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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1.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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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1월 2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는 별도의 지원방안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여부가 내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이 특별법 즉각 공포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섭니다.

●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선 후보자 공천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 기간 동안 공천 접수를 받은 뒤 현장 실사와 면접을 거쳐 단수 공천 및 경선자 등을 발표합니다. 앞서 후보자 접수를 마친 더불어민주당은 모레 면접 일정을 시작합니다.

●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3명의 의원들이 '개혁미래당'을 공동 창당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당 이름에 똑같이 '개혁'을 쓴 것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 경찰 출신의 3선 권은희 의원이 오늘 국민의힘 탈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지난 대선 전 국민의당 소속이었다 합당을 통해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합류한 권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과 함께 의원직 사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4주 동안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소비자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종사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시행됩니다. 주요 택배사들은 차량 및 배송 기사, 상하차 인력 등 임시 인력 5,300명을 추가 투입합니다.

● 중동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이후 미군 사망자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혀, 확전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여행을 갔다가 허가 없이 전갈을 잡은 한국인이 현지에서 징역을 살거나 거액의 벌금을 낼 상황에 처했습니다. 남아공은 허가받지 않은 야생동식물 불법 채집을 엄격하게 처벌하므로, 관광객들은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 북한이 어제(28일) 나흘 만에 쏜 미사일을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사일이 신형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이고,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북한은 밝혔습니다.

● 프랑스는 지난해 빈대 때문에 국제적 망신을 당했죠. 파리올림픽을 반년 앞두고, 프랑스가 빈대와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냄새로 빈대를 찾는 빈대 탐지견까지 곳곳에 투입됐습니다. 

●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를 유도한다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말만 믿고 투자금을 보냈는데, 수익은커녕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피해자만 80명, 피해액은 20억 원이 넘습니다.

●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1인 가구 5명 중 4명은 혼자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위험군에 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고독사 위험이 가장 높은 그룹은 중장년 남성이었습니다.

● 요즘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의 국내시장 잠식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체 해외 직구의 50%에 육박하는데 국내 유통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주 국방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군 급식 개선에 나선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다음 달 중으로 시범 부대를 선정해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조리 기구 개발과 조리법 전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최근 정부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규제를 풀기로 하면서 서울에서는 서초구가 처음으로 휴업일을 평일로 옮겼습니다. 서초구에 이어 서울 동대문구도 다음 달부터 평일로 의무휴업일을 옮겼고, 서울시의회는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프라임 타임'으로 불리는 평일 저녁 8시에서 11시 사이, 터줏대감이던 '드라마'들이 사라졌습니다. 드라마 제작비가 치솟으면서, 제작사들이 새 작품을 내놓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배우들의 출연료라고 합니다.

● 아파트 매매 시장이 얼어붙은 사이에 전세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전세를 찾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매물이 부족하면서 전셋값이 무려 27주째 치솟고 있습니다.

● 대각선횡단보도가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회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크게 줄어든 건데요. 경찰은 대각선횡단보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지만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나쁘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제주와 전남에 비가 내리겠고, 화요일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목요일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는 금요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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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일요일 정상영업' 서초구 대형마트…시민들 "편하고 좋아요"...물티슈·할인쿠폰 건네며 손님맞이…"골목상권 침체 우려 과도"...마트 노동자들은 '울상'…"이제 또 일요일 없이 일해야"

☞중국시장서 한국 수입 상품 추락…中수입액 비중 6%대로 밀려...'수교 직후' 1993년 이후 30년만 최저…수입 상위국 선두서 3위까지 하락

☞올해도 진격의 K방산…폴란드 넘어 유럽·중동·동남아 간다...올해도 세계 각국에서 추가 수주 따내며 성장세 이어갈 전망...지난해의 기세를 이어 '질적 성장'

☞中, 연초부터 지준율 인하·증안자금 투입…추가 부양책 기대↑...리창 총리·판궁성 인민은행장 직접 부양책 지시·발표...경기부양 의지 반영한 조처…"그만큼 시급" 분석도...전문가들 "추가 부양책 내놓을 것…의심의 여지 없어"...골드만 "1·3분기 금리인하, 2·4분기 지준율 인하폭↑"

☞백세시대에 '어쩌나'…10명 중 7명 "노후돌봄 준비 못 해"...보험연구원, 1900명 대상 설문조사..."6년 정도는 노인간병 필요 예상"

《금  융》

☞1월 코스피 'G20 꼴찌'... 2월엔 '상반기 반등장' 준비하라는데...2월 코스피 2350~2650p 예상..."1분기 실적 시즌 때 분위기 전환...조정장마다 저가 분할 매수해야"

☞새해 첫 FOMC, 파월 '금리인하 시점' 힌트 줄까...이번 회의선 동결 유력…3월 인하 전망은 '반반'...인플레 잡히고 있지만 견고한 성장률 변수

☞홍콩 ELS 손해액 3000억원 넘어…원금 '반토막'...26일 기준 4대 은행 손실액 3121억원…손실률 53%...올 상반기 만기 규모만 10조원

☞세살에 모은 세뱃돈 여든에 부자 만든다...우리아이 저금통 불려볼까 … 은행·보험 상품 다양하네...복리 마법으로 돈 모으는 재미...적금이 단연 첫손 꼽히는 상품...어린이보험 드는 것도 괜찮아...모바일 비대면에 익숙한 세대...체크카드·앱카드로 용돈 관리...인터넷銀·핀테크 특화 상품도

☞‘돈 잔치 논란’에 성과급 줄인 5대 은행, 복지후생비 더 늘렸다...결혼·출산지원금 등 복리후생비 1년 만에 16% 증가...임단협 마무리…성과급, 통상임금·기본급 200%대

《기  업》

☞AI훈풍 못 탄 애플…직면한 3대 리스크 이겨낼까...①반독점 리스크에 서비스매출 정체 우려...②아이폰 판매 둔화…AI사업 연계성 의문...③공급망 中에 90% 의존…트럼프 복귀시 리스크↑

☞네이버·카카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전망…영업이익은 희비...네이버, 매출 10조 달성 기대 고조...커머스 등 호실적…영업익 13%↑...올해 AI 고도화·치지직 론칭 호재...카카오, 매출 15% 늘며 8조 돌파...구조조정 등 영향 영업이익 감소...헬스케어 앱 출시로 수익성 개선

☞공사진행률 조작·우발부채 누락 잡는다…금감원, 건설사 회계 집중 점검...수주산업 결산·외부감사 유의사항 안내...건설·조선 등 수주산업 회계조작 가능성↑...공사예정원가 변동 여부 확인하고...우발부채·충당부채 인식여부 주의해야

☞"LG는 성과급 665% 주는데…" 충격에 휩싸인 삼성 직원들...IT
 대기업 성과급 희비교차...LG전자
 가전 기본급 최고 665% 받아...삼성
 반도체 파운드리·시스템LSI 등 성과급 '0'

☞건설·조선 ‘회계절벽’ 막는다···기업·감사인에 사실상 ‘경고’...공사예정원가 변동 여부 확인, 우발·충당부채 인식...총공사예정원가 낮춰 매출 부풀리는 사례 적발

《부동산》

☞태영건설 하청업체 보호하는 발주자가 태영?…정부가 숨긴 폭탄...태영건설 하도급계약 중 직불합의 283건...사업장 22%, 발주자가 태영건설이거나 태영 종속기업

☞"집 싸게 내놔도 안 팔려요”...서울 평균 거래가 9억도 무너지나...올 들어 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1월 들어 이날까지 서울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평균가격은 9억6104만원으로 집계

☞빚 못갚아 경매행 부동산, 작년 10만건 넘겨…61% 급증...‘영끌족’ 아파트 등 집합건물...임의경매 건수 4만건 육박

☞평내 진주 재건축사업지 강제경매 수순…조합원 "충격과 공포"...8년 전에 이주·철거했는데 현장은 여전히 쑥대밭...대주단, 사업지 강제경매 예고…29일 '데드라인'...사업지 감정가 2500억원…조합 부채가 더 클수도...'분양권잃고 가진 재산도 내놓나'…위기감 최고조

☞SH공사, 공공주택 자산 내역 공개…13만호 시세 '56조원'...용지 및 상가등 3472호 장부가액 약 4조원..."시민 누구나 확인하도록 정보 투명공개"

https://open.kakao.com/o/ghHw5Gff

《사  회》

☞“자연경관 좋아”…중국 난징시민 86% 제주 여행계획 있다...제주연구원 난징시민 357명 대상 조사...‘안전·치안, 여행거리, 쇼핑·면세점’ 장점

☞ 정부 ‘의대 정원’ 설 전 발표할 듯…1천명 이상 증원 유력...설 연휴 이전에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 발표할 것...의사 단체들은 진료 거부 등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며 연일 정부를 압박

☞"행복해 푸바오, 널 만난 건 기적이야"…이별 앞두고 에버랜드에 걸린 현수막 '뭉클'...4월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한 달 간 외부와 격리

☞기후동행카드 첫날 이용자수 7만...누적판매 20만장 넘겨...27일 첫차부터 적용...하루동안 약 7만1000명 사용...23~27일 약 20만장 판매

☞말뿐인 자율주행도시?...세종시, '미래 먹거리' 산으로 가나...자율주행 상용화 구간 현재 '1곳' 뿐,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 추락...자율주행 기업 육성·마스터플랜 "자체 계획 전무"...비판 목소리

《국  제》

☞“트럼프, 중국 상품에 관세 60% 부과도 고려”…재집권 땐 ‘무역 전쟁’...계획이 현실화하면 미국으로 가는 중국 상품의 평균 관세율 40% 넘을 것으로 추산...집권 1기 때 중국 상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해 '무역 전쟁'

☞결혼·출산 줄어드는데 ‘과부의 해’ 미신까지…中, 인구 감소 비상...봄 없는 ‘무춘년’, “과부 된다, 아이 없다” 속설...“용띠해 결혼 피해라” 2023년 말부터 결혼 러시...전문가들 “터무니없는 미신…혼인과 관계없어”...中 인구 감소세…경제난에 출산 장려 효과 無

☞삼성 드디어 보조금 받나? "바이든 3월 연설 전 반도체 보조금 발표"... WSJ "바이든, 신년 연설 전 지원 공식발표"…'불확실성 해소' 인텔·TSMC 공장 설립 가속화 기대, 수혜 지역에 대선 격전지 포함돼 '계산된 것' 평가도

☞크림 반도 포기하나…미국, 우크라 지원안 ‘영토 수복’ 제외 방침...10년 지원 계획 마련하며 장기 러시아 억제력 강조...미 당국자, “지난해와 같은 대반격 펼치기 어렵다”

☞미국·독일 정상, 나토 새 사무총장 선출 논의할 듯...미국은 나토 1위 경제 대국, 독일은 2위...양국 합의하는 인물이 사무총장 가능성...네덜란드 뤼터 총리 유력 후보로 거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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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1. 29. 월요일 )




1. 북, 나흘만에 또 순항미사일… '잠수함 발사' 가능성

2. '피습' 배현진, 회복에 전념…
당분간 활동 재개 어려울듯

3. 대기업 성과급 희비…LG 가전 기본급 665%, 삼성 반도체 '0'

4. 153만명 찾은 화천산천어축제 성료…글로벌축제 위엄 뽐내

5. 프로야구 KIA, 금품수수 혐의로 조사받은 김종국 감독 직무 정지

6. 정부, '우크라 지원 경고' 
러시아에 "러 향배가 매우 중요해"

7. 美, '北도발·북러밀착-후티 홍해 공격' 中에 영향력 행사 요청

8. 가자종전 물밑논의 본격화… '팔레스타인 국가건설' 빅딜 추진

9. '일요일 정상영업' 서초구 대형마트…시민들 "편하고 좋아요"

10. '스타필드 수원' 개장 첫주말 방문객 '북적'…차량소통은 '원활'

11. 빚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작년 10만건 넘어…61% 급증

12. 10명 중 7명꼴 "노후돌봄 우려…준비 못 했다"

13. '나혼자 산다' 10명 중 8명은 고독사 위험…중·고위험군 22.4%

14. 정치부터 미술, 마술까지…
차별화 노리는 서바이벌 예능들

15. 'K-드라마' 작년 7% 감소… "치솟는 톱스타 출연료 감당 안 돼"

16. 월요일 전국 맑고 평년 수준 추위…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17. 서울 기후동행카드 도입 첫날 7만1천명 사용

18. 2천만원 공사도 중대재해법 적용?…"근로자 5인 이상이면 대상"

19. "유연근무제 활용해보니…시차출퇴근·선택근무 '더 생산적'"

20. AI폰 갤럭시 S24도 더 싸질까…정부 압박에 통신업계 '고심'

21. 화마 삼킨 서천시장, 넉달전 소방점검서 "매우 양호" 판정

22.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서 불…
신도 4천명 대피 소동

23. 사우스캐롤라이나 출격 바이든, 예전같지 않은 집토끼 흑인 공략

24. 美대선 뇌관 된 국경…트럼프 "대량살상무기 됐다" 바이든 저격

25. 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신칸센 1편 10분간 긴급정지

26. 연간 23만명도 버거운 출생아…8년 연속 자유낙하 '반토막'

27. "설 명절 부담 덜자" 전국 지자체, 물가안정·할인대책 풍성

28. 중국시장서 작아지는 한국…
中수입액 비중 6%대로 밀려

29. 고개든 '트럼프 변수'에 韓경제 셈법 복잡…"배터리·車 타격"

30. 업황 부진에도 배터리 기술개발 계속…'더 멀리, 더 안전하게'

31.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금감원, 건설사 회계처리 중점심사

32. 작년 민간 대북 지원물품 반출승인 2건뿐…올해 없을수도

33. 성형외과 의원 의사 10년간 1.8배 늘어…피부과도 1.4배↑

34. 계약제 교원 채용 쉬워진다…
연령 상한 높이고 과목 제한 줄여

35. 밀항 시도하다 검거된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 구속영장

36. '하도급대금 늑장 지급' 1등은 한국타이어…17.1% 지연 지급

37. 작년 일본 어패류 수입,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최대폭 감소

38. 돈 빌려주며 "내 자녀에게 갚아"…법원 "증여로 봐야"

39. 다주택 보유 숨겼다고 공무원 강등…대법 "위법한 처분"

40. "직장 내 괴롭힘 겪은 직장인일수록 우울 수준 높아"

41. '이송비 아까워서'…프랑스서 모친 시신 싣고 120㎞ 운전한 딸

42. 남아공서 전갈 잡았다가…
20대 한국인에 벌금 2천700만원

43. 1104회 로또 1등 15명…
당첨금 각 18억2천만원

44. "노점상 하려다" 팔공산서 1t 트럭 계곡 추락…2명 사상

45.길에서 달려든 강아지…
시비 끝에 주인 때린 부부 벌금형

46. 인간성 상실한 초고령 사회의 끔찍한 미래…영화 '플랜 75'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약속했잖아.
I gave you my word.

약속할게.
You have my word.

약속을 어길 수밖에 없었어.
I had to go back on my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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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29일 부동산 주요뉴스


“분양가 17억인데, 5억 번다"…'전통부촌' 방배 재건축 기대감
https://v.daum.net/v/20240129060030371

PF 부실 확산에 회계처리 도마위… 금감원, 건설·조선업 조사
https://v.daum.net/v/20240129054217216

LH, ‘무량판 철근’ 완성형으로… 현장선 조립만 한다
https://v.daum.net/v/20240129040524662

수도권 레미콘 가격 내달부터 5.6% 오른다
https://v.daum.net/v/20240129030212341

2년여 긴축에 부동산·건설업 위기…못 갚는 대출 2년새 3배로
https://v.daum.net/v/20240129060307476

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 4734가구에 9만여명 몰려
https://v.daum.net/v/20240129030152318

남양주 평내 진주아파트 1200가구 조합 내분으로 경매에 넘어갈 위기
https://v.daum.net/v/20240129030057250

“GTX는 집값 급등열차”…A노선 연장되는 평택 들썩
https://v.daum.net/v/2024012900032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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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9일)

1. 삶의 마지막 몇년을 요양병원에서 보내는 한국인이 계속 늘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존엄한 죽음’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곳이 요양병원인데, 툭하면 요양병원 환자 학대 사고가 터지고 있습니다. 존엄해야 할 죽음이 고통과 공포에 잠식되는 요양병원 실태를 매일경제가 긴급 점검했습니다.

2. 서울에 위치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점포 수가 코로나19 이후 4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 수요 둔화로 맛집 경쟁이 치열해지고 배달수수료를 비롯한 비용부담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3. 미국에 신규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 대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지급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인텔, 대만TSMC가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적극적인 경제정책 홍보에 나서면서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4.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에 일방적으로 부담을 떠넘기는 전기요금 할인 정책을 두고 한전 이사회 일부 이사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복지 차원에서 취약계층 전기료 인하가 필요하지만 부채 200조원, 부채비율 560% 한전이 모든 부담을 안는 건 문제 있다는 지적입니다.

5.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시리즈가 ‘오타니 특수’를 톡톡히 누릴 전망입니다. 이미 1차전 티켓이 예매 시작 1시간만에 매진된 가운데, 일본 대형 여행사가 ‘메이저리그 관람 패키지’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히자 일본 팬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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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추위 풀리자 초미세먼지... → 오늘(29일) 서울, 중부 지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 ‘나쁨’(36~75㎍/㎥) 전망. 30일엔 대구, 경북, 전북, 광주 등 전국 대부분... 2월 2일 해소 전망



2. 한국 부자, 싱가포르에 몰리는 이유 → 세금 피해 기업인·자산가 싱가포르行 러시. 연평균 250개 현지 법인 설립, 한인 이주컨설팅사만 7곳. 상속, 증여, 배당, 양도소득세 없고 소득세, 법인세도 우리나라의 절반... 운영하던 사업 정리하고 싱가포르로 간 사업자, 두자녀에게 각 1500억 상속에 상속세 ’0‘원...(한경)▼



3. ‘정치 여론조사 응답률이 통상 3% 안팎임을 감안할 때 1000명의 응답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최소 3만 5000명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 → 총선 앞두고 후보 홍보 전화, 여론조사 전화... 공해 수준. 등록된 예비후보자가 1300여 명이 1만명씩에게 만 전화를 돌린다고 해도 1300만 통.(동아)



4. 생명 살린 AI → 대전 독거 노인, 집에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쳤다. 홀로 살다 보니 도와줄 가족이 없었다. 그 때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스피’에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살려줘’ 외치자 돌봄 로봇이 즉시 ICT센터에 통보,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동아)



5. 서울 주요 10개 대학 등록금 동결 → 17년째 동결... 법적으로는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3.76%) 1.5배 범위’에서 인상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들은 최대 5.64%까지 등록금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당국의 무언의 압력, 여론 눈치 보기 동결. 대학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한경)



6. ‘가방끈 길면 오래 산다’ 농담 같지만 '사실' 이었다 → 노르웨이, 미국 대학 연구팀, 59개국 603건 논문 분석. 교육기간이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 위험 평균 1.9% 감소,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교육받은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 34% 낮아... 국내 연구에서도 중졸 이하 학력의 암 사망은 대졸자에 비해 3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있어.(한경)



7. 세대 타깃형 포퓰리즘 공약? → 여당은 2040 표심에 호소하는 저출생·보육 대책을 총선 1호 공약으로. 민주당은 여당의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에 더해 ‘경로당 주 5일 무상 점심’을 공약, 실버 공약에 더 힘을 싣는 모양새.(중앙)



8. 철새의 텃새화… 항공기 충돌 ‘비상 → 2022년 비행기-조류 충돌 사고 136건, 2023년 8월까지 76건... 가장 최근엔 지난 24일 밤 청주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행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조류와 출동하는 사고가 나 긴급 회항하기도.(세계)



9. 위기의 프랜차이즈... 3년새 1800곳 사라져 → SNS 올리기, 숨은 골목맛집 찾는 트렌드에

가맹점 줄고 일반 식당은 늘어. 2020년 3분기 2만 6030개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3년간 1806개 감소. 같은 기간 일반 외식업소 숫자가 6633개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매경)



10. ‘양 팀 합해 6골이 나온 상당히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 말레이시아 전 3;3 종료 후 클리스만 감독의 유체이탈 인터뷰에 팬들 분노. 81%의 압도적인 볼 점유율, 슈팅 19개, 코너킥 20개에도 무승부...(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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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6일 시장 정리]

■ KOSPI 2,478.56p (+0.33%), KOSDAQ 837.24p (+1.64%)

■ 코스피는 강세 마감. 낙폭 과대 이차전지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게 긍정적. 반도체 업종은 샘 올트먼 방한 소식에도 인텔 실망감이 겹치면서 약세

■ 코스닥은 강세 마감. 이차전지 소재 반등이 지수 상승 견인. 외국인은 일주일만에 순매수로 반전. HLB는 FDA 승인 기대가 이어지며 급등세 지속

* 샘 올트먼 방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방한 일정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및 AI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방문.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 코스피: 외국인 +3,749억원, 개인 -3,886억원, 기관 +67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건설업(+2.73%), 증권(+2.59%), 철강금속(+1.87%) 등 강세. 의료정밀(-1.96%), 의약품(-0.36%), 운수장비(-0.22%) 등 약세

■ 특징주: 미래에셋증권(+7.56%)은 자사주 매입 효과로 상승세 지속. 전일 보통주 1000만주와 우선주 50만주를 4월 25일까지 매수하기로 결정

■ 원/달러 환율: 1,336.3원 (+0.5원), 국고채 3년물: 3.263% (-5.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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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s, 01/29】

1. 연준 선호 근원 인플레이션 2.9%

연준이 선호하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가 견조한 연말 지출에도 불구하고 거의 3년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함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50% 정도로 유지. 작년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비 2.9%로, 시장 예상치 3.0%를 하회하며 2021년 3월래 최저치를 기록. 전월비는 0.2%였음.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실질 개인 소비는 두달 연속 0.5% 늘어 거의 1년래 가장 강한 성장을 보임. LH Meyer/Monetary Policy Analytics의 Derek Tang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며, 연준 위원들이 올해 중반까지 금리 인하를 미루기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이 수개월 내에 금리 인하와 양적긴축 조정에 나설 조건이 무르익고 있다며, 경제 연착륙을 위해 올 3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 Oxford Economics의 Michael Pearce는 작년 12월 소비 강세를 감안할 때 모멘텀이 올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봄.

2. 중동위험 재평가

현지시간 지난 금요일 홍해와 이어지는 아덴만을 지나던 러시아산 연료를 운반하던 트라피구라 유조선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에 피격당함. 몇 시간 후 미 해군은 후티반군의 대함 미사일을 격추시킴. 후티반군이 가자지구 전쟁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미국, 영국 관련 선박을 주로 공격하면서 그동안 원유 트레이더들은 이란과 친한 러시아에서 보내는 원유는 홍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믿어왔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사회의 제재조치를 받고 있음에도 글로벌 원유 시장에서 차지하는 러시아의 비중을 감안할 때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은 이제 홍해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재평가해야만 할 수도 있음. 한편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들이 드론 공격을 가해 미군 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했음.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미국이 정하는 시간과 방식으로 보복을 하겠다고 다짐.

3. ECB 위원들, 4월 인하 가능성 배제 않으면서 인내심 설파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시장의 초점이 된 4월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목요일 시장의 공격적 인하 기대를 꺾는데 실패하면서 이제 머니마켓은 4월까지 25bp 인하 가능성을 거의 90%로 가격에 반영 중. 올해 전체로는 146bp 인하를 내다보고 있음. 게디미나스 심쿠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4월 인하에 대한 질문에 “나는 열려 있다. 지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답함. 또한 올해가 진행되면서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봄. 마르틴스 카작스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는 “자신감과 인내심”이 현재 ECB의 생각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강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는 올해 언제라도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며 향후 회의에서 모든 옵션이 열려있다고 현지시간 일요일 말함.
보스티얀 바슬 슬로베니아 중앙은행 총재의 경우 적어도 1분기 임금 협상 결과를 지켜봐야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해 보다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고, 마디스 뮬러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기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향후 “여러 번”의 회의에 걸쳐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예상이 합리적이라고 주장. 클라스 크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금리를 내리려면 임금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 State Street Global Markets의 EMEA 매크로 전략 책임자인 Tim Graf는 금요일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의 4월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며, 투자자들은 올해 중반 통화정책 완화가 시작될 것이란 가이던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 심지어 6월은 라가르드가 말한 여름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 한편 소시에테제네랄은 ECB의 첫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투자자들이 일드커브 스티프닝에 베팅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주장.

4. OPEC+, 2월 회의서 산유량 변동 계획 없어

OPEC+는 2월 1일 열릴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 회의에서 산유량 정책 변경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여러 대표단이 밝힘.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동맹국들은 올 1월에 신규 감산을 이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영향을 판단하는데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대표단이 전함. 이번 회의는 정책 조언을 제시하는 대신 작년 말 OPEC+의 생산 수준을 검토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 관계자는 말함.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기타 주요 산유국들은 하루 9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하기로 했으며, 이는 1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사우디는 당연히 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고, 대표단은 연장 결정이 나중에 이뤄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음. 중동 분쟁과 홍해 상선 공격 등 지정학적 긴장 속에 브렌트유는 현지시간 금요일 배럴당 83달러를 넘어섬. Commerzbank AG의 애널리스트 Carsten Fritsch는 “유가가 높아 JMMC가 전략 변경을 요구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

5. 미국, 반도체 보조금 발표 추진

미국 정부가 3월 말까지 대규모 반도체 보조금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당 계획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이 전함. 2022년 통과된 반도체·과학법에 따라 인텔을 비롯해 미국에 투자한 TSMC, 삼성전자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됨.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시 미국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390억 달러 규모의 직접 보조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나 그동안 여러 이유로 자금 집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였음. 이제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지원 계획이 본격화되는 모습.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최첨단 반도체 시설을 위한 여러 건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포함해 올해 약 12건 정도를 선정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음. 보조금과 대출, 보증 등을 통해 프로젝트 비용의 15%까지 지원될 예정. 인텔은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오하이오 공장을 포함해 자사의 확장 프로젝트가 얼마나 빨리 진행될지는 보조금에 달려 있다며 정부를 설득해옴. 반도체업체들은 최근 몇년간 미국에 2300억 달러 넘게 투자를 약속했지만, 많은 경우 정부 지원을 조건으로 내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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