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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6월 4일 금요일 뉴스/신문/경제/사회/부동산/주식

쿵야085 2021. 6.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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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수는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대구에서 지난해 3월 신천지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해 방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술집 관련 감염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했는데, 대구시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 계획입니다.



■ 백신을 다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9건으로 늘었는데, 모두 화이자입니다. 다만 발생 규모는 다른 나라들보다 매우 적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 60세 이상에서 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사전 예약률은 어젯밤까지 예약이 계속 진행되서 최종 예약률은 80%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70세 이상 74세의 예약률은 이미 80%를 넘어섰습니다.



■ 백신 접종자는 674만여명으로 인구의 13.1%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하고,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는 '교차접종'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어제 다시 만나 검찰 인사와 조직 개편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입장 차가 커서 만찬까지 함께하며 마라톤 논의를 이어갔는데 이르면 오늘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가장 큰 승부처인 대구 경북지역 합동 연설회를 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정당했다고 정면돌파를 선택했는데, 주호영, 나경원 후보는 TK소외론과 박정희 마케팅으로 지역민심에 호소했습니다.



■ 미국이 남는 코로나 백신을 어느 나라에 제공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오늘(4일) 한국으로 보내는 얀센 백신에 대해선 군사 동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표시해놓고는 우리 정부가 항의하자 적반하장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의 이런 행태를 IOC가 3년 전 과는 정반대로 지켜만 보고 있어 믿을수 없는 하나의 돈 벌레가 된 듯 보입니다.



■ 가상화폐 관련 '입방아'로 도마에 오른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평판이 매우 나빠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잇따른 차량 결함으로 추가 리콜 조치도 이뤄지면서 테슬라에 악재가 거듭되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인 '자유의 여신상'은 지난 1886년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가 제작해서 선물한 것인데요. 올해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맞춰 프랑스가 또다른 자유의 여신상을 보낸다고 합니다. 크기는 훨씬 작지만 앞으로는 자매여신상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 경찰청 본청과 시도 경찰청의 주요 수사 부서에서 일해 온 총경급 간부(현재 부산경찰청 근무)가, 5천만 원 넘는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일선 경찰서 수사를 지휘하는 위치에 있는 총경의 뇌물 사건이라서 경찰 내부에서도 '충격'이란 반응입니다.



■ 서울의 유명 조산원에서 태어난 아이가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습니다. '아기 할매'로 널리 알려진 이곳 원장은 여러 차례 신생아 의료사고에 휘말렸고, 유죄 판결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택시기사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이용구 차관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습니다. 합의금을 주며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는 택시기사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택시 폭행 영상을 처음 본 경찰 수사관이 상부에 보고하지 않은 채 퇴근한 것으로 확인돼 진상조사단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군 검찰이 조직적 회유와 부실 대응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족 측이 성추행 의혹 두 건을 추가 고소하고, 상부의 지휘 책임을 물으라는 대통령 지시까지 나오면서 수사 대상도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 통산 135승을 올린 전 프로야구 투수 윤성환이 불법 도박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또 윤성환의 승부 조작 제안, 공모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술에 취한 상태로 킥보드를 타다가 적발된 30대 남성이 처벌 수위를 대폭 낮춘 개정법을 적용받아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31일 새벽 인천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가수 유승준 씨 측이 우리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에 반발해 두 번째로 낸 행정소송에서 과연 20년 가까이 입국을 거부할 사안인지 의문이라며 과거 누구도 이런 처분을 받은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LCD 패널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공급 단가를 낮추자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고, 결국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등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전략으로 선회했습니다.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 본사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네이버 통유리벽'으로 인한 태양반사광 피해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손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2011년 소송이 시작된 뒤 10년간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 판단이 나온 것으로 태양반사광 피해 기준을 제시한 첫 대법원 판례이기도 합니다.



■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증한 미술품을 보관할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놓고 전국 지자체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유치만 하면 단숨에 예술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생각인데, 벌써 20곳 가까운 도시가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크게 늘면서 업체들의 배달기사 모집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배달 많이 하는 기사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해서 전기차를 주는 업체까지 등장했습니다.



■ 기존 재벌과는 다른 면모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온 '벤처 1세대' 기업(네이버, 카카오 등)의 감춰진 민낯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데요. 급격히 몸집이 커진 데 따른 '성장통'이라는 시각과 함께, 창업자와 그의 핵심 그룹이 주요 의사 결정을 독식하는 위계적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쿠팡이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섭니다.  최근 도쿄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외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업계에선 쿠팡이 배달방식으로 사업 가능성을 살펴본 후, 점차 범위를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구매 독자 비중을 살펴보면 남성 독자가 62%로 높았고, 그중에서도 40대(22.6%)와 50대(19.9%) 독자의 구매가 가장 많았습니다.



■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는데요. 커피 값도 심상치 않습니다. 커피 원두 1위 생산국인 브라질에 가뭄이 이어진 데다 2위 생산국인 베트남에도 홍수가 발생해 수확량이 감소했고요. 컨테이너가 부족해 운송비까지 오르고 있어 내년까지 원둣값이 오름세를 보일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편의점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면서 '대세'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국내 편의점 3사가 전체 오프라인 유통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29.2퍼센트에서 지난해 3 퍼센트로 늘었다는데요. 편의점 매출의 일등 공신은 MZ세대라고 합니다.



■ 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싱싱한 채소에 싸 먹으면 맛이 배가 되죠.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더해질 뿐만 아니라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고기와 궁합이 좋은 쌈 채소 3가지만 얘기하라면 치커리, 적근대, 당귀 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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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4일)

1.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의 이재명 경기지사에 오차범위보다 큰 폭으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음. 3일 매일경제와 MBN이 알앤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3.8% 대 34.1%로 앞섰음.

2.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해외 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음. 해외 첫 공략지는 세계 4위 규모의 전자상거래 시장인 일본. 일본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1일 일본 도쿄 나카노부 지역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 사실상 일본 시장을 테스트해보는 시범서비스로 나카노부 지역 외에는 아직 배달이 되지 않지만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후 쿠팡의 첫 해외 진출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음.

3. 부동산 전문가의 대부분이 향후 서울 전셋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 3일 매일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51명을 대상으로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한 임차인들의 임대차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 맺을 전세계약의 가격 전망을 조사한 결과, 51명 중 50명(98%)이 전세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 전셋값이 내리거나 기존 계약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1명(2%)에 그침.

4.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취했던 조치를 정상화하는 수순에 들어갔음. 시중에 풀었던 돈을 죄는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이 사실상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옴. 2일(현지시간) 연준은 지난해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매수한 회사채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각을 곧 시작한다고 밝힘.

5. 코스피가 외국인투자자와 연기금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신고가 문턱까지 치솟았음. 최근 들어 조정을 거쳤던 반도체와 배터리 등 주도주가 반등한 결과.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2% 올라 3247.4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음. 코스피는 지난달 10일 3249.30을 기록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

6.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회복 국면에서 내수 활성화를 위해 보편적 재난지원금, 선별적 피해소상공인 금융지원, 손실보상 법제화를 추진. 여당은 이같은 정책 3종 세트의 동시 집행 필요성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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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6월4일 부동산 주요뉴스


딸려오는 세금도↑ ..3주택 취득세 무려 13.4%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4063018278


1기 신도시 리모델링 활성화로 공급 확대?.."물량 확보엔 한계"
준공 30년차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리모델링 '기대감'
내력벽 철거 등 규제 완화 '숙제'..공급 효과 '미지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4063006268


"신혼인데 안 쓰면 손해"..7월 중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개시
[Q&A]신혼희망타운만 1.4만 가구..시세의 70~80%
자산 2억1000만원, 자동차 3500만원 이하라면 도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4061007114


GTX가 들쑤신 집값..올해 경기도 중소형 아파트 '초고가' 거래 작년 육박
수도권 집값 고공행진..경기, 올해 중소형 15억원 이상 117건
과천·분당 등에 이어 광명·의왕·일산까지 가세.."초고가 지역 더 나올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4060506076


금리인상 경고 나선 홍남기.. "서울 집값 호가 위주 상승해 불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4054102723


전월세신고제 '미풍'.. 등록임대·재건축 이주 전세시장 '복병'
시행 여파 미미.. 임대인 눈치보기중
등록임대 폐지 땐 전세 매물 씨말라
반포주공 이주수요.. 동작·성동 들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4040815905


서울 아파트값 11개월 만에 최고상승
1주새 0.11%↑.. 노원-송파-서초순
전셋값도 2주 연속 오름폭 커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4030627559


서울 남부권도 GTX-D 유치전..관악구 '김부선+신림~강남' 제안 [부동산360]
서울 남부권 자치구들도 GTX-D 연장 제안
김포~부천~신림~강남~강동·하남 잇는 약 65km 노선
노선 연장안 두고 지자체끼리 갈등 벌어질 수도
정부, 여의도·용산역까지 운행하는 방안 검토
김포 박상혁 의원 "용산 연장안 들은 바 없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603203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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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4.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내년 593조원 달라"…정권말 세금 당기는 정부 부처들...2022년 부처별 예산 요구액...올해보다 6.3% 늘어 593조...文정부 들어 매년 6%대 증액...보건·복지·고용 219조 최다...탄소중립 등 환경분야선...17% 늘어난 12.4조 원해...내년 대선앞두고 지원금 등...추가반영땐 600조 넘을듯

☞ "플라스틱 용기 가져오면 VIP 혜택"···유통업계, 친환경 마케팅 러시...백화점, 전자영수증 사용 땐 에코백...대형마트는 에코머니 등 적립 행사...편의점·홈쇼핑도 그린 캠페인 활발

☞ "대출만 수백억인데"…이자제한법 걸린 P2P, 줄줄이 문닫을 위기...대출 수백억 이르는 3개업체...최고금리 24% 넘는 이자받아...금감원, 처벌수위 놓고 저울질...중징계 땐 투자자 피해 불보듯

☞ 징벌적 과세가 국가 경쟁력 발목…세원 넓히고 세율 낮춰라...경제 재도약 위한 세제개혁 5대 제언...G7국가 대부분 법인세 단일세율...한국은 4단계 누진세율 적용...선진국처럼 단일세율 바람직...최대 60% 상속세율 기업에 부담...세율 낮춰 재산 상속 쉽게 해야...1주택자엔 종부세 면제 필요

☞ 삼성 2,000억 상생안에도···공정위 '퇴짜'...'일감 몰아주기' 동의의결 기각...공정위 "절차 개시요건 충족못해"...제재수위·檢고발 여부 조만간 결정...급식업체들 "자진시정안 경영난 해소 도움"...시민단체도 "제재만이 능사 아니다"

《금 융》

☞ "에스콰이아 실패 딛고 잡코리아 9천억 대박"...이정진 H&Q코리아 공동대표...기업개선 실패한 에스콰이아...사례분석 통해 투자전략 수정...잡코리아 초기부터 경영쇄신...원금 대비 8.6배에 매각 성공...高성장 플랫폼 사업 투자집중...젊은 운용력에 더 많은 기회

☞ 순매수 돌아선 연기금, 자동차株부터 담았다...이달 순매수 1·2위가 자동차株...현대차·기아 5거래일 연속 강세

☞ 외국인 기관 쌍끌이…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돌아왔다...코스피 0.72% 오른 3247...반도체·배터리 상승 주도...삼성전자·SK이노 2% 올라...외국인 2363억원 순매수...코스피 선물도 대거 사들여...연기금 매수 3월 이후 최대

☞ 美 '밈 주식'AMC 95% 폭등…제2의 게임스톱 재현...2030개미 밈 주식 투자 가세...AMC·베드배스앤드비욘드 등...공매도 집중된 미국 소형주들...美 커뮤니티 `레딧`서 지목돼...개인투자자들 사이 매수 유행...테슬라 등 대형기술주 시들해...美 주식거래액 석달새 반토막

☞ "인프라 투자 수혜주는 나야 나"···전선株 씽씽...판가 인상 호재까지 겹쳐 연일 강세...대한전선 18%·가온전선 13%↑

《기 업》

☞ 日, 코로나發 비대면 택배수령 확산…쿠팡 '로켓배송' 판 깔렸다...쿠팡, 일본 시장 진출...문앞에 택배 두는 한국과 달리...日은 대면수령이 원칙이었지만...코로나에 비대면 수령 확 늘어...현지 대형 물류창고 짓기보단...창고형 매장 활용해 즉시 배달...일부지역서 시작해 日전역으로...`일본판 쿠팡이츠` 전략 포석...日 전자상거래 200조원 웃돌아...아마존 재팬과 `진검승부` 예고

☞ 공급과잉 우려에도···에틸렌 설비 증설 러시...LG화학·GS칼텍스 등 속속 마무리...올 국내서만 300만톤 공급증가 예상...中도 증설 가세…가격하락 우려 속..."선제적 완료땐 경기회복때 빛볼것"

☞ 삼성 반도체 업계 최초…탄소 물 폐기물 감축 인증 받았다...영국 `트리플 스탠더드` 획득...韓·美·中 전사업장 대상으로...반도체업계 최초 인증 사례...온실가스 저감장치 촉매 개발...작년 탄소배출량 130만t 저감...애플 등 ESG경영 강화에 호응

☞ 카카오재팬, IPO 속도···日증권사에 RFP 발송...일본 1위 웹툰 플랫폼 픽코마 운영...노무라 외 상장 주관사 추가 선정 채비...지난달 6,000억 외부 투자 후 IPO '속도'...내년 일본 증시 입성 목표

☞ LS일렉트릭 "사용전력 100% 재생에너지로"...RE100 내년 가입 추진...LS그룹, 친환경 변신 박차...ESS 연계 태양광 발전사업...스마트공장 고도화도 추진

《부 동 산》

☞ 강남 아파트 호가 30% 뛰자···다시 경고장 꺼낸 洪 부총리...홍남기 "집값 오를만큼 올랐다...美 테이퍼링 가능성 등 간과 안돼"...洪 "임대차 신고, 과세 정보로 활용 안해"...종부세·양도세 조속히 당정 결론 방침...서민·실수요자 LTV 완화 7월1일 시행

☞ 내년 8월, 세입자엔 공포의 시간…"갱신청구권 끝나면 전셋값 폭등"...서울 전월세 시장 어디로…전문가 51人 설문..."신규공급 안되고 세금 오르면...집주인들 전월세 가격 올려...결국 매매가도 상승할 것"...응답자 84% 집값 과열 예측...`전세의 월세화` 가속 전망...월세 비율 1년 새 5%P 늘어

☞ 서울 소규모재건축 '7층 높이 제한' 풀린다...'7층 이하 2종 일반주거지역'...2종 일반주거지역 상향 땐...의무 공공기여 규정 폐지

☞ 서울 중소형 아파트 10억 코앞…2년간 48% 껑충...서민 수요 많은 평형인데...집값 상승률은 제일 높아...경기도는 처음 5억원 돌파

☞ 송파 대림가락 929가구로 변신…양재대로 일대 '들썩'...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결과...35층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인근 리모델링 기대감 높아

《사 회 유 통》

☞ 박범계 만난 김오수 "시간 더 필요하다"...의견충돌 시사...김오수, 박범계와 檢 인사 협의후..."열심히 의견드렸지만 시간 필요"

☞ 유승준 측 "유승준 노래는 몰라도 병역문제는 안다, 20년 논란될 정도인가"...유승준 두 번째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 첫 변론기일...유씨 측 "비자발급 거부, 대법원 판결 취지 어긋나고...비례원칙, 평등원칙에도 부합하지 않아"...LA총영사관 측 "대법원 선고, 비자발급 명령 아냐"

☞ 항공업 무급휴직 대란 피했다···특별고용업 지원금 9월까지 연장...고용부, 특별고용업종 지원금 3개월 연장...단, 항공업계 180일 요구했지만, 90일로

☞ "해운대 아파트 있어"…여성 3명에 1억9천 뜯어내 유흥비로 쓴 20대男...여성 3명에 수백회 걸쳐 1억9000만원 가로채...창원지법, 징역 2년 실형

☞ 19일 →3일 →9일까지…잔여백신 대혼돈...질병청, 접종지침 수차례 바꿔...취소통보·번복에 예약자 황당...4일부터 전화예약은 고령층만...60세 미만은 앱 통해서만 가능

《국  제》

☞ "IT회사로 옮기면 연봉 2배"…코딩학원마다 '직딩' 북적이는 호찌민...베트남 직장인 `코딩 열풍`...강좌당 200만원 넘어도 인기...수강생 82%가 IT회사 재취업...대학입시서도 IT전공 초강세...컴퓨터공학, 이과 경쟁률 `톱`...글로벌기업들 IT인재 쟁탈전...우아한형제들도 현지서 채용...진출 1년만에 배달시장 2위로

☞ ‘소형 원자로’ 손잡은 게이츠·버핏 "게임체인저 탄생"...와이오밍주 석탄 공장 폐부지에...나트륨 이용 핵발전소 건설 추진

☞ 네타냐후 실각…이스라엘 새 총리는 40代 우파 정치인...野 `무지개 연정` 극적 합의...15년 최장기 집권 네타냐후...퇴임 후 부패혐의 본격 재판...한때 최측근 참모였던 베네트...임기 2년 전반기 총리 맡게 돼..."이념 달라 연정 지속 의구심"

☞ "다시 금성"···美 나사, 32년 만에 탐사 재개...대기 조성·지형탐색 프로그램에 5억弗 지원...獨·佛·伊 등도 참여…G2 '우주경쟁' 더 격화

☞ "전 세계서 접종된 코로나19 백신 20억 회분 넘어"...지난해 12월 영국서 첫 접종 개시한 지 약 6개월만...북한·아이티 등 6개국은 아직 접종 시작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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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3(현지시간) 민간 고용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 다우 -23.34(-0.07%) 34,577.04, 나스닥 -141.82(-1.03%) 13,614.51, S&P500 4,192.85(-0.36%), 필라델피아반도체 3,139.19(-1.81%)
● 국제유가($,배럴), 휘발유 및 정제유 재고 증가 등에 약보합… WTI -0.02(-0.03%) 68.81, 브렌트유 -0.04(-0.06%) 71.3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고용지표 호전 등에 약세... Gold -36.60(-1.92%) 1,873.3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강세... +0.59(+0.66%) 90.50
● 역외환율(원/달러), +4.87(+0.44%) 1,116.64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19%), 프랑스(-0.2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8만5천 명…팬데믹 이후 첫 30만명대
● 美 5월 민간고용 97만8천 명↑…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5월 ISM 비제조업 PMI 64.0…사상 최고 경신
● 美 5월 마킷 서비스업 70.4…예비치도 상회
● 美5월 고용 서프라이즈, 주식시장 영향은
● 뉴욕 연은 총재 "지금은 정책 기조 변화 시기 아냐"
● EIA 주간 원유재고 507만9천 배럴↓
● MUFG "아주 강한 美고용지표, 달러 강세 트리거될 수도"
● 바이든, 인프라 법안 1조달러 제안…법인세 인상안 제외키로
● 바이든, 투자 금지 中 기업 블랙리스트 확대
● 中 상무부 "미중, 무역 및 경제 관련 정상적인 소통 재개"
● 美 백신 2,500만 도스 우선지원 국가 공개···한국·멕시코 등 포함
● AMC, 5.8억 달러 자본 조달…주가 상승 반전
● 월가 전문가들의 경고…"밈 주식, 12개월내 평균 40% 하락"
● 트위터, 첫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출시
● 테슬라, 중국 주문량 반토막·연쇄리콜 '겹악재'…주가 5% 급락
● 유로존 5월 합성 PMI 확정치 57.1…2018년 2월 이후 최고
● 英 5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62.9…24년래 최고
● 오후 9시까지 653명, 어제와 동일…4일 700명 안팎 예상
● AZ백신 예약률 80% 넘은듯…상반기 잔여백신 고령자에 우선 배정
● 전국 오전부터 '맑음'... 일부 지역 돌풍 주의

[기업/산업]
● 현대차·기아, 5월 美 판매 17만대 넘어…3개월 연속 신기록
● '호랑이 코' 보니 기아…EV6, 1회 충전에 서울~부산 가고도 남네
● '脫통신' 탄력 붙은 SK텔레콤, AI 기반 바이오 기업에 투자
● 위기의 테슬라…점유율 3분의 1토막
● 유럽선 폭스바겐, 中선 GM에 밀려…'테슬라 독주' 급제동
● '머스크 리스크'에 테슬라 주가 요동…서학개미도 등돌려
● 한신평, SK케미칼 신용등급 상향…"사업호조·자회사 IPO"
● 전체 기업 35% 돈 벌어 이자도 못냈다
● 日열도 상륙한 쿠팡 "12분만에 배달"
● "동영상 배경음악 걱정 끝" 30초 AI 작곡가가 뜬다
● 씨티은행 소매금융 통매각 난항…"여의치 않으면 사업청산 검토"
● "대출만 수백억인데"…이자제한법 걸린 P2P, 줄줄이 문닫을 위기
● 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매달 2500억 추가 공급
● "이제 간편결제 된다"…1200만 아이폰족에 '희소식'
● 삼성생명, 2030년까지 녹색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
● 씨에스윈드, 세계 최대 美 풍력타워 공장 품었다
● SK㈜ 이번엔 '청록수소'
● 美 "LG 그램 배터리 용량 세계 최강"
● 국내 1호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 시동
● 삼성전자, 30만원대 노트북 2종 출시
● 삼성 반도체 업계 최초…탄소 물 폐기물 감축 인증 받았다
● 한국GM 노사 美 '비전투어' 본사 방문해 신차배정 논의

● 루이비통, 한국 시내면세점 철수 수순
● 삼성 '갤럭시폰' 대박에 웃는 중소기업…"최대 실적 코앞"
● 엘앤씨바이오, 피부이식재 中 공장 첫삽
● 질병청, 보툴리눔균 불법취득 등 조사…불법확인땐 형사고발
● '찐팬' 전략 먹혔다…LG유플 알뜰폰 SKT 앞질렀다
● 車산업협회 "하이브리드차 稅 감면해야"
● 한국조선해양, 원유선 3척 유럽서 2200억에 수주계약
● SK C&C, 美 브라이트랩과 협력
● LG유플 모바일로 tvN 못보나
●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 매물로 나온다
● 테크투자 늘리는 국민연금…영국 PEF에 3천억원 출자
● 한앤컴퍼니 "남양유업 직원 고용승계"
● 다시 움직이는 삼성전자…"최악은 지났다"
● 삼성전자 이어 현대차마저…목표주가 낮춘 보고서 등장
● 급등한 여행株, 지금 사도 될까?
● 증권사 1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
● "中전기차 니오, 저점매수 기회…상승 여력 40% 이상"
● "상승세 끝나지 않았다"…바닥 찍고 두 배 오른 종목 뭐길래
● "오너리스크 더 못 참아"…사조산업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 하이브, 4455억 유상증자 성공
● "물 들어올 때 노 젓자"…공모채 시장 복귀하는 기업들
● 야놀자, 1년 전에 샀다면…수익률 1000% 넘었다
● 엘비루셈 공모에 증거금 8.7조 몰렸다
● 물가 오르자 金 펀드 빛나네…주식형보다 수익률 높아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사상 최고치 턱밑까지 갔다… 외국인·기관 '쌍끌이'
● 한은, 국채 1.5조 매입…10년물 금리 5거래일 만에 내림세
● OECD 소비자 물가, 12년반 만에 최대 상승
●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 30% 급등…'이름 바꾼 코인' 주의보
● 금융위, 코인 거래소와 첫 간담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 43% 이재명 34%…잠행 깬 윤, 큰 차로 앞서
● 윤석열측 "道 넘었다"…가족수사 언급한 與송영길에 반격
● 대세 굳히는 '0선' 이준석, 나경원에 29.9%P 앞섰다
● 주호영 "나주연합? 단일화 '단'자도 생각 안해"
● 국민 절반 "부동산 세금 완화해야"
● 문 대통령 만나 부동산 쇄신 직언 못한 與 초선들
● 정세균 '반일 마케팅' 승부수…與 132명 日규탄 결의안
● 보편 선별 손실보상…與 최대 30조 슈퍼추경 전망
● 쏟아지는 의원입법 '사전검토제' 도입한다
● CVC에 외부자금 40%까지 수혈 가능
● 19일→3일 →9일까지…잔여백신 대혼돈
● 문재인 대통령 "공군 성폭력 사건, 지휘라인도 수사"
● "北, 한국 유조선 2척 사들여 정제유 밀수입해 제재 회피"
● 박범계 만난 김오수 "檢인사, 시간 더 필요"
● "주5일 근무 월 700만원"…'신의 직업' 만들라는 택배노조
● "급식 개방·2천억 지원" 밝혔는데…공정위, 삼성 '자진시정안' 퇴짜

[국제/해외]
● Fed "회사채·ETF 연내 모두 팔겠다"
● 네타냐후 실각…이스라엘 새 총리는 40代 우파 정치인
● 여객선·뉴욕지하철까지 공격…美 "해킹 배후에 중국·러시아"
● 美, 英·인도 등 6개국에 보복관세…국제조세협상 고려 적용은 유예
● 빌 게이츠-워런 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 손잡아
● 행동주의 펀드 맹공…엑슨모빌 이사 3명 차지, 드롭박스 2대주주로
● 中, "달러수요 늘려 위안화 강세 잡자"…금융기관 해외투자 한도 확대
● 美 "화성 다음은 금성으로"…나사, 32년 만에 탐사 재개
● 글로벌 물류 병목…짐 못내려 발동동
● 백신 맞아도 해외여행 어렵네…영국, 국경통제 강화
● 러-벨라루스 정보기관 수장 회동…"서방 공세 공동 대응키로"
● 독일 연구진 "1차 AZ·2차 화이자 교차접종, 효능 등 결점 없어"
● EU 집행위, '유럽 디지털 신분증 지갑' 제안
● 헝가리 외무장관 "러시아와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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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국제
재고부족에 유연탄 가격 급등 … 시멘트값 상승압력 거세다
http://www.fnnews.com/news/202106031749141897


2. 코로나19
WHO "'스푸트니크V' 평가위한 러 방문 실사 4일까지 마무리"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3177300080


3. CO2
두산중공업, 동서발전·SK가스 등과 손잡고 수소가스터빈 개발 박차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6/03/SZPSBT2GFFFYTJJMRUVMWBCR2Y/


4. 미래차
테슬라 정전에 갇혀버린 운전자…의식 잃어가다 구출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60302109919607021


5. 삼성전자
이번에도 독주…설설 끓는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Z’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34326629078112&mediaCodeNo=257&OutLnkChk=Y


6. 가상자산
"아로와나토큰, 한컴 주도 맞다" 해명...금 거래 서비스에 사용
http://www.fnnews.com/news/202106031501592318


7. IP/엔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사전예약 2주 만에 2천만명 돌파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3136500017


8. M&A
‘유일한 흑자’ 새벽배송 오아시스의 진격, 계속될 수 있을까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997918.html


9. 정치
김종인, 尹에 거리두기? "별은 아무 때나 잡는 게 아냐"(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3141751001


10. 정치
이준석 "탄핵은 정당" 나경원 "박정희 공항" 주호영 "영남배제 극복"
http://www.fnnews.com/news/20210603180435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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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4 부동산개발/금융 동향]

■ 7월 사전청약 인천계양, 3기 신도시 첫 번째 지구계획 확정! (국토부)
- 1만 7천호 주택 공급, 사전청약으로 1천 1백호 조기 공급
- 판교 1.7배 규모의 일자리용지,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 조성
https://bit.ly/3fL2QXH



■ "남의 땅으로 덜컥 분양부터?" 사전청약 코앞, 토지보상 '잡음' 여전 (데일리안)
- 연말까지 3기 신도시 5곳서 9400가구 규모 사전청약 진행 예정
- 고양창릉·부천대장·남양주왕숙 등 토지보상 '지지부진' 공급계획 지연 우려
https://bit.ly/3cbAX8Y



■ 서울 역세권 복합개발 본격화, 용적률 700% 고밀개발 가능 (한경)
- 서울시,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시행
- 민간사업자, 완화 용적률 50% 공공기여 제공
- 8·4주택공급대책 후속조치
https://bit.ly/3cdmhXa



■ '재건축 실거주 2년' 법안 어디로? 시장 흔들고 '깜깜 무소식' (머투)
- '집 값 안정' 부담 큰 상황에서 법안 통과 쉽지 않은 분위기
- 소유주·임차인들은 '혼란'
https://bit.ly/3g2KW1L



■ 공동주택, 제로에너지·탄소중립에 한걸음 가까이 (국토부)
- 7월부터 3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 강화된 에너지성능기준 적용
https://bit.ly/34FWUsC



■ 건축물 에너지사용량 지속 감소, 탄소중립 가까워진다 (국토부)
- 20년 전체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33,187천TOE, 18년부터 줄어들어
https://bit.ly/3fHo7Si


■ 종부세 폭탄은 왜 전세값, 매매가를 상승시키나? (부동산114)
- 종부세 폭탄의 역기능
- 종부세 폭탄은 왜 전세값, 매매값 상승으로 이어질까?
https://bit.ly/3phgWU8



■ 3기신도시와 대규모 공급, 집값 하락 불러올까? (직방)
- 대규모 공급물량, 향후 집값은?
- 3기신도시가 수도권 집값에 미치는 영향
- 재개발/재건축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 부동산 조정은 올 수밖에 없어요
https://bit.ly/3i9jkdX



■ 아파트 브랜드 시대, 가치·가격 모두 잡다 (글로벌이코노믹)
- 시대 변화 따라 아파트 내·외관 변화 바람
- 단순 개조 아닌 명칭 등 차별화, 우위 강조
https://bit.ly/3fXZcsk



■ "종부세 폭탄 떨어진다" 오피스텔값 곤두박질 (땅집고)
- 강남·신촌 등지서 소형 오피스텔 1000만~2000만원 하락
- 다주택자 규제로 소형 오피스텔에 직격탄
- "똘똘한 한 채 수요 몰리며 오피스텔은 외면"
https://bit.ly/2Rhrsy1



■ 건설수주 9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 (대한경제)
- 지난달 신규수주 15.9조원, 전년 동월 대비 84.2%↑
https://bit.ly/3i9syXD



■ 건설업 체감경기 18년 11개월 만에 최대 (대한경제)
- 지난달 CBSI 106.3, 전월 대비 9.1포인트↑
https://bit.ly/34Jsh5D


■ 호반그룹, 계열사 잇따라 건축공사업 면허 반납 (더벨)
https://bit.ly/3fLd6iT


■ "시행사 파트너십 구축, 증권사 에퀴티 투자 필수" (더벨)
https://bit.ly/2TufMZk


■ 신한대체운용, 공모펀드 진출계획 접었다 (더벨)
- 금융당국 사모펀드 사태 후 '신규 라이선스' 냉랭한 시선, 주력 부동산 사모 비즈니스 집중, 내년 이후 재추진 예정
- 미국을 비롯 해외 부동산 투자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는 분위기 역시 기존 사업에 집중해야 할 명분 제공
https://bit.ly/3pf9FE8


■ NH증권, 부동산 PI 본격화, 파크원 프로젝트 경험 발판 (더벨)
- 단순중개 생존불가, 시딩북 활용 전국투자 진행, 개발사업 선점 대세 인정
- 코로나19 이후 비주거 상품(물류창고, 데이터센터 등) 위주의 시장 재편에 관심
https://bit.ly/3ikCJbI


■ DL이앤씨
• DL이앤씨, 중국 수처리 기업 지분 25% 취득, ESG 신사업 강화 (뉴스1)
- 200억 투자해 중국 '유나이티드 워터' 지분 25% 확보
- 동남아·러시아 수자원 인프라 시장 진출 모색,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적극 추진
https://bit.ly/3cenKwm


■ GS건설
• GS건설, 베트남 교육사업 진출, '자이가이스트 에듀케이션' 법인 설립 (아이뉴스24)
- GS건설이 조성 중인 자이가이스트 스마트 신도시 내에서 교육사업 브랜드를 론칭
- 교육사업 브랜드명은 '자이 에듀케이션'
- 베트남 교육사업 성장 잠재력 높아
https://bit.ly/3fIesuD


• "베트남 찍고 중동으로" GS건설, 아시아로 사업영토 확장 (월요신문)
- 베트남 나베신도시 사업 본격화, 내년 준공 예정
- GS이니마, 지난해 중동 지역 첫 수주, 매출 2조원 예상
- GS건설 "수주 실적 기반으로 해외시장 넓힐 것"
https://bit.ly/3uLZCHJ


• GS건설 '오포자이 디 오브' 청약 평균 15대 1, 1순위 마감 (뉴시스)
- 전용 92㎡T 48.5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 등 인접
https://bit.ly/3uL8uNO


■ 대우건설
• 매각 앞둔 대우건설, 베트남 변수에 발목 잡히나 (이코노미스트)
- '스타레이크시티' 토지세 납부 통지 안 나와
- 코로나19 확산·정권교체 등 영향으로 착공일정 불투명
https://bit.ly/3uOtSBM


■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 모듈러 수주 올인 (대한경제)
- 용인 영덕 이어 가리봉 사업도 잡아, 하반기 IPO 앞두고 '모듈러 승부수'
https://bit.ly/2SPTEs7


■ 에스와이
• 에스와이, 불연 샌드위치패널 출시 "건축법 개정 완벽 대비" (대한경제)
- 자체 생산 불연 컬러강판과 접착기술 접목해 국토부 인증
https://bit.ly/3z18bBN


■ SK건설
• SK에코플랜트, DDS 산다, 한달새 폐기물社 4곳 인수 (매경)
- KDB산업은행과 DDS 인수를 위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 매각가는 500억원 안팎
- 최근 그룹 차원에서 SK에코플랜트에 '살 수 있는 폐기물 기업은 다 사 모으라'는 지시를 내린 것
https://bit.ly/3ph1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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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증시 리뷰

3일(목) 한국 증시는 경기 민감주들의 차익실현 물량 출회에도, 업황 호조 기대감이 부각된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2.4%) 등 반도체 포함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세를 보임에 따라 상승 마감(코스피 +0.7%, 코스닥 +0.9%).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 전기전자(+2.3%), 제조업(+1.2%) 등이 강세, 철강금속(-1.6%), 보험(-1.0%), 음식료(-0.6%)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간이 각각 2,314억원, 4,478억원 순매수, 개인이 6,833억원 순매도를 기록(업종 및 수급, 코스피 기준)

2. 한국 증시전망

한국 증시는 전고점 부근까지 상승한 것에 대한 단기 레벨 부담감이 상존한 가운데, 달러화 강세, 미국 고용지표 경계심리로 인해 약세 압력이 우위에 있을 것으로 전망.

최근 외국인들의 수급 여건이 반도체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현상이자, 중기적으로 한국 증시를 낙관할 수 있는 요인.

그동안 외국인의 국내 주식 비중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졌음을 감안 시, 추후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

다만, 전일 미국의 ADP 민간 고용 서프라이즈로 금일 밤 발표 예정인 5월 비농업부문 고용 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음을 감안 시 금일 외국인 수급 유입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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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미국 하락 = FOMC관망]
(Feat. 정말 테이퍼링의 시작일까?)

<시장 분위기>
장초반 연준의 소규모 회사채 매도이슈로 주요지수 모두 1%이상 하락시작하였으나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상당부분 하락폭을 만회하며 마무리

워싱턴포스트가 백악관이 법인세 인상을 유보하고 대신 최저세율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며, 기존에 낮은 세율을 적용받고 있던 나스닥 빅테크들은 전반적으로 추가하락

*바이든 증세(법인세 인상->최저세율)
-기존안 : 현재 21% -> 28%-@
-신규안 : 최저세율 15%
☑️최저세율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며, 공화당과 빠르게 타협하여 인프라부양책을 시행하기 위함으로 15% 최저세율 적용하고, 법인세 상한은 21%로 유지

•주요 테크 최근분기 세율•
-Qualcomm : 5.7%
-Nvidia : 6.5%
-Micron : 7.5%
-MS : 10.3%
-Apple : 15.6%
-Amazon : 21.0%
☑️테크기업들은 연구비감면 등으로 대규모  세제혜택을 받고 있음

*5월 민간고용(Private Payrolls)
-5월 978K / 컨센 680K / 4월 654K
-직종별 증가
=레저&고객서비스 : +440K
=교육&헬스케어 : +139K
=운송&유틸리티 : +118K
☑️레저&고객서비스(호텔, 레스토랑 등)의 본격적인 영업재개에 따른 고용 정상화

*주간 실업급여 청구
-신규 : 385K / 컨센 390K / 전주 405K
-연속 : 3,771K / 3,615K / 3,738K

*연준 회사채/회사채ETF 연내 매각예정
-회사채 $5.2b / ETF $8.6b
✔️이미 작년말 므누신 전 재무부장관은 작년8월 이후 매입자체가 없었던 연준 회사채매입 프로그램의 잔여예산 $454b을 연준에서 회수, 동 회사채매입 프로그램예산은 미국의 첫번째 대규모 부양책인 Care Act에 포함되어 PMCCF(회사채 발행시장매입), SMCCF(회사채 유통시장매입) 두가지 갈래로 예산배정되었으나 연준은 PMCCF에서는 $1도 집행하지 않았고, 소규모 집행하여 보유중인 SMCCF 분을 회수하는 것
☑️결론적으로 테이퍼링과는 무관, 단지 연준은 시장에 어느정도 시그널을 주고 싶었을 것

*코로나 : 신규확진자 급감지속
(전일 16,974 / WoW -28.8%)

•나스닥 -1.0% / 러셀2000 -0.9%
•S&P500 -0.3% / 다우 -0.1%
-나스닥 Top10 : 상승 1 vs 하락 9

-비트코인 : $38,000
-미국채금리(10y) : 1.630 (+2.5%)
-WTI : $68.8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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