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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3.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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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2021년 3월 11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백신 도입 가격



→ 1회분에 평균 22달러선.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로 단가 비공개... 이번 추경 국회 설명 과정에서 대강의 금액이 공개된 것. 해외 언론 통해 밝혀진 가격을 참고해 계산한 17달러 보다는 비싸다는 분석.(문화)▼

*해외 언론 보도 가격(달러) ▷모더나 20~25 ▷화이자 19~20 ▷아스트라제네카 3~5


2. 소형주 매수 주의보 → 상장 중소기업 절반이 이자도 못내는 '좀비기업'. 지난해 9월 기준 자산 5천억 이하 상장사 1389곳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곳이 46.5%에 달해.(매경)


3.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 → 미국 47%, 한국 19%, 유럽 10%, 일본 10%, 대만 6%, 중국 5%. 2019년 기준.(헤럴드경제)


4. 부임 두달. 강창일 주일대사 → 아직 일본 외무상, 총리도 못만나. 강창일, ‘최악 상태 체감’... 일본은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 일본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한국측이 제시할 때까지 면회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동아)


5. 천성산과 가덕도 → 2003년 도룡뇽 때문에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반대를 주장하는 스님의 단식으로 공정이 늦어지고 피해도 천문학적... 그러나 환경적으로 더 보호지역인 가덕도 공항을 환경문제로 반대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안보인다.(문화)


6. 부동산 교란방지법 시급하다 → 다른 신도시 발표직전에도 거래 크게 늘어. 2018년 11월 인천 계양구, 전달 대비 3배,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도 유사. 세종도 수상...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 상존.(경향 외)


7. 파란장미 → 중세부터 많은 육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란색의 장미는 만들 수가 없었기에 파란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이었다. 2004년 일본, 호주 육종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파란 장미를 만들었다. 파란 장미의 꽃말이 ‘기적’으로 바뀌었다.(경향)


8.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 목사의 길 → 올해 백석대 신학대학원 일반전형 목회학석사 과정에 합격. 이달 초 성남 우리들교회 전도사로 부임. 수감 중 신앙 결심했다고.(국민)


9. 올 한미 방위비 분담금 1조 1,833억원 → 13.9% 인상. 협상 39일만에 타결됐지만 당초 예상보다 높은 인상률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한국 외)


10. 이춘재 대신 20년 옥살이 → 법원, 피해자에 형사보상금 25억 지급 결정. 무죄 확정 당시의 최저임금(6만 8720, 8시간/구금기간 7326일)의 5배까지 지급가능한데 법원? 상한액 지급 결정.(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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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1일)도 400명대 중후반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진자 수가 사실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에 다시 진입한 거라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같은 거리두기 조치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이틀 새 마흔 명 가까운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공기관과 학교가 폐쇄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여부는 오늘 발표되는데, 해외에서 고령층 효능이 입증된 만큼, 큰 변수가 없다면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말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는 빠른 전파속도로 이미 전 세계 70개 이상 나라로 퍼진 상탠데요. 최근에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치사율이 최대 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앞으로 필수적인 공무 또는 중요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출국하는 경우 해외 출국 전에 코로나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적용 가능한 절차가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공무상 출장, 해외 파병, 재외공관 파견 등 국익과 집결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출국의 경우입니다. 또한, 중요한 경제활동이나 공익 목적인 경우도 단기 국외 방문 시 접종이 가능합니다.

■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이 가족·지인뿐 아니라, 지인의 쌍둥이 아들들까지 땅 매매에 끌어들인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땅이 아닌 시흥시 과림동의 또 다른 부지인데 주변의 모든 사람을 동원해 투기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우리 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바닥에서 무너뜨리는 용납할 수 없는 비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은 오늘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은 국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초선의원 모친과 당 최고위원 등이 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다 팔겠다거나 투기 목적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로 올해 한국이 부담할 금액은 13.9% 늘어난 1조 천833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내년부턴 국방비 증가율과 연동해서 인상하는 조건으로 합의가 되어 논란도 있습니다.

■ 대기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으면서 수도권에 올봄 들어 처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주말까지는 대기 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에 맞서 파업을 벌여 온 철도 노동자 등 시민 불복종 운동 세력에 대한 탄압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쿠데타를 규탄하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성명은 무산됐습니다.

■ 세계 정·재계 고위 인사들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서 코로나19 백신을 '원정 접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세계에서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로 전 국민에게 접종할 분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어제 하루 인터넷에서는 중국산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퍼지면서 충격을 줬습니다. 배추가 둥둥 떠 있는 소금물 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몸을 담근 채 녹슬은 낡은 굴삭기로 배추를 옮겨담고 양념으로 준비된 고추 더미 속에서는 쥐가 들끓고 있었으며, 작업자들은 신발을 신고 배추 위에서 작업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출한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첩보가 접수된 서울의 한 성형외과를 지난해 압수수색했고, 이 부회장이 불법 투약을 했는지 모발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 근육통과 발열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면서 '예방접종 후 휴가'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고 이틀이면 회복하는 경증 이상반응이라고는 하지만 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강도가 세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빚을 내서 집을 사거나 주식에 투자하는 '영끌'과 '빚투'의 열풍으로 은행 가계대출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부실 위험을 막기 위해서 대출 고삐를 더욱 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는 국내 유튜버들도 미국 시청자로부터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미국 정부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구글은 어제 유튜브 공지를 통해 이르면 올해 6월부터 미국 외 지역 크리에이터 지급액 중에서 미국 시청자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은 의무적으로 미국 세금을 공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중국 드론 제조사 이항이 기존 드론 택시보다 10배(400km) 가량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드론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항은 지난해 1월 처음으로 미국에서 무인 자율비행 전기 드론 이항 216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16개의 프로펠러가 달려 시간당 128km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이틀 앞두고 주식 공모 희망 가격을 32~34달러로 약 17% 안팎으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조달자금 규모는 4조 6천억 원가량, 기업가치는 약 66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분출되는 이른바 '보복 소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백화점 3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게는 110퍼센트씩 늘어났다는데요. 특히 해외 명품 신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 통계청이 지난 1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가사를 전담한 남성을 조사했더니 19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는 1년 전보다 30%가량 늘어난 4만 4천 명이 증가했다는데요. 연령별로 보면 20대부터 60세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육아·가사를 전담하는 남성이 늘었다는데요. 특히 30대의 경우 육아·가사 전담 남성이 1년 전보다 110% 증가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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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선을 1년 앞두고 야권의 대권주자들이 활동공간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SNS 공간에서의 경쟁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일부 주자는 4·7 재·보궐선거를 계기로 오프라인으로의 보폭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출석부: 홍준표 김태호 유승민 원희룡 홍정욱 김병준 황교안과 신입생 윤석열~

2.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여론조사 시기·문항 등에 첨예히 대립하는 만큼, ‘디테일’을 짤 때 거듭 신경전을 벌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오세훈은 ‘적합도’, 안철수는 ‘경쟁력’에 치중한다는데... 대체 누가?

3. 국민의힘에 대한 IT 업계의 불만이 팽배합니다. 구글갑질방지법 통과는 뒤로한 채, 뜬금없이 성사 가능성이 희박한 구글의 앱 수수료율 인하를 촉구해 국민의힘이 법안 통과를 미루는 구글에 동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옵니다.
무식한 건 죄가 아니라고 몰라서 그런 거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4. 황교안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났다. 나쁜 권력자는 염치도 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상식을 훼손했다”며 “새봄, 새벽이 왔으니 우리 힘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봄이 오니 건망증이 도지셨나, 뭔 개소리를 하고 그러셔~

5.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4대강 사업 반대 환경단체의 사찰 원문이 확인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관이었던 박형준 현 부산시장 후보가 불법 사찰 내용을 요청하고 보고 받은 것으로 나와 파문이 예상됩니다.
다스가 이명박 것인 줄 세상이 다 아는데도 본인은 몰랐다고 하는 사람인데 뭘~

6. LH 직원들뿐만 아니라 시흥 일대에서 같은 방식으로 농지를 사들인 투기꾼들의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수십억 원의 차익을 거뒀지만, 집행유예 또는 수백만 원대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관습처럼 계속 해 처먹다 딱 걸린 거지... 그럼 뭐해 항상 남는 장사인걸~

7.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전지적 검찰 시점' 보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검찰의 영장 발부 과정을 모를 리 없는 언론이 수사 착수 단계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 갈등'으로 사건을 환원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뭐... 언론이 하는 짓도 땅 투기도 말이야~

8. 조선일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4월 선거 개입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동훈 논설위원은 “4월 보선에 개입할까요? 개입해야 한다고 보십니까?”라고 자문한 뒤 “몸 사릴 필요 없습니다”라며 선거 개입을 주문했습니다.
조선일보가 윤석열을 칼 든 망나니로 앞세우려고 애쓴다~ 애써~

9. 면역반응이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사이토카인 등의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말하며 이때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발열과 몸살 같은 이상 반응을 일으킵니다. 젊은 층일수록 면역반응이 활발해 사이토카인 분비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장티푸스 콜레라 주사 맞아도 그랬던 기억이...

10.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숨진 경비원 고 최희석 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심모 씨는 2심 첫 재판에서 혐의 일부를 부인했습니다. 심 씨는 “인권 재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민재판’ 받았으면 맞아 죽었을 인간이 인권 재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11. 성소수자를 축복한 목사는 죄를 지은 것인지에 대한 결론이 빠르면 이달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성소수자를 축복한 혐의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재판에 넘겨진 이동환 목사의 최종심 공판이 곧 열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설마, 목사의 입에서 편견과 증오를 쏟아내야 한다는 건 아니겠지요?

대통령 겨눈 정의당 여영국 대표 후보 "다시 촛불 들 수도".
심상정, 미공개 정보 활용 공직자 투기 ‘최대 무기징역’.
박형준, 인터뷰 요청 KBS 기자에게 ‘어용’ 막말 논란.
“아니꼬우면 이직하든가" LH 직원 잇단 망언에 분노.
'패장' 황교안 1년만에 정치 컴백에 난감한 국민의힘.

정직이 없다면 존엄성은 어디에 있는가.
- 키케로 -

정직하지 못한 공직자로 인해 국민은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그 실망감과 분노에 의해 정권의 운명이 갈리고 교체되기도 합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고 국민은 국가의 주인이라는 것을 망각한다면 그 어떤 정권도 살아남지 못했다는 것을 역사는 증명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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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이마트, 이커머스 사업 위한 지분 맞교환 논의 외
 
1. 네이버-이마트, 이커머스 사업 위한 지분 맞교환 논의
네이버가 이마트와 지분을 맞교환하는 등 이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네이버가 CJ그룹과 콘텐츠와 물류에서 협력하기 위해 총 6천억 원대 주식을 교환했던 점을 미뤄 이번에도 이마트와 유통 협력을 위해 지분을 교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 인스타그램, 최대 4명서 방송 가능한 '라이브 룸스' 출시
인스타그램이 최대 4명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라이브 룸스' 기능을 출시했다. 하나의 라이브 영상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확대됐다. 생방송 토크쇼, 랜선 합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의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3. 쇼핑 창구로 떠오르는 인스타그램, 후기 가장한 광고 거부감
오픈서베이 설문 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 정보를 얻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부감이 들거나 신뢰감이 낮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형태로는 광고 및 홍보성 게시물이 지목됐다. 특히 20대의 70.7%, 30대의 74.7%가 광고가 아닌 척하는 광고물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4. 플레이디, 커머스 사업 확장
플레이디가 기존 광고대행업 외 다양한 도소매업 및 제조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건기식 판매업, 화장품·식품 제조 판매업 등 17개다. 플레이디는 지난해부터 더블퍼센트, 편백네 등 자체 브랜드로 커머스 사업에 진출했으며, 그 카테고리를 확장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5. 작년 트위터 최다 언급 뷰티 브랜드는 '네이처리퍼블릭'
트위터는 지난해 트위터에서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고민이 늘면서 300만 건의 뷰티 관련 트윗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뷰티 브랜드 1위는 네이처리퍼블릭이며 이니스프리, 클리오, 더샘, 에뛰드하우스가 뒤를 이었다.
 
 
6. 집집마다 똑같은 광고 NO... 맞춤형 어드레서블 TV 광고 온다
가구별 맞춤형으로 각기 다른 광고를 보여주는 어드레서블 TV 광고가 올해 본격화된다. 코로나19 여파로 IPTV 시장이 성장하자 어드레서블 TV 광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IPTV 3사와 MBC, 코바코는 지난 11월 MOU를 체결해 올해부터 어드레서블 TV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7. 네이버, 내달 중순 유료 구독 베타 서비스
네이버가 다음 달 구독형 유료 뉴스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입점 제안을 받은 언론사들은 참여 여부와 콘텐츠 주제를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 콘텐츠 창작자 10개 팀도 입점한다. 네이버는 언론사와 콘텐츠 창작자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구상 중이라 언론사만을 위한 서비스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3월11일)

1.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를 사전에 취득한 광명시와 시흥시 공무원이 14명으로 드러남.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지자체 공무원의 해당 지역 토지 거래 사실이 확인된 건 처음임. 신도시 예정지 사전 투기 의혹이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지자체로 확산되는 모양새임

2.증시에 상장된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사업을 해서 은행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인 것으로 파악됨. 또 소상공인들이 빚을 갚지 못해 연체한 금액이 지난해 60%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됨. 코로나19 사태 1년간 당국의 지휘 아래 은행과 서민금융기관들이 '묻지마 대출'을 늘린 게 막대한 부실 청구서로 돌아 올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

3.주한미군 주둔에 따라 한국이 낼 올해 방위비 분담금이 지난해보다 1444억원(13.9%) 늘어난 1조1833억원으로 결정됨. 외교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정 협상 결과를 발표함. 협정 기간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이며 내년부터는 국방비 인상률에 연동해 인상됨

4.LH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부동산 이슈'가 한층 파괴력이 커짐. 투기 문제가 일어난 3기 신도시 자체가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한 정책이었던 만큼, 후보들의 주택 공약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음. 전문가들은 여권 승리 시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이 지속되고, 야권 승리 시 한강변 35층 규제나 재건축 규제가 풀릴 것으로 내다봄

5.매일경제가 전문가 6인에게 주요 서울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검증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순으로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음. 전문가들이 후보별 주택 공급 대책의 현실성에 대해 0점(실현 가능성 전무)부터 10점(100% 실현 가능)까지 점수를 매긴 결과,오 후보가 평점 5.8점으로 가장 높았고, 박 후보는 4.8점, 안 후보는 3.8점을 받음

6.중국이 바다에 떠다니는 원자력발전소를 한국과 직선 거리로 약 400㎞밖에 떨어지지 않은 산둥성 인근 서해에 띄워 시험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중국 국무원이 최근 공개한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 초안의 원전 관련 부분에 해상 원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2021.3.10.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자동차도 스마트폰도 ‘반도체 수급전쟁’...전 세계가 반도체 품귀현상에 초비상 빠른 시장 회복으로 수요공급 불일치 3분기까지 차량 반도체 부족 이어져 완성차 업체들, 자동차 생산 차질 모바일AP도 부족…확보 경쟁 치열

☞베일 벗은 기아 전기차 ‘EV6’ 티저 공개…7월부터 국내 판매...EV6는 프로젝트명 ‘CV’로 개발된 전기차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EV6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앞부분 후드에서부터 뒷부분 스포일러(트렁크 등 차량 뒷부분의 상단부에 돌출형으로 부착돼 주행 시 공기 저항을 줄이는 부품)까지 날렵한 선으로 이어진 디자인이 눈에 띈다.

☞카카오모빌리티, 반려동물 전용 택시 '펫미업' 인수...카카오모빌리티가 반려동물 전용 택시 국내 1위 브랜드 '펫미업'을 인수했다...펫미업을 운영하는 나투스핀은 펫미업 사업권을 카카오모빌리티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규제 전 빌리자" 은행 신용대출 나흘새 1조 쑥...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 급증 마통 개설도 하루 2천건 넘어...DSR 규제강화·원금상환 의무 금융당국 규제전 가수요 몰려 대출금리 올라 서민부담 가중

☞다시 몸집 불리는 산업부…에너지차관 신설...탈원전·탄소제로 업무 맡아...야당반발에도 행안위 통과 3년만에 다시 차관 2명으로...이례적 임기말 복수차관에 "관료 달래기 행보" 비판도

《금 융》

☞SK바이오 청약 첫날 14兆 몰려...증권사 6곳 평균경쟁률 75대1 올해 최대 공모주 중 하나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첫날 14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금융시장 '인플레 공포' 채권값·주가 급락...美국채금리 상승 불안감 반영 국내 10년·3년물 금리 일제히 올라 코스피, 이틀째 3000선 하회 환율은 4개월여만에 1140원 넘어

☞"韓 국채금리 과도한 상승세… 가계·기업 잠재부실 터질수도"...채권시장 전문가 분석 미국 국채 동조화 현상에다 발행규모 늘면서 금리 끌어올려 상승 계속땐 대출금리 올라가 국가부채 조달비용 부담도 커져 일부에선 '하이퍼인플레' 우려

☞지하 밑에 싱크홀도 있네… 美기술주 급락에 서학개미 '뜬눈'...가장 많이 산 테슬라 추락 '패닉' 1월말 고점대비 36% 고꾸라져 애플·넷플릭스 등도 심상찮아 "조정" "저점매수" 전망 엇갈려

☞대륙 홀린 JYP…中기업과 음원공급 독점계약...코스닥시장에 상장된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중국 정보기술(IT) 기업과 음원 공급 독점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 업》

☞'그랜저 값' 파사트, 타던 車 주면 '450만원 더 할인+중고차값'...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 구매자에게 기존보다 150만원 많은 45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Trade in program)`을 이달 말까지 적용한다.

☞삼성SDI, 中배터리공장 증설로 테슬라 공략...전기차에 쓰는 원통형 배터리 글로벌 수요 5년간 2배 급증 올 中톈진공장 대규모 증설로 테슬라 등 완성차 공략 포석...작년 R&D에만 8083억 투자 차세대 배터리 초격차 시동

☞삼성·현대차가 투자한 아이온Q, 美증시 상장...삼성전자가 투자한 미국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아이온Q`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 합병을 통해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을 추진한다.

☞중고차시장 전면개방 요구 확산…교통연대 "소비자피해 방치말라"...국내 중고차 시장에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완성차 업계도 진입해야 한다는 소비자·시민단체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플라스틱 공급대란…가격 30%올라 中企 비상...태양광모듈소재 EVA 수요↑ 美한파 가동중단 공급 급감 전세계 EVA 수급균형 붕괴..."대기업들이 中企 물량 줄여 값 높게 쳐주는 中수출 늘려" 4·5월되면 물량 태부족 우려 대기업"국제가보다 덜 올려"

《부 동 산》

☞LH직원 "잘려도 땅수익이 더 커" 대구 수성구 정보도 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연호 공공주택지구`에도 투기 의혹이 일고 있다. 지구 지정 1년 전부터 토지 거래가 급증했고 절반 이상의 토지가 여러 명이 돈을 모아 투자하는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거래됐기 때문이다.

☞'전월세 금지법' 피한 수도권 아파트 눈길가네...수원·용인·성남 거주의무 없어 전세보증금으로 잔금대체 가능 현금 부족한 실수요자들 관심

☞택지 우선 공급권 겨냥한 LH 직원들…상업 용지도 노렸나...농지법 위반하며 생활대책 용지 공급 받으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비농업인 농지 매입 까다로워질 듯…개발 방식 근본 개선 목소리

☞LH 땅투기 확인되면 임원 성과급 환수될 듯...기획재정부는 "현재 국무총리실 중심으로 진행 중인 정부의 합동 조사 결과에 따라 부동산 투기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엄격히 반영해 기존 평가등급 하향 조정, 성과급 환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 회 유 통》

☞IT업계 고연봉에…직장인 80% "박탈감 느낀다"...정보기술(IT) 개발자 영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개발자들 연봉이 크게 뛰고 있다. 일부 IT 대기업에선 인센티브 규모를 놓고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버드·와튼 제친 인시아드…곳곳에 포진한 한국 동문들...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MBA) 한국동문회가 최근 법인 등록을 마쳤다. 향후 동문 네트워킹뿐 아니라 글로벌 포럼과 재학생 장학사업 등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인시아드는 프랑스 퐁텐블로와 싱가포르, 아부다비 3곳에서 MBA 과정을 운영 중인 경영대학원이다.

☞'출석통지서'라 눌렀는데...랜섬웨어 유포 20대 검거...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지난달 25일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9년 2월부터 6월까지, 포털사이트 이용자 등 6600여 명에게 랜섬웨어 '갠드크랩'을 이메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서나 헌법재판소, 한국은행 등을 사칭해 '출석통지서'처럼 보이게 만드는 수법이었습니다.

☞부산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재유치...부산시에 따르면 한국게임산업협회 심사 결과 부산이 지스타 개최지로 재선정됐다. 2009년부터 12년간 지스타를 개최해온 부산은 이번 선정으로 2024년까지 개최가 확정됐고 최장 2028년까지 개최할 수 있다.

《국 제》

☞고용회복 언제…옐런과 파월, 둘 중 한명은 틀린다...옐런 "내년에는 완전고용" 파월 "회복에 수년 걸린다"...美 올해 실업률 전망 두고 경제 수장 미묘한 시각차 골드만삭스는 `일자리 붐` 예고...지표 조기 개선땐 유동성 축소 증시 충격 우려에 시장 `촉각`

☞"백신 접종자끼리 마스크 없이 만나도 돼"...美CDC, 새 코로나 가이드라인...접종 2주 지나면 실내 소모임 고령자는 손주 만날 수 있어 바이든 11일 대국민 연설...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6000만명을 돌파했다.

☞"화성 100만명 이주 머스크 우주선 스타십 성공은 시간문제"...머스크의 `멘토` 로버트 주브린 화성협회장 스타십 12번째 시제품 이미 제작...머스크 끝장 추진력 고려하면 우주궤도 진입 성공률 내년 50% 2024년에는 100%로 높아질 것

☞인도네시아 동물원 관람객, 하마 입에 생수 컵 던져 질식할 뻔...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보고르의 동물원 따만 사파리(Taman Safari)에서 촬영된 하마 관련 동영상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러 백신 승인 확률, 러시안룰렛 수준" EMA의장 발언에 러 발끈...유럽연합(EU)의 의약품 평가·감독기구인 유럽의약품청(EMA) 고위인사가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부정적으로 평가한데 대해 러시아가 발끈하고 나섰다.



[2021.03.11.목.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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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낮최고 19도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매우나쁨’까지…밤부터 남부지방 비 (오가닉라이프신문)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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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야당 “文대통령 딸, 다혜씨 투기 의혹”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3/10/HZJN7BIKKVC7ZLJHKR7R5IMKUI/
- 2·4 대책 다음날 다가구주택 팔아
- 1억4000만원 시세차익
- 실거주 여부 등 논란

◑ 경실련 "박원순 시장 10년간 공급한 진짜 공공주택 3만 가구뿐"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policy/2021031009113052494
- 서울시장 보궐선거 한달 앞으로…"최대 70만 주택 공급 실현 가능성 없어"

◑ 조사대상 확대하나…도공·철도공단 등 공기업 주요 타깃 떠올라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36884
- [LH 땅투기] 국토부 산하 공기업 전반으로 확대?
- 도로·철도 등 부동산 정보 활용 투기 용이

◑ 세종·충북 산단 예정지에도 ‘수상한 땅’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3102108035&code=920202&med_id=khan
- 세종 연서면 일대 발표 전
- 조립 주택 수십채·묘목 식재
- 공직자 투기 여부 조사 착수

◑ 부산연구개발특구도 투기판?…인근 2월 토지거래 3배 급증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0154500051?input=1195m
- 1만8천호 정부 발표되던 2월 92건 토지 거래…도로지분 거래 다수

◑ “공부 못해 못 와놓고” LH직원 글에, 하버드 출신 이준석의 일침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10/N7FGISID75GO7BEKFNILLL75A4/
→ LH 직원 “한두달 지나면 잊혀질 것, 부러우면 이직하든가”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09/PIUDXVMCZFHUBAMAX45TXK2AT4/
→ “28층이라 안 들려, 개꿀”···본사 앞 시위 조롱한 LH 직원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1/03/09/XOHUJKP7TBFMPI7YJC44XKD6FY/

◑ 내 식구 감싸기·밀어주고 당겨주기 판치는 LH 조직문화(종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0125051003?input=1195m
- 비리 직원들 자체 징계에 그쳐…여태껏 수사 의뢰 '0'
- 퇴직자 회사엔 일감 몰아주기 의혹…'LH 업자'도 활개

◑ 광명·시흥에도 기획부동산 활개 확인... "정부 덕에 사기가 대박 된 셈"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013020001669?did=NA

◑ LH 직원 2898명 '가짜 출장' 5억 세금 돈잔치…인사조치 0건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36849
- 변창흠 LH사장 시절…직원 3분 1이 부정수급 '부패 일상화'
- 공적 마인드 찾아볼 수 없는 내부 기강…솜방망이 처벌

◑ 경실련 "서울시 공공주택 절반이 가짜"…SH "적절치 않은 분류"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3100329&t=NN

◑ LH직원, 남양주 왕숙지구서도 투기 의혹(머니투데이)
◑ 與 김경만 의원 배우자 시흥 땅 쪼개기 의혹…“신도시와 무관” (동아닷컴)
◑ 양향자, 화성 개발부지 인근 맹지 보유 "삼성 다닐때 산 땅" (머니투데이)
◑ LH 투기 면죄부 발언 양향자 '화성 그린벨트 투기 의혹' (매일신문)
◑ "대학 등록금도 못 내던 사촌형, LH 입사하더니 재산 20억"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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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공무원 "농사지으려고"…시흥 공무원 "상속 받았다" (매일경제)





-------- ◆ 업 계 --------

◆ 의장·사추위장, 오너 몫…독립성 한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81415569080107016&lcode=00&page=4&svccode=00
- ①허창수 회장 위주 의사결정체계 구축…GS리테일과 대조적

◆ 덩치 큰 비상장, 사외이사제 도입은 언제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81413086480104617&lcode=00&page=4&svccode=00
- ①김승연 회장 복귀로 가능성 부상…내부거래위 설치여부 주목

◆ 부동산신탁사의 정비사업장 존재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90153457910108724&lcode=00&page=4&svccode=00

◆ 포스코건설, 中 대련IT센터 차입금 상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81455086880108769&lcode=00&page=4&svccode=00
- 지난해 홍콩법인에 1725억 유증 지원, 오피스매각 속도 전망

◆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증설…3400억 투자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71175

◆ 신금투, 수원 지식산업센터 PF 펀드 내놨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80958103480109411&lcode=00&page=6&svccode=00
- [인사이드 헤지펀드]인하우스 헤지펀드 통해 ‘프리마비즈타워’ 투자, 목표수익률 5% 수준 제시

◆ 탄력받는 수서역세권 복합개발…HDC·한화·신세계 '눈독'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9446
- 총사업비 1조 규모, 중장기적 운영 수익 기대
- 강남 한복판, 브랜드 홍보효과 톡톡…건설·유통사 관심




-------- ◑ 정 책 --------

◑ 4차 재난금 '노점상' 논란 자초…"지원대상 불분명한 예산 추계"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0_0001365491&cid=10400
- 정부, 노점상 4만명 대상 50만원 지급키로
- 국회 예정처, 노점상 지원 관련 허점 지적
- "지원대상 선정에 노점상 특성 고려 안 돼"
- "노점상 사업자등록 통한 사업참여 불확실"
- 노점상 단체 반발…"보편적 지원하라" 주장

◑ '실현 가능한 주택공약' 오 - 박 - 안 順…'집값 안정 효과'는 비슷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30723/
- 서울시장 후보 부동산대책
- 도시 전문가 `현실성` 진단

◑ 도로 바뀔 때마다 ‘자율주행 지도’에 즉각 반영한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04246628982008&mediaCodeNo=257
- 국토부, 정밀도로지도 행정규칙 개정

◑ 인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감면혜택 확대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01414001&code=620104

◑ 이 와중에…LH직원 "신경 안 써, 계속 차명투자 할 것"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310010002112

◑ 교산신도시 편입 하남 시의원 관련 땅 불법임대…하남시 방조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0128300061?section=economy/real-estate
- 임야를 주차장으로 불법 형질변경해 2019년말부터 임대수입

◑ LH 직원 투기의혹 수사 급물살…검찰·감사원 빠져 실효성 논란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30916541152459

◑ [LH 투기] "부러우면 이직해라" 막말 릴레이 왜 이러나…"반발과 냉소 일부일 뿐"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310000855
- 익명 게시판에 "좀 지나면 잊혀진다, 부러우면 LH로 와라" 남겨
- 여론 질타 이어지자 "왜 우리만 갖고 그러나" 막말성 발언도
- LH 내부 "직원 일부의 일탈행위...대부분은 반성 중"





-------- ● 경 제 --------

● "월세 3개월 밀리면 퇴거" 건물주가 동의서 내민다면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0/2021031001640.html

● 6억에 낙찰된 감정가 600만원 도로… 이유 있었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0/2021031001054.html

● 폭등에 또 폭등…4조원 개발사업에 들끓는 구리시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9/2021030902744.html

● [LH 투기의혹 일파만파]농협 무더기 대출 의혹에...금융권에 쏠린 눈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30516182752867
- 신도시 땅 투기 대출 대부분 한 곳서
- ‘무더기 대출’에 짬짜미 투기 가능성도 제기
- 개발지 대출 해준 은행 전수조사 필요성도 언급




-------- ○ 주 거 --------

○ 빌라도 매수세도 꺾였나…공공재개발 2차 발표 앞두고 거래 '뚝'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35430
- 2월 빌라 매매, 1년 전보다 35% 감소…아파트에 이어 빌라도 주춤
- 공공재개발 반대 움직임에 투자 꺼려…LH 사태 따라 공급대책 변수

○ “빌라 패닉바잉 꺾였다” vs “시장 안정화 판단 일러”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3091053464800617
- 2월 서울 빌라 매매 거래량 1월 대비 44.8% 급감
- 현금청산에 따른 우려 이상의 의미 부여 힘들어

○ 나홀로 가구 900만 시대...소형 아파트 거래 46%↑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R6GYP3V/GB01
- 전용 60㎡ 이하 아파트 매매 급증
- 대출 부담도 적어 인기 계속 될 듯

○ 서민 살기 퍽퍽하네…서울 저가 아파트도 평균 5억 '목전'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309508896

○ '마용성' 20평대도 공시가 9억···'영끌' 30대 종부세 폭탄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961
- 12일부터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가격 급등 등으로 9억 초과 급증할 듯
- 시세 12억5000만원 이상이면 종부세 대상
- 부산·대구 등 30평대도 종부세 대상
- 트라움하우스 5차 1위 수성할까

○ "서울 잠잠해지나 싶더니"…수도권 갭투자 기지개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4997
- 일산·파주·인천 등 저평가 지역 중심으로 거래 증가
- 전세·매매 격차 불과 1000만원인 단지도…"매수세 꾸준"

○ 광교서 또 20억...신고가 놓고 '설왕설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R7A1NZP
- 중흥S클래스 전용 109㎡
- 19억 8,000만원에 손바뀜
- 작년 6월 대비 4억 이상 올라
- "더 오른다" VS "조정" 팽팽

○ GTX 따라 달리는 수도권 북부 집값…양주 두 달새 9% '껑충'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36718
- 옥정신도시 단숨에 2억원 ↑…'GTX 호재' 의왕·남양주·고양도 상승
- "저평가 국면에 서울 전세 이주 수요+GTX 교통 호재, 상승 이끌어"



-------- ◈ 분 양 --------

◈ 도내 아파트 분양경기 실적 사상 최고 기록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30900092


◈ 청약홈, 오늘(10일) 청약일정 4건·당첨자 발표 1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310001702309

◈ 분양했다 하면 두 배...'로또'된 공공택지지구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3100832212983

◈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은 '로또'…부천 옥길·고양 향동 2배 올라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1052751
- 분양가 대비…상업용도 인기

◈ 잇따르는 규제에도 대구 부동산 열기 여전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5360989799

◈ 차별화된 아파트 '조경', 소비자 선택의 중요 기준으로 부상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5360665506




[주택임대차]

▶ 보증금 반환거부 시 월세문제

Q. 임대차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하니,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그 집에서 계속 거주해도 월세는 안 내도 되나요?

A. 그 집에서 계속 사는 동안은 월세를 계속 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후에 임차인이 주택을 넘겨주는 의무와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 의무는 동시에 행해져야 합니다.
따라서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 계속 거주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설사 이러한 경우에도 임차인은 그 집에서 계속 거주하여 실질적인 이득을 얻은 이상 월세는 지급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을 잠가놓고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실질적인 이득을 얻지 않는 경우가 되므로, 이 경우에는 차임을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 살림집 딸린 가게

Q. 방 2개 딸린 점포를 임차하여 살면서 슈퍼를 개업하였습니다. 그런데 건물주가 슈퍼개업 후에 건물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 곧 건물이 경매에 넘어간다고 합니다.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A. 해결방법이 두 가지 있습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를 주장하실 수 있습니다.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 슈퍼를 개업하면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관할 세무서에서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임대차보증금에 대해 일정비율 우선변제권을 갖게 됩니다.
☞ 다만, 보증금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지역별 보증금 이내여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 「주택임대차보호법」
☞ 질문과 같이 방 2개가 딸린 점포는 해당 건물의 건축대장이 비록 상가로 표시되어 있더라도 점포에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상당한 면적이고, 점포에 딸린 방이 임차인의 유일한 주거공간이라면 「주택임대차보호법」을 통해 보호받을 여지가 많습니다.
-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택, 즉 “주거용 건물”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임대차하는 경우에 적용되고, 그 임차주택의 일부를 주거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적용됩니다.
- “주거용 건물”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임대차 목적물의 공부상의 표시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판단하게 됩니다.
- 또한, 무허가 건물이나 미등기 건물을 주거를 목적으로 임대차하는 경우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됩니다.
- 다만, 무허가 건물이 철거되는 경우에는 보증금을 돌려받기 힘들어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다만, 임차인이 임의로 개조하여 주거용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보호받을 수 없으며, 임대인의 승낙을 얻어 주거용으로 개조한 경우에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3월11일 부동산 주요뉴스


[르포] "땅주인이 농사짓는걸 본 적이 없어요".. LH 투기 부른 허술한 농지관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60257908

[단독]서초동 '노른자땅' 코오롱부지에 운동·업무시설 들어선다
서울시 사전협상 마무리..내달 중 도시·건축공동위 상정 예정
25층 업무시설·지하2층~지상3층 스포츠 콤플렉스몰 건설
제2종 일반주거→준주거 상향..공공기여금 666억 상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60236900

[들어봤더니] "사업명만 바뀌었을 뿐 투기는 계속돼왔다"
"투기 의혹 사실일 경우 개발 전면중단 요구할 것"
"국토부‧LH, 주민 이주대책 관심無..사업 속도만 신경"
송전탑 토지주 보상 관련 논란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60230896

[단독]"4개 필지, 65개 쪼개졌다"..LH기법 판치는 한남1구역
서울 공공재개발 후보지 몸살
한남1주민들 "공공재개발 반대
경실련 "구도심까지 다 투기장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60055793

"우리 조합 조사해 주세요"..입주 끝나고 15년째 청산 못한 조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55009616

"LH 직원 땅 매입, 알려진 것만 50명" 오늘 1차 조사 발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53607497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씨도 투기 의혹 있다" 폭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51103233

10억 땅이 7년새 24억..투기 부추기는 신도시 '보상 로또'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신도시 예정지1000㎡ 이상 토지 소유
협의양도인택지 보상, 외지인도 대상
전매·시세차익 등 기대하는 '로또'
"수용 방식 택지 개발 재검토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50642138

주거복지로드맵 택지도 '활활'..정부 손대면 땅값 상승
2018년 지정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성남 금토' 농지 매매가 3년 새 3배 껑충
투기 수요가 땅값 상승 요인 의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43031812

광명시·시흥시 자체 조사.. 신도시 개발 땅 미리 산 공무원 '14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40703682

LH의혹 전국 확산.. 부산·충청·光州도 공무원 투기 조사
[LH 땅투기 의혹]
공공주택지구 토지주들 "LH 못믿어.. 3기 신도시 백지화하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31007392

부패방지법으로 토지몰수?.."보상금 주고 환수가 유일한 방법"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00508227

재건축 누르니 리모델링 대세..남산타운, 반포3주구 상징성 바통 이어받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100004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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