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부동산/주식/정치

쿵야085 2021. 7.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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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7월12일)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투기의 온상'으로 지목했던 민간 임대사업자들이 실제로는 시세보다 40%나 저렴한 가격에 전월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여당은 민간 임대사업자 제도 자체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섣부른 제도 폐지는 전월세 가격을 폭등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2.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 '6인 경쟁' 구도로 재편됐음. 11일 민주당은 9~11일 진행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등 본경선 진출자 6명을 발표했음. 예비경선 후보 8명 중 2명은 탈락함.

3.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전 국민 지급론'과 정부의 '소득 하위 80% 지급안'이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음. 당정은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민주당이 지난 7일 열린 의원총회 이후 전 국민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 반면 기재부는 최근 추가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가 집중되는 계층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

4.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국내 최대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1조원을 투자함.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야놀자의 IPO를 앞두고 야놀자 지분 10%에 해당하는 8억7000만달러(약 1조원)의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5. 백악관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과 같은 '정보기술(IT) 공룡'들이 더욱 커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지만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음.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형 IT 기업들의 확장을 막도록 각 정부부처에 지시하는 행정명령 72개에 서명함.

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쯔광그룹)이 막대한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음. 미·중 간 패권 다툼이 반도체 영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중국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칭화유니가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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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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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낮 체감온도 33도 이상 (증권경제신문)
※ 오늘 33℃ 안팎 찜통더위...오후 국지성 소나기 유의 (YTN)
※ '4명 있다가도 6시 넘으면 2명만' 수도권 4단계, 오늘 시행 (뉴스1)
- 은행 영업단축·택시 탑승제한…GX류 운동시 120bpm이하
- 90평 이상 편의점은 10시 이후·유흥시설은 전면 '영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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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금리 올리면 집값 잡힐까…"매수·거래 동반 감소"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1157

-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지난해 연간 상승률 추월
- 하반기 금리인상…전문가들 "매수 줄면서 거래 둔화될 것"

○ 서울서 가장 많이 아파트값 오른 3곳은 노원·도봉·강북구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1114584001998

- 2017년 평균 가격 격차 3억5489만원서
- 지난달 7억 7907만원으로 배 이상 벌어져

◑ '부동산 정책 실패' 자인해놓고…여당 대선 후보들, 규제강화 공약 봇물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70916520413383


◑ "공급걱정 잡을테니, 2030 '영끌' 매수 신중히"…노형욱 '재차' 당부(종합)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67764

- 국토부 장관 "종전 정책, 수요층 미스매치 인정, 도심공급·금융공조 집중"
- 태릉부지 '협의' 시사부터 민간공급까지…"실책 털고 효율성 높인다"

◑ 내년 초까지 토지보상금 26조 풀려.. 매도·증여·대토보상할지 잘 따져야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111801188789

- 단기보유·주말농지 양도세 중과

# 추경 재설계 불가피… “소비진작책 줄이고 소상공인 지원 늘리자”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12003006&wlog_tag3=naver

- 거리두기 4단계로 소상공인 직격탄
- 4차 대유행으로 소비진작책 의미 없어져
- 카드 캐시백·국민지원금 축소·연기 주장
- 고위 당정청, 피해계층 지원 확대 등 논의
- 중대본 “집합금지로 인한 손실 보상할 것”

# 후쿠시마도 무관중 경기… 입장권 환불 9300억원 등 ‘적자 올림픽’ (서울신문)
- 日 연기 비용 포함 17조 4700억원 투입
- 축구·사이클 등 26개 경기만 관중 수용
- 이번 주 선수단 본격 입국에 방역 긴장




-------- ◆ 업   계 --------

◆ [상반기 M&A 결산] 플랫폼·크로스보더 딜, 상반기 M&A 시장 수놓았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11000844532


◆ 코람코자산운용, 당산동 동양타워 매각 돌입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71435062680107986&lcode=00&page=1&svccode=00

- 2016년 800억에 매입·원매자 관심 활발…TCC스틸, 우선매수청구권 행사할까

◆ 중흥, 대우건설 '인수금융·브릿지론' 다양해진 선택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71013426560104638&lcode=00&page=3&svccode=00

- 미래에셋·KB, 우선권 부여…보유현금 1.16조 두둑, 정창선 회장 '유동성 확보' 무게

◆ 인마크리츠운용, '해외 프라임오피스' 전문 상장리츠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71330081880103254&lcode=00&page=3&svccode=00

- 첫 자산 힐리오스 빌딩, 스페인 ING은행 사옥…연내 증시 입성 목표

◆ "개발사업으로 투자영토 넓힌다" 코람코, 개발본부 신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910481556036&pDepth2=Etotal


◆ 10대 건설사 쌓아둔 실탄 15조원… “주택이익증가·해외공사지연 영향”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7/11/I6MA3VDEC5HXRJF4OET4HLKLXA/


◆ '변화의 모멘텀' HDC그룹, 종합금융부동산부터 신사업 플랫폼까지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70911134887943

- 창간 9주년/다가온 미래 '포스트 코로나'…기업이 달라진다 <21>
- 리츠 활용한 부동산 금융사업 본격화…주요 개발사업 추진
- 계열사 간 합병 통한 신사업 플랫폼…'HDC랩스' 출범 결의
- 시너지 효과 비롯해 미래 선도할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




-------- ◑ 정   책 --------

◑ 노형욱 장관 "태릉부지 1만가구, 대체물량 확보땐 조정 가능해"(상보)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67672

- 종전 공급정책 입지·품질 미스매치 '인정'…"아파트 추격매수 신중"
- GTX-D 철도정책 원칙 반영, 역세권 집값불안엔 "투기수요 걸러낼 것"

◑ '환골탈태' 성남 구도심…정비사업·교통망 호재에 '몸값' 껑충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08000491

- 잇따른 개발 호재와 신축 아파트 공급 기대감 작용
- 성남시, 태평·상대원·신흥·중원구 개발 사업 착수

◑ 與 “국회 이전” 한마디에… 투기 제물된 세종시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0263&code=11151500&cp=nv

- 1년 새 공시가 상승률 전국 최고
- 실거주자들 보유세 부담 커져

◑ "정부 투기꾼 취급하지만"…임대업자 전세, 시세보다 40% 낮았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668358/

- 민간임대 160만가구 전수조사
- 정부는 투기꾼 취급하며 임대사업자 제도 폐지 나섰지만
- 계약갱신때 인상폭 5% 제한…오히려 전월세 안정에 기여



-------- ● 경   제 --------

● 한은 "올해 중국 경제 8% 성장…일본은 3~4% 성장 전망"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11133712698


● 경기 1~5월 부동산거래 작년보다 18%↑…오피스텔이 주도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9144300061?section=economy/real-estate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중소 상공인 손실 보상 받는다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111729360140205





-------- ○ 주   거 --------

○ 서울·광역시 모두 올랐지만 아파트값 양극화 훨씬 심해졌다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07515017


○ '거래는 잘 안되는데…' 가라앉지 않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3767

- 부동산원 조사서 서울 13주 연속 100 넘기며 매도우위 시장 지속

○ 서울집, 매도자보다 ‘매수자’ 많아졌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29113208&mediaCodeNo=257

- 서울 매수우위지수 ‘102’ 기록
- 아파트 매매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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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12일 부동산 주요뉴스


'강남 핵심'은 아니지만 귀한 서울 정비사업..대형 건설사들 '격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2051302491


다주택자 '억' 하게 한다더니 현실은 무주택자만 '억!!' [스토리텔링경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2000910479


서울 아파트 매물 '뚝'.. 2030 울며 겨자 먹기식 빌라 '영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1220024275


3기신도시 사전청약·예결위 추경 심사 돌입..이번주(12~16일) 주요일정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1214853146


노도강 반란..집값 상승률 1~3위 싹쓸이 금천 관악 구로 제쳤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1205700636


'준강남' 하남 교산, 분양가 7억 후반대 책정될 듯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1181204568


초소형 아파트·빌라도 토지거래허가 대상..거래절벽 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118125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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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방 외에 무단 미출처 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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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 → ▷가족 4인 외식은 허용되지만 자제... ▷상견례, 골프는 금지, 축구, 야구는 허용. ▷해외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백신접종자도 마스크 착용 의무.(서울 외)▼


2. 골프장 이용객 수 → 2001년 1180만명에서 2020년 4370만명, 20년간 4배. 그러나 2023년 4600만명 정점 찍은 후 하락세 전망. 골프장은 566개(18홀 환산)에서 2025년에 619개로 늘어날 전망. (중앙선데이)


3. ‘확진자 급증, 사령관이 명령 잘못 내려 작전 실패한 셈’ → 김우주 고려대 교수. 전문가들거리두기 완화로 가면 안된다 제언, 방역 당국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델타비율 높고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유행의 베이스라인 자체가 높아 당분간 지속 예상.(중앙선데이)


4.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유산’ → 국내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개뿐. 국제기준에 맞춰 ‘자연유산법’ 제정하고,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 으로 확대 개편 필요.(중앙선데이)


5. 고기를 먹어야하는 이유 →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나 미네랄 등은 고기라면 몇 그램만 섭취하면 되지만 식물로는 수십~수백 배를 먹어야 한다. 고기를 안 먹어서 감소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고작 2.6%에 불과하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중)


6. 학교 채식 급식 확산 → 서울은 월 2회, 인천은 월1회 채식 급식, 주1회 ‘고기없는 날’ 운영 등 전국 확산. 육식이 나쁜 행위인 것처럼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줄 우려... (중앙선데이)


7. 휘발유값 서울 1700원 눈앞 → 10주 연속 올라. 전국 L당 1615원, 2년 8개월만에 최고. 경유도 1400원 넘겨. 산유국들, 증산 논의 회의 취소..., 당분간 계속 오늘 전망.(동아)


8. 국산 코로나 백신,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 전망 → 기업당 약 4000~6000명의 임상 참여자 필요. 해외 참가자를 고려해도 국내 1000명 이상 필요. 정부,‘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개소.(경향)


9. 창군 이래 필수품, ‘군용 모포’. 퇴출 추진 → 국방부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제2차 분과위원회에서 일반 이불류로 대체하는 방안 논의. 자주 세탁할 수 없어 위생 문제 지적. 공군과 해군은 각각 지난 1974년과 1999년부터 변경.(세계)


10. ‘거버넌스’ → 영어사전‘의 거버넌스(governance)’는 ‘통치’, ‘관리’로 되어있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은 모호... 법제처는 ‘관리체제’, 서울시는 ‘민관협력’, 국립국어원은 ‘정책’ ‘민관 협력’, ‘협치’ 등으로 문맥에 맞게 바꾸어 쓸 것을 권고.(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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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까지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
은 22∼25도,낮 최고 기온은 29~35도
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
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서 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참사의 희생자가 78명으로 늘었습
니다.잔존 건물의 전면 철거에 이어구조
대 활동이 생존자 수색에서 복구로 전환
되면서 수습 되는 시신이 급격히 늘어나
는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1일 자신에
게'젠더 감수성이 이상하다'고 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젠더 감수성을 운운
하기 전에 인권 감수성을 키워야한다"며
재반박했습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을 계기로 검
찰의 부적절한 직접수사 관행을 바로 잡
겠다"며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진행한 합
동감찰의 결과가 이번 주에 발표될 계획
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의영향으
로 발표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습니


■ 민주당이 대선 본경선에 진출할 최종 후보를 6명으로 압축 하면서 최문순, 양
승조 후보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
으로 본격적인 당내 대선 경쟁에 시동을 겁니다.

■오늘부터 만55세부터 59세까지 일반 국민의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됐지만, 신
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 사이트
가 또 마비됐습니다

■수도권 거리 두기 격상에 대한 국민의
견을 조사한 결과 71.9%가 긍정적 으로 평가했습니다. 진보 성향에선 긍정 평가
가 90%를 넘었지만, 보수 성향에선절반
을 조금 넘는 데 그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3백 명 대로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신
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변이 감염 인데, 수도권에서는 전파력이 더 센 델타 변이
가 알파 변이보다 2배 이상 증가했 습니


■코로나 검사 건수가 40% 줄었지만 신
규 환자는 사흘 연속 1300 명 대를 이어
갔습니다.지난 주에 이어 영등포 롯데백
화점에서 매장 직원이 또 확진 판정을받
아, 백화점 발 집단 감염 재발 우려가 나
오고 있습니다

■휴일 영향에도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
망됩니다. 수도권에선 오늘부터 거리 두
기 4단계가 시행돼 오후6시 이후엔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3명 이상 사적 모
1임이 금지됩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도 300명대로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본격 휴가철 앞두고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풍선 효과
도 우려돼 비수도권도 비상입니다

■최근 프로야구NC와 두산에서 잇달아
확진 선수가 나오면서, 나흘째 일부경기
가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K
BO는 오늘긴급이사회를 열어 리그를 계
속 이어갈지 논의합니다.

■인도에서 한인여성이 7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 왔습
니다. 가족들은 선교금지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하다가 현지인의 거짓 신고로 수
감됐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올해 국가공무원7급 공채 필기시험응
시율이 작년보다 3%포인트 넘게 떨어졌
습니다.인사혁신처는 10일 17개시도에
서  실시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 시험에
총지원자 3만8천947명 중 2만4천 740
명이 응시해  63.5% 응사율을 기록했다
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는 한국은행 금융 통화위원
회가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논의합니다. 동결 가능성이 크지만,'연내 인상'이예고
된 만큼 이번 회의에서 인상을 주장하는 '매파'(통화 긴축 지지) 소수 의견이 얼마
나 나올지 주목됩니다

■배달앱 음식점을 상대로 한 악성 리뷰
와 별점 테러를 근절하기 위해 법으로이
들 게시물의 유통을 막는 방안이 추진됩
나다.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이용자 보호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 절차도 보완됩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늘면서 사
기 범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물건을 팔
고 돈을받았는데,알고 보니 중간에서 물
건이 사라지고 계좌까지 동결 됐다는 제
보1가 들어왔습니다.

■초복이자 일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해
수욕장과 유명산은 전국 에서 모여든 피
서객들로 종일 북적였습니다.반면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을 앞둔 수도권 지역 번
화가와 식당가는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산업 안전사고가 끊이지를 않고 있습
니다.충남 공주의 시멘트 공장에서 협력
업체 소속 4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리프
트에 머리가 끼여 숨졌습니다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
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번
째 승리를 따내며 3 연승에 성공 했습니
다. 김광현은 2021 미국 프로야구 메이
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
대로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1볼넷 7
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ℓ당 평균1천600원을 넘어선 전국 주
유소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에도 오르며 10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 습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에 따르면 7월 첫째 주(7.
5∼8)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보다는  14.1원 오른  ℓ당 1천 615원을 기록했습니다.


■CARD SPORT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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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1. 7. 12. 월요일 )




1. 3명중 1명 변이 감염…"지난주 수도권 델타변이가 알파의 배 이상"

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도 보상받는다

3. 외교부 "한일정상회담 검토 사실… 日 일방적 유출에 강한 유감"

4. '檢수사관행 감찰' 이번주 발표… 개선방안 마련

5. 막 오르는 20대 대선…
내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6. 모더나 백신 4차 물량 39만6천회분 도착…
55∼59세 접종에 사용

7. 군검찰, 공군법무 피의자 전환 검토…부실수사 책임규명 관건

8. 중국 '반도체 굴기' 상징 칭화유니, 파산 구조조정 신청

9. 20개월 아이 시신 아이스박스 유기 엄마 영장…아빠 추적

10.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검은 연기 '자욱'…전기합선 추정

11. [날씨]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중부 오후까지 소나기

12. 4단계 여파 국민지원금 다시 80%로?…더 두터운 피해지원론 부상

13. 방역 구멍 뚫린 프로야구…
리그 중단 둘러싼 복잡한 속내

14. 푹푹 찌는 초복…
전국 해수욕장과 계곡에 피서객 '북적'

15. 충주서 강풍·폭우…
수상스키장 무너지는 등 피해 속출

16. 청소노동자 유족 달랜 이재명… '제 여동생도 청소하다' 왈칵

17. [올림픽] 혹독한 입국 절차…
공항 빠져나오는 데만 3시간

18. 음식점 등 상대 악성 리뷰·벌점 테러 차단 법제화 추진

19. '무더위에 씻지도 못해' 춘천 수돗물 대란에 시민들 뿔났다

20. 일본, 이달 하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발급 시작한다

21. 모포털기 사라지나…
군, '평시 솜이불·전시 침낭' 대체 추진

22. 갑질금지법 2년…직장인 33% "최근 1년간 갑질 경험"

23. G20 마친 홍남기 "방역·경제회복 좋은 평가…추경심의 최선"

24. 동물권단체, 초복 맞아
"개 도살 중단해야"

25. 中시진핑·왕이 '우호조약 60주년' 北에 "형제적인 친선" 강조

26. 보령 펜션서 큰불…
투숙객 71명 대피

27. 아르헨, 브라질 꺾고 28년만에 코파 정상…MVP 메시 우승 한풀이

28. 공주 한일시멘트서 40대 하청업체 직원 압착사고로 숨져

29. "4차 대유행에 절망"…
이직 나선 '코로나 휴직' 2030

30. 코로나 이후 "아파도 병원 안 갔다" 3배 증가

31. "갈대숲에 사람이"…
서울경찰, 드론으로 실종자 첫 구조

32. 올림픽 앞둔 도쿄 확진자 껑충… 일본 전역 5일째 2천명대

33. 코로나 확산 미얀마서 교민 사망…"살려주세요" 靑국민청원

34. 수도권 고속도로 1차로서 역주행…40㎞ 추격전 끝에 체포

35. 중국 "미국 패권 쇠락…세계 1위는 상당 기간 추월 안 당할 것"

36. 101캐럿 다이아 가상화폐로 최고가 낙찰…141억원

37.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전직 대통령 수감, 한국 따라하기?

38. '무슬림여성 팝니다' 印서 본인 몰래 수십명 '경매'에 올려져

39. 추락한 300㎏ 철제부품에 맞아 운전기사 중상…업체 사장 실형

40. 두바이서 수심 60m 세계 최고 깊이 수영장 개장한다

41. 끼어들기 시비로 차량 막아선 상대 향해 전진…'협박죄' 될까

42. 시비 거는 상대방 넘어뜨려 사망…2심 집행유예 선처

43. 이재명 캠프, '옷매무새 정리' 영상 유포에 "악의적 편집"

44. 김광현, 시즌 4승·3연승 성공… 전반기 4승 5패 ERA 3.11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것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Can you help me with this?
캔 유 헬프 미 윗 디스?

​유사한 의미의 또 다른 표현

​이 숙제 좀 도와줄 수 있어요?
Can you help me with this homework?
캔 유 헬프 미 윗 디스 홈워크?

​내 애완동물 찾는 거 좀 도와줄 수 있나요?
Can you help me find my pet?
캔 유 헬프 미 파인드 마이 펫?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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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부동산개발/금융 동향]


■ 집값 계속 오른다…식지않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한경)
https://bit.ly/2Vq9if9



■ 서울 주택 순공급 前정부보다 3만가구 감소 (헤럴드)
https://bit.ly/3wvbdvA



■ 국토부 “태릉골프장 공급목표 유지” 서울시 “도심에 과천같은 부지 없어” (헤럴드)
https://bit.ly/3hSPn00



■ 알펜시아 팔려고 재산관리규정까지 고쳤다 (뉴시스)
https://bit.ly/2TKiUB6



■ '집값 불쏘시개' 토지보상금, 수도권에서 26조 풀린다 (이데일리)
- 지존 "올 연말까지 총 25곳 토지보상"
- 남양주왕숙·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대상
- "유동성 늘면서 부동산 시장 영향"
https://bit.ly/3qVwFJb



■ 통계 표본 늘리니 서울 집값 상승세 더 가팔라졌다, 1년7개월만에 최고치 (뉴스1)
- 부동산원 통계 표본 확대, 서울 아파트값 0.15% ↑
- 서초 등 재건축 이주 수요 지속, 서울 전셋값 0.11% 상승폭 확대
https://bit.ly/3ATo3rc



■ 임대차법 1년, 서울 전셋값 상승폭 7배 커졌다 (헤럴드)
- 임대차법 시행 전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비교
- 지난해 7월 대비 올해 6월 16.69% 급등
- 1년 전 같은 기간 2.37%, 상승폭 7배 수준
- 전세의 월세화, 분쟁 증가, 뒷돈 관행 등 부작용
- 당분간 전세 불안 심화, 매매시장 자극 가능성도
- 전문가들 "전반적인 임대차법 보완 필요"
https://bit.ly/2TOrXkc



■ "주인전세로 집 팔아요" 강남 등서 성행, "집값 인상 불씨" (동아)
- "집주인이 세입자 들어가 사는 조건으로 집 팔아요"
- 매수인, 현금 부족해도 주택 사고 집주인은 급매 대신 시세차익 키워
- 서울 강남-경기 분당 등서 성행 "기형적 갭투자, 실수요자만 불익"
https://bit.ly/3jXYGhH



■ 여의도 3000억 땅에 임대주택? 주민들 "내 시체위에 지어라" (중앙)
- LH 보유 3000억원 공터에 '행복주택' 300가구 추진
- 주민들 "재건축은 틀어막고 알짜땅에 왠 임대주택" 반발
https://bit.ly/3k4gQ1z



■ "부동산에 미래 없다" 유통가, 자산 유동화 속도 (데일리한국)
- 이마트,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 검토, 유통사 1년새 4조 넘게 부동산 팔아, 온라인 사업 중심으로 사업 재편 포석
- 유통사들이 자산 매각에 적극 나서는 데는 코로나19 여파에 부진한 오프라인 사업에 대한 몸집 축소와 함께 재무건전성을 높이려는
의도.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려는 포석
https://bit.ly/3AG9CGJ



■ 온라인 전성시대, 대형마트의 든든한 자금줄이 된 부동산 (데일리한국)
- 이마트 매장‧부지 이어 본사 건물도 유동화 검토, 매각대금은 온라인 배송 거점 투자 및 플랫폼 인수 합병 등에 활용
- 유형자산인 '부동산'에서 무형자산인 '디지털 자산'으로 이동
https://bit.ly/3wwMsz7



■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 인천 청라의료복합단지 개발사업 맡는다 (한경)
https://bit.ly/36nxYaj



■ 한화건설-경희대의료원…하남에 종합병원 설립 추진 (아시아경제)
https://bit.ly/3AGDEKt



■ 마곡 오피스, 국내 기관 투자자의 관심 확대 예상 (파이낸셜)
- CBRE, 중장기적 공급 및 수요 차원에서 마곡 오피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
- 서울 내 개발 가능한 대규모 부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마곡권역 내 개발 가능한 잔여 부지는 향후 권역의 성장 및 안정화와 더불어 기관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작용할 것
https://bit.ly/2Vsfwvb



■ 오피스→호텔→오피스텔, 아벤트리호텔의 3단 변천사 (한경)
- 2011년 오피스에서 숙박시설로 용도 변경, 이번엔 주거시설로 변경. 도심 상업용 부동산의 흐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평가
- 건물이 오래돼 리모델링이 어려운 상태, 인사동의 용적률 제한 등으로 가장 수익성 높은 오피스텔 개발을 검토
https://bit.ly/3e0muO9



■ 하이엔드냐 일반이냐, 건설사 브랜드 선택 고민 커진다 (대한경제)
- 정비사업지마다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 적용 요구 거세
- 건설사, "엄격한 적용기준 있다" 해명하지만 입장 난감
https://bit.ly/2TRqPfF



■ 인센티브 주고, 공급물량 늘리고, 힘 받는 모듈러 주택 시장 (대한경제)
-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주택법 개정안 발의, 모듈러 범위 '준주택'으로 확대, 건폐율ㆍ용적률ㆍ높이제한 완화 추진
- 정부는 적용주택 공급 늘리기 나서, 올 2200가구.내년 2500가구 발주
https://bit.ly/2SXEv8x



■ 공급확대 정책 타고 역세권 개발에 열 올리는 건설업계 (대한경제)
- 유통, 금융사와 전략적 협업 통해, 고부가가치 개발 추진
https://bit.ly/3yxHDXQ



■ 주택사업경기 기대감 주춤, 대구·제주 악화 전망 (뉴시스)
- 7월 전국 HBSI, 전월比 20.5p 하락해 92.5
- 서울은 104.6으로 4개월째 기준선 상회
- 대구·제주·부산 등 주택사업경기 악화 전망
https://bit.ly/3dVQtXK



■ "바꿔야 산다" 브랜드 새 단장 나서는 중견건설사들 (뉴시스)
- 한양, 10년 만에 '수자인' 브랜드리뉴얼
- 신동아건설, 연말께 '파밀리에' 새단장
- 브랜드 선호도 높은 대형건설사와 '경쟁'
- "주택 영업 및 수주경쟁력 강화 차원"
https://bit.ly/3hrKQTh



■ DL이앤씨
• DL이앤씨, 정비사업 수주왕, 플랜트도 호조 전망 (데일리한국)
- 올 상반기 총 1조7395억원의 도시정비 수주에 성공하며 건설 도시정비 수주 1위
https://bit.ly/3qYvc4T



■ 대우건설
• 대우건설 매각 최종까지 남은 세가지 관문은 (서경)
① 소송 가액 1조, 뇌관될까
② 해외 사업 8조 중 부실 어디까지
③ 자금 조달 방안은
https://bit.ly/3AIY4Ta



• 중흥그룹 "대우건설 인수해도 주택 브랜드 통합 안한다" (이데일리)
- 대우 푸르지오, 중흥 인수로 브랜드 가치 하락 우려 제기
- 진화나선 중흥 "브랜드 별도 운영, 대우건설 경영자율성 보장"
https://bit.ly/3AH13LV



• '긍정적' 신용 전망 대우건설, 중흥그룹 편입 후 신용등급 어떻게 되나 (한경)
- 향후 최종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계열 요인이 대우건설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
https://bit.ly/2SWOyL4



• 대우 품는 중흥, '인적' 운영리스크 해법은 (더벨)
- 중흥토건 대비 맨파워 11배, 구조조정보다 노하우 흡수에 무게
https://bit.ly/3jUHhqh



• '상호출자제한집단' 사정권 들어온 중흥그룹, 여파는 (더벨)
- 지배구조 일부 수직계열화 영향 제한적, 신규 채무보증 금지에 주택전략 수정 불가피
https://bit.ly/3qXseh0



■ 한샘
• 한샘, '스마트홈' 사업 본격화, 전문 벤처기업 '고퀄'에 30억 투자 (SR타임스)
- 한샘, '고퀄'과 '스마트홈' 분야 개발을 위한 협력 이어나갈 계획
- 리모델링 역량과 IoT 결합한 '스마트홈 원스톱 패키지' 완성 할 것
https://bit.ly/3yF2jNO



■ 금호건설
• 금호건설 남은 '금호아시아나그룹', 과거 영광 재현할까 (더밸류)
- 금호건설 주택사업분야 실적UP, 주력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품으로
- 박삼구 회장 장남 박세창, 올해초 금호건설 사장 취임
https://bit.ly/3wuvwcy



■ SK에코플랜트
• SK에코플랜트, AWS와 친환경 소각로 AI 솔루션 개발 (SR타임스)
- 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와 기술개발 나서
- 소각로에 AI 기술 적용, 질소산화물‧일산화탄소 연 2톤씩 저감
- 향후, AWS 마켓플레이스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https://bit.ly/36nDH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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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글)
@ 12일 0시 기준 확진자
- 1100명(국내 1063명, 해외 37명)

서울 402 부산 43 대구 37 인천 51 광주 13 대전 25 울산 8 세종 6 경기 322 강원 18 충북 13 충남 43 전북 4 전남 19 경북 12 경남 40 제주 7



@ 2021년 7월 12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 → 
▷가족 4인 외식은 허용되지만 자제... ▷상견례, 골프는 금지, 축구, 야구는 허용. ▷해외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백신접종자도 마스크 착용 의무.(서울 외)


2. 골프장 이용객 수 → 2001년 1180만명에서 2020년 4370만명, 20년간 4배. 그러나 2023년 4600만명 정점 찍은 후 하락세 전망. 골프장은 566개(18홀 환산)에서 2025년에 619개로 늘어날 전망. (중앙선데이)


3. ‘확진자 급증, 사령관이 명령 잘못 내려 작전 실패한 셈’ → 김우주 고려대 교수. 전문가들거리두기 완화로 가면 안된다 제언, 방역 당국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델타비율 높고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유행의 베이스라인 자체가 높아 당분간 지속 예상.(중앙선데이)


4.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유산’ → 국내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개뿐. 국제기준에 맞춰 ‘자연유산법’ 제정하고,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 으로 확대 개편 필요.(중앙선데이)


5. 고기를 먹어야하는 이유 →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나 미네랄 등은 고기라면 몇 그램만 섭취하면 되지만 식물로는 수십~수백 배를 먹어야 한다. 고기를 안 먹어서 감소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고작 2.6%에 불과하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중)


6. 학교 채식 급식 확산 → 서울은 월 2회, 인천은 월1회 채식 급식, 주1회 ‘고기없는 날’ 운영 등 전국 확산. 육식이 나쁜 행위인 것처럼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줄 우려... (중앙선데이)


7. 휘발유값 서울 1700원 눈앞 → 10주 연속 올라. 전국 L당 1615원, 2년 8개월만에 최고. 경유도 1400원 넘겨. 산유국들, 증산 논의 회의 취소..., 당분간 계속 오늘 전망.(동아)


8. 국산 코로나 백신,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 전망 → 기업당 약 4000~6000명의 임상 참여자 필요. 해외 참가자를 고려해도 국내 1000명 이상 필요. 정부,‘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개소.(경향)


9. 창군 이래 필수품, ‘군용 모포’. 퇴출 추진 → 국방부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제2차 분과위원회에서 일반 이불류로 대체하는 방안 논의. 자주 세탁할 수 없어 위생 문제 지적. 공군과 해군은 각각 지난 1974년과 1999년부터 변경.(세계)


10. ‘거버넌스’ → 영어사전‘의 거버넌스(governance)’는 ‘통치’, ‘관리’로 되어있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은 모호... 법제처는 ‘관리체제’, 서울시는 ‘민관협력’, 국립국어원은 ‘정책’ ‘민관 협력’, ‘협치’ 등으로 문맥에 맞게 바꾸어 쓸 것을 권고.(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 7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휴일 영향에도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도권에선 오늘부터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돼 오후 6시 이후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3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 수도권 거리 두기 격상에 대한 국민 의견을 조사한 결과 71.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는데, 30대가 75.9%, 20대 74.3%, 50대가 72.7%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권역별로도 모든 권역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진보 성향에선 긍정 평가가 90%를 넘었지만, 보수 성향에선 절반을 조금 넘는 데 그쳤습니다.

■ 오늘부터 만 55세 이상 59세까지 일반 국민의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사이트가 마비됐었습니다. 한때 동시 접속자만 80만 명 넘게 몰렸고, 먹통 현상은 3시간 가까이 이어졌다가 지금은 큰 무리 없이 사이트 접속이 가능합니다.

■ 백신접종 계획을 보면, 만 55살에서 59살 사이 연령층과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60살에서 74살 사이 고령층도 오는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50살에서 54살은 오는 19일부터 예약을 진행해 다음 달 9일부터 접종합니다.

■ 그리고 이달부터 9월 사이 입영하는 징집병과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내일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에 대해 이스라엘과 백신 교환 협약으로 공급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 최근 프로야구 NC와 두산에서 잇달아 확진 선수가 나오면서, 나흘째 일부 경기가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O

는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어 리그를 계속 이어갈지 논의합니다.

■ 수도권에서 거리 두기 최고 단계가 시행되면서 비수도권 지자체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 조치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비수도권으로 원정 유흥을 오는 이른바 '풍선 효과' 우려 때문입니다. 무더기 확진이 나온 서울 마포구 펍을 다녀온 한사람이 100명에 이르는 부산 감성주점 발 집단감염을 일으켜 수도권 감염이 비수도권까지 퍼진 대표적 사례입니다.

■ 민주당이 대선 본경선에 진출할 최종 후보를 6명으로 압축하면서 최문순, 양승조 후보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내 대선 경쟁에 시동을 겁니다.

■ 내년 3월 9일에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 후보 등록이 선거 240일 전인 오늘(12일) 시작됩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당일부터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10명 이내의 유급 선거사무원을 선임하는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 문대통령의 참석이 필요한 일본의 요청에 우리 정부는 정상회담이 없는 방문은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어 진지한 대화를 통한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은 민감한 현안을 배제한 약식회담을 제안하고 있어 한일 양국의 팽팽한 기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최근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의 힘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감염력 높은 '델타 변이'가 신규 감염의 52퍼센트를 차지하는 미국에서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바이러스에 거의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백신을 맞지않은 90살의 벨기에 여성이 코로나19 알파 변이와 베타 변이에 동시에 감염된 뒤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르투갈에서도 최근 17살 소년이 코로나19에서 회복하는 중에 다른 종류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 약 2800명을 모두 대피시키고 숲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화 작업을 이어가곤 있지만 기온이 섭씨 54도까지 오르며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 인도에서 한인 여성이 7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가족들은 선교금지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하다가 현지인의 거짓 신고로 수감됐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첫 민간인 우주 관광 시범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브랜슨의 이번 우주 비행은 우주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종의 판촉 전략입니다. 회사측은 내년부터 완전한 상업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구상으로, 한 장에 약 3억 원 하는 우주여행 티켓 6백장을 이미 예약 판매했습니다.

■ 분유업체 일동후디스가 산후조리원과 산부인과 병원에 '우리 분유만 써달라'며 40억 원 규모의 불법 리베이트를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일동후디스가 그 대가로 병원 등에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거나 아예 현금을 건네기까지 했다며 과징금 4억 8백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박영수 특별검사가 '김영란법'상 공직자에 해당하는지 국민권익위원회에 유권해석을 공식 요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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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2일 (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9(현지시간) 경기 회복 기대감 재부각 및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448.23(+1.30%) 34,870.16,
나스닥 +142.13(+0.98%) 14,701.92,
S&P500 4,369.55(+1.13%),
필라델피아반도체 3,278.39(+1.72%)
● 국제유가($,배럴), OPEC+ 산유량 협상 불확실성 속 상승…
WTI +1.62(+2.22%) 74.56,
브렌트유 +1.43(+1.93%) 75.55
● 국제금($,온스), 달러와 약세 등에 상승... Gold +10.40(+0.58%) 1,810.60
● 달러 index, 위험선호 회복 속 약세... -0.32(-0.34%) 92.1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45.33
● 유럽증시, 영국(+1.30%), 독일(+1.73%), 프랑스(+2.07%)
● 美 5월 도매재고 1.3% 증가…월가 예상 상회
● 바이든, 반경쟁 차단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예정
● 바클레이즈 "연준 역레포 1조3천억달러까지 증가 예상"
● 구겐하임 CIO "美 10년물 국채금리, 1% 아래로 추락 가능"
● BIS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통화 상호운용 위해 협력해야"
● 배런스 "여행 및 레저 종목에 올여름은 휴가가 아닌 까닭은…"
● 크레디트스위스, '거래상대방 리스크' 담당직무 신설
● EPFR "델타바이러스 공포, 채권펀드 자금 유입 급증"
● 웨드부시 "GM 파괴적 기술주"…목표주가 85달러
● ECB 의사록 "채권 매입 속도에 이견…금융 환경 취약"
● CS "ECB 물가 목표치 달성하려면 재정 지원 필요"
● 英 5월 산업생산 전월비 0.8%↑…전년비 20.6%↑
● 中인민은행, 지준율 인하…"유동성 넘치게는 안 한다"
● 13년 새 최고치 한발 물러선 中 PPI…"원자재 시장 랠리 식은 덕분"
● 오늘 1천100명대…수도권 이어 비수도권도 확산세, 델타변이 비상
● 오늘도 무덥고 습한 날씨… 전국 곳곳서 소나기 소식도

[기업/산업]
● 中, 화물선 독식에…韓 수출품 실을 배가 없다
● 삼성전자 반사이익?…미국, TSMC 중국 공장 증설 막았다
● "제2의 쿠팡 나오나"…손정의, 야놀자에 1조 투자 '몸값 10조' 평가
● EU發 탄소국경세 임박…수출기업 비상
● 미래산업·脫탄소·스토리…10대 그룹株 명암 갈랐다
● LG헬로비전·삼성엔지니어링·현대위아…그룹 내 미운오리가 어느새 '백조'로
● '석유공룡' 아람코 밀어낸 아마존, 시총 3위로
● '기후 악당' 오명 벗었다…포스코·한화 '그린 변신'에 투자자 환호
● 쌍용차, 평택시와 공장 이전·신공장 건설 MOU…친환경차 사업 전환
● 코웰패션, 로젠택배 3천400억원에 인수한다
● SK이노 울산공장 연료 LNG로 교체
● 수입 전기차 판매 65% '폭증'…10대 중 8대는 테슬라
● 코로나 확산에 '집콕' 증가…더 높아지는 가정간편식 인기
● 보험연구원 "빅테크 보험 진출, 기존 보험사에 위험이자 기회"
● "새 수익원 발굴"…우리은행도 가상자산 수탁업
● 금융지주 회장들 "MZ세대 따라잡아야 생존"
● 최저금리 검색 카카오페이, 최고한도 안내는 토스…핀테크 12곳 이용해보니
● 다가오는 자율주행차 시대…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기회
● 디디추싱 쇼크…흔들리는 중국 플랫폼주
● 펄펄 나는 美 빅테크주…실적이 '주가 백신'?
● 이동통신 세대교체 성장통?…5G 확대 놓고 곳곳서 갈등
● 카카오택시, 평점 낮은 기사에 배차 혜택 안 준다
● LX하우시스 부엌·욕실제품 본격 마케팅
● 일진하이솔루스 '수소튜브 트레일러' 내놨다
●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유럽시장 '청신호'
● 이오플로우, 인슐린 주사같은 항암제 만든다
● 혈관질환약 개발 '큐라클', 증강현실 플랫폼 '맥스트'
● 재택근무의 역습…IT·게임 신작 잇단 연기
● SK하이닉스 스마트폰 낸드 '톱2'
● "당장 우선주 담아라"…'가치투자 대부' 강방천이 꼽은 톱픽
● 美전투기·보잉737 정비…KAEMS, 내년까지 일감 꽉찼다
● 'IPO 大魚' 노린다면…안정성 높은 공모주 펀드 고려할 만
● 새차보다 400만원 비싼 중고도 불티…미국서 난리난 한국車
● 쓱닷컴, 충청 새벽배송 시작…마켓컬리 등과 본격 대결
● "오늘 주말 맞아?"…백화점 여름세일, 시작은 좋았는데…
● "미리 생필품 사두자" 4단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 매출 훨훨
● 도시락 사면 삼전株 드려요…이마트24 '주식 도시락' 내놔
● 겨우 회복되나 싶더니"…사실상 통금 4단계에 속타는 화장품 기업들
● 뮤지컬 생중계 '메타씨어터', 프리IPO서 몸값 200억 평가
● '제2 테슬라' 新성장주 담는 ETF
● 블랙록 '친환경 인프라 전문' 이지스PE 인수 나선다
● 오스템임플란트·코스맥스엔비티 '눈에 띄네'
● '국내 최대 골프장' 군산CC, 지분 50% 매각한다
● 관광객이 봉?…"2년새 4배 껑충" 제주 렌터카값 치솟는다

[경제/증시/부동산]
● 6월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도 지속…채권 월간 최대 순투자
● 한은 "올해 中 경제성장률 8% 이상…PPI 급등, 인플레 가능성 작아"
● 대한상의 "기업, 수출 호조에도 경쟁 격화·마진율 감소 등 삼중고"
● 홍남기, 옐런과 첫 면담…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 홍남기, IMF 총재에 "SDR 공여, 외환보유액 인정해야"
● G20 재무장관 "디지털세 합의, 국제 조세원칙 대변화"
● 24.5조 사상 최대 '빚투'…개미들, 변동장서 '저가매수 베팅'
● 뉴욕증시, 美 대기업 2분기 순익 작년보다 65% 늘 듯
● 美 국채금리 급락은 '제2 닷컴버블 붕괴' 신호?
● 상하이증시…中 산업생산 증가율, 넉 달 연속 하락세 예상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16일 '스타트'
● '준강남' 하남 교산, 분양가 7억 후반대 책정될 듯
● 노형욱 "집값, 경제 기초체력 대비 고평가"
● 1주택자 종부세 기준선은 시세 15.7억…'상위 2%' = 공시가 11억
● 다시 뛰는 수도권 집값…강남권이 끌고 외곽지역 따라가고
● "정부 투기꾼 취급하지만"…임대업자 전세, 시세보다 40% 낮았다
● 5억대 목동 전세…임대사업자 '착한 매물' 3억3천에 계약했다
● '싼 전세 효과' 알면서도…與, 집값폭등 주범 몰아 폐지 밀어붙여
● LH, 이달 전국 분양·임대주택 897가구 공급
● 인천 도시재생 출구전략 마련에 서울 곳곳서 "우리도 적용해달라"

[정치/사회/국내 기타]
● 델타 공포…수도권 12일부터 '통금'
● "4단계前 즐겨야죠"…'마지막 불토' 집단감염 터진 홍대 펍도 북적
● "델타 변이 증상 감기와 비슷…기침·콧물 땐 검사를"
● 非수도권도 확진자 300명 넘어…제주·대전 속속 거리두기 격상
● 100% 재택근무에 외부 식당 이용금지
● 4단계 여파에…재난지원금 재논의하자는 당정
● 2차 추경, 거리두기 강화로 수정 불가피
● 민주당 본경선 돌입…反이재명 전선·결선투표·친문 표심에 주목
● 민주, 오늘 본경선 후보자 등록…6인 대결 본격 스타트
● 이재명 후원금 하루만에 9억…與 대선캠프 '쩐의 전쟁' 시작됐다
● 코로나 확산에 흥행 비상…일각에선 또 경선 연기론
● 유승민·원희룡 "출마 선언 연기"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종착점…오늘 밤∼내일 새벽 결론 낼 듯
● 김동연, 19일 책 출간…대권 행보 시동
● 野 통일부 폐지론에 與 "권한 강화를"
● 김정은 "시진핑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
● 정부 "일본, 정상회담 협상 신중해야"…언론 유출에 최후통첩
● '가짜 백수오' 정보 듣고 주식 매도 무죄
[국제/해외]
● 변이 공포…지구촌 다시 '통금'
● 호찌민 전체 셧다운, 방콕은 심야 통금
● 믿을건 백신 뿐…美 CDC "최근 환자 99% 백신 미접종"
● 美는 독과점 단속·中은 군기잡기…'규제 폭격'에 휘청이는 빅테크
● FTC, 아마존 반독점 조사…MGM 인수경쟁 저해 초점
● "회원 100만명 이상 중국기업 해외상장전 사이버보안 검사"
● 中 반도체 굴기 상징…칭화유니 결국 파산
● 로블록스, 소니뮤직과 '메타버스 공연' 사업 키운다
● 백신 맞으면 무조건 사무실 복귀?…NYT·FT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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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식당·카페 '키워드 리뷰' 도입

네이버는 '키워드 리뷰' 기능을 선보인다. 식당·카페 업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3분기 중 리뷰 결과를 가게의 '플레이스' 페이지에 반영할 예정이다. '영수증 리뷰'를 활용해 방문을 인증하면 '재료가 신선해요', '디저트가 맛있어요' 등 주어진 업종별 대표 키워드 중에서 고르면 된다.

2. 주문 시 1시간 내 도착... 유통업계 분단위 배송전에 사활

유통업계 배송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을 넘어 1시간 내 배송까지 추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최근 '49분 번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고 CJ올리브영은 '오늘드림 빠른배송' 평균 배송 시간을 45분으로 줄였다. 편의점도 30분 내 배달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 마트 가기 찝찝... 식품·위생 온라인 배송 두 자릿수 폭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치솟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찾는 백화점과 마트 등의 방문이 꺼려지기 때문이다. 간편식과 생필품을 미리 사두려는 수요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새벽배송 주문량이 치솟는 상황이다. 업체들은 재고·배송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4. 댓글에 프로필 사진 공개하자 악플 16% 줄었다

네이버 뉴스 댓글에 프로필 사진을 노출하자 악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프로필 사진 노출 개편 후 한 달간 악플 자동삭제 건수가 16% 줄었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을 통해 댓글 활동이 더 쉽게 식별될 수 있기 때문에 작성자들이 표현에 더 신중을 기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5. 금융 마이데이터 8월 시행 무산... 카카오페이 웃는 이유

8월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식 출범 계획이 사실상 틀어졌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핀테크 업계의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인가 문제로 준비가 늦어졌던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업계는 시간을 벌었고 인력과 시간을 대거 투자해 기반을 갖췄던 대형 금융사들은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6. 330만 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 집단분쟁조정 시작

2020년 11월 개인정보보호위가 페이스북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 67억 원을 부과했다. 페이스북이 불복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이용자들이 직접 집단분쟁조정신청을 냈다. 석 달만에 조정 절차가 개시되었으며 페이스북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7. '오디오' 키워라... 네이버‧카카오, 창작자 육성 투자 확대

클럽하우스 열풍으로 음성 기반 SNS가 인기를 끌며 오디오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오디오 콘텐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작자 확보에 공을 들이며 창작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창작자를 직접 육성하고 지원해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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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2.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검은 연기 '자욱'…전기합선 추정...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애초 "불꽃은 보이지 않고 연기만 났다"고 밝혔으나 당시 공항 이용객들은 화재 초기에 불씨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기계 장치실 내부에서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中日 상대 안된다"…'비싼 배 싹쓸이' 韓조선 13년 만에 최대 수주...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452만CGT(표준선 환산톤수) 중 1088만CGT를 수주하며 13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공정위 "병원에 부당 리베이트"...공정위는 자사 분유를 이용할 것을 약정하면서 병원 등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일동후디스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별만 보면 가슴 철렁"…카카오 "택시기사 평점 낮으면 배차 중단" 업계 "갑질" 반발...오는 22일부터 카카오 T 택시 유료 요금제 '프로 멤버십'에 새로운 약관이 적용된다. 기사 평점이 회사가 별도 공지한 멤버십 가입 기준 평점보다 낮은 경우 프로 멤버십 가입을 승낙하지 않거나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 융》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국산 진단키트 수출 다시 늘어난다...수젠텍, 베트남 업체와 13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랩지노믹스, 2분기 수출액 전년 대비 225% 증가

☞증거금 32兆 SD바이오센서, '따상' 갈까...초기 유통물량은 '변수'...SD바이오센서 코스피 입성...씨젠 넘어 '진단키트 대장주' 된다...기관 의무보유 비율은 12%로 낮아...상장 첫날 유통물량 약 3390만주

☞외국인, 5주 연속 '팔자'…LG화학 사고 삼성전자 팔고...외국인이 지난 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화학이었다. 외국인은 지난 주 LG화학을 1409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삼성SDI을 979억원 순매수했다.

☞제조업 경기 2년만에 최고…3분기 전망도 '비교적 맑음'...3분기 경기 전망도 밝은 편이나 개선 속도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1천34개사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시황과 매출 BSI가 각각 97과 10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증가(개선),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감소(악화)했음을 의미한다.

《기 업》

☞"편의점 도시락 먹으면 삼성전자 주식 받는다"...이마트24는 하나금융투자와 손잡고 도시락을 사면 주식 1주를 주는 '주식도시락'을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900원이다.

☞"세수 늘었다, 80% 재난지원금 전국민 주자"…'난색' 정부 압박하는 與...정부는 소득 하위 80% 지급안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전국민 지급론에 힘을 싣고 있어 갈등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민주당 지도부는 고위 당정협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확대 요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KT SAT,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우주전문가 양성한다...KT SA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KT SAT 용인위성센터에서 우주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친환경차 공장 지어 미래 준비…M&A 몸값 올리기?...기업회생절차를 밟는 쌍용차가 42년간 사용했던 평택 공장 부지를 매각하고 새로운 땅에 친환경차 생산을 위한 공장을 건설한다...친환경차 사업 전환을 준비해 미래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투자 매력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부 동 산》

☞전국 아파트 시총 3600조원...빵 정부미처럼 가격 조절하려면 300조는 있어야 된다..."아파트가 빵이라면 제가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다"...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했던 이말은 후폭풍이 컸다. 특단의 대책이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때문이다. 그동안 공급이 충분하다고 말해 온 김 전 장관의 '빵 발언'은 국민의 화를 돋우기에 충분했다.

☞'집콕' 시대 맞아 층간소음 저감특화 설계 분양단지 관심↑...최근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층간소음 저감특화 분양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관련 분쟁이 증가하자 정부는 물론 건설사들까지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집값 잡기, 정부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아"...윤 전 총장은 이날 김 본부장과 의견을 나눈 뒤 "내치에서 정부가 관여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거"라며 "주거 안정과 집값 잡기라는 것이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시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경기 1~5월 부동산거래 작년보다 18%↑…오피스텔이 주도...경기도에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올해 1~5월 '도내 부동산 거래(매매) 현황 및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공동주택 거래는 감소했으나 오피스텔 거래가 급증했다.

《사 회 유 통》

☞배달앱 '별점 테러' '악성 리뷰', 법으로 막는다...배달앱·숙박앱 등에 악의적으로 별점을 낮게 주거나 악성 리뷰를 작성하는 행위가 근절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런 별점·리뷰테러로 피해를 입는 사업자가 많아지면서다.

☞맘카페가 발칵 뒤집혔다…4천명 다녀간 유아박람회서 확진, 전면 중단...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유아박람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행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박람회에는 확진자 상주기간 동안의 방문객이 4000명 수준으로 알려져 감염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학 2학기 대면수업 늘리는데…방역인력 지원은 학교당 5명 불과...초·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도 2학기 대면수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대학에 대한 정부의 방역인력 지원이 학교당 5명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  제》

☞"최소 10억마리" 캐나다 폭염에 홍합 불가사리 떼죽음…데스밸리 54도...북미 대륙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자연 생태계에서 관련 피해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캐나다 서부에서는 홍합, 조개, 불가사리 등이 집단 폐사한 채로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열돔 현상으로 최소 10억 마리의 해양 생물이 죽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바다생물 떼죽음·소방관 순직…북미 서부 폭염·산불에 고통...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7도(섭씨 47.2도)까지 올랐다. 이는 1942년 7월 24일 세워진 최고 기록과 같은 것이다. 2005년, 2013년, 2017년에도 이만큼 최고기온이 올랐던 적이 있다.

☞엘살바도르 국민 절반 "비트코인이 뭐에요?"…정부는 법정통화 인정...북중미의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한 지 한달 가량이 지난 가운데 엘살바도르 국민의 절반 가량은 이같은 결정에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이달 하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발급 시작한다...발급 대상은 일본에서 해외로 나가는 내·외국인 거주자로, 다른 나라에 들어갈 때 백신접종 증명을 통해 완화된 방역 조치를 적용받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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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12일(월) 1분 SNS 마케팅 뉴스

1. 4조 투자로 쿠팡 뛰어넘은 신세계…‘온라인 유통 거인’으로 거듭났다
출처 : https://c11.kr/qfgb
신세계가 그리는 미래 모습은 바로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4조원에 가까운 돈을 투입해 온라인에 특화된 기업들을 인수한 이유다.신세계도 온라인 시장을 손 놓고 바라보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1조원의 투자를 유치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를 만들며 온라인 전환에 총력전을 기울여 나갔다.

2. "겨우 회복되나 싶었는데"…4차 대유행에 유통업계 긴장감
출처 : https://c11.kr/qfgy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에 지난해와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 섞인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온라인몰들은 생필품 위주로 매출이 늘고 있지만 물류센터 확진자 등 발생이 잇따르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3. 네이버, '빅 브랜드' 입점 가속도…쇼핑 1위 지킨다
출처 : https://c11.kr/qfgk
대형 브랜드사의 네이버 커머스 플랫폼 입점이 가속화되고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기술 솔루션·데이터·콘텐츠·마케팅솔루션 등을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 400여개의 브랜드사(6월 기준)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입점해있다. 브랜드스토어란 브랜드의 마케팅 목적에 특화된 네이버 스토어 솔루션을 말한다.

4. [상반기 결산] ① 콘텐츠 분쟁 '폭발'…플랫폼 세대교체 성장통
출처 : https://c11.kr/qfhp
올 상반기 유료방송시장은 급격한 플랫폼 다변화에 따라 각종 사용료 기준을 새로 정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는 문화체육관광부 음악 저작권료 징수 개정안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에 돌입했고, IPTV 3사·케이블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 콘텐츠 사용료 분쟁도 격화했다.

5. 개별 구독에서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카카오 '구독ON' 써보니
출처 : https://c11.kr/qfgo
2021년 구독 경제의 핫이슈는 ‘ 구독 통합 관리’ 다. 개별적으로 관리·과금되는 구독 서비스를 한데 모아 이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플랫폼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콘텐츠, 실물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대형 플랫폼 기업이 뛰어들었다.

6. 패션 스타트업 무신사, 3,000억 원에 스타트업 스타일쉐어 인수 계약 체결
출처 : https://c11.kr/qfgr
스타일쉐어는 무신사의 자회사로 편입되고, 패션쇼핑몰 29CM을 운영하는 스타일쉐어의 자회사 에이플러스비는 무신사의 손자회사가 된다. 무신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거쳐 스타일쉐어와 29CM을 공식 편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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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전일 델타 변이 확산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매수가 유입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역사상 최고치 경신



- 지난주 다우지수는 +0.24%, S&P500지수는 0.40%, 나스닥지수는 +0.43% 상승



- 국채금리 주시, 최근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로 전일 1.30%를 하향 돌파하여 1.25%까지 하락하였던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성장 우려 완화로 재차 반등하여 1.35%에서 마감



- 델타변이 바이럭스 확산, 전날 도쿄는 올림픽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가을에 크게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 19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등 방역 조치를 완전 해제하기로 했던 영국도 방역지침 재검토 조짐



- 中 지준율 인하,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4월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는 15일부터 0.5%포인트 인하, 1조 위안에 달하는 장기 자금이 은행 시스템에 방출되면서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 조성



- 경기지표는 양호, 美 5월 도매재고 지표 1.3% 증가하면서 시장전망치 1.1% 상회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상승한 가운데 금융, 에너지, 소재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던 아마존(AMZN)의 주가는 이날 0.32% 하락, 애플(APPL)은 1.31%, 테슬라(TSLA)는 0.63% 상승, 민간 우주항공 업체 버진갤럭틱(SPCE)의 회장이자 英 억만장자 리차드 브랜슨은 11일(현지시간) 민간이 최초 우주비행 성공  



- WTI는 2.2% 급등, OPEC+ 합의 불발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일 발표된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일로 기준 주간 원유재고는 686만6000배럴 줄어든 4억4547만6000배럴로 7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원유수요 증가가 상승 요인





















*news





베트남,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 1,616명 (파이낸셜뉴스)

- 호찌민시 1,229명, 4차 유행 이후 누적 확진자 23,075명

- 1차 접종자: 400만명, 2차 접종자: 25만 8,274명(1차 접종자 포함)

https://bit.ly/2U332cN
























[국내, 금융]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 KB Chemical Watch: 소재화학 기업, 3분기까지 실적호전 예상



▶ [화학] 7월 둘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보합세 시현. 순수 화학기업보다는 소재 화학기업의 실적호전이 예상됨. 2분기 실적증가에 이어서 3분기까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음. SKC (전지용 동박 및 CMP Pad 신규 공장 상업가동), OCI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 가격 상승),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ASP 상승 및 원가 하락) 등은 하반기까지 실적호전 지속될 전망



▶ [정유] 7월 둘째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6달러로서 전주대비 0.2달러 상승. 국제유가 하락했으나, 휘발유 및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은 강보합 유지. 한편 아시아 지역 석유제품 재고는 빠르게 감소중. 7월 둘째 주 싱가폴 Middle 제품 (등/경유 및 항공유 등) 재고는 11.6백만배럴로서 전주대비 15.9% 감소. 전년동기대비로도 14.9% 감소한 수치. 3분기 국제유가 추가 상승을 고려하면 국내 정유기업 (SK이노/S-Oil 등) 실적은 3분기까지 증가할 전망



▶ 합성수지 가격 혼조 (LDPE +0.8%, PP +0.9%. ABS -0.9%, PVC 전주동일), 합섬원료 하락 (PX -1.2%, PTA -1.1%, MEG -1.8%), 고무체인 보합 (BD 전주동일, 천연고무 +3.9%)



▶ 주간 수익률: 효성첨단소재 +13.0% (2분기 실적호전 및 탄소섬유 수요 기대감 반영), Loser OCI -6.6% (폴리실리콘 현물가격 하락에 따른 하반기 실적 우려)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qZKJBf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미원에스씨

-52주 : 코스모신소재

-역사적 : 효성첨단소재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물산, KB금융, 엔씨소프트, LG,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한국조선해양,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미래에셋증권

-52주 : 오뚜기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레고켐바이오, 알서포트, 유비케어, 랩지노믹스

-52주 : 시너지이노베이션, 우리기술, 덕산하이메탈

-역사적 : 사람인에이치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고영, 컴투스, 동국제약, 서울반도체, 유진테크, 파크시스템스, 우리기술투자, 에이피티씨, 파트론, 메디포스트

-52주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콜마비앤에이치

-역사적 : 없음





*news



국제유가: [뉴욕유가] OPEC+ 산유량 협상 불확실성 속에 반등

▶http://asq.kr/xHiz0jd



정유화학 전반: 국제유가 급등에 '재고 이익' 쑥...앉아서 돈버는 정유사들

▶http://asq.kr/xBwpD

























[Metal, 상사]





1, 수요 산업 회복 영향, 상반기 철근 판매량 500만톤 상회

= 전세계 경기 회복 영향으로 상반기 국내 철근 판매량 500만톤 초반대로 추정

= 건설시장 호조(국내 건설투자 1.6% 증가 전망)로 하반기 철근시장도 호조 예상



2, 철근, H형강 상반된 가격 흐름에 가격 격차 대폭 확대

= 2분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형성했던 국산 H형강 유통가격이 철근 유통가격을 20만원 이상 상회

= 통상적으로 H형강 유통가격이 10~13만원 높은 수준이었으나 올해 2분기는 10만원 이상 낮은 수준



3, 중국의 수입 철광석 의존도 감소할 수 있을까?

= 중국의 14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중국 철강산업이 탄소배출과 생산활동을 점차 통제 예상

= 탄소배출 감축 과정에서 철스크랩 소비 증가 전망



4, 현대차 노조 파업 찬성 83.2%, 3년 만에 파업 초읽기

= 현대차 노조,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 투표 결과 83.2% 찬성으로 가결

=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입단협 교섭에서 기본급 9.9만원 인상과 성과급 순이익 30% 지급 등을 요청



5, 포스코, 호주 리오틴토와 탄소중립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포스코는 8일 리오틴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원료 기술개발에 상호 협력 합의

= 또한 철강 밸류체인 전반에 대해 탄소배출 저감 아이디어 지속 발굴 예정



6, 포스코,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 포스코 2분기 연결 영업이익 2.2조원(YoY +1,212.7%, QoQ +41.8%)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6조원(YoY 흑.전, QoQ +49.9%) 기록





◈ POSCO 2Q 잠정실적 공시 (키움증권)



▶ 2분기 연결 영업이익 2.2조원 (+42% QoQ, +1,213% YoY)으로 예상치 상회



- 분기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하며 키움증권 추정치 2.1조원과 컨센서스 2.0조원 상회



- 별도 영업이익은 1.6조원 (+50% QoQ, +흑전 YoY)으로 키움증권 추정치 1.6조원에 부합 (컨센서스 1.5조원).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과 공격적 판가인상으로 예상대로 4개분기 연속 QoQ 마진개선



- 연결 영업이익에서 별도를 차감한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0.6조원으로 키움증권 예상치와 컨센서스 0.5조원 상회. 철강관련 자회사들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



▶ 3분기까지 견조한 실적 예상되나 4분기부터 감익 전망



- 아시아 철강업황의 기준인 중국 spot 열연가격과 spot 원재료가격과의 spread는 5월초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5월 중순이후 중국 열연가격 하락과 호주 강점탄가격 급등으로 빠르게 축소 중



- POSCO 등 아시아 고로사 실적은 중국 spot 열연-원재료 spread(마진)에 1~2분기 후행하므로 3분기까지는 견조한 실적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나 4분기부터는 마진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



- 단, POSCO 주가는 중국 철강가격과 동행, 분기 실적은 중국 철강가격에 후행하므로 실적보다 철강가격에 집중



- 7/22 예정된 실적 컨퍼런스콜 이후 실적 전망치 수정계획



보고서링크 https://bit.ly/3wrtEBC







*news

































[Tech]



[2021.07.09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1.72%, 3,278선 마감

상승주 30, 하락주 0



다우 +1.30%, 나스닥 +0.98%, S&P 500 +1.1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영업일 연속 하락 이후 금요일 반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약세를 보였던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들이 반등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도 개선



바이든 대통령이 빅테크 기업의 독과점 금지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빅테크 기업들은 반도체 업종의 입장에서 end user(최종 수요처)에 해당되는데, 행정명령 관련 뉴스가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 크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음



반도체 지수 편입주 중에서는 100조 원 이상의 대형주들이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상승. 엔비디아 +0.74%, Texas Instruments +1.08%, 인텔 +1.08% 등.



시총 규모가 제한적인 개별 종목이 상대적 강세. 공정 소재 공급사 CMC Materials +4.50%, 레이저 소스 및 솔루션 공급사 IPG Photonics +2.81% 기록



공정 소재 공급사 CMC Materials가 가장 크게 오른 이유는 경쟁사 DuPont과의 반도체용 슬러리 특허 소송에서 미국의 국제무역위원회가 일차적으로 CMC Materials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기 때문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도 동반 상승. 마이크론 +2.11%, WDC +3.47%, 실리콘 모션 +2.72%, Seagate +1.69% 기록. NAND Flash 공급사 Western Digital이 가장 크게 상승. 동종업종의 밸류 체인에서 지난주에 실리콘 모션이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



실리콘 모션의 가이던스 상향 조정 이유는 NAND 컨트롤러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과 NAND 업황이 바닥을 통과했기 때문으로 추정





[DB하이텍(N/R): 편안한 가동률과 놀라운 마진]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2분기 실적, 매출 2,678억 원, 영업이익 786억 원 전망



8인치 반도체 위탁 생산 및 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DB하이텍은 1분기에 매출 2,437억 원, 영업이익 606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 매출 2,678억 원, 영업이익 786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증가하는 이유는 가동률이 100%인 상황에서 위탁 생산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가격 상승 효과는 매출보다 마진에 더욱 긍정적이다. 따라서 2분기의 마진은 지난 2020년 4분기에 감가상각비가 늘어나기 이전 수준인 2020년 상반기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626억 원, 영업이익 2,984억 원으로 전망된다. 마진 개선으로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2020년 2,393억 원보다 높다.



● 가동률은 2022년에도 100% 유지할 가능성 커지고 있어



주력 제품의 매출 구성은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이다. 8인치 위탁 생산 공급사의 증설이 여전히 제한적이므로 센서, 파워칩, 디스플레이 구동용 칩의 주문이 충분히 소화되지 않고 아직 쌓여 있기 때문이다.



연초 이후 주문량이 꺾이는 흐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가동률은 연말까지 100%로 추정된다.



2022년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외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가동률이 높은 환경에서도 DB하이텍은 고객사와의 신뢰 유지를 중시하고 있어 주력 제품의 매출 구성이 크게 바뀌지 않은 채로, 2022년에도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감가상각비의 가속화 영향마저 무색하게 만드는 마진 개선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가 둔화되었다. 반도체 업종에서 아무래도 비메모리 반도체의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DB하이텍은 비메모리 전공정의 밸류 체인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과 더불어, 2년 동안에 걸쳐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실적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기계장치 내용연수 변경(11년→6년)으로 분기 평균 200억 원 초반이던 감가상각비가 2021년 1분기 기준 375억 원으로 늘어났는데, 감가상각비의 가속화 영향마저 무색하게 만드는 수준으로 마진이 개선된 점이 돋보인다.



한편, 대규모 증설에 대한 기대감과 실망감이 서로 교차한지 이미 2년이 지났고, 전방 산업의 수요 불확실성에 대해 시장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증설 규모나 속도가 점진적이더라도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주가의 모멘텀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실적의 가시성이 이제부터 주목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사합니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7/09/DB_HiTek.pdf




[TSMC(台積公司): 가뭄의 단비 같은 6월 매출]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6월 매출은 사상 최고 수준



반도체 위탁 제조 1위 기업 TSMC는 7월 9일 금요일에 6월 매출을 발표했다. 148,470백만 대만 달러(약 6.08조 원)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전월 대비 성장률도 32.1%로 견조하다.



6월은 북미 고객사향 칩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성수기이다. 전월 대비 성장률이 특히 높다. 북미 고객사가 모바일용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컴퓨터용 프로세서도 자체 설계하며 위탁 제조 과정에서 TSMC에 더욱 의존하기 때문이다.



고객사 중에 미디어텍의 주문도 견조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텍도 6월 매출을 발표했는데, 47,755백만 대만 달러(약 1.96조 원)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88.9%, 전월 대비 15.6% 늘어났다. 5G 모바일 칩과 더불어 4G 모바일 칩, WiFi 6 칩, 파워 반도체(PMIC) 주문이 견조했다.



6월 대만 수출이 5월 대비 감소했지만,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 부품(Parts of Electronic Product) 수출은 145억 US달러로 5월 132억 달러 대비 10% 이상 늘어났는데, TSMC와 미디어텍의 매출 호조 때문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반도체 위탁 제조와 설계 분야에서 글로벌 탑 레벨 기업인데, 코로나 발발이라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수혜로 넘사벽 수준의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 고객사의 프로세서 내재화 & 전/후공정 주문 증가로 수혜



TSMC는 2020년 9월에 화웨이 제재 직전의 긴급 수주 영향으로 사상 최고 수준의 월별 매출(127,584백만 대만 달러, 5.2조 원)을 기록한 이후 2021년 3월과 6월에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2020년 상반기만 하더라도 월별로 100,000백만 대만 달러 내외를 기록하던 매출은, 비수기에도 100,000백만 대만 달러를 상회한다. 5G용 모바일 칩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북미 고객사의 프로세서 자체 설계에서 비롯된 전/후공정을 아우르는 주문 증가 때문으로 추정된다.



● 2분기 이후 3분기에도 분기별 매출이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



TSMC의 2분기 매출은 372,145백만 대만 달러(약 14.8조 원)로 1분기(362,410백만 대만 달러, 약 14.4조 원) 2.7% 증가했다. 증가율이 제한적인 이유는 정전 및 가뭄 영향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런데도 2분기 매출은 분기별 매출 중에 사상 최고치이며, 3분기 매출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AMD, 미디어텍의 주문이 견조한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종에서 수요의 peak out 우려가 있긴 하지만, TSMC의 매출 흐름은 우려 대비 수요가 양호하다는 느낌을 주며, 대외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1위 기업의 위상은 더욱 높아진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global/company/2021/07/10/Global_TSMC.pdf




[키움 디스플레이 / 김소원]



▶ 엘이티 [Not Rated]



   :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업체로의 도약



1) 엘이티, 삼성디스플레이향 ‘잉크젯 공정 장비’ 공급 예상



   엘이티는 FoD(Fingerprint on display) 장비, UTG 라미네이션 장비 등을 주로 공급해 왔으며, 현재 美 장비 업체 Kateeva와 협업하여 전공정(컬러필터) 잉크젯 장비 납품 준비 중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Q1 라인에는 국내 경쟁사의 잉크젯 장비가 납품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향후 엘이티가 이를 이원화 할 것으로 전망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QDCF용 잉크젯 공정에서 난관이 많은 상황. 정확한 위치에 QD 잉크를 떨어뜨려 주변 픽셀을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향후 QD 디스플레이의 향방을 좌우할 핵심 공정으로 판단



   3Q21중 삼성디스플레이 Q1라인향 잉크젯 장비 초도 공급 예상.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잉크젯 공정은 전공정 뿐 아니라 후공정으로의 적용처 확대 예상

  

   잉크젯 공정 외에도 디스플레이 후공정용 신규 장비 공급이 예상되는 등 장비 포트폴리오 다변화 지속



   한편 합병 예정인 케이맥은 OLED 박막 두께 측정기,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생산. 또한 반도체 극초박막측정기 개발 및 공급 진행



   극초박막측정기(Nano-MEIS)는 반도체의 표면과 성분을 분석하는 장비로, 최근 반도체 미세화로 인해 초정밀분석 기기의 필요성 확대 중. 1H22 중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향 신규 수주 기대



2) 케이맥과 합병 후 7월 20일 신주 상장 예정. 향후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업체로의 도약 기대



   지난 3월 30일, 엘이티의 케이맥 흡수합병 결정.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 20일로, ‘HB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예정



   엘이티:케이맥의 합병 비율은 1:0.1925541로, 합병 후 시가총액은 약 2,634억원으로 예상



   2H21 중 디스플레이 신규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1H22는 반도체 장비의 수주 확대가 전망됨에 따라 합병 후 반도체/디스플레이 종합 핵심 장비 업체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3) 실적 추이 및 전망



   2020년 매출액 992억원, 영업적자 -141억원 (엘이티, 케이맥 단순 합산 실적)

   2021년 매출액 1,100억원 (+11%YoY), 영업이익 92억원(흑자전환 YoY) 예상

   2022년 매출액 2,037억원(+85%YoY), 영업이익 306억원(+233%YoY) 예상



▶ 리포트: http://bit.ly/3hSg30Q



[한투증권 임예림] 코미코 : 2Q21 Preview: 증명하는 중



●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 달성

- 2분기 영업이익은 165억원(영업이익률 26.5%, +20% QoQ, +95%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20% 상회할 것

- 제한적인 주가 상승으로 기존 가정했던 10억원의 주식보상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 국내와 해외법인 모두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



● 하반기도 계속 좋을 수밖에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 및 이익 증가세는 유지

- 전방 고객사들의 반도체 미세화 및 출하량 증가에 따른 세정/코팅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PVD 코팅 등 신기술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

-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분기당 주식보상비용 10억원씩을 가정해도 23%를 기록할 전망

- 이익 창출 여력이 커지면서 주식보상비용이 전체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 올해는 메모리, 내년엔 파운드리가 이끌 성장

- 목표주가 90,000원(12MF EPS에 목표 PER 20배) 유지

- 고무적인 점은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의 매출 증가는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가 이끌었다면, 내년엔 인텔과 TSMC 등 파운드리 고객사향 매출이 늘어날 것

- 여전히 밝은 중장기 매출액 증가 가시성에 영업이익률도 꾸준히 상승하는 중



보고서 링크: https://bit.ly/2VnQDjY









* news



TSMC, 6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32.1% 증가한 NT$148B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 부합. (UDN)

https://bit.ly/3k0mhOI




Inventec과 Mitac 등 서버 ODM 업체들, 상반기 출하량이 고객들의 주문 대비 10 ~ 30% 부족했으며 부품 이슈에 따라 하반기 출하량 부족폭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huzYDS




ADATA, 2분기 실적이 QoQ +17% 성장한 106억 위안 기록 및 3분기 메모리 계약가격에 대해 상승 낙관. (UDN)

https://bit.ly/2T1dbX6




Supreme Electronics,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차량용 및 서버용 반도체가 3분기 수요를 이끌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k0GbJM




Qualcomm, Asus와 협력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전용 스마트폰 출시할 예정. (ZDNet)

https://zd.net/3AM3dKg










[모빌리티, 배터리]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동화기업(025900): 목재, 전해액 현황 점검



- 2Q21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컨센서스(294억원) 20% 상회 예상.



- 목재 P,Q 모두 개선된 영향이며, 동화일렉은 전해액 원재료(LiPF6)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적자 -10억원 예상.



- 3Q21부터는 고객사와의 합의를 통해 원재료/판가 연동이 시작되며 전해액 수익성 정상화 예정.



- 최근 목재 선물 가격 하락 전환이 동화기업의 목재 실적 둔화 우려로 번지고 있음.



- 동화기업 목재 판가는 반기 혹은 분기에 한번씩 가격을 협상하고, 계약된 물량보다 수요가 많아지면 시장가격으로 비싸게 판매 → 상반기 동화기업 실적 호조의 원인.



- 3Q 목재 판가는 2Q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돼 목재 실적 둔화 가능성은 낮음. 지금부터는 전해액 실적 성장이 중요.



- 4Q21 삼성SDI Gen5 양산, 2023년 SK이노베이션 조지아 2공장 가동, 헝가리 3공장 가동, 2024년 삼성SDI 미국 공장 가동 등이 예정돼있어 동화기업의 전해액 매출액도 동반 성장.



- 더 너아가 국내 1위 배터리 업체향 전해액 신규 공급도 에상됨. 전해액의 핵심은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첨가제’ 인데 동화일렉 고유의 ‘첨가제 설계능력’을 인정받아 전해액 공급으로까지 이어질 전망.



- 이는 분명 다른 전해액 업체들과는 차별화되는 경쟁력



- 2023년 전해액 매출액 추정치 17%를 상향조정해 적정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표4 참고)



https://bit.ly/3yNxLcA



[현대차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장문수]

S&T모티브

BUY/89,000원 (유지/유지)

친환경차 숨은 맛집



- 2Q21 영업이익 273억원(+107.5% yoy, OPM 10.4%) 기록해 컨센서스 6.5% 상회 전망

- HMG 친환경 모터 및 GM DriveUnit향 매출액과 반도체 장비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견인

-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한 OEM 공급 위축에도 투싼, 쏘렌토 등 HEV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 GM향 DriveUnit이 5월부터 VOLT파생차종(SUV) SOP로 2분기 이후 추가 성장 기대

- 모터 제조 부문의 경쟁력을 보유한 SNT모티브는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관련 수주와 매출액이 증가, 성장 지속할 것으로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가 89,000원 유지

-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안정된 방산 사업부문과 xEV 구동모터에 기반한 정책 효과와 수요 개선에 대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며 실적 개선 중

- 파워트레인 모터 매출은 xEV와 연비 규제 강화, 수요 증가로 동반 성장하며 BEV 플랫폼 대량 양산화의 수혜 기대

- 현재 e-GMP 직접 수혜 소식은 없으나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에 따른 HSG 증가(+500억원), GM 드라이브유닛 볼륨 증가(기존 3.5만대->7.0만대, +700억원) 등 친환경차 볼륨 증가에 수혜를 보며 2021년 1.16조원 매출액, 1,243억원 영업이익 달성 가능할 전망



* URL: http://naver.me/xlWmXHfM

















*news



Rivian, 2022년 유럽 판매 계획 공식적으로 확정. Rivian은 이번달 미국에서 최초 전기 트럭을 공급하며 11월에 캐나다에 진출할 계획. 또한 2022년 초에 유럽에서 R1T 전기 픽업 트럭과 R1S SUV 모두 판매를 시작할 계획 (InsideEVs)

https://bit.ly/2UJzCkc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제약, 바이오]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알테오젠(196170)

BUY/TP 139,000원(유지/상향)

6, 7월 소식 업데이트, 하반기 본격 시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알테오젠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9,000원으로 상향

- 6월 7일 글로벌 빅파마 1, 2차 계약 건 CTD 문서 전달한 것으로 파악, 임상 1상 IND 신청 기대

- IND 신청 후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시 계약 당시 계약금 346억원 이상 마일스톤 유입 가능

- 6월 22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ALT-B4 물질 생산 공장 신축 발표, 제품 발매 준비 본격화

- 6월 29일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ALT-P1 글로벌(인도) 임상 1상 성공 발표

- 7월 6일 ALT-Q5 난소암 치료제의 항FOLR1 개량 항체도 국내 특허 등록 완료 소식

- 2021년 3, 4분기 내 SC제형변경 플랫폼 ALT-B4(Hybrozyme) 최소 2건 빅파마 추가 계약 기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기존 ALT-B4 기술이전한 비공개 글로벌 빅파마는 두 곳, 알테오젠이 전달한 CTD 자료가 두 기업에 모두 전달된 것 가정할 때 연내 다국가 임상 1상 최소 2-3 품목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

- 할로자임이 항PD-1 면역항암제 SC제형 ‘옵디보(Opdivo)’ SC 임상 2상 중이므로, 알테오젠은 글로벌 빅파마의 항 PD-1 기전을 가지는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으로 예상할 수 있음, 항PD-1 면역항암제는 머크 ‘키트루다(Keytruda)’, 이노벤트/일라이릴리 ‘타이비트(Tyvyt)’ 등 후보

- 할로자임이 ‘티센트릭’(Tecentriq)’ PD-L1 면역항암제 SC제형 개발 중으로, 동일 기전 면역항암제 보유 기업들 중 알테오젠과 연내 추가 기술이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예상되는 항PD-L1 면역항암제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Imfinzi)’, 머크/화이자 ‘바벤시오(Bavencio)’ 등 후보

- 2월 26일 독일 머크와 ALT-B4의 CDMO 계약하여 알테오젠이 기술이전한 ALT-B4 의 주성분인 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대량 생산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

- NexP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인도 임상 1b상을 성공, 내년 소아 대상 후기 임상 2/3상 개시 가능, 재 적정 용량 및 부작용 확인 완료되어 임상 2상 준비중, 조건부 허가 기대

- 아일리아, 허셉틴IV(중국) 바이오시밀러, ADC항암제 신약 ALT-P7 등 3개 파이프라인이 모두 3, 분기 내 임상 1상 결과 발표 예정으로 하반기는 알테오젠에게 가치를 입증시키는 시기 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LT-B4 파이프라인 임상 1상 CTD 전달 및 IND 신청 및 공장 신축 발표, CDMO 계약 체결 등 하반기 본격화 될 것, ALT-B4 파이프라인 가치 3조 5,555억원에서 4조 888억원으로 상향

- NexP 지속형 플랫폼의 글로벌 임상 역량을 입증,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ALT-P1의 글로벌 임상1b상 성공으로 임상 2상 성공 가능성 높여 파이프라인 가치 5,167억원에서 7,974억원으로 상향

- 적정주가 139,000원으로 목표주가 상향. 바이오신약과 바이오베터 개발 바이오텍 Top pick 유지



*URL: https://bit.ly/3r9kRDr









* news



세계 1천만 명이 앓는 파킨슨병, 마침내 발병 원인 밝혀냈다

-  미토콘드리아 손상 폐기물이 뉴런에 쌓이는 게 문제

https://bit.ly/3r448Bb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한투증권 오태완] KT Preview: 이어지는 호실적



▶ 영업이익 4,226억원(+23.6%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 2분기 매출액은 6.1조원(+3.4% YoY), 영업이익은 4,226억원(+23.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 지속

- 5G 활성화에 따른 가입자 mix 개선으로 무선 매출액이 1.8조원(+4.3% YoY)까지 증가하고 코로나 타격을 받았던 그룹사 매출이 콘텐츠 자회사를 중심으로 회복되기 때문



▶ 가장 강한 증익 모멘텀에 더해지는 체질 개선 노력

- 무선, 유료방송, B2B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비용이 제어되며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4조원(+19.7% YoY)을 기록할 것

- 통신 3사 중 가장 강한 증익 모멘텀

- B2B(클라우드, 데이터센터, DX), 미디어(스튜디오지니), 금융(BC카드, 케이뱅크), 커머스(KT alpha) 등 비통신 사업부에서의 구조 개편도 긍정적



▶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증가 전망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000원(EV/EBITDA 2.4배, 과거 3년 평균)을 유지

- 영업이익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업외손실도 대폭 축소. 2021년 주당배당금은 1,600원(+250원)으로 2년 연속 인상될 것(현재 기준 배당수익률 5%)



* 보고서: https://bit.ly/3k6JW0i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Issue Comment]



기계(건설장비) Comment

- 6월 중국 굴삭기 판매; 아쉽지만 Peak-Out



보고서 링크; http://asq.kr/y17FHGG2





- 6월 중국 굴삭기 내수 판매량은 16,965대(-22% yoy)로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

- 중국 정부는 최근 경기부양 속도를 조절하기 시작. 중국 당국은 부동산개발기업에 대한 규제를 신설. 지방 정부도 인프라 투자 감소

- 2분기 합계 국내업체 판매량은 두산인프라코어 3,769대(-44% yoy), 현대건설기계 2,492대(-19% yoy).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 현대건설기계는 중국비중 및 중국지분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음

- 2분기 실적은 신흥국의 성장세가 결정. 하반기는 원재료의 판가 전가 전망. 2분기 실적 부담으로 주가 하락 시 매수 대응 권고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 ELECTRIC (010120): 설비 투자 환경 개선 중

[BUY(Maintain), 목표주가: 80,000원(하향)]



1) 2분기 영업이익 418억원(QoQ 79%, YoY 8%)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시킬 전망

- 전분기 대규모 손실 기록한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적자폭 축소,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양호한 실적 유지, 중국 법인 호조 이어질 것

2) 하반기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계절성 이상으로 의미있게 회복되면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추세 보여줄 것

- 신재생은 전라도 해상 태양광 프로젝트 등 수주 재개 예상

- 국내 설비 투자 회복되고 있어 전력인프라 중심으로 우호적인 환경 변화 기대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823






*news



英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탑승 우주비행선 이륙

https://news.joins.com/article/24103017?cloc=rss-news-total_list




현대삼호중공업, 러시아서 LNG선 2척 수주…하반기 '발주 밸리' 시동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3098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1.3%, S&P 500 +1.13%, 나스닥 +0.98%

★ MSCI 한국지수 ETF +0.75%, MSCI 이머징지수 ETF +1.73%

★ 2021.07.09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1.72%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전일 델타 변이 확산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매수가 유입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역사상 최고치 경신

- 델타변이 바이럭스 확산, 전날 도쿄는 올림픽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가을에 크게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 19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등 방역 조치를 완전 해제하기로 했던 영국도 방역지침 재검토 조짐

- WTI는 2.2% 급등, OPEC+ 합의 불발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일 발표된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일로 기준 주간 원유재고는 686만6000배럴 줄어든 4억4547만6000배럴로 7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원유수요 증가가 상승 요인







KB Chemical Watch: 소재화학 기업, 3분기까지 실적호전 예상

▶ [화학] 7월 둘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보합세 시현. 순수 화학기업보다는 소재 화학기업의 실적호전이 예상됨. 2분기 실적증가에 이어서 3분기까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음. SKC (전지용 동박 및 CMP Pad 신규 공장 상업가동), OCI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 가격 상승),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ASP 상승 및 원가 하락) 등은 하반기까지 실적호전 지속될 전망

▶ [정유] 7월 둘째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6달러로서 전주대비 0.2달러 상승. 국제유가 하락했으나, 휘발유 및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은 강보합 유지. 한편 아시아 지역 석유제품 재고는 빠르게 감소중.

3분기 국제유가 추가 상승을 고려하면 국내 정유기업 (SK이노/S-Oil 등) 실적은 3분기까지 증가할 전망



수요 산업 회복 영향, 상반기 철근 판매량 500만톤 상회

철근, H형강 상반된 가격 흐름에 가격 격차 대폭 확대

중국의 수입 철광석 의존도 감소할 수 있을까?

현대차 노조 파업 찬성 83.2%, 3년 만에 파업 초읽기

포스코, 호주 리오틴토와 탄소중립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POSCO 2Q 잠정실적 공시

- 별도 영업이익은 1.6조원 (+50% QoQ, +흑전 YoY)으로 키움증권 추정치 1.6조원에 부합 (컨센서스 1.5조원).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과 공격적 판가인상으로 예상대로 4개분기 연속 QoQ 마진개선

- 아시아 철강업황의 기준인 중국 spot 열연가격과 spot 원재료가격과의 spread는 5월초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5월 중순이후 중국 열연가격 하락과 호주 강점탄가격 급등으로 빠르게 축소 중

- POSCO 등 아시아 고로사 실적은 중국 spot 열연-원재료 spread(마진)에 1~2분기 후행하므로 3분기까지는 견조한 실적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나 4분기부터는 마진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





[2021.07.09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30, 하락주 0

- 바이든 대통령이 빅테크 기업의 독과점 금지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빅테크 기업들은 반도체 업종의 입장에서 end user(최종 수요처)에 해당되는데, 행정명령 관련 뉴스가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 크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음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도 동반 상승. 마이크론 +2.11%, WDC +3.47%, 실리콘 모션 +2.72%, Seagate +1.69% 기록. NAND Flash 공급사 Western Digital이 가장 크게 상승. 동종업종의 밸류 체인에서 지난주에 실리콘 모션이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





국제유가: [뉴욕유가] OPEC+ 산유량 협상 불확실성 속에 반등

정유화학 전반: 국제유가 급등에 '재고 이익' 쑥...앉아서 돈버는 정유사들





[DB하이텍(N/R): 편안한 가동률과 놀라운 마진]

- 2분기 실적, 매출 2,678억 원, 영업이익 786억 원 전망

- 가동률이 100%인 상황에서 위탁 생산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

-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626억 원, 영업이익 2,984억 원으로 전망

- 주력 제품의 매출 구성은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이다. 8인치 위탁 생산 공급사의 증설이 여전히 제한적이므로 센서, 파워칩, 디스플레이 구동용 칩의 주문이 충분히 소화되지 않고 아직 쌓여 있기 때문

- 2022년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외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가동률이 높은 환경에서도 DB하이텍은 고객사와의 신뢰 유지를 중시하고 있어 주력 제품의 매출 구성이 크게 바뀌지 않은 채로, 2022년에도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기계장치 내용연수 변경(11년→6년)으로 분기 평균 200억 원 초반이던 감가상각비가 2021년 1분기 기준 375억 원으로 늘어났는데, 감가상각비의 가속화 영향마저 무색하게 만드는 수준으로 마진이 개선





[TSMC(台積公司): 가뭄의 단비 같은 6월 매출]

- 7월 9일 금요일에 6월 매출을 발표했다. 148,470백만 대만 달러(약 6.08조 원)로 사상 최고 수준

- 6월은 북미 고객사향 칩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성수기이다. 전월 대비 성장률이 특히 높다. 북미 고객사가 모바일용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컴퓨터용 프로세서도 자체 설계하며 위탁 제조 과정에서 TSMC에 더욱 의존하기 때문

- 2분기 이후 3분기에도 분기별 매출이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





엘이티

1) 엘이티, 삼성디스플레이향 ‘잉크젯 공정 장비’ 공급 예상

-  엘이티는 FoD(Fingerprint on display) 장비, UTG 라미네이션 장비 등을 주로 공급해 왔으며, 현재 美 장비 업체 Kateeva와 협업하여 전공정(컬러필터) 잉크젯 장비 납품 준비 중

- 삼성디스플레이의 Q1 라인에는 국내 경쟁사의 잉크젯 장비가 납품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향후 엘이티가 이를 이원화 할 것으로 전망

- 3Q21중 삼성디스플레이 Q1라인향 잉크젯 장비 초도 공급 예상.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잉크젯 공정은 전공정 뿐 아니라 후공정으로의 적용처 확대 예상

- 합병 예정인 케이맥은 OLED 박막 두께 측정기,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생산. 또한 반도체 극초박막측정기 개발 및 공급 진행

-   2021년 매출액 1,100억원 (+11%YoY), 영업이익 92억원(흑자전환 YoY) 예상

-   2022년 매출액 2,037억원(+85%YoY), 영업이익 306억원(+233%YoY) 예상



코미코 : 2Q21 Preview: 증명하는 중

- 2분기 영업이익은 165억원(영업이익률 26.5%, +20% QoQ, +95%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20% 상회할 것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 및 이익 증가세는 유지

- 전방 고객사들의 반도체 미세화 및 출하량 증가에 따른 세정/코팅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PVD 코팅 등 신기술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







TSMC, 6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32.1% 증가한 NT$148B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 부합.

Inventec과 Mitac 등 서버 ODM 업체들, 상반기 출하량이 고객들의 주문 대비 10 ~ 30% 부족했으며 부품 이슈에 따라 하반기 출하량 부족폭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

ADATA, 2분기 실적이 QoQ +17% 성장한 106억 위안 기록 및 3분기 메모리 계약가격에 대해 상승 낙관.

Supreme Electronics,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차량용 및 서버용 반도체가 3분기 수요를 이끌 것으로 전망. Qualcomm, Asus와 협력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전용 스마트폰 출시할 예정.



S&T모티브

2Q21 영업이익 273억원(+107.5% yoy, OPM 10.4%) 기록해 컨센서스 6.5% 상회 전망

- HMG 친환경 모터 및 GM DriveUnit향 매출액과 반도체 장비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견인

-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한 OEM 공급 위축에도 투싼, 쏘렌토 등 HEV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 GM향 DriveUnit이 5월부터 VOLT파생차종(SUV) SOP로 2분기 이후 추가 성장 기대

- 모터 제조 부문의 경쟁력을 보유한 SNT모티브는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관련 수주와 매출액이 증가, 성장 지속할 것으로 기대

- 현재 e-GMP 직접 수혜 소식은 없으나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에 따른 HSG 증가(+500억원), GM 드라이브유닛 볼륨 증가(기존 3.5만대->7.0만대, +700억원) 등 친환경차 볼륨 증가에 수혜를 보며 2021년 1.16조원 매출액, 1,243억원 영업이익 달성 가능할 전망





Rivian, 2022년 유럽 판매 계획 공식적으로 확정. Rivian은 이번달 미국에서 최초 전기 트럭을 공급하며 11월에 캐나다에 진출할 계획. 또한 2022년 초에 유럽에서 R1T 전기 픽업 트럭과 R1S SUV 모두 판매를 시작할 계획





알테오젠

- 6월 7일 글로벌 빅파마 1, 2차 계약 건 CTD 문서 전달한 것으로 파악, 임상 1상 IND 신청 기대

- IND 신청 후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시 계약 당시 계약금 346억원 이상 마일스톤 유입 가능

- 6월 22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ALT-B4 물질 생산 공장 신축 발표, 제품 발매 준비 본격화

- 6월 29일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ALT-P1 글로벌(인도) 임상 1상 성공 발표

- 7월 6일 ALT-Q5 난소암 치료제의 항FOLR1 개량 항체도 국내 특허 등록 완료 소식

- 2021년 3, 4분기 내 SC제형변경 플랫폼 ALT-B4(Hybrozyme) 최소 2건 빅파마 추가 계약 기대



세계 1천만 명이 앓는 파킨슨병, 마침내 발병 원인 밝혀냈다

-  미토콘드리아 손상 폐기물이 뉴런에 쌓이는 게 문제



KT

- 2분기 매출액은 6.1조원(+3.4% YoY), 영업이익은 4,226억원(+23.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 지속

- 5G 활성화에 따른 가입자 mix 개선으로 무선 매출액이 1.8조원(+4.3% YoY)까지 증가하고 코로나 타격을 받았던 그룹사 매출이 콘텐츠 자회사를 중심으로 회복되기 때문

- 무선, 유료방송, B2B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비용이 제어되며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4조원(+19.7% YoY)을 기록할 것

- B2B(클라우드, 데이터센터, DX), 미디어(스튜디오지니), 금융(BC카드, 케이뱅크), 커머스(KT alpha) 등 비통신 사업부에서의 구조 개편도 긍정적





6월 중국 굴삭기 판매; 아쉽지만 Peak-Out

- 6월 중국 굴삭기 내수 판매량은 16,965대(-22% yoy)로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

- 중국 정부는 최근 경기부양 속도를 조절하기 시작. 중국 당국은 부동산개발기업에 대한 규제를 신설. 지방 정부도 인프라 투자 감소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 현대건설기계는 중국비중 및 중국지분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음



LS ELECTRIC

1) 2분기 영업이익 418억원(QoQ 79%, YoY 8%)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시킬 전망

- 전분기 대규모 손실 기록한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적자폭 축소,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양호한 실적 유지, 중국 법인 호조 이어질 것

2) 하반기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계절성 이상으로 의미있게 회복되면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추세 보여줄 것

- 신재생은 전라도 해상 태양광 프로젝트 등 수주 재개 예상



동화기업(025900): 목재, 전해액 현황 점검

- 2Q21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컨센서스(294억원) 20% 상회 예상.

- 목재 P,Q 모두 개선된 영향이며, 동화일렉은 전해액 원재료(LiPF6)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적자 -10억원 예상.

- 3Q21부터는 고객사와의 합의를 통해 원재료/판가 연동이 시작되며 전해액 수익성 정상화 예정.

- 3Q 목재 판가는 2Q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돼 목재 실적 둔화 가능성은 낮음. 지금부터는 전해액 실적 성장이 중요.



英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탑승 우주비행선 이륙

현대삼호중공업, 러시아서 LNG선 2척 수주…하반기 '발주 밸리' 시동



<Negative>



베트남,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 1,616명 (파이낸셜뉴스)

- 호찌민시 1,229명, 4차 유행 이후 누적 확진자 23,0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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