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재테크] THE MONEY BOOK 더 머니북 (토스) _ 책 리뷰 _ 우리가 기다려 온 금융생활 안내서
[투자/재테크] THE MONEY BOOK 더 머니북 (토스)
책 리뷰 _ 우리가 기다려 온 금융생활 안내서
도서명ㅣTHE MONEY BOOK 더 머니북
부제ㅣ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
저자ㅣ토스
출판사ㅣ비바리퍼블리카
페이지ㅣ464쪽
출판일ㅣ2024년 05월 27일
저자 소개
저자 : 토스
토스 앱을 만든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이 얼마나 간편하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회사다. 공인인증서 없는 새로운 송금 경험으로 첫 번째 혁신을 선보인 뒤, 토스는 신용·대출·카드·보험 등 금융의 모든 순간을 다루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금융·경제 콘텐츠를 토스 앱과 브랜드 미디어 토스피드를 통해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진심을 담아 『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 를 펴냈다.
목차
CHAPTER 1. 금융 생활의 시작, 돈 모으기
Q1. 돈이 늘 부족한데 저축을 꼭 해야 할까?
Q2. 언제 예금을 넣고 언제 적금을 넣는 걸까?
Q3. 왜 금리가 같아도 적금 이자보다 예금 이자가 많을까?
Q4. 소중한 내 돈, 예적금 말고 어디에 맡겨야 할까?
Q5. 금융기관에 맡긴 내 돈은 안전한 걸까?
Q6. 똑같은 돈으로 이자를 더 많이 받는 법은?
Q7. 내 돈을 두 배로 늘리려면 얼마나 걸릴까?
Q8. 통장 쪼개기, 많이 쪼갤수록 돈을 빨리 모을 수 있을까?
Q9. 적금 풍차 돌리기는 언제 어떻게 하는 걸까?
Q10. 저축과 투자는 어떻게 나눠야 할까?
Q11. 비상금은 얼마나 모아둬야 할까?
CHAPTER 2. 돈을 잘 쓴다는 것
Q12. 나는 왜 과소비를 멈추지 못할까?
Q13. 소비를 줄이면 삶이 평온해질까?
Q14. ‘원 플러스 원’은 과연 이득일까?
Q15.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뭘 쓰는 게 좋을까?
Q16. 내 신용점수는 누가, 어떻게 평가하는 걸까?
Q17. 신용카드를 발급하거나 해지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Q18. 신용카드 선결제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갈까?
Q19. 급할 때 리볼빙해도 되는 걸까?
Q20. 지금 자동차를 사도 될까?
Q21. 나를 나답게 만드는 소비는 무엇일까?
CHAPTER 3. 투자, 돈이 돈을 벌어주는 날까지
Q22. 위험하다면서, 사람들은 왜 주식 투자를 할까?
Q23. 주식, 하기로 결심했다. 뭐부터 공부해야 할까?
Q24. 이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Q25. 코스피와 코스닥은 뭐가 다를까?
Q26. 왜 삼성 주식 1주가 농심 주식 1주보다 저렴할까?
Q27.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월까?
Q28. 배당주로 제2의 월급 만들 수 있을까?
Q29. 이 주식, 지금 싼 걸까 비싼 걸까?
Q30.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투자하는 대로 따라할 방법은 없을까?
Q31. 공매도는 나쁜 걸까?
Q32. 나도 공모주로 ‘따상’ 갈 수 있을까?
Q33. 자산 배분은 어떻게 하는 걸까?
Q34. 투자는 하고 싶지만, 주식은 불안하다. 채권이 대안일까?
Q35. 금 투자 = 골드바 구매?
Q36. 최근 주목받은 리셀과 아트테크, 유의점은?
CHAPTER 4. 좋은 대출을 받는 방법
Q37. 빚 지는 건 나쁜 일일까?
Q38. 대출에도 종류가 있을까?
Q39. 성적이 낮아도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Q40. 서울 사는데 지방은행에서 대출받아도 괜찮을까?
Q41.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하면 점수가 떨어질까?
Q42. 신용대출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Q43. 10억 원짜리 집을 사고 싶다면, 얼마를 모으고 얼마를 빌려야 할까?
Q44.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다른 곳에 쓸 수 있을까?
Q45. 주거래은행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돈을 빌려줄까?
Q46. 대출 이자를 최대한 적게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Q47.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Q48. 대출 기간이 길수록 이득일까?
Q49. 신용점수 낮으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을까?
Q50. 대출이 여러 개일 때 뭐부터 갚아야 할까?
Q51. 다른 은행의 대출 금리가 더 낮다면, 은행을 바꿀 수 있을까?
Q52. 마이너스 통장도 대출일까?
Q53.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CHAPTER 5. 내 집 마련의 꿈
Q54. 실거주하기 좋은 집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Q55. 전세 vs 월세, 내 상황에 뭐가 맞을까?
Q56. 부동산 중개보수는 언제, 얼마나 내야 할까?
Q57. 전세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은?
Q58. 전세보증보험 어디서 들어야 할까?
Q59. 왜 다들 아파트를 사려고 할까?
Q60. 왜 사람들은 청약에 당첨되고 싶어 할까?
Q61. 주택청약통장은 몇 살 때 만들면 좋을까?
Q62. 청약통장에는 얼마씩 넣는 게 좋을까?
Q63. 청약 공고문은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할까?
Q64.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중 어떤 청약을 넣어야 할까?
Q65. 살 때, 가지고 있을 때, 팔 때 내야 하는 부동산 세금은?
Q66. 집 살 때 제일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일까?
Q67. ‘급매’로 집 살 때 주의할 점은?
Q68. 부동산 거래 후 마지막으로 점검할 3가지는?
Q69.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볼 수 있을까?
CHAPTER 6. 보험이 필요한 순간
Q70.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최소한의 보험은 무엇일까?
Q71. 처음 보험 가입할 때, 어디서 들어야 할까?
Q72. 한 번 가입한 보험은 평생 유지하는 게 이득일까?
Q73. 보험료 적게 내는 방법이 있을까?
Q74. 갱신형 vs 비갱신형, 무엇이 유리할까?
Q75. 80세 만기보다 100세 만기가 더 좋을까?
Q76. 셀 수 없는 특약, 많이 넣을수록 좋을까?
Q77. 암보험 가입할 때 체크해야 할 것은?
Q78. 만기환급형 vs 순수보장형, 어떤 것을 택해야 할까?
Q79. 사람들은 언제 생명보험에 가입할까?
Q80. 해외여행 갈 때 보험을 꼭 들어야 할까?
CHAPTER 7. 세금, 절세와 의무 사이
Q81. 세금은 왜 소득에 따라 달라질까?
Q82. 연말정산 vs 종합소득세 신고, 무슨 차이일까?
Q83.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어떻게 다를까?
Q84.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증 뭘 제일 많이 써야 할까?
Q85. 아이에게 주는 돈, 증여세 줄이는 방법은?
Q86. 헌옷 기부한 것도 세액공제받을 수 있을까?
Q87. 세액공제되는 연금, 많이 넣을수록 좋을까?
CHAPTER 8.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
Q88. 연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Q89. 국민연금은 왜 내는 걸까?
Q90. 국민연금은 일찍 낼수록 이득일까?
Q91. 국민연금은 몇 살부터 받을 수 있을까?
Q92. 퇴직금 vs 퇴직연금, 뭐가 다를까?
Q93. 퇴직연금 DB형 vs DC형 무엇을 골라야 할까?
Q94. IRP 계좌는 언제, 누가 만드는 걸까?
Q95. 개인연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① 연금저축
Q96. 개인연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② 연금보험
Q97. 주택연금, 주택담보대출과 뭐가 다를까?
Q98.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하면 집은 어떻게 되는 걸까?
Q99. 주택연금은 집값이 높을 때 가입하는 게 유리할까?
Q100. 연금,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받을 수 있을까?
낱말퍼즐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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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토스가 직접 쓴 백문백답
출발선은 달라도 금융생활은 평등하도록,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해.
금융 앱으로 유명한 토스에서 책이 출간했습니다. 이전에도 이미 기업에서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출간 한 책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토스에서 출간한 책이 이전보다 많이 관심이 가는 이유는 토스라는 기업이 가지는 이미지 때문인 거 같은데요. 토스는 대한민국 금융시장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꽤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는 금융 서비스들을 하고 있습니다.
토스에 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지금은 간편 계좌 송금이라는 기능이 매우 일반적이었지만 과거에는 매우 불편하였는데요.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누군가에게 송금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가 필수였습니다. 그런데 토스는 간편 송금이라는 타이틀 바탕으로 연락처만 있으면 간단하게 송금되는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의 금융생활을 바꿔 놓은 충격이었고, 금융생활이 이렇게나 편리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건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파격적인 혁신을 통해 금융생활을 제공하고 있는 토스에서 어떤 책을 내놓았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번 책 < THE MONEY BOOK : 더 머니북>을 보게 되었는데요. 우선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예쁜 디자인과 함께 '더 머니북'이라는 제목이 너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에도 경제, 금융, 주식, 부동산과 같은 다양한 것들에 관해서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이 책을 보자마자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책을 펼쳐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질문들에 대한 답을 쉽게 풀어낸 내용들이 가득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 중에서 돈을 가장 중하게 여기는 나라지만, 금융 이해도는 매우 낮은 나라인데요. 2018년 세계 금융 이해력 조사에서 한국은 142개국 중 77위로, 금융 문맹률이 67%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민 3명 중 2명이 금융 지식이 부족하다는 뜻인데요. 이런 현실 속에서 토스에서 출간한 < THE MONEY BOOK : 더 머니북>은 금융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제 관련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책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책의 겉포장을 뜯자마자 나오는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라는 책의 부제가 너무 멋있게 느껴집니다. 책 한 권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금융 문맹률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책 한 권으로 시작된 작은 변화로 인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똑똑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THE MONEY BOOK : 더 머니북>의 100가지 질문을 살펴보면 책의 주요한 특징이 보이는데요. 우선 폭넓은 금융 분야를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등 일상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 분야를 한 권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금융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금융 IT 기업답게 토스 앱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궁금한 금융 질문 100가지를 선별하여 구성하였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실용적인 질문들이 바탕이 된 만큼 대중성이 높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쓰는 데 있어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정말 책을 읽고 있으면 복잡한 금융 개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어 읽는 내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쉬운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고, 경제용어를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단어에 대해 뜻풀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 관련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 THE MONEY BOOK : 더 머니북>의 100가지 질문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질문들이 너무 많이 모여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서울에 사는데 지방은행에서 대출받아도 괜찮을까?, 비상금은 얼마나 모아둬야 할까?, 국민연금은 일찍 낼수록 이득일까? 와 같은 질문은 독특해 보이지만 알면 유익한 질문들이어서 더 관심을 갖고 일게 된 거 같습니다.
< THE MONEY BOOK : 더 머니북>은 정말 경제생활에 꼭 필요한 질문들을 모아놓은 책인데요. 금융 지식이 부족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누구나 경제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언제라도 경제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면 꺼내서 도움을 받는다면 유용하게 쓰일 거 같습니다. 경제, 금융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토스에서 출간된 < THE MONEY BOOK : 더 머니북>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우리들의 금융생활을 바꿔 놓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