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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04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6. 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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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04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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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22대 국회 상임위 구성 법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두고 "다수결로 밀어붙이겠다", "국회 관례대로 합의해야 한다" 여야의 대치가 계속됐습니다. 

● 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의 외유성 인도 순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야권의 각종 특검에 맞선 '맞불' 특검이란 해석도 나오는데, 민주당은 친문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건희 여사 의혹 물타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을 특별검사가 다시 수사하도록 하는 특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 때,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방북 비용 등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이 권한을 남용했다는 겁니다. 

● 대통령실이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합니다. 의결되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훈련이 가능해지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화장품도 줬다고 주장하며 당시 상황을 적은 메모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여기엔 김 여사가 비서를 시켜 화장품 포장지를 그 자리에서 뜯었고,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금융위원 임명도 언급했다고 적혀있습니다. 

● 정부가 오늘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철회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의사협회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각각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제적 가치로 삼성전자 시가 총액의 5배에 달한다는 평가입니다. 

●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수 있다는 정부 발표에 그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두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찍부터 적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종종 발견됐던 곳이지만,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는지는 불확실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정부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밝힌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3단계 휴전 협상안을 환영한다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전안 1단계는 6주간 정전과 일부 인질 석방, 2단계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 3단계에는 사망 인질의 시신을 유가족에게 송환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 오물 풍선과 함께 며칠 동안 북한의 GPS 교란 공격이 이어지면서 서해 어민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어제(3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조업이 시작되기는 했습니다만, 어민들은 언제 다시 북한이 도발할지 모른다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강한 남성 중심의 '마초' 문화로 유명한 멕시코 헌정 역사상 처음인데요. 아이슬란드에서도 28년 만에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이 나오면서 지구촌 정가에 여풍이 불고 있습니다. 

●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엔진 데이터를 조작해 국가인증을 받아온 사실이 최근 드러나 충격을 줬는데요.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토요타 뿐 아니라 혼다, 스즈키,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등 5개 업체가 자동차 성능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면세 혜택이 있는 선박용 기름을 몰래 사들여 만든 가짜 경유 580억 원어치를 팔아온 전북 지역 조직폭력배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전국 25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선박용 기름의 색상을 정상 경유처럼 바꾸기 위한 신종 수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최근 논란이 됐던 학교 부실 급식 배경엔 만성적인 조리 종사원 구인난이 있습니다. 노동 강도에 비해 처우가 열악하다 보니 새로운 인력을 구하기 어렵고, 기존 조리 종사원마저도 현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22대 국회에서 학교급식법이 개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인구가 감소하면서 농촌에서는 청년 인구를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통상 39살까지인 청년의 기준을 40대 중후반으로 높이는 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정작 청년 세대가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우리 국토가 매년 하와이 방향으로 3.1cm씩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각의 변동량 측정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어제부터 GNSS 지각변동 감시시스템을 통해 이같은 국토 이동 추이 등 국토의 일 단위 변화량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반려동물 키우는 국내 인구가 10명 중 3명꼴로 늘었죠. 이에 덩달아 커진 펫보험 시장은 과잉 진료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별로 진료비가 '깜깜이'로 운영되고, 보험료 할인이나 할증 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잉진료가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올해엔 600억, 내년엔 3배 이상 커진 2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홈술, 혼술에 헬시 플레저 열풍을 타고 그동안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만 팔던 무알코올 맥주인데 이번 달부터는 식당에서도 판다고 합니다. 무알코올 맥주라 해도 0.05% 미만의 알코올이 들어있을 수 있는 점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KBS 2TV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지우 씨가 합류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지우 씨는 현재 출연 중인 배우 소유진 씨 후임으로 프로그램 MC를 맡게 됐습니다. 최지우 씨의 예능 프로 고정 출연은 1994년 데뷔한지 30년 만입니다. 

●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수준까지 오르겠고, 서쪽 지역은 오존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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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4일)

1.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안에 최대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다는 미국 전문 업체의 분석 결과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12월부터 실질적 탐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미사일 발사 등에 대응하기 위해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도출됐던 9·19 군사합의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3. 앞으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더라도 중소기업 때 받았던 기술개발·시설투자 세액공제 혜택을 5년간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고쳐 이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4. 오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막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의이자, 한국 정부 최초로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를 서울로 초청해 개최하는 회의이기도 합니다.

5. 정부가 기업 밸류업 지원을 위한 세제 개편을 마련 중인 가운데 배당소득 과세 방식을 선택제로 개편하고 상속세 과세 기준도 현행 1억원에서 15억원으로 대폭 올려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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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지진파 탐사 후 심층분석만 1년…성공시 2035년 동해 석유생산동해 '최대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어떻게 확인했나...美 액트지오 심층분석 결과 놓고 5개월간 별도 검증…"신중에 신중 기했다"

☞고물가 속 '소비 양극화'…음식료품·여행·온라인 쇼핑 '쑥'...통계청, 2024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 발표...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어

☞"日, 엔저 때문에 가난해지는 중" 학교 급식서 쇠고기 메뉴 실종...엔화 가치, 34년만에 최저 '뚝'…소비자 물가 부담↑...인재 유출 가능성·전투기 구매비 껑충…국력 약화 우려...기시다, BOJ 총재 만나 "엔저 촉발 발언 수정해달라"..."방치하면 ‘채권회수국' 전락…새 성장모델 다시 짜야"

☞수입 4분의1이 에너지, 소비량 세계 열손가락 안인 韓… 부푼 ‘영일만 유전’ 기대...尹 “최대 4년치 석유·29년치 가스 부존 가능성”...한해 1.2억t 석유·5300만t 가스 쓰는 우리나라...“소비 규모 세계 8위”… 수입액 23%가 ‘에너지’...정부 “수입대체·판매수익 등 기대수익 1.4조弗”

☞출산율 바닥 뚫린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에 눈돌린 이유는...대·중소기업 육아휴직 사용률 격차 극심..포인트 적립제 통해 14개 인센티브 제공...5인 미만 사업장 육아휴직 사용률 32.7% 그쳐...소규모 사업장 불리하지 않도록 형평성 강화

《금  융》

☞"美 나스닥 상장 주식 교환?"…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고수익 미끼 주식 이체 권유 주의해야"..."주주로서의 권리 보호 어려울 수 있어"

☞“韓 상속세율·과세방식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바꿔야”...한국경영자총협회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기업가치 제대로 평가받고 해외 투자 유치 위해 세제 개편

☞코스피, 1.74% 급등 마감…에너지주 '불기둥'...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 상한가 기록...외국인, 선물시장에서 1조원 '순매수'...삼성전자 2.99%·현대차 4.74% '급등'

☞5대 은행 가계대출 한 달 새 5.2조↑…700조 넘어서...가계대출 잔액 703조2308억…2년 만에 700조 돌파...주담대 5.3조 증가…신용대출, 2개월 연속 늘어

☞전년 대비 2023년 종부세 인원 78.8만명↓·세금2.5조↓...지역별론 납세인구 감소 순위 1위 세종…인천·대전·경기 순...서울 종부세액 감소율 노원구 80.5%로 1위…도봉·중랑·양천

《기  업》

☞SK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그린·바이오 질적 성장 추구”...수펙스추구협의회 참석…이혼소송 항소심 결과 관련 사과...“국가경제 부정 영향 없도록 묵묵하게 소임 다할 것”...“사법부 판단 존중…SK 역사와 가치 부정은 유감”

☞매년 신제품 내놓는 엔비디아, HBM4 탑재 '루빈' 공개...젠슨 황 AI GPU '황의 법칙'...'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블랙웰 이후 3개월만 성능UP...2026년부터 양산 예고...SK하이닉스 협력업체 확대...삼성전자도 신제품 품질검증...수혜 전망 '납품 전쟁' 예고

☞컴퓨텍스 2024, 부스 3000개→4500개로 급증…美 토종 기업에 AI 거물도 ‘기웃’...젠슨 황 이어 리사 수 발표에 인산인해...참가 신청 닫았지만 참석 열기에 무용...행사 곳곳 대만 IT 자신감 묻어나기도...컴퓨터 행사서 변모···AI 입는 컴퓨텍스

☞홈플러스 매각 시동 건 MBK…‘알짜’ 익스프레스부터 판다...MBK,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주관사 선정...수도권 매장 집중, ‘퀵커머스’ 경쟁력 부각...통매각 어려운 MBK, 알짜 자산부터 매각 전략...타 SSM 3사부터 알리 등 이커머스도 가능성

☞5시간 걸리던 항암제 주사, 5분으로 단축…세계암학회 달군 항암 신약들...세계 3대 암학회인 ASCO서 혁신 항암제 공개...폐암 치료제 피하주사로 개발, 5분 안에 주사...유한양행 항암제와 병용, 생존율 65%까지 높여...화이자는 희소 폐암 치료제로 10억달러 매출 기대

《부 동 산》

☞6월 전국 4만가구 분양…경기도서만 2만가구 예정...6월 3만9393가구…경기 2만2169가구...서울 3269가구, 인천 1612가구 분양...지난달 전국 1순위 평균 1.5대 1 기록

☞"전세사기 정부안 추가보완 가능하다"…선구제 후회수는 반대 피력...국토부 "정부안 주거안정에 장점…다만 보완 절차도 거칠 것"...LH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방안 토론회

☞서울 아파트 사려면…20살부터 저축해 106살까지 모아야...10년 새 47년 늘어...노동소득 연평균 증가율은 20대가 1.87%로 30대, 40대, 50대보다 크게 낮아

☞전국에서 치솟는 분양가…서울 3.3㎡당 1억원 뚫어...서울 '포제스한강' 1.3억원, '메이플자이' '잠실더샵루벤' 제쳐...㎡당 평균 분양가격 484만원→568만원

☞CBRE "작년 해외자본, 국내 상업용부동산 3.1조 투자…전년대비 회복세"...작년 해외자본, 국내 부동산 23억달러 투자…2022년比 31.5%↑...물류시장서 외국계 자본 투자규모 약 16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사  회》

☞의대 증원 확정에도 의대생 미복귀…“동맹휴학은 불허”...교육부 “동맹휴학, 법령상 불가…처리 시 행정조치”....“5개 의대 학생회에 대화 제의했지만 거절·무응답”...전의교협 민사소송 방침에…“의대 증원 불법 없다”

☞국민 10명 중 8명 "의사 복귀해야"…집단행동 지지 12% 그쳐...보건의료노조, 국민 1000명 대상 여론조사...응답자 85.6% "의사들 집단행동 중단해야"

☞“12사단 훈련병, 처음부터 헬기 태웠다면…” 중환자 헬기 후송 규정 따르지 않은 육군...응급·중환자는 “헬기로 신속 후송” 규정...숨진 훈련병, 군 차량 후송으로 조치 늦어...쓰러지고 5시간 만에 시설 갖춘 병원 도착

☞'마약 투약' 뮤지컬 작곡가 징역 1년6개월…검찰 "형 가벼워" 항소...檢, 필로폰 투약 뮤지컬 작곡가 '양형부당'으로 항소..."집유 선고에도 또다시 마약···사회적 물의 일으켜"

☞‘612배 유해물질’ 아기욕조 제조·유통사 대표, 1심 집행유예...法 “소비자에게 정신적 고통…KC 인증 신뢰도 손상”...공급자 적합성 검사를 받지 않고 KC 인증 표시를 한 것으로 조사...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지난해 4월 기소

《국  제》

☞필리핀 방문한 젤렌스키 "우크라 평화회의 참석에 감사"...우크라 평화회의 참석할 필리핀 대표단 명단은 아직 공표 안 돼...마르코스 "평화 증진·전쟁 종식·정치적 해결 위해 무엇이든 할 것"

☞"온건파냐 강경파냐"…네타냐후, 바이든發 '밸런스 게임'에 최대 위기...바이든 '3단계 휴전안'에 "수용 불가"…측근은 "가능"...연정 강경파·온건파, 휴전안 수락 놓고 각 탈퇴 협박...네타냐후, 선택기로 놓여…"최대한 시간 끌 수도"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女대통령 당선…좌파 여당, 양원도 싹쓸이...표본개표 결과 셰인바움 대승…여당, 상하원 다수당 확보...에너지 정책에 18조원 투입 공약…사회 복지 프로그램 강화 약속

☞트럼프 유죄에 쪼개진 美...49% “대선 중단해야” vs 47% “정치재판”...민주·공화 지지층 입장차...트럼프 “수감시 대중 못참아, 한계점 도달할 수도” 경고...공화, 지역 변호사 증원박차 우편투표, 신원확인문제등 대선불복위한 자료수집

☞푸틴 방중에도 가스관 계약 불발…"중국의 가격 인하 요구 때문"...지난달 16~17일 푸틴, 중국 국빈 방문...시베리아의 힘 2 가스 공급계약 불발..."우크라 전쟁으로 양국관계서 中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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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다시 산유국의 꿈?. →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에 시추 승인’... 윤대통령 국정 브리핑. 말레이시아 매장량과 맞는 26위 규모 추정. 연말 첫 시추작업, 내년 상반기 쯤 첫 결과 나올 것,(문화 외)


2. 영일만 유전, 경제성이 관건 → 성공률 20%, 동해 가스전은 11번 뚫어 성공. 심해 시추공 1개 1000억 비용, 투자금 예측불가... 상업생산까지 최대 10년 걸려. 심해 유전은 우리기술 부족, 글로벌 전문기업 지분은 불가피. 매장량과 실제 채굴 가능량 다를 수도.(세계 외) 


3. 우리나라도 이미 한 때 산유국 → 우리나라는 1960년대 중반부터 석유 탐사... 1998년 울산 남동쪽 58㎞ 해역에서 가스전 발견(동해-1).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원유 4800만 배럴(수입 대체 효과 2조 7000억원)에 해당하는 양의 천연가스를 생산했지만 현재 고갈.(문화)


4.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최대 승자는 로펌? → 이겨도 져도 역대급 소송비용. 이혼소송이 100억원 이상 규모면 성공보수는 1~3%가 일반적인데 노 관장 측이 더 많은 성공보수를 약속했을 것이라는 추측. 재산분할금의 10%를 약정했을 경우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성공보수만 1380억 원에 이른다.(문화)


5 오토바이 소음 너무 심하다 → 현행 단속 기준은 105㏈(데시벨)로 이는 '열차 통과 시 철도 변 소음'(100db)과 비슷한 수준으로 너무 느슨하다는 여론. 지자체별로 강화할 수 있는데, 별도의 강화 기준을 적용하는 지자체는 드물다.(아시아경제)


6. 한국은 버는 돈에 비해 빠져나가는 돈이 많은 나라 → 한국은 ‘국민부담률’ 즉 GDP 대비 세금+건강,국민보험 등 부담비율이 34%로 OECD 평균 32%보다 많은 나라... 2000년도엔 32.9% vs 20.9%로 그 차이가 10%P 이상이었으나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헤럴드경제)


7.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 출구조사 결과 좌파 집권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 2배 이상 앞서. 이로써 멕시코는 대법원장과 상·하원 의장까지 3부 요인이 모두 여성으로 채워진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될 전망.(매경)

 
8. 종부세 납세자 128만에서 49만명으로 급감 → 작년 종부세 세수는 49만 5000명에 4조 2000억원... 이는 전년 대비 인원은 61.4%, 금액은 37.6% 감소한 것. 공시가격 하락뿐만 아니라 기본공제 상향, 세율 인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경향 외)


9. 로또보다 금액도 확률도 낫다? ‘무순위 줍줍 아파트’ → 부적격 당첨, 당첨자 계약 포기, 불법행위에 따른 당첨 취소 등으로 인한 미계약분 아파트 무순위 분양에 수십만 대 1 경쟁률. 시세차익은 최고 20억원까지... 단칸방 30대 당첨 뒤 18억 차익내기도.(중앙)▼ 

*당첨확률 800만분의 1이 넘는 로또보다 금액으로 보나 확률로 보나 나은 복권... 


10.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175호) → 1990년 안동의 임하댐 건설로 수몰지구에 있던 700년 된 은행나무를 자라는 위치에서 위로 약 15m를 들어올리는 전무후무한 방식으로 이식 공사한 나무다. 높이 약 35m, 줄기 둘레 약 14m, 무게 약 600t이었으니 이식 자체가 무리였다. 1990년 말에 시작하여 1993년에 끝났다. 당시 참여한 민간업자는 나무가 죽을 경우 경우 공사비를 한 푼도 받지 안겠다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한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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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4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 정릉동·시흥동 일대에 모아주택 158세대 들어선다
https://v.daum.net/v/20240604060024735

"임대차 2법 그냥 없애버리면 더 혼란" 전문가들 초조한 이유 [임대차 2법 시행 4년]
https://v.daum.net/v/20240604050031999

[현장]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에 '매입임대' 방식이 적합"
https://v.daum.net/v/20240604050020981

"더 떨어질 수도" 내집 마련 보류…서울 아파트 전세 '귀한 몸' 됐다
https://v.daum.net/v/20240604053245542

'27.7억' 공매 뜬 은마아파트…"시세보다 2억 비싸도 사라" 왜?
https://v.daum.net/v/20240604051149285

종부세 개편론 '시동'…19년 논란 끝낼까 [초점]
https://v.daum.net/v/20240604050019975

"또 올랐다" 올해 6개 광역시에서 최고 분양가 나왔다
https://v.daum.net/v/20240604050013964

‘재건축 첫타자’ 기대감…1기 신도시 일부 단지 매물 줄고 호가 4억 껑충
https://v.daum.net/v/20240604001218560

"기다리다 지친다"…강남·마포 서울 '알짜부지' 아파트 분양 언제?
https://v.daum.net/v/2024060406001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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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6. 4. 화요일 )




1.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2. 사망 훈련병 동료들 "쓰러지기 전 건강 이상 보고한 적 없어“

3. 길면 3년 소요…"경매차익으로 전세사기 피해지원, 신속성 관건“

4.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납세자 61% '뚝’

5. 5월 아파트 분양계획 대비 공급실적 절반에도 못 미쳐

6. 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최초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7. 마약 투약 후 여자친구 살해 20대 "환각상태서 심신미약" 주장

8. 농식품부 장관 "올해 사과 생산량 평년 수준 될 듯“

9. 국내 말라리아 환자 급증…지난달에만 66명 발생

10. [날씨] 초여름 무더위 계속…서울·춘천·광주 낮 최고 29도

11. WMO "엘니뇨 가고 하반기엔 라니냐 온다…온난화는 지속"

12. 섭씨 42도가 선선?…'불가마 폭염' 인도 뉴델리 시민들 만나보니

13. 日도요타·혼다 등 5개 업체도 부정행위…"인증제 근간 흔들어“

14. 정부-공무원노조, 4년 7개월 만에 역대 세번째 단체협약

15. 강릉 안목 방파제 테트라포드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16. 정부, 바이든 3단계 휴전안 지지…"당사자 협상안 수용하길“

17. 완성차5사 5월 71만대 판매…내수판매 10.5%↓·수출 0.7%↑

18. 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 시도 후 달아난 40대 검거

19. IATA "올해 비행기 승객 50억명…사상 최대 예상“

20. 최대 석유매장국은 베네수엘라…포항 가스전 현실화시 한국은?

21. '북 GPS 교란공격' 누적 1천500건 육박…"일상 피해는 미미"

22. 의사 국가시험 '예정대로'…
내년 의사공급 수천명 '펑크' 우려

23. 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모색…사직서 수리하고, 현장복귀 유도

24. 공흥지구 의혹 양평군 공무원 내달 15일 피고인 신문…변론 종결

25.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부탄가스 5천600개 폭발 장소는 인도

26. 울산 도로 달리던 트럭서 맥주 수십병 떨어져 도로 한때 통제

27. 제왕절개 수술 중 산모 숨져…산부인과 의사 벌금 800만원

28. 국내 말라리아 환자 급증…지난달에만 66명 발생

29. "두드러기도 응급실 온다"…
사태 장기화에 되돌아온 경증 환자

30.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31. 별풍선 말고 '젬' 쏜다…
SOOP, 해외서 베타 테스트 들어가

32. 생후 두 달 강아지 잡고 '들개' 보상금 받은 유기동물보호소

33. 가스·석유 수차례 발견된 포항…140억배럴 매장가능성에 재주목

34. "다자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서산시의회 조례안 마련

35.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36.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 것“

37. 음란 신체 사진 부하 여경에 보낸 제주 경찰관 구속

38. 경찰, '2연발 가능' 신형 테이저건 도입…사거리·명중률 늘어

39. 남해 다랭이마을서 70대 관광객 해변가로 추락해 중상

40. 하천가서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

41. '서훈 없는 유공자' 안중근 의사 여동생 묘소 재정비

42. 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학대치사' 신도 구속 연장

43.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44. 미국서 여행용 가방에 숨긴 8억대 마약 밀반입…40대 기소

45. 아기상어·핑크퐁의 힘…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46. '검정고무신 없는 검정고무신'…故 이우영 작가 추모전시 열려

47. 어도어·뉴진스, 한국장학재단에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48. 1차로 넘어져 있던 70대, 달리던 차 세 대에 깔려 숨져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것 좀 해 주세요.
Could you do this for me?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부탁하세요.
Call me any time if you need help.

미안해요. 지금 좀 바빠요.
I'm sorry. I'm a little busy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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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4 Bloomberg>

1) 미국 5월 ISM 제조업 지수 48.7로 3개월래 최저치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이 더욱 위축되고 신규 주문은 거의 2년래 가장 큰 폭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음. 5월 ISM 제조업 지수는 시장 예상치 49.5를 하회한 48.7로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신규 주문은 45.4로 전월비 3.7포인트 후퇴해 2022년 6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연출. ISM 구매 물가지수의 경우 57로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약 2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수치. 티모시 피오레 ISM 제조업설문위원회 위원장은 “통화정책 등 현재 여러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를 꺼리는 모습을 보여 여전히 수요를 찾기 어렵다”며, “이러한 투자에는 공급업체 주문, 재고 비축, 자본 지출이 포함된다”고 설명

2) 카시카리 연은 총재, ‘장기간 금리 동결할 듯’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새로운 경제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하락 추세에 있다는 확신을 줄 때까지 기준금리를 “장기간(extended period of time)” 동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그는 미국 경제와 노동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진단. 또한 경제가 강하다는 것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해 “더 많은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

3) Clocktower, ‘트럼프 승리 유력 시 美 10년물 금리 5% 갈 수도’
자산운용사 클락타워그룹(Clocktower Group)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이 승리할 확률이 계속 높아지면 11월 대선 전에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에 근접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 마르코 파픽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해질 경우 “채권은 재정 낭비 확대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경제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잠재적인 시장 대학살”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 그는 공화당이 백악관을 장악할 경우 늘 재정적으로 방만해진다며,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시행됐던 2017년 감세 및 일자리 법안을 사례로 제시. 포퓰리즘의 잠재적 위험이 채권 시장을 휩쓸면 “실물 경제는 성장 둔화와 차입 비용 증가라는 악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압박은 그 자체로 모멘텀이 되어 다음 6개월 동안 성장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음

4) 미국채 스트래티지스트들 5년물 선호 
몇몇 미국채 스트래티지스트들이 5년물을 추천. BofA는 5년물이 “연준의 인하 저점을 가장 잘 표현한다”며, 고객들에게 5년물 금리 4.6%~4.65% 부근에서 듀레이션 익스포저 추가를 권고. 2년물은 인하 시기가 중요한 반면 10년물과 30년물은 수급 우려에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 골드만삭스 역시 2년과 10년물 대비 5년물 매수를 추천. 바클레이즈는 5s10s30s fly 페이처럼 박스권 거래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계속 선호하고, 최근의 채권금리 상승이 수개월간 미국 경제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이었던 컨센서스 견해를 대체로 바꾸었다고 진단

5) NYSE 기술적 오류로 거래 중단 사태. 1시간 넘게 혼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기술적 오류로 인해 현지시간 월요일 장 초반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과 애보트 래보라토리(Abbott Laboratories) 등의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 NYSE의 성명에 따르면 CTA(실시간 거래·호가정보 감독기구)의 증권정보프로세서(SIP)에서 발표하는 가격 범위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강제적인 거래 정지가 발동. 미국 증시의 결제주기가 5월 28일부터 기존 ‘T+2’에서 ‘T+1’로 하루 단축된 가운데 불과 며칠 전에도 S&P 500과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의 실시간 가격 피드가 갑자기 80분 정도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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