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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5.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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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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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비공개로 만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안건 등을 논의합니다. 채 해병 특검법 재표결이나 연금개혁 등 쟁점 법안에 여야의 입장 차가 커 이견이 좁혀질지는 미지수입니다.

● 한일중 정상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합니다.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지 관심입니다. 앞서 어제 밤에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일본과 중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도 열렸습니다.

●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이 오늘(27일) 문을 열었습니다. 청장을 포함해 110명의 직원들이 출근해 근무를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우주 정책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우주강국 도약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 북한이 오늘부터 다음 달 4일 사이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 발사 계획을 일본에 통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발사한 바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중부 지역을 겨냥해 4개월 만에 중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곳곳에는 공습경보가 울렸고, 저고도 방공망인 아이언돔이 작동했습니다.

● 미국 중남부 지역에 최대 시속 200km가 넘는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15명이 사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도 1억 1천여만 명이 강풍 등의 위협을 받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가 제기하는 휴전설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하며, 러시아는 새로운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이어 동부로도 전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결국 구속됐죠. 사고 직후 허위 진술과 증거 인멸 등 꼼수를 부린 정황이 결정적이었는데, 이런 수법들이 온라인상에서 처벌을 피하는 정보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후에는 차를 버리고 현장을 벗어나는 게 유리하다',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부터 없애라' 등 감형 꼼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부대에서 훈련병이 쓰러져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사망한 훈련병은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받던 중이었는데, 육군은 민간 경찰과 함께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가 50만 대를 넘어서면서 관련 화재도 늘고 있습니다. 2018년 3건에서 지난해 72건까지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전기차 화재에 알맞은 진화 장비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보급은 더딘 실정입니다.

● 수원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후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내놨습니다. 정비 구역 지정 기간을 대폭 줄이고 역세권 내 노후 지역은 고밀도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까지 최소 5년 이상 걸리던 것을 2년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 인천시가 이르면 오는 2026 대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F1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 유치단은 대회가 열리고 있는 모나코를 방문해 실제 대회를 살펴보고 운영그룹의 주요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에 국가 자격을 도입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 훈련을 진행하고, 동물 행동을 분석·평가하며, 소유자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시험은 1차 필기·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며. 응시 희망자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의과대학 증원이 27년 만에 사실상 확정되자, 학원가에선 의대 입시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과 N수생들은 물론, 초등학생들까지 의대 진학을 위해 학원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두 배 넘게 늘거란 전망이 나오며, 이른바 '지방 유학' 문의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식자재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한 이른바 '짠물 소비'가 등장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덩어리 고기를 사거나, 채소와 과일을 냉동 제품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식비를 아끼려는 '짠물 소비' 경향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 쌀 소비에 맞춰 쌀 감산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강원도 최대의 쌀 생산지인 철원에선 올해 처음으로 논 전체를 비우는 전통적인 방식의 '휴경'이 아니라 일정 구역만 비워놓는 '부분 휴경'을 합니다. 철원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쌀 감산정책으로, 휴경지 1제곱미터당 750원씩 보상금을 줍니다.

● 하이브 내홍 속에서 컴백한 걸그룹 뉴진스가 대학축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뉴진스가 일주일 동안 7개 대학축제 무대에 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이틀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수 임영웅 씨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면서 주변 도로에선 온종일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공연 첫날인 어제도 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린 상황이라, 소속사 측은 오늘 공연을 앞두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지구촌 곳곳으로 한류가 무한 확산하는 있는데요, 남미 브라질 사람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한국에 다녀온 브라질 사람들이 마련한 한국의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전시회에 브라질 한류 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 밤사이 비는 그쳤지만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 강원 산지는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기온이 올라 다시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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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중산층마저 5집 중 1집은 '적자'...고물가·고금리 탓...1분기 '적자' 가구 26.8%…5년 만에 최고...'중산층' 3, 4분위 적자 가구, 20% 육박...고물가·고금리가 원인…근로 소득은 1.1% 감소...1분기 가계 지출 2.5% 증가…이자 비용 11.2%↑

☞글로벌 물류 '초비상'…휴가철 성수기 앞두고 컨테이너 운임 급등...동아시아→美 컨테이너 운임 한달새 30% 이상 급등...전세계 물동량 35% 수에즈·파나마 운하 이용 급감...亞 악천후까지 겹쳐 빈 컨테이너 태부족→운임 상승...“앞으로 운임 더 오를 것”…소비자 가격 인상 우려

☞28년 만에 유럽 진출한 삼계탕…K-축산 수출 현주소는...작년 닭고기 수출액, 약 1200억원…1위는 베트남...돼지고기 수출액, 약 500억원…근 4년간 6배 성장...한우 60%는 홍콩 수출…시장 점유율 확대는 과제

☞치솟는 밥상 물가···저소득층 ‘식비 비중’ 통계 개편 후 최대...외식비까지 반영하면 식비는 전체 소비의 31% 차지...고물가에 저소득층 ‘먹거리’ 취약

☞“결혼비용 기본이 8천만원, 그런데 내년 예약까지 다 찼다”…특급호텔 웨딩 인기폭발...‘수억단위’ 비용에도 지갑여는 예비부부...“예약 거의 다 찼다” 서울 5성급 예식장 인기

《금  융》

☞은행 이번주 홍콩ELS 배상 협의 본격화…H지수 반등 '변수'...KB 6300여건 협의 시작...신한 820건 합의·농협 600건 타결 임박...8월 이후 비(非) 녹인 ELS H지수 6500 넘으면 손실 0

☞금융당국 '금융사 PF 수수료 갑질' 단속 나선다...'금리+수수료' 법정최고금리 넘기도...'부당 사익추구' 임직원 고발조치...금감원 "3분기까지 제도개선"

☞日서 빠져나간 '뭉칫돈' 한국에 몰린다…외국인 돌변, 왜?...외국인 韓 증시 역대급 '사자' 왜?...한국이 인도에 이은 차선호 투자처로 부상...3개월 간 작년의 3배

☞‘파월 물가’ PCE에 쏠린 눈…AI “韓美 증시서 현금 비중 축소”...美 4월 PCE 가격지수 31일 발표...전월 대비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붐앤쇼크, 韓美 위험수치 0 기록

☞거래소 이사장 “좀비기업 퇴출 추진”…공매도 재개 연내 어려울 듯...정은보 “한국 2600개 상장사…너무 많아”...“공매도 점검시스템 구축, 최소 10개월”

《기  업》

☞"삼성, 엔비디아 니즈 맞춰가는 걸로 봐야…HBM3E 공급 가능할 것"...SK, HBM3E 이미 양산…삼성, 아직 엔비디아 '노크'...삼성 "HBM 공급 위한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

☞SK이노 "AI 기반 스마트플랜트 2.0 도입…年100억 절감"...2016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플랜트...자체개발 솔루션 등 노하우 활용 실행 강화

☞'빚더미'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로만 1조 5000억원 부담...작년 말 기준 합산 '250조 부채' 재무위기 지속...올해 이자부담 합산 4조∼5조원 달할수도

☞'월급 못줘 강제 휴직했었는데' 항공업계, 직원 충원 경쟁..경영 정상화 완연...항공사 직원 수, 코로나 이전 거의 회복...항공유 가격 하락도 경영 정상화 호재

☞K-방산 수주 낭보 뒷받침할 금융지원 '절실'...6월 한화에어로 K9 금융계약 체결시한 도래...수출금융 지원 없을 시 계약 '3조' 물거품...불발 시 다른 방산 구매국 결정에도 영향

《부동산》

☞전국 '대장 아파트' 가격, 석달 연속 올라…5월엔 0.4% ↑...서울 매매가 전망 지수도 102 기록...100 넘으면 상승 전망 우세 의미

☞서울 아파트, 전고점 95% 회복...강남·서초·용산은 종전 최고가 수준...서울 전체 평균 아파트 가격은 12억9921만원으로 전고점의 95% 수준

☞"재건축 규제완화에 소외" 갈팡질팡 리모델링 용적률 관건...'1·10 부동산 대책' '1기 신도시 특별법' 재건축 규제 완화에 리모델링 조합 혼란 가중..."리모델링 접자" 재건축 규제 완화에 들썩이는 조합

☞“전세 싫어요? 그럼 은행 이자 2배는 내세요” 월세 몸값 역대 최고 찍었다...오피스텔 올 3·4월 전월세 전환율 6.11%...2020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전세 사기 여파로 월세 선호 현상 확산

☞전세사기 속출하는 대전…28일 본회의 특별법 향방 주목...비수도권 중 피해자 가장 많은 대전…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급증...정부·여당 반대 속 '특별법' 28일 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 주목...피해자 우려·반발 쏟아져…대전·세종 곳곳서 집회 잇따라

《사  회》

☞'코카인 19만명 투약분' 韓·美 공조로 밀수 차단...인천지검, 50대 구속 기소...코카인 5.7㎏ 제모용 왁스로 위장...美 DEA 첩보, 국내 세관 당국 공유...인천공항서 A씨 검거·코카인 압수

☞의대 증원 사실상 확정… 지역인재도 대폭 확대...건양대·을지대·단국대 학칙 개정 완료, 순천향대 마무리 작업...충남대 30일 평의원회 절차 남아… 31일 모집요강 누리집 공개...지역인재 전형 대폭 확대 전망에 '지방 유학' 준비 늘 듯

☞올해 고3 과탐 응시생 '뚝'…의대 수시 최저 충족 변수 될 듯...과탐서 1·2등급 인원 줄면 수능 최저 미충족 늘어날 수도

☞전문의 대거 빠진 종합병원 응급실…"이젠 동네병원 수준"...서울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수용 역량 줄어..."마취과 등 전문의 대거 사직해 당직 빼는 중"

☞"집값 떨어져", "왜 우리 동네에"...곳곳서 노인 인프라 '님비' 현상...보육시설·예식장도 노인 시설로 전환...지자체 노인 시설 확충하려 하지만...도심에서는 반대... 관련 갈등 커져

《국  제》

☞"中 '대만 포위' 훈련, 제1도련선 서쪽 통제권 장악이 목표"...대만 언론들, 국가안보 관계자 분석 보도..."대만 병합 위한 무력사용 정당화 구실 찾아"

☞라파 지상전에 변화 생기나…“ICJ 공격 중단 명령, 이스라엘에 타격”...이스라엘, 즉각 반발하며 강행의지 밝혔지만...“판결 따르려면 규모 상당히 축소해야 할 것”...내주 美 등 중재로 휴전 협상도 재개될 예정

☞‘러시아 돈으로 우크라 돕자’…G7, 동결자산 쥐고 골머리...서방 예치 러 자산 410조원 동결…이자 등 수익금...우크라 대출지원에 러 반발…추후 대출상환 등 고심

☞중국-유럽 화물열차 9만대 돌파…우크라 전쟁, 홍해 사태로 물동량 급증...성장률 연 39.5%, 연간 1.7만회 운행...IT 제품 위주에서 5만개 이상으로 확대...美 관세 인상 대비 수출 급증하는 추세...컨테이너 회수 지연, 공급 부족 심화돼

☞바이든 “한미일 협력 강화는 누구도 상상 못한 일”...성과로 태평양 지역 소다자 협력체 거론...‘경쟁자’ 트럼트 견제 의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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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내년, 의대 1509명 더 뽑는다, 확정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변경 사항 심의·승인. 각 대학은 31일까지 수시모집 요강 공개. 이번 증원은 1998년 제주대 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한국 외)



2. 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통행료 자동 납부, 시범 시행 → 이용 희망자는 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나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 경부선 대왕판교영업소 등 전국 8곳에서 시범운영 시작.(경향)



3. 법 너무 잘 만드는 한국 국회? → 법안 발의 건수, 영국은 650명 전체 의원이 4년간 545건... 이는 우리 국회의원 단 2명(더불어민주당 민형배 325건, 윤준병 283건, 21대 1, 2위)이 발의한 608건보다 적어. 날림, 급조 법안 우려... ‘국민’을 ‘시민’, ‘지방’을 ‘지역’으로 바꾸는 단어 바꾸기도 입법 실적으로 잡는 것도 한 이유.(중앙선데이)



4. ‘유망 투자처’ 신흥국 투톱, 인도, 멕시코 → 인도 펀드 1년 수익률 38%, 멕시코는 6개월 15%... 미·중 갈등의 반사적 수혜라는 분석. 인도의 중국 대체가 더 가속화 될 것 전망...(중앙선데이)▼



5. 한국의 밀집 아파트가 IT 강국 비결? → 유독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이 빨랐던 여러 이유 중 분명한 한 가지는 한국인이 아파트에 오밀조밀 모여 살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케이블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면에서 최적의 조건이었다.(중앙선데이)



6. ‘과독증’(hyperlexia·過讀症) →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증상으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책을 통째로 외우거나, 왼쪽 눈으로는 왼쪽 페이지를, 오른쪽 눈으로는 오른쪽 페이지를 동시에 읽는 경우도 있다.(중앙선데이) 



7. 코딩 자격증 장사, 수준미달 자격증 난무 → 지난달 말 기준 코딩자격증은 무려 429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모두 민간 자격증. 취업 준비생 대상 자격증 장사 성행... 이러다보니 기업에선 실무평가를 통해 검증할 뿐 민간 자격증이 있다고 우대하진 않는다고.(매경)



8. 내달 우크라 평화협상 → 푸틴, '종전 카드' 조건 내비쳐. 러, 우크라 땅 20% 점령, ‘지금 상태의 국경선 인정하면 종전 가능’...(매경) 



9. 세계 최강 흔들리는 한국 양궁? → 양궁 월드컵, 여자단체전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중국에 밀려 2위. 세계 양궁 상향 평준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7개 등 43개의 메달 획득.(세계)



10. 원가 줄어도 가격 올리는 식품기업, 정부 보고만 있을 건가 → 초콜릿 가격 올리는 롯데웰푸드, 그러나 1분기 매출원가율은 4.21%포인트 줄고, 영업이익은 배 이상(100.64%) 늘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장. 지난해 식품업계는 최고의 실적 올려. 지난 9월 이후 OECD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5.32% vs 한국 6.95%...(경향, 사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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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5. 27. 월요일 )




1.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 "문화·관광·법률까지 개방"

2. 尹, 라인사태에 "한일관계와 별개" 기시다 "정부간 긴밀히 소통“

3. 기시다 "日수산물 금수 철폐해야" 리창 "의견차 잘 컨트롤하길“

4.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만에 사망“

5. "대학원서 기초의학 전공하는 의사 104명뿐…교원 임용 어려워“

6. 경찰, '유치장 신세' 김호중 수사 속도…증거물 분석 주력

7. 北 위성발사 도우려 러 기술진 대거 방북…엔진성능 개선 가능성

8. 고물가·고금리에 중산층 가구도 휘청…5집중 1집은 '적자 살림’

9. "R&D 투자도 기업 성장성 지표"…밸류업 가이드라인 27일 시행

10. '서울역 칼부림 예고' 30대 구속… "도주 우려“

11. 비…그친 뒤 낮 기온 '뚝’

12. [우주항공청 D-1] 한국판 나사, 무한한 우주로 출발

13. 젤렌스키 "미중 정상, 평화회의 와달라"…하르키우서 연설

14. "수입안정보험에 쌀 포함"…
정부, 내달 양곡법 대안 발표

15. 전세사기 특별법 '정부안' 내놓는다…LH, 피해주택 매입 확대

16. "'헬기 추락사' 이란 대통령 신원 반지로 확인“

17. CNN, '집에 숨은' 한국·일본·홍콩 은둔 청년들 조명

18. 역대급 정부지출에도 더딘 민생 회복…재정 소요는 '눈덩이’

19. 데이트폭력 올해 넉달간 4천400명…구속은 1.9%뿐

20. 콧구멍에 들어가고 얼굴에 달라붙고…한강변 날파리떼 기승

21. 석모도 해안서 '수상한 선박' 신고…"대공 용의점 낮아“

22. 창녕 폐지 재활용 공장 주불 31시간 만에 잡혀…잔불 정리 중

23. 이웃집 닭 훔치다 그만…'성군' 세종 시대 "총 562명 살인 연루“

24. '기후변화 진단서'에 국내 의견 반영…IPCC 대응 협의회 발족

25. 서울동행버스, 내달 10일부터 수도권 전 노선 퇴근길도 운행

26. 사업주 괴롭힘 민사상불법 첫 판결…"근로자·사용자 넓혀야“

27. 금융사 PF 수수료 '갑질' 확인…금감원 "3분기까지 제도개선“

28. 연고 없는 청주서 관광명소 꿈꾸는 '수제맥줏집' 사장

29. 금융범죄합수단 복원후 기소건수 57%↑…"가상자산 수사 강화“

30. 서울 '대장 아파트' 가격 0.4%↑…석달 연속 상승

31. 부실시공 해놓고 입주예정자들까지 고소한 건설사 사장 재판행

32.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해 숨진 근로자 10년간 136명

33. "가자 학교 임시대피소 드론공격…어린이 등 최소 10명 사망“

34. 인도 영유아 병원서 화재…
신생아 6명 안타까운 죽음

35. 설립자 마음대로 교수 임금 삭감…웅지세무대 23억원 체불

36. '빚더미' 한전·가스공, 1분기 이자로만 1조5천억원 썼다

37. 횡성 한 마트에서 20대 흉기 난동…직원 목 부위 다쳐

38.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구속기로…질문엔 묵묵부답

39. "돈 없어졌다" 허위 신고 후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40. 20년 단골이 사기범…아파트 분양권·투자금 명목 14억원 가로채

41. 인천 구청 공무직원이 1억대 대부업…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42. 엔데믹 맞았지만…3년째 청계광장 지키는 코로나 백신 유족들

43. 아파트 주차장서 차 옮기다 쾅…3대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

44. 때 이른 '불청객' 모기의 습격…편의점 방충제 매출 '쑥’

45. "야외서 고기 구워먹으면 안되나" 유튜버 자영업자 행정소송

46. 마이데이터 확대 추진에 IT업계 우려…"벤처·스타트업 악영향“

47. 역대급 정부지출에도 더딘 민생 회복…재정 소요는 '눈덩이’

48. 대낮 길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49. 코카인을 제모용 왁스로 둔갑…인천공항서 마약 운반 50대 덜미

50. 눈썰미 있는 아내…
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목숨 살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I net Mr. Right
내 이상형을 만났어
(항상 꿈꾸던 사람을 찾았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단어:
met : 만나다
right : 맞다, 정확한
Mr Right : 내 이상형(남)
Miss Right : 내 이상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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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7일)
1.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중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중국, 일본 정상과 연달아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음날인 27일 한일중 정상회의를 가진 후 3국 정상 모두 한·일·중 비즈니스 회의에 함께 참석해 3국 경제인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2. 카드론이 40조원에 육박하는 등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카드론 이용 급증 배경에는 중저신용자 대출 위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정책자금인 햇살론 지원액도 약 1조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3. 인공지능(AI) 열풍에 코딩 관련 자격증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증이 미흡하고 수준 미달인 자격증도 난무하고 있어 정작 취업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코딩 자격증은 지난달 말 기준 무려 429개에 달합니다.

4.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전기오토바이 등 수입품 200여 종에 그동안 면제해줬던 관세를 다시 매기기로 했습니다. 이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 신규 관세를 부과하는 등 미중 관세전쟁 일환에서 나온 추가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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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내년, 의대 1509명 더 뽑는다, 확정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변경 사항 심의·승인. 각 대학은 31일까지 수시모집 요강 공개. 이번 증원은 1998년 제주대 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한국 외)



2. 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통행료 자동 납부, 시범 시행 → 이용 희망자는 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나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 경부선 대왕판교영업소 등 전국 8곳에서 시범운영 시작.(경향)



3. 법 너무 잘 만드는 한국 국회? → 법안 발의 건수, 영국은 650명 전체 의원이 4년간 545건... 이는 우리 국회의원 단 2명(더불어민주당 민형배 325건, 윤준병 283건, 21대 1, 2위)이 발의한 608건보다 적어. 날림, 급조 법안 우려... ‘국민’을 ‘시민’, ‘지방’을 ‘지역’으로 바꾸는 단어 바꾸기도 입법 실적으로 잡는 것도 한 이유.(중앙선데이)



4. ‘유망 투자처’ 신흥국 투톱, 인도, 멕시코 → 인도 펀드 1년 수익률 38%, 멕시코는 6개월 15%... 미·중 갈등의 반사적 수혜라는 분석. 인도의 중국 대체가 더 가속화 될 것 전망...(중앙선데이)▼



5. 한국의 밀집 아파트가 IT 강국 비결? → 유독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이 빨랐던 여러 이유 중 분명한 한 가지는 한국인이 아파트에 오밀조밀 모여 살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케이블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면에서 최적의 조건이었다.(중앙선데이)



6. ‘과독증’(hyperlexia·過讀症) →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증상으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책을 통째로 외우거나, 왼쪽 눈으로는 왼쪽 페이지를, 오른쪽 눈으로는 오른쪽 페이지를 동시에 읽는 경우도 있다.(중앙선데이) 



7. 코딩 자격증 장사, 수준미달 자격증 난무 → 지난달 말 기준 코딩자격증은 무려 429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모두 민간 자격증. 취업 준비생 대상 자격증 장사 성행... 이러다보니 기업에선 실무평가를 통해 검증할 뿐 민간 자격증이 있다고 우대하진 않는다고.(매경)



8. 내달 우크라 평화협상 → 푸틴, '종전 카드' 조건 내비쳐. 러, 우크라 땅 20% 점령, ‘지금 상태의 국경선 인정하면 종전 가능’...(매경) 



9. 세계 최강 흔들리는 한국 양궁? → 양궁 월드컵, 여자단체전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중국에 밀려 2위. 세계 양궁 상향 평준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7개 등 43개의 메달 획득.(세계)



10. 원가 줄어도 가격 올리는 식품기업, 정부 보고만 있을 건가 → 초콜릿 가격 올리는 롯데웰푸드, 그러나 1분기 매출원가율은 4.21%포인트 줄고, 영업이익은 배 이상(100.64%) 늘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장. 지난해 식품업계는 최고의 실적 올려. 지난 9월 이후 OECD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5.32% vs 한국 6.95%...(경향, 사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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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27일 부동산 주요뉴스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https://v.daum.net/v/20240527050038063

무더기 하자·순살 아파트 막아라…서울시, 공사장 CCTV 돌려본다
https://v.daum.net/v/20240527060117845

전세 수요, 매매로 넘어가나… 서울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https://v.daum.net/v/20240527031244832

전세사기 특별법 정부안, ‘先구제 後회수’ 빼고 ‘LH 매입 확대’
https://v.daum.net/v/20240527023245632

아파트 무순위 청약, 주워? 말아?…확 달라진 '줍줍'의 세계[집이야기]
https://v.daum.net/v/20240527055004624

서울 아파트 시세, 전고점 95%까지 회복
https://v.daum.net/v/20240527003136268

“미친 서울 전셋값, 질렸다”…젊은 부부들 몰려간 ‘이곳’ 신고가 행진
https://v.daum.net/v/20240527055700673

[단독] 바이오시티 부지 확보 '마지막 퍼즐'···서울시-경찰청, 면허시험장 이전 논의 박차
https://v.daum.net/v/2024052706003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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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27 Bloomberg>

1) 골드만, 연준 인하 9월로 늦춰. 월러 연준 이사 ‘중립금리 낮아’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반영해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기존 7월에서 9월로 늦추고, 이어서 12월에도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Jan Hatzius 등은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서 7월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수치 개선뿐만 아니라 경제활동 또는 노동시장 지표에서 상당한 약세 신호가 나타나야만 한다는 필수조건이 감지되었다며, 7월 인하 전망 철회 배경을 설명. 앞서 노무라증권도 연준의 “금리 인하 문턱이 높아진 듯 보인다”며, 인하 전망을 7월에서 9월로 바꿨음. 한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중립금리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속 불가능한 재정 지출이 추세를 바꿀 수 있다고 경고

2) 2019년 후 첫 韓·中·日 정상회의. 중국, 한국에 공급망 협력 촉구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안정적 공급망 유지를 위한 협력을 촉구. 리창 총리는 서로의 번영을 돕는 신뢰할 수 있는 이웃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국 및 세계의 산업과 공급망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 또한 경제와 무역 문제를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며, 중국은 삼성 등 한국 기업들의 중국내 투자 확대를 환영한다고 밝혔음. 리창 총리는 이재용 회장에게 중국은 항상 외국 기업에게 문이 열려 있다면서 기업 환경 개선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짐.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내년에는 양국 관계를 한층 도약시키는 전기 마련을 위해 합심해 준비하자고 언급. 이에 기시다 총리는 양국 정상간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셔틀외교를 지속해 나가자고 했음

3) BOJ 총재, 장기물 금리 상승 우려 일축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 기대 속에 지난주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201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사실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며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 그는 “장기 금리는 원칙적으로 금융시장에 의해 결정된다”며, 다만 “시장의 움직임을 계속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겠다”고 언급.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채권 금리 상승이 일본의 재정 상태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켜준다고 지적. 일본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약 250%로 선진국 중 가장 높음. 또한 G-7 재무장관들이 환율과 관련해 기존의 약속을 재확인했다며, 환율의 지나친 변동성은 경제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언

4) 나겔, ‘ECB, 2번째 금리 인하는 9월까지 기다려야’
대표적 매파인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6월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한 뒤 두번째 인하는 아마도 9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언급. “만일 6월에 금리를 내린다면 우리는 아마도 9월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중한 속도조절을 요구. 피에로 치폴로네 ECB 집행이사도 6월 금리 인하에 동의. 치폴로네는 “다음 ECB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위한 첫 번째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그 다음에는 지표를 보고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5) 영국 조기총선에 BOE 금리 인하 기대 후퇴하며 파운드 랠리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7월 4일 깜짝 조기 총선 실시를 결정하자 다음 달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하 시나리오가 거의 백지화됐다는 분석으로 파운드가 상대적으로 강한 랠리를 펼쳤음. 파운드-달러 환율은 4월 연저점 대비 3% 넘게 올랐음. 시장에서는 BOE가 리즈 트러스 총리 재임 시절과 브렉시트 국민투표 때처럼 정치적 논쟁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선거를 앞두고 통화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 BofA의 Kamal Sharma는 “캐리가 왕이나 다름없다. 변동성이 낮은데다 거시적 여건은 파운드 강세에 유리하다”면서, 파운드가 “캐리의 스위트 스팟”에 있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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