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도전 스토리] D+44 금연클리닉 방문 및 한달 넘은 후 금단증상 벌써 금연을 시작한지도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서초구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을 3번째 방문한 날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담배를 참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처음에는 없었던 신기한 습관이 하나 생겼는데요. 금연 초기에도 안씹었던 껌을 점점 더 많이 찾게 됩니다. 입이 은근 심심하더라고요. 아침 저녁으로 출근하면서 껌을 하나씩 씹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껌이 생각나네요. 이것도 하나의 금단증상이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금연클리닉 입구에 왔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신종 코로나가 너무 유명을 하고 있다보니 금연 클리닉 앞에도 이렇게 신종코로나 예방과 관련된 포스터가 붙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