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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5월 31일 신문/뉴스/경제/부동산

쿵야085 2021. 5. 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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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백신 ‘노쇼’ 거의 없어 → 첫날(27일) 사전예약자의 98% 이상 접종. ‘노쇼’로 인한 잔여 백신거의 없어. 네이버·카카오를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 4229명에 그쳐. (중앙선데이)


2. ‘소비기한’ → 소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으로 상업적 판매가 가능한 ‘유통기한’ 보다는 길다. EU, OECD 등 대부분 국가에서 표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하면 식품 폐기량 줄일 수 있어. 식약처, 도입 추진. (경향)


3. 이런 실수 → 미국의 한 대학원생이 연구를 위해 허가를 받아 나무 한그루를 잘랐다. 나이테를 셌더니 4862살이었다. 당시(1962년) 최고령으로 알려진 나무보다 73살이나 많았다. 그는 두려움과 자책에 결국 전공을 바꾸었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4. 역시 엄마가 더좋아 → 청소년 자녀 중 아버지와의 관계 만족한다 비율 65.6%, 어머니와의 관계 만족한다 79.6%. 여가부 ‘2020년 가족실태조사’ 중.(매경)


5. 이스라엘의 기적? ,



→ 이번 교전에서 하마스가 쏜 로켓탄은 4360발. 이중 90%가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지만 10%가 인구 밀집지역에 떨어졌다. 그러나 사망은 단 13명. 방공호, 대피훈련 등 잘 정비된 민방위 시스템 덕분. (중앙선데이)


6. ‘역(逆)노화’ → 노화를 막는데서 나아가 젊어지게 한다는 뜻. 유전자 편집을 통해 늙은 세포가 젊어지도록 유도하고, 너무 늙은 세포는 없앨 있다. 모더나의 mRNA 백신도 같은 원리다. ‘내 계산으론 2042년쯤 되면 노화를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울산 1만명 게놈프로젝트’ 완성한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교수. (중앙선데이)


7. ‘나이테’ → 순우리말이다. 영어로 ‘annual ring’, 한자로 ‘年輪(연륜)’ 으로 쓴다. 일본에서도 연륜이다. (중앙선데이)


8. 문정부, 각종 ‘위원회’ 593개 → 역대 최다. 이중 대통령·총리 직속 위원회는 81개로 총 위원수 (1887명)는 현정부 출범 때보다 32.1% 늘어. 책임회피용 위원회에 ‘세금 낭비’ 지적.(세계)


9. 코로나 바이러스, 자연발생이 아닌 ‘실험실 제조설’ → 영국, 노르웨이의 권위있는 과학자 두 명 공동논문. ▷고유 지문 6개, 실험실서만 가능 ▷신뢰할만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상 없다 등 근거 들어. 바이든의 코로나 기원 재조사 지시와 맞물려 새 국면 전개 예상.(중앙)


10. 세금 덜 내는 중소기업 되려고 자본금 줄이는 일본 대기업들 → 코로나 시대 체면보다 생존... 역성장 감내. 日최대 여행사 JTB(2019년 매출 1조 3674억엔, 임직원 2만 7212명)도 감자, 중소기업 돼. 일본 세법은 자본금 1억엔 이하를 중소기업으로 분류 세금 혜택 등 있다고.(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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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95명입니다. 이는 그제(29일) 집계된 449명보다 54명 적은 수치인데요.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며 확진자 수도 감소하기 때문에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올해 누적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3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제주도가 오늘(3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대구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 특별대책 기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국내 도입 세 번째 백신이 되는 모더나 백신이 내일(1일) 처음으로 국내에 도착합니다. 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모더나 백신도 접종 현장에 투입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 0시 기준으로 16만 3천여 명이 늘어 누적 5백3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지난주부터 도입된 '잔여 백신' 앱이 접속 폭주가 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 언론에서 시민들에게 '잔여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응답자 절반이 "백신을 맞겠다"고 답했습니다. 

■ 미국이 한국군 55만 명에게 제공하기로 한 백신이 100만 명분으로 늘어나 이번 주에 들어옵니다. 30대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들에게 접종될 계획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개회사를 통해 2023년 유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공정, 그다음에 정의 그리고 신선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 연설에서 다른 후보들은 호남에 내각의 30%를 주겠다, 비례를 몇 퍼센트 주겠다 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준석 후보는 철저하게 능력 중심을 또 강조했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본격 수사 체제에 들어갔지만, 사건 이첩이나 영장 청구 등 법적 권한을 둘러싸고 검찰과의 기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로 취임할 검찰총장이 꼬인 매듭을 풀어야 한다는 지적 속에, 애초 입법 자체가 부실했던 만큼 이제라도 관련 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대북 전문 사이트 38노스가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계속 가동하고 있지만, 핵 실험 관련 움직임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침묵 속에 도발을 자제하며 우리 측을 통해 전달될 미국의 대북 메시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중국 남부 광둥성의 대도시 광저우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일부 지역 주민을 상대로 외출을 하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실내 문화·체육시설과 도매시장, 오락 시설 등은 폐쇄됐고, 식당 내 영업도 금지됐으며 학교 대면 수업은 중단됐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25명 가량이 다쳤습니다. 지난 26일과 28일에 이어, 미국 내 총기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총기 관련 위험은 없는 편입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세 연하의 약혼녀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직 영국 총리가 재임 중 결혼한 건 199년 만인데, 보리스 총리가 최측근의 폭로로 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기습적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베트남 하노이의 한 아파트 냉동고에서 낙태된 태아 시신 1천여 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낙태된 태아 시신의 장례를 치러주는 단체가 장례를 치르는 곳이 멀어 태아 시신을 냉동고에 일괄적으로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은 낙태가 합법적으로 가능해 낙태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합의를 시도하며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차관이 오늘 새벽까지 강도높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옵티머스 환매 대금을 다른 펀드 자금으로 '돌려막기' 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수탁사인 하나은행 임직원과 법인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은 펀드 부당 권유 판매를 위해 수익 1억 2천만 원을 사후 보전해준 것으로 조사돼 직원 3명과 법인이 함께 기소됐습니다. 

■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피해액만 천7백억 원에 이르는 땅 투자 사기를 벌인 기획 부동산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땅을 곧 값이 크게 오를 거라고 속여 비싸게 팔았는데 피해자가 무려 만 명을 넘습니다. 뭐던지 확인하고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 파산 직전까지 갔던 이스타항공이 운항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인수 의향이 있는 중견업체 한 곳을 정해놓고, 오늘(31일)까지 추가 의향서를 받는 스토킹 호스라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늦어도 다음 달 말에는 최종 인수자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 소비자의 비판과 그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이어지면서 유통기업들이 떨고 있다고 합니다. '불가리스 사태'로 57년 가업을 포기한 남양유업의 홍원식 전 회장은 소비자 신뢰를 잃은 기업의 말로를 여실히 보여줬는데요. 유통업계에서는 주요 커뮤니티를 수시로 확인하며 온라인 여론을 살피는 게 홍보팀과 마케팅팀의 새로운 업무가 됐다고 합니다. 

■ 다음 달 1일부터 부동산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75%로 오르게 됩니다. 양도세가 중과되는 주택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도 확정되는데, 실제로 어떤 세율이 적용될지는 추후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 세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1인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가족 형태 변화는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는데, 비혼 독신이나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20대가 절반이 넘습니다. 달라지는 가족 개념에도 육아 부담은 여성에게 집중됐습니다. 특히 12살 미만 아이 돌봄은 70% 넘게 여성이 도맡아, 양육 분야에서 성별 고정관념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전세나 월세 계약을 할 때 매매계약처럼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전월세신고제가 내일(1일)부터 시행됩니다. 의무신고제가 적용되는 대상은 수도권과 광역시, 도의 시 지역에서 거래되는 보증금 6천만원, 월세 30만원이 넘는 전월세 계약입니다. 고시원처럼 한 달을 넘지 않는 계약은 신고 실익이 없는 만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오는 10월부터 은행 신용대출 소비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금리가 낮은 다른 은행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정부 주도로 '대출 갈아타기 프로세스'가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금융회사의 금리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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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 후보의 운명은 결국 당심이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달 초 진행되는 본경선 진출자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후보의 승부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민주당에서 벌벌 떤다는 이준석이 꼭 당대표가 되어서 벌벌 떨게 좀 해라~

2.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자국 정부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해 "국민 동의를 받아 올림픽을 보이콧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일본이 좀 고약하고 치사하지 않냐"고 비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올림픽 보이콧에 동의합니다~ 도장 쾅~

3.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자신에 대한 ‘경륜 부족’을 반박하며 백선엽 장군의 예를 들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한국전쟁 때 백선엽 장군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나라 팔아먹고 호의호식한 백선엽이 되고 싶다는 거니?

4. 검찰이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붙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를 잠재적 대권후보로 띄운 국민의힘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도둑 잡으랬더니 감시자를 잡아들인다” “애꿎은 메신저를 공격한다”는 비판입니다.
성폭행범 김학의를 기억하시나요? 그러면서 이런 주장 안 쪽팔리나?

5. 진중권 전 교수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으로 세대교체가 되면 망한다 결국 나경원 전 의원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 전 최고위원이 되면 중도층과 보수층의 연대가 깨지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은 대체 국민의힘에 뭘 바라는 건지... “니가 해라 당 대표”~

6. 조국 전 장관의 회고록 논란이 정치권을 강타한 가운데, 여야 정치인들의 날카로운 설전이 점입가경입니다. 범여권은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는 반면 야권은 "강성 지지자만 보고 정치하겠다는 것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조국처럼 수사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유를 검찰은 알까 몰라~

7. 사거리 및 탄두 중량을 제한했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42년 만에 종료한 것에 대해 일본 아사히 신문은 미사일 개발 주권을 회복하려는 한국의 바람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생각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분석이라기보다는 겐세이(?) 껴서 한중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거 같은데~

8. 코로나 백신 접종자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전 국민의 감염률 대비 1000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관찰 기간이 짧지만 백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백신 가지고 호들갑 떨고 공포심 조장하던 인간들... “마이 당황하셨어요?”~

9. 백신 접종에는 속도가 붙으면서 백신 1차 접종자가 전 국민의 10%를 돌파했습니다. 잔여 백신 맞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이런 분위기라면 11월 집단면역 달성이 어렵지 않을 거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백신 불안감 조성하던 야당이랑 기레기들 접종률 조사 좀 해봤으면 좋겠어~

10.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 동의서에 '코로나에 감염돼도 자기 책임이다'며 주최 측은 책임이 없다고 해석되는 문구를 넣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IOC는 돈만 벌고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거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번만큼 주최국과 IOC가 쿵짝이 맞아 양아치 짓을 잘한 적도 없을 걸~

11.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법안의 최초 발의 후 22년 만인 지난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가벼운 범죄로 취급되던 스토킹이 오는 10월부터는 징역 5년 이하의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폭력과 살인의 전조라고 하는 스토킹은 미리미리 싹수를 잘라야 합니다~

12. 무단횡단 보행자를 쳐 사망하게 한 버스운전사에게 2심 법원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 측은 "낮이었고 시야 막는 장애물도 없었다"고 과실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1.1초만에 기사가 못 피한 게 당연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신호를 지키지 않고 건너가는 길은 사망의 길이라는 걸 잊지 마시라~

계속되는 '이준석 돌풍' 전 지역·연령층 1위, TK 45.9%.
이준석계 자청 하태경 "몇몇 중진 나쁜 경륜으로 편갈라”.
주호영 "자기 선거 패배한 당대표로 대선 치르겠나".
조국, “윤석열 현직에 있을 때부터 수구 진영 대권후보".
올림픽 개최도 의문인데 관람객까지 욕심내는 스가.
민주당 “일본, 독도 야욕 묵과 못 해, IOC 태도 편파적".
커지는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논란, 한국 불참하나.

마치지 않고 죽어도 되는 일만 내일로 미뤄라.
-파블로 피카소 -

좀 무시무시한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5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한 번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말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리더는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잘 정리하고 구분하고 배분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는 오늘 그렇게 하루, 한 달을 마감해 볼까 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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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인스타 좋아요 숨겨진다 외
 
1. 인스타 '좋아요' 숨겨진다
인스타그램이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숨길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도입한다. 인스타그램은 26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게시물의 '좋아요' 수나 영상 조회수 노출 방식을 게시자는 물론 게시물을 보는 사람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2. 음식처럼 생긴 상품 출시 ‘펀슈머’ 마케팅 확산에 사고 우려
최근 '펀슈머' 마케팅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식품과 비식품 업계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이 제품이 식품과 비식품을 혼동 시켜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식품이 아닌데도 식품으로 오해하거나 혼동해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네이버·쿠팡 키운 위탁판매... B2B 도매몰이 뜬다
도매몰의 위탁판매 시스템을 활용해 소자본 쇼핑몰 창업에 뛰어드는 개인 판매자가 늘면서 네이버와 쿠팡의 오픈마켓 사업 성장에도 속도가 붙었다. 셀러는 도매몰을 통해 재고부담 없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오픈마켓은 이를 통해 상품 구색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
 
 
4. 네이버, '라방'에 더 힘준다... 파트너스퀘어 전용 공간 확대
네이버는 SME와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스퀘어에 '쇼핑 라이브'를 위한 공간을 만든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판매자들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다. 종로뿐만 아니라 역삼과 홍대 파트너스퀘어에 라이브 커머스 전용 공간이 만들어지며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카페24, 이랜드몰 연동
카페24는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이랜드몰'을 연동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몰은 NC백화점, 뉴코아, 킴스클럽마트 등 전국 5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 카페24는 이번 연동을 통해 사업자들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6. 카카오모빌리티, 보상형 광고 플랫폼 'T 포인트 타운' 오픈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에 'T 포인트 타운'을 열고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T 포인트 타운은 카카오 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이다. T 포인트 타운 도입을 위해 엔비티와 손을 잡았다.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에 보상형 광고 플랫폼이 도입된 첫 사례다.
 
 
7. 페이스북에 반복 공유하는 '가짜뉴스' 노출 빈도 확 줄인다
페이스북이 잘못된 정보를 계속해 공유하는 이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내놨다. 앞으로는 허위 주장을 담은 게시물을 반복 공유하면 해당 콘텐츠가 뉴스피드에서 가장 아래 배치돼 노출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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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31일)

1.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이 금주 중 우리나라에 도착한다"고 밝혀. 김 총리는 "이는 당초 한·미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55만명분보다 약 2배에 달하는 물량"이라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준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해.

2. 문재인 대통령이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녹색 공적개발원조(ODA)의 대폭적인 확대와 오는 2023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에 나서겠다고 선언. 2050년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한데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3.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을 한참 밑도는 영업손실 5068억원 실적을 발표하며 자본확충을 위해 감자와 증자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혀. 회사 측은 "배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후판 등 철강재값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과 공사손실 충당금 및 고정비 부담 등으로 적자가 발생했다"며 "올해 상반기 철강재값 인상이 예상 폭을 훨씬 웃돌아 제조원가가 크게 상승하며 적자폭을 키웠다"고 밝혀.

4. 탈세 목적 부동산 명의신탁, 분양권 불법 전매, 농지 불법 전용 등 부동산 불법 투기 사건에 대한 처벌이 대부분 벌금형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나. 매일경제가 법률서비스 플랫폼 운영회사인 로앤컴퍼니로부터 작년 선고된 '부동산 관련 5대 특별법' 위반 사건 판결문 151건을 받아 분석한 결과, 130건(86.1%)이 30만원에서 9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투기로 얻는 수익 대비 벌금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와.

5.여성가족부가 30일 발표한 '2020년 가족실태조사' 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는 30.4%로 지난 2010년(15.8%)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 특히 1인 가구 가운데 50대 이상 고령층이 61.1%로 절반 이상을 차지. 젊은 세대일수록 비혼 및 무자녀 가구에 대한 찬성 비율이 높아 가족 구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6. 거대한 노조가 소수노조의 의견을 묵살하고 비조합원들을 차별하는 등 노조간 갈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앙노동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접수된 공정대표 의무 위반 시정 신청 건수는 지난 2011년 5건에서 지난해 204건으로 40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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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3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할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함에 따라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33번째 단독 채택 장관급 인사가됐다고함

2. 전국 지자체 단체장과 의원들을 뽑는 지방선거가 대통령선거일로부터 불과 3개월 뒤 6월1일 치러짐에 따라 각 당은 공천 등 물밑 준비에 들어갔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17개 광역단체장 자리 중 대구시장과 경북·제주지사를 제외한 14개를 휩쓰는 대승을 거뒀다고함-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현 시장의 4선 도전에 민주당은 우상호·박주민 의원 등이, 경기도는 민주당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국민의힘은 정병국·심재철 전 의원 등이, 인천에서는 민주당 박남춘 현 시장과 국민의힘 유정복 전 시장 간 재대결이, 부산시장은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과 민주당 김영춘 전 장관의 리턴매치, 충남은 민주당 박수현 신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국민의힘은 김태흠·홍문표 의원이, 충북은 민주당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경대수 전 의원과 이종배 의원이, 제주는 국민의힘 안동우 제주시장에 민주당은 강창일 주일 대사가 유력함

3.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조국 사태를 사과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까지 부상했던 민주당이 다음 달 1일 예정된 조국 전 장관 회고록 출간으로 조 전 장관에 우호적인 내부 여론이 다시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민주당이 딜레마에 빠졌다고함

4. 북한이 황해도 몽금포 인근에서 KN25 최신버전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로 동해 앞바다에 있는 알섬을 표적으로 발사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함
- 서쪽에서 발사해 동쪽에 있는 표적을 맞춘다는 것은 안정적인 비행궤도를 가졌다는 뜻이고 사실상 한반도 전역이 사정권이어서 대남 압박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기재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재정 지원 필요성을 언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자영업자 지원에 초점을 맞춘 5차 긴급재난지원금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민주당이 추석 전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검토하고 있어 재정 건전성을 둘러싸고 기재부 간의 신경전이 예상된다고함

3. 소비·고용 활성화 등 내수 부양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하고 있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체육·관광·숙박 등 소비쿠폰 정책을 하반기 중 재개한다고함

4. 미국이 한국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마찬가지로 젊은층에 희귀 혈전증 발생이 우려되는 얀센을 지원함에 따라 정부는 이 백신을 현역 장병들이 아니라 30세 이상~60세 미만 군인가족과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에게 접종한다고함

4. 상대적으로 빠르게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 후보지에서 땅값 급등, 외지인·지분 거래 증가 등 다수의 투기 의심 정황이 불거져 국토부가 지난달 발표할 예정이던 수도권 11만 가구 등 13만1000가구 규모 신규 택지 발표를 하반기로 연기함에 따라 정부의 공급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고함

5. 593개의 정부위원회를 관리하는 행안부는 해마다 각 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내실화 및 정비 계획을 세우지만 90%가량은 의원입법을 통해 설치된 데다 위원회 존폐를 놓고 부처 간 이해관계가 첨예해 점차 증가하는 정부위원회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함

6.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소속 A경감이 술에 취한 채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때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함
- 특가법 5조의10 1항은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사람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음

[ 경기종합]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내수 부진이 지속하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다음달 전산업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0.5로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2포인트 낮아졌다고함

3. 정부가 식품 폐기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음식품 등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기하도록 제도를 변경하며 소비기한이 적용되면 개봉하지 않은 우유는 약 50일 가까이 지나도 섭취할 수 있게 된다고함

4. 내년도 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 배정은 1만4000여명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길 희망하거나 인원을 배정받기 원하는 업체는 다음달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과기부, 해양수산부 등 추천기관에 신청하면 되며 그린뉴딜 관계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등 국가 주요산업 정책 추진 분야를 우대한다고함

5. 미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의 산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반도체·배터리·바이오·희토류 관련 공급망조사가 이번 주면 끝이 남에 따라 대중국 수출 비중이 큰 한국 입장에서 미국의 달라진 정책에 맞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함

6.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조선·자동차·가전 등 업계의 원재료 비용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제품 판매가격을 올리는 것이 해법이지만 수요처 눈치와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 부메랑 등이 우려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함

7. 베트남 빈푹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백신 구매 등 당국의 각종 방역 비용 부담 요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함

8. 코로나 19로 인한 원격 수업과 화상회의는 물론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로 태블릿PC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이 6월 신형 태블릿PC를 나란히 출시한다고함

9. 현대차가 2017년 중국의 사드 보복과 중국 정부의 도시환경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2019년 4월부턴 가동이 중단된 베이징 1공장을 매각하며, 중국 당국은 현대차의 공장 부지를 인수한 뒤 신생기업 ‘리샹’의 전기차 공장으로 활용한다고함

10. 쌍용차가 법정관리를 거치더라도 탕감되지 않는 공익채권 규모는 6900억원으로 이를 고려하면 쌍용차 인수를 위해선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이 필요해 결국 인수 후보군을 위해선 산은의 자금투입이 불가피하다고함

11. 미국임상종양학회가 다음달 개막하는 가운데 유한양행, 한미약품, 제넥신 등이 굵직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함

12. 편의점들이 벌이던 ‘아이스크림 최저가 경쟁’이 빙과류 유통의 과반을 차지하는 아이스크림 도매상과의 갈등 속에 이달로 중단됨에 따라 편의점에서 개당 35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볼 수 없게 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1일부터 카드사 앱으로 은행 계좌를 조회하거나 다른 금융사로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고함

2. 정부 주도의 ‘대출 갈아타기 프로세스’로 오는 10월부터 은행 신용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앱에서 다른 은행의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됨에 따라 1700조원에 달하는 국내 가계대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함

3. 국내 주식과 채권에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요소를 반영하며 자본시장에서 ESG 선봉장 역할을 맡은 국민연금이 내년부터 거래 증권사, 위탁 운용사를 평가할 때 ESG를 얼마나 반영하는지를 잣대로 삼기로함에 따라 증권사들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낼 때 해당 기업에 대한 ESG 평가 점수를 반영하는 작업에 나선다고함

4. BC카드와 롯데카드 두 곳이 선보인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 잔액이 6개월만에 430억여원을 넘어서 금융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함

5. 차주에게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빌려주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업체들 가운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요건을 갖춰 금융당국에 정식 등록을 신청한 곳은 20여곳에 불과하다고함

6. 지난 3일 공매도 재개 후 28일까지 18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공매도가 이뤄진 금액은 총 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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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28(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64.81(+0.19%) 34,529.45, 나스닥 +12.46(+0.09%) 13,748.74, S&P500 4,204.11(+0.08%), 필라델피아반도체 3,186.56(+0.86%)
● 국제유가($,배럴), 美 경기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WTI -0.53(-0.79%) 66.32, 브렌트유 -0.48(-0.69%) 68.72
● 국제금($,온스), 인플레 헤지 부각 등에 상승... Gold +6.80(+0.36%) 1,905.30
● 달러 index, 美 인플레 우려 고조 등에 강세... +0.09(+0.09%) 90.06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13.85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74%), 프랑스(+0.75%)
● 美 4월 PCE도 급등…'테이퍼링 시계' 빨라지나
● 美 5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82.9…예상 하회
● 美 5월 시카고 PMI 75.2…1973년 11월 이후 최고
● 美 4월 상품수지 적자 852억 달러…사상 최대서 감소
● 바이든, 6조 달러 규모 예산안 공개
● 美리서치회사, 애플 투자의견 매도…목표가 90달러로 하향
● 美 전환사채 발행 봇물…3분의 1은 쿠폰금리 0%
● 유럽 5월 경기체감지수 상승…2018년 이후 최고
● "ECB 테이퍼링 9월 가능성…완화적 정책 기조 유지 전망도"
● ING "유로존 주식 사는 외국인 수요, 유로 강세 지지"
● "EU, 7월중순까지 성인 70% 백신접종…하반기부터 백신여권"
● 文대통령 "기후·녹색 ODA 확대…그린뉴딜 펀드 신탁 신설"
● 한은 "바이든 부양책, 美성장률 최대 4.0%P 견인…인플레 우려"
● "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 시작해야"
● 오후 9시까지 395명, 어제보다 54명↓…31일도 400명대 예상
●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비···낮 동안 대체로 흐려

[기업/산업]
● 현대모비스, LG엔솔 합작사 지분 285억에 인수…배터리시스템 사업 확대
● 현대차·기아, 올 친환경차 수출 10만대 넘었다
● 獨서 호평받은 싼타페 하이브리드 "도요타 하이랜더보다 우수하다"
● 1분기 카드 해외사용 전년비 29% 감소…코로나 재확산 등 이동제한 강화
● SK에코플랜트, 청주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 클렌코 인수 추진
● 원자재값 폭등에…조선 車 가전 '악소리' 난다
● "가격 올려야 하는데"…조선 車 수요감소 염려에 발만 동동
● "원가 오르고 물량도 못구해"…원자재값 급등에 中企 이중고
● 원화값, 수출호조 반영돼 최근 강세…美긴축땐 약세로 돌아서 수출에 도움
● 국내 운용사 해외이익 90% 이 회사가 벌어들였다
● 진격의 K조선 수주랠리 비결은 엔진에 있었다
● 마이데이터 서비스 베낄라…핀테크社, 특허 출원 '속도전'
● HMM, 미국 항로에 임시선박 1척 추가 투입…이달에만 5번째
● 특급호텔 '코로나 잔혹사'…디큐브시티 쉐라톤도 팔렸다
● 대형 증권사 격전지 패밀리오피스
● 과잉치료 받다간 '보험료 폭탄'…4세대 실손보험 7월부터 도입
● 자율성 높은 메타버스 적극 활용…게임처럼 몰입하는 수업 만들 것
● 소비자 10명 중 6명 "ESG가 제품 구매에 영향"
● LG전자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 만든다
● "中시장 대신 호주·동남아行" SK·GS, 수출다변화 잰걸음
● AI번역 거침없는 질주…법률·특허서비스도
● LG유플, 한국바스프 공장에 안전관리 스마트팩토리 구축
●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 '獨 큐어백 백신 위탁생산' K바이오 물밑경쟁
● 한 방에 20억원 무슨 주사길래…노바티스 졸겐스마 국내서도 허가
● CJ제일제당 B2B사업 강화…프리미엄 브랜드 크레잇 출시
● "이왕이면 폼나게"…비싼 스테이크 더 잘 팔린다
● 한국 중국 덕에…페라가모 버버리 몽클레르 실적 날았다
● 한국 명품족 사로잡았다…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 공개
● 충치 조기진단 비용 건보혜택…"6월부터 4000원에 이용 가능"
● 2030 '골린이' 잡아라…롯데백화점, 본점 골프 매장 리뉴얼
● 답답한 대형주에 더 답답한 동학개미...하반기엔 달라지나
●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엘비루셈, 600만주 모집
● 기관처럼 돈 굴린다…'슈퍼 리치'가 찜한 투자처
● MGM 품은 아마존…OTT '합종연횡' 수혜주는
● KT '복제 못하는 공연 OTT' 만든다
● 수직이착륙하고 자율비행…새 교통수단 UAM이 온다
● 강세장 시동 거는 中 주식…증권사 하반기 추천 종목은?
● 팔건 판 두산, '3박자 호재' 힘입어 시총 20조 돌파
● 주당 82만원 남양유업, 안 비싸다?…오너 일가 지분 가치 평가 놓고 엇갈린 시각
● '테슬라 족집게' 인공지능 ETF…이달 15억어치 더 샀다
● 美中日서 다 잘 나간다…5월에만 신고가 세번 갈아치웠다
● 엠플러스운용, 1500억 규모 대체투자 펀드 만든다
● "국민연금, ESG 반영해 거래 증권사 선정하겠다"

[경제/증시/부동산]
● 공매도 재개 한달…거래대금 상위 10개 중 6개 종목은 상승
● 연기금 순매도 행진이 멈췄다…이달 1439억원 순매수
● 심상치 않은 위안화…달러 투자자, 잠 못 이룬다
● 뉴욕증시, FOMC 앞두고 베이지북 공개…정책 향방은?
● 상하이증시, 5월 제조업 PMI 확장세 이어갈지 관심
● 금리인상 시한폭탄 째깍째깍…영끌 빚투 2030 대응 어떻게
● 1700조 가계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
● '코인 환치기' 막자…ATM 인출 한도 조이는 카드사
● '옵티머스 사기' 연루 은행도 재판행
● NH證-하나銀 수천억 손배소 '변수' 등장
● 檢 "옵티머스 돌려막기에 수탁사도 가담"…하나은행 "우린 피해자"
● 금융당국 신고 1호 가상화폐 거래소 이르면 8월 출범한다
● K뱅크·신한·농협, 암호화폐거래소 실사 착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얀센백신 100만명분 이번주 한국 도착한다
● 文 "탄소중립, 선도국가 도약 기회"
● 文, 그린리더십으로 국가위상 높인다…COP28 韓 유치 추진
● 문 대통령 주재 첫 환경정상회의, 美·中·日 정상 모두 불참
● 與, 대선 겨냥 또 돈풀기…8월 재난지원금 지급 유력
● 레임덕 차단나선 與…잠룡들도 '돈풀기' 찬성할듯
● 조국에 발목잡힌 與…이낙연 정세균 추미애 앞다퉈 '감싸기'
● 이재명 경기지사 "저출산·실업 등 사회문제 해결 출발점은 성장 회복"
● 이광재 "백신 접종 후 대선후보 뽑자"
● "큰 선거 이긴 경험없다"…이준석 돌풍에 주호영 나경원 견제구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韓日 오스트리아서 외교전 나선다


[국제/해외]
● 바이든표 부자증세 윤곽…법인세 등 4천조원 걷는다
● 백신접종률 50% 넘어선 美 "이젠 항체검사"
● '보복여행' 떠난 美…하루 3700만명 대이동
● "中 군사위협 막자"…美 국방예산 1.6% 증액
● 美 기업 액면분할 6년 만에 최대
● NFL 브래디 "가상화폐 굳게 믿는다"…매입 사실도 확인
● "월 40% 수익" 투자자 현혹…SEC, 가상화폐 판촉금지 소송
● 슈퍼리치들의 도피처 '슈퍼요트'
● 中 '우주정거장' 성큼…'톈저우 2호' 화물 도킹 성공
● 방역망 무너진 말레이시아 "경제봉쇄"
● 美 맥도널드 들어서니 BTS·한글이 반기네
● 이번엔 美 플로리다서 무차별 총기난사
● 이스라엘, 중재자 이집트와 '하마스 휴전 정착' 논의
● 이스라엘 네타냐후 실권 위기…반대 블록 '거국 연정' 눈앞
● 英총리, 23세 연하 약혼녀와 기습결혼…현직총리론 199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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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뉴스 ###

■3천억 한전 ERP 누구 품에…SAP vs 더존비즈온 맞대결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94413?sid=105


■1천만원 아래 꼬마 전기차 달려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46501?sid=101


■해운 운임 3주째 최고가 경신…초대형선 적시투입 '흠슬라' 방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81826?sid=101


■갤럭시워치, 스마트폰과 같은 구글OS로 애플 추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05653?sid=101


■OLED 밀고 LCD 끌고…삼성D·LGD, 호실적 이어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086035?sid=105


■이동걸 산은 회장 "5년간 녹색 신산업에 14조원 공급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698954


■기준금리 올린다는데…은행, 예·적금 금리 낮추고 판매도 중단, 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374&aid=0000245953


■'고래 3만개 매집' 비트코인 급반등… 알트코인 동반 상승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17&aid=000069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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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31 월 오전 주요 기업 이슈✈️

✅美 5월 시카고 PMI 75.2…1973년 11월 이후 최고
https://bit.ly/3fxZ6ZG


✅현대모비스, LG엔솔 합작사 지분 285억에 인수…배터리시스템 사업 확대
https://bit.ly/3fxP9LC


✅현대차·기아, 올 친환경차 수출 10만대 넘었다
https://bit.ly/3fUqlfP


✅SK에코플랜트, 청주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 클렌코 인수 추진
https://bit.ly/3vAcIZS


✅진격의 K조선 수주랠리 비결은 엔진에 있었다
https://bit.ly/3yRKrQs


✅마이데이터 서비스 베낄라…핀테크社, 특허 출원 '속도전'
https://bit.ly/3vvMZSp


✅HMM, 미국 항로에 임시선박 1척 추가 투입…이달에만 5번째
https://bit.ly/3wBvaS6


✅자율성 높은 메타버스 적극 활용…게임처럼 몰입하는 수업 만들 것
https://bit.ly/3i0ZAJv


✅LG전자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 만든다
https://bit.ly/3yImZoO


✅AI번역 거침없는 질주…법률·특허서비스도
https://bit.ly/3wHf3m0


✅LG유플, 한국바스프 공장에 안전관리 스마트팩토리 구축
https://bit.ly/2SFuEnx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https://bit.ly/3p34JCh


✅CJ제일제당 B2B사업 강화…프리미엄 브랜드 크레잇 출시
https://bit.ly/3uEOPz4


✅한국 중국 덕에…페라가모 버버리 몽클레르 실적 날았다
https://bit.ly/2SKNKZ6


✅2030 '골린이' 잡아라…롯데백화점, 본점 골프 매장 리뉴얼
https://bit.ly/3fzcgWg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엘비루셈, 600만주 모집
https://bit.ly/34ufHr5


✅MGM 품은 아마존…OTT '합종연횡' 수혜주는
https://bit.ly/3uyhqWD


✅KT '복제 못하는 공연 OTT' 만든다
https://bit.ly/3wDDT6a


✅보조금 없어도 급성장…하반기 최고 성능 '억대 전기차' 대전
https://bit.ly/3fXFFIx


✅현대차, 베이징 1공장 매각한다…中에서 고강도 다이어트 추진    
https://bit.ly/3uB6bNd


✅구글 서비스 줄줄이 유료화... “공짜 서비스 뿌린 뒤 수금하나”
https://cutt.ly/1ndpUUz


✅컴투스, 非게임 투자로 '돈맛' 봤다
http://naver.me/x2P6inbw


✅엔씨소프트 컴투스 펄어비스 만화 소설 잡는다, 지식재산 경쟁 치열
http://naver.me/FHYR5NjV


✅e커머스 지각변동, M&A 빅뱅 온다
http://naver.me/5h3ANTZu


✅카카오뱅크, 플랫폼으로 돈 벌어 수수료 무료 혜택
http://naver.me/5Wc6eCJk


✅'일본' '홍콩' 이어 '베트남'까지...亞 인공지능 패권, 네이버가 잡는다
http://naver.me/Ft8yIKRK


✅네이버-CJ, 국내 1위 웹소설 '문피아' 인수 추진
http://naver.me/GPrEYqI3


✅카카오 그라운드X, NFT 유통 서비스 선뵌다
https://cutt.ly/1ndaqUR


✅SK·포드 美 배터리공장 후보지 압축…오하이오·텍사스 거론
https://bit.ly/3i4LoPB


✅국민연금 탈석탄 선언…"국내외 석탄발전 신규투자 않겠다"
https://bit.ly/3i3T1pn


✅기사회생한 대전 재개발 최대어 성남동3구역 대형건설사 눈독
https://bit.ly/3fy05Jm


✅삼성·LGD, 아이폰 신제품 OLED 양산 돌입...작년보다 1달 빨라
https://bit.ly/34sPwRo


✅ABF 기판 주문 증가로 2023년까지 캐파 풀 가동 전망
https://bit.ly/3wH9ILu


✅삼성전자와 Oppo, Vivo, Xiaomi, 3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본격 경쟁 구도
https://bit.ly/3vDD7WJ


✅3분기 NAND 고정거래가 DRAM 보다 상승폭 클 것으로 전망
https://bit.ly/3vEkpOW


✅과잉치료 받다간 '보험료 폭탄'…4세대 실손보험 7월부터 도입
https://bit.ly/3uzhGVz


✅재활용의 미래’ 그리는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 가보니
https://bit.ly/2SI3l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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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1 부동산개발/금융 동향]

■ ‘21.4월말 미분양 전국 15,798호, 수도권 1,589호(전월 대비 전국 미분양 3.5% 증가) (국토부)
https://bit.ly/2TuLcio


■ ’21년 4월 주택 인·허가 4.5만 호, 착공 4.5만 호, 분양 2.7만 호, 준공 2.5만 호 (국토부)
https://bit.ly/3fw1ZKv


■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9.3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8.7만 건 (국토부)
https://bit.ly/3yPHdwP


■ 다주택자 세금 중과 직전 막판 주택 증여 쇄도…서울 올해 최다 (연합)
https://bit.ly/34uXjhF


■ 도심 추가 공급에 신도시 리모델링···동부구치소·안양교도소 개발 1순위 (서경)
https://bit.ly/34sXB8T


■ 안양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관련 지구단위계획 변경 확정, 오피스텔 개발사업 가속도 붙나? (경기)
https://bit.ly/3i7jO4a


■ 與, 6억~9억원 구간 재산세율 0.05%P 감면, 종부세·양도세는 보류 (아시아경제)
- 재산세 감면 확정, 6억~9억원 44만 가구, 평균 18만원씩
- 무주택·실수요자 LTV 우대비율 10%→20%P 확대
- 양도세 기준 9억→12억원 상향, 종부세는 공시가 상위 2% 부과는 보류
https://bit.ly/3oVIXAa


■ "등록 부추길 땐 언제고" 與, 임대사업자 완전폐지 추진 (한경)
- 27일 의원총회서 최종 결정
- "빌라·다가구도 신규등록 중단", 생계형 임대사업자 稅지원 유지, 부동산 정책 신뢰성 '훼손'
https://bit.ly/3fPmXmn


■ '옛 국제업무지구' 하반기 설계공모, 용산 마스터플랜 재시동 (매경)
- 당초 111층 개발 이어갈지 관심, 주택공급은 1만호 유지 가닥
- 용산철도병원 34층 주상복합, 아세아아파트 고급 단지로 개발, 국가상징거리 조성과 연계
https://bit.ly/3vsTMwj


■ 시공사 교체 소규모 재건축으로 확산 (대한경제)
- 부산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 새 시공사 선정
- 호반건설, 부산 범천4구역도 시공권 박탈
https://bit.ly/2RSdbrF


■ "이럴 바엔 늦추자" 조합도 건설사도 후분양 러시 (조선)
- 전통적으로 시공사 입장에서는 선분양에 비해 공정률 60%를 넘긴 상태에서 분양을 하는 후분양은 '리스크'
- 올해 들어 문재인 정부의 새 아파트 가격 통제 정책이 더욱 강화되면서 후분양을 선택하는 아파트 단지들 증가
https://bit.ly/34mk9bj


■ 수요 넘친다, 상장 기지개 켜는 리츠, 물류 편입 박차 (조선)
- 마스턴운용은 원래 편입하려던 오피스 리츠 자산인 프랑스 '크리스털파크빌딩'을 담은 펀드 수익증권 외에도 물류센터를 추가로 편입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
- NH리츠운용도 성남 분당스퀘어와 서울·수원 엠디엠타워, 이천 도지물류센터를 담은 'NH올원리츠'를 올해 3분기쯤 상장할 예정
- SK디앤디는 서울 문래동 사무용빌딩인 '영시티'와 일본 가나가와현 아마존물류센터를 담은 '이지스글로벌300호펀드' 수익증권, 용인 소재 물류센터 '백암로지스틱스'를 담은 리츠 지분증권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로 물류센터를 새롭게 편입한다는 방향
https://bit.ly/3wBpgjS


■ '강남 오피스빌딩' 폭탄 돌리기 (팍스넷)
- 이제 강남 오피스 건물을 매각할 때 최소 기준점은 3.3㎡당 3500만원을 형성
- 연기금과 공제회,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넘쳐나는 유동성이 이들 펀드와 리츠에 공급됐고 이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베팅
- 임대만으로 기대수익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일단 빠르게 투자금을 소진해야 하고 지금이라도 들어가지 않으면 기회를 놓친다는 조바심
https://bit.ly/3uCbjkt


■ BNK자산운용, 강남 메이플타워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한경)
- 입찰가로 1700억원을 제시해 매각될 경우 3.3㎡당 3500만원 이상
- 다만, KT에스테이트가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어서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
https://bit.ly/3i0edNc


■ JLL "현 시점 노후화 자산 향상 최적기" (이데일리)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부동산 투자자와 임대인은 보유 부동산 자산의 연식이 높아지고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소득 창출과 비용 절감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진단
- 노후화된 성과 미달의 부동산에 미화 400억 달러가 넘는 부동산 미실현 가치가 묶여 있는 것으로 추산
- 자산 향상의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는 5개 자산 클래스에 대한 주요 트렌드, 새로운 가치 창출 요인, 자산 향상 전략을 제시
https://bit.ly/3fsoVKF


■ GS건설
• GS건설, 베트남 빈즈엉성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사업 나서 (더구루)
- 푹닷그룹 투자협약 체결, '푹닷타워' 개발 지원, 2개동, 724가구 규모 고급 주상복합시설
https://bit.ly/3yKvI9V


• GS이니마, 오만 담수화 플랜트 사업 본격화, 설계 하도급 계약 (더구루)
- 스페인 사베네르와 엔지니어링 설계 계약 체결, 일생산량 10만㎥ 규모, 2023년 2분기 상업 운영
https://bit.ly/3wFDVus


■ 대우건설
• 아부다비투자청, 대우건설 인수 추진, 불붙은 인수전 (한경)
- UAE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 대우건설 인수 추진
- PEF·中 건설사·중흥 이어 중동 국부펀드도 참전, 매각가 2조 원대 전망, 내부·노조 반발도 변수
https://bit.ly/3fMLVmC


• 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컨소시엄' 결성할까 (더벨)
- 자금력·해외사업 관리능력 역부족 평가 다수
https://bit.ly/34ojCp5


■ 이리츠코크렙
• 코람코신탁, 이리츠코크렙 리파이낸싱 배당률 연 8.2%로 올려 (서경)
- 코람코자산신탁은 KB와이즈6호의 담보대출금 1,500억 원에 대한 금리를 기존 3.9%에서 3.1%로 낮춰 이자비용 약 42억원 감소
- 줄인 비용은 모두 배당 재원으로 활용
- 모리츠인 이리츠코크렙도 대환대출과 사채발행을 통한 리파이낸싱에 성공해 공모가 기준 7.8%대로 배당률을 상승
- 이번 자리츠 리파이낸싱까지 더해 단순 계산했을 때 배당률은 연 8.2%로 상승. 금액으로는 주당 약 410원의 배당재원이 확보
https://bit.ly/3uClANz


■ 태영건설
• 태영그룹-KKR 손잡고 폐기물 처리 공룡 만든다 (더벨)
- ESG·ESG청원·TSK코퍼레이션 3사 전격 합병 추진
https://bit.ly/3fpQSCP


■ 한국종합기술
• 독립 후유증 벗은 한국종합기술, 5년만의 반등 (더벨)
- 상위 10개사 중 13.7% 차지, 종업원지주사 전환 이후 첫 턴어라운드
https://bit.ly/3vxz9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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