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주식/부동산/경제/사회/정치/코로나

쿵야085 2021. 7.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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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7월14일)

1.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 최저임금 8720원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됐음. 코로나19의 4차 대확산이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에 1.8%인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보다 2.8배 높은 수준으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

2. 국내 철도 제조업이 '최저가 낙찰제의 덫'에 걸려 경쟁력 상실 위기에 내몰렸음.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업체들은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이고, 저가의 외국산 부품 수입을 늘리고 있음. 이로 인해 세계 전동차(지하철) 시장에서 한국 제조사들 경쟁력은 갈수록 후퇴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짐.

3.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 지자체가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도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거래소 설립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됨.

4. 정부가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 중단 등 방역 혼선에 대해 결국 사과했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섣부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발표로 방역 위험을 자초했다는 지적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과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등이 발표되면서 그런 메시지가 전달된 것 같다"며 "좀 더 신중하게 하겠다"고 답했음.

5.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도 내국인을 상대로 서비스를 하려면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13일 밝혔음.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바이낸스처럼 해외에 소재지를 둔 가상화폐 거래소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대상이 아니냐'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음.

6.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노인 수가 2017년 3월 서울회생법원 출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음. 13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60대 이상 고령자는 2715명에 달했음. 법원이 파산신청자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

7.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구리, 옥수수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음.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46센트(0.6%) 떨어진 배럴당 74.10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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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4.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내년 최저임금 9160원…노동계·경영계 반발 소상공인 87% “최저임금 인상에 부담 느낀다"...정부 “중소기업·소상공인·노동자 고려한 것”...내년 최저임금 5.1% 인상...靑 "최임위 결정 존중한다"

☞"자영업자 확인사살"…국민의힘, 文정부 '최저임금 인상'에 맹공...2022년 최저임금 5.1% 인상 결정...원희룡 "소상공인 죽으라는 건가"...하태경 "확인사살 文정부 제정신?"...황교안 "아집·무책임 책임 물어야"

☞MZ세대 사이 IT 기업 취업 열풍…‘코딩 잡부’로 끝나지 않으려면...기업 간 ‘IT 인재 모시기’ 경쟁 치열…스톡옵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까지...높은 IT 취업률에만 몰두하지 말고 전문 인력 양상 위한 인프라 구축도 필요

☞물류대란 이어 인력난?…韓선원 눈독 들이는 글로벌 선사...2대 선사인 MSC, 한국 선원 채용...HMM 선원 대비 2배 이상 높은 급여..."배만 남는 해운 재건 안돼…처우 개선 시급"

☞결국 2차추경 `증액` 불가피…전국민 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 손실보상까지 `눈덩이`...코로나19 재확산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재원 3조원 이상 필요...홍남기 부총리 "국회 증액하면 재원 마련 고민...기존 본예산 사업 조정 포함해 고려"

《금 융》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6월 거래량 40% 이상 급감...비트코인의 낮은 가격과 변동성, 중국의 규제가 원인으로 지목...JP모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유동성 문제 직면할 것"

☞비트코인 4000만원대 회복했지만… "우려된다"는 암호화폐 낙관론자...미국 국채금리 1.3%로 상승, 경기회복세 분위기 타고 비트코인↑...스콧 마이너드 "비트코인, 1만달러대까지 하락할수도" 부정적 전망

☞환율 안정에 외국인 유입…'3270'선 안착...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대부분 업종 상승, 서비스업 상승률 1위...시총 상위株, 대부분 상승…네이버 5%↑, 中 빅테크 상승 영향

☞코로나 통금에도 늘어나는 호캉스 족에 호텔주 ‘방긋’...거리두기 격상에 3거래일 하락, 이내 반등...보복 심리에 휴가 시즌 더해져 호캉스족 급증...조정 겪는 지금이 매수 타이밍···우상향 기대

☞'주담대' 은행 막히니 보험사로 몰렸다…삼성생명 3달 새 1조원 ↑...생보사, 1분기 부동산담보대출채권 규모 32조 넘겨...정부의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금리 ↓' 보험사로 이동

《기 업》

☞"소니 보고있나" 삼성전자, 車 이미지센서로 1등 노린다...삼성 첫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 하반기 신차에 탑재...2030년 이전에 1등 소니 잡고 선두 목표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사업에 빅테크·IT서비스社 '격돌'...한은, CBDC 사업에 네이버·카카오·SK 3파전...내달 사업 착수…이달 최종 사업자 선정 전망...실제 CBDC 발행시 유리한 사업적 위치 가능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등극...금융위, 정례회의 통해 대주주 변경안 승인...이재용→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으로

☞네이버, 약 한달만에 시가총액 3위 탈환...골드만삭스의 긍정적 전망에 52주 신고가도 경신...외국인들 네이버 사고 카카오 팔아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및 동남기업과 콘크리트 압축 강도 향상시키는 화학 혼화제 개발...롯데케미칼, 동남기업과 2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한 개발...일반 혼화제 대비 20시간 양생 기준 콘크리트 압축 강도 2배 향상

《부 동 산》

☞“‘사기’ 당했다”…실거주法 백지화에 재건축시장 ‘패닉’...실거주 의무에 ‘피해사례’ 속출...인테리어 비용에 1억원 쓰고 임대사업자 말소 3천만원 벌금...“철회 다행이지만 갭투자 우려”

☞주택 1건 중개에 복비 1000만원?…불만 커지는데 개선안은 ‘함흥차사’...중개수수료 협의 마다 옥신각신...폭등한 집값에 요율 곱하니 직장인 연봉수준...소비자, “중개사 하는 일 대비 너무 많이 받아”...중개사, “업계 경쟁 치열, 인맥관리도 노력”...국토부 개선안 마련은 이달도 물 건너갈 듯

☞아파트값 상승 여파로 빌라도 영끌?...서울지역 빌라 매매량 6개월 연속 아파트 추월…서울부동산정보광장 매매거래 집계

☞국토부 “태릉CC·과천청사 등 주택공급 차질없이 진행”...주택 공급 차질 우려에 국토부 설명자료 배포...태릉골프장·과천청사·용산캠프킴 등..."8·4대책 택지 주택공급 진행 중”

☞노원 아파트에 투자자 몰렸다…5채 중 1채는 외지인...노원 아파트매매가 12주 연속 서울서 가장 높아...재건축 이슈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피해...LTV 조이자 9억원 이하 아파트로 수요 쏠려

《사 회 유 통》

☞급증하는 '델타 변이'…신규 변이 확진자 70% 차지...일주일간 신규 변이 확진 536명…국내감염 395명...국내감염 중 64%가 델타 변이…수도권 검출률 26.5%

☞경남 40명 신규 확진…김해·양산 14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김해 15명, 거제 8명, 창원·진주 각 7명, 사천·양산·남해 각 1명...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12명, 진주 음식점Ⅲ 관련 5명 추가...8~12일 오후 5시 사이에 도내 학생 25명·교직원 1명 확진

☞비수도권 코로나 확산 속 불안한 등교수업…“방학 임박, 유지한다”...대전·제주 2/3, 부산-고교만 등교…나머지 시·도는 전면등교...방학 전 남은 학사일정 3~6일…학부모들 자녀 감염 불안감↑

☞신규 확진 일주일째 네자릿수…오늘부터 서울·경기 자체접종...주말효과 사라지는 내일부터 증가세 본격화할듯...비수도권 비중 27.6%로 꾸준히 늘어...백신 접종 '답보 상태'…1차 접종률 30.4%...수도권 자체접종·초2 이하 교사 등 화이자 접종 시작

☞백신접종 6월 20일부터 사실상 멈추자…확진자 확 늘어...6월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차 접종률 겨우 1.2%P 늘어...50대 대상자 절반만 예약성공 '사실상 선착순 접종이냐' 분통

《국  제》

☞델타 보다 더 센 람다변이 뭐길래…전세계 29개국 확산...지난달 WHO 지정 관심종(VOI)으로 등록...mRNA 백신·항체치료제 람다 변이에 중화효과 일부 확인

☞델타변이 확산에 '부스터샷' 논란…미 "현 시점서 불필요"...미 보건 당국·화이자 화상 회의…WHO, 백신 불평등 공식 우려...이스라엘, 암 환자 등 일부 취약층 대상 '부스터샷' 접종 시작

☞올림픽 앞두고 日스가 내각 지지율 33%…출범 후 최저...코로나 부실 대응 비판↑…올림픽 강행 불만도 영향...요미우리·NHK 7월 여론조사 ‘지지하지 않는다’ 최고치

☞WHO “백신 공급 격차 여전”…부스터샷 고려 중단 촉구...델타 104개국서 보고…“미접종자 우선 보호해야”...“화이자·모더나, 이미 접종률 높은 국가에 지원” 비판...부스터샷 필요 근거 無…백신만 맞아도 델타변이 무증상

☞日 대만에 AZ백신 100만회분 추가 제공..."대만과 우정 확고"...지난달부터 총 340만회분 제공...中 견제의도...日 확산세 심화에 논란도..."접종률 30% 겨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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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
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
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
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습니
다.

■북한의 SLBM 발사 가능성에 지상에
서 이동하는 물체 수 백개를 탐지할수있
는 미 정찰 자산도 한반도 상공에출격했
습니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가 야권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과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앞선다는 첫여론
조사결과에 여권 경쟁자 들은 저마다 유
리한 해석을 내놓으며 신경전을 벌였 습
니다

■더불어당 김남국 의원과 국민의 힘 김
재원 최고 위원이 막말에 가까운 설전을 주고받았다.먼저 김 의원이 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가입으로 역 선택 논란을 촉발한 김최고위원을 향해 '무식한 놈'이
라고 공개 비판하자, 김 최고위원이'정신
감정'을 거론하며 맞받은 것입니다. 

■ 더불어당이 종합 부동산세 과세 대상
을 '상위 2%'로 한정하는 방안과 관련,'반
올림 조항'의 수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
려졌습니다. 종부세 법 개정안을 대표발
의한 유동수 정책위 수석 부의장은 최근 국회 기획재정 위원회 여당 간사이자 조
세소위원장인 김영진 의원과 법안 처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고, 민주당은 전 국민 지원을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 당정 충돌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무섭게 확산
하면서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
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
터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1천288명으로 집계 됐습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백신접종
예약 시스템에 오류가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55~59세 접종 사전예약이 보유물
량 소진으로 '조기마감'되는 상황까지 발
생하면서 논란이 일자 정부가 예약 방식
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일주일째1천 명을넘
어선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27.6%에 달해 4차 유행의 전국화 우려를 높였 습
니다. 최근 1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중 70%가 델타 변이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며칠 새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서 폭동과 약탈이 급속 도로 번지면서 한국 기업 중LG에 이어 삼성도 일부피해를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소요의 주요 발생지인 동 남부 콰줄루 나탈주에 있는 삼성 물류창고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송영길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합의했다고발
표했다가 번복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리더십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홍남기부
총리는 정치적으로 결정 된다고 재정 운
용이 따라가야 하는 건 아니라며 전국민
지급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더불어당이 '전국민 재난 지원금'을 당
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재난 지원
금 지급대상을 기존 '소득하위 80%'에서 100%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2차 추가경
정 예산안을 대폭 손질 하겠다는 것입니
다.국 채 상환분까지 감안해 4조원대 증
액이 필요합니다

■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
망 사건 합동수사단에 '특임검사'를 긴급 투입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
군이래 특임검사 제도가 도입된 것은 사
상 처음으로,  2 라운드에 접어든 국방부 합동 수사가 사실상 시험대에 올랐 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오
른 시간당 9,160 원으로 정해 졌습니다. 민주 노총은 문재인  정부의 '만 원' 공약
이 기만 으로 끝났다며 총파업을 예고했
고, 반대로 소상공인들은 아르바이트 생
이 점주보다 월급이 더 많은 상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강
제 추행한 50대 남성이 붙잡혔 습니다. 이미 비슷한 수법으로 성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
다.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 에게서 골프
채  등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 위원이 오늘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은 "여권 정권의 사람이 윤석열을 치고 자신 들을 도우면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며 이
번 사건을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주말 한두 차례 소나기가 퍼붓고 나면 올해 장마는 예상보다 일찍 끝날전
망 입니다. 다음 주 20일 부터는 '열돔현
상'과 함께 역대급 불볕더위가 시작될 것
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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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1. 7. 14. 수요일 )



1.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당론추진… '캐시백' 폐기 가닥

2. 정은경 "접종예약 시간조정…내년 mRNA백신 5천만회분 추가구매“

3. '수산업자 금품' 이동훈 "여론재판"…경찰 "법대로 수사“

4. 내년에 5.1% 오르는 최저임금… 사회적 갈등 재점화 우려

5. 국방부, '李중사 사건' 여군 특임검사 긴급임명…창군 이래 처음

6. LG 공장도 불탔다…
남아공 폭동 확산에 무법천지된 거리

7. 日정부, 군함도 역사왜곡 지적에 "약속 성실히 이행" 억지

8. 與, 종부세법 '억단위 반올림' 수정할듯…사실상 철회수순

9. 경비행기 이륙 1분 만에 추락, 2명 사망…인근 민가 아찔

10. 구미 3세 여아 친모에 징역 13년 구형…"반인륜적 범행“

11. [날씨] 폭염 속 곳곳 소나기…
전국 또 열대야

12. 공수처, '윤중천 허위 보고서' 대검 수사관 압수수색

13. "구해줘서 감사" 남자아이들
성 착취물 제작·유포 최찬욱 기소

14. 김의겸 "김건희 논문, 본인 재직한 회사 사업계획서 베낀 것“

15. 징역 1년 확정에…'함바왕' 유상봉, 전자발찌 끊고 잠적

16. 산자위 당정, 희망회복자금
최소 1조원 증액 공감대

17. 양부에 학대당한 화성 입양아 결국 사망…공소장 변경될 듯

18. [르포] "안심콜? 전시행정에 불과했다"…부실한 해수욕장 출입 관리

19. '다음 주부터 찐 더위 온다' 예고에 전력수급 안정 '총력전’

20.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정현복 광양시장 소환 조사

21. 누나 살해한 동생 부모
"죽은 놈도 죽인 놈도 모두 제 자식“

22. [올림픽] 한국 '골든데이'는 24일…양궁·태권도·펜싱서 금맥 캔다

23. 서울 강서구 초등학교서 전기 공사 중 60대 감전사

24. 역삼동 기계주차장 수리중 끼임 사고…작업자 병원 이송

25. 폭격 맞은 듯 순식간 '폭삭'…
중국 1년만에 또 호텔붕괴 참사

26. 금융위,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승인

27. "왜 입건조차 안됐나"…
與, 尹장모 '비호 의혹' 제기

28. 김훈 작가, 서울시에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 요청

29. '폭염에 바다도 절절…
' 보성 연안 27.8도 등 전남 수온↑

30. 'BTS 열풍' 방시혁 9개월 새 자산 두배 증가…32억 달러 넘어서

31. 檢, '서해순 명예훼손' 이상호 기자 무죄에 상고

32. [미얀마 르포] '치료 못받을 지도' 코로나 공포에 떠는 교민 사회

33. 인테리어·가구 업계 1위 한샘 매물로 나왔다

34. 서울대 총장 "학생처장 사의 수용…공정하게 조사할 것“

35. 올림픽 D-10 도쿄 코로나 확진 830명…"주내 1천명 가능성“

36. 인도네시아 확진자 4만7천명 추가…일일 확진자 세계 1위

37. 佛, '언론사와 협상 불성실' 구글에 6천784억원 과징금 부과

38. 치과의원에 불 지른 90대 체포…소파 타고 벽 그을려

39. 대낮 건물 밖에서 학생들 집단 괴롭힘 촬영·유포돼 '논란’

40. 영화 제작자에 아이돌까지… 연예계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41. 미 스탠퍼드대 "김치 등 발효음식, 단기간에도 염증 완화 효과“

42. 보기에 정답이 없어서…
진주 모 고교 1·2학년 재시험 치러

43. 日 쓰러진 철제기둥 신호등 조사해 보니…원인은 '개 오줌’

44. 울산서 유치원 숲 체험 도중 원생·교사 25명 벌에 쏘여

45. "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다" 바이올린 거장 주커만 막말

46. 미 3세 남아, 어린이 치과서 충치·잇몸 질환 치료 중 사망

47. "벤츠서 돈줬다"…
경찰관, '지하철 알리바이'로 무죄

48. 음식물 처리업체 직원, 깊이 3m 저장소에 빠져 숨져

49. 아파트 외벽 방수 작업하던 7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50. 대전서 실종 신고됐던 10살 아이 행방확인…경찰 "무사히 귀가"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njoy the rest of your day.

즐거운 시간 보냈니?
Did you have a great time?

오늘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I had a very long day

오늘 하루 일정이 빡빡해요.
I have a heavy schedule today.

a heavy schedule : 빡빡한 일정




➡️ 내 차도 여름과 밀당 중

https://today.shinhanlife.co.kr/om/4zNSmRQUzh/omctssm001m.mdv?cid=BWkHurb9zzAWhDiS8vhDAacdP2jgKVA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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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1500명 넘을 듯 → 어제밤 밤 9시 집계, 1440명, 이미 역대 최고치. 전날 같은 시간보다 433명 급증. 정은경 ‘책임은 정부 당국에 있다’. 헬스장 음악 속도 규제 등 황당 방역지침 논란에 ‘재검토할 것’.(중앙)


2. 재난지원금 여론 → 전국민 48.6% vs 하위 80% 35.1%. 금액 낮추더라도 전국민 지급에 찬성 많아. 아시아경제-윈지코리아컨설팅 7.11~12 성인 1011명 조사. (아시아경제)


3. ‘중동’(Middle East)’ → 원래 19세기 영국군에서 쓰던 말이었다. 글자 그대로 동쪽 여러 나라들 중 자국과 가까운 발칸반도와 동유럽 일대를 ‘근동’, 중국과 한반도, 일본 등 먼 지역은 ‘극동’, 그 중간에 있던 지역들을 중동이라 지칭한 것. (아시아경제, 칼럼 중)


4. WHO ‘부스터샷’ 반대 →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2차 접종후에 추가로 백신 더 맞는 ‘부스터샷’... 필요 증거 없다. 이보다 코로나 부족한 국가들에 공급될 수 있도록 ‘코백스’에 더 공급 해달라 촉구.(헤럴드경제)


5. 전국 빈집 → 152만호, 전체 주택의 8.4%(2019년 기준). 계속 증가세. 아파트(84만호)가 절반 넘어, 단독주택(33만호), 다세대주택 (25만호) 순. 지역별로는 전남(15.5%), 제주(15.1%), 강원(13.4%), 경북(13.3%)이 많고 서울(3.2%)·대구(5.1%)·경기(6.4%)가 적다.(헤럴드경제)


6. 13일 서울 등 첫 열대야 → 지난해보다 23일 빨리 와. 서울의 경우 밤 최저기온 26.3도.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많은 피해가 생겼던 2018년과 폭염 패턴 비슷하다는 분석도 있어.(문화)


7. ‘형사공공변호공단’ → 법무부, 현행 국선변호인은 영장실질심사 등 재판 단계에서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검찰, 경찰 수사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법무부 산하 전담조직 만들겠다. 법원은 찬성, 변호사협회는 반대 의견.(동아)


8. 백신효과? → 접종률이 80% 이상인 60대 이상은 환자 발생률이 떨어진 반면 20대는 2주 전(6월 20~26일)엔 600명이 안됐지만 지난 4~10일 사이엔 1335명이 양성 판정.(중앙)


9. 올해 신생아 8명 중 1명, ‘난임시술’ 받아 태어나 → 시험관 아기나 인공수정 등 정부의 난임 의료비 지원을 받아 태어난 아기 지난해 2만 8699명으로 전체 신생아의 10.6%... 저출산 극복위해 지원 더 늘려야 목소리.(중앙)


10. ‘신치’(辛奇) → 농림부가 김치의 중국어 번역으로 2013년 정한 말, 현재 문체부 외국어 훈령에 따르면 기존 ‘파오차이’라과 말과 함께 ‘신치’를 번역에 쓸 수 있지만 네이버 등에서 여전히 ‘파오차이’를 쓰고 있다는 지적.(조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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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수.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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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160원 (강원일보)
- 올해보다 5.1% 440원 올라
※ 전국 폭염특보, 기상청 “체감온도 35도까지 올라”…미세먼지 ‘좋음’~‘보통’ (뉴스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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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脫원전 정부의 고집…무더위 전력난에 새원전 놀리고 수요 절감만 집착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7/13/TO3N6X2HQVFRLCMIQQRCPHTBT4/

- 전국 폭염경보속 전력예비율 한때 10% 이하로 떨어져
- 신설 신한울1호기, 원안위 허가 늦어 내년 3월에나 가동



◑ "토지보상금 절반이 세금"…3기신도시 토지주들 셈법 고민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71316545183260


●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공공임대 임대료 체납 70% 늘어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132137005&code=920202&med_id=khan

- 지난해 28만5753건
- 지난달까지 포함해 총 203가구 퇴거


# 이재명, 긴급 기자회견…"4차 팬데믹 못막으면 전면봉쇄 불가피" (아시아경제)
# 문대통령, 오늘 청와대서 '한국판 뉴딜 2.0' 전략회의 (연합뉴스)


● 서울시 7월 재산세 2조3098억 부과…공시가 상승에 작년보다 12%↑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650&cID=10201&pID=10200

- 올해 7월 재산세 464만건, 2조3098억원 부과
- 공시가 9억 이하 1세대 1주택자는 세율 0.05%p 인하

○ '실거주 2년 폐지' 한마디에…집주인들 "안팔겠다" 돌변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71377951

- 조합설립前 단지 '풍선효과'
- 집주인들 "안팔겠다" 매물 줄고
- 상계·창동, 외지인 '갭투자' 늘어




● 최저임금發 '실직 공포'...일자리 13만개 사라진다 (서울경제)
https://sedaily.com/NewsView/22OWBOV5EW

- 이와중에…내년 최저임금 5.1% 올려 9,160원
- 소상공인 "여력없다" 반발
- 경영계도 "기업 한계 내몰려
- 실업난 악화시킬것" 우려

# 엎친데 덮친 노조 리스크…夏鬪 나서는 노조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131052527270719

- 현대車ㆍ한국지엠ㆍ금호타이어 등 파업 움직임
- 현대重 크레인 점거농성까지…노사 갈등 고조

# "트럼프, 대선 당시 '재선하면 한미동맹 날려버릴 것' 언급" (연합뉴스)
- 워싱턴포스트, 자사기자 책 인용해 보도…"나토 탈퇴도 추구 시사"
- 동맹 경시·방위비 분담금 불만 반영된 듯…"에스퍼, 민주당 응원" 일화도





-------- ◆ 업   계 --------

◆  "연기금, 팔만큼 다 팔았다"…빈집털이 전략 써볼까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29114520&mediaCodeNo=257

- 연기금 올해 누적 순매수 547억원…코스피는 순매도 확대 멈춰
- 지난 4월 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비중 20.1%로 목표 19.8% 근접
- "5~7월 코스피 1조원 팔고 조정도 겪어 '기계적 순매도' 일단락"
- "주식시장 방향성 없어 수급상 키 맞추기로 '빈집털이' 가능"

◆ 신한자산운용, '나인트리호텔 명동II' 매각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91318565280106310&lcode=00&page=1&svccode=00

- 2017년 1400억대 매입, 투자금 회수 전략 가시화

◆ DL이앤씨, 고수익 따라간다…'압도적' 주택 직원 비중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91430038960109320&lcode=00&page=1&svccode=00

- 플랜트 대규모 적자 후 주택 사업 확대…선별 수주 덕 직원 수 감소도

◆ 국회도 금융당국도 ‘대우건설 졸속 매각’ 주목···산업은행 ‘사면초가’(종합)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1315473002539

- “3.2조 투입한 대우건설 2.1조에 매각”
- “가격 인하 요구 수용한 초유의 사태”
- “금융당국이 절차상 문제점 파악해야”
- 은성수 “산은이 조사 중···잘 살펴볼것”
- 産銀은 신중론···“LP로서 관여 어려워”

◆ 철근·시멘트 대란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건설현장 멈추나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12000820

- 곡소리 나는 건설사, 건자재 값 급등에 멈춰버린 공사장
- 밀어 붙이기식 정부 공급대책…"공기 맞추기도 어려운 상황"






-------- ◑ 정   책 --------

◑ 100여종 정부 증명서 담는 ‘서울지갑’ 앱 나왔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107131115001

- 주민등록등본·백신접종증명서 등 서류 제출 없이 확인 가능

◑ 주택 공급 확대 피부에 와닿지 않는 이유… “더디기만 한 건축 허가·착공”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7/14/YK77MDLGJNG63JEM2F3AZNOYNM/


◑ 철도 유휴부지, 물류창고로 활용한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131756035268

-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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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당했다”…실거주法 백지화에 재건축시장 ‘패닉’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44006629114192&mediaCodeNo=257

- 실거주 의무에 ‘피해사례’ 속출
- 인테리어 비용에 1억원 쓰고
- 임대사업자 말소 3천만원 벌금
-“철회 다행이지만 갭투자 우려”

◑ 정부, 청년 전세임대 5000호↑ 신혼부부용 축소…국회서 논란 (해럴드경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13000692제)
- 추가경정예산 통해 청년 전세임대 5000호 추가 공급
- 3000호는 신혼부부용 전세임대 공급 줄이는 방식
- 야당 의원들 “신혼부부용 물량 줄이는 건 적절치 않아”
- 노형욱 장관 “신혼부부는 좀더 나은 품질 주택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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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이어 태릉골프장도 '대체부지' 딜?…"부지확보 자체가 난항"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69415

- 노형욱 장관 "대체부지 땐 협의"에 서울시 "있으면 이미 지었을 것"
- 2차례 연기된 지구지정에 물량조정 위한 그린벨트 등 대안론 '솔솔'

◑ "정부가 집값 올린다"···나락 떨어진 부동산 정책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WBE103D/GB01

-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논란 일자 1년 만에 백지화
- 태릉 골프장 공급물량 축소
- 3기 신도시 고 분양가 논란 등
- 정책 불신에 집값 천정부지
- "임대차 3법 등 규제 풀어야"








-------- ● 경   제 --------

● 최저임금 인상에… “한국 中企‧소상공인으로 못 살겠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13130937888


● 사장 220만원, 알바는 260만원…편의점 사장 “그냥 알바할까요”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04895

- 자영업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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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모닝브리핑

◆오늘 코로나 확진자 1500명대로 '최다' 전망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0명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미 중간집계 확진자 만으로도 최다 기록이 깨진 셈입니다. 종전 최다기록은 지난해 12월29일(1044명)이었습니다.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1251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6월30일~7월12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1만4129명) 중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은 '조사중' 비율은 30.5%(4316명)에 달합니다. 방역당국의 추적 및 관리가 어려운 '선행 확진자 접촉' 사례도 6762명으로 47.9%나 됩니다. 문제는 델타 변이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1주간(7월4일~10일)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인도 등 주요 4종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536명으로, 델타 변이가 전체의 69.8%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에선 델타 변이 검출률은 7월 첫째주 26.5%로 6월 다섯째주(12.7%) 대비 급증했습니다.

◆50대 사전예약대책 오전 발표…초-중 교직원·돌봄인력 접종예약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50대 백신 접종 사전예약 관련 내용을 발표합니다. 만 55~59세 연령의 백신 추가 예약을 공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일 50대 백신 예약은 하루 만에 마감됐습니다. 모더나 백신 보유 물량이 동난 탓입니다. 예약을 못한 대상자들은 19일부터 24일까지 추가로 예약이 가능하며, 추가 예약자는 8월2일 이후 접종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이 얼마나 들어오는 지에 따라 기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50~54세 연령층(약 390만명)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에 나섭니다. 이들도 모더나 백신을 접종 받게 되며 실제 접종은 8월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등은 오는 19일부터 접종을 받게 됩니다. 접종 대상자는 재학 중인 고3을 비롯해 휴학생, 2022학년도 대입에 응시하는 조기졸업 예정자와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과 미인가 교육시설 소속 학생 등입니다.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6월 CPI 13년 만에 '최고'

간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이 시장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7.39포인트(0.31%) 하락한 34,889.7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5%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8% 밀렸습니다. 장중 한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6월 CPI는 전월보다 0.9%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상승했습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08년 8월(5.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지면서 중앙은행(Fed)이 조기 긴축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도 거세질 전망입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Fed 총재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7% 성장하고, 팬데믹이 점점 잘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조치를 축소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CPI 발표 이후 0.05%포인트 상승하며 1.41%를 돌파했습니다.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내륙 곳곳 소나기로 체감온도 33도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적인 무더위 속에 낮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소나기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 내륙, 영남 내륙에서 5∼60㎜ 정도로 추정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8∼35도에 달할 전망입니다. 습도가 높아 한낮의 체감온도는 33도 이상(내륙을 중심으로는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고,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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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3(현지시간) 6월 물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다우 -107.39(-0.31%) 34,888.79, 나스닥 -55.59(-0.38%) 14,677.65, S&P500 4,369.21(-0.35%), 필라델피아반도체 3,300.81(-0.5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WTI +1.15(+1.55%) 75.25, 브렌트유 1.33(+1.77%) 76.49
● 국제금($,온스), 美 CPI 급등 속 안전자산 선호에 상승... Gold +4.00(+0.22%) 1,809.90
● 달러 index, 美 6월 CPI 강세 속 상승... +0.53(+0.57%) 92.79
● 역외환율(원/달러), +6.15(+0.54%) 1,150.12
●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01%), 프랑스(-0.01%)
● 美 6월 CPI 전년比 5.4%↑…2008년 8월 이후 최고
● 美 6월 소기업 낙관지수 102.5…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말이나 내년 초 테이퍼링 가능할 듯"
● 세인트 연은 총재 "7% 경제성장, 팬데믹 통제에 비상조치 축소해야"
● 美 6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美 금융시장, 6월 CPI 급등 무시…이유는
● 美 회계연도 첫 9개월 재정적자 2조2천억달러로 감소
● 골드만, 2분기 매출·순익 IB 수익 증가로 예상치 '훌쩍'
● JP모건, 2분기 매출·순익 예상치 상회
● 골드만삭스가 지목한 팬데믹의 밝은 희망은….
● BOA "펀드매니저들, 백신 출시 이전 포지션으로 회귀"
● 폴크스바겐,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 50%로 확대 계획
● JP모건, 실적 예상치 웃돌아도 채권 트레이딩 호황은 '끝물'
● 美FCC, '화웨이 퇴출'에 2조원 지원 확정
● 中, 전기차 배터리 교환망 확충 박차
● CNBC "中 빅테크, 美 IPO 대규모 지원"
● 영란은행 "경기대응 완충 자본 비율 12월까지 0%로 유지"
● 獨 6월 CPI 확정치 전년비 2.3%↑…예비치 부합
● 6월 수출물가 7개월째 상승…국제유가 상승에 고공행진
● '확진자 폭증' 오후 9시까지 이미 1천440명…최다 기록 또 깨져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일부 지역 소나기

[기업/산업]
●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 편중 심화…파운드리 언제 살아나나
● 업계 1위 '소니' 잡아라…삼성전자, 車이미지센서 승부수
● '가구업계 1위' 한샘, M&A 매물로 나왔다
● '그룹 심장'까지 판 두산의 부활…재무약정 '최단기 졸업'한다
● 두산인프라, 中 굴착기판매 10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
● LG '배송 로봇' 실내외 자유롭게 이동
● 현대차 자율주행버스 '로보셔틀' 세종서 운행
● IT 접목한 '커넥티드 카' 경쟁 트럭·버스 등 상용차로 확대
● 비대면 車전시장 1년새 2만명 찾았다
● 남아공 폭동에…LG전자 현지공장 전소
● 롯데케미칼, 친환경 수소에 4.4조 쏜다
● 현대重 노조, 크레인 점거 파업 중단…임단협 합의안 도출
● 확 달라진 현대차…아빠가 엄마보다 '육아휴직' 더 썼다
● 하나은행·카카오페이 등 6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 한은, 디지털화폐·10만원권 도입 여론조사
●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 건설폐기물 99% 재활용하는데…환경부 "더 줄여라"
● 탈원전 정부, 기업 5400곳에 "전기 사용 줄여라"
● 메타버스에 은행캠퍼스…MZ세대와 '찰칵'
● 카카오·쏘카·티맵…대리운전 어디다 맡길까
● 90% 이상 생분해…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 사람처럼 데이터 다루는 로봇사원 나온다
● 현대차·SK가 투자한 美 차세대 배터리, LG테크놀로지벤처스도 베팅
● 화장품도 새벽배송한다…SSG닷컴 내일부터 300여종으로 시작
● 전력 사용 확 줄인 '나노 레이저' 기술 개발
● 폰 안에 운전면허·주민등록증…블록체인 신원증명 시장 '빅뱅'
● LG CNS, 상장 추진…이르면 2023년
● 카카오 쾌속질주 가속도 붙나…카카오톡 '구독 ON' 써보니
● 미니스톱, 배달 전문 패스트푸드 진출
● 네이버,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신선식품 익일배송 강화한다
●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日에 도전장 냈다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중증 발생 70% 낮춰
● 고부가 뷰티시장 선점하라…제약사들 화장품 영토 확장
●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아이텍', 녹십자와 모더나 백신 수송 나선다
● K전동차 입찰의 민낯…안전보다 최저가 우선
● R&D 줄이고, 저가부품 수입 2배로…K전동차 벼랑끝 '출혈경쟁'
● 하루 주문 1000건…아마존서 대박 예고한 한국 양말
● 몸값 2조원에서 5000억대 됐는데 요기요, 기한 내 매각 불발
● 주문 6분 만에 띵동…초유의 쿠팡마트에 편의점 '발칵'
● 엘앤에프·천보·대한유화…배터리 소재株 '급속충전'
● 콘택트株 저가매수 기회?…호텔신라·강원랜드 관심
● 네이버, 시총 3위 탈환…골드만 "목표가 상향"
● 상반기 유상증자 17조…작년보다 348% 급증
● 삼성 8만전자에 펀드도 발목잡혔다
● 상장 직후 내리막길 걷더니…하이브·SKIET 시초가 넘었다
● '매출 1조원' SM상선…올해 코스닥 입성 도전
● 서학개미 열풍에 웃는 KB證, 해외주식계좌 80만개
● 반려동물 시장 성장에 올들어 주가 30% 껑충…美 동물진단기기 1위 기업
● IPO 나선 '마마무 소속사' RBW
● 화장품株 힘 못쓰는데…코스맥스는 '펄펄'
● "디즈니,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JP모건, 미디어분야 최선호주 '찜'
● 갑자기 급락한 베트남 증시…펀드서 돈 빼야하나?
● '8조 대어' 현대오일뱅크, IPO 추진
● 자사주 사들여 배당축소 달래기?…메리츠화재에 엇갈린 투자의견
● 알리바바·도미노·시그니처뱅크…월街서 추천하는 실적 기대株
● '엔터왕국' SM의 부활…두 달 새 두 배 뛰었다
● 방탄소년단 '버터' 빌보드 7주째 1위
● GS건설, 리모델링 사업 확대 나선다

[경제/증시/부동산]
● 이주열 한은 총재, 16일 국회 출석…코로나 4차유행 영향 주목
● 올해 상반기 ABS 발행 35조4천억원…전년 동기 比 18.8%↓
● '동학개미의 힘'…IPO 청약경쟁률 2년 만에 2.7배 '껑충'
● 5월 시중통화량 3385조원…한 달 새 21조3550억 늘어
● 고용창출 급하다더니…일자리 예산 집행률 한자릿수
● 코인 시장 두 달째 공포 분위기 지속
● 암호화폐 규제 입법 본격화

[정치/사회/국내 기타]
● 신규 감염 10명 중 3명은 델타 변이…남미發 '람다' 상륙도 시간문제
● "모더나 예약 걱정 말라"는 정부…공급물량은 여전히 깜깜이
● "예약중단은 정은경 철저함 때문"…분노한 국민들에 기름 부은 해명
● FDA "얀센, 드물지만 자가면역 질환 부작용 확인"
● 與,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당론 채택
● 홍남기 "전국민 지원금 동의 못해"…민주당과 정면충돌
● 文대통령, 14일 한국판뉴딜 전략회의 주재
● 문재인 대통령 방일 협상 중인데…日 "독도는 일본땅"
● 이낙연 치고 올라오는데…이재명 '전략적 인내' 언제까지
● 당대표 한달 만에 '검증대' 오른 이준석
● 김동연 "사회개혁 위해 모든 일 다할 것"
● 문재인 정부 5년간 소득 10% 늘었는데…최저임금은 42% 뛰었다
● 9160원發 실직 공포 덮친다
● 노인파산 사상 최대…10명중 4명이 60대 이상
● 은퇴앞둔 50대, 8%만 연금 노후 생활…OECD 노인빈곤율 1위
● 부산시, 디지털자산거래소 만든다
● 고객 갑질에 떠는 식당들, 주방에 CCTV 자진설치
● 10대 그룹,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힘 모은다
● 미국·캐나다 강타한 '열돔현상' 한반도 온다

[국제/해외]
● "美 40년 이어진 저물가 시대 끝났다"
● 中, 6월 수출 '깜짝 증가' 했지만 내수회복 부진…하반기 먹구름
● 화이자 '3차 접종' 띄우자…파우치 "결정은 정부가" 경고
● 팰리세이드 사려면 550만원 '웃돈'…미 중고차 이어 신차값 쑥
● 델타확산·中경기둔화에…원자재값은 '뚝'
● 中당국에 백기투항한 바이트댄스…'데이터보안' 압박에 해외상장 연기
● 美 의회선 '빅테크 쪼개기' 법안까지 등장
● '올림픽 강행'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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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 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물가상승 부담으로 하락전환,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



- 6월 CPI 발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9%(시장예상치 0.5% 상승), 전년 동기대비 5.4% 상승(시장예상치 5.0% 상승)하고,특히 전년 대비 상승률 5.4%는 2008년 8월(5.4%)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연준의 조기 긴축에 대한 압박 부담 증가



- 연준 위원 발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경제가 7% 성장하고, 팬데믹이 점점 잘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조치를 축소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이러한 급등세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올해 말이나 내년초 테이퍼링 가능성 전망



- 국채금리 반등,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CPI 발표 이후 소폭 올라 5bp (0.05%) 가량 상승하며 1.41% 상회, 이날 발행된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약했다는 소식에 금리는 오후 들어 가파르게 상승



- 섹터별로는 IT업종 제외한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JP모건과 골드만삭스의 2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예상치 상회하면서 양호한 실적발표 했지만 각 각 1.72%, 1.19%하락, 애플(AAPL)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AMZN), 알파벳(GOOGL)은 동시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다만 아마존은 1% 하락 마감, 보잉(BA)은 주력 기종인 787 드림라이너의 인도 목표치를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



- WTI는 1.6% 상승, 공급 긴축과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가 유가 지지

















*news



골드만삭스 4~6월 분기 순익 6.28조원..."IPO 호조로 14배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835




인민은행 “금융정책 속도·강도 경제동향에 따라 조정”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838




세인트 연은 총재 "7% 경제성장, 팬데믹 통제에 비상조치 축소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153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말이나 내년 초 테이퍼링 가능할 듯"(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166




미국 6월 재정 적자, 1740억 달러로 감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14000018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CJ대한통운, 에스원, DB하이텍, 동원시스템즈, 후성, 휴켐스, 삼부토건, 남선알미늄

-52주 : 두산, 코스맥스, 코스모신소재, KTB투자증권

-역사적 : NAVER, SKC, 효성치앤씨, 효성첨단소재, 미원에스씨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부산가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테스나, KG모빌리언스, ISC, 나노신소재

-52주 : 에스엠, 조이싵, 인터파크, 셀루메드, 시너지이노베이션, 루트로닉, 덕산하이메탈

-역사적 : 엘앤에프, 라노공업, 동화기업, 아프리카TV, 신성델타테크, 파인테크닉스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롯데케미칼: Rock Bottom



▶ 보고서: https://bit.ly/3wM03TH







▶ Rock Bottom 콜입니다. 현 주가는 12M Fwd PBR 0.6배인데, 과거 여기서 추가적으로 하락한 case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확산이 유일합니다. 일부에서는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를 제기합니다만, 지속 언급 드렸듯 최근의 업황부진은 공급보다 전방 산업의 생산 병목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 충격 영향이라 판단합니다. 8~9월 뚜렷한 시황 반등 가능성과 Green사업에 대한 의지와 구체화를 감안하면 주가는 현 수준에서 뚜렷한 반등이 가능합니다.





▶ 2Q21 영업이익 컨센 부합 전망. 3Q21 감익 가능성 선반영



   - 2Q21 영업이익은 6,102억원(QoQ -2%, YoY +1,755%)으로 컨센(6,098억원)에 부합 전망. 대산NCC 정기보수 기회손실 약 700억원 감안 시 실질 영업이익은 6천억 후반



   - 최근 시황 부진으로 3Q21 영업이익은 5,024억원(QoQ -18%)으로 감익이 예상되나, 이는 이미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선반영





▶ Green으로 그리는 중장기 성장 전략



   - 회사는 7/13일 설명회를 통해 2030년까지 Green 중심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체화



   - Green사업 매출액 10조원 이상이 목표. 참고로 수소는 3조원, 모빌리티/배터리 3조원, 친환경 3조원, 플라스틱 재활용 1조원 등



   - 특히, 수소사업은 총 4.4조원을 투자해 매출액 2025년 2조원 → 2030년 3조원, 목표 OPM 10% 제시



   - 롯데케미칼 수소 사업의 강점은 생산 및 유통/활용 등 전 밸류 체인 상에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특히, 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암모니아 기반의 그린수소 확보에 여타 회사 대비 강점 존재



   - 중장기적으로 고압트레일러 개발 및 연료전지, 수소터빈 발전 등 활용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기에 중장기적으로 수소를 중심으로 한 Green 사업 확장에 따른 Valuation 상승 기대





▶ BUY, TP 50만원 유지



   - 8~9월부터 시황 반등을 예상하는 것은 글로벌 건설/건축, 자동차 등 전방의 생산 병목 현상이 인력 복귀, 코로나 재확산 완화, 반도체칩 부족현상 최악 통과 등 영향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미 미국은 이미 높은 가격에서 재차 반등 시작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 롯데케미칼(011170)



* 롯데케미칼; 풍부한 현금으로 성장 사업 본격 시동



Green Vision 2030 (feat. 수소)

- 그린 사업(플라스틱 재활용, 배터리, 수소, 친환경 소재) 비중(21년 4%→30년 20%) 확대

- 수소 사업 중심 투자(30년까지 4.4조원)→매출액 3조원(OPM 10%) 전망

- 수소 Capa 30년 60만톤(21년 3만톤, 국내 M/S 30%)→전 밸류체인(유통~활용) 사업 영위



2Q21 영업이익 6,063억원(-3%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 정기보수 영향으로 올레핀 감익,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타이탄 감익

- 견조한 ABS 스프레드→첨단소재 이익 +20%, PET 성수기 효과→아로마틱스 증익(+17%)

- LC USA 가동 차질로 감익 예상되나 견조한 이익률(28%) 지속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현금예금 4.4조, 순현금 구조 바탕으로 성장 사업(수소, 2차전지 소재 등) 본격 추진

- 현재 주가 21년 기준 PBR 0.6배→과거 불황기 수준으로 과도한 저평가

- 최근 업황 조정에도 여전히 유효한 수요 모멘텀+성장 사업 확대→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



(원문 링크: https://bit.ly/3hA95Pa











*news

























[Metal, 상사]





1, 중국 바오강 8월 제품가격도 동결

= 중국 바오강, 7월에 이어 8월에도 판재류 내수가격 동결 발표

= 원자재 가격이 고점인 상황에서 마진 악화 방지 위해 제품 가격 인하 불가하지만 중국 정부의 철강 가격 안정화로 인상도 어려워



2, 중국 철강 감산에 수입재 유입 줄어들까?

= 최근 중국 당국, 자국 철강업체들에게 올해 생산량이 '20년 수준을 넘지 않도록 하반기 대폭 생산 감축 명령

= 중국 업체들이 내수판매에만 집중하게 될 경우 수출 물량 자체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3, 국제철근생산수출협회, '22년까지 세계 건설용 강재 시장 호황 지속

= 믈류비 상승과 배송 지연 등의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하반기 세계 건설용 철강재 시장 전망 여전히 긍정적

= 각국 경기부양책, 물류 차질 등으로 철강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특히 미국은 연말까지 공급 부족 지속 전망



4, 와이케이스틸 공장가동 중단, 철근 시장 여파는?

= 와이케이스틸 2압연공장에서 인사사고 발생하면서 가동 중단(작업중지 명령 약 2주 이상 전망)

= 2압연공장의 연간 생산능력 약 80~85만톤 수준, 월말까지 약 3~4만톤 생산 공백 전망



5, 철강사 후판값 64% 올릴 것, 조선사 말도 안돼

= 국내 주요 철강업체가 조선용 후판가격을 올해 하반기 115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침 제시(상반기 공급가 70만원)

= 조선사는 과도한 인상률이라며 거세게 반발



6, 중국 동제련 4사, 내년 상반기 정광 공급계약 조기 체결

= 중국의 4개 동제련 업체들이 칠레 동광산업체인 Antofagasta와 내년 상반기 동정광 공급 계약 체결

= 동정광 정련, 제련수수료(TC/RC)를 톤당 55달러와 파운드당 5.5달러에 합의하면서 7년 연속 하락







*news

































[Tech]



[2021.07.13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55%, 3,301선 마감

상승주 3, 하락주 27



다우 -0.31%, 나스닥 -0.38%, S&P 500 -0.3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대만 TSMC와 미디어텍의 6월 호실적 발표 이후 월요일에 상승했다가 화요일에 하락.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 때문.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9%, 전년 동기 대비 +5.4%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008년 8월(+5.4% Y/Y) 이후 최고치



반도체지수 편입주 중에 상승주는 3개사. TSMC ADR +1.04%, 인텔 +0.25%, Monolithic Power +0.13%. 그 밖의 종목은 하락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도 전반적 약세. 마이크론 -1.40%, WDC -1.14%, 실리콘 모션 -1.79%, Seagate -0.54%



금주 실적 발표 예정 기업은 TSMC. 내일(목) 오후 분기 실적 발표. 다음 주 실적 발표 기업은 ASML(반도체 노광장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아날로그 반도체), 테라다인(반도체 테스트장비) 등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중국 6월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6월 2,519만대(+11.4% MoM, -9.1% YoY)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모바일 폰 중 5G 모바일 폰의 비중은 77.1%였습니다.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 SK하이닉스, 목적지가 아직 멀었다



▶️ 2Q21 영업이익 2.73조원(+106.2% QoQ) 추정

- 임직원 보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 가격, Bit, 환율 등 주요 변수가 예상치 상회



▶️ 3Q21 영업이익 4.15조원(+52.0%) 전망

- DRAM 가격 상승 폭 11% 예상



▶️ 주가 바닥 확인

① 우려 선반영 - 고점 논란이 더이상 악재가 아님

② 독과점력 - 공급조절로 수익성 추구 전략

③ 기저효과 확대 - 3Q 및 4Q YoY 모멘텀 확대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1257



[대신증권 박강호][전기전자] 반도체PCB(심텍/대덕전자), 2Q 호실적은 군계일학~



- 중소형 휴대폰 부품업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22.6%(qoq) 감소(5,914만대 추정)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부진 추정



- 반면에 전자부품 중 반도체 PCB 업체인 심텍과 대덕전자는 차별화된 실적을 예상



-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심텍은 324억원(111.3% qoq/5.4% yoy), 대덕전자는 111억원(103% qoq/98.9%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 추정



- 반도체 PCB 호황은 ① 반도체 PCB의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지속 ② MCP, CSP에서 심텍과 대덕전자에게 낙수 효과



- ③ 2021년 3분기, 대덕전자가 본격적으로 FC BGA 시장에 진출. 심텍은 5G 시장 확대로 FC CSP 매출 증가 및 믹스 변화











* news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 출시하며 이미지센서 제품 라인업 확대. (Samsung Newsroom)

https://bit.ly/3hx07lI




Broadcom, US$15B-20B 규모의 투자를 통해 SAS 인수 추진. (Reuters)

https://reut.rs/3r45prS




KYEC, 강한 수요를 반영해 21년 Capex를 NT$6.9B에서 NT$9.3B으로 상향 조정. (UDN)

https://bit.ly/3i1oyH3




Panasonic,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고객사들에게 태양광 동력 조절기 공급 지연 통보. (NikkeiAsia)

https://s.nikkei.com/3xDXmV9




Cadence, 22nm ULP 및 22nm ULL 공정 기술인증을 획득하며 UMC와 협력할 전망. (Businesswire)

https://bwnews.pr/3hADI6X










[모빌리티, 배터리]



중국 자동차 6월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중국 판매

- 소매 160.5만대(-5% (YoY))

- 도매 156.5만대(-10%)

- 생산 153.3만대(-14%)

- 전기차 22.9만대(+177%), 비중 14.6%(+9.6%p)

- 재고경보지수 56.1(+3.2p)



2. 6월 점유율

- 현대차/기아 -30%/-40%, MS 1.9%(-0.7%p (YoY))/0.8%(-0.5%p), 합산 MS 2.7%(-1.2%p)

- 폭스바겐/GM MS 15.8%(-3.8%p)/11.5%(+3.8%p)

- 둥펑닛산/광치토요타 MS 5.7%(-1.0%p)/4.9%(+0.4%p)

- 장안/지리 MS 5.0%(+0.1%p)/5.9%(-0.5%p)

- 테슬라/BYD +88%/+209% MS 1.8%(+0.9%p)/2.6% (+1.8%p)



3. 시사점

-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14% 감소

- CPCA는 3분기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완화 전망 중

- 전기차 판매량 177% 증가(14.6% 비중), BYD/상해GM/테슬라 4.0만대/3.1만대/2.8만대 순

- 내연기관차 판매량은 20% 감소하며 전기차와 차별화 심화



전문: https://bit.ly/3yQSNaj











[대신증권 한경래] 신흥에스이씨: 가속화되는 전방 산업, 지속적인 Capa 증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8,000원으로 상향

- 1) 전방 산업 확대에 따른 국내, 해외 법인 전반적인 가동률 확대

- 2) 헝가리, 오산, 천진, 말레이시아 주요 법인 동반 Capa 증설 구간 진입

- 3) 고객사의 미국 시장 진출 시 현지 법인 투자 통한 높은 중장기 성장성 기대



2Q21 매출액 853억원(+41.8% YoY, +13.4% QoQ), 영업이익 96억원(+61.6% YoY, 14.2% QoQ) 전망

- 국내, 해외 법인 전반적인 가동률 확대 흐름. 주요 고객사의 중대형 각형 및 소형 원형 전지 동반 생산량 증가 영향



국내외 법인 Capa 증설 확대, 높아진 중장기 성장성

- 2021년 매출액 3,570억원(+27.5% YoY), 영업이익 371억원(+39.4% YoY) 전망

- 중대형 각형 Cap Ass'y, 소형 원형 NCID 매출액 각각 2,061억원(+12.4% YoY), 822억원(+44.1% YoY) 예상

- 헝가리 법인 기존 5개에서 21년 하반기, 22년 상반기 추가 라인 증설 예정

- 하반기 오산, 천진 법인 소형 원형 CID Capa 각각  +45%, +25% 수준 확대

- 2022년 말레이시아 법인 기존 대비 40% 이상 증설 계획. 미국 현지 투자 가능성도 높은 상황



보고서 링크: https://bit.ly/3ebdnu8





📮[메리츠증권 스몰캡 이상현]



※ 비나텍: 수소연료전지 성장성에 주목

[TP 59,000원/현 주가 41,050원]



▶️ 2Q21 Preview: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 부진 전망

- 2Q21 매출액 119억원(+3.5% YoY), 영업이익 11억원(-48.1% YoY)을 예상

-  영업이익의 감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슈퍼커패시터 생산라인(베트남)의 가동률 하락(‘20년 50% → 2Q21 30%)과 증설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고정비 증가의 영향



▶️ 3Q21 슈퍼커패시터 턴어라운드 → 4Q21 수소연료전지 성장 본격화

[슈퍼커패시터]

- 3Q21 유럽향 신재생에너지용(스마트미터기 등) 슈퍼커패시터 공급재개와 신규 적용처인 스마트팩토리 AGV(무인운반차)향 공급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

[수소연료전지]

- 정부는 수소 로드맵을 통해 ‘22년 건물용 연료전지 50MW(누적) 설치 목표를 수립

- ‘20년 누적 설치용량은 10.9MW로 로드맵 달성을 위해 ‘22년까지 39.1MW의 설치가 필요

- 로드맵 달성을 위해 ‘21~’22년 필요한 MEA 예상 규모는 639만장

- 건물용 연료전지(PEMFC)의 핵심 부품인 MEA의 생산능력을 ‘20년 15만장에서 2Q21 30만장으로 증설

- ‘20년 12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전문업체 ‘에이스크리에이션’ 인수로 수소 관련 제품 확장과 증설을 통해 ‘22년 수소연료전지 매출액은 +136.8% YoY 증가한 162억원이 전망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9,000원 유지

- 12M Fwd EPS(1,330원)에 동종업체 평균 PER 44.3배를 적용

- 슈퍼커패시터 적용처 다변화와 수소사업 부문 성장성 부각으로 매수 의견을 권고



레포트 보기: https://bit.ly/3kh4zH8









*news



전기차 배터리: 스페인, 전기차·배터리 산업 육성에 5조8천억원 투자

▶http://asq.kr/yUJBW3g



LG화학: LG화학, 2023년 세계 최대 'CNT 생산능력' 갖춘다

▶http://asq.kr/Z4OVBX



삼성SDI, LG엔솔 4680 셀 셈플 개발 완료…테슬라 수주 정조준 (코리아헤럴드)

https://bit.ly/3yUvNax






































[게임, 인터넷, 미디어]



[흥국 게임 강석오] 7/14(수)



조이시티(067000) - 변하지 않은 스토리, 기대감 반영 시작



■ 2Q21 Preview: 영업이익 70억원 전망

- 2분기에도 기존작 성장 지속, 건쉽배틀 최고매출 달성



■ 변하지 않은 스토리, 기대감 반영 시작

- 기존작 성장 및 신작 출시를 통한 2020년의 성장 스토리가 변함없이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

- 신작 초기에 대규모 마케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익 쇼크 우려 없으며, 신작이 흥행에 실패하더라도 성장하는 이상적인 구조 갖춤

- 4Q21 서브컬처 수집형 RPG <프로젝트 M> 출시 통한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감 반영 시작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7,000원으로 상향



▶️보고서: https://bit.ly/2VuAeu6















* news



넷마블 '제2의나라', 6월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3위 등극(더그루)

http://naver.me/xgaERdYf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금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종근당 3사에 대한 2Q21 프리뷰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자료가 많은 관계로 3사 프리뷰 자료를 함께 공유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종목 별로 아래에 첨부해드린 자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매수 / TP 1,000,000원); 양호한 실적 예상. 신성장 동력에 주목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749억원(+21.9% YoY, 이하 YoY 생략), 1,059억원(+30.6%, OPM 28.2%) 추정.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 시현 전망

- 하반기 1~3공장 가동률 최대치 전망. 코로나19 CMO 효과는 3분기 모더나 DP를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DS까지 확대 기대

-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1~4공장 항체의약품 CMO 가치만 반영한 만큼 향후 코로나19 CMO, 4공장 성과에 따라 추가 상향 여지는 충분



링크: https://bit.ly/36zxw9e





2) 유한양행(매수 / TP 75,000원(상향)); 양호한 실적 예상. 렉라자에 주목하자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439억원(+6.8% YoY, 이하 YoY 생략), 201억원(-43.7%, OPM 4.5%) 추정.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 전망. 영업이익은 2020년 2분기 레이저티닙 병용 임상 2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3,500만달러) 반영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

- 하반기 주목할 이슈는 국내 렉라자(레이저티닙) 판매 개시와 기술이전된 NASH 파이프라인에서의 마일스톤 유입

- 2021년 렉라자 국내 매출액 59억원 추정. 타그리소 국내 출시 첫 해 매출액 23억원 기록한 바 있음(2020년 타그리소 국내 매출 1,064억원)

- NASH 파이프라인 마일스톤 유입도 하반기 400억원 이상 기대

- 목표주가 7.5만원으로 상향. 레이저티닙 가치 1.4조원으로 상향(성공확률 67.0%, WACC 8.7%, 영구성장률 -3% 가정)



링크: https://bit.ly/2UK9C86





3) 종근당(매수 / TP 150,000원); 견조한 실적은 지속될 전망

- 별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246억원(+3.6% YoY, 이하 YoY 생략), 286억원(-21.1%, OPM 8.8%) 전망.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 예상

- 이익 기여도 높은 ‘케이캡’을 포함 주요 품목들의 성장세 지속 전망. 다만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전망

- 목표주가 15만원 유지. 안정적 실적 속 R&D 투자에 따른 성과들에 주목할 필요



링크: https://bit.ly/2UK9yoS









* news



"신약 개발 버금가는 큰 수익"… mRNA 보호막 개발 녹십자·콜마 합세

: https://bit.ly/3ySt8OE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1조원 시대 성큼 한국 미술시장, 해외 갤러리 몰려온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4842?cloc=rss-news-total_lis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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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2Q21 Preview]



두산인프라코어; 중공업 빼고 봐도 싸다



보고서 링크; http://asq.kr/yOY5f5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기존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 목표주가를 18,000원으로 상향(기존 11,000원, +63.6%)

- 목표주가는 2021E, 22E 사업회사 평균 EBITDA 5,161억원에 EV/EBITDA 5.6

배를 적용, 예상 순차입금 1.5조원. 목표 시가총액 1조 4,100억원

(기존 21E 수정 EPS 1,202원에 타깃 PER 9.4배를 적용)

- EV/EBITDA는 글로벌 건설장비 5사의 평균치를 30% 할인 적용

- 분할매각이 진행중이며 7/21 거래 재개. 중공업 지분 제외해도 상승 여력 충분



2Q21 Preview 중국 급감, 이외 전 지역 호조 전망

- 2Q21 매출액 2조 3,461억원(+19% yoy), 영업이익 2,490억원(+61%) 전망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 영업이익 -2%로 소폭

하회하는 수준

- 밥캣 제외 시 매출액 1조 749억원(+6% yoy), 영업이익 988억원(+10% yoy)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0%, 영업이익 -3% 하회

- 2Q 중국 매출액 2,956억원(-44% yoy) 급감, 신흥국 4,284억원(+76%) 예상



돈 잘 버는 회사, 중공업 빼고 봐도 싸다

- 69% 지분의 투자회사는 두산중공업 흡수 합병. 31% 지분의 사업회사는 현대중

공업지주로 매각. 사업회사의 기준가 시가총액은 1조 1,316억원

- 사업회사의 21E 영업이익은 3,478억원, 순이익은 1,100억원 수준을 예상

- 수익성 감안 시 PER 보다 EV/EBITDA가 적합, 엔진 가치도 프리미엄 요인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 (006260): 양적, 질적으로 우수한 실적 기대

[BUY(Maintain), 목표주가: 95,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1,719억원(QoQ 30%, YoY 82%)으로 시장 컨센서스(1,506억원) 크게 상회할 전망

- 이익의 질도 양호할 것. ① 동 가격 강세에 따라 I&D 부문이 역대 최고 수준 이익창출력 유지,

② 전선 부문은 초고압, 해저케이블 등 주력 제품군 선전,

③ 엠트론 부문은 북미 트랙터와 프리미엄 사출기 수요 강세에 따라 흑자 기조 확대,

④ 1분기에 부진했던 동제련과 ELECTRIC 부문 회복

2)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수주 재개 기대, 엠트론 사출기 강세 인상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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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31%, S&P 500 -0.35%, 나스닥 -0.38%

★ MSCI 한국지수 ETF -0.25%, MSCI 이머징지수 ETF +0.09%

★ 2021.07.13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0.55%



- 뉴욕증시 주요지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 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물가상승 부담으로 하락전환,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

- 연준 위원 발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경제가 7% 성장하고, 팬데믹이 점점 잘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조치를 축소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이러한 급등세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올해 말이나 내년초 테이퍼링 가능성 전망





골드만삭스 4~6월 분기 순익 6.28조원..."IPO 호조로 14배로↑"

인민은행 “금융정책 속도·강도 경제동향에 따라 조정”

미국 6월 재정 적자, 1740억 달러로 감소





-60일 : 삼성SDI, CJ대한통운, 에스원, DB하이텍, 동원시스템즈, 후성, 휴켐스, 삼부토건, 남선알미늄

-52주 : 두산, 코스맥스, 코스모신소재, KTB투자증권

-60일 : 테스나, KG모빌리언스, ISC, 나노신소재

-52주 : 에스엠, 조이싵, 인터파크, 셀루메드, 시너지이노베이션, 루트로닉, 덕산하이메탈









롯데케미칼: Rock Bottom

- 2Q21 영업이익은 6,102억원(QoQ -2%, YoY +1,755%)으로 컨센(6,098억원)에 부합 전망. 대산NCC 정기보수 기회손실 약 700억원 감안 시 실질 영업이익은 6천억 후반

- 최근 시황 부진으로 3Q21 영업이익은 5,024억원(QoQ -18%)으로 감익이 예상되나, 이는 이미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선반영

- Green사업 매출액 10조원 이상이 목표. 참고로 수소는 3조원, 모빌리티/배터리 3조원, 친환경 3조원, 플라스틱 재활용 1조원 등



롯데케미칼

- 2Q21 영업이익 6,063억원(-3%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 정기보수 영향으로 올레핀 감익,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타이탄 감익

- 견조한 ABS 스프레드→첨단소재 이익 +20%, PET 성수기 효과→아로마틱스 증익(+17%)





중국 바오강 8월 제품가격도 동결

중국 철강 감산에 수입재 유입 줄어들까?

국제철근생산수출협회, '22년까지 세계 건설용 강재 시장 호황 지속

와이케이스틸 공장가동 중단, 철근 시장 여파는?

철강사 후판값 64% 올릴 것, 조선사 말도 안돼

중국 동제련 4사, 내년 상반기 정광 공급계약 조기 체결



[2021.07.13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3, 하락주 2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대만 TSMC와 미디어텍의 6월 호실적 발표 이후 월요일에 상승했다가 화요일에 하락.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 때문.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도 전반적 약세. 마이크론 -1.40%, WDC -1.14%, 실리콘 모션 -1.79%, Seagate -0.54%

- 금주 실적 발표 예정 기업은 TSMC. 내일(목) 오후 분기 실적 발표. 다음 주 실적 발표 기업은 ASML(반도체 노광장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아날로그 반도체), 테라다인(반도체 테스트장비) 등







중국 6월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가 발표.

- 6월 2,519만대(+11.4% MoM, -9.1% YoY)를 기록.

- 전체 모바일 폰 중 5G 모바일 폰의 비중은 77.1%.



SK하이닉스

▶️ 2Q21 영업이익 2.73조원(+106.2% QoQ) 추정

- 임직원 보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 가격, Bit, 환율 등 주요 변수가 예상치 상회

▶️ 3Q21 영업이익 4.15조원(+52.0%) 전망

- DRAM 가격 상승 폭 11% 예상



반도체PCB(심텍/대덕전자), 2Q 호실적은 군계일학

- 중소형 휴대폰 부품업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22.6%(qoq) 감소(5,914만대 추정)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부진 추정

-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심텍은 324억원(111.3% qoq/5.4% yoy), 대덕전자는 111억원(103% qoq/98.9%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 추정

- 반도체 PCB 호황은 ① 반도체 PCB의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지속 ② MCP, CSP에서 심텍과 대덕전자에게 낙수 효과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 출시하며 이미지센서 제품 라인업 확대.

US$15B-20B 규모의 투자를 통해 SAS 인수 추진. (Reuters)

KYEC, 강한 수요를 반영해 21년 Capex를 NT$6.9B에서 NT$9.3B으로 상향 조정. (UDN)

Panasonic,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고객사들에게 태양광 동력 조절기 공급 지연 통보. (NikkeiAsia)

Cadence, 22nm ULP 및 22nm ULL 공정 기술인증을 획득하며 UMC와 협력할 전망. (Businesswire)





중국 자동차 6월



1. 중국 판매

- 소매 160.5만대(-5% (YoY))

- 도매 156.5만대(-10%)

- 생산 153.3만대(-14%)

- 전기차 22.9만대(+177%), 비중 14.6%(+9.6%p)

- 재고경보지수 56.1(+3.2p)

2. 6월 점유율

- 현대차/기아 -30%/-40%, MS 1.9%(-0.7%p (YoY))/0.8%(-0.5%p), 합산 MS 2.7%(-1.2%p)



3. 시사점

-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14% 감소

- CPCA는 3분기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완화 전망 중

- 전기차 판매량 177% 증가(14.6% 비중), BYD/상해GM/테슬라 4.0만대/3.1만대/2.8만대 순

- 내연기관차 판매량은 20% 감소하며 전기차와 차별화 심화



신흥에스이씨: 가속화되는 전방 산업, 지속적인 Capa 증설

- 2Q21 매출액 853억원(+41.8% YoY, +13.4% QoQ), 영업이익 96억원(+61.6% YoY, 14.2% QoQ) 전망

- 1) 전방 산업 확대에 따른 국내, 해외 법인 전반적인 가동률 확대

- 2) 헝가리, 오산, 천진, 말레이시아 주요 법인 동반 Capa 증설 구간 진입

- 3) 고객사의 미국 시장 진출 시 현지 법인 투자 통한 높은 중장기 성장성 기대



비나텍

- 2Q21 매출액 119억원(+3.5% YoY), 영업이익 11억원(-48.1% YoY)을 예상

-  영업이익의 감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슈퍼커패시터 생산라인(베트남)의 가동률 하락(‘20년 50% → 2Q21 30%)과 증설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고정비 증가의 영향

- 3Q21 슈퍼커패시터 턴어라운드 → 4Q21 수소연료전지 성장 본격화

- 3Q21 유럽향 신재생에너지용(스마트미터기 등) 슈퍼커패시터 공급재개와 신규 적용처인 스마트팩토리 AGV(무인운반차)향 공급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







전기차 배터리: 스페인, 전기차·배터리 산업 육성에 5조8천억원 투자

LG화학: LG화학, 2023년 세계 최대 'CNT 생산능력' 갖춘다

삼성SDI, LG엔솔 4680 셀 셈플 개발 완료…테슬라 수주 정조





조이시티

■ 2Q21 Preview: 영업이익 70억원 전망

- 2분기에도 기존작 성장 지속, 건쉽배틀 최고매출 달성

- 기존작 성장 및 신작 출시를 통한 2020년의 성장 스토리가 변함없이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

- 신작 초기에 대규모 마케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익 쇼크 우려 없으며, 신작이 흥행에 실패하더라도 성장하는 이상적인 구조 갖춤

- 4Q21 서브컬처 수집형 RPG <프로젝트 M> 출시 통한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감 반영 시작



넷마블 '제2의나라', 6월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3위 등극





1) 삼성바이오로직스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749억원(+21.9% YoY, 이하 YoY 생략), 1,059억원(+30.6%, OPM 28.2%) 추정.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 시현 전망

- 하반기 1~3공장 가동률 최대치 전망. 코로나19 CMO 효과는 3분기 모더나 DP를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DS까지 확대 기대



2) 유한양행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439억원(+6.8% YoY, 이하 YoY 생략), 201억원(-43.7%, OPM 4.5%)

- 하반기 주목할 이슈는 국내 렉라자(레이저티닙) 판매 개시와 기술이전된 NASH 파이프라인에서의 마일스톤 유입

- 2021년 렉라자 국내 매출액 59억원 추정. 타그리소 국내 출시 첫 해 매출액 23억원 기록한 바 있음(2020년 타그리소 국내 매출 1,064억원)



종근당

- 별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246억원(+3.6% YoY, 이하 YoY 생략), 286억원(-21.1%, OPM 8.8%) 전망.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 예상









1조원 시대 성큼 한국 미술시장, 해외 갤러리 몰려온다





두산인프라코어

- 2Q21 매출액 2조 3,461억원(+19% yoy), 영업이익 2,490억원(+61%) 전망

- 밥캣 제외 시 매출액 1조 749억원(+6% yoy), 영업이익 988억원(+10% yoy)

- 2Q 중국 매출액 2,956억원(-44% yoy) 급감, 신흥국 4,284억원(+76%) 예상





LS

- 2분기 영업이익 1,719억원(QoQ 30%, YoY 82%)으로 시장 컨센서스(1,506억원) 크게 상회할 전망

① 동 가격 강세에 따라 I&D 부문이 역대 최고 수준 이익창출력 유지,

② 전선 부문은 초고압, 해저케이블 등 주력 제품군 선전,

③ 엠트론 부문은 북미 트랙터와 프리미엄 사출기 수요 강세에 따라 흑자 기조 확대,

④ 1분기에 부진했던 동제련과 ELECTRIC 부문 회복







<Negative>



세인트 연은 총재 "7% 경제성장, 팬데믹 통제에 비상조치 축소해야"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말이나 내년 초 테이퍼링 가능할 듯"(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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