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2월 1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2.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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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2월 1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12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지금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하는데요. 정부가 이르면 다음달 일부 실내 시설을 제외하고 '권고'하는 쪽으로 논의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중교통과 복지시설,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21일 이전에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주말에도 만났지만 예산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쟁점에 대해서는 합의를 했지만 법인세율과 경찰국·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 관련 쟁점을 두고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늘부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새해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기로 한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르면 오늘 이미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한 용산구청 관계자들의 구속영장도 함께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정부와 여당이 노동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른 시일 안에 근로시간과 임금제도 개편 등과 관련한 입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주요 노동조합의 재정 운용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이 이번 주부터 당대표 선출규정을 바꾸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투표 70, 여론조사 30%인 현재 규정에서 여론조사를 없애고, '당원투표 100%'로 하자는 건데 친윤계와 친유승민계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소외계층에게 연말 선물을 발송했는데 100% 외국산 농산물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농민 열 받게 하려고 보냈냐는 비아냥이 야당에서 나왔는데, 행정안전부는 향후 원산지 확인에 더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임명된 4명의 공기업 수장 가운데 3명이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이라는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금지 원칙을 공언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 북한이 어제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한 동창리 일대에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국도 북한을 규탄하며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 일주일이면 크리스마스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대대적인 미사일 공습으로 남부지역에서 정전과 단수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동부지역 친러시아 세력거점을 포격하는 등 강력한 반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하루 동안만 2천7백 명이 재택 치료 중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17일 베이징에서 394명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등 중국 본토에서 모두 2천28명의 신규확진자가 보고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30여 년 만에 최대 규모의 파업이 진행 중인 영국이 우울한 성탄절 연휴를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부문의 연쇄 파업으로 성탄절 전후 국내외 여행이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고 성탄절 카드와 선물 등 우편물 배송이 이미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4~9월 동안 전체 임금노동자와 상용직, 임시일용직 모두 전년 대비 월평균 실질임금이 매달 줄었지만 임시일용직 실질임금의 감소폭이 최대 3.5%로 가장 컸다고 합니다. 

 

● 미국 유튜브의 대중화 전까지 국내 순방문자 수 1위를 했던 토종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가 수년간 지속된 수익성 악화로 운영된지 18년 만에 중단됩니다. 서비스 종료 시기는 내년 1월 31일 24시로, 이후 고객 데이터는 파기될 예정입니다. 

 

● 중소형 증권사에 이어 대형 증권사, 그리고 올해 최대 수익을 거둔 은행까지 '희망퇴직'을 실행하면서 금융계에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5대 시중은행 중 NH농협과 우리은행, 두 곳이 감원에 나섰는데요. 은행 희망퇴직은 팬데믹 이후 금융업무의 비대면화가 가속화하면서 연 1회로 정례화된 분위기라고 합니다. 

 

● 최근 아파트값이 18년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올해만 전국에서 5% 가까이 내려간 건데요. 이런 하락세, 내년에도 이어질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합니다. 

 

● KTX특송을 통해 운영되던 우체국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가 새해부터 단계적으로 종료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전국단위 당일 특급 우편은 내년 1월 1일부터, 동일 지방권역 내 서비스는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 각각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은 오늘 오전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프랑스를 누르고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친 리오넬 메시가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카타르월드컵은 29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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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SK, CES서 탄소감축 기술 40여개 전시…"실행 역량 증명"...내년 1월 미 CES서 고효율 배터리, 폐기물 에너지화 등 친환경 기술·제품 전시..."'2030년 2억t 탄소 감축 기여' 올해 공표 이어 탄소 감축 실행 역량 보여줄 것"

 

☞ '영끌족' 어쩌나…아파트값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하락...잇따른 금리 인상에 매수 심리 '뚝'...아파트값, 올해 1월~11월 새 누적 4.7% 하락

 

☞ "기업 91%, 내년 경영 기조는 현상 유지 또는 긴축"...경총, 2023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확대경영 9% 불과 ..."2024년부터 경제 정상궤도"…성장률 평균 1.6% 전망

 

☞ 수출부진 등 침체 위기 속 '반짝 고용'마저 꺾였다...계절조정 취업자 수 3개월 연속 감소...코로나19 충격 컸던 2020년 2~4월 이후 처음

 

☞ 서민 울리는 대포통장...10년간 2조여원 피해...대포통장 적발·지급 정지 38만8천여건, 피해 환급은 30% 불과...양정숙 의원, "금융사 내부 통제 강화 등 시스템 전반 감사 필요"

 

《금 융》

 

☞ 올해 가계대출 18년 만에 처음 줄어든다…당국, 총량관리 사실상 중단...금리상승·부동산 부진 등 때문…당국도 수년 만에 은행 내년 관리계획 안받아...은행 스스로 가계대출 금리 낮추며 수요 확보 나서

 

☞ 예적금·채권에 당분간 돈 넣고, 내집마련은 2년 뒤를 노려라...2022 부산머니쇼 결산...주식은 하반기부터 분할매수...부동산, 내년 말까지 관망 대세...미국증시도 충분히 기다려야

 

☞ 年 5% 예금상품 사라지자…금리 노마드족, 적금으로 '턴'...은행, 고금리 적금 전쟁...국민銀, 걸으면 우대이율...年 최고 8% 적금 출시...저축은행들 기본금리...조건없이 年 6~7%...인터넷은행들도...年 3~4% 짭짤한 이자

 

☞ "예금금리 묶이자 돈 몰렸다"…은행 고객들 사로잡은 '이것'...짠테크 & 핀테크...토스뱅크 최고금리 年 4%...카카오뱅크도 年 2.6%로...목돈 굴릴 생각이라면 ...정기예금이 더 유리

 

☞ 5대 은행, 올해 2천400명 희망퇴직...우리은행 등 연말 희망퇴직 접수 시작…만 40세도 대상...퇴직 조건 개선·점포 축소 등으로 희망퇴직 증가 추세

 

《기 업》

 

☞ BMW와 전기차배터리 동맹 맺은 이재용...올리버 칩제 회장과 협력 논의...장기공급 규모 3배 이상 확대...46파이 원통형 공급 가능성도

 

☞ KT, 제주도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동킥보드에 AIoT 탑재해...사고 발생 예방하고 불법주차 방지

 

☞ 설 선물 대세로 떠오른 ‘와인’...현대百, 300억 규모 와인세트 내놔...1만2000개 와인 선물세트 준비...지난해 설과 비교해 물량 5배 늘려...디저트 와인의 황제 ‘샤토 디템’ 선봬

 

☞ 국내 생산 멈추는 LCD TV…LG디스플레이가 공장 세운 이유는?...LG디스플레이 “생산 중단 검토”...LCD TV 시장 축소 등 악재...오는 30일 중단 결정 재공시 예정

 

☞ "갤럭시보다 훨씬 가볍다"…폴더블폰 '승부수' 던진 中 스마트폰...中 오포 폴더블폰 '파인드 N2' '파인드N2 플립' 공개

 

《부 동 산》

 

☞ 방배2차현대홈타운 17.2억에 낙찰..낙찰가율 68.3%...지지옥션, 12월 2주차 법원 경매 동향...서울 아파트 50건 중 12건 낙찰..모두 1~2회 유찰...낙찰가율 77.8%..평균 응찰자수 3.4명

 

☞ 보증금 안 돌려주는 집주인…서울 세입자들 ‘이곳’으로 달려갔다...법원 향한 서울 세입자 역대 최고...올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3719건

 

☞ “수도권 10억 아파트 8.7억 된다”…충격 전망에 빚투족 절망...내년 전국 아파트값 8.5% 하락 전망...서울은 -9.5%, 2년 누적 25% 달해...금리 정점 이후 하락폭은 둔화될 듯

 

☞ 미분양 공포에…강남 10분거리 택지도 안팔려...부천원종·성남복정1지구 유찰...자금경색에 건설사 매입 주저...공공택지 사전청약 폐지에도...건설사들 "지금은 부담스러워"...장기 주택 공급 차질 불가피

 

☞ 세종 반토막 단지 속출하는데…초고가 아파트는 '신고가'...어진동·대평동, 가든·펜트하우스 아파트 최고가 경신...'희소성' 무기로 투자 수요 여전…"주택 양극화 심화"

 

《사 회 유 통》

 

☞ 마약유통·무면허렌트… 트위터 불법게시물 판쳐...가입 편한 트위터로 홍보...대부분 텔레그램으로 연락...10·20대 범죄노출 우려 커

 

☞ "韓 조선업 강해 … 중국과 격차 아직 크다"...닉 브라운 로이드선급 CEO...韓, 불황에도 기술 투자·개발..."LNG선에서 입지전적 위치"...고객 경청 서비스 마인드까지...친환경 연료 '녹색 전환'이 핵심

 

☞ “마을버스 왜 안오지?”...시민의 발이 ‘이것’ 때문에 묶였다

...코로나·원가 상승에 승객 30% 급감...감축 운행으로 생존 모색 나서...“주말에는 7대 중 5대만 운영”...민영제라 재정지원 어려운데...요금은 8년째 제자리걸음

 

☞ 하루 숙박 80만원, 아반떼 렌트 12만원…바가지 영업에 ‘와글와글’...제주 이어 부산도 바가지 영업 논란:..여행객들, 국내서 해외로 눈 돌린다

 

☞ “층간소음에 과도한 반응”...건물 곳곳에 분노의 전단지 붙인 30대...법원 “피해자 사회적 가치 침해” ...항의전단 부착한 30대에 벌금형

 

《국 제》

 

☞ 졸리, 유엔과 결별…"난민·현지와 직접 소통해 구호활동"...난민특사직 물러나며 20년 협력관계도 청산 ...유엔 한계에 환멸…"강대국 이익 대변하는 조직" 비판

 

☞ '아랍의 봄' 튀니지에 또 정치 한파...대통령 독재 움직임에 총선 '보이콧'...잠정 튀니지 총선 투표율 8.8%에 불과...사이에드 대통령, 독재 움직임...야당, "퇴진하라"

 

☞ 美 '차이나하우스' 출범한 날…대만 폭스콘도 中투자 손뗐다...국무부에 對中 정책 컨트롤타워...대만, 자국기업에 규제동참 압박...폭스콘, 칭화유니 지분 팔기로

 

☞ 美주택시장 침체기 들어섰지만…2008년 금융위기 안 온다...대출 건전성 규제 강화로 위기 반복 가능성 낮아...변동금리 모기지상품..신용평가 높은 채무자만 이용

 

☞ 군사력 키우는 日, 힘싣는 美 … 中항모 오키나와 인근 무력시위...기시다 일본 총리 내달 방미...적기지 반격능력 보유 이어...자위대 '창' 역할 강화 논의...美日안보협력 지침 재정비...아시아 군비경쟁 격화 우려도...中 항모 태평양 남하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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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19일 부동산 주요뉴스

 

 

“금리 1%p↑…아파트값 5.77%↓”

https://v.daum.net/v/20221219060317625

 

법원 "공인중개사가 먼저 권유해 매매했다면 수수료 불필요"

https://v.daum.net/v/20221219060305615

 

‘무순위청약’만 14번째…‘거주요건 폐지’하면 ‘줍줍’ 다시 불붙을까

https://v.daum.net/v/20221219060055536

 

"'제2 왕릉뷰' 사태 없도록"…'국토이용정보 내년부터 통합 운영

https://v.daum.net/v/20221219060041517

 

"보증금 못줘" 집주인 배짱에 피눈물…'반환 신청' 역대 최다

https://v.daum.net/v/20221219060018463

 

국토부, 내년부터 국토이용정보 통합플랫폼 운영

https://v.daum.net/v/20221219060037505

 

'전세 쇼크' 옮겨붙었다…월세마저 하락 전환

https://v.daum.net/v/2022121905004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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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2월 19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매파적인 연준 위원 발언 불구 반발 매수 속 낙폭 축소

 

미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으나, 경기 침체 우려로 낙폭 확대. 특히 포드(-6.98%)가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가격을 상향 조정하자 전기차 및 자동차 업종이 하락 주도. 여기에 델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왜 그렇게 낙관적인지 모르겠다” 라고 언급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도 부담. 다만, 장 마감 앞두고 1.6% 내외 하락을 뒤로하고 재차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하며 마감(다우 -0.85%, 나스닥 -0.97%, S&P500 -1.11%, 러셀2000 -0.63%)

 

변화요인: ①경제지표 둔화 ②포드와 자동차 ③연준 위원 발언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1218100523750_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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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12/16(현지시간) 긴축 경계감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281.76(-0.85%) 32,920.46, 나스닥 -105.12(-0.97%) 10,705.41, S&P500 3,852.36(-1.11%), 필라델피아반도체 2,636.10(-0.95%)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1.82(-2.39%) 74.29, 브렌트유 -2.17(-2.67%) 79.04

 

* 국제금($,온스), 높은 변동성 속 상승... Gold +12.40(+0.69%) 1,800.20

 

* 달러 index, 긴축적인 통화정책 우려 지속 등에 상승... +0.28(+0.27%) 104.84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09.96

 

* 유럽증시, 영국(-1.27%), 독일(-0.67%), 프랑스(-1.08%)

 

*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치 46.2…2020년 이후 최저

 

* 뉴욕 연은 총재 "최종금리 예상보다 더 높아질 수 있어"

 

* 샌프란 연은 총재 "인플레 여전히 상방위험…금리 높게 유지될 것"

 

* 마켓워치 "S&P500 최근 랠리가 기술적 반등 불과한 이유…."

 

* 美 FOMC 고비 넘긴 달러…11월 PCE 주목

 

* 가시지않는 인플레 리스크…증시↓채권·달러 혼조

 

* 월가 "연말 랠리 물 건너가…주가, 신저점 찍는다"

 

* 골드만, 직원 8% 해고 계획…최대 4천명 영향

 

* 월가, 새해 앞두고 빅테크 종목 추천

 

* JP모건 "메타, 매력적인 수준…투자의견 상향"

 

* 위성 이미지 업체 막서,122% 폭등…사모펀드에 주당 53달러에 피인수

 

*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 23% 급락…고점 대비는 97% 폭락

 

* 올리브가든 모기업 다든,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회계법인 마자스, 바이낸스 등 암호화폐 고객과 거래 모두 중단

 

* 러시아 기준금리 7.5%로 동결…2회 연속 동결

 

* 유로존 10월 무역수지 265억 유로 적자…적자행진 지속

 

* 유로존 11월 CPI 확정치 10.1%…전월보다 완화

 

* 서울 출근길 -11도…충남·전라·제주에 비·눈

 

 

[기업/산업]

 

* "내년 수출 증가세 주춤…전기전자 악화 예상"

 

* 韓 '전기차 무선충전' 英 간다

 

* 中 YMTC, 몰락 위기…낸드 업계, 웃는 이유는

 

* 반도체업계 '실적 쇼크'... 생산·투자 줄여 버틴다

 

* 내년 車보험료 2%대 인하 실손은 9%대 인상 '가닥'

 

* 디스플레이에도 바이든 그림자...對中 규제 신호에 韓 '비상'

 

* 기업 10곳 중 8곳 "기준금리, 현재보다 인하·유지해야"

 

*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재가동…침수 피해 100일만

 

* "최악 아직 안왔다"…기업 90%, 현상유지·긴축

 

* 현대차, 내년 인도 가격 일제히 인상…이달 판매량 증가 예상

 

* "눈 깜짝할 사이 분석"…인파 분산해 압사 방지할 '이 기술'

 

* 2230개 기업 해외 나갈때, 국내 유턴 26개뿐

 

* "갤럭시 기술력 올려라"...한종희 '샌드위치' 삼성 스마트폰에 특명

 

* SK가 그리는 탄소감축 비전, CES 2023서 공개

 

* 기업 부담 키운 지정감사제, 결국 완화

 

* 아모텍, 중국 1위 전기차 업체에 MLCC 공급

 

* '50대 중반' 젊어진 10대그룹 사장단…위기 대응 '전략통' 약진

 

* 이재용 회장, 방한 중인 BMW회장 회동…"전기차 협력 강화"

 

* 삼성 TV채널 1800개...500개 이상 확대

 

* K콘텐츠 대세지만 K굿즈는 '걸음마'…3천억달러 IP커머스 잡아라

 

* ESS 준비도 안됐는데…원전 넘어선 신재생 설비 용량

 

* 집 짓는 건설사가 해상풍력 투자하는 이유... “부유식 발전, 3년 후 게임체인저”

 

* "예적금·채권에 당분간 돈 넣고, 내집마련은 2년 뒤를 노려라"

 

* 업종·나이 불문 …'감원 쓰나미' 시작됐다

 

* '판교점' 힘 주는 현대백화점…신세계 강남·롯데 잠실에 도전?

 

* 13년만에 40조 수출 'K원전 부활'… 저성장 뚫을 성장동력

 

* 오늘의집, 집수리 자회사 ‘집다’ 흡수합병…서비스 확장 속도

 

* 사장 인사 앞두고 … 다시 뜨는 신한 '오사카 사단'

 

* 마이데이터 출범 1년…가입자 유치 경쟁

 

* KT·제주도, 공유 모빌리티 AI로 관리 사업 업무협약

 

* 5대그룹 총수, 새해 다보스서 글로벌경영 시동

 

* 애플페이 출시설에 이용자 기대 '고조'…법률 검토 마지막 변수

 

* 아이오닉5 美서 '최고의차'

 

* '클라우드 서비스 잘나가네'…MBK, 업계 1위 메가존 구주까지 사들여

 

* 바이오 새먹거리 떠오른 '이중항체

 

* 박범준 피알지에스앤텍 대표 "美서 러브콜…희귀질환 신약 2년 내 개발"

 

* 랜스 모긴 미국 BIG 대표 "바이낸스도 이제 자금세탁 방지에 협조적"

 

* ‘슈퍼개미’ 김성진이 찍은 화천기계… 무늬만 ‘경영권 분쟁’ 주의보

 

* 위믹스 사태에도 … 게임업체 "블록체인 사업 계획대로"

 

* 네이버 '포시마크 불확실성' 정면돌파 … 내달 2조 M&A 조기종결

 

* 무이자 할부 혜택 줄이는 카드사들

 

* '데이터' 신무기 장착한 신한·삼성·BC카드, 신사업 '정조준'

 

* 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 '원레코드', 3개월 연장 운영

 

* "부지점장급은 최대 5억 지급"…올해 2400명 짐 쌌다

 

* '쥐꼬리 이자' 청약통장 한달새 21만명 해지...이탈규모 늘며 11월 역대최다

 

* 성장·안정 '두 토끼' 잡을 종목, 중소형株에서 찾아라

 

* '반도체 빅2' 회복되기 전까진…대형주 힘 못쓸 듯

 

* 삼성·SK하이닉스 내년 하반기 돼야 감산효과 기대

 

* 아모레·두산인프라·호텔신라 … 中 기대감에 목표주가 상향

 

* "감기약 없어서 못팔아"… 제약株 고공행진

 

* '6조 순매도' 외국인, 우량주 지분은 늘려

 

* 한달 펀드수익률 13% 다시 돈몰리는 베트남

 

* 영풍, 석달간 700억대 주식 매입…고려아연, 3월 주총 표대결 가나

 

* 개미들 올해도 털렸다…"평균 수익률 -20%" 무슨 주식 샀길래

 

* 공모주 사전수요조사 허용…상장일 가격변동폭 확대

 

* 테슬라를 어찌할꼬…"팬덤 기반 흔들" vs "성장성 여전"

 

* 시장 이겨낸 버핏…"올해 증시의 승자"

 

* 불황 모르는 엔터株…나홀로 산타랠리

 

* '안갯속 증시'서 날아오른 리오프닝株…공매도 급증 우려도

 

* 인터넷은행 전환설에 껑충…풍문에 널뛰기하는 제주은행

 

* 닷새 만에 200만명…아바타에 빠진 대한민국

 

* 뉴진스, 4개월 만에 신곡 공개…멤버 민지 작사 참여

 

* 이번주 바이오노트 등 2개社 상장

 

 

[경제/증시/부동산]

 

* 근원물가 오름세 지속…한은 "정부 영향 빼면 5% 넘어"

 

* 저무는 킹달러…"내년 원·달러 1130원 가능성"

 

* 골드만삭스 "한은, 내년 4분기 금리인하…달러-원 1,220원 전망"

 

* 한국, 수출로 먹고사는데 세계점유율 3년째 제자리

 

* 투자·소비 비상인데 최후보루 수출까지… 韓경제 '트리플 침체'

 

* 세계 3대 신평사 피치의 경고 "韓, 높은 가계부채 위험요소"

 

* "中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민간 소비회복 최우선…투자 대응은"

 

* 퇴직연금 판매상품, 중소형사 배제 검토

 

* 올해 가계대출 18년 만에 첫 감소… 고금리-자산시장 침체 영향

 

* 미분양 공포에…강남 맞닿은 택지도 안팔려

 

* 금융硏 "주택가격 급락 조짐에 대비 필요"

 

* "둔촌주공보다 3억 싸다"…서울 청약시장 '쌍두마차' 대격돌

 

* "15억 아파트, 9억에 매도"…한국 부동산 '손절'하는 중국인

 

* "인천에 전세피해지원센터" 원희룡 국토부장관 간담회

 

* 개포주공5단지·잠실우성4차도 재건축 속도

 

* 서울시, 용산 철도부지에 반값 대학 기숙사

 

* '전세 쇼크' 옮겨붙었다…월세마저 하락 전환

 

* 거래절벽 와중에…올해 주택거래 10건 중 거의 1건은 '증여'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대치에…발묶인 '일몰 법안'

 

* 대통령실 "이번 주 부처별 업무보고 시작…21일 기재부부터"

 

* "많이 좁혔다"는 예산안 … 막판 변수는 '대통령실·경찰국'

 

* 3년간 집값 11% 올랐다던 文정부 … 덜 오른 단지만 조사했나

 

* "文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했다면 국정농단"

 

* 文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 산업부, 전수조사 나선다

 

* 조합원 100만명 넘는데 회비 '비밀'…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 "전대룰, 성탄절 전에 끝내자"… 與 '당원투표 100%' 속전속결

 

* 이태원 국조 '개문발차' 우상호 "19일 증인 채택"

 

* '고령화 늪' 빠진 선진국…복지 포퓰리즘에 성장이 멈췄다

 

* 중국發 유입, 3년전 악몽 다가오는데… 이번주 마스크 해제 확정안 발표

 

* 혼선 빚던 토지·도시계획…내년부터 통합플랫폼 운영한다

 

* 시한부 건보재정…대수술만이 답이다

 

* '민노총 꼼수'에 당한 고용부…포스코 탈퇴 반려 '뒷북 수습'

 

* 김정은, 아버지 김정일 11주기 참배 불참한듯

 

* ICBM 발사 한달만에… 北 준중거리 2발 쐈다

 

* 북한 “어제 서해위성발사장서 위성시험품 탑재 500㎞ 고각 발사“

 

* 왜 안오나 했더니 … 서울 마을버스, 달릴수록 손해

 

* 골프장 '제멋대로 내규' 제동 4일전 취소하면 위약금 없다

 

* 정부, 코레일·수서고속철 통합 안해

 

* 韓 다누리, 4개월 반만에 달 궤도 진입 시도..이달 말 안착 여부 드러날 듯

 

* 새 원전 가동해도, 전기 보낼 송전선 부족… 탈원전때 확장 안했다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달걀값 또다시 들썩

 

* 제주 항공기·여객선 운항 정상화…한라산 탐방 통제

 

 

[국제/해외]

 

* 미국인 52% "연준 긴축에 내년 경제 더 나빠질것"

 

* 긴축 속도조절하겠지만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

 

* 베이징 화장장 24시간 풀가동 …'위드코로나 악몽' 현실로

 

* 머스크, 멕시코에 테슬라 공장 세운다

 

* 머스크의 '얼빠진 행동' 때문에..테슬라 주가 또 4.7% 빠졌다

 

* 인텔, 獨 반도체공장 건설 돌연 연기…"보조금 더 달라"

 

* 美, 中 전담 '차이나하우스' 신설

 

* 폭스콘 1조원대 中투자 철회 … 美·대만 압박에 '백기'

 

* TSMC CEO “국가 간 수출 통제, 상호 신뢰 약화”

 

* 군사력 키우는 日, 힘싣는 美 … 中항모 오키나와 인근 무력시위

 

* 군사령부 찾은 푸틴, 우크라戰 직접 챙기나

 

* "부자는 침대 밑에 달러 숨겨놔"…아르헨 경제는 '실축'

 

* 탄소배출 규제 더 옥죄는 EU…2030년 감축 목표 대폭 상향

 

* MS, 블리자드 인수 제동에 '美FTC와 전면전'

 

* 카타르 "뇌물 사건 관련 유럽의회 조치는 에너지 안보 악영향"

 

* SCMP "'포스트 푸틴' 시대 빨라질 것…中에 심각한 害"

 

* 日 고물가·엔저 쇼크에 10년만에 금융완화 손본다

 

* 뉴욕 증시, '물가 가늠자' 11월 근원 PCE 발표

 

* 상하이 증시, 인민은행 '기준금리' LPR 동결할 듯

 

* '포토샵' 어도비, 깜짝 실적…"제품 수요 여전히 강력"

 

* “코로나이후 비즈니스 여행 급증… 레저 여행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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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모닝 Daily 

[Macro]

221219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12/19 : 12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헤이코, 스틸케이스 실적

- 12/20 : 11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제너럴밀스, 페덱스, 나이키 실적

- 12/21 :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Q3 경상수지, 11월 기존주택판매, 12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카니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 12/22 :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 Q3 GDP(확정치), Q3 기업이익(수정치),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11월 경기선행지수, 12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카맥스 실적

- 12/23 : 11월 내구재수주,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11월 신규주택판매, 12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

*news

Will the Fed raise interest rates in 2023? Yes. Higher hikes expected. - USA TODA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a2h0dHBzOi8vd3d3LnVzYXRvZGF5LmNvbS9zdG9yeS9tb25leS8yMDIyLzEyLzE4L2ZlZC1yYWlzZS1pbnRlcmVzdC1yYXRlcy1oaWdoZXItaGlrZXMtZXhwZWN0ZWQvMTA5MTIyOTYwMDIv0gEA?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한국전력, 삼성화재, DB손해보험, F&F홀딩스, 종근당, 롯데관광개발, 풍산, 동양생명, 파미셀, 지누스

-52주 : 오리온

-역사적 : 대성홀딩스, 삼천리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SK하이닉스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휴젤, 바이오니아, 쏠리드, 에이스테크, 케이티알파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에스티큐브, 휴림로봇

-52주 : 신라젠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12/12-12/16 Weekly 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나프타 보합 하에 제품 가격 강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중국 방역책 완화 및 춘절 이전 재고축적 수요로 스프레드 개선을 이끈 한주였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올레핀 상승입니다.

유가 상승(+7%)에도 나프타는 보합을 기록했으며,

PE(+2%), PP(+2%) 및 부타디엔(+5%)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PE/PP 상승은 중국 구매심리 개선에 기인합니다.

평년보다 빠른 춘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의 방역정책 전환으로 구매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부타디엔은 중국 설비 셧다운 발표로 숏커버링 수요가 일부 발생했습니다.

춘절 연휴가 예년 대비 10일이상 이른만큼,

향후 3~4주 춘절 이전 재고축적 수요가 발생가능 하겠습니다.

다만, 이후엔 공급 부담으로 인해 시황약세가 1H23까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1.8달러 상승했으며,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은 4.2달러 상승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0.2달러WoW,

디젤 +8.0달러WoW,

등유 +9.0달러WoW,

HSFO -5.4달러WoW,

나프타 -3.8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등경유 마진의 급등입니다.

등경유 마진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지난 4주간 7~8달러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금주 8~9달러 반등은 유럽/아시아 한파 영향에 기인합니다.

유럽도 금주 기온이 과거 평균 대비 5도 이상 낮아졌으며,

이에 따른 난방용 연료 수요 증가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평균 대비 4도 이상 낮은 기온이 예상되어,

연말까지 난방용 연료 수요증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금주 IEA가 발표한 2022~23년 원유 수요 상향도 정제마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IEA는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 중국 리오프닝과 인도/중동 수요 호조를 반영하여 전망치를 상향했습니다.

즉,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수요 하향이 항공유 회복에 의해 상쇄될 전망입니다.

(4) 금주 주요 상승제품의 업체는

롯데케미칼/대한유화(PE, 부타디엔) 등이 있습니다.

주요 하락제품의 업체는

금호석유(부타디엔 상승)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3hBzGy3

* news 

EU, 산업 탄소배출 규제 더 옥죈다‥'배출권 가격' 韓 7배될 예상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3b3JsZC9hcnRpY2xlLzY0MzcyOTBfMzU2ODAuaHRtbNIB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3b3JsZC9hcnRpY2xlLzY0MzcyOTBfMzU2ODEuaHRtbA?oc=5

"내년 석유화학 수출 9.4% 준다…중국 증설 악재" - 뉴스1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Jmh0dHBzOi8vd3d3Lm5ld3MxLmtyL2FydGljbGVzLz80ODk2MTA50gEqaHR0cHM6Ly93d3cubmV3czEua3IvYW1wL2FydGljbGVzLz80ODk2MTA5?oc=5

리드프레임 수요, 2023년 1분기 바닥을 기록할 전망. 현재 자동차 및 산업용 칩 패키징에 대한 리드프레임 수요는 약간 감소, 소비자 가전 IC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인 재고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다만 소비자용 리드프레임이 2023년 중반부터 점진적인 수요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향 강력한 수요로 인해 대만 리드프레임 업체들은 내년 하반기에 상당한 출하 증가를 기대 중 (Digitimes)

https://bit.ly/3W8f2ER

[Metal, 상사]

12/16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1.0%, 냉연 +0.4%, 후판 +0.9%, 철근 +1.0%, 선재 +0.8%

1, 美열연 가격 급반등.. 일주일 만에 60달러 상승

= 12월 첫 주 주말 미국내 열연코일 시장 가격 690~705달러 기록해 전주 대비 60달러 상승

=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프와 US스틸 등 현지 업체들이 가격 인상 발표하며 시장 가격 영향

2, 中 철강, 철광석 가격. 부양책 기대에 반등세

= 다롄 철광석 선물 가격이 목요일 톤당 110달러 상회하며 6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 열연과 철근도 각각 2.7%, 3.3% 반등. 코로나 확산 속 중국 당국이 부양책 규모 확대할 것이란 뉴스가 긍정적 영향

3, 12월 철근, 가격방어 양상 갈린 국·수입

= 금주 철근 시장, 국산과 수입산 제품 간 가격 양상 엇갈리는 모습 나타나

= 국산 철근 유통가는 마감할인으로 인해 2만원 가량 하락했으나 수입산은 해외 오퍼가격 상승에 보합세 기록

4, 10월 들어 제강사 스크랩 구매량 증가

= 국내 제강사들의 10월 국산 스크랩 구매량 142만톤으로 전달보다 10만톤 늘어

= 다만 연말 시장 침체로 올해 전체 스크랩 구매량은 전년보다 저조할 가능성 높아

5, 포스코, 내년 1월 계약분 열연 가격 인상 결정

= 포스코가 오는 2023년 1월 계약분 열연 전 제품에 대한 판매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 결정

= 글로벌 철강업체들의 가격 인상과 철광석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하여 인상 방침 확정

6, 아연 프리미엄, 수요 둔화 불구 보합 유지

= 부진한 수요에도 불구 주요 지역 아연 프리미엄 보합권을 유지 중인 상황

= 최근 LME 아연 재고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감소한 3만 6,575톤에 그치며 낮은 재고가 가격 하방 지지

[Tech]

 

* news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부진 전망…반도체 적자 가능성-다올투자증권 - 머니투데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2h0dHBzOi8vbmV3cy5tdC5jby5rci9tdHZpZXcucGhwP25vPTIwMjIxMjE5MDc0NTA4NjMyMTbSAT1odHRwczovL20ubXQuY28ua3IvcmVuZXcvdmlld19hbXAuaHRtbD9ubz0yMDIyMTIxOTA3NDUwODYzMjE2?oc=5

2Q23 DRAM 수요 회복 전망 (Digitimes)

- NAND, 2H23까지 회복 어려울 것

https://bit.ly/3WoP53w

아모텍, 중국 1위 전기차 업체에 MLCC 공급(전자신문)

- BMS탑재, 추가 주문 완료시 중국 전기차 업체향 매출 300~400억 달성 가능 

- 내년 MLCC 사업에서 700~800억 매출 달성 기대

https://bit.ly/3YvAR2F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노트북 OLED 850만대 출하 목표 (디일렉)

- 올해 전망치 594만대보다 43% 높아

- 노트북 OLED 최대 고객사 에이수스 납품물량이 변수

https://bit.ly/3v1yY0a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양극재 11월 수출액 코멘트

- 자료링크 : https://bit.ly/3HQGN0t

- 채널 : https://t.me/hanwhatech

▶️ 4분기 양극재 업체 매출액은 컨센서스 하회 예상

- 11월 국내 양극재 수출액과 수출량은 각각 11.0억 달러(MoM +12.0%)와 2.3만 톤(MoM +14.2%)을 기록. 수출 가격은 47.7달러/kg(MoM -1.9%)로 4개월 연속 하락

- 10~11월 누적 수출액은 20.9억 달러(약 2.9조 원). 12월에도 평균 성장률이 유지된다면, 4분기 양극재 수출액은 32.0억 달러(약 4.4조 원) 수준. 양극재 업체들(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코스모신소재, LG화학(한국 공장), 유미코아(국내) 기준)의 합산 매출액 컨센서스는 4.8조 원 수준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4분기 양극재 업체들의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1) 11월부터 급락한 환율과 2) 양극재 업체들이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언급한 고객사들의 연말 통상적인 재고조정 때문

- 양극재 판가는 전월 대비 1.9% 감소했지만, 주요 업체들이 위치한 청주/대구 지역에서의 판가는 전월 대비 상승. 지속 상승하던 리튬 가격은 11월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니켈 가격이 11월 이후 반등함에 따라 12월 ~ 1월 양극재 가격은 재차 상승 전망

- 2023년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 전기차 수요가 감소 우려 때문. 특히,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 이슈들이 계속 보도되고 있음. 테슬라 핵심 밸류체인인 엘앤에프의 주가도 조정받으며, 2024년 PER은 11배 수준까지 하락. 반면, 10월까지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견조. 엘앤에프가 위치한 대구 지역 수출량도 오히려 전월 대비 증가. 우려 대비 전기차 판매량이 견조하다면, 내년 1분기부터 양극재 출하량은 재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

* news

中 전기차 보조금 폐지...현대·기아 반전 기회 찾을까. 보조금 단계적 삭감 이어 내년부터는 '전면 폐지'. 수요 여전, 보조금 충격 크지 않을 것 전망. 한국 車·배터리 업체에는 기회

- link: https://s.nikkei.com/3Wq7H3j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 반등

-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14,407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습니다.

-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약 20개월만입니다.

- 이는 우선, 지난해 하반기 판매량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존재합니다.

- 그리고, 내년에 발효되는 엔진배기가스 규제 시행 전에 물량을 미리 확보하려는, 일종의 선구매 수요도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입니다.

- 기저효과와 배기가스 규제 영향은 다음 달에도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참고로 올해 1-11월 누적 판매는 145,8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상태입니다.

■ 업체별 판매

-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1월에 629대를 판매하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습니다.

- 반면 현대건설기계는 80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습니다.

- 양 사 판매 실적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단 한 달의 판매량으로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특히 양사의 올해 "누적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61%, 현대건설기계는 69% 감소하여, 그 추이가 유사한 상태입니다.

- 현대건설기계의 영업환경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환경은 큰 차이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 참고로 중국 현지업체인 SANY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전세계 최대 건설장비 업체인 캐터필러의 판매량은 31% 증가했습니다.

- 지난해 하반기 판매 감소가 컸던 외자계 업체들이 더 큰 기저효과를 누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지난주 조선 지표 및 주요 뉴스 전달드립니다.  

 

 

■ 조선업 지표 

 

1) 선가지표 

 

- 선박의 가격을 나타내는 신조선가 지수는 직전 주와 동일한 162입니다. 

 

- 개별 선종별로 선가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 중고선가 지수는 직전 주 대비 8% 하락했습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중고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운임지표와, 신조선 지표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을 감안하면, 최근의 거듭되는 중고선가 하락은 결국 시황악화보다는 2023년 환경규제 발효에 따른 중고선가 신조선 사이의 가격 차별화로 해석됩니다. 

 

 

2) 해운지표 

 

- 선박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인 Clarksea 지수는 33,589달러/일로 2% 하락했습니다. 

 

- 이번 주에도 벌크선 지표는 반등세를 이어간 반면, 컨테이너 부문은 약세를 지속했습니다. 

 

 

■ 지난주 섹터 뉴스 

 

1) 노르웨이의 에퀴노르가, 캐나다 Bay du Nord 해양프로젝트를 재추진합니다. 내년에 기본설계(FEED) 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현대중공업이 방사청으로부터 이지스함 1 척을 6.7천 억원에 수주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LPG선 한 척을 수주했습니다. 

 

3) 현대중공업의 올해 임단협이 타결되었습니다. 파업 없이 임단협이 마무리 된 것은 9년 만이며, 임단협이 해를 넘기지 않고 타결된 것은 7년 만의 일입니다. 

 

4) 한국조선해양이 선박엔진 및 기자재 제작사인 STX중공업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5)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제 해외 경쟁당국과의 기업결합 심사가 남아 있습니다. 

 

6)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습니다. 약 20개월 만의 반등입니다. 낮은 기저와, 내년 엔진배기가스 규제 발효 전에 굴삭기를 선구매하려는 수요가 만나면서, 판매량이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news

Building firms going bust at fastest rate since financial crisis - Sky News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ZGh0dHBzOi8vbmV3cy5za3kuY29tL3N0b3J5L2J1aWxkaW5nLWZpcm1zLWdvaW5nLWJ1c3QtYXQtZmFzdGVzdC1yYXRlLXNpbmNlLWZpbmFuY2lhbC1jcmlzaXMtMTI3NzA2OTfSAWhodHRwczovL25ld3Muc2t5LmNvbS9zdG9yeS9hbXAvYnVpbGRpbmctZmlybXMtZ29pbmctYnVzdC1hdC1mYXN0ZXN0LXJhdGUtc2luY2UtZmluYW5jaWFsLWNyaXNpcy0xMjc3MDY5Nw?o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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