭설이 예상되는 등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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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문건 목록을 제출받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불법 사찰 문건이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예비후보를 겨냥해 선거 쟁점화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집중됩니다.
벌써 몇 년 전부터 ‘내놔라 내파일’ 운동이 시작됐건만 선거 쟁점화는 무슨~

2. 국민의힘 경선이 보수 선명성 경쟁보다 중도층 구애를 통한 외연 확장에 무게를 두고 치러지고 있습니다. 핵심 당직자는 “과거와 비교해 선명성 경쟁이 크게 줄고 ‘태극기'로 불리던 강경 보수의 흔적이 자취를 감췄다"고 평했습니다.
이거 빼고 저거 빼면 남는 게 뭐 있다고... 태극기 빼고 그래도 괜찮겠어?

3. 민주당과 정의당은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를 지지하는 국내 세력을 향해 강력히 규탄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그들 망언에 왜 침묵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과하란다고 할 인간도 아니고 그냥 일본으로 추방을 시켜야...

4.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 작가의 긴급 예술지원금 수령에 연일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한 가운데, 부정 심사·선정을 의심할 구체적 정황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근거 없이 지르고 팩트체크 없이 퍼 나르는 조중동은 환상의 콤비~

5.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 위해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홍걸 의원이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고 일단은 당선무효 위기를 피해갔습니다. 재판부는 조수진 의원 사건과 형평성의 고려한 듯 “균형을 고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쪽 다 입 다물게 하겠다 이거네... 근데 조수진은 왜 무소속이 아닐까~

6. 서울시장에 출마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협치 공약’으로 매월 25개 구청장과 회의를 열고 민원 사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동진 도봉구청장(서울 구청장협의회장)은 "제발 구청장 회의에 빠지지 말라"고 저격했습니다.
있는 구청장협의회 회의는 빠지면서... 천연덕스럽기도 하여라~

7.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면서 제시한 국정과제 법안 중 61.9%가 국회에서 통과돼 지난달까지 입법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기가 1년 3개월여밖에 남지 않아 나머지 38.1%를 처리하기 위한 시간이 넉넉지 않아 보입니다.
100% 입법 완료하시고 퇴임하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8. '국정농단' 및 '다스자금 횡령' 혐의로 중형이 확정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벌금·추징금 징수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벌금·추징금은 각각 200억 원이 넘는 액수로 완납까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돈 없다고 노역으로 까지 말고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추징하자~

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해경 지휘부의 무죄 선고에 대해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민변은 “이번 판결은 근거가 매우 조야하다"고 밝혔습니다.
사법부의 판단이 존중받지 못 하는 이유를 사법부는 알까? 모르는 거지~

10.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의 거짓과 간첩행위를 중단하고 진실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이 북한에 포섭됐다는 의심을 지울 길이 없다"며 답변하지 않으면 국민재판을 시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목사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한 대한민국 기독교는 회복 불가~

11.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을 일으킨 웹툰작가 윤서인이 별세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을 향해 "무슨 대단한 인물 가셨네"라고 비꼬았습니다. 윤서인은 "본인이 원하던 그 통일 못 보고 죽어 한이겠다"라고 조롱했습니다.
사람 생긴 거 가지고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관상은 과학이 맞아...

12. 일본 젊은이들에게 한글은 귀엽고 세련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고 일본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도코하 대학의 미노리 준교수는 또 “아버지 세대의 남자들도 한국 드라마에 빠져 버렸다”며 한류의 힘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그거고 민족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듯...

홍영표,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무죄 “사법 정의 어디 있나".
박영선 약진에 무너진 야당 ‘압승론' 단일화가 최대 변수.
주호영 "싸울 대상은 문 정권 무능·오만·내로남불·뻔뻔함".
김경협 "MB 국정원 사찰, 미행이나 도청 정보까지 포함".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국제법 판결받는 게 마지막 소원”.
서울 오늘 아침 체감 기온 영하 17도, 모레까지 강추위.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 퍼시 셸리 -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도 그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따스한 봄날을 만끽할 날은 분명 더 일찍 찾아올 것입니다.
오늘 강추위가 내일이면 꺾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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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온라인 식품시장 거래 40조 원 돌파 외
 
1. 온라인 식품시장 거래 40조 원 돌파
온라인 식품시장이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식품의 신선도를 직접 확인하던 소비 행태가 온라인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지난해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43조 4,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62.4% 늘었다.
 
 
2. '반쿠팡' 연대가 뜬다... 네이버-CJ, 11번가-아마존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새판 짜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네이버는 신세계, CJ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고 11번가는 아마존과 손을 잡는 등 반 쿠팡 연대가 속속 결성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섰고 티몬, 위메프도 변화의 갈림길에 섰다.
 
 
3. '진상' 배달 리뷰 고객 철퇴
비상식적인 요청과 함께 별점 테러를 가하는 배달앱 악성 리뷰에 대한 대책 마련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장님 요청 시 검토를 거쳐, 해당 악성 리뷰를 일정 기간 비공개하도록 하는 제재 방안이 마련됐다. 악성 리뷰를 신고하면 검토를 거쳐 30일간 비공개 처리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4. 미래의 '큰 손' MZ세대 겨냥한 '숏케팅'이 뜬다
숏과 마케팅의 합성어인 '숏케팅'이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기간 내 화제성을 이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일명 '치고 빠지기' 형태의 마케팅이 SNS를 중심으로 유행 중이다. 대표적인 예로 가수 비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농심의 새우깡이나 곰표, 말표 맥주 등의 제품이 있다.
 
 
5. 온라인쇼핑 거래액 '쑥'... 자사몰 키우는 유통업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1조 1,2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 이중 모바일쇼핑 비중이 69.7%를 차지했다. 이런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유통업계에서 공식 자사몰을 오픈하거나 앱을 리뉴얼하는 등 움직임이 분주하다.
 
 
6. KB국민카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출시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데이터루트'를 선보였다. 누구나 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지역 등을 분석하여 트렌드와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거나 빅데이터와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원하는 타겟에게 광고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7. 아모레퍼시픽,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쇼피와 손잡다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아모레퍼시픽과 MOU를 맺었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제휴마케팅,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점유율 1위를 LG생활건강에 내준 뒤 재탈환을 위해 동남아에서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2월17일)


1. 정부가 예고한 주택 임대차신고제가 4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될 예정. 임대차 3법(임대차신고제·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중 하나인 신고제는 6월 전면 시행될 계획이었지만 일부 지역에서 일정이 앞당겨지게 됐음.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께 시범시행 지역을 선정한다고 밝혔음.

2. 당정이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연 매출액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음. 최대 300만원이던 지원금도 최대 400만~500만원으로 올리고 지급 기준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최소 1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임.

3.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앱 등을 통한 새로운 부업이 생겨나 근로자들 사이에서 'N잡러'(두 종류 이상 직업을 가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16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로시간이 짧아 지금보다 일을 더 하고 싶어 하는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가 지난달 107만8000명으로 1년 전(65만명)보다 6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4. 정부는 보다 안정적인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조달을 위해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 등 백신 총 2300만명분의 구매 계약을 추가로 했다고 16일 밝혔음. 이에 따라 정부의 백신 확보 물량은 기존 5600만명분을 포함해 총 7900만명분(1억5200만회분)이 됐음.

5.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물류기업 쿠팡이 기업공개(IPO)와는 별개로 무담보 대출 방식으로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섰음.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조달받아 쿠팡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됨.

6. 테슬라를 놓고 뉴욕 증시에서 심상치 않은 주식 매도 움직임이 나오고 있음. 15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공매도 투자자인 마이클 버리 사이언캐피털 창업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주가가 올해 90% 폭락해도 (증시) 시스템이 무너지진 않을 것"이라며 "특정 기업에 대한 광신도 같은 추종 투자의 시대도 끝날 것"이라고 지적함. 세계 최대 헤지펀드로 꼽히는 미국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는 지난해 4분기에 테슬라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최근 공시했음.

[2021.02.17 수]

★ [오늘 날씨] 충청ㆍ전라ㆍ경남ㆍ제주 3~20cm 눈→마지막 한파 기승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3925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차이나 머니가 부동산 '줍줍'…"中집주인에게 월세줘야 할 판"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2161950i
-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 절반이 중국인"

○ 단칸방 청년주택 '크리원' 월세가 71만 원···고액 임대료 논란 (BizFact)
http://news.tf.co.kr/read/economy/1843283.htm

● 작년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 5.1% '역대 최저'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6_0001341120&cid=10400
- 수도권 매출 타격 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
- 상가정보연구소 "내수 회복 시 일시적 하락에 그칠 것"

● 시세차익 차단 vs 주거사다리 실종…전월세금지법 D-3, 갈등 고조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2259
- 19일 전월세 금지법, 22일 HUG 고분양가 심사규정 개정 시행
- 투기 차단 위한 규제가 무주택자 내 집 마련엔 장벽

◑ 임대차법 이어 최대 5년 실거주 의무… 수도권 전세난 시즌2 예고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8759&code=11151500&cp=nv
- 새 아파트 임대 물량 2∼5년간 잠겨
- 전세 끼고 분양자금 조달 실수요자
- 자금줄 막는 부작용 생길 가능성 커


-------- ◆ 업 계 --------

◆ '코스피행' GS이니마, 한국증권·지평 파트너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51053013840105892&lcode=00&page=1&svccode=00
- GS건설 스페인 자회사…연내 IPO 목표, SPC 설립 상장 트랙 '4호'

◆ 포스코건설, 첫 공모 ESG채권 포함 최대 2000억 조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51500488920102340&lcode=00&page=1&svccode=00
- 지속가능채권 형태...증액 가능성 고려, 잠정 1000억 목표

◆ 롯데건설, A급 건설채 흥행 도전…사업안정성 '양호'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51348402480108065&lcode=00&page=1&svccode=00
- [발행사분석]2·3년물 최대 2000억 발행…정부 부동산정책에 빗겨간 코로나19 여파

◆ "골프존 따라잡자" 후발주자 카카오VX 확장 '속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51037510560103436&lcode=00&page=5&svccode=00
- 스크린골프서 위탁운영 시장으로 점진 확대

◆ 제3차 건축정책기본계획 확정…탄소 25%↓·건축산업 240조↑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policy/2021021608514020936
- 16일 국무회의서 ‘제3차 건축정책기본계획(2021~2025)’ 보고
- 국민 만족도 향상·탄소배출 25% 저감·건축산업 240조 규모로 확대
- 2025년부터 민간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


-------- ◑ 정 책 --------

◑ 공급대책 예고에도…수도권 주택매매심리 5년9개월 만에 최고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2161105001&code=920202&med_id=khan

◑ 재개발·재건축 조합 실태점검 항목은?…정보공개부터 자금운용까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12386
- 국토부 매뉴얼 기반…불법사항 적발시 행정처분·수사의뢰
- "투명성 제고 환영…'집행부 흔들기'로 위축 가능성은 우려"

◑ GTX-D 노선 나온다…4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21617110464216

◑ 문대통령 "집값 안정에 국토부 명운 걸라....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필요"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6001106
- 2·4 부동산대책에서 발표한 공급에 추가 공급 확대 지시
- "변창흠표 부동산정책 반드시 성공시켜 국민 걱정 없애야"

◑ '2·4 대책' 83만 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다..거주의무 5년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610171313154&type=2&sec=estate&pDepth2=Etotal

◑ '도심에도 주택은 충분하다' 국민 체감토록 공급 확대 주력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60021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6월에는 전월세 신고제 시행…4월에 예행연습
- 정비사업 수주 비리 3회면 '퇴출'

◑ [국토부 업무계획] 광역시에 고밀 혁신지구…지방·수도권 패키지 개발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548

◑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2~5년 의무거주'…19일부터 시행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21613252027411
- 주택법·재초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 경 제 --------

● “개학 특수 잡아라” 유통업계 마케팅 전쟁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21500071
- 새학기 필수품 전면 내세워
- 춘천 백화점 매출 20% 늘어
- 전자제품매장 판매 2배 껑충

● GDP대비 거래세 비중 OECD 평균 보다 3배 높아...상증세는 4배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K0F9PHP/GB01
- 기재부 분석...지난해 1.2%, OECD는 0.4%
- 최고 세율 50% 상속증여세는 0.4%
- “재산 관련 세금 37개국 중 7위, 보유세는 16위”

● 코로나19로 영국 임차인 소득 감소...집세 내기 어려워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216010003430

● [단독] 이재용 경영 어려워지나…“5년간 취업제한” 통보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3244.html




-------- ○ 주 거 --------

○ 6월부터 전월세 신고 의무화..확정일자·전입신고 따로 안한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613352877134&type=2&sec=estate&pDepth2=Etotal
- 계약후 30일 이내 신고 의무...온라인 신고하면 전입신고·확정일자도 '원스톱'으로 가능
- 11월부터 전월세 계약 정보 낱낱이 공개, 신규-갱신 이중 전셋값 완화될듯..소액 계약은 신고 대상서 제외될 수도

○ 1~2인 가구 대세, 공간 활용 극대화한 新소형 ‘주목’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16010009455
- 소형에도 4Bay 판상형, 드레스룸 등 적용…공간 활용도 높여
- 지난해 아파트 매매거래 10건 중 3건 소형

○ 20만호 풀린다…신혼희망타운 모기지 등 맞춤형 공적임대 확대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372246628951176&mediaCodeNo=257

○ "이러다간 내 자식 평생 집 못 살 것 같다"...20대 자녀에게 아파트 사주는 부모들 증가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6/2021021601818.html

○ 정부 ‘공공’외치지만…‘민간 재건축’ 속도내는 서울 아파트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6000624
- ‘공공 불신’ 심리가 재건축 자극
- 2년 거주의무 시행전 적극 추진
- 수익성 좋아 곳곳 ‘민간개발’ 선호
- 압구정 정비구역 조합 설립 박차
-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도 전면에

○ 비규제 아산 아파트 275가구에 13만5940명 몰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93626


-------- ◈ 분 양 --------

◈ 소득 적지만 현금많은 '2030 금수저 청약' 막는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54438/
- 민영주택 신혼·생애최초 특공
- 12월부터 자산기준 신설키로

◈ 미분양 무덤 '영종도·양주'도 웃었다… 수도권 부동산 들썩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161752086537
- 서울 대비 합리적 분양가 장점
- 광역교통망 확충 등 잇딴 호재
- 'e편한세상 센텀베뉴' 특별공급
- 지역 내 청약 최다 접수 기록

◈ 돈 없으면 청약 못한다…새 아파트 '전·월세 금지법' 시행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1682561
- 19일부터 '최대 3년 의무 거주'
-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대상
- 당첨되면 2~3년 입주해 살아야
- 반포 '원베일리' 첫 대상될 듯

◈ 집값 오르고 미분양 줄어든 부·울·경, 상반기 분양시장 향방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3454556633



【 재개발사업 】

▶ 재개발사업의 추진 절차

Q. 재개발사업은 재건축사업과1 어떤 차이가 있으며, 추진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재개발사업은 재건축사업과는 달리, 낙후된 주거환경까지 모두 정비하며 공공사업의 성격을 띄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재개발사업의 개념
☞ 재개발사업은 정비사업 중 하나로서,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상업지역·공업지역 등에서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을 위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하며,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합니다.
◇ 재개발사업의 추진 절차
☞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및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재개발사업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사업이 시작됩니다.
☞ 이후 분양절차를 거쳐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되면 철거 및 착공에 들어갑니다.
☞ 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이 인가되면 이전고시를 하고 조합은 청산절차를 진행하여 재개발사업이 완료됩니다.
☞ 절차개관(조합 시행의 경우) : 기본계획 수립 →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 추진위원회 구성 → 창립총회 → 조합설립 인가 → 시공자 선정 → 사업시행인가 → 분양공고 및 분양신청 → 감리자 선정 → 관리처분인가 → 이주·철거·착공 → 준공검사 신청 → 준공인가 → 이전고시 및 청산
☞ 절차개관(조합 외 자의 경우) : 기본계획 수립 →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 주민대표회의 구성 및 승인 → 시행자 지정 →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 → 이주·철거·착공 → 자체 준공검사 → 이전고시 및 청산


▶정비계획의 변경 입안 제안

Q.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정비계획의 변경을 제안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A. 정비구역에 위치한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그 지상권자는 정비계획의 입안권자에게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 토지등소유자의 정비계획 입안 제안
☞ 토지등소유자(아래 5.의 경우에는 사업시행자가 되려는 자를 말함)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정비계획을 입안하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등(이하 "정비계획의 입안권자"라 함)에게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1. 단계별 정비사업 추진계획상 정비예정구역별 정비계획의 입안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비계획이 입안되지 않거나 정비예정구역별 정비계획의 수립시기를 정하고 있지 않은 경우
2. 토지등소유자가 토지주택공사 등을 사업시행자로 지정 요청하려는 경우
3.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 또는 서울특별시·광역시 및 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아닌 시 또는 군으로서 시·도 조례로 정하는 경우
4.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거나 임대할 목적으로 주택을 주택임대관리업자에게 위탁하려는 경우로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9조제1항제10호에서 정하는 사항을 포함하는 정비계획의 입안을 요청하려는 경우
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6조제1항제1호 및 제27조제1항제1호에 따라 정비사업을 시행하려는 경우
6. 토지등소유자(조합이 설립된 경우에는 조합원을 말함)가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정비계획의 변경을 요청하는 경우(다만,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음)

2021년2월17일 부동산 주요뉴스


재건축 기대감 부푼 압구정 아파트..매물 품귀에 팔리면 최고가
4구역 첫 조합 설립에 5구역도 결과 앞둬, 2·3구역 이달 총회
안전진단 통과 이슈 맞물린 목동·여의도 아파트값도 초강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60108341

집값 '불쏘시개' GTX-D 노선 나온다..'김포~하남' 포함하나
국토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경기도, '김포~부천~강동~하남' 노선 요청
2·4대책 사업지 7월 공개.."현금청산 기조 유지"
文 "2·4대책 반드시 성공 시켜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60054330

[일문일답] 변창흠 "2·4 도심 주택 공급방안, 이익이 되니 안할 이유 없죠"
연합뉴스와 인터뷰서 밝혀.."공공 직접시행 재건축, 기존 조합장과 같이 할 것"
"수도권 신규택지 면적은 3기 신도시 규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53322075

변창흠 "수도권 신규택지, 3기 신도시 합한 면적과 맞먹는 규모"
국토장관 연합뉴스와 인터뷰 "2·4 대책은 역대급 인센티브..실효성 갖춰"
"재건축 조합장 적극 포용..역세권 등 복합사업 노후화 별도 기준 마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53309074

"7월 2·4대책 사업후보지 발표"..현금청산 논란, 해법은
국토부, 文에 새해 업무보고
"2·4대책 따라 분상제 적용 '저렴' 아파트 공급"
"현금청산 논란? 보완없다"..소급입법 강행 예고
4월부터 전월세신고의무 시범운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53009021

정부과천청사·용산캠프킴 등 '도심 택지개발' 올해 안에 성과 예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51006830

수도권 개발이익, 지방과 나눈다?..서울·경기 "들은 바 없다"
올해 국토부 추진계획서 수도권-지방 발전방안 밝혀
지방과 사업성 높은 수도권 연계 발전하는 방식
개발이익 나눠야하는 수도권에서는 반기기 어려워
"개발이익 실현 보장없어..주민 반발 거셀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50103655

서울역 쪽방촌 개발 후 분양권 제한.. 정부 "재산권 침해 아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45103565

임대차법 이어 최대 5년 실거주 의무.. 수도권 전세난 시즌2 예고
새 아파트 임대 물량 2∼5년간 잠겨
전세 끼고 분양자금 조달 실수요자
자금줄 막는 부작용 생길 가능성 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40325394

공공개발 소식에 들끓는 부동산.. "분양권 제한 규제 완화 없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31505201

강남 재건축단지 부담금 가구당 수억원 낮아질듯
재초환 시행개정안 19일 시행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30611101

文대통령 "국토부, 집값 안정에 명운 걸라"
"변창흠표 정책 반드시 성공시켜야".. 업무보고 받으며 공급혁신 강조
국토부 "반값 환매조건부 주택.. 3기 신도시-도심에서 분양"
추가 공급지역 안밝혀 효과 의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30407037

'원에디션 강남' 18일 청약 접수.. "선점 경쟁 치열할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30220970

비규제 아산 아파트 275가구에 13만5940명 몰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12710652

단칸방 청년주택 '크리원' 월세가 71만 원..고액 임대료 논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7000012047

[2021.2.17.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7만5천명 장사 접고 직원 37만명 짐쌌다...작년 자영업자수 553만1천명...1994년 이후 최저로 떨어져...117년된 식당도 "손님 급감"...동네병원은 "간호사 1명도 벅차"

☞ 억대 연봉 화제됐지만..초보 배달 1시간 수입 겨우 7170원...매경기자 배달알바 해보니...억대연봉 화제 배달앱 라이더...배달가방 준비부족 우왕좌왕...최저임금만큼 벌기 쉽지 않아...시급높은 논술과외 나섰지만...플랫폼회사 수수료 왕창 떼가..."경기 회복될 때까지 N잡 열풍"

☞ "모든 포장재 사전 검사 받아라"..윤미향發 규제에 발칵...난데없이 '포장재 사전 검열' 하자는 與...윤미향發 규제 끝판왕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제품 출시전 모든 포장재 검사 받아라"..어기면 징역·벌금...적용 기업만 10만곳..발칵 뒤집힌 경제계 "기가 막힌다“

☞ 코로나·K푸드 열풍에 김치 인기↑..수출입 역대 최대...지난해 김치 수출 1억4451만 달러, 수입 1억5243만달러...코로나19로 면역력 높이는 김치 인기...100만 달러 이상 수입 국가 14개국...무역수지는 11년째 적자..적자액은 줄어들어

☞ 美 25개주 살인적 추위, 日 대지진 공포.. 떨고 있는 지구...텍사스 유전 마비.. 유가 급등...캔자스·미주리주 순환 단전...워싱턴·아이다호 홍수 위기...동일본대지진 여진 1만4590회...앞으로도 10년간 계속될 전망

《금 융》

☞ 장난삼아 만든 코인도 800%↑..신고가 찍은 비트코인, 더 갈까?...머스크 언급에 도지코인 가격 급등...대형은행까지 가상화폐 시장 가세..."당분간 랠리" vs "당국규제 리스크"...재닛 옐런, 암호화폐 규제할 뜻 밝혀

☞ 'ESG 선봉' 유럽 ESG 운용자산 1470兆..작년에만 펀드 760개 늘어...유럽 펀드 중 253개 ESG 전략 선회..신규출시 펀드 505개...기존 펀드 ESG 기준 도입..펀드명도 '그린' 'ESG'로 바꿔...ESG 펀드시장서도 대세는 ETF..전체 펀드 '넷중 하나' 꼴...EU 내달 초 ESG 공시규정 공개..ESG펀드 지각변동 예고

☞ 고개 드는 테슬라 비관론에…서학개미 긴장...월가, 테슬라 주가전망 팽팽...가상화폐 시세변동성 커 우려...中시장 영향력 약화도 리스크...보급형 전기차 개발 속도붙어...목표주가 두 배 상향 의견도

☞ 쿠팡 나비효과에 카카오·이마트도 '날개'...네이버·카카오 동반 최고가..."쿠팡비해 네이버·카카오 싸다"...2차전지 이어 플랫폼株 주목...카카오 톡스토어 거래 4배로...셀트리온 제치고 시총 8위로...쓱닷컴 재평가 이마트 6%↑...목표가 25만2천원 상승여력

☞ ‘비은행 약진’ 농협, 4대금융 자리 지켰다...작년 당기순익 1조7359억원...핵심계열사 은행 순익 9.6% 감소...배당 규모는 내달 주총서 결정

《기 업》

☞ 역대 최대 실적 LG전자..생활가전 성과급 750%...에어솔루션은 600%..HE사업본부는 최대 200%...MC·VS·BS사업본부 100~300만원 격려금

☞ 한진 남매의 난, 조원태 승리로 귀결되나...3자연합 주주제안서 없어..한진가 경영권 분쟁 일단락...경영권 잡음 사라진 속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속도

☞ 배터리 소송 이기고도 화재에 속 타는 LG...현대차 '일렉시티' 전기버스 첫 화재...발화점은 차량 천장 배터리 쪽 추정...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 확인...현대차, 배터리 전량 교체 방안 검토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 장합의안 '가결'..17일 조인식...광주·곡성·평택 조합원 2468명 중 과반수 이상 찬성...임금 동결..고용안정·통상임금 소송 해결에 노력

☞ 삼성전자 내달 17일 주총…온라인 중계한다...소액주주 215만명 역대최대...첫 생중계로 주주권리 강화...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 가능...작년 도입한 전자투표도 유지...사내외이사·특별배당 등 상정...삼성 준법위 정기회의 개최...사업지원TF `준법역량` 강화

《부 동 산》

☞ "속도 빨라지면 좋죠"..봉천13구역 주민들, 공공재개발 '관심'...LH, 16일 공공재개발 첫 주민설명회 개최...주민 열기 뜨거워..용적률 상향에 관심↑...추진위원장 "주민들 오랜 바람 이룰 기회"

☞ 전월세 신고제 오는 4월부터 실시…강남 서초 송파 대상되나...임대차법 마지막 퍼즐...`전월세 신고제` 4월부터...국토부 업무보고서 밝혀...4월 시행 대상은 미정...6월부터는 전국 확대...데이터 11월부터 공개

☞ 국토부 "도심 주택공급 박차…포용적 주거안정 달성"...청와대에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수도권-지방 상생하는 패키지 개발 사업도 개발

☞ "시중 통화량 3,000조···부동산 유입 땐 집값 더 오를 수도"...부동산 시장 영향은..."금리 인상에도 대출규제에 막혀...주택시장 크게 출렁이지 않을 것“

☞ GTX-D노선 6월에 나온다…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GTX-D노선, 수도권 서부와 서울 도심 연결...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등 추진 가능

《사 회 유 통》

☞ "감염경로가 이상하네"..신안 지도침례교회 13명 확진에 전남도 '비상'...설 연휴 포함 등 위험요소 많아..또다른 감염원 배제 못해...선별진료소 설치·교회 임시 폐쇄..이동 제한도

☞ 남 짓밟고 승승장구 유명인 아웃!..'학폭' 미투 봇물 터졌다...운동 선수·연예인·경찰 등 '가해자' 소환...정의에 민감한 'MZ세대' 여론심판 주도

☞ 오후 6시까지 463명 확진, 어제보다 118명↑..내일 500명대 예상...서울 218명-경기 115명-인천 19명 등 수도권 352명, 비수도권 111명...충남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서 무더기 확진..곳곳서 집단감염 속출

☞ 대설 피해 아직 없어..제설재 5050t 도로에 뿌려...제설작업에 인력 4169명·장비 2518대 투입...476곳 안전 점검..항공기·여객선 운항 중단

☞ 백신 부족 우려 줄었지만.. 관건은 2분기 '수급 불균형' 해소...정부, 백신 2300만명분 추가 확보...2분기 접종 계획 인원만 937만명인데...접종 시기 확정된 건 화이자 50만명분뿐...모더나 심사 지지부진… 노바백스 착수 전...코백스 1000만명분 구체 공급 계획도 미정

《국제》

☞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겨냥 로켓 공격..바이든 취임 뒤 처음..."사망자, 미군과 계약 맺은 하도급자..민간인5명·미군1명 부상"...미 국무 "격분했다, 진상규명·책임 물을 것" 경고

☞ 식염수 없으면 생수..가짜 백신으로 31억 번 '中 봉이 쿵선달'...쿵씨 일당, 31억원 벌어..작년 11월 검거...가짜 백신 되팔기, 불법 접종까지

☞ 미 겨울폭풍에 남부도 '꽁꽁'..25개주 한파 경보·인명피해 속출...텍사스 등 7개주 비상사태 선포..300만 가구 정전, 항공기 3천 대 결항...동사·빙판 교통사고 등 잇따라..텍사스 정유시설 등 공장도 올스톱

☞ 5개월만에 10분의 1로 '뚝'..인도 확진자 급감 미스터리...작년 9월 10만명 육박서 9천100명으로..거리에는 사람들로 혼잡...전문가도 분석 난감..집단면역·젊은 인구·통계 오류 등 여러 설

☞ WTO 첫 흑인·여성 수장 오콘조이웨알라.. 강단·노련함 갖춘 협상가...나이지리아 재무장관·외무장관 역임한 베테랑...세계은행 근무 경력도 25년.. 전무이사 재직...中·日은 환영, 美는 떨떠름.. 미중갈등의 새 무대 될까

2월 17일(수) 디지털 데일리 스크랩입니다.

(1) 금융권 디지털 동향
(2) 빅/핀테크 디지털 동향
(3) 정책당국 및 디지털 산업 전반 동향
(4) 기타 (디지털 인사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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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권 디지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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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뱅·토스처럼…과장·차장 사라지는 신한은행 '파격'
- 출처 : 한국경제
http://naver.me/FmgbGiJT
- 신한은행이 호칭 자율화를 전면 도입하여 대리, 과장, 차장 직급이 사라졌습니다. 시행 초기라 어색하거나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직급을 의식하지 않고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단초가 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보험사, 핀테크 플랫폼 협업 확대..."새로운 수요확보처"
- 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naver.me/x6PM6Huw
- 보험업계가 월등한 고객접점을 보유한 빅/핀테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자사 고객 접점을 잃지 않는 노력도 병행해야겠습니다.


■ KB국민카드,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루트' 출시
- 출처 : 헤럴드경제
http://naver.me/FOvNRGqi
- KB카드가 다양한 영역의 카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권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개방형 데이터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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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빅/핀테크 디지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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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페이, 위챗페이 이어 '유니온페이' 결제 연동
- 출처 : 전자신문
http://naver.me/F1I0slQf
- 제로페이가 유니온페이와의 QR 연동을 통해 아웃바운드 결제(국내 소비자의 해외결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랩페이 등 동남아 결제 사업자와 제휴해 인바운드 결제(외국인 소비자의 국내결제)를 상반기 도입 예정으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카카오 全가족이 연결해 함께 쓰는 '빅데이터 호수' 만들겠다"
- 출처 : 한국경제
http://naver.me/xaPF6P4S
- 카카오가 AI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100개가 넘는 자회사 데이터를 모아 '카카오 데이터 레이크'를 구상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 연봉 1.5배에 스톡옵션까지…인력 빨아들이는 핀테크 기업
- 출처 : 뉴스1
http://naver.me/xWNMTcFE
- 핀테크 기업의 사업확대로 올 한해 약1천명의 신규 채용이 예상됨에 따라 디지털 인재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SKT, 가명정보 활용 보폭 확대…정부, 디지털뉴딜에 1.9조 투입
- 출처 : SBS Biz
http://naver.me/x6PMf0Ji
- SK텔레콤이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댐 구축 등 마이데이터 생태계 저변을 넓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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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책당국 및 디지털 산업 전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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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테크 와도 지급결제 본질 안 변해"..필요하다면 한은의 감시권 강화
- 출처 : 이데일리
http://naver.me/xXrfWnxz
- 한은은 지급결제에 대한 감독은 한은의 고유권한인 점을 강조하며, 금융위의 전금법 개정안과 다른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한은법 개정안과 전금법 개정안 조율에 대한 논의가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감원 "빅테크-금융사간 공정경쟁 토대 마련, 금융사 임원 책임제 도입 추진"
- 출처 : 전자신문 | 네이버
http://naver.me/xKQG0yPZ
- 금감원이 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중요과제로 금융시장내 공정경쟁을 포함한 감독 방향성을 밝혔습니다. 사이버 보안 리스크 강화, 금융권 레드테크 도입도 논의 될 예정입니다.


■ ‘가상자산' 시장 커지는데 규제로 첫발 못 떼는 韓
- 출처 : IT조선
http://naver.me/IMQld6UE
- 가상자산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해외에서는 투자 뿐만 아니라 ETF상품 승인까지 되었으나 국내는 가장자산에 대한 정부의 보수적인 기조가 여전해 공격적으로 상품 개발이나 투자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금융권에서만 기관 대상 수탁서비스를 통한 시장 진입을 꾀하고 있습니다.


■ 고려대, 국내 최초 블록체인 DID 캠퍼스 만든다
-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naver.me/5IFx6xcR
- 고려대는 블록체인 DID기반 모바일 학생증을 발급하고, 89개 캠퍼스 건물 출입인증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고려대학교는 앞서 신입생 대상의 최초의 학생증 카드 발급 프로세스에도 블록체인을 적용해 발급 절차를 효율화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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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디지털 인사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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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광고도 AR이 대세
- 출처 : ZDNet Korea
http://naver.me/5dx1SqV5
- 금융권에서도 고객 경험 혁신이나 디지털 마케팅의 방안으로 고도화 되고있는 AR 기술의 접목을 고민해 볼만 합니다.


■ 호텔용품도 비대면으로… L7 강남, '딜리버리 로봇' 도입
- 출처 : 조선비즈
http://naver.me/GvkLWbcW
- 공간맵핑, 자율주행 등 기술을 적용하여 24시간 딜리버리가 가능한 로봇이 호텔에 도입되었습니다. 단순반복 업무에 대한 대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하는 디지털 여권 시대 올까
- 출처 : ZDNet Korea
http://naver.me/FRDVYD58
- 국내에서 곧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백신 여권'과 같은 디지털 증명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접종자와 피접종자의 차별을 우려하여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민간 기업은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Z세대의 매리미커가 말하는 진짜 Z세대 특징
- 출처 : 티타임스(카드뉴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1021517257743458
- 주력 소비군으로 등장한 Z세대(1995~2010년생)가 어디에 어떻게 돈을 쓰는지, 윗세대 관점이 아닌 Z세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설문조사 앱 'Zebra Earn'에 대한 내용입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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