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료]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히라마쓰 루이) _ 책 리뷰 _ 시력 회복되어 좋아지는 신기한 책
[건강/치료]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히라마쓰 루이)
책 리뷰 _ 시력 회복되어 좋아지는 신기한 책
도서명ㅣ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원서ㅣ1日3分見るだけでぐんぐん目がよくなる! ガボ-ル.アイ
부제ㅣ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저자ㅣ히라마쓰 루이
역자ㅣ김윤희
출판사ㅣ쌤앤파커스
페이지ㅣ112쪽
출판일ㅣ2024년 07월 24일
저자 소개
저자 : 저 : 히라마쓰 루이 (Rui Hiramatsu,ひらまつ るい,平松 類)
의학박사. 쇼와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쇼와대학교 겸임 강사, 사이노쿠니히가시오미야 메디컬센터 안과 부장, 산유도 병원 안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안과에서 10만 명이 넘는 고령자를 진료하면서 고령자의 병증과 고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고령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한 이론서가 아니라 원인과 대처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을 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고령자가 겪는 가장 큰 문제인 치매에 주목해 이 책 『치매 부모를 이해하는 14가지 방법』 을 펴냈다.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으로 호평을 얻어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등이 있다.
역자 : 김윤희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 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시시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 『행복을 부르는 아침 30분 습관』, 『콜드리딩』, 『30대, 결혼하지 않고도 즐겁게 사는 법』,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안나여 저게 코츠뷰의 불빛이다』,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공역), 월하의 연인』, 『살아 있다, 나는 행복하다』, 『새가 가르쳐준 하늘』, 『나에게 고맙다』,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아이의 마음으로 스며들다』, 『아침 3분 플래닝』, 『일류의 조건』, 『콜드리딩』, 『구글을 넘어 OK를 외쳐라』, 『물과 신체의 건강』, 『직장인을 위한 공부기술』, 『내 이력서를 바꾸는 공부습관』, 『바보 대박의 법칙』, 『그래도 나는 부자다』, 『돈의 철학』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그림 몇 개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고?
근시, 현대인의 실명 원인 5위
어떻게 ‘가보르 아이’로 눈이 젊어지는 걸까?
개인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독자들의 놀라운 후기
가보르 아이 실험 결과
드디어 실전! ‘가보르 아이’를 해봐요!
PART 1. 가보르 아이 1주 차: DAY 1~DAY 7
COLUMN 1.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2. 가보르 아이 2주 차: DAY 8~DAY 14
COLUMN 2.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3. 가보르 아이 3주 차: DAY 15~DAY 21
COLUMN 3.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4. 가보르 아이 4주 차: DAY 22~DAY 28
COLUMN 4.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5. 정답
PART 6. 눈은 얼마든지 젊어질 수 있다
눈이 더 젊어지는 비법① 건강한 시력 교정기구 사용법
눈이 더 젊어지는 비법② 녹내장, 백내장 예방법
참고문헌
ㅣ 하루 3분만 보면 눈이 좋아져요!
가보르 아이는 시각야를 효율적으로 자극하여, 뇌의 처리 기능을 향상하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신체부위 중 어느 부위가 하나라도 없으면 답답한 마음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신체부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바로 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 재밌는 것, 위험한 것 등등 다양한 자극들을 눈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우리의 눈의 안타깝게도 태어날 때 얻은 능력을 죽을 때까지 동일하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능력이 떨어지는데요. 특히 지금은 스마트폰, TV, 야외활 동 감소 등으로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에서 나온 내용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근시 연구소에 따르면, 2050년 세계 근시 인구는 약 50억 명에 이를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50억 명이면 무려 2050년 세계 인구의 절반인데요. 이런 시대에서 우리가 눈이 더 나빠지지 않거나, 눈이 좋아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책을 보면 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이 아니라, 보게 된 책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는 '가보르 아이'로 눈이 젊어질 수 있다고 표현하는데요. 우리가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에는 사물을 보면, 망막은 그 시각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시신경을 통해 뇌의 시각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 시각야로 들어온 정보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을 때 하나의 그림으로 인식되는데요.
그래서 시력에서는 눈뿐만 아니라 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뇌의 정보처리 기능이 향상되면 시력이 함께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에서는 '가보르 아이'로 시각야를 효율적으로 자극하여, 뇌의 처리 기능을 향상하는 방법인데요. 하루 3분씩만 훈련한다면, 시력 회복의 놀라운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합니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의 젊어진다> 책에서는 근시, 노안, 난시, 원시, 눈의 피로 등 눈에 관련된 그 어떤 증상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대신 효과를 보기 위해 중요한 것은 그냥 멍하니 보고만 있거나, 초점이 맞지 않으면 시각야가 충분히 자극을 받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하고 뇌를 활용하여 그림을 바라보는 관건입니다.
이번 책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는 그냥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재밌는 구성들이 많이 되어 있는데요. 틀린 부분을 찾는데 다양한 배경 그림을 두고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주고요. 다양한 모양으로 '가보르 패치'를 구성하여 매일매일 훈련하는데 재미를 준답니다.
사실 하루에 3분만 투자를 하는데 눈이 좋아진다는 것이 사기꾼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데요. 저도 긴 기간은 아니지만 이번 책을 통해 훈련을 하면서 흐릿했던 눈이 조금 더 뚜렷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이번책을 보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검색해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TV에서도 소개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보르 아이'를 통해 '가보르 패치'를 보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내용들이 있었답니다. 아무것도 노력을 하지 않는 것보다 노력을 한다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꽤 열심히 연습을 해보기로 생각하고 하고 있는데요.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를 통해 안 좋은 시력이 조금이라도 효과를 보면 회복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