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5. 17. 13:50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5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5선의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2대 첫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실렸다는 추미애 후보의 우세 예상을 깬 결과에 당 분위기는 술렁였고, 일부 지지자들은 반발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어제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 초선 당선인들과 비공개 만찬을 했습니다. 당선인들을 격려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똘똘 뭉쳐 민생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해 나가자"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는 의료계 신청을 2심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하고 휴진 등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 공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군에서도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장기 복무 군의관 지원자가 10년째 한 자릿수대인데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국방부가 가칭 '국방의대'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가 5개월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캄보디아총리 내외와의 공식 오찬에 참석했는데요. 오찬이 끝나고 다섯 시간이 지난 뒤에야, 사진 석 장을 대통령실이 공개했습니다.

● 중국을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성명에서 북한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적 도발 행동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외교적 수단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유일한 출구라며 국제 사회가 자신들의 건설적인 공동 이니셔티브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총격을 당한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여전히 위중하지만, 의식이 있고 대화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0대 남성이 정치적 이유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조사됐는데, 슬로바키아 정부는 야당과 언론에 책임을 돌리고 나섰습니다.

●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살해 사건 피의자 중 1명이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수면제를 먹여 한국인을 납치한 뒤 목을 졸라 살해했고 이어 시신을 통에 넣어 유기했다는 진술도 확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진술을 한 피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전 회장을 구속할 필요가 없다며 경찰이 청구한 영장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 북한 사람들이 신분을 속이고 미국 주요 회사에서 원격 근무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돈을 번 것뿐 아니라 정보도 빼낸 걸로 확인되면서 FBI는 기업들에게 경보를 내렸습니다. 법무부는 한지호와 진천지, 쉬하오란이란 이름을 쓰는 북한인 3명이 미국인 조력자를 통해서 일자리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소속사 대표가 뺑소니 사고 직후 '운전자 바꿔치기'는 자신이 지시한 일이라고 밝히면서도 김 씨의 음주운전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김 씨가 술집에 간 건 맞지만 술잔에 입만 댔을 뿐 마시진 않았다는 겁니다. 김 씨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 메모리를 일부러 없앴단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 가수 김호중 씨의 소속사 측은 아직 인정된 혐의는 하나도 없지 않으냐며 예정된 공연을 강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조건 없는 응원을 보내는 팬들과 대중 사이 온도 차가 커 김 씨의 공연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를 좌우할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민 대표 측이 '대표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심문이 진행되는데요. 민 대표와 하이브가 맺은 주주간 계약 내용을 토대로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 마약 유통 수법이 날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와인병에 액상 마약 원료를 넣어 들여오는 수법인데요. 화이트 와인과 맨눈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겁니다. 들여온 원료로 만든 필로폰은 5.6kg, 무려 19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호텔방에서 필로폰을 제조하던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검거되면서 수법이 드러났습니다.

● 서울권 여대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캐내 무작위로 문자를 보내는 일명 '연쇄문자남' 때문에 여학생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성명불상의 남성이 "번호가 저장돼 있어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하면 "누구냐"고 받는 사람이 물어보겠죠. 그러면 "왜 화를 내냐" "무시하는 거냐"라는 식으로 시비를 거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중국 쇼핑 플랫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어린이 용품, 유해 물질이 나왔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정부가 다음 달부터는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해외 직구 제품은 들여오지 못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인공지능, AI 기술이 진화하면서 거짓 정보가 진짜인 것처럼 제공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AI가 제시하는 내용이 듣기엔 그럴듯하지만 잘못된 정보인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 최근 AI 신기술을 선보인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벌어져 AI 서비스가 확대되면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다음 달부터 가루 쌀로 만든 우유를 맛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가루 쌀은 밀처럼 껍질을 깐 뒤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신세계푸드는 다음 달 가루 쌀로 만든 우유를 시작으로 치즈와 크림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몇번 얘기했던 내용이죠. 다음 주 월요일, 20일부터는 신분증을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처럼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적혀 있는 증명서여야 합니다. 신분증 사본이나, 핸드폰으로 찍어둔 사진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는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건강한 신체를 위해선,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하루 8잔! 혹은 매일 2L! 라고 생각한 분들 있으시죠? 그런데, 하루에 물 1L를 초과해 마시는 사람이, 1L 이하로 물을 마시는 사람보다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물을 과도하게 마시는 게 오히려 비만 예방에는 좋지 않다는 걸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람마다 체중과 나이 등 신체 조건이 모두 다른 만큼, 하루 몇 잔을 마셔야 한다는 등 권고를 무리하게 따르기보단 본인 몸 상태에 따라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시리즈물 최초로 '트리플 천만 관객'이란 진기록을 세웠는데,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 씨는 추가 시리즈 제작 계획을 밝혔는데요. 영화 '범죄도시'는 앞으로 8편까지 시리즈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오늘 낮 동안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5도까지 껑충 뛰어 하루 사이에도 기온변화가 큰 만큼 체온 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헤드라인뉴스💗 


( 2024. 5. 17. 금요일 )




1. "의대생 손해보다 공공복리 옹호할 필요"…정부 손 들어준 법원

2. 의대증원 법정공방 의료계 '완패'…16건 중 15건 각하·기각

3. 전공의들 "기각 신경 안 쓴다…어쨌든 우린 복귀하지 않을 것“

4. 유모차·장난감·온수매트 등 해외직구, 안전 인증 없으면 금지

5. "라인사태 이면에 일본 IT 야심"…AI 강국 노리고 무리수 뒀나

6.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32년 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7. 경찰,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압수수색

8. 한중 경제장관, 21개월만에 화상회담…"공급망 협력 진전“

9. 한-캄보디아, 전략적동반자 관계로…'담대한 구상'도 공감

10. "최후수단으로 최소한의 전기료 정상화 필요…정부에 호소“

11. 멍든 채 숨졌던 8세 아동…부모로부터 학대·유기·방임 당했다

12. "러, 우크라 침공 직전 '위성타격 핵무기' 개발용 위성 발사“

13. '서울 학교구성원 권리·책임 조례' 공포…"학생인권조례 대체“

14.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주말 포함 맑은날 이어져

15.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중환자실서 치료…범인 살인미수 기소

16. 두쪽난 이 전시내각, 국방장관 반기에 발칵…적전분열 점입가경

17. 바이든-트럼프 첫 대선토론…대중관계·동맹·낙태권 격론 예고

18. LG, 구광모 주재 전략보고회 열고 AI·전장 사업 전략 점검

19. ROTC 지원율 '상승 반전' 전망…국방차관 "보상 늘린 영향“

20. 복지부 SNS계정 해킹…프로필 이미지 가상화폐 업체로 변경돼

21. '쇳가루 기준 초과 검출' 
엿기름 판매 중단·회수

22. '노동약자' 보호한다는 정부…노동계는 "근로기준법 확대부터“

23. 카카오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전 삼성생명 법무팀장

24. 행안장관 "이탈리아보다 앞섰다"…강진 빈집재생 모범사례 꼽아

25. 남양유업 3세도 퇴진…
오너 리스크 제거

26. 日도쿄대, 수업료 20% 인상 검토…"국제경쟁력 하락 위기감“

27. 전국 아파트 해킹해 엿본 보안전문가 징역 4년 선고에 검찰 항소

28. 민희진 "외국계 투자자와 경영권 논의한 적 없어…괴롭힘 멈추라“

29. "'드럼통 살인', 수면제로 납치후 목졸라"…태국경찰 "계획범죄“

30.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사내 생성형 AI 툴, 디지털 혁신 가속“

31. 서울 광진구 자동차 정비공장서 70대 노동자 추락사

32. "민형사 끝까지 가보자" 상담 중 교사 협박한 학부모

33. 계절잊은 5월 폭설…
산나물 피해 눈덩이, 관광지는 북적

34. "혼자 키울 자신없어" 생후 36일 아들 살해 친모 2심도 징역 5년

35. 부산 아파트 전세가 23개월만에 상승…가을엔 더 오를 수도

36. "우리는 모든 게 거짓말" 40억대 사기행각 재미교포의 인생

37. 작은 레고 조각이 'K-컬처' 작품으로…"한국의 끌림 느껴보세요“

38. "담임교사 가만두지 않겠다"…자녀 학교 찾아가 협박한 경찰관

39. 속리산휴게소 진입로서 4t 화물차 전도…2시간 반 진입 통제

40. 보험금 더 받으려 망치로 선박 엔진 파손…해운사 대표 송치

41. 예산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서 2명 화상…고온 세척제와 신체 닿아

42. 실종신고된 네덜란드 관광객 어린이 '퇴근' 경찰관이 찾아내

43. "주문도 안 했는데…" 중국서 보내온 잇단 택배에 수사 의뢰

44.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긴급체포

45. 골프 카트 연못 추락 사망사고 수사 착수…"안전 시설 없어“

46. "얼마 안되지만…" 주민센터 앞에 2천만원 놓고 사라진 남성

47. 월매출 최소수수료 4배 뛴 성심당 대전역점…'매장 빼려나’

48. 와인병에 원료 숨겨 인천 호텔서 필로폰 5.6㎏ 직접 만든 중국인

49. 최응천 문화재청장 "경복궁 근처 '국적 불명 한복' 개선할 것“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게 누구야! 
Look who's here! 

여기서 만날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I never thought I'd see you here. ㅡ

핵심표현
생각 못했어요 ( I never thought )

하나도 안 변했네요. 
You haven't changed a bit. 

핵심표현
안 변했네요 ( You haven't changed )​

-------------------------------------------

2024년 5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봄 ‘널뛰기 날씨’... 4월은 역대 최고 기온, 5월엔 대설주의보 → 4월 평균 기온 14.9도로 역대 최고. 5월엔 시베리아 찬 공기 남하, 15일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 등 지난해 봄에 이어 올 봄에도 이상기후 동향.(문화) 


2. 해외직구 면세폐지? → 정부, 현재 횟수 제한이 없이 소액 면세(150달러·미국발 200달러)를 적용해주고 있는 해외직구에 대해 과세 등 국내 e커머스업계 역차별 보완 추진.(문화)


3. 소득 높으면 애국심 낮아 진다? → 美청년 40%만 조국 위해 싸울 것‘... 독일 46%, 네덜란드도 36% 불과. 반면 인도 등 개도국선 70% 넘어. 싱가포르(76%)·대만(73%)·한국(70%)도 70% 대. 경제성장을 이룩한 서구에 ‘탈영웅적’(post-heroic) 사회가 도래한 것이 이유. 비영리 사회과학연구기관 ‘세계가치관조사’(WVS).(문화)


4. ‘부모·형제 인연은 천륜’...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형제간 우애를 지켜달라’ → 3월 작고한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유언장. 형제간 소송 끝에 효성지분 정리하고 유족 명단에도 없었던 의절한 차남에게도 유류분 이상의 유산 남겨. 그러나 차남 측은 유언장 내용에 의구심 제기하는 등 형제 갈등 봉합될지는 미지수.(헤럴드경제)


5. 소설 속 프랑스판 고려장? → 새 정부가 들어섰다. 장관들은 모두 젊은 층으로 구성됐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사회보장제도의 적자폭이 커지자 청·장년층이 노인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학자들은 노인 때문에 국가 재정이 바닥이 난다고 거들었다. 레스토랑에는 ‘70세 이상 노인 출입금지’ 팻말이 걸렸다. 자녀와 연락이 끊긴 노인들은 CDPD(휴식, 평화, 안락 센터)란 기관에 끌려가 주사를 맞고 생을 마감해야 했다... 노인은 자신에게 주사를 놓는 젊은이에게 말한다. ‘너도 언젠가는 늙은이가 될게다’... 베르베르의 20년 전 소설 ‘황혼의 반란’.(헤럴드경제)


6. ‘한국산 쓰지 말자’ K방산 견제 시작됐나 → 세계 방산 시장 자국, 역내 무기 먼저 사용 분위기. 佛 마크롱 대통령, 지난달 EU 의회에서 한국산 대신 유럽산 무기를 사자 주장. 영국은 차기 자주포 사업에 한국 배제, 독일과 수의계약, 노르웨이도 두배 비싼 독일 전차...(아시아경제) 


7.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 없는’ 나라 한국 → 통계청 인용 갤럽조사. '어려울 때 도움받을 사람이 없는 비율' 독일, 미국, 일본은 5~12%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0%... 특히 50대 이상에선 OECD 국가들이 평균 13%이었으나, 한국은 정확히 3배인 39%였다.(아시아경제)


8. 10만원 축의금도 식권받기 눈치 보이는 이유 → 고물가 속 결혼식 비용도 폭등. 14일 서울 시내 웨딩홀 6곳의 예식 비용을 확인한 결과, 1인당 식대는 업체별로 최소 6만 6천원에서 최대 10만 8천원, 평균 8만 2천원으로 집계.(아시아경제)


9. 정몽주와 선죽교 → 정몽주의 선죽교 피살은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집 근처에서 당했다. 정몽주의 절개, 선죽교의 대나무, 다리라는 극적인 요소가 만들어 낸 요즘으로 치면 가짜 뉴스라고 할 수 있다. 또 정몽주는 고려의 개혁에 이성게와 뜻을 같이 했으며 왕의 폐위도 동의했다. 그러나 이성계가 직접 왕이 되겠다는 야욕을 보이자 갈라서게 되었다.(동아) 


10. OECD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근로자 비율’ → 한국이 2021년 19.8%로 멕시코(25.0%)에 이어 2위. OECD 25개국 평균(7.4%)의 2.7배 수준이다. 일본(2.0%) 독일(4.8%) 등 주요국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 경총은 우리 경제 여건보다 최저임금이 높게 책정된 결과로 분석.(한경)

이상입니다

------------------------------------------

★★05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 나아졌다는데...물가 부담↑...경제적 여건에 따라 느끼는 어려움의 정도가 코로나19 이전으로 완화됐다는 분석 결과

☞韓이커머스 “직구대책, 역차별 해소 긍정”…실효성은 ‘글쎄’...정부 ‘직구 소비자대책’ 발표에 韓이커머스 ‘환영’...어린이용품 등 안전인증 의무화에 “역차별 해소”...자율협약엔 “강제성 없어 정책효과 크지 않을 것”

☞“57만원 빌리고 월 8천원 이자 못내”…소액생계비대출 못갚는 서민...평균 57만원 대출받아가...올 3월말 연체율 15.5%...연체율 1년 만에 16배↑...22만건, 1244억원 대출

☞최저임금도 못받는 사람 300만명 돌파...왜?...올해 최저임금(9860원)에서 1.5% 인상시 1만원 돌파...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이달 21일부터 본격화

☞공정위, 플랫폼법 추진 의지…"사전지정제 포함 다각적 검토"...한기정 "독과점 강한 규율 필요하지만…수수료 문제는 법제화로 해결 어려워"..."대기업·동일인 지정제 유지해야…쿠팡 봐주기? 동의 어려워"

《금  융》

☞청년적금 만기에…3월 시중 유동성 64조 '역대급' 증가...한국은행
, 3월 통화 및 유동성 발표...수시입출식 18.6조↑, 정기예·적금 12.9조↑...증시 호조에 수익증권 9.2조↑, 시장형상품은 줄어

☞'대기업' 된 대신證, '초대형IB' 노리는 메리츠證…몸집 키우는 증권가...대신증권, '10호 종투사' 자격 갖춰…자본 5조원대 '대기업'으로...'6호 초대형IB' 둘러싼 레이스도 치열…메리츠증권 '선봉장'

☞'1분기 호실적' 화장품株 급등…한국화장품제조 상한가...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51억원,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98% 증가

☞“주담대 변동금리 계속 떨어진다” 4월 코픽스 1년 만 최저...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3.54%…전월比 0.05%p↓...5개월째 하락…지난해 4월(3.44%) 이후 1년 만에 최저치

☞외국인·기관 ‘사자’에 2750선 안착…반도체·밸류업株 강세...전 거래일 대비 0.83%↑…외국인·기관 순매수...“금리 인하 기대감에 외국인 자금 유입돼 강세”...보험업종 5%대 상승…운수창고업은 2.9% 약세...시총 상위종목도 강세…SK하이닉스, 4% 오름세

《기  업》

☞삼성證·카카오페이, MSCI지수 편출에 실적 부진…수급 우려↑...금융업 강세에도 예외적 주가 후퇴...삼성
證, 매도 수요 1300억원 추정...MSCI 편출시 하락 패턴…추이 ‘주목’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주가는 반등...'라인야후' 사태 이후 네이버 주가 첫 반등...정부 대응 시사에 강제 매각 우려 낮아져

☞정용진 회장 첫 성적표…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245% 뛰었다...올해 3월 정용진 회장 취임 후 첫 분기 실적...순이익 1년 전의 11배 육박

☞LG전자, 가전 구독 사업 ‘훨훨’…매출 72% 늘어...LG전자
 1분기 보고서…구독 매출 3456억원...“구매보다 비용 부담 적고, 무상 AS서비스도 제공”

☞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금융위, 대구은행 전환 인가 결정..."은행산업 경쟁촉진 예상…소비자후생 증대 기대"...내부통제체계 적정성 중점 심사…"지속 점검 예정"

《부 동 산》

☞'노·도·강'만 빼고 다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8주 연속 상승...마·용·성 위주 상승세…전주 대비 0.03% ↑...전세 가격은 52주 연속 상승

☞분양가 급등에도 '봄바람' 부는 서울 부동산 시장...모든 지표에서 서울 부동산 시장 회복 신호...'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상승 국면 진입...1분기 거래량 9016건, 전분기 대비 54.5% 폭증...'마용성' 주도 집값, 5개월 만에 상승 전환

☞노량진 7구역도 관리처분인가…최고 27층 576가구 탈바꿈...올해 이주·2026년 철거 추진...노량진뉴타운 8곳 중 6곳 통과

☞서울 재개발·재건축 속도날까…정비사업 현황 6개월마다 공개...서울시 아파트 공급 60% 차지...사업 투명 관리·공급예측도 높여

☞정부 '부실 PF 솎아내기'에 업계 반발 "공급 생태계 붕괴"...한국부동산개발협회
, 16일 긴급 간담회 열어..."한 개 사업장 정리, 정상 타 업장까지 연쇄 영향"...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연대보증 단절책' 꼽아..."시장 회복 정책 않고 공급자부터 정리하겠다니…"

《사  회》

☞"충주맨이 롤모델"…젊어진 공시생 분위기...국가직 7급 공채 원서 접수 16일 시작...공시생들 "유연·공정한 공직사회 기대"...정원만큼 경쟁률도 줄어 "오히려 기회"

☞6만평 뚝섬한강공원, 10월까지 거대한 정원으로 변신...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역대 최대·최장 운영...‘서울, 그린 바이브’ 주제로 76가지 정원 조성

☞음주운전자 '협박'‧지적장애인 '사기'…1억 8천만원 뜯은 '동네친구들'...돈 주지 않은 음주운전자에게 '폭행'...지적장애인 명의 대출·수급비 빼앗아

☞검찰 후속 인사도 '속도전'…법무장관 "최대한 빨리"...중간간부 인사 서두르며 정면돌파…이르면 내주 가능성...김여사 수사 영향 선긋기…총장과 이견설엔 "다 받아들여야 하나"

☞의협 "수가협상 20여년간 '깜깜이'…최소 10% 올리고 과정 생중계해야"...2025년도 협상 앞두고 긴급기자회견…"近반백년 동안 원가 80% 언저리"...의대증원 추진과정 들어 "수가 협상 모든 과정 생중계해 의혹 불식시키자"...임현택, "보건의 'ㅂ'자도 모르는 조규홍 장관·박민수 차관, 집에 가라" 원색 비난

《국  제》

☞프랑스 지배권 확대 시도에 반발 확산… 누벨칼레도니 소요에 수백명 사상...'프랑스인에 투표권 부여' 개헌 시도...분리독립 세력 반발… 최소 2명 사망...'전 세계 4위 니켈 매장국' 갈등 확산

☞바이든-트럼프 첫 대선토론…대중관계·동맹·낙태권 격론 예고...6월 27일 TV토론 성사…주요 이슈서 극명한 시각차...우크라전·美의회폭동 견해도 엇갈려…주한미군 방위비 문제 언급될까

☞'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 시도…총격에 중상...병원 이송돼 수술…"생명엔 지장 없어“...친러 행보…"암살 시도에 정치적 동기"

☞美, 중국이 '남미의 상하이'로 건설한 페루 항구 제동...“개항 후 군사적 목적으로 운영되면 美 안보에 위협” 명분...中 일대일로 사업, 시진핑 주석 11월 개항 참석 예정된 곳

☞"우크라가 결정해야"…美, '러 본토 타격' 묵인으로 선회하나...美국무, 미제무기 사용제한 질문에 기조 변화 시사...그간 확전우려 경계…장거리 미사일 지원과 맞물려 주목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7일)

1. 서울고법 행정7부가 ‘의대정원 증원 처분 진행정지 신청’에 대해 일부 각하, 일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27년 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인원은 계획대로 최대 1509명 늘어날 전망입니다.

2. 정부가 6월부터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어린이 제품을 비롯한 80개 품목의 해외 직접구매를 금지합니다. 최근 알리·테무·쉬인을 비롯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유해 성분이 다량 포함된 제품이 유입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3.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당선자 총회에서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친이재명계 지지를 받던 추미애 당선인이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예상을 깬 이변이 벌어진 것입니다.

4. 1967년 최초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이 금융당국 인가를 받아 57년 만에 시중은행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한 건 1992년 옛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입니다.

-----------------------------------------

24년 5월 17일 부동산 주요뉴스


노후계획도시 특별위 출범… "1기신도시 외 노후도시도 논의"
https://v.daum.net/v/20240517060047939

정비사업 이 정도로 얼어붙었나···공매로 넘겨진 중화3구
https://v.daum.net/v/20240517060024897

KT "공사비 합의 안해"… 건설업계 줄소송 예고
https://v.daum.net/v/20240517054315769

"수억원 분담금에 임대소득 잃어"…정비사업 반대 이유
https://v.daum.net/v/20240517053019645

'부실시공 논란' 무안 아파트 예비입주자들 보상 합의
https://v.daum.net/v/20240517045717152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청약 경쟁률 '6배' 높았다
https://v.daum.net/v/20240517041449941

[단독]'용산 노른자땅' 오리온 부지, 37층 주상복합 재개발
https://v.daum.net/v/20240517050048236

계약 갱신 청구권·전월세 상한제 4년째…개편 여부 논란
https://v.daum.net/v/20240516235426620

-----------------------------------------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17 Bloomberg>

1) JP모간 다이먼, ‘인플레 여전히 우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우려스럽다고 경고. 그는 상당한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보다 고금리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지적. “우리 앞에는 많은 인플레이션 세력들이 놓여 있다”면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기저 인플레이션이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 “주가가 매우 높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 머물거나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세계가 연착륙에 대한 가격을 어떻게 책정하고 있든지 간에 실제로는 그 가능성이 그것의 절반 정도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뭔가 잘못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고 진단

2) 뉴욕 연은 총재, ‘정책기조 바꿀 이유 없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최근의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물가 압력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면서도, 현재 통화정책 기조를 바꿀만한 이유가 없다고 강조. “2% 목표를 향한 인플레이션 진전 측면에서 우리가 필요한 좀더 큰 확신이 단기간 안에 가능할 것 같지 않다”며, 물가 상승률이 올해 2.5%를 기록한 뒤 내년엔 2%에 좀더 다가갈 것으로 전망.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서비스 부문의 물가 상승세를 지적하며 미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낮추려면 금리를 더 오랫동안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공급망의 회복 덕분에 재화 인플레이션은 크게 낮아졌지만 인플레이션을 2%까지 끌어내리려면 미국의 수요가 다소 둔화되어야 한다고 지적

3) ECB, 금융안정성 리스크 경고
유럽중앙은행(ECB)은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긴장과 연이은 선거로 인해 투자자들이 예상치 못한 악재에 충격을 받고 금융안정성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 ECB는 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시장은 지금까지 이러한 리스크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충격적인 이벤트 발생 시 심리가 급변할 수 있다고 설명. 또한 유럽연합(EU) 및 각 국의 선거가 공공재정의 경로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 루이스 드 귄도스 ECB 부총재는 “경제 및 금융에서 부정적 서프라이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로존 금융 안정성에 대한 리스크 전망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진단. “특히 지정학적 환경과 완벽함을 반영한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소식에 시장이 크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심리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한편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ECB가 6월 6일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음

4) 브레이너드, ‘차이나 쇼크 피하려면 관세 필요’
백악관 최고 경제 고문인 라엘 브레이너드는 불공정 무역 관행에 따른 경제적 혼란이 자칫 최근의 제조업과 일자리 회복세를 위협할 수 있다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결정을 강력 옹호. 국가경제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브레이너드는 “불공정하게 가격을 낮춘 중국산 제품의 홍수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회복세가 훼손되지 않도록 투자와 무역 강제(trade enforcement)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 반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공격적으로 인상하기로 한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비판하면서 세계 1~2위 경제대국 간의 긴장이 글로벌 교역과 경제 성장에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

5) 단기자금 시장 균열을 감지하는 최적의 지표는 레포 금리
연준의 대차대조표 긴축 과정에서 균열 신호를 찾는 투자자라면 레포 시장이 최적의 실시간 지표라는 것을 알아야 함. 연준의 시스템 공개시장계정(SOMA)을 담당하고 있는 뉴욕 연은의 Roberto Perli는 당국자들이 주시하고 있는 여러 지표를 언급. 여기에는 연방기금 금리, 역레포 잔액, 연방기금 시장에서 역내 기관의 차입, 오후 5시 이후 지급결제 비중, 은행의 일중 초과인출(오버드래프트), 연준의 지준금리 이상으로 이뤄진 미국채 레포 거래 비중 등이 포함. 한편 Perli는 월말과 분기말, 미국채 입찰 대금 결제 규모가 큰 날 등의 경우에 가끔 자금 압박의 징후가 있지만, 연방기금 금리와 레포 시장, 나아가 SOFR 금리는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자료: Bloomberg News)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