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결국 ‘빚 탕감’? → 자영업자 25만명 최대 원금 90%까지 감면. 정부 서민금융대책 발표. 청년 영끌족에게는 금리 혜텍... ‘빚 없이 견뎌온 사람, 성실히 빚 갚은 사람만 억울’...(매경)
2. 종부세 기준, ‘집 수’에서 ‘집 값’으로 바꾼다 → 지금은 지방의 아파트 2채를 가진 사람의 세금이 집갓ㅂ으로는 더 비싼 서울의 똑똑한 1채를 가진 사람보다 세금이 더 많은 부작용... 21일 발표될 세법개정안 포함 예정.(문화)
3. ‘인견’(人絹) → 견(絹)은 비단을 말한다. 즉 인견은 ‘인조 비단’이다. ‘인조’라는 말 때문에 뭔가 화학제품 같은 느낌이지만, 인견은 천연재료로 만든 섬유다. 정제된 낙엽송의 목재펄프와 면 씨앗에서 분리한 면섬유가 원재료다. 차고 시원한 느낌으로 여름용 섬유다. 풍기(영주) 인견이 유명한 건 평안도에서 온 피난민들이 세운 인견 공장이 많았기 때문이다.(문화)
4. 식물성 고기만 파는 정육점 → 신세계푸드,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 개점. 식물성 슬라이스 햄, 미트볼, 다짐육, 소시지 패티 등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5. 기존의 미사일 방공망 무력화 시키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경쟁 가속 → 러, 중에 이어 미국도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가속화. 이미 러시아는 마하 20(시속 2.5만Km) 미사일 실전 배치, 중국은 마하 10의 ‘둥펑(DF)-17’ 실전 배치. 이제는 ‘먼저 쏘는 자가 이기는 시대’ 우려.(헤럴드경제)
6. 기름값 조절 마음대로 안되는 이유? → 전국의 주유소 1만 1064곳(5월) 중 정유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하는 직영주유소는 ▲SK이노베이션 157곳 ▲GS칼텍스 244곳 ▲현대오일뱅크 325곳으로 6.5%에 불과. 알뜰주유소까지 포함해도 전체 시장의 20%.(아시아경제)
7. 5년 동안 월급은 29% 늘어났는데 소득세는 42% 증가 → '2010~2020년 근소세 현황' 분석. 5년 만에 7조 더 걷어, 1인당 21만원 늘어. 10년 전과 비교하면 근소세는 124.3%, 소득은 95.9% 올라 비슷한 추세.(한국)▼
8. 수학 여행 재개... → 그러나 오른 물가, 코로나 재유행으로 보류하거나 제주대신 부산 등으로 여행지 조정하는 학교도. 35만원선이던 제주 수학여행비 50만원. 수학여행 실시에는 학부모 동의 80% 필요. 반대 많아 당일 현장 학습 선택하는 학교도 늘어.(경향)
9. 헌재, 3번째 ‘사형제’ 공개 변론 진행 중 → 사형을 대신 한다는 무기징역은 현재 20년 지나면 가석방 가능... 사형제 대신 가석방 없는 ‘절대적 종신형제’ 대안 나와. 종신형제도 사형만큼 인권 침해한다는 반대 의견도 팽팽.(국민)
10. OECD 평균보다 병상 3배 많은데 정작 입원은 어려운 이유 →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13.2개로 OECD 평균(4.4개)의 3배. 그러나 서울 대형병원에 환자 몰려 병상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서울 대형병원의 환자 40.3%는 타지역 거주 환자.(서울)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불어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 30조원을 매입해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하기로 함.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과 오는 9월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등으로 소상공인 부채 문제가 본격화될 수 있어 정부가 사전 대응에 나선 것임.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광화문 소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갖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함.
2. 정부가 43일째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의 파업과 선박점거 농성을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함. 14일 오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의 선박 점거행위는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불법 점거이며 동료 근로자 1만8000여명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비판함.
3.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가 반도체 공장 신·증설때 용적률을 450% 수준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추진함. 민주당 출신으로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맡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이같은 법안 준비 현황을 설명함.
4.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벌어진 이른바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이커머스·편의점 업체 등도 일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분쟁조정 결정을 내림. 14일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피해 신청인 7203명이 머지포인트 판매업자 머지플러스와 통신판매중개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집단분쟁조정과 관련해 총 22억원의 조정안을 발표함.
5.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한번에 1%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연준이 자이앤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는 것. 연준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1%포인트 이상 올린 건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시달렸던 1980년대가 마지막임.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뉴욕증시]금융주 실적 쇼크·울트라 스텝 우려에 다우 하락
2. 뉴욕증시, PPI 급등·금융주 실적부진에 혼조 마감…애플2%↑·시티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무증테마주 좇는 개미들…쩜상후 수직낙하에 울상
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무너진 국제 경제 안정론[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읽기]
5. “당분간 25bp씩 올립니다” 이창용이 중립금리 대신 선택한 직설화법 [조지원의 BOK리포트]
6.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아이오닉6 세계 최초 공개
7. '마이너스 통장' 평균 금리, 6% 육박…직장인들 '비명'
8. '엄마카드'로 몇백만원 긁는 금수저…동선 분석해 증여세 부과
9. 예상은 했지만···월가 실망시킨 대형 금융주 실적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10. '인플레 정점' 기대에 급락 피했지만…"당분간 살얼음판"
11. "출근걱정 없어요"…직장 다니며 차린 카페, 월1000만원 매출
12. 드디어 시작된 ‘무인 자율주행 택시’… 빈차 20대가 교차로 몰려 교통체증도
13. 최태원 상의 회장 “좋든 싫든 중국은 큰 시장”…‘탈중국론’ 반박
14. 물가폭등에 직장인 짠테크 "저녁은 구내식당서 테이크아웃"
15. 테슬라 추격하는 국산 전기차…"누가 더 멀리 가나" 경쟁
16. 美 인플레 9% 넘었는데 나스닥 0.1% 하락…이유는?[오미주]
17. 삼성전자, 올해만 시총 20% 줄었는데…반도체 불황 우려는 이제 시작
18. "방역지원금 줬다 뺏냐"…'오지급 환수'에 소상공인 분통
19. 사회생활 시작부터 빚더미 2030세대 - 방치하면 심각한 사회문제
20. ①넓은 기반 KT ②콘텐츠의 CJ, 손잡고 넷플릭스 쫓는다...'티빙'과 '시즌' 합병
21. 금리 부담에 아파트 매매도 전세도 싸늘…미입주도 급증
22. “하반기 서울 입주물량 급감…대세하락 아니다”
23. "헌집 안 팔려 새집 못 들어가"…미입주 늘고 전세매물 쌓인다
24. "반포 아파트 43억에 팔렸다"…빅스텝 신경 안 쓰는 현금부자들
25. 집값 2억~3억원 '뚝' 동력 잃은 노원 재건축…안전진단 규제 완화 언제쯤
26. 뚝…뚝… 떨어지는 집값… 전국 ‘깡통전세’ 주의보
27. 뛴 레미콘·철근값 반영해 기본형건축비 1.53%↑…아파트 분양가 오른다
28. '3억 뚝' 2년 전 가격 됐다…지방 '유일' 규제지역 세종, 하락세 계속
29. 내국인이 못사는 집, 외국인은 산다…'부동산 역차별'
30. 갈수록 심화되는 '3高'…집주인 '패닉셀링' 가능성은
31. “처음 겪는 인플레이션” 2030 투자 원칙이 무너졌다
32. '영끌·빚투' 2030세대‥"방치하면 심각한 사회문제"
33. '에너지 공포'에 EU, 성장률 전망 또 낮춰…독일 "사상 최대 위기"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34. 서울 1900원대 주유소 재등장…소비자들 “기름값 더 내려야”
35. 탄탄대로 걷는 삼성SDI…'배터리업계 최고 실적' 예상되는 이유는
36. ‘손흥민·안나’ 업은 쿠팡플레이...강한승號 ‘로켓와우’ 1000만명 임박
37. "韓에 진심입니다"…BMW가 홀로 부산모터쇼에 온 이유
38. 현대차의 전기차 승부수…2조짜리 공장 짓고, 年 판매 180만대까지
39. 정부, 美 '칩4 동맹' 제안에 고심…中 반발 우려
40. "주가 오를까봐 겁나"… 상속세 폭탄 걱정하는 회장님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원자재가 상승·고환율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내년초쯤 해소"...무역협회 보고서 전망…"원자재가·환율 변동 영향은 10개월 이후 소멸"
☞ "가상자산 상장·폐지 심사위 구성…발행업자 재무상황 등 평가"...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거래소 공동 가이드라인 기초안 발표...시세조종·내부자거래 등 불공정거래 감시 조항도 포함
☞ 1∼5월 세수 35조 늘어도 나라살림적자 71조…국가채무 1천19조...소상공인 손실보전금 23조원 지출에 적자 늘어…올해 말 111조원 전망...1∼6월 국고채 발행량, 연간 발행한도의 60% 육박
☞ 최태원 "인플레로 임금상승 압력 부담…韓 기업들 위기에 강해"..."투자계획 지연 가능성 있지만, 투자 철회는 없다"...대한상의 제주포럼서 기자간담회…中과 경제적으로 계속 협력·발전해야"..."토끼 몇마리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통합 정책 필요하다고 윤 대통령에 제언"
☞ 기름값 여전히 비싼데…소비자단체 "주유소 99.5% 유류세 인하 미반영"...대한석유협회는 지난 13일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할 때마다 곧바로 판매 및 출하 물량에 적용해 왔다"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금 융》
☞ "껑충뛰는 금리에 이자부담 어쩌나"…2030 취약차주 '곡소리' 나온다...20대 청년층, 2금융권서 대출 급증…개인회생 신청↑
☞ 금리 급등 속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혜택 늘어난다...연간 금리상승 제한폭 0.45%p∼0.75%p·가입비 면제·인하
☞ 취약층 살리자…부채 '상환 유예→경감'으로 확 바꾼다...상환 유예 9월 종료…10월부터 채무조정으로 근본적 재무구조 개선...부실채권 30조원 매입해 채무조정…최대 90%까지 원금 감면...고금리→저금리 전환·사업 내실화에 42조2천억원 지원...주택 대출이자 부담에 고정금리 전환·만기 확대 지원
☞ 정부 "금융시장 지나친 쏠림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돼 시장 안정세"
☞ "성실하게 빚갚은 사람만 바보"…대규모 빚탕감에 역차별 논란...금융위 "도덕적 해이 알지만 청년세대 지원은 꼭 필요"
《기 업》
☞ 삼성전자, 전송속도 가장 빠른 D램 개발...풀HD영화 275편 1초에 처리...극자외선 공정 업계 첫 적용
☞ 300도 고온에서도 전기 생산 친환경 압전소자 세계 최초 개발...원자력연·경북대 연구진, 인체유해 압전물질 PZT 대체할 소자 찾아내
☞ 김치 품질, 인공지능으로 관리한다...세계김치연구소, '전통발효식품 융합 데이터 구축' 과제 수행
☞ 금융위 부위원장 "물적분할 때 주주보호 미흡하면 상장 제한"...금융위, 관계부처 협의 거쳐 3분기 중 일반주주 보호 방안 발표
☞ '야금야금' 5년간 68억원어치 전기 도둑맞은 한전...노용호 의원 분석 결과, 인천 10억·강원 9억 등 피해
《부 동 산》
☞ 빌라 400채 보유 30대 갭투자자…주택압류에 세입자 "내 보증금은?"...종부세 약 36억원 못내, 주택 압류통지...피해자들 단체소송 준비
☞ 수락산 역세권 자연녹지,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7호선 수락산역 인근 7만㎡ 주거지역으로 용도 바꿔...市 "토지 복합개발 유도"
☞ 충북 아파트시장도 매매가 추월한 '깡통전세' 우려 커져...청주 서원·상당구 집값대비 전세가 80% 상회…전국 최상위권
☞ 7월 4만 1000여 가구 분양 예정…지역내 '최초·최고·최대' 쏟아진다...7년만에 최대 물량 분양 예고...건설사 차별화 경쟁도 치열...경남 사천·경기 남양주 등 지역 랜드마크 목표 단지 분양
☞ '리츠형' 첫 귀농 주택단지...LH, 전남구례에 기공식...26가구 임대 후 분양전환...내년 1월 모집, 9월 입주
《사 회 유 통》
☞ 고스트건 다량 적발…해외직구로 허가없이 총기류, 석궁 등 반입시 처벌...6월까지 총기류 등 위해물품 적발건수 951건...최근 화약식 타정총, 모의총포 반입 지속
☞ 국토부 "보령해저터널 벽면-바닥 물자국은 결로현상…안전문제 없어"...염도 측정 결과 바닷물(3.5%)보다 훨씬 낮은 0.15%로 나타나 누수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국토부는 부연했다.
☞ 전장연, 경찰 출석 거부…"경찰서 내 엘리베이터 없어 차별"..."6개 경찰서에서 출석 요구…정당한 편의 제공 확인 후 조사받을 것"
☞ 국내서도 나온 더 센 변이 '켄타우로스' 재유행 확산세 키울까...BA.5보다 전파·면역 회피 더 강해…빠르게 확산시 우세화 가능성도...의료계 "관건은 중증·치명률, 백신 접종 등으로 관리해야"
☞ 대우조선해양노조 금속노조 탈퇴하나…하청노조 장기파업에 '勞勞갈등'...대우조선지회, 일주일내 기업형 노조 전환 총회 소집...금속노조, 조직 축소·재정타격 우려 "설득중"
《국 제》
☞ 달러보다 싸진 유로화…유럽도 침체 공포에 '벌벌'...러産 가스공급 대폭 줄어 에너지 위기 갈수록 심화...올 물가상승률 7.6% 전망...내년 성장률 1%대로 뚝
☞ 중국 판사들, 모든 사건에 대해 AI 상담 받는다...최고인민법원 국장 "AI가 매일 10만건 분석하고 재판 과정 주시"
☞ 고물가 서민고통에 스페인도 대중교통 요금 파격적 감면...인플레 대책으로 4개월간 주요열차 무료 운영...독일·오스트리아도 대중교통 소액 자유이용권 판매
☞ 미얀마 군정, 영국 대사 비자 취소…"사실상 추방"..."군부 불인정·신임장 제정 거부하자 취소"…양국 관계 악화 전망
☞ 헝가리, 이번엔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시민들은 반정부 시위...연료 수출금지·원전연장 등 추진…세제개편 불만에 개인사업자 등 수백명 거리로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오세훈 “타워팰리스 같은 임대주택 지을 것”
-‘2022 도시와 공간포럼’ 기조강연자 나서…‘3대 임대주택 혁신안’ 본격화
-“지역 구분 혁파해 서울 도시개발 틀 싹 바꿀 것…비욘드 조
■둔촌주공 숨통 트이나..조합 "7000억 상환 방안 마련"
-조합장 "사업비 8000억 대출 확정 최종 통보"
-금융기관, 금리, 대출조건 등은 미공개
-"여러 대안 중 하나..8월 총회 열어 결정"
■점점 커지는 서울 집값 낙폭…서초만 나홀로 상승
-서울 아파트값 0.04% 하락…광역시도 일제 내림세
-서초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덕 풍선효과 톡톡
■금리인상 충격…서울·광역시 집값 모두 꺾였다
-변곡점 맞은 부동산…'빅스텝發 한파' 몰아치나
-서울 2년2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거래량도 사상 최저
-6대 광역시 중 상승세 유지해온 광주 아파트도 하락 전환
-"하반기 금리인상 충격 본격화 … 내림세 더 가팔라질 것"
■"땅값이 땅·집값보다 비싸" 경기도, 가격역전현상 잡는다
-부서별로 토지 특성 다르게 조사
-차이 심하면 발생…상호검증 필요
-19만가구 기준 적정성 등 정비
■이러다 '전세 소멸'…임대차 계약 10건 중 5건이 월세
-월세거래 1년새 10%P 높아져
-빅스텝 여파로 '월세전환' 가속화
■‘한남3’ 평당 5587만원…이 와중에 분양가 신기록 나왔다
-한남3구역, 15일 관리처분계획 임시총회 개최
-831가구 일반 분양…모든 물량 전용 59㎡ 구성
-평균 분양가 13억7460만원…최고 15억원 넘어
-분양가 9억원 초과로 중도금 대출·특별공급 막혀
-전문가 "고분양가에도 상징성 부각돼 수요 몰릴 것"
■역세권 청년주택 '로또'라더니…"불안해서 못 들어가겠다"
-역세권 청년주택, 청약·입주 관리는 '주먹구구'
-미당첨자에게 "당첨" 알리고, 홈피 대신 개별연락 '혼선'
-고장난 세탁기·스프링클러, 책임 미루고 수개월째 방치
■'전세 사기' 전담팀 출범…민생 챙기는 검찰
-서부지검 형사4부 산하 구성
-민생범죄 수사 한층 강화할듯
■공사비 2100억 올려달라는데…반포 원베일리 '골머리'
-조합원 1인당 8200만원 부담
-조합 "공사비 검증 요청 계획"
-삼성 "조경·커뮤니티 고급화 비용"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일대, 준주거지역 높여 복합개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대지면적 7만㎡로,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의 역세권 중심부
■경북 경산에 연면적 20만㎡ 물류센터…영남권 최대 물류센터 조성
-코람코운용, 3200억 투자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9만7000㎡ 최신식 저온·상온 복합 물류센터
■잠실 따라잡겠다는 이 동네…요즘 리모델링 한창입니다
-가락동 리모델링 메카로 떠올라
-가락금호, 가락쌍용1차, 쌍용2차, 97~99년 준공된 3개 단지
-증축 리모델링 잇따라 추진
■'반포 생활권' 고급 중형 오피스텔 나온다
-'인시그니아 반포' 공급, 총 148실 중 전용 84㎡ 72%
-방구조 변경 설계 무상 제공, 천장고 2.6m 오픈 주방 구조
-중도금 무이자에 이자 후불제
-법조타운 가깝고 명문학군도
■빌라 400채 보유 30대 갭투자자…주택압류에 세입자 "내 보증금은?"
-종부세 약 36억원 못내, 주택 압류통지
-피해자들 단체소송 준비
■법원 "종부세법 위헌 아니다"…'종부세 부과 취소소송' 납세자들 패소
-원고 측, 조세 심판 청구 기각 당하자 종부세 취소 소송 제기
-법원 "종부세 범위, 사회·경제적 현상에 시의 대응…행정입법에 위임 허용"
https://terabox2.tistory.com/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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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원자재가 상승·고환율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내년초쯤 해소"...무역협회 보고서 전망…"원자재가·환율 변동 영향은 10개월 이후 소멸"
☞ "가상자산 상장·폐지 심사위 구성…발행업자 재무상황 등 평가"...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거래소 공동 가이드라인 기초안 발표...시세조종·내부자거래 등 불공정거래 감시 조항도 포함
☞ 1∼5월 세수 35조 늘어도 나라살림적자 71조…국가채무 1천19조...소상공인 손실보전금 23조원 지출에 적자 늘어…올해 말 111조원 전망...1∼6월 국고채 발행량, 연간 발행한도의 60% 육박
☞ 최태원 "인플레로 임금상승 압력 부담…韓 기업들 위기에 강해"..."투자계획 지연 가능성 있지만, 투자 철회는 없다"...대한상의 제주포럼서 기자간담회…中과 경제적으로 계속 협력·발전해야"..."토끼 몇마리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통합 정책 필요하다고 윤 대통령에 제언"
☞ 기름값 여전히 비싼데…소비자단체 "주유소 99.5% 유류세 인하 미반영"...대한석유협회는 지난 13일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할 때마다 곧바로 판매 및 출하 물량에 적용해 왔다"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금 융》
☞ "껑충뛰는 금리에 이자부담 어쩌나"…2030 취약차주 '곡소리' 나온다...20대 청년층, 2금융권서 대출 급증…개인회생 신청↑
☞ 금리 급등 속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혜택 늘어난다...연간 금리상승 제한폭 0.45%p∼0.75%p·가입비 면제·인하
☞ 취약층 살리자…부채 '상환 유예→경감'으로 확 바꾼다...상환 유예 9월 종료…10월부터 채무조정으로 근본적 재무구조 개선...부실채권 30조원 매입해 채무조정…최대 90%까지 원금 감면...고금리→저금리 전환·사업 내실화에 42조2천억원 지원...주택 대출이자 부담에 고정금리 전환·만기 확대 지원
☞ 정부 "금융시장 지나친 쏠림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돼 시장 안정세"
☞ "성실하게 빚갚은 사람만 바보"…대규모 빚탕감에 역차별 논란...금융위 "도덕적 해이 알지만 청년세대 지원은 꼭 필요"
《기 업》
☞ 삼성전자, 전송속도 가장 빠른 D램 개발...풀HD영화 275편 1초에 처리...극자외선 공정 업계 첫 적용
☞ 300도 고온에서도 전기 생산 친환경 압전소자 세계 최초 개발...원자력연·경북대 연구진, 인체유해 압전물질 PZT 대체할 소자 찾아내
☞ 김치 품질, 인공지능으로 관리한다...세계김치연구소, '전통발효식품 융합 데이터 구축' 과제 수행
☞ 금융위 부위원장 "물적분할 때 주주보호 미흡하면 상장 제한"...금융위, 관계부처 협의 거쳐 3분기 중 일반주주 보호 방안 발표
☞ '야금야금' 5년간 68억원어치 전기 도둑맞은 한전...노용호 의원 분석 결과, 인천 10억·강원 9억 등 피해
《부 동 산》
☞ 빌라 400채 보유 30대 갭투자자…주택압류에 세입자 "내 보증금은?"...종부세 약 36억원 못내, 주택 압류통지...피해자들 단체소송 준비
☞ 수락산 역세권 자연녹지,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7호선 수락산역 인근 7만㎡ 주거지역으로 용도 바꿔...市 "토지 복합개발 유도"
☞ 충북 아파트시장도 매매가 추월한 '깡통전세' 우려 커져...청주 서원·상당구 집값대비 전세가 80% 상회…전국 최상위권
☞ 7월 4만 1000여 가구 분양 예정…지역내 '최초·최고·최대' 쏟아진다...7년만에 최대 물량 분양 예고...건설사 차별화 경쟁도 치열...경남 사천·경기 남양주 등 지역 랜드마크 목표 단지 분양
☞ '리츠형' 첫 귀농 주택단지...LH, 전남구례에 기공식...26가구 임대 후 분양전환...내년 1월 모집, 9월 입주
《사 회 유 통》
☞ 고스트건 다량 적발…해외직구로 허가없이 총기류, 석궁 등 반입시 처벌...6월까지 총기류 등 위해물품 적발건수 951건...최근 화약식 타정총, 모의총포 반입 지속
☞ 국토부 "보령해저터널 벽면-바닥 물자국은 결로현상…안전문제 없어"...염도 측정 결과 바닷물(3.5%)보다 훨씬 낮은 0.15%로 나타나 누수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국토부는 부연했다.
☞ 전장연, 경찰 출석 거부…"경찰서 내 엘리베이터 없어 차별"..."6개 경찰서에서 출석 요구…정당한 편의 제공 확인 후 조사받을 것"
☞ 국내서도 나온 더 센 변이 '켄타우로스' 재유행 확산세 키울까...BA.5보다 전파·면역 회피 더 강해…빠르게 확산시 우세화 가능성도...의료계 "관건은 중증·치명률, 백신 접종 등으로 관리해야"
☞ 대우조선해양노조 금속노조 탈퇴하나…하청노조 장기파업에 '勞勞갈등'...대우조선지회, 일주일내 기업형 노조 전환 총회 소집...금속노조, 조직 축소·재정타격 우려 "설득중"
《국 제》
☞ 달러보다 싸진 유로화…유럽도 침체 공포에 '벌벌'...러産 가스공급 대폭 줄어 에너지 위기 갈수록 심화...올 물가상승률 7.6% 전망...내년 성장률 1%대로 뚝
☞ 중국 판사들, 모든 사건에 대해 AI 상담 받는다...최고인민법원 국장 "AI가 매일 10만건 분석하고 재판 과정 주시"
☞ 고물가 서민고통에 스페인도 대중교통 요금 파격적 감면...인플레 대책으로 4개월간 주요열차 무료 운영...독일·오스트리아도 대중교통 소액 자유이용권 판매
☞ 미얀마 군정, 영국 대사 비자 취소…"사실상 추방"..."군부 불인정·신임장 제정 거부하자 취소"…양국 관계 악화 전망
☞ 헝가리, 이번엔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시민들은 반정부 시위...연료 수출금지·원전연장 등 추진…세제개편 불만에 개인사업자 등 수백명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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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결국 ‘빚 탕감’? → 자영업자 25만명 최대 원금 90%까지 감면. 정부 서민금융대책 발표. 청년 영끌족에게는 금리 혜텍... ‘빚 없이 견뎌온 사람, 성실히 빚 갚은 사람만 억울’...(매경)
2. 종부세 기준, ‘집 수’에서 ‘집 값’으로 바꾼다 → 지금은 지방의 아파트 2채를 가진 사람의 세금이 집갓ㅂ으로는 더 비싼 서울의 똑똑한 1채를 가진 사람보다 세금이 더 많은 부작용... 21일 발표될 세법개정안 포함 예정.(문화)
3. ‘인견’(人絹) → 견(絹)은 비단을 말한다. 즉 인견은 ‘인조 비단’이다. ‘인조’라는 말 때문에 뭔가 화학제품 같은 느낌이지만, 인견은 천연재료로 만든 섬유다. 정제된 낙엽송의 목재펄프와 면 씨앗에서 분리한 면섬유가 원재료다. 차고 시원한 느낌으로 여름용 섬유다. 풍기(영주) 인견이 유명한 건 평안도에서 온 피난민들이 세운 인견 공장이 많았기 때문이다.(문화)
4. 식물성 고기만 파는 정육점 → 신세계푸드,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 개점. 식물성 슬라이스 햄, 미트볼, 다짐육, 소시지 패티 등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5. 기존의 미사일 방공망 무력화 시키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경쟁 가속 → 러, 중에 이어 미국도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가속화. 이미 러시아는 마하 20(시속 2.5만Km) 미사일 실전 배치, 중국은 마하 10의 ‘둥펑(DF)-17’ 실전 배치. 이제는 ‘먼저 쏘는 자가 이기는 시대’ 우려.(헤럴드경제)
6. 기름값 조절 마음대로 안되는 이유? → 전국의 주유소 1만 1064곳(5월) 중 정유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하는 직영주유소는 ▲SK이노베이션 157곳 ▲GS칼텍스 244곳 ▲현대오일뱅크 325곳으로 6.5%에 불과. 알뜰주유소까지 포함해도 전체 시장의 20%.(아시아경제)
7. 5년 동안 월급은 29% 늘어났는데 소득세는 42% 증가 → '2010~2020년 근소세 현황' 분석. 5년 만에 7조 더 걷어, 1인당 21만원 늘어. 10년 전과 비교하면 근소세는 124.3%, 소득은 95.9% 올라 비슷한 추세.(한국)▼
5년 동안 월급은 29% 늘어났는데 소득세는 42% 증가. 과표 개선 필요
8. 수학 여행 재개... → 그러나 오른 물가, 코로나 재유행으로 보류하거나 제주대신 부산 등으로 여행지 조정하는 학교도. 35만원선이던 제주 수학여행비 50만원. 수학여행 실시에는 학부모 동의 80% 필요. 반대 많아 당일 현장 학습 선택하는 학교도 늘어.(경향)
9. 헌재, 3번째 ‘사형제’ 공개 변론 진행 중 → 사형을 대신 한다는 무기징역은 현재 20년 지나면 가석방 가능... 사형제 대신 가석방 없는 ‘절대적 종신형제’ 대안 나와. 종신형제도 사형만큼 인권 침해한다는 반대 의견도 팽팽.(국민)
10. OECD 평균보다 병상 3배 많은데 정작 입원은 어려운 이유 →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13.2개로 OECD 평균(4.4개)의 3배. 그러나 서울 대형병원에 환자 몰려 병상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서울 대형병원의 환자 40.3%는 타지역 거주 환자.(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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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15일)
1.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불어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 30조원을 매입해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하기로 함.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과 오는 9월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등으로 소상공인 부채 문제가 본격화될 수 있어 정부가 사전 대응에 나선 것임.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광화문 소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갖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함.
2. 정부가 43일째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의 파업과 선박점거 농성을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함. 14일 오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의 선박 점거행위는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불법 점거이며 동료 근로자 1만8000여명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비판함.
3.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가 반도체 공장 신·증설때 용적률을 450% 수준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추진함. 민주당 출신으로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맡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이같은 법안 준비 현황을 설명함.
4.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벌어진 이른바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이커머스·편의점 업체 등도 일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분쟁조정 결정을 내림. 14일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피해 신청인 7203명이 머지포인트 판매업자 머지플러스와 통신판매중개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집단분쟁조정과 관련해 총 22억원의 조정안을 발표함.
5.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한번에 1%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연준이 자이앤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는 것. 연준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1%포인트 이상 올린 건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시달렸던 1980년대가 마지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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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QUARE 상업용 부동산 위클리 뉴스 브리핑
(2022. 7. 2주차)
알스퀘어 유니버스
1. 업계
■ 상업용 부동산-경매시장도 찬바람(동아일보)
미국발 금리 인상 여파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이 확산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이 냉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지역은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임대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한국 부동산 투명성, 28위…2년 전보다 개선"(한국경제)
한국 부동산 투명성이 올해 28위를 기록했습니다. 2년 전 30위에서 2단계 상승했습니다. 기본 시장 데이터와 성과 측정 분야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년만에 기준금리 2.25%… “부동산 침체 길어진다”(조선비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상당 기간 지속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 오피스, 리테일, 물류
■돈값 오르자…상업용 부동산 거래 '주춤' (한국경제)
한국부동산원 반기 기준,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매매 거래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맷값 합계는 지난 7일 기준 13조9612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27.4% 줄어들었습니다.
■SK그룹, 종로타워 인수 (파이낸셜뉴스)
SK그룹 SK리츠운용이 서울 도심권역 랜드마크인 종로타워를 인수합니다. 콜옵션을 행사해 인수했고, 거래규모는 6000억~70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종로타워 인수시 SK리츠운용의 자산규모는 3조원대로 늘어납니다.
■금리 인상 여파…명동 화이자타워 매각 '철회'(팍스넷뉴스)
지난 4월 매물로 등장했던 명동 화이자타워의 매각이 최근 철회됐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가격 차가 컸고 결국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수건설, 종로 도화서길 매각 나섰다(더벨)
호수건설이 서울 광화문 지역에서 개발한 '도화서길' 3개 건물 중 2개를 매각합니다. 이 부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진행 중인 상태라 용도 변경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CBD에 있고 향후 이건희 기증관 건립 등 개발 호재도 있습니다.
■ 유통 빅3 '광주 쇼핑몰' 입찰 전쟁(한국경제)
광주광역시가 국내 유통업계 ‘빅3’의 출점 전쟁터로 떠올랐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6일 광주에 ‘더현대 광주’를 짓겠다고 발표한 뒤 롯데쇼핑과 신세계가 잇따라 광주지역 새 쇼핑몰 건립에 본격 착수한 것입니다.
■강남 고수하던 기업들, 강북으로 모이는 까닭(아시아경제)
서울 강남만을 고수하던 기업들이 광화문·성수·을지로 등 강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성장세를 키운 기업들이 강남과 경기 판교를 향하면서 대규모 빈 공간을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홈플러스...부산·광주·순천점 매각 ‘1兆' 확보 나선다(조선비즈)
홈플러스가 부산 소재 두 개 지점을 매각한 데 이어 광주 및 순천 지점에 대한 매각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일즈앤리스백 방식으로 부채비율 및 재무 상황을 개선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블루코브자산운용, ‘고양 삼송 복합물류센터’ 상온센터 소유권 취득(물류신문)
블루코브자산운용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위치한 ‘고양 삼송 복합물류센터’ 2개동 중 상온 물류센터의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부동산 펀드를 조성해 고양 삼송 복합물류센터의 선매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테크기업 선호 강남 오피스 품귀… 전통기업, 사무실 못구해 이사(동아일보)
서울 강남 지역 오피스가 제조·금융업 등 전통산업 중심에서 벤처·스타트업 등 테크기업으로 손바뀜하면서 지각 변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교정공제회, 왕십리 코스모타워 인수(팍스넷뉴스)
교정공제회가 왕십리 '코스모타워'의 새 주인이 됩니다. 교정공제회는 1100억원에 달하는 매입대금을 차입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 개발, 주택
■ 서울시 '소규모재건축·종합의료시설' 용적률 완화…녹색마일리지 신설도(뉴스1)
서울시가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용적률을 완화해 서민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또 감염병관리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해 종합의료시설 용적률도 완화할 방침입니다.
■오시리아 마지막 부지에 쏠린 눈(국제신문)
부산도시공사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마지막 부지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쇼핑센터는 면적 1만876㎡ 규모로, 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굳건하다던 강남 재건축 너마저”…금리 ‘빅스텝’ 후폭풍이 몰려온다(헤럴드경제)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하자 지난해 2030 영끌족이 몰렸던 강북지역은 물론 재건축 호재를 기반으로 가격이 견조하던 강남 아파트 단지들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국내 기준금리가 최대 3%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는 상황 속에서 재건축 단지에서 호가를 많게는 1억씩 내리는 집주인들도 등장하지만 매수세가 좀처럼 붙지 않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 수주고된 수원시 영통구 리모델링 시장(이코노미스트)
수원시 영통의 리모델링 사업이 대형건설사들의 수주고가 되고 있습니다. 영통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 모두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건설사가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냈습니다.
■"몇 년 뒤 가면 몰라보겠네"…수락산역 일대 복합개발(매일경제)
서울시 노원구 수락산 역세권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서울시가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락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4. 프롭테크, 스타트업
■알스퀘어가 프롭테크 시장에서 유독 성장하는 비결은(ㅍㅍㅅㅅ)
알스퀘어는 B2B 시장에서 활동합니다. 작년엔 무려 8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고, 기존 프롭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주춤한 사이 가장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알스퀘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길래,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걸까요?
■블랙록 출신 35세 CFO의 포부 "유니콘은 당연...亞 부동산 데이터 맹주될 것"(한국경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는 국내 오피스 빌딩, 물류창고 등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해 가장 많은 데이터를 확보한 업체입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알스퀘어의 CEO, CFO에게 창업 스토리와 미래전략을 들어봤습니다.
■야놀자, 몸집 불렸지만…나스닥 IPO 기상도 '흐림'(컨슈머타임즈)
올해 하반기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몸집을 불려온 여행·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가 상장 일정을 연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얼어붙은 시장 상황에 공모시장 자금 흐름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탓입니다.
■'직접투자부터 인수합병까지'…후배 스타트업 키우는 스타트업(연합뉴스)
지난 몇 년 사이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국내 IT 스타트업이 '후배' 스타트업을 찾아 투자하거나 M&A로 동반 성장에 나서는 경우가 나오고 있습니다. 원티드 랩은 '되는시간' 운영사 왓타임에 시드투자를 했고 투자 자회사 '원티드랩파트너스'를 설립했습니다. 또 비바리퍼블리카, 버킷플레이스도 전략적인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들, 이것 가장 필요하다…'후속 투자유치'(뉴시스)
테크 엣지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포트폴리오사들로부터 지원 요청받은 사항을 분석한 결과,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가장 필요로 한 지원서비스는 '후속 투자유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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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모닝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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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R |
작성일
2022.07.15. 08:02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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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 모닝 Daily
[Macro]
220715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PPI 급등, 금융주 실적쇼크에 혼조 마감
- Fed 분위기 주시, 연준내 매파 성향 위원들이 7월 0.75%p 금리인상에 무게를 두는 발언으로 일시적 진정
- 어닝 시즌 위기, 이익 기대치가 너무 높은 상황에서 경기침체와 비용 압박으로 美 기업들의 수익이 악화되어 주가 악영향 전망
- 바이든 사우디 증산 요구 계확,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해 증산 요구할 계획,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수용여부는 미지수
- 경제지표는 부진, 미 노동부 6월 PPI 전년동기 대비 +11.3%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인 반면, 금융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JP모건체이스(JPM)과 모건스탠리(MS) 모두 분기 순이익 전년동기비 각각 -28%, -29% 각각 감소, 순이익과 영업수익이 모두 시장 기대치 하회, 코스트코(COST) 실적기대감에 따른 글로벌IB의 투자의견 상향조정, 금리인상폭 축소 기대감에 기술주 전반 상승
- WTI 하락, 경기침체로 원유 수요 둔화 우려에 0.52달러(0.54%) 하락한 배럴당 95.02달러 기록
한화투자증권 채권 김성수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매파, 2022, 2024년 투표권
1. 6월 물가지표는 7월 FOMC에서 연준 위원들로 하여금 최소 75bp 인상 결정을 이끌어낼 것
2. 6월 물가 보고서에서 좋은 내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음
3. FOMC 전까지 소매판매, 미시간대학교 서베이 등을 확인 가능. 오늘 당장 인상 폭을 결정하지 않을 것
4. 향후 몇 달간(series of months) 헤드라인과 근원물가 둔화세 확인 필요
5. 인플레이션이 둔화된다는 설득력있는 근거를 볼 때까지 신중하고 분명하게 인상 기조 유지해야 함
6.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연준의 첫번째 과제는 물가 안정. 물가 안정 없이는 추후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될 것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7월 75bp 인상 선호. 75bp 인상이 중립 금리 수준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이점이 있음
2. 7월 연속 75bp 인상은 전례 없는 일
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2025년 투표권)
1. 고용 증가세는 강력하지만 경제는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
2. 그래도 물가를 잡는 것이 중앙은행의 가장 우선 임무
*news
美 실업수당 청구 24.4만건…8개월 만에 최대 수준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906486632394520
이탈리아 연정 붕괴 위기…총리·정당 지도부 내홍(종합)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7/623303/
모닝스타 "6월 CPI 고점 찍어…7월에 식품·에너지 가격 하락"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014
美 신규확진, 13만명 넘어섰다…사망자도 상승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7/623329/
BofA, S&P500지수 연말 전망치 4,500->3,600으로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025
美 연준 내 매파 위원들, 7월 0.75%P 금리 인상 지지...'울트라 스텝' 우려 완화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932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52주 : 삼천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HMM,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메리츠화재, 삼성카드, 대한전선, 제일기획, 대우조선해양, 대한전선
-52주 : 신한지주, 삼성생명,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LG유플러스, 미래에셋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쌍용C&E, 삼성증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네이쳐셀, 네오위즈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원익QnC, 이렌택
-52주: 한국기업평가,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테스트,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원익머트리얼즈, 파크시스템스
-역사적 : 없음
* news
‘괴물변이’ 켄타우로스 한국 침투…재유행 파고 높아진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715/114462399/1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주간 태양광 시황 (7/7-7/13)]
■ 총평: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폴리실리콘 강세 지속
■ 폴리실리콘 (37.0달러/kg): WoW 상승(+4.1%).
공급 타이트 지속으로 상승.
웨이퍼 섹터 수요 견조한 가운데 중국 East Hope 설비 가동 중단 및 주요 생산 업체 정기보수 영향으로 수급 불균형 지속.
■ 웨이퍼 (0.348달러): WoW 보합(+0.0%).
멀티 웨이퍼는 보합.
모노 웨이퍼도 선도업체 가격 인상 이후 보합(+0.0%WoW).
7월 공식 가격 발표 이후 가격 유지.
지속적인 증설에도 폴리실리콘 조달 차질로 인해 공급 증가 제한적.
■ 셀 (0.114달러/Watt): WoW 상승(+0.9%).
멀티 셀은 상승.
모노 셀도 중국 전력 배급제 실행으로 인한 공급 차질로 상승(+2.3%WoW).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영향으로 일부 에너지집약적 업체들에 대한 전력 배급제 시행.
■ 모듈 (0.220달러/Watt): WoW 보합(+0.0%).
멀티 모듈은 보합.
모노 모듈도 거래 미진하여 보합(+0.0%WoW).
지속된 모듈 가격 상승으로 인한 관망세 돌입.
* news
Credit Suisse Group Initiates Coverage on Mosaic (NYSE:MOS) - MarketBeat
https://www.marketbeat.com/instant-alerts/nyse-mos-a-buy-or-sell-right-now-2022-07-2/
Barclays Upgrades Helmerich & Payne (NYSE:HP) to “Overweight” - Defense World
https://www.defenseworld.net/2022/07/14/barclays-upgrades-helmerich-payne-nysehp-to-overweight.html
[Metal, 상사]
7/14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2.8%, 철근 -1.5%
1, 中 상반기 철강 수출 3,346만 1,000톤...전년비 10.5% 감소
= 6월 중국 철강 수출 755.7만톤으로 전년대비 17% 증가, 수출 평균 가격 톤당 1,548.5달러
= 올 상반기 철강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한 3,346.1만톤 기록
2, 美 상무부, 한국산 후판 반덤핑 연례재심서 6.09% 최종 판정
= 미국 상무부, 최근 한국산 철강후판 반덤핑 연례재심 최종판정 결과 발표
= 한국산 후판, 미국내에서 정상가격보다 낮게 판매되고 있다며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에 각각 6.09% 반덤핑 관세율 부과
3, 中·대만 vs 국내 STS, 좁혀지지 않는 가격차
= 북미, 유럽 지역 6월 기점으로 하락세 전환, 아시아 지역의 경우 4월 고점으로 이후 하락 국면
= 중국·대만과 비교시, 304 거래가격 기준 45~100만원 가격차 발생
4, 인도 철강 가격 바닥 쳤을까?
= 인도 철강사들 “가격 더 이상 하락할 여지 없어”. 7월 초 인도 열연가격 올해 4월 정점 대비 24% 하락
= 업계 “향후 수요 개선될 것” vs “금리 인상 움직임 철강 수요에 부정적”
5, 日 NSSC, 7월 300계 STS 출하價 인하 '2년 2개월만'
= 300계 냉간 압연 코일 및 강판 출하가 톤당 3만엔 인하, '20년 3월 이후 첫 인하
= 지난 2분기부터 글로벌 경쟁사들이 출하가격 동결 또는 인하 흐름과 반대로 6월까지 인상 단행한 바 있어
6, 英, 철근 공급 궁해지니 중국에 손뻗어...AD 철회?
= 영국 무역구제당국,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치 철회 논의
= 러우 전쟁으로 자국내 철근 공급량 부족해지자 영국 당국과 건설업계 등 중국 반덤핑 제재 중단 의견 내놔
[Tech]
* news
As long as Fed raises interest rates, tech valuations must go down, says Founders Fund's Rabois - CNBC
노트북 업체, 재고조정 8월까지 이어질 전망 (Digitimes)
- ODM 주문 축소 예정
인텔, 고객사에세 가격 인상 계획 전달 시작 (CNBC)
- 최소 한자리수에서 최대 10~20% 이상 인상 계획
- 8월부터 가격 인상 예정
Apple (AAPL) Advertising Could 'Potentially be a $20bn Business'
[모빌리티, 배터리]
현대차(005380)
182,500 1,000(0.54000004%)
■목표주가 240,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차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240,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대수 회복으로 `22년 및 `23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추정 대비 27.5%, 8.1% 상향하나 WACC의 상승 (+0.39%p)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DCF방식 (WACC 5.7%, 영구성장률 0.7%)을 적용해 산출했으며, 12개월 포워드 기준 implied P/E 8.4배, implied P/B 0.75배, 7월 14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31.5%다.
■ 환율 상승 및 판매 대수 호조로 2Q22 현대차 영업이익 2.7조원 (+43.8% YoY) 전망. 시장컨센서스 20.6% 상회할 것
2Q22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2조 7,112억원 (+43.8% YoY, +40.6% QoQ)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와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각각 20.6%, 30.7% 상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크게 상향한 주된 이유는 ① 원화 평가절하와 ② 판매 대수의 호조다. 2Q22 평균 원/달러 환율은 1,298원/달러로 기존 KB증권 가정 대비 8.0% 높았고, 현대차의 중국제외 글로벌 판매대수는 93.6만대 (+0.3% YoY, +10.9% QoQ)로 예상보다 9.2% 많았다. 이는 각각 기존 예상대비 4,807억원, 3,544억원의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요인에 해당한다.
■2022년 영업이익 9조 950억원 (+36.2% YoY) 전망. 시장컨센서스 5.2% 상회할 것
2022년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9조 950억원 (+36.2%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5.2% 상회하고,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27.5% 상회하는 것이다.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폭은 1.9조원인데, 환율가정 변경효과가 1.1조원, 대당 공헌이익 가정 상향이 7,668억원, 판매대수 가정 상향이 1,236억원의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요인에 해당한다.
■리스크요인: ① 경기 둔화, ② 인센티브 증가, ③ 원화가치 절상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의 리스크 요인은 ① 경기가 둔화되고 판매 경쟁이 심화되어 인플레이션 전가 능력이 약화될 경우, ② 반도체 수급 정상화로 인센티브 경쟁이 다시 심해질 경우 (이상의 요인 등으로 대당 공헌이익 1% 감소시 연간 2,702억원 영업이익 감소), ③ 예상보다 원화가 절상될 경우 (원화가치 1% 절상시 연간 영업이익 2,276억원 감소) 등이다.
* news
美 전기차 판매 급증…올해 2분기 신차 20대 중 1대는 전기차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5002600072
모건스탠리,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027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CJ ENM(035760)
[Buy, TP 175,000원]
2Q22 Preview: 통합 OTT 출범에 따른 수혜 기대
2022.7.15(금)
(Report) https://bit.ly/3Pd30qc
- 2Q22 연결 영업이익 728억원(-15.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710억원) 부합 전망
- 미디어 사업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커머스 영업이익(279억원) 회복은 긍정적
- 2022년 연결 매출액 4.11조원(+15.6% YoY), 영업이익 2,565억원(-13.5% YoY) 전망
- Seezn과 Tving 통합 OTT 출범 시 KT의 핸드셋 가입자(1,402만명) 유입 효과 기대
- 엔데버콘텐트는 제작 편수가 증가하는 2022년 하반기부터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 news
Walt Disney (NYSE:DIS) Price Target Cut to $120.00
https://www.defenseworld.net/2022/07/14/walt-disney-nysedis-price-target-cut-to-120-00.html
Goldman Sachs raises price target on Global-e Online (NASDAQ:GLBE) - Seeking Alpha
Amazon (AMZN) Stock: $175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amazon-amzn-stock-175-target-and-overweight-rating-2/
디앤씨미디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쏘울크리에이티브' 인수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15000027
[제약, 바이오]
[흥국 제약/바이오 이나경] 7/15 (금)
JW중외제약(001060): 이익률 개선 중
■ 2Q22 Preview
- 동사 2Q22E 실적은 매출액 1,647억원(YoY +12.8%), 영업이익 160억원(YoY +697.7%, OPM 9.7%) 전망
- 에제티미브+피타바스타틴 복합제 리바로젯 출시 이후 고성장 중이며, 주력 제품인 수액제 약가 인상에 따른 매출 성장률 정상화 예상
- 리바로 자사생산 전환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과 리바로패밀리의 전사 매출 증가 주도로 이익률 개선 기대
■ 헴리브라 급여 전환 기대
- 일본 주가위제약에서 개발한 A형 혈우병 치료제인 헴리브라 판권 보유
- 올해 하반기 헴리브라 국내 급여 전환에 따라 동사의 외형 성장 역시 기대
- 국내 시장 규모 1,500억원 수준이며, 로슈의 1Q22 매출액은 약 1조 1,400억원으로 파악
*new
FDA delays approval decision for Novartis, BeiGene cancer drug - BioPharma Dive
[통신]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미디어 본색>
KT(030200): BUY/TP 47,000원
■KT스튜디오지니 기업가치 1.1조원에 CJ ENM으로부터 1,000억원 투자 유치 공시
- 전일 공시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인 KT스튜디오지니는 기업가치 1.1조원에 CJ ENM으로부터 1,000억원 투자 유치를 확정. 올해 10편의 드라마 제작을 계획 중인 스튜디오지니는 최근 에이스토리와 공동 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글로벌 대흥행을 기록하며 메이저 제작사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아울러, 우영우를 방영하는 캡티브 채널 ENA의 시장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 중이고, KT씨즌과 티빙 합병을 통해 국내 2위 OTT 플랫폼도 자체 유통채널로 확보. 이는 스튜디오지니가 자체 유통망이 빈약할 당시 시도하기 힘들었던 텐트폴 드라마를 이제는 제작할 여건이 조성되었음을 의미함
■KT씨즌과 티빙 합병 결의로 토종 1위 OTT 진영 합류 긍정적
- 전일 KT씨즌과 티빙은 12월 1일자로 합병키로 결의하였으며, 티빙의 KT씨즌 흡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신주는 382,513주(완전희석 가정시 11.30%로 3대 주주)로 KT씨즌 기업가치는 2,500억원으로 평가된 것으로 파악. 본 합병이 동사에 갖는 가장 큰 의미는 토종 1위 OTT 진영에 3대 주주로 합류함으로써 스튜디오지니 제작 드라마의 중요한 유통 채널을 확보한 점. 그리고 통합 티빙이 1)국내 가입자 기반 급증, 2)콘텐츠 공급원 추가에 따른 경쟁력 제고 효과로 기업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분가치 상승도 도모할 수 있다는 판단
■일회성 인건비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 동사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6조 3,290억원(YoY +5.0%), 영업이익 4,655억원(YoY -2.2%)으로 시장기대치를 6~7% 하회할 전망. 영업수익은 B2B 사업이 전년동기 대비 9%, 미디어 사업이 5% 성장하며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반면, 영업이익의 경우 임직원 주식보상 관련 일회성 비용이 약 400억원 인건비에 반영되는 영향으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47,000원 유지하며 통신주 최선호주 유지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000원으로 각각 기존의 의견 및 목표가를 유지하도록 함. 동사를 통신주 탑픽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1)클라우드 & IDC, 콘텐츠 IP/제작/유통, 인터넷은행 등 고성장 & 고밸류 신사업이 순항 중으로 판단되고, 2)스튜디오지니가 흥행작을 내놓으며 자체 플랫폼(통합 OTT & ENA 채널)을 갖춘 드라마 제작사로 진화하였으며, 3)5G 보급 확산에 따른 탄탄한 본업 실적과 6%에 달하는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기 때문
*URL: https://bit.ly/3PvKGrU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우영우, ENA 채널 격상의 신호탄>
스카이라이프(053210): NOT RATED
■강철부대로 존재감 알린 ENA, 우영우 대흥행으로 채널 광고수익 급증 확실시
- 동사 ENA 채널에서 매주 수목 본방을 방영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후속 공개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근 방영한 5회차에서 시청률 9.1%를 기록. ENA 채널 존재감을 알렸던 예능 강철부대조차 평균 시청률 1% 미만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우영우 흥행은 마치 2012년 tvN에서 응답하라 1997이 1% 시청률에서 방영을 시작하여 최종화 시청률 9%를 최초로 넘겼던 것과 유사한 이벤트. 따라서 우영우를 계기로 1)ENA 채널 광고단가 급상승에 따른 광고수익 증가, 2)향후 종편향 편성을 고려하던 양질의 드라마가 ENA로 편성될 가능성이 급증하는 등 선순환 효과가 확실시됨
■tvN 사례 연구: 2014년 광고단가 500만원에서 2017년 1,400만원으로 3배증
- 2012년 응답하라 1997을 대흥행시킨 tvN은 2014년 광고단가 500만원에 도닳했으며, 응답하라 1988, 시그널, 도깨비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2017년 광고단가는 최고 1,400만원에 육박. tvN은 3년 만에 광고단가가 3배로 급증하며 주력 채널로 자리매김. 응답하라 시리즈가 기회를 만들었고, 이후 캡티브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양질의 드라마를 지속 공급받은 것이 핵심. 동사 ENA 채널도 우영우가 기회를 만들었고, 계열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 및 OTT 합병을 통해 파트너십을 맺은 CJ ENM으로부터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받을 가능성 상존
■견고한 캐쉬카우: 500만 TV 가입자, 중저가 특화 번들링, 그리고 전국망
- 통신업은 현재 동사 매출의 9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TV 수신료/VOD 44%, TV광고/홈쇼핑 33%, 인터넷/모바일 13% 등으로 구성. 위성TV와 케이블TV를 합산하여 1분기말 가입자수는 508만명으로 OTS 이탈 방지 및 케이블 해지가입자의 위성TV 전환 등을 통해 500만 가입자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 이와 더불어 TPS(위성TV + 100M 인터넷 + LTE모바일) 서비스를 월 34,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중저가 특화 번들링을 무기로 1분기 전체 가입자 순증은 2.9만명으로 강하게 상승 반전
■미디어 사업 본격화를 감안시 P/E 6배는 기회 요인
- 동사 현주가는 22F 컨센서스 기준 P/E 6배 수준으로 이통 3사 평균 P/E에서 약 30% 할인된 것으로 파악. 향후 점진적으로 저평가가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데 이는 1)500만명 TV 가입자를 기반으로 연간 900~1,000억원 OP 기반이 견고하고, 2)인터넷과 MVNO까지 아우르며 TPS 풀라인업을 갖춘 전국망 사업자이며, 3)콘텐츠 제작/유통 및 채널사업이 선순환 구조에 진입함에 따라 리레이팅이 가능해졌기 때문
*URL: https://bit.ly/3aHZuoP
*news
Juniper Networks (NYSE:JNPR) Upgraded to Overweight by JPMorgan Chase & Co. - Defens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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