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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3월 0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3. 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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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0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9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일) #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가쁨과 행복의 따듯한 햇빛이 비쳐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됨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4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하면서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함
-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에서 세계 경제가 서서히 벗어나면서 반도체부터 철강·석유화학까지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증가세가 나타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61&category=NEWSPAPER

수출 급증했지만…변수 많아 '순항' 미지수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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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유통, 민간 인증 등 신규 IT 플랫폼 시장을 두고 다시 맞붙기 시작함
-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글로벌 웹툰 유통시장 1위라고 최근 발표했으며, 30억달러(약 3조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 웹툰 시장은 2차 시장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더하면 600억달러(약 67조56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업 중 하나임
- 웹툰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금융, 온라인 상거래, 민간 인증, 클라우드 등이 모두 포함되며, IT 플랫폼 시장은 한번 빼앗기면 재도전도 어렵기 때문에 선점 경쟁이 격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41&category=NEWSPAPER
 

"양보는 없다" 네이버 vs 카카오…새 IT플랫폼 시장 승자는?
국내 인터넷산업 ‘빅2’인 네이버와 카카오 간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정보기술(IT) 플랫폼 시장이 전장(戰場)으로 변하고 있다. 한때 NHN(현 네이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회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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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가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M&A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
-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16년 11월 80억달러(약 9조원)에 인수한 자동차 전장 전문 업체인 하만은 지난달 26일 “V2X(자동차와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를 개발하는 미국 업체 사바리(Savar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사바리의 V2X는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신호등, 장애물 등과 관련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차에 제공하는 기술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75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커넥티드카 美 스타트업 인수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 등을 통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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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함
-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클라우드 등 기업 운영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기술(IT)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등의 1만여 개 기업이 더존비즈온의 ERP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2%, 2019년 19.2%로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11&category=NEWSPAPER

[단독] 'ERP 강자' 더존비즈온, 4000억 투자 유치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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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스위스중앙은행과 맺은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함
-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으로, 계약 규모는 100억스위스프랑(약 11조2000억원)으로 종전과 같고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51&category=NEWSPAPER

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연장…11조원 규모 2026년까지
한국과 스위스가 11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이다.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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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를 운영하는 항셍지수회사가 1일 항생지수를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꾸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함
- 현재 항셍지수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50여 개 종목을 가중치를 부여해 편입하고 있는데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나며,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오 등 신산업 기업 비중을 대폭 확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31731&category=NEWSPAPER

홍콩 항셍지수 종목 크게 늘어난다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가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뀐다.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난다.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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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민주주의 진영의 대표로서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구상이 출발부터 암초에 부닥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3년 전 언론인 암살 배후로 지목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제재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선 ‘솜방망이 제재’ 논란이 일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81&category=NEWSPAPER

"미국이 돌아왔다"더니…바이든 외교 곳곳서 '삐그덕'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조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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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음
- 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재가동 계획이 없다며 퇴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중국은 2025년까지 자국 내 반도체 생산 비율(자급률)을 70%까지 올린다는 ‘반도체 굴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해 자급률은 15.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61&category=NEWSPAPER

中 '22조원 반도체 프로젝트' 폐기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다.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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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통화스왑
- 둘 이상의 거래기관이 사전에 정해진 만기와 환율에 의해 다른 통화로 서로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환시세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임. 통화스왑의 방법은 자국통화를 맡기고 상대국의 통화를 빌리는 것으로, 내용상으로는 차입이나 형식상으로는 통화교환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간의 통화스왑 협정 체결은 무엇보다 만일의 위기에 대비한 외화유동성 안전망 확보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음. 이는 외화유동성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킴으로써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제 1739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일) #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가쁨과 행복의 따듯한 햇빛이 비쳐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됨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4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하면서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함
-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에서 세계 경제가 서서히 벗어나면서 반도체부터 철강·석유화학까지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증가세가 나타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61&category=NEWSPAPER

수출 급증했지만…변수 많아 '순항' 미지수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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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유통, 민간 인증 등 신규 IT 플랫폼 시장을 두고 다시 맞붙기 시작함
-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글로벌 웹툰 유통시장 1위라고 최근 발표했으며, 30억달러(약 3조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 웹툰 시장은 2차 시장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더하면 600억달러(약 67조56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업 중 하나임
- 웹툰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금융, 온라인 상거래, 민간 인증, 클라우드 등이 모두 포함되며, IT 플랫폼 시장은 한번 빼앗기면 재도전도 어렵기 때문에 선점 경쟁이 격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41&category=NEWSPAPER
 

"양보는 없다" 네이버 vs 카카오…새 IT플랫폼 시장 승자는?


2021년 3월 2일 “가치SOVI의 아침 뉴스”

□ 지난 주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다시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했음.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95%, S&P 500은 2.38%, 나스닥은 3.01% 상승 마감했음. 이날 고성장 기술주가 채권금리 안정에 상승했음. 지난 주 한때 연 1.6% 이상으로 뛰어올랐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42% 수준으로 내려왔음

□ 2월 하루 평균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음. 코로나19로 내수가 침체된 가운데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얼어붙은 내수 경기에 비해 수출만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임.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9.5%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뒷걸음질쳤던 수출이 살아나는 것은 반도체 호황과 지난해 수출 감소에 따른 기조효과 등이 작용했기 때문이기도 함

□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9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재정 부담은 불가피할 전망임. 2019년 본예산 기준 37.1%였던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지난해 국가채무는 43.9%를 기록했음. 올해도 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8조원의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국가채무비율은 47.3%에 달할 전망임. 여기에 20조원에 달하는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채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임.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위로지원금’ 지급을 언급했고, 당장 올해 국가채무가 50%를 넘을 수 있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끌어온 한국 수소산업 생태계가 업종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의 잇단 합류로 전선 확장에 탄력이 붙었음. 포스코그룹에 이어 2주일만에 SK그룹도 협업을 추진하면서 K수소동맹 구축도 빨라지고 있음. SK그룹은 수소산업의 초점을 인프라 구축에 맞췄음. 수소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수소 활용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이를 운용할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임

□ 문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맞춤형 피해지원'추경안 의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32667&isYeonhapFlash=Y&rc=N

□ 지원금 영업제한·금지업종 300만~500만원, 일반업종 100만~200만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32674&isYeonhapFlash=Y&rc=N

□ '女' 일자리, 정부가 직접 창출한다…4일 고용대책 발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5194920

□ 박영선, 與 서울시장 경선 압승…"평당 1천 반값아파트 실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32527&isYeonhapFlash=Y&rc=N

□ 4차 재난지원금 효과? 서울시장 선거여론 '요동'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550346

□ [단독]김종인 "안철수, 기호 2번 아니면 선거운동 못해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550295

□ 文대통령 "일본은 중요한 우리 이웃…과거에 발목잡힐 순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550320

□ 日정부, 文 "언제든 대화" 언급에 "구체적 해결책 내놓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3877459

□ [단독]유은혜 "1학기내 전학년 등교…교사 접종순위 협의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081242

□ 美바이든 시대, 한·미 의원들 간 첫 대화 열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864625

□ 여가부, 오늘 '위안부 망언' 램지어 논문 관련 전문가 간담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32684&isYeonhapFlash=Y&rc=N

□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판사 매수 혐의로 징역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4756396

□ [단독]"정몽구→정의선" 현대차, 공정위에 총수 변경 요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550253

□ 삼성 5G 장비, AT&T 수주 '빨간불'…믿었던 美·日서 위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676974

□ 3.1절에 일본 진출 선언한 네이버…야후재팬 경쟁자서 파트너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79&aid=0003473724

□ UNIST, 배터리 전극 보호 기술 개발…비용 절감·수명 향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12232643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에 백악관 개입 요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32670&isYeonhapFlash=Y&rc=N

□ "한국은 베트남전 성폭력 의혹 인정해야" 영국 의원 기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32582&isYeonhapFlash=Y&rc=N

□ 외신들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닌 작품상감···차별 심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1&aid=0003877463

□ 이마트, 삼겹살데이 맞아 삼겹살, 목심 최대 50% 할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472232

□ "무서웠다"…영동 3월 기습 폭설, 8시간만에 고립 해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3473721

□ [날씨] 오후까지 동해안 눈, 비…쌀쌀한 출근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2&aid=0000473691

■ 출처 : http://pf.kakao.com/_gyJaK

★★03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하만, 미국 스타트업 '사바리' 인수…자율주행기술 강화...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자회사 하만이 차량과 사물간 통신(V2X) 기술을 보유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중국 어선 또 너냐…불법 조업→어획량 급감→소비자 피해...코로나19로 인해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지난해 서해안 지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이 크게 늘어났다. 중국 어선의 불법 남획이 늘어나자 국내 어선의 생산량이 줄었고, 수산물 가격이 올라 소비자 피해도 가시화하고 있다.

☞휘발유값 1473원…14주 연속 올라...휘발유 판매 가격이 14주 연속 상승해 2월 넷째 주 기준 L당 1473원30전으로 집계됐다.

☞국책銀 임직원 10명 중 1명은 '임금피크제'...올해부터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임직원 10명 중 1명이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임금피크제 적용 인력은 비교적 한직에 배치되기 때문에 인력 운용에 대한 비효율성 문제가 제기된다.

☞비트코인 개당 5천200만원대 거래...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개당 5천200만원 후반대로 가격대를 높였다.

《금 융》

☞주식 '온프라인' 투자가 뭐길래…40대 아재들 열광...비대면 가입+전화상담…'온프라인' 투자 열풍...모바일 앱으로 계좌 개설 후 전화 통화·영업점 방문해 상담

☞대형주 테슬라·애플'묻고' 팔란티어·유니티'더블로 가'...이미 다 알려진 종목 아닌...'은둔의 성장주' 찾아나서 빅데이터 분석 '팔란티어' CIA·FBI·NSA 등이 주고객 게임 엔진제작사 '유니티'메타버스 수혜주로 급부상

☞'인플레 공포' 국채금리 상승 속도가 변수... '3월 미국 증시, 사자처럼 사납게 왔다가 양처럼 순하게 지나갈까?' 급등락이 반복됐던 2월이 지나가면서 3월 증시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친환경·5G·반도체株 주도주로 뜬다...친환경 관련주와 차세대 성장주, 모빌리티 등이 새로운 주도주로 각광받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 26만원대에서 거래되던 롯데케미칼 주가는 최근에는 31만8000원까지 상승했다. 롯데케미칼 주가 상승은 수급상황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기 업》

☞LG 올레드TV 역대급 라인업…18개모델 출격...LG전자가 2021년형 LG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을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 올해 LG전자는 역대 최고 화질과 최대 크기, 최다 라인업의 TV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 눈 빙판길 위에서 일 냈다…북극랠리 첫 우승...현대자동차가 202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경기 중 유일하게 눈과 빙판으로 이루어진 핀란드 북극 랠리에서 올해 첫 승을 올렸다.

☞"D램 가격 40% 더 간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내년까진 슈퍼사이클...반도체 슈퍼사이클 세게 온다...4달러 넘은 `D램값` 상승 지속 업황지수 이미 2018년 넘어서...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보수적 증설도 상승세 부추겨 일부선 "2025년까지 갈수도

☞정의선-최태원 '수소동맹' 맺는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소 동맹`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올 들어 포스코그룹에 이어 SK그룹과 잇달아 수소경제 공동 전선을 구축하며 다가올 수소사회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길어지는 삼성 오스틴 셧다운 "4월 중순께 가동할 수도"...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을 덮친 최악의 한파와 정전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를 비롯한 현지 반도체 공장 셧다운(일시 가동 중단)이 최장 두 달에 이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부 동 산》

☞계획만 거창했던 '빈집 임대'···공급 확 줄인다...서울시 전세난 대책으로 추진했지만...매입할 빈집 마땅찮고 수요자 외면 4,000가구→1,500가구로 목표 낮춰 공원 등 생활 SOC 조성 늘리기로

☞"무주택자 옥죄니 괴롭다"…집값올라 대출막힌 3040...수도권 아파트 22% 9억 넘어...4년전 6.23%에서 세배 `껑충` 9억부터 LTV 절반 줄어들고 정책대출되는 6억이하 `가뭄`...집값상승·전월세 금지법에 DSR 규제까지 더 옥죌듯

☞기본건축비 인상 '찔끔'…업계 "집 지어 뭐 남겠나"...정부 3.3㎡당 653만원 고시...기존 647만원서 0.87% 올라 5년간 평균 2%대에 못 미쳐

☞겉돌던 용산 중산아파트 재건축 숨통 트인 까닭은?...토지임대주택 관련 법안이 발의되면서 십수 년째 표류하고 있는 서울 이촌동 `중산1차시범아파트` 등 오래된 토지임대부주택 단지의 재건축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자동차전용도로 과속 구간 단속 카메라 늘어난다...국토부, 규제혁신 과제 선정 추진…과속카메라 설치 확대는 '적극행정'

《사 회 유 통》

☞"파테크 아세요" 채소값 급등이 불러온 웃픈 현실...한파에 농산물 가격 급등...대파 77%·양파 60% 치솟아 주부들 "이럴바엔 직접 키우자" 상추부터 당근·바질까지 재배 집콕시대 자녀 자연학습 효과도

☞“회사 어렵다”며 임신 직원 해고하더니 구인공고...‘직장갑질119’ 남녀고용법 위반 사례 공개...“계획 없다더니 임신” 사기꾼 비난 中企선 법 위반 처벌 사례 드물어 “저출산 주원인”… 정부 감독 촉구

☞배고픈 형제에 치킨 공짜로 준 사장님, 주문 폭주에 영업 중단...치킨프랜차이즈 `철인7호`의 서울 홍대점 점주 박재휘씨는 배달앱을 통해 "현재 많은 관심으로 인해 주문폭주로 이어지고 있다. 밀려오는 주문을 다 받고자 하니 100%의 품질을 보장할 수가 없어서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초중고교사 10명중 7명 "올해 학력격차 커진다"...신규 교사 발령과 전입·전출 인사 등으로 학년 배정이 2월 중순을 넘겨서야 확정되면서 새 학년 대비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는 주말·휴일을 반납하고 밤잠까지 줄여가며 일단 이주일치 수업을 준비해 놨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학생들의 벌어진 학력격차를 어떻게 좁힐지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국 제》

☞"지금 유럽 전기차 호황은 보조금 약발"...WSJ, 지속가능성에 경고장...보급 위해 현금성 지원 1년새 판매 137% 늘어..."지원 중단되면 수요 절벽" 업계, 인프라 구축 등 요청

☞"반쿠데타 시위로 지금까지 30명 숨져"...미얀마 시민단체 공개...경찰서장, 사임 후 시위 합류 국제사회, 침묵하는 중국 규탄

☞버핏의 자신감 "美경기 후퇴에 베팅 말라"...연례서한서 경기 낙관론 펼쳐..."미국엔 성공스토리 넘쳐나" 채권투자자엔 "미래 암울" 경고...시장선 금리상승 우려 여전 연준 긴축유지 여부도 주목

☞시리아,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보건부는 일선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지분 7.7%를 1조4천억원에 팔았다...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후 뛰자, 이 회사의 2대 주주였던 아스트라제네카가 보유 지분을 처분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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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인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중 하나라는 점이다.
- 리드 호프먼, 링크트인 창업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일)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메모리 3대장'의 실적, 주가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 국제 메모리 가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음.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가 집계하는 D램익스체인지 인덱스(DXI)는 지난 달 26일 기준 3만3748.46으로 전일 대비 3.26% 상승. 지난 연말부터 예고된 메모리반도체 슈퍼싸이클이 당초 기대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2. 한국의 대표 디지털 테크 기업들의 서비스가 중국에서 상당수 먹통 상태여서 절름발이로 운영되지만, 중국 기업들은 한국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영향력을 급속도로 키우는 모습이 확인됨. 지난 3년간 한국에서 진행한 중국 게임의 게임물등급분류필증 자료를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요청해 분석한 결과, 총 195건을 신청 받아 193건을 승인한 것으로 드러남. 반면 한국 게임은 같은 기간 중국에서 단 1건을 승인받았음.

3.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4차 재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1인당 최대 650만원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함. 홍 의장은 "1월 한 달 동안 계속 업종금지였던 업종에 대해서는 버팀목자금 500만원을 드린다"며 "추가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으로 전기료 지원을 최소 6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할 수 있다"고 설명.

4.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제1야당 국민의힘 후보와 향후 보수야권 후보단일화에 나설 상대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로 정해졌음. 1일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진행된 소위 '제3지대 후보' 경선에서 안 대표가 승리. 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 전 장관으로 확정.

5. '자본시장 큰손'인 국민연금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최대 16조원을 추가로 순매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투자 비중은 20%가 넘은 만큼 올해 연말까지 목표 비중인 16.8%를 맞추려면 국내 주식을 최소 10조원 이상 추가로 던질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우세함. 코스피 급등 여파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투자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

6. 영화 '미나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 78회 골든글러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음. 현지에서는 미나리의 오스카상 다수 수상 가능성도 거론됨.


[2021.03.02.화. ]

※ [오늘 날씨] 큰 일교차 오전까지 곳곳 눈·비…강원 50㎝이상 폭설...동해안 대설특보....미세먼지 좋음 (SR타임스)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7847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단독] 민주당의 수상한 가덕도② 오거돈 일가, 가덕도~김해 땅 1130억어치 보유 (뉴스데일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11/26/2020112600196.html
- 오거돈 일가와 회사, 일대 10만 평 규모 땅 소유… 오거돈 "사익추구 있을 수 없다" 해명

◑ '하박'도 못참은 文정부 대책 "서울 32만호 공급? 국민 속였다"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858
-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인터뷰

○ “전세가 안 나가요”…슬슬 쌓이는 전세 매물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0406628979056&mediaCodeNo=257
- 잠실 엘스, 2억 내린 전세매물 등장
- 두달새 25% 증가…서울·경기 비슷
- “다만 입주 아파트 적어 하방압력 낮아”

○ "무주택자 옥죄니 괴롭다"…집값올라 대출막힌 3040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197556/
- 수도권 아파트 22% 9억 넘어

○ 부동산 가장 많이 사들인 '큰손' 거주지 분석해보니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1/2021030100864.html

● "작년 취득세 징수액 23.5% 급증…부동산 '패닉바잉' 영향"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1042500530?section=economy/real-estate
- 17개 시·도서 29조5천억원 걷어…5조6천억원 증가

◑ 신분당선 손실 286억 국가 배상 확정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0642&code=11151500&cp=nv
- 대법 “사업자 일부 승소 2심 정당”





-------- ◆ 업 계 --------

◆ 백신에 유가 급등·체질 개선까지…해외 건설수주 '기대감'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3651
- 올해 수주액 전년비 59% 감소…백신 본격화·유가 호재 지속
- FEED·EPC 연계 등 해외사업 체질 개선도 고무적

◆ 1~2월 해외건설 수주 절반으로 ‘뚝’… 수주 감소 현실화하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3011723488867
- 중남미 수주 예년 수준 감소 예상
- 유가상승에 플랜트 발주 개선기대

◆ 에비슨영·BNK운용, 영국 휴게소 8000억 우협선정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241043578720102311&lcode=00&page=1&svccode=00
- 10년 장기 펀드로 매입, 에비슨영 매입 자문…블랙스톤 손자회사가 임차

◆ 계룡건설, 재무라인 세대교체…안석준 상무 선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241025413160108956&lcode=00&page=1&svccode=00
- 회계부·경영정보 등 거친 재무통, 재무건전성 강화 임무 맡을 듯

◆ 미래에셋운용, 역삼 라온시큐어 본사 '우신빌딩' 매각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241511165480109093&lcode=00&page=1&svccode=00
- 내년 4월 소유 펀드 만기로 엑시트 착수…테헤란로 중심 위치, 임대률 100%

◆ 현대건설, 신규 사외이사 키워드 '분리선출·여성·로봇'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241608227800108267&lcode=00&page=2&svccode=00
- 조혜경 한성대IT융합부 교수 사외이사 내정, 상법개정안 발빠른 대응

◆ 한화건설, 공모채 이어 장기CP 추가…신고의무 면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241626530920104237&lcode=00&page=3&svccode=00
- 2년 만기 150억 발행, 1년 전과 동일…자금조달 창구 다변화 목적



-------- ◑ 정 책 --------

◑ 태릉 육사부지·김포 공항…수도권 '제2 주택공급 카드'로 거론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26166
- 태릉골프장 아파트단지 땐 육사 훈련과정 엿보여…'부대이전설' 솔솔
- 서울시장 공약에 김포·인천공항 통합 거론…"부지활용 땐 20만가구"

◑ 계획만 거창했던 '빈집 임대'···공급 확 줄인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N2IUJQG/GB01
- 서울시 전세난 대책으로 추진했지만
- 매입할 빈집 마땅찮고 수요자 외면
- 4,000가구→1,500가구로 목표 낮춰
- 공원 등 생활 SOC 조성 늘리기로

◑ [기자의 눈] 대출규제가 만든 '패닉 바잉'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N0SQ8MM

◑ 오른 집값, 지자체 취득세 주머니 배불렸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01000192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지방세 징수 현황 분석
- 취득해 1년 사이 23.5% 늘어

◑ 국토부, 지자체 노후 교량·저수지 개선 사업에 국비 20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3011907433912

◑ 공공임대 심사때 사실상 이혼 배우자 자산 제외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02/105669076/1
- 국토부 9월부터 비합산 계획




-------- ● 경 제 --------

● [반도체 슈퍼사이클①]막오른 '반도체 수퍼사이클'...삼성전자, 영업익 50조 돌파 기대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3011456427540422
- 이 부회장 부재에도 승승장구

● 서울, 개인파산 신청 10명 중 7명 ‘기초생활수급자’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012117035&code=620101
- 복지재단, 작년 1108명 조사 결과 50대 이상 나홀로 가구 많아
- 임대주택 거주 81%, 4건 이상 채무 59%…“제도 적극 이용을”

●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75%…집값 안정 신호 vs 일시적 소강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30109004723511
- 1월 5689건→2월 1463건
- 2·4대책 이후 한풀 꺾인 매수심리…대출금리 인상도 요인
- 다만 전세난 여전, 단기공급 부족해 봄철 상황 바뀔 수 있어

● 美 증시 '금리발작' 잦아드나…국채금리 하락에 뉴욕증시 선물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01094340350

● 결코 떨어질 수 없는 황금 입지, '판교'가 강남보다 무서운 이유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4245157898

● 수도권 소형상가 낙찰률 39%로 올라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3/02/JGT67JSCGRERBN7ECOVUBR36TU/




-------- ○ 주 거 --------

○ 집값은 못 잡고, 주택 거래량만 줄였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3011658001&code=920202&med_id=khan

○ 북항개발·공공택지 지정 호재에 뜨거운 부산 부동산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22617031635918
- 부산시 ‘부산북항 통합개발 플랜’ 사업 계획 확정
- 해운대 센텀권역에 ‘도심첨단사업단지’ 개발 예정
- 대저 공공택지 지정 호재 등에 집값 상승세 지속
- “트램 등 저평가 지역 중심 교통망 개선에 기대감”

○ 누수에 분노한 아랫집 "세입자라도 손해배상금 내놔!"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1/2021030100506.html

○ 수도권 집값 두달 연속 오름폭 확대…서울은 상승폭 둔화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01162136596
- 전세가격 상승률은 완화…전국 전셋값 0.75% 올라

○ 서울 압구정동 재건축 조합 설립 잇따르자…신고가 '속출'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6_0001353619&cid=10400
- 압구정동 6개 정비구역 중 2곳 조합 설립 인가
- 2·3구역 조합설립 창립총회…설립인가 기다려
- 현대6차 전용 196㎡ 54억5천…호가는 63억원

○ 2월 경기·인천 집값 상승 폭 커져…서울은 둔화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1/2021030100794.html

○ 서울시장 선거 앞두고 속도 내는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301010000337

○ 강남구민, 9년 동안 부동산 33만건 ‘싹쓸이’… 수도권 ‘큰손’ 입증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2815318049057&type=4&code=w0903&code2=w0100

○ [단독]평촌역 아파트촌·인덕원역 저층주택가 '공급택지' 추진한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26452
- '30년' 1기 신도시…"공급활성화지구 등 적용할 듯"
- 서울 인접 역세권 주효·용적률 상향 시 공급 '순증' 장점


-------- ◈ 분 양 --------

◈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상한 3.3㎡당 5만9000원 인상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301000124
- 건축비 상한액 647만5000원에서 653만4000원으로

◈ [부동산 캘린더]‘고덕강일제일풍경채’ 등 전국 11곳서 청약 접수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01/105668709/1

◈ 봄 분양 성수기 개막…전국 5만가구 넘는 분양물량 쏟아져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22615343395369
- 3월 전국 5만 7,519가구 공급…"상반기 최대물량"

◈ 치솟는 집값에 전국 미분양 주택 '역대 최저'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28503408

◈ 3월 분양성수기 개막…‘전월세금지법’ 피한 단지, 올해 서울 첫 분양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01000239
- 이달 전국 일반분양 3만4000여가구
- 서울 강동·광진 2개단지 청약일정 돌입
- 경기·지방선 대규모단지 분양 앞둬

◈ “아파트 당첨 어려우니 도시형생활주택” 고가 분양에도 몰려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01/105668885/1
- “공급늘기 힘들다” 수요자 눈돌려
- 역삼동 ‘원에디션 강남’ 6.58 대 1… 분양가 3.3m²당 8000만원도 나와
- 정부 규제서 자유로운 ‘틈새상품’
- 강남권 등 핵심입지 들어서 주목… “매입뒤 시세차익 쉽지않아” 지적도



【 주택임대차 】

▶ 갑자기 이사 나가야 할 때

Q. 월세방을 얻어 자취를 하던 중 군 입영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아직 임대차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A. 군 입대는 임차인이 임대차기간 중에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정한 기간이 남은 임대차의 경우에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으며, 약정한 기간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월세를 지급해야 합니다.
◇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는 경우
☞ 임차인은 임대차기간이 남았더라도 다음의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중도 해지에 관한 특약(약정해지권)을 한 경우
·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은 경우
· 임대인이 임차인의 의사에 반하여 보존행위를 하여 임차인이 그로 인해 임차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임차주택의 일부가 임차인의 과실 없이 멸실 등을 하여 그 잔존 부분으로는 임차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임대인의 지위가 양도된 경우
◇ 임대차계약의 해지
☞ “임대차계약의 해지”란 임대인 또는 임차인이 임대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임대차계약을 끝내고 싶다는 일방적인 의사표시를 상대방에게 표시하여 장래에 향해 그 계약의 효력을 소멸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 임대차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려는 경우에는 내용증명우편으로 해지의 의사표시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내용증명우편에는 중도해지의 사유와 임대차계약의 해지 의사를 표명하고, 임차보증금을 반환해 달라는 등의 내용을 기재하면 됩니다.





▶ 보증금 못 받고 이사 나갈 때

Q. 계약 기간의 만료되어 이사 가려고 하는데 보증금은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 때 준다고 합니다. 집주인의 말을 믿고 지금 이사를 가도 될까요?

A.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대항력의 취득 및 존속 요건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임차인이 임대차가 종료되었음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면 종전에 취득하였던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이 상실되므로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차권등기명령제도는 법원의 집행명령에 따른 등기를 마치면 임차인에게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을 유지하게 하면서 임차주택에서 자유롭게 이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 임차보증금의 반환 및 임차주택의 반환
☞ 임대차가 종료되더라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는 임대차관계가 존속하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임대인과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상의 권리의무를 그대로 가지게 됩니다.
☞ 임대차가 종료되었는데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에는 이사를 가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없어지기 때문에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 이사를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임차권등기명령제도
☞ 임차인은 임대차가 종료된 후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은 경우에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됩니다.
임차권등기명령을 받아서 임차권등기를 해 놓으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취득하거나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임차인은 임차권등기를 마친 후 임차주택을 인도하고 이사를 가더라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차임지급의무를 면하고, 임대인이 보증금반환채권을 지체한 것에 대한 지연손해금채권을 가지게 됩니다.
☞ 임차인은 임차권등기명령의 신청과 그에 따른 임차권등기와 관련하여 든 비용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임차권등기명령제도는 가까운 법원의 민원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3월2일 부동산 주요뉴스


집값 다시 오르나..서울 아파트경매 낙찰률 역대최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71158005

[르포]광명시흥지구의 '동상이몽'..진짜 복병은 따로 있었다
3기신도시 발표 후 광명시흥지구 현장 방문
원주민 "그 보상금으로 어디 가란 소리냐"
개발 기대 투자자 "적지 않은 시세차익 누릴 듯"
금천 강씨 몰려사는 취락지구 설득이 관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63007525

'폭등이냐 폭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집값 상승세 둔화에 와글와글
부동산 커뮤니티 등 주택시장 전망 '혼탁'
전문가들 "실제 하락 전환 이어질지 두고 봐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62539486

'고공행진' 이어가는 수도권 집값, 7만호 신도시로 잡힐까?
수도권 아파트값 올들어 2.46% 올라..3.42% 오른 경기가 '견인'
양주 8.56% 비롯 의왕·남양주·고양·의정부 등 '톱 5'.."GTX 효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61509414

[단독]평촌역 아파트촌·인덕원역 저층주택가 '공급택지' 추진한다
'30년' 1기 신도시.."공급활성화지구 등 적용할 듯"
서울 인접 역세권 주효·용적률 상향 시 공급 '순증' 장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60507329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 된다"..언론의 무심한 받아쓰기에 주거약자는 두 번 운다 [흑백 민주주의 ⑨]
투자할 여력 있는 수도권 중산층 대변
임대차 3법 보도, 갈등 부추기기 다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60208252

서울 하늘 아래 '내 집'이 없다는 게 '부의 불평등'을 각오해야 하는 일일까 [흑백 민주주의 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60207249

집값 2억 띄우고 돌연 거래취소..이런 거래가 강남구 63%
정부, 여당 "투기세력 시세 조작으로 집값 폭등"
국토부 의심사례 포착해 석 달간 기획조사 예고
솜방망이 처벌, 정부 시스템 허점 등 여전해
전문가 "강력한 처벌 및 실거래 신고 제도 개편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54551005

신분당선 손실 286억 국가 배상 확정
대법 "사업자 일부 승소 2심 정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2040801267

전국으로 퍼진 MZ세대 '아파트 열풍'엔 이유가 있다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진 MZ세대
'패닉바잉' 아니어도 아파트 선호
"투자 위험 낮은 것도 한몫"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012100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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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 설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94981?sid=104

■삼성 5G 장비, AT&T 수주 '빨간불'…믿었던 美·日서 위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76974?sid=105

■[마켓인]임상 막바지에 PEF 새주인으로 맞은 지트리비앤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64591?sid=101

■대주주 독주 막자는 ‘3%룰’이 친족간 경영권분쟁 변수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41638?sid=101

■올리고 또 올리는 명품의 ‘값질’…이미 男心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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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바뀌어도 맥줏값 인상 '눈치 작전'…맥주업계 "누가 먼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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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하이니켈 배터리 수명 20% 늘린 양극재 코팅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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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테크 견제할 제3극 되겠다" 손정의+이해진, AI에만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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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씨젠, 코로나 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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