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주식/부동산/정치

쿵야085 2021. 7.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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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돌풍과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
는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좋음'~'보통'
수준이겠습니다

■ 이낙연 전 더불어당 대표의 지지율이 25.5%로 급등해 31.9% 를 얻은 이재명 지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여론 조사 결
과,이 전대표는 윤석열 전총장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바짝 추격 했는데,이 지
사 보다도 경쟁력이 높은것 으로 나타났
습니다.

■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상호 검증 공방이나날
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지율에서 탄력을 받은 이 전대표도 이지사를 향한
'본선 리스크' 를 자극 하며 공세 수위 를 높이고 있습니다

■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는 15일 재정당국이 민주당의 '전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 당론에 반대하는것과 관련,
"(추경안) 총액이 증액 되지 않으면 기재
부 동의없이 결정할수 있다"고 말했습니


■김부겸 총리가 여야가 합의한다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 하겠다,며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좋은 정치로 국
민께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에 전격 입
당했습니다.9월 5일 대선후보를 선출하
기로 했던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이 코
로나4차 대유행으로 연기될 가능성이커
지면서 시점을 놓고 후보들 간,수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정치신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15일
전격적인 국민의 힘 입당으로 여의도 무
대에 올라서게 됐습니다.유승민 전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 당내 잠룡들이 두팔
벌려 환영했지만, 이들은 당내 대선후보 경선의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반년 새 두 번이나 공
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를 번복 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교육계 일
각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이 임기를1년도
채 안 남겨둔 상태 에서 공수처 1호로 수
사를 받으면서 공직 기강이 해이해져 발
생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


■한명숙 전총리 관련 사건 재판에 증인
으로 섰던 한재소자가"임은정 검사가 이
미 결론을 내놓고 짜맞추기식 수사를 했
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남관 법무연수원
장은"임은정 검사는 사건처리 권한도 없
었다"고 말했고, 법조계 에선 "임은정 검
사를 감찰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하는 가운데 1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
출했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
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192 명으
로 집계됐습니다

■만 55 ~59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
종 사전예약이 이틀만인14일 재개된 가
운데 질병 관리청이 공지한 개시 시점인 오후8시 이전에도 사전예약 시스템에접
속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1천6
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
자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지난해 1
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었
습니다

■5차 재난 지원금에 포함된  '소상공인 희망 회복자금'이 다음달 셋째 주부터 지
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등7~9월 집합 금지·영업 제한 조
치에  따른 손실 보상금은 오는  10 월말
부터 지급됩니다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받고,이달 들어 해외에서 백
신 접종후 격리를 면제받은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1,600명대를 기록해 4단계조치
는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인천계양과 성남 복정 등 수도권 신규 택지 공공주택 4천300여호에 대한사전
청약 접수가 오는28일 부터시작됩니다.
정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하는데, 주변 집값
이 워낙 많은 오른상태라 너무 비싸다는
불만도 터져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부터 횡단보도 입구 등 길거리에 방치돼 보행을 방해 하는 공유
형 전동 킥보드를 강제 견인하고 있습니
다. 대여업체가 킥보드를 되찾으려면 견
인료 4만 원에 30분당  700원의 보관료
를 내야 합니다

■40대 남성이 과거회사 동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 당하자 살해 했
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
던 인형공장 정화조에 유기한 시신을 찾
아냈습니다.

■ 어젯밤에 이어 오늘도 자영 업자들이 차량 400대를 이용해 항의 시위를 벌입
니다

■지금 여기 심상치가 않아요.저희 좀꺼
내 주세요!" 미국 플로 리다 아파트 붕괴 당시 소방에 걸려온 입주민 들의 음성이 공개됐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촬영된 학교 폭
력 의심 동영상사건과 관련한 논란이 일
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
자로 각각 지목된 중학생들이 모두"장난
친 것"이라고 주장해 실제로 집단괴롭힘
으로 볼수 있는지는 아직 수사가 진행중
인 가운데 사건을 제대로 살펴봐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병원을 찾은 탈모 질환자는 약 23만명이며, 이 중 30대 남성 비중이 가
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은 지난해 탈모 질환자는 23만
3천여명으로, 2016년에 비해 약10%증
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최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올라 장바
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라면가격도 인
상됩니다.오뚜기는 다음달1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올린다고15일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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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금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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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천600명 안팎 '7말8초'
휴가철 앞두고 전국 대확산 우려
■'2단계로는 불안해'…
비수도권 잇따라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청해부대서 6명 코로나확진 '비상'…
文대통령 "수송기 급파" 지시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600명 사망 +2명
백신접종률 30.8%
■고3-교직원 등 64만명 내주
화이자 접종…이달 도입물량 800만회분

■55∼59세 백신 예약 '뒷문' 있었다…
"굉장히 송구, 예약은 유효"
■오늘부터 8월까지 백신 3천500만
회분 공급…9월엔 4천200만회분
■'코로나보다 무서운 가계부채'
8월 금리 인상 결행하나
■한은, 기준금리 동결했지만…
'인상' 소수의견도 나와
■한은총재 "8월 금통위부터
통화정책 완화정도 조정 논의·검토"

■윤석열 "부끄러움도 몰라…
한명숙,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라"
■최재형 전격 입당·윤석열 지지율
위태…야권 대선판 요동
■윤석열 지지율 위태위태…20%대 속출
■이재명, 추경 기재부 패싱론
"과감한 날치기 해줘야"
■김총리, '80% 지급' 고수…
"여야 합의하면 재검토"

■尹 "추경, 자영업자 지원에 초점…
세금감면도 검토해야"
■독일 홍수 사망자 58명으로 늘어
"연락두절 교민 안전 확인"
■58명 사망 독일 100년만의
폭우 원인은…"기후변화"
■김포 운양동 아파트 1천700세대
정전 설비 과부하 추정
■조남관, 합동감찰 결과 반박…
"임은정 주임검사 아니었다"

■박범계 "합동감찰 '한명숙 구하기'
아냐…대검 결론 동의"
■대검 감찰위,
한명숙 수사팀 불문·무혐의 처분
■링 오른 최재형에 野 "돕겠다" 쇄도…
소수정예팀 꾸릴듯
■'전광석화' 최재형, 대권 급발진…
野 레이스 본궤도 오른다
■與, 최재형 입당 맹비난
"꽃가마? 불가마 들어간 것"

■내검남네?…'도로사이다' 이재명·
'맹추격' 이낙연 난타전
■민주, 대선후보
경선 2차 선거인단 모집
■'공군 법무실장에 수사상황 전달'
군사법원 직원 영장 기각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개시…
"코로나에도 계속합니다"
■미 국무부 부장관, 다음주 한·일 방문
…중국은 포함 안 돼

■반년 새 공무원 합격자 발표 2번 번복
…'얼빠진' 서울시교육청
■전국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낮 최고 35도
■대체공휴 확대, '쉬는 국경일'에만 적용
…성탄절·석탄일 제외
■'차별없이 존중받을 방법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190㎝ 조선미라 '남오성'과
경주서 나온 180㎝ 신라 남성

■"시세 60∼80% 맞나?"…
3기 신도시 '고분양가' 논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내달 셋째주…
손실보상금 10월 말
■KBO, '방역수칙 위반'한
NC 선수들 상벌위원회 회부
■격리면제제도 논란…
"위험성 평가해 중단여부 결정"
■日오사카 소녀상 전시 예정
시설에 '독가스 위협' 우편물

■라면 가격도 오른다…
오뚜기 '진라면' 내달 12.6%↑
■야놀자, 손정의 비전펀드서
2조 유치…"글로벌여행플랫폼 구축"
■공공기관장이 수습직원에게
거액대출 요구…해임 처분엔 불복
■전남 광양항에서 붉은불개미
1천여마리 발견…긴급 방제 시행
■일산 학폭 의심 영상 일파만파…
국민청원에 SNS 사과문도

■남아공 폭동 진압병력
1만명 배치돼…"약탈 완화"
■너무 쉽게 뚫린 아이티 대통령 사저…
경찰, 경호 책임자 구금 중
■벨기에 폭우·홍수로 최소 6명 사망…
일부 지역 주민 대피
■저항 없는 차세대 정보통신 입자
'엑시톤' 실온서 첫 관측
■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0.1%대 상승
…재건축 강세 계속

■KBO, '방역수칙 위반'한 NC 선수들
상벌위원회 회부
■신트트라위던 복귀한 이승우,
새 시즌엔 팀에 안착할까
■올해 메이저 준우승 2번 우스트히즌,
디오픈 첫날 6언더파 맹타
■[올림픽] D-8 도쿄 코로나 확진
1천308명…"폐막 후 2천명대"
■ACL 코로나 후폭풍...
우즈베크 다녀온 전북서 확진자 발생

■실업탁구연맹,
픽셀스코프와 대회 중계 업무협약
■샷 정확도 높인 KLPGA '장타왕'
이승연, 스윙 고치고 부활 나래(종합)
■[올림픽] 한국 개회식
참석 인원 50명선…안전 고려해 최소화
■코로나19 확산에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연기
■[올림픽] 네이버, 도쿄올림픽
온라인 생중계…카카오는 빠져(종합)

■BTS, 월드컵대교서 '버터' 무대…
미국 '팰런쇼'로 방송
■"실제 황정민과 영화 속
황정민의 접점 맞추느라 고민"
■4단계서 치러진 부천영화제 폐막…
장편 작품상에 '랑종'
■'유튜버·악플러 고소' 한예슬,
강남서에서 출석조사
■DJ 박혜진, 9월 첫 정규앨범…
이달 선공개 싱글

■부천영화제 관객 등 2명
코로나19 확진…동행자 능동감시(종합)
■"일본서 한국드라마 시청시간 6배↑…
상상력 실현한 영상 주목"
■방송·가요계 확진 이어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노을 이상곤(종합)
■아이즈원 멤버들 속속 개별행보
신호탄…권은비 '유니버스' 합류
■유재석, 취약계층 위해 5천만원 기부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 1044.98
■환율미국 USD 1달러($)1142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38.51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의자를 발로 차지 말아 주세요. 
☞Don't kick the seat, please. 

안 보여요. 앉아요! 
☞I can't see. Please sit down. 

모자를 벗어 주세요. 
☞Please take off your hat. 

■오늘의 건강상식

</b></b>입맛 읽기 쉬운 여름철 보양 과일
블루베리!</b></b>
</b></b>http://naver.me/xfaMlf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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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1. 7. 16. 금요일 )




1. 55∼59세 백신 예약 '뒷문' 있었다…"굉장히 송구, 예약은 유효“

2. "시세 60∼80% 맞나?"…
3기 신도시 '고분양가' 논란

3. 반년 새 공무원 합격자 발표 2번 번복…'얼빠진' 서울시교육청

4. "시작도 전에 예약완료"…
몇 시간 기다린 사람들 분통

5. 190㎝ 조선미라 '남오성'과 경주서 나온 180㎝ 신라 남성

6. '공군 법무실장에 수사상황 전달' 군사법원 직원 영장 기각

7.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내달 셋째주…손실보상금 10월 말

8. 조남관, 합동감찰 결과 반박… "임은정 주임검사 아니었다“

9. 대체공휴 확대, '쉬는 국경일'에만 적용…성탄절·석탄일 제외

10. '차별없이 존중받을 방법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11. [날씨] 전국 곳곳 거센 소나기…
비 그치면 또 무더위

12. KBO, '방역수칙 위반'한 NC 선수들 상벌위원회 회부

13. 격리면제제도 논란…"위험성 평가해 중단여부 결정…접종력도 확인“

14. 日오사카 소녀상 전시 예정 시설에 '독가스 위협' 우편물

15. 라면 가격도 오른다…
오뚜기 '진라면' 내달 12.6%↑

16. ACL 코로나 후폭풍...
우즈베크 다녀온 전북서 확진자 발생

17. 야놀자, 손정의 비전펀드서 2조 유치…"글로벌 여행플랫폼 구축“

18. 공공기관장이 수습직원에게 거액대출 요구…해임 처분엔 불복

19. 헌재 "변호사에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 폐지는 합헌“

20. 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0.1%대 상승…재건축 강세 계속

21. 독일 홍수 참사 사망자 33명으로 늘어

22. '경찰 사칭' MBC 기자 고발사건 경기북부경찰청서 수사

23. 일산 학폭 의심 영상 일파만파… 국민청원에 SNS 사과문도

24. 청소대행업체 비리 폭로…
음성 미화원 극단선택 시도

25. [올림픽] 네이버, 도쿄올림픽 온라인 생중계…카카오는 빠져

26. 한은, 기준금리 동결했지만… '인상' 소수의견도 나와

27. 한국 떠나는 랩슨 미 대사대리 "한미관계 담당 36년 뜻깊어“

28. 美상원, 中 신장 제품 수입 금지안 통과…중국 "정치 농간“

29. 페이코인 빗썸 상장하자 여기저기서 가격 50% 안팎 급등

30. 청소노동자 사망 서울대 찾은 與…"설국열차의 세상“

31. 망사용료 패소에 항소한 넷플릭스…SKB "망이용대가 지급 당연“

32. 고 손정민 친구 측,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웅 고소

33. 요기요 인수 후보로 GS리테일·사모펀드 컨소시엄 부상

34. 중국 화성탐사 로봇, 착륙 때 쓴 낙하산 사진 보내와

35. 부산서 또 '철거건물 안전사고'… 아파트 놀이터 외벽 덮쳐

36. 최고령 귀환 국군포로 이원삼씨 별세…남은 생존자 16명

37. 마포 오피스텔 40대 남성 살인범 경산서 검거

38. 伊 유로 우승 여진…코로나 우려 속 거리 퍼레이드 적법성 논란

39. 전두환 동상 옮기고, 대통령길 이름 교체…확 달라진 청남대

40. 10대 여학생들 성매매 강요한 일당 5명 검찰 송치

41. "성폭행 친오빠와 함께 산다"… 피해자 국민청원 20만 넘겨

42. "놀리는 것도 아니고"…
잔여 백신 알림 오류에 2030 분통

43. '유튜버·악플러 고소' 한예슬, 강남서에서 출석조사

44. 인천 자동차 판매대리점서 '칼부림'…대표·직원 숨져

45. 하천에 빠진 초등생 구한 해병대 출신 청년…"몸이 먼저 반응“

46. 검찰수사관인 장로, 여신도에 '친부 성폭행' 거짓기억 주입

47. '여행가방 속 시신' 친구 살해범 2심서 징역 18년→30년

48. 성매매 강요당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여중생 음주운전에 희생돼

49. "건물이 싱크홀에 빨려들어가요" 미 아파트 붕괴 911신고 공개

50. "델타변이 가차 없다, 방심 말라"…美방송인, 백신 맞고도 감염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녁은 내가 살게.
Dinner is on me.

너 마음대로 골라, 내가 살게!
You can have your choice, it's on me!

나 저녁 좀 사줄래?
Will you take me out to dinner?

너 나중에 나한테 저녁 사줘야 돼.
You have to buy me dinner some time.



➡️ 흔해지는 현대병, 우울증·공황장애

https://today.shinhanlife.co.kr/om/4zNSmRQUzh/omctssm001m.mdv?cid=7VsBnSPmttSiXDk7tnmB75bdQUsqTsi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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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6일)

1.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는 14일(현지시간) 디지털 유로화 발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우리 목표는 디지털 시대에 시민들과 기업들이 가장 안전한 형태의 통화인 중앙은행 통화에 계속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함.

2. 대선을 8개월 앞두고 여권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바짝 추격당하고 있음. 15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여권 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주 전 조사 때보다 12.2%포인트 오른 25.5%를 기록해 1위인 이 지사(31.9%)에게 6.4%포인트 차이로 근접했음.

3.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택지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사전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15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첫 번째 사전청약 물량 433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7월 28일 개시한다"고 밝혔음. 모집공고일은 7월 1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로 예정됐음.

4. 정부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팜 등 효능 논란을 빚는 백신을 맞고 입국한 사람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음. 해외에서 접종을 마치고 격리 면제를 받은 입국자 1만4305명 가운데 지금까지 총 10명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5명은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 접종자였음.

5. 퍼미라·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GS리테일이 함께 국내 2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인수에 나섰음. 3자 연합이 공조하면서 요기요 인수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음. 매각가는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됨.

6. 문재인정부 4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지급한 국가 보조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 같은 추세라면 2030년에는 연간 8조8000억원 이상이 한 해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으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 15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관계부처를 통해 받은 신재생 국가 보조금 전수조사 내역을 보면 문재인정부 들어 신재생 보조금이 약 1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6000억원으로 2.5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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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천 6백명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고 4차 대유행이 전국화 양상입니다. 비수도권 감염이 작년 초 '신천지 사태' 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 전체 30%에 육박합니다. 비수도권 감염 확산세도 점점 거세지면서 일부 해수욕장은 개장을 연기했습니다.

■ 어제 기준으로 확진자 10명 중 7명이 수도권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도 무섭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서 더 걱정인데 일부 지자체들은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데도 방역 수칙은 곳곳에서 무시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수십 명이 선상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밤 10시를 넘겨 운영하는 헬스장도 있었습니다.

■ 정부가 경제적 피해를 고려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동안으로 지정했지만,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기엔 백신 접종 속도가 뒤따르지 못하고 기간도 너무 짧다는 지적입니다. 결국 강화된 거리두기 기간 동안 백신 접종 속도를 빨리 끌어올려야 확산세를 억제하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입장입니다.

■0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25.5%로 급등해 31.9%를 얻은 이재명 지사를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이 지사보다도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좋은 정치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9월 5일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던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3~4주 가량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하지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7.2퍼센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6.8퍼센트로 조사됐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다는데요.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는 이 지사가 강세였고 60대 이상에서는 윤 전 총장이 45.9퍼센트로 압도적이었다고 합니다.

■ 아프리카 인근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 함정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6명이 확진됐고, 80명 넘게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군수물자 적재를 위해 아프리카 현지 항구에 정박했는데, 당시 선적 작업을 담당한 간부 1명이 폐렴 증상을 보여 군은 선적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선내에 유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100년 만의 폭우로 독일과 벨기에를 비롯한 서유럽이 온통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0명 이상 숨졌고 70명 넘게 실종됐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올림픽 개막을 앞둔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쿄도는 어제(15일)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1천30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날 대비 159명 늘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00명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 방역지침을 위반해 프로야구 중단을 불러온 박석민 등 NC 선수 4명의 징계를 논의하는 상벌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이들은 동선을 숨겼다며 고발당한 상태여서 허위 증언까지 확인될 경우 중징계가 예상됩니다.

■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의 사전청약이 오늘 모집공고와 함께 본격 시작됩니다. 정부는 시세의 60~80% 수준에서 분양가를 책정했다지만, 주변 시세와 큰 차이가 없다는 불만도 제기됩니다.

■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줄 수는 없다는 홍남기 부총리의 입장이 강고해 여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날치기라도 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야권은 "의회 민주주의 묵살"이라며 이 지사를 공격했습니다.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사퇴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것을 놓고 여권은 헌법기관을 정계 진출의 발판으로 삼았다며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시기를 저울질해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상대적으로 입지가 좁아지게 됐습니다.

■ 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라면값을 올립니다. 2008년 3월 이후 13년 4개월 만입니다. 봉지면과 용기면 등 60여개 제품의 평균 인상폭은 11.9%로 주력 제품인 진라면은 684원에서 770원,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경쟁 업체들도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식탁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연합이 요기요 운영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와 요기요 매매 협상을 진행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요기요의 몸값은 당초 기대치인 2조 원에는 크게 못 미치는 1조 원 안팎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야놀자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로부터 2조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당초 알려진 규모인 1조 원의 2배 규모인데요. 투자금액 규모로는 쿠팡 다음입니다. 야놀자의 IT기업으로서의 잠재력에 주목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 단기 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 MMF'로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MMF는 만기 1년 이내 국공채나 기업어음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고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처를 잃은 돈이 언제든지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MMF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만 19살부터 34살까지 청년층의 생활 안정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연소득이 2천2백만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청년은 저축액의 최대 3배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매달 10만 원씩 3년간 36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최대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앞으로 국경일인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토요일·일요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이 지정됩니다. 당장 올해는 광복절과 개천절, 한글날 다음에 오는 월요일이 '빨간 날'이 되는데요. 입법 과정에서 논의됐던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은 대체공휴일로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내달부터 기준금리 인상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국면에 진입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을 감안하면 금리 정상화에 대한 한은의 의지는 매우 강경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같은 자산가격 거품과 가계대출 급증을 비롯한 금융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폭으로 무게추가 이동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합니다.

■ 무더위로 많은 분들이 밤잠을 설치는 가운데 낮 기온도 어제 서울이 34도를 넘는 등 올여름 최고 기온을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구청 직원이 탈진해 쓰러지기도 했는데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전국 곳곳에 강한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죠. 중부내륙을 중심으론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보돼 있고, 찜통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진다네요. 다음 주에는 '열돔현상'까지 나타나 폭염과 열대야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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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국의 무모한 집단면역 실험? 봉쇄해제 강행 → 하루 확진자 4만명대 급증에도 공공장소 실내 마스크만 권고 수준으로 남기고 봉쇄 완전 해제. 전문가들 ‘처참한 결과 초래할 것’ 경고. 또 다른 백신 강국 이스라엘은 마스크 착용 등 강화. (국민)


2. 열돔’에 갇힌 한반도, 폭염 언제 끝날지 ‘예측불가 → 기상청, 20일부터는 한 단계 더 강한 ‘열돔’ 형태의 폭염 예고. 전력은 벌써 예비율 10% 이하로 떨어져.(문화)


3. 스페인 헌법재판소, 코로나 봉쇄 ‘위헌’ → 지난해 3월 국가비상사태 선포, 자택에 머물도록 한 조치에 대해 합헌 5명, 위헌 6명으로 위헌 판결. 벌금 낸 시민들 취소 가능성. (문화)


4. '노총각세(aes uxorium)', ‘독신세’ → 고대 로마에서 기원전 403년 노총각세를 도입한 이래 기원전 18년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독신세’를 부활시키며 결혼과 육아를 회피하는 청년들에게 세금으로 그 책임을 물었다.(아시아경제)


5. ‘신에게는 아직 5000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숙소 외벽에 붙은 응원. 이순신장군의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신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장계를 인용한 것.(국민)▼


6. 메시, 연봉 50% 삭감, FC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 → 연봉 삭감은 구단 인건비 비율을 규제하는 규정 때문이라고. 계약이 끝나면 39세. 2000년부터 FC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뛴 ‘원 클럽 맨’으로 남을 듯. (헤럴드경제)


7. 7월 에어컨 판매, 작년의 2배 → 7월 13일 기준 지난해 대비 188%↑. 설치에 3주 대기... 일찍 찾아온 더위. 코로나 외출자제, 재택 근무 등 영향.(문화)


8. 같은 MZ세대이지만 남녀 갈리는 이준석 지지율 → ‘이대남’(20대 남성)의 이준석 지지율은 67.4%로 전 연령·성별에서 가장 높고 반면 20대 여성은 23.9%로 가장 낮아. 서울신문 창간 117주년 기념 여론조사. 7.12~14.(서울)


9.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배출 탄소가 더 많다? → 배출량이 흡수량 추월... 네이처에 논문. 벌목, 개간 노린 고의 방화등 산불로 15억톤 이산화산소 배출, 제거 능력은 5억톤 불과.(한국)


10. 느슨해진 방역 심리 반영? → 상반기 국내선 항공 이용객수 코로나 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1548만명, 작년 대비 45.8% 증가. 코로나 전(2016~2019년) 평균 1500만 ~1600만 수준에 근접.(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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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5(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일시적 발언 속 혼조 마감… 다우 +53.79(+0.15%) 34,987.02, 나스닥 -101.82(-0.70%) 14,543.13, S&P500 4,360.03(-0.33%), 필라델피아반도체 3,217.74(-2.17%)

● 국제유가($,배럴), OPEC+ 증산 가능성 및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지속 등에 하락… WTI -1.48(-2.02%) 71.65, 브렌트유 -1.29(-1.73%) 73.4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지속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에 상승... Gold +4.00(+0.22%) 1,829.00

● 달러 index,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 지속 및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 우려 등에 소폭 상승... +0.17(+0.18%) 92.58

● 역외환율(원/달러), -1.20(-0.11%) 1,141.45

● 유럽증시, 영국(-1.12%), 독일(-1.01%), 프랑스(-0.99%)

●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 36만명…2020년 3월 이후 최저

● 美 6월 산업생산 전월比 0.4%↑…예상보다 부진

●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43.0…집계 이후 최고

● 7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21.9…석달 연속 둔화

● 파월 "2% 훨씬 넘는 인플레 불편…일시적이면 대응은 적절치 않아"

● 옐런 "인플레 높지만 결국 하락‥국채금리가 통제 상황 반영"

● 시카고 연은총재 "인플레이션 2022년까지 완화될 것…인내심 가져야"

● 美 모기지 금리, 연준 완화적 기조 유지에 하락세 지속

● 美 상원, 연준 이사 낙마했던 경제학자 재무부 차관으로 인준

● OPEC, 내년 전 세계 원유 수요 팬데믹 이전 회복

● 모건스탠리 "ECB, 더 완화적 기조 띌 듯…결정은 가을께"

● 모건스탠리, 2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

● 배런스 "AMC 주가 6월이후 상승분 대부분 반납"…연초 대비 1,500%↑

● 마켓워치 "코로나19 수혜주 줌, 7거래일 연속 하락"

● "中 7천조 원 역내 회사채 시장, 하반기 디폴트 더 늘어날 것"

● 英, 5월까지 3개월간 실업률 4.8%

● 이주열 "금융불균형 해소 역점…다음 회의 완화정도 조정 논의"

● 금리인상 깃발 치켜든 고승범 금통위원…금융안정 중심론자

● 오후 9시까지 1천413명, 어제보다 8명↓…16일도 1천600명 안팎

● 전국 소나기, 많은 곳 100㎜…곳에 따라 우박도


[기업/산업]

● 퍼미라 어피니티 GS리테일, 요기요 공동인수 나선다

● 獨 말레·佛 발레오도 참전…한온시스템 뜨거운 인수전

● 손정의 펀드서 2兆 투자유치…야놀자, '데카콘' 도약한다

● 1340억 투자발표에 주가 56% 올라…제조업 '성공방정식' 부활

● 부동산 팔고, 兆단위 유상증자…신사업 '실탄' 충전 나선 기업들

● 메타버스·플랫폼·엔터…'보이지 않는 증설' 경쟁도 치열

● 유럽 탄소국경세 도입…韓 철강업계 타격 우려

● 디지털 위안화 속도내자…"기축통화 못내줘" 美·EU 맹추격

● 韓銀도 CBDC 슬슬 시동…이달 모의실험업체 입찰

● 디지털 달러 나오면 비트코인은?…파월 "필요없어질 것"

● 유명순 "씨티은행 출구전략 한 달 늦춰져…8월중 윤곽"

● 넷플릭스, 망 사용료 소송 1심 '불복'…SK브로드밴드 "반소 제기할 것"

● 반도체 품귀로 새 차 인수 늦어지자 20대 61% 다른 차 샀다

● 아시아나, 상장유지·주식거래 재개…"이사회 독립성 강화"

● 현대제철, 극저온용 후판 양산

● 크래프톤이 인도에 공들이는 까닭

● 카카오엔터·멜론 합친다…"엔터 사업 퀀텀 점프 계기"

● 본업 잊고 탈원전 나선 한수원…신재생 보조금 年 3천억 썼다

● "탈원전 그렇게 외치더니"…폭염에 벌써부터 전력대란 비상

● KT, 국내 첫 5G통신 단독모드 상용화

● 증권가 전수검사 '초유의 사태'…감염 확산지 된 여의도 '멘붕'

● 원자력硏 연구용 원자로 기술…방글라데시에 44억 수출

● 정승일호 脫탄소 개혁카드…한전, 전력혁신본부 만든다

● 휴비스 '생분해 페트섬유' 국내 첫 본격 양산

● LG전자 모바일사업부 직원 600명 계열사로 이동

● AI공모전 열어 성장동력 찾는 최태원

● 오뚜기 라면값, 13년 만에 인상

● 日 견제 뚫고…CU, 몽골 국제공항 단독 입점

● 오아시스·메쉬코리아, 퀵커머스 가세

● 웰크론 "친환경 극세사 클리너로 글로벌 석권"

● 헬릭스미스 경영권 지켰다…"엔젠시스 성공에 집중할 것"

● 아미코젠-獨 라이산도 지분 교환

● 일동제약, 신약개발社 인수

● 삼표 3㎥ 레미콘 믹서트럭, 도심 작은 공사에 딱이네

● 미래에셋 美자회사 '글로벌X'…첫 블록체인 ETF 나스닥 상장

● '굿바이 테슬라'…서학개미 쇼핑리스트 1위 꿰찬 종목

● 애플 따라 날아오른 LG이노텍

● "7월 서머랠리 즐긴 후 9월 前에 팔아라"

● 리츠 대형화 경쟁 갈수록 치열…ESR켄달스퀘어리츠 1조 조달

● 재택근무 다시 늘며 밀키트 판매량 '쑥'

● 스카이레이크, 3개社 동시매각 대박 예고

● 기름값은 고공행진인데…10만원 박스권 맴도는 에쓰오일 왜?

● KT 3억弗 달러채권 발행…신용도 힘입어 자금 조달

● 우량주 쓸어담은 '톱10 ETF'…두달새 9% 쑥

● 위메이드,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투자…2대 주주 올라

● 교촌에프앤비 하반기도 '맑음'

● SK㈜, 美 배터리 스타트업 투자로 4년만에 14배 '대박'

● 발빠르게 적응한 스타벅스, "올 영업익 217%↑"…주가·실적 훨훨

● "빅테크 투자자 反독점 걱정말라"…알파벳·페이스북 등 오히려 상승

● 8800원 주식을 650원에?…상폐위기 기업 '헐값' 유상증자 논란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연기금 쓸어담는다…코스닥 또 지붕 뚫었다, 1054.31

● '코로나 불확실성'에 금리 동결했지만…이주열 "내달부터 조정 검토"

● 이주열 "수도권 집값, 다른 나라 대비 상당히 高평가"

● 채권시장 "7월 금통위, 통방문보다 더 매파적인 기자간담회"

● '디폴트옵션' 한 발 물러선 금투협

● 공모펀드 살린다…성과연동형 운용보수 연내 도입

● 금융당국 '가계대출 풍선효과' 차단 나선다

● 빗썸·업비트 악재 속출…코인계좌 장담못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홍남기 "추경서 소비진작 1조~2조원 줄여야 한다면 협의"

●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짜 음성', 4차 대유행 원인 중 하나"

● 찬사받던 K방역 대혼돈…코로나 컨트롤타워만 4개, 지자체까지 가세

● 김해·강릉 등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 입국 후 격리면제자 확진, 절반이 중국 백신 접종자였다

● 이낙연 지지율 약진…윤석열 이재명 양강구도 '흔들'

● 윤석열 "崔 선택 존중, 난 일관성 유지…'제2의 반기문'이라는데, 비판은 자유"

● 최재형 전격 입당 "국민의힘이 정권교체 중심"

● 與 경선연기 '가닥'…세부일정 놓고선 또 '신경전'

● "세종의사당 단독처리 불사"…송영길, 대선 충청표심 겨냥

● 오세훈號 100일…巨與·코로나 '암초'에도 일단 순항

● 美 국무부 부장관 셔먼, 내주 방한…한반도 문제 논의

● 하반기 韓·美연합훈련도 실기동 없을 듯

● 용산 등 12개 미군기지 靑, 반환 절차 적극 추진

● 文정부 4년간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2.5배 급증했다

● 문 대통령, 베트남 서기장 통화…"교역액 1000억弗 달성하자"

● "실업률 얼마나 치솟을지 두고보라"…최저임금 인상에 '탄식'

● 대체공휴일 확대, 성탄절·석탄일은 제외···쉬는 국경일에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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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마케터가 '신경다양성'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브랜드가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을 가진 사람도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호주 국민의 약 12%에 이르는 고객층을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마케터가 해당 세그먼트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데 전문가는 “마케터가 신경다양성을 지원하는 양질의 마케팅을 할 때, 관련 뉴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면서, “이는 신경다양성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옹호자 등과도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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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 추천지수(NPS),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니...”

높은 NPS를 달성한 기업은 이 지표를 보고 만족지만 이런 수치가 수익에 얼마나 중요할까
DBM의 키플링 주베비치 애널리스트는 NPS결과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리를 확대, 점수가 높으면 고객이 계속 충성 고객으로 남아있고, 해당 브랜드를 고수하며,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NPS 매트릭스에서 중요한 ‘셀링 포인트’ 중 하나는 단일 수치이고, 가능한 이 수치를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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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앞광고’ 대세라지만…영리해야 통한다

‘뒷광고’에 배신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이제는 ‘앞광고’를 즐겁게 소비하고 있지만 앞광고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좀 더 영리한 방법이 필요해진 시점입니다. 관계자는 “방송 입장에서는 제작비에 도움이 큰 PPL을 넣지 않을 수 없으니 다양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하는 것이 필요하면서도, 이를 소화하는 출연자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 소화하는지가 중요하다. 흐름을 깨지 않는 선에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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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플 ‘앱 추적 투명성’ 영향에 개발자·광고주 수익 15~20%↓

애플이 이용자 사생활 보호를 강화한 정책의 영향으로 iOS에 광고를 표시하는 광고주와 앱 개발자 수익이 줄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벤처비트, 애플인사이더, 기가진 등 주요 외신은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 이하 ATT)의 영향으로 광고주와 앱 개발자의 수익이 15~20%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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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콘텐츠와 쇼핑의 성공적 만남...

최근 영역 없는 컬래버레이션(콜라보)이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분야가 손을 잡아 '만남' 자체만으로 주목을 받는 마케팅도 많습니다. 특이한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소위 말하는 '정석 마케팅'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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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이어트 광고 금지한 美 SNS… 모범 사례 될까?

글로벌 SNS 핀터레스트가 체중 감량과 관련된 모든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제품 광고는 물론, 체형에 대한 평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 등이 담긴 광고가 모두 금지됩니다. 회사의 설명을 빌리자면 ‘사랑하는 삶을 만들고 영감을 얻기 위해 오는 곳(핀터레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다이어트 광고 없이 계획을 세우고 중요한 일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인류애적’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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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6.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대 코인거래소까지 실명계좌 장담 못한다...빗썸대표 1천억대 사기혐의에 코인 시세조종 모의정황 나와 규제피해 해외 매각까지 추진 업비트도 동남아 환치기 의혹...은행, 실명계좌 재연장 고심

☞야놀자, 손정의 펀드가 2조원 ‘베팅’…“‘데카콘’ 기업으로 인정”...국내 여행 플랫폼 회사 ‘야놀자’가 손정의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2조 원을 투자받는 ‘잭팟’을 터뜨렸다. 야놀자는 기존 서비스에 정보기술(IT)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여행플랫폼들과의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황당한 자영업 지원금…피해 더 큰데 보상은 더 적어...연간 매출 5억원인 자영업자 1천만원 줄면 500만원 받아...1년에 4천만원 버는 소상공인 2천만원 못벌어도 250만원뿐...자영업 규모와는 상관없이 매출 클수록 지원금도 커져...작년 소상공인 타격 더 큰데 지원금 더 적어 역진성 우려

☞삼성전자, 특별 방역 강화안 발표...삼성전자가 16일부터 31일까지 오후 6시 이후 법인카드 결제를 자제하는 방안이 포함된 방역 강화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확장되면서 비수도권까지 관련 조치가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금 융》

☞한국판 게임스톱의 배신… 22% 치솟던 주가 5% 오르고 끝났다...국내 첫 공매도 반대운동 실패로 ...‘공매도 잔고 1위’ 에이치엘비 한투연 오후 3시 집중매수 결의 장중 최고 22.15% 급등했지만 장마감 30분전 매도물량 쏟아져

☞기름값 고공행진인데…에쓰오일 '10만원 박스권'...국내 대표 정유주 에쓰오일이 유가 상승과 2분기 실적 기대감에도 주가가 강한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에 따른 단기적 수혜보다는 정유 업황 회복에 초점을 맞춘 투자를 조언하고 있다.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위메이드로부터 500억 투자 유치...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위메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500억원을 투자해 비덴트 2대주주에 올라섰다.

☞아시아나항공, 16일 주식 거래 재개...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020560), 에어부산(298690), 아시아나IDT(267850)에 대해 상장 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주권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된다.

《기 업》

☞어드밴스트 AI·차세대 암호…삼성, 미래기술 지원 나선다...삼성전자가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드밴스트 인공지능(AI), 차세대 암호 시스템 등 6개 분야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021년 '삼성 미래기술 육성사업' 지정 테마 연구 지원 과제 12개에 연구비 총 152억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I공모전 열어 성장동력 찾는 최태원...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본인이 수장을 맡고 있는 두 기관 모두에서 '집단지성'을 이용해 미래기술·성장동력 찾기를 시도하고 있다. 대한상의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을 목표로 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그룹에서는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처음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그린산단, '中企 혁신도우미' 안착...한국판 뉴딜 10대 핵심사업 창원·여수·대구·군산 등 조성...제품성능 예측·검증해 주는 공정혁신 시뮬레이터 서비스 지방 곳곳 중소기업 호응 커 시제품 설계·제작 비용 절감 시뮬레이션 센터로 확대키로

☞요기요 인수 후보로 GS리테일·사모펀드 컨소시엄 부상...배달 앱 2위 요기요 인수 후보로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떠오르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요기요 운영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와 요기요 매매 협상을 진행 중으로 전해졌다.

《부 동 산》

☞서울 전셋값 상승률 반년 만에 최고치… "정비사업 이주수요·학군 영향"...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폭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전셋값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으로 오름폭을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남양주 진접 59㎡ 분양가 3억5174만원…성남 복정 6억7616만원...3기 신도시 발표 31개월만 정부 "분양가 시세 60~80% " `패닉 바잉`줄어들까 주목...28일 특공· 내달 4일 1순위 청약 공고일 기준 소득·자산요건 충족 본 청약 전까지 거주자격 채워야

☞유엔사 땅 건축심의 통과…용산공원 옆 고급주거...아파트 420가구·오피스텔 777실 일레븐건설, 내년 착공 목표 공원과 이태원 연결 공공보행로

☞세종서 공무원 특공 폐지 후 첫 아파트 공급…전국구 청약 가능...분양가 1천257만원 이하…기록적인 경쟁률 예상

《사 회 유 통》

☞코로나 컨트롤타워만 4개, 지자체까지 가세…K방역 대혼돈...역량 다 합쳐도 모자랄판에 중대본·방대본 수시로 충돌 청와대 방역기획관 `옥상옥` 조직내 비전문가도 수두룩...같은 충남인 대전·세종·천안 거리두기 단계 제각각 달라

☞K로펌, 해외매출 年1조원 시대 열렸다...국내 대형사, 베트남 등서 활약 해외 M&A 규제대응 수요 높아...코로나에도 사상최고 수입 경신

☞'가족'이란 이름으로 쉬쉬…고립되는 친족성폭력 피해자..."지지받을 곳서 지지 못받아"…피해자 목소리 묻혀 "'10년 이상' 상담 못 받는 피해자가 절반"

《국  제》

☞"접종 마쳤는데 델타변이 감염…눈에 고름나온다" 미 유명방송인 경고...미국 유명 방송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인도발 델타변이에 감염됐다.

☞"넷플릭스, 비디오게임으로 사업확대 추진"...블룸버그는 넷플릭스가 비디오 게임을 서비스에 추가하기 위해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페이스북을 거친 마이크 버듀를 게임 개발 부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미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동맹 한국과 긴밀히 협의해 결정"...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이 훈련을 반대하면 미국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하지도 않은 가상의 결정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서 "다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한반도 내 모든 군사작전과 훈련에서 우린 동맹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협의해서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中경제 2분기성장률 7.9%로 '반토막'...시장 전망치 8.1% 밑돌아...코로나로 내수 활력 잃고 제조업 생산 증가율도 둔화...지준율 인하 카드론 역부족 금리인하·재정지출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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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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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강한 소나기…낮 최고 33도 등 후덥지근 (SBS Biz)
※ 폭염.열대야 계속, 곳곳 산발적 소나기...주말 비 예보 (헤드라인제주)
※ 라면값 13년 만에 오른다…"인플레 신호탄" (SBS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9360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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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홍준표 “양도소득세·종부세 폐지”…세제 단순화 제안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059271

- 소득세, 법인세 줄이고 가처분 소득 늘리자고 주장
- “국민 수탈하고 선심 쓰듯 재난지원금 뿌리기 그만”

◑ "탈원전 그렇게 외치더니"…폭염에 벌써부터 전력대란 비상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684545/

- 탈원전발 전력 부족 현실로
- 연일 무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 전력 예비율 10% 붕괴 위기
- "내주 더 센 폭염 오는데 걱정"

● 저가 앞세운 中 파상공세에…'위례 경전철'도 내줄 뻔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684537/

- 위례신도시 경전철 트램 사업
- 中 CRRC 낙찰 유력한 상황서
- 조달청 "자격에 문제" 재입찰
- 최저가 입찰·WTO 조달협정
- 한국, 해외업체엔 쉬운 먹잇감
- 각국 철도산업 보호위해 빗장
- 中 CRRC 매출 28조 세계 1위
- 글로벌 업체 합종연횡도 활발



# '코로나보다 무서운 가계부채'…8월 금리 인상 결행하나 (매일경제)
# "날치기" vs "세금 왜 걷나"…전 국민 지원금 두고 '난타전' (MBC뉴스)
# 증권가 덮친 '코로나 공포'···종사자 2만7,900여명 전수검사 (서울경제)
- 출퇴근·점심시간 공유하는 밀집구조 특성상 코로나에 취약
- 재택·순환근무 나섰지만···"하향식 조직문화로 뒷북" 지적도
- 35개 금융사 선제조사, 대체투자 등 대면업무는 차질 불가피



◈ "시세 60∼80% 맞다지만"...3기신도시 ′고분양가′ 논란 여전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15000907

- 인천계양과 성남복정 등 일부 단지 주변시세와 비슷
- 정부, 시세 60~80% 기준 맞춰...구도심과 비교 무리
- "최근 집값 상승분 반영한 분양가 책정은 과해" 지적

◈ "이게 시세 60~80%냐"… 3기신도시 투자자 불만 고조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71602100151036001


○ 6월 수도권 집값 다시 1%대 상승…전월세도 더 올라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71511231711383

- 한국부동산원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
- 수도권 주택 매매 0.86%→1.04%
- 전세, 월세가격도 가파르게 올라

◆ 중개 수수료부터 사생활 침해까지···직방 중개업 진출 '난항' (BizFact)
http://news.tf.co.kr/read/economy/1875472.htm





# 독일 서부 홍수로 최소 20명 사망·70명 실종…구조작업 계속(종합) (뉴시스)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라인란트팔츠 최대 피해
- 구조 작업 진행하며 피해 현황 파악 중
- 메르켈 "너무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 충격"

# 중국인 30여명 사상 ‘파키스탄 버스 폭발’, 中은 테러 가능성 제기 (국민일보)
- 댐 공사 가던 중국인 근로자 태운 버스 폭발
- 파키스탄에서 中 일대일로 등 영향력 확대
- 반파키스탄 세력의 공격 타깃된 중국





-------- ◆ 업   계 --------

◆ 손정의, 제2의 쿠팡으로 ‘야놀자’ 찍었다···2조 투자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1516484699343

- 3.5조 투자해 시총 100조 잭팟 터뜨린 쿠팡 선례 이어갈 듯
- 미국 나스닥 상장 투자 조건으로 내걸어 2년 내 입성 목표
- 야놀자 기업가치 10조 인정 2년새 7배 뛰어올라 데카콘 우뚝

◆ 요기요 인수후보 힘 합친다…컨소시엄으로 연합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51747295080103135&lcode=00&page=1&svccode=00

- 어피너티-퍼미라-GS리테일 3자 맞손

◆ 국내 상업용부동산 투자, ESG 심사 도입 '아직'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21250266800102447&lcode=00&page=1&svccode=00

-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젠스타메이트 공동주관 서베이

◆ 한화건설, BNCP 공사대금 수령…공기부담 여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31321057880102710&lcode=00&page=2&svccode=00

- 8700만달러 확보 공사미수금 축소, 코로나19 팬데믹 '슬로우다운' 국면

◆ 대형건설사, 상반기 분양 목표 대비 부진…3분기 반등하나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443


◆ 리모델링도 만만찮네…규제 떠밀린 대형 건설사 한숨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1972

- 정비사업 한계 온 1군 건설사들 리모델링 수주 본격화
- 수직증축 제약 등에 사업성 낮고 경쟁력은 세지고

◆ 카카오·티맵, 물류 시장에서도 각축전 벌인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X8BRAZ2

- 카카오, 퀵·택배 출시후 호응 얻자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 YLP 인수한 티맵, 빅데이터·AI 접목 B2B 물류 집중공략
- 양사, 택시·대리 이어 물류 전분야로 사업영역 확장 경쟁






-------- ◑ 정   책 --------

◑ 박근혜 '성과연봉' 문재인 '정규직화'…LH를 '공룡'으로 만들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411200069861&pDepth2=Etotal

- [MT리포트]공공기관 저승사자, 경영평가의 속살①
- 경영평가 '정규직 전환' 열심히 한 LH 3년간 'A' 등급..비정규직 직고용만 1700명 확대→인력감축엔 '부메랑'

◑ GH, 올해 3기 신도시 공사채 9천500억 발행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5177100061?section=economy/real-estate


◑ 정부는 집값 ‘고점’이라는데…매수 심리는 강해졌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88246629114848&mediaCodeNo=257

-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발표
- 서울 심리지수 141.6…전월대비 3.8포인트 상승.
- 노형욱 장관 “나중에 집 처분 못할 수도” 경고

◑ 김포공항 부지에 20만가구 주택공급…정말 괜찮을까? [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7141592Q

- 서울에 주택공급 부진하자…일각에서 주장
- 수요 여전이 높은데다 대체공항도 마땅치 않아

◑ 보증보험 미가입시 3천만원 벌금…"집주인이 세입자 보험까지?"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2102/

- 7·10대책 이후 1년 유예, 부작용 속출
- 해결방안 없이 8월부터 보증보험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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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플레이 2021년 7월 16일 뉴스 클리핑

1)
애플 ‘앱 추적 투명성’ 영향에 개발자·광고주 수익 15~20%↓

주요 외신은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 이하 ATT)의 영향으로 광고주와 앱 개발자의 수익이 15~2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ATT로 인해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광고주도 존재하는 반면, 30~40% 감소한 광고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iOS 이용자 중 아직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아 ATT가 유효하지 않은 이용자도 있다면서 광고주가 이 기능으로 인한 완전한 영향을 받는 시점은 iOS 14.6 업데이트 비율이 80%에 이르게 될 30일 이후 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위드플레이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kn3Eol


2)
카카오엔터, 멜론 품는다…9월 전격 합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멜론컴퍼니가 오는 9월 합병한다. 카카오엔터와 멜론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연매출 2조원을 바라보게 됐으며, 향후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병은 지식재산권(IP), 음악, 영상,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와 장르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밸류체인이 완성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위드플레이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rb3MsH


3)
MZ세대는 은행보다 핀테크를 사랑해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2030세대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를 해보니 , 송금(간편결제) 이용수단으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같은 핀테크 플랫폼(96.2%)을 가장 많이 썼다.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에 대한 평균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71점이었고, 매우만족(10점)을 선택한 비중이 전체 34.5%로 가장 높았다. 간편결제(송금) 등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간단하고 편리한 절차 등 편의성을 1위로 선택한 응답자가 89.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위드플레이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wMIGSl


4)
페이스북, 내년까지 콘텐츠 제작자에게 10억달러 투자

페이스북이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비용으로 내년까지 10억 달러(1조1천450억원)를 사용한다. 페이스북의 이런 행보에 대해 엔가젯은 유튜브, 트위치, 틱톡,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경쟁이 과열된 가운데, 인플루언서를 페이스북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은 초보 크리에이터들이 일정 구독자 수를 충족하는 등 특정 단계에 도달했을 때 추가 수당을 지급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씨드펀딩(seed funding)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위드플레이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kr4BMu


5)
마이크로소프트, 앱마켓 수수료 기존 20%에서 3%로 인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비자거래(B2C)에서 외부결제를 허용한 데 이어 클라우드 앱 기업간거래(B2B) 수수료를 기존 20%에서 3%로 인하한다. 인앱결제를 강제하고 수수료 30%를 받는 구글·애플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MS는 이와 함께 iOS·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운영체제(OS) 윈도우 365도 선보였다. 사업 중심축을 PC에서 클라우드로 더욱 옮겨가는 구도다.
(위드플레이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kohZ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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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뉴스 ###


■코로나 변이도 막는 백신 곧 나오나…美서 '슈퍼항체' 발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17169?sid=105


■탄소중립 위해 석유자산 매각하니 되레 '독'... 에너지기업들 '딜레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17630?sid=101


■애플 울든 웃든 삼성디스플레이 '웃는'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02412?sid=101


■코로나 4차 대유행에 진단키트株 후끈… SD바이오센서 따상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15475


■탈원전 한발 물러서나…국내 최대 원자력연구소 들어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18805?sid=101


■연준 파월이 ‘디지털달러’에 안달난 이유... 4문답으로 알려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7185?sid=101


■‘벼락거지는 되지 말자’… 애달픈 2030, 이번엔 금 투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5701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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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7/16)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 “비트코인 구입, 완벽하게 문제 없다”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전 미국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을 구입하는 건 완벽하게 문제 없다”고 CNBC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그러나 므누신은 “비트코인은 규제된 세상에 있어야 한다”고 전했는데, 그는 과거 재무장관 재임 시절인 2019년 7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디지털판 스위스 은행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한적이 있다.

타일러 윙클보스 “디지털 달러는 비트코인을 쓸모없게 만들지 않을 것”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 제미니 거래소 공동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달러는 금을 쓸모없게 만들었지만, 디지털 달러는 비트코인을 쓸모없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 정책은 비트코인의 효용성을 더 커지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최근 파월 의장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디지털 달러가 출시되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나 테더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불필요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스위스 시그넘 은행, 피카소 작품 소유권 토큰으로 판매 예정
피카소의 작품 ‘Fillette au béret’가 스위스 은행 시그넘을 통해 토큰화되어 판매될 예정이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약 2140만 프랑(250만 달러)에 낙찰 된바 있는데, 시그넘 은행에서는 이 작품의 소유권을 토큰화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토큰화된 이 작품의 최소 거래 가격은 500프랑 (약 630만원)이다. 이와 관련 시그넘 측은 “피카소의 작품 등 예술품의 소유권이 은행을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발행되는 첫 사례”라고 전했다.

미디어 “4대 코인거래소까지 실명계좌 장담 못한다”
4대 코인 거래소도 실명 계좌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매일경제가 15일 단독보도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빗썸과 업비트 등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가 각종 논란에 휘말리면서 은행 실명계좌 계약 재연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빗썸은 실소유주가 국내 가상화폐 규제를 피하려 ‘꼼수 매각’을 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코인 ‘시세조종’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업비트는 해외 법인을 통해 이른바 ‘환치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디어는 “대형 거래소에서 잇따라 불법이 의심되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은행들도 실명계좌 계약 재연장 여부를 꼼꼼히 들여다볼 전망이다. 거래소 임직원과 주주 관련 평판은 물론 내부통제 시스템 등도 평가 대상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상자산사업자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은 은행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자금세탁 위험 평가를 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 미국서 첫 블록체인 ETF 상장
한국경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자회사인 글로벌X가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나스닥에 상장했다. 미국에 상장된 첫 블록체인 ETF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글로벌X 블록체인 ETF'(BKCH)는 솔랙티브 블록체인 지수를 추종하고 디지털 자산 채굴,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등의 테마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 테마가 블록체인과의 연관성이 높다는 점이 인정돼 미국에서 최초로 상품명에 블록체인이란 단어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 ETF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 비중 13.11%로 가장 크다.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마라톤디지털과 라이엇블록체인에도 각각 11.15%, 10.89%의 자산을 투자하고 있다.

‘업비트 원화마켓 상폐’ 곤욕 치른 페이코인, 결국 빗썸 간다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결제기업 다날의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이 빗썸에 상장된다. 15일 빗썸은 이날 오후 중 페이코인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페이코인은 지난달 주요 거래 채널이었던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상장 폐지되며 곤욕을 치렀다. 페이코인의 거래량 대부분이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나왔던 만큼, 상장 폐지 공지로 페이코인은 가격 하락 등 타격을 입었다. 업비트가 페이코인 측에 사전 공지 없이 상장 폐지를 감행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美 정부 “랜섬웨어에 암호화폐 이용, 단속할 것”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랜섬웨어 공격에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것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앤 노이버거(Anne Neuberger) 사이버 보안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14일(현지시간) 열린 브리핑에서 “백악관은 이미 랜섬웨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상태”라며 “정부 전략에는 랜섬웨어 공격에서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것을 막고, 다른 국가들이 해커의 은거지가 되지 않도록 동맹국과 협력하는 등 랜섬웨어 퇴치 조치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민간 산업 분야에 사이버 보안 표준이 부재하기 때문에 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6월 미국 정부는 랜섬웨어 퇴치를 위한 4가지 전략 중 하나로 범죄 관련 거래 식별과 추적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분석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회복세.. 100 EH/s 회복
최근 3일 비트코인 평균 해시레이트가 100 EH/s를 회복했다. 최근 7일 해시레이트도 100 Eh/s를 일시 회복했다가 현재 99.92 EH/s로 살짝 내려온 상태다. 8btc는 비티씨닷컴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최근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상승폭이 40% 이상을 웃돈다고 설명했다. 최근 1일 비트코인 평균 해시레이트는 114.97 EH/s를 기록 중이다.

NBA 구단 마이애미 히트, NFT 컬렉션 경매 출품
NBA 구단 마이애미 히트가 2006년 마이애미 NBA 챔피언십 15주년 기념 NFT 컬렉션 ’15 Strong’을 7월 14일부터 경매에 부친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2006 챔피언십 링, 2006 챔피언십 배너, 2021-22 입장권 등이 포함된다. 마이애미 히트는 최근 FTX와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홈 구장 이름을 FTX 아레나로 변경한 바 있다.

캐시우드 “비트코인, ESG 관점에서 매력적”
한국경제TV에 따르면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 CEO(최고경영자)가 최근 중국의 단속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강세론을 고수했다. 우드 CEO는 14일(현지시간) CNBC의 `클로징벨`에 출연해 비트코인 채굴의 50~65%가 중국에서 발생하며 일부 채굴을 분산시키는 것이 “더 건전한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비트코인 생산량의 일부를 미국으로 이동할 뿐 아니라 비트코인 생성에 재생에너지의 더 많은 부분을 통합하는 것도 포함된다. 우드는 “비트코인 채굴은 아마도 유틸리티 생태계의 일부가 될 것이고 재생에너지를 다른 경우보다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며 “무척 기대된다”고 낙관했다. 이어 “투명성과 더불어 ESG 거버넌스 측면에서 비트코인보다 나은 건 없다”고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NFT 독점 컬렉션 출시
디센터에 따르면 명품 패션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가 블록체인 기업과 손잡고 NFT 독점 컬렉션을 출시한다. 14일(현지시간) 돌체앤가바나는 첫 번째 NFT 컬렉션인 ‘디지제네시(DGGenes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명품 NFT 전용 마켓플레이스인 유엔엑스티(UNXD)와의 합작품이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NFT를 발행하는 건 이번이 최초라는 게 돌체앤가바나의 설명이다. 이번 NFT는 UNXD에서 경매 형식으로 판매한다. 이후 오는 8월 베니스에서 열리는 패션쇼에서 NFT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 )가 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꾸몄다.

카르다노 “테스트넷, 알론조 화이트 노드에 성공적 하드포크”
카르다노(ADA) 개발사 IOHK(Input Output Hong Kong)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알론조(Alonzo, 고구엔 단계 진입 전 마지막 하드포크) 테스트넷이 새로운 알론조 화이트(Alonzo White) 노드에 성공적으로 하드포크 됐다고 밝혔다. 현재 새로운 네트워크는 블록 생성을 시작한 상태다. IOHK측은 “향후 24시간 동안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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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JP모건 "8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5176200002


2. 경제
평일에도 부킹 대란골퍼 4명 중 1명 MZ세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7150209


3. 국제
파월 "통화정책 바꿀 근거없다" '연내 테이퍼링' 시장전망 일축
https://www.fnnews.com/news/202107151836101359


4. 정부
政, 코로나19 블루 예방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289억 투입 - 메디컬투데이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5191


5. 정치
이낙연, 2030·호남서 지지율 반등…이재명·윤석열은 주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7/684711/


6. 정치
'최재형의 시간' 시작, 윤석열에겐 한달 남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7151610135953


7. 정치
김동연 “아래로부터의 반란 필요해”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35


8. 가상현실
페이스북 오큘러스, 글로벌 XR시장 압도…1분기 점유율 75% 달성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3262


9. 공시
아시아나·에어부산, 내일 주식거래 재개…"경영 투명성 제고 노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31648662911484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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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 파월 연준 의장의 상원 증언과 경제 지표 및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면서 보합권 혼조세



- 파월 상원 발언,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 출석해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으나 결국 이러한 물가 상승 압박은 완화될 것이라고 전날과 같은 발언, 조기 긴축 우려 완화



-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美 존스홉킨스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50개 주 가운데 47곳에서 최근 1주일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그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 특히 이 가운데 35개 주에서는 확진자 증가율이 50%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경기회복 속도 둔화 우려



- 기업실적 발표, 이날 모건스탠리는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 최근 은행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금리 하락 압력에 주가는 부진한 모습,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4bp 이상 하락해 1.30%에서 마감



- 경제지표는 혼조,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 경신, 고용 시장 회복세 시사 반면 美 6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증가하면서 시장예상치인 0.6% 증가와 전달 수정치인 0.7% 증가 하회,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43.0으로 예상치 17.3을 상회하면서 역사상 최고치 경신 반면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3개월 연속 둔화



- 섹터별로는 유틸리티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아마존, 알파벳, 애플 등 이번주 내내 상승세였던 대형 기술주 대부분 1% 내외 하락, 모건스탠리(MS) 양호한 실적에도 0.18% 상승에 그처



- WTI는 2.8% 하락, OPEC+의 증산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美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점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news



미 6월 산업생산, 컴퓨터칩 부족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로 0.1%↓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5023




7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21.9…석달 연속 둔화(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686




독일 ‘100년만의 폭우’ 최소 42명 숨져… 일부 교민 연락두절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16/107980208/1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DB하이텍, 농심, LS ELECTRIC, 후성, 효성중공업

-52주 : 고려아연, 포스코인터내셔널, 효성, 메리츠화재, 두산, 스카이라이프

-역사적 : NAVER, SKC, LG이노텍,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해성디에스,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부산가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이치엘비, 아이티엠반도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비에이치, SBI인베스먼트, 비츠로셀, 인터플렉스

-52주 : 네이처셀, 코웰패션, 디오, 인터파크, 조이시티, 인바디, 우리기술, 덕산하이메탈, 이엠텍, 서울옥션

-역사적 : 휴젤,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대주전자재료, 사람인에이치알, 하나마이크론, 디와이피엔에프, 디엔에프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바이넥스, 웹케시, 동신건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5조원' 마켓컬리 주관사는? 후보군에 'KB증권·미래에셋'

https://bit.ly/3B4B0hI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SKC: 2Q21 컨센 대폭 상회 전망. SK넥실리스의 턴어라운드 시작



▶ 보고서: https://bit.ly/3iaUwAx





▶ 투자의견과 TP를 동시에 상향합니다. 기존 투자의견 하향 시 의문을 품었던 1) SK넥실리스의 이익률 개선 여부 2) 이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었기 때문입니다. 화학사업은 생각보다 좋으며, SK넥실리스는 6월부터 뚜렷한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 2Q21 영업이익 컨센 22% 상회하며 사상 최대치 경신 전망



   - 2Q21 영업이익은 1,307억원(QoQ +60%, YoY +170%)으로 컨센을 22% 상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



   - 화학 영업이익이 940억원(QoQ +68%)으로 대폭 개선되고, SK넥실리스 또한 뚜렷하게 턴어라운드하며 이익 개선에 힘을 보탠 덕



   - 화학사업 서프라이즈는 PO의 강세가 유지된 가운데, PG 가격이 QoQ +50% 가량 급등한 영향. PG는 식음료/위생용품/의약품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3Q21 영업이익 전분기와 유사한 높은 수준 전망



   - 3Q21 영업이익은 1,290억원(QoQ -1%, YoY +124%)으로 높은 수준 지속 전망



   - SK넥실리스는 원료가격 안정화에 따른 이익률 개선과 5공장 신규 가동 효과로 QoQ +52% 증익 예상





▶ 투자의견/TP 상향. 화학 호조와 동박 본격 이익사이클 진입



   - 투자의견을 Neutral에서 BUY로, TP를 15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2021~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약 30% 내외 상향한 결과



   - 비핵심 자산 SK텔레시스 매각에 이은 SK넥실리스의 말레이 투자 본격화 등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과감한 행보 또한 긍정적



   - 동박 5공장(+0.9만톤)은 현재 Full 가동 중으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반영. 2022년 6공장(+0.9만톤) 완공, 2023년 하반기 원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말레이 5만톤 증설 등 감안 시 중장기 성장성과 이익 사이클 진입 담보



   - 단기적으로는 SKC의 전방 산업인 자동차, 가전, 건설/건축 등의 생산 병목이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감안해도 동박, PO/PG 등 대표 제품군은 호조세. 그만큼 수급이 타이트하다는 반증이며, 하반기~내년 점진적인 전방 생산 병목 해소 시 더욱 강한 시황 흐름 기대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7월 16일 리포트  

    

1. 효성첨단소재

  

- 제목: 네 개의 엔진으로 달린다  

- 타이어코드 가격 강세의 최대 수혜주  

- 스판덱스, 세계 8위권 업체 지위 보유  

- 아라미드, 하반기 증설 효과 발생  

- 탄소섬유, 수소저장용기의 핵심 부품  

- 올해 영업이익, 2018~2020년 합산 수치 상회 전망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18,000원(상향)

  

* 효성첨단소재의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의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는 가운데, 기타부문의 스판덱스, 아라미드의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2019년 200~300억원 수준의 외형에 불과했던 탄소섬유도 내년 증설이 완료된다면, 연간 1,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특히 탄소섬유는 수소차/튜브 트레일러 시장 확대로 추가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837















*news



휴비스 '생분해 페트섬유' 국내 첫 본격 양산 (매일경제)

https://bit.ly/3z7x5iD


























[Metal, 상사]







1, 세계 철강가격 하락세에도 미국 열연가격은 상승

= 미국, 원자재 가격 상승과 스틸다이나믹스사의 전기로 폐쇄 등으로 공급 부족 지속되면서 열연가격 1,938달러 기록

= 중국 열연은 29달러 상승한 730불, 서유럽은 25달러 하락한 1,395달러 기록



2, EU, 수입 철강과 시멘트 등에 탄소세 부과

= EU, '핏 포 55' 발표하면서 '3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90년대비 55%까지 축소, '50년에는 0 목표  

= '23년부터 3년의 유예를 두고 철강, 시멘트 등을 수입하는 업체들에게 탄소 배출 비용 부과



3, 베일 벗은 탄소국경세, 국내 철강, 자동차 비상  

= EY한영에 따르면 '23년 EU가 탄소국경세 1톤당 30.6달러로 부과 시, 철강업계 부담 규모는 약 1,600억 수준

= 이는 '19년 국내 철강의 EU 수출액인 3.3조원의 약 5%에 달하는 수치  



4, 후판 수요, 올해보다 내년 기대되는 이유

= 상반기 국내 조선업체들 수주실적이 지난해 연간 전체 실적을 넘어서면서 올해보다 내년 조선용 후판 중심의 수요 개선 기대

= 특히 올해부터 중국산 후판 유입이 가격 급등을 이유로 급감 중



5, 중국 탄소 중립 위해 철스크랩 사용 확대  

= 중국이 자국 철강업계의 안정적 원자재 확보 지원하고 탄소 중립 목표 달성 위해 철스크랩 사용 확대 계획

= NDRC, '20년 중국 철스크랩 사용 2.6억톤에서 '25년은 3.2억톤 전망



6, 6월 중국 철광석 수입 전년대비 12.1% 감소  

= 양쯔강 이남의 폭우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생산 규제로 중국의 6월 철광석 수입량 12개월만에 최.저치인 8,942만톤 기록

= 6월 누적 철광석 수입은 2.6% 증가한 5.7억톤 기록







*news

































[Tech]



[2021.07.15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2.17%, 3,218선 마감

상승주 0, 하락주 30



다우 +0.15%, 나스닥 -0.70%, S&P 500 -0.3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화, 수, 목요일에 연이어 하락. 목요일에는 뉴욕 증시 시작 전에 분기 실적을 발표한 TSMC ADR이 장중에 가장 크게 하락해 전일 대비 -5.51% 마감. 매크로 이슈를 별도로 차치하고, 어제 반도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끼친 요인은 TSMC 실적 발표



TSMC의 실적 발표 내용 중에 애널리스트 입장에서 가장 부정적이라고 느껴졌던 것은 마진 가이던스. 단기적으로 5nm 양산, 중장기적으로 해외(Out of Taiwan) 생산 라인 증설이 마진에 부담을 끼침



그러나 마진 둔화에 대해서 TSMC가 이미 지난 분기부터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했고, 마진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을 뿐 가이던스에는 부합했기 때문에(예상된 둔화) 이것 때문에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기 보다는 TSMC가 연초 이후 꺼낼 수 있는 긍정적 카드를 모두 보여줬고, 여기서 추가적으로 나올 것이 없고 하반기에는 실적만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추정



TSMC는 CapEx 상향 조정, 설비 투자 지역 다변화 검토,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 상향 조정,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매출 비중 증가 등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만한 호재와 뉴스가 2분기까지 모두 드러난 상황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가 부진했던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도 전반적 부진. 마이크론 -2.00%, WDC -4.43%, 실리콘 모션 +0.00%, Seagate -3.87%







[엘비세미콘(N/R): 가동률 하락 마무리되며 주가 박스권 돌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2분기 매출 1,215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으로 전망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범핑, 테스트, 어셈블리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1분기 실적은 매출 1,139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을 달성하며 비수기에도 영업이익이 100억 원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분기 실적을 매출 1,215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으로 전망한다.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이유는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과 이미지 센서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이다.



전년 동기(매출 1,067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대비 실적이 증가하는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과 이미지 센서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이다.



전사적으로 4월에는 오스틴 한파 영향을 받았고, 6월에 가동률이 개선되어 2분기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나아지는 흐름이었다.



● 디스플레이용 구동 칩과 이미지 센서 수요 견조



엘비세미콘의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은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이다.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의 수요는 탄탄하다. 전방 산업에서 OLED로의 전환, 집콕발 콘텐츠의 소비 증가와 대화면에 대한 선호 확대가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구동용 칩 외에 실적과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제품은 이미지 센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파워칩이다. 이미지 센서는 2021년부터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했는데 2분기 후반부터 가동률이 높아져 긍정적이다.



한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파워칩의 매출 기여는 아직 제한적이다. 다만, 상반기에는 오스틴 한파에 따른 영향을 받았고, 현재 기준으로 가동률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아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업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021년 연간 실적을 매출 5,101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으로 예상한다.



● 상반기 오스틴 한파 영향 이후 소외 국면에서 탈피



엘비세미콘처럼 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한국 기업들은 오스틴 한파 영향으로 상반기에 관심을 적게 받다가 가동률이 하락하지 않는다는 시그널이 확실해지자 소외된 국면을 벗어났다.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Peak out 우려가 상존하다 보니, 7월부터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소형주 중에 메모리 반도체 관련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이 대다수이므로, 엘비세미콘처럼 비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Pure Player에 해당하는 기업이 많지 않다. 따라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감사합니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7/15/LB_Semicon_NR_2021.07.16.pdf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Comment



# 해성디에스: 목표 시가총액 1조가 보인다



원문 링크: https://bit.ly/2VLQjMg





◆ 2Q21 Review: 서프라이즈 시현



· 해성디에스의 21년 2분기 매출액은 1,594억원(YoY +34%, QoQ +16%), 영업이익은 182억원(YoY +24%, QoQ +79%)을 기록

· 이는 컨세서스를 각각 6%, 28%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수준

· 하나금융투자의 이전 전망치와의 차이점은 차량용뿐만 아니라 IT용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 매출액도 예상보다 양호했다는 점

· 전반적으로 리드프레임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IT향 고객사들이 재고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

· 수익성 개선폭도 예상보다 컸는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전가가 생각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공급 부족 상황이 가격 협상 측면에서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추정



◆ 3Q31 Preview: 영업이익 200억원 돌파 전망



· 해성디에스의 21년 3분기 매출액은 1,695억원(YoY +43%, QoQ +6%), 영업이익은 213억원(YoY +71%, QoQ +17%)으로 전망

· 리드프레임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판가 전가 효과가 분기 전체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아울러 공급 부족 상황이 풀리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2분기대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

· 고객사들의 수요 강도가 강한 상황으로 수주의 가시성이 확보되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은 높음

· 생산성 효율화를 통해 반기 기준 10% 내외의 생산능력 향상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실질 가동률 100% 상황에서도 추가적인 외형 상향이 가능



· 패키지기판도 공급 상황이 타이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리드프레임과 더불어 양호한 영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최고 실적 갱신과 밸류에이션 할증에 대한 당위성 확보



·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상향은 2021년과 2022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22%, 16% 상향한 것에 기인

· 해성디에스는 2021년과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해나갈 전망

·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경우,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상위 5개사 중에 3개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 고부가 제품의 비중이 지속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해당 제품은 수익성이 양호해 전사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액뿐만 아니라 영업이익의 가시성도 확보하고 있는 것이 밸류에이션 할증의 주요 근거라고 판단





[에스앤에스텍(N/R): 시설 투자 공시를 환영합니다]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시설 투자 공시 영향으로 주가 +12.42% 상승 마감



7월 15일, 에스앤에스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42%로 상승 마감했다. 1년여 만에 발표된 시설 투자 공시 때문이다. 신규 시설 투자 금액은 110억 원이다.



시설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용 블랭크 마스크 및 펠리클 기술 개발과 양산을 위한 신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이다. 투자기간은 2021년 7월 중순부터 시작해 2022년 10월까지 마무리된다.



EUV 펠리클 국산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공시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샘플 매출이 증가하며 양산 매출로 이어지는 시기는 이번에 공시된 시설 투자가 마무리된 이후의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의무 공시 사항 아니지만 자율 공시 통해 시장과 소통



에스앤에스텍은 1년여 전인 2020년 9월에도 유형자산 취득을 공시했다. 당시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차세대 블랭크 마스크 기술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시설 확보를 위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이었다.



당시 공시와 이번 공시에서 자산총액 대비 시설 투자 비중은 각각 3.9%, 6.7%로 각각의 시설 투자 규모는 의무 공시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기업 측에서 공시를 한 것으로 보아 EUV 핵심 부품 국산화에 대한 의지와 순조로운 연구·개발 흐름에 관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으로 판단된다.



▣ EUV 펠리클 박막 기술 확보 등 변함 없는 로드맵 재확인



이번에 공시된 신규 장비는 연구·개발 진행 중인 핵심 부품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필요한 장비인 것으로 짐작된다. 에스앤에스텍은 펠리클의 연구·개발 시 박막(membrane)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투과율과 강도 등 우수한 기계적 특성과 더불어 주름이나 처짐 등을 최소화하며 펠리클을 제조하는 기술을 거의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공시를 통해 에스앤에스텍이 EUV 펠리클 국산화를 추진하는 로드맵 위에서 곧게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7/15/SNSTEK_NR_2021.07.16.pdf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최도연]



예스티

- 탐방노트



▶️ 결론

- SK 그룹의 전력반도체 사업 본격화 가시적

- 예스파워테크닉스, SK의 SiC 사업 확대와 함께 시너지 극대화 기대



▶️ 기업 개요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열 제어 기술 관련 장비 사업 영위

- 주요 장비군: EDS furnace, EDS 칠러, Autoclave, TCU 등

- 매출 비중(20년 기준): 반도체 45%, 디스플레이 25%, 기타 30%

- 고객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중화권 디스플레이사

- 사업부 마진: 반도체 > 디스플레이



▶️ 신규 업사이드 장비군

▪️D2 어닐링 장비

- 기존 파운드리 쪽 위주 → 낸드 쪽 사용 확대될 것으로 전망

- SK하이닉스향 마지막 테스트 진행 중 → 최종 확인 임박

- 삼성전자향 테스트도 진행될 가능성

- 하반기 초도양산, 22년 본격 양산 예정

- 장비단가: 30억원



▪️UTG 강화로

- 열처리 장비의 일종

- 글라스 수율 보완을 위한 자체 강화 공정 필요↑

- 2H20부터 고객사와 단독 개발 진행 중

- 1개 라인에 4대씩 진입

(장비단가: 10억원)



▶️ 신규 사업 - 전력반도체

▪️구조 및 기대효과

- 자회사 예스파워테크닉스에서 SiC 전력반도체 사업 영위

- SK, 예스파워테크닉스 지분투자(33.6%, 2대 주주) → 사업 시너지 기대

- 예상 사업 구조:

SK실트론 → 예스파워테크닉스: SiC 웨이퍼 공급

예스파워테크닉스 → SK실트론: 칩(완제품) 공급

- 예상 시너지: 안정적 조달처 확보 & SK 그룹 캡티브 고객사화

- 사업분야: 1) 모빌리티, 2) 에너지, 3) 가전



▪️사업분야별 동향

1) 모빌리티(차량내 전력변환 시스템용)

- 국내 완성차 업체와 테스트 진행 중

→ 현재 모듈화 단계까지 진척

→ 22년부터 양산 시작 목표

- 상반기, 해외 전기차 및 오토바이 회사향 공급 계약 체결(5년 500억원)

→ 추가 고객사들 논의 중



2) 에너지(태양광, 수소 등)

- 국내외 고객사 논의 중



3) 가전(TV 인버터용)

- 국내 대형 가전 A사의 프리미엄 TV 7개 모델 공급 중

→ 프리미엄 TV 전체 모델(54개)에 적용 관련 논의 중

- 국내 대형 가전 B사 대형 TV 공급 위한 1차 테스트 통과, 2차 테스트 진행 예정

→ 22년 중 양산 목표



▶️ 실적 추이 및 전망

(매출액/OP/OPM)

- 19년 534억원 / -219억원 / -41%

- 20년 661억원 / 5억원 / 1%

- 21년 900억원 / 72억원 / 8%



*예스파워테크닉스 매출액 전망 (신한IT팀 의견)

- 21년 60억원

- 22년 300억원

- 23년 5~600억원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1348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오강호, 이세웅]



티에스이: 2분기 날아오르다



▶️ 2분기 매출액 785억원(+11% YoY) 예상

- 전체적 추정치 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 157억원(기존 146억원) 예상

- 상향 이유:

1) 프로브 카드는 국내 고객사 수요 확대

2) 소켓은 비메모리 시장 진입

3) OLED 장비는 주요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



▶️ 2021년 프로브 카드, 소켓 매출 확대가 긍정적

- 2021년 Probe Card 매출액은 963억원(+53%) 전망

- 2021년 소켓 매출액 520억원(+111%)이 예상

- 1) 기존 고객사 수요 증가, 2) 신규 고객사 확대, 2) 탑재 어플리케이션 증가로 성장 모멘텀 충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7,000원으로 상향

- 2021년 EPS(주당순이익) 3,927원, Target P/E 24.7배 적용

- 신제품 매출 가세,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티에스이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1366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산업



■ 휴대폰/ IT부품산업 - 말레이시아 코로나19 급증, MLCC 반사이익



-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봉쇄조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당지역에 위치한 IT부품 업체들의 생산차질 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하반기 스마트폰 성수기 진입으로 IT High-End MLCC 공급 부족 심화 확대 예상. 삼성전기 수혜 전망



- 말레이시아 락다운으로 MLCC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MLCC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MLCC 점유율 3위 업체 Taiyo Yuden의 현지 공장(Taiyo Yuden SARAWAK, 생산능력 약 10~ 20% 차지) 생산차질로 수급이 악화되었기 때문



-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iPhone 13 시리즈는 7월부터 생산이 본격화되고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출하량이 많아 부품 주문도 많은 상황. 이런 피크시즌에 iPhone MLCC 점유율 약 20~ 30% 차지하고 있는 Taiyo Yuden의 생산 차질은 IT High-End MLCC 수급 불균형을 야기할 가능성 높음



- 실제로 이미 IT High-End MLCC 재고는 매우 낮은 상황으로 파악됨. 중저가 MLCC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들의 경우 재고 수준에 여유가 있으나 일본업체들이나 삼성전기의 경우 현재 재고 수준은 30일 정도로 정상 수준인 60일대비 많이 낮아져 있는 상황.



- Taiyo Yuden의 경우에는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차질로 30일보다 더 낮은 것으로 파악되며 Murata와 삼성전기의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Apple iPhone 뿐만 아니라 중화권 업체들의 스마트폰 출하량도 6월부터 소폭 개선세를 기록하고 있고 하반기 본격적인 출하량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삼성전기를 포함한 글로벌 MLCC 업체들의 수혜 기대.









* news





TSMC,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 US$14.6B ~ 14.9B 제시 및 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B4jmuG




Google, 인도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확대에 발맞춰 데이터 센터 확장 발표. (Reuters)

https://reut.rs/2VLkh31




SK실트론, SiC 웨이퍼 증설에 3년간 3억달러 투자 발표. 증설 완료 시 현재의 6배에 달하는 웨이퍼 생산이 가능할 전망 (Etoday)

https://bit.ly/3hD3sj4




Netflix, 22년 비디오 게임 분야 진출 발표, 신규 온라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버 구매 확대 기대. (UDN)

https://bit.ly/3hD0A5M




이수페타시스, 중다층 MLB 중심 매출로 8년만에 中 후난법인 흑자전환 기록. (Theelec)

https://bit.ly/2UKXpQz














[모빌리티, 배터리]

[NH/스몰캡(손세훈)]



[이녹스]



★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증설



■ 빠르게 진행되는 증설



이녹스 자회사 티알에스(지분 67.27%)는 2차전지용 실리콘 파우더를 해외 배터리 소재 업체의 경우 9월부터,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의 경우 ’22년 1월부터 공급할 예정



두 업체를 통해 ’22년 6월에는 공급 물량 140톤/월을 확보한 상황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22년 말 150톤/월의 CAPA 증설 계획이 ’22년 초 180톤/월, ’22년 말 300톤/월으로 변경



동사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슬러리를 이용하여 실리콘 파우더를 제조

최근 실리콘 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64% 상승

향후 실리콘 파우더 공급단가를 실리콘 시세와 연동하여 계약할 예정이기 때문에 공급단가 인상 예정



■ 티알에스 기업 가치는 1,947억원



티알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35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을 예상하지만 2022년은 기 확보된 물량을 통해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43억원, 2023년에는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 기업이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돼,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예상



티알에스 지분가치는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평균 2022년 예상 PER이 51.5배임을 감안하면 약 1,310억원으로 추정



’24년 상장을 계획중인 바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리포트: https://bit.ly/3wJsSzX



















*news



현대차, 경형 SUV 차명 ‘캐스퍼’ 확정..9월 생산 계획 (데일리카)

https://bit.ly/2UNycVE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엔씨 "블소2, 7월 19일 새로운 소식 공개"(인벤)

http://naver.me/GAikY81k
















[제약, 바이오]





[NH투자/나관준]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산업] 6월 임플란트,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고성장



- 요약: 6월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신흥국 중심으로 임플란트 수출 대폭 증가. 에스테틱 의료기기 또한 5월에 이어 견조한 수출 성장세 지속. PCR 진단키트, 가슴보형물을 제외한 전 품목 수출 y-y 성장세 확인. 다만, 톡신 중국向 수출 감소 추세로 정식 허가 시장 및 빅마켓 진출 중요성 부각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hKecw0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한미약품(매수 / TP 380,000원(하향)); 초점은 R&D 파이프라인에서의 성과로



□ 2Q21 Pre: 주력 품목 매출 성장. 판관비 증가 폭은 예상보다 클 것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774억원(+14.0% YoY, 이하 YoY 생략), 175억원(+65.4%, OPM 6.3%) 추정

-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7% 하회 전망

- 한미약품 별도 기준 로수젯, 에소메졸 등 주력 품목들의 매출 고성장 지속, 해외사업부의 실적 회복세 기대

- 다만 R&D 파이프라인 개발 진척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QoQ 증가, 영업비용 증가에 따른 판관비 상승 전망. 북경한미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이익 감소 예상됨



□ R&D 파이프라인 진척은 고무적. 하반기 이벤트들에 주목할 필요

- 5월부터 진행된 FDA의 롤론티스 평택공단 GMP 실사 완료. 이르면 7월 말~8월 중 결과 확인 가능할 전망

- 롤론티스 평택공단 실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실사 지연이 원인이였던 만큼 이번 실사를 무사히 마친다면 2021년 하반기 중 FDA 승인 기대. 허가 획득 시 약 120억원 마일스톤 수령도 예상

- 머크로 기술이전된 LAPS GLP/GCG(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6월 말 NAFLD 환자 대상 세마글루타이드 비교 임상 2a상 계획 발표. 2022년 말 종료 전망

- LAPS Glucagon Analog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환자 대상 임상 2상 개시, 2023년 상반기 종료 예정

- LAPS GLP-2 Analog는 단장증후군 환자 대상 임상 2상 개시, 2023년 말 종료 기대

- 향후 개발 성과에 따른 기술이전 가능성 충분하다고 판단



□ 목표주가 38만원으로 하향. 파이프라인 성과가 향후 주가의 핵심

- 목표주가는 Target Multiple 하락을 반영해 38만원으로 하향 조정. 영업가치 3.1조원에 파이프라인 가치 2.1조원, 2021년 기말 예상 순차입금 5,548억원 반영

- 주가의 핵심은 결국 파이프라인에서의 성과. 향후 개발 성과들에 주목할 시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ihqHOY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라면) 오뚜기가 13년만에 라면 가격 인상하면서 농심과 삼양식품도 가격 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

(연합뉴스)

https://bit.ly/3ekVOYJ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도 8월 5일까지 셧다운. 델타 변이 등 팬데믹 상황 악화

https://bit.ly/36Cye5C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Issue Comment]



조선업 Comment

- 후판가 상승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보고서 링크; http://asq.kr/xRbOnB



쏟아지는 수주, 올라가는 선가

- 2021년 상반기 전세계 상선 발주량은 2,401만 CGT(+191% yoy)로 급증

- 2016~2020년 평균 발주량은 2,631만 CGT에 불과해 이연 발주 여전히 많음

- 금액은 549억불(+199% yoy)로 과거 10년 평균 848억불을 무난히 상회 전망

- 한국과 중국의 수주 비중은 금액 기준 48.6%, 40.0%. 합산 비중 역대 최대

- 국내 조선 4사의 연간 수주목표는 314억불, 현재 264억불로 84% 달성

- 최근 신조선가는 139.8pt로 2020연말 대비 11.2% 상승이며 28주 연속 상승

- 140pt는 2004년 대세 상승을 알린 상징적 선가, 2014년 이후 첫 140pt 도달



후판가 급등은 단기적 부담 요인

- 최근 6월 후판 평균 가격은 톤당 865불로 6개월 전 대비 45.1% 상승

- 역대 후판가가 30% 이상의 급등이 지속된 시기는 세번이며 평균 6개월 지속

- 조선사들은 상반기 후판가 상승 영향으로 대규모 충당금 적립이 예상됨

- 2021년 주가는 5월 후판가 급등을 기점으로 고점을 형성



결론; 후판가 상승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후판가 상승만큼 선가 상승 시 오히려 외형 확대 요인

- 과거 2004년 Super Cycle 초입에서도 후판가 상승이 선가 상승을 견인

- 조선사들의 생존을 위한 수주잔고 확보는 완료. 본격적인 선가 상승 차례

- 2분기 실적과 현대중공업 상장이 마무리되는 9월 이후부터는 업황의 주가 반영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15%, S&P 500 -0.33%, 나스닥 -0.22%

★ MSCI 한국지수 ETF +0.42%, MSCI 이머징지수 ETF +0.24%

★ 필라델피아 반도체 -2.17%





- 뉴욕증시 주요지수 파월 연준 의장의 상원 증언과 경제 지표 및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면서 보합권 혼조세

- 파월 상원 발언,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 출석해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으나 결국 이러한 물가 상승 압박은 완화될 것이라고 전날과 같은 발언, 조기 긴축 우려 완화

-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美 존스홉킨스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50개 주 가운데 47곳에서 최근 1주일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그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 특히 이 가운데 35개 주에서는 확진자 증가율이 50%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경기회복 속도 둔화 우려

- 섹터별로는 유틸리티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아마존, 알파벳, 애플 등 이번주 내내 상승세였던 대형 기술주 대부분 1% 내외 하락, 모건스탠리(MS) 양호한 실적에도 0.18% 상승에 그처





미 6월 산업생산, 컴퓨터칩 부족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로 0.1%↓







-60일 : DB하이텍, 농심, LS ELECTRIC, 후성, 효성중공업

-52주 : 고려아연, 포스코인터내셔널, 효성, 메리츠화재, 두산, 스카이라이프

-60일 : 에이치엘비, 아이티엠반도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비에이치, SBI인베스먼트, 비츠로셀, 인터플렉스

-52주 : 네이처셀, 코웰패션, 디오, 인터파크, 조이시티, 인바디, 우리기술, 덕산하이메탈, 이엠텍, 서울옥션





'5조원' 마켓컬리 주관사는? 후보군에 'KB증권·미래에셋'





효성첨단소재

- 제목: 네 개의 엔진으로 달린다  

- 타이어코드 가격 강세의 최대 수혜주  

- 스판덱스, 세계 8위권 업체 지위 보유  

- 아라미드, 하반기 증설 효과 발생  

- 탄소섬유, 수소저장용기의 핵심 부품  

- 올해 영업이익, 2018~2020년 합산 수치 상회 전망  





SKC: 2Q21 컨센 대폭 상회 전망. SK넥실리스의 턴어라운드 시작

- 2Q21 영업이익은 1,307억원(QoQ +60%, YoY +170%)으로 컨센을 22% 상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

- 화학 영업이익이 940억원(QoQ +68%)으로 대폭 개선되고, SK넥실리스 또한 뚜렷하게 턴어라운드하며 이익 개선에 힘을 보탠

- 화학사업 서프라이즈는 PO의 강세가 유지된 가운데, PG 가격이 QoQ +50% 가량 급등한 영향. PG는 식음료/위생용품/의약품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3Q21 영업이익은 1,290억원(QoQ -1%, YoY +124%)으로 높은 수준 지속 전망





휴비스 '생분해 페트섬유' 국내 첫 본격 양산

WTI는 2.8% 하락, OPEC+의 증산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美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점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세계 철강가격 하락세에도 미국 열연가격은 상승

EU, 수입 철강과 시멘트 등에 탄소세 부과

베일 벗은 탄소국경세, 국내 철강, 자동차 비상  

후판 수요, 올해보다 내년 기대되는 이유

중국 탄소 중립 위해 철스크랩 사용 확대  

6월 중국 철광석 수입 전년대비 12.1% 감소  



[2021.07.15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0, 하락주 30

-  목요일에는 뉴욕 증시 시작 전에 분기 실적을 발표한 TSMC ADR이 장중에 가장 크게 하락해 전일 대비 -5.51% 마감. 매크로 이슈를 별도로 차치하고, 어제 반도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끼친 요인은 TSMC 실적 발표

- TSMC의 실적 발표 내용 중에 애널리스트 입장에서 가장 부정적이라고 느껴졌던 것은 마진 가이던스. 단기적으로 5nm 양산, 중장기적으로 해외(Out of Taiwan) 생산 라인 증설이 마진에 부담을 끼침





엘비세미콘

- 2분기 매출 1,215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으로 전망

- 전년 동기(매출 1,067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대비 실적이 증가하는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과 이미지 센서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

-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은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이다. 디스플레이용 구동용 칩의 수요는 탄탄

- TSMC가 연초 이후 꺼낼 수 있는 긍정적 카드를 모두 보여줬고, 여기서 추가적으로 나올 것이 없고 하반기에는 실적만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추정

-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가 부진했던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도 전반적 부진. 마이크론 -2.00%, WDC -4.43%, 실리콘 모션 +0.00%, Seagate -3.87%









해성디에스

· 전반적으로 리드프레임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IT향 고객사들이 재고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

· 수익성 개선폭도 예상보다 컸는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전가가 생각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공급 부족 상황이 가격 협상 측면에서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추정

· 해성디에스의 21년 3분기 매출액은 1,695억원(YoY +43%, QoQ +6%), 영업이익은 213억원(YoY +71%, QoQ +17%)으로 전망

· 아울러 공급 부족 상황이 풀리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2분기대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

· 고객사들의 수요 강도가 강한 상황으로 수주의 가시성이 확보되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은 높음





에스앤에스텍

- 시설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용 블랭크 마스크 및 펠리클 기술 개발과 양산을 위한 신규 장비를 구입

- EUV 펠리클 국산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공시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샘플 매출이 증가하며 양산 매출로 이어지는 시기는 이번에 공시된 시설 투자가 마무리된 이후의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

- 신규 장비는 연구·개발 진행 중인 핵심 부품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필요한 장비인 것으로 짐작

- EUV 펠리클 국산화를 추진하는 로드맵 위에서 곧게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





예스티

- SK 그룹의 전력반도체 사업 본격화 가시적

- 예스파워테크닉스, SK의 SiC 사업 확대와 함께 시너지 극대화 기대

▶️ 신규 업사이드 장비군



▪️D2 어닐링 장비

- 기존 파운드리 쪽 위주 → 낸드 쪽 사용 확대될 것으로 전망

- SK하이닉스향 마지막 테스트 진행 중 → 최종 확인 임박

- 삼성전자향 테스트도 진행될 가능성

- 하반기 초도양산, 22년 본격 양산 예정



▪️UTG 강화로

- 열처리 장비의 일종

- 글라스 수율 보완을 위한 자체 강화 공정 필요↑

- 2H20부터 고객사와 단독 개발 진행 중

- 1개 라인에 4대씩 진입



▶️ 신규 사업 - 전력반도체

- SK, 예스파워테크닉스 지분투자(33.6%, 2대 주주) → 사업 시너지 기대

- 예상 사업 구조:

SK실트론 → 예스파워테크닉스: SiC 웨이퍼 공급

예스파워테크닉스 → SK실트론: 칩(완제품) 공급

- 사업분야: 1) 모빌리티, 2) 에너지, 3) 가전

- 21년 900억원 / 72억원 / 8%



티에스이: 2분기 날아오르다

▶️ 2분기 매출액 785억원(+11% YoY) 예상

- 전체적 추정치 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 157억원(기존 146억원) 예상

1) 프로브 카드는 국내 고객사 수요 확대

2) 소켓은 비메모리 시장 진입

3) OLED 장비는 주요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



휴대폰/ IT부품산업 - 말레이시아 코로나19 급증, MLCC 반사이익

-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봉쇄조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당지역에 위치한 IT부품 업체들의 생산차질 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하반기 스마트폰 성수기 진입으로 IT High-End MLCC 공급 부족 심화 확대 예상. 삼성전기 수혜 전망

- 말레이시아 락다운으로 MLCC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MLCC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MLCC 점유율 3위 업체 Taiyo Yuden의 현지 공장(Taiyo Yuden SARAWAK, 생산능력 약 10~ 20% 차지) 생산차질로 수급이 악화되었기 때문

- 실제로 이미 IT High-End MLCC 재고는 매우 낮은 상황으로 파악됨. 중저가 MLCC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들의 경우 재고 수준에 여유가 있으나 일본업체들이나 삼성전기의 경우 현재 재고 수준은 30일 정도로 정상 수준인 60일대비 많이 낮아져 있는 상황.





TSMC,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 US$14.6B ~ 14.9B 제시 및 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Google, 인도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확대에 발맞춰 데이터 센터 확장 발표. (Reuters)

SK실트론, SiC 웨이퍼 증설에 3년간 3억달러 투자 발표. 증설 완료 시 현재의 6배에 달하는 웨이퍼 생산이 가능할 전망 (Etoday)

Netflix, 22년 비디오 게임 분야 진출 발표, 신규 온라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버 구매 확대 기대. (UDN)

이수페타시스, 중다층 MLB 중심 매출로 8년만에 中 후난법인 흑자전환 기록.



[이녹스]

-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증설

- 이녹스 자회사 티알에스(지분 67.27%)는 2차전지용 실리콘 파우더를 해외 배터리 소재 업체의 경우 9월부터,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의 경우 ’22년 1월부터 공급할 예정

-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22년 말 150톤/월의 CAPA 증설 계획이 ’22년 초 180톤/월, ’22년 말 300톤/월으로 변경

- 티알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35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을 예상하지만 2022년은 기 확보된 물량을 통해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43억원, 2023년에는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 기업이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돼,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예상







현대차, 경형 SUV 차명 ‘캐스퍼’ 확정..9월 생산 계획



엔씨 "블소2, 7월 19일 새로운 소식 공개"





[의료기기산업] 6월 임플란트,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고성장

- 요약: 6월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신흥국 중심으로 임플란트 수출 대폭 증가. 에스테틱 의료기기 또한 5월에 이어 견조한 수출 성장세 지속. PCR 진단키트, 가슴보형물을 제외한 전 품목 수출 y-y 성장세 확인. 다만, 톡신 중국向 수출 감소 추세로 정식 허가 시장 및 빅마켓 진출 중요성 부각



한미약품

-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7% 하회 전망

- 다만 R&D 파이프라인 개발 진척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QoQ 증가, 영업비용 증가에 따른 판관비 상승 전망. 북경한미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이익 감소 예상됨

- 5월부터 진행된 FDA의 롤론티스 평택공단 GMP 실사 완료. 이르면 7월 말~8월 중 결과 확인 가능할 전망

- 롤론티스 평택공단 실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실사 지연이 원인이였던 만큼 이번 실사를 무사히 마친다면 2021년 하반기 중 FDA 승인 기대. 허가 획득 시 약 120억원 마일스톤 수령도 예상

- 머크로 기술이전된 LAPS GLP/GCG(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6월 말 NAFLD 환자 대상 세마글루타이드 비교 임상 2a상 계획 발표. 2022년 말 종료 전망





(라면) 오뚜기가 13년만에 라면 가격 인상하면서 농심과 삼양식품도 가격 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





조선업 Comment

- 후판가 상승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쏟아지는 수주, 올라가는 선가

- 2021년 상반기 전세계 상선 발주량은 2,401만 CGT(+191% yoy)로 급증

- 2016~2020년 평균 발주량은 2,631만 CGT에 불과해 이연 발주 여전히 많음

후판가 급등은 단기적 부담 요인

- 최근 6월 후판 평균 가격은 톤당 865불로 6개월 전 대비 45.1% 상승

- 역대 후판가가 30% 이상의 급등이 지속된 시기는 세번이며 평균 6개월 지속

- 후판가 상승만큼 선가 상승 시 오히려 외형 확대 요인

- 과거 2004년 Super Cycle 초입에서도 후판가 상승이 선가 상승을 견인

- 조선사들의 생존을 위한 수주잔고 확보는 완료. 본격적인 선가 상승 차례







<Negative>



7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21.9…석달 연속 둔화

독일 ‘100년만의 폭우’ 최소 42명 숨져… 일부 교민 연락두절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도 8월 5일까지 셧다운. 델타 변이 등 팬데믹 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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