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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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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5일 0시 기준. 1684명. 국내 1670명
서울 680 부산 32 대구 37 인천 95 광주 5 대전 12 울산 8 세종 2
경기 606 강원 21 충북 48 충남 33 전북 11 전남 24 경북 34 경남 12 제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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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시한폭탄’ 부동산 거품이 빠지기 시작? → 9월(1∼26일 신고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경우가 35.1%로 8월(20.8%)보다 14.3%P 늘어.(문화 외)
 
2. 투자심리 꺾였나... 토지거래 크게 줄어 → 8월 거래건수, 3월에 비해 3분의 2 수준. '내년 양도세 중과 등 위축 심화 될 것' vs '계절요인 감안, 더 지켜봐야‘ 두 가지 시각.(헤럴드경제)
 
3. 채소 재배 가전 →
 LG전자, 상추 같은 채소나 꽃을 자동으로 기를 수 있는 재배기 ‘LG틔운’ 출시.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으면 한달 뒤 수확 가능.(아시아경제)
 
4. 한우, 등급판정 기준 변경으로 1++등급 공급량 50%나 늘었지만 가격은 10% 이상 올라 → 한우 가격 계속 오르면서 질 높은 수입 냉장육 수입 급증. 미국산쇠고기는 2026년부터, 호주산은  2028년이면 관세 폐지.(아시아경제)
 
5. 위드 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오늘 발표 → 일상회복 위한 영업시간 연장 요구에 방역당국 고심. 영업 12시까지 연장 땐 방역 붕괴우려... 전문가 의견도 엇갈려 막판까지 고심.(아시아경제)
 
6. 우리 사회의 정치 갈등 ‘매우 심각한 수준’ → 90%가 ‘그렇다’  응답, 일본의 39%보다 2배 이상 높아.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 간 갈등 심각’(61%)도 프랑스(56%)나 미국(49%), 독일(46%)보다 훨씬 높아. 美 ‘퓨리서치센터’ 선진 17國 조사.(세계)
 
7. 접종완료율 85% 땐 마스크 착용·영업제한 없어도 변이 차단? →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에서 검토. 해외 사례 등 반영 한 것. 이에 대해 전문가들도 의견 갈려.(경향)
 
8. 용변 후 손 씻비율 75.4% → 지난해(63.6%)보다 11.8%포인트 높아진 것. 그러나 절반 가까이 는 물로 쓱 씻는 수준이었다고. 
질병청, 7000명 설문, 관찰 조사.(경향)
 
9. 코로나 치명률 ‘2.70%→0.35%’... 9달 동안 1/8 수준으로 떨어져 →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과 올해 8월의 월간 치명률 변화. 많이 떨어졌지만 독감 치명률(0.04~0.08%)보다는 여잔히 4~5배 높은 수준.(중앙)
 
10. ‘애매모호’(曖昧模糊) → 의미가 비슷한 ‘애매’와 ‘모호’가 겹친 말, 한 때 일본말에서 온 말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지만 근거 없다. ‘애매하게 누명을 썼다’에서 ‘애매’는 순우리말로 애매모호의 애매와는 다른 말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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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15일)

1. 정부가 실수요자 대출에 해당하는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에 대해 연말까지 대출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힘. 전세대출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총량 규제 적용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추가 대출여력이 확보되면 아파트 입주할 때 입주민이 단체로 받는 집단 대출도 지원하겠다는 것. 실수요자 대출절벽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

2.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키아프가 개막 6시간 만에 350억원 규모를 팔며 역대급 매출을 달성. 한국화랑협회는 첫날인 13일 VVIP데이 미술품 판매실적 350억원을 기록하면서 2019년 5일간 행사 전체 매출(3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미술품은 취득세와 등록세, 보유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내 생존 작가이거나 6000만원 미만 작품, 조각의 경우 양도세 면세 혜택을 받음

3. 한국연구재단이 2011~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 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수상자들이 핵심연구를 시작한 연령은 평균 37.9세였음. 특히 노벨 생리의학상은 수상자의 약 30%가 20대에 핵심연구를 시작. 한국이 '노벨상급' 연구성과를 내려면 젊은 연구자들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

4. 세계 경제의 핵심축인 미국과 중국에서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커지고 있음. 미국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작년 동월 대비 5.4% 상승하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중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5. 수도권 신규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25일 시작됨. 성남 신촌·남양주 왕숙2 등 입지가 좋은 지역이 대거 포함. 추정분양가는 3.3㎡당 12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 2차 사전청약은 총 11개 지구, 1만100가구 규모

6.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수입물가 상승이 5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수입물가지수가 7년 7개월(9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물가지수(2015년 기준 100)는 124.58로 전월 대비 2.4% 상승함. 수입물가지수로는 2014년 2월(124.6) 이후 최고치.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1월(32%) 이후 12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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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한글날 연휴 이후 사흘 연속 증가하며 2천 명 선에 육박했는데, 좀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오르는 만큼 환자 감소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 달부터 시작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오늘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됩니다.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8명까지 늘리는 등 일부 방역 수칙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자문기구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문위의 결정은 권고로 구속력은 없지만, FDA는 통상적으로 자문위 권고를 그대로 수용해왔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검찰 수사 차질이 불가피해졌는데 부실 수사와 섣부른 판단으로 영장 기각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사업이 진행되던 당시 사용했던 휴대전화 소재를 경찰이 파악했습니다. 경찰이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로비 의혹 정황 등이 담겼을 가능성이 커 관심이 쏠립니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당 해체' 발언에 대해 당내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내 경쟁 주자들은 오만방자한 발언이고 당원들을 모욕하는 실언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지난해 내려졌던 정직 2개월 징계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징계 절차가 적법했고 재판부 분석 문건 작성과 채널A 사건 감찰·수사 방해가 징계 사유로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미국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어제(14일) 새벽 타이완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46명이 숨졌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꺼지지 않은 상태로 쓰레기통에 버려진 모기향에서 불길이 번진 걸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대법원이 징역 42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조직적인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 혐의가 확정된 첫 사례입니다. 

● 삼성의 노조원 불법 사찰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14일 삼성중공업 전·현직 직원 26명이 불법 사찰로 피해를 보았다며 회사와 강경훈 전 삼성전자 부사장 등 미래전략실 소속 임직원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 충청권 대표 정치인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어제 71세로 별세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2012년부터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증으로 투병했고 골수 이식을 받았지만 재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약물 원료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약품 생산을 중단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품의 원료를 미국 현지에서 국내로 운송할 컨테이너를 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국방부가 부실급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병 선호도를 반영해 식단 편성을 먼저 하고, 식재료 '경쟁조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존 농·축·수협과의 식재료 수의계약 체제는 2025년 이후엔 전량 경쟁조달 체제로 전환됩니다. 

● 유동자금이 안전 자산인 미술품으로 몰리면서 미술 투자 열풍이 정점을 찍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3일에 열린 한국 국제아트페어에는 3~40대 젊은 미술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명품 매장의 '오픈 런'을 방불케 했다고 합니다. 

● 다음 주부터 시중은행들이 전세 대출을 재개하고 대출 한도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대출 규제에 실수요자들의 반발이 거세자 금융 당국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금융위원회는 어제 오전 카드사 사장단을 불러 적격비용 산정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적격비용이란 카드 결제의 전 과정에 드는 원가인데, 3년마다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이 재분석합니다. 3년 전 전례를 볼 때 금융위가 카드사 사장들을 소집한 것은 수수료 인하 발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이제 일주일 후면 우주로 발사됩니다. 개발에만 12년이 걸렸고, 정부 예산도 2조 원 가까이 들어갔는데요. 국내 기업 300여 곳과 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 만들고 조립했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6개 나라만 갖고 있는 기술력도 확보했습니다. 

● 수영 천재 황선우가 전국체전 5관왕을 달성하며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황선우는 다음주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체전과 달리 주 종목인 자유형 100, 200m에 출전하는 만큼 황선우의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고 휴일인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방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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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 안내서 업데이트”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발키리가 방금 전 비트코인 선물 ETF 안내서를 업데이트하고, 수수료 관련 정보는 없지만 티커 BTF를 추가했다. 일반적으로 출시 준비가 끝났을때 하는 일이다.  승인이 완료됐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 생각엔 좋은 징조다”라고 전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 “암호화폐 가치 있다. 하지만 석유 결제는 시기상조”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암호화폐는 가치가 있다, 하지만 석유 결제에 사용하는것은 시기상조이다”고 전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는 최근 미국이 계속 경제적 제재를 가하면 석유 결제에 미국 달라를 쓰지 않을 수 있다는 암시를 보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석유 결제에 암호화폐를 사용 할 수 도 있는냐는 질문에 대해 암호화폐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석유 결제에 쓰이는것은 시기상조라고 답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암호화폐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문제점의 하나로도 지적했다.

폭스, 미국판 복명가왕 NFT 세트 출시 예정
폭스가 미국판 복면가왕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의 NFT 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폭스는 또한 더 마스크드 싱어 NFT 사용자들이 NFT를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마스크버스(MaskVerse)와 커뮤니티를 런칭 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마스코트 ‘미스 마스키’ NFT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개의 NFT가 포함된 20달러의 마스크 NFT팩은 시즌 내내 판매될 예정이다. 모든 NFT 세트를 수집한 유저에게는 추가적인 보상이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트라이크, 미국인 대상 보수 BTC 변환 서비스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 월렛 잽(Zap) 산하 스타트업인 BTC 월렛 및 뱅킹 서비스 스트라이크(Strike)가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보수를 암호화폐로 변환하는 기능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스트라이크의 페이 미 인 비트코인(Pay Me in Bitcoin) 옵션을 통해 보수의 전부 혹은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자동 변환할 수 있다. 고용주 측의 비트코인 채택 등 별도의 절차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비스는 뉴욕,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48개 주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스트라이크는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러셀 오쿵(Russell Okung)을 대상으로 급여 BTC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러셀 오쿵은 연봉 1300만 달러 중 절반은 비트코인, 나머지 절반은 달러로 지급 받았다. 한편 스트라이크는 지난 3월 엘살바도르에 BTC 라이트닝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멕시코 대통령 “BTC 법정화폐 채택, 필요없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멕시코 대통령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가 멕시코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재정 관리 측면의 정통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의 목표는 국민들의 수입(급여) 보장 및 탈세 근절이다. 국가발전 자금 조달을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인 알레한드로 디아즈 데 레온 카리요(Alejandro Diaz de Leon Carrillo)는 “암호화폐는 좋은 보호 장치가 아니다”며 “(멕시코는) 엘살바도르를 따라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채택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유니스왑,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오바마 정권 고위직 영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유니스왑(UNI, 시총 12위) 랩스가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오마바 정권 당시 고위직 하리 세부간(Hari Sevugan)을 영입했다. 하리 세부간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8년 대선 캠페인 수석 대변인이자 민주당 전국위원회 국가언론비서관을 역임했다. 그는 향후 유니스왑의 퍼블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세부간이 비공식 로비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보이저디지털 CEO “BTC, 연말 전 10만 달러 돌파 전망”
글로벌 투자사이트 시킹알파닷컴에 따르면 캐나다 기반 암호화폐 중개 업체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 CEO 스티브 얼리히(Steve Ehrlich)가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 전에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암호화페에 대한 규제 강화는 자산 클래스에 대한 자연스러운 변화다. 업계에 규제가 도입되면 관련 채택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 CEO “암호화폐, 유행에 그치지 않을 것”
유투데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고먼(James Gorman)이 3분기 실적 발표 중 암호화폐는 유행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수요가 많지는 않다. 우리 비즈니스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암호화폐는 성장할 수 있고,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월가 라이벌인 JP모건과 모건스탠리의 CEO가 암호화폐에 대해 서로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고 평가했다. 앞서 JP모건 CEO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비트코인은 어떠한 가치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시진핑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교통 산업 간 긴밀한 융합 필요”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2회 유엔 세계지속가능교통회의(Global Sustainable Transport Conference)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스마트 교통과 스마트 물류를 적극 발전시키고 빅데이터, 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교통 산업을 긴밀히 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44억 달러 보유 자산운용사 대표 “BTC·ETH 매수… 금은 무가치”
세계적인 투자자 배리 스턴리히트 스타우드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수했다”며 “매수한 이유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정부가 돈을 찍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 암호화폐 중에서는 이더리움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어리석은 코인이다. 가치저장 외에 별다른 용도가 없고 변덕스럽다. 그래서 이더리움도 보유 중이다.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비트코인이다. 수많은 코인이 이더리움 시스템에서 구축된다”고 말했다. 반면, 금과 은에 대해서는 “산업적 용도를 가지고 있지만 많지 않은 규모”라며 “금과 은 모두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스턴리히트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및 운용 전문가로, 그가 보유한 순자산은 약 44억 달러로 추정된다.

테슬라, 보유 중인 비트코인 총 가치 25억 달러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트레저리 데이터를 인용,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가 약 25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월 테슬라가 15억달러 상당 비트코인 매입량보다 65% 많은 금액이다. 한편, 테슬라는 2분기 비트코인 보유량의 10%인 4만6000 BTC를 개당 약 5만 달러에 매도, 총 1억2800만 달러 상당 수익을 거뒀다고 밝힌 바 있다.

북미 월간 암호화폐 거래량 1000% 증가… 디파이 수요 증가 영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14일 발표한 ‘2021년 암호화폐 지형 보고서’에서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북미 지역의 월간 암호화폐 거래량이 1000% 이상 증가했다”며 “디파이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북미 내 디파이 거래량은 전체의 37%를 차지했고, 디파이 플랫폼에 송금한 금액은 2760억 달러였다. 주로 개인 투자자들이 디파이 거래를 주도했다. 유니스왑이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파이 플랫폼으로 지목됐다. 해당 기간 1000억 달러 이상 유니스왑으로 송금됐다. 반면, 동아시아 지역은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아시아 거래량은 5910억 달러로 규모 면에선 작지 않았으나 전년 대비 증가폭이 452%로 북미에 비해 성장 속도가 둔화됐다는 평가다.

FLOW 가상 축제 플로우 페스트, 참여자 5만명 돌파
플로우(FLOW)가 지난 7일 개최한 글로벌 가상 축제 플로우 페스트(Flow Fest)가 페스티벌 7일만에 참여 사용자 수 5만명을 돌파했다. 추첨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미스터리 팩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음주부터 플로우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들의 본격적인 NFT 드롭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팩은 플로우버스(Flowverse) 디스코드 참여를 통해 획득하고, 팩에 포함된 3개의 NFT는 플로우 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플 등 기업 연합, ‘디지털 파운드 재단’ 출범…CBDC 홍보 목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지 기업들이 영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파운드 재단’을 14일 출범했다. 디지털 파운드 재단의 회원사로는 액센츄어, 아발란체, 빌론 그룹, CGI 그룹, 일렉트로늄, 퀀트, 리플 등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 파운드 재단 측은 “재단은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영국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디지털 파운드를 활용하고, 설계, 개발, 구현, 롤아웃, 연구 등을 돕기 위해 회원사들의 전문성과 경험들을 활용할 것”이라며 “잘 설계된 디지털 파운드와 디지털 머니 생태계 구현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데이터 “거래소 보유 BTC 물량, 10월들어 순유출 감소세”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월들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BTC 물량의 순유출 규모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월간 BTC 순유출 규모는 약 2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거래소 보유 BTC 물량은 순유입 추세를 나타냈지만, 7월 시세 상승과 더불어 순유출로 반전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지지 트윗 재개.. “채굴자 노드 업데이트 필요해”
최근 몇달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도지코인에 대한 지지 표출을 재개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도지코인 창시자 중 한명인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채굴자들은 네트워크 보호를 위해 노드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트윗을 하자, 일론 머스크가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으로 동의 의견을 표현한 것이다. 미디어는 “도지코인은 더 낮은 수수료를 지원하기 위한 업데이트 버전을 8월 출시했으며, 일론 머스크 또한 영화 티켓 구매 등을 지원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를 낮추는 도지코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장려한 바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능가하려는 계획이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5.94% 오른 0.23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NFT 마켓플레이스, 대기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새로 출시할 NFT 플랫폼 대기자 명단에 1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코인베이스 NFT 마켓플레이스에는 약 110만 명이 사전 등록한 상태다. 플랫폼은 2021년 후반에 출시될 예정으로, 18세 이상 미국 내 거주자만 대기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美 유명 VC “비트코인, 이미 너무 제도화 돼.. 사라질 수 없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캐피탈리스트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미국은 더 이상 효과적으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금지할 수 없다”면서 “세상에서 3조 달러의 가치를 없앨 수는 없다. 이미 너무 제도화 되어 있으며, 전체 생태계 내부에는 너무 많은 자본이 모여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 산업은 반드시 호황을 누릴 것이며, 그 규모가 10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 제롬 파월과 개리 겐슬러는 암호화폐를 금지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애셋대쉬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페이스북, 테슬라의 시가총액을 추월했으며,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달 30일 연준이 암호화폐를 금지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 유명 배우, NFT 발행 예정
인도를 대표하는 유명 영화배우 중 한명인 살만 칸(Salman Khan)이 NFT 마켓플레이스 발리코인(Bollycoin)과 파트너십을 체결, 자신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살만 칸은 430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 발리우드의 유명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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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 한 마리가 7046만원…벤츠보다 비싼 '대통령상 한우', 금천미트 낙찰받아...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는 한 마리에 7000만원이 넘는 '대통령상 한우'를 11년 연속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페이는 되고 카드는 안되는 이상한 캐시백...주먹구구 상생지원금 논란...가전 등 지원금 제외업종도 네이버·카카오페이로 사면 실적으로 잡혀 캐시백 혜택...대형마트·백화점 안되는데 애플스토어 구매는 인정 빅테크계열사만 정책 수혜

☞월街 "인플레 내년에 안끝나"…다급한 연준 '긴축 시간표' 공개...11월 테이퍼링 개시 유력해져 月150억달러씩 자산매입 축소 계획 드러나며 금리인상 윤곽 9월 첫 인상 후 두차례 전망도...소비자물가 연속 5%대 상승률 에너지·임대료 전방위로 올라

☞정부 입맛 맞추려···공기업은 해외 '수소' 개발만...국내 주요 에너지·자원 공기업들은 희토류 등 자원 개발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인 수소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모양새다. 아직 액화수소를 대규모로 운송할 수 있는 기술조차 개발되지 않았지만 공기업들이 다른 자원 대신 정부 입맛에 맞는 해외 수소 개발에만 치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 융》

☞셀트리온 고점대비 42% 급락에 소액주주 ‘지분매도 운동’ 전면전...최근 셀트리온 주가 급락세를 둘러싸고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이 '지분 매도 운동' 의지를 밝히며 회사와의 전면전에 나섰다.

☞국내 첫 메타버스ETF 일제히 상승...인터넷·게임 등 종목으로 구성...부진한 증시 대안 투자 떠올라...메타버스 관련주들도 강세

☞공매도 단골종목 ‘반토막’… “외국인한테만 유리한 게임”...삼성전자·셀트리온·HMM 등 호실적 불구 주가 줄줄이 폭락...“외국인 의도적으로 주가 억눌러” 기울어진 운동장 지적 이어져

☞BoA “가상자산 관련주 다시 주목”...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최근 투자노트에서 "금융과 공급체인, 게임, 소셜미디어를 포함해 전 산업에 걸쳐 디지털 자산 거래, 제공 및 새로운 적용을 위해 새로운 세대의 기업들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금융, 미디어, 에너지, 데이터센터 등 4개 업종에서 총 12개 종목을 추천했다.

《기 업》

☞삼성전자 사내벤처, 코로나 판독 솔루션 개발...AI 카메라로 신속진단 가능 육안 판정보다 정확도 높아...사내 코로나 토론회서 제안...C랩 하반기 우수과제 5곳 선정

☞'세아 3세' 이태성의 M&A 뚝심 통했다…창원특수강 올 최대실적...6년전 인수했던 창원특수강 올해 영업익 1천억 돌파기대 모회사 `베스틸` 버팀목서 아람코 제휴통해 주역으로...특수강 사업모델 전면개편 수소장치 소재개발에 도전

☞삼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본생산…GMP 인증 전 물량 확보...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시제품 생산을 마치고 상업용으로 공급할 본제품을 생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온실·양액기 호환성 높이는 통신규약 국가표준안 나왔다...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스마트 온실과 양액기 간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통신규약(프로토콜) 국가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 동 산》

☞은행, 막았던 전세대출 다음주 재개…한도축소는 당분간 유지...고승범 금융위원장 "전세·집단대출 중단 없어"...가계대출 잔액 증가율 목표인 6%대 초과해도 용인해주기로...文대통령 "실수요자 피해없게 세심하게 관리를" 질책성 언급...전세대출 한꺼번에 몰릴 우려 투기수요 심사는 강화하기로

☞"시세 60% 로또분양"…남양주·성남 1만가구 쏟아진다...수도권 11개지구 공공택지 25일부터 사전청약...파주 운정 2150가구 `최대` 3기 신도시 왕숙2지구 포함...3.3㎡당 1200만~2700만원 성남신촌 83㎡ 6억8천만원 강남 인접해 청약열기 주목

☞대장동 사태에 화들짝…도시개발사업 '분양가상한제' 추진...정치권, 주택법 개정안 발의...공공이 투자해 시행한 사업 공공환수 비중 늘리고 분양가상한제 적용키로...홍남기·노형욱도 국감서 "제도개선 적극 협의할것" 일각선 "부동산 침체" 우려

☞서울대 병원 들어온다는 노원 창동 가보니…"호재 겹쳤다"...서울 노원역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본 창동 차량기지. 한눈에 봐도 허허벌판인 이곳에 서울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소식이 전해지자 창동·노원 일대 부동산 중계업소에선 "서울 아파트값이 오를 만큼 올랐다고 하지만 이 동네는 호재가 겹쳐 더 오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채용비리·음주운전·미투에도…국립대 교수 52명 징계 못한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1개 국립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징계시효 도과로 처분하지 못하고 자체 종결된 사건 현황'에 따르면, 징계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교수 52명과 조교 1명에 대한 처분이 자체 종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알배달보다 생명이 우선입니다"...경찰 다음달까지 특별 단속...이륜차 사망 전년비 23% 증가

☞말다툼하던 친척 살해 20대 카자흐스탄인 구속...충북 청주에서 흉기를 휘둘러 친척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이 구속됐다.

《국  제》

☞"블프전 물류대란 끝내라" 팔걷은 바이든…LA항도 24시간 가동...항만노조·월마트·UPS등 기업과 비상대책회의...외국기업은 삼성만 불러 기업 "물류처리 확대" 약속...연말 쇼핑시즌 마비 땐 바이든 지지율 타격 우려 내년 중간선거도 악영향...항만·트럭 노동자 충원없이 24시간 운영 효과는 미지수

☞日 '100세 직원'시대 열렸다…정년폐지 잇따라...노지마, 80세 고용상한 폐지...하루 5시간, 주 4일 근무하는 시니어 고용 대폭 늘리기로 YKK도 정규직 정년 없애 시니어 고용 대폭 늘리기로...YKK도 정규직 정년 없애

☞"마치 사냥하듯 사람들 쐈다"…노르웨이 화살테러 5명 사망...노르웨이 마을 콩스베르그에서 한 남성이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화살을 마구 쐈다. 일부 외신은 이 남성이 길이나 상점에 있는 시민을 '사냥하듯' 활을 쏘았고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홍콩매체 "시장전문가들, 中정부가 헝다 붕괴 막을 것으로 전망"...중국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처한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붕괴를 막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일각에서 나온다고 홍콩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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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 한 마리가 7046만원…벤츠보다 비싼 '대통령상 한우', 금천미트 낙찰받아...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는 한 마리에 7000만원이 넘는 '대통령상 한우'를 11년 연속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페이는 되고 카드는 안되는 이상한 캐시백...주먹구구 상생지원금 논란...가전 등 지원금 제외업종도 네이버·카카오페이로 사면 실적으로 잡혀 캐시백 혜택...대형마트·백화점 안되는데 애플스토어 구매는 인정 빅테크계열사만 정책 수혜

☞월街 "인플레 내년에 안끝나"…다급한 연준 '긴축 시간표' 공개...11월 테이퍼링 개시 유력해져 月150억달러씩 자산매입 축소 계획 드러나며 금리인상 윤곽 9월 첫 인상 후 두차례 전망도...소비자물가 연속 5%대 상승률 에너지·임대료 전방위로 올라

☞정부 입맛 맞추려···공기업은 해외 '수소' 개발만...국내 주요 에너지·자원 공기업들은 희토류 등 자원 개발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인 수소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모양새다. 아직 액화수소를 대규모로 운송할 수 있는 기술조차 개발되지 않았지만 공기업들이 다른 자원 대신 정부 입맛에 맞는 해외 수소 개발에만 치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 융》

☞셀트리온 고점대비 42% 급락에 소액주주 ‘지분매도 운동’ 전면전...최근 셀트리온 주가 급락세를 둘러싸고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이 '지분 매도 운동' 의지를 밝히며 회사와의 전면전에 나섰다.

☞국내 첫 메타버스ETF 일제히 상승...인터넷·게임 등 종목으로 구성...부진한 증시 대안 투자 떠올라...메타버스 관련주들도 강세

☞공매도 단골종목 ‘반토막’… “외국인한테만 유리한 게임”...삼성전자·셀트리온·HMM 등 호실적 불구 주가 줄줄이 폭락...“외국인 의도적으로 주가 억눌러” 기울어진 운동장 지적 이어져

☞BoA “가상자산 관련주 다시 주목”...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최근 투자노트에서 "금융과 공급체인, 게임, 소셜미디어를 포함해 전 산업에 걸쳐 디지털 자산 거래, 제공 및 새로운 적용을 위해 새로운 세대의 기업들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금융, 미디어, 에너지, 데이터센터 등 4개 업종에서 총 12개 종목을 추천했다.

《기 업》

☞삼성전자 사내벤처, 코로나 판독 솔루션 개발...AI 카메라로 신속진단 가능 육안 판정보다 정확도 높아...사내 코로나 토론회서 제안...C랩 하반기 우수과제 5곳 선정

☞'세아 3세' 이태성의 M&A 뚝심 통했다…창원특수강 올 최대실적...6년전 인수했던 창원특수강 올해 영업익 1천억 돌파기대 모회사 `베스틸` 버팀목서 아람코 제휴통해 주역으로...특수강 사업모델 전면개편 수소장치 소재개발에 도전

☞삼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본생산…GMP 인증 전 물량 확보...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시제품 생산을 마치고 상업용으로 공급할 본제품을 생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온실·양액기 호환성 높이는 통신규약 국가표준안 나왔다...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스마트 온실과 양액기 간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통신규약(프로토콜) 국가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 동 산》

☞은행, 막았던 전세대출 다음주 재개…한도축소는 당분간 유지...고승범 금융위원장 "전세·집단대출 중단 없어"...가계대출 잔액 증가율 목표인 6%대 초과해도 용인해주기로...文대통령 "실수요자 피해없게 세심하게 관리를" 질책성 언급...전세대출 한꺼번에 몰릴 우려 투기수요 심사는 강화하기로

☞"시세 60% 로또분양"…남양주·성남 1만가구 쏟아진다...수도권 11개지구 공공택지 25일부터 사전청약...파주 운정 2150가구 `최대` 3기 신도시 왕숙2지구 포함...3.3㎡당 1200만~2700만원 성남신촌 83㎡ 6억8천만원 강남 인접해 청약열기 주목

☞대장동 사태에 화들짝…도시개발사업 '분양가상한제' 추진...정치권, 주택법 개정안 발의...공공이 투자해 시행한 사업 공공환수 비중 늘리고 분양가상한제 적용키로...홍남기·노형욱도 국감서 "제도개선 적극 협의할것" 일각선 "부동산 침체" 우려

☞서울대 병원 들어온다는 노원 창동 가보니…"호재 겹쳤다"...서울 노원역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본 창동 차량기지. 한눈에 봐도 허허벌판인 이곳에 서울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소식이 전해지자 창동·노원 일대 부동산 중계업소에선 "서울 아파트값이 오를 만큼 올랐다고 하지만 이 동네는 호재가 겹쳐 더 오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채용비리·음주운전·미투에도…국립대 교수 52명 징계 못한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1개 국립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징계시효 도과로 처분하지 못하고 자체 종결된 사건 현황'에 따르면, 징계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교수 52명과 조교 1명에 대한 처분이 자체 종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알배달보다 생명이 우선입니다"...경찰 다음달까지 특별 단속...이륜차 사망 전년비 23% 증가

☞말다툼하던 친척 살해 20대 카자흐스탄인 구속...충북 청주에서 흉기를 휘둘러 친척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이 구속됐다.

《국  제》

☞"블프전 물류대란 끝내라" 팔걷은 바이든…LA항도 24시간 가동...항만노조·월마트·UPS등 기업과 비상대책회의...외국기업은 삼성만 불러 기업 "물류처리 확대" 약속...연말 쇼핑시즌 마비 땐 바이든 지지율 타격 우려 내년 중간선거도 악영향...항만·트럭 노동자 충원없이 24시간 운영 효과는 미지수

☞日 '100세 직원'시대 열렸다…정년폐지 잇따라...노지마, 80세 고용상한 폐지...하루 5시간, 주 4일 근무하는 시니어 고용 대폭 늘리기로 YKK도 정규직 정년 없애 시니어 고용 대폭 늘리기로...YKK도 정규직 정년 없애

☞"마치 사냥하듯 사람들 쐈다"…노르웨이 화살테러 5명 사망...노르웨이 마을 콩스베르그에서 한 남성이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화살을 마구 쐈다. 일부 외신은 이 남성이 길이나 상점에 있는 시민을 '사냥하듯' 활을 쏘았고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홍콩매체 "시장전문가들, 中정부가 헝다 붕괴 막을 것으로 전망"...중국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처한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붕괴를 막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일각에서 나온다고 홍콩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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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뉴스 ( 2021. 10. 15. 금요일 )

1. 법원,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
"구속 필요성 소명 안돼“

2. 중앙지검장 "'그분' 정치인 아니라고 단언하는 것 아냐“

3. '전세대출 중단없다' 정부 방침에 전세 실수요자 "한숨 돌렸다“

4. 윤석열, '정직 2개월 유지'에 "황당한 판결“

5. 대만 화재참사 왜?…"새벽, 노인 많고, 공용공간에 잡동사니“

6. "러, 한국 종전선언 제안 높이 평가"…한러 북핵 수석대표 회담

7. '초광역 메가시티', 정부도 팔 걷었다…1천억원 이하 예타 면제

8. 한국, OECD 규제정책 평가 부문별 2∼7위…2회 연속 상위권

9. 371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거두고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막

10. [날씨] 수도권 외 전국에 '가을비'…동해안 최고 40㎜

11. 靑 "한일 정상통화 일정 조율 중"…15일 통화할 듯

12. 수도권 2차 사전청약 25일 시작…"전용 84㎡·특별공급 노려라“

13. 야놀자, 인터파크 2천940억원에 인수…"해외 여행시장 공략“

14. 제천 병원서 유효기간 지난 백신 10명한테 오접종

15. 문체부 "BTS 유엔 공연비 7억원, 절차 마무리돼 곧 지급“

16. '금융시장 진정'… 주식·채권·원화값 올라

17. 디즈니 내달 한국 상륙…
제2의 '오징어 게임' 나올까

18. 흰우유 軍의무급식 2024년 폐지…병사도 식단편성 참여한다

19. 택배노조 "CJ대한통운, 합의 파기…15일부터 부분파업“

20. 토스뱅크, 신규 대출 중단…
당국, 증액요구에 "불가“

21. '사법농단' 첫 무죄 확정…
남은 13명 재판에 영향 있을까

22. 미 의회, 애플·구글 규제 본격화…상원서도 관련법 추진

23. 레바논서 헤즈볼라 주도 시위중 총격전…최소 5명 사망

24. 아베,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참배…퇴임 후 5번째

25. 미 신규 실업수당 29만건… 코로나 사태 후 첫 30만건 미만

26. 이란 "동결자금 문제 해결만이 한국 이미지 회복하는 유일한 길“

27. TSMC, 미국 이어 일본에 반도체공장…대만·미·일 '반도체동맹’

28. 中 9월 생산자물가 10.7%↑, 역대 최고…중국발 인플레 우려

29.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자들 우주여행 비판…"지구부터 살려라“

30. 인니 해양쓰레기 길목 찌따룸강 'SOS'…"한강·청계천이 목표“

31. 서울대 부정 논문 '미성년 공저자' 10명이 교수 자녀

32. 김건희 박사논문 두고 국민대 갑론을박…"지도교수 부끄럽다“

33. 사장 친인척·배우자도 직원들에게 '갑질'하면 처벌받는다

34. 대법, '박사방' 범죄단체 인정…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

35. 남양주 아파트 현장서 크레인 조정 작업중 추락…2명 사망

36. "李중사 성추행 가해자, 추행사실 일부 인정…진실 밝혀야“

37. 오토바이 단속 걸리자 화내고 던지고…"경찰이 너무해“

38. 116억원 사기 '가짜 수산업자' 1심 징역 8년

39. 중국, 우주정거장 도킹 '선저우 13호' 16일 발사

40. 보험금 노린 살인 시도 일당, 과거에도 여러 차례 살인 계획

41. 백신 부작용 불법체류자 병원비만 7천만원…보험 안돼 발동동

42.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물난리 소동…노후 배관 연결부 파손

43. "쌤한테 너를 내놔"…판결문에 드러난 조재범 성범죄 유죄 정황

44. 인천서 실종된 여중생, 영월역서 현금 훔치다 붙잡혀

45. 2천700년 전 인분 분석해보니… "그때도 맥주와 치즈 즐겼다“

46. 빌라 공사 현장서 노인 유골 발견…50년 이상 매장 추정

47. 청와대서 온 풍산개,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에 보금자리

48. 옛 여자친구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양평 야산서 발견

49. 이혼 절차 중 아내 유인해 감금·협박…30대 징역형

50. 노르웨이서 화살 난사로 5명사망...테러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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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부동산뉴스


집값이 떨어질때 나타나는 신호들.."이럴 때 조심하세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5053300134

시범아파트 '여의도 1호' 신통계획 첫발..멈췄던 3년 되돌릴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5053017100

경기 성남·남양주 등 '2차 사전청약'.. 분양가, 시세 대비 60~80%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5051302938

'넘사벽' 집값에 탈서울족, 경기 새 아파트 주목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5010254482

수도권 사전청약 1만 가구 쏟아진다, 24%가 전용 84㎡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5000436090

대장지구 고분양가 논란에 HUG "일체 특혜 없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4224013406

부동산원 '집값 통계 부실'·HUG '보증업무 미흡'에 '대장동 고분양가'(종합2보)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4193509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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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9만3천명…팬데믹 이후 최저
● 美 9월 PPI 전월比 0.5%↑…예상치 하회
● 리치먼드 연은 총재 "테이퍼링 논의할 타당한 시기"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 내년에도 높은 수준 유지 위험"
● EIA 원유재고 608만8천배럴 증가…월가 예상 큰폭 상회
● 마켓워치 "무시무시한 천연가스 가격…석탄 값은 더 무서워"
● 마켓워치 "美 30년 모기지 금리 3.0% 넘었다"
● 올해안에 먹는 코로나약 살 수 있다? 美 FDA 긴급사용 11월말 심사
●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아이폰·애플 실적 전망치 하향"
● 모건스탠리, 3분기 순익 전년比 36%↑…예상치 상회
● 씨티그룹, 3분기 순익 전년比 48% 증가…예상치 상회
● MS, 링크트인 중국 서비스 중단
● "테슬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1조 원 넘게 평가이익"
● 짐 크래머 "비트코인 ETF 승인되면 이더리움 절반 팔 것"
● 배런스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 비트코인 ETF에 이름 빌려줄 것"
● 코인베이스, 새로운 가상화폐 당국 설립 제안
● 웰스파고 "美10년물, 연말 1.9% 예상…12월엔 잠깐 내릴 듯"
● 美FDA 자문위, 모더나 부스터샷도 접종권고…고령자·고위험군에
● IMF "인플레이션 위험 구체화하면 적절히 행동해야"
● HSBC "내년 中 경제 5.6% 성장할 것"
● 中 PPI 상승률 사상 최고인데 전기료 인상…"향후 몇 달간 이어질 것"
● 오후 9시까지 1천512명 확진…15일 1천600명대 예상
● 빗방울 떨어지는 금요일, 선선한 날씨

[기업/산업]
● 야놀자, 인터파크 품는다…이커머스 사업 2천940억원에 인수
● 네이버 크림, 소프트뱅크·미래에셋서 1천억 추가 투자 유치
● '디즈니 왕국' 내달 상륙…넷플릭스 떨고 있니?
● "공급망 혼란 오래가지 않을 것"
● 골드만 "테크 기업에 더 투자…AI·양자컴퓨팅 관심"
● 델타항공, 3분기 흑자 전환했지만…
● '영업이익률 41%' 넘사벽 TSMC
● 매출 20억→2500억으로 '폭발'…대기업 러브콜 쇄도
● 6시간만에 350억 팔려…서울 아트페어도 오픈런
● "토스뱅크만 믿었는데"…단 9일만에 대출 중단
● "페이는 되고 카드는 왜 안돼"…이상한 캐시백
● 급매각 소식에 라이나 내부혼란↑···디지털손보 조직은 '올스톱'
● 법 시행 한달에도 구글·애플은 '요지부동'…인앱결제 어디로?
● 페이팔 발굴 美 실리콘밸리 투자사, '토종 P2P' 8퍼센트에 400억 투자
● 도시가스 요금규제에…가스公도 '골병'
● SK㈜, 2025년까지 그린사업에 14.4조 투자
●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슈프림' 6종 출시
● 해수부, 2035년까지 자율운항船 개발 지원
● '세아 3세' 이태성의 M&A 뚝심 통했다…창원특수강 올 최대실적
● 64년 된 문경 시멘트공장, 수소연료발전소로 대변신
● 삼성전자 사내벤처, 코로나 판독 솔루션 개발
● 이스트소프트, 공채 합격자에 1억 스톡옵션
● 라면 가격에 민감한데…한 봉지 '2200원짜리' 선보인 하림
● 쓱닷컴 장보기, 네이버서도 가능
● "우티 통합앱 내달 출격…택시 1만대 확보"
● 영창케미칼·대주전자재료 '소부장 기술독립'
● "한국인 특유 암 변이까지 잡아…유전체 분석 기술 해외서 승부"
● 삼바, 모더나백신 본격 생산…이르면 내달부터 국내외 공급
● 서울반도체 "특허 침해한 美 제품 팔지마라"
● 반려동물 늘자 '펫 산업' 규모도 쑥쑥…직접 투자하려면
● 오징어 대박에…K콘텐츠 투자 경쟁 불붙었다
● "워킹맘 퇴근후 쉬겠네" 빨래 청소 돌봄도 구독 서비스
● CJ 만두·고추장·비빔밥…'비비고' 해외마케팅 강화
● 형지 '친환경 근무복'으로 B2B 사업 확대 나선다
● '6만전자' 미워도 다시 한번…삼성전자 담는 개미들
● '위드 코로나'로 실적개선 기대…롯데관광개발, 매서운 반등세
● 유럽 "원전 중요" 발언에 두산重 함박웃음
● 유가 불붙자…월가선 정유ETF보다 친환경ETF가 더 탄력
● 美 반도체지수 부진 속 'CPU강자' AMD 나홀로 급등
● 1년반 만에 10배…엘앤에프 '점프' 원동력은
● 힘 못쓰는 증권株…3분기 순익 급감에 목표가 하향
● "나이스정보통신, 위드 코로나 수혜주"
● '中 대안' 인도 '원자재값 수혜' 인니…증시 高高
● 자사주 매입한다더니…'양치기 상장사' 많네
● 돌아선 셀트리온 투자자…"주식 팔 것"
● KG ETS, 에너지·신소재 사업부 매각 내달 시동
● 신약 개발사 퓨쳐메디신…연내 코스닥 상장 추진
● 메타버스 ETF 3종, 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 해외 대체투자 재시동 거는 기관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3000선 다시 탈환할까
● 국제유가에 끌려가는 韓 수입물가…7년7개월 만에 최고
● 하나금융硏 "내년말 기준금리 1.5% 예상"
● 대선 후보들 "증권거래세 폐지"…동학개미에게 득일까, 실일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오늘 '마지막 거리두기' 발표?.."죽지 못해 장사하는데 숨통 트일까"
● 85% 접종땐 NO 마스크
● 공동 선대위원장 '확답' 안한 이낙연
● 이낙연 지지자 40% "대선서 尹 찍겠다"…與 '원팀' 빨간불
● 文·李지사 한자리에…靑 "별도 면담은 안해"
● 서울중앙지검장 "李지사도 수사범주에 포함"
● 김만배 "그분은 없다"…'정영학 녹취록' 공방
●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대장동 수사' 차질 불가피
● 김오수, 검찰총장 직전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였다
● "美, 쿼드 확대 의사 없어…韓 가입논의 시기상조"
● "이재명은 마피아 수괴, 검찰은 조력자 되지말라" 국감 벼른 국민의힘
● 이준석 "대장동 규명 첫 단추는 성남시청 압수수색"
● 이재명 나오는 경기도 국감…'대장동 저격수' 박수영 투입
● 루마니아도 北대사관 철수…평양에 '서방 외교관' 全無
● 文대통령·기시다, 이르면 15일 첫 통화
● '부울경 메가시티' 국가보조 확 늘린다
● UAE와 자유무역 확대…'경제동반자 협정' 추진
● 박원순 측근 단체, 서울시 사업 10년간 600억 독점 수주
● 정부가 제시한 '5개의 서울' 청사진…권역별 전략사업 키운다
● 갑작스런 이상한파 조짐…주말 아침기온 영하로 급강하

[국제/해외]
● 美·中 5개월째 '인플레 비명'…"에너지發 혹독한 겨울 온다"
● 中 생산자물가 10.7% 급등…커지는 G2發 인플레 공포
● "블프전 물류대란 끝내라"…다급한 바이든, 삼성까지 불렀다
● LA항 24시간 풀가동…월마트·페덱스도 심야운송 확대
● 푸틴 "천연가스 무기화 안해…유럽이 원하면 공급 늘릴 것"
● 일상회복 속도내는 美…육로·바닷길까지 연다
● 日 중의원 해산…기시다, 4주만에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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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모닝 Daily 







[Macro]





[Summary]

* 경기회복 기대감 고조,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

* 경기지표 발표 : 실업보험 청구자 수 감소, 9월 PPI 상승률 2개월째 둔화

* 실적발표 :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웰스파고,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유나이티드 헬스 등 3Q 어닝서프라이즈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3Q 어닝서프라이즈와 고용지표 개선에 모두 강세 



- 기업 실적 양호, BOA와 모건스탠리 등 대다수 은행등 실적발표한 8개 기업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 경기지표는 양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29.3만명 집계(-3.6만명),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비 +0.5% 상승했으나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전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는 1차 진료기관 빌리지MD의 지배적 지분 확보소식에 7.4% 상승, 보잉(BA)은 787 드림 라이너 항공기 결합소식에 -1.9% 하락, 



- WTI 상승, 원유재고가 기대치 상회하며 공급 부족 우려 해소 소식에도 장기적 수요증가 전망에 0.87달러(1.08%) 상승한 배럴당 81.31달러 기록



















*news



BOA, 3분기 순익 58%↑…예상치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71



웰스파고 3분기 실적, 월가 예상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68



모건스탠리, 3분기 순익 전년比 36%↑…예상치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80



마켓워치 "美 30년 모기지 금리 3.0% 넘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79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 내년에도 높은 수준 유지 위험"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82



모건스탠리 CEO "Fed 내년에 금리 올릴 것…시장 이미 소화"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58748i



미 국채금리, 생산자물가 오름세 완화 조짐에 하락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15000018



리치먼드 연은 총재 "테이퍼링 논의할 타당한 시기"(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93











결국 백기 든 中, 대출 규제 축소 등 부동산 정책 완화할 듯 - 아주경제_모바일

https://www.ajunews.com/view/20211014094313314













































[국내, 금융]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현대해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예상



▶️3Q21F 순이익 1,311억원(+0.1% YoY), 컨센서스 상회 전망

- 3Q21F 영업이익 1,946억원(-2.6%, 이하 YoY), 순이익 1,311억원(+0.1%)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 장기위험손해율은 95.6%(-0.6%p)로 하락할 전망이며 영업일수 감소 효과로 지난 2분기 대비 1.4%p 개선



▶️2021년 순이익 4,210억원(+37.5% YoY) 예상

-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 시 사회활동 정상화에 따른 보험업계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 우려는 기우

- 1) 마스크 착용 생활화 유지로 손해율 상승 폭 제한 예상, 2) 제도 변경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 존재해 내년 감익 폭은 크지 않을 전망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업종 Top Pick 유지

- 업황이 턴어라운드하고 펀더멘털 뒷받침하는 가운데 수급도 안정화 국면에 접어듦

- 2023년 갱신될 5년물 실손 물량에 대한 기대감으로 Peer와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 시작

- 연간 DPS는 1,400원 예상되며 배당수익률 5.1%에 해당, 업종 Top Pick 유지



*원문 링크: https://bit.ly/2YMvMZq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엘, 롯데칠성, 더블유게임즈, 코리안리, GKL, 한섬, 디피씨, 현대퓨처넷

-52주 : 없음

-역사적 : 고려아연, 미원에스씨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동진쎄미켐, 안랩, 유니테스트 

-52주 : 다원시스, 나노신소재, 경동제약, 게임빌,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위메이드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골드만삭스 "유가, 일시적 겨울 쇼크 아니다…더 오래 상승 가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81



EIA 원유재고 608만8천배럴 증가…월가 예상 큰폭 상회(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84



[뉴욕유가] IEA 원유수요 급증 전망에 유가, 80달러대로 상승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5005600009?section=news



"에너지 공급부족 우려"...국제 유가 · 천연가스 '급등', 미국증시 에너지 섹터 '급등' - 초이스경제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73











































[Metal, 상사]



 

1, 중국 장진지 지역, 철강 생산 피크제 실시하나

= 중국 공신부와 생태환경부, 장진지 지역 생산 피크제 실시 발표

= 2단계로 나뉘어 11월 15일부터 연말까지는 올해 연간 조강 생산 지난해대비 감축 목표를, 2단계는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전년동기대비 조강생산 30% 이상 감축이 목표



2, 열연, 10월 공급 부담 지속, 업체별 설비 수리 줄줄이

=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열연업체들의 설비 수리가 10월부터 예정되어 있고 11월 이후부터는 중국산 열연 수입 크게 축소 전망

= 중국의 주요 열연 수출업체는 중국정부의 감산 및 수출 제한 등으로 11월 선적분 공식 오퍼 중단. 



3,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불법점거 일단락

= 13일 오전 당진제철소 노사간 특별협의 개최 이후 불법점거 농성 상황 해소와 공장 정상화 골자로 하는 안에 합의

= 현대제철 측은 새로 출범한 계열사들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고 시행 초기임에도 문제 없이 공장 정상 가동 중이라 언급



4, 일본 철근가격 13년 만의 최고 수준, 시황 강세 전망

= 일본 내수 철근 가격 톤당 9만엔 이상으로 '08년 12월 이후 최고치 기록 중

= 최근 철스크랩과 같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지속 중으로 제조업계의 판매가격 인상 움직임 지속 전망



5, 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3.1조, 창립이래 최대 

= 포스코 3분기 매출 20.6조, 영업이익 3.1조의 연결 실적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

= 중국 철강 감산으로 수급 불균형과 철강재 가격 인상 등이 영향을 미침



6, 국제 납, 아연 연구회, 22년까지 납, 아연 공급 과잉 전망

= ILZSG(국제 납, 아연 연구회)에 따르면 전세계 납 공급과잉은 올해 27,000톤, 내년에는 24,000톤 기록 전망

= 전세계 아연 공급 과잉은 올해 21.7만톤 이후 내년에는 4.4만톤 예상





[유진증권 철강금속 방민진]



▶ 고려아연: 유럽과 중국 전력난의 수혜주



유럽 최대 아연 제련사인 Nyrstar가 유럽 공장 50% 감산을 결정하면서

아연 가격이 톤당 3,400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배경은 전력 단가 급등입니다.

중국 역시 9월부터 극심한 전력난으로 조업 차질을 겪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제련사들의 생산차질은 가격 상승과 함께 정광 수급 개선(TC 반등의 전제조건)으로 이어집니다.

최대 수혜는 조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입니다.

특히 선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이에 대비한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710,000원으로 10.9% 상향하겠습니다.



* 보고서 -> https://bit.ly/3AGcpyj







 *news



















[Tech]



2021.10.14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3.08%, 3,291 마감. 상승주 30, 하락주 0



다우 +1.56%, 나스닥 +1.73%, S&P 500 +1.7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 대비 강하게 반등



어제 TSMC의 3Q21 실적 컨콜 내용이 양호해 긍정적 투자심리 유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컸던 와중에 TSMC의 매출총이익률이 마진 둔화 우려를 씻어내고 가이던스 상단에 근접했고 장기 마진율 가이던스를 긍정적으로 제시해 안도하는 분위기 형성에 기여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Entegris (공정소재) +5.61%, ASML ADR (노광장비). 양사 모두 TSMC가 최대 고객사임



이와 더불어 TSMC의 매출 기여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주 동반 상승. 램리서치 (식각장비) +4.32%, 테라다인 (테스트장비) +3.92%. 테라다인의 최대 고객사도 TSMC임



TSMC ADR은 +2.35%로 마감. 30개 종목 중에 상승률 25위. 수급이 전반적으로 TSMC ADR보다 TSMC 수혜주 (소재 공급사, 장비 공급사)로 몰린 분위기였음



가장 덜 오른 종목은 Amkor (후공정 서비스) +0.49%, Power Integrations (전력 반도체) +1.25%, Wolfspeed (화합물 반도체) +2.10%



마이크론은 +2.14%로 마감. 30개 종목 중에 상승률 27위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TSMC 실적 요약]



3Q21 매출, 전 분기 대비 11.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

5nm 및 7nm 선단 공정 매출 견조. 5nm 매출 비중 18%. 7nm 매출 비중 34%. 합산 기준 52%로 50% 상회

전방 산업에서 스마트폰, HPC, 사물인터넷, 차량용 제품 매출 모두 증가

매출총이익률 51.3%로 2분기 50.0% 대비 1.3%p 개선. 가이던스 범위 49.5% ~ 51.5%의 상단에 근접해 양호한 마진

2분기 대비 매출총이익률 개선 요인은 후공정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제품 믹스의 우호적 변화 때문

재고일수는 85일로 2분기와 동일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월덱스]



★ 증설하기 바쁘다 바빠!



■ 끝없는 증설



올해 4월 완공된 5공장 9월부터 양산 가동 시작

5공장은 연 매출 500억원 규모

이에 따라 동사 연매출 기준 CAPA는 기존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

추가적으로 동사는 공장 4개동 신축이 가능한 약 7,500평 규모의 토지를 취득

이 중 2개동은 ’22년 3분기 양산 가동할 계획

2개동 가동 시작되면 동사 연매출 기준 CAPA는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50% 확대됨

동사의 대규모 증설은 9년만

이는 ’20년 4분기부터 시작된 북미 반도체칩  제조사들의 주문 증가에 기인

신규 라인 가동은 9월 시작되었지만 가동률은 이미 80%가 넘은 상황 



■ 반도체 업황 부진은 월덱스에게 기회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다운사이클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반도체칩 제조사들은 수익성을 관리하는 방향을 택할 것으로 보임

동사는 반도체 장비의 소모성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애프터 마켓에서 사업 영위

고가의 비포 마켓 제품보다는 이와 품질이 유사하면서 저가인 애프터 마켓 제품에 대한 고객사 수요가 증가 중인 것으로 판단

증설 효과로 인해 동사 실적은 ’21년 매출액 1,908억원(+22.5% y-y), 영업이익 459억원(+28.1% y-y), ’22년 매출액 2,321억원(+21.7% y-y), 영업이익 562억원(+22.4% y-y)으로 성장할 전망

2021E, 2022E PER은 각각 8.8배, 7.1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글로벌 반도체 기업 미국 투자 시  미국 소재 자회사 WCQ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은 프리미엄 요인





☞리포트: https://bit.ly/3aDTgTo



[키움/스몰캡 오현진]



▶️ 뉴프렉스 (085670)



  : 가장 저평가된 메타버스 관련 업체





◎ 구조적 성장의 초입



 IT 기기용 FPCB(연성회로기판) 제조 업체로 주요 제품은 카메라 모듈 및 무선충전 모듈 분야

 카메라 모듈 부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과 전장용 및 VR 기기 향 제품 등 신규 사업 성장성이 투자 모멘텀

 주요 경쟁사들이 카메라 모듈 FPCB시장 철수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점유율 상승 전망

 VR 기기 점유율 1위 업체인 Oculus 향 FPCB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어 기기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전망



  

◎ 가파른 실적 성장으로 투자 매력도 상승



 올해 매출액 1,736억원(YoY 17%), 영업이익 28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기존의 적자 기조를 탈피

 가파른 실적 성장은 내년에도 이어짐에 따라, 2022년 매출액 1,993억원(YoY 15%), 영업이익 159억원(YoY 475%)을 전망

 주가는 2년간의 적자 지속 등 실적 부진 영향으로 부진

 최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구조적 성장을 반영하면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는 것으로 판단





▶️ 리포트: https://bit.ly/3p3IcHB















* news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아이폰·애플 실적 전망치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685



반도체 부족 지속...스마트폰 출하량 내년에도 '하향' 전망(ZDNet)

- 트렌드포스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14억대, 추가 감소 전망"

- 스마트폰의 칩셋과 드라이버 IC 등의 핵심 부품 부족 지속 때문

https://bit.ly/3vcZdju



부품 공급 업체, iPhone 13 주문 감소 없음(Digitimes)

- 폭스콘, 페가트론 등 대만 부품업체들, 애플이 칩 부족으로 생산목표를 축소하지 않았으며, 생산일정도 조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 부품업체들의 신형 아이폰향 출하량 변화 없을 것

https://bit.ly/3aBwb3w



중국의 전력난으로 칩 리드 타임 22주로 증가 (Digitimes) 

https://bit.ly/3j35QQz















































[모빌리티, 배터리]















*news



테슬라, 비트코인으로 $10억 이상 벌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97479



완전자율주행 위한 C-ITS ‘가시밭길’… 기업 투자 꺼리고, 지자체 사업 차질 - 조선비즈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10/15/MXO2FHH4EFHABFQ3NS6IUF7TQU/



에코프로이엠, 2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NCA 양극재 생산 시작. 에코프로이엠은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이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합작사로 각각 40%, 60%의 지분 보유. 합작사는 1800억원을 투자, 내년부터 삼성SDI가 해외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에 탑재될 양극재 물량을 공급 (전자신문)

https://bit.ly/3BIm9K1



2차전지 전해액 전문 기업 엔켐, 15일과 1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 엔켐의 주요 고객사는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기준 한국 2만5000톤, 폴란드 2만톤, 중국 JV 2만톤으로 6만5000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 2만톤 규모의 미국 공장 가동 연내 예정 및 2025년 22만5,000톤 규모의 전해액 생산능력 확보 목표 (AP뉴스)

https://bit.ly/3vaiFxm



코스모신소재, 증설은 곧 성장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01507273042400













 













[게임, 인터넷, 미디어]





[신한금융투자 인터넷게임/통신 이문종]



##카카오; 최악의 폭풍은 지나갔다



▶️ 국정감사 마무리되며 최악 구간 지남

- 카카오도 다양한 상생안 내놓으며 대응 중



▶️ 3Q21 영업이익 2,201억원(+83.1%)으로 전망(컨센서스 2,269억원)

- 톡비즈는 커머스 추석 효과에 4,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8% 증가 예상

- 콘텐츠 매출 8,290억원(+58.8%)으로 전망(오딘 흥행)

- 게임 관련 수수료, 마케팅비 증가에 영업비용은 1.4조원(+44.2%)



▶️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모빌리티/ 뱅크 등 지분 가치 하향

- 대선까지 규제 노이즈 지속될 수 있으나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

- 규제책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편의성 관점에서 유저들의 선택은 플랫폼으로 집중



파일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437













* news



K팝, 中 팬덤 규제도 넘었다...BTS 등 앨범 5000만 장 돌파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50501575844



블핑 지수, 'D.P' 정해인 출격…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한국경제) 

- 다음달 출시 예정 디즈니플러스, '설강화' 등 7편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라인업 확보 계획 

https://bit.ly/3j1eVcG

 

BTS, 콘서트 재개…'하이브, 강력한 연말'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01507133891351













 



[제약, 바이오]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강원랜드 (035250): 위드 코로나 수혜의 대표주자 

 

▶ 3Q21 영업이익 186억원(흑자전환) 컨센 하회 

- 3분기 매출액 2,431억원(yoy +217.3%), 영업이익 186억원(흑자전환, OPM 7.7%) 달성 전망  

- 강원도 정선의 경우 완화된 거리두기 정책 적용이 가능했던 점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 

 

▶ 위드 코로나 수혜의 대표주자 

- 거리두기 4단계 시 22시 이후 운영 제한 발생하고, 1단계 적용 시 수용인원의 50%로 내방고객 변동성 발생 

- 위드 코로나 정책 도입 시 현재보다 하향된 기준 적용될 가능성 높아 카지노 실적의 빠른 회복 예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 21년 매출액 8,146억원을 예상해 2019년의 53% 수준까지 회복 가능할 것으로 기대 

- 22년에도 이와 같은 계단식 개선 흐름 유사해 하반기에 코로나19 이전 실적으로 회복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lK2SCp

 

 

★ GKL (114090): 실적 최저점을 지나는 중 

 

▶ 3분기 영업손실 314억원(적지) 컨센 하회 

- 3분기 매출액 262억원(yoy -24.6%), 영업손실 314억원(적지) 기록 전망 

- 7월 강남 영업장의 일시적 홀드율 부진에 따라 3분기는 분기 중 최저 실적 기록 예상 

 

▶ 실적 최저점 21년 3분기 

- 4분기에 예정대로 위드 코로나 정책 실행될 경우 띄어앉기 등 완화된 형태로 적용될 가능성 높아 실적 개선 기대 

- 카지노 방문 인원 증가도 동반할 것으로 보여 모수 확대에 따른 홀드율 안정도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500원 유지 

- 11월 위드 코로나 정책 도입 예정, 트래블 버블 확대 등 여행레저산업 부활을 위한 정책 논의 활발해 질 것  

- 22년에는 상반기부터 회복을 시작해 연간 매출액 3,006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KYCsa



















*news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에 80층 높이 호텔 짓는다

https://bit.ly/2YQFiet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한화시스템, 수천개 위성 연결 우주인터넷…세계 어디서든 안정적 통신망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10/976817/



경쟁국 중국-일본도 한국에 선박 발주…"LNG선은 한국 못따라가"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58839Y



창고업 본격화하는 태웅로직스…"국내 대표 종합물류회사 도약"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50700281458



버진 갤럭틱, 내년 4분기로 우주 관광 사업 연기…주가 폭락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976924/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1.56%, S&P 500 +1.71%, 나스닥 +1.73%

★ MSCI 한국지수 ETF +1.57%, MSCI 이머징지수 ETF +0.3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8%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3Q 어닝서프라이즈와 고용지표 개선에 모두 강세 

- 기업 실적 양호, BOA와 모건스탠리 등 대다수 은행등 실적발표한 8개 기업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BOA, 3분기 순익 58%↑…예상치 상회

웰스파고 3분기 실적, 월가 예상 상회

모건스탠리, 3분기 순익 전년比 36%↑…예상치 상회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 내년에도 높은 수준 유지 위험"

모건스탠리 CEO "Fed 내년에 금리 올릴 것…시장 이미 소화"

미 국채금리, 생산자물가 오름세 완화 조짐에 하락

리치먼드 연은 총재 "테이퍼링 논의할 타당한 시기





결국 백기 든 中, 대출 규제 축소 등 부동산 정책 완화할 듯





현대해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예상

- 3Q21F 영업이익 1,946억원(-2.6%, 이하 YoY), 순이익 1,311억원(+0.1%)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 시 사회활동 정상화에 따른 보험업계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 우려는 기우

- 1) 마스크 착용 생활화 유지로 손해율 상승 폭 제한 예상, 2) 제도 변경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 존재해 내년 감익 폭은 크지 않을 전망







-60일 : 에스엘, 롯데칠성, 더블유게임즈, 코리안리, GKL, 한섬, 디피씨, 현대퓨처넷

-52주 : 없음

-역사적 : 고려아연, 미원에스씨

-60일 : 동진쎄미켐, 안랩, 유니테스트 

-52주 : 다원시스, 나노신소재, 경동제약, 게임빌,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위메이드









골드만삭스 "유가, 일시적 겨울 쇼크 아니다…더 오래 상승 가능"

EIA 원유재고 608만8천배럴 증가…월가 예상 큰폭 상회

[뉴욕유가] IEA 원유수요 급증 전망에 유가, 80달러대로 상승

"에너지 공급부족 우려"...국제 유가 · 천연가스 '급등', 미국증시 에너지 섹터 '급등' 





중국 장진지 지역, 철강 생산 피크제 실시하나

열연, 10월 공급 부담 지속, 업체별 설비 수리 줄줄이

일본 철근가격 13년 만의 최고 수준, 시황 강세 전망

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3.1조, 창립이래 최대 

국제 납, 아연 연구회, 22년까지 납, 아연 공급 과잉 전망



고려아연: 유럽과 중국 전력난의 수혜주

- 유럽 최대 아연 제련사인 Nyrstar가 유럽 공장 50% 감산을 결정하면서 아연 가격이 톤당 3,400달러를 돌파

- 제련사들의 생산차질은 가격 상승과 함께 정광 수급 개선(TC 반등의 전제조건)







2021.10.14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3.08%

- 상승주 30, 하락주 0

- 어제 TSMC의 3Q21 실적 컨콜 내용이 양호해 긍정적 투자심리 유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컸던 와중에 TSMC의 매출총이익률이 마진 둔화 우려를 씻어내고 가이던스 상단에 근접했고 장기 마진율 가이던스를 긍정적으로 제시해 안도하는 분위기 형성에 기여

- TSMC의 매출 기여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주 동반 상승. 램리서치 (식각장비) +4.32%, 테라다인 (테스트장비) +3.92%.

- 마이크론은 +2.14%로 마감. 30개 종목 중에 상승률 27위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TSMC 실적 요약]

- 3Q21 매출, 전 분기 대비 11.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

- 5nm 및 7nm 선단 공정 매출 견조. 5nm 매출 비중 18%. 7nm 매출 비중 34%. 합산 기준 52%로 50% 상회

- 전방 산업에서 스마트폰, HPC, 사물인터넷, 차량용 제품 매출 모두 증가

- 2분기 대비 매출총이익률 개선 요인은 후공정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제품 믹스의 우호적 변화 때문



월덱스

- 올해 4월 완공된 5공장 9월부터 양산 가동 시작

- 추가적으로 동사는 공장 4개동 신축이 가능한 약 7,500평 규모의 토지를 취득 이 중 2개동은 ’22년 3분기 양산 가동할 계획

- 증설 효과로 인해 동사 실적은 ’21년 매출액 1,908억원(+22.5% y-y), 영업이익 459억원(+28.1% y-y), ’22년 매출액 2,321억원(+21.7% y-y), 영업이익 562억원(+22.4% y-y)으로 성장할 전망



뉴프렉스 

- 주요 경쟁사들이 카메라 모듈 FPCB시장 철수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점유율 상승 전망

- VR 기기 점유율 1위 업체인 Oculus 향 FPCB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어 기기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전망

-  올해 매출액 1,736억원(YoY 17%), 영업이익 28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기존의 적자 기조를 탈피

- 2022년 매출액 1,993억원(YoY 15%), 영업이익 159억원(YoY 475%)을 전망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아이폰·애플 실적 전망치 하향"

반도체 부족 지속...스마트폰 출하량 내년에도 '하향' 전망(ZDNet)

- 트렌드포스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14억대, 추가 감소 전망"

- 스마트폰의 칩셋과 드라이버 IC 등의 핵심 부품 부족 지속 때문

부품 공급 업체, iPhone 13 주문 감소 없음(Digitimes)

- 폭스콘, 페가트론 등 대만 부품업체들, 애플이 칩 부족으로 생산목표를 축소하지 않았으며, 생산일정도 조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테슬라, 비트코인으로 $10억 이상 벌었다 

에코프로이엠, 2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NCA 양극재 생산 시작. 

코스모신소재, 증설은 곧 성장



2차전지 전해액 전문 기업 엔켐, 15일과 1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 





카카오 최악의 폭풍은 지나갔다

▶️ 3Q21 영업이익 2,201억원(+83.1%)으로 전망(컨센서스 2,269억원)

- 톡비즈는 커머스 추석 효과에 4,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8% 증가 예상

- 콘텐츠 매출 8,290억원(+58.8%)으로 전망(오딘 흥행)

- 게임 관련 수수료, 마케팅비 증가에 영업비용은 1.4조원(+44.2%)







K팝, 中 팬덤 규제도 넘었다...BTS 등 앨범 5000만 장 돌파 

블핑 지수, 'D.P' 정해인 출격…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BTS, 콘서트 재개…'하이브, 강력한 연말' 





강원랜드

- 3분기 매출액 2,431억원(yoy +217.3%), 영업이익 186억원(흑자전환, OPM 7.7%) 달성 전망  

- 강원도 정선의 경우 완화된 거리두기 정책 적용이 가능했던 점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 



GKL

- 3분기 매출액 262억원(yoy -24.6%), 영업손실 314억원(적지) 기록 전망 

- 7월 강남 영업장의 일시적 홀드율 부진에 따라 3분기는 분기 중 최저 실적 기록 예상 

- 4분기에 예정대로 위드 코로나 정책 실행될 경우 띄어앉기 등 완화된 형태로 적용될 가능성 높아 실적 개선 기대 

- 카지노 방문 인원 증가도 동반할 것으로 보여 모수 확대에 따른 홀드율 안정도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판단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에 80층 높이 호텔 짓는다





한화시스템, 수천개 위성 연결 우주인터넷…세계 어디서든 안정적 통신망 

창고업 본격화하는 태웅로직스…"국내 대표 종합물류회사 도약" -





<Negative> 



마켓워치 "美 30년 모기지 금리 3.0% 넘었다"



중국의 전력난으로 칩 리드 타임 22주로 증가



완전자율주행 위한 C-ITS ‘가시밭길’… 기업 투자 꺼리고, 지자체 사업 차질



경쟁국 중국-일본도 한국에 선박 발주…"LNG선은 한국 못따라가" 

버진 갤럭틱, 내년 4분기로 우주 관광 사업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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