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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5. 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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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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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원내수석들이 함께 만나는 이른바 '2+2 회동'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어느 당이 맡을지 등 22대 국회 원 구성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 지난 2일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거부권을 행사할 전망입니다. 거부권 행사 뒤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그 불가피성을 설명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 최재영 목사와 공모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하는 영상을 찍어 보도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8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백 대표는 제3의 인물에 대한 인사 청탁 내용이 담긴 메신저 대화 내역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오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소환 조사합니다. 공수처는 두 사람을 따로 부르지만, 대질 신문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통령실이 신임 부대변인으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종시 갑 후보로 나섰던 류제화 변호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부대변인 자리는 김기흥 부대변인의 총선 출마, 최지현 부대변인의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승진으로 5개월여가량 공석이었습니다. 

● 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가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1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란 정부가 자국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란 현행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 유고시 수석 부통령이 권한을 대행하며 50일 이내로 새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미국 정부는 헬기 추락으로 숨진 이란 대통령에게 애도를 표했지만 동시에 손에 피를 묻힌 인물이라며 중동지역 불안정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또 이번 사고에 미국은 관여하지 않았다며 미국 제재가 간접적인 원인이라는 주장도 터무니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국제형사재판소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하마스 지도부에 대한 체포 영장을 동시에 청구했습니다. 양쪽 모두에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지금까지 3만 5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개전 7개월여 만에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양측 수뇌부를 향해 칼을 겨눴습니다. 

● 서울대에서 악질적인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에 육박하고 체포된 피의자들은 모두 서울대생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의 얼굴을 다른 여성의 몸에 붙여 조작하고, 이를 이용해 음란행위를 한 거였습니다. 관련 혐의로 체포된 다른 두 명도 모두 서울대 출신 남성입니다. 

● 뒤늦게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한 가수 김호중 씨가 해외로 나가지 못하도록 경찰이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할 계획입니다. 적발을 피하기 위해 음주운전 후에 추가로 술을 마시면 처벌하는 규정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 KC 미인증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 차단 추진과 관련해 과도한 규제라는 논란이 일자, 정부가 방향을 바꿨습니다. 어린이용품, 전기제품 등을 사전 검사해, 위해성이 확인된 경우만 우선 차단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검증 책임이 통관 과정으로 쏠린 셈이라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 병원에서 건강 보험을 적용받으려면, 신분증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환자가 본인임을 확인해야 하는 절차가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 의대 증원이 결정되면서 불확실성은 사라졌지만, 올해 대학 입시는 그 어느 해보다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망이 늘어나면서 중위권 학생들의 합격선까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이번 주 의대 증원이 반영된 입학 정원을 최종 확정합니다. 

● 코로나 시기에 사람들이 제주도를 많이 찾으면서, 새로운 카페나 식당들도 많이 생겼는데요. 그런데 다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주에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오늘 시작됩니다. 관전 포인트는 최저임금의 시간당 1만 원 돌파 여부와 업종별 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지난 5년 간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 입장은 팽팽했는데요. 노동계는 두 자릿수 이상의 인상 폭을, 경영계는 삭감이나 동결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 바다 환경이 급변하면서, 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형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경우 대표적 어종인 오징어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대신 난류성 어종인 방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온 상승으로 오징어 어군이 북상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제주가 주산지였던 방어가 이제는 동해안 대표 어종이 돼버렸습니다. 

●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98.4로, 지난달 대비 2.3포인트 내렸습니다. 수출 호조세에도 높은 물가와 금리 뿐 아니라 환율 및 유가 상승 우려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 국내 한 대형마트가 지난달 유기농 과일 매출을 분석했더니,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사과와 바나나가 같은 기간 300% 이상 팔려 나갔습니다. 올해 일반 과일 가격이 급등하면서 친환경 과일과 가격 차이가 좁혀져 일반 과일도 어차피 비싸니까 차라리 유기농 과일을 먹자라는 인식이 확산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사상 초유 2회 연속 임시 감독 체제로 월드컵 예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김도훈 전 울산 감독이 6월 두 경기에서 임시 지휘봉을 잡게 됐는데, 축구협회의 아마추어같은 행정능력에 팬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 오늘 서울과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지만, 동쪽 지역은 동풍이 불며 선선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서쪽 지역은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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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22대 당선자 중 20%가 법조인 출신 → 61명. 역대 최다. 미국은 연방하원의 30%가 로스쿨 출신, 9.4%가 판,검사 출신으로 우리보다 법조인 비율이 높은 유일한 나라. 영국(2019년 하원) 7.2%, 프랑스(하원) 4.8%, 일본(2021년 중의원) 3%...(한경)


2. 턱없이 높아진 신용대출 문턱 → 은행권 신용대출 받기 위한 신용점수 925.8점으로 오르고(지난해 동기 916.4점),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950점 이상 돼야.(헤럴드경제) 


3. 인공강우 비 안전할까? → 인공강우는 구름에 요오드화은, 염화칼슘 같은 물질을 뿌려 만든다. 인공강우 실험으로 내린 물방울을 회수해 한국환경공단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있는데 염소 등 불순물 농도가 위험 기준치에 비해 매우 낮아 안전하다. 최근에는 점토나 셀룰로오스 등 친환경 신물질도 개발하고 있다.(동아)


4.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 → 살얼음판 중동 정세 안갯속. 이란당국 ‘안개 등 악천후에 사고’, 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일각, 내부의 적이나 이스라엘 의심.(세계 외)


5. 뇌에 칩 심을 두번째 신청자 모집 → 머스크가 세운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이 칩을 심으면 사지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커서 이동 가능. 체스도 가능하다고. 지난 1월 말 처음으로 이식한 환자는 온라인 체스를 두는 모습이 생중계되기도.(문화)


6. 술 깬 후 본인이 음주운전 인정해도 처벌 불가? → 당사자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03%을 넘었는지 증명할 수 없어 처벌 어려워. 과거 방송인 이창명씨는 2016년 교통사고 9시간여 만에 출석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 판결. 재판부는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한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아시아경제)


7. 연설 35초간 침묵... 할 말을 잊은 77세 트럼프? vs 극적 효과를 위한 의도된 연출? → 18일 전미총기협회(NRA) 연례회의에서 연설 도중 갑자기 정면만 응시한 채 35초 가량 침묵...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이후 연설을 이어가... 바이든 측에선 ‘대통령직에 부적합’ vs 트럼프측은 ‘극적 효과를 위해 잠시 멈춘 것’ 이라고 주장.(문화)


8.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 한국의 분담금을 정하는 연동 기준은 물가상승률에서 2021년부터 한국의 국방비 증가율로 변경되었다. 올해분 분담금 규모는 1조 4천억을 넘어설 전망이다.(세계)▼


9. 결혼한 적이 있는데 결혼한 이력을 지울 수 있을까? → 법원으로부터 혼인무효를 인정받은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에서 혼인 이력 자체가 지워진다. 이혼한 부부는 해당되지 않는다.(동아)


10. 폐업 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공제 지급액 19.9% 증가 → 올 1~4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란우산공제가 폐업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금액이 전년 대비 19.9% 증가, 건수는 9.6% 늘어. 그만큼 폐업이 많았다는 얘기.(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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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1일)

1. 윤석열 정부 들어 2년간 파업에 따른 근로손실일수가 역대 정부 대비 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출범 후 2년간 근로손실일수는 61만6622일로 집계됐습니다.

2. 정부가 국가통합인증마크가 없는 해외 제품 직접구매에 제한을 두려던 계획을 결국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까지 나서 정책 혼선에 대해 직접 사과했지만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8개월째에 접어든 가자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란 권력 2인자이자 행정부 수장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4.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처음으로 행정 통합을 추진키로 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인구 960만명 서울에 이어 ‘한반도 2대 도시’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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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제유가, 이란 대통령 생사 등 불확실성에 상승세 이어가...시장 불확실성에 지난주 이어 상승세로 시작...시장, 내달 OPEC+ 회의 기다려…”정책 명확성 필요”


☞‘K-뷰티’ 북미·유럽서 활활…중국 부진 아쉬움 털었다...中수출액 20% 감소…북미·유럽 50% 가까이 증가...작년 미국 화장품 수입액 비중 국내 제품이 중국을 넘어서며 5위


☞"2025년 말까지 서금원에 1039억원 추가 출연" 금융위,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고금리·고물가 장기화하는데...정책서민금융 취급 여력 확대...공통출연요율 최대 0.015%p ↑...서민금융 확대시 차등요율 인하


☞유럽 전력 업체, 잇따라 재생에너지 축소...'수지 안 맞아'...주요 유럽 에너지 기업들,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하향...고금리 시대에 재생에너지 투자 비용 너무 부담


☞“올해 사과·배 생산 평년 수준 또는 이상…토마토 회복”...농식품부 “수확기까지 철저한 생육관리에 총력 대응”,...“과채류 수급도 개선…'벌마늘' 발생에 모니터링 강화”


《금 융》

☞코스피 상장사 1Q 영업익 84% 급증… 코스닥은 수익성 악화...코스피 영업익 84% 급증… 삼전 등 전반적인 실적 개선...코스닥은 수익성 악화… 두드러진 IT업종 성장...은행·금융지주 잘나간 금융업… 증권·보험 순이익 감소


☞증시 전문가들 "2분기도 반도체 호조…상장사 실적 개선 지속"...하이닉스, 한전 흑자전환·경기회복 등 영향...상장사 실적 증시 호재이나 미 금리인하 변수"


☞‘이란 대통령 등 전원 사망’ 소식에 금값 장중 2450달러···술렁이는 시장...헬기 추락사고 하루 만에 이란 대통령 등 사망 속보...‘국정 운영 이상없다’ 불구...중동 혼란 가능성 불거져...코스피·닛케이225도 주춤...금 값, 장 중 2450불 돌파...유가도 약세에서 강세 전환


☞기준금리 11차례 동결 '초읽기'…경제 불확실성에 '신중론'...이창용 "5월 금통위 원점 재검토"...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여부 관심


☞“3가지 약속 이행 덜 됐는데”… 공매도 재개 운 띄운 금감원...개인·기관 공매도 조건 통일 규정 개선 아직...불법 공매도 차단 시스템은 일러야 연내 가능...글로벌 IB 조사도 진행 중…2곳 제재만 마쳐


《기 업》

☞EV 공급망 확장하는 LS…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진영 갖춘다...LS EV, 멕시코법인 설립...전기차 부품 생산거점 확대 전망...韓·中·폴란드 이어 네 번째...북미 전기차 공급망 확보 움직임


☞아시아나, 대한항공 인수 안되면 어쩌나…계약금 절반 넘게 써...4개월 만에 4000억 인출...'2200억' 채무 전환 여부 촉각...화물 분리매각, 美법무부 판단 주목


☞MS 'AI PC' 비전 공개 임박…AI 주도권 경쟁 강화...MS, 21~23일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오픈AI·구글, 新 AI 제품 출시 일주일 만..."AI PC, 윈도 내장·구현 방식 제공"


☞HLB 쇼크 진정될까…궁금증부터 팩트체크까지...리보세라닙 신약허가 실패? 재도전?…회사 측 "일부 지연을 오해"...통계 살펴보니…"미 FDA 보완요구 후 92% 결국 승인"...관건은 최종 결과…회사 측 "최대한 빨리 보완 자료 제출"


☞'알·테·쉬' 방문자, 아마존 제쳤다…통계에 잡힌 중국몰 대공습...미국 통계업체 "3사 방문자수 합해 아마존 넘어서"…...중국 전자상거래 수출 작년 20%↑ 국가 무역 견인


《부 동 산》

☞계약금 줄이고 중도금 이자 없애도…아파트 대체재로 불리는 오피스텔 시장 여전히 찬바람...분양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잔여 물량


☞“이번엔 92년생이 80억 압구정현대 샀대요”...젊은 갑부들의 아파트 ‘현질’...89년생 120억 나인원한남 현금매수 이어...압구정현대 매입 92년생도 90%가 현금...전문가 “젊은층 자산증식 일찍부터 관심...안전자산으로 초고가 아파트 선호 뚜렷”


☞'100억 시대' 연 반포 신고가 행진…'더 팰리스 73' 등 분양 단지도 관심...'래미안 원베일리' 등 신고가 계속...경기 침체 속에서도 상급지 관심↑...더 팰리스73, 최고급 갤러리 공개


☞“전세대출 더 해줄수 있나요?”...서울 전셋값 급등에 세입자 발동동...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절반 상승 거래...입주 늘어난 강동구는 전년比 하락 거래


☞오르고 또 오른다는 아파트 전세 이곳만 떨어졌다…강동구에 무슨일이?...4월 서울 아파트 전세 절반이 ‘상승거래’…48%가 상승...강동구는 하락 거래 비중 52%...“매물 부족, 갱신권 만기 다가와 상승 계속”


《사 회》

☞집단 이탈 전공의 "부득이한 사유" 인정해준다는데…병원 돌아올까...소명시 이탈기간 일부 전공의 수련기간 인정...고연차 전공의, 전문의 시험 못볼 위기 직면...전공의 설득 집중···복귀 물꼬 틀지는 미지수


☞오는 21일 최저임금 첫 회의...액수·차등적용 두고 노사 공방...21일 심의 개시…"영세업자 감당 안돼" vs "실질임금은 하락"...한은 보고서·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에 돌봄업 차등적용 논란


☞신분증 대부분 지참했지만…"왜 검사하냐" '버럭'하기도...의원들 적극적인 홍보에 대부분 신분증 철저히 지참...다만 간혹 검사 거부하는 경우도···"개인정보 요구 불쾌"...병원 현장도 다소 혼란···세부 지침 파악 못한 경우도 다수...현장 "옳은 방향 정책" vs. "일 몇배로 가중" 찬반 엇갈려


☞의대협 "의대생 '98.7%' 휴학계 제출 또는 수업 거부 중"...의대생·의전원생 80% 참여한 설문 결과...'휴학계 수리 거부'엔 대다수 부정적 반응...의대협 "국내 중증의료 회복 불가할 수도"


☞"해외직구로 국내에 흘러드는 불법물품 차단 총력"...고광효 관세청장, 백브리핑 갖고 인력·장비 강화방안 설명...작년 한해동안 26만건 해외직구 불법·위해물품 반입 차단


《국 제》

☞77세 트럼프도 '고령 리스크'…연설 도중 30초간 '얼음'...바이든 지지자들 "트럼프, 대통령직 부적합"..."대선 레이스에서 가능한 한 빨리 사퇴해야"


☞이란 대통령·외무장관 사망…"추락 현장에 생존자 없어"..."수색 작업 난항 끝에 현장 찾아…헬기 심하게 손상 전소"...CNN "1960년대 생산 헬기…부품확보 어려움이 원인일 수도"...대통령 공백, 최고지도자 승인 거쳐 모크베르 제1부통령이 승계


☞"앞이 깜깜해요"…좁아진 美 대졸 취업 시장...美경제 성장세 지속에도 대졸 취업 시장은 '빡빡'...고용주들 "대졸 채용 5.8% 줄일 계획"…2015년後 최대...팬데믹 '구인난 특수' 끝나…실업률 1년전 4.2%→5%..."금융·SW 등 대졸자 선호 사무직 채용공고 매우 적어"...빅테크 등 기술업계는 대규모 정리해고까지 진행


☞라이칭더 "양안 현상유지 할 것…中, 대등하게 대화·협력하자"...총통 취임사서 '독립' 언급 안해…"무력침공 포기 안한 中 군사행동이 세계평화 최대 도전" 지적...'하나의 중국' 中에 '대등한 관계' 강조…"합법적 정부와 대화하고 관광·학생부터 교류하자" 제안


☞기시다에 등돌린 日 민심…'정권교체 기대' 절반 넘어서...아사히 여론조사, 자민당 이외 집권 기대 54%...기시다 지지율 7개월째 20%대 '정체 늪' 빠져...자민당 재집권에 부정적 인식 점점 커져...잇따른 정치 스캔들에 염증…야당 반사이익도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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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21일 부동산 주요뉴스


국토부·금융위, 다음달 TF 꾸려 부동산 PF 대출 관행 손 본다
https://v.daum.net/v/20240521050248117

책임준공 대책 상반기 중 나온다… “연장요건 완화·과도한 채무인수 방지 논의”
https://v.daum.net/v/20240521060054747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상승 '48%' 하락 '41%'
https://v.daum.net/v/20240521051444288

재건축 기약 없는 노원, 가격도 뚝뚝…신고가 찍은 목동
https://v.daum.net/v/20240521050119091

빌라 보증제도 손질 등 '전세 안정화 대책' 곧 발표
https://v.daum.net/v/20240521060104775

‘빌라 전세사기 포비아’ 아파트 거래 역대 최대
https://v.daum.net/v/20240521024244444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르니 매매값도 ‘들썩’
https://v.daum.net/v/20240521001234802

한달 40만원으로 역세권에?…공공임대주택 가보니[르포]
https://v.daum.net/v/2024052105302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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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21 Bloomberg>

1) 제퍼슨 연준 부의장, ‘4월 인플레 지표 고무적’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4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연준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고 주장. 그는 기준금리가 제약적 영역에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빠르게 식지 않고 있다고 지적. 향후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새로 들어오는 지표와 전망 전개, 리스크 요인의 균형 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하면서, 가능한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미국 거시 경제와 노동시장이 대체로 견조하고 금융시장 역시 안정적이라고 평가. 또한 미국 금리의 새로운 “안정적 상태”는 과거 10년에 비해 높을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1차례 인하가 적절할 것 같다는 자신의 견해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음

2) 모간스탠리, 美 증시 랠리에 결국 약세론 버려
대표적 월가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이 결국 미국 주식에 대해 낙관적으로 돌아섰음. 그는 S&P 500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4,500포인트에서 5,400포인트로 상향 조정하고, 견조한 주당순이익(EPS) 성장과 더불어 완만한 멀티플 압박을 예상. 윌슨은 우량 경기 순환주와 우량 성장주에 투자하는 바벨 접근법을 추천하고, 필수소비재 및 유틸리티와 같은 특정 경기 방어주에 대한 장기 익스포저를 유지

3) 이란 대통령 사망과 사우디 국왕 건강 문제로 불거진 후계구도 불안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88세 고령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의 폐렴 진단에 일본 방문을 취소하면서 중동지역에서 권력 승계 문제가 갑자기 불거졌음. 다행히 국제유가는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했고, 애널리스트들은 석유 정책이나 수출 등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과잉반응을 경계. 다만, 서방세계나 이란의 개혁운동가들 입장에서 초강경파인 라이시의 사망으로 정치적 억압이 풀리거나 미국 및 그 동맹세력에 대한 반감이 사그러들 것으로 기대하긴 어려워 보임. 서방세계 정부 관료들은 이란의 권위주의적 정권이 현재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4) 브로드벤트 BOE 부총재, ‘올 여름쯤 금리 인하 가능할 듯’
벤 브로드벤트 영란은행(BOE) 통화정책 담당 부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대로 식는다면 올 여름쯤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그는 임금 상승세의 경직성과 기업들이 더 높은 인건비를 가격에 전가하는지 여부에 따라 BOE 정책위원회가 16년래 가장 높은 수준인 5.25%의 기준금리를 내릴지 결정할 방침임을 시사. 앞서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이르면 6월 20일 정책회의에서 첫 25bp 인하가 단행될 수도 있음을 시사

5) 월가 주식 거래 결제일 단축에 글로벌 금융기관들 초긴장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끝난 뒤 미국 증권시장이 거래를 재개하는 28일부터 거래일 2영업일 후에 증권과 대금을 결제하는 T+2 시스템에서 T+1으로 결제주기가 하루 줄어듦. 밈(meme)주식 열풍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거래 체결 후 결제 완료까지 그 사이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결제일을 1영업일 앞당겼음. 업계에선 이로 인해 거래 실패 건수의 급증, 전산 장애, 비용 증가 등 다양한 시장 균열 가능성을 우려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 글로벌 펀드들은 들어오고 나가는 현금이 사고 팔아야 하는 자산과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미스매치에 직면해 있음. 게다가 일부 세계 주요 지수가 이달 말 전에 리밸런싱되거나 재구성을 발표함에 따라 모든 것이 즉각적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게 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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