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5.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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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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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 6당은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 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한번에 불렀습니다. 대질 조사를 계획했는데, 이게 무산됐습니다. 김 사령관은 "해병대에 상처를 준다"는 이유로 대질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서방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술핵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거센 공세 속에 유럽연합은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나온 수익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비행 도중 난기류를 만나 비상착륙하며 1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여객기는 약 3분간 1,800m나 급하강했습니다.

● 인도 북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자 인도 기상청이 적색 경보를 내렸습니다. 지난 20일 뉴델리는 47.4도를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뉴델리의 모든 공립 및 사립학교에 방학을 실시하라는 경고가 내려졌습니다.

● 20대 한국 남성이 베트남에서 미성년자인 베트남 소녀와 성매매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7만 4천 원을 주고 성행위 서비스를 받기로 했지만, 현지 여성 중 한 명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트남에서는 국적과 관계 없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면 최소 징역1년에서 최대 15년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미국 매사추세츠주 다트머스 대학 졸업식에서 억만장자 자선가 로버트 헤일이 1,200명의 졸업생에게 각각 1000달러씩, 한화로 16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미국의 한 통신업체 창업자인 헤일은 약 4년 전부터 대학 졸업생에게 깜짝 현금 선물을 전달하는 자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3년 전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서 출범한 임시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군부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먼저 이뤄낸 한국의 지지가 여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빌린 가전제품을 중고로 팔아 26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법인사업자는 한 번에 많은 제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을 노려서 유령 법인만 백 개 넘게 만들었습니다.

●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조사 후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6시간 가까이 버틴 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이런 가운데 김 씨가 학창시절을 보낸 경북 김천시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김호중 씨가 졸업한 경북 김천예술고등학교 인근엔 약 100 미터 구간에 걸친 김호중 소리길이 있습니다. 2021년 김천시가 예산 2억 원을 들여 조성했고, 연간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김호중 소리길, 그런데 3년 만에 이 소리길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해 이른바 '음원 사재기'를 한 혐의로 트로트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등 연예기획사와 홍보대행사 관계자 11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직장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이자 방송인 강형욱 씨가 이번 주말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반려견 행사 '댕댕트래킹'에도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강 씨가 직접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추가 폭로가 불거지고, 또 폭로 내용이 확산되는 양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육군 부대에서 신병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훈련병이 안전핀을 제거하고도 던지지 않자, 이를 지켜보던 부사관이 조치하는 과정에서 폭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고령 운전자 운전 자격 관리, 운전 능력 평가를 통한 조건부 면허제 도입 검토에 야간 운전 금지, 고속도로 운전 금지 등을 조건으로 면허를 허용하는 방침인데요.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제도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지만 고령 운전자에 대한 차별 조치라거나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등의 반발도 나왔습니다.

● 올해 1분기에 가계 빚이 1년 만에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거래 등이 감소하면서 대출도 덩달아 줄어든 건데, 한편 서민 대출이라고 불리는 카드론 잔액은 오히려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내일(23일) 올해 네 번째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의 연 3.5%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데, 그렇게 되면 1년 4개월째 최장기간 금리 동결 기록을 세우는 게 됩니다.

● 이효리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제주에서 차린 카페를 2년 만에 폐업하게 된 속사정을 밝혔습니다. 건물 계약 기간이 끝나 건물주가 다른 걸 한다고 했다면서 카페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장소나 기회가 있으면, 카페를 다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특히, 영남 내륙 지역은 30도 이상 껑충 뛰면서 덥겠습니다. 모레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와 경북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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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산층, 상류층 가는 사다리 끊겼다 → 소득 중위·상위 격차 月851만원, 집계 11년 이래 역대 최대. 자녀의 계층 상승 이동이 어렵다는 국민은 지난해 54.0%로, 통계청 조사가 시작된 2009년 29.8%와 비교할 때 거의 2배.(매경)

2. 치솟는 외식물가에 구내식당만 웃었다 → 외식업 분야 중 구내식당업만 1/4분기 유일하게 성장. 35개월째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어.(헤럴드경제)

3. 30대그룹 여성임원 7% 돌파… 카카오 1위·네이버 2위 →카카오 21.3%, 네이버 18.7%. 자산 30대 그룹의 전체 임원 수는 1만 1321명. 이중 여성은 7.5%인 847명.(문화)

4. 높아도 너무 높아지는 미 CEO들 보수 →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로 그가 받은 보수의 가치는 약 2200억원(1억 6200만달러).한편 이러한 고액 성과급 분위기를 촉발한 머스크는 한 소액주주의 소송으로 1심 법원에서 패해 모두를 토해 낼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5.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 남자는 43%가 예‘, 그러나 여자는 43%가 혼자 살고 싶다.... 나우앤서베이 ‘한국 기혼 남녀 결혼 생활 만족도 설문조사’.(매경)▼

6. 잘 갖춰어진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부작용? → 병·의원의 접근성이 좋고 문턱도 낮아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탓에 약 복용량도 많아. 66세의 35.4%가 5개 이상 약물(다약제)을 90일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을 복용하는 비율도 무려 8.8%에 달했다.(매경)

7.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中 강력 항의 → 한·대만 의원친선협회장 자격 참석. ‘하나의 중국 원칙과 한·중 수교 정신을 노골적으로 위반’... 일본도 역대 최다 의원들 참석... ‘일본 민중이 불속으로 끌려가게 될 것’ 이라며 거세게 반발.(세계)

8. 실업급여 자주 타면 ‘50% 삭감’ 입법 예고 → 5년 동안 2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는 최대 50% 감액. 전문가, ‘반복수급이 근로자의 책임인지, 산업의 특성인지, 사업주의 책임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지적...(경향)

9.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은 미국 제재 탓 → 이란 전직 외무장괸 주장... 사고 헬기는 1976년 샤 국왕 집권 시기 도입된 낡은 기종. 1979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로 푸품 조달 등 재대로 수리 할 수 없었을 것 분석.(경향) 

10. 고물가·고금리에 車가 안 팔린다... →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감소. 불경기에 오히려 자영업자용으로 더 많이 팔리던 포터 등 상용차도 전년비 22.7% 감소.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가 판먀 1, 2위...(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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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산층, 상류층 가는 사다리 끊겼다 → 소득 중위·상위 격차 月851만원, 집계 11년 이래 역대 최대. 자녀의 계층 상승 이동이 어렵다는 국민은 지난해 54.0%로, 통계청 조사가 시작된 2009년 29.8%와 비교할 때 거의 2배.(매경)
 

2. 치솟는 외식물가에 구내식당만 웃었다 → 외식업 분야 중 구내식당업만 1/4분기 유일하게 성장. 35개월째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어.(헤럴드경제)
 

3. 30대그룹 여성임원 7% 돌파… 카카오 1위·네이버 2위 →카카오 21.3%, 네이버 18.7%. 자산 30대 그룹의 전체 임원 수는 1만 1321명. 이중 여성은 7.5%인 847명.(문화)
 

4. 높아도 너무 높아지는 미 CEO들 보수 →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로 그가 받은 보수의 가치는 약 2200억원(1억 6200만달러).한편 이러한 고액 성과급 분위기를 촉발한 머스크는 한 소액주주의 소송으로 1심 법원에서 패해 모두를 토해 낼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5.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 남자는 43%가 예‘, 그러나 여자는 43%가 혼자 살고 싶다.... 나우앤서베이 ‘한국 기혼 남녀 결혼 생활 만족도 설문조사’.(매경)▼
 

6. 잘 갖춰어진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부작용? → 병·의원의 접근성이 좋고 문턱도 낮아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탓에 약 복용량도 많아. 66세의 35.4%가 5개 이상 약물(다약제)을 90일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을 복용하는 비율도 무려 8.8%에 달했다.(매경)
 

7.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中 강력 항의 → 한·대만 의원친선협회장 자격 참석. ‘하나의 중국 원칙과 한·중 수교 정신을 노골적으로 위반’... 일본도 역대 최다 의원들 참석... ‘일본 민중이 불속으로 끌려가게 될 것’ 이라며 거세게 반발.(세계)
 

8. 실업급여 자주 타면 ‘50% 삭감’ 입법 예고 → 5년 동안 2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는 최대 50% 감액. 전문가, ‘반복수급이 근로자의 책임인지, 산업의 특성인지, 사업주의 책임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지적...(경향)
 

9.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은 미국 제재 탓 → 이란 전직 외무장괸 주장... 사고 헬기는 1976년 샤 국왕 집권 시기 도입된 낡은 기종. 1979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로 푸품 조달 등 재대로 수리 할 수 없었을 것 분석.(경향) 
 

10. 고물가·고금리에 車가 안 팔린다... →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감소. 불경기에 오히려 자영업자용으로 더 많이 팔리던 포터 등 상용차도 전년비 22.7% 감소.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가 판먀 1, 2위...(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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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수요일, #HeadlineNews

1. 육군 신병훈련 중 수류탄 터져 2명 사상…"핀 뽑고 던지지 않아"

2. 해외직구 유해 의심제품, 각 부처가 직접 검사한다

3. '서울대판 N번방'…졸업생이 동문·지인 음란물 제작해 뿌렸다

4.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비공개로 경찰 출석

5.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

6. 라이시 사후 이란 권력투쟁 점화하나…6월말 대선 정국 분수령

7.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난기류에 방콕 비상착륙…1명 사망

8.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에 정부 진화…"고위험군 대상“

9. [날씨] 대부분 낮기온 25도 이상…수도권 아침 짙은 안개

10. 청주 상가건물서 50대 중개사 숨진채 발견…"시신 목 졸린 흔적“

11. 카카오톡 이틀 연속 '먹통' 발생…정부 긴급 점검

12. 가계빚 1년 만에 줄었다…부동산 부진·정책대출 감소 등 영향

13. 치킨가격 줄인상…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원→2만3천원

14. HBM 주도권 놓친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십 교체로 쇄신 도모

15. RE100 대표 "한국 태양광 장벽은 규제…풀면 가격도 낮아진다“

16. '북핵' 사라진 중러 정상회담 성명…"북한에 핵보유국 환상 우려"

17.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청장 '정직' 중징계 수순

18. 검찰, '사기 대출 혐의' 양문석 주거지 등 압수수색

19. 구미 하천 500m 구간에 물고기 500여마리 집단 떼죽음

20. 8분 거리를 2분만에…경기남부경찰, 첨단기술 동원한 기동 훈련

21.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자동 긴급 제동장치 기능 추가 재연시험

22. 자살률 1위 오명 벗자… '우울·불안' 국민에 심리상담 서비스

23. "식용 목적 개 사육·유통금지"…달라지는 동물정책은

24. 노동부, '실업급여 반복수급자 최대 50% 감액' 재추진

25. 'AI 정상회의'에 이재용·머스크 참석…AI 거버넌스 논의

26. 녹화장비 보급, 이름 비공개…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 보호

27. 30년 돌본 장애 아들 살해한 어머니…법원, 징역 3년 선고

28. "우리교실 다시 생겨 좋아요" 화재 난 통영제석초 2∼4학년 복귀

29. "MT 안오면 장학금 등 배제"…학생회 통한 교수 공지에 '시끌’

30. "임신한 줄 몰랐다"…전처 살해 40대 심신미약 변명에 유족 울분

31. 장애인부모연대 "청주 장애 일가족 사망은 참사…제도 개선해야“

32. '방화' 전주 세월호분향소…재정비 후 조만간 운영 재개할 듯

33. 여수시, 어린이·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 추진

34. 제철 병어 한 상자에 110만원까지…"바다에 고기가 없다“

35. 묶인 비닐봉지에 버려진 새끼강아지 6마리…"동물학대 수사의뢰“

36. 양산서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 들이받아…대학생 운전자 숨져

37. '172만회 음원 사재기' 가수 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11명 기소

38. 반딧불이가 펼치는 봄밤의 황홀경…옥천 안터마을서 축제

39. 잇단 '비계 삼겹살' 논란…이번엔 백화점 구매 후기 올라와

40. 낮에는 가이드, 밤에는 성매매 업주…14억 챙긴 중국교포들

41. 서울 다세대주택서 흉기 찔린 남녀 발견…여성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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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22일 부동산 주요뉴스


'수익성' 확실하면 과감히 '자체사업'… 정비사업 대안 찾는 건설사들
https://v.daum.net/v/20240522060039439

소형만 짓더니..."중대형 집값 오른다" 분석 나왔다
https://v.daum.net/v/20240522054645286

지금이 1억으로 '인서울' 할 기회?…다시 몰려드는 '갭투자'
https://v.daum.net/v/20240522051245935

개포주공5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오늘 2차 공고 예정
https://v.daum.net/v/20240522060228588

둔촌주공 95㎡ 입주권, 23억 신고가…송파구 '헬리오시티' 넘었다
https://v.daum.net/v/20240522050244776

“전농구역 제로에너지 의무화 조기 도입”…치솟는 공사비 어쩌나
https://v.daum.net/v/20240522050033656

"냉정과 열정 사이"…양극화 치닫는 정비사업
https://v.daum.net/v/2024052205003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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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반도체 덕에 계속 웃는 수출… ‘8개월 연속 플러스’ 확실시...5월 1 ~ 20일 수출액 1.5% ↑...반도체 45%·선박 155% 늘어...대중 수출, 대미 수출액 웃돌아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 성장…"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안일한 정부 대책, 소비자 선택권 건드렸다 화 자초..."안전제품 유통 환경조성 방향은 맞아"…"소비자 안전에 실효성 있는 대책 강구해야"

☞최저임금 심의 막 올라…액수·업종별 차등 놓고 노사 신경전...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 개최…위원장에 이인재 교수..."인상 필수·차별 적용 안돼" vs "수준 안정·구분 적용 필요"

☞1분기 가계 빚 1882.8조, 1년 만에 디레버리징...한국은행, 2024년 1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발표...3개월 새 2.5조 감소…주담대 둔화·기타대출 감소...주택 거래량 감소하고 정책금융 공급도 축소..."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하향 안정화 기대"

☞자녀교육·부모부양에 자금 바닥…정책지원 청년층에만 집중...40~64세 주택 소유 비율 44.3%에 그쳐...중장년층 대출 보유 비중도 57.5% 최다...청년층에 몰린 지원정책에 상대적 박탈감


《금 융》
☞코스닥, 외국인 '팔자'에 3일째 약세...에코프로비엠, 계열사 블록딜에 3%↓...상장 밟는 시프트업에 대성창투 上 터치

☞美 금리 인하 기대감에 비트코인 횡보…6만6000달러...상승 랠리 vs 6만 달러대 하락 의견 분분

☞美월가, S&P500 목표 상향 잇따라…대표 비관론 모건스탠리도...美증권사 11곳, S&P500 연말 전망 수정…BMO 제시 5,600 가장 낙관적...JP모건체이스만 거의 유일하게 비관론 유지

☞유사투자자문 암행점검했더니···10곳 중 4곳 불법 적발...2023년 유사투자자문업자 영업실태 점검결과...전체 721곳 점검해 58개사 불법행위 적발

☞"美금리 3회 인하 부적절" Fed, 6월 점도표 상향하나...3번 인하 합리적이라던 Fed 메스터도 "이제는 부적절"...6월 점도표에 눈길… 금리 전망치 상향 관측 잇따라


《기 업》
☞엇비슷한 인수가 제안…아시아나 화물 품을 LCC는?...에어인천·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 3파전 속...대한항공 CFO, 최근 FI CEO 만나 의지 확인...외국계 항공사, LOC 없어 대세에 지장 없을 듯...매각 지연되며 아시아나 영엽력 훼손 우려 커져

☞삼성 1분기 세계 TV시장 ‘1위’… LG는 올레드 점유율 50% 넘어...삼성 매출·수량 모두 ‘최고’...LG는 대형 프리미엄 강세

☞HLB 주주, 시총 6조 증발에 "못살아"…소환되는 '신라젠 사태'...오너 해명에도 이틀 연속 하한가에 주주 불만 증폭...시총 순위 5위까지 떨어져

☞전력 호황에 물 만난 변압기 업체…1Q 설비투자 2배 늘려...설비투자 대부분 공장 신증설...실적, 수주잔고도 증가 '선순환'

☞中 전기차 지원책에 신난 샤오미… CATL과 배터리 공장 짓는다...샤오미, CATL과 합작법인 설립...베이징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올 전기차 판매량 40만대↑ 예상...배터리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


《부 동 산》
☞중산층 노인주택 만들려면 '수백만원 임대료'부터 낮춰야...소득 중간계층 노인 수입 월 200만원 남짓...현재 월 임대료 300만~500만원 고가노인복지주택 입주 불가능...민간에 세제 혜택, 규제완화 해 임대료 인하 유도해야...서울 시내 폐교, 노인복지주택 부지로 제공하는 방법도

☞상반기 수도권 기대주 분기지개...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등...서울, 과천, 운정, 동탄 등 수도권 인기 지역에 분양 소식 이어져...과천 지정타 마지막 민간분양, 준강남 입지 ‘과천 디에트르’ 수도권 최고 기대주로 눈길

☞PF 근본책 어떻게…금융사-건설사 이해상충 험로 예상...정부, PF 제도·관행 개선 위해 연구용역 추진...빚으로 돌려막는 PF구조에…시행사 자기자본 강화 검토...금융사는 건전성 제고될 듯…건설업계는 시장 위축에 반발...기재부, 관계부처 의견 조율하며 대책 마련 중

☞도로 폭 100→50m로… 건축심의 대상구역 11년 만에 완화...지방도·폭 20m 이상 주요 도로변지역 건축 심의 완화...심의 없이 허가만 받는 구역 확대돼 시간·비용 절감될듯...도, 6월 5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하반기 시행적용 계획

☞브랜드 아파트 잇단 부실시공에…정부, 신축 아파트 하자 특별점검 나선다...22~30일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사 회》
☞“급전 미끼로 비데·정수기 렌탈깡”…26억 챙긴 일당 44명 검거...21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수사 결과...사기 혐의로 5명 구속·39명 불구속...법인 명의 렌털 제품 회수·추심 어려운 점 노려...경찰 “생활정보지 지속적 모니터링 강화”

☞"비상장 코인 투자로 큰 수익" 256억 사기 일당 검거…여권 빼앗고 감금도...비상장 코인 투자·해외 취업 미끼로 피해자 끌어들여...37명 검거·19명 구속…인터폴에 총책 등 6명 적색수배 요청

☞늘어난 전공의 31명뿐…정부 "상황 해결하려는 움직임 없어"...'복귀 디데이' 지났는데 소수만 복귀…"집단행동 중단해달라"

☞노인 고속도로 진입·야간운전 금지… '조건부 운전면허' 시행될까...정부, 실질적인 운전 능력 평가 사고 예방...시민 이동권 제한 지적, 적성검사 현실화 우선

☞국내 연구진, 패혈증 원인균 자석으로 정화 기술 개발...UNIST·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적혈구-초상자성 나노입자 개발 성공...체외 혈액 정화로 패혈증 치료 가능해


《국 제》
☞푸틴 네타냐후 국제형사 법정에 세우려는 ICC…"다시 시험대에 섰다"...ICC, 국제사회 유일 상설 재판소로 국가원수 등 기소...강제 권한 없고, 비당사국 협조없으면 영장집행 한계...‘전범’ 규정은 의미…'보편적 재판관할권' 적용 주장도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스페인 극우정당 모임 가서 총리 부인 비판...스페인 방문해 총리·국왕 면담 일정 안 잡고...극우정당 모임 가서 집권세력 비판…외교 충돌

☞내우외환 속 이란 최고권력층에 '불확실성 뇌관' 터졌나...전문가, 라이시 사망에 최고지도자 승계 빨간불 가능성 진단...후계 중대기로 속 정권 정통성 논란·역내 분쟁악화 위험 증폭할 수도...6월말 이란 대선 보궐선거, 정국 분수령 될 듯

☞'尹은 잘 만났으면서'…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일본 방문 또 취소...사우디 국왕 폐렴 진단에 방일 연기...벌써 두번째 취소..日정부 내심 당황

☞이스라엘, 美 만류에도 라파에서 군사 작전 확대...이스라엘 국방 장관, 美에 가자지구 라파에서 작전 확대한다고 밝혀...美 만류에도 불구하고 작전 확대...美에서 바이든 가자지구 정책 실망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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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 가구 경상소득은 2022년 기준 월 평균 449만원인 반면 상류층인 소득 5분위 소득은 1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분위와 3분위 소득 격차가 851만원, 5분위와 4분위 소득 격차는 624만원으로 조사돼,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가장 높아 근로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분장에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을 낙점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 시장과 파운드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의 미래 사업을 발굴하는 미래사업기획단장 공석은 그동안 반도체를 이끌었던 경계현 사장이 맡게 됐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해병대원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취임 후 10번째 거부권 행사에 대해 야당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4. 2018년 최저임금이 16.4% 인상되는 등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률이 6년 동안 48.7% 누적되면서 지난달 주15시간 미만 초단기 근로자는 158만8000명으로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건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주휴수당 부담이라도 줄이기 위해 ‘알바 쪼개기’에 나선 결과로 해석됩니다.

5.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약 1700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500명 이상이 대한변호사협회가 진행하는 ‘변시 합격자 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09년 로스쿨 첫 도입 후 정원이 2000명으로 크게 늘면서 일자리를 당장 찾지 못하는 변호사들이 일단 연수부터 받으며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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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22 Bloomberg>

1) 월러 연준 이사, ‘몇개월 더 인플레 수치 잘 나와야 연말 인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경제지표가 앞으로 3~5개월에 걸쳐 계속해서 약하게 나올 경우 “연말쯤” 금리 인하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언급. “올바로 가고 있다는 지표가 충분할 경우 우리는 올해 늦게, 내년 초에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음. 그는 “노동시장이 크게 약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지지하려면 몇 달 더 좋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해야만 한다”며, 다만 추가 금리 인상은 “아마도 불필요할 것”이라고 진단

2) 연준 동결은 채권 캐리에 청신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쉬어가고 시장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채권 캐리 트레이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진단. 이는 경기 침체기에 다른 트레이드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이라고 주장. 이에 따라 컨센서스 포지션은 아니지만 연준이 현재 시장 가격에 반영된 것보다 더 오랫동안 동결 기조를 이어갈 리스크를 감안해 2s10s 플래트너를 포지티브캐리(positive carry)로 추천

3) 캐나다 인플레이션 둔화. 6월 금리 인하 확률↑
캐나다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4개월 연속 둔화됨에 따라 통화정책 당국이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보다 높아지는 분위기.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선호하는 두 개의 근원 인플레이션 평균은 4월 2.75%로 이전치 3.05%에서 하락. CPI 발표 후 트레이더들은 6월 BOC 금리 인하 베팅을 약 40%에서 60%로 강화했고, 캐나다 국채 2년물 금리는 7bp 가량 빠졌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BOC 정책위원회가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해서 후퇴하고 물가 압력이 더욱 식을 것이라는 확신이 좀 더 강해짐에 따라 7월 첫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4) ECB 라가르드, ‘인플레이션 잡았다. 6월 금리 인하 가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물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제 대체로 진정됨에 따라 다음달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음을 시사. 그는 “지표가 중기적으로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겠다는 우리의 목표이자 사명이자 의무에 대해 신뢰 수준을 강화한다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음. “나는 인플레이션의 고삐를 잡았다고 확신한다”며, “내년과 내후년 전망은 물가 목표에 도달하거나 아니면 매우 가까워질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나는 우리가 통제 단계에 이르렀다고 확신한다”고 강조

5) 중국 대만 침공 시 ASML·TSMC 반도체 장비 원격 차단
ASML홀딩과 TSMC는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반도체 생산장비를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소식통이 밝혔음. 미국 정부 관료들은 세계의 첨단 반도체의 상당 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대만이 공격을 당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네덜란드 및 대만 정부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소식통이 언급. 또한 ASML이 네덜란드 정부와의 면담에서 원격으로 반도체 장비 차단이 가능하다며 안심시켰고, 그 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했다고 전했음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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